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여행자 후원하는 3가지 방법 👉 멤버쉽 가입 / @time_traveler 👉 Super Thanks 👉 추억의 블로그 (털보삼촌의 보물상자) speedking.tist... 80년대 시골지역 국민학교 (초등학교) 의 흔하지 않았던 급식 풍경 #80년대급식 #급식실 #옛날급식
급식 1999년에 처음받아봤구요 그나마도 돈내고 사먹어야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부터 반찬은 항상 김치였고... 4녀1남중 막내입니다 다들 누나넷에 막네면 귀여움 많이 받고 컷겠다 하시는데 엄마아빠가 아들만 귀여워하니 누나들 엄마아빠 일 나가시면 저 존나게 뚜드려 맞았습니다 코피나고 코가 깨지고 아들 왜그렇냐 하면 놀다가 넘어졌다하고 망치로 머리 때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한이 많아요... 지금은 누나들 고향와서 저랑 마주치면 눈도 못마주쳐요
영상 속 국민학생들은 따로 스테인리스 국그릇에 국을 배식받네요.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무렵까지, 식판에 별도로 스테인리스 국그릇을 받아서 거기에 국을 배식받는 건 행정실 직원이나 선생님 같은 그런 어른들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 혜택?인 줄 알았지요 ㅎㅎ 국그릇을 포함한 별도릐 스테인리스 식기를 지급받지 않고 다만 수저와 식판만 지급받아 거기에 급식을 배식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급식 1999년에 처음받아봤구요 그나마도 돈내고 사먹어야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부터 반찬은 항상 김치였고... 4녀1남중 막내입니다 다들 누나넷에 막네면 귀여움 많이 받고 컷겠다 하시는데 엄마아빠가 아들만 귀여워하니 누나들 엄마아빠 일 나가시면 저 존나게 뚜드려 맞았습니다 코피나고 코가 깨지고 아들 왜그렇냐 하면 놀다가 넘어졌다하고 망치로 머리 때리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한이 많아요... 지금은 누나들 고향와서 저랑 마주치면 눈도 못마주쳐요
우리 학교도 저때 급식 시범학교로 급식 줬네요
하동 묵계 국민학교
지금은 묵계 초등학교
서울 전농국민학교는 70년대부터 급식했었어요. 빵한개, 국한그릇, 우유한팩. 이렇게 나왔습니다. 급식신청한 친구들은 급식먹고 다른 애들은 도시락 먹고요.
전 급식 한번도 못 누려본 도시락세대 ㅠㅠ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급식 맛없다고 불만에 투정하고 저리 많이는 안먹는😫
급식도 선택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급식을 원하지 않은 학생들은
알아서 먹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뭐 저는 급식한적은 없어요
부모들이 잘 알아서 하도록
급식비 내고 하는 거잖아요.
무료 급식도 아니고
세금으로 먹으면 입닥치시고요
시대가 다르죠 요즘같이 음식이 넘쳐나는시절에
저땐 도시락에 후라이 하나면 미라클
맹물에 밥말아서 신김치만 먹어도 맛있었음
근데 이런 영상 진짜 신기함 40년전인데 먹방을 예상을했나? 어떻게 이런걸 촬영할 생각을 했지?ㅋㅋ
지금은 50대가 됐겠네요...
국민학생들 밥량클라스가 대단하네
배움보다 배고픈 가난한 시절속 입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이 영상을 2023 경북학교급식박람회에 참고영상으로 활용해도 될까요?
올해 주제는 학교급식 70년변천사입니다!
거제 계룡국민학교82년도에입학했는데 급식나왔음 그당시급식 주는학교가 전국에 얼마나 됐을까...?지금생각해보니 모교가 너무 자랑스러움
우와 거제 사람... 여기서 동문을 만나네요
ㅎㅎ 반갑습니다@@user-kv5cv1hb6r
현재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 제일좋음
반찬 쬐끔에 밥은 엄청 많이주네.
서울시 당산국민학교 6학년 졸업때까지
유급 급식을 2번정도 먹어봤어요~~😂
누구나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어린시절
고전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9월 7일 17시~5분 미혼남
72년생입니다.
나도 국민학교 다닐 때 시범급식학교에서 엄마들이 4-5분씩 돌아가면서 조리하러 학교에 직접오셨음. 시골에서 삼각형 포장 우유 처음먹어봄. 다들 밥 엄청먹었던 기억이 ㅠㅠ. 짜장밥이 가장 많이 나와서 나중엔 조금 지겨웠던 기억이 😊 귀한 영상이네요. 마치 시간여행 온듯.
1980년 인천에서 용인 남곡국민학교 전학갔더니 급식 주길래 깜놀했었는데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배움보다 배고픔이 더 중요했던것 같아요
영상 속 국민학생들은 따로 스테인리스 국그릇에 국을 배식받네요.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 무렵까지, 식판에 별도로 스테인리스 국그릇을 받아서 거기에 국을 배식받는 건 행정실 직원이나 선생님 같은 그런 어른들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 혜택?인 줄 알았지요 ㅎㅎ 국그릇을 포함한 별도릐 스테인리스 식기를 지급받지 않고 다만 수저와 식판만 지급받아 거기에 급식을 배식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요 샘들만 국그릇따로
66년생입니다. 급식 한번도ㅇ받아본 적 없고 대학교구내식당에 스텐식판인데 국그릇없음. 군대갔더니 기스나서 허옇게 껍질 다 까진 초록 pvc 식판에 밥주는데 국그릇 없었죠.
촬영왔자나ㅋㅋㅋ
캬!!!저때는 제가 5살때인데 저당시 급식 나오는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서울도처의 국민학교에선 유급급식이 있었습니다 제기억으론 4학년부터 신청할수 있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저학년들은 2교시후 우유급식시간에 집에서 준비해온 간식으로 대체했던게 기억납니다. 어머니들 그거챙겨주시는것도
큰일이셨어요 ㅎㅎ
도시락 못싸가서 서러웠음
저때는왜반찬을 미리 나눠났는지 위생적이지못함 우리때도그랬음 밥과국만 줄서서받았음
반찬 자율배식하면 막 퍼가서 못먹는 학생들 생기니..분배한것같은데요..
76년생..초등학교때 급식함 이때는 엄마들이 학년별로 돌아가며 밥당번함
와...밥 진짜 잘나오네....저 당시는 GMO 식자재도 없었고 달고 싱거운 저염식도 아니어서 건강에 더 좋았을 듯
난 86년부터 97년 국중고 12년간 급식은 해본적없는데 도시락 먹었는데
재가 고등학교 3학년때 처음 급식 먹어봤네요 그전엔 밥에 김치도시락 싸다녔음 가방매고 뛰면 쇠도시락 딸그락소리 엄청남 ㅋㅋ
영상 보니까 40여전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국민학교라고 했죠 친구들과 점심때 도시락 먹던 생각이 나네요
1980년대 우리 학교도 시골인데 도서산간 시범급식 지정학교로 되어 있어 급식이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시골이라 가능한가봐요..전 부산 사직야구장 바로옆 창신초등하교 출신인데..그떄 전 학생총원이 약 7천명..각 학년에..1천명 이상..한반에 90명정도에 12반에서 16반 까지..지금이라두 저정도 인원이라면..급식 시간이 한시간 이상 걸릴꺼 같은데...
우리학교도
나왔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단강 초등학교 ㅎ
친구들 보고싶다 ❤
여기 논산 훈련소인가요
저희국민학교때 한반에 70명식이어는대. 저때가 그립내요
열중쉬어를하고걸어다니다니ㅎ
와 우리동네는 서울이었는데도 94년도에 급식 들어왔는데
촬영한다고 국민학생한테 군기를 한껏 넣었어 ㅋㅋ
학교위에 교육청
교육청위에 방송국
방송국위에 안기부? ㅋㅋㅋ
그냥 제생각 ㅋㅋ
전남 나주 영암 가는길 양산국민학교 시절 1994년 2학기때부터 급식 시작 했어는데요
국 푸는 저 빨간 바가지는 여지없이 등장하네
그립읍니다
횡성 정금국민학교라고 하네요
내가 79년생인데 난 도시락세대인데 😮 80년대에 급식 시범?😮😮
제목 농촌형 시범 급식학교라고 적혀있네요.
난 90년에 신축식당에서 편하게 급식먹었음. 당연히 충청도 면단위시골학교.
충효관.....
얼마나 떠들고 싶었을까?? 조용한거 보소~~ㅎㅎ 귀엽네.
80년에 급식이라니 ㄷㄷ
장작으로밥을하니,,
맨밥만,먹어도 맜잇겠네요
지금 북한의 모습과 흡사하네요.ㅎ
반찬 쬐끔에 밥이 어마어마하게 많네
어머 북한 학교라고 해도 믿겟다 완전 얼마전 유튜브로 북한 학교 영상본거라 존똑이네
ㅎㅎ 마스크
아궁이 ㅋㅋㅋㅋㅋㅋㅋ
북한같네 영상이
부럽네 비슷한시기 우린 도식락 싸갔는데 ㅎㅎ
수령님.... 그립습니다
저게 왜 맛있어보이지?시골밥상은 김치만 있어도 이상하게 맛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