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 구조 보니 영동지방 이 맞네요. 저 시절 서울와서 막 노동 하면서 여자 사귀어서 고향에 인사 시키러 가는데 꼭 저런 집 이었는데 얼마나 창피 하던지 . 그러나 지금은 두아들 출가 시키고 70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네요. 저 시절에는 남자가 성실 하기만 하면 여자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결혼 해 주었는데 요즘은 큰 문제 입니다.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어쩜 가사와 현시점이 이라도 맞아떨어지는지 인간의 종말이 멀지 않은 시점에서 20세기는 환상이었다
별이된 그리운 어머니.
어렵게 사셨던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싶은 그리운 어머니.
메주, 두엄, 소죽끊이던 냄새 등등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더이상 맡아볼 곳이 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굴뚝에서 연기나는거 볼수가없쥬
동감입니다..
영상속 시대를살아온 저는영상보면서 어르신들 친구들도많이 세상을 떠나 고향에가도 함께하던 분들도없담니다.
눈물남니다
귀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살던 우리집인 줄...지금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정지랑 붙어있는 외양간 , 멍멍이, 끓여서 먹이는 소여물, 큰 가마솥, 호롱불...
너와집인 걸 보니 산골인 듯...
저녁이 되면 집집마다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그리운 어린시절...
엣날 그립다
이게 벌써 40여년 전이라니~~ 우리 할머니도 고양이 키웠는데 그녀석 쥐잡아 와서 할머니가 명태대가리 줄때까지 안가고 있었지~
엣날 우리엄마
그시절에는 그리운것이 많았네요. 그 짧은30년세월속에서 상전벽해보다 더 변했으니
그립고 정겹네요
1:05 80년대 고양이*_*♡
참 아담한 굴피지붕의 집이네요.
집도 영상도 보물급 문화재이네요.
저 영상속의 대부분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을텐데 마치 어딘가 여전히 있을 것 같아
지금도 저렇지요..
외양간 구조 보니 영동지방 이 맞네요.
저 시절 서울와서 막 노동 하면서 여자 사귀어서 고향에 인사 시키러 가는데 꼭 저런 집 이었는데 얼마나 창피 하던지 .
그러나 지금은 두아들 출가 시키고 70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네요.
저 시절에는 남자가 성실 하기만 하면 여자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결혼 해 주었는데 요즘은 큰 문제 입니다.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어쩜 가사와 현시점이 이라도 맞아떨어지는지 인간의 종말이 멀지 않은 시점에서 20세기는 환상이었다
꼭두 새벽에 엄마 예물 끍일때 일어나서 소여물에 든 감자. 먹던 생각난다.
초가집생각이나내요
조상님들의 지혜 사람먹던 음식 찌꺼기 그냥 주면 탈날가 싶어서 소먹는 여물이랑 섞어서 끓여먹이는 지혜:. ..
저 시절엔 아무 탈없었어.,.. 광우뻥이니 뭐니 그런게; 어딨었냐. .
굴피집ᆢ
원시인들이 사는마을이다
한없이 보고픈 엄마
조선시대 집같이 생겻네
부뚜막에 불을 집혀서 밥해먹고 소여물 끊여주고 옛날에 정겨운 모습이네여...
예전 어르신들 고생 많이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