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공감하는 말씀 입니다. 배우자가 자기의 소유물 이라고 착각하면 부부사이는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 그리고 행동등에 간섭하지 말고 존중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대신 그런걸 서로 고마워 하며 인정해주고 감싸주려하는 마음 자세도 중요하겠죠~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관계는 파열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힘드시겠다. 남편분이 자상하기라도 하면 그나마 시어머니 모시는 낙이라도 있으실텐데 꼭 이렇게 성품이 착하신분들은 남편들이 하나같이 고집불통에다 또 굉장히 거칠고 권위적인 남자들 희생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짧아요. ㅠㅠ 함부러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이 된다면 편하게 사세요.
절대로 안 바껴요 혹시나 성격이 변했나 하다가도 또다시 그못된 갑자기 버럭화내는 성격 연금타는걸 생색내고 내가 한두마디 말대꾸하면 잡아 먹을듯 화를내고 그다음은 입꾹 말을 안하고 삐져요 한달도 가고 내가 싹싹빌어야 조금씩 풀어요 지금도 삐진지 11일째네요 평생을 참고 맞 추고 살다보니 정신과약 (불안장애 공항장애등) 먹고있네요 황혼부부 살기 넘 힘드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일마치고 늦은 밤에 집에 들어갈때 불꺼진 집이 쓸쓸하다는 말들 많이 하시죠? 그런데 정말 쓸쓸한건 혼자 사는 불꺼진 집이 아닙니다... 가족이 같이 살고 있는데도, 아직 나머지 가족이 퇴근하지 않았는데도 불이 다 꺼진 컴컴한 집을 겪어보면 쓸쓸한 것보다 더 큰 외로움이 몰려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옆에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안맞는 사람이 옆에 있는게 진정한 외로움입니다.
오늘 말씀 100% 동감 함니다 은퇴후 24시간 함께 있으니 문재가 이만 저만이 아님니다 혹 처럼 달라붙어 떼어 버리고 싶어도 뗄수도 없고 꼴보기 싫을땐 싱글이 넘 부럽읍니다 한국 처럼 공짜 전 철 이라도 있고 노인 회관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여기 미국은 죽으나 사나 부부가 함께 붙어 있으니 매일 매일이 힘듬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함니다.
힘드시겠내요 서로의 인생을 위해서 떨어져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내와 원만한 관계는 아니다보니 언젠가 나 혼자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다 수개월 전 기회가 돼 20년 이민생활 접고 아이들한테 얘기하고 한국 혼자나와 살고있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 케어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막상 한국에 나와 부모님과 생활하다보니 대립되는 게 너무 많아 평소에 원했던대로 지금은 혼자 사는데 너무 자유로워 좋습니다 나이가 리타이어한 나이고 이민생활 녹록지 않다보니 일하다 몸도 다치고 해서 불편한 몸이지만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동과 휴식으로 하루를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생활이 노후엔 더 단순하고 외로운 시간이 많은 걸 주위에서 보면서 한국에서의 노후생할이 더 행복하게 느끼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마국살면 은퇴 했으면 62세 넘었을 텐데요 두분 모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가보죠 한번 알아 보셔요 시니어 데이케어 그곳에 메디케어 만들어 나이 드신분들 많이들 나가는데 아침 점심 모두 그냥주고 배울것도 많고 각각 자기가 배우고 즐기고 할수 있는게 너무 많다고 해요 아침에 8시쯤 데려가서 아침먹고 자유대로 자기가 배우고져 하는것 운동 취미 컴푸터 악기 땐스종류 수없이 많다고 해요 부부가 다른곳도 많으니 다른곳 각자나가면 된다네요 그리고 점심먹고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노인회 점심 주고 그곳도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연세 드신분들 어려움 모두 해결 해줘요 그곳은 재산 상관없이 62세 부터 누구나 갈수있어요 저는 한번 손님 데리고가서 구경했는데 참 괞찮더군요 알아보셔요 미국같은 나라 없어요 각국 많이 다녀봤지만 세상 인간 천국은 미국밖에 없어요 한국 살기엔 억울한 나라 같아요 법에 보호가 확실 하지않고 정치인들이 모두 도둑이고 매일 싸우고 뜯고 최고 엉망인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미국은 법 안지키면 못사는나라 잔아요 경찰테도 큰소리 치고 패는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을겁니다 미국은 경찰한테 반항하면 죽을수도 있잖아요 법이 엄하기에 3억6천이 편하고 나라가 잘되는 겁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집안일도 서로 나눠하고 밥도 같이먹고 대화도 하고 어디든지 함께 행동하고 마음을 비우고 버리고 서로의지 하면서 살면 좋다 혼자사는것 보다 둘이서 함께 사는게 훨 났다 약간에 의견 차이가 나더라도 살면 얼마나살지 알수없음이 인생이기에 이해하며 양보하며 살면되고오늘 하루잘살면 감사하고 눈뜨면 살고 가면 끝이다
@@초가을-m4j사이좋은 부부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동네친구 부부도 늘 함께하더라고요. 근데 가까이 보니 한명이 입꾹닫하고 맞춰주는거예요. 사실 어느 한쪽이 "오늘 날씨도 좋은데 산에 같이 가~"라고 하는데 나머지 한쪽이 싫다고 할수도 있지만 싫어도 맞춰주기도 하죠. 근데 이것도 서로 맞춰줘야지 한쪽만 계속 맞춰주면 안 되죠. 암튼..이러나저러나 나이들고 부부가 '함께해요'가 가능하다는건 긴 세월 신뢰와 다정함을 저축많이 한 커플인거죠! 젊었을적 마음적 저축은 커녕 심하게 마이너스인 남편이..늙고나서 외롭다고 들러붙어 이제와 '함께해요'를 원한다? 그건 반칙이고 들어줘서도 안되지요. 남편도 뭐가 잘못인지는 알고나서 죽어야하자나요?
오늘 이야기는 60-70년대를 살아온 꼰대들의 가부장적인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여자가 왕이고 남자는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년을 함께 행복하게 보내려면 상대를 나의 소유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나 혼자 있어도 충분하지만 옆에 같이 있어주면 더 좋다 라는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나 혼자도 내 밥은 내가 챙겨 먹을수가 있는데 마누라가 해주니까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신혼초에는 이혼을 생각한적도 많았는데 40대 이후부터는 한번도 부부 싸움을 한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고 너는 너라는 생각이기 때문이고 상대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파홍님 우리의 현실에 맞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부 젊어서 자식들을 위하여 살았다면 남은 시간들을 서로 존경하며 배려하며 각자 취미생활을 하면서 살아야겠지요 있을때 잘해하는 유행어가 생각이 나네요 부부가 좋은 가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서로 참고 인내하며 이해하며 살아야 겠지요 남편은 낙시와 글쓰기취미 나는 꽃꽃이 요리하기 글쓰기 행복한 유자씨라고 합니다
저는63세ㆍ남편64세ㆍ남편은3년전 척추협착증 으로 일못하고 운동다니고 3년전 길냥이 둘째딸이 델꼬와서 지금도 케어하는데 남편이 케어다해요ㆍ둘째딸도 2년전 결혼해서 남편 냥이 때문에 우울증극복 했어요ㆍ 저는 작년에 정년퇴직 후에 외손자 태어나서 케어하고 요번4월부터는 저는 제 일을 해야 되겠죠ㆍ나이는 본나이고 정년퇴직은 등본상 나이 입니다 둘이가 50대까지 20년간 넘게 많이 싸웠어요ㆍ술때문에 남편이 주당이었어요ㆍ51세에 둘째딸이 20살 되니까 아빠 술많이 마시고 술주정 폭력이 아니고 말이 많이짐ㆍ 딸이 독립할거다고 하고 모진말 했디만 일주일간 끙끙 앓디만 술ㆍ담배 다 끊고 지금도 안합니다 정년퇴직한지 10달 되어가는데 붙어있으니 싸우게 되고 남자들이요 나이가 드니까 양기가 입으로 간다디만 잔소리가 좀 늘어요 ㆍ남편이 좀 깔끔하게 해요ㆍ나는 좀 덜렁되고 남편이 일을 못하니까 아프니 안스럽기도 하고 내가 가장 이 되버린 느낌ㆍ 이 나이가 되면 혼자보다는 둘이 가 있는게 나은 이유는 이혼 하지않고 졸혼도 안하는건 두딸이 결혼해서 집 근처 살고 있어요ㆍ 자주 오고 하니 우리둘 문제가 잘살고 있는 애들한테 피해주면 안되니까 혼자보다는 둘이 있으니 낫는거 같아요 참고로 집살림 반찬 밥 외에 설거지 ㆍ청소 남편이 거의 다 해요ㆍ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까요 개인의 환경에 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게 사는 방법 마음 통하지 않은 사람과 사는것 괴로움이지요 살면서 투덜투덜 큰소리도 날수있으나 불쌍히 여기며 살면 하나되어야지요 미움이 쌓이기 전 풀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구요 우리부부 취미가 다르니 이해가 아니면 어려워요 좋았던 기억 드러내며 행복해야겠지요 평안하세요 파파홍님
70대 중반인데 서로 설겆이하려고 합니다 다른 가정일도요 반찬 냉장고에서 가져오기 식사후 반찬 넣기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고 마른후 정리하기 세탁기 돌리기 청소등 서로 먼저 하려고해요 즐거운 노후 입니당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습니다 젊어서 365일 출근 했습니다 그결과 20년 전부터 월 400 입대수입 지금도 알뜰히 서로 아끼며 삽니다 몇년전만해도 졸혼도 생각했지요 하지만 나의견해로는 실패한 인생같고 자녀들한테 교육상 안되는거라 생각하고 내가 마음비우고 20년 참자 했더니 지금은 넘 잘해주네요 항상 조그만한것에 감사하다 표현하니까 본인도 느끼더라구요 ~^^~^^
그래서 문제네요 남편이 너무 모르신다 훈련이 되지를 않았네요 남편이.. 부모님들 교육을 제대로 잘 안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들이 최고다 최고다 하면서 자란사람들 버릇 없이 자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남을 괴롭히고 남에게 짐이 되지요.. 하지만 그런 분을 very 하시면서 잘 해 주시고 계시니 너무 훌륭해 보입니다 아이고 저 인간 내가 안 해 주면 누가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넉넉한 마음이지요…
결혼생활 43년차입니다.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부부간의 이해도와 사랑도 깊어집니다. 젋었을 때는 독재자로 군림하다가 50부터 철이 들어 대오각성하고 아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화를 안 내고 칭찬하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원래 악한 여자는 할 수 없지만, 웬만하면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고 사랑을 해주면 보통 여자는 그만큼 남자에게 잘 해주는 것 같아요 .
캬 !!! 저도 52년대 시절 세대 입니다 만 어쩌면 그러케 공감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는지 혹시 목사님 아니신가요 ? TV 프로에도 한번 나오셔서 강연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 아 ! 그리고 여기 댓글 써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군요 ~ ㅎ 일일이 읽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더군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내 남자는 나이 먹을수록 왜 이렇게 고집만 늘어가는지 집안일 주방일 그동안 눈꼽만큼도 관심 없더니 나이 먹으니 이래라 저래라 간섭도 많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고집 불통이네요 화초에 그 어린 새싹에다 아침저녁마다 어찌나 물을 많이 주는지 아예 물에 빠뜨려서 우리집으로 오는 꽃과 잎채소마다 뿌리부터 썩어서 한 개도 안남네요 한 해 경험 해봤으면 다음 해에는 안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많이 먹으니 화초도 물을 배터지도록 먹는 줄 아는지 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일거수 일투족 뭔넘의 고집이 그리 센지 잔소리도 싫치만 고집 불통은 방법이 없네요
이미 신뢰가 없고
정없으면 갈라서세요 진짜 혼자 살아보니 까 너무 좋아요
부럽네요
정말 부러워요
전 용기가 없어서
가스라이팅 오지는 5년사귄 남친놈이랑 헤어져도 이래행복한데
@@행복투성이-f8i
그놈이 그놈인걸
방법만다를뿐 😂😂
혼자사는게 신의한수
혼자 사는 사람보다
정없이 둘이 사는 사람
더욱 딱하다~~
우리집 얘기네요!😂
우리집도요.
평생 억울한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거든요.
환장합니다.지옥이지요.
지옥2
애정이 없는사람.
수고 스러움을 모르고 받기를
당연히 하는사람...
미치고 환장할심정~~ 따로방콕
맞습니다 . 혼자가 편하고 좋아요 . 자유롭죠 . 외롭다는 아니죠 .
건강할땐 자유를 누리고 좋죠 하지만 사람이 살다가 무슨일이 있을지 끝까지 건강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혼자가 좋다 단정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되겠죠
100% 공감하는 말씀 입니다. 배우자가 자기의 소유물 이라고 착각하면 부부사이는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 그리고 행동등에 간섭하지 말고 존중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대신 그런걸 서로 고마워 하며 인정해주고 감싸주려하는 마음 자세도 중요하겠죠~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관계는 파열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인데 한쪽만 그렇게 되고 한쪽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게 문제가 되죠..그러니 문제가 돼서 심각한 거예요
20년을살든 60년을 같이 살든 서로 대화가 통해야 삽니다
뼈속까지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없음 살기 힘듭니다
거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하는 배우자도 힘듭니다
글쓰다보니 우리집입니다 ㅎ
매우 공감입니다
ㅎㅎ
한국남자들이 좀 변해야되요
대접만 받으려고하니 누가 좋아하나요
서로 섬겨주고 위해줘야지 같이살지
고생은 자기만했을까
여자도 이제 늙어 자기몸 추스리기도 힘든데
같이살려면 일을 나눠해야죠
이기적인 여자도 많아요
공감일인
소통😢하고싶어요😮
말씀 100% 꼭 맞아요 식구가 아니라 원수도 그런원수 없어요 아무것도 안하며 먹는것은 남아나는게 없고 욕심만 쪽제비 나이먹으니 더 왕노룻 하려지만 안통하니 남남보다 더못하니 차라리 혼자사는게 더 행복인걸 알았어요 말안통하니 남남이 나을것 같아요 아무리 이해 할려해도 안통하고 먹고누워 잔소리 이마 터지네요 손톱 까딱않고 혼자 입으로만 하는거 누군 못합니까 쓰레기는 버리는게 최고 현명한것 입니다
젊으나 늙으나 혼자사는것이 정답 ᆢ
어쩜. 딱 맞는 말씀
하루도 아깝읍니다~얼른 정리하세요~~
버리지도 못하고
골치덩어리!
남편 복있는사람은같이사는게행복 남편복없는사람은 황혼되서는 혼자자는게 행복
60대인데 남편도 힘들게 하는데 거기에 시어머니까지 같이 살자네요. 나도 늙어가는데…울고싶어라
어후 어턱 해여
안된다고 해여 방을 하나 얻어 주고 따로 살아요!!!!
정신 나간 짓이예요
이혼이 답
절대 안됩니다. 같이 살아본 사람으로서 같이 살아도 좋은 소리 못듣고 시어머니가 주인행세합니다
남편 한테 어머니 모시게 하시고 독립 하세요!
ㅠㅠ 힘드시겠다. 남편분이 자상하기라도 하면 그나마 시어머니 모시는 낙이라도 있으실텐데 꼭 이렇게 성품이 착하신분들은 남편들이 하나같이 고집불통에다 또 굉장히 거칠고 권위적인 남자들 희생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짧아요. ㅠㅠ 함부러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이 된다면 편하게 사세요.
중요한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냥 각자 따로 사는것이 좋을듯
절대로안바뀌죠
안바꿔요
절대로 안 바껴요
혹시나 성격이 변했나 하다가도 또다시 그못된 갑자기 버럭화내는 성격
연금타는걸 생색내고 내가 한두마디 말대꾸하면 잡아 먹을듯 화를내고
그다음은 입꾹 말을 안하고 삐져요 한달도 가고 내가 싹싹빌어야 조금씩 풀어요
지금도 삐진지 11일째네요 평생을 참고 맞 추고 살다보니 정신과약 (불안장애 공항장애등) 먹고있네요 황혼부부 살기 넘 힘드네요
@@이옥련-e8y취미생활 하나 하셔요
다정하게 같이놀러 다닐수있는분?
60세 여성 입니다 아들과 둘이 살다가 아들 취업 하고 독립하니 너무 편하고 음식도 저 좋아 하는것 만들어 먹고 너무 좋네요😂
인생에 황금기.
😮
😅
저도 아들이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밥 챙겨주는거 넘 힘들어요
저도 장가보내고혼자 넘나조아여
혼자가 젤 마음편하고 짱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일마치고 늦은 밤에 집에 들어갈때 불꺼진 집이 쓸쓸하다는 말들 많이 하시죠?
그런데 정말 쓸쓸한건 혼자 사는 불꺼진 집이 아닙니다...
가족이 같이 살고 있는데도, 아직 나머지 가족이 퇴근하지 않았는데도 불이 다 꺼진 컴컴한 집을 겪어보면 쓸쓸한 것보다 더 큰 외로움이 몰려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옆에 없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안맞는 사람이 옆에 있는게 진정한 외로움입니다.
네 맞아요
저는 60대인데 평생에 시어머니랑 3년 정도 같이 살았는데 외로움이란 감정을 심어준 사람이 단 한명 시어머니
그뒤론 외롭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전가-h3f 맞아요.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외로움이 정말 깊습니다. 혼자 있어서 느끼는 외로움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교통사고는 멀리 있는 차가 아니라 가까운 차 때문에 일어남. 누구보다 주의하고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바로 가족들임
표현이 딱 맞네요
연애도 친구같은 사이가 오래갑니다.
부부도 서로 너무 집착하는 사이는 오래못가요. 서로 평생 좋은친구라고 생각하고 서로 도우며 때론 혼자만의 시간도 존중해주고 그래야 하죠.😊
👍
혼자 사니까
싸울 일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
살아보세요
언젠가 태양가리는
나무가 기찬해서
베어버리고난니
시원하신가요
여름에 태양빛
겨울에 북풍한설
괜찮아요 견뎌보세세요 이놈저놈한테
시달림 주인없는
이네신세 행복하세요
@@문헌수-d5q말을 왜 이렇게 쓴대
@@문헌수-d5q말을좀 예쁘게 하시길
여자는 나이들어 혼자사는거 만족도 높음. 남자는 혼자할줄 아는거 없어 혼자살면 고독사 할수있음. 본인을 위해서 밥할줄 알아야 함.
@@문헌수-d5q케어해주는 주인 있어야 살 수 있는 시종수준ㅋㅋㅋ
같은날 같은시간에 임종하실거?ㅋㅋㅋ
오늘 말씀 100% 동감 함니다
은퇴후 24시간 함께 있으니 문재가 이만 저만이 아님니다 혹 처럼 달라붙어 떼어 버리고 싶어도 뗄수도 없고 꼴보기 싫을땐 싱글이 넘 부럽읍니다
한국 처럼 공짜 전 철 이라도 있고 노인 회관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여기 미국은 죽으나 사나 부부가 함께 붙어 있으니 매일 매일이 힘듬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함니다.
헐..
그런애로사항이..
처음서로눈이맞아좋아할때야. 죽기살기로좋아하겠으나 그것도 시들면 밥처먹는꼴도보기싫다는데.. 그래도여기한국은미련두지마세요 그곳도범죄율이많은나라이긴하나 법의잣대가국민들상식에맞게엄중하잖아요 여기한국은피해자는뒷전가해자범죄자편에서 범죄자얼굴공개이름까지다 가려줍니다사회적큰뉴스거리가되야만. 그것도공개할까말까를엄청고민하는해괴하고희한한대한민국입니다. 흉악범죄자공개하는것조차상당고민하는등신팔푼나라입니다 온천지가 정신병자 간첩 묻지마범죄자들뿐입니다 사법부판검새도 범죄자들과공범들입니다 범죄자들편이죠 사법부고어디고전부 간첩들소굴이죠 그러니법이정의로울수가없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좋은일들만가득하세요~~ ❤️ ❤️ ❤️
@@이한경-p6p공감합니다 책대로 법대로 사는 서민인 입장에서요 ㅠㅠ 나라는 이념적으로 두쪽이 나버려서 이런바 대한민국체는 신후삼국이 된것 같습니다 경상권은 신라 전라권은백제 경기권은고구려 ㅋㅋ
힘드시겠내요
서로의 인생을 위해서 떨어져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내와 원만한 관계는 아니다보니 언젠가 나 혼자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다 수개월 전 기회가 돼 20년 이민생활 접고 아이들한테 얘기하고 한국 혼자나와 살고있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 케어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막상 한국에 나와 부모님과 생활하다보니 대립되는 게 너무 많아 평소에 원했던대로 지금은 혼자 사는데 너무 자유로워 좋습니다 나이가 리타이어한 나이고 이민생활 녹록지 않다보니 일하다 몸도 다치고 해서 불편한 몸이지만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동과 휴식으로 하루를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생활이 노후엔 더 단순하고 외로운 시간이 많은 걸 주위에서 보면서 한국에서의 노후생할이 더 행복하게 느끼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마국살면 은퇴 했으면 62세 넘었을 텐데요 두분 모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가보죠 한번 알아 보셔요 시니어 데이케어 그곳에 메디케어 만들어 나이 드신분들 많이들 나가는데 아침 점심 모두 그냥주고 배울것도 많고 각각 자기가 배우고 즐기고 할수 있는게 너무 많다고 해요 아침에 8시쯤 데려가서 아침먹고 자유대로 자기가 배우고져 하는것 운동 취미 컴푸터 악기 땐스종류 수없이 많다고 해요 부부가 다른곳도 많으니 다른곳 각자나가면 된다네요 그리고 점심먹고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노인회 점심 주고 그곳도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연세 드신분들 어려움 모두 해결 해줘요 그곳은 재산 상관없이 62세 부터 누구나 갈수있어요 저는 한번 손님 데리고가서 구경했는데 참 괞찮더군요 알아보셔요 미국같은 나라 없어요 각국 많이 다녀봤지만 세상 인간 천국은 미국밖에 없어요 한국 살기엔 억울한 나라 같아요 법에 보호가 확실 하지않고 정치인들이 모두 도둑이고 매일 싸우고 뜯고 최고 엉망인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미국은 법 안지키면 못사는나라 잔아요 경찰테도 큰소리 치고 패는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을겁니다 미국은 경찰한테 반항하면 죽을수도 있잖아요 법이 엄하기에 3억6천이 편하고 나라가 잘되는 겁니다
헐 노인복지가 꽝이네요
마을회관두 없나요
옳으신말씀
감사합니다
독거중년인데 너무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쭈욱 독거노인으로 살 작정입니다 ㅋㅋㅋ
서로의 집착없이 살아야 행복합니다
이래서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조그만 일이라도 일을 하고
밖에 돌아댕겨야
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
댓글내용 천퍼샌트
공감합니다,,
자신들이 은퇴해서
괄시받는다
오해하지만 절대
아니다..
젊어서부터
쌓아온 업보죠...
공감~^^
서로 잘해줘야 합니다
평생 끝까지 남아있을 전우애로 살면 고민 끝이랍니다
불가침조약이라? 혼자사는편이났겠다 가정부두고
@@죄송한데넌그래라
부부 는 의리로 산다
모든 걸 내가 하고 싶은대로 자유로운 상태가 제일 편하고 행복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다 그리고 진정한 자유란 혼자일 때만 가능하다
형제는 부모 생시까지. 부부는 자식이 장성할 때까지
요즘은 형제는 '부모 멀쩡할때 까지' 입니다. 드러눕거나 치매라도 오면 바로 철천지 원수로 바뀌더군요. 그동안 감춰졌던 본성이 나오더이다.
결혼후 7,80년을 한 이성과 사는 시대가 인류 역사에서 처음 도래되고 있어요. 결혼문화 자체가 새롭게 변해야 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결혼 기간제 도입?😂
ㅋㅋ
여러사연참재미있네요
어떻게생각하면참세상아박하게변해간다는생각드네요
나는내년이팔십인노인이라네요부부가서로가안타깝게생각하고서로보살피면지나온세월이아쉽씁니다우리내외는행복함니다부부지간에왜자기생각들만하는지안타깝네요
친구처럼 편하게 집안일도 서로 나눠하고 밥도 같이먹고 대화도 하고 어디든지 함께 행동하고 마음을 비우고 버리고 서로의지 하면서 살면 좋다 혼자사는것 보다 둘이서 함께 사는게 훨 났다 약간에 의견 차이가 나더라도 살면 얼마나살지 알수없음이 인생이기에 이해하며 양보하며 살면되고오늘 하루잘살면 감사하고 눈뜨면 살고 가면 끝이다
어디든지 함께 행동… 소름
@@초가을-m4j사이좋은 부부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동네친구 부부도 늘 함께하더라고요.
근데 가까이 보니 한명이 입꾹닫하고 맞춰주는거예요.
사실 어느 한쪽이 "오늘 날씨도 좋은데 산에 같이 가~"라고 하는데
나머지 한쪽이 싫다고 할수도 있지만 싫어도 맞춰주기도 하죠.
근데 이것도 서로 맞춰줘야지 한쪽만 계속 맞춰주면 안 되죠.
암튼..이러나저러나 나이들고 부부가 '함께해요'가 가능하다는건
긴 세월 신뢰와 다정함을 저축많이 한 커플인거죠!
젊었을적 마음적 저축은 커녕 심하게 마이너스인 남편이..늙고나서 외롭다고
들러붙어 이제와 '함께해요'를 원한다?
그건 반칙이고 들어줘서도 안되지요.
남편도 뭐가 잘못인지는 알고나서 죽어야하자나요?
@@happy-park62혼자가 편합니다
그게 통하지 않으니 원수가 되지요
그런사람 소수 맞기힘듬 혼자가 편하고좋아요
젊어나 늙어나 혼자사는게 여자는 편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혼자 사는게 최고. 여자 필요하면 사귀면 되고 돈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가장 중요한 경제력이 문제죠..남자나 여자나 경제력이 뒷받침되면
60인데,20년 넘게 혼자 살다보니,너무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세후 230인데 충분히 쓰고 남네요~
ㅎㅎㅎ 남자야 말로 혼자 벌어 혼자 사는게 최고...요새 젊은 남자들이 국제결혼을 왜 선호하는지 알아봐유...
서로 좋을것같어요.
따로 사는것이!!
100프로공감합니다 따로사는게 행복합니다
생활하는 모든것이 눈에 거슬려 잔소리 한마듸 하면 고함을 지르고 난리를 치니깐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저두 그렇게 살았었는데 힘들은 그때였습니다 이젠 사별하고 혼자라 외로워도 맘은 편안함
❤혼자 살면 행복 합니다 최고 👍 💕 사랑
서로 나이 먹었으니 '너나 나나 지구에 얼마나 오래 남아있겠나' 생각하고 반은 포기, 반은 불쌍한 마음으로...
노후의 상호 불가침조약!! 너무도 공감 되는 이야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보니까, 나이먹으면 몸도 아프고, 마음은 불안하죠. 그러니 붙어 있으면 날카로워지고 짜증나기 마련입니다. 배려와 양보도 심신에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해요.
오늘 이야기는 60-70년대를 살아온 꼰대들의 가부장적인 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여자가 왕이고 남자는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년을 함께 행복하게 보내려면 상대를 나의 소유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나 혼자 있어도 충분하지만 옆에 같이 있어주면 더 좋다 라는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나 혼자도 내 밥은 내가 챙겨 먹을수가 있는데 마누라가 해주니까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신혼초에는 이혼을 생각한적도 많았는데 40대 이후부터는 한번도 부부 싸움을 한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고 너는 너라는 생각이기 때문이고 상대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럽네요.
찍
잔소리 무시하고 넘 힘들고 성질나면 버럭화내고 결국 2년전 암투병후 하늘나라 가셨고 혼자된 70대 입니다
공가 가는 글이네요
간섭을 안해도 되게끔 남편이 잘 하고 계시니까 그렇겠죠
혼자 즐겁게 사는것도 행복인듯요
외로움선택아닙니다!
외로움과고독은필수라생각하시고 즐기세요!!
회피할수없으니,
공감100배입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게 인생사
요즘 외롭지 않아요
괴로운거보단 외로운게 나아요
걍 외롭고 말지...
혼자가ㅈ굿
맞아요 혼자할수있는게많아요
파파홍님
우리의 현실에 맞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부 젊어서 자식들을 위하여
살았다면 남은 시간들을 서로
존경하며 배려하며 각자 취미생활을 하면서 살아야겠지요 있을때 잘해하는
유행어가 생각이 나네요
부부가 좋은 가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서로 참고 인내하며
이해하며 살아야 겠지요
남편은 낙시와 글쓰기취미
나는 꽃꽃이 요리하기 글쓰기
행복한 유자씨라고 합니다
요즘은 싱글들이 워낙 많아요.
혼자살면서 모임 친구 수영 등산 직장 바빠요 ~ 너무편하고 좋아요^^
독거노인이라는 표현자체가 싱글을 격하하는 표현이네요.
60후반인데 선생님말씀공감합니다 좋을때도있지만 나도노인인데 챙겨주는게 요즘장마철이고 삼복더위에 짜증날때많은데 답이없네요 졸혼하고싶을때가 90프로
혼자 늙어가는것보다 둘이 서로 의지하며 늙어가는게 훨씬 나을것같은데 그럴려면 많이 양보하고 배려해야겠죠
감사합나다 꼭 꼭 찍어서 다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시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이해합니다!
63세여성입니다 항상 선생님 말씁에 속이후련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힘들어요
그래도 혼자보단 부부가 같이 의지하며 늙어가는게 좋음
항상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면서 늙어가는 배우자를 서로 안쓰럽게 생각하고 위하며
살아가렵니다~~
그게아니니까문제죠
배우자가 경우에 따라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구요. 힘들게 하는 종류.
공감합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아요
저는63세ㆍ남편64세ㆍ남편은3년전 척추협착증
으로 일못하고 운동다니고
3년전 길냥이 둘째딸이
델꼬와서 지금도 케어하는데 남편이 케어다해요ㆍ둘째딸도 2년전 결혼해서 남편 냥이
때문에 우울증극복 했어요ㆍ
저는 작년에 정년퇴직 후에
외손자 태어나서 케어하고
요번4월부터는 저는 제 일을 해야 되겠죠ㆍ나이는 본나이고 정년퇴직은 등본상 나이 입니다 둘이가
50대까지 20년간 넘게 많이 싸웠어요ㆍ술때문에
남편이 주당이었어요ㆍ51세에 둘째딸이 20살 되니까 아빠 술많이 마시고 술주정 폭력이 아니고 말이 많이짐ㆍ 딸이 독립할거다고 하고
모진말 했디만 일주일간 끙끙 앓디만 술ㆍ담배 다 끊고 지금도 안합니다
정년퇴직한지 10달 되어가는데 붙어있으니 싸우게 되고 남자들이요 나이가 드니까 양기가 입으로
간다디만 잔소리가 좀 늘어요 ㆍ남편이 좀 깔끔하게 해요ㆍ나는 좀 덜렁되고 남편이 일을 못하니까 아프니 안스럽기도 하고 내가 가장
이 되버린 느낌ㆍ 이 나이가 되면 혼자보다는 둘이 가 있는게 나은 이유는 이혼
하지않고 졸혼도 안하는건
두딸이 결혼해서 집 근처
살고 있어요ㆍ 자주 오고
하니 우리둘 문제가 잘살고
있는 애들한테 피해주면 안되니까 혼자보다는 둘이 있으니 낫는거 같아요
참고로 집살림 반찬 밥 외에
설거지 ㆍ청소 남편이 거의
다 해요ㆍ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까요 개인의 환경에
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청소 빨래하니 델꼬살아야죠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공감글 말씀 찐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살롬❤🎉
나이들면 서로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남자라고 밥상받을생각말고
때론 요리해서 마누라한테주기도 하고
서로 양보하고
긍정적인생각최고네요ㅠ
요리 못하면 한끼 정도 입에 맞는 배달음식 시켜서 먹자고도 하고 소소한 것도 관심 가지며 대화 하려 노력 하며 우리는 부부라고 부르지 않고 서로 절친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친한 친구가 그렇다면은 안 만나지요..
이건 옆에 있으니 붙어 있으니 버리 지도 못하고 떼어버리지도못하고 환장 할 노릇이죠..
행복하게 사는 방법
마음 통하지 않은 사람과
사는것 괴로움이지요
살면서 투덜투덜 큰소리도 날수있으나
불쌍히 여기며 살면
하나되어야지요
미움이 쌓이기 전
풀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구요
우리부부 취미가 다르니
이해가 아니면 어려워요
좋았던 기억 드러내며
행복해야겠지요
평안하세요
파파홍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나이 61세.아내를 소유물로 그저 가사일이나 해주는 파출부로 여겨온 내남편 나한테 평생을 얹혀살았다 지나온결혼생활이 억울하다 이젠 남편 버리고 싶다
나도100%공감합니다
같은마음여기도있네요ㅠ
전 버렸으
지긋지긋 이 게임 언제끝나나~~~?
공감
싸우지않고.ㅡ혼자맘편하고조아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언젠가는 끝나겠죠. 소풍 끝나는날 비로소 서로에게서 해방되리라..^^
정이없는 삶은 서로에고통일뿐 다시는절되 보지않는것이 고통에 터널에서 빠저나와 해방되는것이다
잊어야 축복
마음맡지않는 부부혼자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혼자사시는분들 행복을 누리시길 바람니다 절대 외롭다는 생각 하지 마세요🎉
너무 안맞아 혼자살지만 외롭기도하네요.괴로움보다는 낫지만 외로움도 힘들어요~ 마음맞는 사람이라도 있으면좋겠지만.
반갑습니다선생님 유익한정보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되세요❤❤❤
외로움보다 괴로운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이해와 배려도 일방통행이면 짜증 나죠
아직 미혼인 청년들이 여기 댓글들 보고 미래를 계획하면 좋겠습니다.
언재 들어도 다 정 답 입니다 공감이 감니다 그렇게 살고 있읍니다
저도 혼자보다 결혼으로 얻는
행복이 크다고 누구보다 믿고
그렇게 살았죠 근데 애들 다크고
하니까 혼자 완전 자유 오히려
더 나를 챙기고 많은 시간을 나만을
위해서 판단하고 움직이고 짱입니다
사는게 힘들어 빈손으로 집 나왔더니 세상 좋은게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희집 일들을
꽤 뚤어보는듯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껌딱지처럼
한남자와 50년 딱붙어있어요.
남편이 퇴직하고
내영역에 냉장고문열고 잔소리합니다. 더이상 말해도
주부는 다들 공감하리라 종일
간식도 잘먹어요.
종간나이 ㅎㅎㅎ
혼자사는사람. 너무부럽습니다😊
남편은 젊었을 때부터 집안일이라곤 손도 안댑니다
아픈 무릎을 질질 끌며 혼자 집안일 하고 밥 차리다 보면
혼자 사는게 편하다는 생각 하루에도 몇번씩 듭니다
밥을 왜 차려줘요~
으이구 진짜 꼰대들 어디나 똑 같음.
남자는시켜야한대요
눈치가없어서
좋은말로시켜보세요ㅠ
시키세요~~
힘드시겠어요.ㅠ
ㅡ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옹고집에 늙어도 지밖에 모르는 인간과삳려니 너무 힘들어요
혼자가 너무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그리울때도있고 늙으면 각자 신경 안쓰고 존중 하면됩니다
나이 먹고나니 이젠 밥도 해주기 싫음 어디 나가서
밥한끼 먹고 온다고 하면 너무
좋고 토 일은 집에 있지 말고 좋아하는 당구 장
가라고 그냥 떠 밀어냄 ㅋㅋㅋ.
원더풀 👍👍👍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정만 없으면 다행인데 성질까지 괴팍하고 할망구 말안듣고 옹고집인 인간하고 사는건 진짜 주코싶을만큼 괴롭고 슬픈인생이다 어휴
누구나 어느집이나
여기도 있어유 ㅠㅠ
요기두
진짜 핵심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대개다 그런가 봅니다.
죽고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노인이 집에 혼자 아님둘 이렇게 생활하는 것은 원시생활과 동일합니다.... 사회적으로 공동체 생활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여자일 남자일 따지지말고 서로하면 좋지요 ᆢ20대 처음만날때 기분으로 사시고요 말조심하시고 깨끗히씻고요 서로간의 예의 아닐까요 취미도 따지지말고요 남는것 배우자밖에 없더라구요 살아보니
70대 중반인데 서로 설겆이하려고 합니다
다른 가정일도요
반찬 냉장고에서 가져오기
식사후 반찬 넣기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고 마른후 정리하기
세탁기 돌리기
청소등 서로 먼저 하려고해요
즐거운 노후 입니당
노력하면 안되는것
없습니다
젊어서 365일 출근 했습니다
그결과 20년 전부터
월 400 입대수입
지금도 알뜰히 서로 아끼며 삽니다
몇년전만해도 졸혼도 생각했지요
하지만 나의견해로는 실패한 인생같고 자녀들한테 교육상 안되는거라 생각하고 내가 마음비우고 20년 참자 했더니 지금은 넘 잘해주네요
항상 조그만한것에 감사하다 표현하니까
본인도 느끼더라구요
~^^~^^
함께 지낼때 최대한 서로이해하고 사랑해야합니다
마음통하고 편안한 사람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삼시때마다 술상밥상 다차려주어야하니 정말귀찬아아요 빨리죽었음 좋은데 젊을때 바람무지하게 피우더니 이제는나이드는 시간만되면 더려누위 잠이나자고 때되면일어나 밥탕령술타령 정말꼴보기싫다
그래서 문제네요
남편이 너무 모르신다 훈련이 되지를 않았네요 남편이..
부모님들 교육을 제대로 잘 안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들이 최고다 최고다 하면서 자란사람들 버릇 없이 자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남을 괴롭히고 남에게 짐이 되지요..
하지만 그런 분을 very 하시면서 잘 해 주시고 계시니 너무 훌륭해 보입니다 아이고 저 인간 내가 안 해 주면 누가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넉넉한 마음이지요…
갈라서싶어요성질내고수틀리면욕하고쇼파에종일앚ㄴ아먹는거만생각하ㅡ는무어고요잔소리하고남보다못하다
너무 오래사니 문제에요 20대에 결혼하면 거의 80년이상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결론..아이고
지겹.
아이고 아이고..
제발 80이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살림 지겨워요
너무 오래 산다것은
재앙입니다😅
지겹워
파파홍님 공감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 만나게 되어 참 기쁩니다 뉴질랜드멋지죠~~여기는 남양주시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기싫은 부부는
먹는것도 추접해보임
암튼 다 밉게 보임
갈라서는것이 답
60년 직장생활 퇴직하고 집에 머무는시간 많으니 ㅡㅡㅡ선생님 말씀 딱 맞습니다 ㅡㅡㅡ
결혼생활 43년차입니다.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부부간의 이해도와 사랑도 깊어집니다.
젋었을 때는 독재자로 군림하다가 50부터 철이 들어 대오각성하고 아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화를 안 내고 칭찬하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원래 악한 여자는 할 수 없지만, 웬만하면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고 사랑을 해주면 보통 여자는 그만큼 남자에게 잘 해주는 것 같아요 .
제또래 남자분이신것같은데 대한민국에 님같은남자도 있네요
제가아는 제주변6..70대
남자들중에 그래도독재자
김일성이보다는낮겠지싶은놈.한놈을보덜못했네요
바람.폭력.폭언.무능.무책임.대리효도.협박.조롱.갑질.평생집안일엔손님.집은하숙집.반찬투정.도박.
명령.가장 남편 아빠노릇은그냥 남.밥상앞에선임금입맛.남자의힘으로가족
을공포와절망에떨게하고
술진상부리는게유일한취미등등.......
거의가 위의내용중에5..6가지안에 포함되는놈들밖에 보덜못했네요
우리집그놈?얼마전죽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살것같던지...
또그놈의가족들을 안보고살수있게된게 얼마나좋던지....이제야 드디어 평안이 찾아왔네요
지옥끝~천국시작이요~
40대우리아들얼굴에서
진정한 안도의웃음을보았네요
무슨뜻인지 이해하실랑가모르겄네요
귀한행복 오래오래잘지켜가시길응원합니다
남자의힘은 권력이아니라
소중한내가족을 지키기위해 주어진게아닐까요?
더 행복하세요~^^
고통도 인생의 한부분이며~생사고락을 함께한 부부가 진정한 삶의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기업인 자녀와 함께 다음 세대를 이어주는 사명은 숭고한 것입니다.
다른건 몰것고 목소리 하나 만은 잠들기전에 꿀
혼자살고십네요너무오래살면지겨워요
캬 !!!
저도 52년대 시절 세대 입니다 만
어쩌면 그러케 공감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는지 혹시 목사님 아니신가요 ?
TV 프로에도 한번 나오셔서 강연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
아 ! 그리고 여기 댓글 써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군요 ~ ㅎ 일일이 읽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더군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공감 100퍼네요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맞아요 나이많은게 무슨 자랑이라고'게으르면서 가장이니 어른이니훈켸질하니 더 꼴보기싫죠 사람 무시하는건 정말 가짠타
젊어서비람피우고직장짤리고
그때부터 고생바가지로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고싱하게대접바라며
철없는남편 징글징글하구요
알마나뻔뻔한지
자식들한테바라는건또어쩌구요
남의자식은용돈에 안부전화에
명절이나생일때때마다
안빠지고 온다는둥
나이를거꾸로먹는거같아요 ㅠ
죽기전에철안들건가봐요
우리 남편하고 거의 같네요
그러면서 즈그 엄마한테는 잘하길원해요 ᆢ 남편한테도 정이 없고 힘든데 시가식구들 한테 어떻게 잘하냐고요 ᆢ
ㅎ그렇나요
난 시댁에발끊고삽니다
마침양쪽어른들다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크게미안안하고요
사는게뭔지행복하고싶은데
옆에있는사람이통안도와주니
나이70이
코앞인데씁쓸합뿐입니다
남앞에서 웃으며 점잖은척 사생활 지적하며 빈정거리는 일 무슨 심리일까요? 정 말하려면 집에서 말할수있잖아요. 이해가 안가고 더 화나요
죽을때철이들지
한심한인간들많아요ㅠ
우리 이웃에 과부는 부부동반 교회에 가는 부부가 부럽다고 하네요
부부란
배려겸손양보이해
생각하고말하기
공감해주기
집착간섭안하기
그래야원망없이
오래살듯
아이들 크고..출가하면 .. 혼자 (떨어져..) 사는 것이 ~ 행복 합니다.. 옆에 없는것이 행복 합니다.. 떨어져 사세요..
공감!공감!
상호 불가침 조약(참견 안하기)이 평화의 답이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정없는부부 아파트 닭장 같이있으면 답답하죠 시골생활 건강최고죠
내 남자는 나이 먹을수록 왜 이렇게 고집만 늘어가는지
집안일 주방일 그동안 눈꼽만큼도 관심 없더니 나이 먹으니 이래라 저래라 간섭도 많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 고집 불통이네요
화초에 그 어린 새싹에다 아침저녁마다 어찌나 물을 많이 주는지 아예 물에 빠뜨려서 우리집으로 오는 꽃과 잎채소마다 뿌리부터 썩어서 한 개도 안남네요
한 해 경험 해봤으면 다음 해에는 안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많이 먹으니 화초도 물을 배터지도록 먹는 줄 아는지 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일거수 일투족 뭔넘의 고집이 그리 센지
잔소리도 싫치만 고집 불통은 방법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이해하고 사세요..ㅋㅋㅋ
정말^^ ^^ ^^
행복님 ~! 행복하세요~🎉
혼자사니 세상 편합니다.60대후반인데 남편이 하늘로 갔어요.싸울일도없고 간섭할일이 없지요.
부럽당 ㅋㅋ 을매나 좋을꼬~~~
부럽네요 ~ 축하드려요
반대로 저나이에 여자가 먼저가면 남자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노후엔 혼자가 편하지요..
혼자사는사람들이 너무부러워요. 서로. 맞지않으니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