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모 보니까 진짜 끔찍하다. 아이는 평일에 부모와 생이별 부모는 아이 맡겨두고 5시간 출퇴근 조부모는 팔자에도 없던 육아 주말에만 겨우 만나니, 애가 잘 크는지도 의문이고... 월요일 새벽 다시 처가에 맡길때에도 교통체증보니 숨이 턱 막히고, 그렇다고 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이런말 하기는 그러지만, 아이만 없었다면 모두가 덜 고통스러웠을 거 같다. 출산율이 괜히 이렇게 된 것은 아니야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ㅣ
내 시간 희생하기 싫어서 안 낳는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내 아이가 행복할까 걱정되서 못 낳겠어요. 태어날 아이에게 "이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도 많지만, 불행한 것들은 더 많단다. 수없이 경쟁해야 하고 너를 미워할 사람들도 많을거야. 이런 세상 이지만 노력하면 너만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도있어! 물론 아닐수도 있고. 자 태어나서 삶을 살아 볼래?" 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ㅠ 저는 이런 곳이라면 행복할 가능성보다 안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든요.
@@minwoolee1977 위로 받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엄청난 불행속에 사는 건 아니라서요. 7정도 힘든일이 있으면 3정도는 행복한 일도 있는 그냥 평범한 삶이에요. 다만 다음 생을 택할 수 있다면 택하지 않고 싶은거지. 사는게 힘들다는걸 좀 많이 오해 하시는것 같은데.. 사는게 쉬운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부처님도 삶은 고통이라 하셨는데요. 물론 부처님은 그 고통을 깨달음을 통해 이겨 내셨지만, 저는 보통사람이니 고통스러운 내세를 또 살기 싫다는 말이에요. 그냥 저의 생각을 말한 거에 변화했으면 한다는 말을 들으니 당황스럽네요. 뭔가 제가 대단히 잘못 된 사람이라는 듯이 들려요;; 참... 뭐랄까 욕 한마디 없이 욕먹은것 같은 묘한 기분을 들게 하시네요. 허허 참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나요? 그냥 죽지못해서 고통스럽고 억울하고 힘들게 사는건데 미쳤다고 애를 낳습니까? 애를 낳기전에 태어날 애 먼저 생각하는게 맞음. 그러면 출산은 진짜 유전자도 좋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행복한 금수저 아니면 하는게 아님.. 지금 출산은 태어날 애한테 너도 어디 고생좀 해보고 고통스러움을 당해봐라 라는 거랑 똑같음
진짜...꼭 5000만이어야한다는 강박을 버려.... 윗나리자제분들 확인해봐라 이중국적에 해외나가있고 병역면제 등 많을텐데 2005년부터 저출산 고령화 말 나왔는데 영국사람이 충격먹었다잖아 사교육 밤 9시 10시까지 야자하는 게 청소년들 학대가 아니고 뭐여?부동산 일자리 교육 근로시간 등 굵직한거 한두개 해결했으면 이런방송 나오지도 않았겠다
아이는 너무너무 예쁘고 귀하고 소중해요 제 목숨보다 소중합니다 그래서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제 자신을 더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줘도 줘도 미안하고 평생 나보다 우선 순위인 사람이 있다는건 사실 행복보다 부담이 조금 더 큰일이에요..그치만 그런말을 절대 누구에게도 입밖으로 꺼낼 수 없어요 엄마니까요. 그런 생각조차 미안하니까....아이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건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튼 모든 부모들 화이팅입니다
@@다크-e4l 외국인들에게 뒤에 산 있고 앞에 하천 있는 것이 상당히 고평가 되고 있음. 외국인들이 가장 이 나라 와서 이해가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아파트부터 해서 국토랑 효율성대비 비정상적으로 크다는거임.. 또 하나 추가하자면 소형차 경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이상하게 차가 큰 것도 한 몫
그냥 농담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삶이 날아가죠 돈 많아서 사람쓰는거 아니면 걍 쉬지도 못하고 애 하나보고 다 희생하며 살아도 뜻대로 안돼요 안그래도 40대만 되면 취업길자체가 사라져서 대다수가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빚쟁이도면서 여기에다가 육아까지...정말 말도 안되는 난이도
10살 딸 키우고 있고 서울 사는 30대 중반 전업주부인데요 애 안 낳고 싶다는 청년들 마음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경쟁사회, 가난 대물림해주고 싶지 않은 마음 당연히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엔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란 희망이 막연히 있었는데 요즘 나라 꼬라지 보면 답이 없네요 하… 아이한테 정말 미안해집니다 ㅠㅠ 커가면서 절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구요 애 키우시는 분들 힘냅시다
직장에 주변 젊은 애기 아빠 엄마들 보면 애들 뒷바라지 하는데 비용이 엄청 나다는걸 느낍니다.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부부합산 1억5천 버는 데도 ...본인들 주변에 더 잘사는 가정들 보면서 모자란다고 느낀다네요. 속으로 나이든 제가 다 좌절감 느꼈어요. 참고로 지방 대도시 입니다.
구조적 문제만 문제인가?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 인식의 변화이다. Sns로 자랑하고 비교하고 급 나눌려는거 그리고 알게 모르게 현실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그 불편한 시선. 그게 사람들을 억누르는거지 구조적으로 해결해도 인식 개선 없으면 결국 상위 소수들하고 또 비교하고 한탄만 할껄?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30대 이상 비출산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은 가임기 여성분들은 국방세를 내던가, 아니면 군대를 보내야합니다. 이 여성분들이 애 많이 낳을리도 없고, 노산이라 얼마나 본인도 힘들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이사람들은 소비하는 자기한테 쓰는 소비는 얼마나 잘하는데, 그런거 다 낭비입니다. 유자녀 부부라도 지원이 되게 끔 매달 20만원씩 걷던지 해야합니다.😮
@@cijjeehh2302 개어이 ㅋㅋㅋ 그럼 일단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 남성은 뭔데 애도 못 낳아 국방의 의무도 안 져 살아있을 이유가 뭐냐? 처분하지 그냥? 그리고 도대체 남성이 육아에 책임 지는게 뭐가 있음 코피노가 3만에 이혼 후 10 중 8이 양육비 미지급한다ㅋㅋㅋㅋㅋ 남성이 뭘 책임지길래 비출산 여성한테 군대를 가라고 하는거임 커뮤에 절여진 뇌로 생각 없이 댓글 쓰지 마라 그래봤자 니네끼리 모여서 도태될 뿐
@@janjanjan6690 부부가 맞벌이 외에는 다 남자 외벌이라는 가정은 너무 성차별적인데? 누군가 말하듯 여성 상위시대잖아? 기혼여성 일하는 비율이 70프로 가까이됨 - 이건 통계청 경력단절여성 통계였음. 여성 외벌이 가정이 신혼부부 기준 6커플중 한커플이라는 통계청 신혼부부 통계도 있음.
안 낳는것도 다 이ㅣ유가 있는거임 애기 낳으면 인생이 다 애 위주임 적어도 애가 대학 갈때까진 옆에서 입시준비 도와주고 애 어린이집 들어갈때부터 나를 위한 인생보단 아이를 위해 맞춰주고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정신적인것과 시간, 비용 음.. 이렇게 말하면 너무 정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나도 죽어라 열심히 회사 다니는데 애 낳으면 애 케어 + 회사생활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하는 생활을 하게 될텐데 그걸 감당하기도 힘들고 돈도 만만치 않으니 꺼릴 수 밖에 없죠.. 모든면에서 다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더 큰데 대한민국에서 도대체 누가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겠어요?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나를 낳지 말지... 그럼 부모님도 그렇게 힘들게 살 지 않아도 되었을 거고 나도 좋았을텐데... 같은 이유로 애를 낳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애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고 가정을 꾸리는것에 관심도 없어요. 애 키우고 가정을 이루는 것 보다 내 삶이 하루라도 빨리 더 편해지고 한시간이라도 여유시간이 더 생겼으면 합니다.
이런 글에 동의 못하는 게.. 부모님 세대는 기회라도 있었다...라고 하는데, 전제는 노력과 고생을 했다 라는 거임. 지금 세대는 노력 대신에 포기를 했음. 주위에 노인네가 다된 부모 집에서 기생하며 사는 젊은 세대가 수 없이 많은데, 노력도 없이 남 탓을 하는 그 모습을 보며 본인들 빼고는 누가 동의를 해줄런지...
@@모도널드 나 49인데 혼자 고딩 둘 키워.. 이혼했고 이혼사유가 마눌 경제관념이야.. 42에 집 재산 다 날리고 빚이 6천만 있었어.. 이혼하고 양육비 한푼 안 받고 하루 2, 3시간 자면서 투잡, 쓰리잡 했어.. 명절빼고는 연 10일도 안 쉬면서 일했어.. 집에 오면 집안일 해야 하니까 쉴시간이 더 부족했지.. 8년 되가는데 빚 다 갚고 1억 5천 모았어.. 몇년 전부터는 부모님 용돈도 30씩 보내고 있어.. 애들 없었으면 1억은 더 모았을거 같아.. 내가 버는거 외에 투자 공부도 졸라했거든 성과가 막 나지는 않았지만 자산증식에 도움이 됐어.. 이제 물어보자.. 첫째로 너네 5060, 4050 들먹이고 꿀빨았네 어쩌네 하는데 그 사람들 너네 부모들 세대잖아.. 너네 부모들 편히 사는 것처럼 보였니? 둘째로 무슨 노력같은 걸 해보기는 하냐? 너네 인스타하고 유튭 보면서 졸라 비교하자나.. 사는 수준만 비교하지말고 노력을 얼마나 하는지도 비교하면서 살어.. 맨날 우는 소리하지 말고.. 세상이 변했으면 거기서 살아남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그건 안하면서 세상이 예전같지 않네 너땐 이랬네 저랬네.. 그럼 누가 우쭈쭈 해주냐.. 애 키우는데 편한 세대가 어딨냐 영상에 나온건 애 키우며 힘든거 10분에 1도 안나온거야.. 내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책임감 하나로 사회 나가서 몇십년 버티면서 사신 분들 욕되게 하지 말고 너 자신을 돌아봐바.. 난 젤 존경하는 분이 우리 부모님이야..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라는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나중에 자라서 나처럼... 하루에 이 긴 시간을 힘들게 일하고... 얼마 안되는 돈 받아서 몸 겨우 눕히는 단칸방 월세로 낼 거고, 풀칠하고 나서 잔돈이나 한 푼 두 푼 겨우 모으는 이런 삶을 살 텐데 ㅋㅋㅋㅋ나와는 다른 삶을 주려고 노력한다해도 내가 과연 얼마나 해줄 수 있을지... 내 아이를 사랑해서 안 낳는다가 진짜 딱 맞음...
나랑 똑같이 살아갈테니까… 안 낳는겁니다… 솔직히 학창시절도 현재도 너무 너무 힘들어요.. 마흔인데, 아직도 퇴근후에 학원 다니구요. 남들은 쉽게 말하죠 ㅋ 애들은 알아서 큰다고 ㅋㅋㅋㅋ 알아서 크겠죠. 근데 그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어릴때 부모님이 말씀하신 공부잘하면, 좋은 대학가면 잘살수 있다고 ㅋ 근데, 저 보면 전혀 아니거든요? 아.. 의대를 못간게 죄일수는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삶.. 아니면 저보다 더 힘들수 있는 삶..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백퍼 지금세대보다 훨씬 힘든 삶을 살아갈 겁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환경도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지고 있고 전쟁 위험, 경제 등도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ㅎㅎ 솔직히 앞으로는 나빠질 일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 고통은 제 선에서 멈추고 싶음ㅋㅋ
애 셋에 고등입시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자식들 결혼과 아이 낳으란 소리 절대 안합니다. 이런 고통은 저로 끝내고 싶습니다. 공부 좀 열심히 한다는 애들 전부(진짜 ) 커피중독,몬스터음료 중독, 잠 깨는 약,두뇌집중약 들을 달고 삽니다.엄마들은 우울증과 불안증,피로감으로 힘들어하고..죽어라 공부해도 취업이 안된다는 요즘, 정 외로우면 결혼은 해도 돈 없으면 애는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간고사 문제집 좀 샀더니 50만원 금방 넘어가고 영양제도 몇십만원입니다.
난 사는게 행복하지가 않다. 내 적성과 취향은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가족부터가 돈이 되냐 안되냐로 무시하고 제지당했다. 지금은 맘놓고 소비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한다. 어버이날의 취지가 언제부터 비싸고 그럴듯해 보이는 십만원짜리 꽃을 사야하는 날이 된건지? 여기에 못배우고 철학도 없이 돈욕심만 그득한 꼰대와 노인네들이 만들어 가는 나라에 애를 낳아놓으라고? ㅎ 미쳤냐.
인간은 둘이서만 육아를 할 수 없는 구조임 어떤 논문에서 본 것인데 인간은 주위의 집단(친가가 되었던 외가가 되었던 그 누군가가 되었던) 이 내가 낳을 아이 혹은 공동체의 아기에 대해서 양육에 의지가 충분하다고 느낄 때 이렇게까지 풀어서 설명을 해야 하나 싶지만... 즉 내가 잠깐 못 돌볼 상황(아프거나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등등등 할 때 공동체 즉 누군가가 양육을 도와 줄 상황)이 생겨도 누군가가 돌봐 줄 의지가 충만할 때 비로소 제대로 번식을 잘 하고, 어미의 절대적 애정이라는 것을, 아비의 절대적 애정이라는 것을 쏟을 수 있다. 라고 보았었어요. 그런데 한국 사회? 낳으면 호구 안낳으면 욕만 하면서 가족단위 말고는 그 누구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음. 이건 안되는 구조임 국가라도 나서서 보육원을 차리고 공교육을 보다 친절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잘 가르칠 수 있게 강화하고 애가 있는 가정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키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함 이 정책이라는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돈 주면 낳을라나... 애 낳으면 소득 상관 없이 20년간 100씩 준다던가? 물론 그 이전에 수반이 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으로는 애 낳는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고 비하하는 분위기로 가면 안됨. 이라고 이야기 해 봐야 누가 듣기나 할까...
출산이라는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가 아이라면 더 심각한 문제에요. 평생 고통만 받는다는 존재가 어린아이라는 거니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자식을 낳지 말라는 말을 어린아이가 할까, 이런 생각은 안드나요? 일례로, '너만 아니었으면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내가 이모양 이꼬라지로 사는 거야. 이 쓸모 없는 것.' 이런 말을 부모에게서 들으며 자라는 자식들이 할 법한 말이죠. 이렇게 애를 낳고 원망하고 괴롭힐 거라면 아예 낳지를 말라고요.
생산성 낮고 긴 노동시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경쟁하며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야 연봉 5000, 8000, 1억 그 이상을 논하겠지만 그 경쟁에서 벗어난(포기한) 사람들 조차 연애와결혼, 출산 시 따라오는 육아 및 각종 패널티들을 감수할 수 없어 포기하는 이유는 결국 긴 노동시간 입니다 긴 노동시간과 왕복 출퇴근시간으로 결국 9to6의 회사라 해도 7to8이 되고 야근을하면 7to10 하루의 전부를 단순히 '일'을 하기 위해 쓰여진다면 그 다음(연애, 결혼, 출산, 육아)을 어떻게 생각하고 꿈 꿀 수 있을까요?
개인의 삶의 질부터 올리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가.. 살만한 세상이어야.. 즐겁고 행복하고.. 또 미래도 꿈꾸고..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그렇게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 먹고자고 사는건 그냥 다 할수있지만 미래를 꿈꿀 정도로 행복한 사회는 아닌것 같거든요.. 영상에 나온 부모님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감동스럽네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생은 틀렸습니다..
@@나영-e1d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은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3년 현재 17%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무자녀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2014년 33%에서 2023년 9%로 급격히 감소한 반면, 유자녀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은 2014년 이후 2023년 현재까지 4%p가량 감소하는 데 그치고 있어 자녀의 존재가 여성 경력단절의 큰 걸림돌임을 알 수 있다.
@@나영-e1d 22년도 기준, 경력단절된 여성 비중이 전체의 30%(총수는 전체 여성), 그중 사유가 결혼인 경력단절은 26%, 육아는 42% 기타 등등. 절반이라고? ㅎㅎ 어느 통계인지 갖고오세요. 진짜 궁금함. 그리고 아직 어리다면 누가 얘기한 것 말고 통계청 통계 보는 것도 좀 익히고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도 좀 만나고 그래요. 지금부터 피해의식 만들면, 지금은 없어도 혹시나 나중에 생길 여자친구도 사라져요. 자기한테 이상하게 구는 여자랑은 결혼할 필요 없고, 잘 골라서 결혼하세요.(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어차피 보통은 다 월급 고만고만한 서민이고 그냥저냥 결혼해서 잘 살아요. 애키우면서 애가 아프거나, 누구 하나 야근하면 진짜 난리나는 그런 일들 겪으면서 살다보면 와이프가 애를 전담하겠다고 요새는 결혼도 애도 늦게 하니까, 거의 10년+-로 쌓았을 자기 커리어 중단시키는게 고맙게 느껴질 것임.
겁나 돈많거나 보람차거나 행복하거나 와 인생은 한번 살아볼만하다!! 하고 산사람 아닌이상 보통 죽지못해살거나 스트레스받고 힘들게 살면서 애낳는거 진짜 정신병자같음 당해보라는거야 뭐야 근데 낳아놓고 케어 못하는게 과반수 통제못해 피해줘놓고 애들이 원래 그렇다며 사과안하고 당당한 것들이 대다수 그거보고 똑같이 배우는 자식들이 부지기수 걍 낳지를 마
내 이야기네 난 부모가 못배우고 돈없고 가정폭력심한 ㅈ같은 집안에서 태어났거든 생각없는 부모라그런지 꼴에 엄친아 비교도 많이하고 그래서 내가 공부환경이 안좋았고 억압당하면서 살았음 가스라이팅에 취약하게자랐고 우울증 강박증 달고살고 어떤 빽도 자신감도 없으니 지금은 지잡대 출신에 좆소회사 노예살이중임 그래서 난 가난하고 성공하지못한 사람들의 결혼에 대해 회의적임... 집안 환경과 부모성격이 100% 아이의 성향과 미래를 결정함 그래서 난 나같은 어정쩡한 서민 노예사람 낳기싫음 결혼생활도 싫음 서민이 애낳는거 정신병자 맞음 가난과 정신병은 유전이고 되물림된다는것을 나의 인생을 통해 깨달았기때문에 내 대에서 끊으려구
나는 아들 딸 모두에게 결혼 안해도된다 말해줬다 초등때부터. 니들이 자기앞가림을 할수있는 상태에서 꼭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면 하고 아님 혼자사는것도 괜찮다고. 인생 절반을 살아보니 애키우는 일이 젤루 힘든일이고 결혼을 해서 상대와 상대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않음 그또한 괴로운 일이라고. 결혼 하고안하고보단 자신을 책임지고 살수있어야한다고 나이들면 변수가 많아지니 2030부터 노후대비를 해야한다고.
@@모든날들나 살아보니 부모복이 제일임.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뜻하지않은 힘든일 겪게되면서 더 생각이 많아진 요즘. 결혼전에도 도움된적 없던 내 부모는 내가 결혼후 안정되어보이니 뭔가 바라는듯 이상한 말을 슬그머니 한마디씩 하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그말에 선을 긋고 맞받아쳤죠. 본인이 열심히 살지않아 노후대비가 안된걸 시집간딸에 기대보려는 낯선 부모의 모습에 실망~ 시집간여동생이 엄마근처에 사는데 수시로 호출하는 친정엄마~ 여동생은 친정엄마의 잡부이자 운전기사노릇까지 하며 지낸답니다. 그런 호의가 계속되니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긴커녕 당연시하며~ 나이드니 아이처럼 돌봄을 받아야한단식으로 말하더군요~ 본인은 되는대로 막키운 자식이 성인이되고부터는 계속 도움이되니 결혼하고도 받는게 당연한건줄 알고~ 그럼 그 딸에게도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전혀 그럴생각은 없죠~ 자신은 핑계거리가 있죠~ 난 나이들어서 힘들다~. 제가 고등학교졸업한 이후로 친정엄마가 늘 달고살던 말은~ 니들은 젊잖아~ 그때 엄마나이가 40대후반~ 제가 그나이가 다되어가네요. 부모라는게 뭘까요? 저는 자식에 안정을 줄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모라 생각해요. 근데 물질적인건 둘째치고 정서적 안정조차 주지못하는 부모가 은근많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빠만 문제인가했는데 이제와서보니 답없는 틀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간 엄마도 문제였더군요. 엄마는 일은 열심히했죠 생각없이. 그러니 자식들이 성인이되었는데 통장에 500만원도 없이 대책없이 살았죠. 수시로 사고치는 남편때문이라고만 생각하기엔 요즘 그녀의 언행들을 보면 참... 나의 두부모가 다 문제가 있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엄마를 가엾게 생각하며 산 저의 젊은시절이 안타까워요 제동생은 특히 더 안타깝고. 혹시 그런부모를 두셨다면 적어도 자신이 살만하다 느낄때까진 자기삶에 집중하세요. 부모문제는 그 이후에 마음가는대로 하시구요. 저희엄마는 정말 단정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제가 결혼한후 느낀건~ 점잖은척 한거였구나 입니다. 사람은 정말 변하지않아요~ 날 어지럽게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사세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20년 전 아이 봐줄 사람을 못구해서 백일 지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맞벌이 다녔었다. 통통하던 아이는 한달만에 살이 쏙 빠져서 도저히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휴직하고 도봤지만 몇달 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장시간 맡겨져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것이 아닐지 가슴이 너무 아팠었다.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지금같은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글쎄요... 전 혼자 살때보다 나를 케어해주고 회사 갔다오면 반겨주는 딸과 와이프덕에 행복한데요.. 케바케인데 불행한사람이 더 많다는점이랑 개인이 혼자 살때보다 덜 풍족하고 대신 자신의 취미생활을 어느정도는 줄여야된다는점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장점도 큽니다. 님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시는거예요.
나름 전문직이라고 출퇴근 왕복 3시간씩 버리며 맞벌이 했었는데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전문직이라는 내 커리어를 내려놓기로 했어요. 아파트 팔고 더 저렴한 수도권 외곽 아파트 얻어서 이사오고 재택근무로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 해보고 지인소개로 작은 사무실 9to4시로 출퇴근하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취미생활하고 아이들 학원 보낼만큼은 벌고 있어요. 집근처 일자리는 내가 원하는, 내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일이지만 누구 도움도 없이 제 손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거.. 아이들이 등하교할 때 안아줄 수 있다는 거 주말에 가족끼리 함께 여행다니는 거 그걸로 저는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집근처 일자리가 볼품없고 서울에 있는 일자리들이 화려하고 그래서 내려놓기 어렵겠지만 복지 빵빵한 대기업이 아니라면 내 직업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말부모 보니까 진짜 끔찍하다.
아이는 평일에 부모와 생이별
부모는 아이 맡겨두고 5시간 출퇴근
조부모는 팔자에도 없던 육아
주말에만 겨우 만나니, 애가 잘 크는지도 의문이고... 월요일 새벽 다시 처가에 맡길때에도 교통체증보니 숨이 턱 막히고, 그렇다고 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이런말 하기는 그러지만, 아이만 없었다면 모두가 덜 고통스러웠을 거 같다. 출산율이 괜히 이렇게 된 것은 아니야
하... 그늠에 집값, 취업, 소득, 연봉, 경제 지겹다
그냥 "키175 / 대졸 / 중견(사무직) / 연봉4500 / 25평 준신축 / 부모님 노후 준비 완료된 남자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ㅠ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건 죽어도 언급을 안하지?ㅋㅋㅋㅣ
자식한테도 부모한테도 못할짓~~맘 고생.
돈 없어도 잘만 결혼해요 본인 매력을 좀 키우세요 꼭 외모가 아니라 대화가 통하는 남자들은 인기 있어요
@@저스티스-z2n먼 출산율이 전체 집계인데 뻘소리를
@@HEHan-rn5ij 저 사람 이런 비디오 돌아다니면서 계속 복붙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내 시간 희생하기 싫어서 안 낳는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내 아이가 행복할까 걱정되서 못 낳겠어요. 태어날 아이에게 "이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도 많지만, 불행한 것들은 더 많단다. 수없이 경쟁해야 하고 너를 미워할 사람들도 많을거야. 이런 세상 이지만 노력하면 너만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도있어! 물론 아닐수도 있고. 자 태어나서 삶을 살아 볼래?" 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정말ㅠ 저는 이런 곳이라면 행복할 가능성보다 안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든요.
본인도 태어나는걸 선택할수있다면 안태어나고 싶으신가요?
@@pizza452 네 사는거 힘들어요. 선택권 있으면 안태어 나고 싶어요
@@Limnyang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변화를 통해 행복한 삶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minwoolee1977 위로 받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엄청난 불행속에 사는 건 아니라서요. 7정도 힘든일이 있으면 3정도는 행복한 일도 있는 그냥 평범한 삶이에요. 다만 다음 생을 택할 수 있다면 택하지 않고 싶은거지. 사는게 힘들다는걸 좀 많이 오해 하시는것 같은데.. 사는게 쉬운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부처님도 삶은 고통이라 하셨는데요. 물론 부처님은 그 고통을 깨달음을 통해 이겨 내셨지만, 저는 보통사람이니 고통스러운 내세를 또 살기 싫다는 말이에요. 그냥 저의 생각을 말한 거에 변화했으면 한다는 말을 들으니 당황스럽네요. 뭔가 제가 대단히 잘못 된 사람이라는 듯이 들려요;; 참... 뭐랄까 욕 한마디 없이 욕먹은것 같은 묘한 기분을 들게 하시네요. 허허 참
@@Limnyang 그렇군요 제가 오해했나봐요. 행복하시다니 다행이네요
문제는 쓸데 없이 긴 노동시간입니다 이건 개도국도 선진국도 하지 않는 일입니다 두번째는 좋은 대학 나와도 좋은 직장 못 얻습니다
여전히 낮은 생산성. 그리고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기업들. ROI도 안 나오는 학원비에 대한 투자. 공부든 뭐든 투자와 상관 없이 “될놈될”.
대기업 가세요
노동시간보다 더 긴시간을 아이가 보육기관에서 보내거나 학원에서 시간을 죽이며 지내지요.... 그렇게 키우기 싫으니 안낳는것같네요ㅠ
지금 대통령이 처음에 주 69시간 이야기 했었지 그런데도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그래야 사이비정치꾼들이 헤처먹기 딱좋거등... 딴생각못하게 회사에서 붙잡아놓는거지...
국민의 행복도가 올라가면 출생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죠. 아이를 '낳게하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해보여요..
6.25 전쟁중에 죽느냐 사느냐 굶주리던 시절에도, 아이는 계속해서 줄줄이 낳았는데 ~,,, 😝
시대가 변해서, 2세 보다는, 나 자신의 행복한 삶이 더 중요한 목적이 되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
@@산유화-f2l이런 말하는 꼰대들 ㅋㅋ 솔선수범해서 니가 애 낳아보든가? 아 이미 문 닫았나??
웃기는게 그럼 전세게에서 출생률이 가장높은 나라가 아프리카와 무슬림 그담 남미인데?? 이 나라들이 경제 선진국들보다 행복한거니?? 그냥 물질주의 젊은세대들이 책임지고 사는게 귀찮고 불편하니 사회탓이겠지 그럼 그렇게 살던말던 요구나 하지마라 ㅎ
@@skejfhkehfkehf 비교할 곳이 없어서 아프리카를 들먹이는 것 자체가 망했다는 소리입니다.
@@앳64 응 비관주의자는 평생 그러고 살더라 ㅉ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나요? 그냥 죽지못해서 고통스럽고 억울하고 힘들게 사는건데 미쳤다고 애를 낳습니까? 애를 낳기전에 태어날 애 먼저 생각하는게 맞음. 그러면 출산은 진짜 유전자도 좋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행복한 금수저 아니면 하는게 아님.. 지금 출산은 태어날 애한테 너도 어디 고생좀 해보고 고통스러움을 당해봐라 라는 거랑 똑같음
유전 형질이 한 곳에만 머물면 유전 형질이 나빠지고 유전병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사실..
무기들고 싸우는 것만 전시 상황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내전 국가입니다.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사회 모든 구석구석 ㅎ
오.. 훌륭한 탁견입니다
당연합니다. 작은 군대랑 큰 군대가 있을뿐이죠
공감합니다. 총칼 든 전쟁 없이 이렇게 한 나라 인구가 빠르게 소멸된다면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겠네요
5살 아이 맞벌이 키우는데 너무 공감되네... 우리나라는 맞벌이는 필수가 됐는데 맞벌이하면서 아이키우는 환경이 안됨.. 비추입니다..
진짜...꼭 5000만이어야한다는 강박을 버려....
윗나리자제분들 확인해봐라 이중국적에 해외나가있고 병역면제 등 많을텐데 2005년부터 저출산 고령화 말 나왔는데 영국사람이 충격먹었다잖아 사교육 밤 9시 10시까지 야자하는 게 청소년들 학대가 아니고 뭐여?부동산 일자리 교육 근로시간 등 굵직한거 한두개 해결했으면 이런방송 나오지도 않았겠다
인생은 시시포스가 받는 형벌과도 같다. 산 넘어 산. 큰 산을 넘으면 언제나 눈 앞에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굳이 이런 고단한 인생을 넘겨줄 이유가 있을까? 이것이 자식한테 큰 빚을 떠넘겨 주는 것과 뭐가 그리 다를까?
적절한 답을 하셨네요...
무능한 정치인들 탓해라
기성세대들이 환경을 만든것이고 연금이든 뭐든 불이익은 감수해라😊
인구가 줄어도 상관없음. 다만 아이가 없으면 사회가 못 버팀.
@@532peace 사회가 못 버티면 지금 사람들 기운 떨어질때쯤 사회에서 보호도 보장도 못 받음. 후진국 살벌한 이민자들 사이에서 노년층들이 무슨 수로 살아남음.
출퇴근이 너무 힘듦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크기의 집과 주변환경이 있는 곳은 경기도에 많음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할 확률이 많음
통근 최소 1시간~1시간반 대중교통타면 임산부는 그걸 감당할 수가 없음
출퇴근이 너무 힘든 수도권 거주자들이 힘든건 틀림없는 사실 이지만..
그 부류들은 사실상 대한민국 상위 20%안에 드는 엘리트 집단 이라고 봐요.
애초에 이렇게 살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된 수도권 집중화가 문제라고 봅니다
임신 안했는데도 지옥철타는게 힘든데 임신하면 못타요…. 임신하는 10개월동안 출퇴근시간에 지옥철 못탑니다 절대 불가
경기도 수도권에 집중이 문제
커리어에 도움될만한 직장이 죄다 위에 있긴하죠..
정작 경기도 수도권은 집값 서민들은 절대 못사는가격 ㅋㅋ 재벌들만 수도권에서 살아라는 말이지
아이는 너무너무 예쁘고 귀하고 소중해요 제 목숨보다 소중합니다 그래서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제 자신을 더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줘도 줘도 미안하고 평생 나보다 우선 순위인 사람이 있다는건 사실 행복보다 부담이 조금 더 큰일이에요..그치만 그런말을 절대 누구에게도 입밖으로 꺼낼 수 없어요 엄마니까요. 그런 생각조차 미안하니까....아이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건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튼 모든 부모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머냐-i7z진짜 사랑하는 부모는 그걸 집착으로 표현안해요. 존중하고 독립할 수 있게 돕죠. 부모가 자식 소중히 여긴다는 마음에 역겹다니 사랑 받아본적이 없나봐요. 안쓰럽네요.
@@jjjuuunnni 니댓글 다시 읽어보고 와라 니목숨까지도 안아깝다는게 집착 아니고 머냐? 너같은것들 자식 과잉 보호에 남들 하는만큼 따라 할려는 한국 문화가 대한민국이 병든다
@@jjjuuunnni 적당히 해
자식은 니 분신도, 니소유물도 아닌 남이라는걸
@@머냐-i7z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어요 난독인가...싶네요; 상대하면 안되는 사람 같으니 이제 답 안달게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좋은 생각하고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우리나라 요약
출산율 거의 뒤에서 1등
자살률 1등
정당끼리 싸우고 정책은 시행도 안하고 경쟁력은 계속 늘고
참.. 이해가 안 가는게..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왜 이리 크게 지어놓는지.. 아파트 크게 지어놓고서 뒷산 다 가림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대기업이 땅사놔서 그럼
하나라도 팔면 이윤이 생겨서
아파트 넘처나도 못들어감 둥지는 있는데 들어가려면 돈꼬라박아도 못삼
@@다크-e4l 외국인들에게 뒤에 산 있고 앞에 하천 있는 것이 상당히 고평가 되고 있음. 외국인들이 가장 이 나라 와서 이해가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아파트부터 해서 국토랑 효율성대비 비정상적으로 크다는거임.. 또 하나 추가하자면 소형차 경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이상하게 차가 큰 것도 한 몫
경쟁력보다 경쟁률이 늘겠죠 😂
00:40 저 아줌마 여자희생 ㅇㅈㄹ하는거 보니까 진짜 개노답이네
그냥 농담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삶이 날아가죠 돈 많아서 사람쓰는거 아니면 걍 쉬지도 못하고 애 하나보고 다 희생하며 살아도 뜻대로 안돼요 안그래도 40대만 되면 취업길자체가 사라져서 대다수가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빚쟁이도면서 여기에다가 육아까지...정말 말도 안되는 난이도
10살 딸 키우고 있고 서울 사는 30대 중반 전업주부인데요 애 안 낳고 싶다는 청년들 마음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경쟁사회, 가난 대물림해주고 싶지 않은 마음 당연히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엔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란 희망이 막연히 있었는데 요즘 나라 꼬라지 보면 답이 없네요 하… 아이한테 정말 미안해집니다 ㅠㅠ 커가면서 절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구요 애 키우시는 분들 힘냅시다
그래도 일찍 결혼하셔서 다행이네요
화이팅
세계적 자살 대국에서 자꾸 애를 낳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 아닌가?
그르네ᆢ
자살 1등 강국
등장은 안하지만 퇴장은 오지게하는 나라
진짜 맞는 말이네요
@@9tangs2 초저출산, 살인물가, 세수펑크, 임금동결, 코스피동결, 연금고갈, 독박강제징용, 한녀무고, 유죄추정 등 나거한 망한나라. 총체적 상황이 이런데도 감사함도 모르는 젊은 너희들이 문제다 칭얼대지마라 먹고살만하지 않느냐 ? 코미디네요. ㅋ
저도 혼자살려고합니다.
돈은 돈인데
가난의대물림은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 자식한테😢😢😢
ㅋㅋㅋㅋㅋ 하루 앞도 못보는 인간이 무슨 지 자식 백년인생을 걱정하노 ㅋㅋㅋㅋㅋ
돈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는 것입니다. 자녀도 돈이 없을거라는 생각은 잘못된거 같으네요
@@TheStar7craft 요즘 세상은 부도,가난도 대물림되죠~
전 그래서 애 안 낳는 요즘 세대들 정말 이해해여~!!
사람이 희망으로 사는건데 희망은....솔직히 없죠~^^:;;
@@TheStar7craft 아니 백년을 살든 하루를 살든 당연히 자식생각을 하고 걱정을 하는 게 부모지? 아무 생각없이 출산하면 그게 더 죄악이지
와 이거보고 진짜 낳기 싫어짐..
결혼도 하기 싫어짐. 연애도 안 할래.
직장에 주변 젊은 애기 아빠 엄마들 보면 애들 뒷바라지 하는데 비용이 엄청 나다는걸 느낍니다.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부부합산 1억5천 버는 데도 ...본인들 주변에 더 잘사는 가정들 보면서 모자란다고 느낀다네요. 속으로 나이든 제가 다 좌절감 느꼈어요. 참고로 지방 대도시 입니다.
@@705aero7비교에서 벗어나면 행복합니다. 10억버셔도 불행하실 듯
제발 낳지도 말고 결혼도 하지말고 각자도생 합시다^^
찐따같네 ㅋㅋㅋㅋ 그러시던가 ㅋㅋㅋㅋ
부처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가 고통.
고통이라고 했지 낳지 말란 말은 안했어요 ㅋㅋ 그 고통을 바로보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했지.
전생도 믿으시나요?
이미 태어난건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스스로 새로운 고통을 만드는건 다른이야기지
@@kaiserthum고통을 받을 생명을 만들 이유는 뭐임?
부처의 말씀은 진리인가?ㅎㅎ
고통받고 싶어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영상은 보고서 댓글들을 다시는건가 싶은 분들이 있네요. 아이 하나만으로도 저렇게 사는게 삶입니까? 삼대가 고통이잖아요. 구조적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다른 나라도 다 똑같은데
구조적 문제만 문제인가?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 인식의 변화이다. Sns로 자랑하고 비교하고 급 나눌려는거 그리고 알게 모르게 현실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그 불편한 시선. 그게 사람들을 억누르는거지 구조적으로 해결해도 인식 개선 없으면 결국 상위 소수들하고 또 비교하고 한탄만 할껄?
여성들은 결혼 , 출산 안하겠다고 통계에 나와 있음.
싫다는 사람에게 아무리 지원해준다고 애 낳지 않습니다.
대신 모로코 , 터키 , 그리스 , 폴란드 , 일본 , 러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인에게 관심 많고 한국 남자와 결혼 원하는 여자들 많다고 한다.
정부가 싱글 남성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게 인구 감소 , 저출산 해결에 100 배는 더 도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평범한 남자가 이런 나라들에 가서 국제결혼하기 어려우니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어서 쉽게 외국 여성을 사귈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터키 여행 가서 터키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례를 많이 보네요.
한국은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합법적으로 출산.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축구선수 호날두는 총각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짐.
싱글 남자 아나운서나 , 싱글 남성 , 싱글 남자 연예인 중에 결혼은 싫은데 자기 애는 갔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할수가 없죠.
한국은 모든게 불법이고 성과 핏줄에 대해서 옹졸,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법이 완전 남자를 노예화 하는 법이죠. 이혼시 재산분할이 남자에게 너무 불리 하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겁니다.
프랑스 팍스(동거 등록 제도)와 똑같은 법이 있어야 남자들도 아무 부담없이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동거 할수 있죠. (한쪽이 동록 해제 하면 되고 재산 분할 없음)
한국의 결혼을 생각하면 법 뿐만 아니라 그 어마어마한 의무 , 책임 , 희생 , 눈치 , 시댁 - 처가 인간관계 부담감 ........ 아무도 결혼 안합니다.
팍스가 도입되어야 부담 없이 동거 하는 사람 많아지고 출산은 둘째치고 인간답게 ,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그럼 출산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구요.
삼대가 행복한집도 많다~ㅎㅎ정상적인 가정이면 삼대가 행복~
이야 영상 보니까 결혼,출산 더하기 싫어짐 ㅋㅋ
결혼14년차 ! 초등아들 한명 있구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결혼, 출산, 육아는 정말정말정말 힘든일이예요.
요즘 결혼안한다고 하고 결혼한다고해도 아이는 안낳겠다는 사람들 보면 참 현명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낳는다고 백날 욕해봐라. 그럴수록 안낳으면 더 안낳았지 욕먹는다고 해서 안낳는다
누가 안낳는다고 욕하던가요>
@@hder9 몇몇 댓글들에 뭐 '지들 편하려고 애 안낳는다', '기껏 키워놓았더니 결혼도 안하면 부모가 좋아하겠다' 이런 댓글 쓰는 놈들이 있어서요
30대 이상 비출산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은 가임기 여성분들은 국방세를 내던가, 아니면 군대를 보내야합니다.
이 여성분들이 애 많이 낳을리도 없고, 노산이라 얼마나 본인도 힘들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이사람들은 소비하는 자기한테 쓰는 소비는 얼마나 잘하는데, 그런거 다 낭비입니다. 유자녀 부부라도 지원이 되게 끔 매달 20만원씩 걷던지 해야합니다.😮
@@cijjeehh2302 개어이 ㅋㅋㅋ 그럼 일단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 남성은 뭔데 애도 못 낳아 국방의 의무도 안 져 살아있을 이유가 뭐냐? 처분하지 그냥? 그리고 도대체 남성이 육아에 책임 지는게 뭐가 있음 코피노가 3만에 이혼 후 10 중 8이 양육비 미지급한다ㅋㅋㅋㅋㅋ 남성이 뭘 책임지길래 비출산 여성한테 군대를 가라고 하는거임 커뮤에 절여진 뇌로 생각 없이 댓글 쓰지 마라 그래봤자 니네끼리 모여서 도태될 뿐
@@cijjeehh2302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을 너무 개인에게 책임 전가하는 듯한 댓글이네요. 여자가 혼자 임신하나요? 인간이 언제부터 자웅동체였죠 ㅋㅋㅋ 이런 댓글이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겁니다.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내가 다시 태어나서 지금의 20대였다면 결혼 안하고 오피스텔이나 20평대 작은 아파트 하나 사서 그냥 혼자 살듯
결혼하지 마라. 애도 낳지 마라. 난 이렇게 조언해주고 싶다.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겠지만요.. 영상속 분은 아이 돌봐주겠다고 하는 친정엄마도 계시네요🥲 저도 그랬지만 진퇴양난의 순간에 의지할 곳 기댈곳 없이 출산,육아하고 경단녀되는 경우도 많구요.. 저분은 그래도 부모님 복이 있으시네요😂
친정엄마 봐주는거 엄청 부럽네요
봐줄 부모 없으면 직장이 연차, 외출,벌이 등등 복지가 겁나 괜찮거나 그냥 맞벌이를 포기해야 인생이 덜 고통스러움. 특히 여자쪽은 직장운 부모운 없으면 미래가 암담해짐.
출산율은 후기 별점에 같은거죠...추천 안합니다 처럼....이상한 원룸같은거 다 없애고 1.5룸부터 살수있게해야함 기존의 원룸에서 살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미래를 생각하기 어려움
공간이 정신을 만드는게 있죠..
한심한 댓글이네 에휴 넓은 방을 원하면 본인이 일을 해서 옮겨가세요
@@유주나-i2c공감좀 해라
@@유주나-i2c 빵이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란 소리랑 같네..
@@다락 돈벌어서 이사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노력없이 내가 사는 환경을 바꿔달라는건 공감을 왜 해야하죠?
그래도 저 남편분은 진짜 가정적이네요.
보통 맞벌이여도 여자들이 거의 다하죠.
워킹맘일경우에도 진짜 주변에 도와줄 조력자 없으면 일하기도 힘든게 현실..
진짜 너무 현실적이라서 맘이 아프네요
남자들이 오히려 요듬 힘들죠.. 가정주부만해도... 육아는 공동이라고 남편퇴근하면 그때부터 남편 독박육아 시키는집 정말 많아요.. 2030대 가정주부 50프로가 넘어요 한국은..
@@HenzCring 가정주부 50퍼는 대체 어디서 나온 통계임..? 그리고 한쪽이 가정주부라도 집안일은 모를까 육아는 당연히 공동육아 해야지 남의 자식이냐? 10개월 배찢어 출산도 안하면서 육아도 여자한테 떠넘기고 싶으면 애 성씨라도 엄마성 따르게 하던가… 근데 그건 또 싫고 무슨 이기적 심보임?
@@jj-ty4zv 애도 어린이집이 오후 네다섯시까지 봐주는거 뻔히 아는데 양심터졌냐? 성씨? 니네가 좋아하는 갓양남들 결혼하면 여자성씨까지 남편따라. 꼬우면 남자로 성전환하든가. 통계 kosis에 정확히 있으니까 니눈까리로 보셈 너같은 애들한테 상식으로 이제말안함.
@@jj-ty4zv맞벌이비율 2021년 기준 46프로라고 나옴 아이성 엄마 따르게 할수있음 결혼하실때 내가 육아 다 할테니 성을 본인의 성으로 하겠다고 말하고 결혼하세요
@@janjanjan6690 부부가 맞벌이 외에는 다 남자 외벌이라는 가정은 너무 성차별적인데? 누군가 말하듯 여성 상위시대잖아? 기혼여성 일하는 비율이 70프로 가까이됨 - 이건 통계청 경력단절여성 통계였음. 여성 외벌이 가정이 신혼부부 기준 6커플중 한커플이라는 통계청 신혼부부 통계도 있음.
삶의 질이 본질이란 말에 엄청 공감해요..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많음. 그래서 집도 다닥다닥 짓고 층간소음때문에 갈등생기고 도로에 차도 너무 많고 인구 줄일 필요가 있음. 언제부터 우리가 5천만이었다고ㅋㅋ
1945년만 해도 한반도 전체가 삼천만이었음 백년안에 인구가 너무 많아진거임
인구가 전체적으로 줄면 좋겠지만 현실은 젊은사람이없고 노인만 가득해서 유령사회가 될거같네요
맞는말 아랫집은 윗집에 아이가 있음 모든 층간소음이 윗집이라 민원넣음... 솔직히 똘아이 아랫집도 많음... 주택살꺼 아님 아파트서 애키우려면 족쇠채우고 입에 테이프 붙이고 키우라는 아랫집 말도 들어야함... 아이한테 조용히해 뛰지마를 한살부터 하고 살아야함...
노인들 지원 좀 줄여라 좀
45년도에는 뭐 노인들 지원해줬냐
차도 솔직히 너무 많음 사람이 다니는 도로에도 오토바이며 자전거며 정신이 없음
하..결혼전에 봤어야 했어요ㅠ 결혼하고 삶의 질이 떨어져요
아이는 너무 이쁜데 둘은 도저히 안되겠어요~~
애가넘불쌍...
넘 힘들어요~~~현실이. 경단되면 먹고 살기도 더 힘들고~~물가랑 .집값 보면 ㅠㅠ.
이 영상유 결혼전에 봤어야 했다는 말이 재밌어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 내시구요!
낳음 당한 얘가 너무 불쌍합니다.
안 낳는것도 다 이ㅣ유가 있는거임 애기 낳으면 인생이 다 애 위주임 적어도 애가 대학 갈때까진 옆에서 입시준비 도와주고 애 어린이집 들어갈때부터 나를 위한 인생보단 아이를 위해 맞춰주고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정신적인것과 시간, 비용 음.. 이렇게 말하면 너무 정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나도 죽어라 열심히 회사 다니는데 애 낳으면 애 케어 + 회사생활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하는 생활을 하게 될텐데 그걸 감당하기도 힘들고 돈도 만만치 않으니 꺼릴 수 밖에 없죠.. 모든면에서 다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더 큰데 대한민국에서 도대체 누가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어하겠어요?
한국사람들아 정신차려라 자식에 집착 내려놔라 자식에 메달려 사는 꼴이 이게뭐니
우리네 부모님들은 너나 할거없이 다 했으니 대단할 뿐...
@@머냐-i7z 그니까요. 이게 잘못된 사고방식인데 우리나라 윗세대들이 이런식으로 애를 키우니 자식들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무조건 아이를 중심으로 해서 키워야한다는 관념이 다들 머릿속에 잡혀있는거같아요. 그런거떔에 부담감이 커져서 더욱 더 애를 안낳는거고요.
앞으로 더 안좋아질 일만 남은 세대. 행복과 풍요를 눈앞에두고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릴걸 잘알고있는 인류의 마지막 르네상스
장담하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안됬으면 이렇게까진 되지않았어 그러길래 누가뽑으래? 멍청하고못된사람이 리더랍시고 자리에앉아서시간끄는데 잘되겠어?
@@금비-d7o 어휴 정치병 그전에 너만 세상에 없더라도 한국사회에 도움될듯
@@금비-d7o 이재명이 되면 좀 낫나요?ㅎㅎ
왜 안좋아지나요/?
@@금비-d7o 뭔 대통령 탓이야 ㅋㅋ
0.92 비상사태... 2024년현재 0.6
아직도 많아요 0.1은 돼야죠
@@JHTRANG 그건...너무 비현실적 인데요... 0.5는 곧 깨질듯 해요.ㅠㅠ
이대로면 0.4까지는 내려갈듯. 일단 남자만봐도 전체의 50%가 결혼 안함. 그리고 결혼한 사람중 50%가 아이 1명 또는 0명임. 0.5밑으로 갈 확률이 매우 높음. 서울은 이미 0.5다.
@@705aero7다문화 있어서 괜찮을듯
수도권은 도저히 애를 낳을수 없는 환경이고 그나마 지방은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정도면 굉장히 여유롭게 살수있음..출산율 높이려면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지금의 10배는 생겨야됨
결혼하면 맞벌이가 힘든게 아니라 시댁식구들에 시댁 친척들 행사까지 챙겨야하고 제일 힘든건 시댁의 만족을 채우는게 제일 힘듬. 그냥 혼자사는게 편하지..
저도 이거가 제일큰듯요. 애초에 남편운 어떤 인간인지 알고 형편도 다 알고 시작한건데 해준게 있든 없든 시짜는 자기들이 처가보다 갑인줄 아는 그 묘한 언행이 혐오스러워요
진짜 우리나라 시가 갑질문화 없어져야합니다.. 지들이 나 낳고 키워줬나? 효도와 도리는 며느리한테만 바라고.. 지 자식한테는 아무말도 못함..
그러니까 여자들 혼자 살아요 남자들은 국제결혼해서 착한 아내 착한 며느리 얻어서 행복하게 살테니까 남자들 국제결혼에 거품물고 발작하지 좀 말고
공감 저도 미혼여성이지만 결혼환상 없고 결혼 하기싫어요 엄마도 결혼 하지말라네요 전 제인생이 젤중요함 ㅎㅎ혼자사는게 젤 편하죠 스트레스 안받고 좋아요
저도 시댁에 며느리만 희생해야한다는것 때문에 너무 힘듬니다..
효도는 키워준 자식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시댁때문에 가장 힘든것같아요..
가장 좋은 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나를 낳지 말지...
그럼 부모님도 그렇게 힘들게 살 지 않아도 되었을 거고
나도 좋았을텐데...
같은 이유로 애를 낳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애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고 가정을 꾸리는것에 관심도 없어요. 애 키우고 가정을 이루는 것 보다 내 삶이 하루라도 빨리 더 편해지고 한시간이라도 여유시간이 더 생겼으면 합니다.
애낳는건 부모도 애도 다고통임 애낳을 이유가없음 태어난다는건 전생에 나라팔아먹지않는이상... 안태어나는게최고다
자식 낳으면 다르다 축복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딸은 비혼으로 살길원한다는 이중적인 모습. 결국 무자식이 상팔자라는거
애키우기 쉬운데.
유치원 밤10시까지 무료 돌봄 잘 이용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학원같은데 하나도 안보냄
아이혼자 방치해도 알아서 잘큼
@@햄지 외적으론 잘 크겠지만 내면으로는 제대로 성장할까요....
자식에게 그런 집착이 문제임..
성인만 되면 바로 집에서 내쫒아 독립을 시킬정도가 돼야함..
@@sungra9358 그래서 그렇게 키운 결과가 촉법소년 늘어나고, 은둔형 외톨이 늘어나고, 결혼도 못해서 출산율 최저에 자살률 1위임?
지금 대한민국을 만든게 애를 너무 감싸고 키운게 아닌지 생각을 해보길..
@@햄지 그건 방임이고 명백한 범죄예요.!! 어휴... 태어난 아이는 누구나 부모에게 사랑받고 부모와 유대관계를 맺을 권리가 있어요.
20~30대 자녀두신 부모님세대는 노력으로 집사고 성공할 기회가 열려있었지만 이젠 어렵지 흙수저~동수저면 본인들 지지고볶고살지언정 자식에게 되물림하지말자 돈이다는아니지만 가난은 고통일뿐
4050세대들이 문제입니다. 2030세대 힘들게 만든 장본 세대들은 4050세대
@@모도널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그땐 적금 이자도 높았죠..
이런 글에 동의 못하는 게.. 부모님 세대는 기회라도 있었다...라고 하는데, 전제는 노력과 고생을 했다 라는 거임. 지금 세대는 노력 대신에 포기를 했음. 주위에 노인네가 다된 부모 집에서 기생하며 사는 젊은 세대가 수 없이 많은데, 노력도 없이 남 탓을 하는 그 모습을 보며 본인들 빼고는 누가 동의를 해줄런지...
@@모도널드
나 49인데 혼자 고딩 둘 키워.. 이혼했고 이혼사유가 마눌 경제관념이야.. 42에 집 재산 다 날리고 빚이 6천만 있었어.. 이혼하고 양육비 한푼 안 받고 하루 2, 3시간 자면서 투잡, 쓰리잡 했어.. 명절빼고는 연 10일도 안 쉬면서 일했어.. 집에 오면 집안일 해야 하니까 쉴시간이 더 부족했지.. 8년 되가는데 빚 다 갚고 1억 5천 모았어.. 몇년 전부터는 부모님 용돈도 30씩 보내고 있어.. 애들 없었으면 1억은 더 모았을거 같아.. 내가 버는거 외에 투자 공부도 졸라했거든 성과가 막 나지는 않았지만 자산증식에 도움이 됐어..
이제 물어보자.. 첫째로 너네 5060, 4050 들먹이고 꿀빨았네 어쩌네 하는데 그 사람들 너네 부모들 세대잖아.. 너네 부모들 편히 사는 것처럼 보였니? 둘째로 무슨 노력같은 걸 해보기는 하냐? 너네 인스타하고 유튭 보면서 졸라 비교하자나.. 사는 수준만 비교하지말고 노력을 얼마나 하는지도 비교하면서 살어.. 맨날 우는 소리하지 말고.. 세상이 변했으면 거기서 살아남도록 노력해야 되는데 그건 안하면서 세상이 예전같지 않네 너땐 이랬네 저랬네.. 그럼 누가 우쭈쭈 해주냐.. 애 키우는데 편한 세대가 어딨냐 영상에 나온건 애 키우며 힘든거 10분에 1도 안나온거야.. 내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책임감 하나로 사회 나가서 몇십년 버티면서 사신 분들 욕되게 하지 말고 너 자신을 돌아봐바.. 난 젤 존경하는 분이 우리 부모님이야..
고소득 고신분 안정된 가정에서 많이 낳으세요. 이 경쟁 사회에 없는 집안은 가난의 고통이 너무 크고 흙수저로 태어난 아이까지 참는 인생을 되물릴까 싫어요.
딩동댕!
네 그들끼리 노예와 주인으로 나눠서 맞는 역할을 해야겠지요. 그렇게 나누면 부가 나눠지니까 그들은 더 적게 낳죠. 그러기 싫으니 국내서 방법을 찾기보다 외국인 노동력 수입.
반출생주의가 옳은 결정적 이유
태어나지 않은 무의 상태는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상태이다.
고통도 없고, 쾌락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지만, 고통이 없는 좋음을 느낄 존재가 없기에
태어나지 않아 고통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쾌락을 느낄 수 없어도 애초에 쾌락을 필요로 한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아 쾌락이 없는 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다.
무의 상태는 아무것도 강제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필요없는 상태이지만,
존재 상태는 제3자에 의해 삶과 죽음, 쾌락과 고통이 일방적으로 강제된 상태이다.
무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쾌락을 주어야 할 필요성은 없다.
하지만 무의 상태에서 존재하게 해서 무조건적인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고, 결국 노화와 질병,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박탈되기 때문이다.
결국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겪을 필요도 없지만, 태어나면 쾌락과 행복만 있을 수는 없기에 태어나는 건 무조건 손해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출산이라는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맞습니다 살아도좋은건있겠지만 안태어나는것도나쁘지않습니다 즐거움도없지만 화날일도없는 무의상태
오랜만에 철학적인 글을 읽었습니다 ㅎ
이글을 읽으니 더 못 낳겠네요..
무를 지향해야 함
이런 개똥철학을 ㅠ 마치 뭐 된거마냥 설파하는데 이걸 좋다고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ㅠ 망하는거임 다른것보다도 ㅋㅋㅋㅋ 자업자득
처음엔 부모가 힘들어서 안 낳기 시작했고 지금도 부모가 힘들다고 어쩌고만 나오는데.. 낳은 애들이 세금 겁나 내야되는 상황이라 지금 낳은 애기들 진짜 개고생할거다......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도 나중에 자라서 나처럼... 하루에 이 긴 시간을 힘들게 일하고... 얼마 안되는 돈 받아서 몸 겨우 눕히는 단칸방 월세로 낼 거고, 풀칠하고 나서 잔돈이나 한 푼 두 푼 겨우 모으는 이런 삶을 살 텐데 ㅋㅋㅋㅋ나와는 다른 삶을 주려고 노력한다해도 내가 과연 얼마나 해줄 수 있을지... 내 아이를 사랑해서 안 낳는다가 진짜 딱 맞음...
다 필요없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이 행복하지 않으니 안낳으려는 거지 여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고 이미 발버둥쳐도 돌이킬 수 없기에 모두가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다가 가기를 바래요
저도 결혼을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결혼은 선택이라고 하고 싶네요
좋은거 반 나쁜거 반이라
아이들이 현실에 잘 수긍하면서 열심히 사는것만 으로도 걱정이 없을거 같아요
일단 낳았다면 아이와 함께 있어주세요. 아이의 어린시절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려요. 그 시간이 아이에게는 너무도 귀합니다.
일해야함
그게 모든 부모가 바라는 일일거에요ㅠ
제발 그러고싶어요...
퇴근시켜줘...
아이낳고 두달만에 모유 갑자기
끊고 출근 😢
그뒤로 18개월간 친척세명한테
맡기며 무던히 가슴아파했지
20개월쯤 대기업 그만두고 주욱
키움 18년,,,,,이제 군대갈때됨
아이다키우니 난 갱년기 오십된
아줌마 취업할곳 없고 마음은 우울할때 많음 가사노동전담 피곤
두아이 모두 공부 인성 굿 올바르게
자라주었고 내손으로 키우며
많은추억 쌓았구나 😊
신혼기 내노력으로 아파트장만하고
나왔으니 내할일은 많이했고
앞으로는 아이들 성장후 노후대비를
위해 노력해야하는게 숙제임
존재는 모두를 아프게 한다
비존재는 누구도 아프게 하지 않는다
오 말 멋있다
제이어머니나 제이나 정말 밝고 기쁨이 넘쳐보여요. 응원합니다. 이 시대의 워킹맘들.. 워킹대디들..
어우 저 남양주에서 부모님 주말에만 보는 아이는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이걸본고 알았다 결혼하면 내 인생이 망친다는거를
인생을 탄생시켜서 키워주신 부모님들은 무었을 바라고 계셨을까요 오로지 한가지
심지어 애낳으면 돈 학군 학원 양육비때문에 부부싸움 더심해짐. 차라리 딩크족이 부부싸움 덜함.
@user-pd3up1fo8u 나라 멸망하는거
애키우면 클수록 돈이 많이 드는데 돈때문에 부부싸움 제일 많이 해요. 거기다 고부갈등까지 생기면 이혼각이죠.
@@김석찬-b1i 그분들 아무 생각 없이 낳았어요ㅋㅋ 남들 다 낳으니까 애들 낳은 우리 부모님들 참 숭고하지요~ 그분들 덕분에 고통스러운 입시지옥, 취업경쟁을 겪고 어엿한 월급노예로 성장하고 요양원에서 비참하게 죽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야겠지요ㅎㅎ
나랑 똑같이 살아갈테니까… 안 낳는겁니다…
솔직히 학창시절도 현재도 너무 너무 힘들어요..
마흔인데, 아직도 퇴근후에 학원 다니구요.
남들은 쉽게 말하죠 ㅋ 애들은 알아서 큰다고 ㅋㅋㅋㅋ
알아서 크겠죠. 근데 그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어릴때 부모님이 말씀하신 공부잘하면, 좋은 대학가면 잘살수 있다고 ㅋ
근데, 저 보면 전혀 아니거든요? 아.. 의대를 못간게 죄일수는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저랑 같은 삶.. 아니면 저보다 더 힘들수 있는 삶..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백퍼 지금세대보다 훨씬 힘든 삶을 살아갈 겁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환경도 기하급수적으로 나빠지고 있고 전쟁 위험, 경제 등도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ㅎㅎ
솔직히 앞으로는 나빠질 일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 고통은 제 선에서 멈추고 싶음ㅋㅋ
애 … 행복주는건 어릴때까지고 ㅋㅋㅋ 자립못하고 캥거루족 되면 지옥시작임 ㅋㅋㅋㅋㅋ
애 셋에 고등입시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자식들 결혼과 아이 낳으란 소리 절대 안합니다. 이런 고통은 저로 끝내고 싶습니다. 공부 좀 열심히 한다는 애들 전부(진짜 ) 커피중독,몬스터음료 중독, 잠 깨는 약,두뇌집중약 들을 달고 삽니다.엄마들은 우울증과 불안증,피로감으로 힘들어하고..죽어라 공부해도 취업이 안된다는 요즘, 정 외로우면 결혼은 해도 돈 없으면 애는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중간고사 문제집 좀 샀더니 50만원 금방 넘어가고 영양제도 몇십만원입니다.
피임 할줄 모르심 ?
에이 이분이 낳을때의 상황은 이렇지 않앗지
ㅋㅋ 이런 환경 만드신데 일조하신분 아니신가요?
남들만큼 남들만큼 ??
@@무명-e7u????
@@무명-e7u 니 부모도 피임할 줄
몰랐구나~ 에헤이
저도 딸한테 결혼 하지 마라고 하고 싶어요
육아,일, 시댁가족행사, 부모 병간호...모두다 잘해야 한다 하나라도 못하면 안되는 사회 너무~~~힘듬니다ㅠㅠ
명절,어버이날,휴가 및 쉬는날 양가다니느라 힘듬니다..
난 사는게 행복하지가 않다. 내 적성과 취향은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가족부터가 돈이 되냐 안되냐로 무시하고 제지당했다. 지금은 맘놓고 소비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한다. 어버이날의 취지가 언제부터 비싸고 그럴듯해 보이는 십만원짜리 꽃을 사야하는 날이 된건지? 여기에 못배우고 철학도 없이 돈욕심만 그득한 꼰대와 노인네들이 만들어 가는 나라에 애를 낳아놓으라고? ㅎ 미쳤냐.
딸에게 강요하긴 싫지만 강요하고싶은 마음이 많이드네요
여자에게 결혼 출산은 너무많은 희생과 나의 잃음과 새로운 환경에대한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결혼전엔 반드시 많이 숙고하고 알아보고 신중한 결정을 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오늘도 아주 잘하고 있네요 ㅎㅎ 이대로만 갑시다 🎉
❤😂 가즈아!!!!!!!
나 아줌만데 아가씨들아 결혼안해도 된다!
혼자 골드미스로 살아도 돼! 아이 문제만 있는 줄 착각하면 큰 오산! 구구절절 말안할께! 하지마! 안해도 돼!
골드미스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김사랑 정도 되어야 골드미스지 님은 걍 도태녀임. 지가 결혼 못했다고 남도 끌어내리려 하네 ㅋㅋㅋㅋ
한국 남자도 한녀랑 결혼하면 안된다 요즘은 잘못하면 재산 디 뺏기고 인생 망해
문제는 골드미스는 극소수고 대부분이 그냥 극빈미스로 뒤늦게 자기를 부양할 남자를 찾는다는거지.하지만 남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애도 낳지 못할 늙은 남의 딸을 왜 부양하려함
괜찮아~ 한류열풍타고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일본 여자들 한국남자랑 많이 결혼하고있어 요즘 러시아 우크라이나까지 ㅋㅋㅋ 앞으로 한녀들은 결혼하고싶어도 못해 이제 ㅋㅋ
진짜요?
인간은 둘이서만 육아를 할 수 없는 구조임 어떤 논문에서 본 것인데 인간은 주위의 집단(친가가 되었던 외가가 되었던 그 누군가가 되었던) 이 내가 낳을 아이 혹은 공동체의 아기에 대해서 양육에 의지가 충분하다고 느낄 때 이렇게까지 풀어서 설명을 해야 하나 싶지만... 즉 내가 잠깐 못 돌볼 상황(아프거나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등등등 할 때 공동체 즉 누군가가 양육을 도와 줄 상황)이 생겨도 누군가가 돌봐 줄 의지가 충만할 때 비로소 제대로 번식을 잘 하고, 어미의 절대적 애정이라는 것을, 아비의 절대적 애정이라는 것을 쏟을 수 있다.
라고 보았었어요.
그런데 한국 사회? 낳으면 호구 안낳으면 욕만 하면서 가족단위 말고는 그 누구도 도와주려고 하지 않음.
이건 안되는 구조임 국가라도 나서서 보육원을 차리고 공교육을 보다 친절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잘 가르칠 수 있게 강화하고 애가 있는 가정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키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함 이 정책이라는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돈 주면 낳을라나... 애 낳으면 소득 상관 없이 20년간 100씩 준다던가? 물론 그 이전에 수반이 되어야 할 것은 사회적으로는 애 낳는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고 비하하는 분위기로 가면 안됨.
이라고 이야기 해 봐야 누가 듣기나 할까...
맞아요..애 낳으면 멍청하다고들 난린데 그걸 자초하고 누가 낳고싶겠어요..까내리고 비아냥거리는 문화..어휴..
생명 탄생은 누구나 소중합니다
정확합니다. 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부르짖다가 90년대 중반 이후 공동체 의식 자체가 완전 사라졌습니다. 변화는 필요한 시기였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나아갔죠.
연금 개혁보셈 ㅋㅋㅋ
이젠 낳으면 구라안까고
ㄹㅇ헬게이트 열리는거임 ㅋㅋㅋㅋ
국민연금 선택가입제 국회에서 논의 좀 했으면 좋겠다. 현실은 쓸데없는 것만 언급하고 입법하고 우리나라 국회는 진짜 개노답.
맞지 머리빠릿빠릿하면 안낳지
근데도 6만명이나 낳은 부모들은 ㄹㅇ 저능아가 맞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에게 집한채 씩 줄수 있는 집 만 애 낳아라.
자식에게 가난을 주는 부모야 말로 막장부모요. 최악의 부모다.
이민갈수있으면가세요 부자들 정치인들 자녀가 왜 이중국적인지보면 알수있습니다.
이중국적 갖은 자 정치 못 하게 하면 안될까요?ㅎㅎ
외국가서도 문제를 많이 겪죠
이민자의 삶이 더 나은 경우는 돈이 있기 때문이죠. 도망친 곳에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ssh2322-s1y 정해진건 없어요. 내전중인 국가에서 한국이라도 오면 더 낫죠
@@hder9 제 글은 원댓에 한정된 답글입니다.
출산이라는 행위는 무조건, 100% 부모의 의지와 선택으로만 이루어지기에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아무런 일도, 영향도 없었을거라는 팩트와 반대로,
출산은 아이에게 고통의 가능성과 죽음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태어난 이후 아이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온전히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죽음이든 뭐든 다 받아들이고 살고 현재가 딱히 고통스럽고 불행하다 생각하지도 않아. 그걸 불행이고 고통이라 받아들이냐 그냥 맘놓고 행복하게 사냐는 자기 자신 문제지 이걸 부모탓을?
결혼 하지마라. 후회만 한다. 아기 낳지마라. 평생 고통만 받는다.
난결혼하고 애낳으니 행복한데..참..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진짜 아기가 있는걸까? 자기아기를 낳은걸 후회하다니. 진짜 이런사람은 부모되면안됨. 근데 걍 결혼 출산 경험도안해보고 쓰는 댓글러겠지뭐ㅋㅋ
애 낳아 보셨나요? 애낳고는 절대 할수없는 말인데
@@HenzCring아니 애는 가입일 보면 딱 아직 잼민이 나이일텐데 여기저기 글 싸지르는게 뭐 경험이라도 있는거 마냥 나대네 야 이러고 있는 자식있는 너네 부모님이 더 안쓰러우셔 적당히 나대 어리니까 세상살기 만만해 보이지 아주 나중에 커봐라
글쓴이가 아이라면 더 심각한 문제에요. 평생 고통만 받는다는 존재가 어린아이라는 거니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자식을 낳지 말라는 말을 어린아이가 할까, 이런 생각은 안드나요?
일례로, '너만 아니었으면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어.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내가 이모양 이꼬라지로 사는 거야. 이 쓸모 없는 것.' 이런 말을 부모에게서 들으며 자라는 자식들이 할 법한 말이죠. 이렇게 애를 낳고 원망하고 괴롭힐 거라면 아예 낳지를 말라고요.
@@dtuhsedg3335 이분 왜이리 화가나있음?
경쟁사회라 하지만 실은 노예사회지 노예들이 경쟁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그러니 출산결혼은 결국 노예제도 승계하는것 하루 대부분을 일하다가 주말에 좀 쉴까 하는데 쉬지도 못하는 자기 현실이 보이는데 국가는 아이 낳아라?
이 나라는 잘못된 나라가 맞다.
이 나라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이 나라에서 출산을 하면 안돼.
금수저아니면 결혼하지마라
자식들 앞으로 세금폭탄맞을텐데 노인인구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애초에 인구구조가 희망이없음
@@seehyunk386그렇다. 이 나라에는 금수저만 있어도 충분하다.
서로 개고생~~~~현실이 ㅠㅠ
안태어나는게 복입니다.
생산성 낮고 긴 노동시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경쟁하며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야 연봉 5000, 8000, 1억 그 이상을 논하겠지만 그 경쟁에서 벗어난(포기한) 사람들 조차 연애와결혼, 출산 시 따라오는 육아 및 각종 패널티들을 감수할 수 없어 포기하는 이유는 결국 긴 노동시간 입니다 긴 노동시간과 왕복 출퇴근시간으로 결국 9to6의 회사라 해도 7to8이 되고 야근을하면 7to10 하루의 전부를 단순히 '일'을 하기 위해 쓰여진다면 그 다음(연애, 결혼, 출산, 육아)을 어떻게 생각하고 꿈 꿀 수 있을까요?
그냥..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이기적이 되다보니 안 낳는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없는건 사실임
이 프로가 정말 실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네요.
또또 출산율 다큐네? 다큐만 찍으면 뭐함ㅋㅋㅋ 힘드니까 절대 낳지 말라고 하는건지 대책은 없고 다큐만 찍으면 뭐 달라지나
ㄹㅇ저출산 문제가 심각한걸 인지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문제가 있으니 낳지 말라고 더 권장하는거 같음
정작 이 사태를 바꿀수 있는 노인네들은 알빠노거든
능력없이 낳고도 부모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 또한 비참해요..안낳는 요즘 청년들이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사랑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개인의 삶의 질부터 올리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가.. 살만한 세상이어야.. 즐겁고 행복하고.. 또 미래도 꿈꾸고..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그렇게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 먹고자고 사는건 그냥 다 할수있지만 미래를 꿈꿀 정도로 행복한 사회는 아닌것 같거든요.. 영상에 나온 부모님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감동스럽네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생은 틀렸습니다..
딸 키우고 있는데 진짜 마음 아프네요. 지금 초딩인데...친정 없었음 어찌 키웠나 싶네요.저도 워킹맘입니다..
극공감합니다 워킹맘은 친정없으면 절대 애못키운다고 장담합니다ㅎㅎ글타고 전업주부하기에는 내가 집에서 애나키우려고 공부해서 대학다녔다하는 현타가....
여기에도 여자 고생한다 몇마디했다고 여혐발언 범벅일세.. 왜그리들 사나 딸엄마들이니깐 엄마들 입장서 말한거잖아
요즘가정 대부분 맞벌이인데 대부분 집안일이나 양육에 책임의 주체가되는건 여자인 경우가 아직 허다한데 현실을 모르고 덧글을 다네 뭐 악플다는 것들이 그렇겠지만
헛소리. 결혼 후 절반은 일 놓고 그 중 절반은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현실인데 제대로 모르네
@@나영-e1d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은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3년 현재 17%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무자녀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이 2014년 33%에서 2023년 9%로 급격히 감소한 반면, 유자녀 여성이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은 2014년 이후 2023년 현재까지 4%p가량 감소하는 데 그치고 있어 자녀의 존재가 여성 경력단절의 큰 걸림돌임을 알 수 있다.
@@Duuuuudatube 경력단절을 경험할 확률(=퇴사리스크)과 자진 퇴사는 다른 얘기지. 이해 못함?
@@나영-e1d 22년도 기준, 경력단절된 여성 비중이 전체의 30%(총수는 전체 여성), 그중 사유가 결혼인 경력단절은 26%, 육아는 42% 기타 등등. 절반이라고? ㅎㅎ 어느 통계인지 갖고오세요. 진짜 궁금함. 그리고 아직 어리다면 누가 얘기한 것 말고 통계청 통계 보는 것도 좀 익히고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도 좀 만나고 그래요. 지금부터 피해의식 만들면, 지금은 없어도 혹시나 나중에 생길 여자친구도 사라져요. 자기한테 이상하게 구는 여자랑은 결혼할 필요 없고, 잘 골라서 결혼하세요.(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어차피 보통은 다 월급 고만고만한 서민이고 그냥저냥 결혼해서 잘 살아요. 애키우면서 애가 아프거나, 누구 하나 야근하면 진짜 난리나는 그런 일들 겪으면서 살다보면 와이프가 애를 전담하겠다고 요새는 결혼도 애도 늦게 하니까, 거의 10년+-로 쌓았을 자기 커리어 중단시키는게 고맙게 느껴질 것임.
@@나영-e1d 2022년 기준 전체 여성중 30%경력단절, 이중 42%는 육아, 26%는 사유가 결혼, 22%는 임신, 출산. 아무리 곱해봐도 결혼한다고 그만두는 수는 전체여성의 7-8%인것 같은데… 절반은 어디에서 나온 통계?
한국은 실질적으로 전시상황일 정도로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군 ㅎㅎㅎ
자본주의안에 경쟁 비추겨 인간들이 서로 비교하며 살아 다들 지쳐서 그럼.. 빚내어서 보란 듯 살고 있음. 서로 종말로 가고있는 느낌.
겁나 돈많거나 보람차거나 행복하거나
와 인생은 한번 살아볼만하다!! 하고 산사람
아닌이상 보통 죽지못해살거나 스트레스받고
힘들게 살면서 애낳는거 진짜 정신병자같음
당해보라는거야 뭐야
근데 낳아놓고 케어 못하는게 과반수
통제못해 피해줘놓고 애들이 원래 그렇다며
사과안하고 당당한 것들이 대다수
그거보고 똑같이 배우는 자식들이 부지기수
걍 낳지를 마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데 이런 한심한 선동글이 계속 올라오네 에휴 애 인생은 애가 살아봐야 아는 것이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 인생을 부모가 예단한다면 그게 더 비정상적임
이런 자식 태어날까 무서워서 안낳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뭐 확실히 애는 머리 나쁜사람이, 적어도 뭘 몰라야 낳는다는 건 사실인듯ㅋ
@@ilililiililiil3006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데도 이런 한심한 답글이 달리네
내 이야기네 난 부모가 못배우고 돈없고 가정폭력심한 ㅈ같은 집안에서 태어났거든 생각없는 부모라그런지 꼴에 엄친아 비교도 많이하고 그래서 내가 공부환경이 안좋았고 억압당하면서 살았음 가스라이팅에 취약하게자랐고 우울증 강박증 달고살고 어떤 빽도 자신감도 없으니 지금은 지잡대 출신에 좆소회사 노예살이중임 그래서 난 가난하고 성공하지못한 사람들의 결혼에 대해 회의적임... 집안 환경과 부모성격이 100% 아이의 성향과 미래를 결정함 그래서 난 나같은 어정쩡한 서민 노예사람 낳기싫음 결혼생활도 싫음 서민이 애낳는거 정신병자 맞음 가난과 정신병은 유전이고 되물림된다는것을 나의 인생을 통해 깨달았기때문에 내 대에서 끊으려구
워킹맘에 애 둘입니다. 양가 도움 없이 키우고 있구요...댓글 길게 달고 싶은데 그럴 시간도 없어서 이만 씁니다.
존경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좋아 아주 잘하고 있어 ❤😂 가즈아!
좋아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거 진짜 축복임
그 축복의 베이스는 뭐다? 💰
맞아요. 축복이죠~
한국사회에 애를 놓기 싫다
놓다...
한국어 기본이 안되니 안 놓는게 맞는듯
결혼 1년차인데 애는 없는상태인디 저희 부부랑 비슷하네요 와이프가 애놓고 싶어하고 저는 놓기싫고 참 남편분 표정보니까 많은게 느껴지네여
낳
옛날엔 노비가 낳은 자식도 그주인의 소유물로 봤습니다. 6.25. 직후에도 애를 많이 낳은건 키울때 큰돈 안들고 먹이고 입히기만하면 지들끼리 잘크고 어린나이부터 일하고 생산력 그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다 키워놓으면 자식이 내노후였구요.
경제부흥으로 먹고사는게 다가 아닌 욕망의 시대에 들어온 지금은 애들도 sns를 통한 욕망이 장난아닙니다. 경쟁도 치열합니다. 흙수저는 흙수저를 낳구요. 흙수저 당첨 뻔한 자식을 줄줄이 낳는 흙수저 부모들이 미련해보이구요. 아기 예쁘다고 낳기만 하는게 애입장에서 이기적인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회의적이게 되죠.
나는 아들 딸 모두에게 결혼 안해도된다 말해줬다 초등때부터. 니들이 자기앞가림을 할수있는 상태에서 꼭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면 하고 아님 혼자사는것도 괜찮다고. 인생 절반을 살아보니 애키우는 일이 젤루 힘든일이고 결혼을 해서 상대와 상대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않음 그또한 괴로운 일이라고. 결혼 하고안하고보단 자신을 책임지고 살수있어야한다고 나이들면 변수가 많아지니 2030부터 노후대비를 해야한다고.
@@모든날들나 살아보니 부모복이 제일임.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뜻하지않은 힘든일 겪게되면서 더 생각이 많아진 요즘. 결혼전에도 도움된적 없던 내 부모는 내가 결혼후 안정되어보이니 뭔가 바라는듯 이상한 말을 슬그머니 한마디씩 하더군요. 저는 처음부터 그말에 선을 긋고 맞받아쳤죠. 본인이 열심히 살지않아 노후대비가 안된걸 시집간딸에 기대보려는 낯선 부모의 모습에 실망~ 시집간여동생이 엄마근처에 사는데 수시로 호출하는 친정엄마~ 여동생은 친정엄마의 잡부이자 운전기사노릇까지 하며 지낸답니다. 그런 호의가 계속되니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긴커녕 당연시하며~ 나이드니 아이처럼 돌봄을 받아야한단식으로 말하더군요~ 본인은 되는대로 막키운 자식이 성인이되고부터는 계속 도움이되니 결혼하고도 받는게 당연한건줄 알고~ 그럼 그 딸에게도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전혀 그럴생각은 없죠~ 자신은 핑계거리가 있죠~ 난 나이들어서 힘들다~. 제가 고등학교졸업한 이후로 친정엄마가 늘 달고살던 말은~ 니들은 젊잖아~ 그때 엄마나이가 40대후반~ 제가 그나이가 다되어가네요. 부모라는게 뭘까요? 저는 자식에 안정을 줄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모라 생각해요. 근데 물질적인건 둘째치고 정서적 안정조차 주지못하는 부모가 은근많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빠만 문제인가했는데 이제와서보니 답없는 틀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간 엄마도 문제였더군요. 엄마는 일은 열심히했죠 생각없이. 그러니 자식들이 성인이되었는데 통장에 500만원도 없이 대책없이 살았죠. 수시로 사고치는 남편때문이라고만 생각하기엔 요즘 그녀의 언행들을 보면 참... 나의 두부모가 다 문제가 있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엄마를 가엾게 생각하며 산 저의 젊은시절이 안타까워요 제동생은 특히 더 안타깝고. 혹시 그런부모를 두셨다면 적어도 자신이 살만하다 느낄때까진 자기삶에 집중하세요. 부모문제는 그 이후에 마음가는대로 하시구요. 저희엄마는 정말 단정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제가 결혼한후 느낀건~ 점잖은척 한거였구나 입니다. 사람은 정말 변하지않아요~ 날 어지럽게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사세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20년 전 아이 봐줄 사람을 못구해서 백일 지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맞벌이 다녔었다.
통통하던 아이는 한달만에 살이 쏙 빠져서 도저히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휴직하고 도봤지만 몇달 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장시간 맡겨져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것이 아닐지 가슴이 너무 아팠었다.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지금같은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초중고 시험경쟁 넘빡셌고 사회나와서 돈벌기 넘 빡세고 인격말살당하고 더러운꼴 넘 많이본다. 마음이 넘힘들고 여유가없고 병들었다
와.. 주말부부는 봤어도 주말부모는 처음 들었네요..
나라는 낳기만 권유하지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애들은 결혼 시킬 생각없어요.
님 아이들의 결혼을 왜 님이 시키니 마니 하세요
@@hder9얼마나 나라가 헬게이트면 그러겠음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저게 헬이라는거임. 부모가 참견하는거
@@hder9왜냐먄 애새끼들이 부모돈으로 결혼하려고 하니까 ㅋ
@@hder9 부모에 기대지 않으면 결혼도 못하면서 부모한테 참견은 하지 말라는 세상, 부모한테 기대지 않으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 그 둘이 합쳐져서 헬이지 않음?
길게 쓰다가 포기하고 댓만 남깁니다. 모두들 알거라 생각함ㅋㅋㅋㅋㅋ 할말하안
네 지금은 0.6명대입니다 ~~
대한민국 교육문제가 안바뀌면 애 낳기 힘듬 사교육비 너무 많이 들어 힘들어 ㅠㅠ
결혼해보고 알았다.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 친구들이 정말 찐친구였다는걸.
왜요?? 결혼해보니 어떠세요?
끼리끼리 한거죠 뭐
누구랑 했느냐가 중요하죠~ 그렇게 불행하시면 이혼하세요~
글쎄요... 전 혼자 살때보다 나를 케어해주고 회사 갔다오면 반겨주는 딸과 와이프덕에 행복한데요.. 케바케인데 불행한사람이 더 많다는점이랑 개인이 혼자 살때보다 덜 풍족하고 대신 자신의 취미생활을 어느정도는 줄여야된다는점이 단점이지만 그만큼 장점도 큽니다. 님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시는거예요.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언능 쏠로가되시면 돼요
나 50대 ᆢ결혼하고 아이 낳아키우면서 며느리노릇 아내노릉 엄마노릇 한다고 우울증 아픈 몸만 남았다ᆢ내 자식에겐 절대 아이낳지 마라 한다ᆢ숨막힐듯한 의무만하다 이 대물림을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어 끊어내라한다
나름 전문직이라고 출퇴근 왕복 3시간씩 버리며 맞벌이 했었는데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전문직이라는 내 커리어를 내려놓기로 했어요. 아파트 팔고 더 저렴한 수도권 외곽 아파트 얻어서 이사오고 재택근무로 할 수 있는 알바란 알바는 다 해보고 지인소개로 작은 사무실 9to4시로 출퇴근하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취미생활하고 아이들 학원 보낼만큼은 벌고 있어요. 집근처 일자리는 내가 원하는, 내 커리어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일이지만 누구 도움도 없이 제 손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거.. 아이들이 등하교할 때 안아줄 수 있다는 거 주말에 가족끼리 함께 여행다니는 거 그걸로 저는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집근처 일자리가 볼품없고 서울에 있는 일자리들이 화려하고 그래서 내려놓기 어렵겠지만 복지 빵빵한 대기업이 아니라면 내 직업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지방에서 더 키우기 좋습니다
0:55 아니 헬조선이 출산율 0.92가 있었던 적이 있다니... 참 많이도 낳고 살았구나...
같은 마음이에요 그냥 혼자사는게 편하죠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조부모님들이 안도와주시면 불가능하고
둘이서 일이랑 육아랑 병행이 안되요
한명은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오는데
혼자 벌어서 못살잖아요
비교하고 눈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당장 마트만가도 그래요
한국에서 애 낳기 싫다는 말을 왜 자꾸 출생 출생 거려.. 서로 뜻이 일치하는 남녀가 만나서 태어나는건데 이 나라는 금수저만 결혼하면 되는 세상이 되었다고 그 말이 뱉기가 그리 힘들어?
한국에서 못낳는애들은 외국나가도 보통 못낳아
못낳는걸 안낳는거라고는 합리화하지말자
님이나 나나 안낳는게 아니야 못낳는거지
눈물나고 마음아프다. 막다른길에 몰려서 쳇바퀴도는 내 상황같아서.
일자리도 사라질 전망인데 무작정 애 낳으란 건 실업자 양성밖에 더 되겠냐고😔
경제적인거도 그렇지만
나의 자유가..없어지는게ㅠ
누군가를 책임져야한다는게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는걸
상상이상으로 힘들다는걸
매순간 깨닫는다..
솔직히 자식은 예전엔 재산이었음 지금은 재산이 아니라 돌림판 잘못돌리면 시한폭탄 나오는 사치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