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Headmaster tries Korea’s Infamous English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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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erikaj1022
    @erikaj1022 Місяць тому +2859

    Teacher here and his advice at the end is true. I teach 13-15 year old students entering high school, and I try to instill the idea that we try hard, and sometimes it works out and sometimes it doesn't. How we handle things when it doesn't will truly define who we become as people and our success in life. You can tell that he is a good headmaster from his interactions and advice. Love your videos!

    • @lidiyagubaryk659
      @lidiyagubaryk659 Місяць тому +38

      And his students love him. We saw it in the previous videos😊

    • @guildardaze1438
      @guildardaze1438 Місяць тому +11

      man propose god dispose. (reverend insanity a fantasy book) Meaning you give your plan and the world or luck decides.
      We love games because hard work is always rewarded. Life isn't like that. You might do the right thing and not be rewarded.
      But if your looking at the sky when it stops to rain you see the clear blue sky. But if your looking down a pit. No matter wether clouds part or not you'll see nothing out of this hole... So if your sad and in the wrong place you'll never get out. But if your in the right place. Even if not now one day it might clear up. So seek the right environement. (thats from me)

    • @simasyazana214
      @simasyazana214 Місяць тому +5

      Very true. When things don't work out,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This is also the same thing my high school teacher told me many years ago

    • @hazelaa1061
      @hazelaa1061 Місяць тому +2

      Agree to this

    • @user-niaprof930
      @user-niaprof930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인으로써 이런 한국시험 시리즈 나올때마다 너무 창피하다 외국인이 이상해하는걸 영어랍시고 창작을 해버리는게...에휴😂

  • @joonlacas3261
    @joonlacas3261 Місяць тому +4583

    수능 영어를... 교육받은 원어민조차 풀 수 없는 이유는... 적지 않은 지문들이 과거 과학 경제 사회등 각 분야의 영어로 씌여진 전공 서적이나 오래돤 수필에서 차용된 경우인데... 문제는 영상에서도 나왔듯 오직 전공자들만 아는 개념의 단어(일상단어로는 엉뚱한 뜻이거나 기존단어의 변형사용)들과 표현때문이다. 더욱이 영어권 학문분야 서적은 영어 원어민만 쓰는게 아니고.. 전세계에서 온 학자들이 쓴 경우가 많아 표현애서 원어민은 쓰지도 않는 더더욱 이상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이런 문제를 수능에 낼까... 변별력때문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현재 출제위원들 수준(나 또한 그 세대이지만)이 그런걸 구분할 능력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차라리 영미권에서 나온... 일정 고등수준의 대중이 보고 즐기는 각종 사회 과학 형사 법정 경제등의 영화나 각 분야의 다큐멘타리에서 듣기 문제와 지문을 추출해 내면... 실제 영어 공부에 있어 그게 더 효율적이고 변별력도 낼 수 있는 방법이 될것인데... 자막 없으면 반도 이해 못하는 수준의 출제위원들은... 꼴에 학자라는 자존심에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 영상이 한국 칭찬 영상이기에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교장 선생님 머리 속에는 무슨 생각을 할지는 자명하다. 그걸 아는 이유는 내 원어민 친구들에게 보여준적이 있기 떄문이다.

    • @arianahaart5457
      @arianahaart5457 Місяць тому +281

      정확하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손혜영-c7p
      @손혜영-c7p Місяць тому +1

      "자막 없으면 반도 이해 못 하는 수준의 출제위원..." 결국은 이 출제위원의 수준이, 대한민국의 영어수준! 제대로 영어로는 말도 못 하는, 대한민국의 영어수준! 근데 원어민들도 모르는 희한한, 아주 어려운 단어들은 척척 다 알고있는 수준! 결국은 수능 끝나면, 절대 써먹지도 못 할 벙어리 영어수준!

    • @손혜영-c7p
      @손혜영-c7p Місяць тому +1

      지들도 절대 영어로 제대로 된 한 마디도 못 하는 수준의 수능영어 출제위원들이,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지들과 또옥같이 만들고 있다! 근데 아무도 얘기 안 해! 아무도 크게 얘기 안 해! 아무도 공론화 안 시켜! 왜? 왜? 왜? 대한민국의 똑똑한 아이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영어 벙어리들로 만들 셈인가? 일상수준의 영어만 되어도, 세계적으로 날고 뛸 애들을!!!

    • @jo_manky
      @jo_manky Місяць тому +388

      그냥 영어도 실용적으로 바꾸고 한국사정도로 해야함

    • @오늘-o2o
      @오늘-o2o Місяць тому +405

      수능 영어가 실제 사용하는 영어와 거리가 있는 이유는 말 그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대학가서 영어로 된 논문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지 그걸 판단하는 시험이고 그래서 전세계에서 온 학자들이 쓴 표현 또한 포함되는 겁니다... 영어권 학자가 쓴 논문만 골라서 읽을 거 아니잖아요.
      일상 및 비즈니스 맥락을 전제하는 시험으로는 토익이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됩니다.

  • @goulash75
    @goulash75 Місяць тому +837

    I just want to give a shout out to who ever it is on your team that does the translations. Translating those passages into Korean must have been like sitting their own mini SAT all over again.
    As an English teacher in Korea, I can emphatically state NONE of these questions are standard basic English. I had to help some kids prepare for this test, and I struggled to understand what was being asked. The questions seemed to be straight from an economics doctorate level text / research paper!

    • @yangrepositorybkupman
      @yangrepositorybkupman Місяць тому +48

      Questions created supposedly to differentiate students are making it harder for people to learn English as a language

    • @fyncheroo
      @fyncheroo Місяць тому +7

      If they prepared these questions from past SAT tests or even mock exams they would’ve had access to the Korean translations with the correct answers!

    • @goulash75
      @goulash75 Місяць тому +76

      @@yangrepositorybkupman sadly, from what I've seen, learning English is not the goal of the Korean English education system. If it were, after 9 years of study, the students would be fluent. No, the goal of the entire 9 years of "English study" seems to be to pass this exam.

    • @goulash75
      @goulash75 Місяць тому +2

      @@fyncheroo yeah, forgot that little fact. ^^

    • @dhk1126
      @dhk1126 Місяць тому +11

      ​@@goulash75 You are correct that learning English is not the goal of the Korean English education. The English test is not really about testing students' fluency in English; it's designed to assess their ability to understand complex ideas, abstract concepts, and similar skills. Although it appears to be an English test, it actually evaluates students' logical thinking. The answers to the questions become clear through logical reasoning, and all answers can be derived from the given texts without adding subjective opinions. Most of the time, even people fluent in English get the answers wrong because they add their personal opinions.

  • @22H256D
    @22H256D Місяць тому +362

    영국은 객관식이 없고 작문을 엄청 한다는 말, 제한시간 동안 이런 문제를 풀면 실수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참..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보게 하네요ㅠ

    • @hder9
      @hder9 Місяць тому +14

      시험은 변별력이 있어야함.
      그리고 수능을 작문으로 하면 객관성이 떨어져서 매해 납득못한다는 말들이 엄청 나올거임.
      국민들 수준에 가장 적합한게 현재 교육

    • @bbaek2309
      @bbaek2309 Місяць тому +12

      정말 기상천외한 답변이 나올 주관식에 실시간으로 대응할수있는 수준의 선생님이 없음... 객관식은 설령틀려도 이중정답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이지만 주관식은 선생님이 틀리면 골치아파지거든 ㅋㅋㅋ

    • @22H256D
      @22H256D Місяць тому

      @hder9 작문•논술이 변별력 없다고 누가 그러나요..? 지금도 많은 시험이 논술형 주관식으로 치러지고 있고, 각각 채점기준이 있습니다.
      수학능력을 검정하는 시험을 대다수 국민이 준비하고, 응시하고, 통과해서 대학에 가는데도 많은 대졸자들이 어떤 사안에 대한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할 줄도 모르고, 문해력이 뒤떨어지는 똑똑한 바보가 돼있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객관성만을 위해 '수능'과 다소 동떨어진 수능을 유지하자고만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 수준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 국민 수준이라는 건 어떻게 형성되나요? 영국 국민은 한국 국민과 어떤 태생적 차이가 있길래 다른 '수준'을 갖게 된 거죠? 그 수준이란 것은 불변하는 것이라 더 나은 수준이 되기 위한 어떤 노력도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현행 수능 찬성론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하신 근거들은 전혀 설득적이지 않습니다.

    • @22H256D
      @22H256D Місяць тому +12

      @@hder9 작문•논술이 변별력 없다고 누가 그러나요..? 지금도 많은 시험이 논술형 주관식으로 치러지고 있고, 각각 채점기준이 있습니다.
      수학능력을 검정하는 시험을 대다수 국민이 준비하고, 응시하고, 통과해서 대학에 가는데도 많은 대졸자들이 어떤 사안에 대한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피력할 줄도 모르고, 문해력이 뒤떨어지는 똑똑한 바보가 돼있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객관성만을 위해 '수능'과 다소 동떨어진 수능을 유지하자고만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 수준을 이야기 하시는데, 그 국민 수준이라는 건 어떻게 형성되나요? 영국 국민은 한국 국민과 어떤 태생적 차이가 있길래 다른 '수준'을 갖게 된 거죠? 그 수준이란 것은 불변하는 것이라 더 나은 수준이 되기 위한 어떤 노력도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현행 수능 찬성론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하신 근거들은 전혀 설득적이지 않습니다.

    • @hder9
      @hder9 Місяць тому +4

      @@22H256D ㄴㄴ 당사자가 납득하기 어렵다는거임. 정답이 1번이면 2번3번4번 고른 사람은 틀렸다는거는 알 수 있음.
      근데 작문? 논술? 수능같이 민감한 시험에서는 그런거 하다간 진짜ㅏ 대혼란 그 자체임.
      그거 답이 정해짐? 상대방이 어떻게 납득할거고 수험생이 어떻게 납득할거고 부모가 어떻게 납득할건데?
      대학가는 시험은 그런거임. 대한민국에선. [명확한 객관성] 이게 필요함.

  • @carissahaight3455
    @carissahaight3455 Місяць тому +52

    I took the test along with the video and I scored very well. However, I am very gifted with speed reading, multiple-choice skills and English is my first language. I can't imagine doing well at this without all three of those things, so I applaud every Korean student for even trying this test. Good Luck!

  • @Eira436
    @Eira436 Місяць тому +1130

    This hits home to me as someone who grew up in East Asia. I remember how studying was all I ever did/cared about, so I paid zero attention to developing my self-esteem, hobbies and other skills. Everything was about getting into a top university. And when I finally did it, the next milestone was to graduate with decent grades. When I graduated and finally got to decide what I wanted to do, I felt like a 3-year-old child thrown in at the deep end. Although I excelled at school, many of my less academic peers who spent time developing their hobbies, confidence and interpersonal skills are seeing much better success in the conventional sense of the term. I have to spend a lot more time making up for what I neglected in childhood.

    • @pratibha2551
      @pratibha2551 Місяць тому +40

      This one hits home! I really hope you don't get too stressed about career, life and success, wish you all the luck

    • @eunhae_kino
      @eunhae_kino Місяць тому

      By your username, there’s a very high chances that you came from Malaysia. Regardless of that, Asian homes are usually this way.
      Only difference is I’m not afraid to put myself out there since primary school, so I get to enjoy both worlds until I finished my degree. Although my final CGPA was not a celebrated one, I’m glad I did what I did when I went to study.
      Skills will come to you when you open yourself to learn it, so good luck 🎉

    • @r.sakarollsafe1285
      @r.sakarollsafe1285 Місяць тому +4

      I beg to differ. I found out midway through schooling time, studying is more fun and faster to understand in a group setting. Not only sitting in a group, but to converse and explain the questions and answers together and find better ways to answer (usually for physics and math) among each other. It quickly boosted my confidence and my social skills as we chatter this "global crisis" of ours. Hobbies on the other hand, only occurred after studying, unfortunately with much stress my group of friends usually find ourselves doing not so healthy hobbies I'm afraid, but yeah if you're stuck with the books and books only most of your days, socializing will be hard to establish in later life

    • @dayermusic5152
      @dayermusic5152 Місяць тому +14

      Your story resonates deeply. Growing up in a high-pressure academic culture can be so consuming, leaving little room for personal growth outside of grades and achievement. It’s as if life becomes a series of boxes to check: top university, good grades, stable career-and only once we reach those, do we start to realize how much we missed along the way.
      I can imagine how disorienting it must feel to suddenly be thrust into a world that values skills and qualities we didn’t get a chance to nurture. Confidence, hobbies, self-esteem, resilience-these were set aside in the pursuit of academic excellence, and yet they’re the things that often lead to sustainable success and happiness. It’s like building a beautiful house without a foundation, and once the structure is up, realizing there’s so much more to construct underneath.
      But here’s something I truly admire about your story: despite all of that, you’re still here, actively working to rebuild those parts of yourself. It’s incredibly courageous, and it shows a level of self-awareness and determination that not everyone has. Yes, some people may seem to have a head start in certain areas, but your story isn’t over. You’re learning and growing on your terms now, and that’s incredibly powerful.
      I believe the qualities you’re cultivating now will make your path unique and meaningful. In the long run, success isn’t defined by how quickly we reach each milestone but by how authentically we pursue our journey. You’re doing exactly that. Keep going-you’re building a life with true depth and resilience.

    • @yadevk8025
      @yadevk8025 Місяць тому

      I'll say this, every one of my siblings r academically inclined, and extremily intelligent. I am not, I'm on the otherside of the fence, a natural athlete. But my parents were old school and only wanted me to do studies. I could have been an athlete but I didn't even bother once to try out for school sports. I missed out on a lot.

  • @debbie5454
    @debbie5454 Місяць тому +352

    Love his final words.❤
    Don’t let this one test define who you are. Get a good night of sleep and go in with a positive mindset. And if there’s a difficult question, don’t let it derail you for the rest of the exam. Take a deep breath and blow it out slowly. You got this!

  • @낄낄-e2s
    @낄낄-e2s Місяць тому +2058

    수능이 많은 것을 결정하기도 하지만 돌아보면 큰일이 아니기도 한거 같아요. 준비한 것을 모두 뽐낼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그대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 @babyghost33
      @babyghost33 Місяць тому +41

      잉 너무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ivyrafols
      @ivyrafols Місяць тому +6

      Exactly. God speed.

    • @임주희-o9w
      @임주희-o9w Місяць тому +1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Tmi4urbrain
      @Tmi4urbrain Місяць тому +35

      평생을 영어권 국가에 살았지만 한국 영어수능 문제들 볼 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단 한번도 영어권에 살면서 못봤던 단어들 투성이에요. 원어민들도 못푸는 거 보셨죠 수험생 여러분? 물론 이 시험을 통해 좋은 대학을 가서 조금 더 좋은 환경 또는 직장에서 본인들의 꿈을 키울 수도 있기에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것만 알아두셔요, 여기 나오는 시험 영어 문제들 실제 외국인 앞에선 실실 웃기만 하면서 땡큐 거릴 꼰대들이 만든 문제니 욕 한번 속으로 시원하게 하고 공부 잘 하셔서 시험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진짜 개똥 같은 문제들이지만 그렇다고 출제자를 탓하면서 공부 안하시면 안되요. 살아보니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좋은 학과 선택해 살아가는 게 가장 쉽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퐛팅!

    • @재이미-k9n
      @재이미-k9n Місяць тому +2

      멋지다!

  • @WaltUM-wl8ys
    @WaltUM-wl8ys Місяць тому +92

    This episode right here is so thoughtful! Not only you guys reach out to the Koreans, but it touches the hearts of many at so many levels. I am from Malaysia doing my postgrad and I could relate to this very well. Thanks. At least, I knew now that I am not paddling the boat alone. And yeah, paper qualification could be very dehumanising but we have each other. Let's not only define success based on one paper. Life has to many other great things to offer. All the best, everyone!

  • @RoyeoRoyeo
    @RoyeoRoyeo Місяць тому +203

    시험을 이렇게 내니까 애들이 영어를 못하지요..... 초6중3고3대4 총 16년을 영어공부해도 영어회화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건 한국시험 어렵다의 문제가 아니라, 불필요한 경쟁으로 대학을 가야하는 교육시스템의 문제이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학부모, 학생은 이에 반발하고 대안을 바래야 하는데 그럼 당장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계속 되는데 언제 반발하고 있나요? 국민 모두 이런 교육시스템에 저항해야 합니다.

    • @KMS_os777
      @KMS_os777 Місяць тому +24

      애초에 수능 영어랑 교육과정 영어는 영어회화 잘하라고 내는게 아님.
      1. 영어라는 탈을 쓴 교과과목일뿐,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냐를 보는거임.
      이름만 영어고 얼마나 수학공부해서 문제풀듯 얼마나 문제해결잘하냐를 보는것.
      2. 수능영어, 고등영어는 대학가서 논문읽는 능력에 도움을 주는거임. 논문이나 전공서적 위주라 그런 난해한 영어 독해 능력을 키우기 좋음.
      어찌보면 철저히 대학가서 필요하는 능력을 기르는거라고 볼 수 도 있음.

    • @두팔n8r
      @두팔n8r Місяць тому +13

      수능 영어는 회화, 일상용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능력, 논문읽기 능력을 위한거에요. 회화를 잘하고 싶으면 회화 학원을 따로 가야합니다. 입시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 @아들손-p2l
      @아들손-p2l Місяць тому

      @@두팔n8r 그래서 이런 영어 시험을 찬성 하시겠군요. 하~~~. 출제 위원들 핑계만 들어주다가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바에 영어 교육을 시키지 말죠.

    • @Irisrozi
      @Irisrozi 28 днів тому +4

      뭘 한참 잘못 알고 있네요. 영어 회화 테스트 하는거 아니고 우수한 학생을 골라내기 위한
      시럼이라고 보면 됨.
      님이 머리가 나쁘다고 머리 좋은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 @RoyeoRoyeo
      @RoyeoRoyeo 28 днів тому +10

      @@Irisrozi 죄송한데 저는 영어회화 잘하고 매일매일 영어를 쓰는 사람입니다. 영어교육의 문제를 언급한다고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면,,, 안타깝습니다.

  • @heynyo7848
    @heynyo7848 Місяць тому +1023

    I'm definitely not a final year high schooler in korea who's about to take sat, but headmaster's encouraging words made me teared up a bit

    • @josephp9141
      @josephp9141 Місяць тому +5

      doing this for second language is definitely extreme but I hardly find it hard for native speakers. like what? none of the false answers are even close to being compelling.

    • @josephp9141
      @josephp9141 Місяць тому +4

      It's clear why they adopted this reading, multiple choice based test. Making a writing portion would be a nightmare for marking. The irony of these koreans complaining about the test when it's the past generation who cried for objectivity.

    • @FSA490
      @FSA490 Місяць тому

      @@josephp9141 Those questions that he did are easy ones. I mean, if you ever see some real 'hard' questions, then you can never say like that. You will not read a single fking line. really. I can solve those questions that are in the video within 15~20 seconds.

  • @jiyoon3984
    @jiyoon3984 Місяць тому +498

    처음 영국남자 수능 영어 시리즈를 봤을때가 중학교때였던것 같은데 벌써 제 차례가 왔네요🥲🥹 영어를 좋아하지만 수능 영어를 풀때마다 너무 힘들고 어떨때는 정답이 여러개인것 같아 화가날 때도 있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한테도 수능 영어가 어렵구나를 느끼며 위로받아가요😅
    영국남자 팀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르고 올게요!!!!!
    그리고 스미스 교장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

  • @imugi-16
    @imugi-16 Місяць тому +600

    I would love to see this done with a University Professor at some point, maybe someone from Oxford or something. A lot of the passages they use for SAT seems to come from university level papers, so maybe someone who reads similar papers regularly can tell us if it's actually reasonable for high schoolers to be able to solve them within given time.

    • @revinaque1342
      @revinaque1342 Місяць тому +41

      Yes! Someone who deals with a lot of scientific papers!

    • @killerhawk2000
      @killerhawk2000 Місяць тому +74

      truthfully the the sat for english is ridiculous they never test for mastery but for memory...i used to train koreans for delta airlines these people are graduate but struggle using simple english

    • @mateuszcielas3362
      @mateuszcielas3362 Місяць тому +12

      yeah some English literature expert or smtg

    • @abouttime2569
      @abouttime2569 Місяць тому +16

      I think I saw some professor from a famous American or British university try it out. He got quite a lot wrong and he said it was hard.

    • @mateuszcielas3362
      @mateuszcielas3362 Місяць тому +2

      @@abouttime2569 okkk

  • @deebee575
    @deebee575 Місяць тому +22

    Well done love this video!! Missing Mr Smith so good to have him back on the channel!!🎉

  • @user-fb6nk7cs8l
    @user-fb6nk7cs8l Місяць тому +10

    초딩때부터 보던 영국남자 몇년전부터 해오시던 수능영상이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었네요.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수능 치는 모든 학생들 다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ryderjo5370
    @ryderjo5370 Місяць тому +509

    이 시리즈를 시작한지 8년이 지났는데
    한국 교육은 변한게 없음.

    • @이윤성-o7b
      @이윤성-o7b Місяць тому +36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점(정치인들의 행태, 선거결과)은
      바뀌지 않는 교육과 큰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 @shade256
      @shade256 Місяць тому

      지금봐도 범죄자 지켜주는 인권위랑 젠더 갈등 조장하는 여가부랑 무지성 억까충 게관위만 봐도 왜 안변하는지 알 수 있을텐데 ㅋ 그놈들의 영향력을 더 크게 민든 집단이 누굴까

    • @Dorotti
      @Dorotti Місяць тому +29

      코딩과 경제 과목 추가부터가 많이 바뀐거같긴함. 일본에서온 회화에 전혀 초점 1도 안둔 주입식영어교육으로 10년동안 전국민이 영어배워도 미국인이랑 한마디 못하게 하는 실패작만 좀 갈아치웠으면

    • @mathamour
      @mathamour Місяць тому +5

      영어 회화하며 외국인 친구랑 슬랭 쓰려고 영어 공부하냐? 위키 백과 영어 문장조차 해석 못하는 수준으로 학문을 한다는 건? ㅋㅋㅋㅋㅋ

    • @Dorotti
      @Dorotti Місяць тому +3

      @@mathamour 드래그 복사하면 다 해석되는데 그깟 어려운 사어를 왜 알아야함? ㅋㅋㅋㅋㅋ

  • @heonjunlee-s4m
    @heonjunlee-s4m Місяць тому +969

    굉장히 인자하시고 스마트하신 교장선생님이시네요
    이런교장선생님과함께 학창시절을 보낸다면 정말 의미있는 학창시절이 되었을수도있겠다싶네요 ㅎ
    영국남자랑 교ㅣ장선생님 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 @1pick-de4me
      @1pick-de4me 25 днів тому

      @@heonjunlee-s4m GCSE A level같은 시험에서 Comprehension과 Critical Reading 영역 읽어보셈 수능영어보다 훨씬 더 복잡한 추론능력을 요구함. 진짜 스마트한 사람들은 저런 시험에서 고득점받는 사람들이고 수능영어도 저렇게까지 힘들어하진 않을듯 ㅇㅇ

  • @samo980
    @samo980 Місяць тому +337

    I LOVE Mr. Smith. Not only is he funny and seems nice, but also he has a lot of great perspectives on education and life... Then his love for food matches no other! Please please please do a series on him. Take him to Korea or to here in the US!

  • @주러나팔바
    @주러나팔바 Місяць тому +14

    와 근데 교장쌤 완전 잘하시는데요??? 지금까지 본 수능 시리즈 중 가장 잘하시는듯!!

  • @hanbyoli
    @hanbyoli Місяць тому +22

    교장쌤 지문읽는 목소리가 꼭 네셔널지오그래픽 나레이션같아요ㅎㅎ 좋으다

  • @danatosi1250
    @danatosi1250 Місяць тому +675

    Thank you for this video. I am American and am having an extremely rough day. This gave me a bit of joy and humor on a day where it’s hard to see either. Thank you Josh and Ollie!

    • @lexpope
      @lexpope Місяць тому +25

      American here and sharing this sentiment.

    • @fiverareblanks
      @fiverareblanks Місяць тому +14

      Going to be a rough 4 years. A disaster really.

    • @ashexrome7621
      @ashexrome7621 Місяць тому +15

      American too, I’m devastated, but we’re gonna get through this together, we’ve survived him once, we can do it again. We’re gonna be okay, we cannot and will not let him win over our humanity 🫶🏻

    • @spanishdncr71
      @spanishdncr71 Місяць тому +4

      I’ve switched off for a bit in order to digest what happened and have been focusing on humorous things in order not to dwell on how much I want to break down and sob!

    • @Ziiphyr
      @Ziiphyr Місяць тому +3

      Y’all are depressed while the rest of us are celebrating 🥳 finally back to normalcy!

  • @ProbablyNotJojo
    @ProbablyNotJojo Місяць тому +233

    Feels so right to have you guys come back with content!

  • @꽗뜵뼶콗쭀큯랁덺
    @꽗뜵뼶콗쭀큯랁덺 Місяць тому +330

    저도 한 15년 전에 공부와 담을 쌓고, 수능에서 보잘것없는 결과를 내놓았고, 공부 안한걸 후회하면서 펑펑 울며 전문대를 진학했습니다.
    문과생이 팔자에도 없던 IT계열로 진학해서 열심히 쫒아갔고, 교수님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해외취업의 기회를 얻어 지금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망치고 저처럼 재수할 자신 없어 전문대로 도망쳐도 열심히 하거나 잘 하면 나중에 기회가 오더라구요.
    내가 못한만큼 앞으로의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조금씩 줄지만, 모든게 다 망해서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다들 힘내세요.

    • @182_74
      @182_74 Місяць тому +6

      2010년대도 아닐때 얘기를 ㅋㅋ

    • @꽗뜵뼶콗쭀큯랁덺
      @꽗뜵뼶콗쭀큯랁덺 Місяць тому +6

      @ 같은 수능이자나~ 한잔해~

    • @hyelimjo9573
      @hyelimjo9573 Місяць тому +7

      ​@@꽗뜵뼶콗쭀큯랁덺 치얼스!!! 97학번도 수능 봤거등여 ㅋㅋㅋ
      수능날 아침은 96년도나 지금이나 여전히 춥네요~~

    • @lunal9815
      @lunal9815 Місяць тому +8

      @@182_74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잖냐. 넓게 보자고~~

    • @sengju118
      @sengju118 Місяць тому +2

      @@182_74 해외 취업은 오히려 정보가 많아져서 쉬워졌죠 학벌보는 분위기도 15년전에 비하면 약해졌고

  • @Existential_User
    @Existential_User Місяць тому +13

    6:58 What the crap even is the “almighty cyberspace” lmao 😂😂😂😂😂

  • @jstMichael
    @jstMichael 23 дні тому

    Love Mr Smith! Thank you for such a great video as always team KEM!

  • @Sosooooogood
    @Sosooooogood Місяць тому +64

    한국어로 해석된 자막을 읽어도 저언혀 이해가 안되는 지문으로 '영어'테스트를 한다는게 참😂
    내년엔 영어 일타강사선생님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수능 스킬을 배워보는 컨텐츠도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수능은 유형별로 확실히 푸는 스킬이 있으니까요😅

    • @이탈-j2n
      @이탈-j2n 29 днів тому +1

      영어식 표현 방식을 한국어로 직역해놓고 보니까 이해가 안되지
      반대로 한국인들이 보는 서적들 영어로 그대로 번역하면 중언부언 하다가 요점을 맨뒤로 뺴는등 이상하고 난해해보임
      그냥 언어적 특성이 달라서 그런거임
      반대로 일본어는 아무리 문장 구조가 복잡해도 어느정도 해석만 되면 한국인이 해석하는데 별 문제가 없음
      고립어 굴절어 같은 차이도 있고 어순에 따라 강조되는 느낌이 다른데 그걸 직역하니ㅋㅋㅋ
      애초에 고유명사나 물질명사 같은걸 제외하면 1대1로 대응되는 언어는 없음
      미묘하게 다 다르지

  • @jiii7686
    @jiii7686 Місяць тому +585

    13:07 교장선생님 본업 모먼트..⭐️

  • @jungsiklee6582
    @jungsiklee6582 Місяць тому +504

    교장선생님 단독 한국여행편 어떨까요? 교장선생님 은근 재미있고 유쾌한 분 같던데 ㅎㅎㅎ 교장선생님 한국여행편해도 재미있을듯 잘 드시고 편견없이 보시는거 같으셔서 ❤❤😊😊😊👍👍💕영국남자채널 사랑합니다❤❤

    • @user-mb3nm5nj1p
      @user-mb3nm5nj1p Місяць тому +3

      개똑똑하누

    • @speakupyt4900
      @speakupyt4900 Місяць тому +1

      제발~ 누가 이 영상을 후진적이고 멍청한 '''''한국 교육부 장관''''에게 보내주시 바랍니다.
      한국의 영어교육 시스템은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적응되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 대학 졸업자의 80%가 싱가포르 사람들에 비해 영어대화를 못하는 이유는 뒤떨어진
      '''''암기식 일제 식민지 시대 영어교육'''' 때문입니다.

  • @shirldayneee
    @shirldayneee Місяць тому +3

    We love you Smithy! Dont look at the views! YOU ARE AMAZING

  • @dianarenee2281
    @dianarenee2281 Місяць тому

    Such a great sense of humor! The students are lucky to have him! Great video!

  • @nakng17
    @nakng17 Місяць тому +154

    와우 그래도 잘 푸시네요 역시 선생님이시다 😂

  • @똥뚱
    @똥뚱 Місяць тому +42

    교장 선생님의 응원의 메시지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고맙습니다~

  • @user-bq4rz9zw9r
    @user-bq4rz9zw9r Місяць тому +216

    수능이 곧이네요 수험생들 화이팅!!!

  • @Fafa-kt2qo
    @Fafa-kt2qo Місяць тому +1

    Always a pleasure to watch the headmaster!!!! ❤❤

  • @younghyunpark1397
    @younghyunpark1397 13 днів тому

    영국남자 이런 희망적이고 기분 좋게하는 선한 영상을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timothy8009
    @timothy8009 Місяць тому +21

    I would have loved to have Mr Smith as my secondary school head teacher. I went to a school just 2 miles away from his one back in the early 2000s, and his attitude to success, achievement, humility and what makes a good life are so much healthier and more rational than what I experienced. His students are lucky ❤

  • @tiapercival5494
    @tiapercival5494 Місяць тому +65

    We ADORE Mr. Smith! Such a genuinely lovely person! No wonder all the boys have grown into such amazing men with him as a role model! ❤

  • @장주인백
    @장주인백 Місяць тому +382

    교장 선생님의 희생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fyeelessarndra3392
    @fyeelessarndra3392 Місяць тому +4

    I used to work at a 5-star resort reception, and we had Korean and Japanese staffs too because we have plenty of Korean and Japanese tourists coming in. Every end of the month, our Front Office Manager made us do a write-up about something we experienced that month; it could be about anything in regards to work. It could be a long or short write-up (depends on us) and it was an outlet for us to rant about work so we loved doing it. However, our only Korean staff, Ms. Ji Hye (but she prefers being called Kelly), absolutely hated it because in her own words she "don't know how to write essay". She can speak English fairly fluently, but in terms of writing something on her own accord from zero (without a prompt like how conversations do), she blanks out completely. She told us that at school, they weren't taught creative and critical thinking when it comes to the English Language. And by watching this video, I kinda get what she meant by that. It all feels very technical and robotic to me.

  • @ahnmaju
    @ahnmaju Місяць тому +1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내년에 성인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선물 개봉기가 제 최애인데,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제 유튜브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쉬 !!

  • @fourthorns4
    @fourthorns4 Місяць тому +218

    이번 영상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 @datenshiomega9131
    @datenshiomega9131 Місяць тому +249

    It might sound like half a compliment half not but I am back for non-food content for this channel🎉❤ I do love the food, like I do for the Jolly channel but it got a bit too narrow and repetitive in terms of themes. Glad we are seeing other stuff too^^ love the channel still and the hard work they put in!

    • @leon4175
      @leon4175 Місяць тому +25

      true but if they are doing food content again, i would love to see they go to deeper parts of korea to showcase more tradiitional korean dishes based on the province or regional area.

    • @r.satriyahanindita651
      @r.satriyahanindita651 Місяць тому +3

      I second this🎉

    • @your_mom1980
      @your_mom1980 Місяць тому

      i have started to feel the same about the Jolly channel too actually. like the videos they would make in their studio back then were so much more fun. ollie with his crazy ideas and all...they were so creative and fun. now its just all food. i mean i would still watch them but u know it feels like its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 @onyxpearl7289
      @onyxpearl7289 Місяць тому +1

      Yesss

    • @asteractor2348
      @asteractor2348 Місяць тому

      agreed!

  • @hasuotaku
    @hasuotaku Місяць тому +198

    As an English degree graduate, this was amazing! This is intentional deception. This is meant for the students to parse through the information, and find the core of the question to find an answer. I found this fun. It feels similar to a puzzle.

    • @Korean0704
      @Korean0704 Місяць тому +15

      Korean exams are really similar to a puzzle.

    • @dexterlab4694
      @dexterlab4694 Місяць тому +60

      a puzzle you need to do in limited time and your future hang on it. no fun

    • @antine1279
      @antine1279 Місяць тому +40

      I find this fun too, challenging like a puzzle. However, I am 33 and I love languages, english in particular. I'm not 18 and this exam doesn't determine my future. This I think would be great in uni, majoring in english, not great as a generalised high school exam.

    • @josephp9141
      @josephp9141 Місяць тому +1

      intentional deception? The false keys are hardly compelling lol. Obliviously it's weird that they don't do writing for such a notorious test but these answers are all reasonable. They go to court for these you know

    • @dominicijavier1575
      @dominicijavier1575 Місяць тому +2

      meaning it's stupid

  • @CLIT0
    @CLIT0 Місяць тому +12

    국어시험의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시간조차 없게 최대한 비비꼬고 장황하게 늘어놓는 시험이 과연 우리 삶에 의미가 있는걸까...?

    • @1pick-de4me
      @1pick-de4me 25 днів тому +1

      @@CLIT0 시험이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인데 왜 삶의 의미를 따지냐ㅋㅋ

  • @francesberrios8250
    @francesberrios8250 Місяць тому

    Great advice Mr. Smith. This is why you are so beloved by your students.

  • @AeonTon
    @AeonTon Місяць тому +79

    I tried this when I was in Korea just for fun and it feels like I needed to relearn English all over again

    • @GloryFelix-ew8ez
      @GloryFelix-ew8ez Місяць тому

      Lol I just saw one question and I feel the same way

  • @sp23p
    @sp23p Місяць тому +114

    교장선생님 반가워요!!

  • @stephaniewhitaker5253
    @stephaniewhitaker5253 Місяць тому +13

    By happenstance, Josh knew Dave and introduced his students to korean food and culture, their personalities and popularity earned them a trip to South Korea

  • @spanishdncr71
    @spanishdncr71 Місяць тому +1

    Such an inspiring headmaster!! I was lucky to have a really great headmaster in high school in England too!!❤

  • @Rorty35
    @Rorty35 Місяць тому +7

    한국 수능에서 영어시험만이라도 공인영어 시험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essiejang6512
    @jessiejang6512 Місяць тому +75

    It's the same in Vietnam. Most of fancy things we learned will barely be put into use unless we pursue very specific fields, or higher degrees in another country, but we did learn so hard to pass the exam

    • @hazel.91
      @hazel.91 Місяць тому +2

      I mean that’s the point right? Highly advanced tests to sort students into top universities? As far as I remember (as a fresh high school graduate, mind you), most other exams aren’t that difficult for the average student.
      If you’re talking about education as a whole, then yes there’s a million different ways it can be improved. The higher education culture there is also relevant, but I’d argue the SAT (maybe not KSAT, but they are really similar from what I can see) fulfill its job well.

    • @성이름-w6k1w
      @성이름-w6k1w Місяць тому

      토닥토닥...

    • @peculliar
      @peculliar Місяць тому +1

      yup, it’s crazy and has only been getting worse due to the growing popularity of ielts. people use advanced expressions yet aren’t even remotely fluent. listening to it feels bizzare. because wdym you are out here randomly throwing in ielts 8.5 vocab while simultaneously not being able to produce a single coherent sentence without stuttering or participate in an actual fast-paced conversation? i’d rather people use simpler words and mess up the grammar, at least their language will sound lively and REAL compared to that rehearsed type of speech pattern which they clearly acquired after attending a 3 month 2mil vnd course. because most of the ‘graduates’ have no idea what they are talking about and cannot apply those skills beyond a standardized test structure. not a native english speaker or a teacher, just someone who spent 2 years in vietnam and frequented the local english clubs. although i tried to avoid speaking english in other settings and would otherwise nói tiếng việt anywhere i could

    • @yosuaanthony8065
      @yosuaanthony8065 Місяць тому

      @@peculliar ideally that's what should happen in language learning. it's just that their goal of teaching eng in school is different. they don't teach english so the students are fluent in it, they're only teaching english so the students can extract information from eng papers during uni. it doesn't matter if they can't barely form a sentence during convo with eng speakers, which is a pretty common occurrence in schools throughout asia tbh. After all what's the chance of them actually having to speak with native english speakers in the first place lol

    • @buffienguyen
      @buffienguyen Місяць тому

      ay....i remember those days. the english i learned in middle school was so convoluted and mediocre, and me and friends who consumed english media online often surpassed that.
      i hope slowly Vietnamese society will change its perspective on language learning.

  • @anunu4861
    @anunu4861 Місяць тому +66

    Yessssssss ✨ headmaster is back ✨

  • @콩순이-k1p
    @콩순이-k1p Місяць тому +121

    국어 비문학 영어로 번역해서 푸는것도 한번 보고싶다.... 22년 헤겔...19년 우주론 등등.,..

    • @김현수-c6q8q
      @김현수-c6q8q Місяць тому +1

      오히려 더 잘푸실껄요?
      수능 영어는 긴 문장구조와 어휘가 더러운거지 해석본만 보면 독해 난이도가 많이 높진 않습니다.
      비문학은 워낙 글이 구조적으로 거의 완벽하고 유기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당황만 하지 않으면 문해력 높은사람들은 충분히 풀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비문학은 내가 모르는 분야의 글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지에 대한 시험이니까요. 원어민들이 수능영어 풀면 많이 어려워하지만, 그냥 국내에서 글이나 책 많이 읽은사람들 비문학 풀게하면 대부분 성적 잘나오는거랑 비슷한 원리죠.

    • @undefined888
      @undefined888 Місяць тому +14

      @@piter-h7o 최근 비문학은 본문이 다시 짧아지며 선지에서 보기와 같은 새로운 text에 연관시키는 과정에 힘을 주거나 비판, 강화/약화 등의 유형을 추가해 비판적 사고력이나 논리도 평가하려 하는 트렌드입니다. 당장 최고 오답률을 보인 지문 중 하나인 트리핀 딜레마/브레턴우즈 체제 (22학년도수능)도 본문 길이 자체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 @죄수생-y8s
      @죄수생-y8s Місяць тому

      @@piter-h7o1718시절

    • @qw-ul4kt
      @qw-ul4kt Місяць тому +7

      @@piter-h7o 그건 대강 18학년도 수능까지가 마지막이라 할 수 있음. 19학년도 수능부터 해가 갈수록 점점 지문 길이는 짧게 하고 깊은 사고력과 추론 능력을 요구함. 그것의 정점이 22학년도 수능 독서

    • @fishcake_700
      @fishcake_700 Місяць тому

      헤겔같은 경우는 지문보다는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서..

  • @grayserendipity
    @grayserendipity 10 днів тому

    I'm a college graduate from an Ivy Plus university in the U.S. (for context, less than 1% of Americans go to these schools) who scored in the 99th percentile of both the SAT and ACT. I did the questions alongside Mr. Smith throughout this video, and got only one question wrong. It was an interesting experiment for me, and just like American standardized tests, the answers to these types of questions have to be formulaic and "objective" in some sense in order for them to work (which is why I was able to pinpoint the "right" answers okay for the most part), but that's really all there is to it. It measures how well you take the test, not necessarily how fluent you are in English or even how skilled of a reader you are.
    I also have to agree with everyone else here-I couldn't imagine taking this test as a non-native English speaker or my entire future hinging on questions like these. Part of the reason I'm grateful for holistic admissions in the U.S. is because the admissions committees evaluate your extracurriculars, awards, and essays on top of just your grades and test scores. At least for myself, it gave me an opportunity to showcase my passions, interests, and character in a way I otherwise wouldn't have been able to. I personally think these intangible traits are just as, if not even more important, than how academically skilled you are or how well you can take a test.
    I've heard that if you get even one or two questions wrong on the whole test, you're automatically excluded from the top programs in the country. Really makes me feel for the Korean students out there. Hope to see some change in the Korean education system soon, just like everyone else in the comments. Wishing the best of luck to all the students taking the CSAT as well.

  • @MsKimberkat
    @MsKimberkat Місяць тому

    I loved this video so much! I wish you'd shown all 15 questions onscreen so I could try answering all of them. I had to pause the video because it takes me longer to read from a laptop screen than from a tablet or paper, but I'm tickled that I missed only one of the onscreen questions. Untangling the convoluted questions tests cognitive acumen rather than rote learning. It was interesting to see how the wording of the questions reinforced messages about being a successful Korean citizen. It is the same patriotic-propaganda approach used in the American public education system. Having recently watched the English "schoolboys" train with the Korean military made this stand out to me. Excellent video. I enjoyed it a great deal.

  • @SFT199
    @SFT199 Місяць тому +28

    항상 음식과 연결하는게 멋져요!

  • @Olivia-xf4gy
    @Olivia-xf4gy Місяць тому +11

    :')))omg the words of encouragement were so good. Amen! Life won't end even if you make mistakes!!! It'll be ok!

  • @KarenAllison-b2i
    @KarenAllison-b2i Місяць тому +14

    Just love Mr Smith, what a great headmaster he is, plus he’s brilliant in all the videos

  • @alanzame7792
    @alanzame7792 Місяць тому

    Oh mr.smith. I rlly miss him. 🎉🎉🎉 Thnx for bringing the colors back you gys

  • @user-kt8sz1rn4e
    @user-kt8sz1rn4e Місяць тому +3

    "When you look at what success is later on in life, you might describe success in different ways." Koreans define 'success' in such an identical way and that makes young students suffer. Your word is the one that korean students need to be taught at school😭 As a korean who take korean SAT next week, I'll try my best ‘success ' in the way I want.

  • @Jaemin-q4u
    @Jaemin-q4u Місяць тому +65

    올해 저희 동생 수능보는데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수험생분들 수능 잘 보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MichaelHarto
      @MichaelHarto Місяць тому +4

      i will pray for his success

    • @Loraqiqi
      @Loraqiqi Місяць тому +3

      동생분 화이팅~~!!

    • @lunal9815
      @lunal9815 Місяць тому +4

      동생 응원하는 형/누나 덕에 힘나겠어요~ 동생분 화이팅^^

    • @Crystal-ho7so
      @Crystal-ho7so Місяць тому

      동생분 수능 대박나세요!!😊🤞💚🍀❤🐞

  • @biancai150
    @biancai150 Місяць тому +9

    I've been waiting for this!!

  • @solarityaj
    @solarityaj Місяць тому +1

    This is actually interesting that it's super different for the school like the headmaster said, and they don't do things like these. In the U.S. we do very similar stuff, this reminds of an SAT or something, but the questions remind me of English AP exams a lot!

  • @이번생에건물주
    @이번생에건물주 Місяць тому +4

    오모나..교장 선생님 정말 반가워요😊😊😊

  • @noobofalltrades9766
    @noobofalltrades9766 Місяць тому +16

    Reading all the presented questions on screen I am glad that I still got most of them right even if my highschool days are decades past. But it indeed made me realize that when you aren't a student and actively studying these things rust settles in and you become a slower version of yourself that was still in school.

  • @myspinky
    @myspinky Місяць тому +136

    Josh should ask Armand Cambridge friends to tries this English SAT

    • @punkressph1
      @punkressph1 Місяць тому +11

      Also with nati and Max's friends too

    • @revinaque1342
      @revinaque1342 Місяць тому +9

      Yes!!! And from a variety of majors too! I wonder if the science majors or the English majors would do better

    • @myspinky
      @myspinky Місяць тому +12

      @@punkressph1 Nahh.. just the cambridge's student. Coz i bet they will find the SAT questions is ridiculous

    • @jenna-xn1nj
      @jenna-xn1nj Місяць тому +8

      Especial English major in their final year

    • @josephp9141
      @josephp9141 Місяць тому

      Armand would do this in his sleep

  • @유강희-w3j
    @유강희-w3j Місяць тому +20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 @hee-jeankim3582
    @hee-jeankim3582 Місяць тому

    The principal is so funny and gentle. Thank you for giving really good advice to Korean students 😊

  • @corinth.13
    @corinth.13 Місяць тому +1

    Those questions gave me flashbacks to the SAT/ACT/AP English tests lol
    It was kinda fun trying to guess the answers alongside Mr. Smith

  • @Phatocatto
    @Phatocatto Місяць тому +13

    Good luck and great success to all those who are taking their exams! 🤞

  • @lucid7368
    @lucid7368 Місяць тому +1775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지 않고 ‘수능 영어‘실력을 테스트하는 기괴함😂

    • @yxzpole
      @yxzpole Місяць тому +227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대학 수학’ 능력 평가 시험이라 대학에서 쓰이는 여러 학술 원서 읽기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거일 거예요 ㅎㅎ 한국인이라고 국어 시험을 다 맞힐 수 없는 것처럼요!

    • @너두-j6x
      @너두-j6x Місяць тому +77

      저게 토익리스닝도 그렇고 진짜 잘 보면 개소리를 장황하게 함 ㅋㅋㅋㅋㅋ
      변별력을 기르고 싶으면 좀 비슷한 상황끼리 묶던가 예시는 많이 추가하던가;;
      디테일로 들어가던가..
      해외 깔짝 있어봤는데 진짜 잘해도 말하는데 전혀 도움안됨..

    • @Park-qk6wg
      @Park-qk6wg Місяць тому +130

      @@yxzpole ㅇㅈ 수눙 뮨제들은 모두 해외 교술들의 논문에서 가져오는거임 수능 출제위원이 만드는 문장은 없음

    • @AYO-w1o
      @AYO-w1o Місяць тому +93

      근데 저 교장쌤도 영국에서도 영어 전공 아니면 저 정도 글 읽을 일 없다고 말하잖아여 그 말은 영어 관련 전공을 해서 관련 원서를 읽는게 아니라 하면 나머지 분야에서 저 정도의 구문과 단어로 이루어진 원서를 읽을 일은 없는데요 영어 관련 전공이 끽해야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모든 수험생들을 저 구렁텅이에 빠트리는지 참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 @hardgroove614
      @hardgroove614 Місяць тому +27

      @@AYO-w1o 저도 님 말에 공감합니다 근데 고등학생들 과외하는 친구가 하는 말이 수능자체로만 등수를 매겨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수능 유형 자체를 꽤뚧어 분석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문제를 꼬우고 꼬아 기괴하게 낼수 밖에 없어졌지 않나 라고 하더라고요

  • @jovelmines32
    @jovelmines32 Місяць тому +6

    Aww it's been a while sir! Nice to see you again!! 😍

  • @나나-e7w
    @나나-e7w 11 днів тому

    교장선생님 영어책읽기 에쎔알 해줬음 좋겠다 ..... 목소리 너무 좋으심 발음까지 완벽 ㅋㅋㅋㅋ고급진 영국영어 ~~

  • @1004hyun
    @1004hyun Місяць тому

    "Your life isn't over if something goes wrong" thank you Mr. Smith :') I needed to hear that

  • @karlamaeder4691
    @karlamaeder4691 Місяць тому +11

    Mr. Smith is one of my favorite guests you’ve ever had on KE or Jolly 😊

  • @frogponddreams
    @frogponddreams Місяць тому +269

    As someone who got an 8 (strong A) in English Language GCSE, and is now taking both English Language and English Literature A-Level...I'm never moving to Korea. Honestly, my takeaway from this is that you might as well be reading a collection of snippets from Masters level research papers!
    Edit: I now understand that this is more to do with using English for work than actually speaking it, and that most of the questions were indeed aimed at English comprehension. Please stop correcting me lol.

    • @mytalllittlebunny
      @mytalllittlebunny Місяць тому +15

      this is the case for most top cities in Asia
      the english papers and most other subjects ranging from history to physics are testing your skills at taking the exam rather than learning actual knowledge.
      tbh as someone who has lived tht life
      i dont regret or think that bad of it, it taught me discipline whilst my creative thinking side I nurtured on my own elsewhere

    • @huiyoungjeong2333
      @huiyoungjeong2333 Місяць тому +11

      I'm korean...You are right... 100%.You are right...English Exam in korea..is tootootoo much hard...ㅠㅠ

    • @msp9810
      @msp9810 Місяць тому +6

      This SAT is similar to the USA SAT. I am surprised the school master or whatever his title is struggling.

    • @abouttime2569
      @abouttime2569 Місяць тому +23

      ''you might as well be reading a collection of snippets from Masters level research papers'' That is pretty much the objective of the test. Most Koreans don't really use English that much unless you are reading legal documents, advanced textbooks, and research papers. Besides learning speaking English in like elementary and early middle school, they just concentrate on reading comprehension for the purpose I mentioned.

    • @nomomania6827
      @nomomania6827 Місяць тому

      ​@@huiyoungjeong2333
      It's not too hard.........it's too stupid and useless

  • @SamsungJ-xk9pt
    @SamsungJ-xk9pt Місяць тому +12

    Great message in the end!!

  • @실수-e4w
    @실수-e4w Місяць тому +1

    와 정말 오랜만에 배속하지 않고 천천히 잘 봤습니다.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amrake
    @anamrake Місяць тому +3

    As a guy who did really bad in SAT way back when and got rejected in most universities I applied to, I understand how big this is for Korean students. But I would echo what Mr. Smith said at the end - failure in the exam does not define who you are. I hope more students will take on this mindset and when they get to the marketplace and take on decision making positions, they will bring about the change in Korea's view of CSAT as well as how the test is put together - for the betterment of the next generation of exam takers and Korea's education system in general. Seriously, those CSAT problems are outrageous - it feels more like an entrance test for those seeking management consulting jobs in McKinsey or Deloitte. It is just not fair for most of those kids.

  • @yugioht42
    @yugioht42 Місяць тому +13

    You guys should do the American SAT and ACT. We take the SAT at the end of Sophomore year and the ACT around senior year. The scores on them don’t really count towards anything but colleges like when you take them as it’s a good indicator of your level. Most universities actually have a minimum SAT score that you should keep an eye on. Earning 2600 is the perfect score and schools will be clamoring for you to go them. Unfortunately very few students ever get it as maybe one every year gets it. The students that score high are usually science and English program students. Getting AP or gifted is no guarantee of doing well on those tests.
    The SAT requires a lot of vocabulary skills as every year a new guide is published with new words you need to memorize and understand.

    • @ThatCasualGuy23
      @ThatCasualGuy23 Місяць тому

      Sat perfect score is 1600 now

    • @Minhyung0424
      @Minhyung0424 Місяць тому +1

      ​@ThatCasualGuy23 it's actually 2400 if you take the entire exam (800 per each subject - Reading, Math, and Writing), but by technicality most colleges and universities typically only look at the combined score between Reading and Math. So you do have a valid argument there too.

  • @SungjaeJung
    @SungjaeJung Місяць тому +14

    영상 잘 봤습니다. 수험생들 화이팅.

  • @김정희-q2p
    @김정희-q2p Місяць тому +34

    대한민국 교육은 잘못되었다고생각한다 유치원부터 정말 아이들도힘들고 부모님도 힘들다 바뀌어야 할부분이 많다

    • @AACANE
      @AACANE Місяць тому +2

      대한민국 교육이 잘못됐다기보단 서양애들이 영어권에서 태어난게 행운인거지. 우리가 회화보다 복잡한 문법위주의 교육을 할수밖에 없는건 대학교에 진학해서 어려운 영어 원서나 논문보고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현실때문임.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말이지.. 만약에 한국이 세계 패권국가고 한글이 전세계 공용어 지위였다면 쟤들이 한국 고등학생들 영어공부 하는것처럼 한글 문법 공부해야하는 상황이었을거임.

    • @ilhijes
      @ilhijes Місяць тому +1

      아니...변별력을 가리는게 시험인데 쉬우면 다 서울대가게..수능영어는 그 자체로 수능임...종합적인 감각을 평가하는것임..영어뿐 아니라 총체적인 이해력을 평가하는것.. 쉽게 나와서 만점자 속출하면 난이도 조절못했다고 난리남..수능 영어는 감각과 연습 공보가 병행되어야 하는거임..

    • @1pick-de4me
      @1pick-de4me 25 днів тому

      @lebantto3199 그건 아님 조국사태 못봤냐

  • @EmMiller-wu3dy
    @EmMiller-wu3dy Місяць тому +2

    I’m really enjoying his discomfort. Yay Mr. Smith!

  • @user-mpk1dmkof
    @user-mpk1dmkof Місяць тому +15

    고3 수험생인데 모든 문제를 1분 2분 안에 풀진 않아요 듣기때 미리 풀어논것도 있어서 (전 듣기때 12개 정도 풀어놈)
    빠르면 뭐 30초도 걸리지만 어려운건 3 4분 넘게 소요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영어가 워낙 어렵다보니 대부분의 대학교들이 1등급하고 2등급에 점수차이를 얼마 안둬요
    다른 과목이 훨씬 대학에 영향을 미치죠 영어보단
    데이브쌤은 2등급은 나오실듯 수능 영어에 익숙해지면 올해 6모급 정도 아닌이상 1 2정돈 잘 나올만 하죠

    • @Purwapada
      @Purwapada 15 днів тому

      as an english person. I can confirm this test does not indicate a persons ability to speak english. Most of it is pretentious "word-salad". I feel sorry for anyone who has to take this nonsense to supposedly test their "English skills' when it's simply testing your patience.

  • @deviousskylark5767
    @deviousskylark5767 Місяць тому +8

    So grateful that English wasn't even a subject I could choose, and even though I chose to do English Literature, the A levels for that was just essay writing.

    • @josephp9141
      @josephp9141 Місяць тому +1

      We write, they read. The irony

  • @user-eg2qu7ez7h
    @user-eg2qu7ez7h Місяць тому +63

    매년 수능영어 관련 영상 볼때마다 문제푸시는 주인공들 하는 말 공통점이 이거임 이제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쓰고 들어본적도 없는 단어가 많다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

    • @alasdrfxzsrhj
      @alasdrfxzsrhj Місяць тому +6

      당연히 논문에서 가져오니깐 많이 못 본 단어들이 많은 거죠. 보통 수능 영어는 너무 어려운 단어는 따로 뜻을 주거나, 그 단어의 해석 없이도 문제가 풀리게끔 설계돼있습니다

    • @jinahn853
      @jinahn853 Місяць тому +16

      출제자 왈, 단어뜻을 모르더라도 문맥상 유추할수 있는 실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아니 시바 그럼 이게 영어냐고 언어영역이지 ㅡㅡ

    • @Park-qk6wg
      @Park-qk6wg Місяць тому +4

      단지 성실성을 테스트하는거지 그리고 변별을하는거지 일반 학술 논문 지문이 아닌 평상시 대화로 시험을 만들면 변별이 되겠냐?

    • @jinahn853
      @jinahn853 Місяць тому

      @@Park-qk6wg 프리토킹도 안되는 수능영어 위해서 몇년의 시간을 허비하는게 맞아? ㅋㅋㅋㅋ 미친나라

    • @good6241
      @good6241 Місяць тому +2

      실생활에 사용할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대학가서 쓸 정도를 보는듯ㅋㅋ

  • @slycooper-m4z
    @slycooper-m4z Місяць тому +176

    항상 수능영어의 문제점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ollyarc1962
      @pollyarc1962 Місяць тому +4

      전반적인 문제임 특히 영어 국어 수능 보고 나중에 전혀 쓸모없음

    • @kyoykyoykyo
      @kyoykyoykyo Місяць тому +8

      왜 수능이 문제죠 수능이 애초에 저런 아카데믹한 글을 대학에서 제대로 ‘수학’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인데...

    • @Park-qk6wg
      @Park-qk6wg Місяць тому +4

      @@pollyarc1962확통이나 미적은 공대 같은데서도 많이 쓰인다 어느 직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 @good6241
      @good6241 Місяць тому +4

      @@pollyarc1962 평소에 무식하다는 소리 듣지? ㅋㅋㅋㅋㅋ

    • @Park-qk6wg
      @Park-qk6wg Місяць тому +4

      @@kyoykyoykyo ㅇㅈㅋㅋㅋㅋㅋㅋ단지 성실성을 테스트하는거지 그리고 변별을하는거지 일반 학술 논문 지문이 아닌 평상시 영어로 하면 변별디 될까?

  • @edan1979
    @edan1979 Місяць тому

    Every time you guys do this type of video... I wonder what craziness it brings. Gosh!!! I don't even know some of the words.

  • @da4790
    @da4790 Місяць тому +8

    문제당 시간이 적어서 대부분 학생들이 듣기를 들으면서 다른 지문을 풀죠 사실 원어민들도 어렵다는 수능지문,, 공부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초만 잘 잡아두면 영어는 딱히 공부할 것도 없고 쉬운 과목 중 하나더라구요.. 수능 보실 수험생 분들 파이팅입니디

  • @Killerghost0430
    @Killerghost0430 Місяць тому +37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했었는데 마지막 교장 선생님 응원멘트 듣고 큰 힘 얻고 갑니다. 모든 고3들 한번에 대학가자 화이팅!

  • @paomarmota7935
    @paomarmota7935 Місяць тому +5

    I used to have a university professor that gave us snacks to munch during the exam to ease anxiety and pressure. What a legend ❤

  • @cath9647
    @cath9647 Місяць тому +5

    this was a fun video! i really like the headmaster

  • @madis_little_library
    @madis_little_library Місяць тому

    This reminds me of the ACtT in the US, how it’s designed to be a stress test rather than a test of your knowledge, but it still has a huge impact on what colleges you can get into

  • @romanpilum9335
    @romanpilum9335 22 дні тому +2

    당장 영어 수능을 고쳐야 한다. 모든 문제를 1분 안에 풀도록 하는 것도 잔인한 제도다.

  • @MAXLISACHANNEL
    @MAXLISACHANNEL Місяць тому +110

    오랜만에 수능편이네요.
    수시1학기 합격으로 대학교에 간 바람에(05학번)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지만 언제 봐도 수능영어는 정말 뭐같은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수능시험에 응시하시는 모든 수험생분들이 좋은 성적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 @제이한
      @제이한 Місяць тому

      @@user-se4ev5wi3b 실질적으로 대학 학부 생활에서 원어 논문 자체를 읽을 일도 많이 없는 것 같은데 교재 원서라면 모를까

    • @에라이-t9r
      @에라이-t9r Місяць тому +1

      그렇다고 시험을 폐급수준에 맞게 내야겠냐​@@제이한

    • @TOM-go3iu
      @TOM-go3iu Місяць тому

      @@user-se4ev5wi3b뭐에 긁혀서 이러는거요

    • @182_74
      @182_74 Місяць тому

      @@blablabla69005학번이면 지금 40대인데 그나이처먹고 씹덕질하는 폐급이 뭔가 깨우친것마냥 입터는건 빡치긴 함 ㅋㅋ

  • @niniechannel
    @niniechannel Місяць тому +12

    love to see headmaster's reaction 🎉🎉 been a long timeee!

  • @woooooow-tb4ni
    @woooooow-tb4ni Місяць тому +6

    ㅋㅋㅋ😂😅 많은 힘이 됐습니다❤

  • @user-uw8iv2kq8c
    @user-uw8iv2kq8c Місяць тому

    재미있는 콘텐츠를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올려주세용

  • @Joe-hg2tj
    @Joe-hg2tj Місяць тому

    Take Mr. Smith to the US!

  • @으어-chama
    @으어-chama Місяць тому +14

    우리가 국어 풀 때 모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