엄마가 목욕시켜주고 이부자리 다 깔고 토요명화 전에 광고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행복해 했었는데 결국 영화는 내가 끝까지 다보고 집에 부모님은 영화 시작하자 마자 30만에 주무심 ㅋㅋ 그리고 다음날 애들이랑 영화이야기함. 풍요롭지는 못해도 참 좋은 시절 이었지. 친구들이랑 과자하나 먹어도 행복이 있었음.
이시절 저희 아버지는 한창 전성기 였습니다. 2000년 초반에 들어 무너 졌구요...지금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십니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갔는지 젊은날의 그리움이 무거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던 건강했던 아버지...다음생에도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 나고 싶네요. 너무 슬픕니다.
사후에 만날수 잇습니다.이세상은 잠간입니다.사후준비 해드리는게 최고의 선물일겁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이 한 일을 뉘우치고, 나에게 기도하고, 내 말을 따르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그들의 땅을 고쳐 줄 것이다.
저땐 방송이 3개 방송밖에 안 나와서 저런 광고를 엄청많이 보았고 보면서 방송cm이 많이 정겨워서 학교갈때나 일상생활에서 계속 흥얼 거리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방안에서 주무실듯 그런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 지금은 돌아가신지6년정도 됬지만 .
희안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3천년대 시절은 궁금하지 않음 마음을 조려가며 살게 뻔하거든요 공기부터 다르고 질병 기후변화 전쟁등 지금이 그나마 편안한 시절일 것이고 만일 그때까지 있다면 지금시절을 그리워 하고. 추억하며 지금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질잿임 생활시설은 편리해질수 있으나 맘 변히 살진 못해요 범죄자도 절반 이상 늘것임
와~ 덕분에 추억 떠올리면서 잠깐이나마 행복했어요..ㅎㅎ 83년 컴퓨터 ram용량 70KB 에서 으엥?? 킬로바이트??? 이러고 많이 웃었네요.. 그리고 팔도라면 클로렐라 광고하시는 두 분은 디제이셨던 김광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는 분은 배우 태현실 씨인데 그에 대한 언급이나 댓글이 없는 거 같아 적어봅니다..^^
이 광고들 다 기억나네요~ 83년이면 내가 국민학교 4학년 때네요~ 댓글들 보니 그때가 다들 그립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러네요~ 지금이 살기는 더 나아졌는데 왜 이리 옛날이 그리운지~~ 늙어가나 봅니다~ 50이 넘으니 더 옛날이 그리운 것 같네요~ 엊그제 같은데 누군가 나의 40년을 가져가 버린것 같은 기분~~ 건겅하게 잘 늙어 가야지요~ 응답하라 1988이 제일 좋은 드라마네요~ 오늘도 옛날을 추억하연서 주말을 보내야겠네요~♡
이 시절 애 키우랴 화장품 가게 운영하랴 매우 바빴던 시절 인데요 쥬리아 두볼 화장품 광고를 보니까 반갑네요 정윤희님이 모델 이셨죠 아모레는 금보라 피어리스는 원미경 라피네는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차화연도 광고모델 했었는데 이시절 화장품 광고모델을 해야 미인으로 인정 받을 정도였죠 이때 한창 우리니라가 좀 살기 좋아지기 시작했고 장사도 잘 되던 시절 이었죠 지금은 60대 후반 할머니가 되어 있는데 이 광고 보니까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립습니다 이 시절이...
저 시대 같이 살았어도 컬러tv 보급된지도 얼마 안됬고 tv자체가 없는 집들도 많아서 지금 광고를 봐도 저런 광고가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희집은 부자는 아니었지만 음악과 낭만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금성 칼러 tv를 동네 1호로 뽑으셔서 덕분에 모든 광고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콘텍600에나오시는여성분은 송옥숙님이아니고 조은덕 님이세여
남성은이병철님
오 정정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SLJwAD5hMsw/v-deo.html
통통이 삼촌'이라면... 심술통 그리는 이정문 님 아니신지요??
@@songhyonchoi9988 아닙니다^^ 이정문선생님따로계십니다
이병철이면 이거늬 아빠 아닌가? 이재룡이 할아방구고 ...
댓글들보니 우리모두 그리움을안고 살아가고있나봐요...모두 행복하세요..우리이곳에서 잠깐만난것도 인연이었을텐데..😢
엄마가 목욕시켜주고 이부자리 다 깔고 토요명화 전에 광고 나오는거 보면 그렇게 행복해 했었는데 결국 영화는 내가 끝까지 다보고 집에 부모님은 영화 시작하자 마자 30만에 주무심 ㅋㅋ 그리고 다음날 애들이랑 영화이야기함. 풍요롭지는 못해도 참 좋은 시절 이었지. 친구들이랑 과자하나 먹어도 행복이 있었음.
그랬었죠ㅋ
그때로 돌아가면 유튜브도 야동도 못보잖어~~
그립다 그립다
그때의 찬공기가 그리워요
@@seokpacheon11그래노 그시절엔 낭만이 있었어요
마일로 광고 보면서 '난 어른이 되면 매일 저녁마다 귀가한 가족들과 함께 마일로 타서 마시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야지! 그럼 얼마나 따뜻하고 행복한 인생이겠어'라고 혼자 상상하고 다짐했었는데... 살아보니 인생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네요 ㅎㅎㅎㅎ
그시절 그 기억으로 마일로 샀더니 맛이 별루....ㅠㅠ 추억속에 뭍어두어야만 할 것 같아요
이시절 저희 아버지는 한창 전성기 였습니다. 2000년 초반에 들어 무너 졌구요...지금은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십니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갔는지 젊은날의 그리움이 무거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던 건강했던 아버지...다음생에도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 나고 싶네요. 너무 슬픕니다.
힘내십시오 이제 아버지에게 날개가 되어드리세요
하나님 믿고 기도 하시고 회개하고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천국 갑니다 영원한 천국 영원한 지옥 있으니 하나님 믿고 회개하고 성경읽으세요 천국 가게요 하나님께 본인 원하는 기도하세요
사후에 만날수 잇습니다.이세상은 잠간입니다.사후준비 해드리는게 최고의 선물일겁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이 한 일을 뉘우치고, 나에게 기도하고, 내 말을 따르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그들의 땅을 고쳐 줄 것이다.
@@안전하게 죽은 이후에 영원한 삶은 분명 존재하죠...
힘내십시요
82년생이지만 이런 광고 드라마 익숙하네요
그 시절 골목길에 친구랑놀다 동네마다 밥짓는냄새나면 다들 집으로돌아가곤했는데..
다시 느끼지못힌추억 그립다~♡
아재요
82년생인데 83년 광고가 익숙??하다구요!???68년생인 제게는 진심 익숙하지만...😮😅
저도 82년생인데 광고 몇개는 몇년을 우려먹어서 그런지 본적이 있긴해요.
이글과 댓글이 이해 가는게 지금과 다르게 몇몇 광고는 몇년 울궈먹는게 있거나 본문 영상의 오류로 82년생이라도 분명히 본게 있는데?? 하는게 있는듯요
저도 81년생인데..익숙한 광고가 있네요♡
83년이면 내가 대학교때 ...
캐나다서 뇌를 다쳐 기억에 이상이 생겨 고생하는데 이런것들이 뇌의 기억에 도움된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광고를 보니 하나하나 옜기억들이 나는군요
유투브 에서 옛날광고 볼때가 마음이 제일 편안해지는거 같다.
장두석님이 노래 잘 부르고 잘 만드는데
광고송 만들었어도 잘했을 천재
그립다 나의 어린 시절. ㅠㅠ 다시 돌아갈수 없겠지...눈물이 다 나네......
저기 cf 나왔던 사람들도 다들 영원한 젊음일줄 알고 살았겠죠. 저도 세월의 빠름에 슬프네요 ㅠ
5학년때라 다 기억이 나네요.그시절 아버지도 오빠도 건강히 살아 계셔서 마음이 아려오네요.40년이 얼마나 빠른지 아날로그 시대지만 너무나 소중하고 그립고 슬퍼요 ㅠㅠ
세월이 참 빠르죠.. 연세가 50이상은 되신듯.. 저도 40대지만 정말 세월이 빠릅니다 ... 인생은 지나가는 것이죠.. 저는 아직 형 어머니 아버지 다 계시지만 그분들도 다 이세상에서 떠나시겠죠..
저는 6학년이었군요. 저도 다 기억납니다.
72년생인듯요? 저 하고동갑이네요 흑백티비에서 칼라티비로 많이갈아탈때지요 쫌있는집은 프로스펙스신고 다니고 없는집은 스펙스칼로중간에 오려서 짭프로스펙스만들어신은기억이 나네요
중학교 2학년때인데, 기억나는 광고들이 많네요.. 2년후에 이민가서, 요 맘때의 한국 티브이 광고들이 저한테는 한국 살때 마지막 보았던 티브이들이라서, 왠지 마음이 찡하네요..
지나고 나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른줄 몰랐네요.... ...
돌아가고 싶은 시절, 그리운 시간들을 다시 떠올리고 갑니다. 마음이 아려오네요.
참 좋았던 시절들 다 어디가고... 저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립긴한데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정겨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경악할 수준의 오지랖의 세상이기도 했죠
저땐 친구네가 가난하든 부자든 개념도 없고 친구집에가면 신기하고 재밌었지 .. 편견없이 서로 어울렸던.. 참 팍팍해졌다 시대가.
무서워 졌죠. 사는 아파트가 저 소득층 임대아파라고 애들끼리 따돌리고…
@@grinchimr.8959인간본성이나오능거지......ㅋ 쓰벌
이층집이든 비닐하우스든 서로 마음만 맞으면 누구라도 같이 놀았습니다.
저때도 친구집감 집이나 자동차보고 잘사냐 못사냐 어디정도 구분했었다!!!
@@정미미-q7d구분은 했어도 친구하며 놀았다..지금은 좀 심하더만은..
중3 때네요
두달전 엄마도 돌아가시고
그리운 친정오빠도 맘속에 그려지네요
왜 세상이 더 편리해지고 다채로워지고 즐길게 훨씬 많아졌는데도 여전히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걸까.
여기서 더 나이 드시면 지금이 그리워질 겁니다..........
단군미녀 정윤희 배우님의
절대적인 미모에
넋이 나갔네요.
추억의 CF, 감사합니다. 👍👍👍👍👍
강문영 누나가 더 이쁨
저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ㅋ
@@김민호12 역시 한미모하시죠ㅋ
조용원.정윤희 이거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ㅋㅋㅋㅋㅋ
@@youngnamklm4027 강문영 누나는 ??
ㅠㅠ
이런광고모음 넘 잼나네요~ 그당시 10살 추억이..지금봐도 광고 안촌스러요 .!그때이쁜아가들 지금중년이겠지요..돌아가신분도계시고 미인들은넘이쁘고~
저땐 방송이 3개 방송밖에 안 나와서 저런 광고를 엄청많이 보았고 보면서 방송cm이 많이 정겨워서 학교갈때나 일상생활에서 계속 흥얼 거리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문득 돌아가신 아버지가 방안에서 주무실듯 그런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 지금은 돌아가신지6년정도 됬지만 .
83년도 집에아직 흑백tv여서아마 저런광고는다 흑백으로 본기억이 84년도 금성 컬러tv14인치 사서 얼마나 좋았던지 특히 어린 시절 5시30분, 만화 보는데 너무좋았던기억이 나네요 😂
저는 86년부터 티브이 본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추억으로 마무리 한다고 하더군요
조은 추억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게요 그 땐 부모님도 젊으셧고ㅠㅠ
저도ㅠ
나이들고 늙고 죽는것이 자연..
힘내서 받아들여야😢
@@을차마루 그냥 뒤지는것도 자연입니다 그냥 뒤지는걸 받아들이세요
이런생각이든다면...먄하지만..당신은 실패한인생 ㅋㅋㅋ
추억의 광고 너무나 감명 깊었습니다.....40년 가까이 지난 추억의 광고들 너무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돌아오지 못할 저시절이 그냥 그립기만 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부모님이 젊으셨던 저 시절의 부모님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83년이면 저 국민학교 1학년때 광고네요, 햇살이 따스하고 하늘이 푸르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 반갑습니다 쿠도님 저랑 거의 동갑이신거 같네요ㅋ
76 용띠? ㅋㅋ
반가워요
어이 친구 76용띠 ㅎ
저도요 76
저는 -1 살이었습니당.
나의 중학시절. 광고를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모든게 그리운 80년대입니다
80년대 참 좋았는데 행복했던 그시절 그리워요...
78말띠 입니다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들 형편은 어려웠
어도 이웃간에 정이
많던 시절이죠 ㅎ
저도 78말띠입니다 저때가 그립습니다
반가워 친구
나도 78말띠
우리친구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100원만 있으면 하루가 즐거웠던 시절 😭 그립다
저때 100원이면 지금 돈으로 5000원일텐데 그럼 싼돈이 아닌데
@@우석이-n8j그정도까진 아니죠. 새우깡같은 과자가 보통 100원이였으니 천원 남짓하다고 봐야죠? 과자가격이 다른것에 비해 너무 오른게 문제지만. 라면도 100원이였으니 800원 정도가 맞겠네요
100원이면 돌사탕 몇십알이 30원 아폴로랑 사서 혼자 먹으면 세상 행복♡
껌사면 그안에 만화까지 있던시절
84년도 중학교 걸어 다닐때 중간 나을에서 100원짜리 라면 사서 생으로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걸어 다녔지요.
저 당시 100원은 현재 라면 1봉지 가격으로 생걱하면 될듯요
넉넉치 못했지만 저 시절이 훨씬 더 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다 특별한날 먹었던 짜장면, 경양식 돈까스가 정말 행복 했었는데...ㅠㅠ
그건 그 때의 추억보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상태로 막상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 누리는 것중에 못누리는 것이 엄청 많아요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도 딱 하나 장점이 있다면 사람들과의 좋았던 추억과 젊었다는 것 이것밖엔 없죠
이덕화 님 대단하네요 저때도 핫했는데 요즘에도 도시어부 등 예능은 물론 드라마도 꾸준히 활동하시고 진짜 사건사고 없이 롱런하는 이덕화 이경규 이런분들 대단해요
이덕화ㅡ식물인간 상황이있어어요.....모르시나??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용님
와... 광고에 나오셨던 배우들 20-30대였을텐데 요즘 얼굴들이랑 비교안될정도로 정감가고 이쁘다..... 저때 가서 살고싶다.....
니 좋아하는 치킨,햄버거 ,피자 못먹을껀디
73년생인데 83년도면 5학년때였는데 몇몇개빼고 거의 기억나네요 ㅎㅎ
조용원,정윤희,금보라님 미모 정말 ㅎㄷㄷ 한데 송승환님 젊으신거보니 세월이 야속하네요..
정철 이라는 이름만 들어가면 듣는말 정철영어
4학년
성형은 커녕 '후보정'도 없었고 조명과 촬영 기술도 허접하던 시절의 저런 미모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진정 역대급 미모들인 듯...
저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저 당시 특유의 톤 cf 들으면 아련해짐
저도 그렇습니다ㅋ
희안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추억으로 돌아가게하네요.~그시절이그립습니다./너무도감사합니다😮😮!!
다 기억나는 광고들~~!!
광고송 아직도 기억나네요~~~😄😄😄
추억이 아른거리는 그시절 그광고들
지금은 노인이된 모델들도 저땐 다들 젊고 예쁘고
세월이 유수같음..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저 시절로 하루만이라도 돌아가고 싶다 날 예뻐해주시던 외할머니께서 건강히 살아계시고 부모님도 젊고 건강하신 모습 한번 보고 싶다
그러네요ㅜㅜ 파이팅합시다 !
부모님이 살아 계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너무 슬퍼요... 모두 있는 나의 가족들...
아 뭔가 아련해 지금보다 몽환적이고 우아한 느낌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
공감합니다ㅋ
83년생인데 너무 정겹네요 ~ 감성 있던 시절~ 다시는 오지 않을 시절..
나만 늙는 게 아니구나…다들 너무 젊어서 잠시 울컥.
40년전 tv앞에서 가족들과 저 광고를 보고있던 난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 👍 와 저시절 그립네요~ 광고들이 너무 순수하고 다시보니 재미있어요
조용원씨 정말 자연미인 그자체
교통사고만 없었으면 롱런하셨을텐데.....
아프로디테가 환생하심
@@suoutatsuya75웃기네
83년도면 부모님도 결혼전이고 태어나기 11년전이라 다 처음보는광고네요.. 저땐 저랬구나
내가 세 살 일 때지만 제품들은 기억나는 것들도 있네. 우리집은 어려워서 마일로 구경도 못 했는데 잘 사는 외갓집 가면 늘 찬장에 마일로가 있었던 기억이.. 작년에 여행갔다가 마일로 보니까 옛날 생각이 또 났다. 어린 시절로 딱 일주일만 돌아가봤으면..
그리워지는 것을 뭘까? 아련합니다.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정윤희씨 너무 예쁩니다ㅋㅋ
영상을 보다보니~눈물이납니다~ 가난햇어도 궁핍햇어도 다시 그시절로 되돌아 간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지금에 잔인한 세상보다 ~~ 이웃간에!형제간에! 사회적으로! 많은!~정감이 넘쳐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광고보고 마일로 사달라고 졸랐던기억이 새록새록..사두고도 자주못먹고 동생들하고도 아껴서 나눠먹었네요..
부모님이 찬장 높이 두고 가끔 꺼내주셨던 기억과 초코보다 우유향이 더 진했던 기억도납니다😊
와 코리투살은 진짜 잊지ㅠ못한다
이하늬. 6살 시절 ㄷㄷ
@@tahikim9056 왠 이하늬
@@tahikim9056
이하늬가 아니고 이병헌동생 이은희 아닌가요?
@@시절인연-y5k
맞아요! 근데....... 이상하게...... 혼혈같죠?
@@시절인연-y5k 이은희 아니에요. 미국 혼혈 아이라고 합니다.
첫 광고, 제리뽀. 조용원님 아닌가요? 역시 이 시절의 미모가 찐이다. 당대의 톱스타들 총출동이네요.
교통사고로 얼굴 망가져서 활동 못하시게 되었죠ㅠ.ㅠ
이때는 자연미인들이죠
요즘엔 그얼굴이 그얼굴😂😂😂
와~~~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거의다 기억나네요 따뜻했던시절
정윤희님 이뻐서 너무 좋아했던 분인데 지금 봐도 진짜 너무 이쁘시네요 첨에 제리뽀 선전하신 분 누구신가 긴가민가 했는데 댓글 보고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요 ㅠ 아 돌아가고픈 내10대20대
이때 광고가 더 분위기있고 갬성이 묻어나는 이유는 당시엔 외국 팝송을 cm송으로 쓰는거에 대한 저작권적인 제한이 거의 없어서 무단으로 외국의 가장 유명한 클래식과 팝송들을 광고에서 죄다 쓰곤했죠. 덕분에 이때의 광고들은 대부분ㅍ귀가 황홀해지는 느낌이 많았었죠 ㅋㅋ
대박~!! 보다보니 저때 저녁먹고 티비보다 잠들고 깨어나보니 2030년인듯.. 그땐 2천년 은 미래세계 인줄..
그래도 궁금해 3천년은 어떤 세상일지..
밀레니엄 시대가 올지 몰랐는데.... ㅋㅋ
2000년은 오지않을 시간인줄 알았어요 ㅡ😮😢
3천년대 시절은 궁금하지 않음 마음을 조려가며 살게 뻔하거든요 공기부터 다르고 질병 기후변화 전쟁등 지금이
그나마 편안한 시절일 것이고 만일
그때까지 있다면 지금시절을 그리워 하고. 추억하며 지금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질잿임 생활시설은 편리해질수
있으나 맘 변히 살진 못해요 범죄자도
절반 이상 늘것임
이거 울 부모님 세대 광고네😂 진짜 잼따ㅠㅠ 요즘 광고들보다 더 와닿는다ㅠㅠ 근데 저땐 가격도 알려줬구나.. 게다가... 하이모의 대부 덕화 아저씨가 저런 장발훈남 시절이 있었나.. 히야..짜파게티는 도대체 나보다 얼마나 더 많은 세월을 존재한거냐..
큰 사고 당해서 변하신거죠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좋았어요 중복이 있네요. 좋은주망 보내세요. 😍
80년생임.벌써 시간이 이리 빨리가다니......옛 광고 보니 뭔가 뭉클해지는 ㅎㅎ 다들 건강하세요^^
부잣집 친구네 가면 식탁 위에 있던 마일로...ㅜㅜ
와~ 덕분에 추억 떠올리면서 잠깐이나마 행복했어요..ㅎㅎ
83년 컴퓨터 ram용량 70KB 에서 으엥?? 킬로바이트??? 이러고 많이 웃었네요..
그리고 팔도라면 클로렐라 광고하시는 두 분은 디제이셨던 김광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는 분은 배우 태현실 씨인데 그에 대한 언급이나 댓글이 없는 거 같아 적어봅니다..^^
자주는 아닌데 가끔 시간날떄 올립니다ㅋ
광고 하나하나가 다 정감이 잇네요 요즘같이 머 알아들을수 없는 보험광고만 나오는데 저시대땐 광고만봐도 재미있엇는데 ㅎㅎ
지나보면 좋았던 것이 더 많이 기억되나 봅니다. 지금도 지나면 그렇겠지요? 추억이 있는 광고 잘보고 갑니다~
광고에 자막설명까지 재밌게 추억하며 잘봤습니다.
김사합니다
요즘은 광고 얼굴들이 다 똑같은데 저시절은 각각 개성있고 자연스럽게 예쁘다.
조용원님은 지금 나왔어도 여럿 씹어먹을 미모네요
그 당시 후보정도 없었을텐데 미모가 아주 확 사네요
지금은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영상보니까어렴품이생각나는것도있고 코리투살감기약는지금도생생하네요^^옛날영상보니너무도많은세월흘렀네요^마음이아련해오네요
옛날뉴우스님.. 반갑습니다.. 최인영이에요.. 1983년 광고를 모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느새 41년이 됐네요.. 그죠?
어릴때 어렴풋이 봤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자연미인 자연미남들만 나와서 눈호강 제대로 하는중 다들 미모가 ㅎㄷㄷ 광고음악도 직접 만들어서 신선하고 좋네 예나 지금이나 스토리 넣는거 좋아하는 한국인들 ㅋㅋㅋ
옛날엔 볼 게 티비 밖에 없어 날마다 봐서 그런가 다 기억나네 ㅋㅋ
저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젊으신 우리 엄마 아빠 보고싶다
ㅎ 입대할당시 나오던 광고들이네요.. 오랫만에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내 인생을 통틀어 제일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네요. 웃을 날이 별로 없었고 고생스럽고 자존감 바닦이었지만 그리운 건 왜일까요? 저 시절 떠올리면 생각나는 내 어릴적 소꿉친구 무지무지 보고 싶네요. 정경아, 잘 지내지?
중1때네요. 참 감회가 새록새록 😅
저 광고를 보니 다 본 광고네요 88년도에 고들학생이었고 올림피을 했고 지금으로 치면 초딩 4학년 정도에 본듯 진짜 저 광고가 촌스럽고 오래 되었는데 문제는 나도 오래 되서 조용히 틀어 놓고 잘라구요
초반의 저 마일로.. 꼬꼬마 때 맛보던 기억이 나는데 네스퀵과 그 다음 제티의 등장 순이 기억이 날 줄은 몰랐어요.
잊고 지내던 티티파스는 괜히 울컥하네요 ㅠ
이 광고들 다 기억나네요~ 83년이면 내가 국민학교 4학년 때네요~ 댓글들 보니 그때가 다들 그립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러네요~ 지금이 살기는 더 나아졌는데 왜 이리 옛날이 그리운지~~ 늙어가나 봅니다~ 50이 넘으니 더 옛날이 그리운 것 같네요~ 엊그제 같은데 누군가 나의 40년을 가져가 버린것 같은 기분~~ 건겅하게 잘 늙어 가야지요~ 응답하라 1988이 제일 좋은 드라마네요~ 오늘도 옛날을 추억하연서 주말을 보내야겠네요~♡
전 저때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18살이었을때라 그런지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제가 다 그리워지네요 ㅠㅜ
어린시절. 용원언니보면서 밀가루보다. 희고 뽀샤시한피부에 질투도 많이 했는데. 참 박복한 분. 그 사고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어엇한. 중견스타가. 되어있으셌을텐데. 보고싶어요
4살땐데 감기약광고는 완전기억나네..광고엄청오래한건가ㅎㅎ
리베야크림도 기억나고ㅋ.ㅋ
아 새록새록..그시절로 돌아가고싶구나..^^♡
코리투살 나오는 꼬마 아이(흑백, 컬러) 두명 근황이 궁금하네요^^
80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뒤늦게 광고를 보니 눈물이 나네요
43년 세월이 ......
😢😢😢 그 심정 저도 이해해요. 저도 20년째 타지생활중이거든요...눈물나네요
이해합니다. 저도 잠깐 외국살다 온 적이 있는데, 예능이랑 드라마는 다운받아서 보면 되지만 광고는 따로 볼 일이 없으니 그 기간만큼 광고를 보지 못햇고, 귀국해서 제일 신기했던게 광고였던거 같아요. 세월이 오래되셨으니 신기함을 넘어 눈물이 다 나시겠네요 ㅠ
내나이 34세 84년이면 내가 태어나기 5년전 광고구나....저당시 세상도 나의 과거와 비슷햇을까....참여러 생각이드네요
80년대에 IMF까지 빠른 경제성장으로 즐기고 노는 수준이었음.
전 18살밖에 안됐어요
이렇게 기억 안날 수가..83년도면 7살땐데 코리투살 하나 생각나네요. 40년전이라니. 내 나이가 벌써 ㅜㅜ 그립네요 그 시절. 눌물 찍😢
아..진짜 오래간만에 업로드 하셨군요. 너무 오래 기달렸습니다. 덕분에 전 오늘밤은 국민학교 3학때로 돌아갑니다.
ㅋㅋ간만에 올렸는데 반겨주시니 감사힙니다 성복님^^
나도요
Thank you for uploading many "old" Korean commercials 👏👏👏👏 "old" Korean commercials were a rarity on UA-cam until 2020.
매혹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Thanks for warching!
83년도면 2살때 추억 새록새록..
오랜만이십니다~^^ 채널 없어진줄알았어요! 자주 보여주셔요~^^
83년 당시광고는 기억나는게 별로 없지만 상품들은 기억나는게 꽤 있더라구요.오늘 또 향수에 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싶습니다~~
역시 또 반갑게 맞아주시는 마틸다님^^ 저도 날씨 좋을때는 잊고 있다가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찾아옵니다. 만들면서 추억도 잠기구요ㅋ
겨울동안 또 몇개 만들어 올릴꺼 같습니다!
이 시절 애 키우랴 화장품 가게 운영하랴 매우 바빴던 시절 인데요 쥬리아 두볼 화장품 광고를 보니까 반갑네요 정윤희님이 모델 이셨죠 아모레는 금보라 피어리스는 원미경 라피네는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차화연도 광고모델 했었는데 이시절 화장품 광고모델을 해야 미인으로 인정 받을 정도였죠 이때 한창 우리니라가 좀 살기 좋아지기 시작했고 장사도 잘 되던 시절 이었죠 지금은 60대 후반 할머니가 되어 있는데 이 광고 보니까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립습니다 이 시절이...
라피네 유지인 같은데요 그때
저 시대 같이 살았어도 컬러tv 보급된지도 얼마 안됬고 tv자체가 없는 집들도 많아서 지금 광고를 봐도 저런 광고가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희집은 부자는 아니었지만 음악과 낭만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금성 칼러 tv를 동네 1호로 뽑으셔서 덕분에 모든 광고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김해숙 김자옥씨 나왔던 오뚜기 카레가 없네요..
9살때네 ㅠㅠ...내 어릴때 이런 영상 나오는게 기억이 나네요.ㅠㅠ 눈물이 납니다.돌아가신 구봉서님도 나오고 ㅠㅠ
다 아는 광고들이라 좋네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ㅠㅠ
가볍게 보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아 이불 깔고 tv 보던 그 시절이 어릴 때 나의 모습이 내 부모님이 너무 그립다........
저때가 중 1때 인데 70% 정도는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참 추억과 회한이 남는 세월입니다
8살땐데 왜 전 거의 다 기억이 나죠? 티비 엄청 봤나봐요 ㅋㅋ 임병수 박남정 좋아했어요 그 어린나이에 덕질을 하고 토요일 가방 던지고 외화 보던 기억.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ㅋㅋ 다 추억돋아요
이덕화형님 젊으신 모습보니 너무 반갑네요
국민학교 2학년 시절.. 벌써.. 40년의 세월이 지난네요.. 10~20년도 아니고 세월이.. 시간이 이렇게 지나다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와 83년이면 국민학교3학년때. 소년중앙때문에 2000년이후로는 집마다 도우미 로봇이있고 한달에 캡슐한개만 먹고 살수있다고 믿었었는데..ㅠㅠ 친구들과 아파트 단지내 삼호쇼핑센타가서 롯데리아먹고 장난감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하..
삼호쇼핑센타 ~ 개나리아파트 단지 안에있었던?
@@리코더-q4l 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