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기때면 96년 연대사태때 빡세게 진압했겠군요. 15일동안 부대도 거의 못들어가고. 1기동대면 고급 도시락과 과일, 간식 등은 이빠이 먹었겠네요. 1기동대가 그때 음식 엄청 잘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두 닭백숙, 돼지갈비찜이 여러번 나오고 그것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고. 1기동대와 중경만 음식이 잘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받데기, 챙 같은 용어가 있었나요? 2000년대에 나온 용어 같은데.
행정기수 823기입니다. 의경 지원한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입니다. 의경 없어진게 참 다행입니다. 저런 구타 가혹행위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기간요원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진급시험 준비가 대부분 입니다. 방순대 기간요원 편하거든요. 상경 꺾고 새로 온 소대장은 대놓고 시험준비 하러온거니 신경쓰이게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던데 결국 소대 자체사고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오 청장때부터는 구타 가혹행위 없어졌습니다. MB때부터입니다. 조현오 청장이 전의경 사고나면 바로 부대 해체하고 중대장 소대장 들 형사처벌 받게 했습니다. 당연히 구타 가혹행위가 사라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국에 있는 전의경들 중에서 입대한지 1년 안된친구들 모두 경찰학교 같은 곳으로 더블백에 본인 짐 모두 싸서 오라고 한 뒤에 너희들이 다시는 너희들 중대원들하고 지휘관들 영원히 안보게 해주겠다 그러니 편하게 모두 사실데로 그동안 당한 부조리와 구타 가혹행위 모두 여기에서 진술하라고 했죠. 이렇개 판깔아주면 속시원히 진술 안할 수가 없죠. 이게 진정한 소원수리죠.
제 친구는 05년에 의경으로 입대해서 서울로 갔는데 x부 경찰서로 배치됐다가 일경때 xx문 경찰서로 전출가고 거기서 적응 못해 결국 서울경찰청에 있다가 전역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가 많았고 노는 친구와도 그럭저럭 잘지냈었는데 그런 성격이었는데도 전출을 무려 두번씩이나 한걸 보면 그당시 의경 문화가 너무 가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역전에 싸이월드 접속자가 미어터졌는데도 전역이후엔 싸이 접고 인스타도 비공개 하더군요.
전의경 조직 체계 및 용어 1.직원(기간요원) 육해공군의 간부 포지션으로 넓은 의미로는 전의경 대원들이 순경 이상의 직업 경찰관들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더 좁은 의미로는 전의경 부대에 지휘관으로 있는 중대장, 소대장, 부관, 행정반장 등의 기간요원을 말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진압중대의 경우 중대장=경감, 소대장=경위, 부소대장=경사~경장, 기타 행정반장 및 이하반원 = 경사이하로 임명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다른경우도 있으며 방범순찰대의 경우 소대장과 부소대장 계급이 경위이하~순경까지 다양하다. 2.대원 기동대원, 방순대원, 전경대원등으로 줄여서 대원이라고 불리며 위에 설명한 직원과는 반대로 직업 경찰관들이 전의경들을 지칭 할 때 쓰는 말이다. 3.부관(부소대장) 부소대장을 말한다. 순경 출신 경사~경장 정도의 계급이 주로 맡는다. 4.수인(전령, 무전령) 전령이라고도 불린다. 전의경 부대의 무전병을 뜻하며, 중대수인과 소대수인으로 나뉜다. 실질적으로 중대장과 소대장을 대신해 중대와 소대를 이끈다. 부대원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중대와 소대의 통솔자. 꼭 왕고가 수인을 맡는 것은 아니며, 소대수인이 중대수인보다 기수가 높은 경우도 많다. 중대에 중대수인 1명, 소대별로 소대수인이 각각 한 명씩 총 4명이 존재한다. 육군처럼 등짐형 무전기가 아니라 경찰 손 무전기를 여러 대 소지하고 다니게 된다. 5.중수(중대 수인) 중수는 중대 수인, 즉 중대 무전병을 뜻하며 중수를 지휘병사의 줄임말인 지병으로 부르는 중대도 있다. 부대 안에서는 기강유지, 훈련, 점호 등을 맡으며 이는 기율의 역할이고, 상황출동시 중대장을 대신하여 중대를 통솔하며, 중대장의 지시를 소대수인들을 통해 대원들에게 전달, 위험상황 발생시 중대장을 경호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는 중대수인의 역할이다. 대원들의 우두머리격인 보직이며 보안사항이나 중대깨스를 걸거나 풀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실상 챙 → 받데기 → 막내로 내려오는 의경 내무 부조리 및 내리갈굼 피라미드의 정점이다. 6.기율(기율경) 중대 내 기강을 잡고 대원들의 내무 생활을 통제하는 직책이다. 7.소수(소대 수인) 소대 수인, 즉 소대 무전병을 뜻하며 출동 시 각 소대를 통솔하며 중수를 통해 전달받은 지시를 다시 소대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대장이나 부관의 경호도 겸한다. 8.열외 타군의 상말~병장에 해당하는 계층이며 실제 의경에서의 열외는 이들보다 훨씬 대우가 좋다. 이름의 의미는 각종 구타와 부조리에서 열외된다는 것이다. 9.챙짱 챙과 같은 직책이며 단지 챙 中의 짱이란 뜻이다. 따라서 챙을 한 기수만 두는 부대의 경우 챙짱이란 말은 쓰지 않는다. 타군의 상경 말봉쯤에 해당하며 받데기부터 시작되는 중간 관리직의 우두머리이다. 받데기와 챙을 거쳐 열외를 타기 직전의 기수들이며 받데기들을 관리하는 챙들 중에서도 기수가 높아 받데기 관리는 일반 챙에게 넘기고 소대 내 행정, 사무등을 도맡아 하는 직책으로, 훈련이 아닌 내무 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중수에게 직속으로 지시받고 있기 때문에 중수와 사이가 안좋으면 굉장히 피곤한 직책이다. 열외를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하는 기수들이라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그 덕인지 중대의 실세는 대부분 이 계층이 잡고 있다. 2011년 생활문화개선 이후 악습으로 지목돼 철폐된 보직이다. 10.챙 챙기는('관리하다' 라는 뜻에 가깝다) 기수라는 뜻, 타군의 상병 4~6호봉쯤에 해당한다. 타군에서 흔히 얘기하는 "실세"에 해당한다. 훈련, 근무, 상황 출동 등에서 인원관리나 근무편성 등 각종 서무를 책임지고 받데기들을 부리거나 압박하며 소대원들을 직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위계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이다. 서무 보랴 위에 눈치보랴 밑에 관리하랴 거기에 받데기와 마찬가지로 막내들 실수하면 자기 잘못인 것 마냥 혼난다. 막내들처럼 사역에 동원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업무량이 많은 직책이다. 어떻게 보면 소대에서 가장 바쁜 직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1년 생활문화개선 이후 철폐된 보직이다. 11.받데기 받치는(받쳐주는) 기수라는 뜻. 챙을 보조하며 직접 막내들을 교양하거나 굴리는 기수다. 그 외에 직원이나 열외 고참들의 구두나 근무복, 기동복을 관리하는 역할도 한다. 챙이 부재중일 땐 챙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보통 이때부터 후임들을 공식적으로 체벌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상경 1~4호봉 정도까지 맡는 게 보통이나, 풀린 기수라면 일경 5~6호봉 때 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비공식적으로 받데기짱 직책이 있다. 챙짱처럼 챙이들의 지시를 받아 받데기 전체를 컨트롤한다. 역할상 막내들에게 손찌검을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고 원성을 많이 사지만, 위로는 중수나 챙이들에게 시달리고 아래로는 모든 막내들을 관리해야하는 고충이 많은 역할이다. 12.막내짱(예비받데기) 막내 중에서 받데기를 달기 직전인 막내 중 최고참 기수. 일경 중 짱이라는 의미로 보이는 일짱으로 불리기도 하며 대략 일경 4~6호봉이며 받데기 인수인계 준비도 할 겸 받데기에 준하는 권한을 위임시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한해서 막내들을 어느 정도 챙기고 부려먹는 걸 허락 받기도 한다. 13.막내(사역병) 사역담당 노예계층, 최하급 기수를 막내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받데기 밑으로는 통틀어서 막내들이라고 칭한다. 청소, 설거지, 기타 모든 잡역에 동원된다. 물론 짬이 안 될수록 식당사역 같은 힘들고 귀찮은 일에 동원된다. 기수가 꼬이면 일경을 달아도 이경들이 하는 일을 계속 하기도 한다.[ 이경부터 일경 6호봉까지 거의 1년을 이 생활을 해야한다. 14.삥(신병) 일본어 신삥(新品, しんぴん)에서 유래된 단어로 신병을 뜻함, 병 뼝 뱅 삥 뺑 등등으로 불리며 신삥, 쌔뺑, 쒜뱅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대본부에서 대기하는 기간의 신병이 이렇게 불리며, 소대에 배치받으면 곧 사역병이 된다. 실제로는 중대장 이하 지휘관들의 특별관리대상이며, 중대본부 소속이라 타 소대의 고참들이 함부로 건드리지는 않는 편이고, 짬 안 되면 말조차 못걸게 한다.
난 운좋게 군생활 편하게 했지만 보면 아주 가관이였다ㅋㅋ 잠 가스,걷기 가스,물 가스 등등등 온갖 악습이 난무하고 출동나갈때 진마안에서는 정말 죽음이였지ㅋㅋ 도시락 큰 반찬나오면 못삼키니 몰래 주머니에 넣기 바빴고ㅋㅋ 나중에는 진짜 먹나 안먹나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있었지ㅋㅋ 당시 직원들도 악습 보고도 모른척하고 그랬던 시절
01군번 모 지방청에서 공/사상 구분해서 자살자 정신질환자들 의가사(직권면직)시켜주고 국가유공자 만들어주는일 담당했던 의경이었습니다. 저도 기동대에 있다가 뺵 아닌 지원/면접으로 모지방청에 발령받았는데요.. 그 때 기동대에 있었을떄 하도 많이 맞아서 감회가 새롭네요 가끔은 생각납니다.... 각 중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구타상담전화가 제가 근무하던 사무실 전화번호였는데 가끔 전화 오면 좀 친절히 받아줄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미필인가? 묻지마 폭행,묻지마 살인 당한사람들이 멍청해서 당했다는 소리와 같은 말로 들리는데? 내가 잘해도 내 동기나 선'후임이 못하면 맞는게 당시 군대다. 내가 안맞으려면...우리 중대원 전체가 초엘리트고 나 전역할때까지 실수 단 한건도 없어야 가능.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해?
![[Full]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_MBC 2009년 6월 2일 방송](http://i.ytimg.com/vi/WuSAYMm5apU/mqdefault.jpg)
![[Full]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_MBC 2009년 6월 2일 방송](/img/tr.png)
01년 5월 군번 입니다~ 의경 행정기수는 777기!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네요^^
서울지방경찰청 1기동대 1중대 1소대 3분대
96년. 480기 아직도 그시절을 기억하며 만나고 있다
선봉
단셋 아저씨네 , 옆 건물 특기대 75 중대 출신 ㅎㅎㅎ
@@lancelee6343난 74 ㅋ
단셋.정백다섯
ㅋ
480기때면 96년 연대사태때 빡세게 진압했겠군요. 15일동안 부대도 거의 못들어가고. 1기동대면 고급 도시락과 과일, 간식 등은 이빠이 먹었겠네요. 1기동대가 그때 음식 엄청 잘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두 닭백숙, 돼지갈비찜이 여러번 나오고 그것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고. 1기동대와 중경만 음식이 잘나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받데기, 챙 같은 용어가 있었나요? 2000년대에 나온 용어 같은데.
행정기수 823기입니다. 의경 지원한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입니다.
의경 없어진게 참 다행입니다.
저런 구타 가혹행위를 묵인하고 방조하는 기간요원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진급시험 준비가 대부분 입니다.
방순대 기간요원 편하거든요.
상경 꺾고 새로 온 소대장은 대놓고 시험준비 하러온거니 신경쓰이게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던데
결국 소대 자체사고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기입니다
서울기동대 진사복 입고 신나게 군생활 했습니다 ㅋㅋㅋ
89년입대 서울1기동대 전역한 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 안죽고 어케 살아나오신건가요.. 진짜.... 이당시에 전의경 생활한사람들...
존나 빡세게 훈련해서 다리가굵어져서 나오는게 아니라 ... 다리가 얇야져서 나온다고...
근육이 죽어서 나온다고... 들었엇습니다...
육군 공관병전역자입니다. 빡센곳에서 살아오신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최루탄 시절에 서울에서 의경생활한 사람입니다 쇠파이프에 돌 화염벙 수없이 맞고 고침들한데도 맞고 힘들게 군생활 했네요
07년 895기 의경 동기들 어디없나!!!
10인데 구타래봐야 쪼인트나 갑빠맞는정도였는데 얼굴위 구타는 아예 없었는데 인터뷰하신형님 연세가 어마무시하신갑네
제가 그 상남자였습니다. ㅋㅋㅋㅋ 무슨 공부를해 하면서 당당히 내무반 10명 정도중에 꼴지로 서울기동대의
꽃인 특수기동대에 자대 배치되어 단셋과 같이 생활하였습니다 03군번이구요
행정기수123, 의경기수84 289중대, 이제 환갑이네요. 아직도 군대동기들 만나고 있습니다.
기동대도 시위 안하면 빵범쑨찰 끌려감 ㅋㅋㅋㅋㅋㅋ
좆 빠지게 뺑뺑이 돌렷지 스바.그걸 지금은 경찰기동대 애들이 하고있지.적응못해 그만두는 놈도 많고
13년 군번이였는데
입대하기 한 3~4년전에 의경구타 뉴스로 시끄러워져서 다행히
제가 군생활 할때는 구타는 전혀없었습니다.
그래도 군대라 갈구고 못살게 구고 정치하는건 없진 않았어요
조현오 청장때부터는 구타 가혹행위 없어졌습니다. MB때부터입니다. 조현오 청장이 전의경 사고나면 바로 부대 해체하고 중대장 소대장 들 형사처벌 받게 했습니다. 당연히 구타 가혹행위가 사라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국에 있는 전의경들 중에서 입대한지 1년 안된친구들 모두 경찰학교 같은 곳으로 더블백에 본인 짐 모두 싸서 오라고 한 뒤에 너희들이 다시는 너희들 중대원들하고 지휘관들 영원히 안보게 해주겠다 그러니 편하게 모두 사실데로 그동안 당한 부조리와 구타 가혹행위 모두 여기에서 진술하라고 했죠. 이렇개 판깔아주면 속시원히 진술 안할 수가 없죠. 이게 진정한 소원수리죠.
결론적으로 빵 상황 그런게 아님 시위 막으러가서 시위가 약해서 빵만 먹고 온다고 해서 빵상황이라 합니다 ㅡㅡ
98년 의경기수 605기입니다 기동단 배치 후 첫날 본부소대 챙 싸다구 빼리면서 몇대맞았어 맞아도 그런사실없습니다 야 보안부터 가르치던 기억이 나네요
제 친구는 05년에 의경으로 입대해서 서울로 갔는데 x부 경찰서로 배치됐다가 일경때 xx문 경찰서로 전출가고 거기서 적응 못해 결국 서울경찰청에 있다가 전역했습니다.
학창시절에 친구가 많았고 노는 친구와도 그럭저럭 잘지냈었는데 그런 성격이었는데도 전출을 무려 두번씩이나 한걸 보면 그당시 의경 문화가 너무 가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역전에 싸이월드 접속자가 미어터졌는데도 전역이후엔 싸이 접고 인스타도 비공개 하더군요.
전의경 조직 체계 및 용어
1.직원(기간요원)
육해공군의 간부 포지션으로 넓은 의미로는 전의경 대원들이 순경 이상의 직업 경찰관들을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더 좁은 의미로는 전의경 부대에 지휘관으로 있는 중대장, 소대장, 부관, 행정반장 등의 기간요원을 말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진압중대의 경우 중대장=경감, 소대장=경위, 부소대장=경사~경장, 기타 행정반장 및 이하반원 = 경사이하로 임명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다른경우도 있으며 방범순찰대의 경우 소대장과 부소대장 계급이 경위이하~순경까지 다양하다.
2.대원
기동대원, 방순대원, 전경대원등으로 줄여서 대원이라고 불리며 위에 설명한 직원과는 반대로 직업 경찰관들이 전의경들을 지칭 할 때 쓰는 말이다.
3.부관(부소대장)
부소대장을 말한다. 순경 출신 경사~경장 정도의 계급이 주로 맡는다.
4.수인(전령, 무전령)
전령이라고도 불린다. 전의경 부대의 무전병을 뜻하며, 중대수인과 소대수인으로 나뉜다. 실질적으로 중대장과 소대장을 대신해 중대와 소대를 이끈다. 부대원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중대와 소대의 통솔자.
꼭 왕고가 수인을 맡는 것은 아니며, 소대수인이 중대수인보다 기수가 높은 경우도 많다.
중대에 중대수인 1명, 소대별로 소대수인이 각각 한 명씩 총 4명이 존재한다. 육군처럼 등짐형 무전기가 아니라 경찰 손 무전기를 여러 대 소지하고 다니게 된다.
5.중수(중대 수인)
중수는 중대 수인, 즉 중대 무전병을 뜻하며 중수를 지휘병사의 줄임말인 지병으로 부르는 중대도 있다. 부대 안에서는 기강유지, 훈련, 점호 등을 맡으며 이는 기율의 역할이고, 상황출동시 중대장을 대신하여 중대를 통솔하며, 중대장의 지시를 소대수인들을 통해 대원들에게 전달, 위험상황 발생시 중대장을 경호하는 역할을 맡는데 이는 중대수인의 역할이다.
대원들의 우두머리격인 보직이며 보안사항이나 중대깨스를 걸거나 풀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사실상 챙 → 받데기 → 막내로 내려오는 의경 내무 부조리 및 내리갈굼 피라미드의 정점이다.
6.기율(기율경)
중대 내 기강을 잡고 대원들의 내무 생활을 통제하는 직책이다.
7.소수(소대 수인)
소대 수인, 즉 소대 무전병을 뜻하며 출동 시 각 소대를 통솔하며 중수를 통해 전달받은 지시를 다시 소대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대장이나 부관의 경호도 겸한다.
8.열외
타군의 상말~병장에 해당하는 계층이며 실제 의경에서의 열외는 이들보다 훨씬 대우가 좋다. 이름의 의미는 각종 구타와 부조리에서 열외된다는 것이다.
9.챙짱
챙과 같은 직책이며 단지 챙 中의 짱이란 뜻이다. 따라서 챙을 한 기수만 두는 부대의 경우 챙짱이란 말은 쓰지 않는다. 타군의 상경 말봉쯤에 해당하며 받데기부터 시작되는 중간 관리직의 우두머리이다.
받데기와 챙을 거쳐 열외를 타기 직전의 기수들이며 받데기들을 관리하는 챙들 중에서도 기수가 높아 받데기 관리는 일반 챙에게 넘기고 소대 내 행정, 사무등을 도맡아 하는 직책으로, 훈련이 아닌 내무 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중수에게 직속으로 지시받고 있기 때문에 중수와 사이가 안좋으면 굉장히 피곤한 직책이다.
열외를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하는 기수들이라 매우 예민한 상태인데, 그 덕인지 중대의 실세는 대부분 이 계층이 잡고 있다. 2011년 생활문화개선 이후 악습으로 지목돼 철폐된 보직이다.
10.챙
챙기는('관리하다' 라는 뜻에 가깝다) 기수라는 뜻, 타군의 상병 4~6호봉쯤에 해당한다. 타군에서 흔히 얘기하는 "실세"에 해당한다. 훈련, 근무, 상황 출동 등에서 인원관리나 근무편성 등 각종 서무를 책임지고 받데기들을 부리거나 압박하며 소대원들을 직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위계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이다.
서무 보랴 위에 눈치보랴 밑에 관리하랴 거기에 받데기와 마찬가지로 막내들 실수하면 자기 잘못인 것 마냥 혼난다. 막내들처럼 사역에 동원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업무량이 많은 직책이다. 어떻게 보면 소대에서 가장 바쁜 직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11년 생활문화개선 이후 철폐된 보직이다.
11.받데기
받치는(받쳐주는) 기수라는 뜻. 챙을 보조하며 직접 막내들을 교양하거나 굴리는 기수다. 그 외에 직원이나 열외 고참들의 구두나 근무복, 기동복을 관리하는 역할도 한다. 챙이 부재중일 땐 챙 일을 해야 할 때도 있다. 보통 이때부터 후임들을 공식적으로 체벌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상경 1~4호봉 정도까지 맡는 게 보통이나, 풀린 기수라면 일경 5~6호봉 때 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비공식적으로 받데기짱 직책이 있다. 챙짱처럼 챙이들의 지시를 받아 받데기 전체를 컨트롤한다.
역할상 막내들에게 손찌검을 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고 원성을 많이 사지만, 위로는 중수나 챙이들에게 시달리고 아래로는 모든 막내들을 관리해야하는 고충이 많은 역할이다.
12.막내짱(예비받데기)
막내 중에서 받데기를 달기 직전인 막내 중 최고참 기수. 일경 중 짱이라는 의미로 보이는 일짱으로 불리기도 하며 대략 일경 4~6호봉이며 받데기 인수인계 준비도 할 겸 받데기에 준하는 권한을 위임시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한해서 막내들을 어느 정도 챙기고 부려먹는 걸 허락 받기도 한다.
13.막내(사역병)
사역담당 노예계층, 최하급 기수를 막내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받데기 밑으로는 통틀어서 막내들이라고 칭한다.
청소, 설거지, 기타 모든 잡역에 동원된다. 물론 짬이 안 될수록 식당사역 같은 힘들고 귀찮은 일에 동원된다. 기수가 꼬이면 일경을 달아도 이경들이 하는 일을 계속 하기도 한다.[
이경부터 일경 6호봉까지 거의 1년을 이 생활을 해야한다.
14.삥(신병)
일본어 신삥(新品, しんぴん)에서 유래된 단어로 신병을 뜻함, 병 뼝 뱅 삥 뺑 등등으로 불리며 신삥, 쌔뺑, 쒜뱅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대본부에서 대기하는 기간의 신병이 이렇게 불리며, 소대에 배치받으면 곧 사역병이 된다. 실제로는 중대장 이하 지휘관들의 특별관리대상이며, 중대본부 소속이라 타 소대의 고참들이 함부로 건드리지는 않는 편이고, 짬 안 되면 말조차 못걸게 한다.
나는 제일 억울한게 군대에서 무좀걸린거 ㅜㅜ 평생가더라구요..
치약 뚜껑에 머리박고 전진하기
의경 838기,충남1중대 출신입니다.일명 논산훈련소에서 인분사건 기수였던 ㅎㅎ 04년 12월 군번이구요 ..음 지금생각해봐도 구타,가혹행위,시위진압,진압훈련이 진짜 힘들었네요..평생 맞을 구타를 2년동안 다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95년 의경 자대기수 453기 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그냥 말이 필요없음 02,03년도. 전군 병사 자살율1위 실패해서 경찰병원에 갇힌놈도봤었음
09년군번인데
기대마에서 그렇게 소리지르고 패는데
맨앞에서 이어폰 끼고 자던 소대장이 생각나네요...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의경생활이 지옥같았죠
지금도 경찰생활 잘하시고 계시나요?
저흰 부관이 직접 깨스 검~~
00군번 전경대 출신인데 이경때 진압갔다 쇠파이프 돌 휘두르길래 쫄아서 긴장타고있는데 뒤에서 봉으로 대가리 쫄라 까는거임 누군가봣더니 중대장이였음 ㅋ 시브랑시낑~
@@청하-c9c 진짜 그땐 간부들도 다 또`라이였네요
01군번 서울 제1기동대 출신 입니다.의경기수 760기 행정기수801기
하루라도 안맞으면 좀 이상 했었던 시절 ㅋㅋ
안녕하세요. 전 776기. 특기대 79중대
였습니다
1기동대 말만들어도 소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앗 동시대에 군생활한 선후임분들이시네요 ㅎ 2기동대 1027co 의경769기 행정810기임니다 월드컵기간에 막내라인이라 기대마 철망 탈부착 추억을 공유할수있는 ㅋ
햐~~동기네요
의760. 행 801기
1기동대 95군번 97년도부터 구타 많이 없어지고 있엇어요...언론부터 뉴스가 많아서 중대장,소대장이 징게먹기 싫어서 그때부터 고참들 신병들 관리 들어갓어요..구타가 97년부터 많이 사라져갔죠
@@jaesungim3502실제로는 2011년 이전까지 구타가혹행위는 엄청났습니다
뉴스에 보도돼고 피디수첩등등에서도 다루고 전의경 구타는 대통령까지 언급할정도였죠 부대바이부대지만 조현오청장의 문화개선이전까지는 구타가 타군에비해 엄청심했죠
내인생에 가장후회되는 것 의경 지원해서간것인데 시간을돌린다면 그냥 강력한내무부조리에 강력한 가혹행위만있는 해병대 로 갈것입니다
군복무중의 구타는 육해공군 전경 의경 교도대 어느부대를 떠나서
윗군번대 어떤고참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추억이 솔솔 ㅋㅋㅋ
경찰학교에서 1지망 내고향 부산쓰고 2지망 서울 썼는데 다행이는 저 1지망 부산에 붙어서 방순대 갔는데 그당시
서울로 간 동기들은 개고생.. 의경372기
한방다이님, 양폴레옹님 투샷 너무 좋습니다.
이런 컨덴츠 너무 좋네요. ^^
모든 전의경관련 유툽 영상들 보면 왜 서울 기동대 출신들은 안나올까요 신기하네 ㅎㅎ 지방청보다 서울청이 덜 빡센건가ᆢ 뉴스에 나오는 현장은 100프로 서울청 전의경들인데 ㅎ 서울 2기동대 정백둘 출신 의경기수 769기 행정기수 810기입니다
난 운좋게 군생활 편하게 했지만 보면 아주 가관이였다ㅋㅋ 잠 가스,걷기 가스,물 가스 등등등 온갖 악습이 난무하고 출동나갈때 진마안에서는 정말 죽음이였지ㅋㅋ 도시락 큰 반찬나오면 못삼키니 몰래 주머니에 넣기 바빴고ㅋㅋ 나중에는 진짜 먹나 안먹나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있었지ㅋㅋ 당시 직원들도 악습 보고도 모른척하고 그랬던 시절
밥 존내 빨리먹고 바닥미싱만 잘해도 70프로는 먹고들어감 ㅋㅋㅋ 지금도 뭔가 밥을 빨리 먹게됨 ㅅㅂㅋㅋㅋ
특히 조기가...한몫 했죠...조기 나오면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 갔을때 조금씩 뜯어서 변기에 몰래 버리곤 했는데...
정말 버리면서 수치심은 2배...
와 2001년근무면진짜ㅋㅋㅋㅋ고생많으셨겄다
진사복아재들 새벽네시에 일어나서 구보이십바퀴돌고 진압훈련하고 기대마 철망달고 여의도로 종발 ㅎㅎ 빡센시위있으면 새벽에일어나서 진압훈련하고 진사복아재들이 날개라서 불쌍하더라구요
난 일병때 병장이랑 몇살잡고 싸움. 그뒤로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음..
기수열외
기동대안가본새끼들은모르지ㅋㅋ의경구타가옥행위는상상을초월했었다진짜
의경기수 860기 입니다 내무실 들어갈때가 젤힘들져 별거 아닌거가지고 깨스걸고 갈구고
청주 503 이랑 707 은 서울 소속이라 방순대는 거기가 막기 충분했다고본겁니다 단속잘해야 청주방순대 실적없고 딱지 주말마다우리가 나가서 다봤구요! 경찰서 근무는헛소리 하지말아요!
07 2월군번으로 서울청3기동대 소속입니다 충주경찰학교에서 시험잘 못봐서 반에서 거의 꼴등이여서 서울청 기동대 갔습니다 ㅋㅋㅋ 교통근무 빼고 주된 업무가 시위진압이고 방범근무는 딱 2번 해봤습니다 07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서울 명동에서 방범 근무 서봤고 08년 연말에는 신림동에서 방범 순찰 서봤습니다 그리고 시설근무로는 미8군기지 미대사관에서 주로 근무 했습니다
1기동대1중대는 서울청에. 훈련많이
나도 그시절 군번입니다 784기...행정기수로 825기..충주 중앙경찰학교 수안보 신임순경 교육받는 거기서 의무경찰기본교육받고 기동대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저분 썰푸는것보다 더 끔찍한 스토리 이야기해줄수있는데 에휴....말을말아야지
고생많으셨습니다 ㅜ
의경은 ㅈㅂ 입미다 817입니더
무조건 논산훈련소인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ㅋㅋ
최근엔 모르겠으나
저희땐 98군번
의경은 논산안갑니다
전 전주35사
용인55사 원주36사인가 등으로 신병교육가고 그후 충주경찰학교입소합니다
@@99nono 전 05 군번인데 ㅋㅋ 전부 논산훈련소였어요 ㅋㅋ
@@ksla111 혹시 전경이십니까?
저희때 의경은 논산안갔었거든요
@@99nono 의경나왔어요 ㅋㅋ 선임이 5개월차 나는 아마 전국에서 제일 황금기수로 불렸던 기수였어요 ㅋㅋ
@@ksla111 저도 위로 2개월차 6개월차 저 들어갈때 전역하신분이 소대에 일경막바지때부터 위에 아무도 없었다고..
황제였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풀렸다고... 저만..어그로 끌려서 상경달떄까지 1년 내내 핑찍혔습니다...... 아 전 전경입니다
어머 일단 토픽이 센데요… 선댓글 일다달고 볼께요 미리긴장..
의경554기 특기대 출신 무궁화 아름다운 ~ㅋㅋ
크 의경 추억 돋네요^^
01군번 모 지방청에서 공/사상 구분해서 자살자 정신질환자들 의가사(직권면직)시켜주고 국가유공자 만들어주는일 담당했던 의경이었습니다. 저도 기동대에 있다가 뺵 아닌 지원/면접으로 모지방청에 발령받았는데요.. 그 때 기동대에 있었을떄 하도 많이 맞아서 감회가 새롭네요 가끔은 생각납니다.... 각 중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구타상담전화가 제가 근무하던 사무실 전화번호였는데 가끔 전화 오면 좀 친절히 받아줄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8년 12월군번
행정기수 659기 였습니다
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썸네일 황금 박쥐 우리중대네요
데모 나보다 안만넜네
중간중간에 나오는 효과음 소리가 너무커요
지적 감사합니다
음향상태가...
개선하겠습니다^^
한방형님과♡ 양폴형님의 콜라보 진정한 찐입니다^^
어디서그랬는데 몰랐으니간거지 알았으면 안갔다고
저는 현부심으로 6개월만에 의가사제대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의경한번 가보고 싶네요.!
몇중대였어요?
@@복수-k4n 훈련소는 육군훈련소 27연대 10중대이고 자대는 36사단 유선중대 나왔어요
게스트 분 재밌으시네요~^^
😍
700기 서울 1기동대 제대했읍니다.. 너무 많이 벋어난듯 하네요..^^
700기 서울1기동대 1중대입니다..듣다보니 참..
01년군번 행정기수 721기였습니다 그때 어떻게 버텼는지 ㅎ
저 297기인데 안때렷음
왜 많이 맞았다 고생했다 하는사람들은 많은데 때렸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는겨 맞았다는사람이 선임되어서는 때린건가? ㄷㄷ
ㅋㅋㅋ화천 27사? 8월6일입대 행정기수 788기 이걸 기억하는 나 미친놈이네
01년?
기동대,방순대,교통까지 있다
나가리 지방방순대출신이 의경을 논하긴 좀 무리가 있어보이네
서울 3대 사복에서 90년대 근무했었는데.... 서울 기동대 근무하셨던 분들 들으면 웃으실듯. 다만 저도 전라도에서 근무하신분들은 정말 고생했다고 토닥여주고싶어요.
방송 정말 웃고갑니다
서울1기동대 16키로 구보?? 맨날 출동인데... 구보뛸시간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의경중에 구타,가혹행위가 제일심한대는 지방 기동대입니다. 할것 없어서 맨날 고참들이 갈구는게 일상.
맨날 출동?출동 가기전에 시위 성격에 따라,pt후 구보(격대 연병장,한강고수부지 등)교육훈련 떨어지면 최소 8시간 훈련,참고로 1대 03군번임~당시 지방 중대는 오면 뻗치기 시킴 님은 1대에 오셨으면.......
@@김영석-v3q 1대도 그리 많이 했어요? 적당히 한게 아니구? 적당히라는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ᆢ 단셋때문에 영향받으신건가ᆢ 전 2대 정백둘 01군번입니다 ㅎ
저희 중대는 중대장이 그렇게 훈련을 시켜 가지구요~~본대 들어가서 훈련 못 받았다구,3시간을 쉬지도 않고 굴렸으니....다른 중대는 모르겠네요~제가 생활을 않 해 봤으니
에고어린이들 아가 을지로하고 울산 현대 광주 금남로 같다오구야그햐 야밤에 돌안맜어서 주둥이만~~
아,, 난 공군서 꿀빨았는데ㅋㅋ
말이 튀어나온댕 ㅎㅎㅎㅎ
야 올수경 부대라면 구타 없어요
여자 아이돌 커버곡은 그때나 나때나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브아걸 티아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297기 서울 2기동대 22중대 뭔구타여
옆의 분 유명하신 분인가요??? 양폴님 채널에는 유명한 분들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불필요한 댓글 감사합니다...
하...난수색데에서 꿀빨았는데
지원나갔을때만ㅎ
이런 팩트아닌 인터뷰를 올리시면 어떡합니까 담부터 영상올리기전엔 검증좀 하시기 바랍니다 담부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습니다
어떤점에서 팩트가아니죠?
서울1기동대는 180이상이 가고 빡센훈련을 받는곳이 아닙니다 단셋이라는 천하나둘셋이 그런곳이고 여긴 기동단경비과장직속부대입니다 1기동대장 지시는 받지도 않습니다 1기동대는 그냥 180미만잡 나가리들이 있는부대입니다
방송도 좋지만 주작은..충청도 부대가 대모진압?
지방중대 주제에
90년대 3기동대 사복중대 전역자입니다. 당시 소대장으로 계시던분이 충북 모 경찰서 경비과장으로 계셔서 근처갔다가 뵌적있는데 ... 근처(제천,충주,청주) 가끔 시위있어서 가보면 속터져 죽겠다고 하소연 합디다.ㅎㅎㅎ
솔직히 군생활 잘하면 구타당할일 없었음 멍청한 애들이나 가혹행위 다하지
모르겠네여.. 연대책임이 강해서 나만 잘한다고 되는게아니라.. 잘하면 덜 맞긴 하겠지만, 쌍팔년도 의경나온사람중에 에이스던 폐급이던 구타 안당해본 사람은 없을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일병 임병장 사건 뒤에 입대한 새낀가
어이없는
ㅋㅋㄱㄱㄱ미친놈 먼잘하면구타가없어 ?ㅋㅋㅋ의경출신인데 그냥자대배치첫날 이유도없이때린다 기강잡는다고 변기에다가리박고
ㅋㅋㅋㅋㅋㅋ 미필인가? 묻지마 폭행,묻지마 살인 당한사람들이 멍청해서 당했다는 소리와 같은 말로 들리는데?
내가 잘해도 내 동기나 선'후임이 못하면 맞는게 당시 군대다.
내가 안맞으려면...우리 중대원 전체가 초엘리트고 나 전역할때까지 실수 단 한건도 없어야 가능.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해?
00년7월18일 입대 의경기수692기 입니다 반갑네요ㅋㅋ 이분아마도 736기이신가? 모르겠네요 제가 736기 엄청좋아한놈이 하나있었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