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알과 이리만 배터지게, 폭탄 알찜, 알곤이찜 만들기

사실 알곤이 하면 곤이가 알이라 알알이 찜이란 뜻입니다.
알과 정소를 사용한 찜의 정확한 명칭은 알이리찜 이지만,
워낙 알곤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기에 편의상
제목도 알곤이찜으로 달았다는 점, 미리 설명 드립니다
재료소개 (8인분 기준이므로 4인분은 절반 정도만)
명란 1.5kg
이리(명태, 대구 반반) 1.5kg
대파 1대
쪽판 한 줌
청양고추 15-20개(청, 홍)
물 1~3 컵
물전분 2큰 술(녹말가루 2 대 물 5 비율)
식용유 1 큰 술
청주 1/2 컵(데침 물에 넣을)
양념장 재료(미리 섞으세요)
된장 1~2 작은 술
고추장 2 작은 술
진간장 3 큰 술
액젓 4 -5 큰 술
맛술 5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미원 1/2 큰 술
매운 고춧가루 6 큰 술(고울수록 굿)
일반 고춧가루 4 큰 술
다진마늘 2 큰 술
후추 1 작은 술
물 1/2 컵
1. 냉동으로 구입한 재료들은 하루 전에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
여의치 않으면 찬물로 해동
2. 알과 이리의 검은 끈, 막을 제거 후 씻어 체에 밭쳐 물기 뺀다
3. 대파와 고추를 송송 썬다
4. 양념장의 재료들을 미리 섞어둔다
5. 냄비에 알과 이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끓여 청주를 붓고
이리를 먼저 넣어 겉이 단단해지는 정도 데쳐지면 건져내고
그 다음 명란을 넣고 데쳐 건져서 둘 다를 식혀준다
6. 우묵한 큰 팬이나 냄비에 식용유 두르고 송송 썬 대파의 1/2을
넣고 파기름 낸다. 파향이 올라오면 양념장을 넣고
살짝 볶아 준다, 이 때 탈 듯 하면 기름이 아닌
물을 살짝씩 부어줘야 느끼하지 않게 볶인다
7. 양념이 날 내 안나게 볶이면 알과 이리, 송송 고추와
남은 대파를 다 넣고 물 1-2컵 정도를 더 넣어 찌듯이
볶아준다
이때 알이 최대한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뒤적뒤적
8.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 설탕과 후추 등을
추가 해준다
농도를 봐가면서 물 전분을 둘러 버무리고
뚜껑 덮고 2-3분 뜸 들이면 완성
#알찜 #알탕 #알곤이찜 #명란 #매운음식 #아구찜 #해물찜 #연말 #새해 #한식 #집밥 #kfood #spicyfood

[@신성희-k9v]

샬롬.
ㅎㅎ ~
그야말로 매콤한게 고소하고
맛있겠는데요.
한해의 끝에서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따라해보며
도움이 되었구려.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건강하고 형통한 삶이 되시길...

[@sewolbabsang]

늘 관심갖고 지켜보셔서 큰 힘이 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세요~~

[@serychoi6256]

스승님 저요즘 이 레시피 찾아서 진짜 알 곤이찜만 엄청 한것 같아요!! 왜 이제야 올리셨어요!!
또 알사러 가야겠어요!!!❤❤❤

[@sewolbabsang]

갈수록 매운강도가 올라가고 있어요~ ㅋㅋ 새해엔 더 좋은일 가득~~ 하시길!!

[@AK-sj4bt]

알곤이찜 아니에요.
알 이리찜 이에요.
곤이라고 착각하는게
이리에욘
알이 곤이에요

[@sewolbabsang]

네, 영상을 안보셨군요. 첫머리에 그렇게 말씀두리고, 관행적으로 부르는 대로 알곤이라고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알이리찜이 맞습니다요. 감사합니다~

[@dangguii]

영상 클릭도 안하고 댓글 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