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치보지말것 2. 나를 우선순위에둘것 3. 매달리지말것 4. 자신의목표와 발전에 더 집중할것 5. 연애를 인생의 목적으로 두지말것 6.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말것 7. 아니다 싶으면 뒤도보지말고 떠날것 이렇게하면 알아서 여자들 몰려옵니다. "니가 그녀를 연예인처럼 대하면 그녀는 너를 팬처럼 대한다"
약간 꿈가튼 소리임.. 어차피 모든 애정은 상대적이라 누군가는 더 좋아할수밖에 없음 내가 덜 좋아하는 연애는 간단함 그냥 별로 끌리지않는사람과 사귀면됨 근데 그럴거면 머하러 연애해 그냥 그사람을 더 좋아하고 헌신하고싶은 그 감정을 즐기면됨 즐기다즐기다 언젠가는 지치게되어있음 그때는 헤어지면되는거야
그냥 하고싶은데로들 하세요. 하나 확실한거 하나만 애기하자면요. 이성관계를 제 3자에게 물어보는 순간 전 물 건너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물어오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보면 잘 된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그냥 물흘러가듯이 좋아하면 내 방식대로 좋아하고, 이별이 와서 힘들면 내 몫으로 견디면 됩니다.
관심의 차이인데 사랑의 차이로 생각하니깐 서로의 차이로 느끼는것이죠 관심은 사랑이 아닌겁니다 사랑하니깐 관심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그것을 서로 알아야합니다 관심이 많다고 사랑? 소유랑 집착이 행복이랑 더 가까운겁니다 사랑하면 상대가 싫어하니깐 배려해야죠 본인의 사랑으로 아프다는데 그것을 한다고요? 사랑한다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안보니깐 상대가 본인이랑 멀어지는겁니다 본인이 집착하는데 상대는 부담이 생길수있고 상대는 아플수도 있는겁니다 그런것을 모른다고 할수있지만 상대가 아프다고 이미 표현했다면서요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본인의 사랑만이 사랑이라니 이건 사랑보다 다른것이 높은겁니다 관심을 사랑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섭섭한것도 사랑보다는 본인과 동일시 할려는 집착때문에 나오는겁니다 사랑한다면서 상대가 사람인것을 부정하고 무시한다니 이기적인겁니다 사랑은 한명의 사람으로 보는것부터 입니다 본인과 입장이 다르다는것부터 인정해야죠 상대의 의사까지 무시하면서 사랑한다는데 욕심입니다 상대를 소유할려고하지마세요
그리고 집착을 가지는것보다 대화에 관심을 가지세요 대화 한마디 한마디를 소심하게 생각하지말고 섬세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또 여기서 섬세하면 감정적이고 소심해질수있다고 하는데 상대를 섬세하고 센스있게 하는것이랑 상대에게 감정적인것이랑 차이가 있는겁니다 인간관계중 호감이라는 감정이 종이 한장차이로 최악과 최상이 한끗차이로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본인의 감정이 우선인것은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상대의 감정이 그것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센스있게 행동하는 자와 센스없이 본인고집으로 상대에게 비신사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는것이죠 꼰대나 고집쎈사람이 싫다고 하는데 아니요 그런사람이 상대방에게 배려랑 센스가 있다면 그런 느낌하나도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킬수있는 것이 그 한끗 차이를 센스있게 할수있느냐죠 사랑에 너무 빠졌다고 힘들다고 하는데 사랑에 푹빠진것을 어떻게 문제해결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문제를 센스로 장점화 할수있다 면 됩니다
사실 저 심리도 내가 이렇게 너한테 관심 쏟는데 왜 넌 나에게 똑같이 안해주냐, 하며 사랑욕구를 채우고 싶은거라고 보거든요. 근데 김달님 말씀처럼 그 사랑 욕구를 너무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기가 스스로 채우는 연습을 좀 하는게 맞다봐요. 진짜해보고싶었는데 못해본거 그런것들을 하면서 본인을 위한 삶을 살고 내가 나자신을 위해 애쓰고 그렇게 해야 그걸보는 타인도 나를 더 매력적이라 느끼지. 그냥 연락 몇통 나누면서 시덥잖게 시시콜콜 사랑받으려 하기 때문에 더 사랑을 못받는 역설인거죠. 자신 아끼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며 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게 역으로 상대방에게 더 먹힌다는거죠. 그걸 연애는 뒷전으로 하고 너자신만 챙기라는것은 아니고.. 연애도 좋지만 연락을 바라며 목매는 에너지를 본인에게 쓰는게 좋음요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도 막상 닥치면 원래 나의 연애 방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연애 경험 사람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일단 몇번 깨져?보면 아..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가 되면서 그런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될 것임. 결국은 후회가 아닌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인 것. 연애할때 상대에게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세요. 사랑이 안숨겨지는데 숨기는거 우리 같은 사람들은 힘들어요. 단, 반드시 우리 할일은 다 하면서 사랑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누구든 한사람의 마음이 돌아서면 지체없이 돌아설 것. 연애는 쌍방이 하는 것이기에 한사람이라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마음 돌려보겠다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가야 한다며 절대 붙잡지 마세요. 상대에게 약간의 미련이라도 남게 하려면(어차피 헤어지겠지만) 절대 붙잡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그 사람보다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다수는 그때 그냥 다시 만나지말걸 하고 또 헤어지게 되므로..나 안좋아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 계속 붙잡고 있지 말고 놔주세요 그리고 나도 자유롭게 날아가자구요.
이미 콩깍지 잔뜩 씌이고 나면 다른 데로 신경 돌려봐야겠다 자체가 안됨ㅋㅋ 그래서 연애를 새로 시작하기 전에 이미 어떤거에 먼저 집중하고 있는 나를 만들어놔야함 그래야 그나마 연애해도 좀 지속될 수 있지 안그러고 이미 상대에게 빠진 뒤에 찾아보려하면 어렵지. 그래서 일단 스스로와 잘 지내는 법을 먼저 익히고 그다음에 연애를 해야하는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연애를 하고있는데 네일과 레진아트가 취미거든요. 열심히 취미생활하고 친구도 만들어주고 바쁘게 움직일때는 생각나지않더라구요. 원래 하루에 책을 두세권씩 읽을정도로 책도 좋아했었는데 이제 책도 느긋하게 읽으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더 쓰려구요. 진짜 김달님 말씀처럼 덜 사랑하는건 안되니까 그 사람을 사랑하는것보다 나의 취미를 더 사랑하고 나만의 시간을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사랑하려구요.
덜 사랑하고 덜 표현하는거 됩니다 크게 한번 그걸로 피 보면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떻게해야 건강하게 오래 만날수 있을지 장기적으로 어떤게 우리 사이에 도움이 되는건지 냉정하게 알고 현명하게 사랑할수있게 됩니다 단 자기 인생을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을때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상대방보다 내 마음이 더 크단걸 알았을때 좌절하지 마세요 인간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 더 좋아할수도 있는거니까 당당해지세요 굳이 숨기지 마시고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고 자신감있게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이 더 건강하고 매력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더 여유롭게 대할수 있게됩니다.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성은 중요한겁니다
맞아요 내가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면 결국엔 끝은 안좋아지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 좋아하는일에 몰두하고 미친듯이 하다보니 상대방도 금방 잊혀지고 너무 즐거웠어요 연애 했을때는 내가 그사람이랑 데이트 한번 더 하고싶어서 포기했던것들을 다 다시 시작하니까 자존감도 회복되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공감되는게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헌신하기보다 이상하게도 내자신이 주체가되고 1순위가되면 상대가 더 달라 붙더라고요 영상속 9분부터 나오는 말도 내하고싶은거 1순위로 다하고 상대가 뒷전이되면 멀어질까하고 두려워하는분들 많은데 적당히 거리 유지해가면서 표현해주고하면 더 달라붙으니깐 자신이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시면 되요
그게 혹시나 이기적인 것 같아 보일까봐 두려워서 더 못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은 본인이 1순위이길 원하는데 그걸 못해줬을때 집착이 더 심해졌었어요. 물론 그런 사람은 저와는 결이 안맞는 사람이었겠죠. 근데 이걸 이해는 못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만난다는게 참 어렵기도 하고 자꾸 뭐라하니까 제가 진짜 나쁜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존감이 더 낮아질때도 있었어요 주변에서 항상 너는 연애할때마다 남자랑 여자랑 뒤 바뀐것같다고 어떻게 남친이 1순위가 아닐 수가 있지? 라는 질문 많이 받았어서 그 말에도 휘둘리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을 잃어갔던 것 같아요.
김달 형 안녕하세요~! 이때 질문했던 시청자입니다. 국어국문학과는 아니고 항공과 나왔어요 ㅎㅎ 김달 형 유튜브 영상으로만 봤었고 라이브는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사연 보내니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만큼 여자친구도 날 좋아해 줬으면 했는데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제 위치에서 제 할 일을 하면서 사랑도 그렇게 하다 보면 여자친구도 절 알아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 어린 충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jennykim3905 저도 그게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사연 보낸 건데 김달 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적으면 적게 했지 좋아하는 마음과 표현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답게 표현 많이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에 좀 몰두해보려고 해요. 김달 형이 말해준 것처럼 우리 당당한 연애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파이팅!
@@덕배-n8w 앗 답장까지 받을줄야..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은 아무리해도 숨길수가 없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후회없이 표현하고 좋아하자! 그이후엔 미련없이 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후회없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표현했으니 후회는 없어서 마음은 후련하더라구요~!! 님두 힘내세요^^
무언가 다른걸 찾으라는건 그사람을 덜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다른걸 좋아하는(즐기는?) 나 ..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씀같네요^^ 사람(나 외에 다른이)으로 채우는게 아닌.. 내가 좋은것으로 채우다보면 다른사람까지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점점 생길테니까요..^^ 내가 헌신적으로 하는건 내 욕심이지 사랑 그리고 배려는 아닌것같습니다..^^ 상대방을 도구로 자신의 만족을 채우기보다는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와 진짜 객관적으로 잘분석하시네요 완전 전지적 작가시점 느낌ㅋㅋ 맞아요 연애할 때 균형이 깨져 갑을이 생기는 순간 끝이죠.. 저도 그래서 자존감 높은 사람이 좋더라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만날 땐 지금 만난 친구가 우선이기 때문에 연락을 잘안하는 등등... 그런 사람을 보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어 보이고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건 정말로 어느 정도의 마음의 여유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바람핀 사람 만나고 이후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한테 계속 나 안좋아하지? 이런 말이 계속되고 못믿고 연락에 집착하고 남자친구도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하고 지금은 책도 읽고 자격증공부도 하고 일에 더 집중해가면서 살아가니까 조금씩 진정이 되더라고요. 하루 중에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자기생활,취미 만드는게 찾는게 정말 힘들지만 만들어놓고 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점차 그 기간들이 절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속상하고 당연하지만 세상에 믿을 건 자기 본인 뿐인 것 같아요. 날 우선으로 최선으로 생각하세요:)!!!
운동이고 취미고 못하겠거든 그냥 참는거다 연락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마치 시험기간에 억지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듯이... 상대는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바쁜가 싶게 뭔일있나 하고 궁금해지게 말이다 카톡이라도 오면 득달같이 답하지 말고 천천히 답하고 카톡 대화도 내가 굳이 맺음말을 하려고 하지 말고... 뭐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게 상대가 나를 금방 질려하지 않고 오래 연애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솔직히 늦게 깨달았던 내 자신이 밉지만 30살까지만 해도 연애가 1순위였던 시람으로써 모든 희노애락을 느끼고 현재 33살임.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가 일순위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쉽게 그 성향을 못 바꿈..ㅇㅈ 그치만 현재 여태 살아오면서 느꼈던 데이터대로 내가 1순위다. 내 자신이 없는 삶은 없는가다. 생각하니 여유를 찾게되고 남자친구 없이 살아도 행복했음. 근데 요 근래 진짜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 썸에서 연애로 발전하면서 이게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불꽃튀던 내 마음 연애관이 천천히 달궈진다는?느낌과 내 자신이 잘났으니까 이 좋은 남자도 나에게 왔겠지? 너가 나랑 안사귀고 못베길 껄? 이런 생각하면서 천천히 저 어필도 하며 밀당같은건 개나줬습니다. 일단 그 남자 성향도 진중하고 밀당을 싫어하는 성향 같아 캐치하고 저도 계속 당겼죠. 결국 그 남자 입에서 여자한테 멋있다는 생각을 한적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헌재 연애초반이지만 예전같앴음 50미터 7초로 겁나 달렸겠지만 지금은 마음 편히 내 할일 하면서 연애를 1순위로 두지 않으니 나도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습니다. 오히려 이따 연락 하라는데도 시간 잇을 때 틈틈히 연락해주는거 보면 또 그건 그거대로 칭찬해주고. (난 카톡하는걸 되게 좋아함) 그러고 지내는 중입니다. 데이트 먼저 하자고 말 안해도 나 언제 언제 개인적인 약속잇다 하면 그 시간 제외하고 만나자고 먼저 말을 하고 있구요 ㅎㅎ 뭐든 연애는 여유에서 오는 것 같아용 다들 예쁜 사랑하세요❤
저도 식어서 헤어질거 같은데 이건 성향인거 같아요 올인하는 사람은 올인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돼요 그럼 둘 다 이성친구고 뭐고 일이랑 연애 빼곤 다 귀찮고 그 시간에 상대한테 톡 하나라도 더하고 목소리라도 한 번 더 들어요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오래오래 잘 연애하는 비결이예요 대신 오래 연애하다 헤어지면 몇 년 훌쩍 지나가 있어서 현타와요 연애 2번 했는데 10년 지난다 생각해봐요ㅋㅋ
그리고 저도 금사빠 연애성향,기질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누굴 만나도 같더라구요. 결국 내가 더 상대를 좋아해버리는 사태가 매번 반복. 그니까 결국 그걸 컨트롤 해내야 한다는거 진짜 공감임... 그래서 예전부터 책도보고 그것도 부족해서 요샌 뭐하나 배우는중이에요. 아직 이게 맞나? 갸우뚱 싶은데 그래도 안배우는거보다 배우는게 더 정신이 거기에 쏠려간다고 느껴요. 글고 이영상보기전에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시작한건데... 영상에서 언급되서 신기하네여. 제가 느낀바와 판단이 맞아서 신기
근데 함정이 있는데 만약 남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잖아요 ㅎㅎ 그러면 여자는 취미에 빠져서 얘가 없어도 되겟다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감정이 정리가 되어버림 ㅎㅅㅎ... 그럼 그 이후로는 그 사람이 나의 변화를 눈치 채고 다가올 수 있겠지만 여자는 이미 정리된 맘인걸 ㅜㅜ 있을 때 서로 잘 합시다
이 말씀도 맞네요 여자들은 우선수위를 하나 밖에 못 가지는거 같은데 남자들은 우선순위가 여러개인 거 같아요 그래서 우선순위가 여러개이다 보니 연애초반엔 없던 우선순위를 만들려다보니 나한테 관심을 많이 쏟다가 이제 어느정도 내것이 되었다 생각되면 원래대로 관심을 나눠서 써야하니까 자연히 나한테 집중안하는거 같고 사랑이 식은거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듯요
님이 남친이 일순위다 보니 김달님이 말씀 하시는게 안 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왜 본인 생활을 우선시 하는데 남친에 대한 마음이 식나요? 365일 24시간 취미 생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둘은 카테고리가 전혀 다른데요 저는 여자인데 저 하고 싶은 거 더 하면서 사랑하는 연애 하고 있어요~
특히 남자분들한테는 “운동해서 몸만들어라 자기관리 해라”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단 하루도 안 빼놓고 독하게 해서 몸꽝인 상태였던걸 한 100일여에 걸쳐서 정상을 넘어서 몸 좀 꽤 괜찮게 만들면서 자존감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만들어놓으면 그게 바로 내 루틴이자 내 원칙이 되거든요. ‘이 루틴과 경험과 프라이드는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다’는 자존감을 만들어보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이게 맨날 뻔한 얘기같지만 직접 자존감을 바닥부터 시작해서 만들어본 경험이 내 스스로 없으면 절대 이해 못함.
덜 사랑하려고하는데 상대방도 그만큼 마음이 식을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무작정 이해해주는 연애를 했었는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지속될수록 상대방은 당연시하는 느낌이에요. 자신을 1순위로 두라고 하는데 상대방은 너무 자신 위주라서 제가 좀 힘드네요... 상대방이 100중에 70정도 마음을 주고있다면 저도 70으로 점점 제 사랑의 크기를 줄일수록 이게 맞는가 싶고 씁쓸하네요...
흐음... 좋아하면 다 해주고싶고 이쁜 말도 많이 해주고 그렇게 해주고싶은데 이런거보면 자제해야하는건가 싶고 그렇지만 다정한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싶은데 그럼 해주고싶은게 생겨도 참아야하는건지, 또 이렇게 해주고싶은 맘 다 참다가 변했다, 무신경하다 하는 소리듣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닌지 그 기준을 세우는게 너무 어렵네요
사연자와 같이 그 동안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연애를 해왔었어요. 내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연인에게 바로 달려가고, 뭐든 다 주고싶어서 선물도 하고. 그리고나서 이별을 하니 공허하더라구요. '아쉬움 없이 사랑을 다 줘서 후회가 없다' 이런게 아니라 정작 '나 자신을 가치있게 대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하고싶었던 운동, 독서를 미친 듯이 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안정을 찾게 되더라구요. 헤어지고 한달 뒤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하긴 했지만 이 안정감을 잃고싶지 않아요. 내가 행복한, 더 나은 연애를 위해서라도
내 자신을 헌신해야 그 사람이 날 바라봐주고 날 더 아껴줄 거 같아 연애하면서 늘 헌신했고 헤어지면 늘 공허하고 내가 뭘 했나 싶기도 하며 내가 좀 더 잘 할 걸 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그렇게 이번에도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 상대는 나의 헌신에 당연함을 느끼고 있던 것이였다 그렇게 헤어지고 난 이제 연애같은 거 무서워서 못 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솔로로 지낸지 몇달이 지나고 상처도 아무는 거 같으니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졌고 유툽 연애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다음 연애에서는 내 자신을 헌신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며 나 혼자 맞춰주지 말자 연애는 혼자하는 게 아니니깐.
김달님의 방법은 몇년간 여러명과 연애를 하고 연애에 관록을 키우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면 저런 컨트롤 하나 없이 통하는 사람 만나길 자신에게 바랍니다. 올해 31인데 20 대 때에는 정말 도움이 됐어요 30대에는 저런 방법없이 동반자를 만나고 싶네요.
지금 어쩌면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일 지도 모르는 분과 연락및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어요. 제가 먼저 제 마음을 고백하였는데 그분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not sure이라는 말을 해요. 그 이후 연락은 아예 하지않지만 포기가 쉽지 않아 제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 맘속에만 되뇌었던 데이트하면서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쓰기 편지 형태로 시작했어요. 눈물도 나고 쓸때마다 울컥하는 감정이 때때로 올라오지만 확실히 더 이사람이 나한테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왔구나 내 인생의 어쩌면 마지막 남자일 수도 모르겠다는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네요. 이 길고 긴 편지가 끝나면 어떤상황이 다가 올 지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라고 기도할 뿐이에요…
어렵네요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는데, 그러면 상대에게 무관심이 되어버리고 외로움과 불안감을 줄까봐 어찌하는게 옳은지 모르겠어요 쟤가 날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언제 헤어져도 흔들리지 않을 애 같아 라는 생각을 했음 좋겠어요 사실 걔가 저보다 절 더 좋아했음하는 마음이네요 위에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구요 ㅎㅎ.. 역시 사람은 어려워요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 해결될까요?
촛불 같은 거리랄까요.. 가까우면 뜨겁고 떨어지면 온기를 못느끼는.. 인간관계에서..그러한 거리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 근데 연인관계에서 그 거리감을 이분법으로 생각해버리면 헤어지거나 뭔가 정열있는 사랑?으로 나뉘는데.. 사실 사람이 살다보면 좀 식을 때도 있고 막 갑자기 분위기 땜시 불타오를 때도 있어요 그건 연인관계도 가족관계도 절친관계에서도 매 한가지.. 결론적으로 각 자 자기 할 일 하면서 시시콜콜하게 지내는게 좋은 것 같음.. 무관심, 외로움, 불안감.. 그러한 걸 느꼈을 때 그걸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고 그 표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달래줄 수 있는 것이 사랑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그러한 맥락에서 말했을 때 모든 관계에서 대화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죠. 그리고 그러한 대화가 오가면서 배려하는 마음도 필수구요. 그게 안되는 경우에는.. 마음이 식고 다툼이 일어나겠죠.. 좀 논외 일 수도 있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널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할테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너가 날 좀 더 사랑해달라고 말할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을까봐 두려운거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을까봐 두려운거죠 핵심은 감정 컨트롤러를 상대에게 주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어야 바람직한 관계가 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말이 있죠 할 땐 확실히하고 쉴 땐 확실히 쉬어라 달님의 의도도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사랑과 관심을 줄땐 주고 내 일, 취미, 만남을 가질때는 거기에 집중하는거죠 근데, 내가 나의 시간을 사용하는건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을 내 자신을 발전 시키고 환기시키는 시간을 이해 못해준다?... 그건 '만남'일 뿐이죠 사랑이 존재하는 연애가 아닙니다
저 저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연애에 지쳐서 1년을 나를 알아가면서 보냈고 그 끝에 지금 현 남친을 만났는데 결국 이론 다 필요없고 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결국 마음 다 표현하고 사랑하고 온 마음 알렸더니 다른 이전 남자들과는 다르게 소홀히 대하는 마음이 늦게 왔을 뿐 오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마음을 표현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정답을 알면 뭐합니까 덜 좋아해라 덜 표현해라 덜 다가서라 덜 연락해라 좋아하는데 저게 가능한가요? 이래도 멀어지고 저래도 멀어지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다른친구만나면서 놀고싶은데 이걸 취미로해서 다른친구들만나러가도될까요? 죄송해요..ㅎㅋㅋ ㅠ
안녕하세요 ^^
제가요 좋아하는사람있는데요 마음표현잘안해요 그상대방 마음어떤마음갖고있는지 모르겠어요 그전에 그상대방이랑 말했는데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그래요 시간많이 줬는데요 더이상 시간을 더이상못주겠어요 제몸과마음이 지쳐가요 어떻게하면 그상대방 심리좀알고싶어요ㅠㅠ
정말 무릎을 탁칩니다
ㅡㅡㅡㅡ3
1. 눈치보지말것
2. 나를 우선순위에둘것
3. 매달리지말것
4. 자신의목표와 발전에 더 집중할것
5. 연애를 인생의 목적으로 두지말것
6.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말것
7. 아니다 싶으면 뒤도보지말고 떠날것
이렇게하면 알아서 여자들 몰려옵니다.
"니가 그녀를 연예인처럼 대하면 그녀는 너를 팬처럼 대한다"
내가 그녀를 연예인처럼 대하면 그녀는 나를 팬처럼 대한다.
와 뇌리에 딱박히네요
썸남이 저러니까 정 떨어지던데..
ㅂ
@@user-xu3iy5nd2s 저도 그래서 안녕했어요~
@@user-xu3iy5nd2s 공감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약간 꿈가튼 소리임.. 어차피 모든 애정은 상대적이라 누군가는 더 좋아할수밖에 없음 내가 덜 좋아하는 연애는 간단함 그냥 별로 끌리지않는사람과 사귀면됨 근데 그럴거면 머하러 연애해 그냥 그사람을 더 좋아하고 헌신하고싶은 그 감정을 즐기면됨 즐기다즐기다 언젠가는 지치게되어있음 그때는 헤어지면되는거야
이게 맞말이네
영원한건 절대없으니깐
😅
기준점은 다있는데 최고의 인생구간을 내가차지
ㅎ 편하게 가는지금이 원망이나 불만없음
남들의 걱정.타이름 안들어오는 이유
선택도 결정도 미래도 당사자몫
내가하는게 헌신.희생? 아니지. 그나이때는 한번뿐인데 마음을준것 만으로도 다한거임
댓글이 너무공감이고 김달씨보다 적중
연애유투버 ? 😅 뭐지싶기도
그냥 하고싶은데로들 하세요.
하나 확실한거 하나만 애기하자면요.
이성관계를 제 3자에게 물어보는 순간
전 물 건너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많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물어오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보면 잘 된 사람들 많이 없습니다.그냥 물흘러가듯이 좋아하면 내 방식대로 좋아하고, 이별이 와서 힘들면 내 몫으로 견디면 됩니다.
친구들이 물어보더라도 부정적인 얘기 나올 껀덕지는 1도 안주는게 맞나요?
공감
진짜ㅇㅈ
ㅁㅈㅁㅈ 이미 헷갈리게한다는 것 자체가...그 사람은 당신에게 반한게 아니란거지ㅇㅇ
정말 ㄹㅇ 명언이에요
연락 많이 하고 매일 만나서 놀면 자기발전이 없다
그래서 헤어지면 공허한거야
연애가 인생의 전부냐
잘 해줄 때는 잘 해주고 아닌건 아닌거고
매일만나다가 헤어지면 진짜 공허함 장난아니긴합니다ㅜ 이럴때극복을잘해야하는데 휴
개띵언 ㅁㅊ
@@엑쫀공허할 시간이 어딨어 니가 지금 연봉 1억도 안 되는데 공허할 시간이 있냐
정신 차리시라고 매운 맛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관심의 차이인데 사랑의 차이로 생각하니깐 서로의 차이로 느끼는것이죠
관심은 사랑이 아닌겁니다 사랑하니깐 관심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그것을 서로 알아야합니다
관심이 많다고 사랑? 소유랑 집착이 행복이랑 더 가까운겁니다 사랑하면 상대가 싫어하니깐 배려해야죠 본인의 사랑으로 아프다는데 그것을 한다고요?
사랑한다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안보니깐 상대가 본인이랑 멀어지는겁니다
본인이 집착하는데 상대는 부담이 생길수있고 상대는 아플수도 있는겁니다 그런것을 모른다고 할수있지만 상대가 아프다고 이미 표현했다면서요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본인의 사랑만이 사랑이라니 이건 사랑보다 다른것이 높은겁니다
관심을 사랑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섭섭한것도 사랑보다는 본인과 동일시 할려는 집착때문에
나오는겁니다
사랑한다면서 상대가 사람인것을 부정하고 무시한다니 이기적인겁니다
사랑은 한명의 사람으로 보는것부터 입니다 본인과 입장이 다르다는것부터 인정해야죠
상대의 의사까지 무시하면서 사랑한다는데 욕심입니다 상대를 소유할려고하지마세요
그리고 집착을 가지는것보다 대화에 관심을 가지세요 대화 한마디 한마디를 소심하게 생각하지말고 섬세하게 생각해야합니다
또 여기서 섬세하면 감정적이고 소심해질수있다고 하는데 상대를 섬세하고 센스있게 하는것이랑 상대에게 감정적인것이랑 차이가 있는겁니다
인간관계중 호감이라는 감정이 종이 한장차이로 최악과 최상이 한끗차이로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본인의 감정이 우선인것은 당연한겁니다 그러나 상대의 감정이 그것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센스있게 행동하는 자와 센스없이 본인고집으로 상대에게 비신사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는것이죠
꼰대나 고집쎈사람이 싫다고 하는데 아니요 그런사람이 상대방에게 배려랑 센스가 있다면 그런 느낌하나도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킬수있는 것이 그 한끗 차이를 센스있게 할수있느냐죠
사랑에 너무 빠졌다고 힘들다고 하는데 사랑에 푹빠진것을 어떻게 문제해결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문제를 센스로 장점화 할수있다 면 됩니다
진짜 맞는 말... 이래서 비트코인 단타함... 진짜 10분만에 50만원 왔다갔다 하는 거 보면 그 사람 생각 1도 안 남
근데 10분 만에 5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이 왔다 갔다 할 줄은 몰랐지...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진짜 극락 보내주더라...
@@StormOfNormal 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극락
ㅋㅋㅋㅋㅅㅂ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헌신하면 손해보는거는 자기 자신이더라고요. 게임만 열심히 해도 여자친구는 질투가 나서 자기가 더 만나고 싶어 하고 서운해 할거에요. 진짜 달님 말대로 자기가 열심히 할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헤어져도 별로 아쉽지 않습니다.
저도 게임조아하지만....그건좀..
게임이 예시인거는 말이그렇다는거지
그 뭐 한심할 것까지 있나 얼마나 고상한 취미가 있길래
@@목화좋아 뭐가 한심해... 거,, 서운하네 쩦,,
한심하면 안 만나면 되지 굳이 한심하다고 댓글다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사실 저 심리도 내가 이렇게 너한테 관심 쏟는데 왜 넌 나에게 똑같이 안해주냐, 하며 사랑욕구를 채우고 싶은거라고 보거든요. 근데 김달님 말씀처럼 그 사랑 욕구를 너무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자기가 스스로 채우는 연습을 좀 하는게 맞다봐요. 진짜해보고싶었는데 못해본거 그런것들을 하면서 본인을 위한 삶을 살고 내가 나자신을 위해 애쓰고 그렇게 해야 그걸보는 타인도 나를 더 매력적이라 느끼지. 그냥 연락 몇통 나누면서 시덥잖게 시시콜콜 사랑받으려 하기 때문에 더 사랑을 못받는 역설인거죠. 자신 아끼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며 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게 역으로 상대방에게 더 먹힌다는거죠. 그걸 연애는 뒷전으로 하고 너자신만 챙기라는것은 아니고.. 연애도 좋지만 연락을 바라며 목매는 에너지를 본인에게 쓰는게 좋음요
동시에 세명 만나는거 아닌이상
진짜 좋아서 만나면 조절
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
이론적으로 알고 있어도 막상 닥치면 원래 나의 연애 방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연애 경험 사람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일단 몇번 깨져?보면 아..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가 되면서 그런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될 것임. 결국은 후회가 아닌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인 것. 연애할때 상대에게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세요. 사랑이 안숨겨지는데 숨기는거 우리 같은 사람들은 힘들어요. 단, 반드시 우리 할일은 다 하면서 사랑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누구든 한사람의 마음이 돌아서면 지체없이 돌아설 것. 연애는 쌍방이 하는 것이기에 한사람이라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마음 돌려보겠다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가야 한다며 절대 붙잡지 마세요. 상대에게 약간의 미련이라도 남게 하려면(어차피 헤어지겠지만) 절대 붙잡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그 사람보다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다수는 그때 그냥 다시 만나지말걸 하고 또 헤어지게 되므로..나 안좋아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 계속 붙잡고 있지 말고 놔주세요 그리고 나도 자유롭게 날아가자구요.
이미 콩깍지 잔뜩 씌이고 나면 다른 데로 신경 돌려봐야겠다 자체가 안됨ㅋㅋ 그래서 연애를 새로 시작하기 전에 이미 어떤거에 먼저 집중하고 있는 나를 만들어놔야함 그래야 그나마 연애해도 좀 지속될 수 있지 안그러고 이미 상대에게 빠진 뒤에 찾아보려하면 어렵지. 그래서 일단 스스로와 잘 지내는 법을 먼저 익히고 그다음에 연애를 해야하는거..
ㅈ
ㅇㄱㄹㅇ 진짜...
이게 찐임. 내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이미 시작했으면 관심사 돌리는게 안됨.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길수 있는 관심사가 존재하지 않음. 억지로 해도 금방 제자리더라
격언이다 격언
완전 내상황이네요 이런 댓글이 있어 저를 한번더 바로 잡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해서 만낫는데 나중엔 내가 더 좋아하게 되는 진실 ㅜ
맞아요 ㅎ
이거 나임ㅠㅠㅠ
공감ㅜ
그상대방에게 말려들어감
ㅇㅈ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연애를 하고있는데 네일과 레진아트가 취미거든요. 열심히 취미생활하고 친구도 만들어주고 바쁘게 움직일때는 생각나지않더라구요. 원래 하루에 책을 두세권씩 읽을정도로 책도 좋아했었는데 이제 책도 느긋하게 읽으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더 쓰려구요. 진짜 김달님 말씀처럼 덜 사랑하는건 안되니까 그 사람을 사랑하는것보다 나의 취미를 더 사랑하고 나만의 시간을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사랑하려구요.
취미생활이고 나발이고
스스로 깨닫는게 좀 있으면 집착 안 해요
어떻게 24시간 취미생활을 한답니까
더 좋아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저런 거 그냥 성향이에요..
연애 많이 하다 보면 집착 안 함
깨닫는게 있으니까..
2:06 나왔다 김달님의 필살기..
6:12 이게 제일 중요한 핵심인듯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위해 상대방에 대한 우선순위를 낮춰야하는게 맘이 아프네요 ㅠ
양다리치고 좋군 저러면...
그니까 왜 굳이 그렇게까지 밀어내면서해야함..
@@ooo-wy4zl 매력이 떨어지니까
안타깝네.. 순수한 사랑이 좋다고해도 오래가기 위해서는 못하는게 현실인건가..
이러다가는 진짜 제대로된 연애 할수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ㅜㅜ 게다가 아무도 못 믿겠음..
혼자서도 시간을 잘 보내고 연인과 있으면 그건 그대로 즐거우려면 자존감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나를 있는 그대로 먼저 사랑해야 상대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달님의 통찰력 깊은 말에 감탄하고 가네요.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것, 그것을 시작해라 = 미칠 수 있는 한가지를 빨리 찾아야 한다.
만나서 사귀는거 자체가 기적 같아요
그러게요 누굴 만나야 밀땅도 할텐데 ㅋㅋ
기적이 와요^^
띵언이다
덜 사랑하고 덜 표현하는거 됩니다 크게 한번 그걸로 피 보면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떻게해야 건강하게 오래 만날수 있을지 장기적으로 어떤게 우리 사이에 도움이 되는건지 냉정하게 알고 현명하게 사랑할수있게 됩니다 단 자기 인생을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을때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상대방보다 내 마음이 더 크단걸 알았을때 좌절하지 마세요 인간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 더 좋아할수도 있는거니까 당당해지세요 굳이 숨기지 마시고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고 자신감있게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이 더 건강하고 매력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더 여유롭게 대할수 있게됩니다.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주체성은 중요한겁니다
한마디로 다른 취미와 바람을 펴서
질투를 유발하라는거군!!!
@@user-wf7of6vj9w 얼마나 이과인거야 당신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네 ㅋㅋㅋ 나도 식겁했다
@@user-wf7of6vj9w 취미와,,,,
이과와 문과의 대립현상..
@@kskddk8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상 진짜 그렇더라구요 너무 좋아해서 표현했더니 돌아온 건 "부담스럽다." 그리고 회피.. 하고싶은 걸 찾아서 즐기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간만에 과거 생각했더니 이불킥 각이네요 ㅋㅋㅋ)
맞아요 내가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면 결국엔 끝은 안좋아지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 좋아하는일에 몰두하고 미친듯이 하다보니 상대방도 금방 잊혀지고 너무 즐거웠어요 연애 했을때는 내가 그사람이랑 데이트 한번 더 하고싶어서 포기했던것들을 다 다시 시작하니까 자존감도 회복되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데이트한번더하려고 포기했던 일상ㅡㅡ개공감
@@라나-l6k 맞아요! 내가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잊혀질때쯤 연락이 오더라구요
연락은 뭐라고 오던가요??
멋잇다 예또지
@@예또지-q2h 이제 저한테 감정이 없다고 안 좋아한다고 한 사람도 연락이 올까요..?
나도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충족되는게 이리도 쉽지 않다는 말인가....🤦♀️
머리로는 쉬운데 행동하고 입밖으로 내기 어려움
@@sh8020 맞아요😔
@@releve-hs 진짜 이별의 시간차.. 저도 그예전 겪어봤지만 참.. 힘들죠.. ㅠㅠ
그 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것도 기적인 것 같아요ㅜ
@@NaNaaong 맞아요ㅜㅜ 그쵸ㅜㅜ
연인관계도 적당한 거리와 밀당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게 절대 쉬운게 아니지만.. 저도 사연주인공분 같은 스타일인데 내 삶의 중심이 연인이 된다면 그 연애를 지속하거나 헤어져도 결국엔 자신이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공감되는게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헌신하기보다 이상하게도 내자신이 주체가되고 1순위가되면 상대가 더 달라 붙더라고요 영상속 9분부터 나오는 말도 내하고싶은거 1순위로 다하고 상대가 뒷전이되면 멀어질까하고 두려워하는분들 많은데 적당히 거리 유지해가면서 표현해주고하면 더 달라붙으니깐 자신이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시면 되요
맞아요 그러면 돼요
그게 혹시나 이기적인 것 같아 보일까봐 두려워서 더 못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은 본인이 1순위이길 원하는데 그걸 못해줬을때 집착이 더 심해졌었어요.
물론 그런 사람은 저와는 결이 안맞는 사람이었겠죠.
근데 이걸 이해는 못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만난다는게 참 어렵기도 하고
자꾸 뭐라하니까 제가 진짜 나쁜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존감이 더 낮아질때도 있었어요
주변에서 항상 너는 연애할때마다 남자랑 여자랑 뒤 바뀐것같다고 어떻게 남친이 1순위가 아닐 수가 있지? 라는 질문 많이 받았어서 그 말에도 휘둘리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을 잃어갔던 것 같아요.
김달 형 안녕하세요~! 이때 질문했던 시청자입니다. 국어국문학과는 아니고 항공과 나왔어요 ㅎㅎ 김달 형 유튜브 영상으로만 봤었고 라이브는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사연 보내니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만큼 여자친구도 날 좋아해 줬으면 했는데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제 위치에서 제 할 일을 하면서 사랑도 그렇게 하다 보면 여자친구도 절 알아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 어린 충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시네 본 받을게요. 김달님 말씀처럼 본인이 문제를 알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대다수가 그런걸 잘 모르잖아요.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남자 만나고싶다..ㅋㅋ
전 사연자분의 마음 이해해요.. 남여만 바뀌었지~ 여자인 제가 사연자분처럼 연애하는 편이라서.. 너무 제 얘기같았네요.. 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jennykim3905 저도 그게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사연 보낸 건데 김달 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적으면 적게 했지 좋아하는 마음과 표현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저답게 표현 많이 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에 좀 몰두해보려고 해요. 김달 형이 말해준 것처럼 우리 당당한 연애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파이팅!
@@덕배-n8w 앗 답장까지 받을줄야..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은 아무리해도 숨길수가 없어서..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어요. 후회없이 표현하고 좋아하자! 그이후엔 미련없이 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후회없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표현했으니 후회는 없어서 마음은 후련하더라구요~!! 님두 힘내세요^^
여자분과 남자분 성격이 다른 상태였던 사람입니다 질질 끄는거 같다 싶어서 3년째 사귀다 헤어졌어요 오늘 헤어지고 왔는데 속시원하지만 시원 섭섭하네요
저도 글쓴님과 똑같은 상황인데 오늘 헤어졌어요 같이 힘내요
전 어제요..
무언가 다른걸 찾으라는건 그사람을 덜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다른걸 좋아하는(즐기는?) 나 ..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씀같네요^^
사람(나 외에 다른이)으로 채우는게 아닌.. 내가 좋은것으로 채우다보면 다른사람까지 배려할 수 있는 여유가 점점 생길테니까요..^^
내가 헌신적으로 하는건 내 욕심이지 사랑 그리고 배려는 아닌것같습니다..^^
상대방을 도구로 자신의 만족을 채우기보다는
자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9년 만나다 헤어졌는데 헬스 수영 완전 운동에 빠져 살다보니 모든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특히 김달님의 영상과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책 읽으며 제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됐습니다.
김달님 감사합니다.
책어떤가요
저도 9년만나고 어제 헤어졌습니다.
잘 지내시죠?..
롤9년하셧나여
@@philip6510 9년만나고 헤어지면 어떠세요 최근이별해서 어떤심정이신지 궁금해요
@@zazacoolcool1264 3개월 지났네요..ㅎㅎ 다 잊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시간이 약인건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다른사람을 만나기엔 아직 너무 어렵네요..ㅎㅎ
이런거 보면 진짜 좆같은 세상이긴 함
서로 좋자고 하는 연애를 이렇게 계산하고 생각하면서 해야된다는거 부터가 이미 틀려먹은거 같음
지금 내가 딱 이 상황이라 들어왔는데 오히려 더 비참해지네
와 진짜 객관적으로 잘분석하시네요 완전 전지적 작가시점 느낌ㅋㅋ 맞아요 연애할 때 균형이 깨져 갑을이 생기는 순간 끝이죠.. 저도 그래서 자존감 높은 사람이 좋더라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 열심히 하고 친구들 만날 땐 지금 만난 친구가 우선이기 때문에 연락을 잘안하는 등등... 그런 사람을 보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어 보이고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ㅒ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건 정말로 어느 정도의 마음의 여유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바람핀 사람 만나고 이후에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남자친구한테 계속 나 안좋아하지? 이런 말이 계속되고 못믿고 연락에 집착하고 남자친구도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하고 지금은 책도 읽고 자격증공부도 하고 일에 더 집중해가면서 살아가니까 조금씩 진정이 되더라고요. 하루 중에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자기생활,취미 만드는게 찾는게 정말 힘들지만 만들어놓고 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점차 그 기간들이 절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속상하고 당연하지만 세상에 믿을 건 자기 본인 뿐인 것 같아요. 날 우선으로 최선으로 생각하세요:)!!!
김달님이 책까지 썻잖아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
아직도 이런 사람이 많단말이야?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사람이란 존재 쉽게 믿지마요.뭘일이야 믿고 사랑하지
고만 정신 차립시다
나라는 사람이 옅어지는 연애는 참 슬픈거 같아요.
눈물..ㅠㅠ
08:34 딴곳에 정신 판다는게 또다른 이성이라는게 함정
99.9%
내가 하고싶은거, 해야하는거 남친 때문에 포기하지말고 , 희생하지말고 하기 -> 덜 사랑하는 방법.
하고싶었던걸 (남친때뮨에)방해받으면 짜증이 나고 하고싶었던걸 꼭 해야함 . 얘는 남친이 없어도 이것만 있으면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운동이고 취미고 못하겠거든 그냥 참는거다 연락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마치 시험기간에 억지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듯이... 상대는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바쁜가 싶게 뭔일있나 하고 궁금해지게 말이다 카톡이라도 오면 득달같이 답하지 말고 천천히 답하고 카톡 대화도 내가 굳이 맺음말을 하려고 하지 말고... 뭐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게 상대가 나를 금방 질려하지 않고 오래 연애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슬프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별 이런 그지 같은 짓 안해도 잘 되는 연애가 분명 있는데 안타깝다..
내가 하고싶은거 할때 방해받는 짜증만큼 덜 좋아하는게 없는거 같네요. 헬창이 그렇습니다.
너무 좋아하면 내가 하고 싶은게 후순위가 되던데..항상 감성이 이성을 이겨요..ㅜㅜ
이제 이런 얘기 해주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그 사람에게 다 퍼주고 빠지기 싫어서 다들 더 열심히 사려고 하고 취미 가지려고 하니까 다 지켜보고 간만 보고 누구 하나 용기내지 않는... 그런 관계가 많아진 것 같아요
나는 남자가 약간의 집착하고 궁금해하고 하는스탈좋아하는데.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좋을텐데...
그러면 더 문제가 되더라구용
자존감이낮아서그래요
끼리끼리 만나면 잘 사귑니다!ㅎㅎ
@@jeonkyong3811 하...근데 상대방을 좋아할수록 집착하게되는건 어쩌죠ㅠㅠ 저ㄹㅇ 걍 좋아하는정도면 쌉방목형인데 찐사랑만나면 집착형이라 연애하는게 힘들어요. 지금은 찐사랑이랑 연애중이거든요..
@@vs-dx8sd 독하게맘먹고 자기인생에 투자하세요. 쫓아갈수록 더 멀어집니다. 그냥 그것만 기억하세요
솔직히 늦게 깨달았던 내 자신이 밉지만 30살까지만 해도 연애가 1순위였던 시람으로써 모든 희노애락을 느끼고 현재 33살임. 김달님 말씀처럼 연애가 일순위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쉽게 그 성향을 못 바꿈..ㅇㅈ 그치만 현재 여태 살아오면서 느꼈던 데이터대로 내가 1순위다. 내 자신이 없는
삶은 없는가다. 생각하니 여유를 찾게되고 남자친구 없이 살아도 행복했음. 근데 요 근래 진짜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 썸에서 연애로 발전하면서 이게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불꽃튀던 내 마음 연애관이 천천히 달궈진다는?느낌과 내 자신이 잘났으니까 이 좋은 남자도 나에게 왔겠지? 너가 나랑 안사귀고 못베길 껄? 이런 생각하면서 천천히 저 어필도 하며 밀당같은건 개나줬습니다. 일단 그 남자 성향도 진중하고 밀당을 싫어하는 성향 같아 캐치하고 저도 계속 당겼죠. 결국 그 남자 입에서 여자한테 멋있다는 생각을 한적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헌재 연애초반이지만 예전같앴음 50미터 7초로 겁나 달렸겠지만 지금은 마음 편히 내 할일 하면서 연애를 1순위로 두지 않으니 나도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습니다. 오히려 이따 연락 하라는데도 시간 잇을 때 틈틈히 연락해주는거 보면 또 그건 그거대로 칭찬해주고. (난 카톡하는걸 되게 좋아함) 그러고 지내는
중입니다. 데이트 먼저 하자고 말 안해도 나 언제 언제 개인적인 약속잇다 하면 그 시간 제외하고 만나자고 먼저 말을 하고 있구요 ㅎㅎ
뭐든 연애는 여유에서 오는 것 같아용
다들 예쁜 사랑하세요❤
내 인생을 살아.
그 사람의 인생을 살지말고.
👍🏻👍🏻👍🏻
솔직히..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하고싶은 일도 많아서..혼자있는 시간도 외롭지 않다는 느낌이랄까..그 외로운걸 즐기는 느낌이랄까..
그냥 김달님이 좋게 말해서 저거지 솔직히 그냥 애인이 우선순위라서 그런거임
일과 개인 취미생활이 중요한게 아니라 애인 만나는게 더 좋아서 애인을 1순위에 두는것
결국은 성숙하지 못한거임
요약: 자기자신을 놓지말고 나 답게 살아가라
맞아요. 나뭇가지 쳐내듯이 적당히 해야되는 것 같아요. 사랑은 이별보다 더 힘들어..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거같아요 이것이 사람들이 늘 쉽게 잊을수 있는 일인데 매일 인생학개론 연애학개론 챙겨보며 귀딱지 앉을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도 감사합니다
같은 성향 만나는게 참..중요함.
자기시간 꼭 필요한 연애
서로가 더 중요한 연애
같은 성향만나야 안힘든데 쉽지않지
솔직히 연애도 을이 있어야 갑이 있는거다.
을이면 어때 좋은걸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 아니겠소
후닥닥 들어올수밖에없는 제목이다..
호다다닥
푸드득
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운 좋은 행복한 나날 되세요💒
엥 ㅋㅋㅋㅋ
근데 상대입장에서 제 연인이 어디하나에 미쳐가지고 내가 없어도 되겠다 싶으면 전 오히려 마음 식을거같은데 ... ; ㅋㅋㅋㅋ
아니 없어도 진짜 괜찮으라는게 아니고 이걸 그대로 해석하믄 안대여ㅠㅠ그래서 이미 남자가 너무 좋아하는걸 이미 알고있으니 어차피 그니까 거기서 180도 역전하라는거죠. 그마음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맞아 ㅠ
저도 식어서 헤어질거 같은데 이건 성향인거 같아요
올인하는 사람은 올인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돼요
그럼 둘 다 이성친구고 뭐고 일이랑 연애 빼곤 다 귀찮고 그 시간에 상대한테 톡 하나라도 더하고 목소리라도 한 번 더 들어요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오래오래 잘 연애하는 비결이예요
대신 오래 연애하다 헤어지면 몇 년 훌쩍 지나가 있어서 현타와요
연애 2번 했는데 10년 지난다 생각해봐요ㅋㅋ
그냥 원래부터 내가없어도 되겠네 이시키 ..보다는 나한테 맨날 연락갈구하고 일상 궁금해 하던 애가 갑자기 다른 취미에 미쳐서 나한테 관심이 슬슬 없어지기 시작한다? 신경쓰이지..얘가 왜이러나 싶지..오기 생기죠..ㅋㅋ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이건 마음이 식는게 아니라 원래 안좋아한거 아님? 나만 보니까 만나줬는데 이제 그렇지도 않으면 만날 이유가 없는 거지
사랑도 게임이랑 똑같음. 좋아하는 게임도 하루종일 강요받으면서 하면 처음엔 재밌지만 어느순간 질림. 사랑도 마찬가지. 좋으면 아끼고 하고 싶어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함. 게임도 오래 안하다보면 그냥 안하게 됨. 과한 밀당보다는 아끼는 마음으로 밀당이 필요함
와.. 순간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공감되네요..ㅎㅎ
근데 제가 더 그사람을 사랑하면 계속 상처받고 나만 힘든거같고 그러니까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들면 제가 마음 상처받기 싫어서 그 사람 손놓고 내 할일 하고 삶을 살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금제가그래요...
이런걸 신경 써야된다는거 자체가 그사람들한테 지고 들어간다는거.. 지고 들어 갈 수 있겠지만 그러기위해 본인을 바뀌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된다는것.. 그냥.. 본인을 그자체로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는게 훨씬 낫기는 개뿔 변해야 사랑 할 수 있음 변하세요 ㅎㅎ
덜사랑하라
사랑을 줘라라는 세뇌에서 벗어나는 탈출구같아요
사랑은 갈구하는게 아니라 주는거지..
지금까지 봤던 영상 중에서 제일 와닿네요 ㅜ 진심으로 내가 좋아하는것... 맞아 왜 굳이 내가 사랑에만 빠져있었지? 좋아한다고 해서 1순위일 필요는 없지!
분명 나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는데 자꾸 꼬셔야할거 같은 그런 압박감 나만 좋아하고 있다는 그런 불안감
그리고 저도 금사빠 연애성향,기질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누굴 만나도 같더라구요. 결국 내가 더 상대를 좋아해버리는 사태가 매번 반복. 그니까 결국 그걸 컨트롤 해내야 한다는거 진짜 공감임... 그래서 예전부터 책도보고 그것도 부족해서 요샌 뭐하나 배우는중이에요. 아직 이게 맞나? 갸우뚱 싶은데 그래도 안배우는거보다 배우는게 더 정신이 거기에 쏠려간다고 느껴요. 글고 이영상보기전에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시작한건데... 영상에서 언급되서 신기하네여. 제가 느낀바와 판단이 맞아서 신기
그러면서 그 띄어쓰기를 체크하는 형은 더 멋져
인생의 1순위는 연애를 하는 상대가 아니라 나라는거
30살이 되서 온전히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었는데
달님 말씀이 같은 내용이군요
근데 함정이 있는데 만약 남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잖아요 ㅎㅎ 그러면 여자는 취미에 빠져서 얘가 없어도 되겟다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감정이 정리가 되어버림 ㅎㅅㅎ... 그럼 그 이후로는 그 사람이 나의 변화를 눈치 채고 다가올 수 있겠지만 여자는 이미 정리된 맘인걸 ㅜㅜ 있을 때 서로 잘 합시다
이 말씀도 맞네요 여자들은 우선수위를 하나 밖에 못 가지는거 같은데 남자들은 우선순위가 여러개인 거 같아요 그래서 우선순위가 여러개이다 보니 연애초반엔 없던 우선순위를 만들려다보니 나한테 관심을 많이 쏟다가 이제 어느정도 내것이 되었다 생각되면 원래대로 관심을 나눠서 써야하니까 자연히 나한테 집중안하는거 같고 사랑이 식은거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듯요
님이 남친이 일순위다 보니 김달님이 말씀 하시는게 안 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왜 본인 생활을 우선시 하는데 남친에 대한 마음이 식나요? 365일 24시간 취미 생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둘은 카테고리가 전혀 다른데요 저는 여자인데 저 하고 싶은 거 더 하면서 사랑하는 연애 하고 있어요~
ㅇㅈ
@@lizzykim_ 그런 감정을 구분을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lizzykim_ 이건 일반화인듯...? 오히려 여자들이 우선순위 여러개지 않나?? 친구 연애 부모님 되게 많은데
특히 남자분들한테는 “운동해서 몸만들어라 자기관리 해라”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단 하루도 안 빼놓고 독하게 해서 몸꽝인 상태였던걸 한 100일여에 걸쳐서 정상을 넘어서 몸 좀 꽤 괜찮게 만들면서 자존감을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만들어놓으면 그게 바로 내 루틴이자 내 원칙이 되거든요. ‘이 루틴과 경험과 프라이드는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다’는 자존감을 만들어보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이게 맨날 뻔한 얘기같지만 직접 자존감을 바닥부터 시작해서 만들어본 경험이 내 스스로 없으면 절대 이해 못함.
덜 사랑하려고하는데 상대방도 그만큼 마음이 식을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고 무작정 이해해주는 연애를 했었는데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지속될수록 상대방은 당연시하는 느낌이에요.
자신을 1순위로 두라고 하는데 상대방은 너무 자신 위주라서 제가 좀 힘드네요...
상대방이 100중에 70정도 마음을 주고있다면 저도 70으로 점점 제 사랑의 크기를 줄일수록 이게 맞는가 싶고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 남자친구한테 헌신하니 상대가 저한테 시큰둥 했다가 이제 제가 식으니까 제 눈치를 보면서 집착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그 친구가 없어도 될 만큼 여러 모임과 일들이 많아졌네요.
있는 힘껏 서로 좋아해 보고 싶었는데 그건 판타지 인가 봐요
근데 이게 겁나서 연애안한다는거도 약간 어불성설인듯 한번쯤은 당해봐야 인생에 경험으로 남지... 쨋든 좋은사람만나는게 좋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한가치가있는연애라고봄 이것도
ㅇㅈㅇㅈ
말 그대로 "한번쯤은" 임. 두번 다시 하고싶지 않음. 셀프로 나를 갉아먹는 기분임. 다들 포근한 연애 하시길...
근데 팩트는 주변에 이런 사람 몇몇 있는데 크게 데였어도 다시 반복하던데 계속... 달님 말대로 고쳐지기가 쉽지 않은듯..
맞는말씀이십니다
짜증날 때까지ㅋㅋㅋㅋ 매우 극단적으로 알려줬지만 너무나도 맞는 사실ㅋㅋㅋㅋㅋㅋ역시 달님 최고
흐음... 좋아하면 다 해주고싶고 이쁜 말도 많이 해주고 그렇게 해주고싶은데 이런거보면 자제해야하는건가 싶고 그렇지만 다정한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싶은데 그럼 해주고싶은게 생겨도 참아야하는건지, 또 이렇게 해주고싶은 맘 다 참다가 변했다, 무신경하다 하는 소리듣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닌지 그 기준을 세우는게 너무 어렵네요
47살 누나예여~^^ ㅎㅎ이 나이에도 연애가 두려워 잘 못하는데 ㅎㅎㅎ김달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알아가네요 ㅎㅎ고마워요 최근 연달아 영상을 여러개 봤네요
사연자와 같이 그 동안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연애를 해왔었어요. 내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연인에게 바로 달려가고, 뭐든 다 주고싶어서 선물도 하고. 그리고나서 이별을 하니 공허하더라구요. '아쉬움 없이 사랑을 다 줘서 후회가 없다' 이런게 아니라 정작 '나 자신을 가치있게 대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하고싶었던 운동, 독서를 미친 듯이 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안정을 찾게 되더라구요. 헤어지고 한달 뒤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하긴 했지만 이 안정감을 잃고싶지 않아요. 내가 행복한, 더 나은 연애를 위해서라도
내 자신을 헌신해야 그 사람이 날 바라봐주고 날 더 아껴줄 거 같아 연애하면서 늘 헌신했고 헤어지면 늘 공허하고 내가 뭘 했나 싶기도 하며 내가 좀 더 잘 할 걸 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그렇게 이번에도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 상대는 나의 헌신에 당연함을 느끼고 있던 것이였다 그렇게 헤어지고 난 이제 연애같은 거 무서워서 못 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솔로로 지낸지 몇달이 지나고 상처도 아무는 거 같으니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졌고 유툽 연애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다음 연애에서는 내 자신을 헌신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며 나 혼자 맞춰주지 말자 연애는 혼자하는 게 아니니깐.
강하게 요구하고 갈망할수록 상대는 그것에 지쳐 점점 멀어져갈수 있다는거...
좀만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한게 자신의 취미를 키워가다보면 상대가 나를 보는 관점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최고의 밀당은 자기계발
알고 있는데 안 하고 있었네요
많이 좋아한게 죄가 되는거 같네요
정말 내일을 찿아야 할때인거 같으네요
자격증따고 십수~년 안 해왔던
미루고 있던일 시작 할레요
감사합니다 🙏
이 형은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를
너무 잘 알아...🤤
달님 얘기도 맞지만 그냥 비슷한 연애스타일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야 좋은거같아요... 굳이 달라질필요없이요.. 어차피 달라져도 신경안쓰고 타격감 없는 사람들 수두룩이라서..
다들 이렇게 연애하면 그만큼 헤어지기쉬움 ㅋㅋ 서로서로 갈망하고 배려하면서 연애해야지 난 너아니어도 괜찮아 마인드를 둘 다 장착하면 당연 쉽게 헤어지지
그런식으로 연애하라는거 아닌가요? ㅋㅋㅋ김달님 말씀은? ㅠㅠ
연애는 건강한 몸,건강하고 명랑한 정신 상태에서 하는거지... 건강치못한 몸, 건강치 못한 열등적 피해망상 정신 상태서 하는게 아니다.
김달님의 방법은 몇년간 여러명과 연애를 하고 연애에 관록을 키우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면 저런 컨트롤 하나 없이 통하는 사람 만나길 자신에게 바랍니다. 올해 31인데 20 대 때에는 정말 도움이 됐어요 30대에는 저런 방법없이 동반자를 만나고 싶네요.
저렇게 이것저것 재지않고 머리로 계산하지 않고
그냥 서로 너무 좋아하고 신뢰하는 연애를 하는게 최고죠
그냥 여유롭게 대하세요~나자신을 속이지말고 그리고 여자반응을 보세요 날어떻게보는지..찐인연이면 노잼이어도 계속이어가고 좋아해주는거죠 가식적으로 대하는거 오래갈거같은가요?
지금 어쩌면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일 지도 모르는 분과 연락및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어요. 제가 먼저 제 마음을 고백하였는데 그분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not sure이라는 말을 해요. 그 이후 연락은 아예 하지않지만 포기가 쉽지 않아 제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 맘속에만 되뇌었던 데이트하면서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쓰기 편지
형태로 시작했어요. 눈물도 나고 쓸때마다 울컥하는 감정이 때때로 올라오지만 확실히 더 이사람이 나한테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왔구나 내 인생의 어쩌면 마지막 남자일 수도 모르겠다는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네요. 이 길고 긴 편지가 끝나면 어떤상황이 다가 올 지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라고 기도할 뿐이에요…
맞는말이지만 우선순위가 바뀌어선 안되요 상대방이 0순위가 되어야 해요 참고를 하되 상대가 우선이 되는 연애는 해야해요 하지만 그이후의 우선순위는 자신이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무언가로 두어야 해요 이런연애를 했다가 헤어짐을 통보 받은 사람으로써의 조언 아닌 조언 입니다
저도 이게맞다고생각 ㅠ
근데 이것조차 연애성향이면 바꾸기힘듭니다. 다른거에 미칠 수 조차 없다는거죠. 그냥 서로 헌신하는사람 만나야하는것같아요
ㄹㅇ 못생긴여자 만나서 퍼주는사랑 해주니까 걔도 떠나더라 외모상관없이 그냥 나를 우선순위하고 사귈때만좀 잘해주고 나만챙겨야 서로부담없이 오래가는듯합니다
왜 취미 또는 내가 하고싶은걸 찾으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그게 바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거든요. 나를 더 사랑해야되더라고요. 계속 남이 1순위인 연애를 해왔던거에요. 그게 바로 저였죠
(뜬금없지만)너무 잘어울렸던 셔츠!!
띄어쓰기에 놀랐던 사연자분..생각나네요
그게 참..어려운 일인데..
방목을원하는 사람과,무한한관심과 사랑을확인하고픈 사람과...그 접점을 찾기가 ㅋ힘들죠..모든생각을 중심을 나로생각해야해요...그사람과 잘되어도 잘못되어도 남는건 나자신이니까요!!
모두가 나를 더아껴주고 사랑하여...
아프지않은 사랑을 하시길..
달님...흐리지만 포근한주말이었어요...
늘 고생많으셔요.요즘은 편집까지하셔야하니ㅠ그래도 늘 화이팅이구요!!
달님 응원하는 많은분들이있으니...그사실로 더많이 행복해지시길..
달님..달(굿)나잇💕
안녕하세요~~ㅎㅎ
이건 제 경험상 맞는 말임.
이 효과를 알고 시작한건 아니었지만
이건 아닌데.. 하면서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로 배우고 싶던거에 집중 하면서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객관적으로 보이게 되고
이성적인 판단이 되면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음.
와 진짜 공감된다. 이미 사랑한다고 많이 느끼면 어느순간 티가 확나고 표현할 수 밖에 없어지는듯... 혼자서 표현 안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보면 그게 안됨..
이분 유튜브를 쭉 봐왔는데 물론 사바사는 존재하지만 한국정서에 가장 맞는 명제만 주시는듯.. 존경합니다
환승이별 당하기 전에 항상 너부터 사랑하고 너부터 생각하고 나를 좋아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나한테 헌신하다가 마지막엔 가스라이팅했다고 지금 날 까고다니는 그 애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환승이별 준비하고 있는게 찔려서 님이 1순위인척 했던거 아닐까요.....가스라이팅당해서 힘들어서 환승했다고 말하고 다니려고
방목형..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
공감합니다. 으휴 그동안 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닌. 내 감정이 이성적인지못했던 방식을 찝어주는것같네요. 이때쯤이면 모두들 무엇을위해서 내가더 헌신하기보단. 그사람을 위해서아닌 내 삶을 더 사랑하라는말같네요
어렵네요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면 된다는데, 그러면 상대에게 무관심이 되어버리고 외로움과 불안감을 줄까봐 어찌하는게 옳은지 모르겠어요 쟤가 날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언제 헤어져도 흔들리지 않을 애 같아 라는 생각을 했음 좋겠어요
사실 걔가 저보다 절 더 좋아했음하는 마음이네요 위에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구요 ㅎㅎ.. 역시 사람은 어려워요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 해결될까요?
와 진짜 공감이여 ㅠㅠㅠ 제가 그래서 항상 자신한테 집중하려하다가도 미안한 감정이들어서 더 잘하려고 하고 그래요 ㅠㅠ
촛불 같은 거리랄까요.. 가까우면 뜨겁고 떨어지면 온기를 못느끼는.. 인간관계에서..그러한 거리를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 근데 연인관계에서 그 거리감을 이분법으로 생각해버리면 헤어지거나 뭔가 정열있는 사랑?으로 나뉘는데.. 사실 사람이 살다보면 좀 식을 때도 있고 막 갑자기 분위기 땜시 불타오를 때도 있어요 그건 연인관계도 가족관계도 절친관계에서도 매 한가지..
결론적으로 각 자 자기 할 일 하면서 시시콜콜하게 지내는게 좋은 것 같음.. 무관심, 외로움, 불안감.. 그러한 걸 느꼈을 때 그걸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고 그 표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달래줄 수 있는 것이 사랑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그러한 맥락에서 말했을 때 모든 관계에서 대화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죠. 그리고 그러한 대화가 오가면서 배려하는 마음도 필수구요. 그게 안되는 경우에는.. 마음이 식고 다툼이 일어나겠죠..
좀 논외 일 수도 있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널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할테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너가 날 좀 더 사랑해달라고 말할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을까봐 두려운거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을까봐 두려운거죠
핵심은 감정 컨트롤러를 상대에게 주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어야 바람직한 관계가 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북흑곰 👍🏻
그런말이 있죠
할 땐 확실히하고 쉴 땐 확실히 쉬어라
달님의 의도도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사랑과 관심을 줄땐 주고 내 일, 취미, 만남을 가질때는 거기에 집중하는거죠
근데, 내가 나의 시간을 사용하는건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을 내 자신을 발전 시키고 환기시키는 시간을 이해 못해준다?...
그건 '만남'일 뿐이죠
사랑이 존재하는 연애가 아닙니다
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
"걔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 이런 건 없다, 내가 느끼고 즐기는 것 하나하나가 재밌고 좋으면 그만이지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 좋아하는 걸 하고 아니면 아닌거고
항상 선물을 해주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단다
사랑도 마찬가치였다
근데 짜피 더 좋아하면 끌려다니는 연애 할 수밖에 없음...그게 싫으면 그저그런 감정을 갖게 하는 사람 만나는수 밖에.....애초에 끌려다니는 연애 하시는 분들은 사랑이 인생의 1순위이기때문에 다른 취미? 관심사 갖기 매우매우 힘듬...
ㅇㄱㄹㅇ
오늘도저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
오늘도 카톡 하는데 저혼자
이야기하고 지는 답도 단답
나중엔 읽씹ㅠ
저도 취미를 다시 찾아야겠어요
연애를 쉼없이 텀없이 해오다
딱1년 쉬었어요..그 일년동안.나라는사람은 멀좋아하는지.멀하고싶은지알고싶어서..그러다 점점 다시 연애하고싶어지구.준비됐을때 이제나만나는사람은 행복하겠다싶을정도로 잘해줄꺼야!!자신있었는데..
제가 더좋아하는것같아
겁이나고 나같지않게되는것같구
그랬거든요?? 근데
그냥 제스타일대로 표현하고
카톡하고 잘해주고다했어요~
그게 그렇게잘해줘서 상대방이 아닌거면
그냥 인연이 아닌거구나 하고
더 자신감있게 대했어요!!
참고로 전여자인데~ 지금남친 정말 매력있고 능력도있어서 놓치고싶지않아요!! 이뿌고 모범이되는커플이 되고싶고
좋은결실 이루게될때 그때가오기를
기도하며 지내요^^
저 저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연애에 지쳐서 1년을 나를 알아가면서 보냈고 그 끝에 지금 현 남친을 만났는데 결국 이론 다 필요없고 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결국 마음 다 표현하고 사랑하고 온 마음 알렸더니 다른 이전 남자들과는 다르게 소홀히 대하는 마음이 늦게 왔을 뿐 오긴 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마음을 표현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정답을 알면 뭐합니까
덜 좋아해라
덜 표현해라
덜 다가서라
덜 연락해라
좋아하는데 저게 가능한가요?
이래도 멀어지고 저래도 멀어지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wlsrmfjdnjrlffdj
자신을 믿으세요^^
그렇게 진심으로 대하는데도 떠날사람이면 아닌거니까~
자신을더사랑 하세요...이기적인게아니라 그게먼저 맞는거니까.. 내시간 더갖고
나한테더 투자하고 저두 이번에 안하던 네일도하고 피부과도가보고
꼭 첫해외여행을 남친이랑 가야하나요??
바뿌다는 그칭구대신 여행경비까지대준다는
친한 여동생이랑 일본가기로하고
여권이란걸 처음만들어봅니다..
@@wlsrmfjdnjrlffdj
연애 어려워요...하지만 누구는하지못하는걸 님은하고계시잖아요^^
저두 스톱하고싶구 그만두고싶을때많아
헤어지자는소리두 밥먹듯이하고
그칭구상처두줬어요..
지금은 공부중이에요..그래두
다른남자를 만날을때보다 이칭구만나고
제가 넘하고싶은꿈을향해도전하고싶더라구요
합격하고싶어요!!그렇게 현남친보다 집중할수있는1위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