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아빠인데 애키우는거 진짜 힘들죠 저도 부모님들께 도움없이 둘이서 하고 있는데 정말 울고 싶을때도 있고 내가 몸이 아파도 애랑 놀아주고 챙겨줘야하고 힘든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아기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기 웃음소리에 또 새 힘이 나고 부모가 되는건 축복이에요 불임도 많은 세상이라 부모가 되보니 이제야 어른이 된 느낌이에요
ㅇㅇ 진짜 부모가 되는거 별거없음. 아이 낳고 키우면 저절로 부모가 되는거임. 내가 우선이 아니어도 괜찮고, 와이프랑 자녀가 우선이 되어도 괜찮다는거. 그리고 나만 그러냐? ㅎㅎ 전 세계의 부모님도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임. 꼭 특정 예시,예외의 경우만 고집하며 살아야만 하는 것도 아님. 즐거움,사랑,희망,긍정,성취,충만이 녹아있는 삶은 사실 멀리 있는게 아니기 때문. 세상에 태어난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거. 건강함에 고미워하고, 내가 가진 작은것에 감사하면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있음. 남이 가진것에만 '가치'를 느낀다면, 그보다 불행한게 또 어디 있을까. 눈감는 날까지 매순간 질투하며 살아갈텐데 그게 가장 불쌍한거지.
맞아요 미래의 아이를 위한것보다. 마치.. 내행복을 위해 애를 낳은거같아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어제보다 오늘이더 행복하네요.. 물론 내가 부자는 아니여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어느정도 있겟지만, 그냥 평일은 열심히 일하고 , 주말에 어디 근사한곳 가지는 못해도, 주말 2틀 동안 와이프랑 아이랑 함께 48시간 같이 있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ㅎ 아마..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은 져라우같은 마음일건데.. 아이가 없는 분들은 모르시네요..
엥? 이게 선을 넘은거라고? 주제에 안맞으면 당연히 안낳아야 정상이죠 ㅎㅎ 돈없이 애낳으면 안되는겁니다 애한테도 평생 죄짓는겁니다 애는 크면서 한국이란 지옥에서 무한경쟁사회에서 맨 아래에서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친구들한테 차별받고 할텐데요? 지금 출산율로 봐선 30년 지나면 애들이 취업할때인데 어떻게 될까요?? 월급 50퍼가 세금으로 뜯길예정입니다 그럼 부모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늙어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해야됩니다 이래도 돈없이 애낳는게 정상입니까?
참, 이런거 보면 우리 사회가 너무 서울 집중화가 되어있고,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굳이 주거가 재테크의 수단, 자산의 수단이 되는게 아니라 좀 더 주거는 국가가 책임을 함께 해주면서 좀 더 모두가 최소한 살수 있는 공간은 마련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점점 서울 공화국이 되어가는 상황이고, 출산율이 낮아지면 결국엔 우리 전체가 마이너스를 향해 달려가는 시대가 되는데 합리적인 방법과 대안을 제시해줘야 하는 게 사회인데... 참 쉽지 않은 문제와 쉽지 않은 상황에 어떤게 정답일까 생각해보면 아득해지는게 지금 인거 같습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부모가 온전히 부모의 힘으로만 아이를 키우는 사회 환경,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부모도 얼마나 자기 애를 스스로 보살피고 싶을까요. 영상에서 나오는 가정은 안타까워보이지만 저렇게 조부모님이 도맡아 봐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가정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란 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방으로 와서 일하면 되지 않냐 하고 싶지만 지방도 일자리가 없어 어쩔수없이 일자리가 그나마 모여있는 서울로 가고 있어서 그런 말도 감히 할수 없네요. 너무 서울에만 치중되어 있는 현실... 그렇다고 서울 집값이 싼것도 아니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당시.... 대한민국 수도를 이전했더라면 서울 집값이 이렇게 널뛰진 않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맡길 부모라도 있어서 다행이지요 초딩학교 들어가면 혼자서 다해요 주말에와서 부모랑 같이 지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어리거나 커서도 감기 걸리구 안아프고 클수가 있을까요 아이한테 집착 붙어있을생각을 하는지요 평일에 친정집에 가있으니깐 불쌍해서 아이가 놀아달라고하면 힘든데 다 받아주고요 힘들다고 말하고 1시간만 쉬자고 다 알아들어요 자식이 성인되서 부모가 어떻게 키웠냐구 묻겠지요 자식은 상처받구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직장 잡고 집마련해야하고 먼거리구 서울에서 공고 실업계 집가까우면 좋지만 왕복 5시간 6시간 다닌경우도 있다 서울도 끝에서 인천 지하철 타보면 알거임 서울 토박인 사람들은 지방 교통 학교 먼거리여도 1시간 두시간 이면 학교 직장 가는거니깐 지방에서 교통 편하게 다니다가 서울에 직장 잡으면 교통 시간때문에 힘들다구 서울사람들은 힘들다고 생각안하고 산다 태어날때부터 그러고 적응하고 살았으니깐
저건 할머니가 키우는거지....부모가 키우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할머니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겠죠... 별로 좋진 않네요.. 주말에만 보면 부모가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제대로 된 훈육도 못할겁니다. ......죽/밥이되든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합니다. 세상이 미쳐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SOS 를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잘못된겁니다... 서울에도 다가구나 빌라 오피스텔 정도면 전월세 구할텐데... 그러긴 싫은거죠. 그럼 뭐 왕복 5시간이 걸려도... 아파트 살아야죠.. ///// 아이는 축복입니다. 안낳아본사람은 막말하는데..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아이가 주는 기쁨은 행복과 맘먹습니다.. 물론 계획없이 무모하게 싸질러서 낳지만 않으면 말이죠...
대구 사는데 항상 서울경기에 사는분들보면 힘겹다는게 보임 대부분 그런저런직장다니고 한데 생활권도 넓고 비싼주거,생활비용에 소요되는 시간적 물질적 비용들이 너무큰데 꼭 너무힘들겠다는게 느껴짐 여기선 그래도 연봉4천따리 외벌이 애셋 가정도 많고 금전적외에 다른 여유가 있으니 정신적으로 살기편한데 왜다들 서울권으로 들어가려할까 싶음
육아 자체가 힘드니 국가적으로라도 많이 도움줘야함 개인보다 부부가 더 손해고 부부보다 아이있는 가정이 더 손해인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선 진짜 이성적으로는 애 안낳고 사는게 맞음 이 시스템을 최소한 바꿔줘야지 벨기에처럼 애 있는 부모는 세금이 거의 안나온다랄지 양육수당을 더 팍팍 아이 3세까지는 충분히 보장해줘야 경력단절 그런걸 떠나 실질적으로 애를 그나마 낳아볼까 생각이라도 바뀔수 있지 어차피 나중에 인구 줄면 군대도 운용이 힘들어서 사회적 비용자체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음 그 비용생각하면 노인복지보다 아이복지에 더 열을 올리는게 맞음
애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조카 생기니까 정말 대학생까지도 너무 예쁘고, 자녀 욕심이 없다는 건 거짓이거나 자각하지 못한 욕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환경만 되면 대다수의 인간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질 거라고 봄. 외로움과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고, 유전자를 남기려는 욕구는 본능이니까..
응원합니다 제가보기엔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상황이 안따라줘서 주말부모가 되신건데..악플은 무시하세요
이 시대의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어야만 알 수 있는 벅찬 감정이 있어요, 힘들지만 견딜 수 있는 힘이 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저도 애아빠인데 애키우는거 진짜 힘들죠
저도 부모님들께 도움없이 둘이서 하고 있는데 정말 울고 싶을때도 있고
내가 몸이 아파도 애랑 놀아주고 챙겨줘야하고
힘든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아기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기 웃음소리에 또 새 힘이 나고
부모가 되는건 축복이에요
불임도 많은 세상이라
부모가 되보니 이제야 어른이 된 느낌이에요
ㅇㅇ 진짜 부모가 되는거 별거없음. 아이 낳고 키우면 저절로 부모가 되는거임. 내가 우선이 아니어도 괜찮고, 와이프랑 자녀가 우선이 되어도 괜찮다는거.
그리고 나만 그러냐? ㅎㅎ 전 세계의 부모님도 그렇게 살아왔고,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임. 꼭 특정 예시,예외의 경우만 고집하며 살아야만 하는 것도 아님.
즐거움,사랑,희망,긍정,성취,충만이 녹아있는 삶은 사실 멀리 있는게 아니기 때문. 세상에 태어난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거. 건강함에 고미워하고, 내가 가진 작은것에 감사하면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있음.
남이 가진것에만 '가치'를 느낀다면, 그보다 불행한게 또 어디 있을까. 눈감는 날까지 매순간 질투하며 살아갈텐데 그게 가장 불쌍한거지.
그러니까요 진짜 내몸이 갈리는 느낌인데 아이 웃는 얼굴 보면 행복하고 웃음소리 들으면 힘이나고... 진짜 자식과 부모의 관계란 대단한것 같아요
맞아요 미래의 아이를 위한것보다.
마치.. 내행복을 위해 애를 낳은거같아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어제보다 오늘이더 행복하네요..
물론 내가 부자는 아니여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은 어느정도 있겟지만,
그냥 평일은 열심히 일하고 , 주말에 어디 근사한곳 가지는 못해도,
주말 2틀 동안 와이프랑 아이랑 함께 48시간 같이 있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ㅎ
아마..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은 져라우같은 마음일건데..
아이가 없는 분들은 모르시네요..
애를 왜 낳냐는 댓글은 선넘지 않았냐?
뚫린 입이라고..
개념 없는거죠
늙어서 병들면 지들이 바보인거 알게됨
엥? 이게 선을 넘은거라고?
주제에 안맞으면 당연히 안낳아야 정상이죠 ㅎㅎ 돈없이 애낳으면 안되는겁니다
애한테도 평생 죄짓는겁니다
애는 크면서 한국이란 지옥에서 무한경쟁사회에서 맨 아래에서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친구들한테 차별받고 할텐데요?
지금 출산율로 봐선 30년 지나면 애들이 취업할때인데 어떻게 될까요?? 월급 50퍼가 세금으로 뜯길예정입니다
그럼 부모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늙어 죽을때까지 뒷바라지 해야됩니다
이래도 돈없이 애낳는게 정상입니까?
@@maximum11245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월권이네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생활을 이어가는건 단순한 기본 감정이 아니라
책임감 의무감 희생이라는 고차원적인 용기있는 대단한 사람들이 이뤄가는 것이라봅니다
철딱서니 없이 훈수 두지말고 아닥하고 존경해야한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 👍
2020년 방송이네요.24년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더 안좋아졌죠...... 앞으로도 더 안좋아질 일만 남았고...
본인이 선택한 걸 누가 바꿔주나요?
@@버그발견가 ㄹㅇㅋㅋ
지금 세상은 아이 하나만 낳아도 애국하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행복이 뭘까요.. 항상 아이가 옆에있는 삶이라 감사합니다.
아이구..왕복 5시간이면 회사가는길이 너무 힘들다
참, 이런거 보면 우리 사회가 너무 서울 집중화가 되어있고,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굳이 주거가 재테크의 수단, 자산의 수단이 되는게 아니라 좀 더 주거는 국가가 책임을 함께 해주면서 좀 더 모두가 최소한 살수 있는 공간은 마련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점점 서울 공화국이 되어가는 상황이고, 출산율이 낮아지면 결국엔 우리 전체가 마이너스를 향해 달려가는 시대가 되는데 합리적인 방법과 대안을 제시해줘야 하는 게 사회인데...
참 쉽지 않은 문제와 쉽지 않은 상황에 어떤게 정답일까 생각해보면 아득해지는게 지금 인거 같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시스템이 북쪽과 유사한 시스템이에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죠. 집은 공공재가 아닙니다 이런 영상보면 저도 안타깝지만, 이 나라에서 계속 살꺼면 각자 알아서 이겨내야죠 다들 돈많이 버셔서 이런 생이별하는 가족이 없길 바랍니다 ㅠㅠ
회사가 양재면 가까운 안양 군포 의왕쪽만 가도 서울보단 집값싸고 출퇴근도 편할텐데 동선이 넘 비효율적이네요ㅠ
서울사람들 서울밖으로 나가살면 죽는병있음 좁은땅덩어리라도 서울사람은 서울밖으로 나가는게 큰일이고 반대로 경기도사람들은 서울 넘나드는게 일상이니
양재인데 왕복 5시간이면 정말 비효율적인데 ㅠㅠ 최선의 선택이 맞는지..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서울보단 싸지만 안양 군포 의왕 성남 수원 전부 비싼동네임
최선을 다하시고 계신거죠. 응원합니다.
친정엄마라도 계셔서 다행
방송이 4년전에 나온건데 지금껏 변한건 별로없는 슬픈현실이다
아이 낳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 못해주는게 안타까울뿐이지,
어우 내 얘긴가 했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사랑하는 내 아가 니가 있어 엄마 아빠는 더 열심히 살아! 우리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놀아보자!🎉❤
모성이 소멸하는 이 세대에 이렇게 큰 용기를 가지 두분께 치얼스~
희생정신없이는 키우기힘들지만 이시대 육아하는 부모님들 파이팅합시다 아들둘키우기 빡세지만 건강하게크는모습보면 또 행복함
남편분 살림 솜씨 칭찬합니다!
아내에게, 너무 큰 힘이 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멋진 부모입니다
봐줄어머니가있다는게 많이부럽넹요.
그 와중에 애는 커여워 ❤😂 옛날에는 방임이었지만 지금은 양육이라...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직장을 구하거나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커가는것을 못 봤다는 걸 나중에 후회하지만 다시는 돌이킬 수 없지요. 아이,부모, 할머니 다 안타깝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도 저리라도 아이 키우는게 잘하는겁니다... 아이는 축복입니다..행복하세요..^^
대한민국 엄마 아빠 화이팅!
직장 근처에 작은집이라도 구해서 살아야되겠네요... 넘 힘들겠어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부모가 온전히 부모의 힘으로만 아이를 키우는 사회 환경,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부모도 얼마나 자기 애를 스스로 보살피고 싶을까요. 영상에서 나오는 가정은 안타까워보이지만 저렇게 조부모님이 도맡아 봐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가정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란 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야죠 서로도와주면서말이죠 저도 워킹맘이라 이해가많이 됩니다ㅜ 저도 아들둘키우면서 많이 아프기도하고 해서 참 그럴때 힘들었습니다ㅜ
돈이 좋다곤 하지만 모든걸 대체할 순 없음. 또한 자식을 낳고 가족을 이루어도 마냥 행복하진 않음.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듣고 보고 느끼는걸 정리해보면, 지지고볶더라도 가족이 있어야 한다는 것. 특히 아프고 내가 약해질때.
엄마아빠가 인상이 너무좋으시네요
아이 데리고 와서 엄마아빠와 같이 사세요.아이가 너무 불상해요.
무엇이 중요한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방으로 와서 일하면 되지 않냐 하고 싶지만 지방도 일자리가 없어 어쩔수없이 일자리가 그나마 모여있는 서울로 가고 있어서 그런 말도 감히 할수 없네요.
너무 서울에만 치중되어 있는 현실...
그렇다고 서울 집값이 싼것도 아니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당시....
대한민국 수도를 이전했더라면 서울 집값이 이렇게 널뛰진 않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좀 그렇긴 한데 나레이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분이신가..?
많은걸 포기하고 지방으로 오시면 훨씬 행복하실수도 있어요.
지방도 지방나름이지. 수도권에만 살아도 충분함. 나도 촌놈이라 서울은 지옥같음.
직장 구하는게 어려워요
직장이 문제지요
직장이 양잰데 뭔 개소리세요
직장이 양잰데 난독증이신지?
본인들 스스로 선택한 삶이니 버티는수 밖에 없는거겠지 잘살아가시길
맡길 부모라도 있어서 다행이지요 초딩학교 들어가면 혼자서 다해요 주말에와서 부모랑 같이 지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어리거나 커서도 감기 걸리구 안아프고 클수가 있을까요 아이한테 집착 붙어있을생각을 하는지요 평일에 친정집에 가있으니깐 불쌍해서 아이가 놀아달라고하면 힘든데 다 받아주고요 힘들다고 말하고 1시간만 쉬자고 다 알아들어요 자식이 성인되서 부모가 어떻게 키웠냐구 묻겠지요 자식은 상처받구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직장 잡고 집마련해야하고 먼거리구 서울에서 공고 실업계 집가까우면 좋지만 왕복 5시간 6시간 다닌경우도 있다 서울도 끝에서 인천 지하철 타보면 알거임 서울 토박인 사람들은 지방 교통 학교 먼거리여도 1시간 두시간 이면 학교 직장 가는거니깐 지방에서 교통 편하게 다니다가 서울에 직장 잡으면 교통 시간때문에 힘들다구 서울사람들은 힘들다고 생각안하고 산다 태어날때부터 그러고 적응하고 살았으니깐
공공주택 많이 만들어서 맞벌이 유자녀는 다 들갔으면 좋겠네요
여고시절에는 아이 몇 낳고 싶냐고 물으면 다들 적어도 하나는 낳겠다고 했었는데. .둘 낳겠다는 친구들이 제일 많았고, 나름 이름도 지어보고..남편의 성씨가 이뻤으면 좋겠다고도 하고..나도 꼭 셋은 낳을거라고 했고..안 낳는다는 친구들은 없었는데..이렇게 됐네요.
공감해요:) 저도 당연한 삶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랬죠 극소수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더라는😢
맞벌이 하며 손주 키우는 아들내외 정말 고맙게 생각함 멀리 있어 봐주고 싶어도 못 봐주지만 아들내외도 손주를 본인들이 힘들어도 같이 키울려함 안쓰러울때도 많지만 대단하단 생각이 항상 듦
엄마는 양재고 아빠는 직장이 어디길래.. 저 먼곳에서 떨어져사는걸까 .... 아파트 포기하고 빌라에서 다같이 사는게 서로를 위해 맞는거 아닌가....?
말은 쉽죠.
아빠도 같은 직장 다닌다고 나오네요 11:42
고놈의아파트
주거환경을 포기못하는현실..그렇지만정작 집에는 아무도 있지않는..딸은 친정에 부부는회사에
인정
이사를 가야죠
저도 이제 이모님 구해요~~~ 회사 옮겼는데 참 그릏네요~~ 9시 반 출근 안되냐 했더니 안된다네요
나라에서 공공주택좀 많이 만들어라..제발 쫌...
돈이나 뿌리지말고
아파트를 고집하니까 그러죠..적당한집 구해서 살면 충분히 살 수 있구요 아이가 가장 이쁠 시절을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인생에서 포기 못할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냐가 다른거 같아요
내레이션 왜 이래...
근무시간이 9 to 4면 좋을텐데ㅠㅠ
자신이 처한 경제가 힘들지 않으면 왠만하면 아이는 엄마나 아빠 곁에서 키워야 한다 가족의 행복이 돈인지 아이인지 잘 생각해라 둘다 가질라고 맞벌이 한다면 그건 아이에 대한 저주다 소중한 생명을 자신의 손으로 망치지 마라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자녀에 대한 가장 완전한 사랑은 낳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예수 부처 알라 등등 모든 신보다 우월하고 죽을 필요조차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존재가 됩니다.
ㅜㅜ 아이가..
우리때는 알아서컷지 요즘애들은 다 케어케어케어 그냥 알아서 풀어서 키우자
편도 4시간 40분 다녀봤는데 힘들죠.
그나마도 돌봐줄 할머니라도잇지 그나마도 없으면. .. .
사는게...참......
전세놓고 경기남부 전세 추천
힘내요
공공주택 만들라는 댓글보이는데 거기 들어가살면 애들끼리 놀림당함
다.먹고 살고 자식키우면서 사는건데 세상이 넘 힘들다 ㅜㅜ
나래이션 뭐임. 외국인임?
아이고 눈물난다
초둥학교때까지 맞벌이 부부 한명은 10시출근 3시퇴근 해줘라 좀!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 왜 안하냐!!!
근데 그냥 맞벌이안하고
외벌이하고 그수준에 맞춰살면안되나요?
일주일에 이틀만 부모를 만날수있는
아이 심정은 어떨까요
그냥 적게 벌어 적게 쓰면서 살수있는데..
주말에만 아이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
아니 회사 근처 괜찮은 곳 아파트로 옮기면 되잖아 서울보다 집값이 쌀텐데. 나도 애아빠지만 저건 저 부모가 이기적이다. 저럴거면 낳지를 말던가. 분명 애한테 안좋을꺼다. 이기적인 것들
그나저나 나레이션 누구냐? 뭔 써있는 글 읽는거를 초딩애들 읽는 것 처럼 읽냐? 발음도 무슨 교포도 아니고…
우와 2시간 반ㅜㅜ 전못다닐꺼같네여
저건 할머니가 키우는거지....부모가 키우는게 아닙니다.. 아이는 할머니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겠죠... 별로 좋진 않네요.. 주말에만 보면 부모가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제대로 된 훈육도 못할겁니다. ......죽/밥이되든 아이는 부모가 키워야 합니다. 세상이 미쳐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SOS 를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잘못된겁니다... 서울에도 다가구나 빌라 오피스텔 정도면 전월세 구할텐데... 그러긴 싫은거죠. 그럼 뭐 왕복 5시간이 걸려도... 아파트 살아야죠.. ///// 아이는 축복입니다. 안낳아본사람은 막말하는데..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아이가 주는 기쁨은 행복과 맘먹습니다.. 물론 계획없이 무모하게 싸질러서 낳지만 않으면 말이죠...
애랑 떨어지는게 애도 엄마 아빠도 힘들텐데... 어렵네요
근데 직장근처 집구해야되지않나
왜 멀리 다니지?? 이유가 있겠지만 난 좀 이해가안가는디??
주맓부모 아기 데리러 3시간 데려다주러 3시간이러고 둘째 포기했다.이십년전아
하… 저게 사는건가???
왕복 5시간..하~
왕복4시간도 힘들던대
여자가 애낳고 남자가 육휴쓰면 됌. 나도 그렇게 지내는중인데 애 키우는거보다 일하는게 100배 쉬움
강서구 나홀로아파트같은건 싼데
난 5분거리 개꿀
대구 사는데 항상 서울경기에 사는분들보면 힘겹다는게 보임
대부분 그런저런직장다니고 한데 생활권도 넓고 비싼주거,생활비용에 소요되는 시간적 물질적 비용들이 너무큰데 꼭 너무힘들겠다는게 느껴짐
여기선 그래도 연봉4천따리 외벌이 애셋 가정도 많고 금전적외에 다른 여유가 있으니 정신적으로 살기편한데 왜다들 서울권으로 들어가려할까 싶음
일자리가 없으니까요..
@nellylee4356 대학교육에 맞는 직종이나 고소득의 일자리들이 대부분 서울에 포진되있긴합니다만 지방에도 기술직 현장 사무직들이 많아요
급여가 두배차이나도 주거 생활비 자체가 낮으니 살수있다는 겁니다
서울경기서 연봉4천으로 외벌이로 가정꾸리긴 힘든데 지방에선 4천외벌이로 아이셋 키우고남으니까요
8호선 연장으로 지금은 출퇴근이 쫌 수월해 졌을듯 하네요
여기 어디에요?!
진접인거 같은데요
@@신민수-g9v 동영상 거의 끝부분에 남편분이 남양주 라고 말을 합니다! 남양주면 진접 이거나 다산 둘 중 하나인데.. 저는 다산신도시로 생각 했는데 동영상을 다시 보니 위에분 말씀대로 진접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인생 한번 살다 가는데 애낳고 얼마나 많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는지..
이런거 못느껴보고 간다고 생각하면 ...
뭐 자기 선택이지만 안타 깝다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자녀에 대한 가장 완전한 사랑은 낳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예수 부처 알라 등등 모든 신보다 우월하고 죽을 필요조차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존재가 됩니다.
그것보다 자신을 더사랑 해서 이지 않을까요 타인보다 내가 중요해서
돈만 많으면 좋죠 ㅋㅋ
왜 본인들만생각해서 그딴감정느끼려함? 애들도 생각해야지. 애들이 가난한부모밑에서 태어나고싶어함?
양육자의 보육 시간을 늘릴 정책은 안 만들고, 학교에서 늦게까지 애들 보육하는 정책이나 만드는 현 정부, 빨리 좀 갈아 치웁시다!!
나이들면
자녀 없으면
더 외로워진다
맞벌이 안하고 아껴써도 될텐데.
지금 밥한그릇10000원대라 물가생각하면 남편이 초능력자 아님 셋은 어렵죠
될까.. 안될듯..
아니 회사 근처 괜찮은 곳 아파트로 옮기면 되잖아 서울보다 집값이 쌀텐데. 나도 애아빠지만 저건 저 부모가 이기적이다. 저럴거면 낳지를 말던가
현실 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현실은 계속 될거고 아이는 점점 더 안 낳을꺼에요.
광역시만 살아도 외벌이 자가 가능
맞아요~ 신축만 고집 안하면 살 수 있어요 대구입니다.
아이랑 같이 청소하면됨.
아니 4년전 영상을 왜 올리는거야? 어이없네
촬영 하시는분 애 없는듯....ㅎ
꼭 서울에 살아야 되냐 그 자체가 욕심이다. 서울 아니면 시골 이라는 이런 생각 버리고 접근하면 되는데 그 욕심을 버리기 싫은 것이지
이렇게살빠엔
지방에서 살것다
저기요~!!!!!!!!!!!!!! 더 힘든 부모세대도 아껴가며 다 ㅌ=키웠네요~!!!!!!!!!! ㅎㅎ 지금의 본인 부모한테 잘 하세요~ 남들 가진거 할거 다하고싶으니 ~!!! ㅉㅉ
나래이션 ai가 하냐
육아 자체가 힘드니 국가적으로라도 많이 도움줘야함
개인보다 부부가 더 손해고 부부보다 아이있는 가정이 더 손해인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선 진짜 이성적으로는 애 안낳고 사는게 맞음
이 시스템을 최소한 바꿔줘야지
벨기에처럼 애 있는 부모는 세금이 거의 안나온다랄지 양육수당을 더 팍팍 아이 3세까지는 충분히 보장해줘야 경력단절 그런걸 떠나 실질적으로 애를 그나마 낳아볼까 생각이라도 바뀔수 있지
어차피 나중에 인구 줄면 군대도 운용이 힘들어서 사회적 비용자체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음
그 비용생각하면 노인복지보다 아이복지에 더 열을 올리는게 맞음
아니 새벽6시반부터출근하는데
나는 5시에일어나서 바로 옷입고 나가고 저녁 7~8시퇴근하는데 뭐가 힘들다는거지?
그냥지방에서일하는게..
이렇게까지해서 벌어야하나
나같음 근교 편의점 알바하것다
이러고 애를 낳고 키우라고?? 그냥 노예를 더 만들라 하지 굳이 말을 돌려말하고 있어 ㅋㅋㅋㅋ
정 답이 안나오면 지금부터 준비하면 되지 우리세대 똥은 우리가 치우고가면 그만이고 한국 인구 오천만이면 솔직히 너무 많았지 오히려 좋아 위기는 기회다!
진접 장현 사시나보네
애들 별로 안 좋아했는데 조카 생기니까 정말 대학생까지도 너무 예쁘고, 자녀 욕심이 없다는 건 거짓이거나 자각하지 못한 욕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환경만 되면 대다수의 인간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질 거라고 봄. 외로움과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고, 유전자를 남기려는 욕구는 본능이니까..
나레이션이 너무 깨는데 너무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 한국사람이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