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언급된 음식 중 된장에 대해 오해하실 수 있어 추가 내용을 남겨둡니다. 모든 된장이 독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상 내의 목록에 해당되는 된장이거나, 직접 만들어 먹는다 하더라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된장이라면 버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된장은 원료나 만드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이 생성되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만들지 않고 사먹는 경우라면 가격만 보고 구입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조공정에서 만들어진 된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영상에도 언급하였지만 시간상 생략한 내용을 추가로 남겨둡니다. 1. 된장을 담글 때 개방된 환경에서 발효를 시킬 경우 다양한 미생물이 관여하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 등에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된장의 원료인 콩을 선택할 때에는 상처가 없고 깨끗하며, 밝은 노란색을 띄고 윤기가 나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상처가 난 콩은 작은 틈새로 곰팡이 균이 오염되기 쉬워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콩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주를 만들고 발효시키는 과정에서도 주변 환경으로부터 아플라톡신을 생성하는 곰팡이에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메주를 만들 때 너무 크게 만들면 속까지 마르지 않아 잡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하나 당 1~2kg 정도로 빚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4. 아플라톡신을 만드는 곰팡이는 온/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메주를 발효시키는 장소의 온도는 30℃ 이하, 습도는 60% 이하로 조절하고 깨끗이 청소, 소독해주셔야 합니다. (메주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라면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나며, 공기가 잘 통하도록 포장된 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된장을 담글 때는 메주를 여러 번 세척하고 잘 말려서 사용해주세요. (메주 표면의 곰팡이와 이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흐르는 물로 최소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반나절 이상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메주를 소금물에 담궈 두는 동안 고추씨를 깨끗이 씻어 함께 넣어주면 된장 내 아플라톡신이 20~30% 감소합니다. (고추씨를 너무 오랫동안 넣어두면 흡착되어 있던 아플라톡신이 떨어져 나가 된장을 다시 오염시킬 수 있으니 2주 정도 후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된장은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플라톡신 함량이 감소하므로 최소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메주로 된장을 만들고 숙성 기간에 따른 아플라톡신 저감 효과를 확인한 결과, 6개월 경과 후 평균 27.2%, 1년 경과 후 59.4%, 2년 경과 후에는 82.7%의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음식 중 된장에 대해 오해하실 수 있어 추가 내용을 남겨둡니다.
모든 된장이 독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상 내의 목록에 해당되는 된장이거나, 직접 만들어 먹는다 하더라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된장이라면 버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된장은 원료나 만드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이 생성되기 쉬운 음식이기 때문에 만들지 않고 사먹는 경우라면 가격만 보고 구입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조공정에서 만들어진 된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영상에도 언급하였지만 시간상 생략한 내용을 추가로 남겨둡니다.
1. 된장을 담글 때 개방된 환경에서 발효를 시킬 경우 다양한 미생물이 관여하는 과정에서 아플라톡신 등에 오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된장의 원료인 콩을 선택할 때에는 상처가 없고 깨끗하며, 밝은 노란색을 띄고 윤기가 나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상처가 난 콩은 작은 틈새로 곰팡이 균이 오염되기 쉬워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콩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주를 만들고 발효시키는 과정에서도 주변 환경으로부터 아플라톡신을 생성하는 곰팡이에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메주를 만들 때 너무 크게 만들면 속까지 마르지 않아 잡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하나 당 1~2kg 정도로 빚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4. 아플라톡신을 만드는 곰팡이는 온/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메주를 발효시키는 장소의 온도는 30℃ 이하, 습도는 60% 이하로 조절하고 깨끗이 청소, 소독해주셔야 합니다.
(메주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라면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나며, 공기가 잘 통하도록 포장된 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된장을 담글 때는 메주를 여러 번 세척하고 잘 말려서 사용해주세요.
(메주 표면의 곰팡이와 이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흐르는 물로 최소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반나절 이상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메주를 소금물에 담궈 두는 동안 고추씨를 깨끗이 씻어 함께 넣어주면 된장 내 아플라톡신이 20~30% 감소합니다.
(고추씨를 너무 오랫동안 넣어두면 흡착되어 있던 아플라톡신이 떨어져 나가 된장을 다시 오염시킬 수 있으니 2주 정도 후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된장은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플라톡신 함량이 감소하므로 최소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메주로 된장을 만들고 숙성 기간에 따른 아플라톡신 저감 효과를 확인한 결과, 6개월 경과 후 평균 27.2%, 1년 경과 후 59.4%, 2년 경과 후에는 82.7%의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냥 백화점에서 사먹어야 겠네요
ㅜㄱ4ㅂ
ㅗㄴ××
댓글 보니 옥수수 식용유는 괜차냐고 하잔아
한국어는 아.어.틀리그뎐
정보를 정확히 보내야지
90살되도록 된장 만 먹고 살었네
된장, 옥수수, 무화과, 말린과일, 땅콩(오래된 땅콩은 버린다, 견과류 일체 조심), 곰팡이핀 빵 - 된장 만들 때 검정숯 사용
옥수수면 아플라 톡신 :된장 ( 옥수수 , 건조 과일, .무화과, 수입땅콩, 견과류,) 곰팡이가 핀 식품
곰팡이 환경을 보고 생각났어요. 대만에선 거의 병적으로 유효기간 넘긴 식품과 남긴 음식을 버리던데요.
보온밥솥에 보온기능도 사용 안하는듯.
습도와 기온이 항상 곰팡이 환경이라 생활 습관인듯.
열악한 벹남등지 동남아에선 최악일거 같네요.
여행가는 분들 특히 조심하시길
예 그럴군요 아깝다고 먹게되는데 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수있다라는 말이니 조심하라는 거지요!..절대 줄국산은 피해야해요!..특히 김치,된장 관자등등...
곰팡이핀 된장은 괘인을가요
죈장보관 실수로 약간 상한것같은데 버리긴 정말 아까워 걍 먹고있는데요
내가즐겨먹던 식재료가 아플라톡신덩어리 였다니ᆢ 끔찍하군요 당장 버려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다음에 기회되시면 주변에 흔히 보는 기호식품중에 캬라멜색소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제가보기엔 검붉은 색이라 먹기가 꺼려지거든요..
카라멜 색소는 가공식품에 혼입하는
유해 식품첨가물입니다.
많이 자주 섭취하면 대사질환장애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카라멜색소가 든 제품은 피하세요^^
된장 리스트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됩니다
세상에 안심하고 먹을게 없군 !
뭘 먹어야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까요
옥수수 옥수수 식용유는 괜찮을까요ㅡ
상한 옥수수 곰팡이 핀거 잘라내고 먹은적 있는데...
컥 옥수수 🌽 잘라내고 먹은듯한데 조심해야
말이 안되는데?
된장은 10년되도 먹는데
돼도
된장은 오래 묵을수록 아플라톡신이 감소합니다 일단 2년이상 숙성이면 안심
Blue Cheese 는 괜첞은가요? 곰팡이 든 불루치즈 말입니다
이름만 보면 기억이 쉽죠.
"아플라 톡 쏘면"~
아플라톡씬
아플라톡신 무서운것 조심해야
됨니다
좋아요
모르고 먹으면 약
알고 먹으면 병.
낱개포장된 견과류는
괜찮지 않을까요?
먹지마소
중국산
그러면 먹을 것 하나도 읍네
어디 쫄아서 먹겠나
나는 그러면 좀비냐?
세상에 먹을 음식 하나도없네
좋은 소식 댕큐 !
곰팡이의 원인인 암 이나 병이 있다는건
안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곰팡이 주의는 힘이 드는 거군요.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암 " 을 완전 퇴처 하기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 이........
중국에서 만들었다면 가능하다
슈퍼.백화점.판매.
유통기한.믿을수없음.
또 먹을게 없게 하네.
침 흘리먼서 무모 보약이다
된장 .고추장.등등 곰팡이 마이 무도 최장수 국가 대한민국 이다 이놈아
대충살아라.. 어차피 죽는다~!!
된장 엄청 먹었는데 간암 10번은 걸렸겟다
숨쉬지. 말고. 살아라
그건 중공이니까 그런겨~~~
어따 우덜한테 그걸로 계몽하는겨? ~~~
의사가 죽임 의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