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6월 의경자원입대 377기입니다. 징그럽게도 꿈에 나오는 잊기 힘든 추억입니다. 주변 현역간 친구들은, 의경 편하다고 무시하던 기억도 있구요.뭐라 설명하기 힘들더군요. 김영삼 전까지는 막바지 학생시위,이후에는 농민들 시위.. 에고 지금 생각해봐도 참 쉽지 않은 군생활 같아요. 상황 가기 전후는 어김 없는 구타와 얼차례.ㅎ 전역식 전날의 그 이상한 관습.. 세월호 사건 때의 슬픈 기억도 있네요. 조선대 갔다가 대패하고 쓸쓸히 돌아가던 옆 부대 대원들.. 에공~ 슬픈 기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Yun Lee님 반갑습니다~ 안힘든 군대가 어디있겠습니까...?ㅎㅎ 암튼 저희때가 큰집회 폭력시위 돌과 화염병 쇠파이프가 난무하던 시절입니다... 전의경과 대학생간의 사건사고도 많아서 4~5월달은 부대복귀 못하는 날이 많아 씻지도 못하고 대부분 아스팔트위나 짐차에서 먹고자고 했던 기억이...ㅠㅠ
1984.02.02. 입대하여 훈련과 교육을 받고 서울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하고 1986.10.30. 전역하여 33개월(대학 교련 과목이수로 3개월 단축) 복무한 의경 10기입니다. 당시에는 복무기간이 불합리하여 의경이 36개월인데 전경, 육군의 복무기간은 30개월로 반년이나 의경이 더 복무해야 했습니다. 젊은 시절에 복무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촬영한 것이 부럽습니다.
저하고 같은시절 복무하셨네요~~^^ 저도 해병대에 89년입대 92년 전역 30개월 만땅 91년 병장때 대구 수성구 사는 동기가 있어 동기 4명과 같이 두류공원쯤 기억에 전경들 훈련하는거 한창 구경 저희때도 충정훈련이라고 데모진압 훈련 있었고 세월이 지나 1990년 울산 현대 데모진압 후속부대로 60트럭에 대기탄 기억 당시 전경100개중대 1만명출동 했었고. 전경이 뚫렸을때 예비로 포항 해병1사단 출동대기 ~~실화입니다 포승줄 2개 기본 ~포박술 철모위에 방석모라고 그거 쓰고 방독면 다리묶어 하고 M16소총에 공이는 전부회수~~ 단독무장에 병기 낙하산 줄로 뺏기지 않으려고 꽁꽁묶고 실화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95년 462기로 서울 북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경찰서가 기동대보다 낫다고 하지만 내무기율은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대민업무에 상황뜨면 정말 많이 다치니까 내부기율이 정말 무지하게 쎘죠. 다들 그 당시 의경생활 했으면 연대 한총련 투입 되었을 겁니다. 지방 기동대, 방순대도 올라오고 서로 뒤섞여서 중대 구분도 안되고 화염병에 최루탄 일반 사람들은 전경들이 대모진압 하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전경아저씨들도 그렇고 의경도 그렇고 그 당시에는 서로 다치지 말고 제대 하자였죠. 나이 50이 넘은 지금도 가끔 군대 꿈을 꿉니다. 추억도 많고 소중한 경험이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 응원하며 다치지 말고 제대하기 바랍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전 2기동대 전경으로 근무 했습니다. 야상은 국방색 일반 전투복은 회색 줄무늬 방패는 저것보다 작았다가 바뀌고 징그럽게 많이 막았던 시위 그 시위 보다 더 무서웠던 고참들의 갈굼.. 참 무식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구타가 많았어도 그시절이 그리운건 나이가 들었단거겠죠?
부산 금정출신 135기 경찰학교 5기 나중 장림 기동대로 발령받아 말련때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안부천 윤여필 잘 살제! 곤봉가 불러던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그런 노래 부르면 큰일너죠 아무튼 그당시 복무했던 선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89기 선배님들 특히 후배들 많이 괴롭혔는데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나는건 뭘까요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전 85년 7월 입대하여 88년 2월까지 대전중부경찰서에서 복무한 의경 74기 입니다..87년 6월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선,후임 할것없이 한달내내 시위진압에 잠도 제대로 못잔 기억이 있습니다...대전역 상황대기중엔 내가 바로 보는 앞에서 기동대 전경대원이 시위대가 모는 버스가 돌진하는 바람에 사망하는 안따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이제 얼마뒤면 의경도 전경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서울 2기동대 441기인데.. 참 지금보면 전술이 병신같았던 것 같음~ 보여주기식 대열과 지휘관들의 인원투입 방식이 시위대보단 더 많아도 1선 뒤에는 그저 보여주기식 뻗치기임 그렇게 실전을 많이 거쳐갔는데도 참 병신같은 보여주기식 훈련만 계속 하고 4차선 도로에서 4열 횡대 산개대형도 어리버리~ 펼치고 중대 기준이였는데 지휘관(중대장)한테 위치만 말하고 알아서 대형펼치라고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어설픈 지휘관들이 자기들 하고싶은 방식대로 할려니 연대때 강원도에서 온 중대가 자기들 특공훈련 받았다고 무리하게 진입했다가 한개 소대가 전부 응급실에 실려가고 대형이 중요한데 말이지
저는 89년도 6월에 군입대한후 전경으로 차출돼 91년 12월까지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 이 동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 당시는 군사정권 시절이라 극렬한 시위가 절정에 이른 시절이었죠 특히나 5월 춘투기간은 내무반보다는 길거리에서 밤을 새는 날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경이나 의경이나 어차피 하는일은 똑같습니다 단지 저당시는 의경이 복무기간이 32 개월로 전경보다 2개월 정도 더 길었고 90년 대구의 전경 기동대에서 벌어진 난동사건(전경 차출로 시위진압에 동원되는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일부 대원들이 외박후 술에 취해 복귀해서 일으킨 난동사건) 후에는 전경 대신 의경이 선봉에서고 전경이 측후방 지원형태로 바뀌었죠. 어쨌든 완진에 일명 이순신 화이바 썼던 시절의 전의경 출신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대학생에게 맞은 적은 딱 한차례 고참에게 맞은 적은 왜 그렇게도 세월이 근30년인데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생각이 나는지 ... 훗날 우연찮게 호프집에서 확률상 불가능한 고참을 마주하게 되었다 혹시 제3기동대 모 중대 모 소대 이00 선임 아닌지요 끝까지 아니라고 우겨 난 그 고참을 패 버렸다 맞은 고참은 내가 아는척 하는게 두려웠다고... 그리고 예전 회상하며 회포를 풀고 그날 술값으로 2달간 오질라게 힘들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다 용서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셔요 가슴에 쌓아두면 홧병 나니 차라리 알만한 곳에서 마음의 창을 열어 갑시다 대한민국 전의경 출신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모두 건강하셔요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정부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우리는 아무 존재감도 없고, 인정도 받지못했는지.. 그리고 고생도 안하고 제대한 일반 육군들이 우리보고 편했다고 했는지.. 저는 그냥 보통 군생활을 위해 육군지원하고 훈련소에 갔는데 제가 전경으로 차출되었다는 말을 듣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어요. 차출된 동기들중 아버지가 잘나갔던 이들은 전투경찰 진압중대에 가지않고 행정 혹은 경찰업무 보조로 빠지더군요.
92년6월 의경자원입대 377기입니다. 징그럽게도 꿈에 나오는 잊기 힘든 추억입니다.
주변 현역간 친구들은, 의경 편하다고 무시하던 기억도 있구요.뭐라 설명하기 힘들더군요. 김영삼 전까지는 막바지 학생시위,이후에는 농민들 시위.. 에고 지금 생각해봐도 참 쉽지 않은 군생활 같아요.
상황 가기 전후는 어김 없는 구타와 얼차례.ㅎ
전역식 전날의 그 이상한 관습..
세월호 사건 때의 슬픈 기억도 있네요. 조선대 갔다가 대패하고 쓸쓸히 돌아가던 옆 부대 대원들..
에공~ 슬픈 기억으로 남는 거 같아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90년도 포스터 모양만보고 들어갔다가 ~나이51지만 진짜 그때 의 구타는 하루일과의 시작이고 끝이었다 지금도그후유증 남아있을정도로 상처가 배겨 있다 영상보니 눈물이 나네요
같은 동연배네요.
저도90년 11윌8일 입대했습니다
창신동
276기 ᆢ
수고 많으셨고 나쁜 추억도 안고 가는게 인생이자 삶이라 생각하며 제가 대신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우리의 앞날에 장애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배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중부방순대(119중대)에서 청천동 5중대로오기전에 두달전 가정동에 있던 5중대가 부평청천동으로 왔고 부평에있던3중대(교기대)가 가정동 자리로 바꾸었다고합니다.
오, 인천 중부방순대 출신이신가요? 원래 남동에 배치되어있다 의경 감축 여파로 남동방순대가 해체되며 중부방순대로 재배치받았던 기억 나네요ㅎㅎ
그립습니다...95년8월7일입대...453기..서울 신월동 4기동대 출신입니다.
그땐 그토록 지겹고 전역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었는데...지금 40대후반의 나이에 그때가 생각나고 그립고 눈물도나고 그렇습니다...미웠던 선임, 힘이됬던 동기, 미안함이 앞서는 후임...이젠 모두가 지나간 다시돌아갈수없는 추억...ㅜ
이제와서 자꾸 그때가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요...다들 너무 보고싶습니다...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십시요
미대시관저. 러시아공사관.일본문화원.벽제수련장 그때가문득생각나네요 매일상황대비 진짜근화벗을시간도없서던것같아요 이제나이가 50이넘어 버렸네요 그때고참후배님들정말고생했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당시 전의경들은 지옥보다 더힘든 군생활했습니다.. 겪어보지못한 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그리고 저당시 육군갔다가 줄잘못서서 전경으로 빠진 현역들중에 전경가면 육군보다 훨씬힘들고 죽는거 알기때문에 탈영도 사람도 종종있었답니다. 저당시 자살도 많이했구요. 그만큼 저당시 전의경시절 학생시위가 절정에 달한 시절이라서 정말 말로표현못할정도로 힘든시절이었지요. 아마저도 저때군생활 했으면 탈영했을지도 몰라요.참고로 전98군번입니다.
Yun Lee님 반갑습니다~ 안힘든 군대가 어디있겠습니까...?ㅎㅎ 암튼 저희때가 큰집회 폭력시위 돌과 화염병 쇠파이프가 난무하던 시절입니다... 전의경과 대학생간의 사건사고도 많아서 4~5월달은 부대복귀 못하는 날이 많아 씻지도 못하고 대부분 아스팔트위나 짐차에서 먹고자고 했던 기억이...ㅠㅠ
충성!! 의경881기 입니다~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시원소주 그 당시 4.19혁명일 5.18 민주화운동일 5.1노동절....최류탄 냄새로 대단했었죠~
선배님들 ....
전투경찰 중대에서 진압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96군번으로 육군에 입대했다가 훈련소 5주차에 전경으로 차출된걸 알게되었는데, 전경에 지원할 미친 사람은 없기때문에 차출된겁니다.
전경이든 의경이든 그당시에는 죽고싶을 정도로 고생했습니다. 제가 처음 전경중대에 배치받았을때 식당에가니 중대원들의 삼분의 일 이상이 깁스를 하고있거나 부상상태더군요.
구타, 가혹행위, 금품갈취는 거의 합법적으로 존재했고 가뜩이나 시위진압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밖에서 힘들면 내무생활이라도 편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전혀없었죠.
해병대, 특전사? 만약 그들이 군생활동안 실제전투에 투입되지않고 훈련만받고 제대한다면 전의경 진압중대보다 오히려 편하다고 확신합니다.
신병이 열명이 들어오면, 평균 두명은 탈영을했고, 시위진압시 맞아죽거나 불구가되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았어요.
창신지구대 아련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88년도11월3일 지금도 생각납니다
의경 183기 추억이 아련해지네요
고생들 많았지요 다들 잘 살고있는지 동기들 보고싶네요 건강해라
오 저희 아빠도 88군번 의경출신이신데ㅋㅋ
몇기인지 알려줘요
저는 의경387기입니다.
저는 132기 입니다 87년 6월입대
1984.02.02. 입대하여 훈련과 교육을 받고 서울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하고
1986.10.30. 전역하여 33개월(대학 교련 과목이수로 3개월 단축) 복무한 의경 10기입니다.
당시에는 복무기간이 불합리하여 의경이 36개월인데 전경, 육군의 복무기간은 30개월로 반년이나 의경이 더 복무해야 했습니다.
젊은 시절에 복무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촬영한 것이 부럽습니다.
그당시 근무복은 어땠나요? 복무 수고하셨습니다!
저하고 같은시절
복무하셨네요~~^^
저도 해병대에
89년입대 92년 전역
30개월 만땅
91년 병장때
대구 수성구 사는
동기가 있어
동기 4명과 같이
두류공원쯤 기억에
전경들 훈련하는거
한창 구경
저희때도
충정훈련이라고
데모진압 훈련 있었고
세월이 지나
1990년 울산 현대
데모진압 후속부대로
60트럭에 대기탄 기억
당시 전경100개중대
1만명출동 했었고.
전경이 뚫렸을때
예비로 포항 해병1사단 출동대기
~~실화입니다
포승줄 2개 기본
~포박술
철모위에 방석모라고
그거 쓰고
방독면 다리묶어 하고
M16소총에 공이는
전부회수~~
단독무장에
병기 낙하산 줄로
뺏기지 않으려고
꽁꽁묶고
실화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브금이 참 아련하네요ㅠ다시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완전 대선배님들 의경800 기 다녀갑니다
남자분.대한민국의 아드님들 다들. 대단합니다.최고입니다
아~~ 89년 9월7일 입니다
아련하네요 독수리휘장도 그렇고...
육군 제대 30개월때 챙기는 기수라 뺨 맞고 몽둥이찜질 당할때는 서럽더만....시간은 흐르네요
30개월때 챙기는 기수? 헐? ㅡ기수 엄청 꼬엿네요 ㅡ저는 22개윌때 분대장 달았는데
이제는 전의경 모두 폐지됐네요. 의무경찰은 인턴순경개념으로 복원시켜서 병장월급정도로 맞춰주는 걸로 해서 24개월 복무로 하고 순경 응시할때 가산점 주면 지원자들 꽤 나올텐데. 인턴순경으로 해서 교통, 지구대, 타격대, 공항경찰대 등으로만 유지하고 시위진압은 시키지 말고
92년9윌21일 논산훈련소입대
의경386기 어느덧 30년 이란 세월이
동기들 보고싶어 지네요
그때 그시절 참 시간이 더디게만 가던데
지금 너무 빨라 세월이 야속합니다 ~~^
92년4월입대 혹시 어디서 근무 하셨나요
제가중부방순대에서 기동5중대로 발령시점은 93년4월8일입니다 부평청천동오니까 옆건물에 연병장같이사용하는 기동6중대가 있더군요 저부터시작인가?그시점이후로 기동대와방순대
물넷(경찰음어맞나요?)간에맞교환(요즘말로트레이드식)한창 실행됐었죠! 93년2월부터 방순대에서 파출소로배치할때입니다 과거안좋은야야기지만 그쯤 부방(149)에서 구타사망사건발생으로
기동대,방순대간 중대물갈이로번짐 개중에 직접하급구타로 적발되어 중앙경찰학교 기율교육대를 갔지만 저는 소원수리에 아름만 나왔나며 기동대로 발령내더니 한달도안돼서 바로 기율교육대보내더라구요 참억울했죠 챙기는기수가 빨리되다보니 실제로 구타하지도안했는데 단지 소원수리에 갈구었다고 기율대가면 교관중에 눈물이라고 있어요 맨정신에세워두고 눈물빼래요 유격에,
물내려오는 비탈배수로에들어가앞으로취침하고 야간에 연못에 가두어두고 호스로 물뿌리고 또 낮은포복에서 열중쉬어하고 앞으로전진 어깨로 기니까 흉터까지생겼어었요 요즘같으면 인권유린에 큰일나죠 기율교육대 46기 1993년4월말~5월초 2주간 그땐 전경,의경,해경 다왔었네요
95년 462기로 서울 북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경찰서가 기동대보다 낫다고 하지만 내무기율은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대민업무에 상황뜨면 정말 많이 다치니까 내부기율이 정말 무지하게 쎘죠.
다들 그 당시 의경생활 했으면 연대 한총련 투입 되었을 겁니다.
지방 기동대, 방순대도 올라오고 서로 뒤섞여서 중대 구분도 안되고 화염병에 최루탄
일반 사람들은 전경들이 대모진압 하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전경아저씨들도 그렇고 의경도 그렇고 그 당시에는 서로 다치지 말고 제대 하자였죠.
나이 50이 넘은 지금도 가끔 군대 꿈을 꿉니다.
추억도 많고 소중한 경험이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 응원하며 다치지 말고 제대하기 바랍니다.
99년 입대 전경으로 빠질줄 몰랐는데...아련하네요. 회색 기동복 거의 끝물에 입어보고 전역한지 벌써 20여년...저도 개인적으로 내무생활 힘들었지만, 저당시 선배님들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저는 국방색 기동복 한 1년쯤 착용하다 회색 기동복으로 교체~ 아련하네요...
의경기수 511기로 동대문에서 복무 했는데 나 때도 끔찍했지만 저 때는 제정신으로 전역 한게 오히려 이상한 때가 어닌가 싶네요.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전 2기동대 전경으로 근무 했습니다. 야상은 국방색 일반 전투복은 회색 줄무늬 방패는 저것보다 작았다가 바뀌고 징그럽게 많이 막았던 시위 그 시위 보다 더 무서웠던 고참들의 갈굼.. 참 무식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구타가 많았어도 그시절이 그리운건 나이가 들었단거겠죠?
90년대 서울을 책임진2기동대분들보다도 한참 선배분이시네요
부산 금정출신 135기 경찰학교 5기 나중 장림 기동대로 발령받아 말련때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안부천 윤여필 잘 살제! 곤봉가 불러던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그런 노래 부르면 큰일너죠 아무튼 그당시 복무했던 선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89기 선배님들 특히 후배들 많이 괴롭혔는데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나는건 뭘까요
고참들말로만 듣던 창신^^동대문운동장 95ㅡ97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대한민국 전.의경 전역자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충성! 의경 963기 입니다. 의경도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하니 짠합니다ㅜ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06년도 서울기동대였는데 자대배치받고 첫날부터 화장실가서 구타당하고 첫휴가때 몸에 멍든거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몰래 옷갈아 입었지.. 정말 다신 돌아가긴 싫다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전 85년 7월 입대하여 88년 2월까지 대전중부경찰서에서 복무한 의경 74기 입니다..87년 6월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선,후임 할것없이 한달내내 시위진압에 잠도 제대로 못잔 기억이 있습니다...대전역 상황대기중엔 내가 바로 보는 앞에서 기동대 전경대원이 시위대가 모는 버스가 돌진하는 바람에 사망하는 안따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이제 얼마뒤면 의경도 전경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선배님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아픈기억이 있으시군요...ㅠㅠ
135기 입니다 저 보다 더 고생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민주화는 그냥 얻어진건아니죠 그 당시 젊음의 청춘들이 지금의 기초를 닦았죠 서로 미워하지도 않으면서도 한쪽은 던지고 한쪽은 막아야 했던 그 기막힌 현실 지금의 청춘들은 어찌생각 할련지
기억 납니다
그 다음 날 파견 들어 갔네요
파견 나와 3일 동안 대전 역 부터 도청 광장 까지 근무 했습니다
아침은 대전 에서 점심은 전주 에서 저녁은 광주 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호출 은 119 부대
86 입대 89 년 35 개월 전역
고생하셨습니다!
87년도 때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당시고3이였는데
충대형들하고 데모했습니다.^^
저도 의경 270 기 나왔습니다.
선배님 충성~~
2023년 5월 17일 의경 마지막기수 전역
의경373기 92년5월 4일 입대
서울 성동방순대근무
94년10월13일 전역. 아. 왤케 아련하지 ㅠㅠ
창신지구대면 성북구쪽 아닌가요.?
고참들이 이야기하던 바위산 ㅠㅠ
고생많이 하셧겟네요. 사진찍은 모습들이 자꾸 내가 찍은 포즈랑겹치는지.
고생하셨습니다...종로구입니다
@@터프가이-v4y 고생많으셨습니다
06군번 4기동대 859기입니다ㅋㅋㅋ10년이더지나 지금은 한여자의 한아이의 남편 아부지가됐네요ㅋㅋ가끔 외출나와서 목욕탕다녀와서 바로옆 분식집에서 짜파게티 먹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내가 근무했는 창신지구대 30년이 넘었네요 아련한 추억~~~
2011년 3월10일 입대한 의경입니다.저 당시 구타.가혹행위 장난아니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의경 372기 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왜 이유없이 그렇게 맞았는지..ㅠㅠ
저는 고참돼서 후임을 때린적없어요..
의경 138기 동기들은 잘 지내고 있겠지요?
87년 입대 90년 제대..... 그때의 트라우마가 지금도 가끔씩 나오네요.
나이 60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서울 강남서, 기동대 안해본게 없네요
제가 자대배치 받았을때 최고 선임이 117기이고 서울1기동대 의경부대 창설때 최고 선임이 137기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전 135기 입니다 같은시절에 고생 했네요 이 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려 여러번 보면서 눈
눈물이 나더군요
저도 135기 부산 근무 했어요
138기 임상완 강남서 방순대에 내근발령 수사계 유치장 방순대복귀 얼마후 기동대발령?
유치장같이근무했던 152기
의경 650기 입니다 정말 아련하네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아침기상하고 창문 부터 봣는데 제발 비오라고.....
21년동안 맞은거 보다 배치 3일만에 더 많이 뚜들겨 맞고 암기외울때 제 머리 능력을 새로 발견햇던 아련한 추억 ㅋ
고딩때 암기 그렇게 외었으면 서울대 갔을텐데....ㅠㅠ
암기사항의 추억...ㅎㅎㅎ
의경 1101기 이경 인사드리고 갑니다.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힘드셨을것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역 얼마 안 남았네 고생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난 의경 216기 입니다
89.8 ~92.4까지 정말 징글징글 했네! 거백삼십에서 종사 했는데~~~~~ 지금도 길에서 들려오는 무전소리 정겹던데~~^^ 258기 동기들 잘 살고 있냐?
1대 기동복 국방색이었을때도 간지네
혹시 여기 의경 85기 있나요? 동기들 그립네요. 상상도 못하는 내무생활.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아쉽게 85기 선배님은 안계시네요...
제가 자대배치 받았을때 117기가 제일 선임으로 기억됩니다~
98군번 지방 방순대 출신입니다. 영상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나서 애잔해지네요
91년 354기 입니다.
추억 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랑 동기네요
90년6월에 입대 했습니다.
선배님 옛 생각에 눈물이 생기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저와 동시대에 복무하셨네요.
힘든시기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터프가이-v4y 90년6월10일입대 광산경찰서기동8중대
1기동대 선배님이시군요.전 의경기수760기 행정기수801기 서울 제1기동대11중대 출신입니다.일명 월드컵및 핵폐기물 기수라고ㅎ
제대하고 보니까 남는건 사진과 추억뿐이네요.
참 선배님때도 구타와군기. 정말 살벌했겠죠.
하루라도 내무반 분위기좋거나 안쳐맞으면 이상했었는데ㅎ
865기 서울 3기동대 정백삼 출신입니다 ㅎ
07군번 서울3기동대 부대장격대에서 전역했는데 옛날에는 창신지구대가1대가 썼나요?ㅎ 저때는 특기대가 숙영했습니다. 몇중대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예전 노고가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창신지구대는 89년~92년 서울경찰제1기동대 38중대 일본대사관 경비및 데모전담 39중대 미국대사관 경비및 데모전담 50중대 교기대및 데모전담으로 3개중대가 숙영했습니다.92년6월 전역후는 잘모르겠습니다. 암튼 그 당시 4.19혁명일 5.18민주화운동으로 최류탄 화염병 쇠파이프 돌 난무하던 시절로 4~5월달은 부대도 복귀못하고 씻지도 못하고 아스팔트나 짐차 거망에서 생활했던 기억이납니다.. 벌써54세 중년 아저씨가 됐네요.ㅠㅠ
서울 2기동대 441기인데.. 참 지금보면 전술이 병신같았던 것 같음~
보여주기식 대열과 지휘관들의 인원투입 방식이 시위대보단 더 많아도 1선 뒤에는 그저 보여주기식 뻗치기임
그렇게 실전을 많이 거쳐갔는데도 참 병신같은 보여주기식 훈련만 계속 하고
4차선 도로에서 4열 횡대 산개대형도 어리버리~ 펼치고
중대 기준이였는데 지휘관(중대장)한테 위치만 말하고 알아서 대형펼치라고 하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어설픈 지휘관들이 자기들 하고싶은 방식대로 할려니
연대때 강원도에서 온 중대가 자기들 특공훈련 받았다고 무리하게 진입했다가
한개 소대가 전부 응급실에 실려가고 대형이 중요한데 말이지
13년 3월군번 의경 1035기였습니다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옛날 선배님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절벽보고 창신지구대인줄 알았네요.
80년대 90년대 겁나 힘들었겠어요
06군번인데도 구타는 사라지는 추세였지만
악습과 내리사랑은 육해공 합쳐도 저리가라였는데
80년대 90년대 시위는 완진 무조건 방독면 쓰고 진압..
정말 힘들었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전 95군번이였고 서울에서 근무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납니다 저녁 점호의 공포와 미쳐
제대했던 내동기 후임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가끔 생각하면 힘드네요
92년1얼14일 입소 육군제2훈련소 27연대 14교육중대 2소대 104번 훈련병 406기 소대장 중사장상익 내무반장 하사오동근
92년2월14일 충주중앙경찰학교 입교 2월16일 입교식 2생활관 212생활실 91번교육생 200기 조교 최성훈
92년3월14일 졸업식 인천지방경찰청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1소대2내무반 (119중대)발령 의경 365기 소대장경위서정흥 부관경사김천수 항해사순경 김현기
93년2월 파출소발령 연안파출소 4월 영종파출소 4월 8일 기동대 제5중대발령 3소대(1005중대) 소대장 경위안홍옥 부관경장 박학진 항해사순경 이경원
94년7월14일 제대 소대장 경위김긍현 부관경장조성인 항해사 순경 김종성
제대한지 30주년이 지났네요 소대장,부관(부소대장),항해사(반장)님들 보고싶습니다 또한 동기들 (논산406기,중앙경찰학교200기 자대기수 365기)
너무보고 싶습니다
인천기동5중대 창설멤버입니다. 부평 방순대(149중대)에서 근무하다 90년 초에 전경대 해체되고 의경 중대로 창설 될때 멤버입니다. 제가 제대한 후 5중대에 오셨네요
@@미선이-e5m😃
전경271기입니다..의경1기분들하구 같이군생활한걸로 기억합니다..광명경찰서 8개내무반.전경본부1개 1 2 3 소대두개씩7개 의경내무반1개..고생많으셨어요
의경654기입니다.
서울1기동대의 독수리마크와 회색작업복이 아련하네요.영상잘봤습니다.
저랑 비슷한시기에 의경생활 하셨네요. .저도 89년9월28일 입대해서 92년6월18일 전역했습니다. 동기들도 보고싶고 옛날생각나네요~
그럼 저랑 동기인데...반갑다 동기야^^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얼굴보면 기억할 수 도있을것 같은데 논산27연대 4중대 맞나??
동기야~~ 너두 올해54세 되었겠구나!!!
의경 417기 경기청 기동6중대 올해 3월이 입대 30주년이었네요~
지금은 이춘재가 잡혔지만 우리중대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전담중대였죠...
그때 이춘재는 사고치고 청주로 내려갔고 난 고향인 청주에서 이춘재 잡으로 화성으로 올라왔었네요 ㅎㅎ.
동기, 일부 선후배 이렇게 십여명은 아직까지 해마나 만나 놀러다닙니다.
아직도 모임에서 만나면 30여년전 군생활 얘기로 밥새는줄 모르네요. 다들 건강하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도 동기 선후배님 계속 만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청주 토박이는 아니지만 92년6월 제대하고 청주에서 32년 살고있습다^^
논산훈련소
89년 12월 21일 입대
27연대 5중대,16중대
행정기수 289기
의경기수 248기
중앙경찰학교 98회인가 ㅜㅜ
동기들 댓글에 손들어봐요~~~
같은 내부반에 경북 영주가 고향인 248기 후임있었습니다
90년8월입대 행정기수331기의경기수290기입니다~ 많이 맞고 많이 때리셨겠어요~ㅎㅎ 나이51세인데 비슷한시기 선배님이라 반갑네요
저희 아버지는 248기 광주에서 의경하셨고 저는 1069기 광주 제 동생도 1112기 현재 입대1개월차입니다. 아부지한테 말씀으로만 들었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들!
혹시 어디로 갔습미까~?^^ 1104기입니다 ㅎ
@@아구몬-b5p 저희동생139로 갓네염..
@@haenampol 아쉽네요 129로 왔으면 잘해줄수있을텐데...
@@아구몬-b5p 마음만으로 고맙습니다~곧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상황땜에 바쁘실텐데 군생활 화이팅하시구요 안 다치시길!
1111기였는데 수영선수권대회도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의경 1113기입니다 요즘은 구타가혹행위 없습니당
전 한참 후배인 2005년도 의경생활했지만 제때도 내무생활 진짜 힘들고 똥군기도 심하고 미군부대 시설경비에 힘들었는데 한참 선배님 시절은 어마했을꺼라고 짐작 갑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군생활 개월수가 36 개월이라니..ㄷㄷ 전 고작 24개월 의경생활 했는데도 기억하기 싫은데 ..진짜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전의경 출신 전역하신분들 보면 하도 스트레스 받어서인지 탈모 된분들도 많이 봤고..암튼 진짜 고생 하셨겠네요..
김선동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네.. 90년입대 273기 입니다~ 저때는 그냥 한마디로 건강하게 제대해 다행! 이 말외엔 생각하기도 싫네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군바리가 시대적배경이 2006년인데도 과하다 싶을정도던데.. 대단하십니다 전 12군번 육군 출신인데 선임들이 말로는 좆같게해도 맞은적은 없었거든요..
저랑 비슷한 시기셨네요 04군번입니다. 평택 대추리나..울산sk플랜트, 포항 포스코, FTA반대집회 등으로 바빴던 기억이 있네요
전 16군번 의경인데도...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탈모증상이 생겼네요...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거같습니다 ㅠㅠㅠ
의경 386기 입니다. 그 당시로 돌아가기 싫은 추억의 군복이네요
저때 정말 죽도록 맞을때 친구들 전의경간다하길래 안따라가고 육군가길 얼마나 잘했는지 ㅋㅋ
사진만 봐도 힘든게 느껴지는 복장 고생많이 하셨네요
89년 8월 입대 92년 5월 제대 비슷한 시기를 보냈네요
저랑 비슷 하네요
서울중부경찰서 310기 교통의경입니다ㆍ
ㆍ
혹 동기나 고참분들 계십니까ㆍ
그리운 시절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추억이내요 전북 1기동대 89년 7월 군번 입니다 방갑습니다
오상식 선배님 고생 하셨습니다~
89년 9월 군번입니다...
저는 89년도 6월에 군입대한후 전경으로 차출돼 91년 12월까지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 이 동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롭습니다 .
당시는 군사정권 시절이라 극렬한 시위가 절정에 이른 시절이었죠
특히나 5월 춘투기간은 내무반보다는 길거리에서 밤을 새는 날이 더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경이나 의경이나 어차피 하는일은 똑같습니다 단지 저당시는 의경이 복무기간이 32 개월로
전경보다 2개월 정도 더 길었고 90년
대구의 전경 기동대에서 벌어진 난동사건(전경 차출로 시위진압에 동원되는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일부 대원들이 외박후 술에 취해 복귀해서 일으킨 난동사건) 후에는 전경 대신 의경이 선봉에서고 전경이 측후방 지원형태로 바뀌었죠.
어쨌든 완진에 일명 이순신 화이바 썼던
시절의 전의경 출신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재홍님 충성~고생하셨습니다...
이재홍님 저와 동시대에 군생활 하셨군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순신 하이바...ㅋㅋ
꿈꾸는세상
고맙습니다 꿈꾸는 세상님도
전의경 출신인것 같은데 고생하셨습니다
시원소주
혹시 동대문의 1기동대 소속으로 계셨습니까?
저 독수리 마크가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광주에서 근무했지만 동생도 의경으로 서울청 제1 기동대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좀 알죠
광주도 서울 못지않게 극렬한 시위로
유명한 곳이라 장난아니게 빡셌습니다.
이재홍 #
네 맞습니다. 영상에 보이는 곳은 서울 1기동대 소속 창신지구대 의경3개 중대가 생활한 장소입니다. 여기서 32개월 15일 복무했습니다...ㅠㅠ
다시 가보고 싶지 않지만 지금도 부대가 그 자리에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92년 2월 401 기..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충성! 2050 출신입니다 .제대한지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창신지구대보니 기역이 또렷한건 뭘까요ㅡㅡ
이정대님 반갑습니다~
아마도 고생 많이 하셔서 그럴겁니다...^^
이정대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창신지구대 거쳤네요 ㅎ
의경308기 제대 창신지구대 거쳐 1기동대
5중대 가서 제대했습니다
창신 ㅋ 뒤로는절벽에 구타는 거의매일 발바닥 찜질에 외출 외박시에는 거의 지구대앞 앙념곱창 기억하시죠?
@@복이들어온다 기억납니다. 비디오가게 옆...ㅋ 외박나갔다 부대 복귀하는날이면 항상 들려서 사갖구 들어오곤 했었죠~~
요즘 의경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예전에는 왜 구타와 가혹행위가 존재했으며 제대로 그에 대한 대처를 안 했는지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겠습니다
ㅋㅋ 그럴수가없었어요ㅎㅎ 찌르면 지휘관도한통속이라 더힘들어집니다.ㅎ시스템이그래요.ㅎ이해안되겠지만 2000년도에 근무하신분들은알죠ㅎㅎㅎㅎ강한자만이살아남는곳이었어요ㅎㅎ서울기동대출신이라ㅎ 찌르면 어딜가든 인식이 안좋습니다.ㅎㅎ 그렇다고 적응 못하고 막찌르면 기동대본부취사반이나 그런데로 간다고 알고있어요. 근데 남자로서 자존심이허락안하죠ㅎㅎ인식이병신이되고 개무시당하죠.ㅎ그랫으니참고한거에요다들ㅎㅎ 말로는설명이안되네요 ㅎ
232기입니다 옛날생각나네요
종로근무..1015근무
저당시 기수들 시위보다힘든게 내무생활이었음
제 차기수네요 전231기 반갑습니다^^
@@터프가이-v4y 반갑습니다,저당시 고생들 많이들했죠.발바닥 곤봉으로맞는게 젤 고통스러웠던 추억이
이제 저분들도 50~60대 어르신들... 세월 참 빠르구나... 어렸을 때 사진이나 과거 사진들을 볼 때 감정이 묘하면 나이가 그만큼 많이 먹었다는건데 슬프다
아직 60은 안되고 50대 초반일거에요...ㅠㅠ
혹시 질문있는데 답변해주실수있나요?
잘봤 습니다 저도 89-92 의경 238 기입니다
옛날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저는 방순대 근무했지만 89-92유난히 집회도 많았고 하루에도 대학교를 세개를 돌아다니면 진압했던 기억ㅇ새롭습니다.잘보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땅의 모든 시위에 투입되었던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92년 서울2중대 전경 입니다
92~93년 그립습니다~
92년4월달입대 반갑슴니다
98년 1002출신입니다 BGM이랑 딱이네요 옛생각납니다
자세히 보니 저랑 같이 근무했네요.선배님 반갑습니다.충성
대학생에게 맞은 적은 딱 한차례 고참에게 맞은 적은 왜 그렇게도 세월이 근30년인데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생각이 나는지 ... 훗날 우연찮게 호프집에서 확률상 불가능한 고참을 마주하게 되었다 혹시 제3기동대 모 중대 모 소대 이00 선임 아닌지요 끝까지 아니라고 우겨 난 그 고참을 패 버렸다 맞은 고참은 내가 아는척 하는게 두려웠다고... 그리고 예전 회상하며 회포를 풀고 그날 술값으로 2달간 오질라게 힘들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다 용서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셔요 가슴에 쌓아두면 홧병 나니 차라리 알만한 곳에서 마음의 창을 열어 갑시다 대한민국 전의경 출신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모두 건강하셔요
예비군가서 개같은 고참만난적 있는데
그고참이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내친구 후배임..ㅋㅋㅋ
그냥 서로 아는척 안 했음..ㅋㅋㅋ
아는척했으면 죽일라고 했는데..
84군번. 막내때 상황나갔다가 기대마에서 잘자고 있는 투고머리에 방패떨어졌었죠.
그땐 지옥이였는데 지금생각하니 웃기네요
오한 최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아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네요ㅋ 저희 중대는 당시 알방이라고 철방패라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소대 뒤집히는건 둘째치고 코가 깨졌을텐데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ㅡ
ㅎㅎ 선배님~ 비록 한참 후배지만 말씀하신 그 상황 이해됩니다.짐마 비상문쪽 분위기 알만하죠 ㅋㅋㅋ
84년도 31기 엄청 고생했어요 ㆍㆍㅎㅎ 다 축억
84년 12월12일 입대 의경 60기 아련한 추억이 생각 납니다
부산 동부경찰서 방범 순찰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11년 2002중대 수하나였습니다..저 시절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멋지십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혹시 2002 중대면 1002중대인가요? 1기동대 1중대 출신입니다
이거누가 올려서요?전 225기입니다 첫사진부터 제가있네요 남대문경찰서근무하다가 1기동대 1중대전역했습니다 89년9월입대92년4월전역했는데제사진몇컷이 있네요
전 의경말고 전경출신인데, 유튜브가 여기로 인도했네요..
제 1기동대 선배님들 같은 내부반 썼던 06 서울 1001 후배 인사올립니다 옛날 독수리마크ㅎㅎ 저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설이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유명한 단셋 출신이시군요...^^
의경159기 입니다 정복소대가 아니고 기동대 사복소대 의경1기 입니다 사진보니 그때 생각나네요 근데 견딜만 했어요 다시가라면 안가겠지만
특히 90년대 초반 부산기동대는 탑입니다.저영상 보니 체계가 많이 바뀌었네요 . 저도 부산기동대 중대 기율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굿
부산 몇 중대였나요?
저는 부산 기동대 5중대 입니다
몇 중대 셨나요?
@@장하나-q2f 부산149 중대 372기입니다
@@3층여사장 혹시 장림 기동대는 몇중대 인가요? 제가 말년에 발령 받은곳잌데 기억이 안나네요 전 135기 입니다
@@장안호-g9m 장림에 기동본대.3중대.악대
저도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요..ㅠㅠ
1개 중대가 더 있었는데
의경 1002기입니다.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프리타 후배님 고생했어요~ 의경기수가 1000기가 넘었군요....
의경없어진다 소리듣고 1ㅇㅇㅇ기 전에의경없어질줄 알았는데 후떡넘어섰더라구요~
난 426기
90년 11월8일 논산입대,93년 7월8일 제대. 의경기수 305기. 동기들도 잘 살고 있는지...대한민국 전.의경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와 동시대에 생활했군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아니 동기를 여기서 만나다니
469기 입니다.. 처음 출동이 장기 서울 연세대 한총련사건이였죠 화염병으로
화염에 뒤덮힌 도로를 내달리고 날아오는 보도블럭을 방패로 막고 피하고 쓰러진 전우들을 부축하며 서울을 뛰어다니던 그때..
악몽같았던 ... 그토록 목숨걸고 지키려했던것이 뭔지도 모르던 그때... 그때가 요즘 가끔 생각납니다...
동기네 ㅋ
480기 입니다. 제가 소대 막내 때 저도 연세대 앞에 있었습니다.
당시 죽은 의경이 제 동기이고요.
473기
연대 상황은 지금도 트라우마입니다~
@@울랄라1009동기시네요
의경31기 동기생들 어디서 머하고들 있는지ㆍ옛 추억들이 생각나내요ㆍ힘들어도 그때가 좋을때였는디 ㆍㆍ에이고 내 청춘
선배님 반갑습니다
저는2기동대 23중대 강남지구대 에근무했습니다.
의경442기입니다
근무복과 정모가 옛생각나게하네요ㅎ
하루가 멀다하고 훈련하고 얻어맞고ㅋ 또근무나가고 진짜 지옥이였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기억하고있어요 두번은 돌아가고싶지 않은곳이죠ㅎ
앗,,,저도 의경 442기인데(행정 401기),,,,반갑네요 ^^
@@바람돌이-y6k 행401기시면 저보다 한참 고참이십니다 전행483기입니다
95년4월부터 97년까지 근무했습니다
@@대통령-t4g 90년대 의경 생활 한 사람들은 모두 고생 많이했죠,,,이젠 다 같이 늙어가고 있구요,,,그쵸? ^^
종암 329중대 의경 393기 입니다 .
선배님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Won yun님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암329전역했어요 376기 2소대
저도 의경 143기 출신이랍니다.
남대문서에 있다가 종로서에서 제대했지요.
이제 의경이 없어진다군요. ㅠ
89년 군번 의경 200기,,,,
와 ㅋㅋ 완전 단군시대 조상님이네..내가 03년 서울전경대 생활할때도 개빡세다 생각할때였는데 그보다 10년전이라니 ㄷㄷ자대배치받고 처음 상황나서 나갔을때 어찌나 두렵고 겁이나고 그랬던지 하지만 더무서웠던건 부대복귀후 쳐맞을생각할생각에 뒤에있던 고참이 더 무서웠던;;
십여년 후에도 그랬군요... 저도 시위진압하고 부대복귀후 고참들의 얼차려와 구타가 더 공포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터프가이-v4y 저도 낼모레 제대한지 20년 다되어갑니다 ㅋ 민방위도 다끝나감 ㅋㅋ
저 당시에는 화염병과 돌 솨파이프 폭력이 난무하고 최류탄 냄새가 진동하던 진짜 힘든 시절이였을텐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정부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우리는 아무 존재감도 없고, 인정도 받지못했는지..
그리고 고생도 안하고 제대한 일반 육군들이 우리보고 편했다고 했는지..
저는 그냥 보통 군생활을 위해 육군지원하고 훈련소에 갔는데
제가 전경으로 차출되었다는 말을 듣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어요.
차출된 동기들중 아버지가 잘나갔던 이들은 전투경찰 진압중대에 가지않고 행정 혹은 경찰업무 보조로 빠지더군요.
2010년입대 의경기수 940 행정기수 981기 2기동단 후배입니다. 복무한 시대는 다르지만 댓글보니 역시 전의경 알아주는 건 전의경뿐인 것 같습니다 ㅎㅎ
다른 부대출신 아이들은 우리가 얼마나 죽을만큼 고생하는지를 알지못합니다.
창신 지구대 엄청 힘들었는데 고생했습니다 저는교기50중대 있다가 본대 백호 5중대로 전출 갔었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의경 313기입니다
김현철 님 반갑습니다~
저와 동시대에 생활했군요... 의경 231기입니다. 고생 많이했습니다...^^
충성!! 고생하셨습니다...
의경470기 입니다~
그러게요 반갑네요 ^^제가 아는분도 사진에 몇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옛추억을 되돌아볼 기회를 주셔서 ...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들~
정말 오랫만에 옛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 상황 나가면 몇날, 몇일이든
길바닥에 쪼그려 대기하며,
잠잤던 생각이 제일먼저 나네요
달빛에 암기사항 외우고
서무 상경 고참에게 암기사항 확인하면서
몇대씩 줘터지면서 암기하고
먹은식판 삣깔나게 닦고 검열받던
의경 253기였습니다
50이넘은 나이에
그시절이 무척이나 그립고
43개월 같이 근무했던
옛 전우들이 보고 싶네요...
힘들었지만 그 때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네요~~231기
1118k 1012현무에서 복무중입니다.
선배님들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현 복무중인 후배님은 처음이네요~
몸 건강하게 복무 마치고 전역하길 바랄께요^^
기동복이 과도기 시절이군요
회색 기동복입던 97군번 541기
입니다.... 이때가 더 멋져보이네요...
네 맞습니다 90년 6월인가...제가 알기론 노태우 정권때 서울시내에 군인이 왜이리 많냐고 외국인들이 그래서 국방색 기동복에서 회색으로 바꼈던걸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