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작품을 워낙 좋아해서 옛날 고전부터 지금까지 찾아보는데 점점 SF영화가 현실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가능한 범위까지 넘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SF영화를 보며 환상이나 판타지를 보는게 아니라 나 자신과 감정을 이입해서 보게 되는듯 합니다. 크리에이터도 한번 봐야겠네요.
전뇌라는 소재는 예전에 오이시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를 봤을 때부터 정말 흥미로웠는데 이번에 이정도의 스케일로 나타나줘서 정말 기쁩니다. 안그래도 인간사가 AI의 서두에 장을 펼칠 때 즈음이라 그런지 더 각별할 것 같네요. 기계와 인간 사이에서 존엄성과 성찰들이 뒤엉켜서 제 마음을 흔들어줄 수 있는 영화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최근 10년간 AI 연구의 폭발적인 성장과 결과물들을 접하면서 탄소 기반의 생명체와 실리콘 기반의 생명체의 공존은 앞으로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크리에이터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 가능여부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SF 작품을 만들고 싶은 창작자입니다 :) 원작 없이 만든 오리지널 IP인데다, 비주얼 완성도 높은 작품이 개봉해서 무척 기대됩니다! 앞으로 ’도전‘에만 점수를 주는 게 아니라, 정말 볼만한 이야기/비주얼이 담긴 우리나라 작품을 만드는 데 큰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 같네요. 요런시점님의 영상 늘 아껴보는 구독자로서, 추천과 관람 전 꿀팁 감사합니다 :)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보고싶어요!ㅎㅎ
음..sf의 핵심은 선을 합리적으로 넘는 설정..그 설정이 얼마나 신선한가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가 얼마나 새롭게 접근할지 기대되네염!리얼리티에 대한 감독의 철학이 특히 맘에 듭니다. 작가 류츠신이 삼체 말미에 소설을 기사처럼 쓰는 걸 추구한다고 했는데 그 대목이 떠올라요.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 크리에이터.
반지의제왕 영상으로 요런시점 채널에 입문했던 사람입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영화 애호가 입장에서 요런시점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기대 이상의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화 크리에이터도 요런시점님이 소개해 주신 로그원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촬영감독 그레이그 플레이저 그리고 한스짐머 음악감독과 존 데이빗 워싱턴, 와타나베 켄 그리고 아이로봇을 연기한 매들린 유나 보일스까지 기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하반기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요런시점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개인적으로도, 주변 지인들과도 AI관련 이야기나 상상을 공유할 때가 많은데 영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 그런데 전뇌 에뮬레이션 내용은 처음 알게된 거라서 신선하네요. AI를 구축하려면 여러 데이터만 학습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사람의 뇌 신경망을 복사해버리는 접근을 하다니... 그것도 이번 세기 중반에 어느 정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아이맥스 보려면 근처 큰 도시로 가야해서 크리에이터는 예고편을 보고도 '아 이건 안 보러가야지.' 생각했었어요. 11월에 듄 파트2 볼거라..ㅎ 근데 시점님 얘기를 들으니 이것도 봐야겠어요. 언제나 새로운 시각으로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켜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소듕한 싸람~😉
가장 적당한 시기에 너무 흥미로운 주제로 나온 영화라 도저히 안볼수가없네요 이건 ㅋㅋㅋ 사실 AI를 인간의 관점에서 얘네가 어떤식으로 사고할까를 아직까지는 AI를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논리회로나 사고흐름을 대략적으로나마 세팅하고 수만줄의 코딩으로 세팅하니까 어렴풋이 사고를 확장해나가는걸 추론해볼수있는 단계인데 앞으로는 엔드투 엔드로 코딩 몇줄로 스스로 학습해서 확장해나가는 방식을 벌써 개발하고 있는 단계니까 이때부터는 정말 AI가 어떤식으로 인류에게 영향을 미칠지를 예상하는게 어려워지는거같습니다 단순히 이 존재들에게 욕망과 목표,욕구를 어떻게 만들어내야하는지,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다룰수있을지부터 미지수라서 어쩌면 영화처럼 적대적이고 발전의속도가 굉장히 빠른 주적이 될수도있을거고 블레이드러너의 레플리컨트들처럼 스스로 정말 인간이길 원하고 겉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울정도로 우리와 유사한 존재가 될수도있을거같네요 크리에이터의 시뮬란트들도 그와 유사한 느낌이라 어쩌면 이 둘다가 가능할수도있을거같네요
닉 보스트롬 책은 못 읽어봤지만, 아닐 세스의 '내가 된다는 것'을 읽었어요. 뇌과학 분야에서 그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사람인데요. 아닐 세스에 따르면 뇌가 보는 세상이 실제 현실이 아니라,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를 뇌가 능동적으로 추론하는 하향 지각 과정이라고 합니다.(이 얘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몸은 뇌가 바깥을 추론하기 위해 만든 부속물인데. 그 추론 과정에 몸이(감각) 개입하고,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반드시 몸(성분)을 동반해야 한다는 주장이예요. 의식은 몸으로(뇌+몸) 작동한다는 것이죠. 이에 반해 전뇌 에뮬레이션은 '기능주의‘로 분류된다고 해요. 몸이 없고, 뇌가 우리와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지 않아도 기능만 똑같이 복제하면 된다는 주장이고요. 저는 아닐 세스쪽이 기능주의보다 좀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요런시점님 리뷰를 보니 크리에이터도 기존의 영화들과 같은 기능주의 노선을 걷는 것 같습니다. 어쩠든 제가 이런 영화 무지하게 좋아해서 엄청 기대됩니다. 닉 보스트롬 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한스 짐머라니! 개봉 즉시 관람 예정입니다!!
ai의 발전은 진화의 산물로서 피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겠죠. 그동안 수많은 기술발전을 이룩한 인류가 ai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자유의지. 즉 통제가 어려울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일 텐데요. 신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의 목적일겁니다. ai를 단순히 노예로 부릴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종으로 대할 것인가? [크리에이터]라는 야심찬 제목을 가진 이 영화가 대ai시대에 어떤 문제의식과 답을 제시해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오랜시간 기다린 만큼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ai에 대한 기존 sf 영화들의 철학적 논의점들을 가져오면서도, 새로운 세계관과 방식으로 잘 풀어낸 듯 하네요. 특히 발로 뛰는 다큐멘터리 같은 sf영화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원작 없는 비프랜차이즈 sf라는 점이 영화에 더욱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상업적 흥행이 아닌, 장르 자체에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하니까요. 영화 정말 기대되고, 세심하고 다면적인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니... 이 감독의 SF 스타일도 뭔가 확립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닐 블롬캠프도 그의 영화 디스트릭트9, 엘리시움, 채피 등에서 이 사람의 SF 스타일은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가렛 에드워즈 또한 자신의 SF 스타일을 완성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커넥톰 연구 등을 하면서 인간과 유사한 ai의 출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 뇌의 고도의 복잡성과 현재 기술수준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일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ai개발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우리사회가 ai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해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존재에게 한없이 폭력적이고 배타적일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
![🏝 영화 [듄 파트1] 숨겨진 디테일과 비하인드](http://i.ytimg.com/vi/YS-L1cEzdHQ/mqdefault.jpg)
![🏝 영화 [듄 파트1] 숨겨진 디테일과 비하인드](/img/tr.png)
![🎻쓰리 빌보드 감독이 연출한 부조리극의 걸작ㅣ[이니셰린의 밴시] 가이드 리뷰](http://i.ytimg.com/vi/CuXipgv_PXc/mqdefault.jpg)
SF작품을 워낙 좋아해서 옛날 고전부터 지금까지 찾아보는데 점점 SF영화가 현실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가능한 범위까지 넘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SF영화를 보며 환상이나 판타지를 보는게 아니라 나 자신과 감정을 이입해서 보게 되는듯 합니다. 크리에이터도 한번 봐야겠네요.
포스터에서부터 영화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기이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액션에만 몰두한 단순한 SF영화가 아닌 현시점 발전하고 있는 A.I.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관점들을 깊고 근원적으로 다룬 영화이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봤던 SF영화 중에서 나름 잼나게 봤던 영화 였어요 ㅋㅋㅋ 중후반에... 시즈탱크 포스는 쩌는데... 화력이 비실비실해서.. 좀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시점movie 님~~~ '크리에이터' 리뷰 ! 설명 ! 정말 고맙습니다 ^^* 딱 입맛에 맞는 영화네요^^
예매권 응모는 양보(?) 합니다^^;; 이런 영화는 돈주고 봐야지요 !!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랍니다. 방대한 상상력의 각본을 현실적인 연출로 다루는 감독의 역량이 잘 드러나 보여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얼른 보고 싶네요!
전뇌라는 소재는 예전에 오이시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를 봤을 때부터 정말 흥미로웠는데 이번에 이정도의 스케일로 나타나줘서 정말 기쁩니다.
안그래도 인간사가 AI의 서두에 장을 펼칠 때 즈음이라 그런지 더 각별할 것 같네요.
기계와 인간 사이에서 존엄성과 성찰들이 뒤엉켜서 제 마음을 흔들어줄 수 있는 영화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이 영상보고 급 관심이 드네요! 개봉하면 보러가야것어요
영화 속에서 ai에 대한 아시아와 미국 시선이 다른게 나름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꼭 보고 싶네요!
지금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임
예고편만 보면 저 AI 꼬마가 인류와 기계의 중간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던데 과연 중립적일지...끝에 반전이 있어서 디스토피아 엔딩은 아닐지 참 궁금해지는 작품
SF 영화 젤 좋아하는데 ㅠㅠ 딱 내 스타일 영화네 ㅠㅠ 꼭 봐야지
SF 팬으로써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이네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직접 쓴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큽니다.❤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오는 오리지널 SF 영화인 데다가, 이미 유명 SF 프렌차이즈인 스타워즈 영화를 한번 감독했었던
가렛 에드워즈가 이번에도 감독직을 맡아서 더욱 기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 ㅎ 🥹 😚
최근 10년간 AI 연구의 폭발적인 성장과 결과물들을 접하면서 탄소 기반의 생명체와 실리콘 기반의 생명체의 공존은 앞으로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크리에이터에서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 가능여부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좋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SF 작품을 만들고 싶은 창작자입니다 :) 원작 없이 만든 오리지널 IP인데다, 비주얼 완성도 높은 작품이 개봉해서 무척 기대됩니다! 앞으로 ’도전‘에만 점수를 주는 게 아니라, 정말 볼만한 이야기/비주얼이 담긴 우리나라 작품을 만드는 데 큰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 같네요. 요런시점님의 영상 늘 아껴보는 구독자로서, 추천과 관람 전 꿀팁 감사합니다 :)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보고싶어요!ㅎㅎ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음..sf의 핵심은 선을 합리적으로 넘는 설정..그 설정이 얼마나 신선한가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가 얼마나 새롭게 접근할지 기대되네염!리얼리티에 대한 감독의 철학이 특히 맘에 듭니다. 작가 류츠신이 삼체 말미에 소설을 기사처럼 쓰는 걸 추구한다고 했는데 그 대목이 떠올라요.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 크리에이터.
반지의제왕 영상으로 요런시점 채널에 입문했던 사람입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영화 애호가 입장에서 요런시점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항상 기대 이상의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화 크리에이터도 요런시점님이 소개해 주신 로그원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촬영감독 그레이그 플레이저 그리고 한스짐머 음악감독과 존 데이빗 워싱턴, 와타나베 켄 그리고 아이로봇을 연기한 매들린 유나 보일스까지 기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하반기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와 이런 SF물 진짜 좋아하는데... 플롯은 심플하면서도 깊이는 있는 내용 진짜 몰입감있어 보이네요...
당장 저만 해도 챗GPT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거나, 루다 ai 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정말 친구랑 카톡하는 느낌을 받는 소름돋는 경험을 했어요.
통념을 깨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SF! 정말 기다렸습니다!
와 드디어 광고 받으시는군요 그럴 자격 있는 채널이죠!
요런시점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개인적으로도, 주변 지인들과도 AI관련 이야기나 상상을 공유할 때가 많은데 영화가 매우 기대됩니다. :) 그런데 전뇌 에뮬레이션 내용은 처음 알게된 거라서 신선하네요. AI를 구축하려면 여러 데이터만 학습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사람의 뇌 신경망을 복사해버리는 접근을 하다니... 그것도 이번 세기 중반에 어느 정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고민해볼만한 주제의 sf 영화 너무 좋은것 같아요! 거기다가 탄탄한 제작진이 참여해서 만들었다니 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꼭 보고싶네요!!
요런시점님 영화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SF 장르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넘 재밌어보여서 꼭 한번 봐보고 싶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감독의 전작도 재밌게 봤었는데... 요런시점님 영상도 항상 기대하며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멋진 리뷰들 부탁드릴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만족할만한 sf작품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은 기대가 되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Sf 영화 나온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f면 덮어놓고 다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런 sf는 정말 선호하는 장르중 하나입니다. 제발 부디 좋은 퀄리티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sf 기대됩니다!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다가오는 SF대작 크리에이터 정말 기대되는데요 항상 잘보고 있는 요런시점님의 영상으로 인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품게 합니다 !
평소에 sf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영상 소개가 기깔나서 얼른 뛰어가서 보고 싶네요!
요즘 무슨 영화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크리에이터 정말 기대되네요. 좋은 sf영화이기를 기다려봅니다.
A.I, 바이센테니얼 맨 때 부터 장르 관심도가 높았던 사람으로 실로 오랜만에 새로운 진화를 보는 것 같네요. 영화를 직접 봐야 알겠지만 시점님의 사전리뷰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해 지네요. 클리셰를 비틀어 어떤 세계관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는데 시점님 설명 들으니 더욱 기대되네요
기존에 관심있던 SF영화였는데 요런시점님을 통해서 정보를 미리 얻으니 더 좋내요 ㅎㅎ
SF 영화 팬입니다. 정말 기대작이 나와서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요런시점님 프리뷰를 보니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
듄이랑 크리에이터 대여할 예정 ㅋㅋㅋ 멋진 영화 해설 감사합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나오는것 보고 정말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과연 현 AI시대에 맞물리는 요소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용할지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ai영화와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만든 영화라 꼭 보고싶어요.
비쥬얼적으로도 완벽해서 근미래를 미리 느끼는 경험을 해 볼수 있을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세계관의 프로메테우스도 재밌게 봐서 기대가됩니다 ㅎㅎ
아이맥스 보려면 근처 큰 도시로 가야해서 크리에이터는 예고편을 보고도 '아 이건 안 보러가야지.' 생각했었어요.
11월에 듄 파트2 볼거라..ㅎ
근데 시점님 얘기를 들으니 이것도 봐야겠어요.
언제나 새로운 시각으로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켜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소듕한 싸람~😉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영화로 구현하는 과정을 기대해봅니다. 🎬🌟
요런시점님이 리뷰해주시는 영화는 무조건 봐야죠 항상 볼때마다 영화의 깊이를 알아가서 배우고 싶네요
블레이드러너 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흥미로웠는데, 요런시점님이 다루어주시니 꼭 봐야겠어요 ..!!
요런시점님 덕분에 sf가 쉬워졌고 흥미로워졌어요ㅎ 요번 sf도 너무 기대가되어서 응모합니다! 짝꿍이랑 보고싶네요ㅎㅎ
와.. 기대됩니다!!
꼭 볼거에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 됩니다 얼마만의 sf 영화인지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재미 있는 영화 였으면 좋겠습니다
전부터 보고싶어서 기다렸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
sf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네요. 특히 단순히 비주얼 만을 강조하거나 철학적 주제 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양 측면이 고루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보여 무척 기대됩니다.
많이 설레이는데
기대만큼 충족시켜줄지 궁금하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응모 합니다. 기대 되는 영화 꼭 볼겁니다. 감사합니다.
SF팬이라면 도저히 안볼수가 없는 작품이죠!
올해 기대작!
와 너무 기대돼요!
로그원도 몇번이나 다시 봤는데 꼭 보러가야겠어요
설정이 되게 흥미롭습니다. 여사님 영상 보고 감상하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간만에 영상미와 스케일이 기대되는 영화네요. 스토리도 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보니 예전 공각기동대 재미있게 봤을 시절이 기억나요. 영화 넘무 궁금하고 꼭 보러가야겠어요
너무 기대되네요!
예고편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잔뜩 되네요!
와 듄 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sf영화 나온 거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꼭 보고싶어요🎉🎉🔥🔥
Sf비주얼의 끝...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프리뷰를 보니 더 기대되네요
Ai는 항상 생각할거리를 주네요
정말 기대하고 있는 영화네요 ^^
아 정말 기대됩니다... 결국 논쟁의 끝은 다시 뇌로 돌아갈거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얘기의 연장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가장 적당한 시기에 너무 흥미로운 주제로 나온 영화라 도저히 안볼수가없네요 이건 ㅋㅋㅋ
사실 AI를 인간의 관점에서 얘네가 어떤식으로 사고할까를 아직까지는 AI를 설계하는 입장에서는 논리회로나 사고흐름을 대략적으로나마 세팅하고 수만줄의 코딩으로 세팅하니까 어렴풋이 사고를 확장해나가는걸 추론해볼수있는 단계인데
앞으로는 엔드투 엔드로 코딩 몇줄로 스스로 학습해서 확장해나가는 방식을 벌써 개발하고 있는 단계니까 이때부터는 정말 AI가 어떤식으로 인류에게 영향을 미칠지를 예상하는게 어려워지는거같습니다
단순히 이 존재들에게 욕망과 목표,욕구를 어떻게 만들어내야하는지,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다룰수있을지부터 미지수라서 어쩌면 영화처럼 적대적이고 발전의속도가 굉장히 빠른 주적이 될수도있을거고 블레이드러너의 레플리컨트들처럼 스스로 정말 인간이길 원하고 겉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울정도로 우리와 유사한 존재가 될수도있을거같네요
크리에이터의 시뮬란트들도 그와 유사한 느낌이라 어쩌면 이 둘다가 가능할수도있을거같네요
제대로 된 SF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기대됩니다.
sf장르는 항상 찾아보는데 이번 영화는 흥미로운 설정이 많아 기대 됩니다
독특한 촬영방식과 연출 때문에 더욱 기대됩니다.거기다 한스짐머의 음악이라니❤
내가 너무 좋아하는 소재와 주제, 너무 좋아하는 비쥬얼, 너무 좋아하는 제작진, 너무 좋아하는 출연진.
참을 수가 없다.
오리지날 SF영화라는 이유 하나만이라도 꼭봐야되는 영화
닉 보스트롬 책은 못 읽어봤지만, 아닐 세스의 '내가 된다는 것'을 읽었어요. 뇌과학 분야에서 그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사람인데요. 아닐 세스에 따르면 뇌가 보는 세상이 실제 현실이 아니라,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를 뇌가 능동적으로 추론하는 하향 지각 과정이라고 합니다.(이 얘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몸은 뇌가 바깥을 추론하기 위해 만든 부속물인데. 그 추론 과정에 몸이(감각) 개입하고,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반드시 몸(성분)을 동반해야 한다는 주장이예요. 의식은 몸으로(뇌+몸) 작동한다는 것이죠. 이에 반해 전뇌 에뮬레이션은 '기능주의‘로 분류된다고 해요. 몸이 없고, 뇌가 우리와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지 않아도 기능만 똑같이 복제하면 된다는 주장이고요. 저는 아닐 세스쪽이 기능주의보다 좀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요런시점님 리뷰를 보니 크리에이터도 기존의 영화들과 같은 기능주의 노선을 걷는 것 같습니다. 어쩠든 제가 이런 영화 무지하게 좋아해서 엄청 기대됩니다. 닉 보스트롬 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한스 짐머라니! 개봉 즉시 관람 예정입니다!!
아닐 세스의 책도 매우 흥미로와 보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아닐 세스의 입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yorun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과학적이라기 보다는 다양성에 관한 사회학적 영화에 가깝네요.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ㅎ
크리에이터 보고난 뒤에 요런시점님의 리뷰를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포스터만 봐선 느낌이 안왔는데 소개 영상을 보니 또 재밌어 보입니다 ㅎㅎ 로그원도 잘봤었는데 그 감독이군요! 갑자기 막 기대되고 그래요😂
ai의 발전은 진화의 산물로서 피할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겠죠.
그동안 수많은 기술발전을 이룩한 인류가 ai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자유의지.
즉 통제가 어려울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일 텐데요.
신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의 목적일겁니다.
ai를 단순히 노예로 부릴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종으로 대할 것인가?
[크리에이터]라는 야심찬 제목을 가진 이 영화가 대ai시대에 어떤 문제의식과 답을 제시해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오랜시간 기다린 만큼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헉 세상 재밌어보이네요 스타워즈 로그원도 잘 봤는데!
예고편보고 기다려온 작품이라서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공부에 지쳐있는 고3 아들하고 같이 보고 싶어요~♥♥❤
올 하반기 가장 기대작 중 하나였습니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슈퍼인텔리전스 흥미롭게 읽었는데 영화 재밌을 거 같네요. 기대됩니다.
기대되요 며칠안남았네요
이런 우주장르의 sf 영화 엄청 좋아해서 듄이나 스타워즈 시리즈들 엄청 재밋게 봐서인지 기대가 되네요 거기다가 로그원 감독이라니.. 어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또다른 sf기대작이라니 sf를 제일 좋아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로그원에서 스톰트루퍼들의 리얼한 모습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 작품도 현실감넘치는 SF같아서 정말 기대됩니다!
ai에 대한 기존 sf 영화들의 철학적 논의점들을 가져오면서도, 새로운 세계관과 방식으로 잘 풀어낸 듯 하네요. 특히 발로 뛰는 다큐멘터리 같은 sf영화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원작 없는 비프랜차이즈 sf라는 점이 영화에 더욱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상업적 흥행이 아닌, 장르 자체에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하니까요. 영화 정말 기대되고, 세심하고 다면적인 리뷰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류의 sf 과학 + 철학이 들어간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꼭 먼저 보고싶어요 예전 a.i가 생각나기도하네요
과거보다 AI가 실생활에 많이 다가온 지금 영화에서 보여주는 미래 이야기가 무조건 멀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음. 죽어가던 스타워즈 ip 조차 다시 살려낸 감독이 만든 SF라니 듄 파트2가 내년으로 미뤄져서 헛헛한 SF계에 긴장감을 주는 영화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나온 대작 SF라 너무 기대됩니다! 사이버 펑크 분위기도 있어서 좋네요! 😊
기대됩니다~~!
요런시점님 소개를 보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올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1순위네요 !!!
기대되는 sf입니다! 꼭 극장가서 보려구요
오리지널 SF영화라니! 꼭 봐야 할 영화군요.
영화의 주제는 정말 어려운 주제인데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영화보러 갔다가 아이맥스로 예고편봤는데 보자마자 느낌이 딱 왔습니다. 이건 아이맥스로 봐야된다고. 오랜만에 기대되는 sf 영화가 나와서 너무 즐겁네요.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어슐러르귄, 그래비티, 스타워즈 로그원의 팬으로써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챗gpt와 얘기를 하다 보면 생전에 정말 특이점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려 2백여년에 걸쳐 그 날을 상상해온 인류의 상상력이 언젠간 실현될테지요.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sf작품입니다. 강추강추.
그리 심오하지않아서 괜춘 ㅇ
누군가에게 애착을 가지는 무언가가 쉽게 형성 되듯이 확실히 이런 AI라면 애착을 깊게 가질 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기대됩니다
좀 더 스스로 생각하는 ai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3편 시스의 복수 이후로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이 로그원 입니다. 그 감독이 만든 SF영화라서ㅠ기대가 큽니다~
언택트톡으로 미리 보고 옴. 전체적으로 아바타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클리셰적이고 뭔가 어물쩍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비주얼이 나머지 단점들을 잘 커버해준다. 듄 파트2의 대안이 될거라는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상당히 잘만든 수작.
이런 소재 너무 좋아하는데 나오면 꼭 봐야징
영화를 보니... 이 감독의 SF 스타일도 뭔가 확립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닐 블롬캠프도 그의 영화 디스트릭트9, 엘리시움, 채피 등에서 이 사람의 SF 스타일은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가렛 에드워즈 또한 자신의 SF 스타일을 완성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커넥톰 연구 등을 하면서 인간과 유사한 ai의 출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 뇌의 고도의 복잡성과 현재 기술수준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일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ai개발이 얼마나 걸리든 간에, 우리사회가 ai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해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존재에게 한없이 폭력적이고 배타적일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