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살면서 가장 후회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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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855

  • @CH신사임당
    @CH신사임당  3 роки тому +804

    제가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빌라 계약할 분들은 제가 영상에서 말한 5가지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진짜 금연중인데 이거 찍다가 금연 실패 할뻔했습니다

    • @kaydenyoon
      @kaydenyoon 3 роки тому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yun4313
      @suyun4313 3 роки тому +39

      ㅋㅋㅋ영상에서도 신사임당님이 울화통이 터지는 게 느껴졌어요

    • @ELLA-to9zb
      @ELLA-to9zb 3 роки тому +10

      잘참으셨어요 ㅠㅠ ㅋㅋ

    • @whereisiam
      @whereisiam 3 роки тому +10

      그냥 듣기만 했는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네요 ㄷㄷ

    • @gaeuneee
      @gaeuneee 3 роки тому +13

      저도 빌라사는데 그래도 여기 사는 빌라는 아주 양반이네요

  • @김연숙-g3y
    @김연숙-g3y 3 роки тому +30

    지난해 잠깐 유명한 H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윗집 핸폰 진동까지 우리집 핸폰 소리처럼 생생하게 들리더군요. 헐~~

  • @박경자-g3e
    @박경자-g3e 3 роки тому +271

    정말다행스럽게도 27년째살고있는 우리빌라에서는 일어나지않았던 일들이어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4년전 근처동네 또 다른 신축빌라 구입했고 현재는세입자가 거주중이고 입주자대표님이 온몸으로 헌신하셔서 아파트부럽지않을정도인데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네요

    • @반드시-t3b
      @반드시-t3b 2 роки тому +21

      뭐지 이 빌라 판매원같은 글은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2 роки тому +7

      인싸가 있냐 없냐의 차이 ㄷㄷㄷ

    • @rla1003
      @rla1003 2 роки тому +14

      이거 진짜 임.. 민도차이인듯 단독주택 살고있고 (서울) 근처에 다세대 몇몇 집들있어서 아는대 저분이 열거한거중 단한개도 공감못함 전 참고로 이집에서 30년넘게삼
      40년댄 다세대 단독주택인데 밑에 누가있는지도모름 밑에집도 우리집 소리안난다고함 물어봄(세입자 친누나네가족임)
      쓰레기는 30미티 앞쪽에 큰도로가에 버림 한 20-30 가구들쯤 모아버리는듯 새벽마다 치워가심 빌라들도 자기집앞에 안버림..
      고로 민도차이임 못사는동네 반지하사셔서.. 저리말하는듯..

    • @사건의지평선-n8s
      @사건의지평선-n8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런문제가 발생할경우 대책이 없다는거죠 항상 맘졸이며 운에 맡기고 살아야함

  • @nanaishere00
    @nanaishere00 3 роки тому +261

    빌라 사는데... 저희 빌라 관리해주시는 201호 주민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f--kbilliondollar
      @f--kbilliondollar 3 роки тому +42

      저도 사는곳 101호 아주머니 내일 음료라도 드릴려고 쿠팡 주문했습니다

  • @younghaklee6503
    @younghaklee6503 3 роки тому +80

    저는 옆집 티비 소리 시끄러워서 제 리모콘으로 꺼버진 적도 있어요 여름에....아 진짜...지금 생각하면 우낀데..

  • @jungyeonlee270
    @jungyeonlee270 3 роки тому +45

    자가율이 높은 빌라는 비교적 살만해요
    가격차이가 크니 당연히 아파트와는 같을 수 없죠
    20년된 지방 빌라지만 나름 잘 살고 있어요

    • @lill1liliil1ill1lilii3
      @lill1liliil1ill1lilii3 3 роки тому +5

      자가율이 높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세입자가 아니라 집주인들이 직접 살고있다는 뜻인가요..?

    • @jungyeonlee270
      @jungyeonlee270 3 роки тому +4

      @@lill1liliil1ill1lilii3 네

  • @찰리멍거-p3l
    @찰리멍거-p3l 3 роки тому +276

    와 빌라에서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그때 이웃들은 다 천사였나보다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넹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3 роки тому +17

      혹시 얼굴이 마동석 닮으셨나요?

    • @찰리멍거-p3l
      @찰리멍거-p3l 3 роки тому +15

      @@내가그린기린그림-s5d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근데 닮았으면 더 사람들이 친절했을거 같긴하네요 ㅋㅋㅋㅋ

    • @iihahaha
      @iihahaha 3 роки тому +24

      솔직히 과장된면 없지 않아있음.. 낙후되거나 노는애들 많은지역은 그럴수도있는데
      상당수 빌라지역은 조용하고 안내하는ㄴ 내용만큼 심각하지 않음..
      사실 아파트도 대충지으면 층간소음 오지고 아파트에살아도 주변에 누가사느냐가 더문제일수있음..

    • @전파무기가진실
      @전파무기가진실 3 роки тому

      본인이 인생을 착하게 살아라 하늘이 도와준거죠

    • @이상숙-c1v
      @이상숙-c1v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저두 좋았던 기억만~~~
      지금은단독주택에 살지만ᆢ

  • @김도희-f9z1x
    @김도희-f9z1x 3 роки тому +37

    저는 빌라사는데 아파트보다 조용하고
    넘 좋은데..서로 서로 좋은 이웃이어야지

  • @홍의석-g2z
    @홍의석-g2z 3 роки тому +113

    과거에 빌라 살다가.아파트 사는데요 이게 케바케에요 빌라를 잘짓는 경우도 있어서 그리고 빌라주민들이 같이.깨끗하게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주도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분과 협조를 잘하는 상황이 만들어져야되죠. 신축은 바퀴벌래도 없죠 가격이 안올라서 그렇죠. 약간 주거지가 잘되있는 쪽에는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문제도 없어요. 저는 단열이 좀 안되던거랑 , (창틀에얼음붙음) 주차장에 오줌이랑 학교근처라서 청소년 담배, 그정도가 다였음 , 층간소음은 좀 있었지만 워낙 제가 이해하는편이라서 문제 안됬고, 동네는 깨끗함 .

  • @zeean7670
    @zeean7670 3 роки тому +27

    우리 빌라는 2017년에 지어졌는데 6층짜리
    이웃분들 너무 좋고 다들 조용조용....
    한층에 3집 사는데 누가 밖에 나가는 소리 들리면 일부러 나오다 말고 좀 기다렸다 나오심 ㅋㅋㅋㅋ 다들 어색하게 엘베타기 싫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있는듯~없는듯 살고
    어쩌다 양 옆집에 뭐 나눔하려고 문앞에 봉지 놔두고 쪽지써뒀는데 두집 다 살포시 우리집 문앞에 간식거리 답례로 걸어두시고 + 감사쪽지까지 ㅋㅋㅋㅋ 소심하신데 착하심 다들 ㅠㅠ

    • @gracious_ej864
      @gracious_ej864 3 роки тому +5

      아주 좋은 이웃 만나셨네요~^^

    • @ysl439
      @ysl439 Рік тому +3

      복많이받으세요
      좋은 이웃분들
      건강하세요 ㅡ🍅🍍🍒🍑
      행복하세요

  • @sjobtv
    @sjobtv 3 роки тому +260

    저도 반지하뿐만 아니라 방한칸 삭월세까지 살았었는데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바퀴벌레였어요. 불만 끄면 천장에서 줄지어 나타나는데 형광등 켜고 잠을 잤지요.ㅎㅎㅎ 그래서 다세대로 옮겼더니 거긴 쥐가 그리 많았어요. 달동네 빠져나오는데 16년 걸렸네요. 지금은 좋은 곳에 삽니다.

    • @ME-rb4zb
      @ME-rb4zb 3 роки тому +53

      어쩜 저희 가정과 똑같은지요~^^;; 저희도 반지하 살 때 밥상만 차리면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글고 밤에 잘 때 얼굴까지 기어다려서리...ㅠㅠ 그리 엄청 고생하고 지금은 좋은 곳으로 이사했어요~저희는 월세에서 자가로 17년 걸렸네요...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좋은 곳 가신 것 축하드려용^^

    • @ME-rb4zb
      @ME-rb4zb 3 роки тому +20

      @양문철 네 축하 넘 감사해용~성실은 배반하지 않더이다~님도 좋은 일 가득하세욤^^

    • @NY1075
      @NY1075 3 роки тому +5

      축하드립니다

    • @LIDI_YO
      @LIDI_YO 3 роки тому +9

      헐 대박. 탈출축하합니다

    • @yangnam3532
      @yangnam3532 3 роки тому +12

      나 어릴적 초등학생때 정말 가난한 동네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택에 살았는데, 그땐 아파트가 없던 시절, 쥐와 바퀴벌레는 그냥 늘 부엌에 출몰 했었고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다는... 몇년후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와 그냥 천국이더라.

  • @erines3853
    @erines3853 3 роки тому +17

    요즘 빌라 관리비도따로 걷고 주차도잘되는데많는데 그냥 다가구랑 단지형 빌라랑은 다른듯요

  • @이경미-s8l
    @이경미-s8l 3 роки тому +27

    빌라 몇 년 살다가
    아파트 전세오니까
    이렇게 쾌적한거를 왜 몰랐나싶었어요,
    들으면서 웃음나더라고요
    진짜 상세해요 ㅋㅋ

  • @rockandpoem
    @rockandpoem 3 роки тому +139

    =,.= 빌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인가..가 문제인것 같아요. 남의 건물 들어와서 복도에 소변이라니!! 미쳤네.

  • @boribori925
    @boribori925 3 роки тому +9

    빌라도 빌라따라 다르죠. 저희는 층마다 한 가구만 사는 빌라였어요. 저희 동네 빌라는 1층이 무조건 주차장이라 주차 문제 없고, 빌라 사이에 벽이 있어서 그 사이에 쓰레기 문제 없고, 공동 계단 청소는 저희 아버지가 총대매고 이웃들과 얘기해서 같이 돈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해주셨어요. 층간 소음 문제도 전혀 없었는데.. 다른 쓰레기 문제들은... 동네 어디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네요. 저희 동네 빌라들만 생각하다가 이 영상보니 충격받았네요.

  • @덕팔이형-t3f
    @덕팔이형-t3f 3 роки тому +99

    한국은 지역마다 민도 차이가 심합니다...동네마다 집값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다......민도 낮은 동네는 수준이 중국보다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 @saengsunjapi
      @saengsunjapi 3 роки тому +12

      매우매우매우 공감해요!! 이유는 길게 쓰면 일부 지역 폄하발언일까봐 자제하겠습니다. ㅋㅋ

    • @고현경-c6t
      @고현경-c6t 3 роки тому +7

      다문화 등 질낮은 외국인들 주거지역이 퍼지고 있다 합니다

  • @이름성-f4x
    @이름성-f4x 3 роки тому +23

    저도 양평동 빌라 살때 쓰레기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파트 전세 살다 다시 빌라 전세 이사 왔는데 동네마다 틀린것 같아요. 이웃이 정말 좋은지 층간소음 1도 없고.. 주택가라 저녁에 너무 조용해서 잠도 잘오고.. 당연히 비밀번호 cctv 설치 되어있고, 빌라 관리를 외주업체 주고 관리하는데 (앱도 있어요)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전에 빌라는 온통 세입자였고 지금은 자가이신 어르신이나 가족단위분들이 많다는 차이가 있네요

    • @rla1003
      @rla1003 2 роки тому +9

      이게맞는듯요 세대 구성이 젊은사람들이거나 단기간에 자주 바뀌는곳과 가족세대로 구성된 동네 분위기는 전혀틀림 저 사는동네도 진짜조용하고 깨끗하거든요..
      그냥 동네 민도차이랑 동네 구성원차이인듯 ..

  • @jhhlee7282
    @jhhlee7282 3 роки тому +20

    빌라 2층에서 3년 살았는데 전혀 불편하지않고 따듯했어요
    안좋은 기억은 없었네요

  • @1222_W
    @1222_W 3 роки тому +63

    와..우리집 30년된 빌라고 지금 15년째 살고있는데 층간소음 빼고는 아무것도 해당안됨ㅋㅋ
    우린 다행히 집마다 2만원씩 모아서 계단청소하고 보수해서 그나마 살만 함.
    심지어 엄청 깔끔한 아주머니들 덕에 다들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집들 뿐임... 진짜 다행이었군하..

  • @kingboss-z5o
    @kingboss-z5o 3 роки тому +124

    빌라가 그런게 아니라
    거기 사는사람중 일부가
    쓰레기급이라 주변환경이 그런거죠. 수준문제이고 이웃의수준도 문제.
    동네보고 빌라살면 되요 ㅎㅎ

  • @김성민-n1v3p
    @김성민-n1v3p 3 роки тому +73

    아파트인데 5번째 층간 소음 다들립니다 심지어 전 탑층인데 밑에집 대화하는소리 애기 뛰어다니는 소리 오줌싸는소리 다들립니다. 층간소음 밑집만 피해보는거 아니에요
    저희같이 아파트 그지같이 만든집은 맨윗집인데도 다들리고 심지어 밑에집은 담배까지 집안 배란다 화장실에서 피워서 다올라 옵니다.
    우리집은 담배도 안피는 집인데 항상 담배냄세 쩔어 있고 일부로 역류방지 댐퍼에 고출력 환풍기 화장실에 달았는데
    이게 벽에 튕겨서 오히려 담배냄세 더들어 옵니다 밑에집 담배피는데 환풍기 틀면 얼굴 바로 앞에서 담배 뿜는 수준이라
    매일 밤 밑에집사람 목따는 상상합니다. 진짜 층간소음 뿐만아니라 아파트내 흡연 살인 왜 하는지 바로 이해되요

    • @장군님-m2e
      @장군님-m2e 3 роки тому +1

      윗집이 그정도면 아랫집은 얼마나 심하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아랫집도 엄청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 @ejcofjeksk
      @ejcofjeksk 3 роки тому +20

      @@장군님-m2e 그걸 이분이 왜 생각해야하죠 ? 아랫집도 냄새나면 화난다 글도 못적나요 ? .... 이상하네 ;

    • @장군님-m2e
      @장군님-m2e 3 роки тому +1

      @@ejcofjeksk 이상하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윗집이 저정도 느낄정도면 집구조상 아랫집도 그만큼의 소음이 있었을거란거죠
      님이 더 이상한데요 ㅎ

    • @jsh690411
      @jsh690411 3 роки тому

      ㅋ 목따는 상상 ㅋㅋ

    • @yisabu
      @yisabu 3 роки тому +1

      얼른 이사갈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신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요

  • @스킨케어-i6z
    @스킨케어-i6z 3 роки тому +24

    4년차 신축사는데 가성비좋네요
    다행히 같이사는주민들이 가정
    교육을 잘받으셔서 조용하시고
    집주인이 늘 청소해서 아직까진
    불편함이없네요

  • @yyy09876
    @yyy09876 3 роки тому +165

    진짜 도덕적으로 완벽한 이웃이 살지 않는 한 빌라는 단점이 너무 많아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뭔가 획기적으로 시스템을 갖춰도 그 빈틈을 부셔버리는 악당이 존재 ㅋㅋㅋ

  • @zenicso9958
    @zenicso9958 2 роки тому +6

    울분이 느껴지네요.
    진짜 빌라사는 친구 놀러간 적 있는데, 소음 완잔 인정...코고는소리, 진동소리,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그냥 다 들림...

  • @맘예스
    @맘예스 3 роки тому +42

    신축빌라~~ 입주 2년 되지 않아 결로로 인한 곰팡이 때문에 가구 다 버림, 주차장에 물이 차서 빠지지 않음. 썩은 물에 벌레 더글 더글. ㅠㅠ 2년 안되서 전세금 뺌. 매매 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 @노스트레스-f9j
      @노스트레스-f9j 3 роки тому +4

      헐 신축빌라가 그러나요?? ㅎㄷㄷ 요즘 신축빌라보면 깔끔하고 좋아보이는데.. 빌라밖에도 깔끔해보이는데 ㅠㅠ

    • @sanglee7877
      @sanglee7877 3 роки тому +8

      @@노스트레스-f9j 겉에만 그러지 다 부실시공 허당이에요 단열도 거지같고 그거 직접 살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신축이 더해요

    • @나나비-z4b
      @나나비-z4b 3 роки тому

      주인이(업자) 직접분양 하는곳이 그나마 나은곳이많아요

    • @민-p7p
      @민-p7p 3 місяці тому

      빌라 100% 누수ㅠㅠ 엄청 습하고 관리 안됩니다ㅠㅠ

  • @여김은미-j9v
    @여김은미-j9v 3 роки тому +29

    저도 10년 넘게 빌라살았는데 너무 현실적이네요ㆍ 진짜 윗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들렸었는데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ㆍ. ㅠ

  • @알리알리알라셩
    @알리알리알라셩 3 роки тому +84

    30년된아파튼인데 화장실 물내리는소리, 옆집 떠드는소리 알람,진동소리 다들려요. 1000세대짜리 아파튼에요

    • @쟝짱구
      @쟝짱구 3 роки тому +7

      그정도는양반 ㅇㅅㅇ

    • @ejcofjeksk
      @ejcofjeksk 3 роки тому +4

      ㅠㅠ 이번에 30년된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각오좀 해야겠네요 ....... 아님 좀 잘 지어진 아파트이길 .....

    • @_frootfroot
      @_frootfroot 3 роки тому +2

      신축 사는데 윗집 샤워소리 나고 옆집 핸드폰 진동 소리나고 층간소음때매 아파트 난리남..ㅋㅋ

    • @고현경-c6t
      @고현경-c6t 3 роки тому +3

      경기도 신축 ....뭔? 샵 아파트
      잠시 살때 .... 안방에 있는데 응가냄세가 스쳐서 충격 받음

  • @고양이미호
    @고양이미호 3 роки тому +88

    빌라 15년 살아봤는데 정말 하나하나 단점 리얼 그대로고 아주 주옥같은 best5입니다. 혹시 아파트에서 나고 자란 온실속의화초 같은 예민한 분들은 절대 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잡초라 잘 사니까 다 처리하고 다닙니다. 저는 그래서 빌라 이사가기 전에 전층 다 다녀보고 집 주변 순찰한다음 정상인 비율이 높은 것 같으면 이사갑니다. 오래 살아봐서 돌면 대충 알아요ㅋㅋㅋ. 지금 아파트 이사왔는데 와...와...!!!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 @jws029k2
      @jws029k2 2 роки тому +1

      혹시 아파트보다 조금 싼 오피스텔전세는 어떨까요

    • @park5178
      @park5178 Рік тому

      댓글만 봐도 잡초처럼 자란 성품이 그윽하게 들어나는게 이 댓글의 킬포

  • @논구있네
    @논구있네 3 роки тому +153

    이거 진짜 리얼입니다 주차때매 진짜 매일이 전쟁통 스트레스ㅋㅋㅋ 거의 유목민 수준으로 온동네 주차 다 하고 다닙니다 열심히 해서 아파트로 이사가야지...

  • @소금돌이
    @소금돌이 3 роки тому +121

    진짜 빌라 20년 살면서 너무 핵공감 되네요,,,,
    쓰레기, 주차, 가까운 옆주택 문제,,, ㅜㅜ

  • @hjhwang5999
    @hjhwang5999 3 роки тому +11

    빌라는 관리가 힘들어서 회비걷어서 옥상방수나 건물관리하는데 그거 걷기 힘들어요. 엄마가 반장일때 회비 안내는 사람땜에 고생하는거보고 빌라매수는 안하기로 했네요.

  • @베티정
    @베티정 3 роки тому +60

    아파트도 방구소리까지 다 들리는 곳 많아요.

  • @smart_housing
    @smart_housing 3 роки тому +51

    에이.. 아파트,빌라 관계없이 연식 오래된집들은 어쩔수없어요.. 그냥 그당시 건설사, 개인건축주들이 얼마나 양심적으로 공사잘해서 하자가 있냐 없냐 차이지 그냥 신사임당님이 최악빌라에서 또 입주민들마저도 인식이 조금 안좋았던 분들하고 운나쁘게 지내셨던거지... 진짜 일반화하지는맙시다..

  • @md2014moon
    @md2014moon 3 роки тому +107

    결국 “아파트 가격이 왜 떨어지지 않는가”를 말해주시는듯...
    결국 아파트다...

    • @분노의양치질-j3k
      @분노의양치질-j3k 3 роки тому +11

      문죈 정부 부동산 폭동 장난 세금 걷으며 베네수엘라처럼 살게 하려고 쌀 계란값등 등 다 오름

    • @지금이야라면
      @지금이야라면 3 роки тому +3

      부천시 우리 동네 시장 파 한단 5500원 계란 7500원

    • @sksskdi
      @sksskdi 3 роки тому +5

      @@지금이야라면 지금 평균시세인듯 ㅠㅠㅠ 계란한판 8000원 분명 예전에 이렇게 계란값 비싸면 온 언론에서 개 ㅈㄹ 했던거 같은데 너무나도 조용하다

    • @garin77ss
      @garin77ss 3 роки тому

      @정재학 빌라는 가격대비 거품이 에바임 ㅋㅋ 건축업자들 대충짓는거 다들 알면서 들어가는거 아님?

  • @sandle0709
    @sandle0709 3 роки тому +33

    이게 주거지역 민도와 상관관계가 많죠.그래서 꼭 품위있는 지역의 빌라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감성충만-j2q
    @감성충만-j2q 3 роки тому +10

    아파트 똥테러 다들 뉴스안봄
    결국 인간이 문제임
    어떤 동네에 닭을 엄청키우는 마을에
    똥개가 살았는데 그개가 꼬기오하고 짖는거 동영상 안봄 결국에 어떤 인간이 내주변에 사는가 이게 답임

  • @아름드리-g4n
    @아름드리-g4n 3 роки тому +67

    이렇게 리얼할 수가..
    경제적자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 @claire_in_LA
    @claire_in_LA 3 роки тому +33

    신축 빌라는 괜찮은데ㅠ 저 4년 살았는데 층간소음 없고 보안장치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되고 계단 청소도 잘 되고 건물 앞에도 깨끗해요 빌라 나름이겠지요

    • @ZIALlU
      @ZIALlU 3 роки тому

      여기선 구축빌라라고 말씀하신 걸 보니 신축은 그래도 관리가 잘되는편인가 보군요

    • @anaamari6369
      @anaamari6369 3 роки тому

      저도 신축인데 집값 방어 안되는거 빼고는 관리업체가 다 해주고 깨끗해요. 방음은 집 잘 고르셔야되는데, 후분양이라 저는 방음이랑 다 확인해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참 근데 저희집은 사임당님이 말씀하신 인싸 동대표가 있어요. 이거 있고 없고 차이 크더라구요.

    • @claire_in_LA
      @claire_in_LA 3 роки тому +1

      아 그러고보니 관리인이 있었어요. 유지보수도 해주고 안내문도 붙이고요

    • @ZIALlU
      @ZIALlU 3 роки тому +1

      @@anaamari6369 빌라도 동대표가있어야되는군요... ㄷ ㄷ 무섭네요 초년생은 전세대출로 빌라투룸 알아보다가 두려움에떨고갑니다 역시 열심히벌어서 좀부담되더라도 신축 비싼곳 가야하나...ㅠㅠㅠㅠ하

    • @anaamari6369
      @anaamari6369 3 роки тому

      @@ZIALlU 제가 사는곳도 js님이 말씀한거 처럼 안내문도 붙이고 공고게시판있어요. (같은 빌라는 아니겠지..) 저도 강남~신림 거치면서 온갓 원룸 일반빌라 많이 살아봤는데 빌라마다 복불복이 크더라구요.

  • @이조전랑-y7j
    @이조전랑-y7j 3 роки тому +27

    주차만 아니면 괜찮은데 주차땜에 아파트 가고싶네요 ㅜㅜ 빼줘야하고 빼달라해야하고;;; 후~

  • @incentersmell
    @incentersmell 3 роки тому +84

    와우... 대학교다닐때 현실 모르고 놀다가 기숙사떨어져서 학교근처 빌라 월세 살때 ㅋㅋㅋ 왠만한건 경험해본ㅋㅋ기숙사 들어갈라고 매일 도서관에서 살았음ㅋㅋㅋㅋ사진자료로 보여주시는거는 좀 극단적인거 같긴한데ㅋㅋ 이건 빌라혐오 아니고 빌라 살아봤으면 진짜 핵공감됨ㅋㅋㅋ
    이건 내가 집볼때 꼭 해보는 팁인데 아파트건 빌라건 어떤집이든 집을 보러 갈거면 꼭 집만 볼게 아니라 동네도 꼭 둘러봐야함. 살아본 동네 아니라면 며칠을 두고 계속 임장다녀봐야 그나마 살만한 집 고를 수 있음. 그리고 그런 빌라에 살 수 밖에 없는건 내 주머니 사정때문이라 보통은 월세나 전세 살게되는데 그럴땐 진짜 꼼꼼하게 집을 봐야함.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우울해질 수있음.
    부동산따라서 차타고 빌라앞에 가서 방만 딱보고 맘에 들어 계약이라도 하면 ㅋㅋ 그때부터가 헬임. 제발 임대라도 내가 잠시라도 살 집이라면 아침점심저녁 혹은 주말평일 임장 3번은 가보길..진짜 시간이 없다면 집을 보고 바로 계약하지말고 좀 생갇좀 해본다하고 방금본 집과 동네를 골목골목 한바퀴만 볼아보시길..1시간이면 충분함.
    빌라는 신축이라 깨끗하더라도 빌라촌은 거의 무조건 집앞이 쓰레기장이므로 쓰레기 수거하면서 발생하는소음과 악취 무시못함. 쓰레기수거는 이틀에 한번 하므로 창문열고 자면 새벽에 강제기상해야하고 차에서 음쓰 국물 떨어져서 여름엔 항상 길거리에서 냄새가 남. 관리가 잘되는 동네도 예외가 아니니 쓰레기차가 지나가는 메인도로 방면은 피하거나 높은층을 선택하길..
    후.. 그래도 아파트라는 건 아파트는 층간소음만 견디면 되지만 빌라는 복합체라는걸 잊지않으면 됨. 쉽게 얻어지는 것은 진짜 운이거나 이유가 있다는걸 항상 의심헤봐야함.
    부디 아파트건 빌라건 건설사들이 양심적으로 집을 지어서 부디 우리나라 주거복지가 좀 향상되었음 좋겠음... 후 보노보노 오랜만에 빡쳤다

    • @utbrich2266
      @utbrich2266 3 роки тому +7

      빡친보노보노ㅋㅋㄱㅋ ㄲ

    • @hel814
      @hel814 2 роки тому +11

      저걸 다겪었으면 너무 고생하신듯..... 독립 없이 부모님이랑만 살아본 사람이라 집 얻는거 별 생각없었는데 너무 진심어린 조언이 느껴졌음ㅠㅠ

    • @bbangguDdongkku
      @bbangguDdongkku 2 роки тому +3

      오ㅓ...이거잘읽구갑니다..

    • @truth5667
      @truth5667 2 роки тому

      👍

    • @MrPark850217
      @MrPark850217 Рік тому +4

      방만 보고 계약해서 지금 헬을 겪고있네요 ㅜㅜ

  • @김민우-s6j7u
    @김민우-s6j7u 3 роки тому +71

    그래도 우리빌라사람들이 착하구나..

  • @삶은여정
    @삶은여정 3 роки тому +97

    요즘 신축빌라는 이렇지 않아요. 엘리베이터있고 관리비 내고있고 잘 관리되고있고 주차 1집당 1대 지정주차제입니다. 그리고 옆동이랑 가깝지않아요. 2015년 8월 완공된 빌라에 지금까지 쭉 살고있는데 고급아파트만큼은 아니어도 대충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권용욱-y2w
      @권용욱-y2w 3 роки тому +8

      이게 무슨 아파트 투기를 부추기는 영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 @asparagus3931
      @asparagus3931 3 роки тому +9

      고급 빌라 말하는 게 아니라 보편적인 빌라 말하는 것 같은데요? ㅎ

    • @cs-um5ro
      @cs-um5ro 3 роки тому +5

      @@kakkueng 구축빌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어쩌라고-c1s
      @어쩌라고-c1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는 고대구축빌라임

    • @지금여기-x4q
      @지금여기-x4q 6 місяців тому

      ㄱ4ㄱ😊😊😊7😊77

  • @캔디-i8n
    @캔디-i8n 3 роки тому +201

    응가냄새까지 난다고 깜놀... 아파트도 핸폰 진동소리는 들릴 때가 있어요...

    • @고현경-c6t
      @고현경-c6t 3 роки тому +1

      경기도 뭔? 샵 아파트에서 당해봤음요.... 넘나 충격적
      (이 뻔한이 나았다니)

  • @younhyungyang1458
    @younhyungyang1458 3 роки тому +28

    금연실패 ㅋㅋㅋ에서 울화통..저도 반지하에서부터 여기저기 살았지만 제일무서웠던건 바퀴벌레아니구 곱등입니다. 진짜 구축빌라 (다가구주택)에는 하수구에서 여름되면 곱등이들이 하수구골목에서 뛰쳐나 와요. 세스코도 못한다드라구요 너무무서워서 집엘못들어가고 그랫어요. 집앞에서 울고 소리지르고 ㅜㅜ 큰 귀뚜라미들 ....곱등이있음 바퀴가없거든요.....근데 제키가 167인데 내키보다 곱등이가 더높이뛰네.......다리가 너무길어... 하 세상에 다시생각해도 너무큰 귀뚜라미들이...다섯씻 눈앞에 뛸때는 말로못하겟네.. 그때결심했거든요 일을 두개 세개 해도 밥은굶어도 내가 꼭반지하는 탈출한다..

  • @나무-h4x
    @나무-h4x 3 роки тому +20

    신축빌라 거주중인데 주차문제랑 쓰레기문제 담배도 밑에서 피우는거 공감합니다, 입주민간 싸움은 없었지만 얼른 아파트 이사가고싶어요

    • @hyunwoo_yi
      @hyunwoo_yi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빌라 살다 아파트 사는데 역시 아파트가 좋아요

  • @dkcnejsjzn
    @dkcnejsjzn 3 роки тому +68

    4층에 집주인이 사는 빌라 사는 대학생인데.. 관리, 유지 정말 잘 됩니다! (거기다가 전세^^)

  • @니장례사
    @니장례사 3 роки тому +10

    신기하다 전 빌라살면서 저런 5가지 경우 1개도 없었거든요...
    서초동 7억짜리 오피스텔도 최고급 아파트 단지에 있는데 주차 못했어요 ㅋㅋㅋ
    케바케인것같습니다. 관리비는 살면서 11평이였는데 흠...35만원에서40만원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아까웠던 관리비였네요...

  • @올리-i1y
    @올리-i1y 3 роки тому +41

    울집 빌라는 진짜 좋은거네ㅜ주차도 가구당 한대고 새건물이고 소리도 안 들리고 주민들도 다 착하시니 감사하네요

    • @요미욤-g7l
      @요미욤-g7l 3 роки тому +10

      정말 진심으로 부럽네요ㅜㅜ 주민들 잘 만나는것도 진짜 복이에요

    • @김나윤-w4j
      @김나윤-w4j 3 роки тому +3

      거기어디예요 ㅋㅋ

    • @BaboPig
      @BaboPig 2 роки тому +2

      나도 놀러가도 됑?

  • @haha_young7166
    @haha_young7166 3 роки тому +80

    빌라에 대해 많이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거주로 사야하나 그런 생각도 많이 하거든요

    • @베니-q2t
      @베니-q2t 3 роки тому +2

      반지하 사는데 가끔 새벽에 똥냄세 나던게 이제 이해가 가네여 ㅋㅋㅋ 새벽에 오줌싸는 소리도 다들림 ㅋㅋㅋ

    • @sanglee7877
      @sanglee7877 3 роки тому +1

      빌라 실거주는 전세죠
      실거주를 매입으로 가면
      살기 불편하고 집값 안오르고 안팔리고 그런거 다 감수해야됩니다

  • @마더풀타임
    @마더풀타임 3 роки тому +67

    현재 신축빌라에 살고 있는데, 그 전에 아파트에서 살 때와 별차이를 못느껴요.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빌라도 빌라 나름인듯. 재개발까지 된다면 대박!

  • @shindongseok304
    @shindongseok304 3 роки тому +14

    여러분 벽간소음과 층간소음은 몇십억 아파트 아닌 이상 거의 다 있어요... 입주자 커뮤니티는 전쟁터에요... 다만, 여기서 말하는 빌라보다는 수백배 좋아요.

  • @flat_note
    @flat_note 3 роки тому +63

    결혼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빌라 매매했는데 저희 빌라의 경우 저정도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많이 후회중입니다 ㅠㅠ

    • @이선영-z1r4e
      @이선영-z1r4e 3 роки тому +13

      ㅜㅜ 나중에 빌라 파실때 더 실감나실겁니다. 저도 신혼때 아파트 팔고 신축빌라 혹해서 샀는데 그게 자산 깎이는거였네요. 아파트 오래된건데도 지금 두배넘게 올랐고 빌라는 안올랐네요 ㅜㅜ 서울인데도.. 손해보고 팔았지만 시원해요~

    • @jh-pc2xk
      @jh-pc2xk 2 роки тому +2

      세 주고 나오세요

  • @돌비돌비
    @돌비돌비 3 роки тому +21

    신축빌라 첫 입주 반장 2년 이상 했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쓰레기는 동네 사람들 다니면서 다 버리고, 재활용 쓰레기 제대로 수거 안되고, 담배피는 인간들하고 술주정하고 담벼락에 토하는...ㅜㅜ
    정화조 청소하는 날 하루종일 식사 못합니다.
    관리비 상습적으로 안내면서 자기집 조금만 손상가도 공동관리비로 고쳐달라는 돌i 도 있고... 전 이사를 나와서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나마 추억으로..
    이사 나오기 전 공동 관리업체에 맡기는 작업하고 나왔습니다.
    힘들더군요..ㅜㅜ
    오늘 내용 극 공감합다.

  • @inydaily
    @inydaily 3 роки тому +32

    이건 진짜 살아본 사람 아니면 저렇게 리스팅 안 됨. 다 맞는 말...빌라 18개월 살면서 참을 인 볼펜 뽀샤질 때까지 썼음.ㅜㅜㅜㅜ

  • @dngjsrbs
    @dngjsrbs 3 роки тому +77

    아니 주형 이렇게 재밌는데 요즘은 인터뷰만 해서 어떡해요 ㅎㅎ 단독 프로그램도 기획해 주세요

  • @재영김-g1q
    @재영김-g1q 2 роки тому +21

    빌라 살았을때 유일한 고통은 잠을 못 잔다는것~~위 아래 양옆 모든 소음이 다 들려~예민하지 않던 내가 귀틔임~~~사생활이 없는듯~~~ 위층 생활루틴 다 앎 그럼 내 아래층도 그랬겠죠~~신축이라 궁궐같았지만 실제 삶은 잠 제대로 못 잔 좀비생활~~잘 설명하셨네요~~ㅜㅜ

  • @yacjangsu5742
    @yacjangsu5742 3 роки тому +8

    완전 썩어가는 전세빌라 10년이상 전전하며 살다가 최근 신축빌라 들어왔는데 우선 주차구역이 넓게 잘 빠져서 주차가 너무 편한거, 공동현관 전자키하고 CCTV 있어서 외부 출입 관리 및 감시가 가능한거, 그리고 1층 테라스를 넓게 내가 쓸수 있다는 점, 1층이라 짐가지고 나가고 들어갈때 엄청 편한점 등 지금 그냥 잘 선택해서 살고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주차구역에 다른 사람들이 막 대는 문제가 있어서 아예 세대별로 돈 다 걷어서 주차금지봉 다 박아놓고 자기주차구역만 신경쓰니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구 빌라는 절대 다시 살고 싶지 않고 아파트도 보니까 주차지옥에 너무 많은 사람살고 관리비 폭탄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신축빌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참고로 빌라는 월 관리비 1층은 3만원, 2층부터 5만원)

    • @BaboPig
      @BaboPig 2 роки тому +2

      나도 거기 살래

  • @부르디-x2w
    @부르디-x2w 3 роки тому +24

    신사임당님이 단독으로 이런 얘기해주시는거 엄청 재밌는 1인입니다👍👍

  • @느림보-n5m
    @느림보-n5m 3 роки тому +17

    아파트여도 옆집 소리가 날 때 있습니다. 물론 개짖을때는 당연하구요.

  • @단디-p2u
    @단디-p2u 3 роки тому +10

    아파트도 살아보고 빌라도 살아봤는데 전 빌라는 다시는 안살겁니다
    직장 때문에 빌라에 1년 살아봤는데 멘붕왔었어요
    밤에 웬 참새가 날아 다니나 했는데 바선생 이였어요....
    바퀴에 그리마 이웃끼리 소음.. 계단청소랑 택배보관 불편한게 많아요

  • @kingjjumom800
    @kingjjumom800 3 роки тому +11

    ㅋㅋㅋ 맞는거 같아요. 전 빌라 살아본적 없지만 제친구가 5층짜리 빌라에 살았는데 일요일 마다 청소하러 나오라고 계속 문 두드려서 1년도 못 살고 집팔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도행복-c2o
    @오늘도행복-c2o 3 роки тому +57

    핵공감 입니다.. 층간소음은 말로 다 할수도 없지요. 오줌소리, 침 뱉는 소리, 핸드폰 진동 소리부터. 항의 해봐도 소용없습니다. 빌라 처음 이사와서 6개월만에 이사 갑니다. 6개월동안 하루도 밤에 조용히 자본적이 없어요. 정말 빌라는 절대, 가능하면 살면 안돼요

    • @INSPEXTOR
      @INSPEXTOR 3 роки тому +1

      (절대)
      (안 돼요)

  • @중용78
    @중용78 3 роки тому +14

    ㅠㅠ 인간으로서 도리는 지키고 삽시다. 진짜.

  • @SmartMoney-h6f
    @SmartMoney-h6f 3 роки тому +10

    빌라 정말 오래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서 3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 됩니다

  • @christianstory
    @christianstory 3 роки тому +63

    현재 살고 있는 빌라가 신축후 20년째 살고 있는 필로티형 빌라이고, 그전에 8년동안 반지하빌라 두번. 4층 한번 그렇게 전세로 살았었는데..
    현재 20년째 살고 있는 신축빌라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해당사항이 없고, 그 전에 살았던 세곳에서는 겹치는 내용이 1/3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빌라도 잘 골라서 들어가면 가성비 괜찮습니다. 기왕이면 전세정도가 가성비 괜찮은 듯하네요.

    • @NPHGlobal
      @NPHGlobal 2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신축빌라는 살만해요.살기만 ㅋ 투자는 ㄴㄴ

  • @정진-q1o
    @정진-q1o 3 роки тому +10

    빌라에서 10년 살았는데 지방이라 그런가 한번도 못 겪어봄. 신축들이 오히려 층간소음,측간소음 심한것같더라구요. 앞으로 빌라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ㅜㅜ

  • @해린-t4d
    @해린-t4d 3 роки тому +18

    좋은아파트살다 빌라이사왓는대
    주차도 편하고 따뜻하고 불편한게
    없네요
    빌라 잘 선택해 들어가면 관리비부터
    가성비 정말높습니다
    지분만 잘보고 사면 투자성도
    괜찮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TurningComposure
    @TurningComposure 3 роки тому +7

    이왕 빌라 시실거면, 포장된 찻길에서 벗어나 1분 정도 들어가는 주택가를 권합니다. 평지보다 약간 언덕 길이 좋지 않을까요???

  • @율량E
    @율량E 3 роки тому +7

    구옥빌라는 다맞는애긴것 같아요 자가빌라 신축빌라는 (윗집에 누가사는냐)따라 층간소음 말고는 그닥 불편한건 없는듯 하지만 이웃들이 좋은사람만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윗집에서 똥냄세 나는건 환풍기 업그레이드 하면 해결됩니다

  • @Vinjae
    @Vinjae 3 роки тому +33

    "가난은 최고의 부자선생이다."

  • @금보-m6l
    @금보-m6l 3 роки тому +76

    진짜 풀레버리지 써서라도 빌라 제발가지마세요
    쳐다도 보지마요.
    5년전에 산 빌라 -3000주고 탈출함

    • @쟝짱구
      @쟝짱구 3 роки тому +7

      흠 아파트너무 비싸서 동생 빌라사주려고했는데 말아야겟네요

    • @antipartisan6921
      @antipartisan6921 3 роки тому +8

      빌라 잘보고 가시면 몇백프로 수익은 우습죠 입지분석이 중요 합니다

    • @bfffs1139
      @bfffs1139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아는만큼 보이는거 아닌가 ;; 본인 능력부족을 왜

    • @이선영-z1r4e
      @이선영-z1r4e 3 роки тому +1

      @@쟝짱구 아파트 적당한거 알아보시길~ 대출도 빌라보다 더 잘나와요.

  • @mhlyu2925
    @mhlyu2925 3 роки тому +4

    ㅋㅋ
    사임당님 말씀 백배 공감
    거기에 저희집은 이웃집 어느분인지 모를 세수할때마다 코푸는 습관 가진분 소리를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대박인건
    빌라 살면 이런건 감수할 각오?가 되있어야 할것 같은데 계속 항의하고 따지는 사람이 있어서 분위기까지 넘 살벌하다는게 가장 힘든 부분인것 같습니다.
    힘듬이 아니라 무서움ㅡㅡ
    집밖에서 이웃들 싸우는 소리 들으며 빨리 돈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삭ㆍ야지 다짐합니다!!
    현실 파악 다시한번 해 주시면 신사임당님 고맙습니다

  • @캔디-i8n
    @캔디-i8n 3 роки тому +46

    정말 실감나게 말씀 잘해주시네요... 비둘기 쪼아먹고... 완전 웃겼어요...

  • @정혜정-u9u
    @정혜정-u9u 3 роки тому +22

    어디 빌라에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조건을 갖춘 곳에서 살았나봐요.
    좀 큰 빌라는 사람들도 점잖아요. 15년째 살고 있는데 이전에 아파트에서 10년 살다가 이사와서 다시 아파트로 갈 생각이 없어요.
    10가구 중 6가구는 적극적 협조 4가구는 결정에 조용히 따르는 사람들이라서 시끄러운 소리없이 잘 살아요.
    이 방송 보는 사람들에게 빌라는 무조건 안좋다는 편견을 줄 수 있어요.

    • @BaboPig
      @BaboPig 2 роки тому +1

      빌런 없기 힘든데 굿이네욤

    • @행복-c1s
      @행복-c1s 2 роки тому

      애미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은 늙어나 어리나 악독해요
      피부색 보고 이사하세여
      70점은 따고 들어갑니다
      직원이나 결혼할때도
      이것 보셔요

  • @zinglish_1891
    @zinglish_1891 3 роки тому +19

    잔잔한 분노가 느껴진다.. ㅋㅋ

  • @mokdong68
    @mokdong68 2 роки тому +5

    제가 격은 고통은 1.배보다 배꼽이 더 큰 가격 하락...
    2.단열 부실 시공으로 곰팡이..
    3.쓰레기 문제.. 4.정화조 불량 시공으로 동절기를 제외하고 나방파리 우글 우글...

  • @박앤디-v6z
    @박앤디-v6z 2 роки тому +2

    2009년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말씀하신것 해당되는 것 없어요
    빌라마다 다르겠죠.
    이제 팔고 신축복층빌라나 아파트로 이사갈까 고민중입니다.
    신축아파트 너무 초고층에 비 많이 오면 지하주차장 물차고 가격도 너무 높고 닭장같고 사람들 예민하고 가고 싶은 맘이 별로 안생겨요
    사람들이 미래를 보면 무조건 아파트라고 하지만.. 고민이 많이 됩니다.

  • @김지혜-b5b
    @김지혜-b5b 3 роки тому +17

    빌라는 자가비율도 알아보고 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소음많고 문제 많은 빌라는 살다가 안 팔려서 집주인이 전세주고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전 거의 신축이었는데 문제가 많아 창틀 뜯었더니 거기에 내장재는 없고 쓰레기가 꽉 차 있어 놀란 적이 있네요 문제 많은 빌라인데 나가려는데 집주인 돈없다고 팔 때까지 기다려달라하고 진짜 맘고생 많았습니다 빌라 전세로 사실려면 꼭 전세보증반환보험 드시구요 살기엔 개인적으론 언덕쪽이 안쪽이라 나았어요 도로 가까이 빌라가 오히려 밤에 시끄럽고 헬이에요 특히 도로 앞쪽에 오토바이 수리점있음 그런 빌라 가지마세요 잠 깊게 못 자요

  • @자본주의정글생존일기
    @자본주의정글생존일기 3 роки тому +16

    말씀하시는 컨텐츠도 재미있는데 다른 부분에서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일주일전에 올려주신 파워포인트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법 영상에서 소개해준 형식, 톤, 재미요소, 영상길이 등 바로 적용해본 실행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수만명이 조회한 그 영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궁금했는데 여기 한분 계셨네요! 신사임당님은 성공할수밖에 없는분이신것같아요.
    실행해보는게 답이라는걸 스스로 다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TV-pr7ts
    @TV-pr7ts 3 роки тому +11

    쓰레기는 진짜 고민이여요.
    우리빌라는 청소아줌마도 없어서 제가 계단 다
    치웁니다.
    진짜 사람들 너무 신경을 안쓰고 살아서...
    한국와서 빌라이사한지 두달인데 동네 반장되게 생겼어요
    구청에 신고했는데 CCTV를 달아주지도 않고 산넘어 산이네요
    그래도 저희집빌라는 동간거리도 넓고 주차도 넉넉해서 들어왔는데 쓰레기가 이렇게 심각할줄이야...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 @sanglee7877
      @sanglee7877 3 роки тому +8

      빌라는 다 그래요..
      맨날 그 건물에서 제일 더러운거 못참는 분이 다 하게되있어요
      그럼 다른이웃들은
      "우리 빌라는 좋은 이웃 만나서 깨끗해요" 이딴 소리하는거죠
      치우는 사람 속 썩는건 모르고..
      결국 그 사람이 못참고 이사(도망)가면 또 더러워지는거고요

    • @tjsgml815
      @tjsgml815 3 роки тому +2

      저두 왠지 빌라가면 청소하고
      있을거같아요
      더러운거 보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지죠
      아파트 청소비, 경비비등 각종
      공동관리비 계속 올라 애들 크고
      나면 빌라로 갈까 고민인데ㅠ
      청소는 싫어도 하면 될거 같은데
      조폭같이 무개념 이웃 만날까
      좀 무섭기도해요

    • @gracious_ej864
      @gracious_ej864 3 роки тому +6

      제가 그 쓰레기땜에 청소비 걷어서 업체 맡겼는데 청소비 안 내는 이웃분땜에 맨날 소리 지르고 싸우러 내려가서 돈 달라고 난리 난리 쳐야 겨우받고 그거 한 4년 하다가 암 걸릴 거 같아서 손해 보고 팔고 나온 1인입니다.빌라는 뭐 하나 고장나서 고치려고 해도 진짜 너무 힘들어요.괜히 관리비 걷는 아파트 좋다 좋다 하는거 아니에요

    • @tjsgml815
      @tjsgml815 3 роки тому +3

      @@gracious_ej864
      조용한 빌라 갈까 생각했는데
      확 접어지네요

  • @재테크욜로핸담
    @재테크욜로핸담 3 роки тому +3

    신사임당님 말씀 엄청잘하시는데용 !!ㅎㅎ 사진까지 보여주시니까 완전 리얼리티하네요

  • @song_jack
    @song_jack 3 роки тому +30

    헛 저도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저는 좋은 빌라에서 살고 있는 거였군요...;;; 건물 자체는 20년벙도 됐는데 건물 자체에도, 이웃간에도 큰 문제는 없거든요. 입주 전 꼼꼼히 따지고 고른 거기도 하지만 운도 좋았아봐요.

  • @mottot1
    @mottot1 3 роки тому +4

    윗층에서 아이가 뛰기 시작하면 우리집 거실 샷시는 전쟁난듯 흔들리고~
    안방은 옆집이랑 붙어 있는지 옆집 아재 재채기 소리 바로 옆에서 하듯 들리고~
    화장실 가면 또다른 옆집인지 아랫집인지 일반전화 소리 쩌렁쩌렁 들리고~
    아내와 울집 아이들은 만성인듯 무덤덤 했지만~
    난 죄인마냥 무조건 탈출 생각하고 8년만에 자이로 이사왔네요~
    저는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서 외부소음으로 살이 찔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식욕도 없고~
    신사임당님 영상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유흥가 이면 빌라에 거주 했기에
    대소변보다 계단에 오바이트 부침개 일주일에 2번이상 보는거 다반사 그리고 취객들이 계단에 잠드는것도 다반사
    빌라... 빌라 설움 복바쳐올라 맥주하러 갑니다.

    • @CH신사임당
      @CH신사임당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유흥가쪽에서 살았어요 ㅠㅜ

  • @팡세-q7v
    @팡세-q7v 3 роки тому +12

    20년 넘게 방배동, 서초동에서 빌라 5곳을 살아봤지만 영상 속 사례는 한번도 겪은 적 없고 주변의 빌라들에서도 본 적이 없네요.
    저에게는 영상 내용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 @집구석귀신
      @집구석귀신 3 роки тому +2

      사실 아무래도 어느동네인지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서초방배동은 아파트나 빌라나 '평범한' 상식적인 사람들이 살지만 좀더 서쪽 어느동네 아파트 가보니 단지내나 공원 가리지않고 대낮부터 술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는데 곳곳에 찌린내까지..

    • @rla1003
      @rla1003 2 роки тому

      @@집구석귀신 임대아파트촌가셧나보네요 ㅎㅎ

  • @unclejoetv645
    @unclejoetv645 3 роки тому +22

    정말 동감할 내용들 입니다. 저희는 어머니가 싸움에 능한 분이라 별 걱정 없이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3 роки тому +7

      싸움에 능하신 어머니 ㅋㅋ
      어떻게 싸우시길래..

    • @오호라-j6j
      @오호라-j6j 3 роки тому +2

      부럽습니다

    • @나나비-z4b
      @나나비-z4b 3 роки тому +2

      부럽부럽 ㅠ

  • @sseennaaaa
    @sseennaaaa 3 роки тому +80

    노후된 연립, 빌라 전부 다 밀어버리고 신축아파트로 재개발해야됨 ㄹㅇㄹㅇ

    •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 3 роки тому

      서울에 아파트 늘면 집값이 떨어지긴 하지. 대신 교통이 문제임

    • @프로님-w4r
      @프로님-w4r 3 роки тому

      단독주택or한옥이 베스트인뎅..아파트만 있으니까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그저 이상일뿐..ㅋㅋ

  • @level4302
    @level4302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공감..빌라 갑자기 살기 싫어짐
    아파트안좋아하지만 관리비 더내고 아파트사는 이유가 있음

  • @zeti487859
    @zeti487859 3 роки тому +8

    이렇게 솔직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ackboard8
    @Blackboard8 3 роки тому +14

    빌라도 빌라나름 동네도 동네나름 인듯해요
    빌라 ,아파트 둘다 경험해봤지만 전빌라가 좋았음요.

  • @부르디-x2w
    @부르디-x2w 3 роки тому +34

    저도 빌라사는데 그래도 꽤 컨디션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거보고 더 감사한 마음이 생겼어요

  • @clouddaw8624
    @clouddaw862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배동 빌라촌에 한 10년 살았는데, 말씀하신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 아파트보다 빌라가 더 만족스러웠어요. 아파트는 다른사람들 사는곳에 내가 같이 사는 느낌인데, 빌라는 내집이라는 느낌이 더 들거든요.

  • @yeonseo2096
    @yeonseo2096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자취할때 구축빌라3년살다가🪳 바퀴벌레 나와서 바로 방빼고 신축으로 이사갔고 첫 신혼집 구축빌라때도 주차가 힘들것같아서 차 팔아서 차 없이 살았어요~ 그땐 쏘카로 이용했구요 ㅎㅎ 진짜 추억 돋네영 ㅎㅎ (현 11년차 아파트 살고있어용 만족해요)

  • @ELLA-to9zb
    @ELLA-to9zb 3 роки тому +68

    신사임당님 단독 컨텐츠가 제일로 좋앙

  • @그래마종
    @그래마종 3 роки тому +14

    한마디한마디에 깊은 빡침이 느껴져서 느무느무 공감되네여ㅠㅠㅠ

  • @짠플릭스-티끌모아동
    @짠플릭스-티끌모아동 3 роки тому +2

    0 반지하 창문에 고양이 붙어있고 문틈으로 바퀴벌레 들어오는건 일상다반사. 건물과 건물 사이가 너무 가까움. 밥을퍼서 줄수있을 정도
    1 대소변 테러 - 현관 락이 없어 아무나 출입. 급한사람이 모르고 들어왔다 테러하고감
    2 건물 수리 - 입주자 대표 회의 같은게 없어 건물 수리 같은거 하기가 힘듬
    3 주차 문제 - 주차구역이 아예 없는 빌라도 있고 있어도 협소함
    4 쓰레기.청소 문제 - 계단에 쓰레기, 오물 있어도 청소날까지 참아야됨. 공동분리수거장애 일반인들도 무단투기하고 술먹고 토쟁이까지 합세하여 바퀴벌레 닭둘기 길고양이 천국을 만들어 놓음
    5 층간소음 - 구축은 알람 진동까지 전파가 됨. 화장실 소리도 다들림..

  • @hst2928
    @hst2928 3 роки тому +5

    요즘 신축빌라는 구축 아파트보다 방음,단열은 더 잘 되요

  • @뇌색여
    @뇌색여 3 роки тому +2

    오래된 빌라가 더 그럴거 같아요
    어디가나 층간소음은 있지만
    건축할때 규정사이즈를 잘해야 그나마 줄어들텐데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 @ririkwon2846
    @ririkwon2846 3 роки тому +3

    이거 보고나니 윗집분 소변 거하게 보시네요
    지금 빌라에 살고 있는데 꽤나 자주 윗집 분과 저의 쉬야 타임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해서 순간 피씩 웃음이 나기도 한답니다^^

  • @낭낭이-z9z
    @낭낭이-z9z 3 роки тому +7

    저도 빌라 23년 살았어요.
    공감합니다...
    파는데도 2년 가까이 걸렸네요.

  • @jskim7835
    @jskim7835 3 роки тому +6

    소리,시각,냄세가 젤 불편했습니다
    좋은점 3층이라 계단 오르 내리락 운동은 잘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