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원작은 제 인생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레플리컨트 리더 역의 루트거 하우어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죠. 그래서 저 또한 진심으로 이번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기다립니다.
82년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 작품입니다. 35년이 지난 지금봐도 딱히 불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비속에서 'Sing in the rain'을 부르면서 춤추는 장면은 언제봐도 멋진장면 이죠. 마치 그런 느낌입니다. '2019'자체는 지금 보면 소재자체는 식상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 식상하기까지한 소재를 만들어 낸 시초같은 작품이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곧 개봉하는 2049를 보시기전에 일단 '2019'를 보시고 프리퀄 3편도 인터넷을 통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30년의 시간을 매꿔 줄 굵직한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소재와창작과 영화의깊이는 예전작품이고아니고는 전혀 상관없는듯. 문화가 시대가 지나면서 무한대발전이아니고.패러다임의변화의시대인거고. 패러다임변화는 오히려 수준이낮아지는것도 포함함. 발전하는건 cg일뿐. 이미 80년대를 지나가면서.소재의 고갈과 창작의한계는 영화뿐아니라.음악계도 왔다고봄. 그래서 많은 문화평론가들이 인류의 문화정점기로 80년대를 꼽는거임. 솔직히.지금은 수준이 많이떨어졌다고봄. 영화도 명작이나오기 빡시고.음악도 짜집기시대라고해도 과언아닌정도니깐.
중간에 인간과 레플리칸트를 구분하기 위한 질문은 아직도 기억하네요. 해석을 잘못 보신듯해요. "사막에서 자라가 뒤집혀 말라 죽는다.어떻게 할것인가"는 질문에 인간은 고민하지만 레플리칸트는 "무슨자라요?"( 사막에는 자라가 살수 없다는데 전제조건탓에 일종의 프로그램상의 오류처럼 대답하지 못함) 즉 레플리칸트의 공감능력이 적은걸 이용하는 질문..포인트는 어떻게 할것이 아니라 "사막+자라 "지요.
뷸법복사된 비디오로 보면서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었지 생각했죠. 어두침침한 베경인데도 몰입했고 여러 번 보았습니다. 지금도 장면 하나하나 (미래의 도시 첫장면, 인조인간이 주인공을 구하고 수명을 다하는 모습, 맨마지막 둘이 떠나는 장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SF이면서 생명과 인간에대해 끊임없이 묻게하는 철학영화였습니다. 2049을 걱정하면서도 기대합니다~^^
이 영화 1989년에 TV에서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고 너무 감동 받아서 펑펑 울었습니다. 제 모든 영화 중에 베스트 2(1위는 더미션)에 올라있는 영화입니다. SF장르로는 당연히 1위고요. 서기2019년으로 된 첫 상영본 비됴테잎부터 씨디, 재개봉관람, 디렉터스컷 디브이디 다 갖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졸업하던 2천년 대 초까지 이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는데... 이 영화가 재평가 되고 이제는 걸작의 반열에 올라서 정말 기쁩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마스터피스 영화가 되었지요
디스토피아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블레이드 러너의 소문은 익히 들어 기대했었던 영화였고, 관람 후 그 기대치를 만족시켜준 영화였죠. 그 시대에 비해 세련되었던 연출, 마지막 로이 베티의 명대사, 메인 타이틀 음악에 매료되었던 영화... 영화의 지루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디스토피아 배경을 좋아하는 저는 비주얼에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ㅋ
80년도 후반에 비디오로 이영화를 봤습니다.당시엔 메트로폴리스라는 영화가 연관되어 기억이 납니다....이후 브라질까지...매우 인상깊었던 작품이었고 스필버그의 크로스인카운터, ET 조지루카스의 스타워즈 등 당시 SF영화들과는태생이 틀린 영화이지요..당시 이영화의 세계관 과 비주얼등은 이후 대부분의 SF영화에 차용되었지요손가락으로 헤아릴수없을정도의 많은영화의 교과서같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보기만 하다가 댓글 처음쓰네요. 9-10점 수작들을 모아놓았다는 영상을 보고 빠뜨렸던 이 블레이드러너 리뷰도 봤네요. 못봤던 영화 인데 정말 제대로 보고 싶네요. 어떤영화든 가리지 않고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라이너님답게 리뷰해 주셔서 좋고 계속 그래주시길 바랄뿐입니다. 항상 재밌게 그리고 의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종로 피카디리 극장에서 블레이드 러너를 밤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영화가 지루하기도 해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졸았습니다. 나중에 비디오 대여점에서 졸아서 못봤던 기억을 매꾸기 위해 빌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본 이 영화는 시선을 떼기 힘들 정도로 재밋었습니다. 리뷰를 보고 나니 다 이유가 있었내요.
잘보고갑니다~ 저 역시 블래이드러너2049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시사회와 유료 시사회가 있었기에 벌써부터 드니 빌뇌브가 또 해냈다는 소문이.. 이번 블래이드러너2049가 정말 잘되서 블래이드러너2019의 재개봉까지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2일만 참으면 되는데 괴롭습니다. ㅋㅋㅋ
와우 추억 돋네요.... 저는 40대 중반을 넘긴지가 라이너씨 말씀대로, 80년대 말 비디오 테입으로 이 영화를 두세번 돌려본것 같고, 아주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째면 미래에 관환 이야기인데 너무도 현실에 대해 직접접으로 되 물어보고 인간성에 대해 물어 보는 철학적인 영화라서 잊지 못하고 있다가 몇년전에 블레이드러너 블루레이 특별판이 나와서 다시 사서 블루레이 소장하고 다시 감상했고 간간히 다시 보는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도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새로나온 블래이드러너도 보았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라이너씨 리뷰했는지 찾아 봐야 겠네요.... 영상미 그리고 주된 영화의 철학은 바뀌지 않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장면에서 또 한번 놀라고 반갑고 감동이었어요.... 마치 스타워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다시 나온것 처럼.. 아무 이유없이 40대 중반을 넘은 사람으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향수 추억이라 할까... 어쨋든 라이너씨 리뷰 잘 보고 갑니다.
10번은 보았을까? 처음 보았을 때 부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흥미로왔고 슬펐다. 반젤리스의 OST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이 떠오른다. 분석해야 느껴지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겐 이 영화는 매우 직관적인 영화였다.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2049를 보고 매우 실망했었다. 드뇌 빌뇌브에 대한 기대치는 앞으로 바닥에서 시작할 것이다. 오리지날의 팬으로서 캐스팅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2049를 두번째 보기 보단 2019를 11번째 볼 것이다.
블레이드러너도 레플리컨트다 , 블레이드러너에게는 핸들러가 있는데 콧수염 형사가 바로 핸들러다. 해리슨포드가 레플리컨트라는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타이렐 빌딩에서 션영 을 테스트 하기전 인조 부엉이눈 과 션영의 눈이 빨간색으로 나온다. 잠깐이지만 이때 헤리슨 포드의 눈도 빨간색으로 나온다. 그리고 해리슨 포드의 아파트에 피아노가 있는데 위에 어릴적 사진들이 있다. 꿈에 유니콘이 나오는 장면이나오고 ,, 영화가 마지막 션영과 같이 아파트를 나와 도망가려고 할때 문앞에 콧수염 형사가 접어놓은 유니콘 종이접기를 발견한 해리슨포드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인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꿈도, 어릴적 기억도 전부 이식된 가짜 인공 기억이라는것을 알게 된것이고, 핸들러인 콧수염 형사는 이미 꿈내용 까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막판 룻거하우거와의 결투 장면에서도 해리슨 포드를 살려주는 이유가 바로 자신과 같은 레플리컨트 라는것을 눈치챘기때문이 었다.
80년대 생이신가보군요. 하지만, 80년대는 님이 생각하듯 미국이 밝고 맑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닌 걸로 아는데...당시는 저페니스 인베이젼으로 실제로 일본이 경제적으로 미국을 꺾는다는 불안감이 존재했고, 대부분의 SF가 그런 시대상을 반영해서 대부분 일본풍의 건물이나 입간판들을 선보이고 있는 겁니다. 당시 워너브러더스를 소니가 인수하는 등의 문제는 나중에 로보캅시리즈에서 사무라이 로봇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레이드러너에서도 그걸 드러낸걸로 아는데...
모든 것의 발단은 에이리언즈 에 있다고 생각함. 이제와 든 생각이지만 에이리언1(에이리언즈) 이후 2,3,4는 다 돈을 위한 아류작이고 리들리스콧의 철학과 가치관은 에이리언즈에 함축되고, 완성해 나갔다고 생각함 그 완성은 에이리언 커버넌트..블레이드 러너 오늘 꼭 다시 봐야지~
중간에 타이렐의 본사가 피라미드 라고 언급하셨는데, 피라미드보다는 지구라트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구라트는 문명의 기원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적이며, 당시의 신전을 떠받드는 성탑입니다. 바빌로니아 시대에서는 바벨탑을 만들기도 했죠, 아무튼, 타이렐의 본사가 그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설명해주신 작품이 가지고 있는/전달하려는 이야기와 맞물리며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되는군요.
너무 상징적인 요소들로만 꽉 채워져서 답답한 느낌이 큼. 물론 오래된 영화인것은 감안해야겠지만, 넥서스들이 생명연장을 위해 무자비하게 덤벼드는걸 보면 딱히 주인공이 훨씬더 비인간적으로 보이거나 하지않아서 큰 대비를 느끼기힘듦. 이시대에만 보여줄수있는 특유의 사이버펑크 사운드와 비주얼이 스토리나 상징적요소들 보다 먼저 매력적으로 다가옴. 드디어 내일 후속작 보러갑니다. 기대중..
영상이 정말 알차고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16분 40초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블레이드러너 2049가 흥행에 실패하고 사람들이 쉽게 다가서지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최근 단체관람을 했는데 저희 반 친구들 대부분이 재미없고 심지어는 망작에 B급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 안타깝습니다...ㅠㅠ)
블레이드 러너 원작은 제 인생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레플리컨트 리더 역의 루트거 하우어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죠. 그래서 저 또한 진심으로 이번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성공하기를 바라며 기다립니다.
95년 그해 내내 비디오가게 통째 털듯이 비디오로 영화 봤던 추억과 그중 정말 반해버린 영화였고 그때의 퐌타지를 간직하고 있었는데 라이너님 리뷰에 다시 찌릿찌릿 감동이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리들리스콧 감독이 이영화에 모든걸 쏟아부은 나머지 그 다음작품들을 졸작으로 만들었다해도 절로 수긍이 될정도입니다. 반젤리스음악도 영상과 함께 환상이죠
이티에게 패배하고 충격이 컸지 ㅋ 조잡한 그 외계인 인형을보고 감동받았던 내자신이 후회스럽더라구
82년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 작품입니다. 35년이 지난 지금봐도 딱히 불만이 없을 정도 입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비속에서 'Sing in the rain'을 부르면서 춤추는 장면은 언제봐도 멋진장면 이죠. 마치 그런 느낌입니다.
'2019'자체는 지금 보면 소재자체는 식상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 식상하기까지한 소재를 만들어 낸 시초같은 작품이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곧 개봉하는 2049를 보시기전에 일단 '2019'를 보시고 프리퀄 3편도 인터넷을 통해서 꼭 보시기 바랍니다. 30년의 시간을 매꿔 줄 굵직한 사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소재와창작과 영화의깊이는 예전작품이고아니고는 전혀 상관없는듯.
문화가 시대가 지나면서 무한대발전이아니고.패러다임의변화의시대인거고.
패러다임변화는 오히려 수준이낮아지는것도 포함함.
발전하는건 cg일뿐.
이미 80년대를 지나가면서.소재의 고갈과 창작의한계는 영화뿐아니라.음악계도 왔다고봄.
그래서 많은 문화평론가들이 인류의 문화정점기로 80년대를 꼽는거임.
솔직히.지금은 수준이 많이떨어졌다고봄.
영화도 명작이나오기 빡시고.음악도 짜집기시대라고해도 과언아닌정도니깐.
중간에 인간과 레플리칸트를 구분하기 위한 질문은 아직도 기억하네요.
해석을 잘못 보신듯해요.
"사막에서 자라가 뒤집혀 말라 죽는다.어떻게 할것인가"는 질문에
인간은 고민하지만 레플리칸트는 "무슨자라요?"( 사막에는 자라가 살수 없다는데 전제조건탓에 일종의 프로그램상의 오류처럼 대답하지 못함)
즉 레플리칸트의 공감능력이 적은걸 이용하는 질문..포인트는 어떻게 할것이 아니라 "사막+자라 "지요.
멋진 분석 (굿)
사람들이 너무 찬양해서 기대감을 안고 봐서 생각보다 실망했었는데 곱씹어 봐야 하는 명작이군요!!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이 영화를 좋아한다면 브라질도 같이 봐보세요.
블레이드 러너1982년
지금 이 시대에 나와야할 영화 시기상조로 인한 인식 부족 너무 뛰어난 영화 놀라웠다 완벽했다
뷸법복사된 비디오로 보면서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었지 생각했죠. 어두침침한 베경인데도 몰입했고 여러 번 보았습니다. 지금도 장면 하나하나 (미래의 도시 첫장면, 인조인간이 주인공을 구하고 수명을 다하는 모습, 맨마지막 둘이 떠나는 장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SF이면서 생명과 인간에대해 끊임없이 묻게하는 철학영화였습니다.
2049을 걱정하면서도 기대합니다~^^
이 영화 1989년에 TV에서 처음보고 너무 재미있고 너무 감동 받아서 펑펑 울었습니다.
제 모든 영화 중에 베스트 2(1위는 더미션)에 올라있는 영화입니다. SF장르로는 당연히 1위고요.
서기2019년으로 된 첫 상영본 비됴테잎부터 씨디, 재개봉관람, 디렉터스컷 디브이디 다 갖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졸업하던 2천년 대 초까지 이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는데...
이 영화가 재평가 되고 이제는 걸작의 반열에 올라서 정말 기쁩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마스터피스 영화가 되었지요
MBC에서 방영했었죠 저도 초딩떄 봤는데 그땐 좀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서 보니 참 대단한 작품이죠
디스토피아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블레이드 러너의 소문은 익히 들어 기대했었던 영화였고, 관람 후 그 기대치를 만족시켜준 영화였죠.
그 시대에 비해 세련되었던 연출, 마지막 로이 베티의 명대사, 메인 타이틀 음악에 매료되었던 영화...
영화의 지루함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디스토피아 배경을 좋아하는 저는 비주얼에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ㅋ
80년도 후반에 비디오로 이영화를 봤습니다.당시엔 메트로폴리스라는 영화가 연관되어 기억이 납니다....이후 브라질까지...매우 인상깊었던 작품이었고 스필버그의 크로스인카운터, ET 조지루카스의 스타워즈 등 당시 SF영화들과는태생이 틀린 영화이지요..당시 이영화의 세계관 과 비주얼등은 이후 대부분의 SF영화에 차용되었지요손가락으로 헤아릴수없을정도의 많은영화의 교과서같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세이버 메트로폴리스에 영향을 받고, 아키라 공각기동대 등에 영향을 주는 등
사이버펑크의 유행을 가져온 전설의 작품
ET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 영화가 저주 받은 명작이 된 이유 중 하나가 하필이면 그 희대의 초 대박 작품이랑 같은 년도 같은 달에 개봉을 했다는 문제점도 한 몫 했죠.
영화 자제는 말할것없고.....그에 걸맞는 OST
리들리 스콧 영감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흥행 평론 관객반응까지 안좋은 걸작이라니..
믿습니다 엄복동..
김기현 엄---멘
@@박제이크 마춤뻡 부편하내여 ㅡㅡ
항상 보기만 하다가 댓글 처음쓰네요. 9-10점 수작들을 모아놓았다는 영상을 보고 빠뜨렸던 이 블레이드러너 리뷰도 봤네요. 못봤던 영화 인데 정말 제대로 보고 싶네요. 어떤영화든 가리지 않고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라이너님답게 리뷰해 주셔서 좋고 계속 그래주시길 바랄뿐입니다. 항상 재밌게 그리고 의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생각나는건 지루하다 뭔가 이해못하는 너무큰영화다 ............ 설명을 보고 다시 봐야겠다........... 레이첼 너무 이쁘다 저리이쁜게 세상에 있을까..............너무 이쁘다.
블레이드 러너는 제 가슴 속에 남은 걸작
SF 영화중 대작 중 대작 이라고 듣기만해서 보러가는데 후속편이었군요 전편 내용을 알아서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접근하기 어려웠던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너는 항상 사담이 너무 길다.
와 진짜 사담 존ㅣ나기네..
와 사담 진짜...
ㅇㅇ 개김 중간에 북마크 넣어주지
꺼져그럼
와 영상만 보고 최근에 나온영화 영상인줄 알았는데 인디아나존스 아저씨 얼굴보고 놀라버렸다..
이게 진짜 1982년작이라니 ㄷㄷ
저도 처음엔 영상에 압도되었다가 마지막 안드로이드의 끝(?)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물론 다시 보고 또 보면서 더더욱 숨겨진 의미를 찾는 그런 몇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아직도 그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언젠가 여유가 좀 되신다면 떡밥들과 생각할 거리들을 좀 쉽게 풀어서 라이너님 생각을 버무려 만든 해석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보고싶네요. 2시간짜리로 광고 5개 넣은 영상이라도 10번 볼 자신 있어요..
흰 비둘기가 빗속을 뚫고 날아가는 장면은 저에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마치 로이 베티의 영혼이 자유를 찾아 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종로 피카디리 극장에서 블레이드 러너를 밤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영화가 지루하기도 해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졸았습니다. 나중에 비디오 대여점에서 졸아서 못봤던 기억을 매꾸기 위해 빌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본 이 영화는 시선을 떼기 힘들 정도로 재밋었습니다. 리뷰를 보고 나니 다 이유가 있었내요.
잘보고갑니다~
저 역시 블래이드러너2049를 무척이나 기대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시사회와 유료 시사회가 있었기에 벌써부터 드니 빌뇌브가 또 해냈다는 소문이..
이번 블래이드러너2049가 정말 잘되서 블래이드러너2019의 재개봉까지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2일만 참으면 되는데 괴롭습니다. ㅋㅋㅋ
이수 1편보고 2편 기다리면서, 2편이 1편의 철학과 심오함을 잃어버리고 흔한 블록버스터가 될것같아 걱정했었는데 어제 보고 나니...
이수용 단언컨대 1편보다 훨씬 더 심오하고 철학적입니다..
이수용 1편이 가지는 작품성과 심오함을 좋아했다면, 2편 또한 만족하실겁니다
토마스앤더슨폴 와.. 1편도 맘에 쏙드는 영화고 감독의 연출방식도 좋아하는데 인생작을 만나게 될수도 있겠군요. ^^
이수용 저한테는 1편보다도 더 휼륭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가 SF영화의 시초임... 이후로 90년대 SF영화 황금기가 옵니다.
재개봉하고 극장가서 봤는데 정말 다시본게 행운
저시대에 발광봉 우산대라니...이거 LED상품화하면 대박난다...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시기까지 온거군요...그러고보니 요즘 학생들은 저장 아이콘이 왜 [저런 네모] 모양인지도 잘 모르더군요.
시간이 빠르긴 한가봅니다.. 디스켓을 모르는 인간이 생길줄이야ㅜ
요즘은 전화 모양이 왜 그런지도 모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 설명 너무 잘하신다.
훌륭한 소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 개봉이네요.꼭 보러가야지!
언제나 평론은 꿈보다 해몽 ㅎㅎ.. 모든 저주받은 걸작은 시대를 앞서간 면이 있죠..
흥미롭게 잘분석하셨네요 명작이죠 학생때 교육방송에서 봤음 개봉후 8년이 지났는데 충격이였음 안타까움이 느꺼짐 기술이 못따라가줘 영화 완성도가 좀 떨어져 지루하게 보임 이영화 이전에는 미래는 맑게만 표현했는데 도시전체를 어둡게 표현한 영화는 처음임다음편 기대 합니다.
블레이드러너 길게 리뷰해주세요ㅜㅜ 블레이드러너만으로 씹고 뜯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할 일 하는데 어느새.. 앉아서 듣고 있어요... 좋아하는 영화라서 더 깊게 리뷰하시는거 보고 싶어요!
와우 추억 돋네요.... 저는 40대 중반을 넘긴지가 라이너씨 말씀대로, 80년대 말 비디오 테입으로 이 영화를 두세번 돌려본것 같고, 아주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째면 미래에 관환 이야기인데 너무도 현실에 대해 직접접으로 되 물어보고 인간성에 대해 물어 보는 철학적인 영화라서 잊지 못하고 있다가 몇년전에 블레이드러너 블루레이 특별판이 나와서 다시 사서 블루레이 소장하고 다시 감상했고 간간히 다시 보는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도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새로나온 블래이드러너도 보았는데 저는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라이너씨 리뷰했는지 찾아 봐야 겠네요.... 영상미 그리고 주된 영화의 철학은 바뀌지 않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해리슨 포드가 나오는 장면에서 또 한번 놀라고 반갑고 감동이었어요.... 마치 스타워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다시 나온것 처럼.. 아무 이유없이 40대 중반을 넘은 사람으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향수 추억이라 할까... 어쨋든 라이너씨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장면에 인간인 데커드는 기계처럼 레플리칸트를 잡는데 집착하고 만들어진 기계인 로이는 인간적으로 떨어지는 데커드를 잡아주는 장면이 참...
데커드가 과연 인간일까요? 이런 의문도 함께 남는 영화였죠......
신문기사 보니 흥행에 실패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기회가 아니면 또 30년을 기다려야 극장에서 볼 수 있울지도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찐찐 팬이라서 세계관 공유하는 블레이드러너까지 챙겨봤었네요. ㅋㅋㅋㅋ
영화 평에 대한 개인적인 기준: 재미없는 영화는 3류다 / 재미있는 영화는 2류다 / 삶에 재미를 찾게 만드는 영화는 1류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역시 너무 뛰어난 걸작을 다시 만들어서 잘 만드는 경우는 너무나도 힘들다는 걸 다시 보여줬죠
내용도 좋지만.. 라이너님 목소리 좋네요.
저 당시 미국은 근미래 일본이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미국을 정복할거라는 공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않았고, 완전 변했죠.
몇일전 케이블티비에서 하길래 꼭 보고싶던거라 봤는데 그냥 멍때리고 봐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공각기동대 헐리웃버전을 리들리 스콧이 만들었다면 적절한 작품이 나왔을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번주 토요일 2045를 보고왔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입장 문제점 이야기하면
후반부되서 급 전작이야기 가 진행됩니다.그래서 이영화가 후속영화인지..모르고보다 지루감에
주무시는분들 많습니다.
영상(화면)하고 음악(사운드)은 전혀 안맞습니다.오히려 집중방해수준입니다.
나름 의미는있지만 결과는 허무 그자체 입니다..판만 키우다 급 마무리 느낌이 강하네요
10번은 보았을까? 처음 보았을 때 부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흥미로왔고 슬펐다. 반젤리스의 OST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이 떠오른다. 분석해야 느껴지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에겐 이 영화는 매우 직관적인 영화였다.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2049를 보고 매우 실망했었다. 드뇌 빌뇌브에 대한 기대치는 앞으로 바닥에서 시작할 것이다. 오리지날의 팬으로서 캐스팅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2049를 두번째 보기 보단 2019를 11번째 볼 것이다.
여러번 봐서 좋은 영화라면 잘못 만든거 아님.
아오 이 영화로 리포트를 쓰면서 징글징글했던 기억이..너무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너무많은 해석이 있었기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라이너님의 리뷰는 그야말로 산뜻한 맛보기 같아 좋네요!
블레이드 러너를 졸작이라는 사람들이 있었다니
그 시대에는 담기 어려운 시나리오인건가
난 이 영화가 인간과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인조인간과의 뭐가 인간인건가에 누가 인간인건가라는 주제로 봤는데
그대서 명작인거 아닌가
블레이드러너도 레플리컨트다 , 블레이드러너에게는 핸들러가 있는데 콧수염 형사가 바로 핸들러다. 해리슨포드가 레플리컨트라는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타이렐 빌딩에서 션영 을 테스트 하기전 인조 부엉이눈 과 션영의 눈이 빨간색으로 나온다. 잠깐이지만 이때 헤리슨 포드의 눈도 빨간색으로 나온다. 그리고 해리슨 포드의 아파트에 피아노가 있는데 위에 어릴적 사진들이 있다. 꿈에 유니콘이 나오는 장면이나오고 ,, 영화가 마지막 션영과 같이 아파트를 나와 도망가려고 할때 문앞에 콧수염 형사가 접어놓은 유니콘 종이접기를 발견한 해리슨포드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인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꿈도, 어릴적 기억도 전부 이식된 가짜 인공 기억이라는것을 알게 된것이고, 핸들러인 콧수염 형사는 이미 꿈내용 까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막판 룻거하우거와의 결투 장면에서도 해리슨 포드를 살려주는 이유가 바로 자신과 같은 레플리컨트 라는것을 눈치챘기때문이 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긍정적인 평가도 하시는구나~~구독하고 있기에 가끔 들어와보면 너무 부정적인 평만 해서 저도 가볍게 보는 영화조차 재미없게 만드시던데.. 이것도 혹시 까나하고 들어왔는데 그렇지는 않군요.다행입니다;;
와 진짜로 한번봤을땐 이게 뭐지? 햇는디 이거보면서 햐 햐 거림 ㅋㅋ
SF의 표지를 씌운 철학적인 질문을 담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인간을 정의하는가
꼭 봐야겠네요
Tv로 첨 봤을때 기억이 나네요. 제목이 2019년 ? 이었나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 엄청난 명작입니다. 제 영화 탑10에 들어감.
ㄹㅇ
전 재없게 봤어요. 당시 평론가들처럼 같은 감독의 에일리언 프리퀄은 매우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참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라고 간주되어지네요
강주완 ㅗ
블레이드 러너 본영화만큼이나 심도있고 진심이 담긴 영화평인듯 합니다 오래전에 보고 잊고있었던 명작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당시 이티에 밀려서 바보가된 영화인데.....이티는 이미 다 잊혀졌지만 블레이드 러너는
아직도 팬이 많지요
이티가 잊혀졌나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애들 다 이티 알아요 물론 본 건 아니겠지만요
보려고 예에전에 시도한 적 있는데, 지루해서 초반에 그만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결코 시간낭비는 아니겠죠?
아직 안보셨겠죠?ㅋㅋ 이번 주말에 꼭 보세요.
블레이드러너에선 수명이 4년인 안드로이드들을 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아 짧다하며 지배자적인 동정심을 품지만 프로메테우스에서 영생을 바라는 인간을 보며 인간의 수명도 결코 길지만은 않음을 알게된다. 이 두 영화의 감독이 같다는 걸 생각해보면..
내용 너무 알차고 재밌어요 >
SF 사이버 펑크를 좋아하시니.. 감히 부탁 드립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좀 다뤄주세요.
분명히 만족하실 겁니다!
중딩때 블레이드러너 보다가 너무 졸려서 반쯤 자면서 봤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성의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블레이드러너보다 더 먼 시점인데도 블레이드러너를 게임으로 만든 수준이라 전혀 미래적이다라고 못느꼈음 최소한 집에서 팔다리 원하는데로 바꿔낄수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
80년대 생이신가보군요. 하지만, 80년대는 님이 생각하듯 미국이 밝고 맑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닌 걸로 아는데...당시는 저페니스 인베이젼으로 실제로 일본이 경제적으로 미국을 꺾는다는 불안감이 존재했고, 대부분의 SF가 그런 시대상을 반영해서 대부분 일본풍의 건물이나 입간판들을 선보이고 있는 겁니다. 당시 워너브러더스를 소니가 인수하는 등의 문제는 나중에 로보캅시리즈에서 사무라이 로봇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레이드러너에서도 그걸 드러낸걸로 아는데...
2077 때문에 사이버펑크류 관심이 많아졌네요 ㅋ
모든 것의 발단은 에이리언즈 에 있다고 생각함.
이제와 든 생각이지만 에이리언1(에이리언즈) 이후 2,3,4는 다 돈을 위한 아류작이고
리들리스콧의 철학과 가치관은 에이리언즈에 함축되고, 완성해 나갔다고 생각함
그 완성은 에이리언 커버넌트..블레이드 러너 오늘 꼭 다시 봐야지~
에일리언 1, 프로메테우스와 함께 리들리 스콧의 3대장 SF 영화
점수를 안 주셨군요.
몇점으로 평가하십니까?
10점요
@@라이너의컬쳐쇼크 10점->9점으로 수정!! ㅎㅎㅎㅎㅎㅎ
@@sr.j6661 수정했다는게 무슨 소리에요?
으으 전 이 영화 너무 힘들었어요 디스토피아가 너무 절망적이고 리얼해서;;;;;
중간에 타이렐의 본사가 피라미드 라고 언급하셨는데, 피라미드보다는 지구라트쪽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구라트는 문명의 기원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적이며, 당시의 신전을 떠받드는 성탑입니다. 바빌로니아 시대에서는 바벨탑을 만들기도 했죠, 아무튼, 타이렐의 본사가 그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설명해주신 작품이 가지고 있는/전달하려는 이야기와 맞물리며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되는군요.
블레이드러너는 갓이죠 난 이걸 100번이상 봄
유니콘...... ....... 없는 동물이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 아...
명배우 룻거 하우어의 명복을 빕니다.
평론가의 평론만큼 쓸모 없는건 없다
너무 상징적인 요소들로만 꽉 채워져서 답답한 느낌이 큼. 물론 오래된 영화인것은 감안해야겠지만, 넥서스들이 생명연장을 위해 무자비하게 덤벼드는걸 보면 딱히 주인공이 훨씬더 비인간적으로 보이거나 하지않아서 큰 대비를 느끼기힘듦. 이시대에만 보여줄수있는 특유의 사이버펑크 사운드와 비주얼이 스토리나 상징적요소들 보다 먼저 매력적으로 다가옴. 드디어 내일 후속작 보러갑니다. 기대중..
혹시 몰라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나 리얼이 몇십년 뒤에 엄청난 걸작으로 평가받을지....아니지 몇십년이 아니라 몇천년일수도 있구요..
브금선정 ㅆㅎㅌㅊ네요..;
작품과 너무 안어울림
이 영화는 국딩 시절에 봤을 땐
너무 무서웠고
고등학교 시절에 봤을 땐,, 너무 어두웠고
대학 시절에 봣을 땐, 데커드가 리플리컨트 아녀? 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직딩시절에 봣을 땐,, 데커드는 리플리컨트다..
블레이드러너 2049 봤을 땐
맨붕이었어요 ㅠㅠ
1편에대한 상세한 리뷰 꼭좀남겨주세요. 단편으로 나온 몇몇편에대한 이야기도여.. 부탁드립니다
와 이거 봐야지 봐야지 봐야지 봐야지 봐야지 봐야지 봐야지 언젠가 봐야지 무한반복영화아니야!!!
역시 라이너님은 워크래프트죠! (물론 영화 컨텐츠로 발을 넓히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앗 오타가 ㅠ,.ㅠ 죄송 ㅠ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블레이드 러너, 듄, 토탈리콜, 다크시티 뭔가 다 비스무리하죠,
딱히...
영상이 정말 알차고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16분 40초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블레이드러너 2049가 흥행에 실패하고 사람들이 쉽게 다가서지못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최근 단체관람을 했는데 저희 반 친구들 대부분이 재미없고 심지어는 망작에 B급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 안타깝습니다...ㅠㅠ)
저주받은 영화라는 타이틀은 버린지 꽤 됐다
리뷰에 대하여,,,,
원작이라도 읽어보고 영화를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필립k 딕,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에 꿈을 꾸는가?
인조인간 안드로이드에 대한 인간적이고 철학적인 고찰을 느껴야 영화도 다가오는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이분 와우 스토리 그분 아니신가요?
블레이드 러너 2049 선개봉으로 잘 보고 왔습니다 흥행할지는 의문이여도 굉장한 영화였어요 그런데 레이첼이 수명제한이 없다는 언급이 있었나요? 극장 상영판에서 엔딩을 희망적으로 낼려고 급조한 설정으로 알고있었는데 잘못 알고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