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할때는 말 신중히 입조심 철저하게 하고 부정적인 표현도 되도록 완곡하게 하고 좋은관계보다는 트러블이 없게 만드는거에 집중하세요 너무 사적인건 묻지 말고 그냥 말 적당히 돌려서 대답하지도 마세요 묻는다고 다 대답하면 안돼요 뒷담화는 되도록 하지말고 그리고 선을 그을때는 확실히 그으세요 예의는 항상 모든사람에게 깍듯하게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는 내가 아무리 낮을 가려도 필요할때 꼭 말해야돼요 그 두마디는 아무리 조용한 성격이라고 해도 꼭 할줄 알아야 함 그리고 부당한 대우/폭력등으로 선을 심하게 넘었다? 확실하게 선 밖으로 밀어내세요 그리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낌새가 든다? 녹음/증거수집 시작.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맞아도 증거 없으면 안돼요. 약점이 될 만한건 절대 말하지 말고 내 감정 내 생각 다 있는대로 내보이면 안돼요 가면을 쓰라는게 아니라 그래야 사람들이 안정감이 있어서 나랑 일하기 편해요. 일종의 배려인거. 철저하게 예의는 지키고 기대는 하지 마세요 호의는 자기만족으로만 베푸세요 호의는 안중요해요 기본 예의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내 앞가림은 절대적으로 내책임. 이렇게해도 나 싫어하는 사람 나와요 그럼 그냥 쌩까면 됨 난 내 앞가림하느라 존나 바쁘니까 상관없음 내가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겁나 좋아하고 인정해줘봤자 그거 내 밥 못 먹여줌. 사회동료들한테 내 감정 투자 하지 마세요 예외는 오래 서로 알았고 인성이 잘 검증된 사람 그런사람들에게는 좀 열어도 괜찮아요 단 조금씩 천천히
저는 나이들면서 좀 느끼는게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지 알거같아요; 진짜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내 성공을 정말정말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내 가족과 애인밖에 없음..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10년 넘은 친구도 있었는데 내가 잘되니까 다 멀어짐..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무의식중에 시기 질투가 툭툭 나오더라구요 무려 15년을 알고지냈는데.. 공무원 합격했을 때도 진지하게 축하해주는건 계속 응원해준 애인과 가족뿐임
정말로 살아보니 적은 절대로 안생길수는없습니다. 요즘은 착하면 개호구되는사람입니다. 착하게대해주는사람은 착하게 대해주고 못되게 하는사람은 똑같이 해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유도리있게 삽시다. 예전엔 무조건 착하게 살면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사람들이 무시하고 개호구로 보더군요 그다음부터 그렇게 안살기 시작했습니다. 불합리하다는것에 화도내고 해야 만만하게 안보고 나를 무서워한다는걸요. 상대편이 싫어한다는거 신경쓰지마세요. 지들도 똑같이 하는데 이해하길 바라는게 인간인데요. 서로서로 이해하는사람만 만납시다.
절대절대 들어도 못 들은척, 알아도 모른척하시고, 말 옮기지 마세여. 이것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애같은 사람. 누가봐도 겁나 찌질하게 편가르기 하는 중딩고딩들이나 하는 짓을 다커서도 하는 인간들 수두룩인데, 애는 애대하든 어루어만지고 우쭈쭈하시면 됩니다. 내 페이스는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요.
하지만 에너지 뱀파이어, 자존감 브래이커, 나를 호구로 보는 사람 중에 내 사회적인 지위나 경제적인 이익과 관계없는 사람은 확신드는 즉시 손절하세요. 한번 만나면 한번 이상 기분 나빠지는 사람은 그 자체로 해악이고 최대한 빨리 손절해서 내 남은 인생에 한번이라도 덜 보는 게 이득
@@singer_sujang 자존감 브레이커라는거 자체가 도움이 안되는 인간임. 님 자존감 깎인거 잠시일거같죠?.. 두고두고 그 상처로 힘들어요. 더 상처받기전에 손절하거나 손절이힘들다면 거리라도 두세요 ㅋㅋ 조금 도움받으려다 평생상처떠안아요. 제가 그런친구랑 손절했는데도 아직도 그상처로 힘듭니다 ㅜㅜ
제가 12년직장생활 그것도 병원ㅡ 버틴이유는 딱 3개였다..직장내에선 절대 친구가될수가없다!!!너무가까이지냬지말고 내모든걸오픈하지말자 그리고!! 적을만들지말자 밉고싫은인간이어도 티는안냅니다 그리고마지막 상사에게 개기거나 대들지않는다 그냥 맘에안들고 하기싫어도. 일단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한다
모두 맞는 말씀이에요.. 그 중에 제 가슴에 와닿는 말은.. 나 역시 배신할 수 있는사람. 이라는 말 이네요. 저 역시 관계의 선택중에 선택하지 않은 한쪽 어디가에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누군가를 업신 여겼을 수도 있는 모두 같은 어느정도의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것을요..
외로움때문은 아닌데.. 무례한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싶지않아서 철벽치는거 같아요 남을 해하려는 사람 가까이 두고싶지않아요 단 그걸 앞에서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럼 저도 무례한 사람이 되는거니까요....그리고 완전한 적도 완전한 친구도 없습니다 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도움을 줄 수도있고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뒤통수칠수도있으니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냥 두루두루 중간을 유지하려고하는게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나는 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이게 진리인듯. 서로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의 행동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물론 마음은 쓰리겠지만 (특히 그 상대가 나하고 친분이 두터웠다고 생각한 사람일때는). 살아 가면서 우리는 점 점 더 타인에게 기대를 하면 실망이 커진다 라는걸 배우는것 같다. 고로 작은 호의에 감사하고 우리가 배푼 작은 친절은 잊어 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보상심리를 없애야 함 사람에 대해서 너무 기대하지 말아야 함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음 내가 무슨 수를 써서 내 영혼을 다 털어줘도 소용없음 나랑 안 맞는 사람은 뭘 해도 안됨 그냥 누가 날 싫어하건 말건 관심끊고 내 필요에 따라서만 그 사람을 이용하면 그만
J J 오옹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ㅠ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다가오는 친구를 처음에는 다 좋게 생각하고 잘 대해주는데 막상 지내다보니 (싫다기보다)좀 안 맞는 경우에 선을 긋게되요. 그게 당장 손절!!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거리를 두고 지낼 사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래요. 근데 그게 상처가 될수도 있겠네요ㅠ 하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철벽을 치는 것도 좀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 좋게 다가오는데 잘 대해줄수밖에 없지 않나용.. 처음에 잘 대해줬으면 안 맞는거 같아도 계속 똑같이 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jinwonkim7731 근데 잘 대해주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10 해주고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5씩 잘해주는데 또 다른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6해주고 그러면 나를 보고 내가 본인을 좋아해서 잘해준다고 착각할 수 있잖아요... 나는 그냥 디폴트가 그건데.. 그냥 사람 개개인의 특성인거죠
너무 저라서 진짜 공감되요! 저도 첨에 제 친구라 싶으면 진짜 막 잘해주고 먼저 베풀어주는데 어느순간 저도 원하는게 생기고 주는게 지치게 되는데 제가 꾸준히 줫던 사람들은 제가 주는게 당연하다 고 생각 해서 손절만 거의 10번 이상 친거 같아서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절좀 뒤돌아 봐야 겟어요
외로운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0아님 1로 본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손절손절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직장도 매번 인간관계문제로 그만두고 알고보니 오래된 친구들도 다 손절한 상태,,,,,,, 그래서 저한테 너무 사소한것 하나하나 의지를 하는 것 같아서 거리를 좀 두었더니 저도 손절당한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본인은 자기가 손절한줄 알텐데...... 아마 본인이 그 친구들 동료들한테 다 손절당한거라는걸 평생모르고 살거같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외로움... 이게 악순환인거죠
와 주변에 이런 친구 있었는데 지가 남친인양 하나하나 간섭하고 지 호의를 내가 거절하면 엄청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든지 안중에도 없고 자기중심적,, 생각해보니 시간 아깝다. 진작 손절할걸. 걔 거의 모든 사람과 손절하고 맞는 사람도 없던데 ㅋㅋ 주변사람 뒷담도 숨쉬듯이 깜, 무조건 지말이 맞음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회사 매니저랑 조금 다퉜는데 제 동료중 한명이.. 저보고 회사생활도 정치적으로 해야지생활을 잘하는거라더라구요.. 근데 그게 너무 싫엇어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이고 사회생활 많이해봤는데.. 억지로 웃음짓고 사바사바 하는게.. 하 그냥 저는 혼자지내는편이 좋은것같아요 ㅠㅠ
기억하기 - 인간관계를 0이나 1로 보지 않기 (0에서 10(가족,연인) 있다) - 인간관계 기대가 커서 그럼 (=외로워서, 앞서나감) -여유를 가지며 지켜봐라 - 나도 막상 소중하게 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 나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나도 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나와 입장이 다르다! 라고 생각 - 새로운 기회는 우호적인 지인일수도
딱...제가 0과 1....적과 내사람 으로 나누어서 살아가는 타입이라서 요즘...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사람들에게 등급을 매긴다기보다, 모두에게 극단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미내플님 항상 좋은 조언감사합니당 오늘은 너무 제 얘기같아서 다이어리에 끄적거려놔야겠어용ㅋㅋ큐ㅠㅠ!!
진짜 도움되는 이야기네요ㅠㅠ 저는 정치적인걸 싫어해서 진정한 우정에 대한 집착이 컸던 것 같아요... 친구인지 지인인지 애매한 관계가 많았는데 거리가 좀처럼 안좁혀져서 혼자서 끙끙대다 어떤 계기로 실망하고 돌아서곤 했거든요. 말씀하신것처럼 앞으로 인간관계의 폭을 더 넓게 생각해야겠어요ㅠㅠ
부모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그사람과 친해지지 않더라도 적으로 만들진 말라고 하셨어요. 학교생활도 똑같이 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친구와 거리는 두고 인사만하고 지냈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인간관계가 수월해진것 같기도 해요. 외로움을 많이 타고, 감정적인사람이라 인간관계를 너무 어려워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저 입장이 다를 뿐이다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되 심각하게 생각하지말자 저는 소중히하지는 않고 미움받는 용기가 없어 심각하게 걱정만 하고 살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네요ㅜㅜ 정말감사해요 상처받기싫어서 내 사람 니 사람 이렇게 나눠서 생각했는데 관용적인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현타를 넘어서 멘붕왔어요. 손절까지 해본적 없지만, 사람을 빨리 판단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잘해주는 편인데 그럴수록 내가 이렇게까지 잘해줘야하나 지쳐서 미지근하게 되고 그냥 그저그런 사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기대를 하지 말자"라는 글을 벽에 붙여놓고 실행하니까 많이 나아지고 실망도 덜해졌어요. 근데 30대 극후반 되어서 알게 되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이 너무 바보같고 멍청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남자들한테 당한 거가 이런 거였다니.. 사람을 믿지 못한게 이런거였나.. 제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에요. 그저 멍하네요.. 아.. 내일은 하루종일 좀 걸어야겠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적을 안만드는게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나 자신을 좋아해줄순 없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의편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할 수 있죠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깊게 사귄 친구가 없으면 나쁠 것도 없지만 또 좋을 것도 없다 생각하거든요 그 친구들이 뒤돌아도 이상할거 없기도 하고요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뒤통수 맞는것 보단 차라리 그냥 한 두 사람만 님편 만드시면 피해볼거 없죠 그러고 난뒤에 다른사람과 적당히 지내다가 통수 후려 맞아도 데미지를 크게 안입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미내플님 유튜브를 보다보면 어느샌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딱히 손절까지 잘 끌고 가진 않지만, 남이 저에게 조금만 서운하게 대해도 아, 저 사람이 날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실제로 그렇지않았던 경우가 더 많았는데도 불구하고요 저도 인간관계를 0 아니면 1로 나누는 부류 같아요 내사람 아니면 잘 안챙기는,, 인간관계를 0에서 10으로 보라 앞으로 제가 꼭 새겨야할 마음가짐인거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와;; 머리 한대 맞은 기분;; 자기이익으로 움직인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서로 이익만 잘 맞으면 굳이 적을 안만들어도 되는데;; 저도 좋은 사람한테는 막 퍼주가 싶이 했고 내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더 배려로 삼았거든요.. 이번 동영상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배려 말고 제이익을 생각해야 할꺼 같네요
이번 영상 정말 대박이에요 미내플님... 항상 제가 인간관계로 고민하던 부분을 정곡을 찔린느낌... 외로워서 더 빨리 사람을 쳐내고 손절하고 제 자신이 미움받기싫어서 과잉보호했던거같아요.. 알려주신 것처럼 앞으로는 아 내가 외로워서 앞서나가나보다! 생각하고 성급하게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영양가 있고 소중한 말을 해주시네요.. 인간관계는 0에서 10까지 생각하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제가 인간관계를 0 아니면 1로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요즘 취직하면서 0에서 3정도로 쪼끔 올라간 것 같았는데 10으로 생각하니까 훨씬 좋네요 항상 좋은 말 감사합니당
영상을 보는데 왠지모르게 속에서 불편한 감정이 왔어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건 알지만 그 이익을 위해 상대가 나에게 도를 넘는 행동을 할때 손절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남을 판단하기앞서 내가 상대방에 대해 잘못생각한건아니지 오로지 내고정관념에 갇혀 상대방을 그렇게 보고있는건아닌지 여러번 심사숙고를 통해 인간관계를 끊어내닙다 그리고 너무 많이 지쳐서 감정적으로 힘들기때문에 인간관계를 안하려고 하는것도 있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남을 피하기도 하고요 내가 모든사람에게 친절할수없듯이 상대도 나에게 친절할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게 나를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상대방도 선택적으로 사람을 수용하고 받아들일수있다는 것을 객관화해서 봐야할것같아요 영상잘보고 가용ㅎㅎㅎ
공감. 사회생활에서는 저렇게 하지만. 사적인 동창이나 친구 관계는 나를 알로보고 무시하고 좀 그러면 손절해야지. 내 자존감 갉아먹고 내가 백수인걸로 행복을 느끼는 친구들과...손절 안하고 억지로 관계를 유지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모르겠음 ㅋㅋ 조용히 멀어지고 연락 끊는거지
0에서 10까지 모든 인간관계가 다 의미있고 소중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ㅎㅎㅎ 모두들 자기 이익을 따라 움직이고 그거에 서운해하지않고 존중하는게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일은 덜 친한 사람이 물어주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이런 말도요 ㅎㅎ
헉 정말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오신줄 알았어요..ㄷㄷ 정말 나에게 조금이라도 무례하게 굴면 바로 손절하려하고 인간은 믿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고..저도 1부터 10까지의 인간관계를 생각해봐야겠어요 미내플님 영상중 오늘영상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보고 울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꿰뚫어 보신 분은 미내플님이 처음인 것 같네요. 조언도 되면서 위로도 되었어요..ㅋㅋ 다시 봐도 적은 만든 적 없긴 하지만... 저는 저도 모르던 염세주의적인 사람이었던 거고 너무 제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만 100% 믿고 신뢰하며 사니 조그마한 일에도 배신감을 느끼고 힘들어 했던 거에요. 무의식적으로 울타리 안 친구들을 조금은 놔 주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한 저를 일깨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를 모르시긴 하겠지만 알아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어요... 아직도 눈물이 안 멈추네요 ㅋㅋㅋㅋ
7:39 오늘따라 너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3시 다 될때까지 축 늘어져있었는데.. 알고리즘을 절 살렸네요. 영상으로는 두번째 영상이긴 하지만 타임라인 말에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때가 있고.. 그 때를 벗어난지 얼마 안돼서 아무도 안 그랬는데 저혼자 죄책감을 가졌던 것 같아요. 사실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닌데 말이죠ㅋㅋ 어떻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겠어요? 좋은 말 담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 할 거 해야겠네요. 종종 찾아와서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특히 사적인 질문, 사생활 관련 질문하는 사람은 철벽 치십시오, 온갖 뒷담화, 가십거리 만들어내며, 소설 씁니다. 그리고, 평소에 착한 것은 좋지만, 막말로 적당히 싸가지 없어야 만만하게 안 봅니다. 까칠함은 유지하십시오. 거리 두고 철벽모드 좋습니다. 즉, 남자든 여자든 ‘착한 며느리’되지 마십시오. 일부 못되먹은 녀석들이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먹습니다. 즉 호구됩니다. 차라리 욕 한 번 먹고 ‘나쁜 며느리’하십시오. 그러면서 아주아주 가끔만 호의 베푸십시오.
다른친구들은 절 그저 지인정도로만 생각하고 놀았나봐요ㅋ 그래서소중하지않은거지..ㅋㅋ 걔네땜에 상처받고 머리아팠던 내가 안쓰럽네. 그것 또한 개인의 인간관계에서 얻은 처세술이겠지만.. 아예 믿음자체없이 손익으로 따져 사람을 대하는것도 왠지모르게 이질감이 드네요.. 엄청난 육식동물의 세계를 나타내는것같고? 약자는 어쩔수없다. 이런??ㅎㅎㅎ 뭐 어쨋든 당하지않으려면 그렇게 살아야할것같고.. 그렇네요 착한사람을 배려없이 행동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괜찮은것같네요ㅎ
0에서 10..ㅋㅋㅋㅋ제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는 또 너무 혼자서 이 각 단계의 사람을 분류하는거같아요 ㅠ 얘가 8정도의 사람이 되나?생각하고 맞다 싶으면 8로 단계를 올리기도하고.. 8단계인사람이 9단계처럼 행동하면 9만큼 친하지도 않으면서 선넘네?..이렇게 생각할때도 있구요 ㅠㅠㅠ 어렸을때는 더더욱 심했어요 지금은 좀 그 각 단계의 선들이 연해졌지만...어후 피곤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얘기를 하거나 친해질수록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되는 사람과는 연락을 끊습니다 자기 할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연락하는사람, 내가 하는 얘기는 대충대답하고 자기얘기만 하는사람, 저는 주로 먼저 어떻게지내는지 등의 질문을 먼저 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나에게 질문하지는 않는사람.. 이런사람들과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얘기를 나눌수록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초반에 저래서 진짜 학교생활이 힘들었나 싶음 외동이라 어릴때부터 외로웠고 친구들 많이 만들고 싶어했고 외동이 아닌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와롭다보니 한두명의 친구들에게 기대를 많이하고 막 퍼준게 있음 기대감도 높았고 그래서 새학기때 막 방황하고 급해하고 애들을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본거 같음 얘말고 쟤랑도 친해지고 싶다 아 얘는 아닌가 이런게 하루에도 몇번씩 스쳐지나갔고 그래서 그런지 중고딩때 혼자는 아니고 1로 봤던 친구들 한두명은 끝까지 남아줘서 왕따는 아니였지만 조금 많이 힘들었음 고2후반 고3때 노력해서 고친거 같음 약간 급하지 말자 천천히 다급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 친구들도 서서히 다가왔고 그리고 내 외모도 조금씩 가꾸고 내 진로를 찾아가다보니 대학생활은 진짜 원활하게 하고 있음...그래도 아직 서툰게 많은데 이 영상을 좀 더 빨리 봤다면 혹은 내가 학생때 나를 만난다면 너무 조급하지 말자고 말해주고 싶음...진짜 이 영상보니 너무 힘들어했던 내가 생각나고 인간관계는 진짜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함... 대학에 와서 나아지니 이제는 대학친구는 비즈니스다 그래서 조금은 생각이 많지만 지금은 별 탈이 없어서 행복하기도하고 진짜 비즈니스 관계인가 요즘은 그게 큰 걱정이기도 함...ㅜㅠ 그래도 중고딩때 경험이 정말 값진경험이고 앞으로 더 노력하고 사람들을 편견없이 혹은 섣부르게 안 보고싶음...
욱. 그렇게 하지 않았을때 리스크가 더 크더라구요. 내 주변에 나르시시트가 많아서. 계산해보고. 명상을 해보고 그렇게 해야싶으면 해요. 사람은 나만 외로운게 아니거든요. 상대도 외로운데 굳이 나만 외로운척 하기엔 내가 더 소중함. 오 완죤 공감이에요. 전혀 의외의 인물이 어드벤테이지더라구요.
좋은 말, 새겨 듣고 갑니다.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고, 누굴 미워하고 살지 말고, 그사람은 저렇구나. 인정하고, 싫은티 내지말고 조용히 연락 끊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낫네요., 멀리서 그사람을 꾸준히 지켜보며, 인간관계를 쉽게 사귀는건 상처만 받는것 나라는거, 모든 사람한테 잘해주는건 시간 낭비,돈낭비입니다..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95Geohd311Q/mqdefault.jpg)
앞으로 딥한 인간관계 말고 사회생활의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많이 해볼까 해요!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나르시시스트의 성향과 경험을 얘기좀 해주시겠어요?
영상의 내용보다도 미내플님의 각진 미모에 눈길이 더 가요.
정치적인 생각이 머에요?
그럼 직장에서 그 사람이 그렇게 소중하진 않지만 관계가 회복되어야 저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지인에게 호의를 몇번 보이니 호구로 보내요인성이 개차반인 같은. 팀 사람 제가보기엔 완전 자기애성인격장애 과대망상증 같은데
진짜 내쫒을 수도 옶고 ㅋ
적이 안생길순 없구요 절대 손해보는짓하지마세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과 좋은행동이 상대방한테 통할꺼라 생각하지마세요 사람마다 보는눈과 생각이 달라서 뜬금없는경우를 볼수있습니다
이거 ㄹㅇ
이거 ㄹㅇ
정확하다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ㅇㅈ 적을 최소화 해야하지만, 적이 생기긴 함 ㄹㅇ.좋은 의도로 다가가도 꼬아서 보는 애들은 정말 답 없어요
1.내가 외롭다는걸 받아들여라. 그래서 앞서가게 될 때 의식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라.
2.인간관계는 0~10까지로 나눠라. 너무 모 아니면 도로 나누지 마라.
사회생활 할때는 말 신중히 입조심 철저하게 하고 부정적인 표현도 되도록 완곡하게 하고 좋은관계보다는 트러블이 없게 만드는거에 집중하세요 너무 사적인건 묻지 말고 그냥 말 적당히 돌려서 대답하지도 마세요 묻는다고 다 대답하면 안돼요 뒷담화는 되도록 하지말고 그리고 선을 그을때는 확실히 그으세요 예의는 항상 모든사람에게 깍듯하게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는 내가 아무리 낮을 가려도 필요할때 꼭 말해야돼요 그 두마디는 아무리 조용한 성격이라고 해도 꼭 할줄 알아야 함 그리고 부당한 대우/폭력등으로 선을 심하게 넘었다? 확실하게 선 밖으로 밀어내세요 그리고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낌새가 든다? 녹음/증거수집 시작.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맞아도 증거 없으면 안돼요. 약점이 될 만한건 절대 말하지 말고 내 감정 내 생각 다 있는대로 내보이면 안돼요 가면을 쓰라는게 아니라 그래야 사람들이 안정감이 있어서 나랑 일하기 편해요. 일종의 배려인거. 철저하게 예의는 지키고 기대는 하지 마세요 호의는 자기만족으로만 베푸세요 호의는 안중요해요 기본 예의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내 앞가림은 절대적으로 내책임. 이렇게해도 나 싫어하는 사람 나와요 그럼 그냥 쌩까면 됨 난 내 앞가림하느라 존나 바쁘니까 상관없음 내가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겁나 좋아하고 인정해줘봤자 그거 내 밥 못 먹여줌. 사회동료들한테 내 감정 투자 하지 마세요 예외는 오래 서로 알았고 인성이 잘 검증된 사람 그런사람들에게는 좀 열어도 괜찮아요 단 조금씩 천천히
그정도로까지 하면 남들도 알아서 오히려 좋은사람 못사귈듯
너무 지랄이다 ㅋㅋㅋ
괜찮구만
어렵네요 ㅠ
와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예요 ㅜㅜ
늦게 사회생활 시작해서 그런가
좀 어려웠는데 ㅎㅎ 말끔해졌습니다!
진짜 회사는 친구만들러가는게 아니고 적을 만들지 말아야된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시이발것 괜히 친해지면 후에 문제가 생길 일이 더 많아지니까여.... ;)
@시이발것 대신 답변 드려도되려나요.. 제 생각엔 비밀같은거..약점같은거.. 상대방이 알게되면 나랑 사이가 안 좋아지는 시기나.. 필요시에 이용 당하게 될수도있죠.. 상처 받을수 있고요.. 그런 뜻인것같아요..
근데 나같아도 선지킬거같아요 회사 동료는 회사 동료일뿐 학교다닐때 맘맞으면 친구하고 이런거하고는 다르죠 볼때마다 화나는 적이 아니라 서로를 볼 때 웃어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 할듯요
@시이발것 직장생활 계속 오래할수록 공사 구분 확실히하고 사람간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적을 만들지 않는선만 잘 유지하는게 회사생활 잘하는거란걸 알게될겁니다. 감정이 앞서거나 마음을 쉽게 보이거나 하는건 회사에선 좀 위험합니다.
@시이발것 차라리 취미생활같은거 하면서 만나는게 나을듯요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내가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호구짓을 당하는데도 관계를 생각하면서 참을 필요는 절대 없음... 걍 만만하고 호구로 보임
그니까요 222222 모두에게 호인 만만이로 보이는 것보다 군데군데 적있는 게 다른 이들한테 적~당~히 경계도 되고 좋음 ^^
@@조현정-f1h 믿거조
20대 초반인데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더라고요. 모든 관계에 진심이고 싶었는데ㅜ
아오테아로아 뭐든 관계에 진심이고 싶네요 .. ㅜ
저도 이랫어가지고 대학졸업했는데 깊은관계의 대학친구가없어요
얕고넓은느낌 남이보면부러워할수도있는데 아무것도남은게없는거죠 대학4년간
ㅋㅋ결국은 다들 이익관계에요 본인의 위치를 높으려 노력하세요
제가 좀 단순해서 내가 좋으면 그냥 계속 친한척 이나 친하고 싶다는 사인 보내고 같이 지내다 보니까 순수하게 친해지고 싶음을 느낀 사람중에 같은 순수한목적의 사람을 끌어들이는게 잇는거같아요 대신 타인에게기대는 별로 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햇지요
나는 그 고민을 30대인데도 해요...
인간관계를 1아니면0으로 생각하지 않고 1에서 10까지 생각하는것 그게 제가 제일 바꿔야할 마음가짐이네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적을 만들지 않는건 진짜 큰 장점이에요 미내플님 고마워요^^
저는 나이들면서 좀 느끼는게 왜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지 알거같아요; 진짜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내 성공을 정말정말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내 가족과 애인밖에 없음..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10년 넘은 친구도 있었는데 내가 잘되니까 다 멀어짐..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무의식중에 시기 질투가 툭툭 나오더라구요 무려 15년을 알고지냈는데.. 공무원 합격했을 때도 진지하게 축하해주는건 계속 응원해준 애인과 가족뿐임
미친놈들일세 공무원 친구두면 얼마나 든든한데;;; 나는 세무행정 친구놈있어서 연말정산 도움받고 룸싸롱 쏴주면 "미친놈아 연말정산 의미가 없잖아!!" 갈구던데 ㅎ
그건 너무 슬픈거같아요 ㅠ 전 친구들이 잘되면 일부러 호들갑스럽게 축하해주는데ㅠㅠㅠㅠ 열등감이 올라와도 꾹참는것같아요 내 사소한 질투보다 내 친구들이 나한테 더 소중하니까..
와. .정말 소름돋게 공감해요. 저도 이생각 정말 많이 해요 요즘
띵언
이혼가정의 부모도 자식편이 정확히는 아닌고같애요 ㅠㅜ
정말로 살아보니 적은 절대로 안생길수는없습니다. 요즘은 착하면 개호구되는사람입니다. 착하게대해주는사람은 착하게 대해주고 못되게 하는사람은 똑같이 해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유도리있게 삽시다. 예전엔 무조건 착하게 살면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사람들이 무시하고 개호구로 보더군요 그다음부터 그렇게 안살기 시작했습니다. 불합리하다는것에 화도내고 해야 만만하게 안보고 나를 무서워한다는걸요. 상대편이 싫어한다는거 신경쓰지마세요. 지들도 똑같이 하는데 이해하길 바라는게 인간인데요. 서로서로 이해하는사람만 만납시다.
와... 이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인정..지들도 똑같이 하는데 남에겐 이해하길 바라는 인간들 어딜가나 하나씩 꼭 있어요
난 당당하게 부당한거 있음 바로 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하는데 그게 왜 적을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난 그렇게 생각한적 없는데
의외로 귀인은 그냥 소소한 인맥에서 오는듯.
공감~
찐
소소한 인맥이 뭐에요?
절대절대 들어도 못 들은척, 알아도 모른척하시고, 말 옮기지 마세여. 이것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애같은 사람. 누가봐도 겁나 찌질하게 편가르기 하는 중딩고딩들이나 하는 짓을 다커서도 하는 인간들 수두룩인데, 애는 애대하든 어루어만지고 우쭈쭈하시면 됩니다.
내 페이스는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요.
애같은 사람 어른 대접안해주다고 삐짐 ㅋㅋㅋ 곧 퇴사이니 걍 쌩깜
크고보니 안 해도 될 말은 아끼는게 더 미덕이란걸 느낌
내 페이스 흔들리지않는거 ㅇㅈ이요
하지만 에너지 뱀파이어, 자존감 브래이커, 나를 호구로 보는 사람 중에 내 사회적인 지위나 경제적인 이익과 관계없는 사람은 확신드는 즉시 손절하세요. 한번 만나면 한번 이상 기분 나빠지는 사람은 그 자체로 해악이고 최대한 빨리 손절해서 내 남은 인생에 한번이라도 덜 보는 게 이득
mh cho ㅠ도움 받을만한게 있을텐데 자존감 브레이커면 어쩌죠?
@@singer_sujang 자존감 브레이커라는거 자체가 도움이 안되는 인간임. 님 자존감 깎인거 잠시일거같죠?.. 두고두고 그 상처로 힘들어요. 더 상처받기전에 손절하거나 손절이힘들다면 거리라도 두세요 ㅋㅋ 조금 도움받으려다 평생상처떠안아요. 제가 그런친구랑 손절했는데도 아직도 그상처로 힘듭니다 ㅜㅜ
태연한이유 정말 감사해요ㅠ!! 태연한이유님도 마음의 상처 얼른 나으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이게맞는듯해요 저도 예전에 당했지만 정이란 명목과 연민같은게 들어서 포기못했는데 그시간도 아깝고 돈도 그만큼 썻기때문에 이런사람들은 손절해야합니다.
말 심하게 하시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순 없고
내가 어떤짓을 하든 날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 너무
연연 하지 마세요
필히 노력하지 않아도
내삶 속으로 자연히 스며들게 되어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 이렇게 물 흐르듯이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면 편한데 외로움 잘 타거나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게 힘들겠지...
맞아요
외로움 많은 사람들이 유난히 인간관계 연연하는듯
제가 그런 듯하네요. ㅜㅜ 신경안쓰면 편한데 회사에서 일만하니 너무 외롭더라구여.
사람을 좋아해서 믿었다가 상처받은 경험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그렇게 마음의 벽을 닫았다가 또 마음을 열면 너무 마음을 주게 되고 그러면서 반복되는듯. 그냥 적당하게 마음을 주면서 오래오래 사람을 보면 되는듯
제가 12년직장생활 그것도 병원ㅡ 버틴이유는 딱 3개였다..직장내에선 절대 친구가될수가없다!!!너무가까이지냬지말고 내모든걸오픈하지말자
그리고!! 적을만들지말자 밉고싫은인간이어도 티는안냅니다
그리고마지막 상사에게 개기거나 대들지않는다
그냥 맘에안들고 하기싫어도. 일단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한닼ㅋㅋㅋ
Respect. Hahaha
그리고안한다ㅋㅋㅋ
수동공격이네
모두 맞는 말씀이에요.. 그 중에 제 가슴에 와닿는 말은.. 나 역시 배신할 수 있는사람. 이라는 말 이네요. 저 역시 관계의 선택중에 선택하지 않은 한쪽 어디가에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누군가를 업신 여겼을 수도 있는 모두 같은 어느정도의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것을요..
와 씹공감 진짜 모두가 나를 좋아하게 하는거도 힘들고 내가 누군가 적을 만들면 내가 역으로 고립될수도 있다 걍 누구랑이든 적당히 지내는게 중요함
외로움때문은 아닌데.. 무례한 사람들을 가까이 두고싶지않아서 철벽치는거 같아요
남을 해하려는 사람 가까이 두고싶지않아요
단 그걸 앞에서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럼 저도 무례한 사람이 되는거니까요....그리고 완전한 적도 완전한 친구도 없습니다 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도움을 줄 수도있고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뒤통수칠수도있으니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냥 두루두루 중간을 유지하려고하는게 좋아요
@Daniel_T 무례한 것과 선 긋는건 달라요~
저는 보통 무례한 사람을 가리기 때문에
평판안좋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다들 저를 이해하더라구요
"사람들은 자기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나는 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이게 진리인듯. 서로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의 행동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물론 마음은 쓰리겠지만 (특히 그 상대가 나하고 친분이 두터웠다고 생각한 사람일때는). 살아 가면서 우리는 점 점 더 타인에게 기대를 하면 실망이 커진다 라는걸 배우는것 같다. 고로 작은 호의에 감사하고 우리가 배푼 작은 친절은 잊어 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아하 이게진실이네요. 모든사람을 소중히생각한 나면 ㅂㅅ된듯ㅋ 그저 이익.. 이 진실이다라고생각하면 모두에게 정을 주지도않고쉽게 맘도안가겠네요
배신하는 지인을 굳이 가까이 지내고 관계 유지할 필요 없음 ㅋㅋ 어차피 멀어지고 끝임 ㅋㅋㅋㅋ 그게 인간관계임 ㅋㅋㅋㅋ
웃긴게 배신해서 끊었더니 뒤에서 친구들하고 내 욕을 함 ㅋㅋㅋ 지 잘못은 생각도 못함 인간이 아니라 괴물임 손절 못하면 내가 죽음
ᄋᄋ 와 진짜 괴물맞네요ㅜ생각해봣더니 끔찍
예전엔 인간관계에 엄청 애썼는데 시간지나거 보니 진짜 별거 아니더라 걔는 걔고 나는 나였을뿐..
타인의 자존감을 깎는 사람도 손절해야함
맞아요. 특히 자기를 올려치면서 남을 은근히 깍아내리는 사람은 더더욱...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도움을 받을일이 있음 친구가 아니라 같이 일을 하는 동료라면 미워한다고 해도 너무 티내지 않는게 좋음
맞아요 회사에서 '나 저 사람 싫어'라는 걸 티낸다고 해서 얻을 게 없더라고요.
이거 너무 맞는말 ㅠㅠ
@@---dv7nr 정말로 이사람 싫고 별로라고 마음먹을떄 도움받을일이 생기더라구요 ㅎ
보상심리를 없애야 함
사람에 대해서 너무 기대하지 말아야 함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음
내가 무슨 수를 써서 내 영혼을 다 털어줘도 소용없음
나랑 안 맞는 사람은 뭘 해도 안됨
그냥 누가 날 싫어하건 말건 관심끊고
내 필요에 따라서만 그 사람을 이용하면 그만
그렇다고 날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것도 이기적 아닌가요?
제 친구중에 맨날 누구한테나 과하게 잘해주고 나서 나중에 사람들한테 실망했다고, 자기는 착한데 상대방은 안그렇다고 서운해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걸 보면 항상 답답해요. 그 친구가 이걸 제발 좀 봤으면 좋겠네요ㅠㅠ
뭔가를 기대할거면 그냥 잘해주지 말길..
완전 제 이야기네요.. 고쳐야겠어요ㅠ
왜 제 얘기를 ㅠㅠ
J J 오옹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ㅠ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다가오는 친구를 처음에는 다 좋게 생각하고 잘 대해주는데 막상 지내다보니 (싫다기보다)좀 안 맞는 경우에 선을 긋게되요. 그게 당장 손절!!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거리를 두고 지낼 사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래요. 근데 그게 상처가 될수도 있겠네요ㅠ 하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철벽을 치는 것도 좀 아닌것 같아요.. 처음에 좋게 다가오는데 잘 대해줄수밖에 없지 않나용.. 처음에 잘 대해줬으면 안 맞는거 같아도 계속 똑같이 잘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jinwonkim7731 근데 잘 대해주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10 해주고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5씩 잘해주는데 또 다른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6해주고 그러면 나를 보고 내가 본인을 좋아해서 잘해준다고 착각할 수 있잖아요... 나는 그냥 디폴트가 그건데.. 그냥 사람 개개인의 특성인거죠
이거 ㅇㅈ ㅠㅠㅋㅋㅋ 자기들 딴에나 잘해준더지 받은 사람에겐 큰 의미없고배려라고안느껴지는 경우도 상당수 있어요
사람을 너무 믿지말아요. 사람은 환경에따라 이익에 따라 본의아니게 떠나거나 밀어낼수 있어요.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시면 되요. 잘못됐다기보단 인간이 원래 그래요
그런사람들이 특징이 어떠한 사람을 설명할때 ‘걔 착해’ 또는 ‘쫌 걔 별로야’ 라는 표현을 많이하더라구여
경솔하고 가벼워보이죠, 정확히 행동이나 사실을 근거로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막연한 느낌으로 누군가에 대해 판단하고 프레임에 넣어버리는 사람들, 경계해야합니다
0부터 10까지의 인간관계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관계이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4:14 어? 맞네..왜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시간과 정성을 쏟는거였ㅋㅋ 그냥 미움받기 싫어서 그런거였구나. 좀 의미 없다고 느껴지니까 현타오네요.
정말 공감되요ᆢ
ㄹㅇ이네요 진짜??? 와
그냥 저는요.
사람한테 무언가 바라지 않습니다.
바라는게 없기 때문에, 실망도 안하게 됩니다.
진짜 제 이야기 같아요ㅠㅠ믿었다가 배신 당한 이후로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겨버렸어요ㅠㅜ사실 외로움을 느끼면서 인간관계에 거리감을 두고 벽을 치고 스스로를 혼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이 고프면서...
완벽하게 저랑 똑같으시네요...
나다..ㅠ
취미클래스 가서
노경쟁+완전사적인 즐거운 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면 좋아요. 술들어가는 라운지바나 클럽은 좀 몸,정신에 안좋구여
연인+가족만 챙기면됨 친구는 나이먹을수록 하는일+결혼 연애 등등 하기때문에 그다지 의미없어짐
친척도 가족인데 신경 써야 하나요?
이thakan 친척은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뭐없어지죠...
@@thakan1089 친척 신경 쓸 필요없음 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보지도않을텐디
10대~20대 시절엔 친구가 소중해보이지만 점점 나이들면 들수록 친구는 인생에서 전혀 필요없고 자기 자신이 잘나야한다고 우리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셨던 말인데 틀린거 전혀없음
나이 먹어가면 갈수록 친구보단 그냥 주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게 중요한듯
친척이야 뭐... 많이 봐봤자 일년에 명절 두번 보는 사이라 딱히 정이 없음... ㅋㅋ
진짜 인정.. 그냥 지인일 뿐인데 소중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단지 입장이 다를 뿐인데 배신당했다고 혼자 상처받는거 잘못됬구나 느끼고 갑니다..저를 꿰뚫어 보셨네요 ㅋㅋ
너무 저라서 진짜 공감되요! 저도 첨에 제 친구라 싶으면 진짜 막 잘해주고 먼저 베풀어주는데 어느순간 저도 원하는게 생기고 주는게 지치게 되는데 제가 꾸준히 줫던 사람들은 제가 주는게 당연하다 고 생각 해서 손절만 거의 10번 이상 친거 같아서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절좀 뒤돌아 봐야 겟어요
저는 솔직히 여태 0과 1밖에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게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내플님 :))
나에게 새로운 기회는 나에게 우호적인 지인 정도가 가져다줄 때가 더 많다
사람을 0~10으로 등급매기기!
딱 나네... 주변에 연락할 친구가 한명도 없고 ㅜ 생각해보니 다 제가손절했던 것 같아요.. 사소한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받고 미움받을까봐 두려워하고 과도하게 행동하고 막상 생각해보니 외로워서 여유가 너무 없었네요 ㅜㅠㅜㅜㅜㅜ
학교생활에서 애들은 급따지고 그 무리안에서만 놀고 행동해서 (급 따져서,,) 나는 그런 애들이랑 있고싶지 않은데 어떻게 웃음지어 가면서 얘기할 수 있을지,,그자체가 역겨움 1~10으로 보고싶지만 1의 감정조차 들지 않음
@@은애-e2v 서로 평가해서
이말 공감합니다
9년지낸 친구들과 깨지고나서 사람을 자꾸 가리고 쳐내고 하는게 더 심해진것같아요.. 관계의 노력의 필요성을 모르겠고 의미없다고생각되고...
저도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고 회피성이 강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ㅠ 영상 잘 봤어용~
외로운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0아님 1로 본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손절손절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직장도 매번 인간관계문제로 그만두고 알고보니 오래된 친구들도 다 손절한 상태,,,,,,, 그래서 저한테 너무 사소한것 하나하나 의지를 하는 것 같아서 거리를 좀 두었더니
저도 손절당한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본인은 자기가 손절한줄 알텐데...... 아마 본인이 그 친구들 동료들한테 다 손절당한거라는걸 평생모르고 살거같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외로움... 이게 악순환인거죠
와 주변에 이런 친구 있었는데 지가 남친인양 하나하나 간섭하고 지 호의를 내가 거절하면 엄청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든지 안중에도 없고 자기중심적,, 생각해보니 시간 아깝다. 진작 손절할걸. 걔 거의 모든 사람과 손절하고 맞는 사람도 없던데 ㅋㅋ 주변사람 뒷담도 숨쉬듯이 깜, 무조건 지말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저라서.... 공감이 많이 됐네요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하고 상처도 받으면서 이제는 누가 저에게 잘해줘도 자꾸 의심하게 되고 쉽게 정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돼요 ㅠㅠ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미내플님!!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회사 매니저랑 조금 다퉜는데 제 동료중 한명이.. 저보고 회사생활도 정치적으로 해야지생활을 잘하는거라더라구요.. 근데 그게 너무 싫엇어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이고 사회생활 많이해봤는데.. 억지로 웃음짓고 사바사바 하는게.. 하 그냥 저는 혼자지내는편이 좋은것같아요 ㅠㅠ
이거 진짜 제 얘기네요ㅠㅠ "관계는 소중히 여기되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는 말라"특히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전 이제껏 관계를 너무 심각하게 여겨왔던 것 같아요 바로 적용해볼게요! 미내플님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 ˘◡˘
기억하기 - 인간관계를 0이나 1로 보지 않기 (0에서 10(가족,연인) 있다)
- 인간관계 기대가 커서 그럼 (=외로워서, 앞서나감) -여유를 가지며 지켜봐라
- 나도 막상 소중하게 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 나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나도 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나와 입장이 다르다! 라고 생각 - 새로운 기회는 우호적인 지인일수도
딱...제가 0과 1....적과 내사람 으로 나누어서 살아가는 타입이라서 요즘...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사람들에게 등급을 매긴다기보다, 모두에게 극단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미내플님 항상 좋은 조언감사합니당 오늘은 너무 제 얘기같아서 다이어리에 끄적거려놔야겠어용ㅋㅋ큐ㅠㅠ!!
진짜 도움되는 이야기네요ㅠㅠ 저는 정치적인걸 싫어해서 진정한 우정에 대한 집착이 컸던 것 같아요... 친구인지 지인인지 애매한 관계가 많았는데 거리가 좀처럼 안좁혀져서 혼자서 끙끙대다 어떤 계기로 실망하고 돌아서곤 했거든요. 말씀하신것처럼 앞으로 인간관계의 폭을 더 넓게 생각해야겠어요ㅠㅠ
부모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그사람과 친해지지 않더라도 적으로 만들진 말라고 하셨어요.
학교생활도 똑같이 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친구와 거리는 두고 인사만하고 지냈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인간관계가 수월해진것 같기도 해요.
외로움을 많이 타고, 감정적인사람이라 인간관계를 너무 어려워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저 입장이 다를 뿐이다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되 심각하게 생각하지말자 저는 소중히하지는 않고 미움받는 용기가 없어 심각하게 걱정만 하고 살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았나보네요ㅜㅜ 정말감사해요 상처받기싫어서 내 사람 니 사람 이렇게 나눠서 생각했는데
관용적인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지인정도 인 사람에게 그정도로 마음을 쓰세요?”
나와 다른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다르기때문이다
감사합니당 ㅜㅜ
손절하다시피해서 진짜 대학생활을 아싸로서 살았는데
피눈물흘리고 미내플님이 지금말씀하시는것처럼 좀 기대를 낮추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연습을하며 브레이크를 밟게됬어요
옳으신말씀ㅠ
현타를 넘어서 멘붕왔어요. 손절까지 해본적 없지만, 사람을 빨리 판단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잘해주는 편인데 그럴수록 내가 이렇게까지 잘해줘야하나 지쳐서 미지근하게 되고 그냥 그저그런 사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기대를 하지 말자"라는 글을 벽에 붙여놓고 실행하니까 많이 나아지고 실망도 덜해졌어요. 근데 30대 극후반 되어서 알게 되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이 너무 바보같고 멍청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남자들한테 당한 거가 이런 거였다니.. 사람을 믿지 못한게 이런거였나.. 제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에요. 그저 멍하네요.. 아.. 내일은 하루종일 좀 걸어야겠어요.
ㅋ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딱 제 얘기인거 같네요.
그 전까지는 크게 생각 안 했는데 갑자기 확 와닿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영상이었어요.
완벽한 인간은 상상속에나 존재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있죠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나서는 저 또한 인간관계를 꽤나 관용적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너무 몰상식한 사람은 빼고....)
그러고 나서는 인간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졌구여
그냥 제 생각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적을 안만드는게 아니에요
모든 사람들이 나 자신을 좋아해줄순 없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나의편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할 수 있죠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깊게 사귄 친구가 없으면 나쁠 것도 없지만 또 좋을 것도 없다 생각하거든요
그 친구들이 뒤돌아도 이상할거 없기도 하고요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뒤통수 맞는것 보단 차라리 그냥 한 두 사람만 님편 만드시면 피해볼거 없죠
그러고 난뒤에 다른사람과 적당히 지내다가 통수 후려 맞아도 데미지를 크게 안입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나락으로 떨어진 나락 뜬금없는데 이누야샤 덕후신가봐요 ㅎㅎ반갑습니다❤️
@@내인생승승장구 안녕하세요~~~ 여기서 이누야샤더쿠를 만나다니 신기하네요❤🎵
나락으로 떨어진 나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요❤️❤️❤️❤️리액션 짱이네요
내가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잘 대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찐이네요..그래놓고 상대방을 기대한다는 건,그릇쵸
저는 게을러서 그런가 한 4만돼도 0으로 그냥 내려버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인간관계를 잘하는건 적절하게 자기 에너지의 분배를 잘하는 사람을 보고 말하는 것 같아요.. 물론 부지런하거나 센스도 있지만요 ㅋㅋ
참 오랜만에 봤는데 머리가 잘어울리시네여
미내플님 유튜브를 보다보면 어느샌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딱히 손절까지 잘 끌고 가진 않지만, 남이 저에게 조금만 서운하게 대해도 아, 저 사람이 날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실제로 그렇지않았던 경우가 더 많았는데도 불구하고요 저도 인간관계를 0 아니면 1로 나누는 부류 같아요 내사람 아니면 잘 안챙기는,, 인간관계를 0에서 10으로 보라 앞으로 제가 꼭 새겨야할 마음가짐인거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이댓글 ㅠㅠ 공감되요 저도 0아니면 1로 나누는편..
와;; 머리 한대 맞은 기분;; 자기이익으로 움직인다.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서로 이익만 잘 맞으면 굳이 적을 안만들어도 되는데;; 저도 좋은 사람한테는 막 퍼주가 싶이 했고 내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더 배려로 삼았거든요.. 이번 동영상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배려 말고 제이익을 생각해야 할꺼 같네요
이번 영상 정말 대박이에요 미내플님...
항상 제가 인간관계로 고민하던 부분을 정곡을 찔린느낌... 외로워서 더 빨리 사람을 쳐내고 손절하고 제 자신이 미움받기싫어서 과잉보호했던거같아요.. 알려주신 것처럼
앞으로는 아 내가 외로워서 앞서나가나보다! 생각하고 성급하게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인간관계를 0와 1로 구분하고 손절도 많이했는데
실망한다는것보다도 우선 너무 귀찮음... 관계유지에 쏟는 에너지가.. 근데 또 혼자면 외로워 .. 근데 귀찮아.. 그래도 요즘 에너지를 좀 인간관계에 쓰는 양이 좀 늘긴했어요.. 귀찮은건 여전하지만..
그런데 모든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다. 이건 맞는 말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도 다 나같은 사람이니까요
인간관계를 0아니면 1로 본다는 거 그래서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좁고 사람을 빨리 판단한다는 거, 완전 제 얘기네요.. 나와 입장이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0에서 10까지로 생각하기. 명심할게요 영상 감사해요💕
진심으로 영양가 있고 소중한 말을 해주시네요.. 인간관계는 0에서 10까지 생각하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제가 인간관계를 0 아니면 1로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거든요 요즘 취직하면서 0에서 3정도로 쪼끔 올라간 것 같았는데 10으로 생각하니까 훨씬 좋네요 항상 좋은 말 감사합니당
10짜리 사람은 귀한데 나는 10만 원했다. 0은 없어야했고, 5도 내 옆에 둘 수 없었다. 나는 너무 어리다...
저도 미내플님처럼 그런 주의긴 한데
정말 0~10이 아니라 -100을 주고싶을 정도 인간이 있긴있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안맞아.. !
사람을 적이나 내편이라고 반가르지 말기. 좋게 볼때는 사람을 좋게 보고, 나쁘게 볼때는 행동만 나쁘게 보기.
전 저 무시하는 사람이 좋은 행동해도 가식이라서 싫음
맞아요 외로워요ㅠㅜ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외로움에서 잘못된 판단이 비롯됐다는 말 진짜 넘 맞는말,, ㅋㅋㅋ외로움이 진짜 항상 어떤문제에 기원이되는것같아요
적절한 거리, 적당한 선이 가장 어려운것같아요.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는것처럼..
우리는 결국 혼자일 수 없으니...
👍
회사에선 적 안 만드는 게 정답
3:47 띵언
제가그랬네요 머리를탁칩니다...
제가 0아니면1,
그러니까 내사람이다,아니다라고 나눴었네요
미내플님 말처럼 1에서 10으로 넓게 나누니
0이였던 사람이 6은 되네요 .. 더편해졌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왠지모르게 속에서 불편한 감정이 왔어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건 알지만
그 이익을 위해 상대가 나에게 도를 넘는 행동을 할때 손절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남을 판단하기앞서 내가 상대방에 대해 잘못생각한건아니지 오로지 내고정관념에 갇혀 상대방을 그렇게 보고있는건아닌지 여러번 심사숙고를
통해 인간관계를 끊어내닙다
그리고 너무 많이 지쳐서 감정적으로 힘들기때문에 인간관계를 안하려고 하는것도 있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남을 피하기도 하고요
내가 모든사람에게 친절할수없듯이 상대도 나에게 친절할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게 나를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상대방도 선택적으로 사람을 수용하고 받아들일수있다는 것을 객관화해서 봐야할것같아요
영상잘보고 가용ㅎㅎㅎ
공감. 사회생활에서는 저렇게 하지만. 사적인 동창이나 친구 관계는 나를 알로보고 무시하고 좀 그러면 손절해야지. 내 자존감 갉아먹고 내가 백수인걸로 행복을 느끼는 친구들과...손절 안하고 억지로 관계를 유지해야 할 이유에 대해서 모르겠음 ㅋㅋ 조용히 멀어지고 연락 끊는거지
이 분 말씀이 맞아요 괜히 타인을 싫어한다고 대놓고 티내거나 하면 상대방도 감정을 가진 동물이라서 공격들어와요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너무 자신을 오픈하면 안되요
저는 제 자신을 너무 오픈하는 편인데 조심해야겠네요
그건 자기가 떳떳하지 못한거 자기 행동이 떳떳하면 왜 당당하지 못하게 자신을 감춤?
뭐든 관계에 진심으로 대하다가 상처받고 적이 많이 생기네요 슬프지만 유연성있게 행동해야죠 ㅜㅜ
7:59 !!!!! 맞아용 ㅠㅠ
제주변보다 미내플님이 조언을 잘해주듯이요...
꼭 학교내에서만 . 내가 다니는 범위내에서만 사람에 집착하지않아두 될거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당..
사회생활 너무 상처받아서ㅜㅜ
인간관계 심리적인 요소 머 이런거에 대한 말들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미내플님은 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심리도 굉장히 잘 파헤치면서 동시에 인간관계, 자기설계의 기술적인 부분을 배워가는 느낌이 들어서 안좋기는 커녕 너무너무좋다..
0에서 10까지 모든 인간관계가 다 의미있고 소중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ㅎㅎㅎ 모두들 자기 이익을 따라 움직이고 그거에 서운해하지않고 존중하는게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일은 덜 친한 사람이 물어주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이런 말도요 ㅎㅎ
진짜 영상 감탄하면서 봤어요..! 제가 대학 들어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논리정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내용이 딱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매일 봐야겠어요ㅋㅋㅋ 미내플님 감사해요!!
헉 정말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오신줄 알았어요..ㄷㄷ 정말 나에게 조금이라도 무례하게 굴면 바로 손절하려하고 인간은 믿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하고..저도 1부터 10까지의 인간관계를 생각해봐야겠어요 미내플님 영상중 오늘영상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민애플 언니 우리언니였으면 좋겠어.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을 짚어내주시는것 같아요. 🔥 멋진 사람
미내플이에요!!ㅋㅋㅋ
어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이렇게 말로 잘 풀어사 말할 수 있지..라고 감탄하면서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고 울었습니다. 이렇게 저도 모르는 제 자신을 꿰뚫어 보신 분은 미내플님이 처음인 것 같네요. 조언도 되면서 위로도 되었어요..ㅋㅋ
다시 봐도 적은 만든 적 없긴 하지만... 저는 저도 모르던 염세주의적인 사람이었던 거고 너무 제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만 100% 믿고 신뢰하며 사니 조그마한 일에도 배신감을 느끼고 힘들어 했던 거에요. 무의식적으로 울타리 안 친구들을 조금은 놔 주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러지 못한 저를 일깨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를 모르시긴 하겠지만 알아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어요... 아직도 눈물이 안 멈추네요 ㅋㅋㅋㅋ
우리 몸과 마음이 혼자서도 관계 안에서도 단단한 사람이 되어요. 힘내세요!
7:39 오늘따라 너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3시 다 될때까지 축 늘어져있었는데.. 알고리즘을 절 살렸네요. 영상으로는 두번째 영상이긴 하지만 타임라인 말에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때가 있고.. 그 때를 벗어난지 얼마 안돼서 아무도 안 그랬는데 저혼자 죄책감을 가졌던 것 같아요. 사실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닌데 말이죠ㅋㅋ 어떻게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겠어요? 좋은 말 담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 할 거 해야겠네요. 종종 찾아와서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특히 사적인 질문, 사생활 관련 질문하는 사람은 철벽 치십시오, 온갖 뒷담화, 가십거리 만들어내며, 소설 씁니다.
그리고, 평소에 착한 것은 좋지만, 막말로 적당히 싸가지 없어야 만만하게 안 봅니다. 까칠함은 유지하십시오. 거리 두고 철벽모드 좋습니다.
즉, 남자든 여자든 ‘착한 며느리’되지 마십시오. 일부 못되먹은 녀석들이 만만하게 보고 이용해먹습니다. 즉 호구됩니다.
차라리 욕 한 번 먹고 ‘나쁜 며느리’하십시오. 그러면서 아주아주 가끔만 호의 베푸십시오.
언니 고마워요 행동이 바로 그렇게 되진않지만 에너지를 다쓰지않아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아서
진짜 영상 볼 때 마다 맞는 말만 깨알같이 포인트만 콕콕 집어주시니까 너무 사이다에요! 감사합니다!
0-10 사이에서 인간관계는 얼마든지 유동적일 수 있다...!
다른친구들은 절 그저 지인정도로만 생각하고 놀았나봐요ㅋ 그래서소중하지않은거지..ㅋㅋ 걔네땜에 상처받고 머리아팠던 내가 안쓰럽네. 그것 또한 개인의 인간관계에서 얻은 처세술이겠지만.. 아예 믿음자체없이 손익으로 따져 사람을 대하는것도 왠지모르게 이질감이 드네요.. 엄청난 육식동물의 세계를 나타내는것같고? 약자는 어쩔수없다. 이런??ㅎㅎㅎ 뭐 어쨋든 당하지않으려면 그렇게 살아야할것같고.. 그렇네요 착한사람을 배려없이 행동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괜찮은것같네요ㅎ
0에서 10..ㅋㅋㅋㅋ제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는 또 너무 혼자서 이 각 단계의 사람을 분류하는거같아요 ㅠ
얘가 8정도의 사람이 되나?생각하고 맞다 싶으면 8로 단계를 올리기도하고..
8단계인사람이 9단계처럼 행동하면 9만큼 친하지도 않으면서 선넘네?..이렇게 생각할때도 있구요 ㅠㅠㅠ
어렸을때는 더더욱 심했어요 지금은 좀 그 각 단계의 선들이 연해졌지만...어후 피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의지하고 믿을 존재는 못되죠~ 누구나 약점이 있으니까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얘기를 하거나 친해질수록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게되는 사람과는 연락을 끊습니다
자기 할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연락하는사람, 내가 하는 얘기는 대충대답하고 자기얘기만 하는사람,
저는 주로 먼저 어떻게지내는지 등의 질문을 먼저 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데, 나에게 질문하지는 않는사람..
이런사람들과는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얘기를 나눌수록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더라구요..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초반에 저래서 진짜 학교생활이 힘들었나 싶음 외동이라 어릴때부터 외로웠고 친구들 많이 만들고 싶어했고 외동이 아닌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와롭다보니 한두명의 친구들에게 기대를 많이하고 막 퍼준게 있음 기대감도 높았고 그래서 새학기때 막 방황하고 급해하고 애들을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본거 같음 얘말고 쟤랑도 친해지고 싶다 아 얘는 아닌가 이런게 하루에도 몇번씩 스쳐지나갔고 그래서 그런지 중고딩때 혼자는 아니고 1로 봤던 친구들 한두명은 끝까지 남아줘서 왕따는 아니였지만 조금 많이 힘들었음 고2후반 고3때 노력해서 고친거 같음 약간 급하지 말자 천천히 다급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 친구들도 서서히 다가왔고 그리고 내 외모도 조금씩 가꾸고 내 진로를 찾아가다보니 대학생활은 진짜 원활하게 하고 있음...그래도 아직 서툰게 많은데 이 영상을 좀 더 빨리 봤다면 혹은 내가 학생때 나를 만난다면 너무 조급하지 말자고 말해주고 싶음...진짜 이 영상보니 너무 힘들어했던 내가 생각나고 인간관계는 진짜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함... 대학에 와서 나아지니 이제는 대학친구는 비즈니스다 그래서 조금은 생각이 많지만 지금은 별 탈이 없어서 행복하기도하고 진짜 비즈니스 관계인가 요즘은 그게 큰 걱정이기도 함...ㅜㅠ 그래도 중고딩때 경험이 정말 값진경험이고 앞으로 더 노력하고 사람들을 편견없이 혹은 섣부르게 안 보고싶음...
아 ㅋㅋㅋㅋ 봐라! 인간은 믿는게 아니다 ㅠㅠㅠㅠ으엉.. 저 10년지기랑 절연하고 나서 인간불신이 커져서 다른 친한 친구들이랑도 손절하려하고.. 칼바람 불었습니다..
욱. 그렇게 하지 않았을때 리스크가 더 크더라구요. 내 주변에 나르시시트가 많아서. 계산해보고. 명상을 해보고 그렇게 해야싶으면 해요. 사람은 나만 외로운게 아니거든요. 상대도 외로운데 굳이 나만 외로운척 하기엔 내가 더 소중함. 오 완죤 공감이에요. 전혀 의외의 인물이 어드벤테이지더라구요.
인생조언이에요..
말씀하신대로 가장 가까운사람이 아닌, 랜선으로 만난 낯선사람에게 제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을 듣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 새겨 듣고 갑니다. 사람은 외로운 존재이고, 누굴 미워하고 살지 말고, 그사람은 저렇구나. 인정하고, 싫은티 내지말고 조용히 연락 끊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낫네요., 멀리서 그사람을 꾸준히 지켜보며, 인간관계를 쉽게 사귀는건 상처만 받는것 나라는거, 모든 사람한테 잘해주는건 시간 낭비,돈낭비입니다..
아ㆍㆍㆍ 글쿠나..
굳이 싫은걸 참고
슬쩍 멀어지는걸 이중인격에 계산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회생활을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예요.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게 ..
미네플샘. 정말 저와 쌍둥이 친언니에게 필요한 조언들이에요❣️정말 감사해요. 언니에게바로 영상공유한거있죠.
"모든인간관계는 소중하게 생각하되 심각해지지는말자" 깊이새겨둘거에요. 미네플샘.감사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