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후에 이민올려면… 돈이 아주 많거나( 그 기준을 정하기 너무 애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신것 처럼 기술이 있다 즉, 배관공, 인테리어 건축, 전기, 미용, 요리 등 이라면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도 한인 인구 2-3만명 지역이라면 한인 상대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외로는 많이 힘들다 봅니다. 아무리 헝그리 정신으로 부딪혀 본들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24년째 미국에서 고국을 그리워 하는 나그네가주제 넘게 첨언 좀 드려봤습니다.
38년차입니다 미국 기술직중 변호사 부럽지않은 수입을 올리는 직종이 전기와 plumbing 입니다 그런데 라이센스 취득이 쉽지는 않습니다 각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두직종 모두 약 4000시간 관련회사에서 일을한후 그경력을 공증받아야만 시험을 칠 자격이 주어집니다 보통 5년정도 일을해야 그시간이 갖춰지는데 미니멈 페이에 가만히 앉혀놓고 기술을 가리쳐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특히 plumbing 같은경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듬니다. 보통 그시간을 못견디고 젊은이들이 나가버리죠 거의 100퍼센트 두번째 문제가 영어입니다 시험볼 자격이 주어졌다면 실기 4시간 필기 4시간보는데 실기보다는 오히려 14:04 필기가 어렵습니다 영어문제 (참고로 수학문제가 많음)가 앎단 이해를 해야 답을 낼수있는데 영어가 짧으면 이해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제 겨우 자랑이 아니라 (고졸) 낮에는 플러밍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이후에는 도서관에서 살았죠 5년을 저는 실기는 두번만에 필기는 6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요즘 3 .4십대들 끈기가 많이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전 40대에 시작해 지금 60대 중반이 되었네요 미국에서 대우받는 나아들어서도 할수있는 직업암에는 틀림없습니다 도전해 보시길 시에틀에서 엘리스 할아버지
저도 50을 훌쩍 넘어서 미국으로 이민을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한국 회사만 근무를 했었는데 영주권이 있어 시청에 면접을 보았는데 다행히도 여기에 취업이 되어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데 영어가 정말 힘이 드네요. 문화도 많이 다르구요. 여러가지가 쉽지 않네요. ㅠㅠ. 애들을 가끔씩 보고 샢어 미국으로 왔는데 한국이 많이 그립네요 ㅎ 업무 강도도 한국 회사 보다 세구요
@@wisikahn 지금 미국에서 10년 차 시민권자 입니다..한국에서 기술 공무원으로 근무 했고, (전기, 보일러, 소방, 냉 공조 관련 자격증 10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 식당 접시 닦이. 노가다, 지금은 스시 요리사로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자격을 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시험 응시 자격이 어렵습니다. 제가 가진 한국에서의 자격 요건을 갖추는데 최소 9년 이상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당장 생존을 위한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 마다 다르지만요.
50대들이 꿈꾸는 삶의 모습들은 대부분 그동안 먹고살려고 했던 일에서 은퇴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사는것일텐데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기초적인 생존문제가 해결된후에나 가능한 일일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은퇴준비를 하였으면 가능할수있겠습니다만 외국에서 살게되면 한국에 있을때는 생각조차도 하지않을 생존에 필수적인것들부터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것들이 널려있을것입니다. 이나이엔 먹고사는 것들이 해결된다해도 행복한 삶을 살지 아닐지 모를 상황일텐데 생존의 문제가지고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씨름하고 산다면 자신이 꿈꾸던 모습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단, 외국생활해도 생존에 대한 고민이 없을 재정적인것이 미리 보장되어있다면 인생은 한번뿐이니 본인이 하고픈 외국생활 적극추천합니다.
5학년3반인데 무료침수업 배우다 매력이 있어서 한의대학원진학을 고려하면서 이나이에도 공부를 할수있을까 다시 학생으로 돌아갈생각하니 좀 떨리구요 ㅎㅎ 인생2막을 그래도 준비해야맞지싶어서요. 나중에 한국돌아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있는동안 일할수있는것이 축복이지않을까 싶어서 하이스쿨러인 작은애 손덜가는 시점 오는데로 공부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3년공부기간이 길지만요..대학원공부하실때 학비를 로운받으셨나요,
일자리 기회 스펙트럼(이민 희망자한테는 이게 최고 중요), 자식 교육 비용 시스템 (이게 이민의 내재적인 첫째 목표), 자기를 위해 살 수 있는 미국 문화 (이게 미국의 장점이고 인간의 삶의 꼭지점)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언어, 전문 기술, 외로움, 등등 "미국 이민의 핵심이고 이걸 풀어 쓰면 아마 10시간도 100시간도 설파하실 수 있을텐데 ^^^^^ 14분으로 압축하는 능력은 대단하십니다 ^^
안녕하셔요저는 미용실여요 한국에서 15년 중국에서13년정도그냥미용만한 53세 여자역요 40세에 중국에서늦둥이를 낳아 혼자서 키우다가3년전 한국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한국에서 미용을 하고 있는데 13살아들에게 시간을줄수없는 상황이에요 미용사 직업이 아침8시부터밤9시까지 하는일이라서요 해서 저도 외국인 호주에서 미용을 하면 어떨까생각했어요 돈은 한국보다 더벌면서 아들에게공부의 기회를제공할수있고 평생 일만하고 사는 저에게는 시간은 적게 일하면서 돈은더벌고아들도 공부시키고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해서 50세도 외국생활이 가능함을 유투브를보면서 희망을 보았어요 조언을 듣고싶어요 미용은 나름 자신있고 중국어를 미용실에서 잘할수있어 영어는 못하구요
장단점 다 맞네요! 헌데 어떻게 이민을 오죠? Captain 부부나 나같은 경우처럼 유학와서 학위받고 직장구해 영주권 시민권 받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쉽고 특별한 경우죠. 보통은 취업비자르 이민을 와야되는데 영어와 전문성이 특출하지 않으면 어떤 회사에서 채용하고 영주권 스폰을 하죠? 투자이민도 이제 80만불이상을 요구하는데 완벽한 시장분석과 수익보장 없이 누가 할 수있죠? 미국이민의 필수불가결의 조건은 분명 영어와 돈이지만 그 보다 우선한 것이 얼마나 절박하냐는 것이죠.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죽을 각오라면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도 시작할 수 있죠. 그러나 그냥 혹시나 현재보다 나을거란 기대로 시작하면 더더욱 노년엔 상처와 파산이 자명하죠. 미국은 더 이상 기회의 나라가 아니죠. 수십년 전에 이민온 사람들은 구두 옷수선 청소 야채가게 등으로 험하게 벌어 노후에 집사고 벤즈 BMW타며 여유롭게 살지만 이제는 쉽지 않은 옛날 이야기^^ 정말 이민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젊을 때 그리고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시작하세요.
음 더이상 기회의 땅이 아니다? 옛날 분들은 구두 옷수선 야채장사 등등으로 출발해서 기반을 잡았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뉴욕이나 다른 대도시에서 이런 일부터하면 충분히 돈 벌 수 있어요.. 요즘 오시는 분들은 이런 일을 안하려고 해서 그렇죠..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도 말이죠.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고 중국집 배달부터 하던가 동대문 시장 짐꾼부터 해도 열심히만 하면 서른 정도만 되어도 제법 기반들을 잡아요. 모두가 대학가야 하는 줄만 알고 대학으로만 매진해서 그렇지.. 실제로 동네마다 있는 크고 작은 빌딩 주인들 보면 대학 안나오고 어릴 때 부터 바닥에서 시작하신 분들 많습니다. 대학 졸업장 갖고 시작하는 인생은 의사나 변호사 같은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빌딩 주인이 절대로 될 수가 없죠.. 옛날이나 지금이나...ㅎㅎ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 맞습니다. 한국도 그렇고요.. 옛날에는 한국에서는 대학 나오고 넥타이 메는 직업만 고집하던 사람들이 미국 오면 빌딩 청소를 마다 하지 않았죠. 미국이 기회의 땅이란 것도 옛날 부터 어쩌면 사람들의 착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도 빌딩 청소던 중국집 배달이던 뭐던 가리지 않고 일하겠다는 정신이 있었다면 충분히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삶이 성공의 열매를 가진 경우가 많고.. ㅎㅎ
한국에서 자격증 따 오시면 좋습니다. 결국 미국 거로 다 바꿀 수 있습니다. 중서부 촌에 농사 하는 데서는 사람을 365일 찾습니다, HVAC 는 끝없이 기술자가 모자라는 데가 미국입니다. 돈벌이 쉬운 다른 자격증도 많습니다. 냉동 전기 디젤 엔지니어 등등 책상 물림들이 못 하는 모든 기술이 미국서 돈 됩디다.
어느 주가 한국 자격증을 미국거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지금 제가 살고 있는 주에서는 한국 자격을 일절 인정하지 않아 사용하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해야지요..물론 해본 일이기에 낯설지는 않겠지만 많은 시간과 영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것은 다르지 않겠지요..제가 한국 자격 특히 전기, Pluming, HVAC 관련 자격을 10개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거나 미국 자격으로 바꿀 수 없었거든요.. 새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자격 요건에 다다르려면 최소 9년 이상이 걸려 포기 했습니다....
제가 막연히 느꼈던 점들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너무 대단하세요~~축하드립니다🎉
그냥 세상 사는 소식으로도 유익한 냉용으로 감사합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존경스럽구요.
참 좋은 콘텐츠
14분 동안 이렇게 조리있게 핵심만 골라 정리해서 말씀하시는 분은 "미국 이민 영상" 중에서 오늘 처음 봅니다. 대단한 지능이십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꼬라지보면 이민만이 답이라 너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50대 이후에 이민올려면… 돈이 아주 많거나( 그 기준을 정하기 너무 애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신것 처럼 기술이 있다 즉, 배관공, 인테리어 건축, 전기, 미용, 요리 등 이라면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도 한인 인구 2-3만명 지역이라면 한인 상대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외로는 많이 힘들다 봅니다. 아무리 헝그리 정신으로 부딪혀 본들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24년째 미국에서 고국을 그리워 하는 나그네가주제 넘게 첨언 좀 드려봤습니다.
38년차입니다
미국 기술직중 변호사 부럽지않은 수입을 올리는 직종이 전기와 plumbing 입니다 그런데 라이센스 취득이 쉽지는 않습니다 각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두직종 모두 약 4000시간 관련회사에서 일을한후 그경력을 공증받아야만 시험을 칠 자격이 주어집니다 보통 5년정도 일을해야 그시간이 갖춰지는데 미니멈 페이에 가만히 앉혀놓고 기술을 가리쳐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특히 plumbing 같은경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듬니다. 보통 그시간을 못견디고 젊은이들이 나가버리죠 거의 100퍼센트
두번째 문제가 영어입니다
시험볼 자격이 주어졌다면 실기 4시간 필기 4시간보는데 실기보다는 오히려 14:04 필기가 어렵습니다 영어문제 (참고로 수학문제가 많음)가 앎단 이해를 해야 답을 낼수있는데 영어가 짧으면 이해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제 겨우 자랑이 아니라 (고졸) 낮에는 플러밍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이후에는 도서관에서 살았죠 5년을 저는 실기는 두번만에 필기는 6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요즘 3 .4십대들 끈기가 많이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전 40대에 시작해 지금 60대 중반이 되었네요
미국에서 대우받는 나아들어서도 할수있는 직업암에는 틀림없습니다
도전해 보시길
시에틀에서 엘리스 할아버지
.
말씀 도움됩니다.
한국에서 배관사 경력이 몇년 있으면 미국에서 5년을 다 채우지않고 시간이 단축될수도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성공의 모델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첫댓글이넹.요즘 시리즈로 잘 듣고 있어요. 저와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요즘 매우 덥지만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정확한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민 간 사람들이 많은데 똑 같이 말하더라고요. 객지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승대위님과 가족에게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50을 훌쩍 넘어서 미국으로 이민을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한국 회사만 근무를 했었는데 영주권이 있어 시청에 면접을 보았는데 다행히도 여기에 취업이 되어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데 영어가 정말 힘이 드네요. 문화도 많이 다르구요. 여러가지가 쉽지 않네요. ㅠㅠ. 애들을 가끔씩 보고 샢어 미국으로 왔는데 한국이 많이 그립네요 ㅎ
업무 강도도 한국 회사 보다 세구요
@@user-ez7fu6hc4i 50에 이민도 대단하신데 일도 하신다니 엄지 척이네요.부러워요.저의 로망입니다.
저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직업(기술, 경력), 언어 이 두가지가 전부인듯.
제목부텀 엄청난데요ㅎㅎ
미국생활 딱 제스타일인데요!혼자,자기에게 집중하고,남의식안하고, 한국사람 별로없고.. 지금이라도 가고싶네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참 와 닿네요.... 한국에서는 나이 들면서 자녀 문제로 본인 품위 문제로 남들과 비교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편분 교수취업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 돈 안 되요, 연금 나오는 공무원이 좋습니다.
저도 조만간 미국으로 떠나는 40대입니다. 승대위님과 부군님께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시는 이야기를 듣고 더더욱 희망과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한국같이 자격증 쉽게 딸수 있는 나라도 없습니다.
기술 자격증 없이 미국 오면 고생합니다
@@wisikahn 지금 미국에서 10년 차 시민권자 입니다..한국에서 기술 공무원으로 근무 했고, (전기, 보일러, 소방, 냉 공조 관련 자격증 10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 식당 접시 닦이. 노가다, 지금은 스시 요리사로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자격을 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시험 응시 자격이 어렵습니다. 제가 가진 한국에서의 자격 요건을 갖추는데 최소 9년 이상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당장 생존을 위한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 마다 다르지만요.
승대위님 저도 대구 출신입니다. 늦은나이에 도전 축하합니다.
3개국에서 조기유학한 아이들이 미국에서 전문직을 하면서 우리를 초청해서 안정된 삶을 살고 있는데요..그냥 신분의 안정없이 늦은 나이에 오는 이민생활은 힘들어요
50대들이 꿈꾸는 삶의 모습들은 대부분 그동안 먹고살려고 했던 일에서 은퇴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사는것일텐데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기초적인 생존문제가 해결된후에나 가능한 일일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은퇴준비를 하였으면 가능할수있겠습니다만 외국에서 살게되면 한국에 있을때는 생각조차도 하지않을 생존에 필수적인것들부터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것들이 널려있을것입니다. 이나이엔 먹고사는 것들이 해결된다해도 행복한 삶을 살지 아닐지 모를 상황일텐데 생존의 문제가지고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 타국에서 씨름하고 산다면 자신이 꿈꾸던 모습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단, 외국생활해도 생존에 대한 고민이 없을 재정적인것이 미리 보장되어있다면 인생은 한번뿐이니 본인이 하고픈 외국생활 적극추천합니다.
영어 못하면 오지마세요. 그냥 바보생활 시작이에요. 돈 많으면 돈으로 커버치면서 살수는있어요.
😊영어 못하고, 기술 없어도 올수 있어요. 세탁소나 네일가게, 한국 식당에서 좀 거칠고 힘든일 하실수 있으면 일자리는 늘려 있습니다.😅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도 미국에서 미용사로 일하고 싶은데 어디를 통해서 가셨나요~?
5학년3반인데 무료침수업 배우다 매력이 있어서 한의대학원진학을 고려하면서 이나이에도 공부를 할수있을까 다시 학생으로 돌아갈생각하니 좀 떨리구요 ㅎㅎ 인생2막을 그래도 준비해야맞지싶어서요. 나중에 한국돌아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있는동안 일할수있는것이 축복이지않을까 싶어서 하이스쿨러인 작은애 손덜가는 시점 오는데로 공부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3년공부기간이 길지만요..대학원공부하실때 학비를 로운받으셨나요,
중년에 미국이민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자리 기회 스펙트럼(이민 희망자한테는 이게 최고 중요), 자식 교육 비용 시스템 (이게 이민의 내재적인 첫째 목표), 자기를 위해 살 수 있는 미국 문화 (이게 미국의 장점이고 인간의 삶의 꼭지점)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언어, 전문 기술, 외로움, 등등 "미국 이민의 핵심이고 이걸 풀어 쓰면 아마 10시간도 100시간도 설파하실 수 있을텐데 ^^^^^ 14분으로 압축하는 능력은 대단하십니다 ^^
대단하시네요. 어떤 이민으로 가셨나요 ? 투자이민? 비슷한 연대 지인이 이민 가고 싶어해서요.
자세하고 친절한 정보 감사드립니다.이민시 전문기술을 배워오라고 하셨는데 여자들이 기술을 배워간다면 무슨 기술이 필요할까요?참고로 50대 전업주부라면 어턴 기술이 필요할까요?
미용기술 추천 합니다. 취직도 잘되고 돈도 잘 버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서의 경력은 미국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처음 부터 직업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직종에 일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40대에 캐나다 이민은 괜찮을까요 ? 누나가 살고 있는데 계속 오라고 연락이 와서 고민중인데 새롭게 시작한다는 두려움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ㅜ
캐나다에서 하실 만한 일이 있으시고 영어가 되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두가지 준비되시면 이상없습니다.
간호사로 가는건 괜찮을까요?
나이가 좀 있지만^^
미국간호사면허시험이랑 영어공부중인데요~
한국보다는 좀 더오래 간호사생활하기에는 좋지않을까싶어 준비중입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는 연봉과 대우가 매우 좋은 직업이에요.
안녕하셔요저는 미용실여요
한국에서 15년 중국에서13년정도그냥미용만한 53세 여자역요
40세에 중국에서늦둥이를 낳아 혼자서 키우다가3년전 한국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한국에서 미용을 하고 있는데 13살아들에게 시간을줄수없는 상황이에요
미용사 직업이 아침8시부터밤9시까지 하는일이라서요
해서 저도 외국인 호주에서 미용을 하면 어떨까생각했어요
돈은 한국보다 더벌면서 아들에게공부의 기회를제공할수있고 평생 일만하고 사는 저에게는 시간은 적게 일하면서 돈은더벌고아들도 공부시키고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해서 50세도 외국생활이 가능함을 유투브를보면서 희망을 보았어요
조언을 듣고싶어요
미용은 나름 자신있고 중국어를 미용실에서 잘할수있어 영어는 못하구요
영어를 못하시면 생각도 마세요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보내세요
영어는 작은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배워도 되지만, 첨에 자리 잡을때 쉽지 않음, 고생할 각오로 가려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좋음. 미국서 미용사들 보니...
제가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한국에서의 경력보다 미국에서 자격증을 다시 따야 한다고 들었어요.
미용기술도 중요하지만 위생관련 필기시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도 좀 할 수 있어야 할 듯해요.
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혹시 미국에도 법무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노무사 이런직업들이 있나요? 있다면 사회적 위상이 어느정도인가요.?
다른 것은 들어보지 못했고 세무사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에요.
법무사 있어요.
가장 좋은 기술은 깡입니다.
가장 좋은 언어는 바디 랭귀쥐 입니다. 지금 도전해도 늦지 않습니다.😂😂😂
장단점 다 맞네요! 헌데 어떻게 이민을 오죠? Captain 부부나 나같은 경우처럼 유학와서 학위받고 직장구해 영주권 시민권 받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쉽고 특별한 경우죠. 보통은 취업비자르 이민을 와야되는데 영어와 전문성이 특출하지 않으면 어떤 회사에서 채용하고 영주권 스폰을 하죠? 투자이민도 이제 80만불이상을 요구하는데 완벽한 시장분석과 수익보장 없이 누가 할 수있죠? 미국이민의 필수불가결의 조건은 분명 영어와 돈이지만 그 보다 우선한 것이 얼마나 절박하냐는 것이죠.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고 죽을 각오라면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도 시작할 수 있죠. 그러나 그냥 혹시나 현재보다 나을거란 기대로 시작하면 더더욱 노년엔 상처와 파산이 자명하죠. 미국은 더 이상 기회의 나라가 아니죠. 수십년 전에 이민온 사람들은 구두 옷수선 청소 야채가게 등으로 험하게 벌어 노후에 집사고 벤즈 BMW타며 여유롭게 살지만 이제는 쉽지 않은 옛날 이야기^^ 정말 이민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젊을 때 그리고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시작하세요.
뭐 이렇게 말투가 부정적이지ㅋㅋ
음 더이상 기회의 땅이 아니다? 옛날 분들은 구두 옷수선 야채장사 등등으로 출발해서 기반을 잡았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뉴욕이나 다른 대도시에서 이런 일부터하면 충분히 돈 벌 수 있어요.. 요즘 오시는 분들은 이런 일을 안하려고 해서 그렇죠..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도 말이죠.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고 중국집 배달부터 하던가 동대문 시장 짐꾼부터 해도 열심히만 하면 서른 정도만 되어도 제법 기반들을 잡아요. 모두가 대학가야 하는 줄만 알고 대학으로만 매진해서 그렇지.. 실제로 동네마다 있는 크고 작은 빌딩 주인들 보면 대학 안나오고 어릴 때 부터 바닥에서 시작하신 분들 많습니다.
대학 졸업장 갖고 시작하는 인생은 의사나 변호사 같은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빌딩 주인이 절대로 될 수가 없죠.. 옛날이나 지금이나...ㅎㅎ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 맞습니다. 한국도 그렇고요.. 옛날에는 한국에서는 대학 나오고 넥타이 메는 직업만 고집하던 사람들이 미국 오면 빌딩 청소를 마다 하지 않았죠. 미국이 기회의 땅이란 것도 옛날 부터 어쩌면 사람들의 착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도 빌딩 청소던 중국집 배달이던 뭐던 가리지 않고 일하겠다는 정신이 있었다면 충분히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삶이 성공의 열매를 가진 경우가 많고.. ㅎㅎ
승대위 진해 출신인가요?
대구 출신입니다.
한국에서 자격증 따 오시면 좋습니다.
결국 미국 거로 다 바꿀 수 있습니다.
중서부 촌에 농사 하는 데서는 사람을 365일 찾습니다,
HVAC 는 끝없이 기술자가 모자라는 데가 미국입니다.
돈벌이 쉬운 다른 자격증도 많습니다.
냉동 전기 디젤 엔지니어 등등
책상 물림들이 못 하는 모든 기술이 미국서 돈 됩디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주가 한국 자격증을 미국거로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지금 제가 살고 있는 주에서는 한국 자격을 일절 인정하지 않아 사용하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해야지요..물론 해본 일이기에 낯설지는 않겠지만 많은 시간과 영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것은 다르지 않겠지요..제가 한국 자격 특히 전기, Pluming, HVAC 관련 자격을 10개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거나 미국 자격으로 바꿀 수 없었거든요.. 새로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자격 요건에 다다르려면 최소 9년 이상이 걸려 포기 했습니다....
딱 오십에 이민와서 15년 되었네요.. 물론 첨 오년 정도에는 고생많이 했어요. 더 빨리 왔다면 훨씬 나았겠죠.
영어가 안되거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서툰사람들 비추
사람이 속시원히 말을 못하고 사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
40넘어 이민가서 원어민수준의 영어는 절대 불가능!
물에 뜬기름의 부평초인생일수밖에~
유치원 교사는 어떻게 잡으셨어요? 영어가 자유로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