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님 말씀 공감하는게 초반에 본인이 ''우리 친구 사이 맞지?''하며 선을 그었잖아요. 그럼 자연스레 드는 생각은 ''난 호감으로 생각했었는데 얘는 친구로 인식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죠. 거기에 이어서 당연하게 선을 넘지 않으려고 ''친구 맞지'' 하며 대화를 마무리를 할테고요. 그 문장이 상대 입장에서는 우리 사이를 확실하게 정의 내린 동시에 ''선 넘지 마라 너 이 정도로 눈치 없는건 아니지?''하며 돌려서 거절을 한 뉘앙스로 보인다고요. 근데 어떻게 거기서 ''아닌데?''하며 반문을 할 수 있겠냐고요.
숫기 없는 남자들에게는 사연자님처럼 밝고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더 끌리게 됩니다. 목소리 듣자마자 오래 들으면 기 빨리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 순간을 알아차리고 쉬게 냅둬 주신다면 잘 될것 같습니다. 숫기 없는 남자가 바로 저이긴 합니다. 단지 제일 처음에 말했던 호의인지 호감인지는 처음엔 호의이었다가 호감있다고 말하는 숫기없는 남자들은 그자리에서 말하기 어려울겁니다. 왜냐하면 준비도 안한상태에서 말하면 누구나 피하려고 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디에서는 사연자님 처럼 다가오는 분에게 호감으로 나타날순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성이랑 1:1로 있을 땐 기본적으로 두근두근대는 '이성적인 긴장감'이 필요한데, 지나치게 밝거나 하이텐션이 되면 여자여자한 그 특유의 아우라가 사라져서 여동생 같다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까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 중에서 특유의 분위기 있는 여자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답 나옵니다 😏
얼마 전 공대 - 배터리 회사 다니는 여성분을 만났음. 나보다 털털하고 이성적임. 풋살 즐겨함. 풋살같이 하는 여자 팀원들 중에 자기만 남친 있다고 함.. 대부분 비슷한 부류같음... 자기는 애교있다고 남친한테만 부린다고 연애하기 전에 수없이 말함. 사귀고 나니 내가 애교가 더 많음. 진짜 삭막하고, 다툴때마다 이성적이고 논리 펼치면서 나오니까 여자가 아니라 머스마랑 사귀고 있는 느낌 들었음. 은근슬쩍 애교 많다메~ 해도 좀만 기다려보라고 하곤 함.(내가 애교있는 여자를 좋아해서..) 결국 헤어졌는데, 진짜 '여성스러움'은 남과 여 사이의 경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인 생각.
캔따는거나 병따는거 ..못해서 낑낑대는거 너무 여우짓 상징같이 굳어져서 저같은 경우는 변주를 주는데.. 그냥 시도 한 번 하고 '진짜 미안한데 내가 네일해서 손톱이 약해져서 딸 수가 없어서 ㅠ따 줄 수 있오?' 하면 백이면 백 따주고, 따주고 나서 각 남자가 좋아할 만한 칭찬을 바로해줍니다..ㅋㅋㅋㅋ 칭찬해줄 말을 평소에도 카드처럼 가지고 다니다 꺼내는 느낌으로! 뚝딱이면 안되고 대신 치고 빠진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해요 치켜세워주는걸 좋아하는 사람/ 가벼운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 /진짜 고마워하는걸 좋아하는사람/ 너무 다양해요
헐...근데 전화 목소리 들어보니까 이분은 원래 성격 그대로 가도 그 모습이 좋아서 붙을 남자 많을것같은데... 외모도 괜찮으시고 의대면ㅠㅠ 자신감 있게 본인 모습을 더 매력적으로 가꾸는게 좋지 일부로 척척 하면서 내 모습이 아닌걸 연기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ㅠㅠㅠ 근데 김달님 말씀처럼 오히려 스펙이 좋기 때문에 남자가 어렵게 느낄 타입이라 내 앞에서 부끄러워 하고 뚝딱거리는 모습이 안보이면 남자측에서 자신감이 없을것 같다는 말도 동감되는,,?
@@garamb4133 사람 취향이란 게 있으니 평균적인 외모만 됐어도 님 말에 그러려니 했을 텐데 유감스럽게도 그건 아님. 남편한테 이유 물으니 못생겼어도 자기 할 일 잘 하고, 배신 안 할 것 같고, 저맥락 대화법 때문에 편하다고 했음. 남편 쌉프피인데 이제와선 기빨리는 행동들이 어이없고 재밌다고 했고. 예전 애인들도 비슷한 소리 했고. ㅋㅋ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그냥 지금 하고있는대로 살면 안되나? 지금의 텐션과 성격도 충분히 매력적임. 대다수의 남자가 나한테만 애교있는걸 원한다고해서 사연자의 성격이 틀리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연애을 위해 나를 바꿔야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 김달님의 조언을 들으면 좀더 편하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연애를 하게되면 상대방 입장에선 사연자자체가 아닌 연기하고 있는 사연자과 연애를 하게 되는거라 좋지 않을거라 생각도 됨. 사연자님 이미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어느 선택을 하시던 새해엔 더 행복해지세요 해피뉴이어
연애, 결혼하기 참 힘들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가족 만들기도 새롭게 어렵고 힘들다 이번 생은 연애 결혼은 포기해야겠다 어찌보면 배우자, 배우자 가족 등 평생가는 인간관계를 새롭게 꾸려나가는 것이고 연애해서도 결혼해서도 또다른 노력이 평생을 걸쳐 또 필요하고... 난 이거까진 못할듯 얼른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갈 돈, 혼자 살 돈 알뜰하게 모으는 데 집중해야겠다 그리고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진짜로 어떻게 취업하고 직장생활하고 집 살 돈 모으며 생활비 꾸려나가고 저축하고 거기에 연애도 하고 결혼도 준비 실행하고 자녀도 낳고 키우고 자녀에게 쓸 돈 마련하고 육아하고 이거 어떻게 다 하세요?? 인생사 큰 흐름으로 보면 다들 본분을 다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본인한테 맞는 남자 만날수 있고 대다수의 남성들이 연애하고싶어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는 매력 가졌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님 외형과 스타일이 괜찮은 남자들이 계속 구애하는 여성들은 딱 그틀로만 남자들이 여성을 판단하기에 그것도 답답할수 있음 본인에게 맞는 짝을 만날수 있는 운이 있어야함 터고난게 있는데 바꾸라 맞춰라 글쎄....단점을 보완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스킬을 써 봤자임 좋은 사람은 그런 잡스런 스킬 써서 만날수 있는게 아니고 아무리 꾸미고 기술써도 타고난 여성력이 강한 사람과는 비교도안됌 본인의 타고난 기질을 좋아하는 사람 열심히 찾는게 좋습니다
저도 똑같이 26 모솔에 말할 때 하이텐션이라 남자들한테서 기빨린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저도 털털하다는 말 너무 많이 듣고 살았어서 ...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365일 아픈척하기.. ㅋㅋ 사연자님이 꼭 좋은 남자 생기기를 같은 입장인 사람으로써 너무 응원해요😊👍
ㅡㅡㅡ 개인적으로, 여성분 목소리 최고에요. 예쁘고 밝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 같아요. 모두가 호감가질만 하네요. 힘 뺀 다운된 목소리보다는 남친에게 더 사랑스러운 밝은 에너지를 주는 목소리가 좋아요. 기분은 전염성이 있어서 옆사람이 다운되면 같이 다운되쟎아요. 남친이 힘들 때 연락하면 기운날 듯한 그런 목소리에요. 그런데, 자신말고 다른 남자에게도 밝다고 실망하는 남자들이 많은가요? 그런 사람이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얕아서 그런 듯. 여성분의 레어급 좋은 장점을 인정해주는 남자 만나면 좋을 듯. 사람이 항상 상냥하고 밝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것은 인간애와 자기삶에 대한 높은 차원의 의지와 태도를 반영하는 거라고 봐요... 저라면, 사연자 같은 분이 여친이라면 진심 행운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김달님 의견은 거의 공감해왔는데, 밝은 목소리를 다운시키라는 의견은 정말 공감이 안되요(제 경험치가 짧아서, 어느정도로 톤다운해야 적당한지 제가 이해못한 걸 수도....) 남자들의 호감이 호의로 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남친에게 여우짓하고 애교 부리면서 이성적 호감을 표시하라는 의견에는 공감이 되요. 하지만, 그게 약한 게 좀 단점일 수는 있다쳐도, 치명적 단점이라고는 안 보여요. 여성분이 순수하고 진실된 분이라서 여우끼가 없는 것 같은데, 더 이성적으로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봐요... 단지 성실한 학업생활 하시느라 그정도까지 친해질만한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아직 못 하셔서 아직 그게 발현이 안되신 듯 ... 아니면, 눈이 너무 높아서, 최상위급 알파남만 원하시는데, 그들이 좋아하는 최상위급의 여성들에 비해 외모경쟁력이 떨어 질 수도. 참고로, 김달님 영상 수십개 봤는데, 댓글은 거의 처음같음... 걱정말고 힘내세요 잘 되실 거에요
8:52 한국은 이미 스윗남이 많아서요… 쟁취하려 하지 않아요 ㅋㅋ 딱히 존잘남 없어도 남자 만나는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내가 진짜 얼굴만 본다 하는여자 아니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존잘남도 차은우급 연예인급 아니면 스킬 하나씩은 탑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줄서지않아요~~~ 진짜 하나도 모르니 여자들이 난이도 하의 연애만 겁나게 하는구나를 느낌 여자들 끼부림 기술 필요 없으니 개꿀이라 하는거임
저도 평소에 빈틈 없어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독립적이고 털털 똑부러지는 이미지) 남친 처음 만났을 때 넘 제스타일이라 뚝딱거리고 말하는 중간에 어디까지 얘기한지 까먹어서 당황했거든요..? 근데 남친이 그때 그렇게 좋아하더라는... 그런 반전의 이미지를 보여주시면 남자들 좋아할 거 같아요 ㅎㅎ
김달님 최근에 강의영상 몰아서 엄청 보고 터득하고 열심히보고 깨닫고 했는데 영상중에 썸탈때 손잡는 방법 오늘 봤는데 딱 오늘 저한테 손잡길래 강의영상에서 말씀해주신거 응용해서 적용하고 많은 얘기도 나누고 오늘 1일차 커플이 되었어용❤🎉 강의진짜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이 댓글 너무 공감가요....모임가면 약간 인싸느낌의 만인의 여인이런식으러 놀리곤하는데....저한테 관심있는데 못 다가오던 남자들이 틈을 노리고(?) 조용히 들이대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친해지고싶고 다가가고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엇다 용기가 없었다 이러면서요. 왠지 주변에 남자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인가봐요 ㅠㅠ 꼭 제가 맘에들어하는 분은 저한테 별 관심이 없는거 같고 관심없는 남자들한테 고백공격 당하는 st입니다.....후
@@awesome_girl90 본인 잘못은 아닙니다 ㅠ 단지 먼저 다른 여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용기를 가져야 본인이 원하는 연애를 할수있어요 ㅠㅠ 분명히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무드를 그 분에게 인지시켜줘야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기전에 초장에 다른무드를 인지시켜줘야해요. 안그러면 좋은사람들은 한번 슥 보고 가버립니다...
남자 다루는 거 준나 쉬운건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를 경쟁 상대로 아는 것 같음.. 남자는 태생이 경쟁에서 싸워 우위에 서야 생존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여도 내 자리를 위협 받으면 가차없이 싸워 이기려고 하는 게 남자임 그리고 그게 남성성이고. 남자가 어떤 생물이란 걸 알면 그냥 그때부턴 인생 개꿀로 가는 거임 왜 경쟁을 하려함? 평생 부려먹고 살 수 있는데?? 남자는 그냥 우쭈쭈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그냥 있는 거 없는 거 다 내주는 게 남자임. 예를 들어 여자가 주부인데 집안 청소를 잘 못했어 그래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부탁을 하고싶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됨? 우리나라 여자 특) 1.다른 집 남편들은 ../ 2. 집이 더러워 보이는데 어떻게 한번을 치울 생각을 안하냐 집안 일은 나만하냐??/ 이지랄 하니까 싸우는 거임, 1. 자기야 일 하느라 수고했어~ 조금 쉬고있어(물이라도 챙겨주면서) 조금 쉬다가 나 이거이거 좀 도와주면 안 돼?? 고마워~ 이렇게 하면 남자는 쉬려다가도 [아~ 뭐 이거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가만있어 빨리 하고 쉬게] 이지랄 떨면서 지가 다하는게 남자임 이것만 알면 그냥 개꿀 인생 아우토반 달리는건데 그걸 모름. 이렇게 하면 서로 감정이 상했나? 아님. 일을 내가 했나?? 아님. 결국은 남편이 일 다 하고 나는 편하고 남편도 기분좋고 상부상조인데. 그저 그걸 시바랄거 이겨보겠다고 바락바락 지랄하면 남자는 절대 밀리려고 하지 않음. 그건 그냥 죽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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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논문 읽고있었다에서 너무 커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요 여기서 무표정으로 듣다가 빵터짐
그래놓고 바꾼말이 오헨리단편선 읽고있었어ㅋㅋㅋㅋ
ㅋㅎㅎㅋㅋ역시 똑디
전 그냥 이분은 이분모습대로 사랑받아야할거 같은데 ㅋㅋ 넘 귀여운데 ㅋㅋ 벽을 뚫고올 용기잇는 남자분이 잇으면 좋겟네요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진짜 괜찮은데 좋은 사람 만나시길
딱 그거같다
애교없는 여자랑 숫기없는 남자가 매우 비슷함
사연자분 에너지가 너무 좋은 분인 것 같네요
어른들이 예뻐하신 이유를 알 것 같음
의대라니.. 멋있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밝고 귀엽고... 분명 좋은 인연을 만날때가 올거에요!!
동갑사연은 처음봐서 신기하당 하면서 봤는데 의대라니.. 멋지네요
매력쩌는뎅ㅋㅋㅋㅋ😂 이 바보~❤ 걍 즐겨
여자들이 좋아하실 성격 같아요. 내 주변에 있으면 저런 여자가 날 왜 좋아하나(능력도 좋고 성격도 밝은 사람)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레짐작하고 포기할 것 같네요
김달님 말씀 공감하는게 초반에 본인이 ''우리 친구 사이 맞지?''하며 선을 그었잖아요.
그럼 자연스레 드는 생각은 ''난 호감으로 생각했었는데 얘는 친구로 인식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죠.
거기에 이어서 당연하게 선을 넘지 않으려고 ''친구 맞지'' 하며 대화를 마무리를 할테고요.
그 문장이 상대 입장에서는 우리 사이를 확실하게 정의 내린 동시에 ''선 넘지 마라 너 이 정도로 눈치 없는건 아니지?''하며 돌려서 거절을 한 뉘앙스로 보인다고요.
근데 어떻게 거기서 ''아닌데?''하며 반문을 할 수 있겠냐고요.
ㄹㅇ 맞는말 ㅋㅋㅋ 우리 어떤 사이야? 했으면 달라졌을지도
사연자분이 먼저 선그음 웬만한 남자는 아..지금 고백하면 딱봐도 차이겠네 생각 들었을듯
오히려 여기서 들이박는게 진짜 눈치 없는 남자임 ㅋㅋ
ㄹㅇㅋㅋ
저 상황에서 난 아닌데?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어? 라고 들이밀기가 쉽지 않죠
14:08 ㅋㅋㅋㅋㅋ책이 논문이라니ㅋㅋㅋ
너무 귀엽자나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님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그냥 다 사랑스러워할거에요!!!!
조용히 듣다가 논문에서 육성으로 터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맞아요... 물리학 천재도 달 보고 천문학 공식 계산하고 있더라도 연애할 때는 달보고 토끼 생각했다고 그래야 된다고 하는 농담 과 같네요~~
뭔 이모님이야..ㅎㅎ 밝고 조쿠만,, 호감남 앞에서만 수줍어하거나 여우짓하면 돼요 화이팅!
숫기 없는 남자들에게는 사연자님처럼 밝고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에게 매력을 더 끌리게 됩니다. 목소리 듣자마자 오래 들으면 기 빨리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 순간을 알아차리고 쉬게 냅둬 주신다면 잘 될것 같습니다. 숫기 없는 남자가 바로 저이긴 합니다. 단지 제일 처음에 말했던 호의인지 호감인지는 처음엔 호의이었다가 호감있다고 말하는 숫기없는 남자들은 그자리에서 말하기 어려울겁니다. 왜냐하면 준비도 안한상태에서 말하면 누구나 피하려고 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디에서는 사연자님 처럼 다가오는 분에게 호감으로 나타날순 있습니다. 힘내세요.
성품은 '척'을 해서 가리기 어렵고 그리 오래 숨길 수 없는 거라...사연자분은 그대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시고, 사람보는 눈 있는 사람이면 알아볼 것 같아요! 저거보다 더 난리인 텐션이어도 남자 만나고 결혼도 했는걸요...ㅎㅎ
@@김jh-r7t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ㅎ
맞아오!!
애교 없는 거... 저인 거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오빠 소리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oo아!처럼 이름으로 못부르고 야! 이러는 친구도 있었음
저도 헐래벌떡...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성숙해보이는 여자가 멋있어서 애교없는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던데
김달님 말씀 맞더라구요ㅋㅋ 옆에 친구들도 우쭈쭈 둥가둥가해주고, 잘하지 말고 뭐하나씩 칠칠 흘려라고ㅋㅋ뭐든 척척 다 해버리면 내가 필요없구나라고 생각한다더라구요ㅋㅋ😂
제 인생책 화성에서 온 남자~(이하생략)에서 남자는 누구나 여자를 구해주는 용사님이 되고싶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남편에게 항상 "와 남편 덕분에 이게 해결됐다, 고맙다" 식으로 말하고, 좀 서툰 게 있어도 넘어가요ㅎㅎ
@@kke2526 정말 신기하다 와.. 책임질 거리를 주는 거고 그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군요?
근데 여자도 사실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남자보다는 많지 않는 건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성이랑 1:1로 있을 땐 기본적으로 두근두근대는 '이성적인 긴장감'이 필요한데,
지나치게 밝거나 하이텐션이 되면
여자여자한 그 특유의 아우라가 사라져서 여동생 같다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까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 중에서 특유의 분위기 있는 여자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답 나옵니다 😏
저같은 경운 손예진에게 그런걸 느끼는거 같아요
김민희나 신세경
저게 원래 성격도 있지만 강박증처럼 하는 사람도 있음
높을때는 높고 낮을때는 낮아야하는데 ㅠㅠ
많이 차분하시긴 하지만 이청아 배우님의 목소리나 분위기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 화이팅~!!!😊
여자로 절대 안봤으면좋겠을때 하는게 천진난만밝은텐션 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뚝뚝은 오히려 어필된다고느껴지고 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ㅠㅠㅠ 논문 너무 귀여우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전 공대 - 배터리 회사 다니는 여성분을 만났음. 나보다 털털하고 이성적임. 풋살 즐겨함. 풋살같이 하는 여자 팀원들 중에 자기만 남친 있다고 함.. 대부분 비슷한 부류같음... 자기는 애교있다고 남친한테만 부린다고 연애하기 전에 수없이 말함. 사귀고 나니 내가 애교가 더 많음. 진짜 삭막하고, 다툴때마다 이성적이고 논리 펼치면서 나오니까 여자가 아니라 머스마랑 사귀고 있는 느낌 들었음. 은근슬쩍 애교 많다메~ 해도 좀만 기다려보라고 하곤 함.(내가 애교있는 여자를 좋아해서..) 결국 헤어졌는데, 진짜 '여성스러움'은 남과 여 사이의 경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인 생각.
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 365일 환자가 되세요 ㅋㅋㅋㅋㅋ
사연자분 목소리랑 말투가 배우 김혜윤 느낌 있어요ㅋㅋㅋㅋ 난 좋음
저도 그 생각 했어요~~선재업고 튀어 그분 맞죠?ㅋㅋ
걍 애교있는 남자를 만나는 게 최고다 굳이 없는 애교 쥐어짜낼 필요없고 내옆에서 아양떠는거나 보면서 머리쓰담해주면 좋아요
남자가 알아서 애교부릴 정도로 매력있는 여자여야 가능하다는 전제조건이 필요. 여자가 애교부리는것보다도 더더욱이나 높은 수준의 조건이 필요한...
동의합니다... 애교많은 남자가 최고인거 같아요 남자들이 왜 애교많은 여자 좋아하는지 단번에 이해가 간다는
남자가 애교를 부리면 남자로 보이긴 하세요?ㄷㄷ
@@KingsmanCC 네 매우 혀짧은애교는 남여불문 듣기싫고.. 그 다정하고 귀여운애교~를 좋아하는것
@@KingsmanCC 당연하죠 진짜 너무 좋음. 애교 부린다고 남자로 보이지도 않을 사람이면 그냥 가만 있어도 뭐... 제 남친은 윗댓처럼 혀 짧은 애교까지 과하게 부리는데도 외적으로 상남자라서 그냥 남자 같아요 귀여운ㅋㅋ
주인공분 졸귀네ㅋㅋ
오늘도 연애이론만 빠삭한 1인이 되어가는중..끄적끄적..애교..
14:07 사연자분 넘 귀여우시닼ㅋㅋㅋㅋ 매력 있으세요ㅋㅋㅋㅋ
캔따는거나 병따는거 ..못해서 낑낑대는거 너무 여우짓 상징같이 굳어져서 저같은 경우는 변주를 주는데.. 그냥 시도 한 번 하고 '진짜 미안한데 내가 네일해서 손톱이 약해져서 딸 수가 없어서 ㅠ따 줄 수 있오?' 하면 백이면 백 따주고,
따주고 나서 각 남자가 좋아할 만한 칭찬을 바로해줍니다..ㅋㅋㅋㅋ 칭찬해줄 말을 평소에도 카드처럼 가지고 다니다 꺼내는 느낌으로! 뚝딱이면 안되고 대신 치고 빠진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해요
치켜세워주는걸 좋아하는 사람/ 가벼운 농담을 좋아하는 사람 /진짜 고마워하는걸 좋아하는사람/ 너무 다양해요
진짜 항상 365일 아프다는 생각으로 여리여리하게 가자고~~~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님~~~
헐...근데 전화 목소리 들어보니까 이분은 원래 성격 그대로 가도 그 모습이 좋아서 붙을 남자 많을것같은데... 외모도 괜찮으시고 의대면ㅠㅠ 자신감 있게 본인 모습을 더 매력적으로 가꾸는게 좋지 일부로 척척 하면서 내 모습이 아닌걸 연기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ㅠㅠㅠ 근데 김달님 말씀처럼 오히려 스펙이 좋기 때문에 남자가 어렵게 느낄 타입이라 내 앞에서 부끄러워 하고 뚝딱거리는 모습이 안보이면 남자측에서 자신감이 없을것 같다는 말도 동감되는,,?
이게 흔한 여자들의 착각...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 이런 유형에 반하는건 같은 여자들뿐... 주로 동성에게 인기 많고 이성에게 인기없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의대는 스펙이 아니지 개인병원 의사정도가 스펙이다
@@garamb4133 그건 남자쪽이 자격지심이겠지. 그런 성격인데도 공백 없이 여럿 연애하고 잘만 결혼함.
저 사람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적극적인 편이었다는 거.
@@10si04 ㄴㄴ 그건 님이 이뻐서 그럼
@@garamb4133 사람 취향이란 게 있으니 평균적인 외모만 됐어도 님 말에 그러려니 했을 텐데 유감스럽게도 그건 아님.
남편한테 이유 물으니 못생겼어도 자기 할 일 잘 하고, 배신 안 할 것 같고, 저맥락 대화법 때문에 편하다고 했음. 남편 쌉프피인데 이제와선 기빨리는 행동들이 어이없고 재밌다고 했고. 예전 애인들도 비슷한 소리 했고.
ㅋㅋ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사연자같은 텐션 좋고 밝은 사람은 주변인들도 밝고 기분좋게 만들어주실거 같은데ㅋㅋ 화이팅입니다
병따는 거 진짜 여자들 꼬리치는 거로 엄청 많이 언급되는데.. 아니 진짜 ㅈㄴ 안따지는 건 어쩌나... 너무 안따지는데 옆에 남자가 지한테 어필한다 생각할까봐 필사적으로 따다가 손바닥 껍질 까짐...ㄸㅂ..
@@daldaldal-e7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
ㅋㅋ 앗 ㅜㅠ 괜히 손만 고생이네요
저는 손힘이 간혹 없을때 빼고는 평소 손힘이 쎈편이라 제가 다 따거든용ㅋㅋ 동성이있든 이성이있든요ㅎㅎ
근데 뺏어서 안따지면 민망ㅜㅋㅋ
옷이든 휴지든 어떻게든 따보려 하는데 그렇게되면 누가봐도 병이 문제로(?) 보여서ㅎㅎ
근데 그럴의도없는데 그런의도로 보이면 곤란하긴 하겠네용ㅋ
@@daldaldal-e7w 아 처절함이 개잘느껴져서 ㅈㄴ웃기네 ㅋㅋ😂
ㄹㅇ공감 진짜로 안따짐
ㅋㅋㅋ 생존을 위해 악력 운동 하세요.. 악력기 다이소가면 천원이천원이에요..
이정도 노력은 하셔야 그런취급 안받을수있어요
사연자분 너무 좋은사람같음ㅋㅋㅋ
그러다가 남자 다 뺏긴다,,, 나한테 하는 말인줄ㅠㅠ 이미 괜찮은 사람들은 장가 다 간듯요ㅠㅋㅋㅋㅋㅋ
@ 눈이 높았던 적은 없었네요^^ 댓글들 쓰신거 보니 30대 여자한테 차이셨나 ...다 그런 댓글들 뿐이네요ㅎㅎ 댓글로 시비거시지 마시구 힘내세여 화이팅!
@@GFG-b6l 님 좀 피해의식 있어보임 아님 피해를 당하셨나요?
@@GFG-b6l 왜 갑자기 시비를 거십니까? 저분이 누구 비하한 것도 아닌데?
누가 긁혔을진 몰라도 우리 모두 연애하고 결혼 합시다!
눈 절대 못낮출겁니다
그러다가 35살 금방넘어요
좋은 댓글적어주셨는데 시비걸지말라는거보니 ㅋ
남자도 여사친처럼 느껴지는 친구들 있잖아요
성격 좋은데 이성으로는 안보이는..
그런분들 특징이 같이 있을때 공백을 두려워해요
마가 뜬다고 하죠 그런게 필연적으로 있어줘야해요 저는 계속 밝은 목소리보다 으허허헣 약간 바보같은 웃음소리를 고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 어떤사이야?" 까지만!!했어도 달라졌을 수도 있음, "친구사이 맞지?" 이말은 그냥 "너 설마 나 좋아하는 거 아니지? 그럼 진짜 부담스럽고 앞으로 이 정도의 사이도 끝인거야, 제발 그런 거 아니지???" 라고 하는거지 그냥
그러네.. 그럼 뭐가 정답이지ㅠㅠ
"우리 친구는 아니지?" 이래야하나
@ 우리 어떤 사이야~??까지만 하면 그래도 나을 거 같아요
애교가 없는게 아니라 너한테 없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찐 이상형 사랑하면 애교 안부리려고 해도 저절로 나오더라…
얼굴이 안되는 걸수도..
찐이상형만나서 결혼까지가세요 꼭..
애교 리얼로 없는 여자 있음 바보
밎아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 나타나면 이 사람 잡아야겠다 싶어 나도 모르게 애교 철철 넘처흐름
한녀 방어기재 발동
그냥 지금 하고있는대로 살면 안되나? 지금의 텐션과 성격도 충분히 매력적임. 대다수의 남자가 나한테만 애교있는걸 원한다고해서 사연자의 성격이 틀리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연애을 위해 나를 바꿔야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 김달님의 조언을 들으면 좀더 편하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연애를 하게되면 상대방 입장에선 사연자자체가 아닌 연기하고 있는 사연자과 연애를 하게 되는거라 좋지 않을거라 생각도 됨.
사연자님 이미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어느 선택을 하시던 새해엔 더 행복해지세요 해피뉴이어
달님~~ 여자였으면 일주일에 한번 남자 바꾼다는말 ㅋㅋㅋㅋㅋ 담생에 꼭 예쁜여자로 태어나시길 😅😅
논문 ㅜㅜ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사연자분
4:46
8:10
연애, 결혼하기 참 힘들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가족 만들기도 새롭게 어렵고 힘들다 이번 생은 연애 결혼은 포기해야겠다 어찌보면 배우자, 배우자 가족 등 평생가는 인간관계를 새롭게 꾸려나가는 것이고 연애해서도 결혼해서도 또다른 노력이 평생을 걸쳐 또 필요하고... 난 이거까진 못할듯
얼른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갈 돈, 혼자 살 돈 알뜰하게 모으는 데 집중해야겠다
그리고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진짜로 어떻게 취업하고 직장생활하고 집 살 돈 모으며 생활비 꾸려나가고 저축하고 거기에 연애도 하고 결혼도 준비 실행하고 자녀도 낳고 키우고 자녀에게 쓸 돈 마련하고 육아하고 이거 어떻게 다 하세요?? 인생사 큰 흐름으로 보면 다들 본분을 다하고 계시네요 존경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가는대로 해봐요
일단 좀 나가요. 😅😅
뭔가 본인 눈에는 안 ㅊㅏ는 분들이 몰래 엄청 많이 좋아하고 있을 것 같음 환경도 그렇고 성격도
그냥 이 분은.. 너무 잘나서 틈이 없어보여서 그런 것임. 내가 아니어도 씩씩하게 잘 사는 것 같으니까 남자들이 지레 단념하지.
사연자보다 못난 남자들은 감히 못 다가오는 거고, 비슷한 수준의 남자들은 틈이 안 보이니까 관심 없나 보다 하고 맘 접는 것.
본인한테 맞는 남자 만날수 있고 대다수의 남성들이 연애하고싶어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는 매력 가졌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님
외형과 스타일이 괜찮은 남자들이 계속 구애하는 여성들은 딱 그틀로만 남자들이 여성을 판단하기에 그것도 답답할수 있음
본인에게 맞는 짝을 만날수 있는 운이 있어야함
터고난게 있는데 바꾸라 맞춰라
글쎄....단점을 보완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스킬을 써 봤자임
좋은 사람은 그런 잡스런 스킬 써서 만날수 있는게 아니고 아무리 꾸미고 기술써도 타고난 여성력이 강한 사람과는 비교도안됌 본인의 타고난 기질을 좋아하는 사람 열심히 찾는게 좋습니다
딱 나 같아서 빵터짐. 레알 그 당시 아파 D지겠는데 남자는 오늘따라 더 예뻐 보인다는말에 빡쳤는데 이유를 알았네요.
젠장. 성격 좋은게 죄는 아니잖아요.
아플 때 또는 아침에 침대에서 눈 떴는데 비몽사몽할 때 말하는게 남자를 녹이죠 아주.
저도 똑같이 26 모솔에 말할 때 하이텐션이라 남자들한테서 기빨린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어서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저도 털털하다는 말 너무 많이 듣고 살았어서 ...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365일 아픈척하기.. ㅋㅋ 사연자님이 꼭 좋은 남자 생기기를 같은 입장인 사람으로써 너무 응원해요😊👍
슬의생 익순이 느낌이신데 ㅋㅋㅋ
익순이가 준완이랑 썸탈때 참고하시는건 어떨까용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진짜 사연자분 너무 귀여우시다 ㅜㅜㅜㅜㅜㅜ 꼭 좋은 사람 만나셨음 좋겠어요🫶🏻
ㅡㅡㅡ 개인적으로, 여성분 목소리 최고에요. 예쁘고 밝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 같아요. 모두가 호감가질만 하네요. 힘 뺀 다운된 목소리보다는 남친에게 더 사랑스러운 밝은 에너지를 주는 목소리가 좋아요. 기분은 전염성이 있어서 옆사람이 다운되면 같이 다운되쟎아요. 남친이 힘들 때 연락하면 기운날 듯한 그런 목소리에요. 그런데, 자신말고 다른 남자에게도 밝다고 실망하는 남자들이 많은가요? 그런 사람이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얕아서 그런 듯. 여성분의 레어급 좋은 장점을 인정해주는 남자 만나면 좋을 듯. 사람이 항상 상냥하고 밝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것은 인간애와 자기삶에 대한 높은 차원의 의지와 태도를 반영하는 거라고 봐요... 저라면, 사연자 같은 분이 여친이라면 진심 행운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김달님 의견은 거의 공감해왔는데, 밝은 목소리를 다운시키라는 의견은 정말 공감이 안되요(제 경험치가 짧아서, 어느정도로 톤다운해야 적당한지 제가 이해못한 걸 수도....) 남자들의 호감이 호의로 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남친에게 여우짓하고 애교 부리면서 이성적 호감을 표시하라는 의견에는 공감이 되요. 하지만, 그게 약한 게 좀 단점일 수는 있다쳐도, 치명적 단점이라고는 안 보여요. 여성분이 순수하고 진실된 분이라서 여우끼가 없는 것 같은데, 더 이성적으로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봐요... 단지 성실한 학업생활 하시느라 그정도까지 친해질만한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아직 못 하셔서 아직 그게 발현이 안되신 듯 ... 아니면, 눈이 너무 높아서, 최상위급 알파남만 원하시는데, 그들이 좋아하는 최상위급의 여성들에 비해 외모경쟁력이 떨어 질 수도. 참고로, 김달님 영상 수십개 봤는데, 댓글은 거의 처음같음... 걱정말고 힘내세요 잘 되실 거에요
요점은 두 가지 매력이 섞여야 됨
활달한데 수줍어 하거나
조용한데 애교 있거나
8:52 한국은 이미 스윗남이 많아서요… 쟁취하려 하지 않아요 ㅋㅋ 딱히 존잘남 없어도 남자 만나는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내가 진짜 얼굴만 본다 하는여자 아니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존잘남도 차은우급 연예인급 아니면 스킬 하나씩은 탑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줄서지않아요~~~ 진짜 하나도 모르니 여자들이 난이도 하의 연애만 겁나게 하는구나를 느낌 여자들 끼부림 기술 필요 없으니 개꿀이라 하는거임
와 진짜 애교없어서 바로왓다
아늬 저게 자연스러운 본인 모습이고 매력인데
억지로 무언가를 연습 한다는게 말이 안됨
지금까지 모솔 이었다고 평생 모솔 되라는 보장도 없음
글고 어떤 말을 내뱉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평소 누군가와 함께있으면 말을 많이 하는만큼
그 부분을 더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함
억지로 라기보다는 저런 부분도 연습하면서 터득하고 좋은 쪽으로 변하는 것이니 점점 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아닐까요?😊
어른들이 좋아할 타입ㅋㅋ 나중에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거나 할때는 지금처럼 밝게하면 아~~주 좋아하실듯~!! 밝은아가씨가 좋지유~
헉 이분이 애교가 없다구요?!?! 통화하는거 너무 사랑스럽고 러블리하고 나랑 동갑인데 친구하고 싶을정돈데ㅠㅠ
12초 전 보고 바람핀 거 걸린듯이 달려왔습니다
사연자분 오우 용기내서 전화도 하시구 앞으로도 잘 하실게 보여요✨
여우 처럼 뛰어 왔습니다
14:46 365일 아프다는 생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도 타고나는것같아요…저희 언니는 애교1도 없는데 저는 남친한정 애교 엄청 많아서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는중이에요
저도 평소에 빈틈 없어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독립적이고 털털 똑부러지는 이미지)
남친 처음 만났을 때 넘 제스타일이라 뚝딱거리고 말하는 중간에 어디까지 얘기한지 까먹어서 당황했거든요..? 근데 남친이 그때 그렇게 좋아하더라는... 그런 반전의 이미지를 보여주시면 남자들 좋아할 거 같아요 ㅎㅎ
뺏길 남자 없지만 들어왔읍니다.
사연이랑 통화 목소리 들어보니 딱히 걱정 안 해도 되는 알파피메일 같은데요🤣
너무 공감돼서 슬프다.. 제 서투른 성향때문에 이렇게나 좋아하게 된 사람을 놓쳤다는 생각이 드니 좌절되네요🥲😭
오늘부터 수줍어하는척 연습한다
누가 내 얘기 하길래 후딱 들어옴...
ㅋㅋㅋㅋㅋ 사연자님 말씀하시는 거 보면 '좋은 사람'인 거 같아서 언젠가 꼭 잘됬으면 좋겠네요.
1년동안 연애 안 하다보니까 이제 슬슬 연애 하려고 준비를 하는데 남자가 다가오는게 쉽게 못 받아주겠고 저도 다가가는 게 어렵더라고요..
늘 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기술 배우는 거 같아요 😅😊
달 형 연기보는 맛에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목소리 되게 밝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주변분들로부터 그런 말씀 듣고 계신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중요함 관심있는 이성이 나한테나 쌩 남한테나 똑같이 대한다 ? 그냥 관심없구나로밖에 안보임.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고밖에 생각이 안듬. 내가 노력을 해도 반응이 백날천날 똑같으면 뭐라 느끼겠음
제 예전 고민이랑 똑같네여. 저도 이래서 밝은데도 인기가없는편이었는데 지금 남친이랑 썸타면서 개인적으로 첨만났을때 저도 좋으니까 저절로 수줍은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ㅋㅋ맘에들면 꾸며지지않아도 나옵니다
9:00 ㅇㄱㄹㅇ
정우성도 디엠 뿌리고다니는 상황인뎈ㅋㅋㅋㅋㅋㅋ
13:42 나두 좋아해❤
너무 발랄하면 차분한 남자 입장에서 드세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음 감당하기 힘들겠다 싶은
김달님 최근에 강의영상 몰아서 엄청 보고 터득하고 열심히보고 깨닫고 했는데
영상중에 썸탈때 손잡는 방법 오늘 봤는데
딱 오늘 저한테 손잡길래 강의영상에서 말씀해주신거 응용해서 적용하고
많은 얘기도 나누고 오늘 1일차 커플이 되었어용❤🎉
강의진짜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저아는 소아과 의사쎔이 저런 명랑한톤이었는데 친절하셔서 엄마들한테 인기 많았어요
좋은 인연이 어디선가 뽕 나타날듯여
말 대신 행동이 귀여운 애교도 있슴다
전 어릴 때 애교가 없었는데 크니까 저절로 하게 되더라고요. 사연자님도 많이 배우셔서 느시길 바라요
헐 저는 평소에 모임에서 텐션 좋고 밝게 다니다가 훈훈한 남자분이랑 얘기할때 너무 부끄러서 목소리 낮아지구 말수 없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이게 기술이 될 수 있다니 감사해요
난 자신감 있고 자기분야에서 최고 되려고 노력하는 여자 보면 리스펙 함.
얼굴 안봐요?
@@llse5597봐야죠 ㅋㅋ인간적으로 좋다는거
그런사람들 나솔많이나옴
매력 있으셔서 좋은 분 만나실 거예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쳣네욬ㅋㅋ 저랑 너무비슷...
저도 의사고 까랑까랑 하이텐션인데 사람들이 제발 관심있는 남자들앞에서 말하지말라고 햇는데...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단박에 이해가갔네요..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 귀여운데 왜 남자가 없지~ 너무 친구같아 보였을 수도 있겠어요 김달님 솔루션대로 수줍음을 장착해보심이
짝사랑 남자가 있을거 같아요 그저 못 다가가는거 일뿐 빈틈을 보여도 좋은거 같아요
간만에 자기객관화 잘되고 조언 잘 받아들이는 사연자가 나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목소리 들어보니 여자분 진짜 매력적이에요. 남자들한테도 충분히 어필이 될 만큼! 성향 비슷한 남자분 만나서 서로 잘 교감하면 이쁘게 연애 잘 하실 수 있을 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1:48 와.. 저도 주변에 닌 결혼할 남자로는 딱인데 이 말 많이 듣는듯;; 연애 뚝딱이라 ㅠ
개인적으로 석사과정하는 남자인데
논문읽는다고하는 여자 섹시하긴 하네요 ㅋㅋㅋ;
논문 읽는 거 좋은데 너무 무겁게 얘기하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365일 아프다는 생각으로 ㅋㅋㅋㅋ
성격이 좋아서 분명 호감가진 남자가 있을텐데 사연자분이 눈이 높기도 하고 각을 잘 안주는게 있을 것 같음
정확히는 모르는데 그냥 여자 본인 눈이 높을수도 있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억지로가 아니어도 어떻게든 하지 않을까
여자친구가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데, 자기가 진짜 애교 없는데 나한테만 그렇게 됐다고 하니 ..
근데 사연자님 마음에 들고 걸맞는 남자가 흔치 않을 거 같은게 문제네..
다같이 있을때랑 둘이 있을때 다르게... 저도 여우같아져라, 너무 곰같다는말 많이 들어서,, 하나 배워갑니다
똑똑이분이시라 잘 해나가실듯
사연자분 너무 기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션 높은 것도 웃는 것도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애교를 강조해주시는 달님님 드디어 메인으로 내놓으셨네여
아..근데 애교까지 필수로 장착해야되는 시대가 정말 빡세다..
결혼하신 분들이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해보이고 우리 부모님들이 대단하다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남자들은 엄청 고백공격할거같은 느낌이긴함 ㅋㅋㅋ
ㄱ
여기다 사회성 좋으면 그것들을 못쳐내서 본인 마음에드는애들은 아 저친구는 남자가 많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상황도 생길수도 있을거같고
제가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이 댓글 너무 공감가요....모임가면 약간 인싸느낌의 만인의 여인이런식으러 놀리곤하는데....저한테 관심있는데 못 다가오던 남자들이 틈을 노리고(?) 조용히 들이대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친해지고싶고 다가가고싶었는데 그럴 기회가 없엇다 용기가 없었다 이러면서요. 왠지 주변에 남자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인가봐요 ㅠㅠ
꼭 제가 맘에들어하는 분은 저한테 별 관심이 없는거 같고 관심없는 남자들한테 고백공격 당하는 st입니다.....후
@@awesome_girl90 본인 잘못은 아닙니다 ㅠ 단지 먼저 다른 여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용기를 가져야 본인이 원하는 연애를 할수있어요 ㅠㅠ 분명히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무드를 그 분에게 인지시켜줘야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기전에 초장에 다른무드를 인지시켜줘야해요. 안그러면 좋은사람들은 한번 슥 보고 가버립니다...
여우기질 없는데 늦결혼했네요 후회되요 싱글로 살았음 더 행복했을텐데
남자 다루는 거 준나 쉬운건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를 경쟁 상대로 아는 것 같음.. 남자는 태생이 경쟁에서 싸워 우위에 서야 생존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자친구여도 내 자리를 위협 받으면 가차없이 싸워 이기려고 하는 게 남자임 그리고 그게 남성성이고. 남자가 어떤 생물이란 걸 알면 그냥 그때부턴 인생 개꿀로 가는 거임 왜 경쟁을 하려함? 평생 부려먹고 살 수 있는데?? 남자는 그냥 우쭈쭈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그냥 있는 거 없는 거 다 내주는 게 남자임. 예를 들어 여자가 주부인데 집안 청소를 잘 못했어 그래서 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부탁을 하고싶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됨? 우리나라 여자 특) 1.다른 집 남편들은 ../ 2. 집이 더러워 보이는데 어떻게 한번을 치울 생각을 안하냐 집안 일은 나만하냐??/ 이지랄 하니까 싸우는 거임, 1. 자기야 일 하느라 수고했어~ 조금 쉬고있어(물이라도 챙겨주면서) 조금 쉬다가 나 이거이거 좀 도와주면 안 돼?? 고마워~ 이렇게 하면 남자는 쉬려다가도 [아~ 뭐 이거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가만있어 빨리 하고 쉬게] 이지랄 떨면서 지가 다하는게 남자임 이것만 알면 그냥 개꿀 인생 아우토반 달리는건데 그걸 모름. 이렇게 하면 서로 감정이 상했나? 아님. 일을 내가 했나?? 아님. 결국은 남편이 일 다 하고 나는 편하고 남편도 기분좋고 상부상조인데. 그저 그걸 시바랄거 이겨보겠다고 바락바락 지랄하면 남자는 절대 밀리려고 하지 않음. 그건 그냥 죽은 남자임
그냥졸라예쁘면됌ㅋㅋㅋ
그럼 밀당이나 도도한 모습은 딱히 어필 되는 스킬이 아닌 건가용?
@@아리-g8t 10대 학생이거나 20대 초중반이면 써먹을 수 있겠지만 남자 나이 기준으로 20대 후반 30대쯤 된 사람한테 밀당이나 도도한 모습은 '평일에 일 하고 주말에 나오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 인간까지 날 귀찮게 만드네'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지 왜
남자는 애 아니면 개라는 말도 같은 남자가 하더라 남자는 져주는척 조련해야함
뼈맞았네여..ㅋ 기운없는 모습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데 ㅋㅋ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요
왜 꼭 여자는 애교가 있어야 하나요?
길가다 어떤 아빠가 중학생 딸한테 넌 여자가 왜 이리 애교가 없냐?니 엄마 닮았냐? 진짜 충격이였음
남자가 애교가 있는 그대로인 사람을 좋아하니까요~
한국이그럼 ㅋㅋ 독일 미국 이런 인권 선진국은 여자한테 애교있어라 이딴말절대안해요 ㅋㅋ
@@qkqhemf6513 인권 선진국은 여자들이 능력도있고 사상도 깨어 있으니 그게 매력이 되는거고
한국여자들은 능력도 없고 오냐오냐 처자라고 페미or 해줘 마인드, 그러면서 바라는건 평등 or 더 바라고 그게 당연하다 여기니까
매력이 떨어져서 애교라도 장착하라는겁니다.
내 모습 그대로를 좋아하는 건 신이 가능한겁니다. 연애 경험 많이 없으신듯.
김달씨정도면 인기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