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j2xq9nr3o 여자가 능력이 좋았으면 아마 걍 남자 데리고 살았을듯ㅋㅋㅋㅋㅋ2세는 확실히 보장되는거니까 첫딸은 ㄹㅇ 아빠 판반으로 태어남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잘생겨줘서 고마워요ㅠㅜㅠㅜㅠ 자연 쌍꺼풀 높은 콧대 계란형 얼굴과 좋은 피부 풍성한 머리숱 적당히 큰 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평생 효도함ㅋㅋ
@@brandonheet 우리도 평범한 일반인이라서요 양심도 없이 원빈급 미남을 바라는건 절대 아니지만, 남자들도 뚱뚱한 여자 예능인이 자기주장 좀 세게하면 때려죽이고 싶다느니 배명고 4번타자 어쩌구 드립 치잖아요 여자들도 다 똑같습니다 남자들보다는 덜 노골적으로, 덜 잔인하게 말하려고 노력할 뿐....
연인이 잘생기고 예쁘면 진짜 힘듦 ㅋㅋ.. 내가 이상한 걸 수도 있는데 여태껏 사귀어왔던 사람중 진짜 잘생긴 애는 헤어지고 나서도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다음사람 만날때 자꾸 얼굴에 대해서 아쉬워하게 되더라.. 얼굴이 다는 아닌데 진짜 얼굴 잘나면 잊기도 힘들고 다 퍼주게 되고 화내고 싶어도 얼굴보면 풀림
제가 29살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남자 외모는 여자못지 않게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연애,성격형성에서도 외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렸을떄 부터 외모가 좋은 남자들은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왔을 확률이 높으며, 그것은 성격형성, 자신감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심지어 잘생기면 여자들이 번호를 따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친구 경험>실제로 목격 ㅠㅠ)
솔직히 처음에 외모는 콩깍지로 커버 가능한데 고쳐질수 없는 상대방 성격의 단점들이 쌓이면 그 외모 마저도 단점이 되어서 좀 힘들더라구요 +) 결국 3년동안 헤어졌다 만났다 하던 사람과 좋게 잘 헤어졌습니다 ! 너무너무 후련하고 고맙네요 늘 끝이 안좋았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미련 없이 놔줘서 ..
지금 30대 중반인데 20대에 정말 잘생긴 남자 만나보니 화가 나다가도 얼굴보니 화가 풀리는거 맞고요 ㅋㅋㅋㅋ 지금은 키스할 수준만 되는 얼굴이면 외모는 패스인것도 맞아요 대신 외모 말고 자기관리능력이나 사회성 등 여러가지를 보는 비중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상대를 따지는만큼 스스로에 대한 노력도 게을리할수가 없네요
맞는 말임 사람도 사람이기전에 동물임 결국 내 배우자나 친구를 고를땐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하는 거임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가(=건강한 후손을 낳을 수 있는가), 얼굴이 잘생겼는가(외적인 미모는 자신의 생존 및 번식에 도움이 되기때문)등등 결국 본능에 따라 보다 나은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상대방을 찾는거임 여자들이 어깨넓고 엉덩이근육 빵빵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이유나 남자들이 가슴크고 골반넓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이유나 같은거임 이런것들을 부정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합리화하기 시작하니까 괘변이 탄생하는거고 성별갈등이 일어나는거임 남자 여자가 다르게 태어난걸 어떡함;; 다르게 태어났으니까 서로가 필요한거고 성별마다의 강점 약점을 서로가 보완해주면 되는건데 다른걸 불편해하고 모든게 평등하길 원하니까 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은 댓글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주접을 남겨봄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요즘에는 예쁜 여자보다 잘생긴 남자가 더 희소성이 높은 시대에 사는것 같다.. 그만큼 여자분들 얼굴이 좀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뜻이고 관리를 하면 진짜 어느정도는 상향시킬 수 있는 것 같음. 남자들도 단순히 보여지는 부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꼭 관리를 하는게 필요한 시대
근데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기취향인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취향이 너무 확고한 편식녀라 그런지 객관적으로(대다수가 봤을때) 잘생겨도 내취향 아니면 마음이 안가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내 눈에 멋진게 제일 중요함!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외모취향도 조금씩 변하더라는... 전 그랬어요ㅋㅋ
맞아요~~우리 엄마도 아빠 보고 첫눈에 반하셨다는데,,, 아직도 좋으시대요 뭐 든지 해주고 싶으시다고,,,,,,, 꼭 눈에 차고 내 눈에 잘 생긴 남자랑 결혼하라고 신신 당부 하세요 ㅎㅎㅎ 지금 까지 세상에서 젤 잘 한일이 아빠랑 결혼 한 일이라고 일주일에 세번은 말씀하세요
20살때는 잘생기고 철없던 애 만났었는데 그냥 마냥 귀엽고 지금도 귀엽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23에 얼굴안보고 능력도 되고 가치관도 좋고 말도 잘 통했고 할건 다 했는데도 키스하기가 싫더라고요..........................왜 피하냐고 물어보길래 말도 못하고 지금은 연락안하지만 갑자기 현터오네요 그때 모습이 떠오르니...........
김현성 개인적으로 느꼈던건 그 상대방과 성격 성향 이런게 맞다면 친구건 뭐건 될 수 있었어요 또 외적으로 끌리면 성적 매력도 느껴지고 스킨쉽도 하고싶고 이래요... 그니까 내면이 맞으면 좋은 지인관계(?) 외면이 끌리면 성적 매력을 느낌 저는 이래요. 어쩌다가 그 성적매력(외모)이 전혀 끌리지 않는 분이랑 성격, 성향이 맞아서 데이트를 하고 손까진 잡았는데 그 이상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내면도 맞고 외모도 어느정도는 끌리는 사람이랑 사귀어야 겠더라고요. 반면에 원나잇(극단적인 예시)를 하는 사람들보면 내면이 끌리기 전에 외적으로 끌려서(성적으로 끌려서)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당
성격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하면서 대1부터 1년넘게 사귀다가 현타와서 헤어지자했던거 생각나네 미용실 예약해서 보내야만 머리 자르러 가고 옷도 내가 골라줘야하고 렌즈도 사러 가주고 신발까지 😓 헤어지니 주변에서 착한아이인건 아는데 왜 사귀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남녀친구들다... 쇼크였다 하지만 경험을 해서 지금 더 좋은분 만나고 있음! 여러분 연애 많이 하세요 남녀관계없이
저는 20대 여잔데, 어릴때부터 외모 크게 안 봤던거 같아요. 물론 잘생긴 연예인 좋아하긴 하지만 연예인을 동경하는 거랑 내 남자친구인 거랑은 정말 별개라고 생각해요. 저는 첫눈에 반하는 일이 거의 없고 알아가면서 빠지는 편인데, 아무리 잘생겨도 성격이 별로다 싶으면 정이 딱 떨어져요. 반면에 얼굴이 그렇게 잘나지 않아도 성격이 좋으면 '이사람 진국이네' 하면서 더더 좋아지죠. 하지만 외모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저는 예쁘단 소리 듣고 자랐어도 좋아하는 사람 만날 땐 최대한 예쁘게 꾸미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아무리 성격이 좋고, 그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분이 커도 데이트할 때 추리닝 입거나 면도도 안한다거나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본인을 최대한 가꾸고 단정하게 꾸민다면 외모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전에 카페 대관으로 지현우 온적있었는데 같이 일했던 알바님이 반응이 아예없더라구요 키도 엄청컸는데 키에대한얘기도 안하고ㅋㅋㅋㅋ 아 진짜 외모 안보는 사람이 있구나 했어요.심지어 알바님 남자친구분이 훨씬 작았고 알바님보다도 1cm작았던거 같네요. 확실히 남녀불문 자신의 확고한취향이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이들면서 잘생긴 남자를 더 찾는다. 진짜 진리가 뭐냐면 양아치 처럼 생긴 잘생김 말고 모범생적인 느낌의 잘생긴 남자는 인성이 더 좋고 자기의 장점이 뭔지 알기에 더 기대에 부합하려고 하더라 ~ 오히려 살면서 그래... 네가 많이 나 좋아해주니깐... 하면서 만난 그저 그런놈은 어느순간 지가 뭐라도 되는양 급 자신감보이며 눈을 돌린다. 원래 잘생긴 놈은 여친이 우쭈주 해주면 어차피 인물값을 자기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란걸 알거든, 근데 별로인애 만나서 우쭈쭈 해주면 어라... 나 사실 좀 괜찮나 하면서 어설프게 하다가 그 여자로부터 여친에게 네 남친 이런다고 연락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외모관리는 안 하는 남자 분들이 가끔 제일 신기해요... 여자들과 너무 상반된다고 해야 하나 자기한테 어울리는 머리, 옷 스타일링하고 운동해서 몸 관리하고 외모 좀만 깔끔하게 신경 써도 지금보다 확률이 훨씬 올라갈텐데.. 왜.. .? 연애는 하고 싶은데 추레하게 다니는지 ㅠㅠ..
난 모르겠다.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게 말이지요. 유튜브에서는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게 99% 외모관리(피부관리 운동 등)만을 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 관리라는 것과 거리가 먼듯합니다. 틈틈히 독서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기르고, 월급이 100이든 200이든 300이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좋은 집과 차를 사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런건 자기 관리가 아니라는 건지.. 어째든 돈을 벌든 외모를 가꾸든.. 자기 관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안하거나 못하는 이유는 굳이 연애 결혼따위가 뭐라고.. 남들의 기준에 맞는 삶을 살아야하나? 생각하면 현타가 오더라고
내가 선택을 하지 않는 것과 내가 선택을 받지 못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 위주로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할 순 있지만, 너무 다른 사람 의식 안하면서 살래와 같은 태도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을 넘은 나이에 내면보다는 외면을 가꾸는 것이 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쪽에 초점을 조금씩 옮기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약간 의미의 확대가 아닐까요? 예전엔 대놓고 얼굴 본다 하면 대부분이 나쁘다?고 판단했는데 지금은 외모도 사람을 볼때 어쩔수 없이 보게되고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인식이 많아져서 자기관리 라는 명칭의 범위가 넓어진거죠 님이 생각하신 책읽고 돈 잘모으고 하는것도 물론 자기관리라고 생각해요~ 단지 외모상의 자기관리 라는 용어가 더 많이 쓰이고 있을 뿐이지 않을까 싶어용
외적인것만은 아니죠 일단 운동을 하면 집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보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나 만족도도 올라갑니다 내 정신이 건강해지는것도 다 자기관리에 속하죠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구요 피부관리도 요즘은 표면적으로뿐만 아닌 음주와 흡연을 절제한다거나 과일과 물을 자주 마신다거나 이너뷰티를 더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틀에 박혀진 생각만 가지고 계신다면 끝이 없죠ㅋㅋ물론 글쓰신분 얘기 무슨 얘긴지 알겠고 미래를 위한 투자나 계획도 다 자기관리구요 그치만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외적으로 드러나는것에 더 빨리 더 크게 받아들이는거구요
남자들도 여자얼굴 많이 보면서 여자들은 안보길 바란다는건 욕심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거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는 외모 외에 가중치를 두는게 많다는겁니다. 남자들은 외모외에 노력으로 승부볼수 있는것이 많다는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굴이 많이 떨어지시는분들은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몸과 능력을 키워나가면 충분히 커버칠수 있습니다^^
우와~~딱 지금 내맘우찌아시고 이런걸... 최근에 소개받은남이 정말착하고 취미도비슷하고 다시 이런사람 만나기힘들거같아서 노력해왔는데.. 노력으로되는게있고안되는게있더라구요.만나면서 혼자 스킨쉽을 상상해보게되는데 아무리 합리화시키고 스스로를 다독거려봐도 손잡는거이상이 안될거같아서 그만뒀어요.그건노력으로안되더라구요
인생 쓰다 외모는 자기가 선택할수없는 문제인데 그 외모로 인해서 차별당하고 심지어는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게 힘들고 안타깝고 안쓰러운정도인것 같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Sns나 인터넷 매체가 더 활발해지면서 눈은 높아지고 기준도 같이 높아진것 같다 이글을 보는 분들 외모로 안되면 몸으로라도 해봅시다 내일부터 운동하세요
와 내 주변 여자들이랑 똑같은 말씀하시네 ㅋㅋㅋ 거의 90퍼 여자들 하는말 "같이 다니면 창피하지 않을정도면 된다" "키스는 할 수 있겠다" "스킨쉽은 할 수 있겠다" 이정도면된다고.. 그래서 아는 누나나 사촌 여자형제, 아는 여자들이 다 "까이거나 까일각오하고 여자한테 들이대봐"라고 말했음...
3중인데 전 어릴때 외모 오히려 안봤는데 나이들수록 남자 외모 봐요...제주변은 그런데ㅠ 달님 주변과 다른가봐.. 어릴땐 뭘몰라서 절 좋아해주는 적극적인 남자와 만났다면 나이들면서 주체성이 커지고 내 타입이 뭔지 알게됨서 제 취향의 남자 얼굴이 생기더라고요. 중요한건 무조건 잘생겼다가 아니라 제 눈에요!
이건좀 맞는것같음 키도 외모도 어느정도 자기스타일에 부합하는 조건을 가진 사람만나면 좀 오래갔었는데 완전히 정반대 타입 만나니까 보기만해도 답답함..잘못안해도 속터지고 애는 착하겠지 하고 만났지만 생활 습관까지 너무 지저분하니까 잘생기고 깔끔하게 다니는 애들보니 나도모르게 눈돌아가게되고ㅠㅜㅜㅜ 내가 바람기가 있나 싶어서 죄책감에 자기검열 했지만 만나는 사람이 너무 내맘에 안들어서 였다는걸 늦게라도 깨달았네요
이거 진짜 맞아요, 저는 어릴때도 외모보다는 성격을 우선시하자 주의였는데도 나이 좀 먹고 하니까 얘는 진짜 남자로는 절대 안보이겠다 했던 외모의 동창이 능력 되니 거짓말처럼 남자로 보이더라구여 (근데 남자얼굴 잘생기면 화가 났다가도 풀리는거도 진짜 어쩔수없는 팩트 ㅠㅠ)
@@미드뿌시기 남자로 보인다=이득을 취하고싶다,,? 무슨 말도안되는소리에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남자가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보고 좀 더 예쁜 사람에게 끌리듯, 여자도 똑같이 능력을 보고 관심이 갔다는건데 그게 왜 그렇게 단정짓듯 말할 수 있는 얘기가 되는지 진짜 모르겠넹
제가 최근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진짜 외모적으로 호감이 아닌 사람이였는대 능력도괜찮고 성격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사겻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능력은 커녕 너무 사람이 돈에 궁핍한 사람이였고 성격도 너무 예민하더라구요 ㅜㅜ 제가 원래는 얼굴도 많이 보는 사람이였는대 얼굴 다 버리고 능력을 택했는데 이것도 실패해버렷어요..ㅋㅋ이제는 저는 얼굴은 그래도 적다히 보려구요..
친구가 좀 잘생겼는데 임마 평생 일 안함 여자가 자기집에서 먹여살리고 용돈줌 ㅋㅋ 근데 주기가 있음. 여자가 점점 지쳐서 헤어짐. 너 이제 어떡하냐?ㅋㅋㅋ 걱정할일이'아니었음. 자기집에 오라는 여자가 한둘이 아님. 그렇게 몇달씩 여자집 바꿔가며 산지가 10년임 ㅋㅋ 진짜 대단하긴함. 외모의 힘이란...그 친구 보기 전엔 외모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오산이라 느낌.
30후반이나 40대가 되면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31년 살면서 느낀건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인거같음 친구중에 진짜 백이면 백 잘생겼다고 하는 놈있는데 ㅆㄹㄱ짓을 하든 일을 때려치고 백수여도 여자들이 다 퍼주고 다 사주고 다 매달림.. 물론 남자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냥 잘생기면 그걸로 게임끝인듯
얼굴이 내 타입이면 여자는 화낼 것도 잘 안낸다는거 진짜임 전 남자친구 전의 연애는 톡으로 싸우다가 만나도 화난건 안 가라앉았는데 전 남자친구가 너무 내 타입으로 생겼어서 싸울때마다 얼굴 일부러 안봤음... 만나기 전까지는 씩씩 거리면서 못됐어! 이러다가 막상 만나면 얼굴보고 빡침이고 뭐고 사르르 녹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엄청 중요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근데 그러면 타고나기를 못생기게 타고났다 생각한다면 어떻게하냐? 운동이나 마음가짐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서 충분히 외모는 바뀐다고 봅니다. 또한 외모는 사진으로만 보이는 평면적인 모습이 아니라 입체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만큼 다양한 요소들로 외모를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식습관으로도 외모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햄버거나 인스턴트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외모는 당연히 다르겠지요. 또한 여유로운 모습을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외모도 다를것이고, 화가잔뜩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를것입니다. 그리고 성형은 의료목적에서 해야지 지극히 평범한 외모인데 더 나아지려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다들 자기관리 열심히 합시다.
근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 제 친구랑 이성을 보는 눈이 완전 정 반대인데 서로 누구 보면서 잘생겼다고 호들갑 떨면 서로 이해 못해요ㅋㅋ 어? 잘생겼다고? 하면서..마동석님 처럼 우락부락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박보검님 처럼 강아지 같은 분들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그런 느낌?
물어볼 게 있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 사람과 만나서 얘기를하고 같이 지내다 보면 저도 모르게 빨리 정이 들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어쩔 수 없이 만남을 미루어야하거나 끊어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하는데 그럴 때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해지는거같아요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더 그런거같은데 이런 미안한 것들이 일상생활에 미칠만큼 너무 힘들어요.. 한 명 한 명 너무 신경을 써줘서 그런 걸까요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그냥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남자든 여자든 기준은 높아지고 갖춰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다~ 걍 존나 열심히 살아라 뭐든 열심히 해라 외모 가꾸기 자기계발 모두 다. 당연히 100%는 아니겠지만, 끼리끼리 만나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수준이 되면(그게 성격이든 재력이든 외모든 뭐든) 그에 걸맞는 상대방 만난다~~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얼굴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들만 만나다가 지금 현남친은 그와 반대로 외모는 부족하지만 마음이 잘생긴 남자거든요 여태 만났던 남자와 그렇게 안맞았던 부분인 유머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화가 나도 남자친구가 말만 하면 그저 웃음 나더라구요. 얼굴보단 저를 항상 웃게 해주는 남자 옆이 더 행복함을 느껴지더라구요!
솔직하게 말하면 진짜 봄 친구들이 자기보다 훨씬 못생긴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건 콩깍지+ 외모를 원래 안보는 애거나 다른 매력이 쩔거나 현실과 타협을 굉장히 잘하는 타입이거나였음. 난 31살인데 외모를 제일 먼저봄. 자만추 거의 불가능한 나이면 소개팅이런걸로 거의 만나는데 두세번 만나고 매력을 알수 있다 ? 그건 최소한 자기 취향의 일부 중 일부라도 있어야함. 여자들 생각보다 얼굴 만이 아니고 목소리 키 어깨 분위기 체형 등 디테일한거 다 보는 사람도 많음.
제 남친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술 잘 안마시고 마셔도 주량이 엄청 적어서 본인이 많이 안먹어요 ㅎㅎ 여사친도 없고 연락 잘되고 사랑표현 엄청 잘해줘요! 편한 느낌에 잘해주니까 사겼는데 사귀고 나서 점점 콩깍지가 씌이는지 남친이 점점 더 귀여워보여서 더더욱 빠지는중... 가만히 마주보고 있으면 이목구비가 오목조목 귀여워 미치겠어요ㅋㅋㅋㅋ 아직 연애초반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user-zu4vt9zk8x ㅋㅋ저도 소주두병정도 주량은 되는데 제가 술이 맛없어서 안먹는게 있거든요 ㅋㅋ 그래서 췻기 올라오면 바로 끊어버려요 그게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 어디 가면 어디간다 자면 잔다 카톡 보내놓고 하고 여자친구가 새벽 5시 출근해서 3시 퇴근이고 저는 오후근무라 시간이 안맞아서 서로 뭐하는지 연락주는게 당연시 생각해요 ㅋㅋ 속썩이지 않는게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ㅋㅋ
잘생겼는데 성격이 문제있거나 능력이 아쉬우면 서로 노력해서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음 내가 돈 더벌면 되고 성격은 철없는 20대 지나면서 성숙해지는 경우도 많고 근데 못생긴건 진짜 관짝에 누울때까지 안끝난다는거 분명히 알아라. 심지어 니가 자식 낳으면 그 못생김 그대로 이어짐 그래서 우리가 치열하게 살아야되는거야 조금이라도 이쁘고 멋있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존잘은 40 넘어도, 아니 50 넘어도 존잘이다. 미중년 미시 소리듣고 나이 들어서도 손 꼭잡고 금슬좋게 붙어다님 존못은 진짜 추하게 늙는다ㅋㅋㅋ 대부분 황혼이혼하더라 내가 살면서 느낀점임
@@-Namul그럼 축구선수로 비교 하면 누구는 케이리그 누구는 epl에서 뛰는데 둘다 나이 먹고 은퇴하면 같은거임?ㅋㅋㅋㅋㅋ 7080되면 물론 외모 똑같이 늙는건 맞지만 외모로 인해 늙기전까지 한 평생 살아오면서 느끼고 해택받는 등등의 풍요로움과 충만함은 클라스가 다름 ㅇㅇ 그게 늙어서도 남은 날 눈 감기전까지 삶의 질, 자존감의 원천임 그리고 요새 피부기술 좋아져서 40대도 동안 많쥬~~
외모 보는거 당연하죠 남자든 여자든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허락되는 행동범위가 못생긴 사람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모두가 잘생기고 예쁘고 성격좋은 사람을 원하지만 본인은 그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퍼주고 바람피고 해도 용납해주는 거죠. 대부분 1. 본인 보다 높은 레벨의 상대방을 만나기위해 내가 “을” 이 된다. 2. 현실의 벽앞에 어쩔수 없이 눈을 낮춘다. 이 둘중 선택을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내 수준을 알아갈수록 1>2 로 가는것 같습니다..
나이 먹어가며 외모안본다는건 자기 자신이 잘생긴 남자를 포기하고 타협을 했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하나죠~ 사실 외모는 60대가 넘어가도 봅니다. 실지로 주변에 여자 50대 후반 남자 30대도 커플도 있었고요 한마디로 나이먹으면 외모를 안보냐?? 천만에 말씀 여자들도 남자들 만큼이나 외모에 집착 많이 합니다. 전 나이대 구간 다 마찬가지임 다만 잘생긴 남자 비율이 예쁜여자에 비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기때문에 어느정도 양보하지 않음 연애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저런소리가 나오는거죠 외모 능력 학벌 재력 성격 유머감각 센스등 다양하게 이성한테 어필할수 있는게 남자든 여자든 많지만 그중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단연코 압도적입니다. 비교불가수준 일정 수준을 완전 넘어선 잘생긴 외모는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면서 가꾼 능력을 넘어 권력이 되는걸 봐왔으니까요 엄청나게 잘생긴 사람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할거없이 전 나이대구간에서 남녀불문 전부 공통적으로 잘생겼다는 말이 나오며 모두 호의적으로 변하고 말한마디 어렵게 걸지만 항상 주변에 엄청 맴돕니다. 영광스런 기회가 혹시나 자신에게 주어질까 기다리는듯하더군요 근데 잘생긴 외모는 사람의 관심을 엄청 받지만 그와 동시에 더많은 수의 적도 동시에 늘어 나더군요 어찌보면 축복 어찌보면 불행일수도.......
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여러 재산이며 자동차며 받아서 돈걱정 덜고 편히 사는것... 하다못해 학교 다니면서 학비며 용돈 풍족하게 쓰는것도 재능을 받았고, 누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 태어나 가수로 성공하고, 누구는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비상한 머리로 인재로 성공하고, 누구는 예술성을 타고 태어나 예술가로 성공하고... 그에비해 외모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쓰려면 외모지상주의 라며 시기어린 질투를 감내해야한다는게.. 다른 선천적 재능들에 비해서 각박한듯 싶습니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건 잘생기고 예쁜 누군가가 아닌 그 사람을 마주보고 있는 내가 만드는건데 말이에요.
특히 여자들은 탐미주의자거든요. 기본적으로 예쁜거 좋아해요 소지품도 가구도 손수건도 디자인 예쁘고 색감 내 맘에 드는거 다 따져서 사요 근데 남자 고를땐 그냥 흐린눈 뜨고 안보이는 척 ㅜㅜ .. 그의 튀어나온 배가 안보이는척.. 콧털이 안보이는척.. 못생긴 외모가 안보이는척ㅋㅋ 해보지만... 힘들어요 ㅜㅜ
![세상에 내게도 이런 일이?! 평범 흔녀, 꽃미남을 만나다! [연애의 참견1] - EP.17](http://i.ytimg.com/vi/98oJK0J9b6M/mqdefault.jpg)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태풍 조심하세요!!😌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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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조심!
달님도 태풍 조심하세요!!
왠일이지?달님이 결혼하래~그사람 잡으래~ㅋㅋㅋ
언제나 이런 유익한 영상 올려주심에 매번 고개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 태풍 조심하세요~~~^^
반대도 알려주세요
결론은 남자든 여자든 외모를 보는건 다 당연한거고 본능인거임ㅋㅋㅋ 사람이 성격이 중요하고 가치관이 중요하고 다 맞는말인데 적어도 자신만의 최소한의 허들은 넘어야 그걸 보는거고 좋으면 좋을수록 무조건 플러스 요인이지
이게 맞다
ㅇㅈ 얼굴본다는게 무조건 객관적으로 엄청 잘생기고 엄청 예쁜 거를 본다는게 아니라 본인 기준의 외적인 미를 추구한다는 거임
외모는 예선 그 외것이 본선. 예선부터 통과해야함...
@@minalee_haru 예선통과해도 얼굴중요함 다른 그외적인 조건들의 조건이 낮아짐
응 근데 외모중요도는 여자가 10배는 높음
내 친구 부부 얘기임
친구 남편이 진짜 웃기게 생겼는데
어느 날은 상처받는 말로 막 싸우고있었는데 남편이 한숨쉬면서 고개돌리길래 쳐다보니까 베란다 통 창문에 남편얼굴 비춰진거 보고 빵터졌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웃기게생겨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냐 ㅜㅜ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ㅁㅊ 귀엽다 둘다 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분얼굴도 이쁘진않을거같은데 ㅋㅋ끼리끼리 만나서
올해 서른둘 남자지만.. 잘생긴 친구 한놈이 있는데.. 10대때나 20대때나 30대때나 다 인기 많음.. 능력이 어떻고 저떻든 간에 먹여살리겟다는 여자 정말 많음..
잘생긴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user-xj2xq9nr3o 여자가 능력이 좋았으면 아마 걍 남자 데리고 살았을듯ㅋㅋㅋㅋㅋ2세는 확실히 보장되는거니까 첫딸은 ㄹㅇ 아빠 판반으로 태어남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잘생겨줘서 고마워요ㅠㅜㅠㅜㅠ 자연 쌍꺼풀 높은 콧대 계란형 얼굴과 좋은 피부 풍성한 머리숱 적당히 큰 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평생 효도함ㅋㅋ
빵꾸 삐빅 거짓입니다
내친구 딸 아빠 닮아서 붕어빵임..ㅋㅋㅋㅋㅋㅋ첫째인 나도 아빠 빼닮...ㅋㅋㅋ
빵꾸 이렇게 지 입으로 말하는 사람치고 예쁜 하람 못 봤던데
잘생김 보다는 주관적으로 딱 내스타일이냐 아니냐가 정말 큰듯,,, 객관적으론 훈훈 정도인데 내눈엔 잘생겨서 보면 화풀림. 전남친은 못생겨서 싸우고 얼굴보면 ㄹㅇ더빡쳣는데,,근데 지나가면서 쳐다볼외모아닌이상 여기저기 주접떠는건 좀그럼
지인 남친도 하도잘생겻대서 봤더니 걍 할많하않임..지스타일이라서 지눈에만 잘생긴거 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ㅌ 더 빡치다니 너무하잖아 ㅅㅂ롬아....ㅠㅠㅠㅠㅠ
진짜 못생긴얼굴로 싸우거나 스킨십 조르거나 징징대면 개빡침... 얼굴 안보려고했는데 안보면 내가홧병걸림
그것보다 그걸 평가하는 자신들 얼굴은 어떨지 궁금ㅋㅋㅋ
존예보고도 내스타일아니야 라며 애써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세상이라
무조건 취향타령말이죠 객관적인 와꾸가 더 중요하다봄
프로미오 ㅋㅋㅋ 아무말안하면 함부러 남의남친은 평가안함 ㅠ 주접떨어대고 하도잘생겼대서 봤더니 할말하않이라 다물고있었을뿐..객관적 존잘도 아니었고 취존이긴한데 그럼 혼자보던가..왜자꾸 지남친존잘이다어쩐다 주접떨어서 평가하게하냐구..
@@brandonheet 우리도 평범한 일반인이라서요 양심도 없이 원빈급 미남을 바라는건 절대 아니지만, 남자들도 뚱뚱한 여자 예능인이 자기주장 좀 세게하면 때려죽이고 싶다느니 배명고 4번타자 어쩌구 드립 치잖아요 여자들도 다 똑같습니다 남자들보다는 덜 노골적으로, 덜 잔인하게 말하려고 노력할 뿐....
남자는 둘째 치고 여자에게 정말 중요한 건 '코드'라고 생각해요
감성코드 유머코드 등 여러 코드가 맞아서 시간을 얼마나 함께 할 수 있느냐 정도?
아무리 잘생겨봐야 코드가 진짜 안 맞으면 길거리 다닐 때만 부러움 사고, 둘만 있을 땐 한숨만 나올 수 있음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너무 성격도 코드도 잘 맞아서 사귀었는데 사귀고보니까 외모가...
걍 둘다 다 만족되야 한다고 왜 말을 못해!
잘생긴 외모로 웃어주면 그렇게 웃기다던데.
ㄹㅇ... 코드가 잘 맞으면 그냥 같이 있는게 너무 재밌음
ㅋㅋ 화가 풀려서 그런게 아니라 그놈이 그놈이니까 만나려면 젤 잘생긴 놈으로 만나란거에요 ㅋㅋㅋ
이게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이 잘생기고 예쁘면 진짜 힘듦 ㅋㅋ.. 내가 이상한 걸 수도 있는데 여태껏 사귀어왔던 사람중 진짜 잘생긴 애는 헤어지고 나서도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다음사람 만날때 자꾸 얼굴에 대해서 아쉬워하게 되더라.. 얼굴이 다는 아닌데 진짜 얼굴 잘나면 잊기도 힘들고 다 퍼주게 되고 화내고 싶어도 얼굴보면 풀림
@옴뇸뇸 언젠간 잊을 수 있을거에용 ㅠㅠ 같이 힘냅시다
난 이쁘고 착한여자들 을 내가 머저리 바보 같아서 다 놓히고 나니 지금도 하루종일 과거 속에서만 살고 있어요
ㅇㅇㅇ나도 남자인데.. 예쁜 썸녀는 못잊어..ㅠㅠㅋㅋㅋㅋ
@@jonhsondd193 ㅇㅈ 이쁘면 막 1년 지나도 그 얼굴 생각남 진짜 이뻣는데.. 이러면서
알파고스트네
[남자 잘 생긴거? 다 쓸데 없다
근데 못 생긴 남자는 아예 쓸데가 없다.]
이런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외모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도움이 될때는 많습니다
개인적인 씁쓸한 생각이었네요..
음 저는 못생긴 남자를 좋아한적이 있는데 자신감이 너무 좋았고 엄청 유머러스한 성격이었어요 콩깍지인가 싶은데 그냥 잘생긴남자보다 훨씬 좋았어요 못생긴남자 아예쓸데없다 저말은 안맞는거같아요
나도 사람 외모보고 내면과 성격을 절대 판단하지말자 해도 겉모습이 주는 영향은 어쩔수없는거같음
@@user-ud5ld6ph1x 네 맞습니다ㅋㅋ 사람의 매력은 여러가지이죠 웃자는 의미도 포함해서 적어봤습니다~
남녀불문이에여 ㅋㅋ
@@user-ud5ld6ph1x 아마 그분이 잘생겼어도 좋았을거에요. 못생겨서 보기만해도 웃겨서 좋았다가 아닌 이상 못생긴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는 뜻 같네요 ㅎㅎ
물건파는 마케팅에서도 그 물건의 외모와 디자인이 엄청나게 중요하고 판매실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데 연애에서 외모가 안중요하다는건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뼈맞음
공감합니다. 잘생기면 진짜 인생이 편함 특히 연애와 인간관계에서 외모는 엄청나게 중요한듯
@@user-vf8mr2wu1z ㅇㅈ... 싯팔
한심한것들. 남자는 얼굴 없어도 말빨이나 스타일로 먹고 들어간다. 얼굴 솔직히 크게 소용없는듯
나는 이제까지 이쁜 애들 오지게 만남 ㅋㅋ
@@user-cg7qk6kl6f 본인이 못생긴거 포장 되게 잘하신다
제가 29살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남자 외모는 여자못지 않게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연애,성격형성에서도 외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렸을떄 부터 외모가 좋은 남자들은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왔을 확률이 높으며, 그것은 성격형성, 자신감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심지어 잘생기면 여자들이 번호를 따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친구 경험>실제로 목격 ㅠㅠ)
잘생겼네 승화
존나중요함 못생기지만않으면돼이러는데 물론 평범하다면 외모로 불이익을 받을일은 크게없지만 그렇다고 이익을 받을수도없음..평범과 잘생김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ㄹㅇ
@@user-jq3zn9op6f 그냥 존잘이어야만함
난 개존잘까진 아니라서 절대적인 존잘이랑 비교하면 멘탈이랑 자존감 확확털림ㅠ
잘생긴남자 성격좋은거 인정 왜 성격까지 좋아ㅠ
조승화 프사 너 아니자나 ㅅㅋ야 구라를치노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구.. 여자든 남자든 그렇겠죠..ㅋㅋ 서로 노력들은 해야되는거 같아요 근데 아...정말 딜레마죠 근데 30대 중반이 되면서 내려놓는것도 있어요 ㅋ 다 장가 갔더라 ㅋㅋㅋ괜찮은 애들은 ㅋㅋㅋ
그건 그렇죠 저는 외모는 되는데 능력이 9등급이라 연애만 가능합니다 ㅋㅋㅋ
전 외모 능력 다되서 결혼했습니다
이승준 와.. ㅋ멋있어!! ㅋ 거봐 다
장가 갑디다~~ㅋㅋ 부럽습니다 ㅋ
전진섭 결혼생각 없으시면 연애만
하셔도 됩니다!ㅋ
@@kimssohoney5465 결혼생각은 있는데 능력이 없습니다.. 외모믿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했죠 ㅠㅠ 30대는 능력남이 대세인데 저도 능력을 키우는 중이에요 님은 외모도 인성도 되니깐 곧 좋은남자만나실거에요 성급하게 생각마세요ㅎㅎ
남자분은 잘생기셨어도 본인은 그걸 몰라야해.
댓글에서 싸우지마시고 그냥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주세요 제발^^ 이렇게까지 싸울일 아니잖아요
절~~~~때로 모를수가 없어요 눈빛이랑 목소리톤이랑 받는대우가 다르기때문에요
내 대학 동기였던 형은 지 잘생긴 거 믿고 쓰레기짓 하던데
모르는건 말이안되고
현실적으로 겸손한게 중요한듯
현실적으로 모를수가 없다..이게 모든 조건 중에서도 가장 비현실적인 조건임..겸손하냐 아닌가의 차이
그냥 잘생겨지면 알아
여러 면에서 외모로 대우해주고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위에서 계속 잘생겼다고 해주는데 절대 모를 수가 없지
이거 진짜 맞아요..ㅋㅋㅋ 화가 엄청 났다가도 미안하다고 보러오면 그냥 얼굴 보자마자 풀리는 경우 많이 경험했어서ㅋㅋ;; 엄청 공감가네요
솔직히 처음에 외모는 콩깍지로 커버 가능한데 고쳐질수 없는 상대방 성격의 단점들이 쌓이면 그 외모 마저도 단점이 되어서 좀 힘들더라구요
+) 결국 3년동안 헤어졌다 만났다 하던 사람과 좋게 잘 헤어졌습니다 ! 너무너무 후련하고 고맙네요 늘 끝이 안좋았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미련 없이 놔줘서 ..
지금 30대 중반인데 20대에 정말 잘생긴 남자 만나보니 화가 나다가도 얼굴보니 화가 풀리는거 맞고요 ㅋㅋㅋㅋ 지금은 키스할 수준만 되는 얼굴이면 외모는 패스인것도 맞아요 대신 외모 말고 자기관리능력이나 사회성 등 여러가지를 보는 비중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상대를 따지는만큼 스스로에 대한 노력도 게을리할수가 없네요
맞는 말임 사람도 사람이기전에 동물임
결국 내 배우자나 친구를 고를땐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하는 거임
키가 크고 몸매가 좋은가(=건강한 후손을 낳을 수 있는가), 얼굴이 잘생겼는가(외적인 미모는 자신의 생존 및 번식에 도움이 되기때문)등등 결국 본능에 따라 보다 나은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상대방을 찾는거임
여자들이 어깨넓고 엉덩이근육 빵빵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이유나 남자들이 가슴크고 골반넓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이유나 같은거임
이런것들을 부정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합리화하기 시작하니까 괘변이 탄생하는거고 성별갈등이 일어나는거임
남자 여자가 다르게 태어난걸 어떡함;; 다르게 태어났으니까 서로가 필요한거고 성별마다의 강점 약점을 서로가 보완해주면 되는건데 다른걸 불편해하고 모든게 평등하길 원하니까
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은 댓글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주접을 남겨봄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잘생겼는데 사가디없으면 얼굴값하는구나 싶지만
못생기면 대화가 잘통해도 성욕이 안느껴져서 이성적 매력이 없어서 남자로 안보임
완전공감이에요ㅠㅠ 만나봤는데 성욕이 너무 안생겨서 내가 얼굴을따지구나 알고 그때부터 얼굴따졌어요ㅠㅠ
ㅇㅈ못생겼는데 대화잘통하는건
그냥 친구지 이성은아님
맞음...
잘생기면 얼굴값하고 못생기면 꼴값하지 ㅋㅋ
그건 섹스파트너 찾는거 아님?
요즘에는 예쁜 여자보다 잘생긴 남자가 더 희소성이 높은 시대에 사는것 같다.. 그만큼 여자분들 얼굴이 좀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뜻이고 관리를 하면 진짜 어느정도는 상향시킬 수 있는 것 같음. 남자들도 단순히 보여지는 부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꼭 관리를 하는게 필요한 시대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남자가 다 못생겼다는 뜻이 아니죠ㅎㅎ 그저 여자가 본인을 더 가꿀줄 안다는 뜻입니다 남자도 본인의 외모를 가꾸게 된다면 여자와 비슷하겠죠ㅎㅎㅎ
여자가 상향 평준화 된게 아니고 죄다 수술해서 그렇죠
@@user-lp8wu4rl6g 모솔티 ㅈㄴ 나네 ㅋㅋ 수술이 아니라 '관리'의 중요성이지 너도 좀 모솔탈출할려면 꾸미고 간단한 기초 화장이라도 좀 해라 그럼 여자 한명쯤은 꼬을수있다 힘내고 ~
@@user-lp8wu4rl6g 그니까 너도 좀 수술해
수술비 보내라
실제로 여자들 잠자리에서도 남자가 잘생기면 오르가즘 느끼는 확률이 30퍼센트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ㅋㅋㅋ 고추크기나 테크닉보다도..
ㅗㅜㅑ...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ㅋㅋㅋㅋ그렇긴 한데 못생겼는데 크기 크고 잘맞으면 좋더라구여😉외모나 소시지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가능!둘 다 없으면 그게 우웩이져ㅋㅋ.....
웃프다 ...ㅎㅎ
ㅋㅋㅋ 소시지래..ㅠㅠ
카톡 전화로 헤어지기 직전만큼 싸우다
만나면 금방 풀리는 매직 3년째 경험중..
외모 탈모 키는 돈을 아무리 발라도 안되는 영역이라
정신차리세요..
@@hwandbs1 ㅋㅋ 다음 탈모~
너는..진짜..탈모 주륵
이거 공감 ㅠ
나두 매직 경험하고파요ㅜㅠ
근데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기취향인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취향이 너무 확고한 편식녀라 그런지 객관적으로(대다수가 봤을때) 잘생겨도 내취향 아니면 마음이 안가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내 눈에 멋진게 제일 중요함!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외모취향도 조금씩 변하더라는... 전 그랬어요ㅋㅋ
헐 너무 공감 남친이 잘생겨서 기분나쁜게 있더라도 어느정돈 넘어가게됨.. 얼굴보면 좀 누그러지면서 하 존잘인데 내가 좀 참자 이렇게됨ㅋㅋㅋㅋㅋ
정우성 원빈보고도 지 스탈 아니라는게 여잔데ㅋㅋㅋㅋ솔직히 잘생기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그 여자 맘에드는 와꾸를 장착했냐가 문제
이게ㄹㅇ
장착ㅋㅋㅋ
그건 여자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 여자 연예인이 아무리 이쁘다 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별로지 차라리 길가다가 보이는 일반인들이 훨씬 이쁨
@@dumsee 그건 여자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그런거에요.
그쪽도 여자 연예인보면서 나는 아이유보다 수지! 이런식으로 말 한적이 분명 있었을텐데
괜히 되도않는 남녀 편가르기 하지마세요.
맞아요 잘생겻다는게 찐으로 그런 조각같이 생겼다는게 아니라 그 여자 이상형 그쪽으로 좀 더 나은? 자기 취향으로 생겼다는 뜻이 많을걸요 ㅋㅋㅋㅋㅋ
맞아요~~우리 엄마도 아빠 보고 첫눈에 반하셨다는데,,, 아직도 좋으시대요 뭐 든지 해주고 싶으시다고,,,,,,, 꼭 눈에 차고 내 눈에 잘 생긴 남자랑 결혼하라고 신신 당부 하세요 ㅎㅎㅎ 지금 까지 세상에서 젤 잘 한일이 아빠랑 결혼 한 일이라고 일주일에 세번은 말씀하세요
외모는 유전.. 님 잘생기셧죠
@@yubin4780 예쁘실수도?
울엄마 나보고는 얼굴따지지 말라더니 ㅋ 아빠 왜만났냐구 하니까 엄마따라다닌 남자중에 젤 맘에들게 생겼다구함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ㅋ
@@JIyuziyu ㅋㅋㅋㅋㅋㅋ
4,50대되도 남자 외모 엄청들봐요ㅎㅎ
남자들은 40 넘어서부턴
가꾸고 안가꾸고 엄청차이가 나더라구요~
남자분들도 관리하고 가꾸셔야 됩니다~
맞는말.
님 40대 50대임?
@@ddongdogn
암튼 ㅎ 제 주변 지인 여자분들
외모 많이들 봐요~~ 오히려 20~30대
남자분들은 아주 못나지 않음
일단 젊으니 외모차이가 심하진 않지만
남자는 40이후부터 탈모 새치 뱃살
깊은주름 옷스타일등~ 차이가 극명히
나더라구요 ㅎ
네 다음 40대 50대
여쟈드 40-50대되면 다처짐
남자외모 30대 되어도 중요하더라구요.
피지컬까지 플러스로 보는 30대 여성이 많아서 더 까다로울수도 있어요...
20살때는 잘생기고 철없던 애 만났었는데 그냥 마냥 귀엽고 지금도 귀엽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23에 얼굴안보고 능력도 되고 가치관도 좋고 말도 잘 통했고 할건 다 했는데도 키스하기가 싫더라고요..........................왜 피하냐고 물어보길래 말도 못하고 지금은 연락안하지만 갑자기 현터오네요 그때 모습이 떠오르니...........
와 진짜 너무너무 공감돼요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 미안하긴한데 정말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정말로...
근데 왜만나는거에요? 진짜궁금해서그럼
@@양양-p5b 그럼 그사람이랑 데이트도하고 말도잘통하고 가치관도잘맞고하는데
스킨쉽은 못하겠다는거죠?
김현성 개인적으로 느꼈던건 그 상대방과 성격 성향 이런게 맞다면 친구건 뭐건 될 수 있었어요
또 외적으로 끌리면 성적 매력도 느껴지고 스킨쉽도 하고싶고 이래요...
그니까 내면이 맞으면 좋은 지인관계(?)
외면이 끌리면 성적 매력을 느낌
저는 이래요.
어쩌다가 그 성적매력(외모)이 전혀 끌리지 않는 분이랑 성격, 성향이 맞아서 데이트를 하고 손까진 잡았는데 그 이상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내면도 맞고 외모도 어느정도는 끌리는 사람이랑 사귀어야 겠더라고요.
반면에 원나잇(극단적인 예시)를 하는 사람들보면 내면이 끌리기 전에 외적으로 끌려서(성적으로 끌려서)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당
@@양양-p5b 자꾸 물어봐서죄송한데
그분이랑 끝낼때
솔직하게말하셨나요???
외적인성적인 부분에대해서
끝낼때 뭐라하셨어요?
성격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하면서 대1부터 1년넘게 사귀다가 현타와서 헤어지자했던거 생각나네
미용실 예약해서 보내야만 머리 자르러 가고
옷도 내가 골라줘야하고
렌즈도 사러 가주고
신발까지 😓
헤어지니 주변에서 착한아이인건 아는데 왜 사귀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남녀친구들다... 쇼크였다
하지만 경험을 해서 지금 더 좋은분 만나고 있음!
여러분 연애 많이 하세요 남녀관계없이
저는 20대 여잔데, 어릴때부터 외모 크게 안 봤던거 같아요. 물론 잘생긴 연예인 좋아하긴 하지만 연예인을 동경하는 거랑 내 남자친구인 거랑은 정말 별개라고 생각해요. 저는 첫눈에 반하는 일이 거의 없고 알아가면서 빠지는 편인데, 아무리 잘생겨도 성격이 별로다 싶으면 정이 딱 떨어져요. 반면에 얼굴이 그렇게 잘나지 않아도 성격이 좋으면 '이사람 진국이네' 하면서 더더 좋아지죠.
하지만 외모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저는 예쁘단 소리 듣고 자랐어도 좋아하는 사람 만날 땐 최대한 예쁘게 꾸미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해요. 아무리 성격이 좋고, 그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분이 커도 데이트할 때 추리닝 입거나 면도도 안한다거나 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본인을 최대한 가꾸고 단정하게 꾸민다면 외모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전에 카페 대관으로 지현우 온적있었는데 같이 일했던 알바님이 반응이 아예없더라구요 키도 엄청컸는데 키에대한얘기도 안하고ㅋㅋㅋㅋ 아 진짜 외모 안보는 사람이 있구나 했어요.심지어 알바님 남자친구분이 훨씬 작았고 알바님보다도 1cm작았던거 같네요. 확실히 남녀불문 자신의 확고한취향이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좋아요 수 적은거봐. 외모(본판)가 ㅈㄴ 중요한거야
이런여자들 외모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여자일 확률이 매우 높을것같아요 좀 좆같지만 이쁜여자를 사귈려면 못생겼다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나이들면서 잘생긴 남자를 더 찾는다. 진짜 진리가 뭐냐면 양아치 처럼 생긴 잘생김 말고 모범생적인 느낌의 잘생긴 남자는 인성이 더 좋고 자기의 장점이 뭔지 알기에 더 기대에 부합하려고 하더라 ~ 오히려 살면서 그래... 네가 많이 나 좋아해주니깐... 하면서 만난 그저 그런놈은 어느순간 지가 뭐라도 되는양 급 자신감보이며 눈을 돌린다. 원래 잘생긴 놈은 여친이 우쭈주 해주면 어차피 인물값을 자기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란걸 알거든, 근데 별로인애 만나서 우쭈쭈 해주면 어라... 나 사실 좀 괜찮나 하면서 어설프게 하다가 그 여자로부터 여친에게 네 남친 이런다고 연락옴
좀 ㄹㅇ…ㅇㅈ
여자가 남자 얼굴 안 본다는 말은 남자의 체격과 말투 그리고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일뿐 얼굴이 존못이어도 상관없다는 취지는 절대 아닌데~
그 외모를 내려놓으면서 그래 얼굴이 다가 아니다, 만나보자 하면서 만났는데 취향 안맞고 사소하게 부딪히면 진짜.... 분노가 치밀치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외모관리는 안 하는 남자 분들이 가끔 제일 신기해요... 여자들과 너무 상반된다고 해야 하나 자기한테 어울리는 머리, 옷 스타일링하고 운동해서 몸 관리하고 외모 좀만 깔끔하게 신경 써도 지금보다 확률이 훨씬 올라갈텐데.. 왜.. .? 연애는 하고 싶은데 추레하게 다니는지 ㅠㅠ..
진짜 지금 제 남자친구가 이래요 너무 답답함 헤어지고 싶음
저는 남잔데 여자 얼굴보다는 몸매에 확 끌림 글래머러스한 가슴도 좋지만 1순위는 건강한 하체라인
대학교에서 체대녀 허벅지에 홀린 이후에 사람 얼굴이 안 보이던데...
저 본인도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매 좋은 사람이 확 끌리고
난 모르겠다.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게 말이지요. 유튜브에서는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게 99% 외모관리(피부관리 운동 등)만을 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자기 관리라는 것과 거리가 먼듯합니다. 틈틈히 독서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기르고, 월급이 100이든 200이든 300이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좋은 집과 차를 사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런건 자기 관리가 아니라는 건지..
어째든 돈을 벌든 외모를 가꾸든.. 자기 관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안하거나 못하는 이유는 굳이 연애 결혼따위가 뭐라고.. 남들의 기준에 맞는 삶을 살아야하나? 생각하면 현타가 오더라고
내가 선택을 하지 않는 것과 내가 선택을 받지 못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 위주로 생각하는 게 더 중요할 순 있지만, 너무 다른 사람 의식 안하면서 살래와 같은 태도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을 넘은 나이에 내면보다는 외면을 가꾸는 것이 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쪽에 초점을 조금씩 옮기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
좋은 집과 차를 위해 사는 삶도 외모를 가꾸며 사는 삶도 정답은 없죠 외모도 능력도 연애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 중 하나니까요 다만 한가지를 너무 등한시하면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본인부터도 상대와 만날지 판단할 때 여러 요소를 보는데 말이죠ㅎㅎ
약간 의미의 확대가 아닐까요? 예전엔 대놓고 얼굴 본다 하면 대부분이 나쁘다?고 판단했는데 지금은 외모도 사람을 볼때 어쩔수 없이 보게되고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인식이 많아져서 자기관리 라는 명칭의 범위가 넓어진거죠 님이 생각하신 책읽고 돈 잘모으고 하는것도 물론 자기관리라고 생각해요~ 단지 외모상의 자기관리 라는 용어가 더 많이 쓰이고 있을 뿐이지 않을까 싶어용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게 외모와 그사람의 분위기이기때문에 이걸 가꾸는거부터가 만남의 시작이라 중요한거란거죠
외적인것만은 아니죠 일단 운동을 하면 집에만 틀어박혀 사는 사람보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나 만족도도 올라갑니다 내 정신이 건강해지는것도 다 자기관리에 속하죠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구요 피부관리도 요즘은 표면적으로뿐만 아닌 음주와 흡연을 절제한다거나 과일과 물을 자주 마신다거나 이너뷰티를 더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틀에 박혀진 생각만 가지고 계신다면 끝이 없죠ㅋㅋ물론 글쓰신분 얘기 무슨 얘긴지 알겠고 미래를 위한 투자나 계획도 다 자기관리구요 그치만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외적으로 드러나는것에 더 빨리 더 크게 받아들이는거구요
잘생기면 스킨쉽 할때마다 설렘...
그리고 집순이를 집밖으로 꺼낼수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것들. 남자는 얼굴 없어도 말빨이나 스타일로 먹고 들어간다. 얼굴 솔직히 크게 소용없는듯
남자는...알지?
엌? 놈팽인 엌벌어 알만하지 느그 속도 이동넨 개족보
@@user-cg7qk6kl6f 이런말 하는 놈들 특 : 정말 '키'만 크거나 못생김
@@algineman9075 ㅋㅋㅋ
남자가 보는 잘생김-정석 미남(예외 이글아이)
여자가 보는 잘생김-자기 스타일 미남(예외 자기 눈에만 잘생김)
이글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남자의 외모를 보는 시각과 여자가 남자의 외모를 보는 시각은 확실히 다름.
남자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 - 김래원, 장동건, 신화 이민우, 이병헌..
여자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 - 강동원, 차은우, 원빈, 송중기
사람 눈은 다 비슷하다.
여자도 몬생긴걸 잘생기게 보는 초능력은 없다.ㅋㅋㅋㅋ
@@pocabuaa9417 너무 보수적 생각임 바보같이 단정 짓지마삼 아닐 수도 있움
@@pocabuaa9417 엥 그냥 나이대 차이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또래 남자애들한테 잘생긴 연예인 물어봐도 김래원 신화 이병헌 이런 사람들 말고 차은우 강동원 나올듯
남자들도 여자얼굴 많이 보면서 여자들은 안보길 바란다는건 욕심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거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는 외모 외에 가중치를 두는게 많다는겁니다. 남자들은 외모외에 노력으로 승부볼수 있는것이 많다는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굴이 많이 떨어지시는분들은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몸과 능력을 키워나가면 충분히 커버칠수 있습니다^^
이것이 팩트 입니다
남자가 봐도 맞는 말입니다
맞아요 남자의 외모를 안보는게 아니라 가중치가 적은거ㅋㅋㅋ
ㅇㅈ
비중이 다른거임..
남녀 25세 이상 남녀한테 연애또는 결혼 가능한 외모의 비중은 다름 여자는 외모를 30%정도? 많이 본다 해도 50%이상은 별로없음 결국 능력+성격이지
반대로 남자는 여자의 외모 70%이상 나머지 성격 능력
우와~~딱 지금 내맘우찌아시고 이런걸... 최근에 소개받은남이 정말착하고 취미도비슷하고 다시 이런사람 만나기힘들거같아서 노력해왔는데.. 노력으로되는게있고안되는게있더라구요.만나면서 혼자 스킨쉽을 상상해보게되는데 아무리 합리화시키고 스스로를 다독거려봐도 손잡는거이상이 안될거같아서 그만뒀어요.그건노력으로안되더라구요
인생 쓰다
외모는 자기가 선택할수없는 문제인데
그 외모로 인해서 차별당하고
심지어는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게
힘들고 안타깝고 안쓰러운정도인것 같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Sns나 인터넷 매체가 더 활발해지면서
눈은 높아지고 기준도 같이 높아진것 같다
이글을 보는 분들 외모로 안되면 몸으로라도 해봅시다 내일부터 운동하세요
일단 그놈의드라마가 ㅆㅂ
와 내 주변 여자들이랑 똑같은 말씀하시네 ㅋㅋㅋ 거의 90퍼 여자들 하는말
"같이 다니면 창피하지 않을정도면 된다"
"키스는 할 수 있겠다"
"스킨쉽은 할 수 있겠다"
이정도면된다고..
그래서 아는 누나나 사촌 여자형제, 아는 여자들이 다 "까이거나 까일각오하고 여자한테 들이대봐"라고 말했음...
잘생겼다는게 주관적이어서 문제인듯
댓글만 봐도 잘생남 만나봤다는 여자 왜케 많냐...실제 길거리에 가보거나 직장 대학만 가봐도 잘생남은 거의 없는데 흠...한놈이 엄청 만나고 다니는건가???
님말이 맞음 ㅋㅋ제 눈에 안경 물론 진짜 누가봐도 잘생긴 객관적인 존잘도 분명 있겠죠 ㅎ
원래 내 스타일이니까 만나는 거로 내 남친 여친은 다 잘생기고 이쁘지. 내 여친들도 다 이뻣음. 물론 별로라는 친구도 있었지만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으니 사귄거니
평생 모쏠이실듯
님 면상이 개빠아서 못만나는거임 끼리끼리 만남 ㅋㅋㅋㅋ
원래 그래여 남자는 ㅋㅋㅋ 상위 몇퍼가 여자 몇십퍼를 만남
진짜임. 지금 남친 객관적으로도 내스타일로도 키크고 잘생겼는데 얘가진짜 빡치는 짓 해도 내 앞에서 애교부리면 풀리고 특히!!!!!! 잠자리.. 어우야 진짜 난 눈마주치고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는게 흥분되고 너무 즐거운지몰랐음.
3중인데 전 어릴때 외모 오히려 안봤는데 나이들수록 남자 외모 봐요...제주변은 그런데ㅠ 달님 주변과 다른가봐..
어릴땐 뭘몰라서 절 좋아해주는 적극적인 남자와 만났다면 나이들면서 주체성이 커지고 내 타입이 뭔지 알게됨서 제 취향의 남자 얼굴이 생기더라고요. 중요한건 무조건 잘생겼다가 아니라 제 눈에요!
이건좀 맞는것같음 키도 외모도 어느정도 자기스타일에 부합하는 조건을 가진 사람만나면 좀 오래갔었는데 완전히 정반대 타입 만나니까 보기만해도 답답함..잘못안해도 속터지고
애는 착하겠지 하고 만났지만 생활 습관까지 너무 지저분하니까 잘생기고 깔끔하게 다니는 애들보니 나도모르게 눈돌아가게되고ㅠㅜㅜㅜ 내가 바람기가 있나 싶어서 죄책감에 자기검열 했지만 만나는 사람이 너무 내맘에 안들어서 였다는걸 늦게라도 깨달았네요
진짜진짜 공감해요....... 늘 깔끔하고 잘생긴 남자 만나다가 착한거 하나보고만났는데 진짜 잘씻지도않고.. 눈돌아가더라구요...
이거 진짜 맞아요, 저는 어릴때도 외모보다는 성격을 우선시하자 주의였는데도 나이 좀 먹고 하니까 얘는 진짜 남자로는 절대 안보이겠다 했던 외모의 동창이 능력 되니 거짓말처럼 남자로 보이더라구여 (근데 남자얼굴 잘생기면 화가 났다가도 풀리는거도 진짜 어쩔수없는 팩트 ㅠㅠ)
ㅋㅋㅋ 근데 능력이되니 남자로보이는게아니고 그사람에게 이득을취하고싶어졌다정도 아님? 남자로보인다는 말자체가 무슨뜻으로 이야기한거임?
@@미드뿌시기 남자로 보인다=이득을 취하고싶다,,? 무슨 말도안되는소리에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남자가 여자를 볼 때 외모를 보고 좀 더 예쁜 사람에게 끌리듯, 여자도 똑같이 능력을 보고 관심이 갔다는건데 그게 왜 그렇게 단정짓듯 말할 수 있는 얘기가 되는지 진짜 모르겠넹
@@미드뿌시기 아님.. 걍 모둔 사람의 본능이지. 나도 남자인데 이건희 딸보면 ㄹㅇ 찌릴듯 ㅇㅇ
남자가 여자를 볼때 느끼는 섹스어필 이랑은 다르게, 여자는 성욕이 들어서 이성으로 보인다는게
아니고 미래를 함께할수 있는 파트너로써 생각이 되어진다는 거임
나이먹으니 능력남 찾게된다=퐁퐁남 찾게된다
제가 최근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진짜 외모적으로 호감이 아닌 사람이였는대 능력도괜찮고 성격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사겻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능력은 커녕 너무 사람이 돈에 궁핍한 사람이였고 성격도 너무 예민하더라구요 ㅜㅜ 제가 원래는 얼굴도 많이 보는 사람이였는대 얼굴 다 버리고 능력을 택했는데 이것도 실패해버렷어요..ㅋㅋ이제는 저는 얼굴은 그래도 적다히 보려구요..
친구가 좀 잘생겼는데 임마 평생 일 안함 여자가 자기집에서 먹여살리고 용돈줌 ㅋㅋ 근데 주기가 있음. 여자가 점점 지쳐서 헤어짐. 너 이제 어떡하냐?ㅋㅋㅋ
걱정할일이'아니었음. 자기집에 오라는 여자가 한둘이 아님. 그렇게 몇달씩 여자집 바꿔가며 산지가 10년임 ㅋㅋ 진짜 대단하긴함. 외모의 힘이란...그 친구 보기 전엔 외모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큰 오산이라 느낌.
그런 사람을 보고 기생오라비라고 하죠
기둥서방
김달님 항상 영상 감사하네요 ㅎㅎ
이 끈을 놓아버리면 끝나는연애 그만하는게 맞겠죠 ㅠㅠ 다시 잘 사귀고있긴한대 헤어지자고 한번들어서 그런가 맘이 예전같지 않네요 ㅜ
한국과 해외를 왔다갔다하는 입장에서 한국은 이게 맞는거 같아요. 반대로 외국인이나 교포 만날땐 무슨 남자가 이리 가꾸냐고 욕먹는거 보면 한국이 확실히 외모지상주의긴 합니다ㅋㅋㅋㅋ
일본 안가보셨나요 일본 가봤거나 살아보신분들은 알텐데 한국 외모지상주의..? 일본에 못비빕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 없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 눈이 달린 이상 예쁘고 잘생긴거 좋아하는건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ㅎ
외국인들은 안가꿔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외모지상주의일수도..
@@ueron9605 외국이라자나 왜 일본이 나와 일본이 외국의 기준이냐
100개 이상국가중 하나가 일본이구만 ㅡㅡ 딴소리여
외국도 남자는 꾸미는데, 한국식으로 꾸미는게 아니라 몸을 꾸민다(헬스) 라서 문제인거임.
@@ueron9605 일본은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하자나
30후반이나 40대가 되면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31년 살면서 느낀건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인거같음
친구중에 진짜 백이면 백 잘생겼다고 하는 놈있는데
ㅆㄹㄱ짓을 하든 일을 때려치고 백수여도
여자들이 다 퍼주고 다 사주고 다 매달림..
물론 남자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냥 잘생기면 그걸로 게임끝인듯
다떠나가면 현타 뒤지게 오져
솔직히 본능인 것 같음... 무의식중에 이 잘생긴 유전자로 나의 2세를 낳을테야! 이런느낌..? 굳이 결혼말고 연애하더라도 사고칠 가능성까지 생각해서..ㅋㅋㅋ.뭔가 본능에 끌려서 무의식중에 어쩔수 없는 것...
나이가 들어도 남자 외모 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외모 말고도 다른것도 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도 솔로입니다 ㅎㅎ
헐 완전 저도요!
진짜 전남친 사귈때 얼굴 안보고 사겼다가 나중에 얼굴볼때마다 짜증나고 내가 왜 저런애랑 사겼나싶고 현타옴; 콩깍지는 정말 잠깐이란 교훈을 얻었다^^
뭐든 정답은 없겠죠.. 남자든여자든 외모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개개인의 중심을 어디두느냐에 따라 다르겟죠 외모보고성격안볼수도있고. 성격보고 외모안보고. 성격능력볼수도있구여 다장단점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후회는 하나씩있다고 하더라구여 아무리완벽한결혼해서도요
외모는 최저등급같은거지 어느 정도 이상만 되면 그다음부터는 성격이나 가치관을 보게됨 물론 더 예쁘면 좋지만..ㅎ
연애는 외모만 보고도 할수 있지만, 결혼은 외모보다는 성격과 능력임.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서 한번 먹여 살려봐라. 지정신으로 끝까지 살수 있나! 잘생긴 놈는 안늙나!!!
최저기준이 높지않나 ㅋㅋㅋ
@@user-nb1qc7by7l 최저 기준이 평타 이상 아님?
요즘한국여자들이 워낙사차원적이라 잘생겼다고하는 남자들 별로그렇게잘생긴건지 모르겠음. 거의다보니깐 눈찢어진놈들인데...
@@akbizeone2749 잘생긴 사람이 없어서 눈이 저절로 낮아짐....아이돌중에 별로인 사람 있는거 보면 말 다했지 ㄹㅇ 하향평준화됨...
잘생긴 남자가 향기가 좋으면 100점이고
못생긴 남자가 향기가 좋으면 마이너스는 아닌 느낌
이거 진짜 맞는 말
헐 개인정
답정너
ㅋㅋㅋㄱ여기 댓글 너무 재밋다
1. 향기까지 좋네.. 넘 설레..
곱씹을때마다 피식피식 웃음
2. 그래도 냄새는 안나네
얼굴이 내 타입이면 여자는 화낼 것도 잘 안낸다는거 진짜임 전 남자친구 전의 연애는 톡으로 싸우다가 만나도 화난건 안 가라앉았는데 전 남자친구가 너무 내 타입으로 생겼어서 싸울때마다 얼굴 일부러 안봤음... 만나기 전까지는 씩씩 거리면서 못됐어! 이러다가 막상 만나면 얼굴보고 빡침이고 뭐고 사르르 녹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1차 서류심사고 성격이 면접이지 ㅋㅋㅋ 얼굴 별로면 성격도 굳이 어떤지 궁금하지도 않음
그냥 자기 수준에 맞게 연애해야됨 잘생기고 예쁜사람 좋아하고 만나야된다면 자신도 그만큼의 수준이 돼야지 대부분 사람들보면 본인들은 별 볼것도 없는데 바라는건 많은게 항상 남을 볼때만 엄격한 느낌이 강함 결론적으로 자아성찰하란거
이런말하면 웃긴데 잘생긴사람 만나보면 진짜 싸울때 얼굴보고 있으면 화풀려요... 에이~이렇가 싶은데...저도 이런감정 처음이었는데...진짜 풀립니다;
애들ටㅏ 여기 담배 한보루 두고간다,, 나가면서 한대씩 꼽고가라,,,,
후...... 담배달다 인생이 쓰니까
너네는 이런거 피지마라.. 내가 다 필테니
줄담하겠읍니다..
야 다 떨어졌어....쌍대 인데 하나 두고 간다...
시바 담배로 안돼 대마줘바
나이들면서 현실과 타협하는거지 외모를 안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모보는거는 그냥 본능임 나이 더 먹어도 마찬가지고
외모 엄청 중요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근데 그러면 타고나기를 못생기게 타고났다 생각한다면 어떻게하냐?
운동이나 마음가짐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서 충분히 외모는 바뀐다고 봅니다. 또한 외모는 사진으로만 보이는 평면적인 모습이 아니라 입체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만큼 다양한 요소들로 외모를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식습관으로도 외모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햄버거나 인스턴트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외모는 당연히 다르겠지요.
또한 여유로운 모습을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외모도 다를것이고, 화가잔뜩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를것입니다.
그리고 성형은 의료목적에서 해야지 지극히 평범한 외모인데 더 나아지려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다들 자기관리 열심히 합시다.
근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
제 친구랑 이성을 보는 눈이 완전 정 반대인데 서로 누구 보면서 잘생겼다고 호들갑 떨면 서로 이해 못해요ㅋㅋ 어? 잘생겼다고? 하면서..마동석님 처럼 우락부락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박보검님 처럼 강아지 같은 분들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그런 느낌?
맞아요 내 취향에 맞는 얼굴이라하는게 맞을듯
외모는 다봄.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본다는건 꼭 존잘이여야 한다 이런게 아님. 남자처럼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외적인 기준이 여러개 있음. 키, 목소리, 스타일, 몸, 체취 등등.. 이런걸 종합해서 평균을 내보는거임. 그게 통과되면 다음으로 성격을 보는거고 ㅇㅇ
애초에 남자도 여자얼굴만 띡 보지않음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임. 어떤 사람이 딱 얼굴.만 때놓고 봄?
안보면 후회막급
근데 그 기준이 개 까다로움. 키는 173,4이상에 목소리는 중저음톤 몸은 멸치x 비율은 7등신 이상. 종합해보니 성에 차는 남자가 없음 결국 연애안하고 독신으로 삼
물어볼 게 있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 사람과 만나서 얘기를하고 같이 지내다 보면 저도 모르게 빨리 정이 들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어쩔 수 없이 만남을 미루어야하거나 끊어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하는데
그럴 때 상대방에게 너무 미안해지는거같아요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더 그런거같은데
이런 미안한 것들이 일상생활에 미칠만큼 너무 힘들어요..
한 명 한 명 너무 신경을 써줘서 그런 걸까요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연애 10년했는데 솔직히 외모가 내스타일이어서 결혼한게커요ㅋㅋㅋ여자도 남자 얼굴봐요
ㅠㅠ ㅠㅠ ㅠ ㅠㅠㅠㅠ ㅠ ㅠ ㅠ ㅠㅠ ㅠㅠ ㅠ ㅠ ㅠㅠ ㅠㅠ ㅠㅠ ㅠ ㅠㅠ ㅠㅍ ㅠ ㅠㅍ픂ㅍ ㅠ 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 ㅠ ㅠㅠㅠ ㅠ ㅠㅠ ㅠㅠ ㅠ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ㅠ ㅠㅠㅠ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ㅠㅠ 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 ㅠㅠㅠ ㅠㅠ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ㅠㅠ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ㅠ ㅠㅠㅠㅠ ㅠㅠ ㅠ ㅠ ㅠㅠㅠ ㅠ ㅠㅠㅠ ㅠ ㅠㅠㅠ ㅠ ㅠㅠㅠ ㅠ 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 ㅠ ㅠ ㅠㅠㅠ 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ㅠㅠ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ㅠ ㅠ
@@user-hd2we2pz1s ㅋㅋㅋㅋㅋ
@@user-hd2we2pz1s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울고싶은데
저긴 너무 슬퍼보여서 웃겨..
하~~ 저도ㅜ 8년 연애 15년 결혼생활중 잘생긴 남편이 아직도 밀당을 하네여ㅜ
@@user-kv3lv9wn4e 결혼하고나서도 밀당을 해요...?ㅡㅡ???
제가진짜 외모 안보고 만나다가
도저히얘랑은 키스도못하갯다싶을정도의 얼굴이랑 200일만낫슺니다
직장동료들이 하도 이어줘서요.
안받아주면 넌 진짜쓰레기라고 몰아가기까지했어여
그남자에게 정말미안하지만
만나는내내 얼굴보고 행복하지않았습니다
친구들도 말렸어요 니가아무리외모를 안본다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자기가사겼음 자살하고싶다고까지 말할정도였습니다ㅠ
200일을 왜만낫냐고 물어보면
외모가 다가아니라고 나자신에게 최면까지걸고 정말 좋아할려고 노력할려고 만낫습니다
잘해줫고 착햇거든요 키스할때마다 눈감고햇어오 근데 헤어져보니 제가 쓰레기가되잇더군오 안좋아하는데 만난잘못이라고 그래서 안만나도욕먹고 만나도 주변에게 욕먹고나서 느꼈습니다 잘해주는거 칼같이 다거절해야되는구나라는걸 ㅋㅋㅋㅋㅋ외모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전 이제처음부터 외모만 봅니다. 외모가 좋으면 쓰레기가 많다고요? 아뇨 도덕적범죄저지르는것도아니고 선넘는막대하는짓은 못생긴사람들도 할줄알아요ㅠ 키스도못할정도로 못생긴사람은 절대 희망도주지말아야 자기발전을하겟더라구요
남자분이 어케 생기셨길래..
그냥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남자든 여자든 기준은 높아지고 갖춰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다~ 걍 존나 열심히 살아라 뭐든 열심히 해라 외모 가꾸기 자기계발 모두 다. 당연히 100%는 아니겠지만, 끼리끼리 만나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수준이 되면(그게 성격이든 재력이든 외모든 뭐든) 그에 걸맞는 상대방 만난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던 친구 생각남. 망해가던 시점이었는데 친구놈 알바 시작후로 대박터짐... 외모가 갑이다
정우성 애기하냐?
철없는 연애할때는 외모를 거의 90프로봤는데 정신이 들고는 얼굴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감능력이나 배려심이나 성격이 더 중요하단걸 깨닳았어요ㅠ
지금은 나이가 어케되시나여
못생긴데다 성격까지 더러우면 ㅠ 비참해진다
물건 살때도 디자인 예쁜거, 옷도 디자인 예쁜거 찾는데 사람 잘생기고 예쁜거 선호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아.. 마자여..ㅎㅎ 결혼한지 2년 넘은데다 아가도 있는데,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도 남편이 예쁜 표정으로 '미안해~'하고 애교&쓰담쓰담하면 확 풀려요..!!!! 계속 스킨십하고싶고 바라보는데도 보고싶어서 계속 쳐다보게 돼요..ㅎㅎ
성격이 더 중요하다 = 얼굴은 더더 중요하다
성격만 본다 = 얼굴은 베이스다
이게맞지..
소오름 ㅋㅋㅋ
남녀를 떠나 이게ㅜ맞다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얼굴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들만 만나다가 지금 현남친은 그와 반대로 외모는 부족하지만 마음이 잘생긴 남자거든요 여태 만났던 남자와 그렇게 안맞았던 부분인 유머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화가 나도 남자친구가 말만 하면 그저 웃음 나더라구요. 얼굴보단 저를 항상 웃게 해주는 남자 옆이 더 행복함을 느껴지더라구요!
스킨십 할정도만 되면 된단 얘기는 20대들도 많이 하는 얘기임. 막상 남자가 다가오면 시각적인 효과를 무시할 수 없어서 말과 행동이 달라지니 문제지
솔직하게 말하면 진짜 봄 친구들이 자기보다 훨씬 못생긴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건 콩깍지+ 외모를 원래 안보는 애거나 다른 매력이 쩔거나 현실과 타협을 굉장히 잘하는 타입이거나였음. 난 31살인데 외모를 제일 먼저봄. 자만추 거의 불가능한 나이면 소개팅이런걸로 거의 만나는데 두세번 만나고 매력을 알수 있다 ? 그건 최소한 자기 취향의 일부 중 일부라도 있어야함. 여자들 생각보다 얼굴 만이 아니고 목소리 키 어깨 분위기 체형 등 디테일한거 다 보는 사람도 많음.
달님 고민도 들어주시나요?? 어디 이야기 할 곳이 없어 달님께 상담을 요청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면서 생각 안하던 작은 일들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만족하고 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난 여자친구가 맘이 편하고 자기 예뻐해줘서 만난다는데..술 안먹고 주위에 여자 없고 거짓말 안하고 좋아하는데로 표현해주고 그런게 이런거도 해당되나 ㅋㅋ 저랑 여자친구는 서로 32살 동갑임 전 사람같이는 생겼음 그래도..그냥 휴먼임
와..님 완벽 워너비에요 워너비 인성면에서 완전 워니비
곧 이별하겠네요
제 남친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술 잘 안마시고 마셔도 주량이 엄청 적어서 본인이 많이 안먹어요 ㅎㅎ 여사친도 없고 연락 잘되고 사랑표현 엄청 잘해줘요! 편한 느낌에 잘해주니까 사겼는데 사귀고 나서 점점 콩깍지가 씌이는지 남친이 점점 더 귀여워보여서 더더욱 빠지는중... 가만히 마주보고 있으면 이목구비가 오목조목 귀여워 미치겠어요ㅋㅋㅋㅋ 아직 연애초반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user-zu4vt9zk8x ㅋㅋ저도 소주두병정도 주량은 되는데 제가 술이 맛없어서 안먹는게 있거든요 ㅋㅋ 그래서 췻기 올라오면 바로 끊어버려요 그게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 어디 가면 어디간다 자면 잔다 카톡 보내놓고 하고 여자친구가 새벽 5시 출근해서 3시 퇴근이고 저는 오후근무라 시간이 안맞아서 서로 뭐하는지 연락주는게 당연시 생각해요 ㅋㅋ 속썩이지 않는게 너무 좋다하더라구요 ㅋㅋ
@@xxx-yb2zn 왜요...ㅋㅋㅋ
진짜 이상형이랑 연애하면 오래 만나도 얼굴 볼 때마다 반함 항상 새롭고 ㅋㅋㅋ
내 주변 여자분들은 다 남자들은 못생긴 사람들이 많은데 여자들은 예쁜사람이 너무 많다해서 꽤 동감했는데
화장지운거를 보자 음...
그냥 여자가 남자보다 화장을 많이하는거 였음
마지막에 꼭 결혼하세요~ 달님입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이런말 오랜만에 듣는거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달님😊
잘생겼는데 성격이 문제있거나 능력이 아쉬우면 서로 노력해서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음
내가 돈 더벌면 되고 성격은 철없는 20대 지나면서 성숙해지는 경우도 많고
근데 못생긴건 진짜 관짝에 누울때까지 안끝난다는거 분명히 알아라. 심지어 니가 자식 낳으면 그 못생김 그대로 이어짐
그래서 우리가 치열하게 살아야되는거야
조금이라도 이쁘고 멋있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존잘은 40 넘어도, 아니 50 넘어도 존잘이다. 미중년 미시 소리듣고 나이 들어서도 손 꼭잡고 금슬좋게 붙어다님
존못은 진짜 추하게 늙는다ㅋㅋㅋ 대부분 황혼이혼하더라
내가 살면서 느낀점임
원빈 ㅋㅋㅋ
50넘으면 쭈굴방탱이 되는데 무슨 미남타령
@@-Namul그럼 축구선수로 비교 하면 누구는 케이리그 누구는 epl에서 뛰는데 둘다 나이 먹고 은퇴하면 같은거임?ㅋㅋㅋㅋㅋ 7080되면 물론 외모 똑같이 늙는건 맞지만 외모로 인해 늙기전까지 한 평생 살아오면서 느끼고 해택받는 등등의 풍요로움과 충만함은 클라스가 다름 ㅇㅇ 그게 늙어서도 남은 날 눈 감기전까지 삶의 질, 자존감의 원천임 그리고 요새 피부기술 좋아져서 40대도 동안 많쥬~~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좋은 유전자만 물려주셔서 여태까지 좋은,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데 진짜 이렇게 안태어났으면 인생이 이렇게까지 행복했을까 싶음
축복받으셨네요 전 외적인 면은 답이없는거같음 그러니 더 노력해야겠네요..
@@user-mj2pz7od9n 다 각자만의 매력이 있는거죠... 어렸을때부터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고 남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제 자신을 채찍질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어요 님도 할 수 있어요
재영 부럽습니다 ... 진심으로
부모님께 그렇게 감사하다고 느낀다는거 자체도 넘 멋있네요 ㅎㅎ 평생 행복하게 사세여
앞으로 남은인생도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ㅎ
잘생긴남자와 사귈때 단점 : 남자가 자존감이 높아서 이기적이고 여자에게 상처줄때가 많다,
남자가 얼굴밀고 나가기때문에 여자친구가 쉽게 화를 풀기도 하고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힘들어 막무가내로 행동할때가 있다. ㅎㅎㅎㅎ
그건 반대로 여자쪽도 마찬가지 아닌가?
@@bsskkkim5469 그쵸 ! 여자쪽도 마찬가지죠
@@seongmunhwang6505 슬픈현실?! ㅋㅋ
@@bsskkkim5469 슬픈현실은아닌데 ㅎㅎ그런적도 있고 당해본적도 있구요 외모는 상대적이자나요
이거 팩트에요 싸울때 막 뭐라하다가 고개 들어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잘생긴 애가 시무룩 하고 있으면 그냥 다 풀려요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처음에 보게 되는건 외모.. 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모를 점점 더 많이
안보게 되더라구욬ㅋㅋㅋ 진짜
외모 보는거 당연하죠 남자든 여자든 얼굴 이쁘고 잘생기면 허락되는 행동범위가 못생긴 사람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모두가 잘생기고 예쁘고 성격좋은 사람을 원하지만 본인은 그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퍼주고 바람피고 해도 용납해주는 거죠. 대부분 1. 본인 보다 높은 레벨의 상대방을 만나기위해 내가 “을” 이 된다. 2. 현실의 벽앞에 어쩔수 없이 눈을 낮춘다. 이 둘중 선택을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내 수준을 알아갈수록 1>2 로 가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읽었는데 2세를 위해서도 외모가 중요하대요.ㅋㅋㅋ
근데 외모가 꼭 이성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큼 당장 알바를 할때도 예쁘거나 잘생긴애들 카운터에 세워놓으면 매출올라감
남자의 외모는 ‘힘’ 이죠. 남자의 아름다움은 ‘힘’ 이니까. ^^ 김달님 방송 정말 좋네요. 2시간 계속 봤어요.
@@user-uv9gz2ef1b 뼈때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외모가 잘생겨도 중요한건 내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자분들 잘 씻고 관리만 열심히 하셔도 평균은 돼요ㅎㅎ 좋은 남자는 좋은 가치관이 뚜렷하고 내 여자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 아닐까요?ㅎㅎ
@@user-tp6py6qv1t 님 못생겼죠 ㅋㅋ
남자의 외모는 힘이지만 여자의 외모는 인생의전부다
백퍼 존못돼지가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될 수 없으니까 좆같아서 남자도 여자처럼 성형하고 가꿔서 얼굴 평균치를 올려라 남자도 얼굴이 다다 이런 심리로 쓴거임ㅋㅋ
찐 내마음을 얘기하셔서 깜짝 놀램 ㅋㅋㅋㅋ 맞아요... 키스 가능하다 싶을 정도면 그 이상은 중요하지 않음... 싸우는데 잘생겼으면 화가 풀리는 것도 맞아요...
나이 먹어가며 외모안본다는건 자기 자신이 잘생긴 남자를 포기하고 타협을 했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하나죠~ 사실 외모는 60대가 넘어가도 봅니다. 실지로 주변에 여자 50대 후반 남자 30대도 커플도 있었고요 한마디로 나이먹으면 외모를 안보냐?? 천만에 말씀 여자들도 남자들 만큼이나 외모에 집착 많이 합니다. 전 나이대 구간 다 마찬가지임 다만 잘생긴 남자 비율이 예쁜여자에 비해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기때문에 어느정도 양보하지 않음 연애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저런소리가 나오는거죠
외모 능력 학벌 재력 성격 유머감각 센스등 다양하게 이성한테 어필할수 있는게 남자든 여자든 많지만 그중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은
단연코 압도적입니다. 비교불가수준
일정 수준을 완전 넘어선 잘생긴 외모는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면서 가꾼 능력을 넘어 권력이 되는걸 봐왔으니까요
엄청나게 잘생긴 사람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할거없이 전 나이대구간에서 남녀불문 전부 공통적으로 잘생겼다는 말이 나오며 모두 호의적으로 변하고 말한마디 어렵게 걸지만 항상 주변에 엄청 맴돕니다. 영광스런 기회가 혹시나 자신에게 주어질까 기다리는듯하더군요
근데 잘생긴 외모는 사람의 관심을 엄청 받지만 그와 동시에 더많은 수의 적도 동시에 늘어 나더군요 어찌보면 축복 어찌보면 불행일수도.......
50대 60대가 잘생긴건 거의 드물지않나??
제가 키에비해 살이 많이찐편인데, 남친은 그래도 예쁘다, 더빼지 말아라 했었는데 오늘 지나가는 말로 '여기서 살 빼서 예뻐지면 나 안만날꺼잖아' 하던데.. 이 말의 속뜻이 살 안빼도 정말로 예쁘단게 아니라 떠날까봐 빼지 말란소리였나요?
네. 살빼고 예뻐지는게 본인눈에 느껴지면 당연히 눈이 더 높아지니까요.
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여러 재산이며 자동차며 받아서 돈걱정 덜고 편히 사는것... 하다못해 학교 다니면서 학비며 용돈 풍족하게 쓰는것도 재능을 받았고,
누구는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 태어나 가수로 성공하고,
누구는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비상한 머리로 인재로 성공하고,
누구는 예술성을 타고 태어나 예술가로 성공하고...
그에비해 외모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쓰려면 외모지상주의 라며 시기어린 질투를 감내해야한다는게..
다른 선천적 재능들에 비해서 각박한듯 싶습니다..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건 잘생기고 예쁜 누군가가 아닌 그 사람을 마주보고 있는 내가 만드는건데 말이에요.
여자도 남자 잘생길수록 좋죠.
잘생긴 남자가 몇 없으니 타협하고 사는거지...
잘생기고 이쁘면 손해보는건없음 무조건 +++
ㅗ이나 까
@@amuguna-chanel 못생김?
@@user-yk7bl4qp2g ㅋㅋㅋㅋㅋㅋ
달은 달이고 해는 해고 밤은 어둡고 낮은맑다 장미는 빨간색
이딴 당연한 소리를 왜함
@@user-ve4wk4pn8l 뭐래 b신이 니얼굴 귬니ㅋ
특히 여자들은 탐미주의자거든요.
기본적으로 예쁜거 좋아해요 소지품도 가구도 손수건도 디자인 예쁘고 색감 내 맘에 드는거 다 따져서 사요 근데 남자 고를땐 그냥 흐린눈 뜨고 안보이는 척 ㅜㅜ .. 그의 튀어나온 배가 안보이는척.. 콧털이 안보이는척.. 못생긴 외모가 안보이는척ㅋㅋ 해보지만... 힘들어요 ㅜㅜ
June e 힘들면 왜 만남
@@user-ls8in3jk1b 공감 22 자기맘에 드는 남자를 못만나서 그런거아님?
이쁜여자 일수록 잘생긴얼굴을 선호하더라 근데 남자가 병신 짓거리를 하면 이 때다 하고 도망간다
헐 대박 공감미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