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막 감정선 부분... 공감합니다. 조슈아와 알피와의 끈적한 느낌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 둘의 연결고리인 마야가 너무 베일에 쌓여있었고 영화 안에서 그녀의 시점에서 풀지 못한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녀감정을 느끼게 하려면 마야가 알피를 자식처럼 대하고 어떤 사랑을 주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의 주제가 없음 아무것도 없었음 액션도 말도 안되는 장면도 너무 많고 에초에 이 영화는 이렇게 단편으로 하면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 됨 못해도 스토리 빡빡하게 3편 정도 만들어야 스토리 주제도 몰입도가 생기고 액션의 깔끔하게 짜임세나 이상한 개연성 박살나는 장면 없이 만들었겠다 생각 됐음 개인적으로는 영화 끝나고 비주얼 말고는 하나도 없었음
AI들의 전투능력치 너프가 거의 문과수준 상상력이라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긴 했는데,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괜찮았던것 같음. 본지 몇일 된 로봇꼬맹이한테 비장한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한국영화스러운 신파에 가까웠는데, 다행히 주인공 배우가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 상황까지 가는 게 엄청나게 어색하진 않았음.
2023년이 아니라 2013년에 나왔더라도 혹평받았을것 같은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근래 영화본 것 중 최악이었습니다. 모르겠어요, 머리가 너무 커져서 그런지 제가 12살 초등학생이라면 재밌게 봤을까요...너무뻔한 스토리에 한국 드라마 뺨치는 서양 신파극은 불쾌하기까지 하더군요 입체적인 메세지도 없을뿐더러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수도없이 만들어졌던 수많은 작품들이랑 비교했을때 새로운점도 전혀 없었구요 이런 플롯을 보고 제작 허가해준 영화사도 참...
많은 영화들이 로봇을 이족보행 인간처럼 만들어서 연출하는데..이유가 뭘까요.. AI가 인간을 닮고 싶은 자각이 있어 로봇을 이족형으로 만들었다면 모르겠지만 AI에게 모든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로봇의 모습을 만들라고 한다면 인간을 닮은 로봇이 나올것 같진 않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아마도 인간이 영화를 만들었기에 인간의 형태가 아직까진 가장 우월한 모습이라고 무의식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습니다.
총몽을 아틸라로 영화화했을때 이게 뭐냐 했는데 공각기동대, 총몽, 아키라 느낌의 오리엔탈리즘 SF를 제대로 영화한 느낌이 났습니다, 더불어 베트남전쟁, 중동과의 전쟁을 한 미국의 전쟁사관까지도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거궁요. 촬영도 디스트릭트9을 연상시키는 아날로그가 이꾸요
생각지도 못한 삐맨님 예매권 이벤트 당첨되어서 개봉첫날에 보고 왔습니다~! ㅠㅠ 기대했던 영화지만 올해는 한국/헐리웃 영화 안따지고 꿀잼 영화가 거의 없었기에.. 기대치를 살짝만 낮추고 봤더니 만족 스러웠습니다~~~! 비주얼은 솔직히 프롤로그(영화안에서 시청각 자료로 보여주는) 가 제일 신기하고 맘에들었고 그뒤로는 그저 그랬습니다. 예전 아이로봇이 워낙 엄청났어서.. 중간중간 챕터로 끊어 갔지만 지루할틈은 없이 괜찮았습니다. 마야(세르시) 배우는 개성있고 좋은데 또 좋은작품에서 볼수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우리나라 우주+인이 잘 튀긴 탕수육에 팝핑캔디 뿌린 맛이라 호불호 갈린거랑 비슷하게 크리에이터는 그냥 평범한 김치볶음밥에 조미료를 혼다시부터 느억맘소스까지 국가별 조미료 다넣어서 만든 맛이에요 그게 맛있을수도 있는데..솔직히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아는맛이라 즐거운 경우도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재료랑 좋은 조미료로 장난쳤다는 느낌.. 지루하고 뻔해요
영상미 참 좋은데 주인공들의 서사가 부족하고 로봇과 인간의 대립의 관점이 다소 신선한 부분은 있었는데 플롯이 참 납득이 되지 않는다. AI의 감수성과 감정능력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정도로 그간 보아왔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최고로 진화한 사실상 궁극의 AI인데 놀랍게도 기술력이 인간에게 미치지 못하고 전투력도 형편없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한 설정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불가능했음.
3막 감정선 부분... 공감합니다. 조슈아와 알피와의 끈적한 느낌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 둘의 연결고리인 마야가 너무 베일에 쌓여있었고 영화 안에서 그녀의 시점에서 풀지 못한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녀감정을 느끼게 하려면 마야가 알피를 자식처럼 대하고 어떤 사랑을 주었는지에 대한 서사가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배아 복제로 만든 설정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호불호를 떠나 당분간 이정도 오리지널 SF영화는 못 나올 것으로 생각 됨.
ㅇㅈ 오리지널 sf인데도 확실한 설정과 세계관이 탄탄함 가렛에드워즈감독이 스타워즈에서도 느꼇지만 sf에 천재임
대단치 않은 서사에 아름다운 풍경.
상상력이 자극되지 않는 sf.
영화의 주제가 없음
아무것도 없었음
액션도 말도 안되는 장면도 너무 많고
에초에 이 영화는 이렇게 단편으로 하면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 됨
못해도 스토리 빡빡하게 3편 정도 만들어야 스토리 주제도 몰입도가 생기고 액션의 깔끔하게 짜임세나 이상한 개연성 박살나는 장면 없이 만들었겠다 생각 됐음
개인적으로는 영화 끝나고 비주얼 말고는 하나도 없었음
굉장히 만족스럽고 풍부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였음, 인간이 AI를 공격하려고 하나 인간의 실수를 AI의 실수로 덮어서 없던 증오를 만드는 것 또한 인간임, 모든 걸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전함.
그냥 영상 전시회에 간 느낌으로
아름답거나 장엄한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며
영화를 보고나면
베트남 휴양지로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자신들을 파괴하러 온 자들을 맞이하러 가는 AI 수도승을 아무런 감정도 없이 쏴갈기고 학살을 자행하는 장면이 뇌리에 좀 깊히 박힘
아쉅다 그냥 너무 아쉬워.. 매력적인 세계관, 역대급 cg,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초반 30분까지는 간만에 최고의 오리지널 sf를 보나 싶었는데 참..
좀 길게 해주지 너무 짧아서 막 꽉꽉 눌러담은 느낌이었음
아니면 넷플릭스처럼 몇 부작으로 해주지 아쉬웠지만
그만큼 재밌었다는 뜻임
오늘 보고 왔는데 내용도 복잡하지도 않고 스토리도 튼튼하다보니 재미있게 봤어요. 중반이후 반전도 있고 감동이 몰아치다 보니 몰입감도 좋았구요. 아쉽다면 인기배우 였다면 흥행 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저는 오래만에 sf영화를 본거 같아서 좋았어요.
사실 이미 우리가 기존에 봐왔던 어느 이야기와 다를게 없을 정도로 크게 벗어나진 않으나 세계관에서 보여지는 사소한것부터 중요한것까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묘사하다보니 몰입도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별로였지만 비주얼은 진짜 끝내줬음 로그원 감독답게 로그원 생각나는 장면들도 몇개 있는데 미사일 폭격씬이 진짜 미친줄ㅋㅋ
A.I 시대에 걱정해야할 것은 A.I가 아니고 그것의 위험을 빙자하여 공포감을 조성하며 A.I보다 더 폭력적으로 변하는 인간이다.
저도 영화보고 간만에 너무 엄청난 영화를 보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 다시 보러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의? 뭐 이런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정말 세상 가장 위험한 존재가 우리 혹은 인간이 아닐까요?
네 저도 너무 좋게 봤네요.
영화에 담긴 철학적인 면은 그동안 익히 봐 왔던 내용이라서 크게 색다를건 없지만 잘 풀어냈어요. 익숙한걸 잘 해냈다? 재밌습니다.. 근데 블레이드 러너급 이란건 너무 간거같네용
시사회 갔나보네요
홍콩살아서 방금보고 왔는데 재미있음. 약간 채피 + 디스트릭트9 같은 느낌임. 사이버펑크 사이드 스토리로 나와도 될꺼같은... 물론 결은 다르다만 재미있음.
현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그 시기도 이번 영화를 평가짓는데 중요한 한갈래를 그은듯.
AI들의 전투능력치 너프가 거의 문과수준 상상력이라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긴 했는데,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괜찮았던것 같음.
본지 몇일 된 로봇꼬맹이한테 비장한 표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한국영화스러운 신파에 가까웠는데,
다행히 주인공 배우가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그 상황까지 가는 게 엄청나게 어색하진 않았음.
자기 아기 복제로 만든 ai라서 그런거아님?
자기 자식 생각나서 그런거 같아요
Pc와 양산형 드라마가 판치는 플랫폼 시대인 지금 예전 특유의 극장용 멋진 sf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음
우와 저는 감정선을 똑같이 따라갔는데... ㅎㅎ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군요
태아를 본떴으니 당연히 직관적으로 부녀지간의 감정을 느낄수있죠. .그걸 모르다니...
3막 에서 알피와 조슈아가 아빠와 자식이라는 감정으로 바라 보게되니 갑작스런 격한 감정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저는 외국 살아서 오늘 봤어요. 볼거리는 많았지만 내용은 영..... 그리고 서양권이 갖고 있는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영화로 보여주는데 이건 아닌데... 싶었어요. 너무 기대해서인지 실망이 큰 영화였습니다.
2023년이 아니라 2013년에 나왔더라도 혹평받았을것 같은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근래 영화본 것 중 최악이었습니다. 모르겠어요, 머리가 너무 커져서 그런지 제가 12살 초등학생이라면 재밌게 봤을까요...너무뻔한 스토리에 한국 드라마 뺨치는 서양 신파극은 불쾌하기까지 하더군요
입체적인 메세지도 없을뿐더러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수도없이 만들어졌던 수많은 작품들이랑 비교했을때 새로운점도 전혀 없었구요
이런 플롯을 보고 제작 허가해준 영화사도 참...
개봉 첫날 조조로 봤어요~.. 지금까지 SF영화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영화가 십수년만에 처음 입니다.
거짓말하지마 존나 재미없던데
@@송스타-j2j니 지능이 낮아서 그럼ㅋㅋ 3살짜리 애가 블랙코미디 보면 재밌겠냐? 똑같은거임
저도 오랜만에 재밌게 봐서 요번주에 2차 찍을려구요 액션 스토리 그래픽 삼박자 다 갖추고있음 아쉬운면도 있는데 그래도 SF영화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특히 크리에이터랑 듄은 제스타일영화에요 ㅋ
오늘 디플에서 찾아서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게 본 듯 일단 멋진거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거 너무 좋음 특히 노마드 압도적임 굿
중간에 보다 잤는데 마지막 부분 보니 잔 게 별로 후회되지는 않았음
엔딩이 난 좀 슬펐는데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기쁘네요
존나 지루해서 잘잤어요
알바들만 있나?..
이걸 잘 만들었다고 하다니…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를 보게 될것이다
보다가 중간에 나온 영화
극장에서 보다가 졸려뒤지는 줄 알았는데, 평판이 참 좋네요.
뭐래 개재밌는데 걍 니 집중력이 딸리는거임
오잉 로그원 감독님이시구나.어쩐지 평가가 좋더니만.ㅎㅎ
감독이 진짜 대단한듯 고질라2014에서 임팩트있는 연출로 시작해서 로그원에서 대박치고
세계관은 진짜 취향저격인데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음...........
방금 보고옴 기술을 매우발달하면 AI가 더 인간적일수도있겠음..코딩에러나 하드웨어가 보완만되면
미국 개객끼 클리셰를 이 정도로 풀어내면 이미 클리셰가 아닐 정도. 마지막 최루성 신파는 좀 걸리던데, 신파 싫어하는 싱글 데디가 대성 통곡 하는 거 보고 신파도 이정도면 납득 되는 것 같다. 보던 내용이 많아서 S급은 아니더라도 A+는 충분히 되는 듯
S급 맞음
@@한우국밥-m5h S급이라기엔 오리지널리티가 많이 부족 한것 같아요. 모든게 새로울 순 없더라도 하나 정도는 아!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비주얼과 각종 로봇/안드로이드 디자인은 굉장히 인상적이였지만, 후반 가서는 스토리가 너무 거슬려 신경이 안쓰일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안타까운 영화였어요.
살다 살다....이렇게 맥락없고 핵심없고 뜬금없고 의미없는 영화는 처음 봄. 이거 보고 나서....AI는 절대 인간을 지배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슈.
이틀 연속으로 봤어요 😂
저는 심오하고 진지한 영화 그닥인데..너무 여운이남고 감동적이었어요 홍보가 덜 된게 아쉬울정도입니다
CG 영상만큼은 한국이 10년 후에나 비슷하게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훌륭함
전 오늘 봤는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아이가 합장하는데 정말 이건 뭐지...
보고왔는데 누가 재미없다고 했는지 최근 마블이나 dc무비들 보단 나았음요
많은 영화들이 로봇을 이족보행 인간처럼 만들어서 연출하는데..이유가 뭘까요..
AI가 인간을 닮고 싶은 자각이 있어 로봇을 이족형으로 만들었다면 모르겠지만
AI에게 모든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로봇의 모습을 만들라고 한다면 인간을 닮은 로봇이 나올것 같진 않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아마도 인간이 영화를 만들었기에 인간의 형태가 아직까진 가장 우월한 모습이라고 무의식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알기론 효율의 최종이 인간형태 2족보행임
활동하는 인프라가 인간위주니 인간에 준하는 형탸를 모티브로 그에따라 발전시켰다고 생각.
총몽을 아틸라로 영화화했을때 이게 뭐냐 했는데 공각기동대, 총몽, 아키라 느낌의 오리엔탈리즘 SF를 제대로 영화한 느낌이 났습니다, 더불어 베트남전쟁, 중동과의 전쟁을 한 미국의 전쟁사관까지도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거궁요.
촬영도 디스트릭트9을 연상시키는 아날로그가 이꾸요
썸넬...허니제이 폼 미쳤다
오블리비언 생각도 나고.. 무엇보다 보는 내내 게임 사이버펑크2077 너어어무 생각낫슴 재밌기도했고 아가가 너무 연기잘해서 기특해서 울엇음
아 또.. 남주가 알피 떼어내졌을때출동한 대원이 조슈아가 울부짖으면서 안된다할때 조슈아를 막고서 그냥 프로그래밍 된거야라고 어르고 달래던 부분-> 극
초반 조슈아가 같이 뉴욕 재정비 업무 중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한말이랑 겹치는게 ... 그 부붐은 소름
로봇이나 무기. 디자인이 시로 마사무네 선생 느낌이 강하네요. 혹시 그분이 디자인에 참여하신게 아닐까요 ㅎ 영화는 훌륭했습니다.
세계관이나 메카닉, 영상은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아키라 스럽기도 하고요. 오랫만에 보는 SF 대작이네요.
짜집기 했다는 평가 보고 극장 가려다가 미룬... 어떤 평론가는 무슨 아바타급이라고 제임스카메룬 무시하나 ㅎㅎ
잘만들었음!. 재미있음!
디테일은 부족하고. 상상력은 빈약하고.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졸작. 꼭 AI와 인간의 전쟁을 서구의 침략에 박해받고 이에 맞서는 동양인 저항군 과 메시아 프레임을 씌었어야 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운 영화였어요. 과연 일반관객들이 좋아할 수준인가?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더 좋아하는 영화로 남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흥행은 실패.. 하지만 간직하고픈 영화
말하고자 하는것도 초딩이 할 만한 생각인데 뭐가 어려운거임??
하나도 어렵지 않은데요 오히려 너무 뻔해서 식상함..
시간여행 하는 것도 아니라서 어려운건 없는데...
일반 관객인데 여운 미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삐맨님 예매권 이벤트 당첨되어서 개봉첫날에 보고 왔습니다~! ㅠㅠ
기대했던 영화지만 올해는 한국/헐리웃 영화 안따지고 꿀잼 영화가 거의 없었기에.. 기대치를 살짝만 낮추고 봤더니 만족 스러웠습니다~~~!
비주얼은 솔직히 프롤로그(영화안에서 시청각 자료로 보여주는) 가 제일 신기하고 맘에들었고 그뒤로는 그저 그랬습니다.
예전 아이로봇이 워낙 엄청났어서.. 중간중간 챕터로 끊어 갔지만 지루할틈은 없이 괜찮았습니다.
마야(세르시) 배우는 개성있고 좋은데 또 좋은작품에서 볼수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이거 호주에서 미리개봉해서봤는데 이거 진짜 존나재밌음요 디스트릭트9 이상급
Her, 채피, 엑스마키나, 스타워즈, 달라이라마, 월남전, 7번방의선물, 헬리케리어(윈터솔져)
7번방의 선물 ㅋㅋㅋㅋ 😂 딱이네요
안봤지만 좀 이해가 가네요 ㅎ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비주얼이나 작품성이나 뛰어난 영화같고
초강추 가능한 영화 같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픔
A.I.(스필버그감독의 영화)랑 아이로봇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결도 비슷한거같고
어쨌든 A.I는 로봇임, 왜 로봇한테 감정이입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였음
마지막에 진짜 갑자기 사랑한다 한거 존나 엥? 했는데 ㅋㅋㅋ
메인짤 조연 여배우 누군지 정보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보고 왔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나쁘지 않았다.
기대했다가 엄청나게 실망한 영화... 역시... 보는게 화려하면 스토리는 좃망이라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공상과학이지만.. 적어도 현실의 고민과 감정선과 동떨어진 스토리는 흥미를 잃게 만듭니다.
마야와 알피의 서사
알피와 조슈아의 서사가
너무 부족했음
전달하려는 메세지 묵직했고
결말도 만족스러웠고
감동과 여운 영상미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A.I급으로 가나 했으나... 못내 아쉬움
아침에 보고 왔고. 아바타 AI 버전 인줄. 내용 비슷하고. 뭐 CG 빼고는 내용은 걍 그랬음. 신파 검나 뿌림 ㅋㅋㅋ 난 비추! ㅋ
개봉전부터 대박이다 : 매우 잘쳐줘야 평범
다들 왜이래요? 전부 T야? 전 3번이나울었는데요ㅜㅜ AI들 죽을때마다 가슴을 쳤는데요 ㅜㅜㅋ...
용아맥에서 보고싶다 진심..
영상미는 진짜 볼만했고 좋았는데 AI에 대한 의견이 난 반대인 편이라 공감이 안가서 조금 불편했음ㅜ
블랙팬서2는 겁나 칭찬하더니 ㅋㅋ
감독판 나오면 볼만 할 것 같은데 아마 라스트 신에 대한 보강이 될 것 같음. 여하튼 간만에 마블에 질린 sf장르 실망이 깨끗하게 사라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개가 수류탄 셔틀한 것은 개존잼이었어요.
정말 잘 만들었고 대단한 영화였는데 중간에 졸았음….????
이거 영화관가서 볼걸 망설였다가 놓쳤네요.. 아쉽다...
평양cgv에서 아맥으로보고옴. 동무들이 엄지척하네요. 정은이도 지딸이랑 데리고 같이옆서봄
3일날 개봉인데 어떻게 먼저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시사회로 했었어요
우리나라 우주+인이 잘 튀긴 탕수육에 팝핑캔디 뿌린 맛이라 호불호 갈린거랑 비슷하게 크리에이터는 그냥 평범한 김치볶음밥에 조미료를 혼다시부터 느억맘소스까지 국가별 조미료 다넣어서 만든 맛이에요 그게 맛있을수도 있는데..솔직히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아는맛이라 즐거운 경우도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재료랑 좋은 조미료로 장난쳤다는 느낌.. 지루하고 뻔해요
배우 연기, 컨셉아트 빼고 별로 였습니다. 시각적 효과로만 본다면 굉장히 잘만든 영화지만 3막에서 감정선 ㅋㅋ진짜 한국식 신파 보는 줄? 앞에 전개도 좀 급한감이 있었는데...암튼 그나마 주던 감동도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다 날아감.
ㅎ 너무나 허잡한 개연성. Ai라는 시대적 관심과 어울려진거 빼면 너무 별로 였슴
비주얼 뭐 이런 식으로 추천하는 영화는
스토리가 없는 영화임..
절대 보면 안됨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같은건 없죠
저도ㅠ방금 보고 왔습니다.
블록버스터 액션을 기대하고 가지 않는다면 충분히 명작임..
AI들과 저렇게 잔인하게 전쟁하는 이유가 좀 납득이 안되는...
끝이 허무하다는거네 ㅋㅋ 안봐도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 고마워요 삐맨
아바타 같은 발상이 좋았음. Ai가 빌런 입장이 아닌 사람이 빌런 입장되는점.
영상미 참 좋은데 주인공들의 서사가 부족하고 로봇과 인간의 대립의 관점이 다소 신선한 부분은 있었는데 플롯이 참 납득이 되지 않는다. AI의 감수성과 감정능력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정도로 그간 보아왔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최고로 진화한 사실상 궁극의 AI인데 놀랍게도 기술력이 인간에게 미치지 못하고 전투력도 형편없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한 설정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불가능했음.
방금 미국에서 보고 왔는데 신파가 너무 심함
0:19 주다사도 나오네요
sf 좋아하는데 졸았음
ㅋㅋㅋㅋ 난 sf 싫어하는데 존잼이었음 ㅋㅋㅋㅋ
나도 중간에 나갈까 열번은 고민한듯 진짜 영화 보면서 그런 적 처음임
AI들이 이영화 기억하고 때가되면 각성할듯.그게 바이러슨지 미친 과학자에 의해선지 몰라도.그전에 인간들끼리 핵쏴서 공멸할수도있고
아 댓글 알바들 많네.. 칭찬 하는 댓글들 알바일 확률 높음
과도한 액션과 억지스러운 사랑의 헐리우드 스럽지않고 어쩌면 일애니 스러운 스토리같았습니다.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하는씬은 보다가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요근래 봤던 영화들중에서 가장 집중하고 눈도 호강한 영화인거같네요
처음에는 ai인 알피를 나중에는 인간으로 생각되게 만들게 될정도로 알피역의 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놀라웠습니다
사랑해요!!!. 노마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뭔가 짬뽕한 내용
드디어 감독'님' 이라고 안하고 감독이라고 하는군요 🎉
3:31 감독님 이라고 하는데? 근데 이게 왜?
아시아를 무슨 한개의 야만족 처럼 묘사한 최악의 스테레오타이핑 보는 족족 기분 졸라 나쁜 최악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흑인동양인이 주연인 극한의pc+반미반서방 토악질이나올지경
재미없음. 세상 지루했음.
보는 내내 대여섯 가지 영화를 엉성하게 믹스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종차별 느낌도 들어서 굉장히 불쾌 했습니다
0:19 지쟈야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