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까지 이민 오게 된 저의 주식 투자 경험과 방법 썰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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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кві 2023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천국과 지옥을 오간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지나고보니 저런 상황을 어찌 견뎠었는지 사실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또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을 땐 또 얼마나 좋았었는지 이젠 가물가물해요.
하지만 그 모든게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고
또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와 같이 물려있는 많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QQQ, S&P500, SCHD에 장기 투자했더니..." 순자산 32억 자산가가 미국 지수 ETF에 푹 빠진 이유 [싱글파이어]](http://i.ytimg.com/vi/o9KclUPCQ5E/mqdefault.jpg)
!["QQQ, S&P500, SCHD에 장기 투자했더니..." 순자산 32억 자산가가 미국 지수 ETF에 푹 빠진 이유 [싱글파이어]](/img/tr.png)
솔직하게 말하기 힘든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무한매수법 들어가서 비슷하게 손실 중이네요 ^^
실실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ㅋㅋ
라오어의 무한매수법
저는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요~~^^
아직 하고 계시다니, 요즘엔 또 매도 기능이 작동을 잘 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올해 초부터 약간 올라서 소소하게 매도가 나온적도 있습니다만…
이게 참… ^^;;
워낙에 크게 물려서 ^^
좋은 날 오겠지요 ^^;;
캐나다 벤쿠버 좀만 가까워도 함 가보고 싶은데 비행기 값도 비싸고…
캐나다 아빠님 다음 영상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rc5sd8lu7f 맞습니다....좋은날이 오겠지요...ㅠㅠ 화이팅 하시지요~!! 제 영상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떡락장에서 3배 레버레지 etf 들고있으면 진짜 손발이 덜덜 떨리고 잠도 못 자죠.. 음의 복리는 진짜 당해봐야 얼마나 무서운건지 뼈저리게 느낌니다.
그러게요 😭😱🥲
근데 그것도 지나고보니 그러려니 하게되는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
제가 보기엔 공부 없이 감으로 찌라시를 믿고 하지 않으니 많은 발전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고,,, 주식에서 딱 1가지만 얘기한다면 처음 시작할 때 100만원으로 시작하고 절대 큰 돈으로 하지 마세요. 1~2년은 절대 금액 늘리면 안 되고... 주식 해서 5년 후에 결산해서 플러스라면 그건 진짜 실력으로 번 겁니다. 5년 이하 면 실력 번 게 아니라고 생각 하세요.
주식 투자 손절도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 선택이지만 지금이라도 손절하시고 TSFA GIC 계좌에 적금하시고 첫 주택 구매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모으시는게 더 현명한 선택 같아요... 두분다 취업하시면 모기지 받아서 첫 주택 구매하시고요... 집 렌트비가 너무 높아보이셔서요.
네...근데 지금 레버리지 상품을 손절하기엔 손해가 너무 커서요. 아무래도 손절이 쉽지가 않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
@@CanadaPaPa 저도 주식 투자를 하지만 올해는 미국 연방정부 debt ceiling 이슈도 있고 은행들도 불안불안 해서 저는 대부분 현금화 했습니다.. 똑똑하신 분이니 현명한 판단 하실꺼라 생각해요! 성투하세요!
@@benny871 맞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주식 비중을 좀더 많이 줄일까 생각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현금으로 가져갈지 채권으로 가지고 있을지 고민중이고요... Benjamin Kim님도 성투하시고, 또 자주 고견 들여주시기 바랍니다~~
poor young husband. should have experienced bad times.
남일 같지 않군요 ㅎㅎ 시기는 제가 몇달 느리긴한데 저는 시작부터 손실나서 지금까지 억소리 나게 80프로 손실중입니다. 집한채 다운페이 할수 있을정도의 돈인데 ㅠㅜ 지금은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ㅠㅠ그러시균요...혹시 종목이 w로 시작하시나요?? 😭
그당시 유명한 유투브들 보고 따라한다고 스펙주들을 포함해서 이것저것 해서 15종목 정도 투자한거 같네요 작년 3분기쯤 절반정도 정리하고 합쳤는데 답이 안보이더군요 ㅎㅎ 흔히들 말하는 우량주들보다 ㄱ잡주들이 많아요ㅠㅜ
@@saminvan 그러시군요...스팩주는 저도 이름만 들었지 실제 투자는 안해봤는데...곧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질문하나드려도 될까요 캐나다 영주권 취득시 기존에 한국에서 투자 하던대로
한국주식 투자 및 코인 투자하는데 제한이 있을까요??
글쎄요. 저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부분이네요~😭
혹시 상승미소님과 같이 증권 방송하시는 그 캐나다 아빠분과는 다른분이신거죠? 전 캐나다 아빠라고 하셔서 그분이신줄 알았네요..증권방송같은건 하실 생각 없으세요?
안녕하세요 gold stick 님.
저는 증권방송 하시는 분과 다른 분입니다. ㅎㅎㅎ
저는 증권시장에 대한 이해나 지식이 남에게 설명할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아서...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은데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로 안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레버리지 etf 상품은 변동성에 계좌가 녹습니다. 레버리지를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신용이나 선물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뭐..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캐나다아빠님 같은 추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는데
마이크 타이슨의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을 잘 몰랐던 40대 모습이었습니다...ㅋ
참고적으로
저는 40대초에 IMF를 지나면서 곤욕을 치뤘는데
몇년 후 자녀교육 때문에 잘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이민선택을 하게 되면서 판을 새로 짰습니다
누구나 다들 아실만 한것인데
"돈을 쫒기 보다는 삶의 질 중심으로 그리고 그러다 보면 기회도 오지 않겠어?..."...ㅎ
사실
다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고
그러니 미루기도 하고 빚이 쌓이기도 하며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게 고통을 겪게 되는 모습입니다
결국 원래는 대부분이 편히 살 수 있는 인생인데도
재벌 될것도 아니면서 가외의 욕심으로 사서 고생하는 셈입니다...ㅋ
어쩌면
자녀를 위한 이민선택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은데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언제라도 있고
자녀교육은 인생에 한번뿐인 차이를 다들 잘 알고 있지만
너 나 할 것 없이
이민선택에 갈등 겪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와 같은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자녀를 위한 환경까지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세상이 그리 간단하지 않죠...ㅋ
결국 일단은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했던 경험이고
절대 잃어서는 안되는 것을 기준으로 다음에는 캐나다에서의 집 그리고 가외의 부를 하나 하나 해결 해 왔던 것 같습니다
느림의 미학(?)이 허용되는 캐나다에서는 그것이 가능했던 것 같고
그러니 참고적으로 제 경험도 적어 봅니다...ㅎ
느림의 미학이 허용되는 캐나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제가 캐나다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쉽게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한국은 느림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라는 것은 잘 알고 있거든요...
타향이라는 특성상 느리게 갈 수 밖에 없는 저에게는, 캐나다가 선생님 말씀대로 느림을 하용해주는 나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이야기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현재 평가 자산은 2억 정도 되시나요? ^^
주식계좌에는 그정도 남았습니다...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CanadaPaPa 저도 나름대로 주식을 한다고 하다가 ...한번 벌었다가, 쫄딱 망했다가 ...지금은 500만원 정도만 애플에 넣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재테크의 방법으로 주식은 꼭 필요하긴 한데 냉정한 마음을 잃으면 안 될 것 같네요. ^^ '미국 우량주식 장기투자에 답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식이야기 포함,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 많이 올려 주세요. 저도 캐나다 가서 지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
@@harok9589 그러시군요 ㅠㅠ 현재는 시장이 좋지 않으니 곧 좋은 날이 오겠지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rok9589 님도 언젠가 캐나다에 오셔서 살아보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