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자립하라 남에게 의지하지마라 정말 좋은말씁입니다 저도 ㅎ 독하네요 오십 중반 들어 요가를해와서 67세인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요 병약했던 몸이 건강혀지자 마음도 건강 해졌어요 꿈도경쟁력이군 요 저도 한 번도없었다가 얼마 전 생겼어요 내년 부터는 피아노배우려고 합니다 남편도 칠십인데 헬스배우고 조깅하네요 그리고 일을하고있어요 큰아들이 가끔그러네요 건강하게 살아주어 고맙다 고요
다~~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부터가 오로지 자식한테 올인해서 희생하며 어리석은 삶을 사셨지만, 부모로부터 보고 느낀 결과 이제는 더이상 자식한테 올인해서 살 필요없단 깨달음으로 보다 냉철하게 무조건적인 희생은 안하리라 봅니다 오히려 냉정하게 자립적으로 키운 자식이 더 똑똑하고 자기앞가림 잘하더군요 노욕을 버려야 된다는것도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보면 나이들들수록 욕심과 고집 아집만 생겨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답답하더군요 죽을때 되야 변한다는 말이 맞는것도 같고...
@@user-mj5zr4uw4b네.. 포함된거에요. 부모가 여유가있어 얼마든지 해줄수 있으면 모를까요!! 부모야 자식위해 아낌없이 다 주고싶겠지만, 더 못해줘 안타까운 마음 이겠지만, 늙었을때, 나도 돌봐야하니까요, 요즘 자식들 부모 살뜰히 안챙겨요, 늙을수록, 몸은 아플것이고, 병원갈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자식.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의지할 대상이 못됩니다.
저는 아침형 이라서 수면이 많이 부족 합니다 그래도 지낼만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하고요.운동을 넘 많이 한것 같아서 줄이는 중 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했더니 독 이더라구요ᆢ 걷기도 줄이구요. 스쿼트도 안하구요 근력 운동 하고요 무릎 관절이 안좋아서 주사 맞었네요ᆢ 무릎에 물이 차고 약 먹으면서 죽고살기로 운동중독인 지인들 애처롭 습니다 이제부터 알맞는 운동 적당한 식생활 있는 그대로를 긍정적으로 생각고 가족을 비롯해서 가까운 지인들한테 잘 해서 좋은 관계를 갖는것 입니다 우리가족 사위 며느리 모두를 정말 사랑 합니다 절대절대 며느리 명절 증후군 없이 잘 먹고 잘 쉬어가도록 배려한 결과 ᆢ. 아드내외 결혼 20년 넘었는데 지금도 둘이서 꿀이 뚝뚝 떨어 집니다 나도 시모님과 아~주 좋은 관계였고 나와 며느리도 그렇다고 봅니다 사위 며느리 사랑해~ 남편을 비롯한 손자 외손녀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나에게 사랑을 많이 줄수 있는 성격으로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자식은 생물학적으로 껍데기를 물려받은 생물체에 불과하다. 그 영혼은 독립적이며 내게서 물려받은게 아니다. 완전 남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자식이 내 맘과 다르게 행동해서 맘 고생하는 것은 내 욕심이다. 자식은 가정교육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론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모질이 인간에 불과하다. 자식이 잘되든 잘 못되든 그것은 그놈의 팔자에 불과하다. 부모말을 잘듣던 안듣던 그것도 그놈의 팔자다. 자식 농사는 어찌보면 로또와 다름없다. 당첨 안될 확률이 그만큼 더높다 그러니 더이상 미련갖지 마라. 미성년이 지났다면 과감하게 독립시켜라. 그리고 낳아주고 길러준 댓가는 1도 바라지 마라.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반복해 보면서 거울로 삼겠습니다. 저는 우리나이로 67인데 품격을 생각해야 할 나이죠. 제 나름으로 잊지 않고 지키려고 애쓰는 몇가지를 참고 삼아 밀씀드려 보려 합니다. 첫째, 우리 속담에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은 팔불출이라 했지요. 지금도 꼭 지켜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이 왜 나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세상이 바껴도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은 가능하면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태도지요. 세상에 자기 뜻대로 되는 자식과 마누라 없습니다. 열 가운데 일곱 여덟은 자식이나 마누라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식자랑 마누라자랑 하면 듣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그 사람과 거리를 멀게 만듭니다. 자랑을 하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남에게 돈을 잘 써야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나이들면 돈을 아껴 쓰야합니다. 자녀에게 베푸는건 개인의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친구들이나 친목 모임에서는 돈이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기분을 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녀에게 용돈 받아 살아가는 처지에 친구들이나 친척 경조사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내면 자녀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친구들이나 친척에겐 좋은 말을 들을지는 몰라도 그건 허세이고 자녀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돈은 너무 인색해서도 곤란하겠지만 분수에 넘치는 씀씀이는 오히려 품격을 해친다고 봅니다. 돈은 균형있게 써야 잘 쓰는거라 생각합니다. 식구에겐 인색하고 밖에 나가 씀씀이가 헤프면 죄악입니다. 자신에게 쓰는 것도 지나치면 죄악입니다. 그런돈 있으면 유니세프나 장애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는것이 훨씬 돈을 잘 쓰는 일입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기부는 나이들어 반드시 해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아끼고 모아서 자신의 형편대로 기부를 하는 것은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오면서 사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되갚는 일이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세번째는 선생님의 영상 말미에도 나옵니다만 유머를 생활화하라는 겁니다. 저는 해외사업을 30년 넘게 해서 미국과 유럽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는데 그들은 정말 유머 빼고는 삶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매 순간 순간 유머와 함께 하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때까지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말이 키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고 하여 과묵한 사람을 더 믿음직스럽고 실신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조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싱거운 사람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일을 잘하게 만듭니다. 유머는 습관입니다. 한번 두번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고 노하우가 쌓이고 잘하게 됩니다. 칭찬도 비난도 모두 습관이듯이 유머도 습관입니다. 습관이 되면 칭찬도 어색하지 않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자연스럽게 잘하게 됩니다. 유머는 특히 집에서도 자주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밖에 나가서도 잘하게 되고 밝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 즐거운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인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직장인이든 사업가이든 유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한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직장인이라면 아마 누구보다 진급을 빨리하게 될 것입니다. 젊은 직장인이라면 어떤 자기계발 보다도 유머를 생활화하는데 노력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을 뵈니...그중 본인들이 생각지도 못한사이에 건강이 급 나빠져 준비도 없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분들이 있는데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니 늦기전에 사후를 생각하고 진짜 왜 사후에 관하여 인간들은 중요시 해왔는지.. 사후엔 어떤 세상이 기다리는건지... 깊이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여기에-j7c 외노자들과 비교 하는거 보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분이군요 직업이 건설쪽입니다 한국 노동자들 한달벌어 한달 씁니다 외노자들이요? 한 몇년만 고생해서 자국 가면 집, 땅들 사서 부자 소리 듣습니다 생활고 시달리는 이유? 모르십니까? 혼자살면 몰라도 자녀들 교육(사교육 포함) 제대로 시키면서 물가지수 높은 대한민국 젊은층 삶 만만치 않습니다.
정말 그래도 될까요~? 저도 부모한테 받은거 없지만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여태껏 재산 못모은것 후회되고 애들한테 못줘서 마음이 괴롭더라고요~내가 준것은 고3까지 행복한 가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들이 결혼했는데 못도와준것이 내죄인듯해요~ 그나마 여기서 위안을 받네요~
@@돈키호테-v5k 절대로 미안 해 하지마세요- 결혼까지 했스면 이제는 신경쓰이겠지만 안 쓰는게좋아요- 조그만일에 신경 쓰이는걸 보여주지마세요- 신경쓸수록 힘들어집니다. 아들일수록 거리를두는게 서로 좋아요- 저도 결혼때부터 조금도 보태준거 없지만 저희끼리 잘 살아갑니다. 전 애들 걱정은 없습니다. (56년생)
@@돈키호테-v5k 독립할 때, 독립 이후 힘들 때 도와주는 건 윤리적으로도 전혀 의무가 아니며 선택입니다. 상황이 되고 여유가 되면 부모 의지에 따라 해줄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도움준다고 자녀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 돈 때문에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모두 옳은말씀들 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노년에 대하여 나열해 주셨네요 자식 다 필요없어요 본인들 살아가기도 바쁜데 엄마를 챙기는 것 힘든것 알고 일찌기 내려놨습니다 재산 절대 안줄거에요 키운다고 애썼는데 안줘도 된다 생각해요 남은돈으로 마지막 노년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 못쓴다면 사회환원 할겁니다 ❤
저는53살인데 벌써부터 나이들면 어찌행동해야 좋을지를 늘 생각하게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됐구요. 너무나도 유익했습니다. 요즘은 어른이 없어진 세상처럼 느껴졌는데..오늘 어른을 만나 제대로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배운것 적어두고 하나씩 몸에 마음에 습관되도록 익히며 바른 어른으로 늙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
저희 부모님을 보니 안 놀아본 어르신들에게 노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새로운 도전인거 같더라구요 안 놀아봐서 뭘하고 놀아야 하는지 모르시겠대요 여행도 체력이 딸리면 힘들고 운동도 젊어서 몸에 벤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는데 나이들어 잘못히면 관절이 못견디고 다치면 낫지도 않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게 무슨 뜻인줄 알겠어요
요새 혼자가 좋아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주체가 누굴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누군가 가족은 물론 개인간 소통을 막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고로 절대 혼자 고립되서 살수없죠 남에게 가족이라도 과하게 참견만 안하면 됩니다 말할수있는 사람이 입쳐닫고 살아서야 되겠는지요
지당하신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그리 살도록 노력해야 할듯요^^ 아들셋 힘들게 키웠지만... 소용 없다는 걸 ... 철저히 남이라는걸 느낍니다.. 갱년기에 교통사고까지 겹쳐서 온몸이 아프니 더 속상하고 서럽지만... 남편도 아들셋도 부모도 모두 남 입니다.... 아픈 맘조차 헤아림을 받을수없는게 속상하지만 지금 이라도 독한맘으로 나자신을 위해 ~~^^ 살아 가야지요
늙어보지 않아서... 처음 늙어보는 거라서... 늙음이 무엇인지, 늙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 늙어가는 자신이 아니면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70대중반을 넘은 (반올림 하면) 80대가 되는 사람인데... 참 공감 가는 말씀이 많네요. '늙어가면 돈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 이 게 실제이고 살아있는 진리죠.
이 원리를 몰랐기에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그토록 고생하며 살아왔죠. 대를 넉넉한 숫자로 이어간다는 게 뭔가 있을 줄 알고 그렇게들 대대로 속고 속이며 내려왔는데,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숫자가 여럿이다 보니 살기 위해 전쟁도 생겨나고 피눈물 고생도 이어졌고...해먹이고 씻기고 비위생 변솟간에 끔찍한 추억들...당연히 많은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야만 하는 줄 오해하고서. 그러한 집단 무의식에서 벗어난 게 최근인데, 아이의 수효를 선택할 수 없어서 생기는 대로 열이든 열 다섯이든 낳았기 때문에 시달리며 뼈가 부스러지게 희생하면서도 개개인의 속사정은 심히 불행한 그런 인생사가 계속됐죠. 지금도 미개국에서는 아직도 그러고 있습니다. 피임법이 진즉 생겨서 둘이서 둘이나 하나만 낳을 수 있도록, 또는 안 낳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었다면 지구는 널널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 테고 땅을 위한 전쟁도 드물었겠죠. 자식, 번성..고작 몇십 년 살던 사람들이 dna를 물려주고자 하는 욕심은 커서, 그 욕심으로 수천 년을 쌩고생으로 굴러 굴러 내려왔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의 사람들은 그 지옥에서는 벗어난 거죠. 자녀는 키우는 그 당시 이미 모든 기쁨을 주는데 그걸로 마음 접어야죠. 내가 모범을 보이면서 건전하고 행복하게 살면 애들은 그리 비뚤어지지 않아요. 운이 좋으면 잘돼서 효도도 하겠죠. 그러나 기대하진 않아야죠. 자식으로부터 나를 버린다는 말씀 정말 팩폭이네요. 그러지 못하는 인간들 하도 많이 봐서...
님의 말씀에 딴지걸 생각은 없습니다 더구나 님 개인의 인생관이 들어난 출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님 혼자만의 선택이나 주장은 별 문제 없으나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말씀하섰으니 저 또한 공개적으로 반론할까 합니다 단지 DNA 계승을 위해 많은 자식낳고 그것이 남과의 경쟁을 부추기고 땅 욕심을 부리고 전쟁도 불사하고 생태계도 파괴되고 만일 지금처럼 욕망도 자녀출산도 약으로 예방되거나 해소되고 비혼조차 깬 유식쟁이들의 상징처럼 되어서 결과적으로 지구는 널널하고 생태계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란 님의 주장은 매우 무책임한 위험한 생각입니다 여기서 도덕이니 가족관계에서 얻는 행본이니 하는건 차치하고 인간의 보편적 가치 즉 공동생활에서의 각자의 의무나 책임이란 최소한의 가치만 갖고 논하려고 합니다 간단합니다 출산 인구문제에 난 노후대책 잘되있고 자식이 있건없건 지구를 떠날때까지 걱정없다는 분들은 과연 공동체의 위험에서 자유로울까요 ? 우선 그렇게 자유롭게 출산의짐(?)도 지지않고 남에게도 의지않고 살다 떠나겠다고 주장하시는 님들은 얼마나 무책임한 행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그것은 결혼하여 자녀 두셋낳고 또 그자녀가 손주 두셋씩 낳은 분들에 기생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공동체의 인프라를 공짜로 이용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 아주쉽게 우리 주변에서 찾자면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가 인구소멸로 님 말씀대로 널널하게 빈집 많아지면 주차 생태계는 좋아지나 관리비부터 부담되고 주위 상점 의원등의 편의시설 떠나고 지하철무임승차도 남의 자식들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공짜로 이용하고 국민연금 적자도 남의자식내는 연금으로 버티고 의료보험도 남의 손자가 낸세금을 등골빼서 혜택보게 됨을 알고나면 이렇게 대놓고 이제 성의 욕망도 피임약있어서 결혼 안해도 해소되고 자녀도 어차피 효 사상도 무너져가는데 무거운짐을 스스로 짊어지지 않는게 자유인 것처럼 아니면 새로운 인생철학인냥 행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출산문제가 다분히 한 가계의 DNS번식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내 노후에 적은돈으로 고속버스 타고 적은통행료내고 고속도로 이용하고 큰부담없이 병원의 혜택보는게 전부 후세대의 세금에서 비롯됨을 아시길 바랍니다
@@user-cs1ur9fx8w 한동훈이나 원희룡, 오세훈 등이 반드시 일할 인원을을 수입해다가 채워줄 걸로 보이네요.농촌이나 공단.각 가정으로 방방곡곡.. 이미 필리핀 보모단이 첫걸음을 뗐죠. 님이 걱정하시는 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획기적으로 좋은 정책이 생겨나지 않는 한 청년들이 필요한 만큼의 수를 낳진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늘 모자라겠죠..그러다 세월이 가면 다산의 성향을 가진 수입된 이의 후손들이 이 땅을 차지하겠죠.
@@user-kz5bm3kv1w 무식해서 용감하게 많이도 낳아댔죠. 현재도 그런 국가들이 많고요. 한국은 너무 앞서간 바람애 획기적 정책과 대안이 주어지지 않는 한 인구 절벽을 피할 수 없어요.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타나야죠. 하긴 미세플라스틱이니 등등 환경오염 둠즈데이 시계가 12 시를 향해 거의 가는 중이라 뒷세대 안전을 장담할 수 없지만요. 20 년 전에 그 시계가 9 시를 가리켰는데 벌써 12 시...시계를 되돌맇 수나 있을지. 아무리 국가가 원해도 국민이 낳기를 거부하는 데야 ..강제로 할 순 없잖아요. 그들의 마음을 돌릴 정책을 가진 현명한 통치자가 출현해야죠.
와우~ 정말 멋진 삶을 사시네요. 제가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 돈좀 버는 사람에게 사회자가 그분에게 "돈을 좀 많이 벌게되서 좋은게 뭔가요?"라고 물었는데, 답변은 "주위사람을 좀 여유롭게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돈 많은 사람은 많이 봤지만,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 같았습니다. 젊은 분이었는데 멋졌습니다.
자식이들 소용이 없는게 아니라 자식들은 자식들 인생 살기 바쁘니까 내인생은 내가 잘챙기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해야 합니다
요양차요양병윈에서 약 두달 입원했는데
죽어서도 가면 안되는곳.살아서도 가면 안되는곳 으로 마음깊이 새겼습니다
영차영차 밧줄당기는 힘으로 걷기운동 시작
입니다
증권 지점장도 못한다
결국 빈털털 투기는 하지말아야합니다
자식 믿지말아야
늙어서 고생안한다~~-^^^
자립이답입니다
60세가 넘으면 "의식주병돈"을 혼자서도 잘 해결하며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면 노후가 편안합니다.
독하게 자립하라 남에게
의지하지마라 정말
좋은말씁입니다 저도
ㅎ 독하네요 오십 중반
들어 요가를해와서
67세인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요 병약했던 몸이
건강혀지자 마음도 건강
해졌어요 꿈도경쟁력이군
요 저도 한 번도없었다가
얼마 전 생겼어요 내년
부터는 피아노배우려고
합니다 남편도 칠십인데
헬스배우고 조깅하네요
그리고 일을하고있어요
큰아들이 가끔그러네요
건강하게 살아주어 고맙다
고요
ㅋㅋ 돈만있으면 삽니다 마음근육 키웁시다 미소😊
이모든게 건강해야할수있는겁니다. 일단 아프지말아야해요
안 아플 수가 없죠. 아프게 된다는 것을 알고 대책을 생각해야죠.
자동차가 오래 되면 탈 나는 것이 연쇄적이죠. 한 곳을 고치고 새것으로 교체하면 다른 곳에서 또 고장이 납니다. 사람의 몸도 그와 비슷하죠.
다~~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 부모세대부터가 오로지 자식한테 올인해서
희생하며 어리석은 삶을 사셨지만, 부모로부터 보고 느낀 결과 이제는 더이상 자식한테 올인해서 살 필요없단 깨달음으로 보다 냉철하게 무조건적인 희생은 안하리라 봅니다
오히려 냉정하게 자립적으로 키운 자식이 더 똑똑하고 자기앞가림 잘하더군요
노욕을 버려야 된다는것도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보면 나이들들수록 욕심과 고집 아집만 생겨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답답하더군요
죽을때 되야 변한다는 말이 맞는것도 같고...
전 70 인데요 아직도 일을 합니다 휴일이 어찌나 달콤한지 일하는 자체가 즐겁네요 80세 까지는 일할것 같네요 ~
@@user-ht5jn2zp1u 요즘칠십이 늙었나요 청춘이지새삼 스래 말하면 팔십이 웃어요 안써줘서 못하지 미국은능력잇음 백살도 안내보내요 한국사람들이 그렇죠
멋지십니다
80은 너무 갔다ㅋ 걍 70으로 돈버는일은 끝내고 나머지5년은 운동하고 복지관 다니고 76세엔 안락사함돼 뭣땜시80세까지 살라하네 75세 넘음 치매온다
맞습니다 이번에 엄청 아프면서 절실이 느켰습니다 아파서 꼼짝 못해서 이것저것 좀 시켰더니 귀찮아 뒤질라 하드라고요 자식 다 필요없습니다
아파도 혼자 운전해 병원갑니다ㅡ72세 여자.
뻔하게 귀찮아 디질 얼굴로 나타날텐데 내 손 놀려 삽시다~^^ㅎ
친구를 한두명 깊이 사귈께 아니고 다수로 두루두루 사겨야 할듯요
@@user-ux7xi2pw6l택시불러서 가셔요
순진한시네 친구?
자식키울때
참
애지중지하며키웠는데
자식은
자기자식한테만그러죠
맞습니다 첫째는 욕심을 버려야 됩니다
백번 옳은 말씀, 요즘 자녀들한테 의지하는부모. 거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야합니다. 늙어서 비참해지지 않으려면. 노후대책 확실하게해야 합니다
의지하지 않는다는 건 자식에게 재산을 미리 주지말란 뜻이 포함된거에요ㆍ
@@user-mj5zr4uw4b네.. 포함된거에요. 부모가 여유가있어 얼마든지 해줄수 있으면 모를까요!! 부모야 자식위해 아낌없이 다 주고싶겠지만, 더 못해줘 안타까운 마음 이겠지만, 늙었을때, 나도 돌봐야하니까요, 요즘 자식들 부모 살뜰히 안챙겨요, 늙을수록, 몸은 아플것이고, 병원갈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자식.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의지할 대상이 못됩니다.
저희 시골동네만 봐도요. 어렸을때, 부자로살던 재산깨나있던 집들이 자식놈들이 사업하네 뭐하네. 땅 팔아달라~ 다해먹고 거덜났더군요, 늙어 힘없을땐 요양원신세 말로가 비참해요. 그런데. 동네 부잣집 재산 거덜낸 주범들이 하나같이 아들놈들이에요. 딸이 그런건 한번도 못봤슴. 옛날분들. 아들 아들. 아들우선. 재산 거덜났어도.아들위해 그런거니 당연하다 생각하지않을까!! 합니다
@@user-mj5zr4uw4b 저희 시골동네만 해도.재산깨나있는 부잣집들이 아들들이 사업하네. 뭐하네. 땅팔아달라~ 재산 다 해먹고,거덜났어요, 늙어 힘없을땐, 요양원신세. 찿아보기나하나 모르겠어요.ㅠ 말로가 비참해요. 그러니 재산.절대 다해주면 안되고, 내 노후를 생각해야해요. 자식들은. 부모재산을 당연 자기거라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저도.77세 혼자 살면서 일도 하고
취미로 기타도치고 나름,잘살고 있답니다.😊
나이들었다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 못봤고 나이 적다고 미숙하지 않음. 즉, 나이하고 상관없고 살아온 살아가는 타고난 길러진 인성이자 본성임.
맞음
그렇더라구요
배운게 없는 늙은 것들이 하는 말 . 나이가 몇 살이요. 반말하고 나이는 화장실만 가면 계속 먹는거다. 인품과 인성이 바르게 된 어른이 존경 받는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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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자식한테 올인하고 늙어서 초라하게사는 사람 수두룩 하다 불쌍할 정도로....
자신을 지켜갈 경제력을 두지 않고 자식에게 다 주어 버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다 주고 용돈 타쓰는것 바보짓입니다
😊4😊😊ㅣ❤1😊@@솔방울-w6m
자식농사가 아니라 자식교육 빵점
그반대 아닌가요?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고 자식하게 사랑을 준 부모는 끝까지 바라지 않고 사랑 주던데요
@@user-xl9rr6dc7u 사랑받고 부모에게 도움 받고도 쌩까고 배은 망덕한 자식들 이 많으니까 사연들이 많이 올라 오는거 아니겠어요 또 반면에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도 있는것 많이 봤죠
맞습니다
자식아무소용없음
내가행복하고 건강해야됨
자식이 행복해야 내마음이 평안하고 즐겁더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게 자식뿐입니다.
육십중반되면 몸이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몸이 말을안들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돈있는 부모는 자식이 안버린다.
자식을 피해다니는 부모는 노후가 든든한 부모다.
돈이 있어도 성격이 싸이코 같은 부모는 자식이 버립니다 돈 보다도 내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거든요.
싱글로 살면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어리석은 것들이 성욕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혼해서 고생하며 살다 가지
@@user-ly4mg9xi9u푸 ㅎㅎㅎㅎㅎㅎ 그게 무서워서 혼자살아? 으이그 푸 ㅎㅎㅎㅎㅎ 불쌍혀 그게 얼마나 재밌고 좋은데 ㅋㅋㅋㅋㅋ
@@user-ly4mg9xi9u 이런 마인드는 선천적으로 게으르고 돈벌기 싫으하는 사람임
노숙자 타입임
결혼하고 자식낳고. 이게 얼마나 행복하고 재미난 일인데
@@user-ly4mg9xi9uㅋㅋㅋ 천재 네.
40대 아이셋 주부 입니다
품격있고 유머있고 풍요롭고 여유있는 노후준비 해나갈께요^^
감사합니다 😊
참으로 귀한 말씀들 이십니다! ❤
자립도 건강해야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면 모든게 가능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
삶은 딱히 정해진 바가
없답니다.
폐지를 줍고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면 그것으로 족하지요.
남과 비교말고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게
살면 그 또한 족합니다.
모쪼록 현명한 노후의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행하세요.
오십의 말 품격 수업 ~~
책을사가지고읽으면서
어떤분인가 궁금 하였는데
오늘뵙니 ㆍ너무
멋지십니다~~ 29:56
저도 70대초반인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제가 70대초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모두 딱~
딱 맞습니다
단 한마디도 틀린말씀 없네요
저는 아침형 이라서 수면이 많이 부족 합니다
그래도 지낼만 합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하고요.운동을 넘 많이 한것 같아서 줄이는 중 입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했더니
독 이더라구요ᆢ
걷기도 줄이구요.
스쿼트도 안하구요
근력 운동 하고요
무릎 관절이 안좋아서 주사 맞었네요ᆢ
무릎에 물이 차고 약 먹으면서 죽고살기로 운동중독인 지인들 애처롭 습니다
이제부터 알맞는 운동 적당한 식생활 있는 그대로를 긍정적으로 생각고 가족을 비롯해서 가까운 지인들한테 잘 해서 좋은 관계를 갖는것 입니다
우리가족 사위 며느리 모두를 정말 사랑 합니다
절대절대 며느리 명절 증후군 없이 잘 먹고 잘 쉬어가도록 배려한 결과 ᆢ.
아드내외 결혼 20년
넘었는데 지금도 둘이서 꿀이 뚝뚝 떨어 집니다
나도 시모님과
아~주 좋은 관계였고
나와 며느리도 그렇다고 봅니다
사위 며느리 사랑해~
남편을 비롯한 손자 외손녀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나에게 사랑을 많이 줄수 있는 성격으로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young-yb5uw살아보니 팔자라는것도 있더이다 좋은팔자를
타고 나셨네요 부럽습니다
본인이 잘해서 된것도 있겠지만
정말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멋쟁이 선생님 최고멋지십니다 ❤❤❤❤❤❤❤
❤
댓글에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다.. 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
저도60대중반인데요넘공감가는말씀입니다
자식은 생물학적으로 껍데기를 물려받은 생물체에 불과하다.
그 영혼은 독립적이며 내게서 물려받은게 아니다.
완전 남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자식이 내 맘과 다르게 행동해서 맘 고생하는 것은 내 욕심이다.
자식은 가정교육 여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론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모질이 인간에 불과하다.
자식이 잘되든 잘 못되든 그것은 그놈의 팔자에 불과하다.
부모말을 잘듣던 안듣던 그것도 그놈의 팔자다.
자식 농사는 어찌보면 로또와 다름없다.
당첨 안될 확률이 그만큼 더높다
그러니 더이상 미련갖지 마라.
미성년이 지났다면 과감하게 독립시켜라.
그리고 낳아주고 길러준 댓가는 1도 바라지 마라.
그래서 요즘 애들을 안놓는것이다.
그러니 결혼할 필요도 없지
요즘 나라에서는 애 낳으라고 난리인데?
낳아준건 고마운일이 아니고
길러준거는 부모의 의무입니다 70대 할매
ㄹㅛㅍ😢ㅕ ㅗ😅🫀👍 😮ㅎㅎㅎ
ㅎㅌㄹ😢
참 현명하십니다
나이들어 제발 민폐 끼치는 짓좀 하지 말기를~혤스장에서 이어폰 없이 유툽 듣고 쉼 없이 떠들고 통화하는 노인네들을 보면 경멸스럽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반복해 보면서 거울로 삼겠습니다.
저는 우리나이로 67인데 품격을 생각해야 할 나이죠. 제 나름으로 잊지 않고 지키려고 애쓰는 몇가지를 참고 삼아 밀씀드려 보려 합니다.
첫째, 우리 속담에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은 팔불출이라 했지요. 지금도 꼭 지켜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이 왜 나쁘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세상이 바껴도 자식자랑 마누라자랑은 가능하면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태도지요. 세상에 자기 뜻대로 되는 자식과 마누라 없습니다. 열 가운데 일곱 여덟은 자식이나 마누라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식자랑 마누라자랑 하면 듣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그 사람과 거리를 멀게 만듭니다. 자랑을 하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남에게 돈을 잘 써야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나이들면 돈을 아껴 쓰야합니다. 자녀에게 베푸는건 개인의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일률적으로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친구들이나 친목 모임에서는 돈이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기분을 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녀에게 용돈 받아 살아가는 처지에 친구들이나 친척 경조사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내면 자녀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친구들이나 친척에겐 좋은 말을 들을지는 몰라도 그건 허세이고 자녀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돈은 너무 인색해서도 곤란하겠지만 분수에 넘치는 씀씀이는 오히려 품격을 해친다고 봅니다.
돈은 균형있게 써야 잘 쓰는거라 생각합니다. 식구에겐 인색하고 밖에 나가 씀씀이가 헤프면 죄악입니다. 자신에게 쓰는 것도 지나치면 죄악입니다. 그런돈 있으면 유니세프나 장애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는것이 훨씬 돈을 잘 쓰는 일입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기부는 나이들어 반드시 해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아끼고 모아서 자신의 형편대로 기부를 하는 것은 이제까지 자신이 살아오면서 사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되갚는 일이므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세번째는 선생님의 영상 말미에도 나옵니다만 유머를 생활화하라는 겁니다. 저는 해외사업을 30년 넘게 해서 미국과 유럽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는데 그들은 정말 유머 빼고는 삶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매 순간 순간 유머와 함께 하니까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때까지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말이 키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고 하여 과묵한 사람을 더 믿음직스럽고 실신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조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싱거운 사람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일을 잘하게 만듭니다. 유머는 습관입니다. 한번 두번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고 노하우가 쌓이고 잘하게 됩니다. 칭찬도 비난도 모두 습관이듯이 유머도 습관입니다. 습관이 되면 칭찬도 어색하지 않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자연스럽게 잘하게 됩니다. 유머는 특히 집에서도 자주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밖에 나가서도 잘하게 되고 밝은 사람 긍정적인 사람 즐거운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인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직장인이든 사업가이든 유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한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직장인이라면 아마 누구보다 진급을 빨리하게 될 것입니다. 젊은 직장인이라면 어떤 자기계발 보다도 유머를 생활화하는데 노력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을 뵈니...그중 본인들이 생각지도 못한사이에 건강이 급 나빠져 준비도 없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분들이 있는데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니 늦기전에 사후를 생각하고 진짜 왜 사후에 관하여 인간들은 중요시 해왔는지.. 사후엔 어떤 세상이 기다리는건지... 깊이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님 믿으세요 ~~^♡^
생각하면 어떤세상이 기다리는지 알수있는지요?
걍 없어지는거지 죽으면 뇌가 썩는데 멀 생각함
@@user-qu6ln3mj3g 하나님 믿으세요 그럼 그 문제 해결됩니다~!
자식이 생횔고에 시달리는데
내가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는가
설사 내가 힘들어도 자식에게 나눠주는건 모든 부모들의 똑 같은 마음이다
젊은데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유가 뭘까요. 아파서 그런 게 아니면 자녀의 잘못이죠. 지구상에 먹고살 수 있는 일자리가 제대로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지만 이 나라는 할만한 일자리를 선택하면서 없다고하는 나라입니다. 외국인들은 여기 못 와서 그 일을 못 해서 안달입니다
@@지금여기에-j7c
그런 마음으로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 주고나서 몸아프고 돈 없으면
내가 지들 다 털어줬는데 지들밖에 모르는구나ᆢ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ㆍ
조금 힘들다 하면 다 털어 주는 부모 만난 자식들 효자없더라구요ㆍ
@@지금여기에-j7c 외노자들과 비교 하는거 보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분이군요
직업이 건설쪽입니다 한국 노동자들 한달벌어 한달 씁니다 외노자들이요?
한 몇년만 고생해서 자국 가면 집, 땅들 사서 부자 소리 듣습니다 생활고 시달리는 이유?
모르십니까? 혼자살면 몰라도 자녀들 교육(사교육 포함) 제대로 시키면서 물가지수
높은 대한민국 젊은층 삶 만만치 않습니다.
❤
@@킹에코르 일자리 많은데 ㅋㅋ 힘든일 하기 싫으니 그렇지 그런놈은 고생해야됨
인간의 3가지 행복론
1) 적당한 일
2)사랑
3) 희망
머니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죠..
공감합니다.
1.노욕을 버려라 2.통계의 착각에서 벗어 나라 3.과도한 자녀에게 투자 4.자녀에게 의존심 금지(자립) 골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운동을 체질화 ->열정 관리 철저
70세 넘으면 아무리 젊은 생각으로 움직여도 몸은 늙어집니다. 세월 금방 금방가니, 죽을때까지 돈 이 최곱니다.
60중반만 돼도 예전같질 않음을 느끼게 되네요
돈이 많은들 간병치레나 하면 돈 별 의미없지요
운동을 추천 합니다
저도 60대 중반 ~ 운동덕분인지 항상 활기차고 젊어보인다고 다들 그래요~!@@user-tq7td7wr5f
그래도뭐니뭐니해도 머니가최고인거같아요
나이 먹을수로 적은돈도 만족.감사죠
사람에 따라 다르니
답을 내는건 금물ᆢ
노는것도 돈이
없으면 지루할뿐ᆢ
일을 하면 치매예방도ᆢ
정신,몸 건강하면
뭐던 하는게 좋을듯ᆢ
은퇴후 외부 경쟁력에서 벗어남이 최고의 행복인듯 합니다.
단지 내면의 경쟁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최고의 코멘트십니다😊
어렴풋이 생각했던것들의 맥락의 정리가 됩니다...많은도움이 되서 아주 좋습니다
늙어서 난 지금이 넘좋다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그러나요즘 열정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솓구친다~~
처음 들었는데 참 들을만한게 많이 있습니다 품격이 느껴지세요
옳은 말씀, 훌륭한 말씀입니다.
되새기며 실천하겠습니다.
마자요-
자식과 떨어져서 살아야 합니다.
반찬이나 김치를 해주지도말고 아기도 봐주지말고 돈도 주지말고요-
대신 바라는것도 없어야합니다.
대학교까지 보내주고 졸업시켜 직업 가지면 그때부터는 서로 각자도생.
저는 이민와서 애들이 다 한국으로 가서 못돌봐주는게 마음아팠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군요.
일본은 결혼할때, 집 안해준다네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저도 부모한테 받은거 없지만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여태껏 재산 못모은것 후회되고 애들한테 못줘서 마음이 괴롭더라고요~내가 준것은 고3까지 행복한 가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들이 결혼했는데 못도와준것이 내죄인듯해요~
그나마 여기서 위안을 받네요~
@@돈키호테-v5k 절대로 미안 해 하지마세요-
결혼까지 했스면 이제는 신경쓰이겠지만 안 쓰는게좋아요-
조그만일에 신경 쓰이는걸 보여주지마세요-
신경쓸수록 힘들어집니다.
아들일수록 거리를두는게 서로 좋아요-
저도 결혼때부터 조금도 보태준거 없지만 저희끼리 잘 살아갑니다.
전 애들 걱정은 없습니다. (56년생)
@@돈키호테-v5k 독립할 때, 독립 이후 힘들 때 도와주는 건 윤리적으로도 전혀 의무가 아니며 선택입니다. 상황이 되고 여유가 되면 부모 의지에 따라 해줄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도움준다고 자녀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 돈 때문에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미쳐 생각 못한 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더더기없이 핵심 요약해서. 말씀도 답답하지 않게 빠르게 해 주시니. 제스타일.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옳은말씀들 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노년에 대하여 나열해 주셨네요
자식 다 필요없어요
본인들 살아가기도 바쁜데 엄마를 챙기는 것 힘든것 알고
일찌기 내려놨습니다
재산 절대 안줄거에요
키운다고 애썼는데 안줘도 된다 생각해요
남은돈으로 마지막 노년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 못쓴다면 사회환원 할겁니다 ❤
맞습니다 아무리 애기해도 그 나이가 먹어봐야 압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노후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6가지 경쟁력이네요.
꿈, 건강, 돈, 일거리, 가족, 관계경쟁력.
5가지 ㅇㅋ
와~~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인지능력 최고에요
주위 사람들 정리도 중요함 모임 만은것 자랑 아니더라고요
동굴의 신화에 근거한 주장임!---일반적으로는 죽을때까지, 세상에대한 호기심과도전의식은 마음과육체를 팔팔하게 한다!
감사합니다 조선생님 좋은말씀 해주시니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맞습니다 선생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맞는 말씀입니다~
돈 벌 길이 보여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노욕이기 때문입니다. ㅎ
저장하고 자주들어야
😊😊😊
옳습니다 맞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고고씽
알찬.내용입니다
다시꺼내볼려구 저장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투자는 좋은것이고 투자는 하는게 맞지만 공부해서 안전하게 하는건 좋지만 ᆢ 노후에는 남은날에 시간이없으니 주식의 변동성을 견딜 시간이 없다 주식이띨어질때 버틸수가없다
저는53살인데 벌써부터 나이들면 어찌행동해야 좋을지를 늘 생각하게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됐구요. 너무나도 유익했습니다. 요즘은 어른이 없어진 세상처럼 느껴졌는데..오늘 어른을 만나 제대로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배운것 적어두고 하나씩 몸에 마음에 습관되도록 익히며 바른 어른으로 늙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독일에서~
제가 지금 60인데 자녀 모두 결혼했고 지금 말씀하시는것 그대로 살고있습니다 늙어서 놀거리 만들려고 일년에 배우고 싶은것 2개씩 배웁니다 일도 적당히 합니다 ㅎ
자식에게 남다른 특별함을 바라지 말아야하나 베푸는 마음은 남과도 똑같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남에게는 잘하고 가족에게는 차가운분 있죠 남에게는 돈 빌려주고 떼여도 가족에게는 죽어도 받아내려고 하죠 남에게 베푸는만큼 가족에게도 베풀면 된다고 봅니다 물론 반대급부를 기대하면 맘상하니 잘하고나서는 잊어먹어야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가 나잇값 하지 못하니 조관일 대표님 말씀처럼 조금은 느긋하게 살아야 되겠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돈 많아도 불안합니다.건강이 쵝오입니다.
당연한마씀 늙으면 편안하게 노년을 즐길수있는 토대를 마련해야합니다.
늙으면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고 취미생활을 해야합니다.두손 두발을 사용할수 있을때 까지만 인간이며 와상상태가 돤다면 고민말고 죽어야..
나잇값 정말 마음에 새기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부모님을 보니 안 놀아본 어르신들에게 노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새로운 도전인거 같더라구요 안 놀아봐서 뭘하고 놀아야 하는지 모르시겠대요
여행도 체력이 딸리면 힘들고 운동도 젊어서 몸에 벤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는데 나이들어 잘못히면 관절이 못견디고 다치면 낫지도 않고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게 무슨 뜻인줄 알겠어요
나이들면 여행가도 좋은것도 없고 하고싶은게 하나도
없어요
좋은말씀이 많지만 전부는 아닌듯요😊 나이들어 혼자 있는 것이 많은 인간관계보다
훨씬 행복합니다🎉.나잇값은 물론 해야죠😂
동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보다 혼자가 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요새 혼자가 좋아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주체가 누굴까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누군가 가족은 물론 개인간 소통을 막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고로 절대 혼자 고립되서 살수없죠 남에게 가족이라도 과하게 참견만 안하면 됩니다 말할수있는 사람이 입쳐닫고 살아서야 되겠는지요
@@sunchuhak8021맞아요. 7가지 신경쓰면서 피곤해서 어찌인간관계를하나요. 인격이 그러하여 몸에 베지않는이상....
@@user-leewanyea1
나이값 못하는 주변인들 땜시 몹시 피곤해요~ 운동가도 성격 이상자들 많고 자기들끼리 무리지어 다님서 자기들 보다 잘난 이들 시기질투 함서 뒷담화하고 괴롭히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샘께서 하신 말씀 꼬옥 지켜살아가도록 노오력 빡세게 하겠습니다 .♡♡♡
😊대단히 유용한 말씀입니다
메모해 둘게 많습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늘 기억하고 실천할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말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참고하며 인생마무리 잘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자식이 없으면 ..
손자 손녀 용돈 줄일도 없고..욕심도 없어져유
사람마다 다르듯이 각자 상황에 맞게 알아서 사는거죠.
뭐든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지당하신 옳으신 말씀 입니다
그리 살도록 노력해야 할듯요^^
아들셋 힘들게 키웠지만... 소용 없다는 걸 ...
철저히 남이라는걸 느낍니다..
갱년기에 교통사고까지 겹쳐서
온몸이 아프니 더 속상하고 서럽지만...
남편도 아들셋도
부모도 모두 남 입니다....
아픈 맘조차 헤아림을 받을수없는게 속상하지만
지금 이라도 독한맘으로
나자신을 위해 ~~^^ 살아 가야지요
그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있답니다 홀로서기 해야됩니다
본인 아파봤자 본인만 서러워요.
자식 남편 자기들 아플때는 잠도 못자고. 병간호해주었는데
내가 아플땐 다 필요없더라고요.
저도 아프고나서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50 전인데도 동감입니다.
남편, 아들이 아픈 내가 차려 줄 때까지 바라보고만 있을때 소름 돋습니다.
여자들은 죽을 때까지, 아파도 혼자 차려 먹는 건가요?😢
😂😂감사히 청취해 봅니다 말씀 새겨봅니다😊
통제가 필요합니다 😂
부모나이60대가 되면 자식으로 부터 홀로서기 해야죠
관에 들어갈 준비 해야죠 십년 후딱임. ㄷㄷㄷ
@@user-mt4cr6kb3f 부모는 자식에게서 독립하고픈데...
독립하라해도 ㅜㅜ
50대 중반인데 정말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네요.저한테 매일 해야 되는 말입니다.감사합니다^^
자녀들도 저그새끼가있다
동물은내리사랑
왜
종족보존을위해
인간도 동물이다
새는이소하면끝이고 들짐승은분가하면끝이다
그때까지는 인간보다더 희생적이다
자식은보험이아니다
독립된개체일뿐이다
다만 홀로서기할때까지받은만큼베푼는것일뿐
정말 딱 필요하고 잊고 있었던 부분을 잘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하세요 강요하는 느낌이 없고 전달하는 방식이 부드러우셔서 계속 듣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잘 지켜나가고 명심하겠습니다
아주아주좋아요.감사합니다
67세에 가상화폐. 전재산은 물론 대출까지해서
망조났습니다
지금 현실감없어
멍때리고 있습니다
이혼준비 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진실한 믿음을 가져보세요 기운내세요
얼마나 힘드세요ㅠ
@@kotako2759
고마워요.
@@hsk31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명심해서
앞으로 올 저의 노후를 즐겁고 행복한
노후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ㆍ
부모는자식 버리구 자식두 부모 버리면 서로 편해요
아유 부끄럽네요
60대인데 차가 많지 않은 소방 도로에서는 매일 무단 하는데 앞으로는
조심 해야겠어요❤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옭으신 말씀이십니다
저도 선생님 말씀처럼 살것을 노력해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잇값을 생각하니 모든 번뇌가 없어지고 사랑하는 마음만 남습니다.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홀로서기,
품위있게 행동하기 등등.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말씀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자녀를 필요있고 없고로 말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자녀는 잘키워 사회로 내 보내는 겁니다 나의삶은 나 자녀의 삶은 그들의 것.
👍
멋있는 강의였어요
천번만번 맞는 말이요 .나 자신을 지켜야한다 잘먹고 잘잘고 체력운동하고 💯🇰🇷💖💪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
나에게맞게살면됩니다
이강의도참고만할정도이지절대적ㅇ지는않읍니다
자식에게 의지할생각을버리고 자신들만의 생활페턴에맞춰살아야합니다. 자식과 구별되는생활이죠.
맘은 젊고 인생60부터야 천만에 말씀ㅡ 몸이 자연적으로 몸이 여기저기 아파옵니다 ㅡ
늙어보지 않아서... 처음 늙어보는 거라서... 늙음이 무엇인지, 늙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 늙어가는 자신이 아니면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70대중반을 넘은 (반올림 하면) 80대가 되는 사람인데... 참 공감 가는 말씀이 많네요.
'늙어가면 돈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 이 게 실제이고 살아있는 진리죠.
이 원리를 몰랐기에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그토록 고생하며 살아왔죠. 대를 넉넉한 숫자로 이어간다는 게 뭔가 있을 줄 알고 그렇게들 대대로 속고 속이며 내려왔는데,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숫자가 여럿이다 보니 살기 위해 전쟁도 생겨나고 피눈물 고생도 이어졌고...해먹이고 씻기고 비위생 변솟간에 끔찍한 추억들...당연히 많은 아이를 낳아 대를 이어야만 하는 줄 오해하고서. 그러한 집단 무의식에서 벗어난 게 최근인데, 아이의 수효를 선택할 수 없어서 생기는 대로 열이든 열 다섯이든 낳았기 때문에 시달리며 뼈가 부스러지게 희생하면서도 개개인의 속사정은 심히 불행한 그런 인생사가 계속됐죠. 지금도 미개국에서는 아직도 그러고 있습니다. 피임법이 진즉 생겨서 둘이서 둘이나 하나만 낳을 수 있도록, 또는 안 낳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었다면 지구는 널널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 테고 땅을 위한 전쟁도 드물었겠죠. 자식, 번성..고작 몇십 년 살던 사람들이 dna를 물려주고자 하는 욕심은 커서, 그 욕심으로 수천 년을 쌩고생으로 굴러 굴러 내려왔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의 사람들은 그 지옥에서는 벗어난 거죠. 자녀는 키우는 그 당시 이미 모든 기쁨을 주는데 그걸로 마음 접어야죠. 내가 모범을 보이면서 건전하고 행복하게 살면 애들은 그리 비뚤어지지 않아요. 운이 좋으면 잘돼서 효도도 하겠죠. 그러나 기대하진 않아야죠. 자식으로부터 나를 버린다는 말씀 정말 팩폭이네요. 그러지 못하는 인간들 하도 많이 봐서...
님의 말씀에 딴지걸 생각은 없습니다 더구나 님 개인의 인생관이 들어난 출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님 혼자만의 선택이나 주장은 별 문제 없으나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말씀하섰으니 저 또한 공개적으로 반론할까 합니다 단지 DNA 계승을 위해 많은 자식낳고 그것이 남과의 경쟁을 부추기고 땅 욕심을 부리고 전쟁도 불사하고 생태계도 파괴되고 만일 지금처럼 욕망도 자녀출산도 약으로 예방되거나 해소되고 비혼조차 깬 유식쟁이들의 상징처럼 되어서 결과적으로 지구는 널널하고 생태계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란 님의 주장은 매우 무책임한 위험한 생각입니다 여기서 도덕이니 가족관계에서 얻는 행본이니 하는건 차치하고 인간의 보편적 가치 즉 공동생활에서의 각자의 의무나 책임이란 최소한의 가치만 갖고 논하려고 합니다 간단합니다 출산 인구문제에 난 노후대책 잘되있고 자식이 있건없건 지구를 떠날때까지 걱정없다는 분들은 과연 공동체의 위험에서 자유로울까요 ? 우선 그렇게 자유롭게 출산의짐(?)도 지지않고 남에게도 의지않고 살다 떠나겠다고 주장하시는 님들은 얼마나 무책임한 행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그것은 결혼하여 자녀 두셋낳고 또 그자녀가 손주 두셋씩 낳은 분들에 기생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공동체의 인프라를 공짜로 이용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 아주쉽게 우리 주변에서 찾자면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가 인구소멸로 님 말씀대로 널널하게 빈집 많아지면 주차 생태계는 좋아지나 관리비부터 부담되고 주위 상점 의원등의 편의시설 떠나고 지하철무임승차도 남의 자식들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공짜로 이용하고 국민연금 적자도 남의자식내는 연금으로 버티고 의료보험도 남의 손자가 낸세금을 등골빼서 혜택보게 됨을 알고나면 이렇게 대놓고 이제 성의 욕망도 피임약있어서 결혼 안해도 해소되고 자녀도 어차피 효 사상도 무너져가는데 무거운짐을 스스로 짊어지지 않는게 자유인 것처럼 아니면 새로운 인생철학인냥 행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는 출산문제가 다분히 한 가계의 DNS번식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내 노후에 적은돈으로 고속버스 타고 적은통행료내고 고속도로 이용하고 큰부담없이 병원의 혜택보는게 전부 후세대의 세금에서 비롯됨을 아시길 바랍니다
@@user-cs1ur9fx8w 한동훈이나 원희룡, 오세훈 등이 반드시 일할 인원을을 수입해다가 채워줄 걸로 보이네요.농촌이나 공단.각 가정으로 방방곡곡..
이미 필리핀 보모단이 첫걸음을 뗐죠. 님이 걱정하시는 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획기적으로 좋은 정책이 생겨나지 않는 한 청년들이 필요한 만큼의 수를 낳진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늘 모자라겠죠..그러다 세월이 가면 다산의 성향을 가진 수입된 이의 후손들이 이 땅을 차지하겠죠.
박수받을만하오 ^^
짝짝짝 짝짝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ㅋ
@@user-kz5bm3kv1w 무식해서 용감하게 많이도 낳아댔죠. 현재도 그런 국가들이 많고요. 한국은 너무 앞서간 바람애 획기적 정책과 대안이 주어지지 않는 한 인구 절벽을 피할 수 없어요.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타나야죠. 하긴 미세플라스틱이니 등등 환경오염 둠즈데이 시계가 12 시를 향해 거의 가는 중이라 뒷세대 안전을 장담할 수 없지만요. 20 년 전에 그 시계가 9 시를 가리켰는데 벌써 12 시...시계를 되돌맇 수나 있을지. 아무리 국가가 원해도 국민이 낳기를 거부하는 데야 ..강제로 할 순 없잖아요. 그들의 마음을 돌릴 정책을 가진 현명한 통치자가 출현해야죠.
제경우 남편자식에 의존한일이 단한번도 없어요 73세인데 아직 현역이고 연소득 1억정돈 됩니다 93세인 친엄마 직접돌보고 남편 생활비 받지않고 아들며느리 도움도 주고 있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는데 1억 연봉인지 궁금해집니당^^
이건희씨 부인 입니까?껄껄껄
와우~
정말 멋진 삶을 사시네요.
제가 최근에 유튜브를 보다 돈좀 버는 사람에게 사회자가 그분에게 "돈을 좀 많이 벌게되서 좋은게 뭔가요?"라고 물었는데, 답변은 "주위사람을 좀 여유롭게 도와줄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돈 많은 사람은 많이 봤지만,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 같았습니다. 젊은 분이었는데 멋졌습니다.
의사나 약사나 자영업 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