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년 생활하면 영어가 얼마나 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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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ют 2023
-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캐나다에 온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캐나다 오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이 과연 영어를 얼마나 잘하게 될까? 였거든요.
저희처럼 자녀 영어교육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오늘 영상을 찍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내용이니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경험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셔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시청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캐나다아빠 드림
안녕하세요^^ 잘 시청했어요. 저도 아이들과 밴쿠버와있는데 이제 1달됐어요. 즐겁게 학교 다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학교 잘 다녀주는 것만으로도 기특하고 감사하죠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배워서 부럽습니다!!!!
그러게요~~ 성태운 남 반갑습니다~
제가 한동안 영상 올리는 텀이 길어졌어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엄청 빨리 배우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또 보고싶으신 영상이나 알고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벌써 일년이군요 캐나다아빠님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과 성함이 같으셔서 더 반갑네요~ (혹시 동일인은 아니시죠??)
응원 감사드립니다~:)
선 댓글, 후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 아이들도 영어를 공부라 생각안하고 배우니 재미있게 익히더라구요. 요즘들어 딸 & 아들 영어 하는거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희도 늦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발음 지적은 안 당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서 가장 열심히 사시는 달빛가족 님, 볼때마다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영어 이미 늦은 것 같아요 ㅠㅠ
언어인데 공부로 배운 영어! 동감합니다😂
ㅠㅠ 전 이미 틀렸나봐요 ㅠㅠ
아무리 해도 영어를 공부로 접근하고 있는 절 발견합니다 ㅠㅠ
ㅋ솔직하니 너무 잼있게 잘봤어요~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족도 캐나다 생활한지 이제 갓 1년을 넘기고 있어요. 저희는 G4, G2, primary 라고 1학년 아래 학년도 같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NS주 Halifax에 있어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캐나다 아빠의 정착기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와 사는 모습이 비슷하시겠네요~~
캐나다라는 나라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언어습득은 환경이 중요해요.
저는 어떻게 하다보니 이민자들이
적은곳에 3명의 딸을 정착시켰어요.
아이들이 고생했지만 3개월 지나서
신문도 배달하고 현지 친구들 집에
초대도 많이 받고 영어공부는 생각도
않고 살았어요. 아이들이 학과 성적이
좋으면 여기 부모들도 자기 자식들과
가깝게 지내려고 도와주고 인종차별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는 모두가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 결혼을 하여도
어렸을때 사귄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요.
캐나다 아빠님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근황이 많이 궁금하네요. 저도 아이와
캐나다 2년 살기를 생각하고 있어서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앗 ㅎㅎ 이미 캐나다 오셨나요? 😃
언어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저도 20년전에 아이들데려와서 초등1년때 왔어요
영어도 영어지만 한국말까먹을까봐 집에서는 거의
한국말만썻어요
지금껏요 그랬더니 영어 한국말 2중언어 완벽해요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네요
절대로 한국말만 고집했었죠 집에서는
그리고 한국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가져와서
앍어주고 쓰게하고 받아쓰기하고 책이 닳도록 무한반복 했더니 쓰는것도 아주 완벽해요 이젠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제가 유학생도 델고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어린초등학생들오면 그 학년에 맞는한국 자습서를 구해서 국어와 산수만 공부시켜 보냈어요 한국가서 전혀 진도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한 2~3년 있다간 아이들도요 그런작은차이가
나중에 큰 차이가 나더라구요
캐나다아빠 자녀들은 어려서 한국말걱정하셔야해요
절대로 집에선 한국말과
한국초등학교 1학년교과서
나 뮨제집 가져오셔서 읽고 쓰고 받아쓰기하고 하시면 아마 2중언어 탄탄하게
하게 키우실수있을거에요
제 경험담 이었어요 ㅎ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 아이들도 많이는 아니지만 한국 테블릿 학습지를 가져와서 매일 조금씩 풀리고 있어요. 둘째는 한글을 잘 쓰고 말도 잘하게 하고 싶어서 꼭 집에선 한국말을 쓰게 하는데 나중까지 잘 지켜질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캐나다 유학 갈때 아이엘츠 꼭 필요한가요?
저희도 애들 캐나다에 데려온지 3년 되었는데 ...
애들 3년영어가 저의 30년 영어보다 훌륭하대요!!!
맞습니다 ㅠㅠ 저희 아이들도 이제 만 1년 좀 넘었는데... 슬슬 제가 역전당하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부부의 경우엔 첫날부터 언어장벽을 경험못했네요. 지금도 우리나라 영어교육방법이 틀린것인지. 외국어를 잘터득하는 사람들도 더러 봅니다. 딸의 경우는 의과할때 라틴어를 배운탓인가
대 여섯나라말을 아주 쉽게 배우고 하더군요. 자라기는 bi-lingual로 자랐는데....
라틴어를 배운 사람은 그쪽 계통의 언어를 쉽게 습득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ㅎ
Tony Hwang 님 항상 감사합니다.:)
@@CanadaPaPa 예, 스페인어, 이탤리어, .포츄갈어도 하고 여행같이 다니면 편합니다. 그많은 해외출장, 여행때도 영어로 대개 통하게 되더군요. 난 아마츄어무선으로도 많이 도움이 됐어요.
영어는 자연스래 접근하는걸 강조하면서 한국어는 공부로 접근하는건 아닌지 돌아봐야할듯. 물론 애들이 재미있어해서 한국어도 하면 좋은데 이게 한국가서 그 동안 쌓은 영어실력 유지시키려는것과 똑같은 행동이 되는거지. 만약 캐나다 계속 산다면 굳이 애들 스트레스 줘가며 한국어 유지 안시켜줘도 대학가서라도 찾아서 공부하고 문제없이 구사한다.
개인적인 교육관이라 한국인은 한국어를 구사해야지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해줘야겠지.
말씀하신 부분이 맞아요. 우선은 재미있어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하면 놔줘야겠지요 ㅠㅠ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점에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아이를 낳고 한국에 들어와 살다가 영어를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나이 안에 다시 캐나다 가려고 하는데 몇 살 정도에 가는게 좋을까요? 거기 아이들도 보통 돌 지나서부터 마마파파 하며 영어를 시작하겠지요? 한국어로 먼저 말을 트고 유아기에 영어를 습득하는게 더 어렵겠죠? 아니면 유어기에 일년애 한달이라도 가서 단기간으로 다닐수 있는 교육시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캐나다에 영어를 위해 단기로 오실 것이라면 어릴때 최대한 빨리 오셔서 영어를 습득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만약 여기서 계속 사실거면 한글을 정확히 확립하고나서 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결국엔 계속 사는 곳에서의 언어는 무조건 마스터 할 테니까요~
근데 저도 잘 몰라요..ㅠㅠ
너무 어릴때 가면 다시 다 잊어버려요. 4헉년이 제일 좋습니다. 저희 아이도 캐나다에서 태어나 5세꺼지 살다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7세이후로 영어는 0이 되었습니다. 4학년 2학기때 다시 돌아가서 현재 8개월차에요.
요즘 유튜브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고생은 많으시지요? 아드님이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아이에게 원어민 같이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투자한 노력, 돈, 시간으로 아이의 재능을 살리는데 썼으면, 어쩌면 그 아이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재능이 없는 아이는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빠지는 분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lusdog 님.
제 아내는 아들이 자기 닮았다고 하던데..ㅎㅎ
아이의 재능을 찾고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무엇을 하고싶어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ㅠ
첨에 생각없이 시작할 때가 그립습니다 ㅎㅎㅎ
애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어려운단어로 어렵게 표현하려고 하는것보다 쉬운단어로 쉽게 말하는게 편합니다.
맞아요~~ 아이들은 걱정이 안되요~ 제가 걱정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