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은 챙기지 않고 주변만 챙겼어요. 제가 챙긴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항상 상처받고 작아졌구요.. 그런데 아끼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 나에게 해주라는 말씀 듣고 눈물이 났어요. 내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따뜻하게 말하지 못했었는지… 제일 소중한건 난데… 이제부터라도 아껴주려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지영씨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나에게 좀 더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고 좋은 집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 그 준비 단계에서 하는 것이 공부이고 그것이 공부하는 이유다”라고 말한 것 같은데. 자존감이라는 그 말 그대로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도 대입준비하면서 자존감 곱창났거든요 진짜 쉬운 수학 개념도 이해 못하고 문제도 못풀어서 내 자신이 너무 멍청하고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언젠가 이따금씩 나에게 맛있는 것도 먹여주면서 쉬게 해주고, 공부할 때면 하다못해 다 틀리고 딱 한문제만 맞아도 자뻑을 엄청했거든요 ‘와 나 미쳤다 개천젠데 수능 만점 받으면 어떡하지 아 인터뷰 따일거 멘트 준비해야겠다 ㅎㅎ’이랫어요 ヲヲヲヲヲ 그러니까 조금 낫더라구요
요즘 생각난 자존감에 대해 개인적으로 확 와닿았던 문장이 있음. 자존감 관심있게 찾아보고 생각하다보니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감. 내가 뭘 못해도 나는 내가 어떻게든 끌고 나가야하고 내가 뭘 못해서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으면 나를 지킬 수 없음. 몸이 아프고 병들고 내가 부족하고 약해도 그래도 나는 나를 지켜야함. 나는 나를 지켜야하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너지지 않아야하니까. 내가 죽는 날까지 나를 온전히 지켜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 그러니까 나를 보호하고 아끼고 재밌는걸 하고 건강해야함
사람은 생각보다 정신에 의존을 많이 하는 생물이래요. 영상처럼 만약 암에걸린 친구가 있다면 해주고픈 모든 행동들을 자신에게 해줘요. 자책하지마요.그리고 만약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면 마음껏 울고 정말 아주아주 마음껏 울고 불고하며 세상을 원망해요. 당신은 아무잘못없으니까요.
그동안 접했던 자존감을 높이는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존감이 낮아지면 귀차니즘에 빠지고 한 없이 게을러져서 결국 이로인해 더 자존감이 낮아 지는데(악순환),일단 이를 깨고 귀찮아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끼니를 챙겨주 듯이 저를 좀 챙겨줘야 겠네요
나를 건강하지 않게 내버려뒀다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아요. 추석 기간 내내 폭식하고 배부른데도 계속 먹고.. 활동도 안 하고 해야 할일도 다 미뤄놓고 하고 싶었던 일 조차 미뤄놓고 가족들의 험하고 존중하지 않는 말들 속에 저를 내버려두고(어쩔 수 없긴 했지만...) 미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거든요.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저를 갉아 먹고있었는지 이제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배려없는 말들 속에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그냥 눈 막 귀 막 하고 대응하지 않는게 상책인 것 같네요. 제 페이스를 유지하고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 걸 다시금 되새기고 갑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성취를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저는 성취를 해도 절 칭찬하기 보다는 다행이다, 일 잘 끝났네 이제 다음 꺼 하자 하면서 성취를 무시해서 자존감을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이 이해가 안 갔어요. 그런데 성취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네요. 이제 하나하나 해낼 때마다 진심으로 폭풍칭찬하면서 절 아낄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길 바래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거라는 부분에서 저는 제가 아미이기도 해서도 있지만, 방탄소년단의 Answer Love myself 노래가사인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라는 제가 좋아하는 가사파트가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사소하고 작은 실수를 해도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나는 대체 왜 살고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하면서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자존감을 스스로 많이 깎아먹었었는데요.. '그 실수도 엉터리여도 결국 그게 나야. 그래서 뭐?' 라고 받아들이니까 조금은 마음이 덜 불안해지고, 적당히 사는 법에 조금씩 적응해가는 느낌이에요. 실패나 실수해서 괴로운건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라는 말처럼 제가 무리하진 않았나, 나는 남들 실수는 느슨하게 여기고 눈감아주면서 나한텐 엄격하게 굴어서 나를 너무 몰아붙히지는 않았나 생각하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좋은 말 하는거랑 어미를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좋았어요 긍정적으로 말하고, ~하는거 같아요 가 아니라 ~에요 이렇게 두 가지요 예전에는 투덜대고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남들과 다른 시각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말하니까 일상 행복도가 올라가고 표정도 많이 달라졌어요 주변에서도 그렇다네요 두번째는 애매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말하는거에요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스스로 단단함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말도 습관이 돼서 안 그래도 될때도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입에 붙으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고 그랬는데 점점 나아지네요 의견은 정답보다 표현이니까요!! 영상을 보셨다면 저처럼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하신적이 있으실텐데 연기라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해보세요 그럼 진짜 그렇게 돼요 제 생각에 안 행복한데 뭐 취미를 찾아라 작은거라도 행복한걸 찾아라 이런 건 결국 돈 밖에 없구요 찐행복은 긍정에서, 순간이 아니라 평균 기분이 좋은데서 시작돼요!!!
어릴적 부모님의 모진 매질로 오랜시간 자존감 없이 살아 오다 보니,내가 할수 있는 것도 주눅들고 소심하여 자 자신을 들어 내는 것이 힘들었네요.그래서 인지 이제알게된 자존감은 이란 자기 자신도 매우 사랑하고,귀히 여기는 것이지만,보다 중요한 것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용서 하고 사랑하는 것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 제 자신의 단점조차도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전 제 자신도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해서요.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니까 세상일에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자존감 높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주체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전 제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살아왔고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경험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회도 하지 않는 성격이구요. 진로, 미래, 꿈, 취미, 사랑 모두 내가 능동적으로 최대한 노력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자존감 높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 낮은게... 진짜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할수 있는거 뭐가 있을까 뭘 잘해도 하찮게 느껴지고... 내가 뭘 잘하지 이거 말고 또 뭘 할수 있을까 싶고 그냥 존재 하니까 사는거고 아님 내가 그냥 존재 안해도 크게 슬프지 않지만... 그래서 요새 그렇게 식탐이 많은제가 입맛까지 잃었어요 ㅋㅋㅋㅋㅋ 다만 내가 없어지면 가족이 슬퍼하고 아이가 엄마 없는 아이 되어가는게 너무 슬퍼서 사는것 같아요.. 그치만 아이한테 지나치게 화내고 혼내고나서 아 차라리 내가 없어지면 아이한테 더 좋은 영향 있지 않을까 생각 할때도 있어요ㅠㅠ
심리치료 공부를 하면서 내담자들을 만나면 최선을 다해 내담자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다독이는 행동과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왜 나에게는 가혹할까.. 싶은 순간이 종종 있었어요. 내담자에게 하는 만큼 나에게 해주면 정말 행복할텐데 정작 저는 외부적인 긍정적, 따뜻한 반응을 기다리기만 해서 많이 지쳤던 것 같아요. . 대학 졸업 후 타 업계에 바로 취업했을 땐 안정적이기도 하고 돈을 버니까 정서적으로 괜찮았는데 퇴사하니까.. 자존감이고 뭐고 다 날아가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내가 또래에 비해 자리도 못잡고 돈도 못버는 상황이라 자존감이 낮다고 느껴지는거지 자존감이 진짜 낮아진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만약 취업하면 다시 나아질거거든요. (엄청 어렵고 힘들지만)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한다면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가능성이 있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는걸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의경우에도 진승샘처럼 일맥상통하는데 나와의약속=자제력을 잘지킬때 자존감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말하는입. 먹는입. 운동하는 발을 어떻게 구동하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달라진다 생각하고.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기위한활동. 이를테면 독서. 글쓰기 같은것들에 집중을하면 먼가 제가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남을위해서 살고, 남이 먼저였고, 남에게 해주면 그것에대한 인정욕구가있었던것같아요. 살다보니 그러한 행동들이 어느순간 칼로 되돌아올때가있었어요. 돌려받는걸 바라는건 아니였지만, 고마워라는 한마디였으면 되었던건데 그게 반대로 제가 해줬던것들은 무시하고 칼을 내미는것에 실망과, 절망과, 슬픔이 존재했어요. 그래서 멘탈이 무너졌던 순간도있었어요. 항상 참으며살아고 아끼며살았고 이기적으로 살고싶지않았어요. 가족이 우선이였거든요. 근데 최근생각해보니 나 스스로를 챙기지않다보니 점점 내 컨디션은 망가져갔고 그것이 제 가족에게 욱 하는 신경질적인 반응들이 이어져왔던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스스로를 먼저 챙기고 그 후에 남은것들을 조금씩 줬습니다. 제가 기분이좋아야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것이 운동이든 , 쇼핑이든 많이 이기적이지않지만 조금이라도 나에게 때로는 이기적인 순간들이 기분이나 자존감으로 이어지고 또 그것이 인생을 롱런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면 사랑하라고해도 사랑할수없죠. 내가 왜 자신을 사랑해야하는가. 그냥 살아가서도 항상 내가 죄다. 내가 왜태어났느냐 하게되는데 우리들이죠. 노인들이 늙었으니 죽어야지, 늙으면 죽어야한다고 하는것또한 자존감이 바닥인거겠죠. 한국사회에서 그런사람이 너무많은것같아요. 저또한 자존감은 바닥에 우울증도 나름 심하다면 심하달까요 나자신을 사랑하라고해도 사랑할수없어요. 아무리 행복한곳을 가라고 하고 재미있는것을 봐도 언젠가부터는 무척 비정상일정도로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더라고요. 마치 나라는 호르몬에 나라는 것만 빠져서 묻힌기분이요. 그런데 최근에 살아계신 할머니께 전화드리니 "전화해줘서 고맙다. 잘살고있지?"라고 통화를 이어가니 할머니도 깊은 우울증이 있고 통화할때마다 항상 우셔서 "할머니와 나랑 비슷한거같다. 할머니께 잘해드리면 나도 맘이 편할것같다."라고 생각하게되더라고요. 항상 이런 유용한 영상을 주셔서 항상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살때부터 동생 돌보고 맨날 부모한테 등한시 당하느라 나한테 좋은 걸 하거나 내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날 위해서 살려고 해보면 항상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이 안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어떠한 행위에도 죄악? 감 같은것도 들고 힘이 너무 드네요 저는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같아요 절 위해 쉬는것도 뭔가 사고 문화생활을 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두려워요 일부러 불행이 생기게 하는것 같기도 하고...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네요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세상을 떠나야 비로소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러고 싶네요
자존감은 본인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하는 존재인 나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를 위해서 취미생활을 늘려가고 있어요 소소하지만 캘리그라피나 그림을 그리고 축구나 농구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좋아요 받고 공감을 얻게 되면 저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존감도 올라가는거 같고 기분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소소하지만 감춰두지 말고 취미생활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해보는건 어떨까요? 닥터프렌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매일 심심해서 유튜브 들어가면 닥프 영상 올라와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제 주위 친구 가족들한테 다 설명하고 닥프꼭 봐라하니까 지겨워하네요ㅋㅋ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닥프 덕분에 조금이나마 삶이 변해가는게 느낀달까요..? 이 음식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지겠구나 싶기도 하고 손도 자주 씻으려고 노력하구ㅋㅋㅋ 저도 몰랐던 제 정신병까지 알게되서 놀랍고 항상 감사해요. (제 성격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다 병이더라구요..) 세분 다 번창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원래 전 자존감높은 사람인데 난임으로 직장 퇴사후 몇 년간 마루타마냥 시험관만 준비하다 보니 살만 찌고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무너졌네요ㅠ 맞아요ᆢ 임신도 다 잘 살아보고자 하는 건데 정말 못났네요 저에게 운동이란 선물을 줘야겠어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동영상에서는 자존감 향상을 위해 건강한 목표 설정과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뤄주었어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룸으로써 얻게 되는 성취감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가며, 나만의 성공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0년전에 제친구가 나를위해 살라고 하는말로 도대체가 그 자존감이란게 무엇인가 생각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기심,자기합리화,허영심,시기질투 이런것들은 다 이해가죠. 안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죠. 이기심과 배려의 균형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도대체가 자존감이 뭔지.. 자존감높다 애기를 하면서 이기심겁나부리면서 자기합리화 하는데.. 그러면서 자긴 자존감이 높다고 하더군요. 난 도대체가 40넘게 살면서 자존감이 뭔지를 모르겟네요. 이기심을 감추려는 자기합리화의 좋은 말은 아닌가.. 도통 어렵습니다. 이제는 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이제 떨쳐버리려 합니다. 전 나를 사랑한다는말 여전히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족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난 그들을 보면서 사랑받음에 행복합니다. 여전히 그들을 보면서 내자신을 봅니다. 도대체 나를사랑한다말이 무엇일까요? 외롭다.. 혼자이니깐 외로운거죠. 당연한겁니다.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행복은 그냥 찾아오지 않습니다. 노력하시고 사랑하시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쉬운게 결코아닙니다. 그딴 정신승리적인 말에 집착하기전에 나가서 좋은사람을 만나세요. 상처받지 않는삶이 없기를기원합니다.
평소에 제 자신을 사랑하고 저는 자존감이 높은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다른사람에게 어떤 문제로 동의를 구할때 상대방이 오케이하지 않으면 어쩌지 하면서 안절부절을 못해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쿨한척해보려하지만 카톡 답장이 오기 전까지 하루종일 핸드폰에만 신경이 가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아마 제 자존감은 가짜인가봐요 ㅠㅠ
안녕하세요. 버티다 버티다 지쳐 이렇게 유튜브까지 찾게되고 댓글까지 남깁니다..! 제가 워낙 왜이렇게 어휘력이 안좋지 왜이렇게 말이 어버버 나오지? 늘 궁금증을 가졌는데 알고보니 제가 성인 Adhd더라구요.. 근데 이제 이건 알겠고 약으로 치료도 받고 있긴한데 어휘력이 너무 딸리고 제가 원하는 대로 말이 술술 안나오고 단어 선택이 영 별로라서 늘 무시받는 기분이고 저도 면이 안서고 그러네요.. 어휘력 늘고 싶은데 결국 책읽으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말때문에 대인관계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땅굴을 파고 듭니다 ..ㅠㅠ
늘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없어서 저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저에 대한 기준이나 잣대가 계속 높아지고 심해져만 가서 저를 힘들게하고 지치게 하는 편이라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매번 고민입니다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는 성향이 있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하고 존중해야한다고 듣고 그렇게 해야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뇌전증에 대해, 증상, 대처방법 등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신경과에서 보는 질환이긴 하지만 성인이든 소아든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편견이 심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닥터프렌즈가 워낙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닥터프렌즈 영상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 일단 부모님이 자존감을 많이 떨어지게 만들었고 제 자존감은 피부였어요 (삶은달걀)피부 백인보다 하얗고 티없이 맑은 아기피부 그런데 뇌수술받은 후 체질이 바뀌었는지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고 흰피부라서 작은 여드름도 눈에 너무 잘띄는 보는 사람마다 너 피부 왜그래?! 그 후부터 밝은 곳에서 거울보는 거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지금도 ㅠ.ㅠ
저는 근데 그 '나라는 존재가 소중하니까'라는 전제 자체가 이해가 안된달까...그냥 안받아들여져요. 나는 인기도없고 딱히 사랑해주는 사람도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취준생이라 돈도 못벌고있고 쓸모가없는데 내가 왜 소중해...? 난 안 소중한데.. 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소중하니까 아껴줘야지.까지 나아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난 소중해.라는 생각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자존감은 오히려 내 자신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져야 하는 것 같아요. 계속 자신에게만 몰두하면 주변 상황을 인식하지 못해게 되어서 고립되더라고요. 그냥 한 번 쯤은 내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아 뭐래;" 하고 넘길 수 있을 때가 더 마음이 편한 듯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이요
너무 스스로한테 집중하다보니 깊게 빠져들게 되는 거 같아요. ... 늪처럼 🤦♀️
통찰력 깊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차라리 자신한테 집중하는게 낫지 줏대없어지는거보다 나음
알빠노!!
랑은 다른건가요?
제 자신은 챙기지 않고 주변만 챙겼어요. 제가 챙긴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항상 상처받고 작아졌구요.. 그런데 아끼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 나에게 해주라는 말씀 듣고 눈물이 났어요. 내 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따뜻하게 말하지 못했었는지… 제일 소중한건 난데… 이제부터라도 아껴주려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지영씨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나에게 좀 더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고 좋은 집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 그 준비 단계에서 하는 것이 공부이고 그것이 공부하는 이유다”라고 말한 것 같은데. 자존감이라는 그 말 그대로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도 대입준비하면서 자존감 곱창났거든요 진짜 쉬운 수학 개념도 이해 못하고 문제도 못풀어서 내 자신이 너무 멍청하고 한심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언젠가 이따금씩 나에게 맛있는 것도 먹여주면서 쉬게 해주고, 공부할 때면 하다못해 다 틀리고 딱 한문제만 맞아도 자뻑을 엄청했거든요 ‘와 나 미쳤다 개천젠데 수능 만점 받으면 어떡하지 아 인터뷰 따일거 멘트 준비해야겠다 ㅎㅎ’이랫어요 ヲヲヲヲヲ 그러니까 조금 낫더라구요
자존감은 높이는게 아니라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원인을 망각하고 정신승리를 해야 하는 거다 대부분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요인은 이번생 안에선 자력으로 해결 불가능한 요소들임
ㅇㅈ..
ㅇㅈ😢
맞는 말씀입니다. 망각하기엔 자기기만이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 뇌로는 해결방법을 알고 있지만 스스로를 속이기엔 너무 억울합니다. 그냥 이대로 살려고 합니다
나 스스로를 주변의 소중한 사람 대하듯이 대해줘라.. 가슴에 확 와닿는 비유네요.. ^^ 잊지말고 조금씩 해내볼께요!!☺
요즘 생각난 자존감에 대해 개인적으로 확 와닿았던 문장이 있음. 자존감 관심있게 찾아보고 생각하다보니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감. 내가 뭘 못해도 나는 내가 어떻게든 끌고 나가야하고 내가 뭘 못해서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으면 나를 지킬 수 없음. 몸이 아프고 병들고 내가 부족하고 약해도 그래도 나는 나를 지켜야함. 나는 나를 지켜야하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너지지 않아야하니까. 내가 죽는 날까지 나를 온전히 지켜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음. 그러니까 나를 보호하고 아끼고 재밌는걸 하고 건강해야함
슬퍼요
현재 암투병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꼭 나으실 거예요 !!!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정신에 의존을 많이 하는 생물이래요. 영상처럼 만약 암에걸린 친구가 있다면 해주고픈 모든 행동들을 자신에게 해줘요. 자책하지마요.그리고 만약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면 마음껏 울고 정말 아주아주 마음껏 울고 불고하며 세상을 원망해요. 당신은 아무잘못없으니까요.
시간이 좀 지났는데 쾌차하셨길 바랍니다.. 혹은 아직도 싸움중이시라면 쾌차하시길바랍니다.화이팅!!
그동안 접했던 자존감을 높이는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존감이 낮아지면 귀차니즘에 빠지고 한 없이 게을러져서 결국 이로인해 더 자존감이 낮아 지는데(악순환),일단 이를 깨고 귀찮아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끼니를 챙겨주 듯이 저를 좀 챙겨줘야 겠네요
악순환이라는 말이 진짜 와닸는 것
같네요
나를 건강하지 않게 내버려뒀다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아요. 추석 기간 내내 폭식하고 배부른데도 계속 먹고.. 활동도 안 하고
해야 할일도 다 미뤄놓고 하고 싶었던 일 조차 미뤄놓고 가족들의 험하고 존중하지 않는 말들 속에 저를 내버려두고(어쩔 수 없긴 했지만...) 미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거든요. 그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저를 갉아 먹고있었는지 이제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배려없는 말들 속에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그냥 눈 막 귀 막 하고 대응하지 않는게 상책인 것 같네요.
제 페이스를 유지하고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 걸 다시금 되새기고 갑니다
이 영상 뭔가 내 자존감의 패러다임을 바꿨달까. 그냥 방 더러워도 누워있고, 쉬고, 웹툰 보면서 낄낄거리는 게 내 휴식이고 자존감 충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자존감을 높이는 게 아니라 걍 지친 거였음
요근래 들었던 조언 중에 가장 와닿는 말이었어요. 항상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비난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나를 사랑하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남들을 위해서는 뭐든 해줄듯이 하면서 나한테는 그러지 못했던게 저 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립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외로워하지 않으면서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요!
타지에 혼자 지내는데 외로워서 자꾸 애인한테 의존하게 되는 게 싫어서요.. 어떻게 하면 혼자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존감을 높이려면 성취를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저는 성취를 해도 절 칭찬하기 보다는 다행이다, 일 잘 끝났네 이제 다음 꺼 하자 하면서 성취를 무시해서 자존감을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법이 이해가 안 갔어요.
그런데 성취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네요. 이제 하나하나 해낼 때마다 진심으로 폭풍칭찬하면서 절 아낄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길 바래요🥰
자존감은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하듯이 알려주셔서 심히 공감이 됐어요
친구한테 대해주고 싶은 만큼 자신을 대하라는 아이디어가 되게 괜찮네요
수시 지원 기간에 많이 적절한 영상이네용.......
현역으로 잘 가셔요,,, 가능합니다 전 이미 리트라이 중이지만...
@@성이름-c1u1w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거라는 부분에서 저는 제가 아미이기도 해서도 있지만, 방탄소년단의 Answer Love myself 노래가사인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라는 제가 좋아하는 가사파트가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사소하고 작은 실수를 해도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나는 대체 왜 살고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하면서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자존감을 스스로 많이 깎아먹었었는데요.. '그 실수도 엉터리여도 결국 그게 나야. 그래서 뭐?' 라고 받아들이니까 조금은 마음이 덜 불안해지고, 적당히 사는 법에 조금씩 적응해가는 느낌이에요. 실패나 실수해서 괴로운건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라는 말처럼 제가 무리하진 않았나, 나는 남들 실수는 느슨하게 여기고 눈감아주면서 나한텐 엄격하게 굴어서 나를 너무 몰아붙히지는 않았나 생각하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대우를 나에게 똑같이 한다는 것 이거 진짜짜 와닿았어요
저는 좋은 말 하는거랑 어미를 확실하게 말하는 것이 좋았어요 긍정적으로 말하고, ~하는거 같아요 가 아니라 ~에요 이렇게 두 가지요
예전에는 투덜대고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남들과 다른 시각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긍정적으로 말하니까 일상 행복도가 올라가고 표정도 많이 달라졌어요 주변에서도 그렇다네요
두번째는 애매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말하는거에요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스스로 단단함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말도 습관이 돼서 안 그래도 될때도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입에 붙으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지고 그랬는데 점점 나아지네요 의견은 정답보다 표현이니까요!!
영상을 보셨다면 저처럼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하신적이 있으실텐데 연기라도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해보세요 그럼 진짜 그렇게 돼요 제 생각에 안 행복한데 뭐 취미를 찾아라 작은거라도 행복한걸 찾아라 이런 건 결국 돈 밖에 없구요 찐행복은 긍정에서, 순간이 아니라 평균 기분이 좋은데서 시작돼요!!!
어릴적 부모님의 모진 매질로 오랜시간 자존감 없이 살아 오다 보니,내가 할수 있는 것도 주눅들고 소심하여 자 자신을 들어 내는 것이 힘들었네요.그래서 인지 이제알게된 자존감은 이란 자기 자신도 매우 사랑하고,귀히 여기는 것이지만,보다 중요한 것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용서 하고 사랑하는 것인것 같아요
자존감은 소유물이 늘어나면
알아서 올라 올라 올라간다.
멋진공간의 소유(멋진집+멋진차)
멋진시간의 소유(멋진여행+멋진취미)
멋진사람들과 관계의 소유
멋진외모와 건강의 소유
남들 한마디에 내려가고 올라가는 자존감은 헛자존감
자신의 소유는 남들한마디에 없어지지 않는
죄수생인데...힘든 시기 딱맞는 영상이네요 남은 날 스스로 존중하고 아끼면서 꿈 이룰께요 ㅠㅠ
힘내자구요... 우,,리,,
죄수생이라뇨ㅜㅜ 지우님은 꿈을 향해 나가는 멋진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제가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 제 자신의 단점조차도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전 제 자신도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해서요. 장점이 단점이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되니까 세상일에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자존감 높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주체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전 제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살아왔고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경험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회도 하지 않는 성격이구요. 진로, 미래, 꿈, 취미, 사랑 모두 내가 능동적으로 최대한 노력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자존감 높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남에게 하는 마음을 나에게...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지 뭔가 와닿네요
자존감 낮은게... 진짜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할수 있는거 뭐가 있을까 뭘 잘해도 하찮게 느껴지고... 내가 뭘 잘하지 이거 말고 또 뭘 할수 있을까 싶고 그냥 존재 하니까 사는거고 아님 내가 그냥 존재 안해도 크게 슬프지 않지만...
그래서 요새 그렇게 식탐이 많은제가 입맛까지 잃었어요 ㅋㅋㅋㅋㅋ
다만 내가 없어지면 가족이 슬퍼하고 아이가 엄마 없는 아이 되어가는게 너무 슬퍼서 사는것 같아요..
그치만 아이한테 지나치게 화내고 혼내고나서 아 차라리 내가 없어지면 아이한테 더 좋은 영향 있지 않을까 생각 할때도 있어요ㅠㅠ
심리치료 공부를 하면서 내담자들을 만나면 최선을 다해 내담자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다독이는 행동과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왜 나에게는 가혹할까.. 싶은 순간이 종종 있었어요. 내담자에게 하는 만큼 나에게 해주면 정말 행복할텐데 정작 저는 외부적인 긍정적, 따뜻한 반응을 기다리기만 해서 많이 지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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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타 업계에 바로 취업했을 땐 안정적이기도 하고 돈을 버니까 정서적으로 괜찮았는데 퇴사하니까.. 자존감이고 뭐고 다 날아가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내가 또래에 비해 자리도 못잡고 돈도 못버는 상황이라 자존감이 낮다고 느껴지는거지 자존감이 진짜 낮아진 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만약 취업하면 다시 나아질거거든요. (엄청 어렵고 힘들지만) 비교하지 말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한다면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가능성이 있고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는걸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위로로 다른 사람들을 일으키시는 사람이시네요.. 정말 멋진 사람이세요 응원합니다!!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성취감과 뿌듯함에 행복한 날이 머지않아 오실거예요! 그때까지 자신을 잘 다독여주시고.. 끝까지 화이팅!!!
연애 후 자존감이 조금 높아지는 듯 싶다가 이별 통보를 당한 후 그렇게 저를 엄청 많이 깎아내리고 저를 엄청 죽이려고 들었어요 근데 이 타이밍에 닥프님 영상 보다가 새벽에 울고 갑니다 감사해요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었네요
꼭 힘내세요 제가 정말 응원할게요
나를 아끼는 지인이라 생각하면 진짜 너무 나를 사랑하고 아끼게 되요!!! 이 번 영상 또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저를 먼저 아끼게 되면서 다른사람들도 더 챙기고 여유도 생기게 됬어요. 고맙습니다💕
저의경우에도 진승샘처럼 일맥상통하는데 나와의약속=자제력을 잘지킬때 자존감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말하는입. 먹는입. 운동하는 발을 어떻게 구동하느냐에 따라 자존감이 달라진다 생각하고.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기위한활동. 이를테면 독서. 글쓰기 같은것들에 집중을하면 먼가 제가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친구나 가족처럼 아껴준다는 것도 저에겐 어렵네용.. 항상 무뚝뚝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저도 남을위해서 살고, 남이 먼저였고, 남에게 해주면 그것에대한 인정욕구가있었던것같아요. 살다보니 그러한 행동들이 어느순간 칼로 되돌아올때가있었어요. 돌려받는걸 바라는건 아니였지만, 고마워라는 한마디였으면 되었던건데 그게 반대로 제가 해줬던것들은 무시하고 칼을 내미는것에 실망과, 절망과, 슬픔이 존재했어요. 그래서 멘탈이 무너졌던 순간도있었어요. 항상 참으며살아고 아끼며살았고 이기적으로 살고싶지않았어요. 가족이 우선이였거든요. 근데 최근생각해보니 나 스스로를 챙기지않다보니 점점 내 컨디션은 망가져갔고 그것이 제 가족에게 욱 하는 신경질적인 반응들이 이어져왔던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스스로를 먼저 챙기고 그 후에 남은것들을 조금씩 줬습니다. 제가 기분이좋아야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것이 운동이든 , 쇼핑이든 많이 이기적이지않지만 조금이라도 나에게 때로는 이기적인 순간들이 기분이나 자존감으로 이어지고 또 그것이 인생을 롱런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면 사랑하라고해도 사랑할수없죠.
내가 왜 자신을 사랑해야하는가. 그냥 살아가서도 항상 내가 죄다. 내가 왜태어났느냐 하게되는데 우리들이죠.
노인들이 늙었으니 죽어야지, 늙으면 죽어야한다고 하는것또한 자존감이 바닥인거겠죠.
한국사회에서 그런사람이 너무많은것같아요.
저또한 자존감은 바닥에 우울증도 나름 심하다면 심하달까요
나자신을 사랑하라고해도 사랑할수없어요.
아무리 행복한곳을 가라고 하고 재미있는것을 봐도 언젠가부터는 무척 비정상일정도로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더라고요.
마치 나라는 호르몬에 나라는 것만 빠져서 묻힌기분이요.
그런데 최근에 살아계신 할머니께 전화드리니
"전화해줘서 고맙다. 잘살고있지?"라고 통화를 이어가니 할머니도 깊은 우울증이 있고 통화할때마다 항상 우셔서 "할머니와 나랑 비슷한거같다. 할머니께 잘해드리면 나도 맘이 편할것같다."라고 생각하게되더라고요.
항상 이런 유용한 영상을 주셔서 항상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걸 먹으러 움직여서, 실제로 먹고 있을 때 내가 나를 챙기고 있구나..싶은 생각이 들던데... 이제보니 진승쌤이 이야기해주신 부분이 그런거였네요...ㅎㅎ
요리해서 먹는게 진짜 좋은거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내가 날 위해 요리해먹으면 진짜 뿌듯
나를 소중한 타인처럼 여겨야겠어요
ㅠㅠ부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우울증 유경험자에게 적절한 영상이네요😭
성취감이 반복되면 나는 ㅇㅇ한 사람이다. 나는 ㅇㅇ를 버틴 사람이다등등. 자기 자신을 좋게 평가하게 되고. 스스로가 그런 자기른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됨. 자존감 3개 중 하나인 자기효능감이 있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때문에 있는거라고 생각. 성취감이 필요합니다.
12살때부터 동생 돌보고 맨날 부모한테 등한시 당하느라 나한테 좋은 걸 하거나 내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날 위해서 살려고 해보면 항상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이 안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어떠한 행위에도 죄악? 감 같은것도 들고 힘이 너무 드네요
저는 행복하면 안되는 사람같아요
절 위해 쉬는것도 뭔가 사고 문화생활을 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두려워요
일부러 불행이 생기게 하는것 같기도 하고...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네요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세상을 떠나야 비로소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러고 싶네요
자존감은 본인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하는 존재인
나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를 위해서 취미생활을 늘려가고 있어요
소소하지만 캘리그라피나 그림을 그리고
축구나 농구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좋아요 받고 공감을 얻게 되면
저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존감도 올라가는거 같고 기분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소소하지만 감춰두지 말고
취미생활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해보는건 어떨까요?
닥터프렌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는데 선생님 이야기 듣고 배워가요
마침 방을 치우는데 이런 영상이?!?!??!?! 열심히 치울게욥 ㅎㅎ
정말로 그렇네요!!! 반갑고 좋은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저에게 적용해본다니 놀라워요!! 그리고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당🥰
정신과 선생님 말씀 하시는게
되게 순둥이 같고 목소리가
귀염 귀염 하세요 ^^
얼굴도 귀여우세요 😊
남한테만 잘해주려고한 내자신이 확 스쳐가네요 아무리 마음쓰고 잘해도 돌아오는건 후회 뿐인데 ㅎ 어차피 인생 혼자니까요
남한테 할걸 저한테 해줘야겠어요!
8:04 정말로 매번 닥프 영상이 떠서 구독중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구독 진짜 누르고 갑니다
저는 심한 우울증인데 이제는 뭔가 하러는데 병원서(입원까지 권유받은적도 있어요) 상담한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까요??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인데 왜 또 듣자마자 눈물이 후두둑 떨어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창윤쌤 진동벨같으시네욬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정의 내려주셧네요.감사합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법
환자분의 가장 아끼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옆에 있는데 그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데로 나에게 해주는 것
매일 심심해서 유튜브 들어가면 닥프 영상 올라와있는데 너무 행복해요! 제 주위 친구 가족들한테 다 설명하고 닥프꼭 봐라하니까 지겨워하네요ㅋㅋ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닥프 덕분에 조금이나마 삶이 변해가는게 느낀달까요..? 이 음식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지겠구나 싶기도 하고 손도 자주 씻으려고 노력하구ㅋㅋㅋ 저도 몰랐던 제 정신병까지 알게되서 놀랍고 항상 감사해요. (제 성격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다 병이더라구요..) 세분 다 번창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왜 나는 항상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했는데
나라는 존재자체를 인격체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들한테 맞춰가는 퍼즐로만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ㅠㅠ 나를 소중한 친구, 가족처럼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1. 작은 활동을 할 때도 나를 아낀다는 생각하기
2.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처럼 나를 소중히 대해주기
잘 들었습니다.
특별히 10대.. 중학생들의 자존감을 높힐 수 있는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거친 것도 문제지만 무기력하고 자존감이 너무 낮은 아이들이 많아 안쓰럽습니다.
성장 배경 속에서 이미 8할 이상 굳어지는 요소
별거 아닌것같아두 인생 전반에 걸쳐 굉장히 많이 작용하는 것
오진승 선생님 진료 봐주실때도 열정적으로 봐주시던데 이런 컨텐츠도 만드시고 대단하세요^^ 속 후련한 진료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말씀 중에 자주 반지를 만지시는 모습이 보이시네요. 어떤 심리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원래
전 자존감높은
사람인데
난임으로 직장 퇴사후
몇 년간 마루타마냥
시험관만 준비하다 보니
살만 찌고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무너졌네요ㅠ
맞아요ᆢ
임신도 다 잘 살아보고자 하는 건데 정말 못났네요
저에게 운동이란 선물을
줘야겠어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네 몸을 네 이웃 사랑하듯이 하라.
이게 가능해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가 가능함.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한때는 제 자신이 너무 증오스럽기도 해요.
정신과적으로 수전증을 보나요? 이 콘텐츠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어젯밤 이 동영상 보면서 위로받았어요. 고맙습니다^^
4:47 근데 나라는 존재가 왜 소중한지는 모르겠어요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했던말들을 다시한번 곱씹어보니까
제스스로에게 하고싶었던말이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었던것같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제게 위로가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맛있는걸 먹어도 잠을 오래 자도 자존감이 여전히 낮고 비교하고 우울하면 정신과에 가는게 좋을까요?
동영상에서는 자존감 향상을 위해 건강한 목표 설정과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뤄주었어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룸으로써 얻게 되는 성취감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가며, 나만의 성공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자존감이 넘 떨어지고 ㅠ 무너지는 마음에 눈물이 나려고 해서 영상제목에 이끌려 왓네욤
자존감영상 좋네요👍👍
잘들어봐요 칭찬이에요 자막 겁나우끼다ㅋㅋㅋㅋ
해결책. 자존감. 해결책. (03:35)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ㅎㅎㅎㅎ
대박.솔루션👍
잠자는 시간 빼면 평균
60년은 살아가나?
이 짧은 시간
나를 다독이며 어르고 달래며 알차게 보내봅시다.
좋은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여러사람들한테 고민을 털어놨는데 공통얘기가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남들한테 그렇게 관심도 없고 운동에는 관심도 없고 하기가 싫은데....하는게 좋은걸까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운동도 관심도없고 하기싫은데 그럴때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운동을 좋아하는사람 아닌이상 자존감이 높아지진않는듯..그냥 운동했을때 스트레스감소에는효과있고 몸이 건강해지니 하는게 좋겠죠
너무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행님
10년전에 제친구가 나를위해 살라고 하는말로 도대체가 그 자존감이란게 무엇인가 생각을 너무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기심,자기합리화,허영심,시기질투 이런것들은 다 이해가죠. 안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죠. 이기심과 배려의 균형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도대체가 자존감이 뭔지.. 자존감높다 애기를 하면서 이기심겁나부리면서 자기합리화 하는데.. 그러면서 자긴 자존감이 높다고 하더군요. 난 도대체가 40넘게 살면서 자존감이 뭔지를 모르겟네요. 이기심을 감추려는 자기합리화의 좋은 말은 아닌가.. 도통 어렵습니다.
이제는 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이제 떨쳐버리려 합니다. 전 나를 사랑한다는말 여전히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족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난 그들을 보면서 사랑받음에 행복합니다. 여전히 그들을 보면서 내자신을 봅니다. 도대체 나를사랑한다말이 무엇일까요? 외롭다.. 혼자이니깐 외로운거죠. 당연한겁니다.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행복은 그냥 찾아오지 않습니다. 노력하시고 사랑하시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쉬운게 결코아닙니다. 그딴 정신승리적인 말에 집착하기전에 나가서 좋은사람을 만나세요. 상처받지 않는삶이 없기를기원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어머니 친구분들 단톡방에 올라오는 성경구절만큼 와닿지가 않는건 제 상태가 답없이 안좋다는 걸까요?
방청소에 맛있는거 찾아먹는건 더러운게 싫어서, 먹는걸 좋아해서와 같은 단순한 욕구충족을 위해서 이미 다 하고 있는데..
스스로를 너무 특별하게 생각했기에 실망감이 배로됐던걸지도
사랑하는 존재가 없으면..
두 의사선생님들은 성공한 삶이고, 돈도 많고 하니깐 자신을 사랑하는거지..저같이 가진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무시만 당하고 살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수 밖에 없어요...미래가 없는 암흑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요..진짜 절망적이에요. .ㅜㅜ
저도 병도 있고 나이도 있고 해서
나 이제 죽나 하면서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하모니카 배우면서 그게 뭐라고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별 일 없어도 일기도 쓰니까
그것도 좋아지는데 한 몫 하는 거 같더라고요
같이 힘내요ㅠㅠ
성공했기때문에 자존감이 생긴게 아니라 애초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니까 성공하고 재력이 따라온거 아닐까요? 무언갈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서 천천히 자존감을 높이고 시작해보세요
근데 이런말은 상대에게도 상처가 될수있어요. 그 사람의 노력이나 환경이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단지 결과로만 성공하고 재력이 있으니 자존감 있는게 당연하다고 단정짓는건 아닌거같아요... 의사쌤들이 자신을 사랑하기까지 얼만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건지 본인들만 아는건데 그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무시당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절망적인데 역차별적인 생각도 무시하시는 행위예요...
평소에 제 자신을 사랑하고 저는 자존감이 높은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다른사람에게 어떤 문제로 동의를 구할때 상대방이 오케이하지 않으면 어쩌지 하면서 안절부절을 못해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쿨한척해보려하지만 카톡 답장이 오기 전까지 하루종일 핸드폰에만 신경이 가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아마 제 자존감은 가짜인가봐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한테 하는 것만큼 남한테 하면 난 감옥에 갔을 거임. 그렇게 생각하면 또 우울해짐...
안녕하세요. 버티다 버티다 지쳐 이렇게 유튜브까지 찾게되고 댓글까지 남깁니다..! 제가 워낙 왜이렇게 어휘력이 안좋지 왜이렇게 말이 어버버 나오지? 늘 궁금증을 가졌는데 알고보니 제가 성인 Adhd더라구요.. 근데 이제 이건 알겠고 약으로 치료도 받고 있긴한데 어휘력이 너무 딸리고 제가 원하는 대로 말이 술술 안나오고 단어 선택이 영 별로라서 늘 무시받는 기분이고 저도 면이 안서고 그러네요.. 어휘력 늘고 싶은데 결국 책읽으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말때문에 대인관계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땅굴을 파고 듭니다
..ㅠㅠ
늘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없어서 저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저에 대한 기준이나 잣대가 계속 높아지고 심해져만 가서 저를 힘들게하고 지치게 하는 편이라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매번 고민입니다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는 성향이 있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늘 나 자신을 사랑해야하고 존중해야한다고 듣고 그렇게 해야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헐... 엄청 자주보는데 구독 안하고 있었네요~ 바로 눌렀습니다!!!
제 자신이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면 어떡하죠?
숨쉬고 존재하고 있는 것 만으로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예요 💓
안녕하세요 혹시 뇌전증에 대해, 증상, 대처방법 등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신경과에서 보는 질환이긴 하지만 성인이든 소아든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편견이 심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닥터프렌즈가 워낙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닥터프렌즈 영상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자격증 공부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좋은 영상이 올라왔네요😆❤️
우아 요정님~~장가가시고 느낌이 많이 달라지셨어요~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것 좋은거 같아요~~^^ 오쌤의 자존감도 급상승한듯 총각때랑 역시 달라요 ~~
전 일단 부모님이 자존감을
많이 떨어지게 만들었고
제 자존감은 피부였어요
(삶은달걀)피부
백인보다 하얗고 티없이
맑은 아기피부
그런데 뇌수술받은 후
체질이 바뀌었는지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고
흰피부라서 작은 여드름도
눈에 너무 잘띄는
보는 사람마다
너 피부 왜그래?!
그 후부터 밝은 곳에서
거울보는 거 병적으로 싫어합니다
지금도 ㅠ.ㅠ
돈없으면 자존감도 없어짐...
감사합니다
저는 근데 그 '나라는 존재가 소중하니까'라는 전제 자체가 이해가 안된달까...그냥 안받아들여져요. 나는 인기도없고 딱히 사랑해주는 사람도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취준생이라 돈도 못벌고있고 쓸모가없는데 내가 왜 소중해...? 난 안 소중한데.. 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소중하니까 아껴줘야지.까지 나아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애초에 난 소중해.라는 생각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저는 자존감의변화가 큰 사람같아요
어떨땐 잘했고뿌듯함을느끼다가도
조금만 실수하면 내가원래 이런 사람이지 뭐 이런식으로 생각이들고
그런 편인데..어떻게하면 자존감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건 자신감인듯
자존감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승선생님! 혹시 자율신경 실조증, 미주신경성 실신에 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연예인 분들 중에서도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겪으면서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기도 하시던데 공황 혹은 불안장애-자율신경실조증-미추신경성실신이 뭐가 다르고 어떤 연관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오진승 선생님 목소리라면 아무 얘기나 하루종일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디오북 마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