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세컨하우스 지어 일주일에 3일정도 출근하듯 지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살았기에 현실을 잘 알아 퇴직 전 20분 거리에 땅을 사서 20평 정도에 사무실 형태로 집을 짓고 조그만 방 하나 들였지요. 텃밭이 있어 오이 심어 실컷 따 먹긴 했지만 모기와 잡초를 이기긴 어렵더군요. 마당은 콘크리트로 다 덮어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대신 화분으로 화초를 키웁니다. 가끔 친구들과 친척들이 들러 차를 마시고 식사도 합니다. 자연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혼자 와서 멍 때리고 쉬는 공간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 책도 보고 혼자 서성거리다 퇴근하지요. 모든 것이 다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활동적인 성향인 사람은 여행이나 모임, 한달 살기 등이 더 좋겠구요. 사색형인 분은 혼자 시간 보내기엔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건 참고삼으면 될 듯요. 1.짧으면 1시간 10분 길면 두시간 매주 옵니다. 2.기름값들어요. 톨비 안내려면 국도로 다닙니다. 3.풀은 적당히 무시합니다. 먹거리 주변만 뽑고 나머지는 관상용으로 둡니다. 4.지금 3년차인데요. 토목공사를 여러번하느라 지치고 공사랑 파종 정식기랑 겹쳐 40일 정도 고생했네요. 그 때는 왜했지 했지만 지금 여유를 칝으니 넘 좋아요. 이 영상주님의 말을 참고하고 준비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집은 춥고 물많은 곳이라 황토집을 지었어요. 정말 좋아요. 수맥차단까지 하니 더욱 좋구요. 한겨울에도 장작지피니 따뜻하고 물도 얼지 않아요. 열선을 미리 깔고 공사한지라 동파걱정은 제로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보시고 장단점 모두 취합하셔서 전원주택이든 농막이든 세컨하우스든 집을 만드심 됩니다.
쎄컨하우스를 정말 힐링하우스로 가질려면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고 함께 관리하고 함께 사용하는 겁니다. 혼자 가질려 하거나 혼자 책임질려 하거나 여러사람 접대할려하면 스트레스입니다. 회원처럼 같이 관리하며 같이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자연 좋은 곳에 있는것보다 낚시 등산 연주등 함께 놀 장소가 되어야 오래 갑니다. 단순 먹고 노는건 한두번 오면 안옵니다. 접근성이 1-2시간 정도여야하고요. 저는 제가 좀 투자하고 회원에게 개방해 함께 관리하고 함께 바다낚시나 해루질하며 노니 25년째 잘 놀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주인의 손이 많이 가지만 같이하면 훨 손쉽고 전문가의 도움 받기도 쉽습니다. 운영의 묘입니다. 단순히 퇴직하고 로망만 가지고 하면 실패합니다.
그럼 부셔 버리세요 나도 세칸 하우스 있지만 너무 즐겁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못 움직일때 쯤에는 부셔버리던가 아님 그 어느 누가 살겠다면 그냥 줄려고 합니다 어차피 도시에 집하나 있고 시골에다 쎄칸 하우스 말들때 돈 만들려고 한것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니 더더욱 마음 편합니다
세컨하우스 스트레스 없으려면 1. 집은 1층으로. 애들 다락방 좋아한다고 2층 올리면 오르락내리락 무릎 나가고 힘들어서 안올라가게 됩니다. 방은 3개 이내. 손님 생각말고 내가 필요한 공간만 생각하세요. 2. 차고는 집에 연결된 지붕있고 문 있는 차고를 만든다. 정원 공구등도 안전하게 차고안에 보관한다. 3. 정원은 일단 작아야 한다. 4. 마당은 콩크리트나 천연석 아트 타일 같은것으로 덮고 흙은 농사지을 공간 카페트 한바닥 정도만 남긴다. 타일 사이 흙이 남지 않게 바짝 붙여 콩크리트로 땅을 완전히 덮는다. 안그러면 이음새 사이 잡초 올라올때마다 미쳐버린다. 잔디는 절대!! 한뿌리도 심어서는 안된다. 잔디는 들판이나 공원에서 즐기도록 합니다. 5. 담장과 현관 주변으로 콩크리트나 벽돌로 허벅지 높이로 올린 화단을 설치하여 바닥에 쭈그려서 꽃나무를 가꾸지 않도록 한다. 잔디와 흙 없이도 아름다운 정원을 꾸밀 수 있다. 6. 해 잘드는 곳에 집과 연결된 온실을 지어서 거실의 확장공간으로 겨울에도 춥지않게 해를 즐기고 화분도 즐길 수 있다. 7. 기타 시설을 만들지 않는다. 연못, 수영장 등 돈들어가는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절대 만들지 말자.
시골살이 하시고 싶은분은 해보세요. 밤하늘 은하수와 소쩍새 소리 들으면 행복합니다. 야채심어 다양한 신선채와 산에 올라 약초채취. 밤에는 장작불피우고 오손도손 담소나누며 옛이야기 들으며. 그런데 귀가때 자동차 정체로 허리는 아프고 텃밭 풀메고나면 얼굴은 동남아인처럼 잔디는 왜 그리 잘 자라나는지 또 그사이에 잡초는 캐어내도 자라고. 잡 비워두고 나오는 겨울되면 호수는 동파되고 변기는 금이 짝가불고 요런거 견딜자신이 없으면 편하게 집에서 지내세요. 5월 중순이면 저도 10년 반 자연인 생활 마감합니다.
세컨하우스 15년차.. 4도 3촌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즐겁지 않으면 무슨일이든지 고역이지요. 자연을 벗삼아 느긋하게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즐기면 되는 겁니다. 새소리 들으며 풀뽑는것도 즐기고 텃밭에서 잡초 뽑는것도 즐기면 되는 겁니다. 즉, 세컨하우스살이 경지에 도달해야 합니다. ㅎㅎ 만약 세컨하우스가 지옥으로 바뀌였다면 빨리 탈출 해야지요.. 사람의 마음은 갈대니까요..
@@ghk-123 나이들어 관리 못하면 그냥 내 버려 두면되지 그런것 때문에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것 못한다면 세상에 할것이 없겠네 어떤것이라도 다 문제는 있기 마련이지 나도 시골집 있지만 나중에 내가 힘들어 못하면 그냥 집 부셔 버리면 됨 아님 어느 누구라도 세컨 하우스라도 쓰겠다면 그냥주고 .....세상에 태어나서 딱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것 때문에 뭐 못하고 저것 때문에 뭐 못하고 ... 방구석에 가만히 있는다면 이 얼마나 슬픈일인가 ...
잡초 뽑는 거 은근 중독성있어요~잔디깍기 싫으면 보도블럭 깔아버리면 돼요. 시멘트는 나중에. 맘바뀔수도 있으니까 비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죠. 내가 가꾸는 화단도 정이 가고요. 별이 잘보여서 천체망원경으로 아들이랑 밤하늘도 자주 보게 됩니다. 여름에 수영장 펴서 놀기도 좋고~~ 벌레는 집 주변으로 하데스 뿌리면 안 와요. 청소는 바닥에 물건 늘어놓지 말고 로봇 청소기 한번씩 원격으로 작동시키면 깨끗해요. 인터넷에서 잡초,벌레 이야기 하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글이나 영상 많던데 살아보면 안 그래요. 아파트도 신축 있고 다 쓰러져가는 재개발 바라보는 구축있고 그렇잖아여 전원주택은 그 다양성이 더 제각각이라 단편적으로 단정할 수 없어요.
20년째 5도2촌인데 남편도 나도 정년이 가까워 질수록 주말주택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하며 반문을 할정도로 만족 대만족하며 지냅니다~ 토요일 정원이며 텃밭가꾼후 정원쌈채에 부추전 만들어 607080 음악 틀어놓고 막걸리잔 기울이면서 인생을 즐깁니당~~😂 까페보다 우리집이 더 예뻐요❤ 특히 잔디 깎은 다음날 아침의 정원의 싱그러움은 이루 말할수 없는 만족감과 싱그러움을 가져다 줍니다 ^^ 한번씩 들르는 지인들은 부러워서 배가 아파합니다 ㅋㅋ 둘다 성격이 부지런해서 우리에겐 딱 맞네요 게으른 사람들은 안맞더라구요 부지런하신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인생의 황금기라는게 이런거구나 새삼 일상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실거예요
세컨하우스, 또는 시골치 전원주택? 로망이라 생각하죠? 어느 날 뱀 한마리 보고 나면 거실이나 방,화장실에 뱀이 또아리 틀고 잇ㄱ을 것 같아 제대로 걸어 다니지도 못합니다. 이불 덮고 자지도 못해요 이불 속이나 어느 구석에서 뱀이 나와서 같이 있을 것 같다나깐요. 뱀 한 번 보고 나면 전원주택은 끝입니다. 애물단지 됩니다. 조심하시길!!
금요일이다. 장마철 비가 와도 좋고 해가 떠도 좋은 세컨하우스 가는 날. 짐싸는 금요일 오후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십니까? 마당에 잡초가 무성하면 어때요.텃밭에 풀이 잔뜩 올라와 있으면 어때요. 시간되면 즐겁게 뽑고 싫으면 나중에 하면 되지요. 2년째 5도2촌 하고 있지만 금요일만 되면 힘이 생깁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70 대 중반 입니다. 세컨 하우스??? 없는게 좋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무엇이던 자기가 handling 할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은 지난날 회상을 하면서 허...허..하고 웃습니다. 세컨 하우스..수영장.. 캠핑추럭. 보트...없는게 좋운것 입니다. 미국 이민 45 년차 경험담입니다. 수영장 . 보트 캠핑추럭 관리 유지 가 문제 입니다. 캠핑추럭 1 년 에 며칠 여행 하나요 30 일 60 일...??? 모텔 이용하는게 경제적 입니다. 적어도 9 개월 부부 함께 여해을 한다 .3 년 이상을 여행한다 해야지만 캠핑카 대비 모텔 비용 비슷 합니다. 캠핑카 관리 보수비용 1 년후 부터 발생하기시작 합니다. 아무리 절색미인 일지라도 3 개월후면 예뻐보이지 않눈것 처럼 여행도 한달 하게되면 집생각 나게 됩니다. 남한테 보여주기식...세컨하우스, 보트, 캠핑추럭, 등등 쓰잘데 없는 꽝 입니다.
세컨하우스 전원생활 추구하는게 좋은 사람은 하면 되는거고~ 그걸 고민하는 사람은 영상 참고해서 본인이 그런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ᆢ돌 다리 두들기듯 살펴보면 도움이 되는것인데ᆢ부정적이네,어쩌네 공격하는거는 아닌듯요.대다수 귀촌생활에 대한 동경과 실제 생활은 다를 수 있으니ᆢ 막연히 경험없이 세컨하우스 전원생활 꿈꾸는 이들에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잡초는 잔듸는 살고 뿌리는 제거재가 있고 공업용 소금으로 제거. 제거~~난방은 1층만 외출로 틀어놓으면 얼마 안들어요~~힐링에 건강에 넘좋아요~~안좋은 쪽으로 ~~서울에 사시는분 고기리쪽으로 전원생활 오세요~~이웃 사람들 넘 좋구요~~몸이 안좋았는데 병이 싹 달아났어요~~노후에 전원생활 최고~~
귀농 귀촌도 하지마라… 세컨하우스도 하지마라… 도대체 뭐 하라고요… 우리가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는것 처럼 모든것은 반대급부가 있어요… 관리하고 신경쓰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내가 볼땐 아파트에서 반려견 반려묘가 더 신경쓰이고 돈 더 들어가던데… 멍청하게 집구석 박혀있는 것보다. 100백 낫습니다…
그럼...남은 인생 놀고 먹고 즐기기만 하기엔 지겨울텐데요 저희는 도시서 받은 스트레스 갈곳있다는 시골집이 있어좋고 거기서 스트레스 날리고 오죠..새삼 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이러나 저러나 쉬운 인생은 없어요 놀고먹는데는 꽁짜있나요?! 가만히 있음 돈 모아지나요 잘생각하시고 본인에 맞는 집구입하세요 인생 후반전에 저흰 도전했어요 7년차 무에서 유를 만들어 대만족하고 있어요~
작은평수의 땅에 작은평수의 집. 그리고 바닥난방 없이 ( 겨울에 얼어 터질까봐 ) 냉난방기나 벽난로 작은걸로 . 마당은 왠만하면 돌이나 시멘트 보드블럭으로 다 덮고 아주 일부만 식물 야채 . 처마는 길게 뽑아서 건물외장재 보호하고 그늘 이용. 집과 거리는 2시간 이내로. 건축비는 최소로 해서 ( 단열재 내외장재 마감...) 처리시에도 부담이 안되게.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은 힘이 됩니다.
www.youtube.com/@wonderfullaterlife/join
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사람들의 놀이터로 초대합니다.
cafe.naver.com/laterlife
너무~비관적 이시군요
제일같습니다ㅡ일주일에 한번가면 마당은 풀밭입니다ㅡ어떻게 들어왔는지 벌 레들이 방주인 행세를 합니다ㅡ항복 했어요ㅡ
인생 뭐있나요? 하고 싶은거 해보고 살아야지. 가장 후회하는겄이 겁먹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입니다. 해도 내가 해서 후회해보는 인생 삽 시다.~~
세컨하우스나 농막을 설치하는순간 관리를 해야하니 꾸준히 돈이 들어가지요 가고싶을때만 가고싶은곳 가서 맛집에서 맛있는거 먹고 모텔이나 호텔에서 자고오면 오히려 돈이 절감될듯 싶습니다.
울집같은경우는 콘도 도 제대로 안써 먹어서 그냥 지나가요 애들어릴때나 갔는대 지금은 귀찮아서
콘도 리조트보다 내 집이 있으면 종종 가게 됩니다.
물론 나의 발전은 덤이고요. 투자되는 돈보다 내 자신의 입그레이드가 더 많이 됩니다.
심는걸 할수 없어요.ㅜㅠ
모텔요? 그것두 매주? 그보다는 내집에서
퇴직후 세컨하우스 지어 일주일에 3일정도 출근하듯 지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살았기에 현실을 잘 알아 퇴직 전 20분 거리에 땅을 사서 20평 정도에 사무실 형태로 집을 짓고 조그만 방 하나 들였지요. 텃밭이 있어 오이 심어 실컷 따 먹긴 했지만 모기와 잡초를 이기긴 어렵더군요. 마당은 콘크리트로 다 덮어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대신 화분으로 화초를 키웁니다. 가끔 친구들과 친척들이 들러 차를 마시고 식사도 합니다. 자연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혼자 와서 멍 때리고 쉬는 공간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 책도 보고 혼자 서성거리다 퇴근하지요. 모든 것이 다 장단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활동적인 성향인 사람은 여행이나 모임, 한달 살기 등이 더 좋겠구요. 사색형인 분은 혼자 시간 보내기엔 좋은 거 같습니다~
세컨드 하우스를 별장처럼 쓸려면 관리인이 있어야 하고 휘발유값이나 톨비를 걱정해야 한다면 애초에 세컨드 하우스를 가질 능력이 되지 않는겁니다. 모든 소유물에는 매니지먼트가 필요합니다. ‘무소유가 자유롭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과정입니다.
ㅋㅋㅋ 참 리얼합니다. 소유에는 늘 부담이 따르지요.
늙으면 살던집도 다운사이징 해야하는데 세컨하우스는 ...
10년 세컨하우스 생활했는데
100프로 공감 합니다
30분거리에 있었는데도 잠깐 좋았습니다~ 산옆에 있었는데
여름은 뱀 내려오구 겨울은 동파에 난리 등등 돈도 많이들고 차라리 그돈으로
콘도 호텔 이용하시는게 훨씬 날듯~
그냥 거실에서 숲이 보이는 아파트 거주하며 새소리 듣고 몇 발짝 올라가면
호숫길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주거지가
좋아요. 편의시설, 종합병원 5분 거리~
흙. .풀. . 꽃에 대한 애정이 그저 그런 사람은 하지마세요 .
흙도 좋고, 풀도 좋고, 꽃도 조으신 분에겐 힐링이될 겁니다. 나 처럼 ^^
귀담아 듣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세컨하우스 이년차인 친구말하고 토씨하나 안틀립니다. ㅋㅋㅋ
그 친구 말고 다른 정말 시골을 좋아하는 사람말도 들어 보세요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나는 정말 정말 좋아 합니다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컨하우스 로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가끔 힐링 하고 싶을때는 물 좋고 공기 좋은곳
팬션 이용 하시면 제일 입니다.
그럴려면 관리인 .. 외국처럼..
한국은 너무 욕심이.. 돈은 들이기 싫코 천국에만 갈려고 하는것같아요..
맞아요!. 소유엔 책임과 관리가 필요하죠.
팬션이용료가 좀 비싼 것 같아도
그게 더 비용이 덜 드는 것 같네요
호캉스가 젤 편하고 좋습니다
호캉스랑 세컨하우스랑 비교하는 능지는 도대체
풀뜯고 텃밭 좋아하면 아무 문제 없을듯. 직접고치고 이런게 재밌음.전 이런일 자체가 힐링.
주택짓는거는 일이 많지만 농막짓고 간단히 주말만 갔다오면 더 좋을듯.
여기서 알려주는 건 참고삼으면 될 듯요.
1.짧으면 1시간 10분 길면 두시간
매주 옵니다.
2.기름값들어요. 톨비 안내려면 국도로 다닙니다.
3.풀은 적당히 무시합니다.
먹거리 주변만 뽑고 나머지는 관상용으로 둡니다.
4.지금 3년차인데요. 토목공사를 여러번하느라 지치고 공사랑 파종 정식기랑 겹쳐 40일 정도 고생했네요. 그 때는 왜했지 했지만 지금 여유를 칝으니 넘 좋아요.
이 영상주님의 말을 참고하고 준비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집은 춥고 물많은 곳이라 황토집을 지었어요. 정말 좋아요. 수맥차단까지 하니 더욱 좋구요. 한겨울에도 장작지피니 따뜻하고 물도 얼지 않아요. 열선을 미리 깔고 공사한지라 동파걱정은 제로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보시고 장단점 모두 취합하셔서 전원주택이든 농막이든 세컨하우스든 집을 만드심 됩니다.
세컨하우스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많고 성격이 안맞는 사람도 있겠죠
막연히 세컨하우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용이 실감나 달리 생각해야겠어요~
파파홍 화이팅 입니다 외국 에서도 척척 박사님 이십니다.
네.ㅠ.ㅠ 시골살이 5개월째인데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30년 중반에 세컨하우스 지어 20년째 소유중인데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요
말그대로 남편과 저의 힐링하우스죠 ^^
웃음이 ㅎㅎ 즐겁게 영상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틀린말이기도함 잘못해서 그런거니까 잘하면 그보다 좋은게 없어요 전 제가 한 일중에 가장 잘한 것이 세컨하우스 지은것임
저두요.진작 살걸 . 정말 좋아요
법정스님 말씀 마따나 무소유의 소유가 최고
헛된 노력과 비용을 투자해 깨달음을 얻는 것보다 타인의 모순되는 행동에서 깨달음 얻는 방법도 현명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백퍼 공감
쎄컨하우스를 정말 힐링하우스로 가질려면 여러사람에게 공유하고 함께 관리하고 함께 사용하는 겁니다. 혼자 가질려 하거나 혼자 책임질려 하거나 여러사람 접대할려하면 스트레스입니다.
회원처럼 같이 관리하며 같이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자연 좋은 곳에 있는것보다 낚시 등산 연주등 함께 놀 장소가 되어야 오래 갑니다. 단순 먹고 노는건 한두번 오면 안옵니다.
접근성이 1-2시간 정도여야하고요.
저는 제가 좀 투자하고 회원에게 개방해 함께 관리하고 함께 바다낚시나 해루질하며 노니 25년째 잘 놀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주인의 손이 많이 가지만 같이하면 훨 손쉽고 전문가의 도움 받기도 쉽습니다. 운영의 묘입니다.
단순히 퇴직하고 로망만 가지고 하면 실패합니다.
공유하면 안됩니다.
나만의 쉴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죠?
부부도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남과 공유하는 순간 후회가 쏟아집니다.
남과 공유하는 순간 쓰레기장 됩니다
_애인과 별장은 생김과 동시에 고민덩어리, 스트레스_
친구 찾아오듯 잦은 뱀의 출현............기겁하다가 집사람은 아예 발길을 끊습니다....그러면 혼자 다니다가 포기 합니다,,,,,매물로 내 놓으면 보러 오는 사람 없어요.....매수가 반값에도 안팔려요..... 경험담입니다
그럼 부셔 버리세요 나도 세칸 하우스 있지만 너무 즐겁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못 움직일때 쯤에는 부셔버리던가 아님 그 어느 누가 살겠다면 그냥 줄려고 합니다 어차피 도시에 집하나 있고 시골에다 쎄칸 하우스 말들때 돈 만들려고 한것 아니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니 더더욱 마음 편합니다
뱀은잡아서뱀탕해먹으면건강에좋은거죠..
@@angelayang6331
부셔버리지말고 저주세요 ^
이그
ᆢ
재미 있으시네요
지역이 어디냐에 달라요ㆍ
세컨하우스 스트레스 없으려면 1. 집은 1층으로. 애들 다락방 좋아한다고 2층 올리면 오르락내리락 무릎 나가고 힘들어서 안올라가게 됩니다. 방은 3개 이내. 손님 생각말고 내가 필요한 공간만 생각하세요. 2. 차고는 집에 연결된 지붕있고 문 있는 차고를 만든다. 정원 공구등도 안전하게 차고안에 보관한다. 3. 정원은 일단 작아야 한다. 4. 마당은 콩크리트나 천연석 아트 타일 같은것으로 덮고 흙은 농사지을 공간 카페트 한바닥 정도만 남긴다. 타일 사이 흙이 남지 않게 바짝 붙여 콩크리트로 땅을 완전히 덮는다. 안그러면 이음새 사이 잡초 올라올때마다 미쳐버린다. 잔디는 절대!! 한뿌리도 심어서는 안된다. 잔디는 들판이나 공원에서 즐기도록 합니다. 5. 담장과 현관 주변으로 콩크리트나 벽돌로 허벅지 높이로 올린 화단을 설치하여 바닥에 쭈그려서 꽃나무를 가꾸지 않도록 한다. 잔디와 흙 없이도 아름다운 정원을 꾸밀 수 있다. 6. 해 잘드는 곳에 집과 연결된 온실을 지어서 거실의 확장공간으로 겨울에도 춥지않게 해를 즐기고 화분도 즐길 수 있다. 7. 기타 시설을 만들지 않는다. 연못, 수영장 등 돈들어가는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절대 만들지 말자.
메모해야....
진짜 제대로 아시네요.
콘크리트로 마당을 덮은 다음 인조 잔디로 덮으면 됩니다.
요즘 인조 잔디는 품질이 너무 좋음. 강한 바람 불면 날라갈 가능성 있긴 합니다만...
콘크리트에 인조잔디 덮으면 물은 어떻게 빠지나요. 개가 볼일볼 경우
@@clairesohn104 비스듬히 약간 경사지게 콘크리트 깔아야죠.
@@JuheeHong-r1q 인조 잔디 오래되면 낡아서 폐암 걸립니다 그냥 천연잔디가 좋습니다
시골살이 하시고 싶은분은 해보세요.
밤하늘 은하수와 소쩍새 소리 들으면 행복합니다.
야채심어 다양한 신선채와 산에 올라 약초채취.
밤에는 장작불피우고 오손도손 담소나누며 옛이야기 들으며.
그런데 귀가때 자동차 정체로 허리는 아프고
텃밭 풀메고나면 얼굴은 동남아인처럼
잔디는 왜 그리 잘 자라나는지 또 그사이에 잡초는 캐어내도 자라고.
잡 비워두고 나오는 겨울되면 호수는 동파되고 변기는 금이 짝가불고
요런거 견딜자신이 없으면 편하게 집에서 지내세요.
5월 중순이면 저도 10년 반 자연인 생활 마감합니다.
세컨하우스 하지말고 ....... 청소하는데.................. 힘내지시지 말고 ....................... 카인드 캠핑카 (스타리아,스타렉스,카니발) 등사서 일상시도 쓰고 ... 캠핑도 하고 ................ 일석이조 얻어갑시다 ..ua-cam.com/video/2GumqFjFX_0/v-deo.html
5년차 세컨 하우스.. 집에서 20분 거리이고. 해가 갈수록 너무 좋습니다. 단점도 물론 있지만 아파트에 찌든 생활 일주일하고 나서 주말에 나만의 아지트로 가면 그 해방감은 어디에도 견줄 수가 없습니다.
20분거리면 뭐하러?
20분 거리의 전원주택이라면 지낼 만하겠죠.게다가 나 혼자라면.
차라리 카페가서 지내세요~
돈만 더 들고 스트레스지
사람마다 약간의 개성도 있지만 나만의 공간이 나를 한단계 높게 성장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성공된 삶을 살수 있어요.
암자에 혼자있는 고승이 철학자가 되고, CEO가 별장을 가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새로운 발상이 나오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돈 지랄... 하지 맙시다...
청춘은... 한순간... 노년은... 금방 오죠...
세컨하우스 15년차.. 4도 3촌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즐겁지 않으면 무슨일이든지 고역이지요.
자연을 벗삼아 느긋하게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즐기면 되는 겁니다. 새소리 들으며 풀뽑는것도 즐기고 텃밭에서 잡초 뽑는것도 즐기면 되는 겁니다. 즉, 세컨하우스살이 경지에 도달해야 합니다. ㅎㅎ 만약 세컨하우스가 지옥으로 바뀌였다면 빨리 탈출 해야지요.. 사람의 마음은 갈대니까요..
갖고있어야 자주 가게 됩니다.
한달살기 실행하기가 싶지 않아요. 그래서 언제든 갈수 있는 집이 필요한 것 입니다.
세컨하우스가 꿈과 로망의 존재가 되려면 집안 및 주변에 개판나지 않도록 관리인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집주인님이 행차할 때 마다 바베큐를 준비해주고 대접해주며 뒤처리까지 해주는 인원(하인)이 있어야 합니다.
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죠? 꿈들 깨시길.
내 스스로 해야 즐거움이죠 난 십년째 하고 있어요 새상사는 낙이 그곳입니다
모가 스스로 하니? 나이들어 관리 어케할거니? 팔려고해도 안팔리고 자식들이 관리하게 할거니? ㅋㅋㅋㅋ
@@ghk-123 자식이 무슨 죄 ㅠㅠ
@@ghk-123 나이들어 관리 못하면 그냥 내 버려 두면되지 그런것 때문에 내가 지금 하고 싶은것 못한다면 세상에 할것이 없겠네 어떤것이라도 다 문제는 있기 마련이지 나도 시골집 있지만 나중에 내가 힘들어 못하면 그냥 집 부셔 버리면 됨 아님 어느 누구라도 세컨 하우스라도 쓰겠다면 그냥주고 .....세상에 태어나서 딱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것 때문에 뭐 못하고 저것 때문에 뭐 못하고 ... 방구석에 가만히 있는다면 이 얼마나 슬픈일인가 ...
미니멀리즘이 정답. 캠핑카랑 똑같음.^^
집과 아내는 한채 한명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Haak ㅋㅋㅋ😂
그래서 "비공👎" 때립니다~!🤣
ㅋㅋ😂😂😂
ㅋㅎㅎ "경험자는 말한다" 입니까??😅
정답입니다.
명언입니다 ㅋㅋㅋ
잡초 뽑는 거 은근 중독성있어요~잔디깍기 싫으면 보도블럭 깔아버리면 돼요. 시멘트는 나중에. 맘바뀔수도 있으니까 비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경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죠. 내가 가꾸는 화단도 정이 가고요. 별이 잘보여서 천체망원경으로 아들이랑 밤하늘도 자주 보게 됩니다.
여름에 수영장 펴서 놀기도 좋고~~
벌레는 집 주변으로 하데스 뿌리면 안 와요. 청소는 바닥에 물건 늘어놓지 말고 로봇 청소기 한번씩 원격으로 작동시키면 깨끗해요.
인터넷에서 잡초,벌레 이야기 하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는 글이나 영상 많던데 살아보면 안 그래요. 아파트도 신축 있고 다 쓰러져가는 재개발 바라보는 구축있고 그렇잖아여 전원주택은 그 다양성이 더 제각각이라 단편적으로 단정할 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민이었는데. 이젠 미련 버렸습니다
세컨하우스 하지말고 ....... 청소하는데.................. 힘내지시지 말고 ....................... 카인드 캠핑카 (스타리아,스타렉스,카니발) 등사서 일상시도 쓰고 ... 캠핑도 하고 ................ 일석이조 얻어갑시다 ..ua-cam.com/video/2GumqFjFX_0/v-deo.html
죄송합니다
세컨하우스에 대해 경험없는 영상입니다
전 세컨하우스 20년 경험자입니다
자본 1억이하로 노후의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세컨하우스임을 강력 추천합니다 단 땅을 일구는 괭이를 들수있는 힘이 있어야합니다
넘 감사해요.
말씀 듣다보면 정말 내 일처럼
느껴지고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잼 있게 잘보고 도움도 넘 많이 되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밤에화목난로 피우고 불멍하는순간 마음이편안해집니다....이건아파트에선 경험할수없는 자연인만의 소중한순간입니다..
호텔 가면 좋겠죠.
다음날 오전 11시에 급히 체크아웃해야 하니..
2박하면 여유있는데 숙박비가 넘 비싸..
시골 귀촌 해서 10년살고 있는 사람 이 후회하는게 시골온거래요 올라가고싶은데 집이안팔려서
저는 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점심 싸가서 먹고 푸르러지는 자연 보다옵니다. 매주 주말을 기다립니다.
아이들도 떠나간 집에서 할일없이 tv 핸펀하는 것 보다 행복합니다.
크지 않게 자기 분수에 맞는 곳에서 힐링 할 수 있습니다.
마져 마져 맞아요.
인생후반전은 아는게 많아요.
하하하 진짜 우리파파홍선생님 😮😊😊😅😊 로망 이었는딩 ? 하하하 백퍼 공감합니다
오늘도 일정마무리함써 영상보고 빙그레 웃음짓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당 ~ 꾸벅~😊
한시간거리에 농막해놓고 온갖야생화
사계절피우고
주말에 떠나 캠핑하고오면 마음이 힐링됩니다
공감합니다
농막은... OK...
세컨드는... NO...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각자 형편에 맞게 시작하면 인생 후반에 세컨하우스처럼 좋은 게 없어요~ 저는 강추입니다
거짓말
참말
그럼 참 인지 증명해볼까요 ? 제가 일년만 주말에 사용해 보면 판정가능 합니다 @@장은자-u1y
이집 저집 떠돌며 남의집 빌려 살면 말씀하신 귀찮은 일들은 누가 대신 해주나요? 전원주택도 도시에서 내집에서 사는거와 전세사는 거랑 무엇이 다른건지요? 능력안되면서 무리해서 세컨하우스 별장을 가지려는게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지요.. 무리들 하지마시고 도심 아파트에서 죽을때까지 그냥 그렇게들 사세요.. 전원주택, 별장 비판하지 마시고.. 누릴 사람들은 다 누리고 잘들 살아요..
20년째 5도2촌인데 남편도 나도
정년이 가까워 질수록 주말주택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하며 반문을 할정도로 만족 대만족하며 지냅니다~
토요일 정원이며 텃밭가꾼후 정원쌈채에 부추전 만들어
607080 음악 틀어놓고
막걸리잔 기울이면서 인생을 즐깁니당~~😂
까페보다 우리집이 더 예뻐요❤
특히 잔디 깎은 다음날 아침의
정원의 싱그러움은 이루 말할수 없는 만족감과 싱그러움을 가져다 줍니다 ^^
한번씩 들르는 지인들은 부러워서
배가 아파합니다 ㅋㅋ
둘다 성격이 부지런해서 우리에겐 딱 맞네요
게으른 사람들은 안맞더라구요
부지런하신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인생의 황금기라는게 이런거구나
새삼 일상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실거예요
정말 자연과 함께 하려면 부지런함은 기본입니다
그런게 귀찮으면 편하게 도시생활 추천드립니다
고진말은 국짐당 일기장에 쓰세요
지랄 부동산 지겹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저도 5도2촌 3년짼데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난
감나무한구루도
지겹기만하더라
유난히
감이많이열리면
겁부터나더라
저걸다어떡하나
당근에연락하면다따구
잎까지싹치워주고가신다
얼마나고마운지
어쩜 이렇게 목소리도 편안하고 자세하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세컨하우스, 또는 시골치 전원주택? 로망이라 생각하죠? 어느 날 뱀 한마리 보고 나면 거실이나 방,화장실에 뱀이 또아리 틀고 잇ㄱ을 것 같아 제대로 걸어 다니지도 못합니다. 이불 덮고 자지도 못해요 이불 속이나 어느 구석에서 뱀이 나와서 같이 있을 것 같다나깐요. 뱀 한 번 보고 나면 전원주택은 끝입니다. 애물단지 됩니다. 조심하시길!!
아오~ 그럴 것 같아요.저는 그림책 속의 뱀도 몸서리가 처지는데 실물 보면 기절할거예요. 백배 천배 공감해요. 으흐흐~.
@@helenlee7636 헐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좀 적나라한 표현이었는데 그래도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행(건강+행복) 하삼--!!!!
윽... 내가 사는 집에서 갑자기 커다란 파충류를 발견하면
까무러칠 거 같네요... ㄷㄷㄷ 생각도 하기 싫음
파충류 애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악어 급감이 악어가죽 제품 인기때문이라는 거.
저도 뱀때문에 시골에서 못살것같아요ㅜㅜ
뭘해도 부지런한 사람이 해야함
그렇지않으면 모든게 다 귀찮아짐
제말하시는듯요ㅋㅋ가면 할일이 싸여있답니다 한번가면 풀이장난아님니다 갔다오면 녹초가된답니다^.^
그래도 풀 뽑으며 꽂 심고 가꾸는 일이 실로 재미집니다
그런거싫음 못하지요
난 힘들지만 재밌는데
키우고 가꾸고 이거저거
나물이며 삼 더덕 산나물
모든것이다있는나의보물땅
내가살면서 젤잘한일이
땅을산일이다
너무너무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하루하루 힘겨운 일과에 지치고 도시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는 대부분의 장년층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갈망할만한 세컨하우스, 아니면 소박한 농막정도라도...
그냥 세계 각 도시 포시즌 호텔 스윗룸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서울 광화문도 너무 좋고요.
금요일이다. 장마철 비가 와도 좋고 해가 떠도 좋은 세컨하우스 가는 날. 짐싸는 금요일 오후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십니까? 마당에 잡초가 무성하면 어때요.텃밭에 풀이 잔뜩 올라와 있으면 어때요. 시간되면 즐겁게 뽑고 싫으면 나중에 하면 되지요. 2년째 5도2촌 하고 있지만 금요일만 되면 힘이 생깁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단점 문제점 거론은 좋은데 해결방법이나 장점을 설명해야 할것 같네요.
나이들어 정년퇴임했을 때에는 할일도 없으므로 2도5촌 정도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농촌생활 해보지않은 분들은 미리 빌려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투자는 신중하게...
셋컨 하우스있으면 다른데 구경 못해요. 그돈으로 전국 유람하세요😮
맞아맞아 맞는말씀
세컨하우스를 딱 세컨하우스로 생각하면 나름 너무 좋아요ㆍ쉬러가면 가서 쉬면 되는데 ᆢ
어쩜 이렇게 잘 아시는지 ㅋㅋ
저는 세컨 아니라 퍼스트하우스 살아보고 정원관리에 너무 돈이 들고 스트레스여서 너무 좋은 집이지만 팔았습니다. 봄볕이 들기 시작하면 잡초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해집니다.
집 관리할 사람 하나 두세요. 그 동네에 없는 아저씨 하나 찾으면 될 것 같은데요.
@@KimPaulus 정원사 뒀었습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올라오는 잔디와 잡초 게다가 집에 각종 유지보수 신경쓰입니다. 내 집을 관리할 남을 들이는 것도 싫고요.
@@91483 아줌마로 둘 정도 더 둬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버리는 셈 치고 깨끗이 파세요. 그냥 두시면 집값 돈 몇푼에 마음고생 정말 심하답니다ㅜㅜ
@@KimPaulus 이미 팔았다고 썼어요 일하는거 보다 사람들이는게 더 싫어요
@@KimPaulus 무슨 재벌집 관리도 아니고 아줌마 둘이나 ㅋㅋ
너무 현실적인 말씀 이십니다
경험자가 아니라면 이리 잘알수가 없을텐데요ᆢ
10년살고있지만 이제는 서울이 싫다조용하고 모든 내맘데로 넘넘 좋지요
맞아요 생각만해도 끔찍할거 같아요 ㅎ
예전 시골집 살려고찿아다니다 포기햇어요 시골흉흉한 인심 나이드니 취향이 변하더군요 ㅎ
말씀에 오백퍼 공감입니다 ㅎ
화초 키우기 좋아 하는 사람은 풀 뽑는 것도 즐거움이고 놀이라 생각하는데. . .
놀이가 결국 노동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경험은 참 값지더군요^^
70 대 중반 입니다.
세컨 하우스??? 없는게 좋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무엇이던 자기가 handling 할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은 지난날 회상을 하면서 허...허..하고 웃습니다.
세컨 하우스..수영장.. 캠핑추럭. 보트...없는게 좋운것 입니다.
미국 이민 45 년차 경험담입니다.
수영장 . 보트 캠핑추럭 관리 유지 가 문제 입니다.
캠핑추럭 1 년 에 며칠 여행 하나요 30 일 60 일...??? 모텔 이용하는게 경제적 입니다.
적어도 9 개월 부부 함께 여해을 한다 .3 년 이상을 여행한다 해야지만 캠핑카 대비 모텔 비용 비슷 합니다.
캠핑카 관리 보수비용 1 년후 부터 발생하기시작 합니다.
아무리 절색미인 일지라도 3 개월후면 예뻐보이지 않눈것 처럼
여행도 한달 하게되면 집생각 나게 됩니다.
남한테 보여주기식...세컨하우스, 보트, 캠핑추럭, 등등 쓰잘데 없는 꽝 입니다.
세컨하우스 전원생활 추구하는게 좋은 사람은 하면 되는거고~
그걸 고민하는 사람은 영상 참고해서 본인이 그런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지ᆢ돌 다리 두들기듯 살펴보면 도움이 되는것인데ᆢ부정적이네,어쩌네 공격하는거는 아닌듯요.대다수 귀촌생활에 대한 동경과 실제 생활은 다를 수 있으니ᆢ
막연히 경험없이 세컨하우스 전원생활 꿈꾸는 이들에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어쩜 딱 맞는 말씅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없어요
이렇게 문제점들을 정리해 주시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전부터 느낌으로 알아왓지만 선생님 설명듣고 우리부부 박장대소하며 세컨하우스 맘접고 그돈으로 이곳저곳 외국까지 싹~돌아다니자 로 합의봣네요ㅡ
집청소날도 스트레슨데 ㅋㅋ 갑자기 시골집 청소 상상하니 우리둘다 카드한장 들고 비지니스타자~~로 ㅋ
고추. 상치. 가지.치커리. 오이. 조금씩만 텃밭에 심어면 여름내내 농약안준 싱싱한 야채먹구요~카페도 넘많고 유명한 음식점이 많이 들어와. 바베큐할 여가도 없어요. 분당 생활권이라 병원도 가깝고 최고라고 생각해요~~^^전원주택 오세요~~^^최고. 계곡이 있어 맑은 물 구경하고 커피한잔하면서 공기마시며 흰구름에..밤하늘에 별구경도 장관입니다~~좋은게 이렇게 많은데 왜 나쁜것만~~
텃밭도 일이에요
먹는사람도 별로없고ㆍ
돈도있어야주변인프라도 누려요
지금사는곳은ㅇ세컨이라 부르기에는 도심생활권입니다
손주들 자식들 유기농 채소 과일 키워서 건강한음식 해주는 보람도있어요 풀때문에 현타 올때도있구요 ㅎㅎ
걍 개인 취향대로^^
전원생활 하고싶으십니까?
인생후반 선생님 말씀듣고
결정하세요 그래도늦지않아요
그냥 시골.바닷가.제주생활
일주일 열흘살아보기 이용해보세요 세컨하우스는
한군데 고정되있으니 일이년
지나고나면 지겨워지는게
사람심리죠 사람은 항상새로운걸
원하기때문이죠 자유로운 삶은
필요치않은걸 소유하지않는다.
참 대단 하십니다. 그 깊은 관찰력 깨달음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그속에 즐거움도 있습니다.
잔디정원넓은 세컨하우스는 금지입니다 노동이엄청납니다 규모도작아야합니다 거리는1시간이내 사전답사시 차량정체여부미리가보고답사해봐야합니다 1억미만으로. 큰돈들이면안됨 감가상각이 자동차랑같음 이렇게1억미만으로 차량정체덜한곳 경치좋은곳 10평미만세컨하우스구하면 만족하는분도많아요 50%는맞는말이고 50%는공감안되는게. 세컨하우스까지구입하는데기름값밥값 걱정할꺼면아예 집2채주거하는건 꿈꾸면안되죠 당연히 관리비도두집나가니깐요 돈보다더좋은 건강 힐링이있으니 세컨하우스구하는거죠 드라이브좋아하는분께는금상첨화예요
100~150평정도적당한거같음
잡초는 잔듸는 살고 뿌리는 제거재가 있고 공업용 소금으로 제거. 제거~~난방은 1층만 외출로 틀어놓으면 얼마 안들어요~~힐링에 건강에 넘좋아요~~안좋은 쪽으로 ~~서울에 사시는분 고기리쪽으로 전원생활 오세요~~이웃 사람들 넘 좋구요~~몸이 안좋았는데 병이 싹 달아났어요~~노후에 전원생활 최고~~
요즘엔 친환경 제초제도 많이 나오고 본인만 운동삼아 조금만 움직이면
즐겁게 전원생활 할수있어요
살아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지마세요
좋은 의견입니다
풀을 골라 죽이는 건데 친환경이라...... 풀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찾는 게
둔덕에는 농사짓고
고랑과 남는땅은 다
제초매트깔아놨어요
저는 세컨하우스 15년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됩니다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데요
고진말 하지마세요😮
저는 양평 사는데 살만합니다. 특히 여름
어찌그리 잘 아실까요? 거기에 손님들이 자주 오면 대접해야지 집 치워야지 침구류 세탁해야지..... 어떤 때는 노동만 하다 옵니다~~
좋은정보 말씀 감사합니다.
아빠트 윗층소리 나지도않고 조용하고 공기좋은곳에와서 이웃들과도 서로 인사하며 잼나게 살아가니 도시의 생활을 벗어나 살다보니 스트레스 싹 날려버리니 넘넘좋다 단지화가되어있고 서울에서 여유있는 사람들끼리 전원에 살다보니 좋은것이다
파파홍선생님 완전 현명하십니다.
세컨 하우스 돈 많이 들어요
그것 알고 시작하는것 아닌가요?
저도 공구만 1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도 좋아요 안가면 서울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넘 안좋게만 말씀하는게 안좋네요~~공기도 좋고 아파트에 할일없이 건강만해치느니. 할일있어 몸움직여서 건강 해지고~요즘은 1회용 석쇠도 있고. 이웃 분들이랑 재밋게 왕래하고 넘 재밌어요~돈도 들께 거진 없어요~장점도 말씀해 주세요~~~^^
맞아요. 제작년에 느낀일이었는데.
작년에 15년 살던 첫째집을 팔고
세컨하우스 시골집에서 꾸미며 살고 있지요. 두집갖고 살때 하여튼 기름값 엄청 왕창. 팔고나니 살겠읍니다. 여자지만 제가 디자인하고 힘든것만 사람고용합니다.
동감. 돈먹는 하마 였는데...내가 지금 뭐하고있나...내가 왜 이렇게 사나...했었지요. 미국인데..잔디깎는일에 노이로제에 스트레스 까지요.
지금 시골집 뒷뜰은 잔디땜에 카페트 깔고 플라스틱깔아서 잔디 덜깎는 꾀를 내죠. 집이 하나여서 이제는 너무 좋읍니다. 이젠 세컨하우스에서만 삽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제경험과 똑같은지 나혼자만 경험한게 아니었군요. 혼자 영상보면서 놀라면서 웃으면서 동감하면서 위로받으면서 즐겁게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세컨하우스 하지말고 ....... 청소하는데.................. 힘내지시지 말고 ....................... 카인드 캠핑카 (스타리아,스타렉스,카니발) 등사서 일상시도 쓰고 ... 캠핑도 하고 ................ 일석이조 얻어갑시다 ..ua-cam.com/video/2GumqFjFX_0/v-deo.html
그래서 쎄컨하우스는 합리적인 거리와 크기가 중요하지요.
특히 도시출신들이 꿈의 전원주택하다가는 딱 맞는 말씀입니다..ㅜㅈ
방금 바퀴벌레 한 마리 잡았어요. 세컨 하우스에서…^^ 모든 말씀이 참 맞는 말씀이신데, 여기서 느끼는 마음의 평화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어제 오늘 참 새롭게 느꼈습니다. 아파트와는 다른 단독주택의 매력!
시골 사는것 좋아하면 세컨하우스 살면 좋구요.벌레 싫고 풀싫으면 .시골 살면 안되요.저는 시골이 좋아서. 20년째 컨테이너 농막 놓고 아파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저는 시골이 좋아요. 새소리 바람소리 꽃들 보면 힐링되거든요. 각자 좋아 하는것 하면서 사는게 최고죠~~
양평 용문면에 대지160평 건물15평복층 소유하고 겨울만빼고 주말마다 갑니다.
3년차인데 잔디관리에 힘들지만 삶이 힐링됩니다
왜이제야 샀을까 좀더일찍사서 캠핑같은거 힘들게 안다녔을텐데~~
양평은비싸지않나요?
우린여주에삿어요
전홍천에 샀어요
3년차인데 너무행복하고 주말만기다리고 주중 근무하는내내 세컨하우스 갈 생각만합니다 50대중반 마당에잔디깔고 울타리주위로 장미두르고 온갖 꽃과 유실수들 꽃피우고 열매맺고 잡초는 뽑으면되고 동파는 고치면됩니다 나의 스트레스관리 마음챙김을 위해 감수해야할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일도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습니다 ^^
백번 맞는 말씀
뱀은 없나요? 전 뱀이 제일무서워서 시골에서 살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고양이 키우면 없어요
저도 금요일만 기다려집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정원을 가꾸고 꽃을 심고 잡초를 뽑는 일도 즐겁습니다.
세컨하우스 성공하려면 집은 작게 텃밭은 넓게해야 성공합니다.자연을 즐기로 갔는데 집안일하느라 시간다 보냅니다.풀은 독이되기도하고 약이되기도 합니다.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귀농 귀촌도 하지마라…
세컨하우스도 하지마라…
도대체 뭐 하라고요… 우리가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는것 처럼 모든것은 반대급부가 있어요…
관리하고 신경쓰는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내가 볼땐 아파트에서 반려견 반려묘가 더 신경쓰이고 돈 더 들어가던데…
멍청하게 집구석 박혀있는 것보다. 100백 낫습니다…
이분방송은 머하지말라는 부정적인말이 많은듯하네요
그래도꼭해보고
싶습니다
올쏘😅 무슨 일이든 완벽은 없는듯 흙과 자연을 사랑하고 부지런 해야합니다 벌래보고 질겁하고 그러면 못하죠
이분 말씀을 삐딱하게 듣는 시청자들은 듣지마세요. 우리가 처음 어떤일을 시작할때 최소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겁니다.그래서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었으면 하는 의도로 방송하는겁니다, 세컨하우스 하는것은 본인 자유 입니다.유트브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고마운 분들입니다.
@@ghk-123삐딱하게 듣는게 아니라 너무 부정적으로 말을 하네요 난 시골에 집하나 도시에 집하나 그런데 시골에 있는날이 더 많습니다 좋으니까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냥 전부인듯 말을 하네요
바닷가 앞 빌라에 세컨하우스를
15년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금 멀어도 서울에서 몇번씩 갈때는 여행가는 느낌이며
마당이 없으니 잡초 걱정없고
먼지하나 안들어오고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전경은
쉼터로 최고네요
잡초 엣날농사지어본사람은안다 악질중최고 악질이잡초다 폭력배뽑기 보다힘든다 해설 기가막희게잘하신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텃새 갑질 시기로 스트레스만 받다가 5년만에 팔고 나왔습니다
어떤 지역인가요?
아무런 일도 안하고 거저 먹으려는 도둑 심뽀를 가진 사람이 세컨하우스가 원말이냐?
그냥 이파트에서 빈둥빈둥 살아야지
선생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래두 세컨하우스 갖고싶어요^.^
꿈 깨세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해외에서나 가능하죠 주중에 일이 없고 별장가면 적어도 일주일은 지내다가 오니까요
그럼...남은 인생 놀고 먹고 즐기기만 하기엔 지겨울텐데요 저희는 도시서 받은 스트레스 갈곳있다는 시골집이 있어좋고 거기서 스트레스 날리고 오죠..새삼 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이러나 저러나 쉬운 인생은 없어요 놀고먹는데는 꽁짜있나요?! 가만히 있음 돈 모아지나요 잘생각하시고 본인에 맞는 집구입하세요 인생 후반전에 저흰 도전했어요 7년차 무에서 유를 만들어 대만족하고 있어요~
작은평수의 땅에 작은평수의 집. 그리고 바닥난방 없이 ( 겨울에 얼어 터질까봐 ) 냉난방기나 벽난로 작은걸로 . 마당은 왠만하면 돌이나 시멘트 보드블럭으로 다 덮고 아주 일부만 식물 야채 .
처마는 길게 뽑아서 건물외장재 보호하고 그늘 이용. 집과 거리는 2시간 이내로. 건축비는 최소로 해서 ( 단열재 내외장재 마감...) 처리시에도 부담이 안되게.
천연계 속에 살아가니 행복 해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이고 불평하면 불평먼 맘 먹되로 행복이 아닐까요 어제 산에서 나무 정리 하는데 엔진톱으로 나무 잘 날는데 70세 다 되는 나이지만 에너지 생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