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공무원연금은 2016년 이후로 개편이 되었어요. 10년 기여금 납입시, 65세에 연금 수령을 할수가 있게 되었는데 받는 액수에서 차이가 커졌어요. 국민연금에 비해보면, 더 내고 덜 받는게 맞아요. 그리고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2016년 이후 임용자들이 내는 기여금은 현재 시점 퇴직자들 연금 내주는 꼴이에요. 지금 임용자들이 퇴직시에는 연금을 과연 받을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지금 연금 수령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내년엔 150명이 되는데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30명 꼴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출산으로 인한 세원마련 문제와 겹치네요. 분명한거는 직역연금은 어떤식으로든 개편은 더 이루어질거라는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알바몬이나 알바천국보고 들어가는곳이 아니니만큼 공무원이라는 사실 자체로 평균정도의 삶은 살수있어요
과목개편. 고등학교 과목 선택으로 있을 때 진입이 쉬워서 너도 나도 응시했지만...행정법 행정학 등 전공과목 공부해야하니까..진입이 예전처럼 쉽지 않음. 회사 다니다가 공시 뛰어든 케이스인데..높은 연봉 포기한 이유는 간단. 계속된 경쟁을 해야한다는게 피곤하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밤 11시 넘어서 들어오는 생활 엄청 피곤. 공뭔 친구들 9시 출근 늦어도 7시 전에는 퇴근.(물론 부처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일찍 퇴근. 특히 나는 지방직을 할꺼라.) 그리고 젊은 피가 계속 수혈되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예전처럼 새로운 걸 습득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윗사람들 보면서 느꼈음. 정년보장이 왜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음. 공무원은 능력 펼칠 기회가 없는게 단점이라 하는데...사실 회사도 마찬가지. 성장하는 느낌보다 소진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회사에서 인생의 만족을 느끼기보다는 퇴근후, 휴가 이럴때 여행이나 취미등으로 인생의 재미를 느끼자라는 주의로 바뀜
한마디로 이권을 챙길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몇십년째 경제가 안좋으니 너희가 희생해라 라는 이상한 논리로 9급 월급이 비현실적으로 적어도 상승분이 크질 않았고 최근들어서는 물가 폭등 대비 봉급 인상률이 매우 낮아서 사실상 해가 지날수록 월급이 깎이는 기이한 현상까지 겪었습니다. 또한 겸직금지 조항으로 생활고에 시달려도 부업을 할수 없는 조직입니다. 이 또한 공무원의 품위유지(?)라는 이상한 논리로 추가 수입원을 원천 차단 당했습니다. 즉, 공무원에 입직하면 평생 재미없는 쳇바퀴 인생을 살아야 하며 그 조차도 박봉에 시달리지만 추가적으로 수입을 벌수조차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공무원노조 자체가 힘이 없고 단체 행동권도 없어서 파업을 시도할수가 없으니 정부 입장에서는 "그래 그냥 짖어라 어짜피 너네 아무것도 못하잖아"라는 태도로 나오면 봉급을 안올려주고 오히려 봉급을 깎아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이 공무원들입니다. 직업자체가 과거에도 많이 포장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물가폭등과 mz세대와는 하나도 맞지 않는 희생을 강요하는 조직문화 등이 드러났기 때문에 인기가 급하락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직 후 6개월만에 의원면직했습니다 2020년도에 10년간의 회사생활을 뒤로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 후 2021년 7월에 입직해 12월 말에 면직했어요! 작년에 고민스러울때 의원면직을 검색했던 탓인지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정말 두번째 조직문화 상명하복 위로같지만 알고보면 정신교육ㅋㅋㅋㅋ정말 말씀하신 것 제 경험과 너무 똑같아서ㅋㅋ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요 저는 두번째 세번째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게되어 현재는 경력 살려서 다른 회사로 바로 취업했습니다..좋은 점들도 있었지만 사조직에 오래 있어서 인지 이해안가는 사소한 일들도 있었고...점점 제가 여기서 뭘 하고 있나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발버둥쳐도 변하는 건 없을거라는 무기력감이 가득해져서 퇴사했습니다ㅎㅎ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머리도 엄청 빠지더라고요 ㅠ 회사마다 다 장단점은 있지만 아직 저는 좀 더 제 뜻을 펼칠 수 있고 경험을 더 해보고싶어 나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분들도 많고 열심히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 보면서 배울 점도 많았어요! 어느 자리에 있던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그 일이 줄어들고, 편해질까... 라고 생각했을때 치안수요는 계속 늘어날꺼고 말꼬리잡으면서 온갖 협박 다하는 민원은 날로 늘겠다는 판단이 서네요.. 여기저기 부서도 옮겨봤지만.. 절레절레 어디하나 쉬운부서 1도없고 거의 노예급으로 혹사하고 민원인 뒤치닥거리하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하듯 잠듬..
흠....전문직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문직으로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요?참고로 전 지금 영양사 업무하고 있는데 조리원들땜에 매번 머리가 아프고 하다하다 우울증까지 올지경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보건직 공무원도전해서 탈영을 해볼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니 다시 고민이 되네요 ㅠㅠ
현직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 공무원 사회,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서 엄청나게 큰 분노감 좌절감, 패배감을 느꼈었습니다. 무작위로 출제되는 문제 맞추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인생 낭비하는 수험생(공부가 아니라 낭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 노력하지도 않고 들어온 실력미달의 관리자급 선배들, 어렵게 합격하고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는 어린 실무직원들. 하지만 호봉제에 의해 가장 적은 보수를 받는 직원들. 능력이 아닌 나이, 진급순서대로 진급하는 잘못된 인사시스템, 과도한 민원 요구 등.. 처음에는 공직사회, 더 나아가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엄청난 분노가 오고 이게 심해지니까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체념하고 회사일도 대충하고 집에 오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버렸네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무원 일 너무 안한다 라고 욕한번 하면 기분이 풀릴지 모르겠으나 조직내부의 구조개혁이 없으면 어렵게 들어온 인재들 죄다 버리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저또한 공무원 되기전에 공무원들은 왜이렇게 일을 안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이해가 되더라구요. 일을 많이 하면 바보가 되는 조직에서 누가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할까요? 용기내서 글 적어봅니다. 그래도 요즈음은 공무원조직 내부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다행입니다.
군무원 6년 일하다가 올해 면직했습니다. 군무원 장점 : 민원 적다, px 이용가능, 철밥통 정도가 있는데 어느 공직사회나 마찬가지겠지만 일의 비효율성과 이상한 군대 사역과 각종 대회 차출등등 군조직이라 더 심하고 일도 힘들어요. 근데 거기까진 버티겠는데 깡촌 타지생활 전속 돌아다니고 최근이 일직이 아닌 24시간 2만원주는 당직 월3~4회 들어가고 총기지급에 3군 공통으로 보직을 돌려버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부사관으로 들어온 게 아닌데 부사관화되어갑니다... 후회되는 점도 있지만 면직 안 했더라도 매일매일 그만두는 생각에 우울해졌을거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분 진짜 솔직 하시네요.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대리만족 ㅜㅜ 일 많이해도 돈은 정해져있음.. 성과급으로 가면 좋을텐데 한 만큼 주면 좋겠네요. 진급해야 월급도 올라갈텐데 일하고 공부하려면 잠을 줄여야겠네요. 그럼 공부는 언제 하나요~?
저는 뭐 취업이 안된다고 징징거리긴 했습니다...중소기업에서도 잠깐 일했었는데 대리달고 1년만에 나간 2명도 봤거든요...근데 그 회사 사장이 욕은 심하게 하고...있던 사원들도 나갈 수 밖에 없는 거 같은 구조...게다가 차장은 동생...즉 가족회사...공무원도 당연히 장단점이 있겠지만....ㅋ 저도 좀 방황하다가 그나마 했던 공부가 있어서 9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7급은 좀 더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ㅋㅋ 9급도 쉬운 거 아닙니다...영어야 뭐 예전에 공부해둔 덕분에 한 번 시험 보니...다 맞지 않으면 이상하겠는데 했을 정도로 아쉬웠던 기억이...행정법 행정학은 너무 어렵네요 범위도 ㄷㄷㄷ하고. 그리고 제가 국립중앙도서관 내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정년 퇴직 공무원 분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 분은 세대를 고려해보면 상당히 열린 분이시고 사람도 좋으셨어요. 어느 조직이든 나쁜인간이나 좋은 사람 다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ㅎㅎㅎ 아 저도 30대 중반을 지났는데 스스로 후회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행정법 행정학 조금 어려운 거 빼곤 할만하네요 붙어야 하는데 ㅋㅋ 뭐 공기업도 그만 두는 사람들 있고 다 그런거죠. 제가 아는 분이 공사 다니는데 그만 두는 분들 꽤 봤다고 했어요.
MZ세대로서 말합니다. 공무원조직의 보수성은 공무을 수행하는 조직에게 필수적입니다. 똑똑한 MZ들도 이를 잘 알고있습니다. 보수적인 꼰대문화가 싫어서 튀쳐나오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크고 작게는 사명감이라는걸 갖고 일에 임합니다. 그게 공무원과 다른 직업을 구분짓는 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을 폄하하는 우리사회 분위기입니다. 대기업 못가고 이거밖에 못하는 사람이 공무원하는거다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며 일해야하는 난이도 높고 전문성있는 일임에도 외부나가면 아무 쓰잘떼기 없는 일이라고 일명 물경력이라고 폄하 당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작은 봉급과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명감 하나로만 버텨야하는 우리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듭니다. MZ세대는 소통과 공감, 존중을 원하는 세대입니다. 단순히 돈만 밝히는 무턱대고 일도 안하고 경제적자유를 외치는 이들이 아닙니다.
공무원 앞으로는 비전이 없습니다. 월급 박봉인데 위에서 시키는 건 많고, 연금 박살나서 얼마 못 받을테고, 워라밸 못 지키는 경우 많으니까요. 현직 공무원들 중 이직하려는 사람들 많다는 것을 카페의 글들을 보고 느꼈지요. 차라리 전문직 되서 열심히 활동해서 돈 많이 버는게 훨씬 낫죠. 돈 많은게 장땡입니다. 공무원 되서 높은 자리 가봤자 큰 책임이 뒤따르니 파리 목숨이나 다름없고 어차피 MZ세대는 연금 쥐똥만큼 받을테니까요.
중소기업에 있으셨다면 공무원생활은 그야 말로 천국일 겁니다. 돈버는데 힘들지 않은 자리 없음을 너무 잘 알거에요~ 무조건 공무원은 오래버티시며 사십대 넘어가면 급여나 대우면에서 정말 잘 했다 생각되실거에요~ 다른 사람은 그 시기에 퇴직 걱정해야 하니까요~ 귀한 자리 쉽게 버리지 마세요 힘들면 휴직도 꼭 쓰시구여
경제 사이클따라서 직업의 인기는 돌고 도는듯. 경제 활황기땐 대기업이나 사업이 인기 많고 불황기엔 공무원이 인기 많지. imf겪은 부모 세대들이 주변에 고생한 분들 많이봐서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라 여기며 자식들에게 공무원시키려고 난리였었지. 최근엔 코로나때 엄청난 양적완화로 부동산 오르고 주식오르고 자산가치 상승으로 온갖 부자붐이 일어서 다들 경제적자유 외치며 투자붐 사업붐 공무원퇴사도 증가. 이젠 또 미국이 금리 계속올리며 경제침체 확실하다 하고 부채폭탄 이곳저곳 터지며 경기 침체되서 구조조정하고 난리나면 한 5년뒤엔 또 공무원이 인기 많아질지도...
사무직 공익요원들 화이팅~ 당신의 열정으로 여러 공무원분들이 한숨 돌립니다.사우나 가는 놈도 있고... IMF 이전 공무원들은 대기업 떨어지면, 공무원에 지원하거나 구청장 아들, 이장 딸들 중 글만 쓸줄알면, 낙하산으로 꽂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런 낙하산들이 일을 잘 하면 문제없지만...철밥통에 꼰대 마인드까지 더해지니, 답이 없는 사람 많습니다.
엿날 과거에도 인기는 없었는데 1998년부터 갑작스레 인기가 있었죠 그전엔 기간제 오래다니신분들도 무시험으로 다 공무원 올려준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초임의 급여가 너무적고 연금개편도되어 현재 들어오는 9급 신입읏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 수준임 공무원 초임연봉이 수당 다받아도 중소기업 연봉에도 못미치지만 버티다 7급 경력되면 급여는 받을만함 꼰대문화 진급에 예민한 문화도 있고 책임소재도 분명해서 개인당사자들이 부담가는 일이 많음 사기업처럼 일할때 합심하여 처리하는 동료의식은 많이 떨어지고 그래도 사기업 전쟁터보단 낫다고 생각함
이론적으로는 맞는말이다 그러나 어느 직장 직업이던지 처음에는 적은 월급 꼰대문화 노동강도 모두 마음에 들수는 없다 공무원도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겠나 월급이 많아져도 처음에는 많아졌다고 느끼지만 6개월이상 지나면 오히려 고정지출이 늘어나서 적다고 느끼는 것이 월급이다 세상에는 처음부터 쉬운일은 없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되는것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은 잘못된것이다
공무원은 군대생활과 같다고 보면됨. 초년생은 봉급도 박하고 수직문화에 시달리면 정 떨어질 것이다. 10년 생활하면 봉급도 오르고 신입때 힘들은 것은 다 사라지고 곤대질에 조직문화 향유함. 대기업, 중견기업은 초년생은 공무원보다 훨신 만족할수있다. 10년후 부터 스스히 걱정된다. 경쟁이 취열하고 과장이상만 되어도 하루 하루 불안할수 있다. 동기들 중 부장다는 사람 몇 %가 될까. 과장부터 후배들에게도 경쟁에서 밀리면 서서히 이직자가 생기고 특히 관리직은 더 힘들어진다. 40대 후반만 되어도 경쟁에서 밀리면 살아 남기 힘든 곳이 대기업이다. 공무원은 40대 후반 되면 아무 걱정없이 생활할수 있는 문화다. 그래서 어른들이 고만고만한 능력이면 공무원하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 본 경험으로 . 각설하고 공무원은 시작 10년 까지는 박봉에 직장문화에 정떨어지는 것은 맞을 것이다. 참고 지내면 좋은 세상온다. 젊어때 마음고생하고 후반에 편안한 직장생활이 훨신 낫다.
난 그래서 합격하면 모든게 해결 될 거라고 말하는 공무원 학원강사들과 시험 합격하면 꽃길만 있을 거라고 말하는 유튜버들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함. 그럴거면 지들이 공무원 하지.
경제전문가 부동산전문가들도 다 전망좋다함ㅋㄲ
그 사람들이 돈은 다 벌죠 ㅋㅋ..
전한길 선생님 제자였는데 ㅋㅋ 그분이 선생님이였어요 선생님 한달월급 인강강사로 하루만에 버는더 공무원 다시할거냐 질문듣고 내가 미쳤냐 라고 했어요
케바케지; 공무원학원 강사가 공무원하면 높은확률로 ㅈ될수있으니 하지말라고하면 누가 그강사를써주냐;
복지혜택은 못 받지만
임금체불에 시달리던
저임금 계층은
9급 가면 많이 좋아집니다.
같은 돈에 보너스를 주니까요.
공직사회에서 배운 업무들 밖에 나가면 하등 쓸모가 없고 부가가치 1원도 창출 못 해냅니다
경력으로서 쳐줄 수가 없죠
그만두기도 참 쉽지가 않아요
너무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user-wq7rm1xs5z 닉이 참…
근데 밖에 나가서 쓰려면 기술을 배워야죠;; 일도 기술쪽으로 하셔야하고;;
애초에 그거 알고 들어간걸텐데 할 말은 없죠
마지막 문장 공감;;
존나 편하잖아 노가다 해볼래?
그럼 다른데가면 일능력 + 다른업무 느는게 진심 뭐있냐? 궁금해서그럼
아...최근 공무원 인기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 중에 가장 핵심에 근접한 영상이네요.
현직으로서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ㅋ
적은 봉급, 연금+꼰대 문화+약한 피드백
변화가 없는 이상 인기는 더 줄어들겠죠
잘 보고 갑니다.
하기싫음중소기업근로자한달만해봐라 쑥들어갈꺼다
아직도 공무원경쟁률 높음 근데 그게 기존보다 줄었다고 다른데 경쟁률이 높아짐? 중소 중견기업 경쟁률 높아짐? 아니지... 결국 포기한사람이 늘었다는것뿐...
@@user-on2mu3uk1n 뭐 저는 중견 직장인이지만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
공무원 현직자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 꼰대 많다 문화가 좃같다 하는데 사기업은 클린한줄 아나봄;;
@@user-on2mu3uk1n 고졸도 들어가는 중소기업이랑 수십대일 경쟁률 뚫어야 합격하는 9급공무원을 왜 비교함 ㅋㅋㅋ
@@dooood863 공무원은 중졸도들어간다
참 객관적 사실ㆍ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다 맞는 소리네요
안 해보면 알 수 없는 얘기를 잘 하시네요~
공감!
공무원 급여 안올릴거면 겸직 풀고
주4일제 도입해야함 그러면 좋을듯
그만두고 다른데 갈 능력있으면 그만두는게 좋지요. 하지만 그런 능력이 없다면 그냥 인내하면서 다녀야하구요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십니다ㅋㅋㅋ 한번 보고 연관동영상 뜰 때 마다 보는데 감동입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와닿아요🤣
앞으로 더 현실적인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명답이다 명답.... 그래서 회사생활 욕심이 없습니다;;
일단 유자녀 직원들은 기피부서 보내면 진짜 목구멍이 포도청인 경우 아니면 휴직냅니다...
무자녀직원들이 그 자리를...또으륵....
육아휴직도 집에 돈이 있어야 하는거쥬.. ㅋㅋㅋ
경쟁률 낮아진게 아니라
선택과목 개편되면서
중복응시 불가능해져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실경쟁률은 그대로에요.
그러나 숫자로보면 줄어든거니 틀린말은 아니네요 ㅎ.ㅎ
븅신 11년도까지는 선택과목전인데도 3배차이난다 ㅋㅋㅋㅋㅋ 어디서 얼핏들은 얕은지식 ㅋㅋㅋ
이게 공무원연금은 2016년 이후로 개편이 되었어요. 10년 기여금 납입시, 65세에 연금 수령을 할수가 있게 되었는데 받는 액수에서 차이가 커졌어요. 국민연금에 비해보면, 더 내고 덜 받는게 맞아요. 그리고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2016년 이후 임용자들이 내는 기여금은 현재 시점 퇴직자들 연금 내주는 꼴이에요. 지금 임용자들이 퇴직시에는 연금을 과연 받을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지금 연금 수령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내년엔 150명이 되는데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30명 꼴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출산으로 인한 세원마련 문제와 겹치네요. 분명한거는 직역연금은 어떤식으로든 개편은 더 이루어질거라는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알바몬이나 알바천국보고 들어가는곳이 아니니만큼 공무원이라는 사실 자체로 평균정도의 삶은 살수있어요
단군 이래 최대 폰지 사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JohnParker_02 오 폰지사기.. ㅋㅋㅋㅋ 적절한 표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알바보단 낫다..메..모..
공무원이라고 평균이 되나요? 기초생활 수급자들이 받을 수 있는거 보니까 9급월급보단 많이 받을거같은데
공무원연금수년전부터거들낫씀다지금 세금으로충당중
시험과정 개편도 있음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죠~~
ㅋㅋㅋㅋ 아 이분 경찰 생활 하실 때에도 동료들한테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게 엄청 빠져들게 하는게 있으시네요.ㅎㅎ
공무원은 근근히 먹고 살 정도를 평생 보장해 주는 대가로 자유를 심각하게 박탈합니다. 거의 사회주의 체험이라고 보아도 어느 정도는 맞아떨어질 정도니까요. 자유로움과 경제적 자유가 핵심 키워드인 엠제트세대에게 그것이 맞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현직인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사회주의 체험 ㅋㅋ
동사무소 민원인 실제로 목격했는데 진짜 진상 진상.....
와 대박 추천구독누르고 감
감사합니다 ^^
과목개편. 고등학교 과목 선택으로 있을 때 진입이 쉬워서 너도 나도 응시했지만...행정법 행정학 등 전공과목 공부해야하니까..진입이 예전처럼 쉽지 않음. 회사 다니다가 공시 뛰어든 케이스인데..높은 연봉 포기한 이유는 간단. 계속된 경쟁을 해야한다는게 피곤하다.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밤 11시 넘어서 들어오는 생활 엄청 피곤. 공뭔 친구들 9시 출근 늦어도 7시 전에는 퇴근.(물론 부처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일찍 퇴근. 특히 나는 지방직을 할꺼라.) 그리고 젊은 피가 계속 수혈되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예전처럼 새로운 걸 습득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윗사람들 보면서 느꼈음. 정년보장이 왜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음. 공무원은 능력 펼칠 기회가 없는게 단점이라 하는데...사실 회사도 마찬가지. 성장하는 느낌보다 소진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회사에서 인생의 만족을 느끼기보다는 퇴근후, 휴가 이럴때 여행이나 취미등으로 인생의 재미를 느끼자라는 주의로 바뀜
나두 .. 사기업 10년하고 이번에 국가직 면접봤으요. 그전엔 11시에만 퇴근해도 감사했음. 그리고 자기계발 퇴직때까지 하는게 너무 괴로웠늠
ㅍㅎㅎ 합격해보세요.. 야근은 밥먹듯이 하고...정말 참을 수 없는 꼰대 문화에 ㅂㄷㅂㄷ하게 될겁니다
@@asda9452 꼰대 문화가 두렵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하루에 한시간만 자고 일하는건 아니겠죠~ 저는 10시 퇴근정도는 야근이라ㅜ생각도ㅠ안듬
거의 정답입니다
아침6시 출근해서 11시 넘어서 퇴근? 예전에 내가 14년에 엘전 다닐때도 8출10퇴는 밥먹듯하다 못버티고 퇴사했지만.. 주 52시간 시행되고나서는 그런일이 없어졌음.. 어디 다니길래 법도 무시하는 블랙기업 다니세요?
현직인데요
3번문항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을 할수가없다는점이 매우공감됩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자기능력도좋고 외향적이고 가만히있는거 못하시는분들은 공무원하면 약간 새장의 갇히고 족쇄가걸린느낌일겁니다
뭘 추진하고싶고 뭘더 능력을 키우고싶고 어떤분야에 진득하게 전문성을 높혀키우고싶어도 이게힘들고 잦은 인사발령도있고 인사배치받을때마다 새로받아야되고 거기에 맞춰서 또 적응해야되고.. 암튼
공무원의 고질적인 폐혜라고 생각합니다
발전이 있을수있는집단이 아니에요
특히 반대로생각하면 공무원만큼 나라세금 쪽쪽빨아먹을수있는 직업도없다고봐요
능력이없고 단체에도움이 안되도 월급은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매년올라가죠
그런거보고있으면 회의감 듭니다
거의 단점만 애기했는데 장점은 눈치덜보고 정부복지제도 그대로 쓸수있는점은 장점이겠네요
월급도 유튜버님이 말씀하신것만큼 적진않습니다
9급 저호봉이나그렇구요 호봉빨이라서 7급이상되고 호봉좀차면 살만하고 그이상 높은직급은 쏠쏠하죠
월급루팡하면서요
암튼 그래요
너무 명쾌하고 포인트 콕콕, 너무 와 닿습니다. 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예요. 현직공무원으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언변이 참좋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무원중 판.검사또는 경찰도 공무원이니까 님이 말씀하신 6가지에도 포함되나요? 요즘 경찰분들도 로스쿨 진학하시는 현직 경찰분들도 많아 판검사들처럼 퇴직후엔 변호사가 되시는 분들도 많다구 들었는데 판검사 경찰같은 전문직 공무원도 메리트가 떨어지는 공무원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리안좋아졌어도그래도.. 전문직은 너무어렵고 학벌별로안좋고 메이저공기업이나 대기업 못가면 공무원만한직업이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권을 챙길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몇십년째 경제가 안좋으니 너희가 희생해라 라는 이상한 논리로 9급 월급이 비현실적으로 적어도 상승분이 크질 않았고 최근들어서는 물가 폭등 대비 봉급 인상률이 매우 낮아서 사실상 해가 지날수록 월급이 깎이는 기이한 현상까지 겪었습니다. 또한 겸직금지 조항으로 생활고에 시달려도 부업을 할수 없는 조직입니다. 이 또한 공무원의 품위유지(?)라는 이상한 논리로 추가 수입원을 원천 차단 당했습니다. 즉, 공무원에 입직하면 평생 재미없는 쳇바퀴 인생을 살아야 하며 그 조차도 박봉에 시달리지만 추가적으로 수입을 벌수조차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공무원노조 자체가 힘이 없고 단체 행동권도 없어서 파업을 시도할수가 없으니 정부 입장에서는 "그래 그냥 짖어라 어짜피 너네 아무것도 못하잖아"라는 태도로 나오면 봉급을 안올려주고 오히려 봉급을 깎아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이 공무원들입니다. 직업자체가 과거에도 많이 포장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물가폭등과 mz세대와는 하나도 맞지 않는 희생을 강요하는 조직문화 등이 드러났기 때문에 인기가 급하락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무원 관두고 싶은데 다른 능력이 없어서 억지로 다니네요..
저도입니다..
사실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공무원 탈출은 지능순이다"
저는 이렇게 해석하고 싶어요~ 공무원 탈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다른 능력이 되면 탈출을 추천합니다!
저두요
@@user-nd1mr3oz7o 저는 오늘 사직서 냈습니다.
고 능력도 안돼 폐지 줍는 인겐도
있으니
힘내세요
조회수 많이 나올만한 영상들 많던데 대박나세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문제 없을까요?
쉬운일은 없습니다..
각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9급을 왜 대기업 중견기업이랑 비교해요? ㅋㅋㅋ딱 ㅈ소따리들인데?
포인트가 그게 아니에요 ㅎㅎ
@@user-pr1zx2bs7f 님 직업 뭔데용ㅎㅡㅎ
돌대가리가 왈왈😂😂😂
공감 합니당 😊
제가 있는 공무원 조직 문화는 썩을대로 썩었네요.
망도형 공무원은 50살부터 다른 조직보다 인생이 핀다하던데.. 요즈음 입직한 사람들도 이게 해당된다고 보시나요? 50살에 펴봤자 의미가 있는지? 요런 관련 영상 한번 찍어주세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ih9rd7ew3t 윗 공무원어르신분들이 자꾸 참아라고해서..
@@kormarine719 저도요, 검찰직인데 5년만, 또 10년만 참아보라고 하네요
정상으로 가고있네요 다행입니다
항상 면직자들이 있어왔죠 전문직자격증따고 그만두는 경우는 많이 봤었어요
제일 큰 원인은 공무원 연금 삭감이 크긴하죠
인생탐구생활님 저도 아는지인이나 공무원한다면 하지 말라고 할꺼에요
공무원 이나 공무직 해도 똑같은 형상 입니다
돈이 안돼는 직업이에요
입직 후 6개월만에 의원면직했습니다
2020년도에 10년간의 회사생활을 뒤로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 후 2021년 7월에 입직해 12월 말에 면직했어요! 작년에 고민스러울때 의원면직을 검색했던 탓인지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정말 두번째 조직문화 상명하복 위로같지만 알고보면 정신교육ㅋㅋㅋㅋ정말 말씀하신 것 제 경험과 너무 똑같아서ㅋㅋ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요 저는 두번째 세번째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게되어 현재는 경력 살려서 다른 회사로 바로 취업했습니다..좋은 점들도 있었지만 사조직에 오래 있어서 인지 이해안가는 사소한 일들도 있었고...점점 제가 여기서 뭘 하고 있나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발버둥쳐도 변하는 건 없을거라는 무기력감이 가득해져서 퇴사했습니다ㅎㅎ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머리도 엄청 빠지더라고요 ㅠ 회사마다 다 장단점은 있지만 아직 저는 좀 더 제 뜻을 펼칠 수 있고 경험을 더 해보고싶어 나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분들도 많고 열심히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 보면서 배울 점도 많았어요! 어느 자리에 있던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맞습니다.. 공조직은 소 귀에 경 읽기 좌절감이...
탈모는 좋아지셨나요?
구구절절 옳네요.
뭐든 자기가 직접 경험해보고 선택해야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지만 하기나름임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거 할 능력이 없으니깐 할수 없이 하지요 일용직보다 낫다 생각하고 하는거지
21살이고 대학생활 포기하고 바로 휴학해서 9급 붙었는데 이런 현실을 보면 참 막막하네요ㅜㅜ 여기가 시골이라 집값은 싸지만 서울사람들보다 삶의 질이 낮을 수밖에..
참 사회구조가 답이 없는 나라라는게 느껴짐.
공감합니다. 급여가 적으면 일이라도 여유있고 편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그일이 어디서 온 일이고…ㅎㅎ
그 일이 줄어들고, 편해질까... 라고 생각했을때 치안수요는 계속 늘어날꺼고 말꼬리잡으면서 온갖 협박 다하는 민원은 날로 늘겠다는 판단이 서네요..
여기저기 부서도 옮겨봤지만..
절레절레 어디하나 쉬운부서 1도없고 거의 노예급으로 혹사하고 민원인 뒤치닥거리하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하듯 잠듬..
원래 말단이 제일 힘들죠 이등병 월급 제일 적다고 이등병이 여유있고 편합니까?
흠....전문직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전문직으로 어떤일을 하면 좋을까요?참고로 전 지금 영양사 업무하고 있는데 조리원들땜에 매번 머리가 아프고 하다하다 우울증까지 올지경입니다. .....이런상황에서 보건직 공무원도전해서 탈영을 해볼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니 다시 고민이 되네요 ㅠㅠ
모 한국사강사님 제자 서울시 공무원인이라고 고시원 산다고 하던데 지금도 사는지 모르겠다 ㅋㅋ
지방직 공무원은 업무분장도 개판이라 일도 힘없는 하위직들한테 많이 전가하는 경우도 많죠
현직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현직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 공무원 사회,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서 엄청나게 큰 분노감 좌절감, 패배감을 느꼈었습니다. 무작위로 출제되는 문제 맞추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인생 낭비하는 수험생(공부가 아니라 낭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 노력하지도 않고 들어온 실력미달의 관리자급 선배들, 어렵게 합격하고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는 어린 실무직원들. 하지만 호봉제에 의해 가장 적은 보수를 받는 직원들. 능력이 아닌 나이, 진급순서대로 진급하는 잘못된 인사시스템, 과도한 민원 요구 등.. 처음에는 공직사회, 더 나아가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엄청난 분노가 오고 이게 심해지니까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체념하고 회사일도 대충하고 집에 오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버렸네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무원 일 너무 안한다 라고 욕한번 하면 기분이 풀릴지 모르겠으나 조직내부의 구조개혁이 없으면 어렵게 들어온 인재들 죄다 버리는 꼴이 될 것입니다. 저또한 공무원 되기전에 공무원들은 왜이렇게 일을 안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이해가 되더라구요. 일을 많이 하면 바보가 되는 조직에서 누가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할까요?
용기내서 글 적어봅니다. 그래도 요즈음은 공무원조직 내부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다행입니다.
군무원 6년 일하다가 올해 면직했습니다.
군무원 장점 : 민원 적다, px 이용가능, 철밥통 정도가 있는데
어느 공직사회나 마찬가지겠지만 일의 비효율성과 이상한 군대 사역과 각종 대회 차출등등 군조직이라 더 심하고 일도 힘들어요.
근데 거기까진 버티겠는데 깡촌 타지생활 전속 돌아다니고 최근이 일직이 아닌 24시간 2만원주는 당직 월3~4회 들어가고
총기지급에 3군 공통으로 보직을 돌려버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부사관으로 들어온 게 아닌데 부사관화되어갑니다...
후회되는 점도 있지만 면직 안 했더라도 매일매일 그만두는 생각에 우울해졌을거에요
인터뷰 가능하시면 jyg039@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겁니다
군무원하고 어딜로이직하셧나요?
저는 1년하다 공기업 갑니다
@@user-ru2sg6se4y 공단인가옹?지방에 있는
군무원이 요즘 이렇군요 ...
군무원 당직슬때 전역했는데. 그냥 진짜 하사취급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든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분
진짜 솔직 하시네요.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대리만족 ㅜㅜ
일 많이해도 돈은 정해져있음..
성과급으로 가면 좋을텐데
한 만큼 주면 좋겠네요.
진급해야 월급도 올라갈텐데 일하고 공부하려면 잠을 줄여야겠네요.
그럼 공부는 언제 하나요~?
어제는 진쫘.. 그만두고 싶었음.. 연금복권 이번주도 또 안되고..로또 오늘은.. ㅠㅠ 복권만 바라봄.. 미치겠음 ㅠㅠ
임용된지 10개월된 현직입니다. 지들끼리 존나게 개지랄해봤자 그들만의 리그일뿐인데 뭐가 그리 정치질에 뭐에 아주 주말마다 코인노래방가서 악을 박박쓰고 나오고 또 일주일 버티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직 진지하게 고려중입니다. 영상 잘봤어요
저는 서울에서는 정착할 자신이 없어서 아예 지방으로 내려왔죠~
아직 지방은 조금만 노력하면 살만한 집도 살 수 있죠
동창들중에 은수저급 공무원이 있는데
부모님이 집까지 사줘서 결혼하더군요~
그런 부류 아니면 그냥 집 결혼 다 포기하고 욜로처럼 사는 공무원들도 많죠~
급여를 젊을 때 더 주고 연금을 그냥 국민연금 통합하는 게 맞을 듯 근데 확실히 지방에서 살기는 공무원이 좋음 서울은 빡심 ㅋㅋㅋ
이거 팩튼걸ㅋㅋ
결론 흙수저는 전문직이 최고
저는 뭐 취업이 안된다고 징징거리긴 했습니다...중소기업에서도 잠깐 일했었는데 대리달고 1년만에 나간 2명도 봤거든요...근데 그 회사 사장이 욕은 심하게 하고...있던 사원들도 나갈 수 밖에 없는 거 같은 구조...게다가 차장은 동생...즉 가족회사...공무원도 당연히 장단점이 있겠지만....ㅋ 저도 좀 방황하다가 그나마 했던 공부가 있어서 9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7급은 좀 더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ㅋㅋ 9급도 쉬운 거 아닙니다...영어야 뭐 예전에 공부해둔 덕분에 한 번 시험 보니...다 맞지 않으면 이상하겠는데 했을 정도로 아쉬웠던 기억이...행정법 행정학은 너무 어렵네요 범위도 ㄷㄷㄷ하고. 그리고 제가 국립중앙도서관 내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정년 퇴직 공무원 분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 분은 세대를 고려해보면 상당히 열린 분이시고 사람도 좋으셨어요. 어느 조직이든 나쁜인간이나 좋은 사람 다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ㅎㅎㅎ 아 저도 30대 중반을 지났는데 스스로 후회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행정법 행정학 조금 어려운 거 빼곤 할만하네요 붙어야 하는데 ㅋㅋ 뭐 공기업도 그만 두는 사람들 있고 다 그런거죠. 제가 아는 분이 공사 다니는데 그만 두는 분들 꽤 봤다고 했어요.
경쟁률은 줄어들었지만 커트라인은 올라가는시험이있다?!
지난 10년동안 세상은 빠르게 바뀌었는데
공직사회는 그대로 있으니....
그말 개공함하는디요... 나는 120프로 일했는데,, 80프로 일한사람하고 같은 취급... ㅋㅋㅋ 이제 20년 쯤 일한사람으로서.. 아직도 퇴사를 고민해 보니.. 공무원사회가 참...
MZ세대로서 말합니다. 공무원조직의 보수성은 공무을 수행하는 조직에게 필수적입니다. 똑똑한 MZ들도 이를 잘 알고있습니다. 보수적인 꼰대문화가 싫어서 튀쳐나오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크고 작게는 사명감이라는걸 갖고 일에 임합니다. 그게 공무원과 다른 직업을 구분짓는 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무원을 폄하하는 우리사회 분위기입니다. 대기업 못가고 이거밖에 못하는 사람이 공무원하는거다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며 일해야하는 난이도 높고 전문성있는 일임에도 외부나가면 아무 쓰잘떼기 없는 일이라고 일명 물경력이라고 폄하 당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작은 봉급과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명감 하나로만 버텨야하는 우리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듭니다. MZ세대는 소통과 공감, 존중을 원하는 세대입니다. 단순히 돈만 밝히는 무턱대고 일도 안하고 경제적자유를 외치는 이들이 아닙니다.
내가본사람중에 제일 재수없는사람들이 공무원들이라 공무원을 싫어합니다
그게그말임ㅋㅋ자기위로하지마셈
공무원 앞으로는 비전이 없습니다. 월급 박봉인데 위에서 시키는 건 많고, 연금 박살나서 얼마 못 받을테고, 워라밸 못 지키는 경우 많으니까요. 현직 공무원들 중 이직하려는 사람들 많다는 것을 카페의 글들을 보고 느꼈지요. 차라리 전문직 되서 열심히 활동해서 돈 많이 버는게 훨씬 낫죠. 돈 많은게 장땡입니다. 공무원 되서 높은 자리 가봤자 큰 책임이 뒤따르니 파리 목숨이나 다름없고 어차피 MZ세대는 연금 쥐똥만큼 받을테니까요.
중소기업 13년 다니다가 지금은 행정직 공무원하고 있는데,
힘들때도 있지만 회사 다닐때 보단 속은 편하네요.
중소기업 보단 공무원이 낫죠 중소는 복지가 없으니....
결론은 그래도 하고싶은사람이 더 많다는것
정답입니다.
중소기업 3년다니다 이번 지방직 합격후 발령대기중인 30살 남자입니다. 유투브를 비롯한 많은 sns상에서 공무원의 장점보단 단점등의 콘텐츠가 많이 올라오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여 흠....
장단점 잘 비교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에 있으셨다면 공무원생활은 그야 말로 천국일 겁니다. 돈버는데 힘들지 않은 자리 없음을 너무 잘 알거에요~ 무조건 공무원은 오래버티시며 사십대 넘어가면 급여나 대우면에서 정말 잘 했다 생각되실거에요~ 다른 사람은 그 시기에 퇴직 걱정해야 하니까요~ 귀한 자리 쉽게 버리지 마세요 힘들면 휴직도 꼭 쓰시구여
경제 사이클따라서 직업의 인기는 돌고 도는듯. 경제 활황기땐 대기업이나 사업이 인기 많고 불황기엔 공무원이 인기 많지. imf겪은 부모 세대들이 주변에 고생한 분들 많이봐서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라 여기며 자식들에게 공무원시키려고 난리였었지. 최근엔 코로나때 엄청난 양적완화로 부동산 오르고 주식오르고 자산가치 상승으로 온갖 부자붐이 일어서 다들 경제적자유 외치며 투자붐 사업붐 공무원퇴사도 증가. 이젠 또 미국이 금리 계속올리며 경제침체 확실하다 하고 부채폭탄 이곳저곳 터지며 경기 침체되서 구조조정하고 난리나면 한 5년뒤엔 또 공무원이 인기 많아질지도...
현실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능력껏.. 더 못한 곳에서 몇 년 일하다 들어가면 천국인 사람도 있는 거죠
그래도 공무원 하는사람보면 연금받는게 부럽더라고요 나두 그림말고 공무원 공부할걸 그랬나 라는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
맞는 말씀입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등...
나는 솔로 나오기 전 같은데 ㅋㅋㅋ 반갑네요 ㅋㅋ
사무직 공익요원들 화이팅~ 당신의 열정으로 여러 공무원분들이 한숨 돌립니다.사우나 가는 놈도 있고...
IMF 이전 공무원들은 대기업 떨어지면, 공무원에 지원하거나
구청장 아들, 이장 딸들 중 글만 쓸줄알면, 낙하산으로 꽂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런 낙하산들이 일을 잘 하면 문제없지만...철밥통에 꼰대 마인드까지 더해지니, 답이 없는 사람 많습니다.
아, 이분이 지금 나는 솔로 나오는 분이네요..ㅋ 젊었을적사진은 잘 생기셨던데..격변...ㅋ능력 공부하나는 진짜 잘 하시는분 같네요...결혼도 꼭 하시길 빕니다 잘보고있어요...ㅋ
90년대 이전에 들어오신분 들은 좋아요
지금2020년 이후에들어 오신분들은 안좋아요
이분이 제일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듯...
핵심.을정확히파악해주셧네오. 지역마다 다르다3:55ㅋ ㅋ연금개혁 18ㅂㄱㅎ
돈이 곤궁 하지 않으면 공무원하는게 여성은 적극 추천 일반 회사 싶지 않아 대기업 빼고 중소기업 따가리 하라면 공무원 적극 추천 근데 공무원 아무나 하나 공부해야하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공직오기전에 많은일들을 해봐서 공직과 사기업이 특히 비교되는게 갑질..사기업에 있을때는 부장,사장님이 회식비 술값내고 그랬는데 공직에서는 밑에 후배들에게 빨대 꽂아서 밥얻어먹고 술얻어먹으려는 선배나 상사들이 의외로 많음.. 예전에 민간인들한테 얻어먹던 버릇 ..이제 민간인에게 잘못 얻어먹으면 민원타고 신분상 불이익 있으니 만만한 후배들에게 얻어먹으려는 거지근성을 가진 상사들..정말 짜증남..자기가 사준다고 해도 같이 먹기 싫은데 얻어먹기까지 한다면.. 그리고 업무적으로 이상한지시 하고 감정억제못하는 상사들 ..그자리에서 대꾸하고 싶고 갑질로 고소하고싶어도 참아야됨.. 한번 질렀다가 감당해야될 후폭풍도 크고..승진이나 평판도 의식해야되고해서 말이죠...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ㅎㅎ
특히 지방직으로 갈수록 그런 경우가 아주 많다죠
@@park88891 전혀 없던데요.
만화 헌터X헌터 왕위계승전 편에서
카킹 국왕이 계승전을 탈퇴하려는 왕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 하기싫다면, 왕이 되고나서 말하라"
도전하는 각자가 직접 겪고나서
생각할일이라봅니다.
예 맞습니다... 도전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애니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주인공이 말하죠.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무슨 엄청난 시험도 아니고(9급이라면) 인생이 걸렸고 유턴이 쉽지 않다면 도전 자체를 안하는게 도전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도전이라고 생각될만한 분들에겐 도전이 맞습니다.
@@_mangdo 인정입니다
두분 다 드는 예시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눈깜짝안하고 만화랑 애니에서 예시를 가져오셔서
와우....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1.스펙무스펙이거나
2.30대 취업시장에서 배제된 나이거나
3.지지리도 일자리없는지역
예를들어 대구,부산 살지만
타지에 일구할 자신이나 여력없는분들에겐
9급은 아직도 할만하죠
실제로 3번 얘기대로 지지리도
일자리없는지역은 아직도
안좋다고해도 9급경쟁률보시면..
ㅋ ㅋ ㅋ ㅋ ㅋ 박터지죠 애초에
그지역들은 공기업들도 취업률 박터지는동네라서..
9급공무원 합격하기까지 힘든거 알죠.
하지만, 적은 페이죠.
중산층이상 부모님이 집이랑 차정도
사주고 해줄정도면 최고의 직업이죠.
연봉 3800요ㅜㅜ 하지만 대기업,공기업보단 많이 벌어서 괜춘ㅋ
@@user-nf8qr7ok4s 연봉3800으로 어느 대기업,공기업에 비비나요 ㅠㅠ ㅋㅋㅋㅋ 좆소따리인데
얼마전 쌍팔년도식 회식문화를 경험하고 개 현타가 왔습니다
공무원도 부서마다 천차만별이고 이분도 경찰이라는 한 조직에서 느꼈던 걸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분들도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공직에 무시무시한 곳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만두고 주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거도 방송해주세요
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엿날 과거에도 인기는 없었는데 1998년부터 갑작스레 인기가 있었죠 그전엔 기간제 오래다니신분들도 무시험으로 다 공무원 올려준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초임의 급여가 너무적고 연금개편도되어 현재 들어오는 9급 신입읏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 수준임 공무원 초임연봉이 수당 다받아도 중소기업 연봉에도 못미치지만 버티다 7급 경력되면 급여는 받을만함 꼰대문화 진급에 예민한 문화도 있고 책임소재도 분명해서 개인당사자들이 부담가는 일이 많음 사기업처럼 일할때 합심하여 처리하는 동료의식은 많이 떨어지고 그래도 사기업 전쟁터보단 낫다고 생각함
갈 곳 없는 사람은 공무원이 답입니다.
죽으나 사나 공무원에 매달려야 합니다.
ㅋㅋㅋㅋ맞죠.. 능력없으면 공무원갈겨야죠
80을 일한사람과 120을 일한사람이 같다.. 맞아요ㅠㅠ 고쳐져야 합니다..
그래도여전히가고싶은사람은 많은듯
대기업은 아무나 들어가나요?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좋아요
공무원 보수적인 조직이죠
공무원은 정년밖에 없다 ㅜ
스펙 쌓을 능력 안 되고 시험 합격할 기본 머리되는 사람들이 하는 게 공무원 같아요. 진짜 박봉임. IMF 이전에 들어온 선배들 쓰레기들 넘치고 …. 할 거 못됨. 비전 없어요.
대기업다니고있는데 6급임기제공무원 건축사분야로 들어가는것 어떻게보시나요?
최종합격후 서류제출단계입니다.
shdsj2014@hanmail.net으로 문의 하시면 빠른 대답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합니다.
임기제면 5년마다 계약 아닌가요? 대기업이 나을거 같은데
@@user-fl8mi4yl7f 대기업은 나이들고 임원못달면 짤리고 나오면 바보예요. ㅎㅎ
@@archiboy3744 연봉 반에 반토막나는데 대기업에서 돈이라도 빨리 땡기는게 낫지 뭐하러 공무원들어가서 민원 똥통에서 구르려고함?
마음에 와 닫는 정확한 진단.
반대로 어영부영 어중간한 사람은 공무원이 맞음
되기는 어려운데 리턴이 적은게 큰듯.
심지어 실패했을때 입어야할 경제적 손해, 공백기등 리스크가 너무 큼.
철밥통인거 하나 보고 준비하기엔 고민되는 시험이지
맞습니다. 9급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 무난한 사람들입니다. 큰 능력없는. 물론 저도..
공무원이지만 이직 준비하는데 이것도 쉽지않네요.. 공무원도 케바케인가요. 제가 있는 곳은 억압된 분위기라.. 제 성격과 안맞아요..
현직에서 탈출해서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현직들은 휴직등 최대한 쉴 수있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힘들다 힘들다 해도 실제로 현직에서 그만두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한 0.1 프로 정도??
조직문화가 개썩었지. 조직문화만 갈아엎어도 퇴사율이 현저히 줄어들거임..
공무원 10년차까진 엄카찬스 써야하는것도 한몫하죠 ㅋㅋ
10년차 임금 250만원 - 월세 50 + 공과금 30 + 이자 20 +경조사 10 + 폰비 10 + 보험비 30 + 식대비 60 + 옷값 20 = 230만원인데,
연애라도 하면 큰일남 ㅋㅋㅋㅋ
난
간절하게 합격싶다
벌써 5수 차
ㅁ
이론적으로는 맞는말이다 그러나 어느 직장 직업이던지 처음에는 적은 월급 꼰대문화 노동강도 모두 마음에 들수는 없다 공무원도 힘들어서 못하겠다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겠나 월급이 많아져도 처음에는 많아졌다고 느끼지만 6개월이상 지나면 오히려 고정지출이 늘어나서 적다고 느끼는 것이 월급이다 세상에는 처음부터 쉬운일은 없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되는것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은 잘못된것이다
공무원은 군대생활과 같다고 보면됨. 초년생은 봉급도 박하고 수직문화에 시달리면 정 떨어질 것이다. 10년 생활하면 봉급도 오르고 신입때 힘들은 것은 다 사라지고 곤대질에 조직문화 향유함.
대기업, 중견기업은 초년생은 공무원보다 훨신 만족할수있다. 10년후 부터 스스히 걱정된다. 경쟁이 취열하고 과장이상만 되어도 하루 하루 불안할수 있다. 동기들 중 부장다는 사람 몇 %가 될까.
과장부터 후배들에게도 경쟁에서 밀리면 서서히 이직자가 생기고 특히 관리직은 더 힘들어진다. 40대 후반만 되어도 경쟁에서 밀리면 살아 남기 힘든 곳이 대기업이다.
공무원은 40대 후반 되면 아무 걱정없이 생활할수 있는 문화다. 그래서 어른들이 고만고만한 능력이면 공무원하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 본 경험으로 .
각설하고 공무원은 시작 10년 까지는 박봉에 직장문화에 정떨어지는 것은 맞을 것이다. 참고 지내면 좋은 세상온다. 젊어때 마음고생하고 후반에 편안한 직장생활이 훨신 낫다.
여태까지 본 공직자 썰 중에서 제일 화술이 뛰어남
공무원 복지좋다고 하시는데 어떤 복지를 말씀 하시는건지.... 복지=부가급여하고 하시는데 그렇담 금전적 복지를 말씀하시거나 그에 준하는 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복지포인트 연 120만원 받는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국사에서 말해주잖아요. 사노비보단 공노비가 먹고살기에 낫었다고... 대기업 직원들도 당장 월급 쌔더라도 수명은 보장안되는 파리목숨과 같아요. 대기업 직원들은 3년이상 넘어가면 하루하루 버틴다는 생각으로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에요. 공뭔이나 공기업은 ㅋㅋㅋ 쉬운데에요. ㅋㅋ
제가아는 지인도 대기업그만두고 공직으로 갔습니다,, 워라벨때문에요
대기업이 더 힘듬,,
아 ㅋㅋㅋ 노비에 비유하니까 웃프네요 ㅠ ㅋㅋㅋ
근데 대기업에서 15년 버는게 공무원 30년 버는거 이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