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리치면 파도가 치는 이유도 태양때문인데, 바람이 파도를 만들잖아. 비행시간이 자전이 만들어낸 바람이 영향을 주지만, 자전해서 땅이 움직이듯 시간이 다르다는 개념과는 완전 다른거지. 마치 출산의 고통으로 애 낳았는데, 아빠 없었으면 애기도 안생김 이러는거랑 똑같음.
두바이 사는데요.. 매번 한국 갔다 올 때 마다 비행기 20-30분 연착되도 예정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할 때도 있어서 ㅋㅋ 기장님들마다 스타일도 있는듯 합니다. 비행 중에 터뷸런스 만나면 약간 돌아가는 기장님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은 원래대로 가지만 에미레이트만 그런가
그건 항로영향도 아예없다고는 말못하지만, 원래 10시출발 15시도착 스케쥴 비행기여도 딱 10시에 이륙하지 않습니다요,, 제가하고싶은말은 실제 비행시간보다 앞뒤로 넓게 출,도착시간을 정해놓습니다... 이륙하는시간이 문닫고 10분만에인지 30분만에인지에 따라... 도착시간이 조금 차이가 남. 딱 정시출발하면, 대부분 20분정도는 더 일찍 도착함. 더 빨리 갈수도있지만, 도착공항에 착륙스케줄도 있기때문에, 오히려 조금 돌아서 가서 시간을 최대한 맞춥니다.................
출처-나무위키 제트기류 생성원인: 제트기류는 지구의 자전과 대기의 위도별 불균등 가열로 인해 생긴다. 지구의 자전 때문에 제트기류가 생성되는 것이라면 왕복시간이 차이가 나는게 자전 때문이라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거 아닌가요? 쓰고보니 아래 댓글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하와이 다녀올때 그때는 여름인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안났는데. 인천- 호놀룰루 8시간 15분 호놀룰루- 인천 8시간 50분 호놀룰루- 인천 구간에서 제트기류가 강하면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 김포- 로스앤젤레스 11시간 로스앤젤레스- 김포 13시간.. 이때는 겨울이었지.. 인천- 두바이 구간 왕복했는데 인천- 두바이 10시간 두바이- 인천 8시간 20분 인천- 이스탄불 11시간 이스탄불- 인천 9시간 15분 인천- 프랑크프르트 12시간 런던- 인천 10시간 5분 인천- 모스크바 9시간 30분 모스크바- 인천 8시간 15분 오사카- 도하 12시간 도하- 오사카 9시간 30분..
ua-cam.com/video/2tORFHf7u-o/v-deo.htmlsi=PNR9-TATaGHsxUKb 공기와 구름이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구름은 지구의 자전속도 + 지구의 공전 속도 + 태양의 공전 속도 + 은하계의 공전 속도만큼 우리에게서 벗어나겠죠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기압과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구름의 이동 방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 채널을 보면 바보가 됩니다. 제트기류와 지구 자전은 서로 연관이 있음. 제트기류는 대류권 상층부에서 발생하는 강한 바람의 흐름인데, 지구 자전 때문에 발생하는 코리올리 효과가 제트기류의 방향과 속도에 영향을 줌. 지구가 자전하면서 공기의 흐름이 휘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제트기류가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게 딈. 특히 중위도에서 발생하는 강한 제트기류는 지구 자전과 대기의 온도 차이, 그리고 지구의 회전에 따른 힘들이 결합해 형성되는 현상임...
지구가 동쪽으로 자전을 하는데 서쪽으로 비행할때 보다 동쪽으로 비행하는게 시간이 더많이 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서쪽으로 비행을하면 지구의 자전하는 속도만큼 내쪽으로 다가오고. 동쪽으로 비행을하면 같은 이유로 나에게서 멀어진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 제트기류 같은건 몰랐지. ㅋㅋㅋ 😅
궁금한거( 이것도 물어봐주세요): 항공기가 제트기류를 잘 이용해서 최적의 노선과 항로로 연료를 아끼거나 시간을 단축하면 기장에게 인센티브가 있나요? 남는 기름은 재사용 하나요? 그냥 버리나요? 어디서 보니까 기름이 너무 남으면 착륙할때 무거워서 공중에서 버리기도 한다던데... 기름을 남기는게 좋은건가요? 딱 맞게 소비하는게 최적인가요?
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생입니다. 비행 시에는 법적으로 정해진 연료에 안전마진을 위해 항공사 재량으로 추가 연료를 탑재하게 됩니다.(항공안전법 제 119조 관련 별표17) 즉, 매번 해당 비행편의 노선 길이나 그날의 이륙무게(탑승객, 화물), 기상환경 등에 따라 연료를 적절하게 주입합니다. 매번 가득 싣고 뜨는 것이 아니지요. 자동차처럼 매번 연료를 가득 싣고 비행하면 조종사의 마음도 편안하고 좋겠지만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비행기 연료효율이 나빠지게 됩니다. 항공사의 연료로 인한 비용은 보통 총 비용의 40%정도를 차지합니다.(항공유가에 따라 달라짐) 그래서 항공사는 불필요한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래서 보통 운항관리사와 조종사가 협의 하에 연료양을 정하고, 경우에 따라 조종사 재량으로 추가적인 연료 탑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늘 위 에서도..벗어 날 수 없는 이 죽일 놈 의 '눈치게임(고도 선점)'!!!! 😂 철새들이 장거리 이동 할 수 있는 이유도 제트기류 타서 무임승차?하기 때문이라던데.10km상공에서 숨을 쉴 수 있는건가?.. 저체온증은 안오나??🤔 소탐팀 그것도 좀 알아 와 주세요^^ ㅋㅋ
4:10 제트기류는 지구의 자전과 대기의 위도별 불균등 가열로 인해 생긴다. 자전에 의한 제트기류가 비행기 속력에 영향을 간접적으로 주는 게 맞네요.
▲😟
초중등 과학 설명시간에 보여주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딱 좋은 영상이네요
난 내 뇌피셜만 믿고 여태까지 그게 지구 자전때문이라고 주위사람들한테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했었는데
얼마 전에 제트기류라는 걸 알고나서 그담부턴 시치미 떼고 입 꾹 닫고 있음. 전에 아는 체 했던 게 쪽팔려서 ··· ㅠ.ㅜ
4:12 박사님 표현방식이 되게 고급스러우시네..솔직히 그냥 '틀린말입니다'해도 되는데 '제가 볼땐 틀린말 같습니다'라고 완곡하게 표현
학자다보니깐 완벽히 틀린말이 아니라서 그렇게 답변하신거 같아요. 제트기류의 생성 원인과 방향을 결정한건 자전의 영향이니깐요.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맞긴하나, 자전으로 거리가 짧아져셔라는 말은 해석상 틀린 말로 본다."에 가깝죠.
@@jun971022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시간요약. 지구자전때문이 아니고
비행기 다니는 위치에 대략 10km 제트기류가 편서풍으로 불면서 서->동으로 갈때 영향을 받아 더 빨리 도착함
제트기류가 발생되는 직접적 원인이 지구의 자전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지?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틀어진 상태로 자전하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있고 온도차가 있고 바람이 발생하고 파도가 치고 달 때문에 조수 간만의 차도 나는겁니다
그래 그리치면 파도가 치는 이유도 태양때문인데, 바람이 파도를 만들잖아. 비행시간이 자전이 만들어낸 바람이 영향을 주지만, 자전해서 땅이 움직이듯 시간이 다르다는 개념과는 완전 다른거지. 마치 출산의 고통으로 애 낳았는데, 아빠 없었으면 애기도 안생김 이러는거랑 똑같음.
와. 이번거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ㅎ 묘하게 처음에 설득 당할 뻔 ㅋㅋ 그리고 상상력 무한한 발상이야 ㅎㅎㅎ
기장님 목소리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네요 😊
0:54 십삼시간, 십이시간??? 우리나라 기수와 서수등의 구별이???
두바이 사는데요.. 매번 한국 갔다 올 때 마다 비행기 20-30분 연착되도 예정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할 때도 있어서 ㅋㅋ 기장님들마다 스타일도 있는듯 합니다. 비행 중에 터뷸런스 만나면 약간 돌아가는 기장님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은 원래대로 가지만 에미레이트만 그런가
그건 항로영향도 아예없다고는 말못하지만, 원래 10시출발 15시도착 스케쥴 비행기여도 딱 10시에 이륙하지 않습니다요,, 제가하고싶은말은 실제 비행시간보다 앞뒤로 넓게 출,도착시간을 정해놓습니다... 이륙하는시간이 문닫고 10분만에인지 30분만에인지에 따라... 도착시간이 조금 차이가 남. 딱 정시출발하면, 대부분 20분정도는 더 일찍 도착함. 더 빨리 갈수도있지만, 도착공항에 착륙스케줄도 있기때문에, 오히려 조금 돌아서 가서 시간을 최대한 맞춥니다.................
언제나 궁금했는데 명쾌하게 설명해주네요. 서에서 동으로의 자전, 상대좌표, 편서풍, 제트기류, 비행항로까지, 과학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네요.
0:35 미국 국기가 알고 있던 것과 조금 다르네요
편집자 딴에는 간단한거 쓸라고 저 이미지를 넣은거 같은데 미국국기 그려서 넣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굳이 저런걸 써야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우리나라 국기도 다른나라에서 간단하게 만든다고 건곤감리를 줄 하나로 쓰면 기분 안좋을텐데
@@eddieseo5267 외국도 저러던데요
@@eddieseo5267현재 태극기는 도교학적으로 재수없는 불운의 그림인데 오히려 바꿔야지
알아 들으면되지 저딴거까지 꼬투리 잡네 ㅋㅋㅋㅋㅋ 존나불편하게 산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 기장님 진짜 똑뿌러지십니다요 멋져요
다 똑같은 생각들 하시는구나.. 나도 자전 탓이라고 생각했는데😮제트기류때문..
편서풍(제트기류)
동쪽으로 갈때 순풍
반대로 서쪽으로 갈땐 역풍
대학생 때 배낭여행 하면서 기록으로 남겼는데 저도 그때 부터 궁금했어요~
신행 때도 다르고
해외 출장이 잦은 남편 스케줄도 그렇더라구???
그래서 항공사에서 장난하나...했지요~~
고마워요!!!!
넘넘넘넘 재미있고 기대되는 소탐대실!! 👍 👍 👍 👍 👍 👍
근데 제트기류가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 때문
+극지방의 존재 이유도 있죠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맞는 말이었네😂
서에서 동으로 불기때문에 중국의 동쪽에 있는 우리는 항상 14억 떵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음 ㅅㅂ
@@UCmBi5PpqNSwO_qjIbC0og그건 제트기류가 아니라 편서풍때문
@@브라우니-n7u 제트기류도 편서풍
4:28 바쁘신 분들은 여기로.. // 한줄요약: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강한 제트기류 때문
인천-시드니 처럼 남북으로 이동하면 상하행 시간 차이 거의 없죠😂
인천-시드니도 제트기류 때문에 항상 1 시간 차이가 납니다.
인천-발리 도 남북인데 1시간넘게 차이납니다
능력이 부족한 조종사들은 승객에게 엄청난 터뷸런스를 선물하죠.
절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요.
출처-나무위키
제트기류 생성원인: 제트기류는 지구의 자전과 대기의 위도별 불균등 가열로 인해 생긴다.
지구의 자전 때문에 제트기류가 생성되는 것이라면
왕복시간이 차이가 나는게 자전 때문이라는 말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거 아닌가요?
쓰고보니 아래 댓글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그러면 제트기류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그건 지구자전 때문입니다
근데, 제트기류도 결국 지구자전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은 맞는 이야기 아닌가요? ㅎㅎ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로 가득해서 구독 눌렀어요!!
항상 궁금했던 것들이 여기에 다 있네요!😊
그 뿐만이 아니고 여객기 요금은 승객 모두가 다 달라 같은 비행기 안에서 똑같은 목적지를 가는데
요금이 다 달라 그거 너무 이상해
항공사 영업 때문에. . .
하와이 다녀올때 그때는 여름인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안났는데.
인천- 호놀룰루 8시간 15분 호놀룰루- 인천 8시간 50분
호놀룰루- 인천 구간에서 제트기류가 강하면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
김포- 로스앤젤레스 11시간 로스앤젤레스- 김포 13시간.. 이때는 겨울이었지..
인천- 두바이 구간 왕복했는데 인천- 두바이 10시간 두바이- 인천 8시간 20분
인천- 이스탄불 11시간 이스탄불- 인천 9시간 15분
인천- 프랑크프르트 12시간 런던- 인천 10시간 5분
인천- 모스크바 9시간 30분 모스크바- 인천 8시간 15분
오사카- 도하 12시간 도하- 오사카 9시간 30분..
저는 두바이 노선 인천행이 7시간반 걸렸었구요.
이스탄불 인천 ke956 은 9시간5분 걸렸었구요.
모스크바 인천 노선은 8시간 걸렸었습니다.
@@dhb1101 두바이에서 7시간 30분. 이때 제트기류가 많이 강했나봅니다.
와... 막연히 그냥 뭔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그냥 깊게 생각안하고 넘어갔는데, 영상을 보니 너무 유익하네요 ❤ 와... 너무 좋아요!!!
가장 중요한건 비행기를 운영하는 항공사의 국적에 따라 시간도 달라진다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제트기류는 생각보다 지구 또는 인류에 굉장히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특히 미국 인도 등) 강력한 재해를 발생시키는 것도 제트기류의 영향이 있습니다
제트기류 덕분에 미국이 방장사기맵인것도 있고
제트기류 편서풍 덕분에 중국의 미세먼지와 스모그 황사 항상 잘 받고 있습니다 편동풍이라면 우리나라도 서울,수도권 제외하면 미세먼지 찾아보기란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남반구에서도 서에서 동쪽으로 제트기류가 발생하나요?
그렇습니다.
비행기 크기에 따라 비행기 고도도 다르고 운행시간이 다르고 고도 높이에따라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차이가 있드라
여행 캐리어 바퀴는 왜 시끄럽고 잘 굴러가지 않는 플라스틱 바퀴를 쓰는 걸까요?? 롤러 브레이드 바퀴같은걸로 하면 조용하고 잘 굴러가지 않을까요???
현재는 러시아 영공 통과가 안 되서 유럽 노선은 그 전보다 3시간 이상 더 걸립니다,,
스텝 클라임 하기위 뱅기들끼리 고도 선점 경쟁을 한다는게 재미있네요🛩
제트기류도 일년내내 같은 방향으로 도는 자전 때문에 편서풍(제트기류)이 1년내내 같은 방향으로 부는게 아닌가요?? 제트기류도 원인은 자전 때문입니다...^^ 왜 바람이 한쪽은로만 불까요??
제트기류가 생기는 코리올리의 효과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바람을 맞고 가면 길어지고 바람을 타고 가면 빨라 진다고 들었습니다.
찬 북극의 공기와 적도의 더운 바람의 충돌로 생기는 제트 기류가 북반구에선 서에서 동으로만 부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거죠? 밑에 댓글보니 남반구는 반대로 동에서 서?? ?맞나요?
해외 열심히 다녀요…. 다닐수 있을때….
기장아재 퇴근하고 여행할생각에 후다닥갔다가
집에 들어갈생각에 가기싫어 천천히간거아닌가유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영상끊을려구 했는데, 지구 자전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었군요. 😅 당혹스러웠습니다. 잼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지구가 서에서 동으로 자전해서 강한 편서풍이 생기는 걸까요? 역시 바람의 힘은 위대하군요!
서-동으로 부는 제트기류가 원인이라면, 호주처럼 남-북으로 왕복하는 비행에도 왜 비행시간이 다른지 궁금해요! 한국으로 올때 더 짧았어요
아닙니다. 인천-시드니 같이 남-북 노선은 운항 시간이 거의 차이 없습니다. 기상상황이나 영공 사정에 따라 매 비행편마다 조금씩 항로가 수정되거나 하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소요시간은 차이 없습니다.
이왕 알아본 김에 유럽 국내선은 엄청 낮은고도로 비행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갈땐 왜케 높은 고도로 가는지 물어봐라
일본은 활화산이 많고 높은 산이 많아서 그런걸꺼에요
일본도 산이 많은 나라라 그런거라고 알고잇어요
신기하네요 꽤나 복잡 할것 같은데 기장님들 대단하세요
2분28초
난 제트기류를 이미 고등학생시절, 30여년도 더 이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이 분의 말에 순간 혹해서 설마? 하며 마음이 흔들렸다는.ㅋㅋㅋ
편서풍의 원인중 하나가 지구 쟈전으로 인한 코리올리 효과.
지구 자전 뱡향도 언급한 것과 다름 ㅎㅎ
지구 자전을 보려면 어느정도 높이까지 올라가야 볼 수 있는건가용??
2:57 설명하는 자전 방향이 이상한데?
앞으로는 요점만 간단하게 얘기해라
걍 숏츠보거나 넘겨서 보셈
@@YoochanKim-k1j ㄷㅈ라구
ㄹㅇㅋㅋ 1분이면 될걸 10분짜리를 만들어 놓음
3:42 지구가 자전을 할 때 지구 위에 모든 것 심지어 공기까지라고 했는데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긴다. 하늘을 쳐다볼 때 구름이 흘러가는 것 일정한 방향 같은 속도로 움직임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럼 그건 뭔가?
ua-cam.com/video/2tORFHf7u-o/v-deo.htmlsi=PNR9-TATaGHsxUKb
공기와 구름이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구름은 지구의 자전속도 + 지구의 공전 속도 + 태양의 공전 속도 + 은하계의 공전 속도만큼 우리에게서 벗어나겠죠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기압과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구름의 이동 방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와,,, 내일 딸한테 말해줘야지!! 영상도 너무 깔끔하고 명확하고 제 궁금증도 확 풀렸네요!!ㅎㅎㅎ
오! 김동현 기장님 출연하셨네요.😊😊
일본을 갔다왔는데 오고가는데 큰차이는 못느꼈네요 옆나라라서 가까워서 그런가
제주도역시 왔다갔다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이 채널을 보면 바보가 됩니다.
제트기류와 지구 자전은 서로 연관이 있음. 제트기류는 대류권 상층부에서 발생하는 강한 바람의 흐름인데, 지구 자전 때문에 발생하는 코리올리 효과가 제트기류의 방향과 속도에 영향을 줌. 지구가 자전하면서 공기의 흐름이 휘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제트기류가 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게 딈.
특히 중위도에서 발생하는 강한 제트기류는 지구 자전과 대기의 온도 차이, 그리고 지구의 회전에 따른 힘들이 결합해 형성되는 현상임...
0:20 저도 스위스 🇨🇭 가따왔었는데 보통 다른이유로도 러시아 에서 전쟁중 이거나 할때 돌아서 가던데요 … 러시아 상공 지나가면 안돼니까요 … 그래서 더 늦던데요
2:28 날카롭다 날카로워
비행기가 막혀 그런줄 알았더니,. 아니었구나😂
지구가 동쪽으로 자전을 하는데
서쪽으로 비행할때 보다 동쪽으로
비행하는게 시간이 더많이 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서쪽으로 비행을하면 지구의 자전하는
속도만큼 내쪽으로 다가오고.
동쪽으로 비행을하면 같은 이유로
나에게서 멀어진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
제트기류 같은건 몰랐지. ㅋㅋㅋ 😅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혹시 동일 노선인데 시간대에 따라 비행시간이 다른 이유는 뭔지 아시나용?
이제서야 이해 했네요. 감사 합니자^^~
갈때는 가벼운짐
올때는 무거운짐
9:15 제트기류가 서 -> 동인데
어떻게 일본은 돌아올 때가 더 빠른거죠??
2019년 7월에 프랑스 여행갔다왔는데 그때는 직항 11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왜 14시간 20분인가요???
05:07 지속
엇 김동현 기장님!!!
아는 분이예요?
@@차민준-l9r 제가 좋아하는책 쓰셨던 분입니다
제트기류도 자전에 의한 것이므로 자전이 원인이다가 틀렸다는 것도 틀린거죠
몇년 전 하와이 갈때, 왕복 비행시간 확인하신 저희 아버지 농담이 생각납니다. “가고 오는데 와이리 시간이 차이나노! 올 때는 오르막인갑제” 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이것도 물어봐주세요): 항공기가 제트기류를 잘 이용해서 최적의 노선과 항로로 연료를 아끼거나 시간을 단축하면 기장에게 인센티브가 있나요?
남는 기름은 재사용 하나요? 그냥 버리나요? 어디서 보니까 기름이 너무 남으면 착륙할때 무거워서 공중에서 버리기도 한다던데...
기름을 남기는게 좋은건가요? 딱 맞게 소비하는게 최적인가요?
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생입니다. 비행 시에는 법적으로 정해진 연료에 안전마진을 위해 항공사 재량으로 추가 연료를 탑재하게 됩니다.(항공안전법 제 119조 관련 별표17) 즉, 매번 해당 비행편의 노선 길이나 그날의 이륙무게(탑승객, 화물), 기상환경 등에 따라 연료를 적절하게 주입합니다. 매번 가득 싣고 뜨는 것이 아니지요. 자동차처럼 매번 연료를 가득 싣고 비행하면 조종사의 마음도 편안하고 좋겠지만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비행기 연료효율이 나빠지게 됩니다. 항공사의 연료로 인한 비용은 보통 총 비용의 40%정도를 차지합니다.(항공유가에 따라 달라짐) 그래서 항공사는 불필요한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래서 보통 운항관리사와 조종사가 협의 하에 연료양을 정하고, 경우에 따라 조종사 재량으로 추가적인 연료 탑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 궁금했는데 개꿀
전 하늘길이 갈때 올때가 달라서 그런줄요 도로같은 경우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가 있듯이 말이죠 ㅋ
태국 갔다왔는데 올때가 더 오래걸렸어요. 오물풍선이랑 겹쳐서 착륙을 못했거든요.
오물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starsuper3536 정은이
지구자전 운동과 비행기의 방향이 무관하다는 이해가 절대 쉬운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
30분을 끙끙거리고 납득에 성공했어요!~~~~~~
설명이 너무 길어서 생략 할게요.
결국 지구의 자전떄문에 차이가 생기는게 맞구만 뭘
요약= 지구 자전으로 인해서 생기는 바람때문에 차이가난다
하늘 위 에서도..벗어 날 수 없는 이 죽일 놈 의 '눈치게임(고도 선점)'!!!! 😂
철새들이 장거리 이동 할 수 있는 이유도 제트기류 타서 무임승차?하기 때문이라던데.10km상공에서 숨을 쉴 수 있는건가?.. 저체온증은 안오나??🤔 소탐팀 그것도 좀 알아 와 주세요^^ ㅋㅋ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아니 지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자전한다는건 상식아니었어…? 우리 지구과학쌤이 그러든데 ….
집갈때가 더 신나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제트기류가 느슨해지는데 어떤 변수가 생길지 걱정이네요
꼭 지구자전 때문이 아니다로 단정짓는건 아닌거 같은데....
당연히 편서풍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제트기류구나
이런걸 주제로 영상을 만드는 사람도 있구나. 태풍이 발생하면 대부분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만 생각해면 간단하잖아.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1시간 걸리는데
제주와 훨씬 가까운 김해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50분이 걸린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3:42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태풍은 자전 때문에 휘어서 올라가잖아요.
자전때문에 휘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외부 관측자에게는 휘어서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비행기 처음타게되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은 영상.
오~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우 러 전쟁때문에 몇년째 우회해서 다니는데 그전에는 다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갈때는 바람을 거슬러 가고, 올때는 바람을 타고 오니깐 그렇지
편서풍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제트기류 때문이었군요.
엥? 난 생각은 안해봤지만 편서풍이 부니까 당연히 가는거랑 오는거랑 차이가 나는거 아냐? 라고 제목보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네요
그래서 싱가포르항공 뉴욕 노선이.. 갈때는 태평양 건너서 가고, 올때는 대서양 건너서 옵니다~
비행기에 받는 저항이 덜 받고 더 받고 차이. 끝.
5:08 지속 → 시속
십삼시간이라는 말을 첨들어봤네요...
저렇게 표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ㅎㅎ
군에서 사용합니다
중학교 교육 못받은 사람을 위한 영상임?
교육 받으면 다 기억함? 지금 중학교 시험 치면(그 때 레벨로) 100점 맞겠네?
당연히 자전때문일거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아니라시길래 뭐지? 뭐지? 뭐지!? 생각하면서 보다가 바람의 영향때문이라니..
엄밀히 따지면 자전때문이 맞아요. 제트기류의 생성에 지구자전이 크게 관여하니까요😂
오~ 몰랐던 꿀정보..
승객 합승하면 돌아와서 더 걸려요
모스코바에서 인천공항 올때 난기류 만나서 죽을뻔했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