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랑할라고 혹은 우월감을 느끼려고한 것은 아니고 뭔가 진짜 열심히 하고 힘들고 어렵게 이뤄낸 것을 친구한테 공유했습니다. 사실 원래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고 "운이 좋게 됬다. 니들이 하면 더 잘할 거야, 난 잘 못해 등" 이런 말을 주로 했었고 친구가 저보고 "너무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한다, 너무 우는 애기만 한다."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도 열심히 했는데 잘 안 풀리는 시기라 그러한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했던 것에 미안해서 열심히 해서 잘 풀려보자 라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살았고 제가 뜻한 바를 이루어 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친구한테 애기하였는데, 별거 아닌것 취급하고 표정이 어두워지는게 보였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경험으로 느낀 것은 자신의 진심이 어떻든 그렇게 볼 사람은 보고, 자랑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힘든게 이룬걸 인정해주면 진짜 그것보다 행복한게 없죠 그렇지만 현실이 냉혹하죠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으니깐요 아무리 절친이라도 한두번이더라구요 그게 알게 모르게 질투를 할수밖에없죠 인간이기에 질투는 다 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그게 거기서 끝나면 대는데 시기심으로 넘어가는 경우도있어서 이게 무섭죠 님말처럼 웬만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상대바가면서 해야댄다는걸 깨달음 나와비슷한상황이거나 아니면 그냥 뭔가공유할려고하거나 내가도움을 확실하게 줬다고 판단대거나 그럴때 하는건 뭐 부작용이 크게 없었던것같습니다.
사람한테는 나보다 잘나면 끌어내리고, 나보다 못하면 끌어올려주는 마음이 있어요. 남들이 봤을때 그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미치는 정도로 보여지면 살기 편해요. 무시할것 같지만 실제로 일반 사람들은 감싸주거나 끌어올려주거든요. 이게 처세술이죠. 반대로 자랑하면 선망이나 존경받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끌어내려지는 포지션이 되는거예요.
나도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가장 무섭고 어른에 가까운 사람은 평소에는 항상 자기를 높이려고 들지않고 알아도 아는척을 안하는듯 뭔가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항상 자기할 거 해서 목표를 이룸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너가 어떻게 그걸 이뤘냐 이런소리 많이 들음 맨날 허술한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사람들이 놀라는듯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정말로 멋있었음 배울점도 많았고 내가 생각하는 어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였음 가장 큰 장점은 그 사람은 구설수가 안생기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도 않음. 자기를 많이 낮추는건 아니지만 허당끼 많이 보이는데도 자기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제로 성취도하니 무시안함. 그 사람이 성취를 하기전에는 많이 무시했음 너가 무슨 공부냐 너가 성공하면 세상 사람들 다 그거하지 등등. 근데 지금은 진짜 거짓말 안치고 아무말도 안함..표정도 어두움 . 살다보니깐 그냥 조용 조용 무색무취로 자기 할 거 하면서 사는게 인생에서 제일 베스트라는것을 느꼈음..
자랑이라는게 범위가 참 애매함.. 대화를 하다보면 일상 얘기 자연스럽게 나오는건데 나는 그냥 내 사건 내 관심사 공유하고 물어보는 질문 답한건데 누군가에게는 자랑으로 느껴질 수도 있음. 대신 의도적으로 자랑해야지라고 생각한적은 없음. 이사람이 일부러 하는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본인얘기 하는 건지는 만나다보면 얼추 알수 있음. 일부러 계산해서 숨기고 이런것도 관계에 벽을 치는 것 같고 너무 방어적으로 보이는 것 같을 때가 가끔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더 불편함. 자랑 해봐야 나한테는 크게 타격 없는데 일부러 숨기는건 좀 의도가 보여서..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 친구한테 일자리도 추천하고 잘될거라고 좋게 말해왔는데 어느날 저는 잘될거라는 얘기만 해서 짜증난다고 놀리더라구요. 그간 고맙다는 말 한번 없는건 힘드니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응원을 응원으로 못 듣는 태도는 변화불가라 손절했습니다. 자랑을 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듣는 사람들이 있죠. 본인들처럼 삶을 불평해라 이겁니다. 불평 외에는 다 자랑처럼 듣습니다.
@@btt306추가로, "명예와 불명예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긍지요, 그 과도는 이른바 허영이요, 그 부족은 비굴이다. 노여움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온화요, 그 과도는 성급함이며, 그 부족은 성질 없음이다. 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돈을 주고받는 일에서 중용은 너그러움이며, 그 부족은 인색함이고 그 과도는 방탕이다." 이에 대해 이어지는 의문은 대강 그렇다면 우리는 중용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이며 뜻하지 않은 우연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중용에 맞게 행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의 성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젖은 행동의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시적, 우연적으로 중용에 맞게 행동했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항구적일 수 없지요. 뭐 중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결국 중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거겠지요. 저는 저 비유도 적절하다 느낍니다만
역시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게 최고네요. 재산, 지위, 학벌, 지식, 과거에 경험하고 성취한 것들은 본인이 구태여 말하고 일부로 보여줘야 자랑이 되는건데 외모는 그런 과정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 사람들이 알아주잖아요. 사람들이 싫어하지도 않고요. 그렇니까 스스로도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인간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도 훨씬 유리하죠. 진짜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건 축복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제일 인생에서 배제하려고 노력하는게 설레발과 자랑이에요. 얘네는 나한테 부작용을 줬으면 줬지, 실질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특히 돈 관련해서도, 항상 없어보이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돈없는거 티내면서 다 얻어먹으란게 아니라, 절대 이유없이 자신의 패를 남에게 먼저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내 능력을 밖으로 드러내야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대 입니다. 하다못해 대학생들까지 이 사람이 객관적으로 자기 능력을 증명할 무언가 제시하지 못한다면 박사건 뭐건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 내 자랑을 시도때도 없이 하라는게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내가 내 페이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면 자랑을 해도 좋다는 말 입니다. 예를들어 비지니스 미팅에서도 상대방은 내 칙책만 알지 이 사람의 전문성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경우 자연스레 대화에서 이런 저런 업적이 있다고 밝히면, 오히려 향후 서로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약력을 소개해주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세미나 강연때 빼고는 거의 없으니 나 스스로 밝힐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번 영상은 감히.. 최고네요 사실 자신의 능력이 낮을수록, 자신의 삶에 불만족 할수록 소유나 소비로 자신을 드러낼려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소크라테스 명언중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라는 명언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앞에서 자랑질하는 사람 유심히 지켜보면요. 신용카드 할부 댕겨서 빚갚고 있거나, 돈 없어서 컵라면이나 편의점음식등으로 떼우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남들 앞에서는 자랑 할 수 있는 것들에만 돈을 쓰고,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악물고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들 알고보면 순진하고 깊은 생각을 못해서 사기도 은근 잘 당합니다. 실제로도 지입으로 자기가 예전에 사기 당했다고 말한 적도 있고, 실제로 사기 당하고 오는 사례도 보았고요. 타인한테 굳이 자랑이나 과시를 하지 않는 것은 내가 자랑할 건더기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랑할 건더기가 많더라도 그 상황이 영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타인한테 상처주지 않을려는 배려와 공감능력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자랑을 하지 않는 겁니다.
굳이 그럴필요도 없음요 그냥 잘난사람은 잘난사람끼리 못난사람 못난사람끼리 똥은 똥끼리 모이게 되어있습니다.너무 무채색이여도 좋은인연들 내가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들 못만납니다.왜 다들 자기관리하고 깔끔한 인상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요,좋은배우자를 만나려고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아닌가요?누더기 입고 누군가 내 속마음 알아주겠지 하는건 넌센스죠.적당히 인정받고 축하받고 몇번 밥 샀는데 상대는 안산다 그럼 안보면 됩니다.너무 머리 아프게 살 필요도 없어요.돈 빌려달라하면 은행에 빌리라고 하면 되고,좋은일 축하해주고,시기질투로 돌아온다하면 손절치면 됩니다.더 좋은인연 좋은사람 많아요.
나는 자랑할거 다 하고 아니꼬와 하는 사람들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다 손절함. 인간관계는 나에겐 그닥 중요한 가치는 아님. 그리고 누가 자랑하면 자세히 들어주고 노하우도 물어봄. 좋은거 아님? 배울 기회잖아? 그리고 인생 한번 사는데 자랑도 못함? 그것도 못들어주는 인간은 필요가 없음. 그리고 자랑할 거리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루하고 현학적임.
일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만날때마다 자랑 자랑... 자기 주식 오른거, 자기 남편 부모님 직업, 자기 대기업 취업할뻔했는데 타이밍 안맞아서 거절한거 ㅋㅋ 자기 친구 많은거 ㅋㅋ 등등 와 부럽다~ 와 너 진짜 대단하다~ 이딴 리액션해주는것도 이젠 지쳐요;; 사이다 방법 없을까요
ㅋㅋㅋ 나도 멀리하고 있는중인 회사 지인이 있는데 개뿔 가진것도 없으면서 차를 바꾸니마니.. 허세만 늘어서는 돈욕심도 끝이 없고 지칭찬 조금만해줘도 그것밖에 없는건지 신물나게 우려먹고 ..안씁이다 나이 오십다되어가면서 남의집 월세살이하면 그게 더 창피한거아니여?? 분수껏 살아야지..지 주제에 좋은차 타야겠다는데서 뿜었다..
자랑은 곧 인정욕구 결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랑할게 정말 없어서 자랑 못하고, 기죽어 있다가, 갑자기 자랑할거리 생긴 사람이 무쟈게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예시 3가지를 꼽자면 거지 였다가 졸부된 케이스 성형으로 인해 미인이 된 케이스 대머리였다가 머리 심은 케이스 이 세가지 유형은 왠만하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얍얍-d1s 거지였다가 졸부된 케이스는 남을 그렇~~게 짓밟아요. 말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본인이 그런 취급 당한 거 잊지않고 있다가 그 열등감, 결핍 약자한테 고대~~로 물려줄려 합니다. 마치,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 되는 것과 같죠. 배우거든요. 그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대대로 세습된 권력과 부자는 노하우도 전승되므로, 쓸데없이 힘쓰지 않아요. 좋은 이미지 쌓는 것도 중요시하고. 따라서 주변에 지속적으로 피해입히진 않죠.
가스라이팅으로 나 잘났다 증명 아닌 증명 같은 거 하면서 이러니까 내가 똑똑한거야~ 😼👹🤣 이러던데 사람들 다 떠난다? 안 떠납니다 못 떠납니다 그리고 상관도 없어 하는것 같습니다 라떼같은 말이나 한다?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말도 안 하고 지금의 본인도 대단하다고 어떻게든 기만합니다 자기는 열심히 산다며. 이런게 문제입니다 이런 인간들 땜에 사람들이 병드는데 가만히 있는 대한민국 정말 대단합니다
외모지상주의에 살면서 이쁘고 키크고 몸매좋고 이것도 사실 간접적인 자랑인데 (성형, 운동, 시술, 유전) 직업, 연봉 이런것도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자랑 해야됩니다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피 터지게 싸우는 전쟁터인데ㅋㅋㅋ 자기 자랑 안해도 병신 되는 세상입니다 의사인데 의사 아니라도 하겠습니꽈? 자랑했는데 시기 질투가 보이면 그사람 손절하면되죠 내 사람만 데리고 가면 됩니다 😅😊
그냥 내 얘기 안하는게 최고더라
ㅆㅇㅈ 합니다 장점 말해봤자 시기 질투해서 헐뜯는사람많고 단점 말하면 약점으로 여기고 깔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함
@@미음-z1b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내가 좋을때 같이 좋아해주고 힘들면 위로해주는 사람이 최곤데 먹고 살려고 시기,질투,무시 하는 인생에서 잘라내야될 인물들과 엮이게 되죠.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확실히 좋은 사람 아니면 적당히 거릴뒤야 하죠.
이 영상 맘카페 올리면 울고불고 난리난다 ㅋ 😂😂😂😂
돈 많이 모아서 최대한 사람하고 접촉줄이고사는게 제 소망입니다.
인간종 말고 비인간종들을 돕고 교류를 늘리세요. 정말 많은 것을 얻으실거에요.
비인간종? 뭔소리를 하시는건지요
@@lokoko1262 동물 자연 그런건가??
교류는 비인간종들과의 교류를 의미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me too.....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랑할라고 혹은 우월감을 느끼려고한 것은 아니고 뭔가 진짜 열심히 하고 힘들고 어렵게 이뤄낸 것을 친구한테 공유했습니다. 사실 원래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하고 "운이 좋게 됬다. 니들이 하면 더 잘할 거야, 난 잘 못해 등" 이런 말을 주로 했었고 친구가 저보고 "너무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한다, 너무 우는 애기만 한다."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도 열심히 했는데 잘 안 풀리는 시기라 그러한 부정적인 애기를 많이 했던 것에 미안해서 열심히 해서 잘 풀려보자 라는 마음을 먹고 열심히 살았고 제가 뜻한 바를 이루어 냈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친구한테 애기하였는데, 별거 아닌것 취급하고 표정이 어두워지는게 보였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경험으로 느낀 것은 자신의 진심이 어떻든 그렇게 볼 사람은 보고, 자랑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힘든게 이룬걸 인정해주면 진짜 그것보다 행복한게 없죠 그렇지만 현실이 냉혹하죠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으니깐요 아무리 절친이라도 한두번이더라구요 그게 알게 모르게 질투를 할수밖에없죠 인간이기에 질투는 다 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그게 거기서 끝나면 대는데 시기심으로 넘어가는 경우도있어서 이게 무섭죠 님말처럼 웬만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것도 상대바가면서 해야댄다는걸 깨달음 나와비슷한상황이거나 아니면 그냥 뭔가공유할려고하거나 내가도움을 확실하게 줬다고 판단대거나 그럴때 하는건 뭐 부작용이 크게 없었던것같습니다.
그냥 뭔 말을 했든 반기지 않을 친구인가봐요ㅠㅠ
과공비례라 했습니다.
힘듦을 나눠도 기쁨을 나눠도 시큰둥한거는 님의탓이 아니라 말하고싶습니다.
위로는 할 수 있어도 축하는 쉽지 않죠.. 저 역시 그런 불편한 마음을 느꼈고 또 다른 사람의 말,표정,행동에서 그런 것을 느끼며 마음의 문을 조금 더 닫게 된 거 같습니다. 친구 같은 건 없나봐요.
부모님이 자꾸 밖에 얘기하고 다니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임
ㅋㅋㅋㅋㅋㅋㅋ😂
울시댁에 시엄니가 교회에 며느리욕하고 아들자랑질해서 피곤해요
독립하세요.
자랑 많이하고 밥도 잘 사주는 친구 너무 좋아요
사람한테는 나보다 잘나면 끌어내리고, 나보다 못하면 끌어올려주는 마음이 있어요. 남들이 봤을때 그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미치는 정도로 보여지면 살기 편해요. 무시할것 같지만 실제로 일반 사람들은 감싸주거나 끌어올려주거든요. 이게 처세술이죠. 반대로 자랑하면 선망이나 존경받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끌어내려지는 포지션이 되는거예요.
오 완전 공감합니다
이게 맞죠 ㅋㅋㅋ 근데 압도적으로 잘나면 질투가 오히려 존경으로 바뀌게 되겠지만, 살면서 본인보다 압도적으로 잘난 사람과는 엮일 일이 잘 없죠 ㅋㅋㅋㅋ
나보다 잘나면 끌어내리는 사람한테는 나보다 못하면 애초에 끌어올려주는 마음도 없네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 끌어올려줄려는 사람은 에코틱한 매처 이하밖에 없음.
맞아요 오히려 더 무시하고 자기 삶을 위안받으려하죠. 자기보다 못한데 끌어올려주는 사람들은 요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어요..
그런 아름다운 상황은 현실에 없어요 ㅎㅎ 망해서 생계어려운 친구 앞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얼마벌었다고 자랑하는게 사람 본심입니다. 자랑하고싶은 마음 억누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겪어보면 아십니다.
10:07 과시와 자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한테 주는건 더욱 아까워하더라고요. 젊은 분이 어떤 경험을 하셨길래 이런 깨달음을 얻으셨을지 궁금하네요 😂
그냥 회사 사람 명품,해외여행,비싼차 사는 거 봐도 그냥 '와 부럽다' 한번 해주고
억 단위로 모아진 내 통장잔고 보면 즐거움ㅋㅋㅋㅋ
네. 리액션 와 해주고 실속차려야죠.
이거 레알ㅋㅋ 저도 올해 그렇게 행동을 바꿨더니 순간순간엔 자랑할 거 못해서 답답하고 지는 것 같다가도 그 상황을 벗어나면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리액션좀해주고 잘나가니까 밥사라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거 다하고 억단위로 모으면요 ..
그렇게 살다가 ㅂ신 맞고 비명횡사하면서 죽은 사람들도 많음 , 적당히 즐기는것도 필요함
나도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가장 무섭고 어른에 가까운 사람은 평소에는 항상 자기를 높이려고 들지않고 알아도 아는척을 안하는듯 뭔가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항상 자기할 거 해서 목표를 이룸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너가 어떻게 그걸 이뤘냐 이런소리 많이 들음 맨날 허술한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사람들이 놀라는듯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정말로 멋있었음 배울점도 많았고 내가 생각하는 어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였음 가장 큰 장점은 그 사람은 구설수가 안생기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도 않음. 자기를 많이 낮추는건 아니지만 허당끼 많이 보이는데도 자기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제로 성취도하니 무시안함. 그 사람이 성취를 하기전에는 많이 무시했음 너가 무슨 공부냐 너가 성공하면 세상 사람들 다 그거하지 등등. 근데 지금은 진짜 거짓말 안치고 아무말도 안함..표정도 어두움 . 살다보니깐 그냥 조용 조용 무색무취로 자기 할 거 하면서 사는게 인생에서 제일 베스트라는것을 느꼈음..
집샀다고 집사진 보내라길래 보냈더니
유행 잘타는 인테리어로 해놨네
저거 청소 되게 힘들겠다
이런식의 되지도 않는 질투심으로 까내림
집사느라 그간 고생 얼마나 했을까요 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김정희-s9f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통찰력을 기르는 법을 알려 주세요.
대단 하십니다. 많은 인간은 부딪히고
경험하며 뒤늦게 깨닫고 나서 중년이후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왜? 라는 질문일 끊임없이 하면 좋아지는것 같아요. 왜 자랑을 할까? 자랑이 무슨 도움이 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내주변에 그런애있었는데 집자랑에 차자랑에 자랑질은 지가다해놓고 내가좀 자랑하니깐 반응이 그냥 개무시하던데 그냥 재수없어서 손절침 가진게 지가 더있다고 그냥 사람아래로 보는애들있음
????누구실까요???
제 주변에는 제가 잘되면 꼴을 못보는 친구가 있어서 손절침
사실은 ㅈ도 가진 거 없어서 그럴수도 있음ㅋㅋ
차라리 실제로 더 있기라도 하면 그냥 재수없네 여길 수 있는데 상대방이 가만히 있으니 자기가 더 가졌을거라 ‘착각‘하고 상대방 무시하는 사람들은 ㅎㅎ 만날수록 어이없죠
자랑이라는게 범위가 참 애매함.. 대화를 하다보면 일상 얘기 자연스럽게 나오는건데 나는 그냥 내 사건 내 관심사 공유하고 물어보는 질문 답한건데 누군가에게는 자랑으로 느껴질 수도 있음. 대신 의도적으로 자랑해야지라고 생각한적은 없음. 이사람이 일부러 하는건지 그냥 자연스럽게 본인얘기 하는 건지는 만나다보면 얼추 알수 있음. 일부러 계산해서 숨기고 이런것도 관계에 벽을 치는 것 같고 너무 방어적으로 보이는 것 같을 때가 가끔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게 더 불편함. 자랑 해봐야 나한테는 크게 타격 없는데 일부러 숨기는건 좀 의도가 보여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자랑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자산도 능력도 없어서 할 수가 없어서... 지금은 편의점 알바중이지만 다시 회사들어가서 부모님께 자랑하고 싶어요... 연말 잘 보내세요..
부모님께는 해도 됨요
내년에는 열심히 노력하셔서 부모님한테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길ㅎㅎ 부모님한테는 자랑하면 할수록 오히려 좋아하실 거니까요
편의점 알바가 어때서요, 입만 열면 자랑이라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사람보다 훨 낫죠. 지금도 잘 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
내가 집 살때 바쁜척하던 친구가 자기 집 사니까 자랑할라고 만나자더라. 만나서 지 자랑 딱 끝내고 내가 말할차례되니 피곤하다며 하품 쳐하고 있음. 집들이 오라니 안오더니 지 이사갔다고 집들이 오래. 집들이 할거면 우리집 먼저 와야지 했더니 안옴. 연끊음
자랑이냐 아니냐보다 상대방에 대한
진짜 관심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뭐든 전시, 과시를 하더라구요.
듣다보면 어쩌라고 싶은.. 그러다 힘든 이야기를 할때도 자기 위주로 하고.
힘든 얘기만 늘어놓는 친구한테 일자리도 추천하고 잘될거라고 좋게 말해왔는데 어느날 저는 잘될거라는 얘기만 해서 짜증난다고 놀리더라구요. 그간 고맙다는 말 한번 없는건 힘드니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응원을 응원으로 못 듣는 태도는 변화불가라 손절했습니다. 자랑을 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듣는 사람들이 있죠. 본인들처럼 삶을 불평해라 이겁니다. 불평 외에는 다 자랑처럼 듣습니다.
자랑하고 돈도쓰면 괜찮은데 자랑만하고 돈안쓰면 최악. 손절.
ㅋㅋㅋㅋㅋ
이것도 근데 중용이 필요함
잘났는데 "아...제가 가진게 없어서.. 제가 잘 하지를 못해서..." 이러면 비엉신임
뭐든 적당히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먼저 나의 능력이나 성과를 말하지 않고 상대가 물어보았을때만 하면 됩니다.
@@btt306중용이란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절한 행위를 하는 것이며, "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이라 일컬어지니 비유가 맞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윤리학 초반부에 나온답니다.
@@btt306추가로, "명예와 불명예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긍지요, 그 과도는 이른바 허영이요, 그 부족은 비굴이다. 노여움에 관해 말하면, 그 중용은 온화요,
그 과도는 성급함이며, 그 부족은 성질 없음이다. 진리의 중용은 진실이요, 그 과도는 허풍이며, 그 부족은 거짓 겸손이다. 돈을 주고받는 일에서 중용은
너그러움이며, 그 부족은 인색함이고 그 과도는 방탕이다."
이에 대해 이어지는 의문은 대강 그렇다면 우리는 중용을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이며 뜻하지 않은 우연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중용에 맞게 행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의 성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젖은 행동의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시적,
우연적으로 중용에 맞게 행동했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항구적일 수 없지요. 뭐 중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결국 중용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거겠지요. 저는 저 비유도 적절하다 느낍니다만
그냥 일상 얘기하는데 자랑으로 꼬아듣고 시기 질투하는 사람만 있다면 ㄷ정리하고 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주위 사람들을 바꿔야할 시기가 왔다는 것.
이게 맞음!!
담백한 이말에 동감!!
인스타그램에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끊임없이 올리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에 늘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여자는 1%말고는 다 님처럼 살아서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해요
나는 겸손한척 한다고 재수없단 소리 들음요 😅
"좀만 더 오만해져볼까요^^ " 해보시죠 ㅋㅋㅋ 가만있어도 부담스러하면 그냥 겸상하고 있던게 실례였던거죠 ㅋㅋㅋ
적당히가 어렵죠 자기를 너무 낮추는것도
상대가 보기에는 회피한다고 느껴요
완급조절을 잘 해야겠죠ㅎㅎ 어려워요
분위기 보시고 보통적인 자랑만 하세요!
아무 말도 안했음 그런 소리 안들었을텐데요
탕비실님은 진짜 가려운곳을 잘 긁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매번 감탄하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랑은 하지마 어짜피 내가 잘되고 성공 하면 알아서 옆으로 줄서는게 인간관계이다 묵묵히 내 할일 하고 하면 되는거야
반대로 자랑이 아니라 고민거리랑 걱정만 말하는 사람도 거르는게 좋습니다. 부정은 언제나 소속되어있는 소셜에 가장 빠르게 파급됩니다. 특히 전달되면서 왜곡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말 큰일이 아니면 어디서든 입닫고 필요한 말만 하거나 상대방 말에 의견만 첨언하시는게 최곱니다😂
자랑이 독이 될 때가 많죠
역시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게 최고네요. 재산, 지위, 학벌, 지식, 과거에 경험하고 성취한 것들은 본인이 구태여 말하고 일부로 보여줘야 자랑이 되는건데 외모는 그런 과정 없이도 그 자체만으로 사람들이 알아주잖아요. 사람들이 싫어하지도 않고요. 그렇니까 스스로도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인간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도 훨씬 유리하죠. 진짜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건 축복입니다.
외모가 잘생기면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알아서 모여 친구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 장점이 있지만 극 소수로 1-2명 아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들 빼면 대다수 사람들도 잘생기고 이쁜사람 좋아해서 장점이 훨씬 많은듯.
슬픈현실이지만 그렇죠 그래서 죽자고 성형하고 피부과 다니는거죠
크게 공감합니다
예쁘고 잘생기면 또 그만큼 증명해야돼요 ㅎㅎ 똑같은 맥락임
@오정석-n6b 사실 이것도 맞는말인게 서류 전형 합격했다고 오빠 집있어? 차는? 모은돈은 직업은 뭐에요? 또 보여줘야됨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제일 인생에서 배제하려고 노력하는게 설레발과 자랑이에요. 얘네는 나한테 부작용을 줬으면 줬지, 실질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특히 돈 관련해서도, 항상 없어보이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돈없는거 티내면서 다 얻어먹으란게 아니라, 절대 이유없이 자신의 패를 남에게 먼저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내 능력을 밖으로 드러내야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대 입니다. 하다못해 대학생들까지 이 사람이 객관적으로 자기 능력을 증명할 무언가 제시하지 못한다면 박사건 뭐건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 내 자랑을 시도때도 없이 하라는게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내가 내 페이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면 자랑을 해도 좋다는 말 입니다. 예를들어 비지니스 미팅에서도 상대방은 내 칙책만 알지 이 사람의 전문성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경우 자연스레 대화에서 이런 저런 업적이 있다고 밝히면, 오히려 향후 서로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약력을 소개해주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세미나 강연때 빼고는 거의 없으니 나 스스로 밝힐줄도 알아야 합니다.
러닝크루에서 적당히 천천히 뛰어라의 취지의 글에 뭔소리 케바케임 100미터 달리기 할때는 전속력으로 뛰어야함! 하는 느낌
세상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이런 정보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이 깨닫는 것이었을 텐데 유툽 덕분에 저같이 산만한 사람도 통찰력을 가진 사람의 시각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같은 사고를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것 같네요
이번 영상은 감히.. 최고네요
사실 자신의 능력이 낮을수록, 자신의 삶에 불만족 할수록 소유나 소비로 자신을 드러낼려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소크라테스 명언중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라는 명언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앞에서 자랑질하는 사람 유심히 지켜보면요. 신용카드 할부 댕겨서 빚갚고 있거나, 돈 없어서 컵라면이나 편의점음식등으로 떼우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남들 앞에서는 자랑 할 수 있는 것들에만 돈을 쓰고,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악물고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들 알고보면 순진하고 깊은 생각을 못해서 사기도 은근 잘 당합니다. 실제로도 지입으로 자기가 예전에 사기 당했다고 말한 적도 있고,
실제로 사기 당하고 오는 사례도 보았고요.
타인한테 굳이 자랑이나 과시를 하지 않는 것은 내가 자랑할 건더기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랑할 건더기가 많더라도 그 상황이 영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타인한테 상처주지 않을려는 배려와 공감능력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자랑을 하지 않는 겁니다.
통찰력 쩐다ㅏ 무슨일하는지 넘 궁궁하네...
ㄴㄴ 자기 일상이야기하는데 남의 입장에서 자랑으로 들리는게 대부분임. 내가 그랬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대학가고 돈 많이 벌면 그냥 이유없이 시기질투함. 노력하든가
맞음, 일상이야기를 자랑으로 받아들이거나 그리고 솔직히 자랑을 하면 뭐 어떰?
거기에서 기분 나쁘다는 것 자체가 열등감을 가지는 것임
본인이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자랑에 ㅇㅇ 잘했네~! 이렇게 칭찬해주면 되는 것 아님
그러니 일상이 비슷한 친구만 남게 돼요. 이게 나쁘지 않은 게 발전적인 친구들만 남으니 오히려 더 나은 듯.
넘 좋은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아😊
허세까지는 아니여도 근거있는 어느정도의 자랑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회사원은 포지션에따라 다르겠지만 사업장사하는사람들은 어느정도 내가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있고 그럴 자본과 역량이 있고 자기를 어필하고 피알 하는정도는 하고다녀야 한번이라도 불러주고 기억해주니까 심해지면 사짜소리는 들어도 어느정도만 실력 받쳐주면 사짜소리듣는 사람들이 사업 더 잘함 본인 입밖으로 내뱉은거 어느정도 증명해야되기때문에라도 빡세게 일함
제 가치관과 닿아 있어서 듣기 좋았습니다
인생41년살면서 확실히깨닫은게 타인은 본인을 안되길바랍니다!!
아주죽거나 불구가되길 바란다는게아니라 나보다 잘나가서배아픈상황은 안생기길바랍니다
그렇기에 무언가자랑을하거나 약점을얘기하게되면 결국내발목을잡으니
가족이아닌타인에게는 자기얘기하지말고 많이들어주세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에게 시선을 두고 행복을 찾아가기!
자랑은 자신보다 처지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서 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자랑질은 자신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는 절대 못하는 행동이지요. 결국 패배자(loser) 들이 하는 짓입니다.
냉동실 엑셀런트 2box 미만 조용할 것
이거다
나 지금 3박스 있다
몇 키로?
ㅋㅋㅋ수긍
나르시시스트 생각나네
지 자랑 위주로 하면서 은근히 툭툭 건드림
역시 사회생활하면 말수 줄여야 하는 게 답
그냥 회사사람들에게 내 이야기 굳이 하기 싫어서 안 함. 근데도 지들끼리 떠들고 전 ㅈㄹ하니깐 사람이 정이 확 떨어짐. 특히 정신 제대로 안 박힌 아줌마들 부터 할매들이 가장 심함..
굳이 그럴필요도 없음요 그냥 잘난사람은 잘난사람끼리 못난사람 못난사람끼리 똥은 똥끼리 모이게 되어있습니다.너무 무채색이여도 좋은인연들 내가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들 못만납니다.왜 다들 자기관리하고 깔끔한 인상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요,좋은배우자를 만나려고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아닌가요?누더기 입고 누군가 내 속마음 알아주겠지 하는건 넌센스죠.적당히 인정받고 축하받고 몇번 밥 샀는데 상대는 안산다 그럼 안보면 됩니다.너무 머리 아프게 살 필요도 없어요.돈 빌려달라하면 은행에 빌리라고 하면 되고,좋은일 축하해주고,시기질투로 돌아온다하면 손절치면 됩니다.더 좋은인연 좋은사람 많아요.
자기행동 이렇게 다 통제하면서 살려면 정신이 건강해야됨 우울증 adhd이런거있으면 하기힘듬
요즘 같은 세상에 뭐가 본질인지 알려주는 영상같아요. 돈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게 일상이니까 상관없는데, 그렇게 보여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인스타는 독인듯요.
자랑하면 적만 생긴다.
나는 자랑할거 다 하고 아니꼬와 하는 사람들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 다 손절함. 인간관계는 나에겐 그닥 중요한 가치는 아님. 그리고 누가 자랑하면 자세히 들어주고 노하우도 물어봄. 좋은거 아님? 배울 기회잖아? 그리고 인생 한번 사는데 자랑도 못함? 그것도 못들어주는 인간은 필요가 없음. 그리고 자랑할 거리 없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루하고 현학적임.
원래 나보다 잘나고 배울사람있는 사람 만나는게 현명한거.
속 좁은 인간들은 뭘 해도 안돼죠. 물론 쓸데없이 자랑하는 것도 득보단 실이 많습니다만 진짜들끼리는 어느 정도 터놓고 말하게 되죠. 그래서 결국 끼리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와.저랑 비슷한가치관.!! 누가자랑하면 우와!!부러워하고요! 노하우도물어보고그래요. 질투없음. 배울게있어더 좋은거아닌지. 꼬인심보 되게많아요. 내가자랑하는데 축하못해주는애들 그냥 거리두고살면됌. 인간관계가 나에게 그닥중요한.가치가 아니기때문에.
ㅎㅎ 훌륭한 통찰과 간결한 설명이 넘 좋아요 😊
진중하게 말씀하시는데 보는 저는 왠지 뭔가 재밌네요.
듣고만 있는데, 소통이 되는 것 같은 느낌. 🙂
영상 잘 봤습니다~
자랑하면 자멸한당!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또 10번 보겠습니다 ㅋㅋ
이건 sns에서도 통하는 이야길까요? sns에선 모두가 자랑하는데 자기이야기나 일상 안 올리면 소통자체가 안될텐데
Sns를 왜 하세요?
Sns가 자랑공간이지 소통을 왜 말이 아닌 게시물로 해요? 객관화부터 해야할 듯
백수때부터 무시하던 친구한테. 알게 모르게 비트코인으로 부자된거 직접 말하지 않고 서서히 퍼지게 했다. 그 친구가 직접 물어보면 아니라고 발뺌 하면 그 재미가
얼마나 꿀잼인지는 해보면 압니다. 지금도 발뺌중이고 주식도 안하는 중이라 말하는중.
일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만날때마다 자랑 자랑... 자기 주식 오른거, 자기 남편 부모님 직업, 자기 대기업 취업할뻔했는데 타이밍 안맞아서 거절한거 ㅋㅋ 자기 친구 많은거 ㅋㅋ 등등 와 부럽다~ 와 너 진짜 대단하다~ 이딴 리액션해주는것도 이젠 지쳐요;; 사이다 방법 없을까요
안만나면됩니다. Or 똑같이해주세요
똑똑하고 뭐고 똑똑한사람은 자기가 똑똑한줄모르는것같음
알아도 모르는척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정도로 멍청한줄 모르다 살면서 본인이 똑똑하다는걸 알게되고 바보들한테 입을 다물게 됩니다
말섞을수록 손해기때문에
@@yooni5904 맞아요....그냥 모르는척하는게 제일이더군요.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아는것만가지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남을 띄우면서 자랑하는것도 잘못하면 업신여긴다고 느낄수있음. 진짜 도움준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 관련없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될듯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도 멀리하고 있는중인 회사 지인이 있는데
개뿔 가진것도 없으면서
차를 바꾸니마니.. 허세만 늘어서는 돈욕심도 끝이 없고
지칭찬 조금만해줘도 그것밖에 없는건지 신물나게 우려먹고 ..안씁이다
나이 오십다되어가면서 남의집 월세살이하면 그게 더 창피한거아니여?? 분수껏 살아야지..지 주제에 좋은차 타야겠다는데서 뿜었다..
상대방 격을 높이다가 조롱으로 들리겠어요 ㅋㅋ
90%정도 맞는 말씀..
ㅎㅎ
자랑은 곧 인정욕구 결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랑할게 정말 없어서 자랑 못하고, 기죽어 있다가, 갑자기 자랑할거리 생긴 사람이 무쟈게 위험합니다.
대표적인 예시 3가지를 꼽자면
거지 였다가 졸부된 케이스
성형으로 인해 미인이 된 케이스
대머리였다가 머리 심은 케이스
이 세가지 유형은 왠만하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ㅋ 대머리였다가 머리칼 생겨서 자랑질은 그냥 넘어가줄수 있을듯😂
대머리였다가.....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리 심각한 문제였군요.ㅠㅠ
같이 나열될 정도로...
세번째 자랑질은 봐줍시다
거지였다가 졸부된 케이스는 위험한게 아니라 축하해줄일 아닌가요?6.25이후 몇십년안에 부자된사람들 대한민국에 오리지날 부자가 몇이나 된다구요.
@@얍얍-d1s 거지였다가 졸부된 케이스는 남을 그렇~~게 짓밟아요. 말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본인이 그런 취급 당한 거 잊지않고 있다가 그 열등감, 결핍 약자한테 고대~~로 물려줄려 합니다.
마치, 피해자가 나중에 가해자 되는 것과 같죠. 배우거든요. 그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대대로 세습된 권력과 부자는 노하우도 전승되므로, 쓸데없이 힘쓰지 않아요. 좋은 이미지 쌓는 것도 중요시하고. 따라서 주변에 지속적으로 피해입히진 않죠.
나는 자랑하고싶어도못함 시댁에서
자식들돈 뜯고싶어서 안달이남
시댁가니 대놓고 자식들한테 돈 달라고하고싶다고 말함
실속 챙기며 자랑 비아냥농담하고 모멸까지 하는 인간도 있슴.
10:21 아 맞습니다. 정신 안 차리면 옮는 건 한 순간…
08:00 이게 핵심이넹 ㅜㅜ
자랑... 누구는 자랑한다 욕하고 누구는 좋은 정보다라고합니다. 나는 단지 정보를 제공한거고 욕하는 놈은 같이 갈 인간이 아닌거죠.
괜히 의사, 변호사들이 죽는소리 맨날 하는게 아니야 ㅋㅋㅋ
아는형 하도 죽는소리해서 진짜 걱정했는데 차가 벤츠더라 ㅋㅋㅋ
영상 최고네요!!!👍👍👍👍👍👍
좀하면 어때 😊 너무 까칠하게 살지마라
이런 얘기를 지인이 해주면 듣는 시늉도 안하는데
유투브에선 경청 또 경청하지.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제가 취업을 했는데도 내리깎고 기분나쁜 말들을 하길래 걍 무시했었는데 최근에 본사로 승진해서 꽃받은거 프사할까 싶었는데 어떤가요? ㅎㅎ 이것도 자랑인가요?
대다수의 사람 앞에선 자랑이 안되는데
평소 님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일부' 자존감 바닥의 지인들은 자랑으로 여겨서 은연중 마음 한켠에 미운 감정 차곡차곡 모을지도 모릅니다.
자랑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드높이는 것도 숨겨진 위선입니다.
와 이건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
나이가 먹었다면 집에 있는 개와 고양이만 자랑하십쇼
참 뻔한소리 장황하게 하네..
가스라이팅으로 나 잘났다 증명 아닌 증명 같은 거 하면서
이러니까 내가 똑똑한거야~ 😼👹🤣
이러던데
사람들 다 떠난다? 안 떠납니다 못 떠납니다 그리고 상관도 없어 하는것 같습니다
라떼같은 말이나 한다?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말도 안 하고 지금의 본인도 대단하다고 어떻게든 기만합니다 자기는 열심히 산다며.
이런게 문제입니다
이런 인간들 땜에 사람들이 병드는데 가만히 있는 대한민국 정말 대단합니다
자기자랑도 할수도 잇고 그거 싫어한는 인간도 잇을수 잇거.
이거지 그래서 웬만하면 뭘해도 적이 있으니 하지마란거고
오늘은 인중이 깊어 보이시네요
돈많다고 소문낼필요없죠
공부잘하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에 이쁘기까지 한 부자인데도 자기자랑 많이 하는건 왜인가요...
자기애에 빠진 사람들의 자기노출증 아닐까요? 제 주위에 이런 사람들 많아요. 부모 자랑, 식구 자랑, 직업 자랑, 성과 자랑 등등. 진짜 역겹답니다.
난 니들보다 우월해 이러면서 흡족해 하는거죠
그냥 이질감 느껴져서 물어보는건데
혹시 AI이심?
빈 수레들이 진짜 요란함. 주변 사람들에게 제발 자기에게 관심 좀 가져달라고 눈물의 서커스를 함.
술자리 자랑은 화약을지고 불길로 뛰어드는것 박영규가라사대 공공의적 에선 할부에요 그러던데 초딩동창 연예인 있는데 그친구는 절 몰라요
인간관계에 하등 쓸모없는 자랑 탑2 자식자랑, 돈자랑
돈 쓰며 자랑하면 잘 듣고 축하해 줌... 돈 안쓰고 자랑하면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됨.
왠만하면 자랑안하는게좋죠 ㅋ
ㅋㅋㅋ 시계 비용 좋네요
나보다 돈백 더번다고 우월감 느끼는애 있는데 내 재산이 걔보다 몇배는 많음 ㅋ 자산얘기 하면 부동산 폭락해서 다같은수준으로 맞춰질거라 정신승리 하는거 너무 안쓰러움 ㅋㅋㅋ 흙수저로 태어나 지잡대,중소 다니면서 뭔 부심을 그리 부리는지 사람만만나면 자랑못해 안달남 열등감 강한사람들이 유독 그러는듯
영업직 특히 다단계에 빠지지마세요
나는 내 얘기 하는 편이 아니라서 조용히 있는데 내 얘기를 안 하다보니까 겉만 보고 뭣도 없는 것 같은 게 고개 쳐들고 다닌다는 소리 들음
난 자랑이 아니라 과시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평소에 쓰고 입는걸 입고갔는데, 어떤 조직인가에 따라, 그걸 흘겨보고 시기질투하더라...
난 괜찮아~ 부럽지가 않아~
오마르의 삶~~
며칠 전에 친구한테 나 학교다닐때 트롯트 잘해서 수업시간에 앞에 나가서 마이 불렀다고 자랑했는데...쩝
듣긴 쉬운데 참 어려운 숙제 입니다.
외모지상주의에 살면서 이쁘고 키크고 몸매좋고 이것도 사실 간접적인 자랑인데 (성형, 운동, 시술, 유전)
직업, 연봉 이런것도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자랑 해야됩니다 모임이나 동호회에서 피 터지게 싸우는 전쟁터인데ㅋㅋㅋ 자기 자랑 안해도 병신 되는 세상입니다
의사인데 의사 아니라도 하겠습니꽈?
자랑했는데 시기 질투가 보이면 그사람 손절하면되죠 내 사람만 데리고 가면 됩니다 😅😊
“여러분이 어떤 스팟의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너무 많은 것들을 희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과시는 결핍이다
요즘에는 그래도 없는척 혹은 없어보이는것 보다는 당당하게 자랑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노노...
겉으로만 그러는거지 속으로 다 싫어함 ㅋㅋㅋ
웃고 욕하던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그냥 그 사람이 그자리에서만 좋아해주는척 해줄 가능성 농후하고 님 없을 때 안줏거리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아 물론 없어보이는척 하는건 진짜 나도 비추임 못된사람들은 진짜로 만만하게봄 그냥 가만히 관찰자처럼 사는 인생이 최고임
그냥 내인생에 잠깐 지나쳐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기자랑 노노 책임감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