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는데 진짜... 늘 느끼는건 뭐 하나 병 잘못걸리면 골든타임 이런거 필요 없이 걍 죽겠구나 싶습니다. 문제는 근데 의료진들 의료 상식도 떨어지고 응급실 마이너 치료에 뼈뿌러진 사람이나 2도화상 입은 사람들은 의사도 못보고 간호사가 진료하고 치료하는데 의료지식 수준이 진심 병원 자주다니는 한국인분들 보다도 없습니다.. 의사도 사실 잘 모르겠음 눈다래끼 3개월 딱딱해진거 쨀 생각도 없이 항생제 연고만 달랑 줌. 화상 입었는데 한국에선 쓰지도 않는 연고 (부작용 때문에) 아직도 씀. 등등 어휴 응급실 기다려도 답없고 열받기만 함
우리나라 의료진 욕하지 맙시다 ! 영국 에서 거주 하시는 분들만은 정말 공감 합니다! 영국은 한국 처럼 동네에 따로 전문의 개인 병원이 없습니다. GP 라는 작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진이 너무 부족 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진료 할 의사를 고용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운 입히고 앉혀서 진료 보고 아무런 지식에 없는 거 같더만요….
누구나 가 아니고 인도 파키 출신들이 많이 있고 시험은 봐요. 그래도 형식적으로는 다 맞춰유. 게임의 룰을 따르다 보니 이상하게 된 거지. 상급병원 보내면 자기 몫이 줄게 설계되어 있잖우. 그러니 안 보내려고 지랄을 아니지 안보내려구 용을 쓰다가 하나씩 왕건지가 털리는 거지. 빵집 주인은 자기 먹고 살려고 빵을 만드는규. 배고픈 사람 먹고 살게 해 주려는 사람은 자선 사업가고유 그나마 두 개를 하이브리드로 섞는 정도도 대단한 규. 원가 이하로 빵을 만들도록 온 국민이 힘을 모아서 빵집 주인을 법으로 강제 노역 시켜봐유. 그리구 빵집을 60 % 늘리는 거지유. 지가 먹고 살려면 싸게 안 만들고 배겨 ? 그런 거지. 빵집 주인 뭐라 할까유 ? " 니가 해봐 ㅆㅂ" 그래서 때려치우는 규 개원의는 대출때문에 코 끼었고, 월급쟁이 젊은 놈들만 할 소리 하고 때려치겠다고 하는규. 국민 상대로 협박 ? 행정부 수반을 비롯한 거룩한 복지부 공무원들을 대리로 내세워 국민이 이 돈 밖에 모르는 개새끼들 원가 80 % 웬말이냐 원가 60 % 로 해 ssb ~~ 하는 형국인규 협박은 국민이 .. 의사는 협박이 아니고 저항하는 거지.. 문제 발단은 복지부 공무원을 대리로 내세운 국민인규. 그게 바로 대의 민주주의 대의 대신한다 대의 그 국민들 중에 아픈 국민만 피 보는규. 안 아픈 국민은 내 알 바 아니고 나는 안 아프니까. 상황은 이렇게 정리... 이게 객관적 아닐까요 ?
영국에서 살아 본 적 있음 (여행 말고) 손이 문 경첩에 끼여서 끝이 잘렸는데 3일만에 겨우 치료함 병원만 4군데 대기 ㅠㅠ 2007년도 일임 난 그래서 무상이니 뭐니 이런거라면 치를 떨게 됨 손가락 끝 피부가 더렁거리는데도 치료를 못 받는 그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됨 ㅠ 그리고 그냥 기다리는게 아님 쓰라는 서류는 왜 그리 많은지 3일만에 만난 의사는 영국인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민자인 터키인 의사였음 ㅠ (손에는 흉터가 아직도 선명히 남음 ㅠ)
영국 가서 환자들 행복한지 조사 해 봤을까 ? 아니 자기 입으로 구라치기 딱 좋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다 책임져 대신 세금 외 의료 시스템 유지 비용으로 18 % 내, 그 돈 가지고 행정비용 다 하고 공무원 월급 주고 남은 돈은 의사들 급여를 주는 거지. 주객이 전도되니 돈이 줄줄줄 샐수 밖에 없어. 예를 들면 고기 한근 유통하는데 한 3 단계 거치면서 중간 마진 먹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거지. 정작 고기 공급하는 축산가는 원가를 못 받고 고기 값 비싸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는 구조야.
영국 주치의(전문의 아님) 월 2000만원 정도 받고 여름 휴가도 1달을 간다던데....몇년전에 들어서 급여는 더 늘었을 듯....의사가 많으면 뭐 합니까? 공무원이랑 똑같으니 일을 안 합니다. 포르투갈도 하루에 환자 3명 보고 그리스는 2명 본다고 합디다.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던지 의원가면 바로 진료 받을 수 있고 대학병원도 바로바로 진료 보지 않습니까? 급한 질환은 의원 원장님들이 직접 전화해서 빠른 진료 잡아 주기도 하잖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수술 대기 시간도 짧고 수술비, 입원비, 진료비, 내시경 숫가 등이 제일 저렴합니다. 필수과 문제는 너무 저렴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소아숫자가 줄어서 소아과 의원 운영이 안 되니 수천명의 소아과 전문의가 폐과 하고 미용하거나 요양병원 들어 갔습니다. 응급실 뺑뺑이는 경증환자의 대학병원 응급실 진료를 차단하고 일부 몰리는 대학병원에는 수술 가능한 교수직을 늘리면 될 문제입니다.
@@wlee5698 이런 애들 영국 보내야되는데 ㅋㅋㅋ 의사가 적어서가 아니라 (심지어 망해간다는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의사 많음) 필수과 의사들을 제대로 대우를 안해줘서임. 미국이나 심지어 망해간다는 영국에서도 외과가 제일 인기고 제일 들어가기 어려움. 왜냐 그만큼 대우가 좋으니까. 연봉도 제일 높고. 즉 우리나라는 잘못된 수가 문제 때문에 이런 필수과 의사들이 제대로 대우를 못받고 있는거고 이건 의사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기본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의대 정원 늘려봐야 그 정원 그대로 성형외과 피부/미용으로 빠질거다. 너같이 헛소리 하는 애들이 있으니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이 모양인거야.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여러 분들이 의견 주셨는데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OECD 평균보다 적으니 늘려야한다 , 아니 출산율이 감소하니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넘쳐날 것이다 " 등 서로 상반된 주장들이 있습니다 . 한 가지 분명한 건 외국 살다오신 분들이 공통적인 의견이 한국만큼 의료기관 이용하기 편리한 나라가 없다 라는 점입니다 . 선진국은 작은 클리닉도 며칠 전 예약이 필요하고 병원비도 비쌉니다. (국민소득 감안해도) - 다만 좀 더 친절하게 오래 봅니다 . 한국은 하루에도 잘 안 낫는다 싶으면 2-3개 병의원 이용도 가능합니다. IT 기업 임원인 제 친구 하나는 정성스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2-3배 의료비용도 기꺼이 낼 수 있다라고 합니다 . 하지만 능력있는 사람들이니까 가능하지 일반인들은 비용 오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 필수과 의료인력 부족하니 공공의대 만들고 10년 지방에 묶어두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 의사들이 나오는데도 전문의까지 10년 일반의도 6년 이상 걸립니다 . 그리고필수과 부족하니 너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해라 이게 가능한 일이냐는 거죠.. 예전에는 소아과는 여학생의 경우 탑 3 안에 들어야 뽑아줬던 과라고 교수님들이 말합니다 , 그런데 지금은 기존 소아과 의원들도 소아과 간판 내리고 일반 의원으로 바꿔 답니다 . 수요가 감소하니 자연히 지원자도 줄어든거죠. 소아과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한 겁니다 . 공공의대 의사 배출해서 지방에 묶어두어도 이들이 일할 의료기관이 있어야합니다 . - 이들을 수련할 큰 병원도 새로 지어야하구요 . (최소 하나에 500~600 억 듭니다. 시설장비까지는 800억 이상 ) 당연히 간호사 수도 많이 배출되야합니다 . - 의사만 구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지방은 간호사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 지금은 지방인구가 소멸 직전이라 지방 공공의료기관은 적자 일색입니다 . 잠깐은 고액연봉 줘도 안정된 일자리라는 생각이 안드니 안 가는겁니다 .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출산율 감소로 인구가 줄어드니 건보료 수입도 줄어서 건전재정유지가 어렵습니다 , 연금개혁이 필요한 것처럼 재정 안정을 위해 의료 이용도 제한해야할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 분명한 것은 의사 수가 늘면 의료재정지출은 당연히 는다는 겁니다. 영국의 경우처럼 한국도 부자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 돈 많이 주면 잘 치료해주니까요 .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이들을 위해 국가가 지원해줘서 적은 비용받고 동등한 수준의 치료해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건보료 수입이 대폭 늘어야합니다 , 여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수입니다 .
이제서야 이런보도를 내는 방송국 니들이 사건을 키운거야.. 다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고 의사들 매도하고 .. 저기 의사들은 교육도 무료로 받어... 우리나라 시스템을 박살내버리고 의료 민영화 수순으로 가려는것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지성 비난만 해대는 사람들은 본인의 책임을 본인들이 지게될것임
비인기과는 현재 의사들 중에서도 지원하는 의사들 자체가 없어서 위기인데, 무조건 의사 수만 늘린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일반 외과와 같은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3억 5천에서 4억 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또한, 신경외과와 같은 분야에서는 미국은 6-7억 원의 급여 혹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는 반면, 한국은 절반 정도밖에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외과에 대한 로망도 크고 갱쟁률도 치열한 한편, 한국에서는 인기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자도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어려운 분야에서는 높은 수입과 보상이 있어야만 많은 지원자가 생길 것 같아요. 무조건 정원만 늘리면, 그저 인기과만 더 치열해지겠죠. 미국 진짜 보험 뭐 같아서 욕 많이 하고 있고 개선되어야 될 점이 엄청나게 많지만, 한국처럼 의료인들만 무조건 갈아넣으면서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 건 나중에 한계가 닥칠 때 그 피해를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거 영국만의 문제 아니에요. 여기 프랑스도 같습니다. 엄청난 세금으로 의료에 지불하지만 의료진들의 실력은 형편없어서 좋은 의사를 찾아서 실험대상이 되어가며 병원 옮겨다녀야 하고 간단한 진료만 하더라도 최소 몇일 전 예약 해야합니다. 실력있는 의사가 거의 없어서 암 걸리면 여기서는 수술 가능한 의사만 기다리다가 죽는 경우 많아요. 그렇게 어이없게 고인을 보낸 수많은 프랑스 친구들의 사례를 6년동안 수도없이 듣고 실제로도 자주 보았습니다.
@@천궁-m9t ㅋㅋㅋ 간단한 사랑니 뽑는것도 의사 4명을 만났고 3개월만에 뽑았습니다. 여기서 살아보세요. 6년동안 의사만 찾다가 가족 잃은 친구들도 자주 보았습니다. 좋은 의사를 찾을지라도 한국처럼 빠르게 수술도 불가능합니다. 암 같은 경우는 1~2기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프랑스 의료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이곳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군요. ㅉㅉㅉ
현제 해외 20년이상 살고 있고 주위에 이민자들분들 다들 한국으로 의료 서비스 받으러 비행기 타고 갑니다. 세금으로 의료보험비 엄청 부과되구요. 무상의료 서비스는 결국 모든사람이 질 낮고 심지어 서비스 받기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GP라는 것도 전문의가 아닌 시스템이구요 한국으로 치면 의대 졸업하고 1-2년 실습한 의사들 이라 전문성도 엄청 떨어 집니다. 공립병원 전문의 보려면 기본 6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심지어 사립병원 가려고 해도 전문의는 한 두달 기다리고 잠깐 상담받는데도 최소 몇백불 이상 내야 합니다. 그래서 병을 키우게 되서 응급실 가게 되면 병실도 없어서 기다리다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신문에 심심치 않게 납니다. 선진국 의료 시스템 붕괴 된거 맞구요, 한국 의료가 세계 최고 장담합니다. 서구의 무상의료 무상 복지는 다같이 공평하게 질낮게 살자 입니다. 무상으로 하려니 세금을 엄청 부과 하구요 그걸로도 충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은 일도 열심히 안하게 되구요 세금 많이 냈으니 정부에서 혜택 뭐 없나 받으려고 하구요, 그래서 일할 사람이 부족하고 회사는 사람을 구해야 하니 임금을 올리게 되고 당연히 물건값도 따라서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서민들은 살기 힘들고 다시 정부 혜택 받으려 하거나 임금 올려달라고 그러고 다같이 서서히 망해가는 겁니다.
북유럽 사는데 여기라고 다르지 않아요... 오래 사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건강검진 그런거 그냥 없고 암도 대부분 그냥 말기 진단이라고보면 된가고 하네요. 수술도 미용적으로 신경 안쓰고 그냥 크고 잘 보이게 쭉쭉 찢고 임산부가 첫째를 재왕절개 했다 해도 둘째는 너무 당연히 자연분만 하면 된다 한다네요.... ;; 저도 여기서 애기가 자주 아파서 병원 가야하는데 일단 무조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보통 일주일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항생제 받는것도 진짜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의 시스템이 있을수 있게 처음 이런 시도를 하신 분들 정말 위인들입니다..
한국의 의료서비스가 미국과 영국에 비하면 좋기는 합니다. 돈 없는 사람도 큰 돈 안 들이고 진료 받을 수 있죠. 이건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인데~~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죠 생명을 다루는 외과 쪽으로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죠. 수가를 개정해서 사람 목숨과 직결되는 질환의 수가는 많이 올려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cypark-hz5jv 아직도 외국인 탓 하는 사람이 있네. 외국인은 기본 보험료 12만원부터 시작해서 외국인 전체로 보면 건강보험 흑자임. 중국인(조선족)만 보면 연간 1인당 4만원 정도 적자는 맞는데, 그들이 대한민국 경제에 하는 역할을 생각하면 아주 작은 돈임. 쉽게 말해서 병 고쳐주고 일 시키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말
무상의료라고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각자가 낸 세금으로 지탱하는 건데 문제는 이미 국가 세수에서 엄청난 비율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저 지경이라는 거. 미국도 심각하지만 영국은 정반대 방향으로 심각한 상태.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대해 각자 불만족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정도면 균형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함.
@@parkkimlee1760 공공의료가 붕괴되는거 맞아요 ㅋㅋㅋㅋ 저긴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 사설 병원이 널려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국립병원들이 전부고 사설병원은 아주 극소수로 엄청 고가죠 (거의 없음). 세금으로만 운영하려니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늘 위기였는데 코로나로 악화되면서 진짜 말그대로 붕괴되어가고있는거임. 저기가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 사설 병원이 있었어봐. 편도선염으로 사람이 죽어가나. 사람들이 그저 싼맛에 취해서 그 싼맛때문에 망해간다는데도 이해를 못하네. 인정하기 싫은거던가
ㅋㅋㅋ 영국의사가 미국으로 간다구요? 간호사들은 미국을 가지만, 의사들은 거기 힘들어요. 왜? 어떤 의사가 다른나라로 갈려고 시험을 준비하겠어요? 본국에서보다 보상이 덜하고 준비는 더 해야하는데! 하지만 간호사는 준비한 만큼 보상이 있으니까. 한국의사도 미국오면 연봉이 5억 넘어요 오세요 영어를 여기의사들 만큼 할 수있고 여기 의사시험을 다시 보면 되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오겠지 왜 굳이? 한국에서 기득권도 충분한데! 그죠?
유럽은 대부분 국가에서 무상으로 병원 이용하는데 중요한건 치료 한번 받으려면 1년을 기다릴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사설 병원을 가야 하는데 병윈비가 비싸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데 그나마 공공 병원은 의료 수준이 떨어져 오진율도 많답니다 국가가 무상으로 병원치료 해주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최고임.. 의대증원으로 공공의료와 민영화가 되면 영국처럼 됨. 우리나라 의사들은 다른 나라보다 3배 넘게 일을 하고 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의료접근성이 매우 좋아 다른 나라와 다른 특이성이 있음. 따라서 이런 특이성으로 의사들이 미래세대를 위해서 증원을 반대하는 것임.
@@products_intro 의료 수가 손을 대긴 해야 하지만 수가가 너무 낮다는 주장만 있지, 얼마나 어느 정도나 낮은지에 대해서, 특히 원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적정수가에 대한 논의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음. 왜냐면 적정수가를 논하기 시작해서 의료원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그동안 얼마나 삥땅치기 좋은지 세상에 공개됨. 특히 CT와 MRI가 적을수록 병원 폐업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이 두 가지 장비 수가가 높아서 그럼. 그러니 장비가 많은 대형병원은 살아남고 작은 병원들은 경쟁에서 밀리는 것임. 즉, 수가는 손을 대는 게 맞지만, 그 전에 의료원가가 어느 정도인지 먼저 투명하게 공개해야 적정수가가 어느 정도인지 사회적 합의를 거칠 수 있을 텐데.. 과연 돈 되는 과만 가는 요즘 의사들이 동의할지 모르겠음. 그러니 의료민영화를 진행하려는 것일 수도..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먹히는건 독자적인 언어를 쓰기 때문이지 우리나라도 영어가 공용어가 였으면 의료진들 외부로 유출 엄청났을거임. 캐나다 의료진들이 미국가서 일하는 것 처럼. 문제는 점점 교육 수준이 올라가면서 미래 세대들은 영어나 해외 문화에 익숙해지고 그만큼 외국으로 나가기도 편해질텐데 지금도 현 시스템으로 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거
무료 의료혜택은 국민들에게는 좋은제도 이지만 문제는 의사도 모두 월급쟁이다 보니 의료발전이없고 의료기기 또한 낡았다는것 예전에 미수다에서 영국여자가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영국은 병원이 공짜다보니 발전이 없어 낚후되었고 그래서 많은 영국인들이 감기만 걸려도 이웃나라로 원정병원 간다고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의료와 같은 복지정책은 장기플랜을 세워야하는 항목으로 눈앞의 포퓰리즘에 빠져 왔다리 갔다리하다 망한 여러 나라들이 있음.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그리스, 브라질, -> 과거 한때 선진국이고 우리나라보다 곱절은 잘살았던 곳임 단지 10년전에) 지금 고등학생 1000명당 의대 진학수가 8.8명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웨덴의 5.6명보다 3.2명이 많은 수준. 현재 우리나라 1000명당 의사수는 2.6명임. 지금 의대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줄여야함. 의사수가 많아지면 가격이 싸지리라 생각하는가??? 과연 의료비중에 의사의 인건비가 몇 프로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의사수가 많아지면 진료숫자가 늘어날 것이고 국민세금에서 충당해야할 의료비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호주 이민12년차인 지인이, 이민간 다음에 수술대기 했는데 (목숨에 지장있는건 아닌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질환) 응급이 아니라 계속 밀리다가 올 겨울로 날짜받았다고 합니다. 여기가 의사수는 많고 공공의료하는 영국이랑 비슷하대요.
보건복지부랑 김윤이랑 대기업이 조아하는 최고의 시스템..대한민국도 조만간
저는 공공의료보다는 지금의 한국 의료가 좋은거같아요 ㅠ
영국이 총액제라고 들었는데 ㅠ
우리나라도 조만간 총액제로 갈거 같이요
영국은 의사되기까지 드는 등록금등의 돈을 정부가 대주고 공무원으로 고용하는거야
한국의 의료도 절반은 사회주의 의료죠.
곧 망합니다.
이 세상은 공짜가 없어요.
영국 사는데 진짜... 늘 느끼는건 뭐 하나 병 잘못걸리면 골든타임 이런거 필요 없이 걍 죽겠구나 싶습니다. 문제는 근데 의료진들 의료 상식도 떨어지고 응급실 마이너 치료에 뼈뿌러진 사람이나 2도화상 입은 사람들은 의사도 못보고 간호사가 진료하고 치료하는데 의료지식 수준이 진심 병원 자주다니는 한국인분들 보다도 없습니다.. 의사도 사실 잘 모르겠음 눈다래끼 3개월 딱딱해진거 쨀 생각도 없이 항생제 연고만 달랑 줌. 화상 입었는데 한국에선 쓰지도 않는 연고 (부작용 때문에) 아직도 씀. 등등 어휴 응급실 기다려도 답없고 열받기만 함
서울대 의료관리학 김윤 교수님아 니가 우리나라 의료수준 평균정도라며? 님이 원하는 미래가 이런거임?
좌파들 말대로 했다가는 조ㅈ 됨. 문제는 윤석열이 좌파들 말을 듣도 정책을 편다는 것임.
이런거임 자기와 자기가족들은 서울대병원 VIP니까 뭔 걱정 있겠어?
김윤의 간계에 속아넘어간 아둔한 인간은 진퇴양난이네
@@blackwhite2439 정신병자는 정신병동에 감금시켜야하는데.
좌파타령은 친이파. 새끼들 알듣고 따라한다면 뭐 그런가보다하겠지 @@blackwhite2439
1년 전에는 보도하더니 지금 우리나라가 영국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왜 보도안함???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보험진료,의료진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값싸게 돌아간다
하도 쥐어짜다니보니 보험진료 기피하는데,
제대로 보상 안하면 수술,필수의료 못받게 될거다..
변법으로 돌려막지말고, 제대로된 대책을 내라
우리나라 의료진 욕하지 맙시다 ! 영국 에서 거주 하시는 분들만은 정말 공감 합니다! 영국은 한국 처럼 동네에 따로 전문의 개인 병원이 없습니다. GP 라는 작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진이 너무 부족 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진료 할 의사를 고용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운 입히고 앉혀서 진료 보고 아무런 지식에 없는 거 같더만요….
글쎄요
@@JinnYoungKim이악물고 코악물고 아닌뒈에 우리나라 으새들 적폐인뒈에 ㅋㅋㅋㅋ 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면서 세계 최고로 의사에 대한 적개심이 높은 나라 ㅎㅎㅎ
누구나 가 아니고 인도 파키 출신들이 많이 있고 시험은 봐요. 그래도 형식적으로는 다 맞춰유. 게임의 룰을 따르다 보니 이상하게 된 거지. 상급병원 보내면 자기 몫이 줄게 설계되어 있잖우. 그러니 안 보내려고 지랄을 아니지 안보내려구 용을 쓰다가 하나씩 왕건지가 털리는 거지. 빵집 주인은 자기 먹고 살려고 빵을 만드는규. 배고픈 사람 먹고 살게 해 주려는 사람은 자선 사업가고유 그나마 두 개를 하이브리드로 섞는 정도도 대단한 규. 원가 이하로 빵을 만들도록 온 국민이 힘을 모아서 빵집 주인을 법으로 강제 노역 시켜봐유. 그리구 빵집을 60 % 늘리는 거지유. 지가 먹고 살려면 싸게 안 만들고 배겨 ? 그런 거지. 빵집 주인 뭐라 할까유 ? " 니가 해봐 ㅆㅂ" 그래서 때려치우는 규 개원의는 대출때문에 코 끼었고, 월급쟁이 젊은 놈들만 할 소리 하고 때려치겠다고 하는규. 국민 상대로 협박 ? 행정부 수반을 비롯한 거룩한 복지부 공무원들을 대리로 내세워 국민이 이 돈 밖에 모르는 개새끼들 원가 80 % 웬말이냐 원가 60 % 로 해 ssb ~~ 하는 형국인규 협박은 국민이 .. 의사는 협박이 아니고 저항하는 거지.. 문제 발단은 복지부 공무원을 대리로 내세운 국민인규. 그게 바로 대의 민주주의 대의 대신한다 대의 그 국민들 중에 아픈 국민만 피 보는규. 안 아픈 국민은 내 알 바 아니고 나는 안 아프니까. 상황은 이렇게 정리... 이게 객관적 아닐까요 ?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고 제도가 공산주의라 그렇게됨
의사 많이 뽑아도 외국으로 다 떠나고 없음
@@JinnYoungKim 의사 악마화 프레임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무상의료가 아니라 세금의료다. 제대로 말하자
10년후 우리나라 미래네. 김윤이 그렇게 원하는 의료 유토피아가 영국인데.
ㄴㄴ 더 빠름 5년 안으로 봄 ㅎ
영국에서 살아 본 적 있음 (여행 말고)
손이 문 경첩에 끼여서 끝이 잘렸는데
3일만에 겨우 치료함
병원만 4군데 대기 ㅠㅠ
2007년도 일임
난 그래서 무상이니 뭐니 이런거라면 치를 떨게
됨
손가락 끝 피부가 더렁거리는데도 치료를 못 받는 그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됨 ㅠ
그리고 그냥 기다리는게 아님 쓰라는 서류는 왜 그리 많은지
3일만에 만난 의사는 영국인이 아니라 누가 봐도 이민자인 터키인 의사였음 ㅠ
(손에는 흉터가 아직도 선명히 남음 ㅠ)
우리나라가 영국꼴 나게 생겼어요.... 사람들좀 말려주세요
큰일 날뻔했는데 저도 경첩에 손가락 껴서 찢어지는 비슷하 사고 난적있는데 응급실가니까 경첩이 쇠다 보니까 파상풍 위험있다과 파상풍 주사 놓아주고 파상풍주사는 10년에 한번씩 꼭 맞아 줘야한다고 얘기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상처 꿰매주고 당일날 바로 치료 받았어요. 응급실 의료진 분들 엄청 친절하고 많이 아프겠다고 걱정해주시고 그랬어요. 진짜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질 좋은거 맞아요.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영국의료를 본받아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니까요 이 정부 미친것 같아요
의사선생님들이 그래서 반대하잖아요
윤썩열 영리화와 민주당 공공병원 환상의 콜라보
이리 안될려고 의사들이 반대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십년뒤에 땅을치고 후회할거임
영국 가서 환자들 행복한지 조사 해 봤을까 ? 아니 자기 입으로 구라치기 딱 좋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다 책임져 대신 세금 외 의료 시스템 유지 비용으로 18 % 내, 그 돈 가지고 행정비용 다 하고 공무원 월급 주고 남은 돈은 의사들 급여를 주는 거지. 주객이 전도되니 돈이 줄줄줄 샐수 밖에 없어. 예를 들면 고기 한근 유통하는데 한 3 단계 거치면서 중간 마진 먹고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거지. 정작 고기 공급하는 축산가는 원가를 못 받고 고기 값 비싸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는 구조야.
의사수도 oecd 평균 맞추고 의료 퀄리티도 oecd 평균에 맞춥시다
그럼 병원가기 힘들어지는데
글로~붤 스퇜~더드!
이게 맞지요. OECD 수준으로 의료도 떨어트려야 합니다. 국민들 선택이니 받아들여야지 뭐. 다들 각오하세요.
의료수가도 똑같이 올려야
의사 수를 OECD 평균에 맞추면, 자연스럽게 의료서비스의 질도 OECD 평균에 맞춰질 겁니다.
복지부가 바라는 세상
한국이 이제 영국처럼 될것 같은데...
영국 주치의(전문의 아님) 월 2000만원 정도 받고 여름 휴가도 1달을 간다던데....몇년전에 들어서 급여는 더 늘었을 듯....의사가 많으면 뭐 합니까? 공무원이랑 똑같으니 일을 안 합니다. 포르투갈도 하루에 환자 3명 보고 그리스는 2명 본다고 합디다.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던지 의원가면 바로 진료 받을 수 있고 대학병원도 바로바로 진료 보지 않습니까? 급한 질환은 의원 원장님들이 직접 전화해서 빠른 진료 잡아 주기도 하잖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수술 대기 시간도 짧고 수술비, 입원비, 진료비, 내시경 숫가 등이 제일 저렴합니다. 필수과 문제는 너무 저렴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소아숫자가 줄어서 소아과 의원 운영이 안 되니 수천명의 소아과 전문의가 폐과 하고 미용하거나 요양병원 들어 갔습니다. 응급실 뺑뺑이는 경증환자의 대학병원 응급실 진료를 차단하고 일부 몰리는 대학병원에는 수술 가능한 교수직을 늘리면 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하려는게 영국의료인거지?
그쵸.. 그런거 같아요...
그 이하일지도 ㅋ
네 맞아요
영국 의료 + 민영화... 돈은 돈대로 내지만 치료는 영국처럼 못받는..
그럼요
10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전문의 진료를 보는 우리나라. 영국사람이 보면 놀랄일임.
그 의사들이 14만명이 의료비 100조의 당사자인것은요? 벌만큼 벌고있는거예요
@user-fj8ly4og3p ㅋ 그래서 배아파서 그런거임? 수준하고는... 내 보기에 의사들 그정도 벌어도 된다.
@@박선희-j4p 의료비는 사람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비용이고 의사에게 주는 돈이 아닙니다. 어떤 나라이건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는 일에 돈이 많이 들 수밖에 없죠. 이 의료라는 행위로 돈을 쓰는 것이 아까워서 의사가 없어야한다는 말인가요?
배 많이 아프냐? 남 깎아내려야 니인생 잘 될거 같니? ㅋㅋ
@user-fj8ly4og3p 의료비 100조를 의사가 다먹나요? 병원이 유지되려면 원무과 직원부터 해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들도 다같이 월급받는거고, 심지어 청소아주머니도 필요합니다. 국민들이 쉽게 의료기관 이용가능하니까 초 경증도 아무렇게나 병원오고 하니까 100조까지 나오는거지 의사탓하는건 어불성설이네요
우리나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비현실적인 의료보험수가와 의사의 과실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구속수사를 진행하고 나중에 무죄로 판결되는 사례가 최근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인하여 특정과는 전공의 지원자가 수년째 없습니다.
서비스가 불친절한 국민성인 만큼 불량서비스도 많아서일
친절하고 실력없는게 좋으세요? 덜친절하고 실력있는게 좋으세요?
거기다 이제 노예처럼 꼼짝 못하게 법으로 묶어 놓을라 하니 다들 줄행랑. 실상 알면 외국 의사인들 올까?
뭐야 이 선견지명은
의사수많은데 왜 그럴까@@김종인-c3m
김윤만의 유토피아
보건복지부가 꿈꾸는 의료복지국가...
영국사는데 인후염 앓다가 정말 죽을뻔했어요. ㅠㅠ 영국 좀 살면서 공공의료의 심각성을 깨닫고 개인의료보험 가입하고 아플때 치료받게 되었는데 그 개인 의료 보험마저도 보건소 가서 공공의사 진단서 받아야 의료보험 처리해줌 ㅠㅠ
지금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미래 아냐?
잘해야 영국이고 못하면 그리스 꼴나는거지
우리나라 행정력으로 영국만큼 하는거 바라는거도 사치임. 제대로 돌려보지고 못하고 민영화 행일듯
@@jydybn8562 가뜩이나 공무원 수도 줄고.. 진짜 총체적 난국임 이민 진지하게 고민해야할듯
성지순례... 미래를 보는것 같네요..
근데 내년에 건보료는 얼마가 오르려나~
왜 이런것은 요즘 뉴스에 비교영상으로 뜨지 않는가?
인간들이 잘 보고 배워야함
의사 수 무리하게 증원해서 공공의료 확충하고 무상의료 시행하면 저렇게 의료의 질이 떨어짐
그게 저희나라이군요
특히 우리나라 공공병원은 민주노총 산하라 더욱 개막장😊
우리나라만큼 의료시스템 최고인나라가 없다 제발 건드리지라 입벌구 용산룬씨
이미무너짐
파괴 공학 대가... 횟집 사장도 아무나 시켜주면 아니 되오. 칼을 생선요리하는데 사용해야 하는디 ~ 칼잽이는 칼 무서운지 알고 자격이 되는 인성에게만 허락해야 하는디.
@@greenfieldred2848 점수맞춰 갔으니 칼들어도 그건 아닌듯
한국인의 인식 = 의료시스템은 짱인데 의사들을 때려잡아야 됨.
정답입니다
한국인의 인식 = 의사 돈버는 꼴 보느니 차라리 의료시스템 망가뜨리는게 좋음
지금 빅5에ㅣ도
외과의사가. 없음
우리나라도. 10년 20년 후가 무섭죠
@@user-farniente의사많이뽑아서 저렴하게 이용해야함
@@jane3416멍청이야 수가는 나라가 정한다고. 아산병원에서 받든 로컬병원에서 받든 수술료는 똑같다고. 20년 경력의사나 인턴이나 시술명이 똑같으면 가격도 똑같아.
저런 취재는 왜했는데 ? 지금와서 영국 따라가려고 바둥바둥하는 정신나간 정부
캐나다도 100%인데 기다리다가 죽는 사람 꽤있음.. 꼭 무료라고 좋은건 절대 아님. 저도 수술하는 날짜만 잡는데 8개월 걸렸죠...
저도 캐나다 살앗는데 약은 보험안되서 ㅋㅋ 따지고 보면 한국이랑 들어가는돈이 비슷함
@@junhoko8956 큰수술 아니면 그렇죠. 맞아요. 약값이 참... ㅎㅎ 직장이 보험들어주는게 있으면 문제는 없지만 그런 해택을 보는 사람이 요즘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어차피 한국도 돈없으면 8개월이 아니라 수년간 약이나 타먹고 방치하며 버티며 살아가는 구조입니다..
이젠 어쩝니까 여기는 필수과 붕괴 됨
OECD 비교하지 마라 저 꼴난다 현재 우리 의료시스템이 최고다 감기로 병원갈 수 있는나라
이게 미국. 영국. 캐니다등 선진국의 현실. 의대정원 정책은 우리나라 의료도 붕괴시킨다
국민들이 정신차리지않으면 우리도 이렇게되
대한민국도 곧일텐데....그런데도 미친듯 지지하는 대한민국여론.. 재미난나라야.
국가가 의료를 담당하면 이런일이 생깁니다….
국가별 의료대응방식
1. 미국... "아프면 곧바로 치료해 준다. 그 대신 병원비는 엄청 비싸다."
2. 영국... "아프면 무료로 치료해 준다. 그 대신 엄청 기다려야 한다."
3. 한국... "아프면 곧바로 치료해 준다. 병원비도 비싸지 않다."
팩트: 3번 국가 사람들도 무조건 싼거 무조건 공짜 찾다가 점점 붕괴되어가고 있고 소청과 망해가고 뇌수술, 심장수술 할 사람 없어서 망해가고있죠. 참 사람들 속 편하다 ㅋㅋㅋ 우리나라 의료시스템도 위기인데
그렇지만 알수없는 이유로 한국엔 의사가 부족하고 지금의 문제는 의사수를 늘리면 해결될것이다.
@@wlee5698 영국에나 가시지요...
@@wlee5698 이런 애들 영국 보내야되는데 ㅋㅋㅋ 의사가 적어서가 아니라 (심지어 망해간다는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의사 많음) 필수과 의사들을 제대로 대우를 안해줘서임. 미국이나 심지어 망해간다는 영국에서도 외과가 제일 인기고 제일 들어가기 어려움. 왜냐 그만큼 대우가 좋으니까. 연봉도 제일 높고. 즉 우리나라는 잘못된 수가 문제 때문에 이런 필수과 의사들이 제대로 대우를 못받고 있는거고 이건 의사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기본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의대 정원 늘려봐야 그 정원 그대로 성형외과 피부/미용으로 빠질거다. 너같이 헛소리 하는 애들이 있으니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이 모양인거야.
@@성이름-d7t6r 도대체 그 위기는 몇년째 듣는것인지...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입니다 .여러 분들이 의견 주셨는데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OECD 평균보다 적으니 늘려야한다 , 아니 출산율이 감소하니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넘쳐날 것이다 " 등 서로 상반된 주장들이 있습니다 .
한 가지 분명한 건 외국 살다오신 분들이 공통적인 의견이 한국만큼 의료기관 이용하기 편리한 나라가 없다 라는 점입니다 .
선진국은 작은 클리닉도 며칠 전 예약이 필요하고 병원비도 비쌉니다. (국민소득 감안해도) - 다만 좀 더 친절하게 오래 봅니다 .
한국은 하루에도 잘 안 낫는다 싶으면 2-3개 병의원 이용도 가능합니다.
IT 기업 임원인 제 친구 하나는 정성스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2-3배 의료비용도 기꺼이 낼 수 있다라고 합니다 .
하지만 능력있는 사람들이니까 가능하지 일반인들은 비용 오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
필수과 의료인력 부족하니 공공의대 만들고 10년 지방에 묶어두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 의사들이 나오는데도 전문의까지 10년 일반의도 6년 이상 걸립니다 .
그리고필수과 부족하니 너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해라 이게 가능한 일이냐는 거죠.. 예전에는 소아과는 여학생의 경우 탑 3 안에 들어야 뽑아줬던 과라고 교수님들이 말합니다 ,
그런데 지금은 기존 소아과 의원들도 소아과 간판 내리고 일반 의원으로 바꿔 답니다 . 수요가 감소하니 자연히 지원자도 줄어든거죠.
소아과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한 겁니다 .
공공의대 의사 배출해서 지방에 묶어두어도 이들이 일할 의료기관이 있어야합니다 . - 이들을 수련할 큰 병원도 새로 지어야하구요 . (최소 하나에 500~600 억 듭니다. 시설장비까지는 800억 이상 )
당연히 간호사 수도 많이 배출되야합니다 . - 의사만 구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지방은 간호사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
지금은 지방인구가 소멸 직전이라 지방 공공의료기관은 적자 일색입니다 .
잠깐은 고액연봉 줘도 안정된 일자리라는 생각이 안드니 안 가는겁니다 .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출산율 감소로 인구가 줄어드니 건보료 수입도 줄어서 건전재정유지가 어렵습니다 ,
연금개혁이 필요한 것처럼 재정 안정을 위해 의료 이용도 제한해야할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
분명한 것은 의사 수가 늘면 의료재정지출은 당연히 는다는 겁니다.
영국의 경우처럼 한국도 부자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 돈 많이 주면 잘 치료해주니까요 .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문제이고 이들을 위해 국가가 지원해줘서 적은 비용받고 동등한 수준의 치료해주면 좋겠지만 그러면 건보료 수입이 대폭 늘어야합니다 , 여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수입니다 .
견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출산율 감소도 큰 원인이었네요. 지방과 수도권인프라의 차이도 큰 문제...우리도 대책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좋은 글 입니다.
선생님~~ 이렇게 친절하게 적어도 개돼지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저 의사들 월급 끌어내릴 생각에 광분하고 있는겁니다~~ 문화대혁명 홍위병 생각나는군요~~^^
건보료는 늘어야죠 그건 동의함 근데 증원도 하고 늘어야지 지금 수 유지하고 건보료만 늘면 답이없다고 생각함
의사들이 간과하는게 우리나라 간호대 졸업한 면허증을 가진 간호사 겁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장롱면허에요. 힘들고 장시간 근무에 근로시간대비 박봉이니까 안해요.
이정도수준이 조선인들한테 맞는 의료수준
이제서야 이런보도를 내는 방송국 니들이 사건을 키운거야.. 다 알고 있으면서 침묵하고 의사들 매도하고 .. 저기 의사들은 교육도 무료로 받어... 우리나라 시스템을 박살내버리고 의료 민영화 수순으로 가려는것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무지성 비난만 해대는 사람들은 본인의 책임을 본인들이 지게될것임
비인기과는 현재 의사들 중에서도 지원하는 의사들 자체가 없어서 위기인데, 무조건 의사 수만 늘린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일반 외과와 같은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3억 5천에서 4억 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또한, 신경외과와 같은 분야에서는 미국은 6-7억 원의 급여 혹은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는 반면, 한국은 절반 정도밖에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외과에 대한 로망도 크고 갱쟁률도 치열한 한편, 한국에서는 인기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자도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런 어려운 분야에서는 높은 수입과 보상이 있어야만 많은 지원자가 생길 것 같아요. 무조건 정원만 늘리면, 그저 인기과만 더 치열해지겠죠. 미국 진짜 보험 뭐 같아서 욕 많이 하고 있고 개선되어야 될 점이 엄청나게 많지만, 한국처럼 의료인들만 무조건 갈아넣으면서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 건 나중에 한계가 닥칠 때 그 피해를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1년전 이야기 인데, 님이 선경지명이 있네요, 지금 피부에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수가 손봐야함
이런식이면 다들 동네 의원 개원하거나 성형외과로 빠진다.
그리고 국민개개인 인식도 바꿔야하는데 아프다고 바로 응급실 가시지 마시고 동네 병원에서 초진 받고
그 위 상급기관으로 가세요
영국으료상황으로 가려는 정부
최악의 경우 영국의료시스템으로 가면 어떻하죠?
이런걱정도 지금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라고 할수 있다.
전공의들의 필수과 포기와 건보재정고갈의 시너지는
저런 영국의료시스템조차 천국이라고 할 상황이 올것이다.
이거 영국만의 문제 아니에요.
여기 프랑스도 같습니다. 엄청난 세금으로 의료에 지불하지만 의료진들의 실력은 형편없어서 좋은 의사를 찾아서 실험대상이 되어가며 병원 옮겨다녀야 하고 간단한 진료만 하더라도 최소 몇일 전 예약 해야합니다. 실력있는 의사가 거의 없어서 암 걸리면 여기서는 수술 가능한 의사만 기다리다가 죽는 경우 많아요.
그렇게 어이없게 고인을 보낸 수많은 프랑스 친구들의 사례를 6년동안 수도없이 듣고 실제로도 자주 보았습니다.
응급차에 의사가 승차하는 프랑스를 어찌 ㅋㅋ 요즘암은 장비로 진단하고 약으로 치료합니다. 수술로 치료하는건 비추입니다 ㅎㅎ
@@천궁-m9t ㅋㅋㅋ 간단한 사랑니 뽑는것도 의사 4명을 만났고 3개월만에 뽑았습니다.
여기서 살아보세요. 6년동안 의사만 찾다가 가족 잃은 친구들도 자주 보았습니다.
좋은 의사를 찾을지라도 한국처럼 빠르게 수술도 불가능합니다. 암 같은 경우는 1~2기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프랑스 의료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이곳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군요. ㅉㅉㅉ
@@천궁-m9t응 알았으니까 거기가서 살어~
그정도면 한국으로 오실 수 있으면 오시는게 낫겠네요 ㄷㄷ
프랑스 의료현실을 우리는 잘모르니 현지인이 알려주는건데 뭐이리 댓글들이 꼬였냐
김윤교수가 바라는게 저런거군요.. 편도선염으로 사망하는 나라 .. OECD천명당 의사수가 높은 영국의 의료시스템의 현실.. 그걸 따라하자구요? 정부는 미친거아닙니까? 국힘도 같은 의견인가요? 국힘지지 철회입니다..
현제 해외 20년이상 살고 있고 주위에 이민자들분들 다들 한국으로 의료 서비스 받으러 비행기 타고 갑니다. 세금으로 의료보험비 엄청 부과되구요. 무상의료 서비스는 결국 모든사람이 질 낮고 심지어 서비스 받기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GP라는 것도 전문의가 아닌 시스템이구요 한국으로 치면 의대 졸업하고 1-2년 실습한 의사들 이라 전문성도 엄청 떨어 집니다. 공립병원 전문의 보려면 기본 6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심지어 사립병원 가려고 해도 전문의는 한 두달 기다리고 잠깐 상담받는데도 최소 몇백불 이상 내야 합니다. 그래서 병을 키우게 되서 응급실 가게 되면 병실도 없어서 기다리다 죽는 안타까운 사건이 신문에 심심치 않게 납니다. 선진국 의료 시스템 붕괴 된거 맞구요, 한국 의료가 세계 최고 장담합니다. 서구의 무상의료 무상 복지는 다같이 공평하게 질낮게 살자 입니다. 무상으로 하려니 세금을 엄청 부과 하구요 그걸로도 충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은 일도 열심히 안하게 되구요 세금 많이 냈으니 정부에서 혜택 뭐 없나 받으려고 하구요, 그래서 일할 사람이 부족하고 회사는 사람을 구해야 하니 임금을 올리게 되고 당연히 물건값도 따라서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서민들은 살기 힘들고 다시 정부 혜택 받으려 하거나 임금 올려달라고 그러고 다같이 서서히 망해가는 겁니다.
캐나다는 이미 오래전부터 좋은 의사는 제대로 대우받는 미국으로 취업한다.
맞습니다. 영미권국가에서 실력 있으면 미국 가죠.
한국정부가 이렇게 하겠대
북유럽 사는데 여기라고 다르지 않아요... 오래 사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건강검진 그런거 그냥 없고 암도 대부분 그냥 말기 진단이라고보면 된가고 하네요. 수술도 미용적으로 신경 안쓰고 그냥 크고 잘 보이게 쭉쭉 찢고 임산부가 첫째를 재왕절개 했다 해도 둘째는 너무 당연히 자연분만 하면 된다 한다네요.... ;; 저도 여기서 애기가 자주 아파서 병원 가야하는데 일단 무조건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보통 일주일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항생제 받는것도 진짜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의 시스템이 있을수 있게 처음 이런 시도를 하신 분들 정말 위인들입니다..
공공의료가 이렇게 무섭네..
호주나 캐나다도 영연방국가라 같은 의료 시스템을 쓰는데 진짜 병을 키우는 시스템이에요. 진짜 의료만생각하면 역이민하고싶음.
다른 나라는 의료진이 파업 안한다며..??
의대정원 확대를 이유로 파업안한다는소리였습니다 주로임금인상을위한 파업많이하고요
언론플레이용 왜곡이죠
노조가 파업하면 의사는 힘이 없어요
노조에서 살리기 힘든 환자 못받게 합니다
영국은 의사가 공무원이라 증원하면 일 편하게 하니 반대할 이유가 없지
그런데 월급 안올려주면 파업 하지
한국의 의료서비스가 미국과 영국에 비하면 좋기는 합니다. 돈 없는 사람도 큰 돈 안 들이고 진료 받을 수 있죠. 이건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인데~~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죠
생명을 다루는 외과 쪽으로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죠. 수가를 개정해서 사람 목숨과 직결되는 질환의 수가는 많이 올려줘야 무너지지 않습니다.
ㅇㅇ 확실히 그런 문제가 있죠.
요즘 소아과 의사가 없어지던데 처우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수가문제도있지만 요즘 젋은이들의 힘든일 어려운일을 회피하는 현상입니다.
@@hyunseong1215 그게 이 영상내용이랑 댓글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erebus-p6i 그런데 답글 왜 ???? 응!! 이해 달라고 글쓴 거 아닙니다. 개인생각.
지금 의새라며 조롱하고 악마화하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들이 바라는 환경
아닌데요 논리적으로 어떻게 도출되죠?
@@bromyboysk 너무 서로싸움
누가 싸우게 했을까요? 이 정부는 미쳤어요 지금 우리나라 의료가 얼마나 좋은데 에휴
@@진달래-v4v 필수과 등 비뇨기과는 안좋습니다. 지방은 전멸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정부는 한국을 멸망시키려고 작정한듯요
@@진달래-v4v 이 사단 전에는 이정부 좋다고 뽑은게 의새. 나만좋으면... 이란 생각에 뽑았는데 발등 찍히니 격하게 욕하는 중. 그러게 대통령감을 뽑았어야지.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은 정말 까면 안됩니다. 정말 최고임. 이건 외국 나가면 알 수 잇어요ㅜ 의료부분은 절대로 바뀌면 안돼요~
조선족들이 사죽을 못쓰죠..
근데 그게 의사들을 일방적으로 착취하고 희생부담을 지움으로서 다수가 얻는 헤택이지
@@kokekuka24 한국은 의사말고도 모든 의료직종이 쥐어짜짐. 희생정신이니 뭐니. 의사면 오히려 양호한편. 의료보험 망하고 의료진 해외로 다 런해야 정신차릴듯 이나라 국민들은 ㅇㅇ
한국은 진료받고 약타는데 까지 15분 컷 가능. 대기 10분, 진료 3분, 약국 2분ㅎㅎ
@@cypark-hz5jv 아직도 외국인 탓 하는 사람이 있네. 외국인은 기본 보험료 12만원부터 시작해서 외국인 전체로 보면 건강보험 흑자임. 중국인(조선족)만 보면 연간 1인당 4만원 정도 적자는 맞는데, 그들이 대한민국 경제에 하는 역할을 생각하면 아주 작은 돈임. 쉽게 말해서 병 고쳐주고 일 시키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말
김윤과 윤정권이 꿈꾸는 의료 유토피아. 영국.
진짜 한국 의료 시스템 짱이예요 캐나다 응급실가서 항생제 받는데 12시간 걸림.왠만큼 아파도 병원 잘 안가는이유 ㅠㅠ
타이레놀, 애드빌이 기본 ㅠㅠ
저희나라도 결국 세금으로 의료 보험 유지하는거라 개선이 필요해요..
@@레치-t1p‘우리나라’
한국도 의료보험 부담 + 비급여 부담 우습게 볼일 아니죠 의료 쇼핑족 손봐야되요
외국인 건보료 중국인만 적자나고 있음.
한국에서 그렇게 칭송해 마지않는 선진유럽식 의료제도네...
건강 보험 고갈되는 순간 미국식 의료냐 영국식이냐를 선택하는 순간이 올 것. 실손 보험으로 의료 소비가 폭발하면서 재정은 몇 년 내에 고갈될 예정인데 보건복지부는 영국식쪽으로 기우는 거 같음.
무상의료라고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각자가 낸 세금으로 지탱하는 건데 문제는 이미 국가 세수에서 엄청난 비율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저 지경이라는 거.
미국도 심각하지만 영국은 정반대 방향으로 심각한 상태.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대해 각자 불만족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해온 정도면 균형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붕괴되고있음. 소청과 망해가고 심장/폐/뇌 수술 할 사람 없어서 사람이 죽고. 이게 다 그 시발점임
영국의료는 브렉시트 전에도 진료한번 받는데 몇달 걸렸어요
@@parkkimlee1760 공공의료가 붕괴되는거 맞아요 ㅋㅋㅋㅋ 저긴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 사설 병원이 널려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국립병원들이 전부고 사설병원은 아주 극소수로 엄청 고가죠 (거의 없음). 세금으로만 운영하려니 만년 적자에 허덕이고 늘 위기였는데 코로나로 악화되면서 진짜 말그대로 붕괴되어가고있는거임. 저기가 우리나라처럼 길거리에 사설 병원이 있었어봐. 편도선염으로 사람이 죽어가나. 사람들이 그저 싼맛에 취해서 그 싼맛때문에 망해간다는데도 이해를 못하네. 인정하기 싫은거던가
@@성이름-d7t6r 귀하의 말씀이 맞소이다.그러나 의료체계의 붕괴는 다른 의미지요.
의료체계의 붕괴는 그 제도의 존폐위기를 말하는 것이지 수술의사가 없는 것과는 다르지 않소이까.그리고 특정 분야의 의사가 없는 것은 큰 문제이긴하나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봐야할듯하오.
@@parkkimlee1760 아주 명석하신 해석이오.고개를 끄덕이게 되오.
우리가 지금 하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보건복지부에서 지금 하려고하는게 이겁니다 님들
의료시설은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의료 환경은 최악, 일부 어떤 환자에게는.
현 의료체계를 지금 윤산군이 망가뜨리는 중임다.
시설은좋지.그런데 제대로 치료를안해.그최고시설 유지하려고 돈벌어야되서.
팩트: 돈안주면 결국 뭐든 망함. 공짜좋아하는 애들 숙명임. 영국병 걸리고 싶으면 걸려서 뒈지던가
한국도 망해가고 있는데 ㅋㅋ 답없다 😂
우리나라 의료가 최고임. 영국만이 아니라 무상의료하는 캐나다, 호주같은 나라도 다 마찬가지. 외국살면서 우리나라 건보유지하며 병원비 크게 들어갈때마다 우리나라 들어와서 치료받고 수술받는 얌체족들 너무 많음
건보료 낼 때마다 이민가고 싶은 심정인 사람도 있어요 ㅠㅠ
@@spicedberry 무슨소리예요 ㅎㅎ 미국에서 간댠한 수술 한번 받고 1억털린 사람도 있어요. 이민가면 더 쉬운 줄 아시나봐요.
@@spicedberry 그럼 우리나라 건강보험 혜택받지말고 다른나라로 꺼져
영국의사들도 미국으로 간다며
더 대우받으니까!
한국은 의사, 간호사분들이 지금까지
과로하면서 너무나 희생을 해줬음
한국 간호사들도 이제 다들 미국 가요ㅋㅋ 한국 줫같아서 다 떠남.
ㅋㅋㅋ 영국의사가 미국으로 간다구요?
간호사들은 미국을 가지만, 의사들은 거기 힘들어요. 왜? 어떤 의사가 다른나라로 갈려고 시험을 준비하겠어요? 본국에서보다 보상이 덜하고 준비는 더 해야하는데! 하지만 간호사는 준비한 만큼 보상이 있으니까.
한국의사도 미국오면 연봉이 5억 넘어요 오세요 영어를 여기의사들 만큼 할 수있고 여기 의사시험을 다시 보면 되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오겠지 왜 굳이? 한국에서 기득권도 충분한데! 그죠?
한국에서 의사 간호사 갈아 넣는 것은 맞음
영어권이니까 그렇지 ㅡㅡ
예전부터 영미권 국가에서 실력 있으면 미국 갑니다.
의사수 늘리면 똑같은 현상 곧 일어남 ㅋㅋ
유럽은 대부분 국가에서 무상으로 병원 이용하는데 중요한건 치료 한번 받으려면 1년을 기다릴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사설 병원을 가야 하는데 병윈비가 비싸서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데 그나마 공공 병원은 의료 수준이 떨어져 오진율도 많답니다 국가가 무상으로 병원치료 해주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최고임.. 의대증원으로 공공의료와 민영화가 되면 영국처럼 됨. 우리나라 의사들은 다른 나라보다 3배 넘게 일을 하고 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의료접근성이 매우 좋아 다른 나라와 다른 특이성이 있음. 따라서 이런 특이성으로 의사들이 미래세대를 위해서 증원을 반대하는 것임.
문제는 그 의사들도 사직해서 사실상 의료붕괴죠뭐
@@JinnYoungKim 왜 의사가 사직을 할까요? 사직하게 만드는 정부가 원죄!
이세상에 진짜 무상은 없다 다 세금이고 돈이다
결혼 하자마자 캐나다로 이민 간 젊은 부부가 6개월 후 캐나다로 이민 오지 말라던 게 생각나네
캐나다 호주 둘다 10년 살다 왔는데. 자연환경빼고 평균적으로 한국의 삶의질이 훨~높음. 특히 의료는 세계최고임. 한국은 직장,교육,친인척 비교질 때문에 스스로 피곤하게 만드는 구조.
.캐나다 호주 영국 다 공통점이 있죠. 영연방 국가고 모두 사회복지 내세우는 사회주의 시스템이 자리 잡은 나라라는거. 세금으로만 의료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들인데 그러니 늘 적자에 허덕이고 망해가는거.
근데 죄송하지만 한국 의료 시스템도 붕괴되어가고있습니다. 소청과 의사 없어 망하고 뇌수술, 심장 수술, 폐수술 할 사람 없어서 환자가 죽고. 점점 붕괴가 눈에 보이고있죠
ㅋㅋㅋ 결혼하고 바로 캐나다 이민 간 부부가 캐나다에서 6개월 살고 님과 똑같은 말 했었죠 캐나다 이민 오지 말라면서
@@성이름-d7t6r 맞음.. 다른 건 몰라도 소아청소년 관련 병원들 거의 줄폐업 수준에 그나마도 중고등학생 이상은 받아도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은 안받는 곳이 많음.. 지방은 진짜 100만 단위 사는 시에도 3~4개밖에 없고 그럼 예약 하면 기본 3달임
@@성이름-d7t6r 수요가 생기면 옮겨가게 되어있음. 돈되는데 안갈것 같음? 희소성이 생기면 다들 가게됨.
2024년 지금현재 김윤이 원하는 의료로 가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져야되겠네요
대한민국은 하루에 80명씩 진료하는의사들의 노동력을 갈아넣어 우리가 편한것입니다
그러게 고생 덜하게 의사 간호사는 외국 대체인력 받읍시다.
@@Siwansfather 동남아 가서 받고와~
그래서 의사 수 늘리자는데 의사들이 반대함 ㅋㅋㅋㅋ
@@taewonseo1823 의사수가 모자라 환자를 많이 보는 게 아니라, 수가가 너무 낮아 많이 안보면 유지가 안됨. 폐업많이하나 뉴스에 안냄.
@@products_intro 의료 수가 손을 대긴 해야 하지만 수가가 너무 낮다는 주장만 있지, 얼마나 어느 정도나 낮은지에 대해서, 특히 원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적정수가에 대한 논의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음. 왜냐면 적정수가를 논하기 시작해서 의료원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그동안 얼마나 삥땅치기 좋은지 세상에 공개됨.
특히 CT와 MRI가 적을수록 병원 폐업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이 두 가지 장비 수가가 높아서 그럼. 그러니 장비가 많은 대형병원은 살아남고 작은 병원들은 경쟁에서 밀리는 것임.
즉, 수가는 손을 대는 게 맞지만, 그 전에 의료원가가 어느 정도인지 먼저 투명하게 공개해야 적정수가가 어느 정도인지 사회적 합의를 거칠 수 있을 텐데.. 과연 돈 되는 과만 가는 요즘 의사들이 동의할지 모르겠음.
그러니 의료민영화를 진행하려는 것일 수도..
우리나라가 본받아야할 미래 oecd 평균의료 영국의료가 부러운 나라. 코레아…
우리나라의 건강의료보험이 미국, 유럽들 다른 선진국들에 비교하면 얼마나 잘되어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매달내는 건강의료보험 아까워하지 말고 기꺼이 내자. 세상에 공짜는 없음.
누가 김윤 영국으로 1년만 보내줘라.
지 아들놈은 일찌감치 미국으로 보냄
그 김 윤이란 작자 국회의원 되어 자신의 과거 행적을 부인하는 것 같아요
의사가 월급받으니 환자많이봐도 월급이같으니 하루15~20밖에진료안합니다 ㆍ그래서 환자가많이밀립니다 ㆍ의사늘리면 더적게봐도 되니 증원하면 쌍수로 환영합니다ㆍ 김윤 김용익등 서울대예방과들이 영국서공부하고 이런시스템주장하고 있슴다
이게 우리나라 수준에 맞는 시스템인듯 ㅎㅎ
김윤, 박민수가 모방한 제도가 영국식 사회주의 의료시스템
전세계 최고의 의료를 허구헌날 개혁하겠다고 한다. 진심 웃기지. 판타지 얘기하는건가??
의사수 늘리면 다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걸 보고 뭐라고 하려나.. 영국이 우리나라보다 의사수 많은 대표적인 나라인데..
돈많은 사람은 미국 가서 고가의 치료를 받지. 의사증원 밀어부치면 한국도 7~ 10년 내에 민간의료가 늘어나면서 돈있는 사람은 민간의료로. 돈없는 사람은 공공의료로 가게 되겠지.
OECD 평균의사수만 빨아대지말고 각종 지표를봐라 우리나라의료시스템이 세계최고다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먹히는건 독자적인 언어를 쓰기 때문이지 우리나라도 영어가 공용어가 였으면 의료진들 외부로 유출 엄청났을거임. 캐나다 의료진들이 미국가서 일하는 것 처럼. 문제는 점점 교육 수준이 올라가면서 미래 세대들은 영어나 해외 문화에 익숙해지고 그만큼 외국으로 나가기도 편해질텐데 지금도 현 시스템으로 의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거
뇌피셜 그만. 의사들은 모든 공부를 영어로 해서 의사들 치고 영어 안되는 사람 없음
공공의료되면 큰일난다. 돈은 돈대로 아니면 치료도 못받고 죽을수도..
이걸보고도 공공의료하자는분들 oecd수준으로 맞추자고 2000증원하자는분들 앞으로 이렇게 될겁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전공의 전문의들의 쉬지도 못하고 많은 환자를봐서 지금의 편한 의료수준이 된겁니다
남나라 걱정할때가 아닌거 같은디~
얼마남지 않았다. 잘되야 영국 캐나다같은 치료를 받을거다. 돈 많이 벌어 놓으시고 건강하세요.
무료 의료혜택은 국민들에게는 좋은제도 이지만 문제는 의사도 모두 월급쟁이다 보니 의료발전이없고
의료기기 또한 낡았다는것
예전에 미수다에서 영국여자가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영국은 병원이 공짜다보니 발전이 없어 낚후되었고 그래서 많은 영국인들이
감기만 걸려도 이웃나라로 원정병원 간다고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의료와 같은 복지정책은 장기플랜을 세워야하는 항목으로 눈앞의 포퓰리즘에 빠져 왔다리 갔다리하다 망한 여러 나라들이 있음.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그리스, 브라질, -> 과거 한때 선진국이고 우리나라보다 곱절은 잘살았던 곳임 단지 10년전에) 지금 고등학생 1000명당 의대 진학수가 8.8명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웨덴의 5.6명보다 3.2명이 많은 수준. 현재 우리나라 1000명당 의사수는 2.6명임. 지금 의대 정원을 늘릴게 아니라 줄여야함. 의사수가 많아지면 가격이 싸지리라 생각하는가??? 과연 의료비중에 의사의 인건비가 몇 프로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의사수가 많아지면 진료숫자가 늘어날 것이고 국민세금에서 충당해야할 의료비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자면.....(갑자기 삼천포 죄송) 초반에 미네랄 유닛만 뽑다가 가스유닛으로 넘어갈때 가스 모지라다고 가스 8개씩 미리 지어놓으면 초반에는 가스 잘캐것지. 그러나 그게임은 진다.
우리나라의 의료 서비스는 정말 최고란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이 수순으로 가고 있다
저런건, 무너지는게 아니라, 정부관계자/국회의원들이 고의로 무너뜨리는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래서. 꽁짜가. 무섭죠
최저 본인부담금
5천원하고
연간 하한선도. 300. 500. 이상 올려야함
전문의 에게 동네에서 편하고 빠르게 진료받을수 있는나라는 많지않음 ㅇㅇ 우리나라는 아주훌륭한편
영국도 의료보험 상관없는 민간 병원있습니다..
치료비는 엄청 비쌉니다...
우리나라 단순한병으로 병원많이가니까 높으신분들 눈에는 그돈 올리면 노다지로 보이나봄... 전기... 의료... 민영화만되면 우리나라 들어오려고 침질질흘리는 해외자본들... 뽀찌를 얼마나 쳐주길래...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한다는 국가 정책 기조입니다. 모두 책임진다던 장차관 제발 할복해주세요.
한국에서 의대진학 과열은 솔직히 나쁘지는 않은 현상 같네요 ㅠㅠ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가 확충이 되야 발전을 하든 말든 하지 ㅠ 감사합니다 의료 종사자 분들
김윤아. 의사파업은 우리나라만 한다며?
댓글다는 꼬라지들 보니 그냥 이나라도 유럽식으로 가는게 맞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