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인데 6개월 공부하고 취직해서 3개월 일하고 퇴사하였음. 공부할 때도 적성에 안맞는다고 느꼈지만, 한번 관심을 가진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내는 것이 당장 관두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버텼음 예상대로 정말 적성에 안맞는 일이었고, 3개월 동안 내가 한건 아무것도 없었음. 하지만 9개월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고, 포기했지만 남는 것이 많은 경험이었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음
당장 수능때문에 1년 2년 더 썼다고 해서 인생에 큰 타격이 있다거나 하지 않는 것처럼 안된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ㅋㅋㅋ 뭐 코딩 재미없는데 그냥 돈 벌려고 한다의 대부분은 어느정도 적성에 맞기때문에 가능한거지 진짜 재미없고 적성에 안맞으면 돈 못버는게 현실임
개발자로 첫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주변 한 분의 축하와 현실조언을 들으면서 제 선택에 고민이 들더라구요. 물론 전 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할거지만요. 그래도 그 무서운 조언이 저를 주춤하게 만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마음의 부담은 비우고, 평범한 사무 직장인 1인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개발자로 5년째 밥벌어먹고 사는데 전 그냥 코딩하는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하나의 서비스, 프로그램 등 큰 개념으로의 관점도 재밌지만, 그냥 변수선언부터 시작해서 반복/조건문 예외처리 등등 내가 생각하는대로 데이터를 가지고노는 그런느낌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 공부하면서 업무나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것도 뭔가 도전정신을 자극시키고 흥미를 유발시키는부분도 있어서 개발자 말고는 다른일은 절대 못할것같네요. 다만 일정과 업무량, 업무 난이도의 압박이 연차가 올라갈수록 점점 커진다는점과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프로젝트를 오래 진행하다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내에서 공부할 거리나 흥미가 점점 사라진다는게 힘들긴 합니다...
잘짠 코드가 짜여진 결과물을 본건데 코딩 찍먹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언가 프로젝트를 한번도 끝까지 해보질 못해서 결과물조차 확인해본적 없는데 중간 과정만 100번 반복하고 과정이 너무 재미없어서 포기한다는 소리죠... 코드가 잘짜여진건지 별로 못짜여진건지 조차도 경험이 누적되야 구분가능한거라서
이력서 낸 애들 포트폴리오 보면, 써 넣은 내용에 비해 포트폴리오 내용이 말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소스 열어보면 과연 이력서에 써 넣은 기간 안에 이런걸 할 줄 안다고? 레알? 완전 인재인데? 그러다가 깨닿게 됨. 다른 사람 포트폴리오랑 비슷하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학원에서 뿌린걸 지꺼라고 가져왔구나. 그거 다 보이고, 우린 초보때 그런 생각 안했을걸로 생각하나? 그런거 올린 애들은 바로 거름. 이제는 딱 열어보고 바로 거름. 이력서를 100~200장 열어서 10명을 면접을 본다고 칩시다. 면접 보러 오는 사람도 시간이 들겠지만, 회사에서 나도 할일이 ㅈㄴ 많은데, 10명을 면접 보려면 인당 1시간을 써야 한다고. 10시간을 쓰기 아까우니까 2~3명씩 한꺼번에 봐도 3시간을 써야 함. 힘드니까 텀도 두어야 하고. 그냥 하루가 날아감. 그럼 10명을 뽑겠음? 3~5명만 면접 보지. 당연히 이력서 보다가 이상한 애들은 바로 버림. 왜? 내 시간이 이까우니까..
사실 개발일이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접근이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거지. 물론 그러다 진짜 적성 맞아서 된 사람들이 "내가 해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던데?" 하고 착각할 수 있지만. 그건 10중 9명이 나가떨어진 상태인거고 1명만 살아남은거지
1:40 헐.. 3D 아트 직군인데.. 프로그램 독학해서.. 자꾸 스크립트로 업무지원 툴 만들고 하는데.. MBTI에서 이유를 알려 주는군요;; ㅋㅋㅋ 본능인가?.. 3:10 프로그래머 안되길 정말 잘했다고 느낄때가 정말 많음.. 그냥 지금 처럼 취미로 툴 만드는 정도가 젤 재미있음.. ㅎㅁㅎ;
와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상에 coding == 재밌는 프로그램 만드는 도구라는거 이때까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생각없었는데 역시 코딩 습관은 못숨김 ㅋㅋㅋ 보통은 = 한개만 쓰는데 나도 그렇고 주위에 코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같다 라는 표시 사용할때 == 쓰는것 같음
이 형 설명이 재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맹이가 알차고 편집마저 현직자가 놀랄 정도로 잘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에 듣기도 편해서 가끔은 ASMR로 틀어놓을 때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ASMR 공감갑니다. 달팽이관에 때려박아주시고 빡대가리도 이해할 수 있게하는 엄청난 능력자!!!
확실히 알맹이는 확실한듯
2:38 코딩애플은 이맛으로 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퉁명스러운 말투에 다정한 내용이 참 마음에 듭니다
IT회사가 개발자 40%이상 신입채용 줄였는데 코딩 입문자는 거의 200% 늘었음. 살아남으려면 한 분야에서만큼은 탑이 되어야 함
ㅈ됐다
대기업 갈 실력 이상이다=> 충분히 먹고 산다. 실력이 없다=> 다른 일 알아보는게 빠름.
중도 하차하는 퍼센트도 나와야됨.
많이 떨어져나감
다른 직군은 채용이 더 없지 않았나
개발자인데 코딩이 너무 재밌는데 글자들이 아름답게 모여서 정렬하고 있는거 보면 쾌감 느껴짐
코딩이 게임보다 더 재밌음 ㄹㅇ
삽질을 좋아하는 사람 ㄷㄷ;
그놈의 엄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사람들도 코딩 유튜버 중에서 이 사람 제일 좋아함 ㅋㅋㅋㅋ 이고잉님은 알차게 설명해주시기는하는데 듣다보면 졸리다고하고
저희두요.ㅋㅋㅋ
실제로..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잠이 너무 안온다 싶으면 이고잉님 생활코딩 강의 보다가 잠듭니다 ㅋㅋ
근데 이고잉 님꺼 맨정신엔 진짜 쏙쏙 잘 들어옴ㅋㅋㅋ
2:12 아니 이게 강사야 코붕이야ㅋㅋㅋㅋㅋㅋㅋ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형 너무 좋아
민사소송 당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한접시) 코딩 자체를 재밌어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존재한다
보통 웹하는 사람들이 코딩 자체보다는 결과물 나오는게 좋아서함
결과물이 아니더라도 그냥 코드치는거 자체를 재밌어하는분도 있어요. 회사다니면 개발보다 회의하고 문서쓰는시간이 더 많으니 😅
팩트두접시) 이미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했던 사실이다.
팩트세접시) 존나 부럽다..
코딩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초보 일 가능성이 높음. 점점 수많은 벽을 느껴보지를 못했기때문. ㅅ벌 현타오노
ㅇㅈ 합니다 코딩이 겜 보다 더 재밌어짐..
알고리즘 공부긴 한데 요즘 고속푸리에변환 배우면서 카타르시스 느낌
약간 코딩은 잘 꾸며놓은 블랙홀 같음 뭔가 재미있어서 계속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재미없어지다가 사건의 지평선 넘어가면 너무 깊게 들어가버린 그런 느낌
2:18 "유지보수하기 어렵게 코딩하는 방법 - 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이 개발자에 맞는 거 같음
ISTP는?
진짜 맞는 말이다... 코딩이 재밌는게 아니라 코딩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것..
코딩이 재밌는게 찐개발자임
@@케로로-중사 로저 패더러가 라켓 휘두르는거 재밌어 한단 소리하고 있네ㅋ
@@유현수-q6t비유 ㅈㄴ웃기네 ㅋㅋ
비전공자인데 6개월 공부하고 취직해서 3개월 일하고 퇴사하였음.
공부할 때도 적성에 안맞는다고 느꼈지만, 한번 관심을 가진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내는 것이 당장 관두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버텼음
예상대로 정말 적성에 안맞는 일이었고, 3개월 동안 내가 한건 아무것도 없었음.
하지만 9개월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정말 값진 시간이었고, 포기했지만 남는 것이 많은 경험이었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음
너가 딱 거기까지라서 그래 포장하지마
@@s11g3d44h 헉
@@s11g3d44h 일반화는 하지 마시죠. 오히려 자신이 어떤 쪽에 취약한 지를 파악한 점에서 전 오히려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JB님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부분에 강하고 취약한 지를 파악할 수 있었던 가치있는 9개월이었다고 봅니다. JB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당장 수능때문에 1년 2년 더 썼다고 해서 인생에 큰 타격이 있다거나 하지 않는 것처럼 안된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ㅋㅋㅋ 뭐 코딩 재미없는데 그냥 돈 벌려고 한다의 대부분은 어느정도 적성에 맞기때문에 가능한거지 진짜 재미없고 적성에 안맞으면 돈 못버는게 현실임
시미켄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늘도 새벽까지 코드칠생각에 빡쳐있었는데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차 개발자입니다.. 맞아요 돈 벌려고 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이 분 알고리즘 타서 개같이 흥할것같음 난 이 사람 딕션이랑 목소리 너무 좋아서 출퇴근길에 자주 봄 ( 주니어 개발자임 )
코딩은 대중적이지가 않아
솔직히 우리나라 개발자 유튜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형 채널은 진짜 마음에 드는 몇 안되는 채널이다. 형 사랑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랭 공부하고 구굴에서 연락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신고 당하셨나요
엄
준
구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랭 배우고 내 인생 달라졌다~
엄랭 배우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시미켄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
시미켄 빼고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터졌넼ㅋㅋㅋㅋㅋ
와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이건 진짜 알짜배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 4번이 제일 중요하잖아ㅋㅋㅋㅋㄱㅋ
1:34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미치도록 웃었네요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개발자로 첫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주변 한 분의 축하와 현실조언을 들으면서 제 선택에 고민이 들더라구요. 물론 전 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할거지만요. 그래도 그 무서운 조언이 저를 주춤하게 만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마음의 부담은 비우고, 평범한 사무 직장인 1인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혹시
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아요
나만 메모장에 이상한 영어같은거 치는거 재밌고 기분좋음?
아니 사람 특성까지 알아 버리는 통찰력에 구독 박습니다 끼얏
1:41 오우야 코딩 재밌던데 저 인팁임
엄준식을 사용하라는 당신은 도대체...
이 형님은 처음봤을 때는영상이 좀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영상 내용들 보면 점점 진국이라는게 느껴짐
개발자로 5년째 밥벌어먹고 사는데 전 그냥 코딩하는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하나의 서비스, 프로그램 등 큰 개념으로의 관점도 재밌지만, 그냥 변수선언부터 시작해서 반복/조건문 예외처리 등등 내가 생각하는대로 데이터를 가지고노는 그런느낌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 공부하면서 업무나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것도 뭔가 도전정신을 자극시키고 흥미를 유발시키는부분도 있어서 개발자 말고는 다른일은 절대 못할것같네요.
다만 일정과 업무량, 업무 난이도의 압박이 연차가 올라갈수록 점점 커진다는점과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프로젝트를 오래 진행하다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내에서 공부할 거리나 흥미가 점점 사라진다는게 힘들긴 합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시미켄 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 개잼있음 ㅋㅋㅋㅋ
현업 개발자 6년차 인데 아주 유익함 이보다 더 유익한건 없음
이 형 왜 갈수록 좋아지는거지?
정체성이지뭐
애플님도 코드 짜기싫어서 코딩 강의하나요?
코딩사과님 팬입니다♡
와... 이 어그로에는 클릭을 안해볼수가없다
2:52 이거 ㄹㅇ임 ㅋㅋㅋㅋ
또 다른 케이스로는 정말 잘 짠 코드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코딩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잘짠 코드가 짜여진 결과물을 본건데
코딩 찍먹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언가 프로젝트를 한번도 끝까지 해보질 못해서
결과물조차 확인해본적 없는데
중간 과정만 100번 반복하고 과정이 너무 재미없어서 포기한다는 소리죠...
코드가 잘짜여진건지 별로 못짜여진건지 조차도 경험이 누적되야 구분가능한거라서
그건 잘 짜여진 짜임새를 보는게 재밌는거지 코딩이 재밌다고 보기엔 좀 그렇죠.
공사판에 비유하면 일당도 있지만 노가다하면서 점점 건물이 설계대로 만들어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거기서 성취감 얻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노가다는 재미가 없어요.
이렇게 재밌든 저렇게 재밌든 재밌으면 된거지 그 기준을 왜 니멋대로 정하냐 ㅋㅋ
대학교 1학년 입장에서 코딩은 정말 매우매우 어려운 수학 킬러문제 같음;;
이력서 낸 애들 포트폴리오 보면, 써 넣은 내용에 비해 포트폴리오 내용이 말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소스 열어보면 과연 이력서에 써 넣은 기간 안에 이런걸 할 줄 안다고? 레알? 완전 인재인데? 그러다가 깨닿게 됨. 다른 사람 포트폴리오랑 비슷하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학원에서 뿌린걸 지꺼라고 가져왔구나. 그거 다 보이고, 우린 초보때 그런 생각 안했을걸로 생각하나? 그런거 올린 애들은 바로 거름. 이제는 딱 열어보고 바로 거름. 이력서를 100~200장 열어서 10명을 면접을 본다고 칩시다. 면접 보러 오는 사람도 시간이 들겠지만, 회사에서 나도 할일이 ㅈㄴ 많은데, 10명을 면접 보려면 인당 1시간을 써야 한다고. 10시간을 쓰기 아까우니까 2~3명씩 한꺼번에 봐도 3시간을 써야 함. 힘드니까 텀도 두어야 하고. 그냥 하루가 날아감. 그럼 10명을 뽑겠음? 3~5명만 면접 보지. 당연히 이력서 보다가 이상한 애들은 바로 버림. 왜? 내 시간이 이까우니까..
깨알유머 ㄹㅇ웃기네ㅋㅋㅋㅋ
사실 개발 말고 할만한 일이 없지 않나...생산직 갈것도 아니고...대기업, 공기업은 바늘구멍...학원 다니고 취직할 수 있는 분야는 개발자가 유일한 듯. 디자인, 바리스타 이런 쪽은 너무 박봉이라....
사실 개발일이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접근이 쉬워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거지.
물론 그러다 진짜 적성 맞아서 된 사람들이
"내가 해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던데?" 하고 착각할 수 있지만.
그건 10중 9명이 나가떨어진 상태인거고 1명만 살아남은거지
나는야 빠루쟁이..
오늘도 한빠루.. 내일은 두빠루
빠루빠루 뿡
개발자 유튜브는 다른거 아무리 찾아봐도 이 형이 최고다.
버그땜에 머리 끙끙 앓고 있다가 혼자 힘으로 해결했을때의 그 성취감을 느끼는 맛에 코딩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는 영상입니다.
0:25 그와중에 ==이네요
시미켄 직업 만족도 1위 ㅋㅋㅋ
1:40 헐.. 3D 아트 직군인데.. 프로그램 독학해서.. 자꾸 스크립트로 업무지원 툴 만들고 하는데.. MBTI에서 이유를 알려 주는군요;; ㅋㅋㅋ 본능인가?..
3:10 프로그래머 안되길 정말 잘했다고 느낄때가 정말 많음.. 그냥 지금 처럼 취미로 툴 만드는 정도가 젤 재미있음.. ㅎㅁㅎ;
선배님 팩트가 난무합니다
그런데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ㅁㅈ 혼자 공부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때가 제일 재밌지 사회생활 들가면 요구가 많아져서 노잼임
1:24 엄랭이요?ㅋㅋㅋㅋㅋㅋ
몰래 영상 본 개발자 입니다
퇴근 후 코딩하기 싫어서 코딩툴 코딩하고 있습니다 (?)
진짜 진심으로 코딩하는걸 좋아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정면으로 부정당해버리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네ㅋㅋㅋㅋ
컴공 출신 현직 1년차 개발자입니다.
정말 이 채널은 분위기도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볼때마다 재밌네요 ㅎㅎ
유머러스하지만 함축 된 알맹이가 들어있는 좋은 말이네요... 요즘 고민이 많은데 잘 듣고 갑니다...
난 아직도 코딩하는게 재밌고 설계서나 서류 작성하는것도 재밌고, 사양결정하는것도 재밌고 버그찾아내면 아직도 설렘 변태인거같음 아무래도
싸움구경이 제일재밌긴합니다
빠루질..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제4산업 시대의 대장장이인 것입니다.
오늘은 웬일로 정상적으로 끝내시네요
ㅠㅠ ㅋㅋㅋㅋ 재밌윽려고 오늘 채널 1위
이사람 우리 싸우는거 좋아한대 싸우자 얘들아
넌 정말 나쁜놈이야!
0:15나 특이취향인듯
엄랭 공부하고 never에서 연락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주니어 프론트개발자로 이번에 스타트업에 합격해서 12월 5일부터 첫출근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후기점여
몇개월공부하셨나요?
@@gobed1 뒤지게 바빠요
@@hihi-po2tb 8개월 정도 했네요
@@프라고 일정 압박 심하나요..? 스타트업이라 그런가
맞습니다! AI여친을 제작을 하기 위해서 개발 합니다 데헷♡
대충하는거같은데 내용은 알차다 ㄷㄷ
츤데레 같은 말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 다른데는 구독해놓고 안가게 되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자주오네. 중독성 크으으으으오오으으으ㅡ
역시 엄랭이 뜰줄 알았음 엄랭이 짱임 ♡
코딩 안하면 우린 유튜브,휴대폰이런거들은 애초에 존재 못함
아 진짜 너무 보고싶은데 포기한사람만 보라고 하셔서 댓글만 남기고 가요ㅋ
형 사랑해
코딩이랑 무관한데 재밌어서 구독함 ㅋㅋㅋㅋㅋㅋ
형님, 형님 때문에 코딩 다시 배워 볼랍니다.
1:40 나 포함해서 주변에 둘러보면 맞는말같음.. ㅋㅋㅋ
어 나도intp야
1:22 중간에 수상한게 껴있는데요 선생님..
Intp인데 코딩배우러 가겠읍니다
원래 보지말라고하면 더 보고싶은법인데….
와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영상에 coding == 재밌는 프로그램 만드는 도구라는거 이때까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생각없었는데 역시 코딩 습관은 못숨김 ㅋㅋㅋ
보통은 = 한개만 쓰는데 나도 그렇고 주위에 코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같다 라는 표시 사용할때 == 쓰는것 같음
역시재밋는코딩사과님
언제나 실망을 안시키는 애플코딩 ㅋㅋ
이 동영상보고 엄랭 공부했다가 취업 성공했습니다
Intp인데
코딩 이 재밌는걸 이제 알다니.. ㅠ
시미켄 너무 부럽다..
해보고 싶은건 있는데 의지가 부족해서 퇴근하고 맨날노는 슬렉기는 억떡계 해야함.... 누가 강제로 일시키고 돈주면 좋겠다...
목소리 내용 듣고 구독처음
너무재밌는데요?
수학을 못해서 코딩하는게 너무 어려워요....ㅠㅠ
말을 너무 재밌게해서 구독 누를려했는데 이미 되어있었네..;;
코딩언어를 배우고싶은게아니라 실행화면에서 실행부분을 조정하고싶은거죠
빙고!
이거 매번매번 하기 싫을 때마다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팩트 강의 쩐다 다시 코드치러 갑니다 ㅋㅋㅋ
0:45 안녕하세요 변태입니다
개발자 지망생인 나로써 스킵할수 없었다
이영상을보고 눈물흘리면서코드짜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와중에 "coding ="이 아니라 "coding=="ㄷㄷ
팬입니다
코딩초보들 아닌 개발자들은 대놓고 보면 되는거죠? 운동장에서 프로젝터 틀어놓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