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운항의 안정성을 보여주는것이 신칸센이라고 보면 편하고,, 초단위로 통제되는 열차 스케줄.. 항로에 대입하고, 각 기상별로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운항한 운항기록만 가지고 있다면, 그 나머지 변수는 크지 않다는것이죠... 변수는 기상과 무계인데....... 그것은 데이터의 누적으로 통계 유추는 가능하다는것이죠. 기상 예보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안전하지도 않은 보편적. 통계. 그 통계와 네비 시스템과 과거 운항 데이터를 얼마나 조화롭게 만드느냐에 따라 충분히 사전부터 운항이 되면서 실질적 데이터는 운항중에 가감하면 된다는것이죠.
@@Kcc_wearetheone 그게 장담하기도 힘든게, 지난 100년동안의 발전보다 최근 20년의 발전이 더 압축적이고 많았죠. 그런데 더 무서운건 지난 50년의 발전보다 최근 10년이 더 많은 것을 발전시켰어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이젠 무서울 정도죠. 스페이스X의 슈퍼헤비 로켓을 젓가락 신공으로 잡아내는 과정은 완전 자동으로 이뤄졌는데, 이게 불과 2년만에 이뤄진 기술의 진보입니다. 요즘 기술 진보의 속도는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서서히 발전하다가,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급격하게 점프하게 되죠. 특이점을 넘는 순간이 오면 갑자기 바뀔겁니다. 얼마전 스페이스X의 슈퍼헤비 로켓을 젓가락 신공으로 잡아내는 과정이 단 2년만에 이뤄진 것을 보면 기술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를 알 수 있죠. 우리가 스마트폰이 일상에 녹아든게 굉장히 오래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도 2007년에 나왔고, 시장에 메인 스트림이 된건 2010년 이후예요. 스마트폰도 10년 남짓밖에 안되었다는 것이죠. 전 10년 뒤엔 어떤 기술이 발전될지 진짜 감도 안옵니다.
문제는 있지만 머스크의 향방에 따라 다르겠죠.. 스타링크가 활성화 된다면.. 4G까지 전세계 어디에서도 가능하죠. 바이러스나 흑점폭발, 핵전쟁이 아니라면 스타링크는 무너질 일이 없겠죠.... 그럴 경우 4G라면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시험 항공기 몇대를 지속적으로 날리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 항공사별 운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AI가 있다면 가능하다는것이죠. A항로에 다니는 수많은 항공기중에서 AI가 판단하기에 가장 조종 안정성이 있어 보이는 비행사의 비행 조건을 따라 수행할수 있다는것이죠.... 보편적 운항이 되겠죠. 기상 요건이 시시각각 변하지만 수정할 정도의 오차범위 안 이라면 내 앞에 가는 항공기의 항공 데이터대로 따라 갈수 있다는것이죠.. 정확히는 현대의 게이밍 노트북 수진이면 과거라면 핵전쟁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수준의 연산이라. 데이터 링크가 끊어진다고 항공기가 굳이 무리한 기동도 안한다는것이죠. 각 항공사별로 미주 / 아시아 / 자국으로 나뉠것이고, 그 데이터들만 노트북안에 있더라도 비행기가 그 항로에 가장 알맞은 기상, 고도, 속도등을 조절하기에는 충분하다는것이죠. 그 항공사 베테랑 퇴임하신분의 항공운항 정보가 그대로 노트북안에 있으니까..
2인조종 -> 무인비행으로 바로갈듯. 1인 조종하면 오히려 1인조종사가 작정하고 자살비행 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으니. 차라리 무인비행이 안전할수도 있음. 조종사없는 뱅기를 어케타냐? 하겠지만..글케 따지면 비행기 자체가 어케나는지 원리를 모르는 승객이 99.99%일텐데 뱅기 자체를 못타지.
제일 중요한건 과연 승객들이 파일럿 없는 12시간 비행기를 탈것인가가 메인.
위 명제를 아무리 기계가 에러를 일으키더라도, 승객이 아무렇지않게여긴다면 파일럿은 쓸모 없어질것이고,
아무리 기계가 완벽해도, 승객이 원한다면 파일럿을 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명 필요하던거 2명이면됨
가격 20만원만 낮춰도 탐
군에서 먼저 도입할 것 같습니다
무인전철도 똑같아요 말이 무인이지 전철안에는 조종 자격증을 가진 승무원이 교대로 탑승하고 있죠
조종사 없는 여객기 당장은 안돼고 우리 죽고난 미래에나 구현될듯. 기상악화같은 변화무쌍한 대기 환경과 혹시나 모를 기체손상 혹은 수만가지 결함에 따른 리스크를 AI 조종사가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온갖 테스트를 해봐야 해서..
V1 Cut Procedure 를 Auto Pilot 이 수행하기에는 아직 변수들이 너무 많음
몇년전에 에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ATTOL (Autonomous Taxi, Take-Off & Landing) 테스트 영상에서 실제 비행기로 자동이륙하는 영상을 본거같은데 에어버스 근황도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기자님 화이팅~!
몇달전 SEA에서 CATIII Autoland 하는데 활주로 30피트에서 오토파일럿이 탁 풀리더군요. 다행히 VMC라 그냥 제가 이어서 착륙했습니다. 그후론 Autoland 할때마다 쫄깃합니다. 주위에 물어보면 얘기해줍니다. 오토파일럿이 오토가 아니에요.
30피트에서 오토 끊기면 플레어는 들어가고 롤아웃만 안한건가요? 오토쓰로틀은 살아있어서 아이들까지 갔나요? 대박이네요…
@Align 에서 Flare를 못들어간 상태라 아마 하드랜딩으로 이어졌을듯합니다. 오토쓰로틀은 다행히 계속 작동했구요. 비행갈때마다 뭐 하나씩 새로 배우는듯합니다.
0:06 어떤 회장님 말씀
ㅋㅋㅋㅋ
오늘 내용은 크게 보면 지난 화요일 변비행 영상과도 연결되는 내용 같습니다. 재밌는 주제 늘 감사합니다.
보편적 운항의 안정성을 보여주는것이 신칸센이라고 보면 편하고,, 초단위로 통제되는 열차 스케줄..
항로에 대입하고, 각 기상별로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운항한 운항기록만 가지고 있다면, 그 나머지 변수는 크지 않다는것이죠...
변수는 기상과 무계인데....... 그것은 데이터의 누적으로 통계 유추는 가능하다는것이죠. 기상 예보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안전하지도 않은 보편적. 통계.
그 통계와 네비 시스템과 과거 운항 데이터를 얼마나 조화롭게 만드느냐에 따라 충분히 사전부터 운항이 되면서 실질적 데이터는 운항중에 가감하면 된다는것이죠.
자동 착륙에 대해 오해들이 많으신데 라인에서도 실제로 캣23 자동 착륙할때 훈련하는게 문제 생기는 현상들에 대해서 주로 훈련함. 그건 어케 커버할건데? 그래서 조종사들이 필요한거임.
점점 발전하는 자동화 기술 과연 무인시대는 얼마나 빠르게 다가올지
세 사람 시스템에서 두 사람 시스템 결국 한 사람도 가능해질 겁니다. 아마도요...
가능해도 안할겁니다 인적오류 때문에
@@Kcc_wearetheone 그게 장담하기도 힘든게, 지난 100년동안의 발전보다 최근 20년의 발전이 더 압축적이고 많았죠. 그런데 더 무서운건 지난 50년의 발전보다 최근 10년이 더 많은 것을 발전시켰어요. 기술의 발전 속도가 이젠 무서울 정도죠. 스페이스X의 슈퍼헤비 로켓을 젓가락 신공으로 잡아내는 과정은 완전 자동으로 이뤄졌는데, 이게 불과 2년만에 이뤄진 기술의 진보입니다. 요즘 기술 진보의 속도는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무인 여객기는 아직 무리더라도 엇그제 변기자님이 올리신 영상처럼 자동기술이 발전하면 결국엔 1인 조종사의 시대가 점점 빨라지는거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불가능함. 또라이조종사가 맘 먹고 승객 다 죽일수있기때문에.
@@yengkrt4 글쎄요 실제로 그 또라이 조종사가 고의 추락시킨 이집트항공 990편 사건이나 저먼윙스 9525편 사건, 중국동방항공 5735편 사건 등등 한쪽이 작정하면 여러명 있더라도 대처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작사들은 자동화 빡시게 해서 조종사를 한명으로 줄이는 대신 이상상황이 발생하면 지상으로 비행권한 넘겨서 대처하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해킹을 완벽히 방어 할수있는 보안기술이 개발 되지않으면 무인화는 허가 될수없음.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이런 부분에 발작 버튼인지라.....
@@문정호-n5i 흠... 무인화가 아니라 자동화 입니다. 자동화를 통해서 기존의 파일럿 두명 체제를 한명으로 줄이는게 핵심이고요
일단 오토파일럿이 다하게 하려면 아직은 훨씬 멀음.. 과연 유나이티드 811편처럼 된 상황에서 과연 오토파일럿이 착륙할수있을까
조종사 입장에서 이륙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기에 큰의미 없는 기술임ㅋ
기술의 발전은 서서히 발전하다가,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급격하게 점프하게 되죠. 특이점을 넘는 순간이 오면 갑자기 바뀔겁니다. 얼마전 스페이스X의 슈퍼헤비 로켓을 젓가락 신공으로 잡아내는 과정이 단 2년만에 이뤄진 것을 보면 기술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를 알 수 있죠. 우리가 스마트폰이 일상에 녹아든게 굉장히 오래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스마트폰도 2007년에 나왔고, 시장에 메인 스트림이 된건 2010년 이후예요. 스마트폰도 10년 남짓밖에 안되었다는 것이죠. 전 10년 뒤엔 어떤 기술이 발전될지 진짜 감도 안옵니다.
테슬러의 자율주행까지는 힘들고 현대기아의 ACC 정도의 성능인가 보네요.
조금 더 인적 과실을 줄이는 쪽으로 발전해서 더 안전한 운항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항공사고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 어이가 없는 인적과실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황당하더군요.
문제는 있지만 머스크의 향방에 따라 다르겠죠.. 스타링크가 활성화 된다면.. 4G까지 전세계 어디에서도 가능하죠. 바이러스나 흑점폭발, 핵전쟁이 아니라면 스타링크는 무너질 일이 없겠죠....
그럴 경우 4G라면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이는데요??? 데이터 수집을 위하여 시험 항공기 몇대를 지속적으로 날리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 항공사별 운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AI가 있다면 가능하다는것이죠.
A항로에 다니는 수많은 항공기중에서 AI가 판단하기에 가장 조종 안정성이 있어 보이는 비행사의 비행 조건을 따라 수행할수 있다는것이죠.... 보편적 운항이 되겠죠.
기상 요건이 시시각각 변하지만 수정할 정도의 오차범위 안 이라면 내 앞에 가는 항공기의 항공 데이터대로 따라 갈수 있다는것이죠..
정확히는 현대의 게이밍 노트북 수진이면 과거라면 핵전쟁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수준의 연산이라. 데이터 링크가 끊어진다고 항공기가 굳이 무리한 기동도 안한다는것이죠.
각 항공사별로 미주 / 아시아 / 자국으로 나뉠것이고, 그 데이터들만 노트북안에 있더라도 비행기가 그 항로에 가장 알맞은 기상, 고도, 속도등을 조절하기에는 충분하다는것이죠.
그 항공사 베테랑 퇴임하신분의 항공운항 정보가 그대로 노트북안에 있으니까..
이륙은 V1,VMCG,Vr 이문제임.
앞으로 몇년후면 AI가 조종사 대체할거임. 이미 카고 비행기에 실험중임.
2인조종 -> 무인비행으로 바로갈듯. 1인 조종하면 오히려 1인조종사가 작정하고 자살비행 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으니. 차라리 무인비행이 안전할수도 있음.
조종사없는 뱅기를 어케타냐? 하겠지만..글케 따지면 비행기 자체가 어케나는지 원리를 모르는 승객이 99.99%일텐데 뱅기 자체를 못타지.
불가능 ...오토파일럿이 전적으로 하는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비행중 비행기 자체 시스템 문제가 생겼을때 그것을 고쳐줄 파일럿이 필요함 지금도 주로 그러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기상현상에서도 너무 상황이 많음 ..
비행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이네요...ㅋㅋㅋㅋ
이륙도 못하지만 지상 택시도 못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