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언제 차 사고 언제 결혼 함? 한푼도 안쓰고 100년을 모아야 겨우 30억인데 ㅋㅋ 금수저로 태어난 애들은 30억짜리 집이 2채나 있네? 흙수저보다 200년을 앞섰는데 내가 100년을 노력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지? 그때가 되면 30억짜리 집은 300억이 되어 있을텐데? 내 자식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겠지? 월 3000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언제 차 사고 언제 결혼 함? 한푼도 안쓰고 100년을 모아야 겨우 300억인데 ㅋㅋ
@@칸나의제빵-w8l 나는 너같은 얘기하는 애들 보면 항상 의문이 든다. 니가 왜 30억이나 벌어야되는데? 니가 왜 금수저애들처럼 30억짜리 집이 있어야되는데? 니가 뭘 잘하는데? 애초에 월300벌면 니 가치가 월300인데 왜 30억을 꿈꾸지? 이 사회에서 니가 30억을 벌면 그게 사회의 부조리 아니냐? 너는 월 300을 받아서 차차 올라가서 결국 월1000정도 버는 인생이면 진짜 대박아니냐? 왜 월 300받는 정도의 실력과 가치로 30억을 꿈꾸는거야? 양심이 없나? 니가 뭘 잘하고 뭐가 이쁘다고 이 사회에서 30억이나 벌어가야되는거야? 너보다 훨씬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가치 있는 사람들이 쭉 돈 벌고 그래도 시장에 돈이 남으면 너한테 가는게 순리이자 이치 아니냐? 도대체 니가 왜 집도 장만하고 차도 장만하는 인생을 살아야되는데? 옥동자가 카리나랑 결혼을 꿈꾸는 거면, 꿈꾸는 건 자유지만 그게 안된다고 사회가 이상한게 아니잖아. 당연한거 아니냐? 도대체 왜 너한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거라고 굳게 믿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청년 입장에서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항상 성장을 추구하라고 세뇌당해왔는데, 이제 그런 무한 성장은 실현이 불가능함. 그것에 대한 절망감이 엄청나게 큼. 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났고, 무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10대 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서 SKY 중 한 곳에 진학했는데, 4년을 이곳에서 보낸 결과 상대적 박탈감에 완전 잡아먹힘. 나는 6평짜리 2인 1실 기숙사 살면서 알바하고 과외하느라 학회도 못하고 동아리도 못하고 취미는 돈 안 드는 유튜브 시청과 산책 정도인데, 누구는 강남 부모님댁이나 오피스텔 살면서 학회랑 동아리 하면서 인맥도 쌓고 골프 치고 해외여행 가는 걸 보니 있던 자신감까지 모조리 사라짐...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도, 무한 성장 마인드셋이 늘 기저에 있다 보니 타인과의 비교도 불가피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불행함. 그들과 나를 비교하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이미 나는 패배자인 것 같음. 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무한 성장 마인드셋은 더 커지면 더 커졌지 절대 사라질 것 같지 않고, 내가 세상에 누군가를 태어나게 해서 나처럼 매일 패배감을 느끼며 살게 만드는 건 너무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함.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혼자 사는 사람들 문제가 이거야. 지금 먹고 사는게 빠듯하고 여유가 필요하니까 가족이 필요없는건데. 결국 너네 처럼 돈 모으고 살다보면 먹고 사는게 분명히 여유로워지는 시기가 와. 잘된 일이지. 근데 먹고 사는게 여유로워지면 바로 생각나는게 배우자 자녀야. 아이러니 하지. 니가 지금 인생보다 나아지면 나아질수록 혼자 사는게 비참해질거야. 넌 죽을떄까지 그냥 월 벌이로 겨우겨우 살아야 배우자 자녀 생각이 안날꺼야. 근데 내가 보기엔 적금 넣고 저금하고 충실하게 살면 10년 안에 여유로워 질껄? 그땐 이미 그냥 독거노인의 미래 확정인거고 여유로워진 그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불행하겠지.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2년전에 친할머니 돌아갔는데 친할머니가 왠수더라구요 뭘그리 자식을 많이 낳아서 손주들이 십여명인데 흙수저 여파가 3대에 걸침 초기치매오니깐 대소변치매간병도 바라길래 어이가 없어서 부모가 하기 싫으니깐 내가 차남인데 나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시골 상거지가 아주 혼자 여왕놀이하다가 돌아갔습니다.
낳아서 내 전재산 다 주고싶은것도 사랑하는거임. 돈이 없으니깐 아이가 불행할거 생각해서 안낳는것도 배려하는거라해도 낳아서 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사랑 듬뿍주고 재산 다 넘겨주는것도 사랑하는거임. 근데 그런부모가 몇 있겠슴? 세상에서 젤 소중한게 내자신이라고 떠드는사람들 천지인데..
모르겠습니다. 그 답을 얻기위해 혼자만의 수행을, 종교라는 설파를, 철학이라는 담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기에 그 때문에 이렇게 사는걸까 싶기도 하지만 앞을 바라보면 답답하고 캄캄할때가 많죠 산다는게 대체 무어냐 우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느냐 이런 생각하면 더욱 허망하기도 합니다. 태어나서 살다 가는게 우주의 소명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너무 거창한가요
인간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3가지 요소를 뽑으라면 역시 돈/사람(타인/인간관계)/건강 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다면 재정적 압박이 심해져서 돈으로 인해 고통스럽고. 그 돈을 벌기위해 싫어하는 사람들과 지내고 얼굴 보며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가면 건강까지 망치는 경우가 많음. 안타깝게도 돈/사람/건강은 모두 출산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음. 물론 부정적 의미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얼마나 빨리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가가 매우 중요해짐. 그런 의미에서 출산을 하고 아이를 양육한다는건 돈의 자유로부터 너무나도 멀어지게 만드는 선택이 아닐 수가 없음. 태어난 건 운명이고 바꿀 수 없음. 하지만 본인의 선택에 따라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다들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답은 주거, 교육, 노동환경이 좋게 받쳐져야 애를 낳는 다는 걸 모르는 지배층들 있을 까? 기득권이라는 자들이 땅값 올려서 돈 벌던것 포기해야 하고 학벌사회로 대접 받는 거 내려 놓아야 하고 비정규직으로 잘 부려 먹는 것 욕심 내지 말아야 될 텐데 ㅎㅎㅎ 전혀 가망 없어 보이니 소멸로 치닫는 중이라 봄
내가 가진게 없다 싶으면 아기 낳지마라. 이 나라는 부모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고 중요한 나라다. 또한 노력의 힘보다 상속과 세습의 힘이 더 큰 나라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이 벽을 뚫을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없는 집 아이와 있는 집 아이가 같이 노력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주변만 봐도 답이 나온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해서 잘 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이 희박한 확률에 내 아이를 내던진다는건 도박보다 더 안 좋은 선택이다. 없는 집에서 태어나면 평생 하층민으로 살아갈 확률이 너무 큰 사회다.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냥 안 낳는게 낫다.
맞는 말... 연 2억버는 남편이어서 애 낳았지 아니면 애 낳을 생각도 못했을듯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분만실에서 일할 때 부부 둘 다 무직에 기초생활수급으로만 사는 부부가 7째 낳으러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애들이 불쌍하더이다 직접 때리는 폭력이 아니어도 난 학대라고 봄...
나는 군대에서부터 느꼈다. 요즘 월급 200만원이라지만 우리때는 10만 좀 넘게 받았었고 그 혹한의 부대에서조차 10몇만원에 의존해야 해서 먹고 싶은 거 못먹고 사고싶은 거 못사고. 반면에 금수저들은 걍 아무 생각 없이 먹고싶은 거 먹고 사고싶은 거 사고 그러더라. 사회에 위치와 상관없이 평등하다는 군대조차 그런데 사회생활 시작하면 박탈감이 얼마나 심해지겠나. 음...나는 우리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음. 근데 내 자식은 나처럼 박탈감 느끼며 자라도록 하고 싶지는 않음. 그래서 안낳을꺼야. 결혼을 해도 둘이서 각자 월급받아 풍족하지는 못해도 부족하지 않게 살면 그래도 행복하겠지. 평균에 맞는 삶. 평균에 맞는 벌이. 그래도 평범함에서 느껴지는 행복. 근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끝없는 레이스에 참여시켜야 하고 그 아이는 또 넉넉한 애들과 초라한 자신을 비교하며 슬퍼하겠지. 난 그게 너무 슬퍼. 솔직히 가난하고 극한의 상황까지 내 아이를 내몰진 않을 거 같은데 평범한 수준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박탈감만 느끼기에. 그래서 안낳을꺼임.
그냥 지쳐요... 어릴 때부터 공부 공부 대학가서는 스펙 관리... 직장도 대기업 수준 아니면 경시하는 사회 분위기나 두 배나 차이 나는 임금 때문에 그런 직장을 못 포기하다 나이는 들어가고... 운 좋게 합격한 직장 생활은 제 생각이랑은 또 다르네요...집 장만 하려니 월급 대부분은 대출금에 들어가고...연애는 하고 있고 결혼도 생각이 있지만 아이는... 글쎄요... 자신 있게 아이에게 어때? 태어나길 잘했지? 아빠한테 고맙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아요 그냥 제가 마지막 세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 출생관해서 돈돈돈하는데 실상은 돈, 좋은직장있는사람도 안 낳고 되려 그런 사람들이 인생 진짜 허무하고 고난 고통뿐인걸 스스로 깨닫고 자살하는 시대다. 저출산과 자살율은 인간의 지성이 필요이상으로 발달하고 심오화되서 그에따라 같이 올라가는 부작용같은 현상임. 사고를 깊게 할수록 출산과 삶은 좋은점이 하나도 없다는걸 알게되니까.. 괜히 유명저명한 철학자, 현인들이 무자녀에 자살 많이하는게 아님
산업화로 도시화가 심화될수록 출산율 떨어지는건 당연한 사실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더 편리해졌지만 오히려 그런이유로 여유가 더 없어져 연애할 생각도 없어짐. 어찌해서 결혼해도 핵가족이라 애봐줄 사람도 돈주고 사거나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야하고 애가 뛰어놀 마당조차 없어 애 하나만 낳아도 좁은 거실이 미어터지고 난장판돼서 더 낳을 생각도 못함. 좁고 시끄러운데 누가 애 낳을 생각을 하겠나? 그냥 아예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안듦. 사실 농경사회가 인구증가에 가장 적합함.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실한 동기부여도 되고 일단 낳아놓으면 가족들이나 이웃들이 알아서 봐주니까. 마당있는 단층집은 문만열면 놀이터, 장난감으로 거실이 창고가 될일도 없고 애들이 쿵쾅대도 층간소음으로 싸울 일도 없음. 그런데서 큰 애들 조차도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 그렇다고 농경사회로 회귀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인구분산은 필수임. 우리나라 도시들을 보고있자면 참 안타까움. 서울은 소수의 집과 다수의 가축 우리(아파트)로 구성돼있는듯 함.
너무 좋은 포인트인데, 이런 다큐를 정치인들이 과연 보고 느낄수나 있을까. 한국의 육아 정책은 세수를 걷어서 내는 보조금이 주된 방향성 부동산이든 결혼이든 육아든 취득하면 보조금을 쥐어준다는 포퓰리즘 정책만 가득한데, 당장의 표수를 얻기 위한 정책 발언만 하지 정말 진지하게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밀어나갈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물론 우리들이 정치인들을 뽑는거기에 시민 수준이 정말 더 높아져야하고, 그 바탕위에서 정치인들을 행동을 감시할 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출구가 보일 것 같다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경제력이 어느 정도 발달하면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찾아옵니다. 경제력이 상당히 발전하면 저출산이 찾아옵니다.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게되며 학력을 따지는 지능과의 별개의 문제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그냥 소수를 받치기 위한 노예였다는걸 깨우치니까요. 저출산을 조금이라도 늦출수있는건 국가에 석유 가스 같은 지하자원의 여부이며 동아시아는 전혀 없기 때문에 자멸밖엔 안남은거지요.
![완벽한 이민은 없다 [풀영상] | 창 486회 (KBS 24.11.26)](http://i.ytimg.com/vi/sDmGs7U9r9I/mqdefault.jpg)
![완벽한 이민은 없다 [풀영상] | 창 486회 (KBS 24.11.26)](/img/tr.png)
![[김미경 노후✨특강] 인생 후반전, 슬기롭게 준비하는 비법 대공개!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240321 방송](http://i.ytimg.com/vi/LSpntdSNCaY/mqdefault.jpg)
![[PD수첩] 명태균 게이트, 그 시작과 끝 - 2024년 11월 26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DBzT3PLQ2tY/mqdefault.jpg)
세 나라의 공통점: 자원이 사람 밖에 없다.
사람을 도구취급한다
어렸을때 학교 선생님이 대한민국은 인적자원이 풍부한 나라라고 할때 나는 자부심을 느꼈었다 그런데 커보니 알겠더라 그말이 사람을 자원처럼 태워서 성장한다는 뜻이었음을
@@weppylee8701자원의 저주, 무자원의 축복
월 300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언제 차 사고 언제 결혼 함? 한푼도 안쓰고 100년을 모아야 겨우 30억인데 ㅋㅋ 금수저로 태어난 애들은 30억짜리 집이 2채나 있네? 흙수저보다 200년을 앞섰는데 내가 100년을 노력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지? 그때가 되면 30억짜리 집은 300억이 되어 있을텐데? 내 자식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겠지? 월 3000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언제 차 사고 언제 결혼 함? 한푼도 안쓰고 100년을 모아야 겨우 300억인데 ㅋㅋ
@@칸나의제빵-w8l 나는 너같은 얘기하는 애들 보면 항상 의문이 든다. 니가 왜 30억이나 벌어야되는데? 니가 왜 금수저애들처럼 30억짜리 집이 있어야되는데? 니가 뭘 잘하는데? 애초에 월300벌면 니 가치가 월300인데 왜 30억을 꿈꾸지? 이 사회에서 니가 30억을 벌면 그게 사회의 부조리 아니냐? 너는 월 300을 받아서 차차 올라가서 결국 월1000정도 버는 인생이면 진짜 대박아니냐? 왜 월 300받는 정도의 실력과 가치로 30억을 꿈꾸는거야? 양심이 없나? 니가 뭘 잘하고 뭐가 이쁘다고 이 사회에서 30억이나 벌어가야되는거야? 너보다 훨씬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가치 있는 사람들이 쭉 돈 벌고 그래도 시장에 돈이 남으면 너한테 가는게 순리이자 이치 아니냐? 도대체 니가 왜 집도 장만하고 차도 장만하는 인생을 살아야되는데? 옥동자가 카리나랑 결혼을 꿈꾸는 거면, 꿈꾸는 건 자유지만 그게 안된다고 사회가 이상한게 아니잖아. 당연한거 아니냐? 도대체 왜 너한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거라고 굳게 믿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살아보면 감 오지 않냐 ? 인생을 살아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은지 아닌지 난 그닥 권하고 싶지 않다
태어나는거 자체가 고통시작이다. 그냥 담남 눈떠지니까 살아가는거지...몸도아프고 회사가면 인간스트레스 업무스트레스 지구는 자꾸 더워지고..
기후도 별로임 일정하지도 않고 여름도 너무 더워서 짜증나는데 겨울은 너무 추움
긍정적으로 좀 생각해라.
삶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남은 인생 평생 불평만 하고 살꺼냐? 어떻게 하나부터 열까지 불평만 하고 사냐? 병원에서 치료 받어
인간스트레스가 제일 크지.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 더 힘듬
아무리 나라가 소멸해도 당장 내 목숨 부지도 힘든데 애를 낳을 수는 없음.
그리고 어지간히 모으고 절약해도 보금자리 조차 마련이 안 되는데,
이렇게 경쟁과 비교를 나노단위로 하는 나라에서 애를 어떻게 낳아서 기름?
적당한 수준으로 개체수가 조절되는 시기인겁니다...
한국,대만>싱가폴,중국>일본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대물림이요. 이젠 제발 고치세요
@@Dywaw1 다시 물려준다는 저분만의 조어가 아닐까요? ㅋ
@@ramir880맏네 맏네 님 천제인듯 ㅎㅎㅎ
의대 의사 의학전문대학원
있는 애들도 못 지키면서 뭘 자꾸 낳으래 애는 옛날 마냥 그냥 크나?뭐든지 다 돈돈돈 돈 없음 애 키우기도 힘듦 집이 돈 좀있는거 아님 그냥 안낳고 태어남 안당해서 고통도 안받는게 나을지도 몰라 산다는게 참 피곤한 일이다
돈이 있어도 낳아야될 이유가 도대체가 없음. 나는 키우느라 괴롭고 너는 태어나서 괴로울텐데 뭐하러?
저랑 생각이 같네요 맞아요 결정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굳이 낳을 이유가없죠
님은 왜 태어나서 괴롭니
@@장가람-l2r그걸 왜 저사람한테 물어보노 저사람 부모한테 왜낳았는지 물어보셈
ㅇㄱㄹㅇ
@@Uuuu_youuU ㄹㅇㅋㅋ 낳아진 거지 태어난 게 아니잖아
가장 큰 이유는 미래 세대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거
내아이를 고통스런 상황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은거
자꾸 낳으라고만하지말고 인생마감하고싶은사람은 편히갈수있게 해서 정리좀하고 낳으라해라 사람 많아서 복잡다. 집값이 이게뭐니.
빈집도많음 ㅋ 우리나라 부동산 놀이하는놈들 마인드는 집값내릴바에 안판다는 마인드
50대 부터는 안락사 범죄인이나 빚쟁이는 권고하고, 적극 허용해야함
국가에서 지원을 할거면 그정도면 나을만 하겠는데? 정도로는 택도없음. 안낳으면 바보소리 들을 정도가 되어야 함. 근데 현실은 쪼이기댄스 ㅋㅋㅋㅋㅋㅋㅋ 국민 모욕으로 구속시켜도 모자랄판에 심지어 상까지 줬다고함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았으니 감당해야지
@@김용구-b5v 훠훠~~~~~~
게이조이고
그래도 너도 웃었잖어
한잔해
@@파인애플피자-r6i 얘! 유튜브쟁이들은 모른단다
어떤 의미론 대단한 일임. 자식을 낳고싶고 결혼하고싶은건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인데... 모든 생물은 번성을 위해 살아가는데 그걸 억제하는데 성공했자너 한잔해
청년 입장에서 말하자면, 어릴 때부터 항상 성장을 추구하라고 세뇌당해왔는데, 이제 그런 무한 성장은 실현이 불가능함. 그것에 대한 절망감이 엄청나게 큼.
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났고, 무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10대 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서 SKY 중 한 곳에 진학했는데, 4년을 이곳에서 보낸 결과 상대적 박탈감에 완전 잡아먹힘. 나는 6평짜리 2인 1실 기숙사 살면서 알바하고 과외하느라 학회도 못하고 동아리도 못하고 취미는 돈 안 드는 유튜브 시청과 산책 정도인데, 누구는 강남 부모님댁이나 오피스텔 살면서 학회랑 동아리 하면서 인맥도 쌓고 골프 치고 해외여행 가는 걸 보니 있던 자신감까지 모조리 사라짐...사실 너무 당연한 건데도, 무한 성장 마인드셋이 늘 기저에 있다 보니 타인과의 비교도 불가피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불행함. 그들과 나를 비교하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이미 나는 패배자인 것 같음.
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무한 성장 마인드셋은 더 커지면 더 커졌지 절대 사라질 것 같지 않고, 내가 세상에 누군가를 태어나게 해서 나처럼 매일 패배감을 느끼며 살게 만드는 건 너무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함.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공부해서 스카이입성인데도 이정도라면 흙출신에 공부시기놓친애들은 그냥 끔찍하네 ㅜㅜ
고생했어요🫳🫳 그래도 장하네요 👍
그게 평등하다는 잘못된 환상을 가지니까 그렇지.
우린 다 태생이 다르고 주어진 기회와 권리도 제각각임.
운과 노력에따라 그게 개선될 여지는 있지만 근본이 다른걸 인식하고 내가 가진 한에서 만족할 방법을 찾아야지.
난 한국 나와서 비교안하는법 배움. 행복함 이제.
완전 맞말입니다 .. 저는 좀 옛날 사람이지만 지금 딩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안낳고 혼자 행복하게 먹고싶은거먹고 해외여행도 1년에 두번씩가니까 더 행복한거같음 한달에 적금도 노후대비할려고 40프로 넣는데도
배우자는 있어야지.
배우자 없고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집에서 먹는게 행복이냐?
혼자 사는 사람들 문제가 이거야. 지금 먹고 사는게 빠듯하고 여유가 필요하니까 가족이 필요없는건데. 결국 너네 처럼 돈 모으고 살다보면 먹고 사는게 분명히 여유로워지는 시기가 와. 잘된 일이지. 근데 먹고 사는게 여유로워지면 바로 생각나는게 배우자 자녀야. 아이러니 하지. 니가 지금 인생보다 나아지면 나아질수록 혼자 사는게 비참해질거야. 넌 죽을떄까지 그냥 월 벌이로 겨우겨우 살아야 배우자 자녀 생각이 안날꺼야. 근데 내가 보기엔 적금 넣고 저금하고 충실하게 살면 10년 안에 여유로워 질껄? 그땐 이미 그냥 독거노인의 미래 확정인거고 여유로워진 그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불행하겠지.
@@calkany1 가족 있어도 독거노인 되는 사람들 있습니다. 개도 외로움 탈까 봐 무책임하게 키우지 않는 세상인데 책임이 큰 사람에 대해 쉽게도 말씀하시네요.
@@calkany1ㅇㅇ일단 먹고 사는 게 괜찮아지고 부모님 노후, 내 노후 모두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생각할게~
@@bananalatte119 20대에 거의 솔로로 지내니 혼자가 편하고 서로 맞춰주고 참고 이런 경험이 없어서 쭉 혼자 취미, 여행 다니게 되더라고요. 애인이 있으면 더 재밌겠는데 이제와서 굳이? 라는 생각이네요
안락사만 허용해줘 제발좀
결혼지옥 영상 좀 그만봐
태어났기에 살아가는 것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도 태어났기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내 자식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에 잘해줄 자신이 없기에 포기한다
내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태어나지 않게하기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2년전에 친할머니 돌아갔는데 친할머니가 왠수더라구요 뭘그리 자식을 많이 낳아서 손주들이 십여명인데 흙수저 여파가 3대에 걸침
초기치매오니깐 대소변치매간병도 바라길래 어이가 없어서 부모가 하기 싫으니깐 내가 차남인데 나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시골 상거지가 아주 혼자 여왕놀이하다가 돌아갔습니다.
이게 더럽고 추악한 진실이지. 축복이네 선물이네 오만가지 포장질을 해본들 가진게 적게 태어나던 많게 태어나던 강제로 주어진 인생이란 삶은 고통만이 존재함. 가진게 없으면 없어서 괴롭고 가진게 많으면 그걸 잃기싫어서 괴롭고.
낳고 싶어도 못 낳는다
낳을지 안 낳을지 스스로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낫다
지구가 대한민국을 좋아합니다 .
@@ll-ct2tn 타노스 실직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시대는 지낫다. 나를 위한 인생.즐기는인생.내가 편한인생~ 그것을 추구하는거
나는 내 아이를 너무 사랑함
그래서 안 낳을거임
낳아본적도 없으면서 아이에 대한 사랑을 알까요;
낳아서 내 전재산 다 주고싶은것도 사랑하는거임. 돈이 없으니깐 아이가 불행할거 생각해서 안낳는것도 배려하는거라해도 낳아서 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사랑 듬뿍주고 재산 다 넘겨주는것도 사랑하는거임. 근데 그런부모가 몇 있겠슴? 세상에서 젤 소중한게 내자신이라고 떠드는사람들 천지인데..
뻔히 태어나면 힘들게 살걸 아는데 내 욕심으로 낳는건 너무 이기적이야
현자
내 욕심이 아니라 질 ㅆ 한게 실수......꼭 콘ㄷ 끼고 하시길.......나도 한번 실수로 원샷 원킬 ㅠㅠ
2050년 인류멸종설 도는 마당에 낳아놓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 안 드냐?
기후위기 영상들 좀 봐라
애는 너무 소중한데 하루에 물티슈 한 통씩 훅훅… 애가 살아갈 환경인데 부모들 관심 하나도 없움
안 낳을 거면 그 생각 쭉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음. 노산인데 낳을 생각하면 그 건 진짜 위험하고 힘듦.
행복도의 문제인지도? 인생살이가 쉽지않은데 굳이 이걸 내 자식이 또 하게 해야하나? 행복한 가정의 부자만 아이를 낳자!
혼자가 정말 평화로움.. 평화가 싫으면 결혼해서 애 낳아도됨.. 심심한 천국이냐 재밌는 지옥이냐 근데 재미도 없으면..ㅜ
외로움은 잠깐이지만 지옥은 계속임 ㅋㅋ
흙수저가 유일하게 행복할수 있는게 미혼일때임
경쟁도 너무 치열하고 사회구조를 지적하면 개인의 노력에 대해 평가하며 차별대우나 불평등을 합리화 하니 내자식에게 그런 환경에서 살고 싶게하고 싶지 않지…
회사의 노예를 낳을수는 없죠
그럼 그회사안나가면되겠네
산다는게 고통이다 왜사는걸까
모르겠습니다. 그 답을 얻기위해 혼자만의 수행을, 종교라는 설파를, 철학이라는 담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기에 그 때문에 이렇게 사는걸까 싶기도 하지만
앞을 바라보면 답답하고 캄캄할때가 많죠
산다는게 대체 무어냐 우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느냐 이런 생각하면 더욱 허망하기도 합니다.
태어나서 살다 가는게 우주의 소명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너무 거창한가요
살고 싶지 않은 개체들은 다 멸종했기 때문임
@@prajna1095 낳아진 거죠 태어난 게 아니라
출산율은 줄었지만
세계적인 인구는 늘었고
사람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앞으로 AI ,로봇이
일자리 대체가 가능하고
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3천만 가동인구에
1천만 로봇시대 열리는거 아냐?
빈부격차는 확실하게 벌어지겠네
한국 로봇기술 순위는 아시죠?.. 그리고 빈곤국에서 왜 대부분사람들이 문명의 혜택은 커녕 전기조차 없이 생활할까요?..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상위 그룹 아님 과학기술발전은 그닥 의미가 없어요..
@seedw7760 한국로봇기술...
우리나라가 인터넷 보급룰 1위가 될꺼라고
생각하셨나요..?
로봇도 기술력이겠지만
결국 스마트폰처럼 비슷비슷 해질껍니다.
답은 님 말안에 다있음 그냥 아만보라 지가 써놓고도 모르는것일뿐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인간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3가지 요소를 뽑으라면 역시 돈/사람(타인/인간관계)/건강 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다면 재정적 압박이 심해져서 돈으로 인해 고통스럽고. 그 돈을 벌기위해 싫어하는 사람들과 지내고 얼굴 보며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가면 건강까지 망치는 경우가 많음. 안타깝게도 돈/사람/건강은 모두 출산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음. 물론 부정적 의미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얼마나 빨리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는가가 매우 중요해짐. 그런 의미에서 출산을 하고 아이를 양육한다는건 돈의 자유로부터 너무나도 멀어지게 만드는 선택이 아닐 수가 없음.
태어난 건 운명이고 바꿀 수 없음. 하지만 본인의 선택에 따라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다들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명문입니다 😊
70억인데 한참 줄어도 되지 않을까요
지구가 신음하는데요
지구가 신음한다는 근거가?
@@PowerT-p6v인구가 너무 많다고 과학계가 말하자늠 나빠지는 지구환경과 인구수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
80억임
@@PowerT-p6v 인도 중국의 기상상황만 봐도 ㅋㅋ
다시 60억 지구로 돌아가자
지금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이 짐(환경오염, 높은 집값, 극심한 경쟁, 망한 나라)을 짊어지고 갑니다. 본인 인생에서 끝냅시다.
아이를 낳아도 내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줄 자신이 없고, 결정적으로 아이를 낳으면 제 노후를 아이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데 아이를 노후대비용으로 낳는 건 아니니..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답은 주거, 교육, 노동환경이 좋게 받쳐져야 애를 낳는 다는 걸 모르는 지배층들 있을 까? 기득권이라는 자들이 땅값 올려서 돈 벌던것 포기해야 하고 학벌사회로 대접 받는 거 내려 놓아야 하고 비정규직으로 잘 부려 먹는 것 욕심 내지 말아야 될 텐데 ㅎㅎㅎ 전혀 가망 없어 보이니 소멸로 치닫는 중이라 봄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치들도 다 알겁니다. 모르는 척 하고있을 뿐이죠
80세이상들은 학교도 제대로 안다녔는데 70년대 강남에서 밭일하다가 부자된 케이스죠
석가모니가 고성제의 맨 앞에 '생'을 놓은 이유를 다들 피부로 깨닫고 있는 거겠죠. 삶과 태어남이 고통이니 잠재적 자녀의 불필요한 고통을 막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겠죠.
눈보라뚫고 이제 막 퇴근했는데 애낳으라고하고있네 또
내가 가진게 없다 싶으면 아기 낳지마라. 이 나라는 부모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고 중요한 나라다. 또한 노력의 힘보다 상속과 세습의 힘이 더 큰 나라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이 벽을 뚫을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없는 집 아이와 있는 집 아이가 같이 노력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주변만 봐도 답이 나온다. 없는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해서 잘 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이 희박한 확률에 내 아이를 내던진다는건 도박보다 더 안 좋은 선택이다. 없는 집에서 태어나면 평생 하층민으로 살아갈 확률이 너무 큰 사회다.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냥 안 낳는게 낫다.
맞는 말...
연 2억버는 남편이어서 애 낳았지 아니면 애 낳을 생각도 못했을듯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분만실에서 일할 때
부부 둘 다 무직에 기초생활수급으로만 사는 부부가 7째 낳으러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애들이 불쌍하더이다
직접 때리는 폭력이 아니어도 난 학대라고 봄...
가진게 있어도 태어남은 죄고 고통입니다. 가진채로 태어난애들은 그거 지킬라고 어렸을때부터 마취당한채로 피똥싸거든요. 그저 타고난걸로 즐기기만하다 죽을수있는게아님
이걸 보는 것부터가 국가에서 나에게 애 낳아란 말을 간접적으로 건내는 것같아서 너무 숨이 막힌다
나는 군대에서부터 느꼈다.
요즘 월급 200만원이라지만 우리때는 10만 좀 넘게 받았었고
그 혹한의 부대에서조차 10몇만원에 의존해야 해서 먹고 싶은 거 못먹고 사고싶은 거 못사고.
반면에 금수저들은 걍 아무 생각 없이 먹고싶은 거 먹고 사고싶은 거 사고 그러더라.
사회에 위치와 상관없이 평등하다는 군대조차 그런데 사회생활 시작하면 박탈감이 얼마나 심해지겠나.
음...나는 우리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음.
근데 내 자식은 나처럼 박탈감 느끼며 자라도록 하고 싶지는 않음.
그래서 안낳을꺼야.
결혼을 해도 둘이서 각자 월급받아 풍족하지는 못해도 부족하지 않게 살면 그래도 행복하겠지.
평균에 맞는 삶. 평균에 맞는 벌이.
그래도 평범함에서 느껴지는 행복.
근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끝없는 레이스에 참여시켜야 하고
그 아이는 또 넉넉한 애들과 초라한 자신을 비교하며 슬퍼하겠지.
난 그게 너무 슬퍼.
솔직히 가난하고 극한의 상황까지 내 아이를 내몰진 않을 거 같은데 평범한 수준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박탈감만 느끼기에.
그래서 안낳을꺼임.
아니야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너무 많아.. 국가적으로 보면 문제지만 전인류적 차원에서는 인구가 줄어드는게
맞다
그냥 지쳐요... 어릴 때부터 공부 공부 대학가서는 스펙 관리... 직장도 대기업 수준 아니면 경시하는 사회 분위기나 두 배나 차이 나는 임금 때문에 그런 직장을 못 포기하다 나이는 들어가고... 운 좋게 합격한 직장 생활은 제 생각이랑은 또 다르네요...집 장만 하려니 월급 대부분은 대출금에 들어가고...연애는 하고 있고 결혼도 생각이 있지만 아이는... 글쎄요... 자신 있게 아이에게 어때? 태어나길 잘했지? 아빠한테 고맙지?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아요 그냥 제가 마지막 세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싱가포르의 인도네이사 도우미도 75만원을 받는데 한국은 그 몇 배를 주는 구나. 이게 과연 맞나?
한국여자
저출산 이슈가 다가온 지 꽤 지나기도 했고 몇 개월 템포 늦게 다루는 대중 매체에서 다시 한번 건드는 거 보니 이젠 서서히 반등하겠구나
지구상 인구는 줄어드는 게 맞다.
미래에 인구가 줄면 AI시스템이 지금보다 보편화되서 채용시장에선 소수정예 인원을 뽑을테니 최상의 고급인력만을 뽑겠지...
취업은 더 힘들어 질거고 그렇다고 집값이 크게 내려갈것 같지도 않은데 무작정 출산해서 고통을 안겨주는게 과연 옳은일일까?
그럼 연금개혁 해야되는데 그건또 싫다해서 문제임
오늘 점심으로 뭐 먹을까요?
뼈해장국이요
눈 너무 와서 집밥
소머리국밥이요
이게 맞다
유전자좋은사람들 많이좀낳자
결국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그럼
지구에는 82억명에 인구가 있고 매년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증가세를 멈춰야 제한된 지구자원에서 인간의 생존을 지속할수 있습니다.
낳고싶은 사람끼리 만나서 수만명 낳으면 되잖아, 뭐 지원해줄것도 아니면서 안낳는 이유 묻고다니냐 이해가 안되네.
니들이 많이 낳아서 키워 어쩌라는거야
내 후세와 내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일 뿐.
걍 자연 선택에 맡기는게 최선이다.
도태된 유전자는 자연스레 소멸하고, 살아남은 우월한 유전자들이 앞으로 계속 번식 해나가는거지..
그게 자연의 섭리인데, 강제로 뒤틀면 안된다.
자나 깨나 병만조심
꺼진 민재 다시보자
인생은 우성이처럼
애낳는것 좀 그만 강요하세요 어차피 전세계 인구는 좀 줄어야됨 선진국들이 그동안 10창 내놓은 세계 여러곳에 속죄하는 생각으로 책임있게 인구소멸을 받아들이도록 남자들도 그만 징징거리고
젊은 남자들이 애낳을 생각더없는데 뭔소리고
어차피 끝났어 즐겨~
친척 아이들이나 길거리에서 아이들 보면 반갑고 예쁘긴한데 어떻게 키울지 걱정도 되긴 합니다.
게다가 미디어로 즐길 거리가 많죠
결혼생활이 이제는 행복이 아니라 고통의 이미지고,
미디어는 즐길 거리가 많고 유사연애도 가능해서요
일단 내 생활이 중요하다는 전제도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자식이 생기면 해외보다 노예처럼 일만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음.
여유가 하나도 없는..
안그래도 사람이 필요없어지는 시대인데 애 낳는다고 그 애들이 취직하고 유의미한 경제 인구가 되겠냐? 안그래도 지금 취업 포기한 청년까지 있는 마당에?
대기업 가려고 포기하는거지 일자리가 없는게 아님
내가 이땅에 다시 태어나고싶나 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답이나옴
아니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늘 말하던건 어른들이면서😂😂
뭐 출생관해서 돈돈돈하는데 실상은 돈, 좋은직장있는사람도 안 낳고 되려 그런 사람들이 인생 진짜 허무하고 고난 고통뿐인걸 스스로 깨닫고 자살하는 시대다. 저출산과 자살율은 인간의 지성이 필요이상으로 발달하고 심오화되서 그에따라 같이 올라가는 부작용같은 현상임. 사고를 깊게 할수록 출산과 삶은 좋은점이 하나도 없다는걸 알게되니까.. 괜히 유명저명한 철학자, 현인들이 무자녀에 자살 많이하는게 아님
1. 돈문제
2. 돈문제
3. 돈문제
평택사는데 밖에만 나가도 80프로가 60이상 노인들만 보임.. 망하는게 느껴지긴해 노인들만 기괴하게 많고 애는 보기가 진짜 드물고..
고덕엔 애기밖에없는데
정부지원이고 나발이고 국민들 마인드가 바뀐거지
무한경쟁이 태어날때부터인데 나혼자도 힘든데 아이? ㅋㅋㅋ
What a title! World population growing that's the real KBS not know of.
말 엮어 상황에 치여 살아 진짜 진절머리난다.인간의 당하게 하는 욕심이 없어지지않음,계속 유지될것
나라꼴보면 출산율 답나옴 높으신분들이 개소리하는거 보면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지..
대만 청년이나 우리나라 청년이나 수입으로는 집값을 감당할 수 없는 똑같은 처지라서 애를 안 낳는거네ㅠ
부모님이 물려주거나 진짜 사주지 않으면 평생 집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음
산업화로 도시화가 심화될수록 출산율 떨어지는건 당연한 사실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더 편리해졌지만 오히려 그런이유로 여유가 더 없어져 연애할 생각도 없어짐. 어찌해서 결혼해도 핵가족이라 애봐줄 사람도 돈주고 사거나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야하고 애가 뛰어놀 마당조차 없어 애 하나만 낳아도 좁은 거실이 미어터지고 난장판돼서 더 낳을 생각도 못함. 좁고 시끄러운데 누가 애 낳을 생각을 하겠나? 그냥 아예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조차 안듦. 사실 농경사회가 인구증가에 가장 적합함.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실한 동기부여도 되고 일단 낳아놓으면 가족들이나 이웃들이 알아서 봐주니까. 마당있는 단층집은 문만열면 놀이터, 장난감으로 거실이 창고가 될일도 없고 애들이 쿵쾅대도 층간소음으로 싸울 일도 없음. 그런데서 큰 애들 조차도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 그렇다고 농경사회로 회귀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인구분산은 필수임. 우리나라 도시들을 보고있자면 참 안타까움. 서울은 소수의 집과 다수의 가축 우리(아파트)로 구성돼있는듯 함.
걍 나도 사는게 귀찮고 그저 그런인간인데 뭐하러 그저그런 인간을 또 만들어서 같이 괴로워야 되나 모르겠다.
너무 좋은 포인트인데, 이런 다큐를 정치인들이 과연 보고 느낄수나 있을까. 한국의 육아 정책은 세수를 걷어서 내는 보조금이 주된 방향성
부동산이든 결혼이든 육아든 취득하면 보조금을 쥐어준다는 포퓰리즘 정책만 가득한데, 당장의 표수를 얻기 위한 정책 발언만 하지
정말 진지하게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밀어나갈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물론 우리들이 정치인들을 뽑는거기에 시민 수준이 정말 더 높아져야하고, 그 바탕위에서 정치인들을 행동을 감시할 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출구가 보일 것 같다
이런 다큐 100편을 만들어봐라 출산율 올라갈거같냐? 해결방법은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다 다만 모두가 1도 손해보기 싫어서 안 할 뿐이지. 대한민국은 망해야 된다 망해도 정신 못 차릴 나라.
애낳으면 회사에서 불이익 준다는데 왜낳냐? 출산할려면 회사 허락 받아야함
이정도 의식이 있으니 대한민국이 경제가 무너지니 어쩌니 해도 이 수준을 유지하는거임
아프리카처럼 내가 사니 못 사니 해도 애 싸질러봐 이미 북한급이 됐겠지
@@BO-nn9up 한국도 먹고사니 못사니 했던시절에 그렇게 많이도 낳아댔던거 생각하면 그냥 시간차의 문제같음
@@laranjeiravermelha지금은 결혼해서 애 키울 능력이 되는 남녀가 현저히 적음..능력있는 부모를 만나지 않은 이상 결혼은 언강생심인 시절..
프랑스처럼 낳기만 하면 정부에서 책임진다고 해야 낳지.. 그럼 혼외자라도 낳을걸? 결혼은 계속 안하겠지만..여자들도 남자없어도 상관없는데 애는 갖고싶다고 하니까
살아보니.무자식 상팔자란 말 왜있는지 알겠더이다.
사람들은 인생에 핑계대지말라고하는데
그사람들은 맨날 정치인들 핑계는다들어줌
싱가폴이 진짜 선진국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경제 상황이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정책에 의한것 같다... 0.97만해도 어디야 한국은 합계출산율 매년 0으로 수렴해가는 중인데 정치인들은 당쟁만 일 삼으니..
그런 한국은 일본1인당 국민소득 앞섰다고 국뽕들 진짜 정신못차리죠 한국은 출산율 0.7명인데 일본은 1.2명 거의 2배차이입니다 ㅉㅉ 그런데도 아직은 일본은 아날로그 쓴다라고 하고 무시하고 그렇게 설레발치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꼴 못봤죠 자살률1위, 노인빈곤률1위, 저출산1위 이것만 봐도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나라 1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해요
한국인들 불행한 이유가 인간이 너무 많아 집 사기도 일 구하기도 경쟁이 너무 심해서인데 인구 줄면 나라는 좀 가난해지겠지만 집값도 싸지고 뭐든 널럴해질거 같은데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런데 여행해봐.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조차 감사하게 느끼게 될거다 ㅋㅋㅋ 인생을 깨닫고 온다 그런곳 여행하다 보면. 진정한 불행이 뭔지 알게 될거
@@hmj6324
영국 미국에서 태어나면 좀 더 수월하게 살았겠죠 한국은 사람관계가 태어날때부터 스트레스임
어릴때 친인척들중에 작은엄마들이 무지해서 그런가 입만 열면 헛소리를 함
친가댁가면 무슨 시골상거지 원시부족집안같은데 작은엄마들보면 조선왕조 장희빈인 줄 알더라구요
@@hmj6324여행을 하는데 불행을 느끼는 인생이야말로 진정 불행한인간이겠지
지방은 사람이 없어 난리인데 ㅋㅋㅋ 끝없는 경쟁에 지치면서도 서울 사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하물며 동물들도 환경이 안정이 되어야 번식을 하는데.. 훨씬 고등한 동물인 인간이라고 다르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림없지ㅋㅋ 쪼이고~!!😂
사람들이 아이를 싸게 기를 생각을 안해 ㅉㅉ 나도 형 옷 물려받고 가난하게 살았지만 지금 잘 컸는데
자나 깨나 병만조심
꺼진 민재도 다시보자
인생은 우성처럼~
이 나라의 소멸에 건배!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연애결혼외에는 남자는 집,차,안정적인 직장은필수요건이라 아니면 외모가 되던지.
여행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혼자 즐길수있는게 많은데 굳이 연애나 결혼이 필요한가..?
과거에도 안낳는 사람은 안낳았음.
지금 변화된것은 저글링 마냥 많이 낳냐?에서 둘 낳냐로 변화되고
그담에 결혼을 해야하냐? 로 가는 과정임.
과거에는 요즘같으면 결혼도 못할거같은 남녀가 중매로 대부분 결혼했습니다.
90세들은 한글도 모르고 그 자식들은 영어도 모르는데 기득권층이 되버렸죠
그 다음세대들은 대부분 대학나와도 힘들게 삽니다.
인구감소좀해야지
정확히는 노인감소임
이제는 받아드려야 할 때인것 같네요..
나처럼 고양이 썸네일 보고 온 사람 10:29
그러니 나라에서 공공육아해줘야 한다.
경제력이 어느 정도 발달하면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찾아옵니다.
경제력이 상당히 발전하면 저출산이 찾아옵니다.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게되며 학력을 따지는 지능과의 별개의 문제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그냥 소수를 받치기 위한 노예였다는걸 깨우치니까요.
저출산을 조금이라도 늦출수있는건 국가에 석유 가스 같은 지하자원의 여부이며 동아시아는 전혀 없기 때문에 자멸밖엔 안남은거지요.
싱가포르 이민 가고 싶다..
한 아이를 낳고보니 둘째 생각이 더더 사라집니다. 이미 태어난 아이를 위한 정책은 없는 대한민국, 조부모나 시터 도움 없이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 근 시일내로 해결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둘째는 절대 낳지 않을 겁니다.
자연도태임. 자원이 많거나
사회 부패가 없어서 뭘하든 할 만한 세상인가......
이거 둘 다 안되니, 도태가 답이지.
미국은 자원도 많고, 농경지도 많고, 세계의 인재들도 다 빨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