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천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 3] 파죽지세의 괴물형사 마석도, 드디어 B tv에 왔다! [범죄도시 3]는 IPTV 3사 공동 수급작으로, 지금 B tv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범죄도시 3 이벤트 더 알아보기 : bit.ly/3PHnRFl 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애드 아스트라] - bit.ly/3XH7oCP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 bit.ly/43cy3IZ [하이 라이프] - bit.ly/43goaKa [그래비티] - bit.ly/43hROi5 [컨택트] - bit.ly/3YdmYps [칠드런 오브 맨] - bit.ly/3I0GhMY [A.I.] - bit.ly/44sHMvN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결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 넓은, 미탐험지도 오지도 많고, 베어그릴스도 살아남기 어려운 이 지구에, 산드라블록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모처에 불시착 했을때 그 안도감이... 마치 혈혈단신으로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사자에 쫓기다 집으로 귀환한만큼의 안도감 이상으로 크게 느껴졌다는게 너무 신기히더라구요 진짜 제게 세번째로 엄청난 여운을 안겨준 영화예요 1,2위는 엑스마키나, (사춘기에 본) 말할 수 없는 비밀이구요 ㅎㅎ
컨택트는 진짜 곱씹을수록 소름돋아요. 너무 멋진 작품이라. 컨택트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영화에서 중요한 설정인 외계인의 언어를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즉 현재의 개념으로는 불가능한 시간여행(정확히는 머릿 속에 있는 기억으로만)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영화가 단순히 어려운 수준에서 그치는게 이니라 아예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여기에 조금 이해에 도움을 드리자면 현재 지구에도 수 많은 언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개국어를 하는 시대인데 타국의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하게 되면 단순히 그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다로 끝이 아닌 언어 속에 그들의 깊은 역사와 문화가 녹아져있음을 캐치할만큼 그 언어에 대해 깨우치면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어떤 가치관이나 성격까지 변화를 줄 정도의 힘을 갖고 있죠. 실제로 굉장히 내성적이었던 사람이 스페인어를 배우고 깊이 이해하고 나서부터 전보다 훨씬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죠. 스페인어는 그냥 예시입니다. 영화 속에서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어떤 초능력 같은 개념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재능에 가까운 실존하는 능력이죠. 사실 이것은 '사피어 워프 가설' 이라는 정식적으로 존재하는 가설인데 저는 이 가설에 백프로 동의하기 때문에 컨택트를 보면서 어렵다고 느껴진 부분이 없었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은 조금 어렵다고.. 해야되나 그냥 이해를 할 여지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댓글 달아봅니다. 가장 이과적으로 시작해서 가장 문과적으로 끝나는 명작입니다. 이과와 문과가 정말 한치의 양보도 없이 예술적으로 합쳐진 느낌.
애드아스트라,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나다 생각하는 SF는 아니지만 가장 많이 반복 관람한 영화. 애드아스트라 한 번 보고 샘라이더의 스페이스맨 일주일 듣고, 다시 애드아스트라 보고 일주일 스페이스맨 듣고 반복.. 뭐랄까 바쁜 날들에 지쳐있을때 보면 좀 심장 박동수를 느리게 하는 느낌, 그리고 존재에 대한 고민 당시는 뭔가 깨달았던것 같은데 또 바쁘게 살다보니 까먹었다
꿀잼 주제 잘 봤습니다. 거장인 스필버그와 쿠아론은 최고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이 모두 SF네요. 해당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감독들의 인장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소개된 "그래비티"와 "칠드런 오브 멘"도 그렇고, 쿠아론 영화들은 거의 다 물에서 끝나더라고요. 스필버그는 트레이드마크가 좀 많은데, "A.I."에서 데이빗이 엄마와 불이 꺼진 방 안에 있을 때, 창 밖으로부터 태양빛인지 뭔지 모를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빛이 실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비슷한 장면이 "E.T."에도 있는데, 스필버그 영화들을 하나씩 보다보니, 그런 장면은 거의 모든 영화에 다 있어요. 신기할 정도로 그런 빛이 창으로 스며들어오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말하다보니, SF의 주제와 별 상관없이 얘기가 흘러갔네요. ㅎㅎ 어쨌든 평론가님이 잘 아시는 유명한 감독들의 재밌는 트레이드마크도 한번씩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우주를 다룬 창작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sf는 우주에 대한 시각적 연출 외에도 우주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감독과 작가의 깊은 사고가 매력적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알게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21세기" 최고의 영화라 리스트에 없지만 인류가 달에 착륙하기 전에 개봉된 가 SF의 원형이라 생각합니다. SF 장르의 기시감과 아이디어의 근원이 한 영화에서 출발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뽑아주신 SF 영화 Best 7을 보고 를 보면 논문 출처를 읽는 것처럼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일 듯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보다 영화(만이 가능한) 어법으로 관객에게 질문하고 우주를 체험하게 해주는 에서 서사와 의미를 가감하거나 혹은 의 특정 씬을 세계관으로 차용하는 방법으로 현재의 많은 SF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영화가 졸릴 수 있는 부분이 예를 들어 우주에서 주인공이 유영하는 장면인데, 해당 장면에 좀 더 속도감&액션을 추가하면 와 비슷해 보여요. 영화 중간중간 긴 시간 검정 화면에 비명 소리가 나는 장면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고립감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데 그 순간을 즐기면 어느 호러 영화보다 스릴을 느낄 수 있지 않나 봅니다.
이동진님이 추천하는 sf영화라니! 너무 좋습니다 :-D 전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못지않게 인터스텔라도 참 좋아라 합니다. 단순하게 시각적으로 스케일이 크면서도 그 안에 사랑이라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강조함으로 끝남으로써 참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여튼 추천 영화 중에 첨 알게된 영화도 있고,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종말이 오면 정말 이럴까? [지구 멸망 영화 베스트 10]](http://i.ytimg.com/vi/aNyGO4oWPoY/mqdefault.jpg)
![와.. 종말이 오면 정말 이럴까? [지구 멸망 영화 베스트 10]](/img/tr.png)
![뇌 빼고 보면 개꿀잼인 50년대 미국 사회를 풍자한 범죄 스릴러 [결말포함]](http://i.ytimg.com/vi/7n4XD0X82LY/mqdefault.jpg)
![[합본] 데이빗과 엔지니어 모든 의문이 풀린다ㅣ『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끝장해설 몰아보기](/img/n.gif)
2023년 첫 천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 3]
파죽지세의 괴물형사 마석도, 드디어 B tv에 왔다!
[범죄도시 3]는 IPTV 3사 공동 수급작으로,
지금 B tv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범죄도시 3 이벤트 더 알아보기 : bit.ly/3PHnRFl
끊김없는 인터넷을 원하신다면?
👉 인터넷+B tv 신규가입 이벤트 더 알아보기: bit.ly/3lsXdmZ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애드 아스트라] - bit.ly/3XH7oCP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 bit.ly/43cy3IZ
[하이 라이프] - bit.ly/43goaKa
[그래비티] - bit.ly/43hROi5
[컨택트] - bit.ly/3YdmYps
[칠드런 오브 맨] - bit.ly/3I0GhMY
[A.I.] - bit.ly/44sHMvN
범도는 점점 산으로가는듯
A.I.는, 정말 어릴 때 보고서도 아직까지도 최고로 사랑하고 탄식하는 영화입니다 ㅠㅠㅠㅠ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sf쟝르 뿐만 아니라 영화 통틀어서도 충격적이고 생각의 사유를 깊게 만들어준 최애 작품인데요
그외 블레이드러너도 최고였구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하이라이프도 꼭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결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 넓은, 미탐험지도 오지도 많고, 베어그릴스도 살아남기 어려운 이 지구에, 산드라블록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모처에 불시착 했을때 그 안도감이...
마치 혈혈단신으로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사자에 쫓기다 집으로 귀환한만큼의 안도감 이상으로 크게 느껴졌다는게 너무 신기히더라구요
진짜 제게 세번째로 엄청난 여운을 안겨준 영화예요
1,2위는 엑스마키나, (사춘기에 본) 말할 수 없는 비밀이구요 ㅎㅎ
그래비티...모든 역경을 이겨내고..지구에 착륙해서...일어나서 두 발로 육지를 걷는 장면과 그때 들려오는 배경음악..
정말...압권입니다.
컨택트는 진짜 곱씹을수록 소름돋아요. 너무 멋진 작품이라.
컨택트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영화에서 중요한 설정인 외계인의 언어를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즉 현재의 개념으로는 불가능한 시간여행(정확히는 머릿 속에 있는 기억으로만)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영화가 단순히 어려운 수준에서 그치는게 이니라 아예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여기에 조금 이해에 도움을 드리자면 현재 지구에도 수 많은 언어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다개국어를 하는 시대인데 타국의 언어를 배우고 이해를 하게 되면 단순히 그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다로 끝이 아닌 언어 속에 그들의 깊은 역사와 문화가 녹아져있음을 캐치할만큼 그 언어에 대해 깨우치면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어떤 가치관이나 성격까지 변화를 줄 정도의 힘을 갖고 있죠. 실제로 굉장히 내성적이었던 사람이 스페인어를 배우고 깊이 이해하고 나서부터 전보다 훨씬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죠. 스페인어는 그냥 예시입니다.
영화 속에서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어떤 초능력 같은 개념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재능에 가까운 실존하는 능력이죠. 사실 이것은 '사피어 워프 가설' 이라는 정식적으로 존재하는 가설인데 저는 이 가설에 백프로 동의하기 때문에 컨택트를 보면서 어렵다고 느껴진 부분이 없었지만 이것을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은 조금 어렵다고.. 해야되나 그냥 이해를 할 여지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댓글 달아봅니다.
가장 이과적으로 시작해서 가장 문과적으로 끝나는 명작입니다.
이과와 문과가 정말 한치의 양보도 없이 예술적으로 합쳐진 느낌.
곱씹을수록 소름돋는 영화 = 한번 보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
스페인어, 좋은 예시. 정말 그런 듯. 왠지 스패니쉬는 열정이 느껴져.
와 감사요
저도 거의 스무번은 본거같아요..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소름끼치는 영화인듯
보다보면 이걸만든 드니빌뇌브가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더욱 느끼게 되는거같아요
@@jhstnebebemdkekk공감. 스탠리 큐브릭을 이을 유일한 감독
저도 그래비티를 너무 좋아해요
그녀가 땅에서 몸을 일으켜 겨우 걷는 그 부분에서 제몸이 무거웠고 중력을 강하게 느꼈어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도 우주공간에 나홀로 버려진것 같은 상황을 출산과 육아라는 과정을 통해서 너무나 절절하게 경험했기 때문에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SF 최애 장르인데 저는 프로메테우스랑 에일리언 커버넌트 재밌게 봤어요 역시 SF는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프로메테우스는 참 좋았는데 속편이 너무 아쉬웠어요
컨택트를 보고 나서 ‘언어결정론’이라는 이론을 이토록 아름답게 영상매체로 전달한다는 것에 놀랐으며, 영화가 관객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본 기억이 납니다.
컨택트는 보면 볼수록 놀라는 영화같음..그냥 영화 초반부터 결말까지 모든게 완벽함..내 인생 최고의 영화
그래비티는 진짜 3D가 찐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3D영화의 궁극은 그래비티라고 봄..
시청하면서 낯선 개념들과 이미지들을 배우는 게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홍연님은 정말 훌륭한 청자같아요. 실제로 제가 평론가님 옆에서 함께 있는 기분.
처음과 최근을 비교해 보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애드아스트라,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나다 생각하는 SF는 아니지만 가장 많이 반복 관람한 영화. 애드아스트라 한 번 보고 샘라이더의 스페이스맨 일주일 듣고, 다시 애드아스트라 보고 일주일 스페이스맨 듣고 반복.. 뭐랄까 바쁜 날들에 지쳐있을때 보면 좀 심장 박동수를 느리게 하는 느낌, 그리고 존재에 대한 고민 당시는 뭔가 깨달았던것 같은데 또 바쁘게 살다보니 까먹었다
그래비티, 에이아이 투탑.. 둘이 너무 다른 감성과 방향이라 비교할 수 없음 걍 투탑
SF영화 베스트 7
선정 기준
1. 21세기 SF걸작
2. 잘 알려지지 않은 SF 영화
01:27 애드 아스트라
05:33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10:34 하이 라이프
14:44 그래비티
18:30 컨택트
20:51 칠드런 오브 맨
26:14 A.I.
저도 위 7편의 영화들 중에, 그래비티와 컨텍트, 그리고 A.I를 가장 재밌고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
AI는 진짜 너무 슬펐어요. 부모를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지 못하는 자식이라니...ㅠㅠ 그게 로봇이기 때문이라니..아역배우가 슬프게 생겨서 더 가슴 아팠음.
이거다 내가 기다렸던..
애드아스트라는 진짜 엄청난 명작임
개인적으로
인타임,소스코드,더재킷,운명의칵테일,바닐라스카이,패밀리맨 도 추천 드려요~!
최애 컨택트를 최고로 뽑으시니 괜히 기분 좋네요.
마저리 프라임(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진짜 몰입돼서 봤던 작품입니다.
블레이드러너에서 이야기하는 기억과 자아에 대한 부분을 더 집중해서 보여주더라구요. 정말강추
이번 편 덕분에 하이라이프도 다시 보고 애드아스트라도 챙겨봤는데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도 조만간 봐야겠네요 ㅎㅎ 영화 소개 넘 재밌어용
앞 3편은 못봤지만, 컨택트, 칠드런오브맨, a.i. 진짜 명작이죠.
얼마 전 엔니오 모리코네를 다룬 다큐가 개봉했으니 엔니오 모리코네 여화음악을 가장 잘 쓴 영화 베스트10도 해주세요.
영화 관련 이야기도 좋고 모리코네의 음악 10곡과 그 음악이 삽입된 장면 이야기에 집중하는 느낌으로요.
재생목록에 테마별 영화 TOP 모음집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재생목록 개편좀 해주세유 비티비~
잘 봤습니다 🎉
와..전 칠드런오브맨이 인생영화인데 사람들도 잘 모르고, 뭔가 저평가된거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평론가님이 베스트에 콕 찝어주시니까 너무 신나요ㅎㅎㅎ :-D
충격적인 장면이 여러곳에서 불쑥~ 깜짝 놀랐던 기억이...
못 본 영화가 한 편 있어 다행이에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당장 볼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중의 관심과 다르게 한번씩 애드 아스트라를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설명해주신 플롯과 함께 브래드피트가 나이가 들수록 고민하는 연기라는 것에 대해서도 보여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문라이트 이후에 플랜B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A.I 진짜 내 전용 수도꼭지 😭 볼때마다 오열 ㅠㅠ
순위엔 없지만 전 블레이드 러너 2049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현대기술로 사이버 펑크 분위기를 표현한게 너무 멋있었고 주제도 굉장히 와닿았어요 ㅎㅎ
컨택트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지금까지 스무번은 넘게 본듯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소름끼치게 놀라는 영화
Ai 되게 어릴 때 봤는데 불투명하고 빛나는 실루엣 앞에서 엄마 찾는 장면 진짜 강렬하게 기억에 각인 남아서 영화 찾을 때 그 장면으로 찾았어요
이런 베스트 컨텐츠 나오면 대부분 아는 영화지만 모르는 영화가 나오면 다 보고 영상을 봐야할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 아무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딱 7편으로 한정 한 이유가, 인터스텔라를 빼기 위함이 아닌가 하고 생각 될 정도로.. 의외였어요.ㅋㅋ
애드 아스트라 보물같은 영화죠!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이아키아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 해설 영상도 기다려봅니다.😊
드넓은 우주을 여행하며 제가 듣고 싶은 백색소음을 고르라 하면 이번 회의 이동진 평론가님의 내레이션을 골라서 듣겠습니다.
나는... 디스트릭트9... 그 어떤 영화보다 충격적이고 신선했었다
정말 다 좋은 영화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한 편 한 편 소개하실 때마다 탄성이 나오네요^^ 칠드런 오브 맨 별점 깎으셔서 속상했는데 베스트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곱 편 모두 두고두고 여운이 남았던 좋은 영화들이었어요^^
꿀잼 주제 잘 봤습니다. 거장인 스필버그와 쿠아론은 최고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이 모두 SF네요. 해당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감독들의 인장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소개된 "그래비티"와 "칠드런 오브 멘"도 그렇고, 쿠아론 영화들은 거의 다 물에서 끝나더라고요. 스필버그는 트레이드마크가 좀 많은데, "A.I."에서 데이빗이 엄마와 불이 꺼진 방 안에 있을 때, 창 밖으로부터 태양빛인지 뭔지 모를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빛이 실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비슷한 장면이 "E.T."에도 있는데, 스필버그 영화들을 하나씩 보다보니, 그런 장면은 거의 모든 영화에 다 있어요. 신기할 정도로 그런 빛이 창으로 스며들어오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말하다보니, SF의 주제와 별 상관없이 얘기가 흘러갔네요. ㅎㅎ 어쨌든 평론가님이 잘 아시는 유명한 감독들의 재밌는 트레이드마크도 한번씩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어느새 구독자가 40만이네요 축하드려요
컨택트는 영화관에서 엄청 울면서 본 영화였어요 정말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던 아름다운 영화…
애드아스트라는 개인적으로 sf 요소도 있지만 아버지와 아들 관계 감정 서사등을 잘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함 강추..
전 과학적 고증이 잘 안돼서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와 볼 영화찾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멋지고 재밌는 영화가 아니라 철학적인 작품을 고르셨군요..
영화를 잘 안보다가 최근에 영화에 관심이 생겨 보고있는데 좋은 영화들을 영화관이 아닌 집에서 본다는게 ..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아쉽네요 특히 sf영화들이 더 그런것같아요 잘봤습니다
오늘 리스트는 킵해뒀다가 하나씩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스티븐스필버그 최고작이 A.i인데 어렸을때였는데도 마지막장면의 감동이랄까 왠지모를 감정이 북받쳐올라서 굉장히 인상적이게봤던 기억이 오래 남아있어요
컨택트..어디서 엄마가 딸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두는 이야기 라는 댓글을 보고 감동이 와장창무너졌던..슬픈기억이있음..
근저 :사물의 뿌리나 밑바탕이 되는 기초.작품의 근저에 흐르는 정서.
우주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우주를 다룬 창작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sf는 우주에 대한 시각적 연출 외에도 우주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감독과 작가의 깊은 사고가 매력적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화 알게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던컨 존스의 더 문 이라는 영화도 엄청 좋았음..보신 분?
오늘도 너무 재밌었당ㅎㅎ 근디 평론가님 유독 피곤하시고 목소리가 안 조아보이심
지브리 월드컵도 해주세요 동진님!😭
이중에 다섯편을 봤네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이 영화는 정말 우연히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독특하고 신기했습니다.
AI를 늦었지만 챙겨봐야겠어요.
하이라이프는 별로 끌리지 않네요
제 sf영화 중 인생 영화는 소개해 주신 A.I. 그리고 조디 포스터가 주연한 콘택트 입니다.
정말 명작들 입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자막의 세리프 글꼴 좋았네요. 영화 장면과 이야기에 맞춰서😄
초반에 "최고의 SF 영화가 (....) & (.....) " 이라고 하셨을때 왜 월레스 & 그로밋 이 생각났을까요?
아... 달 치즈 먹고 싶다.
"21세기" 최고의 영화라 리스트에 없지만 인류가 달에 착륙하기 전에 개봉된 가 SF의 원형이라 생각합니다. SF 장르의 기시감과 아이디어의 근원이 한 영화에서 출발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뽑아주신 SF 영화 Best 7을 보고 를 보면 논문 출처를 읽는 것처럼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일 듯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보다 영화(만이 가능한) 어법으로 관객에게 질문하고 우주를 체험하게 해주는 에서 서사와 의미를 가감하거나 혹은 의 특정 씬을 세계관으로 차용하는 방법으로 현재의 많은 SF 영화가 만들어진 것 같이 느껴지네요.
너무 졸려요
ㅋㅋㅋ 정말 졸리긴 하지만 몇몇 씬들만큼은 집중하게 만드는 강렬함이 있었죠 데이브랑 할의 신경전이라든가 할이 데이지 부르는 거라든가 엔딩 장면의 전위적인 번쩍번쩍하는 연출도 그렇고
와, 그거 극장에서 봤는데 모든 장면이 예술이더라고요...
영화가 졸릴 수 있는 부분이 예를 들어 우주에서 주인공이 유영하는 장면인데, 해당 장면에 좀 더 속도감&액션을 추가하면 와 비슷해 보여요.
영화 중간중간 긴 시간 검정 화면에 비명 소리가 나는 장면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고립감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데 그 순간을 즐기면 어느 호러 영화보다 스릴을 느낄 수 있지 않나 봅니다.
내가 탐구하던 철학적 세계의 총망라였음.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적인 이미지들도 너무 멋진 영화
그래비티는 또 재개봉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한번 보세요. 너무 훌륭합니다
97년 개봉작 콘택트 진짜 명작입니다 그리고 가타카
얼마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리놀륨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출이 적은 영화제 영화 중 지금이라도 ott로 찾아볼수 있는 영화제 영화들 다뤄주시고 추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혹은 장편과 다른 단편 영화의 미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 ㅎㅎ
한국영화 더문이 개봉한다고 이거 기획하신거 같은데 이런 명작들을 우린 이미 봤는데
더문이 이정도 완성도를 보여줄지...
작가님 덕분에 애드 아스트라를 보았었죠❤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로 월드컵 64강 보고 싶어요!
넷플릭스 최다 검색
세번째에 애드아스트라, 열아홉번째에 하이라이프 있음ㅋㅋㅋㅋ
둘다 2019년 영환데 지금 검색 많은건 이 영상때문이겠군요
저는 그래비티가 최고였습니다.. 우주선안에서 태아를 표현한거도 너무 기억에 남고 미지의 지구에 불시착했음에도 지구의 소중함과 해방감을 너무 나도 느낀 영화라 개인적으로 재개봉하면 다시보고싶습니다..
이터널 선샤인도 정말 좋은 SF영화죠.. 강추!!
뛰어난 영화들로 골라주시기도 하셨지만… 이렇게 모아 놓고보니 제가 SF 장르를 좋아하네요.
A.I는 진짜 스필버그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비티는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모든 게 충격적이고 아름다웠던...
웬만한 영화는 꼭 다시보는데, 에이아이만큼은 다시 보기를 하지 않았음.(너무 슬픈 이야기라서)
ㅎㅎㅎㅎㅎ 홍연님 파이어키아 영상 썸네일만 모아서 썸네일 월드컵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sf 영화중 최고로 감명 받은 영화는 그래비티예요!
애드아스트라 중에 원숭이의 공격은 어떤 의미일까요 약간 극 전개에서 이질적인 느낌 받았거든요
이번에 나오는 '보 이즈 어프레이드' 해설도 올려 주실꺼라 믿습니다요😂
컨택트와 AI는 저에게도 최고의 영화에요
이동진님이 추천하는 sf영화라니! 너무 좋습니다 :-D 전 개인적으로 그래비티 못지않게 인터스텔라도 참 좋아라 합니다. 단순하게 시각적으로 스케일이 크면서도 그 안에 사랑이라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를 강조함으로 끝남으로써 참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여튼 추천 영화 중에 첨 알게된 영화도 있고,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재미있따ㅁㅁ
와 드디어 SF !!!! 👽🪐🛸
개인적으론 애드 아스트라가 가장 좋았어요.. 스페이스 오딧세이 처럼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철학적이면서도 감상적이지 않은 시각으로 우주를 보여주는 작품..
저는 개인적으로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꼽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우주과학에 대한 고증이 잘 녹아있고 사실적인 면이 강조되는 작품인 만큼
우울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어찌보면 쾌활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만든 게 참 감명깊었습니다.
우왕 새영상 ❤
애스트로이드시티 리뷰는 안해주시련지요….!!!!😢
27:29
컨택트 진짜 인생영화..
홍연 매니저님은 영화 관련 커리어가 없어서 궁금이 역할로 나오시는 걸로 기획된 것 같은데, 이제 본인도 내공이 생기셔서 본인만의 영화 채널로 커리어를 이어나가셔도 인기 많으실 거 같아요!
👍👍👍
😍😍😍😍😍😍😍😍
컨택트 그래비티 너무 훌륭하쥬
아리 애스터 초대석도 곧 올라오나요??
언택트톡으로만 올라올듯 ㅠ
❤
애스터로이드 시티 관련한 영상은 없나요?
말없는 소녀도 리뷰해주세요…
항상 행복하네요 진짜 컨텐츠 대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