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시골 국민학교 빵 먹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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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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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시골지역 국민학교 (초등학교)에 빵차가 오는 날 아이들 풍경
    선생님이 타주시는 따듯한 가루우유(전지분유)와 맛있게 냠냠
    빵 한덩어리 + 전지분유 한컵 = 국민학생 특식
    #급식빵 #옛날급식 #70년대어린이

КОМЕНТАРІ • 32

  • @user-su7og8hg8f
    @user-su7og8hg8f 2 роки тому +9

    이런 귀한 채널이 왜이렇게 안뜨는지모르겠어요 ㅠㅠ

  • @chrisking.
    @chrisking. 2 роки тому +7

    저당시 혼식, 빵, 밀가루... 장려 참 많이 했었지요. 도시락에 흰 쌀밥만 있으면 혼났습니다.
    아울러 몽땅 연필검사, 빈병, 폐품 모으기, 새마을 운동, 국기 계양식, 쥐 잡기...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우리나라는 가난했던 나라였는데, 불과 40년 만에 이렇게 잘사는 나라가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빈국에서 부국이 되는 과도기를 직접 겪은 우리 세대는 복받은 세대라 생각합니다.
    생각 하기도 싫지만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지금의 잘사는 나라에서 다시 가난한 나라가 될까 두렵습니다.
    제발 그런 일은 없기를...

  • @sanghpark5723
    @sanghpark5723 2 роки тому +12

    저렇게 못 먹고 못 살던 우리나라였는데요.
    저는 저 시대는 아녔어도, 냉장고가 집에 없어서 할머니께서 여름날에 고등어를 사셔서 굵은 소금을 잔뜩 뿌려 봉다리에 꽁꽁 싸매 놓으셔도 구더기가 들끓어 물로 씻어 내고 곤로에 구워서 먹었었지요.
    믿지 못하시겠지만, 못사는 집은 제 나이때도 그렇게 살았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theSubtheSub
      @theSubtheSub 2 роки тому +2

      저희 아버지때는 키우는 개가 똥을 싸면 똥안에 소화 덜 된 밥풀 같은것도 씻어서 먹었다던데요.
      처음엔 믿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 @요정_a
      @요정_a 2 роки тому

      냉장고가 없을 수가 있어요? 작은 거라도 하나 사시지 얼마 안 하는데...아무리 못 살아도 냉장고 필수인데

    • @user-qp4us7tc6z
      @user-qp4us7tc6z 2 роки тому

      @@요정_a 80년도에는 없는집 많았어요. 저희집도 81년도에 처음으로 구입했던 기억나요. 8살이었던 제 키보다 작았던 냉장고ㅎ 그래도 냉동실,냉장실 문이 두칸으로 나뉘어져있었네요. 어린이 키보다 큰 냉장고가 있는 집은 왕부자집!

    • @sanghpark5723
      @sanghpark5723 2 роки тому

      @@요정_a 그러니까요..ㅎ
      얼마나 못 살았길래요, 필수인데..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찌보면 지금의 잣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 냉장고 없는 집, 전교에 몇 집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전교생이 약 3,600명 정도였는데요, 그 중에 몇명의 집엔 냉장고가 없었어요.
      그러게요? 왜 없었을까요?
      제 입장에선 모르겠습니다, 가난해서 그것을 살 수 없은 입장이였다는 것 밖에는요.

    • @user-ct3vj2ji9w
      @user-ct3vj2ji9w 2 роки тому

      저 때가 저래서도 10년뒤 전세계적으로 황금시기가 왔지 90년대부터는 ㅜ

  • @user-wi6tv8st7k
    @user-wi6tv8st7k 2 роки тому +9

    학생들이 다 먹지 못했던 기억이 무상으로 주는게 아닙니다

  • @lim-youngkeun
    @lim-youngkeun 2 роки тому +7

    또 엄마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 @brgh2536
    @brgh2536 27 днів тому

    저때 먹었던 빵이 다시 먹고싶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

  • @xlwpu0efdwer
    @xlwpu0efdwer 2 роки тому +5

    맨발ㅜㅜ 저분들은 현재 30평짜리 아파트에 뜨끈한 이불 속에서 유툽 영상을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계시겠죠

  • @rouiekimmy8779
    @rouiekimmy8779 Місяць тому +1

    어처구니 없네....나도 저 영상 사람들 또래에 시골이었는데, 나는 저 빵과 우유를 저렇게 학교에서 받아 본 적도 없는데! 누가 내빵 훔쳐갔냐? 엄청 원통한데....ㅋㅋㅋ ㅠㅠ

  • @tile119
    @tile119 2 роки тому +2

    아... 프리마가 갑자기 먹고 싶다
    프리마만 따시한 물에 한잔 타 먹던날들이 있었는데

  • @수진쓰000
    @수진쓰000 2 роки тому +4

    주전자에 뿌린 가루는 국어책에서만 봤던 가루우유?

  • @jgjt2221
    @jgjt2221 2 роки тому +1

    60년대 급식빵은 엄청 귀하기도 했지만 막걸리 극한 냄새에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지만 그걸 보면서 침이ㅜㅜ

  • @user-ug5cj9jt3j
    @user-ug5cj9jt3j 2 роки тому +2

    빵 차 오니깐 때거지로 몰려가네 .. ㅋㅋ
    그리고 주전자에 타는 저거 아기 분유 인가요 전지분유 인가요

  • @user-bl5pe9ko2j
    @user-bl5pe9ko2j 2 роки тому +3

    1:25 얘들 왜 거기 있었어요??

  • @user-sm3nb3vm5q
    @user-sm3nb3vm5q 2 роки тому +2

    너희들이 옥수수빵이라고 알긴 하겠니 밥이없어 굶었다고 하면 밥이없음 라면먹으면 되잔아요 하는 애들이

  • @user-cl1dw5sp8t
    @user-cl1dw5sp8t Місяць тому

    1960년대 은 밀가루 빵 아닙니다 옥수수 빵 그것도 전교생 다주는것 아니고 도시락 못가지고 아이들에게 만 옥수수 빵 받아서 집으로 가져갑니다.

    • @user-kw6or9dv4z
      @user-kw6or9dv4z Місяць тому +1

      옥수수빵 참 맛있엇지요 70년대 접어들면서 밀가루빵 으로 바뀌었는대 옥수수빵 먹다 밀가루빵 먹으니 맛이 얼마나 없던지....

    • @user-cl1dw5sp8t
      @user-cl1dw5sp8t Місяць тому

      @@user-kw6or9dv4z 선생님 말씀이 맞읍니다

  • @user-hk2fu7pb4g
    @user-hk2fu7pb4g Місяць тому +2

    빵한봉에40원햇엇는데

  • @user-mz3im2jf4b
    @user-mz3im2jf4b Місяць тому

    빵이 맛있었는데

  • @user-kk5bd6kb1o
    @user-kk5bd6kb1o Місяць тому

    나땐한달에삼백오십원

  • @요정_a
    @요정_a 2 роки тому +3

    간식시간이죠? 설마 급식을 저렇게 주지는 않을 테고

    • @xlwpu0efdwer
      @xlwpu0efdwer 2 роки тому

      저때는 급식 없어요 도시락이죠

    • @user-vu8se8th9o
      @user-vu8se8th9o Місяць тому

      저때는 급식 자체가 없어요.

  • @user-sg9mm4ub7h
    @user-sg9mm4ub7h Місяць тому

    0:50 그때는 애들한테 막걸리 따라 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