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스러운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뒷굼치를 당기기만 하니까 의도적인 당기기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 무릎을 높이 들고 착지시 점핑이나 탄성을 줄 경우가 더 부드러운 롤링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정리하면, 무릎을 높게 하면 자연히 발을 지면에 강하게 때리게 되고, 그 반발을 이용함으로써 당기기를 하면 롤링이 자연스럽게 되고 보다 빨라집니다.
@@김주복-o5k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릎을 드는 선수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일본 마라톤을 많이 보는데 일본이 우리 체형과 비슷해서 무릎을 살짝 들더라구요 피치주법처럼 살짝 무릎을 드는게 상체가 수직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거리주법이 무릎을 드는편인데 장거리 뛸때 살짝 드는 선수도 있습니다
아 전에 유튜브보다가 어디선지 모르겠는데 무게중심을 높이고 뛰어야된다는걸 봐서 무게중심 안쳐지려고 신경쓰면서 뛰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엉덩이를 오히려 살짝 낮추라고 하니까 완전 반대되는 느낌이라 좀 혼란스럽네요 근데 무게중심 높이고 뛰니까 좀 정강이 쪽에 부담이 오는 느낌이었어서 이 영상대로 한번 뛰어봐야겠어요 조깅할때 말고 좀 빠르게 뛰었을때 제가 자연스럽게 나오던 동작도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동작에 훨씬 가까운거 같아서 제 몸에는 더 잘맞을거 같네요 조깅할때도 저렇게 뛰면 되는거죠?
나는 중학교때 뒷꿈치로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치듯 달려도 80m 13초 뛰었어요. 지금은 뒷꿈치로 엉덩이를 칠 수 없습니다. 탄력 있는 인대와 운동 능력으로 만들어진 결과(폼)를 썩은 몸뚱이로 억지로 흉내 낸다고 같은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내가 평생 수영을 했는데 자유 수영에 동호회 사람들이 오면 ' 저런 걸 왜 연습하고 따라해 ?! ' 하며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러닝은 더 심하네요.
혼자 자세 조금씩 바꿔가면서 달리는데 가끔 이유는 모르겠는데 쉽게 저런 자세가 나왔었어요. 다음에 그 느낌을 살려서 달려보는데 잘 안되고.. 이 영상을 보니까 단번에 이해 되네요. 보폭을 넓히면 미드풋 유지가 안될까봐 시도하기 망설였는데 상체 기울기로 조절하는군요. 내일 바로 도전해봅니다.
630 페이스에서도 다리 롤링되는 자세 무척 멋지셔요!! 초보자가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몸의 중심축을 낮추고 보폭을 늘리면 드라이브가 자연스럽게 걸린다” 같은데, 630 페이스의 조깅에서는 케이던스를 크게 신경 안써도 상관없을까요?(보폭과 케이던스가 반비례하니깐)
드라이브 동작이 없이는 5:00보다 빠르게 달리기가 어려워집니다. 저 영상은 드라이브가 어려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처음에 핵핵대면서 6:00페이스 드라이브 연습을 하더라도 나중에 속도가 조금 올라오고 효율적인 자세가 가능해지면 초보러들의 엄청난 속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일반인들도 쉽게 드라이브 ,롤링 할 수 있습니다. 케냐선수들은 가볍게 드라이브를 거는데 왜 우리들은 잘 안됐을까요? 자~엉덩이 축을 내리고 보폭을 넓혀보세요. 멋지게 달려봅시다
37도 더운날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jgs02262 감사합니다 올 여름은 너무 더웠어요^^
@@periojo 혹시 달릴실때 양팔 벌려 앞으로 혹은 옆으로 해서 달려 보셨나요? .. 롤링 이나 피치 또는 착지법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요
@@jgs02262 팔치기는 전혀신경안쓰고 편안하게 하는편입니다 팔치기는 자기 스타일이 있는거 같아요 프로선수중에 구독자님 말처럼 하는 선수가 있어요 ^^
엉덩이축 내리기 느낌만 있었는데 이렇게 짚어주시니 더 의식적으로 연습할수 있을듯 합니다 감사해요
철이님 고맙습니다 ㅡ조은정보 많이 받아갑니다
우와 최고의 꿀팁이다 !! 알기쉽게 원포인트 레슨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롤링이 잘 안되서 고민이 많았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전해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죄송스러운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뒷굼치를 당기기만 하니까 의도적인 당기기로 보입니다. 제 생각은 무릎을 높이 들고 착지시 점핑이나 탄성을 줄 경우가 더 부드러운 롤링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정리하면, 무릎을 높게 하면 자연히 발을 지면에 강하게 때리게 되고, 그 반발을 이용함으로써 당기기를 하면 롤링이 자연스럽게 되고 보다 빨라집니다.
@@김주복-o5k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릎을 드는 선수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일본 마라톤을 많이 보는데 일본이 우리 체형과 비슷해서 무릎을 살짝 들더라구요
피치주법처럼 살짝 무릎을 드는게 상체가 수직이 되는거 같습니다 단거리주법이 무릎을 드는편인데 장거리 뛸때 살짝 드는 선수도 있습니다
자세가 정말 멋있으시네요
6분 페이스라 하셔서 놀랐네요
4분 30초 페이스 정도 되보이네요 모습이
아 전에 유튜브보다가 어디선지 모르겠는데 무게중심을 높이고 뛰어야된다는걸 봐서 무게중심 안쳐지려고 신경쓰면서 뛰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엉덩이를 오히려 살짝 낮추라고 하니까 완전 반대되는 느낌이라 좀 혼란스럽네요
근데 무게중심 높이고 뛰니까 좀 정강이 쪽에 부담이 오는 느낌이었어서
이 영상대로 한번 뛰어봐야겠어요
조깅할때 말고 좀 빠르게 뛰었을때 제가 자연스럽게 나오던 동작도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동작에 훨씬 가까운거 같아서 제 몸에는 더 잘맞을거 같네요
조깅할때도 저렇게 뛰면 되는거죠?
@@kdh6435 스트라이드주법 보폭의 이해 2-8영상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periojo ㅇㅎ 제가 봤던 영상은 피치 주법이었나보네요
그래서 무게중심이 쳐지면 엉거주춤해지니 그렇게 하지말라는 의미였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kdh6435 피치주법과 스트라이드주법은 훈련방식도 용어도 정반대 개념이라 전혀다른종목으로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런린이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엉덩이축을 내리라는 말이 결국 무릎을 더 굽히라는 얘기 같은데 달릴때 인위적으로 무릎을 더 굽히면 다리 전체에 힘이 들어가 더 힘들더라구요...ㅜ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sunga8871 조금만 내리세요 내린만큼 보폭이 넓어져야하는데 아직 보폭을 못넓혀서 그래요
엉덩이축만 내리면 엉거주춤으로 뛰게 됩니다
@@sunga8871기존방식에서0.1미리만 내려보세요
@@periojo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
실전에서 나오는 아주 농도높은 강의네요..
시청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드라이브 거는 연습했는데 뒤꿈치를 엉덩이에 부치려는ᆢ 엉덩이 축을 살짝 내린다? 고마워요 낼 연습해보려구요~^^
엉덩이 축 내려봤는데 멀리는 못가겠는데요
근력 부족일까요?
@@제이윈드 조금만 내려보세요 허벅지에 느낌이 와야합니다
@@periojo 매번 감사합니다
용기 얻습니다
와 대박! 포인트만 딱 집어 주셨네요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잘배우고 갑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썬그라스가 아조 멋져부요 ~ ㅋ
엉덩이 낮추기 다시 봐도 천하비급이여... 흐미 ~
착지 밀기 롤링 기울기까지... 한방에 다 끝나분다니까는 ~ ㅋ
^^시청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 제주에 오시게 되면 뵙고 싶네요.
@@런폴 해년마다 제주 슈퍼맨 철인대회를 나갔었는데 올해부터는 대회가 없어졌어요 너무 아쉬워요
감귤 마라톤 대회 오픈하면 신청할려고 대기중입니다^^
@@periojo 감귤 마라톤대회 오픈 했습니다.
그때 뵐 수 있겠네요.
@@런폴덕분에 접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중학교때 뒷꿈치로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치듯 달려도 80m 13초 뛰었어요. 지금은 뒷꿈치로 엉덩이를 칠 수 없습니다. 탄력 있는 인대와 운동 능력으로 만들어진 결과(폼)를 썩은 몸뚱이로 억지로 흉내 낸다고 같은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내가 평생 수영을 했는데 자유 수영에 동호회 사람들이 오면 ' 저런 걸 왜 연습하고 따라해 ?! ' 하며 많이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러닝은 더 심하네요.
@@하나더-u9m 와 대단하시네요 실력자인정
선생님! 일반적인 미드풋과 영상과 같은 드라이브를 하게되면 장점이 뭐가있을까요?? 궁금합니다 ㅎ
@@손정한-v5j 드라이브를 걸면 보폭이 넓어져요 속도가 빨라집니다
잘못된 자세는 케이던스180을 유지할수가 없지만 자세가 정확하면 케이던스 180을 유지하면서 스피드를 올릴수 있습니다 즉 리듬감있게 스피들을 올릴수 있습니다
그건 다음영상에 있어요 중요한 영상이니 꼭 시청하세요
철이 선생님 말씀처럼 엉덩이를 미세하게 낮추니(착지할때 무릎을 굽히니) 말씀하신효과가 나오는대요 문제는 계속의식하면서 달려야 낮은 엉덩이가 유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ㅜ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자꾸 저도 모르게 원래대로돌아오네요
@@석기시대-h7m 하루 아침에 모든게 되지는 않죠 케냐선수들은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겠어요
근력이 떨어지면 사람은 습관적으로 엉덩이축을 올립니다 스쿼트를 통해서 단련해보세요
@@periojo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연습해보겠습니다
주로 장성에서 운동하시는데ㅡ휴가 기간이라 고창에서 가보고 싶으뉘ㅣ요 ㆍ목요일날 은 언제 운동하세요? 맟춰서 가볼께요. ㆍ
네ㅡ 목요일 날 맞춰볼께요@@periojo
썬그라스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you-eh3ph 선그라스 중국산입니다 어떤분이 내 100% 고글을 훔쳐가서 급한데로 샀어요 알리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정품은 100% 하이퍼크래프트고 제가 쓴것은 알리에서 3만원정도 주고 산거 같습니다
와 대박 영상보고 해보니깐 이게 되네요
다행이네요
6분대 페이스에 롤링이 되다니 신기하네요ㅎ 전 질질 끄는데ㅠ
지면 접촉시간이 늘어나지만 케이던스 180을 유지마면서 6분대를 달릴수있습니다
멋진자세와 이렇게 더운날에 친절한 설명과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에 구독과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네요👍🏻
궁금한점이 저도 저번영상을 보고 엉덩이를 낮추면서 연습중인데 느린패이스에도 그렇게 드라이브를 걸어서 달려도 체력이 괜찮은지요???저 또한 조만간 철이님 만나러 광주놀러가야겠습니다 저는 남원입니다🙌
@@wonbae507 저는 조깅할때 훈련겸 느린페이스로 드라이브를 걸면서 뜁니다 전그냥 자세만 낮추고 보폭만 늘린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보폭을 늘리면 거기에 맞는 근육을 발달시켜야겠죠^^ 스쿼트을 하루에 100개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periojo 저도 웨이트를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는중입니다~~케이던스를 180정도 맞춰서 조깅을 하는중인데 저도 선생님처럼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조만간 광주로 찾아뵙겠습니다!!!
@@wonbae507 네 광주달리기 교싶로 오셔서 함께 즐겁게 달려보게요
@@periojo 넵 빠른시일내에 연락드리고 남원크루들과함께 놀러가겠습니다🙌
혼자 자세 조금씩 바꿔가면서 달리는데 가끔 이유는 모르겠는데 쉽게 저런 자세가 나왔었어요.
다음에 그 느낌을 살려서 달려보는데 잘 안되고.. 이 영상을 보니까 단번에 이해 되네요.
보폭을 넓히면 미드풋 유지가 안될까봐 시도하기 망설였는데 상체 기울기로 조절하는군요. 내일 바로 도전해봅니다.
@@mistqueen888 착지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630 페이스에서도 다리 롤링되는 자세 무척 멋지셔요!! 초보자가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몸의 중심축을 낮추고 보폭을 늘리면 드라이브가 자연스럽게 걸린다” 같은데, 630 페이스의 조깅에서는 케이던스를 크게 신경 안써도 상관없을까요?(보폭과 케이던스가 반비례하니깐)
훈련방법은 케이던스 180으로 스피드를 점점 올리는 방법이 가장좋습니다.스피드가 빨라져도 180을 유지되면 달리기 폼이 완성됐다고 볼수있습니다
@@periojo 감사합니다! 음... 그러면 드라이브가 걸리는 자세로 케이던스 180으로 느린 조깅에서부터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케이던스 180정도에서 큰 보폭으로 드라이브가 자연스러운 느낌은 5분 아래로 가야 들더라고요!
@@지원석-p3w 저같은 경우는 케이던스 180으로 고정시키고 점점 스피드를 올리면서 자세를 잡아갑니다
속도가 느린데 드라이브를 걸 필요는 없어요 보폭의 한게점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드라이브가 걸립니다
@@periojo 아 감사합니다! 느린 조깅에서 의도적으로 다리 감을 필요는 없겠군요^^.. 엉덩이 내리면서 열심히 연습해볼게요
폼 머찌십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평상시430페이스때는 평균케이던스180중반 보폭125정도 나오고
350페이스로 뛸때는 170후반 보폭138이 나왔는데 맞는건지 아님 어디를 연습해야할까요?😅
와 이분이 찐이다 ㄷㄷ
시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세 배워보고 싶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레슨 관련자료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아마추어 러너입니다.^^ 레슨 관련 자료는 제 영상' 폼교정영상 1편'부터 보시면 됩니다..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엉덩이를 낮추니 롤링이 좀 편하긴 한데… 점핑이 잘 안되지 않나요??
오..저도 이거 궁금
점핑이요? 마라톤은 점핑을 하지 않습니다. 달릴때 머리가 위 아래로 되면 힘의 낭비가 된다고 생각 하세요
엉덩이 축이 올라간 상태에서 드라이브를 걸기 정말 힘듭니다 바로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하늘 위로 뛰게 되는(점핑?) 이상한 자세가 나옵니다
@@periojo 선생님 그런데 엉덩이를 낯추고 보폭을 늘릴려면..상하 점핑이 아나라 앞으로 점핑 하는 느낌을 가져가야되지 않나요? 아니면 발을 뻗는 느낌으로 뛰어야 되나요?
@@TV-er1eb 상하 점핑하면 힘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자세는 근데 부상 위험이 크지 않나요?
@@긍정-y2s천천히 조금씩 한번해보세요 ^^저는 부상이 없지만 항상 저도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아직은 힘들지만 이해는 했습니다. 아직은 엉덩이를 낮추고 케이던스를 유지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 10km를 지날때 몸에 힘이 덜들어가면 감이 오더군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yeonmoon8274 한걸음 한걸음씩 천천히 해보게요
설명이너무길어~~^^^
@@주진짜 저도 확인했더니 좀 그렇네요 편집좀해야겠어요 의견감사합니다
6분페이스를 무지하게 힘들게 뛰네요
@@colonkim6216 조깅할때 가끔 훈련삼아 뛰어봅니다
드라이브 동작이 없이는 5:00보다 빠르게 달리기가 어려워집니다.
저 영상은 드라이브가 어려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처음에 핵핵대면서 6:00페이스 드라이브 연습을 하더라도 나중에 속도가 조금 올라오고 효율적인 자세가 가능해지면 초보러들의 엄청난 속도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periojo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됬습니다. ㅎㅎ
@@양지성-k1g 네 저도 빨리 뛰면 영상으로 보여주기 편하죠 일부러 천천히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