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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빌라 매수 창틀 확인 창틀이 은색 밤색이면 잘 안닫힘. (여닫힘) 도둑이 생각보다 많다.(방범창 여부) 샤시 공사 비쌈 제일 큰 창이 남향인지. (주출입구가 남향인것은 소용 없다.) 문틀, 문이 쾅 닫히는지. 주출입구, 주차장 입구 쪽 해 비치는지 확인: 겨울에 언다. 공동 현관문 주출입구 관리 주체 반상회, 누가 돈걷나, 관리 누가 하나 공동구역 관리 상태, 소변 여부 옥상 담배꽁초, 종류에 따라 흡연자 수 파악 계단 사이 유모차, 애기 자전거 (사람이 좋거나, 방음이 좋거나, 아줌마가 드세거나)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쓰레기 버린다 악취 헌옷수거함 소변금지. 역세권 싸게 가려고 하다가 머무는 시간이 괴롭다. 밤의 모습 저녁 주차 상황 모른다 평일 저녁 주차 상황 누수 : 누수 있는 집은 최악이다.
해가 잘 들어오는집... 진짜 중요함 사람이 활발해지고 생활패턴이 정말 달라짐 ㅋ 북서동쪽 다 살아봤는데 항상 몸이 찌뿌드하고 우울하고 그랬음 십년이상 불면증에 가위눌림은 덤 ㅜㅜ 지금 사는곳이 정남향인데 2년살면서 가위눌림없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환하고 포근해서 좋음 생활패턴 다 돌아오고 건강도 회복됨 괜히 싼데 구하려고 어둡고 위치안좋은곳보다 정남향은 아니어도 되도록 밝은 곳으로 가세요
아파트 노가다 해보셨는지요? 허접한 자재로 대충대충.. 빠르기는 엄청 빨라. 구석진곳 철근 몇 개 빼먹거나 빈 공간 쓰레기로 채워넣고 그래도 모름. 시멘트 발라버리면 그만. 물론 초음파나 그런 걸로 공사 후라도 부실 확인이 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이게 우리가 사는 아파트인가.. 참 부실하게 짓는다..예전 노가다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나 혼자 어떻게 해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창틀 문틀 제대로 안맞는것도 부실시공 중 하나입니다. 부자되는데에 양심의 조건은 없죠? 장사꾼이야 뭐.. 최소 투자에 최대 이익을 노리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 건축허가 기준이 너무 허접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엄격한 허가 기준이 마련되야함. 방음 기준도 근데 이런게 법으로 통과가 잘 안됨. 왜냐.. 첫째. 정치하는 사람 자체가 기득권 층이라서.. 둘째. 힘있는놈 편의로 일 해주면 떡고물이 떨어지는데.. 없는 놈들 편의 봐주며 일해 봐야 뭐 떨어지는게 없거든. 여든 야든 정치가들은 가진자들 기득권 중심 정치를 하지 서민 중심 정치는 안함. 말로만 서민 찾지. 서민 표 얻어야 당선이 되기때문에 겉으로는 어쨋든 서민 위한 정치한다고 말은 그렇게 해야함. 여튼 그래서 입주민 보다는 건설사 중심의 법이 만들어짐. 개인적으로 기업가 입장에서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장사하기 편한 나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업가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뭔 개소리 하냐.. 그럴거임.
1. 단열 구옥빌라는 보통 단열 안좋음. 특히 쇠로 된 창틀 쓰는 경우 우풍이 많이 들어오고, 도둑이 들어오기도 한다. 밤색, 은색, 검은색 샷시인 경우 창문 열었다 닫아보기. 그리고 창틀 주변 실리콘 처리 잘 되어있는지 확인(오래되서 부서지는 경우 있음) 문 잘 닫히는지, 닫힐때 큰 소리 들리면 윗집도 같을것임. 2. 향 가장 큰 창이 남쪽으로 나있는지 확인. (주출입구가 남쪽이라고 남향으로 표시한 경우도 있음.)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을 고르자. 경사 있고 응달있으면 생활이 고달파질 수 있음 3.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관리자. 관리자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면 헬게이트 될 수 있음. 가끔 잠기거나 고장나면 해결 복잡해짐. 4. 공동주차장/ 공동구역에 누가 사는지. 오전이고 맑은데 젖어있으면 노상방뇨, 담배 꽁초 엄청 꽂힌 화분같은거 있으면 헤비스모커 모여 살 것임. 공동구역에 애기용품 또는 자전거 있음 모 아니면 도. 드센 부모일 경우거나 아님 방음이 잘된다는 의미. 최소한 위생은 잘 되어있을 가능성 높음. + 계단청소상태 확인 5.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표지판 근처에 있는지(제일 중요!!!) 단속 붙어있으면 백프로 쓰레기 투기하는 곳. 악취나고 토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헌옷수거함도 마찬가지 이유로 패쓰. 6. 밤의 모습 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주차난은 보통 저녁에 생긴다. 낮시간엔 문제 안되는 경우가 많음. 7. 누수. 천장에 얼룩난게 있는지 확인. 연한갈색에 말라붙은 색깔 있으면 그 자국에 결국 물이 새기마련임. 페인트로 덮은 뒤에 페인트가 일어나 있기도 함.
특히 여자분들이나 가족 이루신 분들은 우풍이나 뭐나 다 떠나서 보안이 진짜 중요한데 아까 사임당님 말씀하신 거 처럼 도둑들고 누가 자는데 들어오고 그러면 큰일나죠. 저도 예전에 빌라 살 때 아랫집 이상한 인간이 술처먹고 올라온 적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혼자도 아니고 가족과 같이 살아도 그런데 여자분 혼자라면 특히 무엇보다 보안 잘 살펴보셔야 할 듯. 그래서 작고 허름하고 역에서 멀어지더라도 아파트가 훨 나은 듯요.
빌라 사는게 보통이 아니죠ㅠㅠ 아파트로 가기 전 오피스텔 한 번 빌라 두 번 살았는데 그 땐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영상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마지막 살던 빌라는 집주인이 세가지를 숨겼어요. 1. 싱크대에서 똥냄새 올라옴(이것때문에 남편이랑 집주인이랑 싸움) 2. 도둑 3번이나 들어서 패물 다 가져간적 있다고 함(방석까지 다 들고갔다고 옆집에서 알려줌 ㄷㄷㄷ) 3. 아기방 천장에서 물 떨어짐(사임당님 말씀처럼 공사해서 괜찮아요~ 라고 했음) 아파트 사는 지금은 그런 고민 없이 삽니다 🤩
아파트 8년, 빌라 29년 살아본 저로서는 무척 공감 많이 되는 영상 입니다. 신축된 발라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재작년까지는 거의 아무런 교체없이 살다가 작년 즈음부터 하나둘씩 고치고 교체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꼬리 교체, 18년된 가스보일러as한번(6만원), 7년에 한번정도샤워기 교체, 20년된 세탁기 부품교체, 20년된 냉장고 문짝이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쓸만해서 버티는중.. 습기가 많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5년전정도부터라 재습기 들여놔서 해결했구요. 물은 나직도 펑펑 잘 나오구요. 겨울에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가면 찬물 똑똑똑 나오게 조금 틀어놔서 수도동파 방지하고 있구요. 거의 대부분 건물이나 집 자체의 문제는 없었네요. 뽑기가 잘 됐었던듯 싶습니다. 가스보일러가 있으나 겨울에도 전기장판만 튼채로 지낼 정도로 단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보일러 안 틀어놔도 한겨울이나 봄가을까지는 실내온도가 12도에서 23도 정도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올겨울에 가스보일러 난방으로는 딱 3일정도 틀었던 것 같아요. 방3개에 화장실 하나 14평(44제곱미터). 20년전에 9천만원이었던 신축빌라. 요즘 저희집 시세보니 1억5천정도 하는 것 같네요. 새로지어지는 같은 평수 동네 신축빌라는 2억7천 정도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 팔아도 같은 평수 신축으로 이사가기는 힘들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에비해 좀더 단열이 잘되게 지어진 것 같아서 그부분이 만족스럽구요. 부동산으로 수익은 못냈다고 할 수 있지만, 집이 좀 작은거하고 비행기소리 가끔 크게 들리는거 빼고는 무척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부천 고강동.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큼지막하게 잘 보입니다) 필로티형 빌라인데, 20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주차문제로 서로 얼굴 붉힌적 없고.. (가구수 11가구, 주차공간 13대 가능) 가끔 중간 중간 윗집이나 옆집에 몇년씩 살다가는 집 중에서 새벽에 노래부르거나 피아노치거나 할때 좀 스트레스 받았던 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그 기간이 사법시험 공부하던 시절이라는거) 쓰레기처리도 요일마다 알아서 잘 가져가주고 암튼 빌라 잘 골라서 살면 나름 괜찮게 주욱 오래 살 수도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욕심 안 내면 가성비 좋아요.
@@금시조-g1p 다른 방은 안그런데, 저희 안방쪽이 계단과 외벽쪽에 붙어 있는 벽이 습기가 생기는 듯 했습니다. 외벽과의 온도차도 있을수 있을 듯하고, 아마도 새월이 지나면서 벽의 밀집도에 약간씩 틈이 생겨서, 결로가 생겨서 기온차에 의해 습도가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습기 들여놓고서 다 해결됐어요. 봄, 여름, 가을에는 습기가 거의 없는 편이고, 겨울이나 비 많이 오는 날만 습도가 꽤 올라가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자주 틀어줘야해요. 아, 본래 겨울에도 자주 틀어줄 필요성이 없었는데.. 습도가 높아지니까 컴퓨터가 자주 고장나는 일이 생겨서 제습기를 자주 틀어주게 됐습니다. 컴터 고장나지 않았다면 제습기 구입하는 일도 없었을거에요ㅋ 컴퓨터가 300만원짜기 고사양이다보니ㅜㅜ 근데, 이 부분은 또 컴퓨터 제조사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연테크쪽 데스크탑은 200만원정도에 구입했었던 고사양인데 습도가 높아도 거의 고장없이 쓰고 있구요. Hp쪽 데스크탑은 30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한 고사양인데.. 구입했었던 그해 겨울. 구입한지 1개월도 안되서 고장나더니 1년안에 세번넘게 고장나서 교환 환불 신청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As기사도 컴에 문제가 있다고 했었는데.. 교환.환불은 안됐고 그냥 그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2년무상 as여서 2년 동안은 문제가 있어도 as몇개월에 한번씩 받으며, 부품 교체받으며 사용하다가, 그 후에도 겨울만 되면 고장나길래 제 나름대로 진단해본 결과 습도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제습기 자주 틀어주면 컴이 어느정도는 사용되다가.. 습도가 70%만 넘어가도 컴이 부팅이 안되서.. 그런일 잦아지다보니 hp컴퓨터는 그냥 잘 안사용하게 되고.. 주연테크만 사용중이네요. 암튼, hp데스크컴퓨터만 아니면 제습기 안사용해도 크게 그렇게 불편함 못느끼고 살아왔었네요. 습도 높아지며 깨달은 것. Hp컴퓨터 다시 내가 구입하나봐라!!였습니다. 현재 습도가 90퍼이상으로 높아져도 주연테크 데스크탑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00만원 주고 구입했던 고사양컴이 2년as기간동안 as를 다섯번도 넘게 맡기고.. 그러고나서 재습기틀어줘도 1년에 너댓번씩은 내부 청소해줘야 돌아가다보니.. 앞으로는 hp쪽은 쳐다보기도 싫어졌었네요. 메인보드 램카드슬럿하나도 아얘인식을 안하고..ㅜㅜ 암튼 습도얘기하다가 hp컴터 문제점쪽으로 삼천포 빠졌네요. 담부터는 데스크탑은 걍 무조건 주연테크로 구입하려구요ㅋ
@@kse5487 최근엔 hp컴퓨터 아예 안되서, 제가 자가 진단결과 메인보드 불량으로 판단했고, 그래서 메인보드하고, 파워 교체하고, 데스크탑 케이스도 교체하고, 램 48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싹다 교체해서, 제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싹다 교체해서 쓰니 좋아졌습니다ㅎㅎ cpu과 그래픽카드와 램카드만 남기고 싹다 교체하고 재조립해서 쓰고있네요. 유튜브에 잘 나와 있어서 혼자서도 조립할만 햇습니다.
완전 옳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동 방향이 제일 좋은집이라고 생각해요~~^^ 해뜨는 기운이 쏵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남향집보다 남동집이 살아보니 훨씬 좋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부산집은 남동향이고 파노라마오셔뷰라 매일 해돋이 진짜 살맛이 납니다. 일산집은 남향이라도 집들이 앞뒤로 다 가려져서 아쉬움이 많아요 ... 가격은 일산이 더 비싼디... 삶의질은 부산이 훨씬 좋아용 ~~~♡ 집 방향에 따라 삶의질이 달라진다는것이 진짜 공감이 됩니다~~♡
월세로 살아 보고 사야겠네요 창문 문 잘 닫히는지 확인. 출입구 창 남향인지 해가 잘 드는지 확인. 출입구 비번키 방전시 네모 건전지. 옥상 주차장 담배 종류 확인 애견확인. 계단 공동구역 확인. 쓰레기 무단 투기 위치 악취 위험.16:50 소변금지 유흥가 주차 상태 평일밤 모습 확인. 천정 누수 자국 확인. 22:00 페인트 벗겨짐 벽지가 우는지
ㅋㅋㅋ 완전 공감 되요!! 샷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이사하고 느낀 점!!!!!!! 샷시는 꼭 봅니다.ㅋㅋㅋ 스테인인지, 원목인지, 언제 쯤 설치 된 샷시인짘.....방문도 열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문이 엉망인 곳도 많아요 옛날 빌라는 똑바로 지어지지 않아서 안닫히는 곳도 많음요....ㅠㅠㅠㅠ (샷시, 방문)만 잘 되도 반 이상은 갔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나머지야 돈 주고 간단히 교체하면 되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거든요...ㅎㅎㅎㅎ 그 두개는 반드시 교체 사항도 아니고 돈이 제일 많이 들어서 집주인들도 안고쳐줘요......(보일러, 수도, 전기는 문제있을시 교체 필수사항)
밑 집에 한 성질 하는 애 엄마가 사는데 그 집에 소형견를 키우는데 갸가 오줌 쌀 때만 되면 문을 열고 개를 풀어 놓습니다. 개가 알아서 산책을 하고 일 보고 오란건데 문제는 저희집 현관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와서 소변을 보고 갑니다. 남편분은 흑형이시고, 아줌마는 싸움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우리 엄마가 인싸 아줌마라 나는 빌라를 편하게 살았나봅니다ㅠㅠ 계단도 늘 깨끗하고 자전거 같은것도 없었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도 서로 문제없이 했고 음쓰랑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매일 치워져서 좋았는데.... 집나와 독립해서 싼 아파트 사니까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에 쓰레기 내놓아져있고 자전거 주렁주렁 아휴 싼집은 아파트가 구축빌라 뺨칩니다 악
재미있어요....저도 어릴때 빌라살았었는데, 바퀴벌레와 쥐랑 같이 살았죠....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도 누수는 많더라구요...오래된 아파트라...누수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거의 1년간 누수찾고 공사하고, 윗집하고 쩝...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근데 친구집 가보니 빌라도 근래에 지은건 괜찮더라구요 단열도 잘되고, 잘 골라서 가면 될꺼 같아요.. 너무 역세권 말고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의 집도 괜찮아요...오히려 걷기운동 되서 따로 운동안해도 하루 만보 걸을수 있어요... 걸어서 10~20분정도 거리면 역 바로 앞보다 몇천 저렴할꺼예요...
빌라에만 35년 살고 있습니다만 빌라살려면 만능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디어도 많아야 되구요. 창문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올때 뽁뽁이로 창문만 가리지 마리고 창틀까지 전부 다 가리셔야 이중창 효과로 겨울에 집안이 따뜻해 집니다. 바람이 창틀의 틈으로 다 들어와요. 그리고 하수도나 전기를 고칠수 있는 동네 수리가게 전문가 아저씨 번호를 미리 확보해 놓으시구요. 그리고 차 있는 분들은 미리 주차 공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되는데, 신축 빌라로 들어가실꺼면 필로티 구조로 가셔야 되고, 필로티 중에서도 모퉁이에 자리잡은 필로티빌라로 가시길 바랍니다. (차 빼기가 좀 더 용이) 필로티구조라고 하더라도 앞차가 뒷차를 가리는 구세대 구조는 별로구요, 요새 최신 드렌드는 주차를 가로로 배치해서 굳이 뒷차를 빼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있으니 동네 마실나가면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10년이상 살았던 빌라는 대형평수 위주에 엘베도 있었고 살기 정말 좋았는데요. 근데 시간이 지나 노후화되니 다 떠나고 관리실도 별도로 없어서 수리비는 주민들이 추가로 돈모아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돈 있으신분들은 다 아파트로 떠났지요. 제 경우는 집값은 더럽게 안올라 92년에 1억8천에사서 04년도에 1억 8천에 팔고 아파트로 갈아 탔어요.
신사임당님 컨텐츠 정말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나 입지때문에 원하는 지역에 살기위해 빌라를 선택 했는데, 어떤 점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나의 거주지의 기준이 직장등을 이유로 입지가 최우선이나, 원하는 입지에 아파트는 내가 들어가기 힘들때 그 근처의 빌라는 그 지역의 장점(역세권, 생활편의시설)등은 누리면서 거주비는 줄일 수 가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오래된 빌라는 살기 불편하지만, 최근에 지은 신축빌라들은 잘 찾아보면 입지도 좋으면서 건물도 잘 지은 곳도 꽤 많습니다. 가격대도 아파트에 비하면 현격히 낮구요. 빌라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편한점 하나가 주차라고 생각하는데, 서울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주차 경쟁이 심해 퇴근하고 오면 늘 단지내 주차장을 빙빙 돌다가 간신히 한자리를 찾아 세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매일 평균 10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필로티 구조면서 이중 주차가 아닌 요즘빌라는 세대수 기준으로 주차장이 있어 언제나 입차와 동시에 주차는 바로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오히려 아파트에 비해 굉장히 속시원했던 부분이에요. 요즘 빌라는 엘리베이터는 기본이고 창문등도 이중창의 단일 샷시를 써서 단열이나 방음도 꽤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사는 빌라 5년간 살면서 뽁뽁이 한번 붙인적 없고 한겨울에 보일러 하루에 2번 킬까말까할 정도로 열손실이 거의 없어요. 밤늦은 고요한 시간이 아니면 옆집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구요. 그리고 건축법이 바뀐 이후의 신축 빌라의 경우 예전처럼 다른 건물과 너무 가깝게 지을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빌라는 아파트처럼 가격이 잘 오르는 편이 아니라 투자용으로는 별로겠지만, 거주의 편의성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아파트에 비해 많은 거주비용이 들지 않는것도 장점이구요. 빌라가 너무 천덕꾸러기처럼 미움받는거 같은데.. 잘만 찾아보시면 오래된 아파트보다 더 편하고 잘 지은 곳도 많으니, 저처럼 빌라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찾아 아파트 만큼 좋은 빌라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
저도 3년된 빌라살고 있습니다. 신축빌라는 엘베있고 세대당 주차 다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밖에 소리 하나도 안 들립니다. 관리비도 ,7만원이라서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물론 구형빌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방송만 들으면 빌라가 살곳이 못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좋은데는 아파트보다 편합니다. 선입견이 드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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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입 180만원에서 1억8천까지 키운방법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16952
부동산 상담신청 이젠 안 받으시나요?
구옥빌라 매수
창틀 확인
창틀이 은색 밤색이면 잘 안닫힘. (여닫힘)
도둑이 생각보다 많다.(방범창 여부)
샤시 공사 비쌈
제일 큰 창이 남향인지. (주출입구가 남향인것은 소용 없다.)
문틀, 문이 쾅 닫히는지.
주출입구, 주차장 입구 쪽 해 비치는지 확인: 겨울에 언다.
공동 현관문 주출입구 관리 주체
반상회, 누가 돈걷나, 관리 누가 하나
공동구역 관리 상태, 소변 여부
옥상 담배꽁초, 종류에 따라 흡연자 수 파악
계단 사이 유모차, 애기 자전거
(사람이 좋거나, 방음이 좋거나, 아줌마가 드세거나)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쓰레기 버린다 악취
헌옷수거함
소변금지. 역세권 싸게 가려고 하다가
머무는 시간이 괴롭다. 밤의 모습
저녁 주차 상황 모른다
평일 저녁 주차 상황
누수 : 누수 있는 집은 최악이다.
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조건이 맞는 빌라는 비싸요ㅠ
잘 살펴보시고 본인이 감당 가능한 순서대로 리스트 만드셔서 최악을 피하면서 가격이랑 잘 조율해야 됩니다
해가 잘 들어오는집... 진짜 중요함 사람이 활발해지고 생활패턴이 정말 달라짐 ㅋ
북서동쪽 다 살아봤는데 항상 몸이 찌뿌드하고 우울하고 그랬음 십년이상
불면증에 가위눌림은 덤 ㅜㅜ 지금 사는곳이 정남향인데 2년살면서 가위눌림없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환하고 포근해서 좋음 생활패턴 다 돌아오고 건강도 회복됨
괜히 싼데 구하려고 어둡고 위치안좋은곳보다 정남향은 아니어도 되도록 밝은 곳으로 가세요
헐... 지금사는집 완전 동굴인데 여기오고나서 확실히 활동성이 줄어들음..... 맨날 누워있음
집은진짜
남향이절대적입니다
남향도 앞에 건물 있음 아웃
햇빛 다막더라구요 ㅜㅠ힝
아파트 노가다 해보셨는지요? 허접한 자재로 대충대충.. 빠르기는 엄청 빨라. 구석진곳 철근 몇 개 빼먹거나 빈 공간 쓰레기로 채워넣고 그래도 모름. 시멘트 발라버리면 그만. 물론 초음파나 그런 걸로 공사 후라도 부실 확인이 불가능한건 아니긴한데..이게 우리가 사는 아파트인가.. 참 부실하게 짓는다..예전 노가다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나 혼자 어떻게 해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창틀 문틀 제대로 안맞는것도 부실시공 중 하나입니다. 부자되는데에 양심의 조건은 없죠? 장사꾼이야 뭐.. 최소 투자에 최대 이익을 노리는게 당연한건데.. 우리나라 건축허가 기준이 너무 허접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엄격한 허가 기준이 마련되야함. 방음 기준도
근데 이런게 법으로 통과가 잘 안됨. 왜냐.. 첫째. 정치하는 사람 자체가 기득권 층이라서.. 둘째. 힘있는놈 편의로 일 해주면 떡고물이 떨어지는데.. 없는 놈들 편의 봐주며 일해 봐야 뭐 떨어지는게 없거든. 여든 야든 정치가들은 가진자들 기득권 중심 정치를 하지 서민 중심 정치는 안함. 말로만 서민 찾지. 서민 표 얻어야 당선이 되기때문에 겉으로는 어쨋든 서민 위한 정치한다고 말은 그렇게 해야함. 여튼 그래서 입주민 보다는 건설사 중심의 법이 만들어짐. 개인적으로 기업가 입장에서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장사하기 편한 나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업가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뭔 개소리 하냐.. 그럴거임.
공감합니다
브랜드아파트란면목으로
시민들우롱하는거지요
거픔이너무많지요
정작.서민들은
알고두속고
사겠지요
휴.언제쯤
정직하게
정치두기업도하련지
@@갈색추억-b9x 거품이 아니라 현실이죠. 그 거품이 바로 소비자들이 만들어놓은 시장 시세입니다.
야금 야금 갉아먹고 있어요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나라가,,,
1. 단열
구옥빌라는 보통 단열 안좋음.
특히 쇠로 된 창틀 쓰는 경우 우풍이 많이 들어오고, 도둑이 들어오기도 한다.
밤색, 은색, 검은색 샷시인 경우 창문 열었다 닫아보기.
그리고 창틀 주변 실리콘 처리 잘 되어있는지 확인(오래되서 부서지는 경우 있음)
문 잘 닫히는지, 닫힐때 큰 소리 들리면 윗집도 같을것임.
2. 향
가장 큰 창이 남쪽으로 나있는지 확인. (주출입구가 남쪽이라고 남향으로 표시한 경우도 있음.)
해를 통해 시간을 알 수 있는 집을 고르자.
경사 있고 응달있으면 생활이 고달파질 수 있음
3.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관리자.
관리자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면 헬게이트 될 수 있음. 가끔 잠기거나 고장나면 해결 복잡해짐.
4. 공동주차장/ 공동구역에 누가 사는지.
오전이고 맑은데 젖어있으면 노상방뇨, 담배 꽁초 엄청 꽂힌 화분같은거 있으면 헤비스모커 모여 살 것임.
공동구역에 애기용품 또는 자전거 있음 모 아니면 도. 드센 부모일 경우거나 아님 방음이 잘된다는 의미. 최소한 위생은 잘 되어있을 가능성 높음.
+ 계단청소상태 확인
5.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표지판 근처에 있는지(제일 중요!!!)
단속 붙어있으면 백프로 쓰레기 투기하는 곳. 악취나고 토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헌옷수거함도 마찬가지 이유로 패쓰.
6. 밤의 모습
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
주차난은 보통 저녁에 생긴다. 낮시간엔 문제 안되는 경우가 많음.
7. 누수.
천장에 얼룩난게 있는지 확인. 연한갈색에 말라붙은 색깔 있으면 그 자국에 결국 물이 새기마련임.
페인트로 덮은 뒤에 페인트가 일어나 있기도 함.
좋아요~♡ 고맙습니다♡♡♡
가...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꼼꼼히 잘 정리하느라 고생했네요.
감사합니다
집 구할 때 시간 많이 내야된다는 말 100프로 공감입니다. 전세난에 양심없이 기본적인 관리도 안하고 거의 반 폐가 수준으로(사임당님 영상에 나온 엉망인 집 사진들) 두고 신축빌라랑 같은 가격 부르는데도 있어요. 몇주에서 몇달 길게 가면 분명 상식적인 집 나옵니다.
이 영상을 부동산 사장님이 싫어 하십니다.
이런 디테일한 방법들 까지 알려주시다니...
살아 본 경험을 생생하게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집에 있어서 채광은 아파트나 빌라 상관없이 다 중요한 것 같아요.
강남 논현 청담 삼성 위치한 빌라도 잘 가려 얻어야함 저런빌라 수두룩함
신사임당님 ptsd 걸린 참전군인 같아요ㅋㅋ 빌라 거주하실때 어지간히 고생하셧나보군요
비유 ㅋㅋㅋㅋㅋ
@기철이네 하하하 이영상때문에 심사임당님이 친근해보이고 좋아요 이런느낌은을 얻으셨으니 그간의 경험이 모두 자산이네요 ㅎㅎㅎ
..
와.. 얘기 듣는데 짠내가... 완전 현실적인 조언이었어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삶을 포기하게 될 수 있군요.
왠지 붉은 벽돌은 피하는 것이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해가 들어오는집에 있어야 사람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겨요 . 해 안들어오는 집은 부정적인 생각이 훨씬 많이 들어요.
특히 여자분들이나 가족 이루신 분들은 우풍이나 뭐나 다 떠나서 보안이 진짜 중요한데 아까 사임당님 말씀하신 거 처럼 도둑들고 누가 자는데 들어오고 그러면 큰일나죠. 저도 예전에 빌라 살 때 아랫집 이상한 인간이 술처먹고 올라온 적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혼자도 아니고 가족과 같이 살아도 그런데 여자분 혼자라면 특히 무엇보다 보안 잘 살펴보셔야 할 듯. 그래서 작고 허름하고 역에서 멀어지더라도 아파트가 훨 나은 듯요.
빌라 사는게 보통이 아니죠ㅠㅠ 아파트로 가기 전 오피스텔 한 번 빌라 두 번 살았는데 그 땐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어요;;
영상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마지막 살던 빌라는 집주인이 세가지를 숨겼어요.
1. 싱크대에서 똥냄새 올라옴(이것때문에 남편이랑 집주인이랑 싸움)
2. 도둑 3번이나 들어서 패물 다 가져간적 있다고 함(방석까지 다 들고갔다고 옆집에서 알려줌 ㄷㄷㄷ)
3. 아기방 천장에서 물 떨어짐(사임당님 말씀처럼 공사해서 괜찮아요~ 라고 했음)
아파트 사는 지금은 그런 고민 없이 삽니다 🤩
와 정말 이런 팁은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집 잘 못 보고 들어갔다가 고생 엄청 했는데... 세입자 계약서 작성시 반드시 꼭 넣어야할 사항도 영상 있으면 좋겠네요
빌라의. 문제가. 아니라. 구옥의. 문제 아닌가... 주차니. 건물상태니. 옛날. 아파트도. 다를까. 없드만. . . .빌라로만. 몰고갈. 문제는. 아닌듯요. . .. 아파트. 신축도. 부실 공사 누수로 몇년. 고생고생하다. 근본적인. 문제는. 못잡고. 응급수리해서. 팔던. 지인생각나네요. 결국. 잘. 지은. 집은. 빌라든 아파트든. 오래가고. 주차문제도. 옛날아파트는. 차. 포게가며. 합니다. ㅎ
남이 부자되는거 바라는 사람 없다는데, 신사임당님 부자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피.땀.눈물나는 보통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영상입니다. 저는 자취 20년 여러 곳 이사 다니며 깨달은 것들을 20여 분에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8년, 빌라 29년 살아본 저로서는 무척 공감 많이 되는 영상 입니다.
신축된 발라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요, 재작년까지는 거의 아무런 교체없이 살다가 작년 즈음부터 하나둘씩 고치고 교체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꼬리 교체, 18년된 가스보일러as한번(6만원), 7년에 한번정도샤워기 교체, 20년된 세탁기 부품교체, 20년된 냉장고 문짝이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쓸만해서 버티는중.. 습기가 많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5년전정도부터라 재습기 들여놔서 해결했구요.
물은 나직도 펑펑 잘 나오구요. 겨울에 영하 4도 이하로 내려가면 찬물 똑똑똑 나오게 조금 틀어놔서 수도동파 방지하고 있구요.
거의 대부분 건물이나 집 자체의 문제는 없었네요. 뽑기가 잘 됐었던듯 싶습니다.
가스보일러가 있으나 겨울에도 전기장판만 튼채로 지낼 정도로 단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보일러 안 틀어놔도 한겨울이나 봄가을까지는 실내온도가 12도에서 23도 정도로 유지되는 편입니다. 올겨울에 가스보일러 난방으로는 딱 3일정도 틀었던 것 같아요.
방3개에 화장실 하나 14평(44제곱미터). 20년전에 9천만원이었던 신축빌라. 요즘 저희집 시세보니 1억5천정도 하는 것 같네요. 새로지어지는 같은 평수 동네 신축빌라는 2억7천 정도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 팔아도 같은 평수 신축으로 이사가기는 힘들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에비해 좀더 단열이 잘되게 지어진 것 같아서 그부분이 만족스럽구요.
부동산으로 수익은 못냈다고 할 수 있지만, 집이 좀 작은거하고 비행기소리 가끔 크게 들리는거 빼고는 무척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부천 고강동.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큼지막하게 잘 보입니다)
필로티형 빌라인데, 20년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주차문제로 서로 얼굴 붉힌적 없고.. (가구수 11가구, 주차공간 13대 가능)
가끔 중간 중간 윗집이나 옆집에 몇년씩 살다가는 집 중에서 새벽에 노래부르거나 피아노치거나 할때 좀 스트레스 받았던 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그 기간이 사법시험 공부하던 시절이라는거)
쓰레기처리도 요일마다 알아서 잘 가져가주고 암튼 빌라 잘 골라서 살면 나름 괜찮게 주욱 오래 살 수도 있습니다.
시세차익만 욕심 안 내면 가성비 좋아요.
그런데 왜 습기가 늘었는지 이유가 있나요?
@@금시조-g1p 다른 방은 안그런데, 저희 안방쪽이 계단과 외벽쪽에 붙어 있는 벽이 습기가 생기는 듯 했습니다. 외벽과의 온도차도 있을수 있을 듯하고, 아마도 새월이 지나면서 벽의 밀집도에 약간씩 틈이 생겨서, 결로가 생겨서 기온차에 의해 습도가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습기 들여놓고서 다 해결됐어요.
봄, 여름, 가을에는 습기가 거의 없는 편이고, 겨울이나 비 많이 오는 날만 습도가 꽤 올라가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자주 틀어줘야해요. 아, 본래 겨울에도 자주 틀어줄 필요성이 없었는데.. 습도가 높아지니까 컴퓨터가 자주 고장나는 일이 생겨서 제습기를 자주 틀어주게 됐습니다. 컴터 고장나지 않았다면 제습기 구입하는 일도 없었을거에요ㅋ 컴퓨터가 300만원짜기 고사양이다보니ㅜㅜ
근데, 이 부분은 또 컴퓨터 제조사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연테크쪽 데스크탑은 200만원정도에 구입했었던 고사양인데 습도가 높아도 거의 고장없이 쓰고 있구요. Hp쪽 데스크탑은 30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한 고사양인데.. 구입했었던 그해 겨울. 구입한지 1개월도 안되서 고장나더니 1년안에 세번넘게 고장나서 교환 환불 신청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As기사도 컴에 문제가 있다고 했었는데.. 교환.환불은 안됐고 그냥 그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2년무상 as여서 2년 동안은 문제가 있어도 as몇개월에 한번씩 받으며, 부품 교체받으며 사용하다가, 그 후에도 겨울만 되면 고장나길래 제 나름대로 진단해본 결과 습도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제습기 자주 틀어주면 컴이 어느정도는 사용되다가.. 습도가 70%만 넘어가도 컴이 부팅이 안되서.. 그런일 잦아지다보니 hp컴퓨터는 그냥 잘 안사용하게 되고.. 주연테크만 사용중이네요.
암튼, hp데스크컴퓨터만 아니면 제습기 안사용해도 크게 그렇게 불편함 못느끼고 살아왔었네요.
습도 높아지며 깨달은 것. Hp컴퓨터 다시 내가 구입하나봐라!!였습니다.
현재 습도가 90퍼이상으로 높아져도 주연테크 데스크탑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00만원 주고 구입했던 고사양컴이 2년as기간동안 as를 다섯번도 넘게 맡기고.. 그러고나서 재습기틀어줘도 1년에 너댓번씩은 내부 청소해줘야 돌아가다보니.. 앞으로는 hp쪽은 쳐다보기도 싫어졌었네요. 메인보드 램카드슬럿하나도 아얘인식을 안하고..ㅜㅜ 암튼 습도얘기하다가 hp컴터 문제점쪽으로 삼천포 빠졌네요.
담부터는 데스크탑은 걍 무조건 주연테크로 구입하려구요ㅋ
@@christianstory ㅋㅋㅋㅋㅋㅋ 주연컴퓨터. 명심. ㅋㅋㅋ
@@kse5487 최근엔 hp컴퓨터 아예 안되서, 제가 자가 진단결과 메인보드 불량으로 판단했고, 그래서 메인보드하고, 파워 교체하고, 데스크탑 케이스도 교체하고, 램 48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싹다 교체해서, 제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싹다 교체해서 쓰니 좋아졌습니다ㅎㅎ
cpu과 그래픽카드와 램카드만 남기고 싹다 교체하고 재조립해서 쓰고있네요.
유튜브에 잘 나와 있어서 혼자서도 조립할만 햇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혼자하시는 컨텐츠도 좋네여👍
신사임당님 혼자 하시는 컨텐츠 너무좋아요 자주해주세욥ㅎㅎ
휴ㅗㅎㅎ
1 창문,방문확인 - 창문, 방문이 망가져 있는 경우 많음
2 남향확인 - 집 창문, 주(공동)출입구, 주차장
주출입구가 남향이면 계약서에 남향으로 표기가 가능해서 실제집의 방향과 다를수 있음
경사진곳에 위치하고 남향이 아니면 겨울에 이동이 불편함. 차사고 위험
3 공동출입구에 비밀번호키 확인하기 - 고장날 경우 전화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자 확인
4 공동구역확인 - 주차장 현관 옥상 계단 관리상태 확인
공동구역 관리상태를 확인해서 건물 주민들의 공공예절 파악하기 (생각보다 씹새끼들이 많다)
5 무단투기 소변금지(유흥가) 단속 표지판, 헌옷수거함 유무 - 100% 쓰레기(오물) & 소음 지옥
6 밤에 확인하기 - 주차 편의성, 소음확인(유흥가쪽이면 싸우는 경우 많음)
7 누수 확인하기 - 천장에 얼룩 확인하기
좋아요~♡ 고맙습니다♡♡♡
요약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빌라에서 겪을만한 거 지대로 다 겪으셨네요 분노가 느껴져요 ㅎㅎㅎㅎ
빌라 35년 산 사람으로,,,음,,,100% 진실,,,참 인생이 서글퍼 집니다. 아파트 좋은 것 누가 모르겠습니까만,,,다시 태어 나는 방법외에는,,,
자취 10년이상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이런영상정말..ㅠ고생하셨습니다 12분쯤에 우울하다말하시지만 깊은빡침이 느껴지는..ㅠㅠ 지금저는 작은도시의 작은아파트지만 여러 빌라생활 4년이후 아파트오니 너무좋네요 남향에 음쓰 분리수거처리공간이 있는것만해도 행복합니다..!
완전 옳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동 방향이 제일 좋은집이라고 생각해요~~^^
해뜨는 기운이 쏵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남향집보다 남동집이 살아보니 훨씬 좋다고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부산집은 남동향이고 파노라마오셔뷰라 매일 해돋이 진짜 살맛이 납니다.
일산집은 남향이라도 집들이 앞뒤로 다 가려져서 아쉬움이 많아요 ...
가격은 일산이 더 비싼디...
삶의질은 부산이 훨씬 좋아용 ~~~♡
집 방향에 따라 삶의질이 달라진다는것이 진짜 공감이 됩니다~~♡
남동은 오전 바짝이고 남서집이 해가 길게 들어오긴해요 제가 남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ㅎ
신사임당님은 어떤 컨텐츠를 하시든 진정성이 전달되네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오래 뵈어요
한번 빌라 살아보세요.엄청 열심히 살게 됩니다.탈출하려고..7가지 볼것도 없이 복도 엉망이면 들어가지마세요.관리가 불가능하다는뜻입니다.그리고 저지경이면 화장실로 담배냄새 다올라옵니다.층간소음은 서비스.
못사는 빌라 일수록 에어컨이 더욱 필요합니다. 더 춥고. 믈탱크 청소주기도 엉망이고...악순환 연속...30년전 5500에 입주했는데 지금 거래가 8-9000. 헬이네요. 엘베없어 택배도 가려서 시켜야 합니다😭
@@kyungminkim3485 돈좀 모으시지 뭐 하셨나요 ㅜ ㅠ
@@비비비비비-e4f표현이 넘솔직하셔요배려심없는 인성
어떻게 말을 그렇게하니?
월세로 살아 보고 사야겠네요
창문 문 잘 닫히는지 확인.
출입구 창 남향인지 해가 잘 드는지 확인.
출입구 비번키 방전시 네모 건전지.
옥상 주차장 담배 종류 확인 애견확인.
계단 공동구역 확인. 쓰레기 무단 투기 위치 악취 위험.16:50 소변금지 유흥가
주차 상태 평일밤 모습 확인. 천정 누수 자국 확인. 22:00 페인트 벗겨짐 벽지가 우는지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천장 무너지고 집에서 쥐 나왔던 기억이...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잘되세요♡♡♡♡♡
요즘 LH사건으로 시끄러운데 서민들은 그나마 괜찮은 빌라 고르는법 듣고 있자니 고마우면서도 씁쓸하네요..ㅠ
신사임당님의 생생한정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절대 임대 안삽니다 아파트는
특히 반지하 살층인줄
소음때문에 구빌라인데
남향이어도 꽉막혀있으면
집이 틍틈히 남향인데 ㅋ
햇빛안들어와도 뜨거워서
가리고 살아요 시원한게좋음.
심시임당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정말 리얼하네요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해진다는 말 공감해요
누수 있는 거 모르고 구매했다가 누수로 조오오오오오온나 고생했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업무 스트레스까지 겹치니까 머리 빠지고 위까지 아팠음.
너무 리얼해서 내가 살다 나온 기분이다. 열심히 돈벌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이 영상보면 빌라구축 절대 안사실듯
이런건 학교에서 배웠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서 꼭 신사임당 채널에 나갈꺼에요!!
ㅋㅋㅋ 완전 공감 되요!! 샷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이사하고 느낀 점!!!!!!! 샷시는 꼭 봅니다.ㅋㅋㅋ 스테인인지, 원목인지, 언제 쯤 설치 된 샷시인짘.....방문도 열어봅니다.ㅋㅋㅋㅋㅋㅋ 문이 엉망인 곳도 많아요 옛날 빌라는 똑바로 지어지지 않아서 안닫히는 곳도 많음요....ㅠㅠㅠㅠ (샷시, 방문)만 잘 되도 반 이상은 갔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나머지야 돈 주고 간단히 교체하면 되는데 돈이 제일 많이 들거든요...ㅎㅎㅎㅎ 그 두개는 반드시 교체 사항도 아니고 돈이 제일 많이 들어서 집주인들도 안고쳐줘요......(보일러, 수도, 전기는 문제있을시 교체 필수사항)
우와 옥상에 담배 꽁초 종류. .대박. .진짜 비흡연자를 위한 꿀팁이네요..
정말 경험 에서 우러나오는
찐한, 짠~ 한 내용입니다
정말 큰도움 됩니다 👏 👏 👏
친정 엄마가 이번에
처음으로 집 장만을 하시려고
빌라를 알아보고 계세요~
나름대로 체크해야 할 목록을
몇 가지 정하기는 했지만~
사임당님의 조언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집 보러
다녀서 엄마에게 좋은 집을
알아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차마 말씀 못하신 내용도 무슨 말씀이신지 다 알아듣겠어요 차근 차근 벌어서 좋은 곳에서 살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0순위는 공인중개사를 믿지 말라 공인중개사란 말에 속지 마라 그냥 집팔이새끼다,
착한 집주인은 나의 집주인이 아닐 확률이 높다. 남들이 보기에 진상인것처럼 보일 정도로 꼼꼼하게 보자.
집팔이ㅋㅋㅋㅋㅋㅋㅋ 직업비하하기싫은데 진짜 겪어본사람은 공감합니다
생활밀착형 영상. 분노와 진정성이 느껴지네요.ㅎㅎ 재밌게 봤어요.👍
저희집도 빌라이고 컨디션 좋은 편인데 제 방이 옷방으로 쓰기 좋을만큼 해가 안드는 방이거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겠는 이유를 여기서 알게됐네요. 할머니가 볕 잘드는 안방쓰셔서 어쩔 수 없지만 내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좀 가벼워집니다. :)
디테일 소름~~
정말 살아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밑 집에 한 성질 하는 애 엄마가 사는데
그 집에 소형견를 키우는데 갸가 오줌 쌀 때만
되면 문을 열고 개를 풀어 놓습니다.
개가 알아서 산책을 하고 일 보고 오란건데
문제는 저희집 현관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와서
소변을 보고 갑니다.
남편분은 흑형이시고, 아줌마는 싸움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현관문 앞에 락스 많이 뿌려놓으세요~~
고맙습니다~*^^*
빌라는 다이아몬드 박아놔두 빌라예요. 빌라 전세만! 꼭! 보증보험들구!
우리 엄마가 인싸 아줌마라 나는 빌라를 편하게 살았나봅니다ㅠㅠ 계단도 늘 깨끗하고 자전거 같은것도 없었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도 서로 문제없이 했고 음쓰랑 재활용이랑 쓰레기도 매일 치워져서 좋았는데.... 집나와 독립해서 싼 아파트 사니까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에 쓰레기 내놓아져있고 자전거 주렁주렁 아휴 싼집은 아파트가 구축빌라 뺨칩니다 악
담배종류는 진짜 레알~ 이런 디테일 어디가서 들을 수 있을까요~ 진정 꿀팁입니다.
셜록임당~~아~저 번호키 밧데리 끝나서 못들어간적 있어요~문 안열려서~
서울시는 제발 오래된 빌라들 재개발좀 해서 주거 환경 개선하고 공급좀 늘려라
진짜 니들 똥고집 부리느라 국민들 개고생한다.
그거 2월 4일 대책 성문에 민간이 재개발/재건축 하느라 느리다고 합니다. 서울시랑 국토부는 아주 빠르고 승인 잘해준다던데요..?
@@MaSsanSC ㅋㅋㅋ 공공재개발 그건 아무도 안할거니까 아무말이나 하는거지
정부청사 좀 외곽에 옮기고 대기업 사무실들도 외곽으로 옮겨 세금 해택 주면서 탈서울 , 집값 땅 깝 평준화. 서울만 개발되는 이상한 한국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권 초기부터 집은 충분하다며 그동안 추진됐던 재개발, 재건축 전부 중단시커버렸던 넘들이 지금에 와서야 공급 늘리겠다고 개소리 하면서 LH공사넘들만 부동산 부자 만들어 주고있죠. 역대급 무책임한 정부가 아닐수 없습니다.
도시가로정비로 구빌라 재개발가능하더라구요 요즘 많이 해요
이건 정말 돈 받고 들어야 함 ㅋ
옛날 빌라 살던 생각나네요
주출입구가 남향이면 남향으로 소개하는거 진짜... 주출입구도 아니고, 현관문이 남쪽에 있다고, 남향이라고 소개하는 부동산도 봤었어요. 메인창은 북쪽에 있었지요..
헐..ㅋㅋ
신사임당님, 옛날에 이렇게 고생 정말 많이 하셨네요ㅜ
귀공자처럼 생기셔서 그런 경험이 있었는 줄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관문앞에 항아리 유모차
개인물건 쌓아둔 집은 억세고 악독한여자 많아요
정말 맞는 야그입니다
정직하고 순진하고 착한사람은
자신물건 현관앞에 절대 안둡니다
절대 이런집가면 독녀를 만나는겁니다
이웃에 독녀가 살면 집안이 안됩니다
악한 이랑 이웃마면 병납니다
ㄹㅇ 흙수저에서 성공한 신사임당님..그는 도덕책
말하시면서도 한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참 찾았네요. 빌라 고르는 방법 찾으면 투자 가치로만 떠들고 빌라 한번 안 살아본 사람들 투성인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사임당님 동영상 중에 제일 잼나요. 사임당님 꼼꼼함이 빛을 발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매일만나면서 매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꼭 내편같은 당님 짱 입니다
저는 남향이 젤 중요해요ㅎㅎ
문은 고치면되지만, 해는 드는집만 들기때문에
빌라에서 살아 본 1인 입니다
부엌에 창문없는 빌라 끔찍했어요
빌라에서는 다시는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대박!! 맞아요~ 부엌에 창문 없는거 너무 싫어요!
빌라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 바로 피하세요 여름이면 파라솔에서 술먹고 술판 벌어지고 경찰들도 자주 출동함니다 절대 거르세요
극공감.
와 이건 진짜다
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은퇴하면 관리비 아까워서 빌라가서 살려고 했는데 이렇게나 에로사항이 많다니~~
ㅋㅋㅋ 꿀팁 ㅋㅋㅋ 인정합니다. 금지한다고 하면 오히려 더 하고싶은 ㅠㅠ 저번에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신사임당님 채널에서 봤었남.. ㅎㅎ ~하면 벌금 과태료 금지 이런것보다 ~하면 너희 가족이 지옥간다. 이런식으로 적어두는게 더 효과적이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문득문득 아스라~~해지는 눈빛...ㅎㅎ
회상할 수 있는 과거여서 감사하네요.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예리한 것들을 알려주셨네요. 역시 신사임당~^^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확 와닿네요. 햇빛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내용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현실적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고두고 보겠습니다ㅋㅋㅋ
구옥빌라 매매면 천만원정도로 셀프 리모델링 싹 고치고 들어가면 새집같아요. 샤시 욕실 싱크대 도배 벽지 방문 베란다 현관 타일 현관문까지 만족도 좋아요. 돈이 모자른 초년생이라면 신사임당님이 조언해준 구옥빌라 잘고른법으로 구옥빌라 매수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혹시 알아요?재개발 되면 자산 대박인데ㅋㅋㅋ
와 이거 보니 예전 중학생때 살던 집 생각나서 PTSD왔네요...ㅋㅋㅋ 리얼중에 리얼입니다. 요새 나오는 신축빌라와 구옥빌라는 다릅니다. 진짜루...
우와.. 이렇게 무료로 삶의 지혜를 공유 해주신다니.. 사회초년생인 제겐 엄청 큰 꿀팁이네요ㅎㅎ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진짜 레알 재밋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30% 패시브 장착으로 설명
일단 좋아요 누르고 믿고 시청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패기가 있어 좋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남향...진짜 한맺힌다
서향쪽만 창문 큰 집에서 15년째 살고있는데
겨울에 해 안들어 바람서북향 불어와 진ㅡ짜 춥고
여름에는 해 길어서 해질때 이글이글 뜨거운 열기 밤 8시까지 들어옴 ㄷㄷㄷ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디테일해서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어요....저도 어릴때 빌라살았었는데, 바퀴벌레와 쥐랑 같이 살았죠....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도 누수는 많더라구요...오래된 아파트라...누수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거의 1년간 누수찾고 공사하고, 윗집하고 쩝...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근데 친구집 가보니 빌라도 근래에 지은건 괜찮더라구요 단열도 잘되고, 잘 골라서 가면 될꺼 같아요.. 너무 역세권 말고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의 집도 괜찮아요...오히려 걷기운동 되서 따로 운동안해도 하루 만보 걸을수 있어요... 걸어서 10~20분정도 거리면 역 바로 앞보다 몇천 저렴할꺼예요...
집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 창문/문 잘 닫히고 열리는지 2. 창문이 남향 3. 공동 현관문 관리 4. 계단 등 공동 구역 확인 5. 쓰래기/소변 금지+이불수거함 6. 차가 있다면 야간 주차 상황 7. 천창/벽에 누수 흔적
이래서 공공관리가 되는 아파트를 가야한다는 것.
이래서 빌라촌에서 살면 안 된다는 것.
이래서 누구들처럼 집은 '사는 것' 이 아니라 '사는 곳' 이다. 라고 하면서 아파트 까내리는게 개소리라는 것.
아파트 큰돈 주고 들어가봣자 빚의 노예 임 집비싸다고 세금도 더나옴 ㅋㅋ 적당한 빌라사서 맘편하게 지내는 게 짱
꿀팁 고맙습니다 ~♡.
빌라에만 35년 살고 있습니다만 빌라살려면 만능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디어도 많아야 되구요. 창문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올때 뽁뽁이로 창문만 가리지 마리고 창틀까지 전부 다 가리셔야 이중창 효과로 겨울에 집안이 따뜻해 집니다. 바람이 창틀의 틈으로 다 들어와요. 그리고 하수도나 전기를 고칠수 있는 동네 수리가게 전문가 아저씨 번호를 미리 확보해 놓으시구요. 그리고 차 있는 분들은 미리 주차 공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되는데, 신축 빌라로 들어가실꺼면 필로티 구조로 가셔야 되고, 필로티 중에서도 모퉁이에 자리잡은 필로티빌라로 가시길 바랍니다. (차 빼기가 좀 더 용이) 필로티구조라고 하더라도 앞차가 뒷차를 가리는 구세대 구조는 별로구요, 요새 최신 드렌드는 주차를 가로로 배치해서 굳이 뒷차를 빼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있으니 동네 마실나가면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빌라시리즈 정말 재미나요 ㅎㅎㅎ
아니 신사임당님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셔 ㅋㅋㅋㅋ 2년전쯤에 혼자 영상찍을땐 좀 딱딱한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여유가 느껴지세요 ㅎㅎ 너무좋아요 앞으로 더 편하고 와일드하게 다뤄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10년이상 살았던 빌라는 대형평수 위주에 엘베도 있었고 살기 정말 좋았는데요. 근데 시간이 지나 노후화되니 다 떠나고 관리실도 별도로 없어서 수리비는 주민들이 추가로 돈모아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돈 있으신분들은 다 아파트로 떠났지요. 제 경우는 집값은 더럽게 안올라 92년에 1억8천에사서 04년도에 1억 8천에 팔고 아파트로 갈아 탔어요.
100 프로 동감이네요.ㅎㅎ
다 좋지만 LH 입사가 최고에유!
열쇠 아저씨 너무하네요 아래쪽에 건전지만 대면 열리는거 알았을텐데..
그럼 도둑이 다 따고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kyungminkim3485 아뇨 휴대폰 배터리 떨어졌을때 충전선 연결하는 거처럼 도어락 아래 보면 건전지 대는 부분이 있어요 전원이 들어와요^^;
아...알겠습니다😁
요즘은 도둑만 도둑인 건 아니더라고요.
쌍따봉 드려요~~~~
많이 힘드셨나봐요. 설명하시는 내내 몇 번이나 설움이 올라오는 걸 참으시네요... 다 지났지만 많이 고생하셨고 경험에서 배우고 알게되신 것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입니다 감성이 풍부 하십니다
사임당님의 현실 고통을 담은 이야기 피부로 와닿습니다. 이미 알고있었지만 더 생각나게 만들어 ㅎㅎ
누수가 가장 큰 문제에요
윗층에 예기해서 수리했는데도 계속 누수나서 결국 이사했어요
햇빝이 많이 안들어와서 물먹는하마가 꼭 필수고 어느순간 방문이 안닫히고 전체적으로 방바닥이 아래로 기울어져서 황당했어요
이 집을 어떻게 되팔수 있겠어요
결국 빈집이 되버렸네요
정말 생각지도못한일들이많내요 저는 정말무난한집만살은것같아요
진짜 실전에서오는 답답함이다 ㅋㅋㅋㅋㅋ
이시대 서민들의 히어로 ~보물~건강하소서
경험에 의한 산지식이네요. 평생 이사한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도움이 됩니다.
혼자 하시는 영상도 너무 좋아요!! 💚
@5:38 여기서부턴 너무 웃겨서 도저히 못볼지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컨텐츠 대유잼일거같네요 마저보겟습니다
신사임당님 컨텐츠 정말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나 입지때문에 원하는 지역에 살기위해 빌라를 선택 했는데, 어떤 점에서는 분명히 장점이 있어서 몇마디 남깁니다.
나의 거주지의 기준이 직장등을 이유로 입지가 최우선이나, 원하는 입지에 아파트는 내가 들어가기 힘들때 그 근처의 빌라는
그 지역의 장점(역세권, 생활편의시설)등은 누리면서 거주비는 줄일 수 가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오래된 빌라는 살기 불편하지만,
최근에 지은 신축빌라들은 잘 찾아보면 입지도 좋으면서 건물도 잘 지은 곳도 꽤 많습니다. 가격대도 아파트에 비하면 현격히 낮구요.
빌라가 오히려 아파트보다 편한점 하나가 주차라고 생각하는데, 서울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주차 경쟁이 심해
퇴근하고 오면 늘 단지내 주차장을 빙빙 돌다가 간신히 한자리를 찾아 세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매일 평균 10분은 걸렸던거 같아요.
필로티 구조면서 이중 주차가 아닌 요즘빌라는 세대수 기준으로 주차장이 있어 언제나 입차와 동시에 주차는 바로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오히려 아파트에 비해 굉장히 속시원했던 부분이에요. 요즘 빌라는 엘리베이터는 기본이고 창문등도 이중창의 단일 샷시를 써서 단열이나 방음도 꽤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사는 빌라 5년간 살면서 뽁뽁이 한번 붙인적 없고 한겨울에 보일러 하루에 2번 킬까말까할 정도로 열손실이 거의 없어요. 밤늦은 고요한 시간이 아니면 옆집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구요. 그리고 건축법이 바뀐 이후의 신축 빌라의 경우 예전처럼 다른 건물과 너무 가깝게 지을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빌라는 아파트처럼 가격이 잘 오르는 편이 아니라 투자용으로는 별로겠지만, 거주의 편의성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아파트에 비해 많은 거주비용이 들지 않는것도 장점이구요. 빌라가 너무 천덕꾸러기처럼 미움받는거 같은데.. 잘만 찾아보시면 오래된 아파트보다 더 편하고 잘 지은 곳도 많으니, 저처럼 빌라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찾아 아파트 만큼 좋은 빌라 만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
2014년 이후 빌라는 엘리베이터와 내진설계, 주차장 등 구비되어 있고 공동주택 관리회사에서 관리합니다
아파트 시세의 반가격이니 각자의 형편에 맞게 선택하여야하겠지요
ㄷㄷ
$
저도 3년된 빌라살고 있습니다.
신축빌라는 엘베있고 세대당 주차 다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밖에 소리 하나도 안 들립니다. 관리비도 ,7만원이라서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물론 구형빌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방송만 들으면 빌라가 살곳이 못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좋은데는 아파트보다 편합니다.
선입견이 드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집 한번 잘못 사면~ 살면서 쌩고생 하고, 가격도 안오르고, 팔리지도 않고,
두고두고 고생합니다.
와..내가 직접 당하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ㅠㅜ
너무웃기네요. 심각한건데저는 웃기죠. 이런거 다 격으신건가요? 신사임당님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