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안 알려준 의대 정원 '진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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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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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likeminded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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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뉴니버스
    문의 : pdj@newniverse.one

КОМЕНТАРІ • 749

  • @user-fr7ob2vc4d
    @user-fr7ob2vc4d 2 місяці тому +328

    출산을 앞둔 임산부 입니다. 조산기로 3주정도 입원해 있으면서 생각보다 저렴한 병원비 등을 보고 이걸로 병원이 운영될까? 의문을 가졌습니다. 여성병원 이었지만, 밤낮없이 당직을 하는 담당의 의료진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의료수가, 소송문제, 제도 등 오랫동안 곪아있는 문제가 해결되는 방향으로 이 상황이 종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co7ym6cr8f
      @user-co7ym6cr8f 2 місяці тому +37

      서울대 나와서 서울 마포구 진오비 산부인과 원장님 분만병원 30년 운영중 마이너스7억, 이게 필수 의료의 현실입니다. 돈을 못 버는게 아니라 마이너스라구요. 소아과 폐업500개가 왜 생겼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5000명이 아니라 1만이라도 필수과는 대한민국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16

      @@user-co7ym6cr8f
      그쵸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내과
      전문의 소중한 자원들이
      대부분 피부 미용 비만
      합니다
      그게 문제죠
      이리 고생해서 전문의 되었으면 보상이 있어야죠
      그게 돈돈 거리는건가요
      입장 바꿔 생각해봅시다
      산부인과는
      시도 때도 없이 불려나가고
      사고도 많아요

    • @user-zy7fl9ih9l
      @user-zy7fl9ih9l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co7ym6cr8f 거참 소아과만 폐업하나요? 전국에 체인점, 가게, 미용실 등 폐업하는 비율 놓고 보면 의사 폐업이 높을까요 다른 업장 폐업이 높을까요? 그리고 경쟁에서 밀리면 당연히 폐업하는게 맞지만 소아과, 산부인과는 특수한 경우인데 그걸 어디다가 갖다 붙입니까? 우리나라 출산 인구가 0.6명인데 당연히 소아과, 산부인과는 줄어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적정수준으로 줄어들고 나면 더이상 폐업 당할 수도 없고 절대 줄어들 수 없는 과인데? 아 의사는 개업하면 절대 망하지 않게 돈을 보전해줘야한다는 의미인가? 어느 병원이든 잘한다고 소문나고 친절하면 무조건 환자가 몰리게 되어있어요. 음식 잘한다고 소문나면 시골이라도 찾아가서 먹듯이.

    • @user-fr7ob2vc4d
      @user-fr7ob2vc4d 2 місяці тому

      ​@@user-zy7fl9ih9l 정부에서 정해준 의료수가로 인해 진료봐도 손해보는 구조, 박리다매로 겨우 병원운영하다 결국 폐업위기에 치닿게 되는 거랑 일반 미용실, 체인점 폐업하는것과 무슨연관성이 있나요? 당신이 물건 1000원에 떼온물건을 나라에서 800원이상 못받게하면 장사하고 싶겠어요?? 팔수록 손해인데? 대중들 정부도 그렇고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의새취급 적폐취급 실컷 설명하면 뭐합니까? 이렇게 헛소리 답답한 반응으로 돌아오는데. 서울대병원부터 빅5 재무제표 보고, 이익 어떻게 창출시키는지는 보고 오셨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도돌이표도 아니고

    • @softwindpark6262
      @softwindpark6262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나라 의료 제도가 아니면 그런 혜택이 없었지요.
      전공의가 전문의로 바뀌면 노다지가 되는게 또한 같은 제도고요.
      문제는 그동안 의사가 부족하다고 강력하게 건의한 것도 의사 입니다.
      이져와서 어쩌라고요? 이제 전국에 있는 중소병원이 제대로 돌아가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억지보다 27년 동안 못한 의사 증원 해보고자!
      정부는 뺑뺑이 환자와 외과의 일부 수가 조정하자.

  • @user-qr6dc9kx5w
    @user-qr6dc9kx5w 2 місяці тому +217

    진짜 문제는 국민이죠.
    대한민국 의료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는지는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저 싼값에 익숙해져서 자기들 불편한것만 가지고 남을 욕하고 비난하는 수준이하의 행동들.

    • @user-zy7fl9ih9l
      @user-zy7fl9ih9l 2 місяці тому

      대한민국 의료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는데요? 뭐 의사들만 피땀 흘렸나봐요? 역겹네 진짜. 이러니 더 욕을 처먹지. 우리나라 의료가 이렇게 까지 발전한 건 국가에서 그만큼 많은 지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국가의 지원을 국민들이 한거구요. 다른 직종에 근무하는 모든 국민들이 여러모로 지원을 했기에 가능한걸 의사만 노력해서 만든 것처럼 말하면 욕을 처 먹어야지요? 어느 직종이든 어느 사람이든 혼자서 뭘 이루는 경우는 없습니다. 혼자서 뭘 이루려면 무인도에 가서 혼자서 집 짓고 낚시하고 살면 가능하겠네요. 멍청한 것아.

  • @user-cm395
    @user-cm395 2 місяці тому +232

    의사분들의 정확한 설명을 들으니 이 상황에 의사들이 이럴 수 밖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인인 제가 들어도 어느 정도 알겠는데 복지부 사람들이 이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뭔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결국 가장 피해는 우리들 아이들이네요 모든 책임을 져야하니

    • @jjyy7040
      @jjyy7040 2 місяці тому +14

      정치테러

    • @chlrkd0506
      @chlrkd0506 2 місяці тому +4

      분명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의사 입장에서 나불대는 괴소리에 불과합니다

    • @user-pf6qu5if4h
      @user-pf6qu5if4h 2 місяці тому +22

      @@chlrkd0506왜 괴소린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dgyou4061
      @dgyou4061 2 місяці тому +14

      @@chlrkd0506 분명히 말씀 드린다면서 글에 내용이 없고 그냥 비난만 있는데 누굴 설득하려는 거죠.

    • @itfrr5947
      @itfrr5947 Місяць тому +1

      의대증원이 의료개혁의 '필수조건'이라고 정부에서 계속 강조하죠 '충분조건'이 아니고,, 충분조건이라고 세분이서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설득력이 있을수가 없죠

  • @user-qc4mf4ky6h
    @user-qc4mf4ky6h 2 місяці тому +291

    포괄수가제 원흉 박민수

    • @user-xw4lt7hp2l
      @user-xw4lt7hp2l 2 місяці тому +6

      일반인은 포괄수가제 모르시겠죠 ? 제왕절개 등 일부 필수 수술을 정해진 (아주저렴함)금액으로 확정시킨겁니다. 얼핏 보면 좋아보이지만 .. 필수의료에 재료 인력 등을... 가장 싸구려로 맞출수 밖에 없겠죠...

  • @SangSamuel9999
    @SangSamuel9999 2 місяці тому +121

    소아과 선생님들은 학교 다닐 때부터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 좋아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같은 기도 모임 가졌던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자기가 치료하는 아이가 힘든 병에 거렸다면서 안타깝다고 심지어 눈물을 보이더군요. 그런 귀한. 의사분들이 소아과를 계속할 수 있도록 분위기와 징책, 적절한 수가 등 잘 준비 해둬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금의 폭압적인 겁박과 밀어븥이기식 어거지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 @user-jk8og6ht8j
    @user-jk8og6ht8j 2 місяці тому +145

    전 비의료인이지만 이런 내용 들으면 참 슬프고 답답하네요. 근데 쌤들이 아무리 설명해도, 의사들 이기심때문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 @user-pp8yj5dq5k
    @user-pp8yj5dq5k 2 місяці тому +219

    65세이상병윈비1500원ᆢ아이스크림값도안되는진료비내는데
    우리노인들도더내도정상화되었으면
    합니다

    • @user-or7fl1ni3p
      @user-or7fl1ni3p 2 місяці тому +5

      어르신들 병원비는 =환자+ 나라 이렇게받지요 의사수많아야 4억아니라 3억에도 근무할려는 의사 나오지요 환자만있으면 가지마라해도 가는데 이런말은 할필요가없는 거지요 의사 한분만드는데 많은시간이걸리는데 공백생기면 이미늦으니 늦기전에 미리 양성하자는 것인듯 그리고 지방은 장거리 서울까지 병원다니는거 시간적 경제적 얼마나 힘든지 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2 місяці тому +11

      ​@@user-or7fl1ni3p이미 늦었습니다.
      서울 병원가는게 힘들다고요? 서울 안가시고 근처 병원 가시면 되죠.
      근처에 병원이 있는데도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거라는 '느낌'에 서울로 가시는거면서 이런 말을 하시는건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근처에 병원이 없다고요? 그래서 이미 늦었다는겁니다.
      환자들이 서울 병원으로 가 버려서 지방 병원이 망한거죠.
      의사를 더 만들면 뭐합니까 의사가 근무할 병원이 없는데요.
      먼저 병원을 만들고, 의사를 고용한다음 환자가 오는걸 기다리는게 상식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병원도 이윤을 내야 하는 사업이잖아요.
      예를 들어 식당을 차린다고 하면 목 좋은곳, 사람 많이 다니는곳을 찾아서 내지 사람 없는곳에 내서 사람 오기를 기다리진 않죠.
      병원은 그 특성상 만드는데 돈이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그런식의 운영은 더더욱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의사 수가 부족해서 지방에 의사가 없는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다 서울로 가기 때문에 의사가 지방에 갈 이유가 없는겁니다. 지방에 병원이 있고 거기로 환자가 온다면 의사도 거기에 있겠죠. 그런데 현실은 아니잖아요?

    • @User0n7byf
      @User0n7byf 2 місяці тому

      ​@@user-or7fl1ni3p니가해라

    • @user-mk5to6lh2w
      @user-mk5to6lh2w 2 місяці тому +2

      의료보험을 내는것이얼마나 많은데 그돈 국민들
      개개인이다내고있다!!~

    • @user-xw4lt7hp2l
      @user-xw4lt7hp2l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mk5to6lh2w 건보료 내는 것과 관계없이 원래 수술 비용 같은것들이 너무 저렴하다고 하는 겁니다. 1000만원 할걸 300만원으로 정해놓고 건강보험 해서 100만원도 안내게 해주는것이 우리나라 시스템 입니다. 의사입장에선 가격을 1/3 로 강제로 줄여논 거죠.. 위의 가격 비교가 거의 정확합니다. 짜장면 6000원 짜리 2000원에 팔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중국산 쓰고 양 줄이고 .. 하겠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 @sunyoungyoon1353
    @sunyoungyoon1353 2 місяці тому +312

    이런분들을 악마화 할 수 있나요? 의사선생님들 지지합니다!!!

    • @user-ts4ke1jk5i
      @user-ts4ke1jk5i 2 місяці тому +12

      의사들은 거의 보수인데
      총선 앞두고 걱정된다

    • @user-gv4gj4tf4e
      @user-gv4gj4tf4e 2 місяці тому +4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의사가 없으면 나라가 망하겠지.
      그럼 군인이 없으면? 경찰이 없으면? 소방관이 없으면? 공무원이 없으면? 그건 나라 안망하나? 역시 나라는 망해.
      의사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야.
      사회에 필요하지 않은 인간은 몇없어 다 필요해. 그리고 그들도 다 돈이 필요해. 적정수준의 분배가 없다면 내가 꼭 필요한 의사니까. 군인이니까 경찰이니까 소방관이니까 그러고 있으면 나라가 유지되겠어?
      정치의 역활이 뭐야? 한정적 재원을 적절히 분배하는게 그 역활아니야?
      그게 뭘로 나타나? 수요공급으로 유지되겠지.
      요즘 사람들이 왜 공무원 안하려고 해? 군인은 왜 안하려고 하지? 경찰이나 소방관은? 결국 응당의 보답을 못받는다고 느끼는거 아니야? 반면에 의사는 다들 하려고 하잔아. 왜그래? 왜 의사빼고는 다들 안하려고 하지?
      그럼 국가는 어떻게 해야할까?
      의사 정말 중요하지. 그래도 의료가 역활을 못하는 나라에 살거냐? 군인 경찰이 역활을 못하는 나라에 살거냐고 물어보면 난 차라리 의료가 역활을 못하는 나라에 살거야.

    • @user-xn6ut7vd5p
      @user-xn6ut7vd5p 2 місяці тому +9

      의료가 역활 못하는 나라에 살겠다?
      당신이 병에 걸리거나 사고가 났어 몸이 움직이지 못할만큼 다쳤을때 치료를 하지 못하면 죽는데 당신 가족이 치료 못받고 죽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네

    • @user-gv4gj4tf4e
      @user-gv4gj4tf4e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xn6ut7vd5p 그럼 댁은 경찰없는 나라와 의사없는 나라중 어느 나라에 살것임? 의료 중요하지 필수 맞지.
      그래서 경찰이 그러면 대한민국이 군대없는 나라라면 살것임? 아니잔음.
      의사만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임.
      그런 경찰이나 군인이 이런식의 이유로 이런식의 방법으로 가버리면 어짜될것 같음?

    • @user-xn6ut7vd5p
      @user-xn6ut7vd5p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gv4gj4tf4e 전 둘 다 살기 싫은데?나라라면 안전과 생명이 보장되야 나라지 안전하지도 않고 생명까지 보장도 하지 않는 나라를 누가 살려고 할까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18

    이모든피해는 국민이 다 피해보는겁니다. 정신들차립시다.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144

    실패한 정책 낸 공무원은 추후에 그에 합당한 보상을 계속 내게 하고 구속까지 시켜야 이딴 쓰레기짓 못할거임

    • @dans5128
      @dans5128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게 사람죽인 의사는 처벌하겠단거랑 비슷하죠 아무도 정책안내겠죠.. 정권심판이 맞습니다

    • @user-gs3yc9iw4u
      @user-gs3yc9iw4u 2 місяці тому

      박민수부터 조지자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망쳐놓은 주범

  • @user-jz2ww3er8u
    @user-jz2ww3er8u 2 місяці тому +62

    의사 선생님들 응원하고 힘내세요 ~^^고생하시네요

  • @user-zr3dy6ny8v
    @user-zr3dy6ny8v 2 місяці тому +153

    4억은 거짓말이라고 밝혀진거고

    • @shinesun6968
      @shinesun6968 Місяць тому +3

      거짓말을 공영방송에서 하고도 아무 처벌도 안받고 국회의원까지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 @user-ci1dr3xb1e
    @user-ci1dr3xb1e 2 місяці тому +128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user-tq8lc2fq7l
    @user-tq8lc2fq7l 2 місяці тому +9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이시라 그런지 말씀을 너무 알기 쉽게 잘 해주시네요.
    20년간 필수과의사로 살았는데, 낙수과 의새 취급에 울컥울컥 분노가 치밉니다.
    전공의시절 임신한 몸으로 당직서고 CPR하면서도 힘들지만, 사명감과 보람으로 견뎌냈습니다.
    이런 사태 있을때마다 돈벌레 소리 들으려니, 정말 이제 지칩니다.

  • @proteinn
    @proteinn 2 місяці тому +1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healingtalktalk2168
    @healingtalktalk2168 2 місяці тому +167

    정말 무지가 죄네요

  • @user-hf1pi1cq3i
    @user-hf1pi1cq3i 2 місяці тому +116

    국민들이 병원진료시 1500원 냄니다.
    최소한 10000원 내야함니다
    그 정도는 낼수있는 국민경제수준은 됨니다
    단. 아주어려운 몇 백만명의
    어려운,가난한 국민은 보살펴야
    겠지요.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가짜 의료보호환자 많다합니다
      우리 국민 편법 대마왕
      천안 집갑 오르고
      중딤 자녀 데리고 지방 유학 알아보는 부모가 많다니
      말해뭐함

    • @user-xw4lt7hp2l
      @user-xw4lt7hp2l 2 місяці тому +3

      맞아요 요즘 밥한끼 거의 만원인데..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4

      돈을 적게 내니
      의사를 우습게 알아요
      돈을 많이 내야
      연예인 모시듯하겠죠

    • @user-ll2ld7wp6d
      @user-ll2ld7wp6d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신차리세요. 울나라65세이상 거의반이 극빈자라고하는 방송못봡슴니까? 무슨 만원…

    • @vincent3419
      @vincent3419 2 місяці тому

      언제적 1,500원입니까?
      1개월내에 재진료받으면, 3,500원이고, 1개월넘어 오면 초진이라고 5,300원 받던데요

  • @msk6127
    @msk6127 2 місяці тому +11

    참 말씀들을 알아듣기 쉽게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응원합니다.

  • @user-hf1pi1cq3i
    @user-hf1pi1cq3i 2 місяці тому +76

    참 좋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현실설명 감사드림니다.
    부탁드림니다.
    이내용,
    세상을 무식한 눈으로 보는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실에
    보내주면 어떨까요.

  • @user-pl3op5dj5c
    @user-pl3op5dj5c 2 місяці тому +19

    이 문제에 궁금증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왔는데 이 영상이 가장 맘에 드네요. 공감이 갑니다.

    • @ccds_doctors
      @ccds_doctors  2 місяці тому +1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user-di7el1fr6x
    @user-di7el1fr6x 2 місяці тому +99

    의사들에게는 집단이기주의,
    정부정책은 억지스러운 정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료현장에서 실제 종사하고 계신분들이 본 의대정원문제를 들어보니 의사들의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몇년전 증원문제 의사들의 집단반발로
    철회를 했다면
    의사 .시민,정부관계자들과
    공청회,공론화등을 충분히 거친후에 정책을 펼쳤어야하는데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시국에 아프면 안돼겠구나 걱정만 되네요

    • @ccds_doctors
      @ccds_doctors  2 місяці тому +15

      네 이 상황이 빨리 종료 되길 저희도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hou5840
      @hou5840 2 місяці тому

      전 정 반대 느낌이네요. 이런 영상들 볼때마다 의사분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집니다.
      나라가 수가를 제한해서 3분진료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준이라고요? 대한민국 의사 수입평균이 OECD 1위에요.
      코로나때 의사들덕에 사람이 안죽었다고요?
      영업제한 모임제한 마스크의무 백신의무 온 국민이 희생하고 애쓴 결과에요.
      의사분들 본인들끼리 한탄하는건 좋은데, 이런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들은 본인들 커뮤에서나 했으면 좋겠어요.. 역효과일뿐이거든요

    • @hcson5091
      @hcson5091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때 의정협의체 만들고 15차례 협의를 진행했고....15차때 증원 이야기 나오자 마자 의사들 전원퇴장하고...쫑남...한가하게 토론회...ㅎㅎ 이미 오랜기간 수도없이 했음...

    • @iillkk8041
      @iillkk8041 2 місяці тому +7

      ​@@hcson5091횟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슨얘기가 오갔냐가 중요하겠죠. 내외산소에 대한 정책이나 과도한 소송에 휘말리는 부분에 대한 대책은 제시했을지 의문입니다.

    • @jyp1166
      @jyp1166 2 місяці тому +3

      ​@@hcson5091 당시 회의에서 무슨 협의가 이루어졌는지 모른다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기 바래요 이번에도 정부가 의협과 28차례 만나서 얘기 계속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증원에 관한 언급은 단 한번뿐이었다고 합니다

  • @user-jf6ry8yv6q
    @user-jf6ry8yv6q 2 місяці тому +17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 @choco5939
    @choco5939 2 місяці тому +7

    정말 정부는 말도안될짓을 하고 있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영상올려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26

    내발로 10분만가면 병원갈수있는 나라가 어딨다고! 이제 그런세상이 사라지는겁니다.

  • @user-ts4ke1jk5i
    @user-ts4ke1jk5i 2 місяці тому +43

    전세기 뛰어 국민들
    외국 가서 치료 한다는 말과 시신을 수입 해온다는 말에 국민 한사람으로 답답
    외국은 공공의료 우리는 민간의료 차이가 있는데 정부가 의사들에게 먼저 타협 해야 한다고 생각 함 면허박탈이니 파렴치한으로 몰고가지말고 답답함
    대형병원 도미노로 파산돼면 국민들이 손해봄

  • @user-zr3dy6ny8v
    @user-zr3dy6ny8v 2 місяці тому +89

    그동안 9번을 이기긴 뭘 이겨
    다들 지들 멋대로 해놓고 책임만 의사들에게 덮어씌운거지

  • @user-bh7om2jg4x
    @user-bh7om2jg4x 2 місяці тому +19

    영상을 아무리 찍으셔도 댓글을 보니 소귀에 경읽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user-tr7du3px2i
    @user-tr7du3px2i 2 місяці тому +74

    의사샘들 고충을이해합니다

  • @DIY-de9sc
    @DIY-de9sc Місяць тому +6

    지방 필수 의료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제가 본 시골 응급실 이야기 입니다.
    시골 군 지역 인구 4만 남짓한 군 지역에 응급실이 문을 닫으니... 시골 목숨은 목숨이 아니냐 응급실이 있어야지 지역 유지들이 떠들고( 실제 그 유지분들 시골 응급실 안갑니다)
    결국 도청에서 연간 수억의 세금을 지원한다는 조건으로 응급실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사고든 질병이든) 1시간만 버틸 수 있으면 인근 도시병원으로 갑니다.
    1시간도 못 버틸만하면 시골 응급실로 옵니다. 하지만 곧 죽으니 병원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혹여 죽지 않더라도 응급처치로 살면 바로 도시 병원으로 가서 수슬하고 입원을 합니다.
    응급실 필수 인원이 7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의사1, 간호사2, 임상병리사,사무원, 방사선사, 응급차 기사.... 24시간 3교대 근무에 주5일 근무, 연차 공휴일을 계산하면 저 7명의 4,5셋트 즉 32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 인력으로 하루에 해열제 몇 번, 드레싱 몇 번 하면서 수 억의 세금을 붓고, 그래도 운영이 안 되어서 병원 부도나고 경매 넘어갔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지방 시골에 필수 의료 인력 배치하고, 드레싱 해열제 몇 번인 병원에 돈을 퍼 붓는 것 보다는,
    응급 수송 체계를 갖추는게 더 실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도 모른체 무조건 필수 의료를 지방에 배치해야 한다고... 결국 수요가 없는 곳에 강제로 필수의료라는 명분으로 배치한다면 결국 그 비용은 세금 또는 건강보험료로 부담해야겠죠.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75

    저는 의사가 아니고 자식들도 이번 의대 증원과 전혀 관련이 없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 답답해 그동안 제가 올렸던 글들을 대충 모아 올립니다.
    댓글에서 댓글로 연결되는 굉장히 긴 글입니다.
    1. 정부 주장: 의대생이 부족해서 의사가 부족하다.
    사실: 환자가 부족해서 있던 의사도 다른 과로 전과 했다.
    피부 점 빼러 병원 가는 환자는 많아도, 손을 베어 꿰매러 가는 환자는 거의 없다.
    외과는 환자가 부족해서 기피과가 된 것이고 의대생은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2. 정부: 아이 안 낳는 병원이 산부인과냐?
    사실: 분만으로 인해 버는 돈 보다 산모와 태아의 병실 운영비가 더 든다. 그래서 진료만 하고 분만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산부인과는 기피과다. 국가에서 병실 운영비를 보조해주든지 병실을 만들어 산부인과 의사들을 고용하면 된다.
    3. 정부: 소아과 환자가 너무 부족하다. 의대생 늘려야 한다.
    사실: 5년 정도 전만 해도 소아과 레지던트 모두 채웠다.
    아이 살리려다가 죽었다고 손해 배상 청구하고 형사 처벌까지 하자 기피과가 되었다.
    4. 정부: 시골 지역에 연봉 4억 원을 준다고 해도 의사들이 배가 불러 오지를 않는다.
    사실: 시골 지역에 가면 문화 혜택도 못 받고 교육 여건도 안 좋다. 하물며 의사 한 명 고용하고 그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을 24시간 동안
    지라고 한다. 의사는 로봇이 아니므로 그걸 견딜 수 있는 의사가 없다.
    5. 정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하거나 휴학을 하면 모두 법적 책임을 묻겠다.
    사실: 정부는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환자들이 죽어 나가며 국민들이 열 받기를 바라고 있다.
    4월 총선 표 도둑질이 주 목적이다.
    6. 정부: 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국가들보다 적다.
    사실: 적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일본과 비슷하다.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리고 의사 수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의사 수 많다는 그리스는 의사 한 명당 일년 평균 진료 수가 500여 건으로 하루 2건의 진료도 안 본다.
    우리나라는 너무 적은 의료 수가로 인해 그 열 배인 20명은 기본이다. 심지어 100여 명 이상 보는 의사도 수두룩하다.
    우리 나라 의사들이 하루 환자 20명 본다고 가정할 때, 환자가 20명 이라면 그리스는 10명 이상의 의사가 필요하고 우린 1명이 필요하다.
    단순 의사 수 비교는 정부가 의도한 사기다.
    7. 정부: 19년 간 의대생 수를 동결했으므로 이제 증원해야 한다.
    사실: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는 증원을 해야 하지만, 인구 소멸 국가에선 동결이 아니라 감소 시켰어야 한다. 동결 했으면 의사 수 누적으로 의사 수 넘친다.
    8. 대다수의 국민들이 의사 수 증원에 찬성한다. 그러므로 의사 수 늘려야 한다.
    사실: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국민을 선동해 정부가 표를 얻고자 한다.
    실제로 국민들이 병원 가면서 의사가 없어서 진료 못 받을까 고민하면서 가는 경우는 없다. 그렇다고 실제로 병원 가 의사가 없어서 진료 못 받고
    돌아오는 경우도 없다.
    이국종 교수 같은 흉부 외과는 총 맞지 않으면 갈 일이 별로 없는 그런 곳이다. 이국종 교수 같은 분을 전국 지방 각지에 배치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일 년 내내 파리만 날리며 놀 거다. 그건 낭비다.
    9. 정부: 우리 나라는 의료 제도가 잘 되어 있어 국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 갈 수 있다.
    실제: 본과3, 4년 무료 병원 생활,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그리고 군의관(공보의 포함) 38개월(3년이 넘는 군 복무)동안 최저 임금에 가까운 돈으로
    봉사하는 것과 세계 최저 수준의 의료 수가로 인해 병원비 부담이 없는 거다. 고마워 해야 할 의사를 정부가 선동해 악마로 몰고 있다.
    10. 정부: 의사 이기주의다
    사실; 자식이 의사가 아닌 곧 퇴직할 의사의 진심 어린 충고는 현재 잘 유지되고 있는 의료 체계의 붕괴다.
    필요한 의사 수보다 너무 많은 의사 배출은 현실적인 경제적 손실을 가져와 필요 없는 진단(검사)을 하게 될 거고 국민 의료비 상승으로
    국민의 건강을 해친다.
    예를 들어 자사고를 만든 후 문제점이 많게 되자 국민들이 자사고 없애라고 아우성 쳐도 이미 기득권이 되어버린 자사고를 못 없애고 있다.
    의대생 수를 늘리기 위해선 기초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 등을 더 구해야 하고 강의실을 넓혀야 하며 실험 실습을 위한 의료 장비를 구입해야 한다.
    이렇게 투자한 후 의대생 증원을 통한 등록금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의사가 너무 많다고 정부가 다시 줄이려 해도 이에 대한 반발로 절대로 다시 줄이지 못한다.
    그리고 한번 배출된 의사는 수십 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할 것이므로 그 폐해는 지속될 거다.
    국민 의료비 상승은 뻔한 일이고 아파도 병원 못 간다.
    의사는 전문성이 있는 큰 조직이므로 정부가 절대로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일반 국민들도 의사를 선망하는데 이건희가 아닌 이상 정치권에서도 선망의 직업이다.
    그들의 자식, 사위, 며느리가 의사일 확률이 아주 높고, 절대로 의사를 굶길 마음이 없다. 오히려 의료 수가 인상해 주려고 노력할 거다.
    그건 국민의 의료비 상승을 의미한다.
    11. 추가; 우리나라의 2023년 출생자 수가 23만 명이 무너졌다. 이 추세 대로라면 20만 명이 무너지는 것도 시간 문제다.
    현재 의사 정원이 3,000여명 이고 2,000명을 추가해 5,000여명을 뽑는다면
    입시생 20만 명 중 5,000명 가량이 의대생이므로 40명 중에 1명이 의사라는 말이다.
    40명 중에 1등 정도면 의대 합격할 때까지 재수, 삼수, 사수로 이어질 거다. 거기에 반응해 필요 없는 학원 강사들 늘어날 것이고
    의대를 제외한 공대생 등이 자부심이 아닌 열등감을 가지고 대학 다닐 것이다.
    40명 중엔 의사에서 제외된 치과의사, 치기공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보조사(원?), 수의사 등도 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의약 계열에
    종사하게 된다.
    이는 국가적 낭비다.
    12. 의대생이 부족해 농촌 의료가 무너졌다.
    실제: 의대 대신 만들어 10년 정도 유지되었던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의 폐해도 있다. 이미 군대를 갔다 온 자들이 입학을 하게 되어 그들이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대를 갈 일이 없어서 군의관(공보의)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사병 월급을 2백만 원까지 올려준다고 하자 월급 차이가 별로 없는 38개월의 군의관(공보의)을 할 이유가 없어져 18개월 현역 입영을 하기도 한다.
    위의 둘 모두 정부 정책 잘못이다.
    게다가 의대생 절반이 여성이다.
    13. 정부: 공공 의대나 지역 의대를 만들어 그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겠다.
    사실: 헌법에 거주 이전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국가가 헌법을 위반하려 한다.
    나라면 차라리 수도권 의대에 대해 졸업 후 의무적으로 몇 년 간 지역 근무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역 근무하면서 지방에 살게 된다면 그건 인구 분산 정책에도 맞다.
    일반 국민과 달리 의대생에게만 38개월 근무를 시키는 것이 국방의 의무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의대생들이 예과 2년 졸업 후 현역 18개월 선택하는 문화를 정착 시킨다면 국가가 몹시 당황할 것이다.
    강제적인 정책 보다는 의사 스스로 지방에 내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햇볕 정책 보다는 바람 정책을 선호하는 무식한 정부라 모든 걸 힘으로만 하려고 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한 민주주의 원칙에도 그들이 강조하는 자유에도 배치된다.
    반론 환영!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30

      제가 위에선 적지 않은 것 같은데, KBS 아나운서가 의사 증원 반대를 하는 의사를 초청해 전공의들이 밤낮 구별 없이 그렇게 과로한다면서
      왜 의사 수 증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냐는 말을 듣고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대학 병원 의사가 전문의가 90% 정도이고 전공의는 10% 정도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의약 분업이 안 되어 있어 수입도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의대 졸업 직전 의사 고시를 합격하면 의사 면허증이 나옵니다. 즉 의사의 자격이 있는 겁니다.
      이들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를 하는 과정은 의무가 아닌 단지 어느 특정 부문에 더 전문적인 일을 배우고 싶어서 그냥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전문의들은 전공의보다 연봉이 3배 가량 됩니다. 전공의들은 최저 임금 근처거나 그보다 더 낮습니다.
      대학 병원이 연봉을 많이 줘야 하는 더 실력 있는 전문의들을 사용하지 않고 값싼 전공의들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 병원들의 경우 전문의가 6명이면 전공의가 4명 정도일 겁니다.
      의대생이 부족해서 전공의들이 과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측에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전문의 대신 전공의들을 혹사 시키는 것입니다.
      즉, 의사 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사실 전공의는 사회에 막 진출한 초보 의사로서 조금씩 의료 기술을 익히며 배우는 과정인데, 우리나라는 그 과정보다는 일을 부려 먹는 일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대학 병원 측에서 인턴을 뽑을 때 그 대학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수를 고려하여 그 수를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대 본과 3, 4년 학생들은 무료로 병원 실습을 하는데, 이 학생들을 포함해 인턴, 레지던트들은 그 병원에 오는 환자 수를 많이
      접할수록 경험이 쌓이며 실력이 향상되게 됩니다.
      그런데 정부가 갑자기 2,000명이나 증원을 한다면 그들의 실습 대상인 환자 수가 너무나 적게 되어 실질적인 의료 기술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되어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도 지방 의료를 믿지 못하고 무조건 수도권 대학 병원(특히 서울 소재 5개 병원)으로 달려가는 상황이 문제인데, 실력 없는 의사들이 배출되게 되면 그 현상이 더 커지게 됩니다.
      실질적인 교육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제1의 인구 소멸 국가입니다.
      노령 층을 부양해야 할 젊은 층이 너무 부족합니다.
      젊은 층이 부족해 국민 연금, 건강 보험 재정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수입은 건강 보험에서 대부분 충당되는데, 늘어난 의사들에게 줘야 할 건강 보험 재정이 너무 부족하고 국민들에게 추가적인
      건강 보험료를 올리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건강 보험제도 자체가 파탄 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젊은 층이 부족한데 그들에게 한계 이상의 건강보험료를 받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민간 보험이 탄생하게 될 것이고, 결국 대기업이 노리는 의료 민영화로 가는 겁니다.
      아무리 노인 인구가 증가해 그들이 병원에 가고 싶어도, 그 노인들을 위한 병원비를 내 줄 사람이 없게 됩니다.
      그 말은 아파도 병원 못 간다는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제도는 세계 각국이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의료보험 체계 자체가 흔들리는 걸 의사들이 겁내고 있는 겁니다.
      의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가 단지 의사 이기주의로서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제로 아이가 좋아서 소아과 가고, 치료를 하며 그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의사 수가 너무 많아지게 되면 의료 수가 투쟁을 할 거라는 것은 너무 자명한 사실입니다.
      해외 선진국에 비해 말도 안 되는 낮은 의료 수가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거절할 명분도, 거절할 마음도 없습니다.
      그들의 자식, 사위, 며느리가 의사입니다.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의사 수 400명 늘린다고 하니 반대를 했던 것이 국민의힘입니다.
      그들이 갑자기 2,000명 증원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정치인들은 실질적인 의사 수보다는, 그들의 정치적 목적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그동안 의대생들이 일반 국민보다 훨씬 더 긴 38개월의 군의관이나 공보의 생활을 받아들였던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학창 시절 너무나 힘든 과정을 겪었고, 개업을 해 의사 생활을 한다면 그것도 평생 힘든 막 노동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니!
      개업 하기 전 상대적으로 편한 3년 넘는 생활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일반 군인보다 훨씬 월급이 많은 25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면서!
      그런데 사병 월급을 200만원 대까지 올려준다고 하니!
      굳이 38개월이나 할 이유가 없어졌고, 게다가 의사 수를 2, 000명 이나 증원 하면 너무 심한 경쟁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하루라도 먼저 개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겁니다.
      난 이번 의사의 대량 휴학 사태를 보면서!
      정말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군 복무 연기 해 준 대가로 38개월을 군의관으로서 복무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으나, 그들이 군대 연기를 하지 않으면?
      18개월의 현역 입대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난 정부가 큰 소리 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군의관이나 공보의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대학 문화는 선배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학년 위 선배들이 예과 1년이나 2년 마치고 바로 군대 입대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면?
      그 후배들은 자연스럽게 따라갈 겁니다.
      그렇게 되면 농촌 의료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난 단지 의사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겁니다.
      참고로 한 가지 사실을 더 적습니다.
      저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대한 본질을 보기 위해 여기 저기 굉장히 많은 정보를 찾아봅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인데!
      서울 지역에서 해마다 새로 배출되는 의사 수 보다 훨씬 더 많은 병상을 정부에서 배정해 줬습니다.
      병상 수에 비례해 의사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유명 의사들을 서울에서 싹쓸이 해갔습니다.
      그 결과 지방 의료가 파탄 나고 너도 나도 모두 수도권으로 치료 받으러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과거엔 전대 병원이나 경북대 병원, 부산대 병원 등 나름 지방 의료는 지방에서 책임지고 있었고 실력도 믿을만했습니다.
      현재는 환자들 인식이 지방 의료 못 믿어 진단만 받고 무조건 서울로 올라갑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주치의 제도가 있어 지방을 벗어나 더 큰 대도시로 진료 받으러 가는 걸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의료 수가가 일정해 지방 벽촌에서 진료 받으나 서울에서 진료 받으나 별 차이가 없고, 실손 보험으로 인해
      아무리 높은 진료비가 나와도 실제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얼마 되지 않아 무조건 올라가게 되고, 필요 없는 진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실손 보험의 폐해가 너무 큽니다.
      또한 수도권 병원들이 분원을 짓겠다고 하니 거의 모두 허가해 줘 분원에서 필요한 의사 수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이 말은 결국 지방 의료를 걱정하는 것은 핑계고 실질적인 목적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겁니다.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자격 미달인 겁니다.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23

      일반 국민들이 정부 측 주장만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듣고, 실제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의대 합격을 하면 예과 2년, 본과 4년을 다닙니다. 본과 3년부터는 병원 생활을 병행하며 공부하고 월급은 받지 않습니다.
      의과 대학 6년을 졸업하기 직전 의사 고시에 합격하면 의사 면허증이 나옵니다.
      이 때부터는 의사입니다.
      그들이 인턴, 레지던트(전공의) 과정을 거칠지, 아니면 바로 군대 생활을 할지 그건 자유입니다.
      즉, 인턴. 레지던트(전공의) 과정은 의무 사항이 아닌, 보다 더 특정 분야에 세부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어 의사로서, 그리고 실습생으로서 가는 선택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기 전 이미 군 복무를 해야 할 나이가 되어 군대 연기를 하게 됩니다.
      군대 연기를 하려면 인턴. 레지던트 생활을 마친 후 바로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가겠다는 서약서를 받습니다.
      일반 군인의 18개월 복무가 아닌, 군의관(38개월), 공보의(37개월) 3년이 넘는 복무를 해야 합니다.
      의대 공부 하면서 심신이 지쳤고, 개업을 한 후에도 거의 막 노동 수준의 일을 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약간 휴가 기분을 내고 싶어서 현역 18개월 입대를 하지 않고 3년이 넘는 군의관이나 공보의 생활을 받아들인 겁니다.
      하지만 실제 38개월이란 세월은 너무나 길게 느껴지고 백령도 등 외딴 섬에서 일하며 너무 외로워 울었다는 의사도 봤습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를 할 것인지 그냥 군대 갈 것인지 상당한 고민을 하게 되며, 보다 전문적인 분야를 경험하고 싶어도 너무 힘든 과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 상당수가 포기하기도 합니다.
      즉, 대학을 졸업한 모든 사람이 그 병원의 전공의 과정을 가는 것이 아닌 겁니다.
      얼마 전 인터뷰를 하는 KBS인가 하여튼 그 방송 아나운서가 전공의들이 밤낮 구별 없이 그 힘든 생활을 한다며 왜 의사 증원을 반대하느냐고 질문하는 걸
      보면서(그리고 타 유튜버 방송에서도 그런 질문을 하는 걸 봄), 아나운서도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데 수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오해를 하고 있을까 싶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학 병원 측에서 그 해에 졸업하는 모든 의사들(의사 고시에 합격하면 의사 면허증이 나오므로 의사라 표현함)이 그 병원의 전공의로 취업을 한다면
      그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측에서 의대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턴 모집 공고를 합니다.
      인턴 기간 1년은 특정 전문 과를 선택하기 전 모든 과를 체험해보는 그런 기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턴 과정이 가장 힘든 생활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턴 모집을 할 때는 특정 과 구별 없이 총 23명 모집 등 모든 과를 합해 필요한 수를 공고합니다.
      그 대학을 나오고도 다른 대학 병원 인턴으로 갈 수도 있고, 다른 대학 출신이 오기도 합니다.
      보통 모집 정원 모두 채우기가 힘듭니다. 2, 3차 공고를 하기도 합니다.
      즉, 의대 입학 시 아무리 많은 인원을 뽑아도, 그 대학 병원 측이 필요한 인턴 수를 초과해 모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대 생 수를 늘려도 힘들게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오해하는 힘들게 일한다고 하면서 왜 의대 증원에 반대하느냐는 질문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인턴 생활을 마칠 때 쯤, 레지던트 모집 공고가 나옵니다(레지던트도 타 대학으로 진학 등 인턴과 같습니다).
      인턴을 한다고 해서 바로 레지던트가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레지던트 모집 시 각 과마다 필요한 인원 수를 공고합니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느꼈던 것을 참고해 어느 과에 지원할 지 선택합니다.
      인턴 생활 중 어떤 특정 과에 갔더니 그 과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거나 그 과를 나와서 벌이가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학과는
      기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레지던트를 단 한 명도 모집 못하는 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후배 한 명도 못 받는 그 과의 선배 급 레지던트들은 고생을 더 하게 됩니다.
      인원이 부족한 만큼 자신이 일을 더 하게 되니!
      전문의는 전공의보다 3배 가량의 월급을 받으니 병원 측이 충분한 수의 전문의를 뽑지 않고 전공의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즉 우리나라의 총 의사 수를 늘려도 비용 문제 때문에 전문의를 적게 사용하니, 의사 수 늘리는 것과 전공의들의 업무 강도와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전공의로서 고생한다면서도 의사 수 증원에 반대 하냐고 질문하는 것은 어리석은 말이라는 겁니다.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면 전문의가 되고, 군의관이나 공보의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모두 마치면 개업을 하든지 다시 펠로우 과정을 거치든지 하겠죠.
      저도 이 과정은 잘 모릅니다(저는 의사가 아니라 제 아들이 대학 병원 치과 레지던트). 그냥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가 되기 전 보다 전문적인 연구나 실습을 하는 과정의 전임의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안과의 경우 백내장이나 녹내장 수술을 하려면 그 후에도 다시 더 배워야 한다고 들었고!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기본 40대 정도 되어야 하겠죠!
      하여튼 우리가 보통 말하는 의사로서의 생활을 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30대 중반 쯤 되어야 합니다.
      의대 입학 시 현역이 5명 중 1명 꼴이고 나머지는 재수, 삼수 등 n수생들이고!
      가끔 유급을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참고로 일반 대학은 어느 특정 과목을 F학점 받는다면 그 과목만 재수강하면 되지만, 의대는 유급입니다.
      1학기 과정을 마친 후 2학기 과정이라도 단 한 과목이라도 F를 맞으면 다 취소되고 무조건 그 학년을 다시 다녀야 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고등학교 시절 거의 대부분 전교 1, 2등 하던 친구들이라서 서로 경쟁을 하며 굉장히 고통을 받습니다.
      그들끼리도 자신들이 원하는 과를 가기 위해 경쟁을 하니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게다가 유급까지 당하면!
      이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개업을 하려면 은행에서 기본 몇 억 원의 빚을 져야 하고(건물 임대료, 의료 장비 구입 비 등), 바로 간호사 월급까지 줘야 합니다.
      개업 후 바로 적응하지 못하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병원 지어 모든 걸 갖춰 주고 공무원처럼 생활하는 선진국 의사들하고 비교해선 안 됩니다.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19

      그리스는 의사 한 명당 연 평균 진료 수가 5백 여건이라고 하더군요. 즉 하루 2명의 환자도 못 보는 겁니다.
      이런 나라들은 국가에서 의사 수 증원 시켜준다고 하면 무조건 찬성합니다.
      선진국 의사들은 그렇지 않은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이기주의라고 공격하는 사람들!
      우리 나라는 정치인들이 국민 표를 얻기 위해서 의료 수가를 너무 낮게 정한 후 그 수가 이상 받지 못하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 의사들처럼 하루 몇 명의 환자만 보고 살지 못하고, 거의 막 노동 수준의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의사들이 청구한 의료 수가를 최대로 깎아내리는 그런 단체입니다.
      그 심평원에서 우리나라 의료 수가가 비용 대비 70% 정도라고 발표합니다. 즉, 비보험과 보험 중 보험만 적용하면 일하고 적자인 셈입니다.
      CT나 MRI 등 비보험에서 이익을 보니 의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의사 수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의사들이 생존 경쟁을 해야 하고, 그들도 그들이 벌어야 할 적정 수준의 기대하는 보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비보험에 해당하는 필요 없는 진료를 하게 될 거라는 것이 의사들의 주장입니다.
      환자들은 병원에 가서 의사가 이것 저것 검사하라고 하면 그냥 하지, 그걸 의사와 다퉈가면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게 했다가 혹시라도 암 등 검사를 해야만 발견할 수 있었던 병이 나오면 항의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학창 시절 전교 1, 2등 하던 학생들이 그 힘든 과정을 거쳐 빨라야 30대 중반에 빚 지고 개업했는데, 그들이 돈 좀 벌겠다고 20, 30대 청춘을 거의 희생했는데, 그걸 방해하면?
      당연히 반발하겠죠. 무조건 의사 이기주의라고 몰아 부쳐서는 안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으로 움직이는 사회고, 사유 재산 제도를 인정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힘든 일을 하면서도 힘든 줄도 모르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공산주의와 달리 발전하고 있는데!
      불로소득이나 도둑질 같은 그런 방법으로 부를 얻는 사람들이라면 국가의 권력을 통해서라도 억제할 필요가 있지만, 스스로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통해서
      얻은 부를 침해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참고로!
      과거 교대생이 부족하다고 너무 많이 뽑더니!
      현재 교대 졸업하고도 노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범위를 좁혀 서울 지역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시절 2년 동안 1,400명 정도의 교원을 임용했습니다.
      너무 많은 수를 임용한 결과!
      그 후배들은 5년에 총 5명 임용 등 고스란히 그 피해를 봤습니다.
      우리 세대에 너무 많은 의사 증원은!
      후배 의사들에게 너무 많은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번 배출된 의사는 정년도 없이 수십 년 동안 국가에 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난 무조건 의대 증원, 감축이 아니라!
      어떠한 정책을 하려면 양심과 책임을 가지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 고시 낭인을 막느다며 로스쿨 만들더니!
      해마다 변시 합격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집권 여당의 표가 부족합니다.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14

      여기선 그냥 참고로 초등 교사에 관련된 글!
      과거 우리나라 초등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OECD 국가들에 비해서 너무 많다, 그래서 교대 학생 수 증가 시켜야 한다.
      그러다가!
      범위를 조금 좁혀서 서울 지역으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 한 해 서울 시내 초등 교원 임용 800여명, 그 다음해 600 명 근처!
      즉, 2년 동안 1400명 가량 임용 시켜 줌.
      그래서 교대 인기가 굉장히 높아졌고, 서울 교대의 경우 학교(학종과 구별되는 개념), 즉 학생부 교과 내신 성적 평균 2020년 1.12 등급!
      아직 고등학교를 가지 않았거나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지방 대도시 고등학교 전교 1~2등 수준으로 보면 됨!
      2021년 3월 1일 자 서울시 내 초등 교사 신규 임용 3명, 그것도 2017년과 2018년 임용 시험 합격자.
      2019년과 2020년 임용 시험 합격자 중엔 단 한 명도 임용 되지 못함.
      게다가, 임용 시험 합격 후 3년 안에 발령 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 즉 임용 고시 합격 유효 기간은 3년!
      초등 임용 고시 선발 인원(일반+장애)이 2016년 960명에서 2022년 216명으로 감소!
      이것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한 결과임!
      또 참고!
      사법 고시 낭인을 막기 위해 로스쿨 제도를 도입하겠다. 로스쿨만 나오면 전원 변호사 활동 가능하게 해주겠다!
      해마다 변시(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음!
      이번엔 의대?
      현 집권 여당이 머리가 나빠서 의사 증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영리해서!
      의사 증원을 주장하고 있어요!
      사실 기피과 등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의사에 대한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국민들이 있는데, 이들을 이용해 보지도 못하고 선거 참패가 우려 됨!
      그래서 의협이나 각종 단체가 정부와 끝장 토론을 하자고 하면 모른 척!
      모든 국민이 현 상황을 잘 이해하는 순간, 시기, 질투심으로 무장한 국민들을 두고도 이용 못하게 됨!
      현 집권 여당이 그동안 한 일을 꼼꼼하게 되돌아보니 한 가지 결론이 나오더라고!
      선거는 한 표라도 더 많이 얻으면 이기는 게임!
      그래서!
      사람 수가 많은 쪽과 적은 쪽으로 구별해 많은 쪽이 만족할 만한 사건을 만들어 냄!
      1. 학교 앞 주민과 일반 국민들, 당연히 학교 앞 주민보다 일반 국민이 많음. 학교 앞 전면 주차 금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 학교는 아파트에 주차하면 되지만, 일반 주택가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집 앞 아니면 주차할 곳 없음. 그래서 남의 집 앞에 주차하고 오면 바로 차 빼주라고 전화 옴. 하지만 정부는 그건 알 바 아님. 표만 더 얻으면 됨.
      2. 학원 강사 죽이기, 당연히 학원 강사보다 일반 주민이 많음
      3. 마트 노동자 모든 일요일 쉬지 말고 일해라. 마트 노동자보다 일반 국민이 많음.
      4. 의사 증원, 당연히 의사보다 일반 국민이 많음.
      5. 동서 갈등 조장, 호남 사람 인구보다 영남 사람들 인구가 훨씬 더 많음
      이런 원칙을 안다면 다음 타깃은 어디가 될지 국민 각자 생각해 보기 바람!
      항상 이런 갈라 치기 정책을 통해 표 도둑질 하고 있음.
      이 외에도 남녀 갈등(여가부, 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 등.
      갈라 치기 정책 외에 선심성 정책도 사용함.
      군인 월급 2백 만원, 가덕도 공항 만들어 주겠다. 대구와 광주 고속 철도, 그린 벨트 지역 해제, 부자 감세, 대기업 감세 등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 함. 하나 하나 사건에 매달리면 정부의 꼼수에 넘어가는 것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학부형 여러분!
      초등학교 의대반이 생겨날 정도로 이상한 세상이 되고 있는데!
      우리 아이가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의대 증원에 찬성해야지 그런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유치원생들부터 고3을 넘어 재수생들을 둔 학부모들에게!
      성공이라는 것은 자신이 열심히 해서 힘들게 합격을 해야 가능한 것이지!
      조금만 노력하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선 가 봐야 별 볼일 없는 겁니다.
      자식들 의대 가기 쉬운 조건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의사 증원 찬성하시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의대 합격해 봐야 별 볼일 없는데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에 동참?
      그리고 제가 의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번 의대 증원과 직접적으론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결국 피해를 볼 것이기 때문에 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 겁니다.
      인구 소멸 국가로 젊은 층이 없어 결국 돈을 충분히 못 걷어 국민연금, 국가건강보험 재정이 바닥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 수 증가는 바로 국가 건강 보험을 파탄나게 만들고!
      물론 파탄 나지 않게 하려면 젊은 층에게서 대폭 인상된 의료 수가를 거둬야 하는데!
      돈 나가는 것엔 바로 반발을 하고 걷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민간 보험이 탄생하고 그것은 결국 의료 민영화로 가게 되는 겁니다.
      대기업이 보험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보험과 원격 진료(비대면 진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에 대한 시기, 질투심에 의해 눈이 멀어 스스로 무덤 파실 것인지?
      원격 진료는 바로 통신사의 이익으로 연결되고!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된 현재의 대한민국 의료 보험 제도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본과 3, 4년 무료 병원 생활,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군의관(공보의 포함) 38개월(3년 이상), 즉 10년 이상의 무료 및 최저 임금에 가까운 낮은
      월급과 세계 최저 수준의 의료 수가입니다.
      의사의 진료비는 의사 마음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너무 낮은 의료 수가를 정해 놓고 그 보다 더 받을 수 없도록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의료 수가를 올린다고 하면 바로 표가 떨어지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의료 수가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고, 심지어 일반 국민들과 달리 의대생들은
      18개월이 아닌 38개월의 군 복무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18개월 현역병으로 갈 수도 있으나 그냥 의대 문화로 선배들이 하는 걸 그대로 따라 군 입대 연기 후 군의관이나 공보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환자가 부족한 농촌 지역 등엔 일반 개원의들이 가지를 않아 강제로 국가에서 이들을 투입했던 겁니다. 18개월 지나도 제대도 안 시켜 주고!
      이 정도면 솔직히 의사에 대한 고마움을 가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의사들만 보면 의사 이기주의네 뭐네 하면서 욕부터 하고!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돈 좀 버는 것이 그렇게도 못마땅 합니까?
      그리고 인구 소멸 국가에서 이렇게 무모한 의사 증원을 하게 되면, 결국 후 세대들의 밥그릇을 다 빼앗아 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베이비 붐 세대들이 모두 가고 거의 아이를 낳지 않은 세대의 자손들이 대학 갈 때 의사가 남아 돈다고 거의 뽑지 않게 되면?
      고스란히 후배들이 그 피해를 보는 겁니다.
      일반 국민들이 아파도 의료비가 너무 비싸 병원 못 가고 참고 살아야 하는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 민영화 된 미국의 의료 체계 좀 살펴 보세요!
      중산층이 병원 가기에 너무 벅찬 사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십 만원 내지 몇 백만 원이면 될 치료비가 기본 몇 천 만원에서 몇 억 원 단위입니다.
      이런 세상을 원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는 정부가 너무 큰 소리 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대생들이 예과 1년이나 2년 마치고 모두 현역 18개월 선택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면?
      군의관이나 공보의를 바로 배출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농촌 의료 완전히 파괴 됩니다.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місяці тому +19

      정말로 의사가 부족하다면!
      절대로 구속 시키겠다느니 전체 유급을 시켜야겠다느니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을 하는 순간!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사들을 욕하며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의 표가 필요하다는 거다.
      즉 표가 부족한 거다!
      유급 시킨 후 1년 후 다시 의대를 다니게 된다면!
      새로 증원하겠다는 엄청난 수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한마디로!
      의대생들 수업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깡패도 이런 날강도 같은 깡패가 없다.
      그냥 정말로 의대생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정치를 고따구로 해서는 안 되는 거다.
      댐에 가둬 둔 물을 방류할 때도 하류 지역에 해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 방류한다.
      의대생 3천 여명에서 2천 명을 증원하겠다고 하는 것은,
      댐 물의 3분의 2를 갑자기 터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미친 정부는 처음 본다.
      인구 소멸 속도가 세계 제 1위, 그것도 압도적으로 합계 출산율 0.6명 대!
      게다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말도 안 되는 서울 땅 값에 인구의 3분의 2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
      과거 교사 부족하다고 교사 늘리더니 현재 교대 졸업하고도 절반 이상이 놀고 있는데!
      심지어 교사는 임용이 안 되면 몇 년 후 교사로서의 생활을 완전히 포기하는 상태에서도 그러는데!
      의사는 임용 안 된다고 의사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정년도 없어 자신의 힘이 닿을 때까지 의사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은 엄청난 수의 의사로 인해 앞으로 닥쳐 올 재앙은 생각 안 하는지?
      반드시 의료 수가 올라가게 되어 있고, 젊은 층이 부족해 아무리 의료 수가를 올려도 그 늘어난 의사들 먹여 살리기도 힘들 것이고!
      게다가!
      필요하지도 않은 엄청난 의사 수 증원 후 이미 한 해 출생자 수가 작년에 23만 명이 무너졌는데, 단순히 예상도 아니고 필연적으로 닥쳐 올
      베이비 붐 세대가 저 세상 가기 시작한 후 닥쳐 올 의사 감원에 대한 대책은?
      당연히 경험 많은 기존 의사들을 국가에서 강제로 그만두게 할 수는 없어 결국 의대 정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는데,
      전국 의대 정원 100명?
      기성 세대들이 너도 나도 의사가 되어 후배 세대들은 어떻게 하라고?
      전국의 천재들 100명 정도의 사람들 뿐이어 그 이후 세대를 가르쳐야 할 대학 교수는 어떻게 마련할 것이고?
      실제로 이미 교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었음!
      박근혜 대통령 시절 서울 시내 초등교사 임용 한 해 8백 명 정도, 그 다음해 6백 명 정도를 임용 해 주고!
      그래서 그 당시엔 교대 인기 최고였고, 서울 교대의 경우 전교 1. 2등 아니면 입학 자체가 불가능했고(학생부 교과의 경우 내신 평균이 1.1 정도)!
      하지만 그 이후 5년 동안 해마다 거의 1명 정도 꼴로 임용!
      물론 임용 고시는 상당히 합격했지만, 그 해 발령을 단 한 명도 내주지 못한 해도 있었고!
      현재 교대 사정이 어떻게 되었냐고?
      임용도 못 되고 포기한 학생들이 있어도 교사 수가 넘쳐서 현재 상황이 어떻냐고?
      그 당시 고따구로 정치한 정치인 들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잖소!
      또 로스쿨은 어떻고?
      정말로 국민들로부터 매 맞아야 할 자들은 정치인들이지 의사냐고?
      그 어느 집단이 이 정도로 협박을 하고 상식을 초월한 이러한 정책을 펴는 대도 가만히 있겠냐고?
      환자를 볼모로 의사들 협박하며 자기 들 표 계산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치인들 아니야?
      의사들 개 억울하지 않겠어?
      잘 돌아가고 있던 의료 체계를 고의로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던데!
      물론 무너지게 되어 있고!
      의료 민영화!
      재벌들이 노리는 것!
      1. 10년 정도 전에 우리 동네에 외과 있었음
      2. 난 60대인데 외과는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유리창 깨뜨리면서 다친 손 꿰매러 한번 갔었고, 그 후 10년 정도 전에 우리 동네에 있었던 병원에, 피부에 난 작은 혹이 혹시 암이 아닌가 싶어 검사 받으러 갔음. 내 기억으로 평생 2번 갔음. 이비인후과는 감기 등으로 수시로 들락거렸음.
      3. 이비인후과는 항상 상당히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진료 받았지만, 외과는 병원 문턱 넘어서는 순간 바로 의사가 옴
      4. 그 외과 파리 날리다가 1. 2년 못 버티고 병원 문 닫고 이사 감
      5. 해석:
      1) 정부: 의대생이 부족해서 외과 의사가 부족함, 그래서 의대 증원 2,000명도 최소한임, 앞으로 최소 10년
      `20년 기다리면 외과 의사 부족하지 않게 됨
      2) 의사: 환자가 없고 의료 수가가 너무 낮아 있던 의사도 다른 과로 도망 갔음. 게다가 일부 기피 과의 경우 형사 처벌 및 손해 배상 청구에 대한 부담으로 의사들이 도망갔으니 그것만 해결해 주면 도망간 의사 바로 돌아옴. 10년 이상 기다릴 필요 없는 현실적인 정책임.
      3) 대부분의 국민들 해석: 의사 이기주의다. 환자를 볼모로 시위하는 의대 생 및 전공의 등 모두 의사 면허 정지, 취소 시키고 유급시켜라.
      4) 좀 안다는 국민들 해석: 의사들 주장이 백 번 옳다. 정부가 4월 총선 표 도둑질을 하기 위해 면밀한 계산 하에 의사 파업 부추긴 거다.
      어느 네티즌 댓글:
      근로기준법 제6조(강제근로의 금지) 사용자는 폭행, 협박, 감금 기타 정신상 또는 신체상의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는 수단으로써 근로자의 자유의사에 반하는 근로를 강요하지 못한다 공무원 직권남용 금지 형법 제123조(직권남용)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user-qm6uv5ch4w
    @user-qm6uv5ch4w 2 місяці тому +9

    필수과 기피과전공의2년차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의사가되고 수련생활을 하는지 잘 아는데 이런일을 겪으니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의산데 약을 달고 삽니다ㅠ
    매일 힘들게 환자를 진료하면서 그래도 천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다가 이번사태로 모든 의지를 잃었어요ㅠ
    아무힘도 없는 부모가 부끄럽네요~

  • @user-me8km4uw3d
    @user-me8km4uw3d 2 місяці тому +32

    그렇네 지방에 큰병원과 의사들을 많이 배치한다고 환자들이 수도권병원대신 지방병원 선택할까???

    • @samkim3397
      @samkim3397 2 місяці тому +1

      큰 병원에서는 입원도 마음대로 못하는 실정이니까 지방 큰 병원에 환자들 분산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코로나 같은 대질병이 앞으로도 유행하지 싶은데 대비해야죠. 정부도 의사 수만 늘릴게 아니라 지방 인프라도 계속 신경 써서 발전 시키다보면 지금보다 좋은 날 올겁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말만 할게 아님.

    • @PETBOY
      @PETBOY 2 місяці тому

      언제까지 서울 공화국으로 살텐가?? 서울 안그래도 사람많아서 힘들어 죽겠는데. 사람들 서로 사서 고생하러 들어가는거 자체가 노이해임

  • @user-gl3um5cd5q
    @user-gl3um5cd5q 2 місяці тому +40

    물가가 오른 만큼 수가도 올리는 게 맞느게 아닌가요?
    공신력 있는 통계자료에는 짜장면이 1올랐을 때 수가는 1/6수준으로 올랐다던데~~

  • @user-vc7gr9fw8q
    @user-vc7gr9fw8q 2 місяці тому +32

    의사 숫자와 전문의 숫자는 달라요
    유럽은 의사를 만날때는 비전문의(일반의)를 만나요

    • @user-zr4oc8vv6t
      @user-zr4oc8vv6t 2 місяці тому +2

      유럽은 gp가 의대졸업만한 일반의가 아닙니다.
      소아과 가정의학과 일반내과를 총칭해서 gp라고 합니다

  • @wkdb3047
    @wkdb3047 2 місяці тому +19

    와 ~~~ 이 영상을 모두가 다 봤으면 좋겠다.

  • @gychoi335
    @gychoi335 2 місяці тому +18

    짱짱맨👍👍👍근데 죄송하지만 의사쌤들이 여론전을 너무 못하세요..결국 이런 정책 결정에서 승리하는 법은 미디어등을 잘이용해서 여론전에서 이겨서 대다수의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하는데 의사쌤들이 그게 많이 약하신것같아요..안타깝습니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8

      공부하고 환자만 봤으니까요

    • @happyrun
      @happyrun 2 місяці тому +6

      의사들은 그런 정치질 잘 못해요..환자 살리는것만 배워서..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6

      @@happyrun 맞아요
      환자 치료 얘기에만 귀기울이죠

  • @user-dr8qt1cu4t
    @user-dr8qt1cu4t 2 місяці тому +11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야합니다 정부에 논리적으로 증거를 대고. 요구할것하고 어느정도 수긍도해야합니다

    • @user-pz1fx9ik6k
      @user-pz1fx9ik6k 2 місяці тому

      결정해놓고
      명령 안따르면
      죽인다는 놈과 타협하라
      불가능이 답이다

  • @-dr7977
    @-dr7977 2 місяці тому +18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강력한국방, 제한된정부, 반사회주의, 한미일-삼각동맹을 수호합시다.
    국회의원 면허(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하고, 인원도 100명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각종시민단체, 입법, 사법, 행정부, 언론사 선관위에 숨어있는 간첩들을 소탕해야 합니다.

    • @richardchang1104
      @richardchang1104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들이 윤통 지지하고 뽑지 않았나요??

    • @user-yu4hh2op8e
      @user-yu4hh2op8e 2 місяці тому

      ​@@richardchang1104돈 많은사람중에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은거지. 머리나쁜 니들은 보수=악=기득권=의사=판검사 다 같은걸로 치지 않음? 여기서만 그런 댓글 쓰면 니들이 의새 웅앵거리고 다니는거 모를거같냐 ㅋㅋㅋㅋㅋㅋ

    • @eungjoolee7032
      @eungjoolee7032 2 місяці тому

      찢재명이를 뽑을 수는 없으니까!

  • @user-qb1nl4tf1o
    @user-qb1nl4tf1o 2 місяці тому +95

    표 급한 디올 남편 디올 부인 감추고 이종섭도 감추려고 박 딸랑이가 진상한 2000명 냉큼받았네. 선진의료 다 망가뜨린 책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의사 선생님들 더 귀한 대접해주는 외국으로 가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십시오. 바르게 보는 국민도 있습니다.

    • @user-ui5ol1zm4y
      @user-ui5ol1zm4y 2 місяці тому +9

      의샘님들 싸워이겨 국민들께 좋은치료해주세요

    • @user-nn9vm4uk3y
      @user-nn9vm4uk3y 2 місяці тому +5

      디올 얘기 믿는 당신도 ..참~~

    • @bonhyungku3790
      @bonhyungku3790 2 місяці тому

      문제인정권때도 400명 올린다니. 지금 새로 임명된. 의협회장 진짜 바닥에 드러눕고. 장난도 아니죠. 분명 의사는증원이 되어야 합니다. 왜의사분들이. 증원한다면. 정권바뀔때마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감정적이 됩니까? 의료개혁은 해야하지않습니까?? 지금.의협회장. 막말에. 선동에. 너무심한걸 보고 의사분들 존경 했었는데. 아~~ 내가 알던. 의사분들이 아닌가 !

    • @given735
      @given735 Місяць тому

      저런애들이 촛불잔치에 나가는거죠 박대통령을 악마화하는거에 동조하면서

    • @jiyangkang7955
      @jiyangkang7955 Місяць тому +1

      갑자기 여기서 디올 얘기는 왜 나오냐! 이종섭은 법대로 했는데 좌파들한테 선동 당한 주제에 무조건 의사편 들지 말고 합리적인 편 들어라!!!

  • @user-mu9bt6ss3n
    @user-mu9bt6ss3n 2 місяці тому +13

    교수님 의사선생님 전고의 여러분 존경합니다 그리고응원합니다

  • @user-ve4mk8gz5c
    @user-ve4mk8gz5c 2 місяці тому +29

    거리마다 의사들득실거리는데 궁민들중에 의사못만나서 고생한넘잇냐ᆢ 참 기가차고 어이없는 박민새와 냄비궁민들😂😂😂😂

    • @user-pv5pr8gv9o
      @user-pv5pr8gv9o 2 місяці тому +3

      냄비국민말에 슬프게도 격공하는 현실ㅜㅜ

  • @user-hd4tb8uj2p
    @user-hd4tb8uj2p Місяць тому +5

    정부도 문제지만 언론도 문제 국민 알권리을 안주니 방송에서 이런 토론을 해야 되는데ㅠㅠㅠ

  • @user-rw4tc3qb1y
    @user-rw4tc3qb1y 2 місяці тому +4

    저의사분 지금있는자리 까지오는데 15년 걸렸고 그간 월급은 300 만원정도 받고 100 시간이상 고생한것 맞습니다 .그간 고생 많았읍니다 ...

  • @user-yz5xn6sb5f
    @user-yz5xn6sb5f 2 місяці тому +35

    잘봤습니다.

  •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2 місяці тому +12

    지하철 똥자리. 진짜 좋은비유다. 지금까지 막힌파이프 비유로 주위에 설명했었는대. 이 비유를 써야겠네요

  • @mariegoo4776
    @mariegoo4776 2 місяці тому +8

    지금과 같은 설명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ㅜㅜ
    근 한달간 뉴스 동영상 정말 많이 봐지만 일반인들이 이해를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결과론적 대치만 하고 있으니 보여지는 이미지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국민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역시 정부가 노력해서 바꾸겠다는데 일단 해보고 아니면 하나씩 바꾸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1인입니다. 이런 속 깊은 내용을 정규방송에서 다룬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 @jink7723
    @jink7723 2 місяці тому +62

    김거니 명품백 뉴스가 완전 사라졌는데~~~

    • @user-yu4hh2op8e
      @user-yu4hh2op8e 2 місяці тому

      개솔이니까 니들만 짖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좀차려라 이재명 조국 지지하는것들은 어휴

    • @user-vr3vu9zn9u
      @user-vr3vu9zn9u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죄명 사기범죄 완전 사라졌는데~~~

    • @SangSamuel9999
      @SangSamuel9999 2 місяці тому +3

      김거니이재명 다시 올라옵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user-zo4xu9lt2o
    @user-zo4xu9lt2o 2 місяці тому +3

    옳으신 말씀입니다.

  • @hst2928
    @hst2928 2 місяці тому +5

    힘내세요!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런상황에서도 힘드실테지만 중심지켜서 이겨내주시길바랍니다.🙇🏻‍♀️🙇🏻‍♀️🙇🏻‍♀️🙇🏻‍♀️🙇🏻‍♀️🙇🏻‍♀️🙇🏻‍♀️🙇🏻‍♀️🙇🏻‍♀️🙇🏻‍♀️

  • @yuri-qr1qc
    @yuri-qr1qc 2 місяці тому +27

    일반인들에게 가장 쉬운 영상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고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서울 ㆍ수도권과 지방의료격차가 더 심해질까 우려됩니다ㅜㅜ..

  • @user-xl8gh4je5n
    @user-xl8gh4je5n 2 місяці тому +3

    고생하십니다.

  • @user-hb7fe5yz8f
    @user-hb7fe5yz8f 2 місяці тому +7

    정확하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 @kukuleau
    @kukuleau 2 місяці тому +9

    응원합니다!!

  • @user-ck6uw5iq6d
    @user-ck6uw5iq6d Місяць тому +3

    이걸 안들으면 사람들은 의대증원만 찬성하는 것이 되겠군요 자세한 원인, 설명에 감동입니다

  • @user-qi1sp2of1w
    @user-qi1sp2of1w 2 місяці тому +12

    장기간 휴가여서 유튜브를 많이 보네요.
    특히 몇시간 동안 의료(사회) 관련해서요.
    조금 격이 있고 결이 다른 내용입니다.
    많은 이론 공부와 가혹한 실기를 거쳐 나온
    내공이 느껴지는 정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5

    가고싶어도 못가봐야 정신들차릴겁니다.

  • @skehdi03
    @skehdi03 2 місяці тому +5

    홍준표 대구시장 말이 강아지 다리 수술하면 30만원, 사람 다리 수술하면 8만원 받는다고 하던데
    나라에서 국민을 위한답시고 의료 수가라는걸 만들어 꽁공 묶어 놓고 이제 와서 의사 숫자만 터무니 없이 늘린다고 하니 반발이 생기는 거지

  • @potato7058
    @potato7058 2 місяці тому +7

    사실 정부도 여론때문에 밀어부치는 거니까, 국민 여론이 바뀌어야한다는게 맞네요. 점점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빨리 여론이 개선 되어지길 바래요.

  • @user-tt1ts3bg8l
    @user-tt1ts3bg8l 2 місяці тому +95

    중국문화혁명식으로 의료개혁을 시도하려는 윤통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가능한 이유는 대중들이 ㅈㄴ게 미개하기 때문ㅋㅋㅋㅋ

    • @hcson5091
      @hcson5091 2 місяці тому

      @@sj-pd9jr 이건 의사의 댓글일까? 아님 의사인척 의사 욕먹이려는 댓글일까 ㅎㅎ

    • @redgom5896
      @redgom5896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 의사냐?

    • @user-tr3br7fo9z
      @user-tr3br7fo9z 2 місяці тому +4

      딱 맞는 표현인듯

    • @junghwachoi4121
      @junghwachoi4121 2 місяці тому

      미친개지

  • @user-vo3wr3my2z
    @user-vo3wr3my2z 2 місяці тому +25

    나이가 많으면 죽어야하고
    죽을병에 걸리면
    죽어야한다
    돈 많은 사람은 살고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26

    20:44 이말이 맞는데 웃긴건 젊은사람들도 그저 의사에 대한 배아파리즘에 미쳐서 걍 신나게 의사 패고있음....ㅋㅋㅋㅋㅋㅋ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14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kx7br8jy1h
    @user-kx7br8jy1h 2 місяці тому +22

    의사들도 지금부터라도 대화가 되는 세력에게 표를 주길바란다.

    • @helen98981
      @helen98981 2 місяці тому +2

      근디 없어요
      정치인들 물갈이 필수

    • @Jay-fi4ij
      @Jay-fi4ij 2 місяці тому +1

      🧡개혁신당은 필수의료인력 부족 사태에 대하여 의대증원이 아니라 의료수가조정등의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개혁신당 비례1번 이자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 소아과응급학과교수 🧡의사선생님들 국민여러분 윤정부 견제를 위해 나라를 위해 비례 7번 개혁신당에 지지해주십시오...🍊🍊🍊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6

    유재일님이 해결책으로 애도줄어드는데 교육세등등을 건강세로바꿔서 의사처우를 제대로해야한다!고하심.

  • @nareakim3988
    @nareakim3988 2 місяці тому +7

    훌륭한 전문인들의 현실적 애환을 , 진솔한 애국적 마음으로 미래를 얘기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을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자랑스런 세계적인 의료기술을 살리고,
    나라를 살립시다.

  • @user-ck6uw5iq6d
    @user-ck6uw5iq6d Місяць тому +2

    정부의 선거용 프레임 저도 잘 이해되었습니다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선거용으로 사용된 이 사태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 @haesoonchung8398
    @haesoonchung8398 2 місяці тому +5

    피부과 성형외과는 세금을 많이 걷어서 회피분야 의사분들에게 보존하는 방법은 어떨가요.

    • @user-rw4jv2qo5s
      @user-rw4jv2qo5s Місяць тому +3

      그렇게 되면 피부과 성형외과 비용이 세금만큼 환자에게 전가되겠죠 ㅠ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1

      자영업자일뿐 피부 성형은 비보험이라 능력별 수입이겠죠

  • @peterjang6610
    @peterjang6610 Місяць тому +3

    미국에서 마취하는 1인 입니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의사의 역할변화에 대한 토론이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다빈치, MRI, CT를 넘어서는 고도화된 의료기술의 발전이 눈앞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AI로 크게 영향받을 상위 10개 직업군에 의사, 변호사 포함됩니다. 3분이 아니라 어떤 분야는 1분에서 질좋은 의료행위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user-gl3um5cd5q
    @user-gl3um5cd5q 2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리고 보험료 올리기 힘들면 본인부담율 조금만 더 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1500원 3000원 이건 너무 염치없는 본인부담율 아닌가요?
    이저 우리 나라 사람들 30년 전의 가난뱅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 @heeyeoljo3988
    @heeyeoljo3988 2 місяці тому +19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런 정책을 소위 보수정권에서 무식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사실...

    • @user-pz1fx9ik6k
      @user-pz1fx9ik6k 2 місяці тому

      탈만쓴 보수입니다
      미친것이거나 술주정뱅이
      정권이 맞지라

    • @sangeunoh9164
      @sangeunoh9164 Місяць тому +1

      국민의힘은 절대 보수정권아닙니다.

    • @msmm5643
      @msmm5643 16 днів тому

      국짐은 보수가 아닙니다. 조수가 뭔지에 대한 개념도 없는 자들이 태반입니다. 의사를 공공재 취급하며 유럽식 의료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게 좌파들의 꿈이었는데, 트로이의 목마인 박민수가 윤통을 앞세워 정통 보수 지지층인 의사선생님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좌파들의 꿈을 실현해주고 있네요.

  • @user-pp8yj5dq5k
    @user-pp8yj5dq5k 2 місяці тому +19

    주100시간넘게일시키면일할젊은이들있을까요

  • @user-cr9cf5rc2f
    @user-cr9cf5rc2f 12 днів тому +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의사가 기득권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그 어떤 국가도 대한민국만큼의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의료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기 위해 의사들을 쥐여짜낸다는게 말이 됩니까?

  • @user-op8tw5ue2u
    @user-op8tw5ue2u 2 місяці тому +3

    4억이요? 밤낮으로 24시간 입원환자 책임져야 하고 의료사고 나면 또 자기 책임이고 이런조건에 누가 가나요. 환자 적으면 적다 뭐라하고 노조는 편하길 바라고. 이런데서 일해 보실래요?

  • @user-kk7fx8mh5y
    @user-kk7fx8mh5y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 화이팅

  • @user-wm1rp8co4x
    @user-wm1rp8co4x 2 місяці тому +15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님)
    1. 의대증원 이슈화 이유
    윤정부는 총선전에 의대증원 이슈를 왜 던졌을까? 지방대학의 소멸 상황에서 대통령의 지지가 부진한 상태에서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 방법으로 기득권 층인 의사단체를 이기적인 집단으로 적대시하여 부동층을 끌어 올리려는 표퓰리즘 정책으로 판단합니다.
    2. 매년 2000명 증원 이유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대 증원을 350명 감축함, 24년 동안 증원을 안했고 향후 5년간 반영함.
    350명 x (24+5)년 = 10,150명 임
    향후 5년간 2,000명씩 10,000명 증원 확증
    단순한 초등 논리이고 , 3일을 굶었으니 오늘 9그릇 먹어라. (배터저 죽는다)
    현재 및 미래의 출생율, 사망율, 노인증가율 등을 예측/검토하여 증원/감원을 전문가와 심도 있게 검토하고 설명하는 과정이 없었다.
    3. 전공의들이 사직한 이유
    6년 공부하여 일반의사 자격증을 따고 전문분야를 공부하여 전무의 자격을 따기 위하여 소위 노예계약과 다름없는
    주간 근무 및 야간 당직 100시간/주 이상 (근로법 주 80시간) 근무 하고 있는 상황(최저시급 미달)에서 정부에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설명도 없이
    매년 2000명씩 증원을 발표를 하니 이것은 필수과 인원 충원 및 지방의료 육성에 대한 조치도 없이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정책을 발표 하니깐
    더 이상 전문의(특히 필수과) 자격을 따서 해야 할 이유가 없고 사명감을 꺽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4. 한국의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 이유
    모든 의사가 환자 1명당 OECD 기준으로 20~30분씩 진료를 하면 의사가 부족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의료의 접근성 및 의료효율성은 세계 최고 입니다. 지금의 보건복지부 (만능복지부라 불러야함)의 공무원들이
    만일 아래와 같이 회사를 운영하면 폭망하게 할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일업종에서 A공장은 5명이 하루 100개를 만들고 B공장은 10명이 하루 100개를 만든다고 했을 때
    A공장장이 A사장에게 B공장은 10명이 100개를 만드니 우리 공장(A)도 종업원을 5명을 더 뽑아서 B공장과 같게 운영을 해야합니다 라고 하면 사장은 어떻게 했을까요?
    5. 한국 의료보험 문제점
    한국의 의료보험은 사회주의 의료보험 제도라고 봅니다.
    내가 덜 내고 싶어도 안되고 더 내고 싶어도 안됩니다. 또한 의료 수가는 정부가 지정을 합니다. (의사가 마음대로 받을 수 없음)
    운전자라면 자동차 보험은 책임보험(의무)과 종합보험(자율)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의료 보험은 일괄징수 제도입니다. 지역 의료보험은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적용하기 때문에 세금과도 같습니다.
    일년에 병원에 한 번도 안가도 보험료 할인도 없고, 자주 병원에 가도 보험료 증액도 없습니다. 이것도 개인 기준으로 연령대별 병원 이용률에 따라서 조정(증액/감액)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은 사고를 빈번히 내게 되면 보험금이 증액/ 할증이 됩니다. 그래서 영속성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실손보험이 생기게 되었지만 본인이 원하여 검진을 하면 보험처리가 백퍼센트 해주나요?
    예로 MRI도 마음데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병명을 확진을 받아도 실손처리가 안됩니다. 입원을 해야만 실손 처리를 해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6. 지방의료가 붕괴되는 이유
    환자가 병원을 지정 할 수 있고 의사(특진)도 지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시설 좋고 명의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치료를 받고싶은 것이 환자의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래서 비행기, KTX타고 서울 대형병원으로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지방에 공공병원을 대학병원 이상의 시설과 명의들이 근무 할 수 있는 공공병원을 각 지방 도시에 현재의 민간 대형병원의 반정도 신축/증축할 수 있게 예산을 지원 하였다면 누가 차비 들여서 서울로 가겠습니까? 예로 기존에 있었던 경남 진주의료원도 폐쇄을 하지 않았나요? 정책적으로 공공병원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했는지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7. 의료 문제 상황
    필수과 의사부족 및 지방의료 붕괴는 과거에서 현재 까지 정부의 실책과 무능의 결과라고 판단됩니다.
    필수과 붕괴는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법원의 합작품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공공의료 정책은 제대로 하지 않고 민간의료에 의지하면서 갑의 위치에서 땜빵 정책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정책을 할려먼 국민의 세금이 증액되고 의료보험 금액이 증액되어 표가 달아 날까봐서 알고도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의 의료보험체계는 지속적인 영속성이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작금의 의료사태를 보았을 때 , 서두에 언급을 했지만,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법원의 합작품의 결과라고 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본인은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입학했었고 힘들게 전공의 수련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는 최선을 다하여 자식을 지원했던 것인데 .... 일부 국민들은 왜 돌을 던지 나요?
    과거에서 지금까지 전공의들이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 위하여 병원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입니까?
    오직 답답했으면 사직까지 했겠습니까?
    그런 전공의들에게 해외출국금지! 의사면허정지! 경찰수사! 보건복지부는 거의 매일 브리핑을 하면서 범죄자취급을 하지 않았나요?
    지금까지 개인별로 사직을 하고 파업을 하는 이익집단을 본 적이 없다. 파업이 아니고 집단 사직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윤대통령이 연설 때 마다 자유 자유 자유 ...라고 외쳤는데..도데체 어떤 자유를 말했는지 묻고 싶다.

    • @user-wn9bn5jc2j
      @user-wn9bn5jc2j Місяць том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 지원률 1위가 의대인데 왜그럴까요?

  • @todoctodoc
    @todoctodoc Місяць тому +2

    포괄수가제 만들어서 필수과 망하게 한 장본인이 바로 지금 보건복지부 차장 '박민수'인데 왜 책임을 안 지고 아직도 큰소리를 치는지...

  • @user-zy1gs7me6y
    @user-zy1gs7me6y 2 місяці тому +4

    듣고보니 문제가 많네요. 지금까지의 과거 정부는 과연 뭘했나요?
    반대만했던 사람들 집단은 뭔지 헷갈립니다.
    아무튼 이번 계기로해서
    수가조정이 절실하고,
    구조조정이 꼭 필요하긴 하네요. ❤

    • @user-tc3fc7kl6y
      @user-tc3fc7kl6y 25 днів тому

      정치꾼들은 지지율과 자기안위만생각하지 나라걱정은절대안합니다

  • @posynechic
    @posynechic 26 днів тому

    하고픈 얘기가 모두 담겨있는..

  • @user-xl8gh4je5n
    @user-xl8gh4je5n 2 місяці тому

    팀풀레이해야죠

  • @mjw5942
    @mjw5942 Місяць тому

    그래요 그대들의 말씀이 다 옳다고 해 봅시다 그렇다해서 환자들을 돌보지않고 환자를 받아 들이지않고 파업하는것이 과연 옳다고 바람직하다 보는건가요!! 그 과정을 누구 보다도 더 잘 아시는 의사분들 이기에 국민들은 참으로 이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 @chaeinlee
    @chaeinlee 27 днів тому

    많은 환자를 보고 숙달되는 게 좋은 점도 있지만, 행위별 수가제 특히 수가가 낮으니 항상 과잉진료나 과도한 수요 창출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 전체 재정이 고갈되는 부작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3분 진료가 의사 입장에서는 실력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환자 교육이나 환자와의 유대 측면에서는 최악입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의료체계가 의사들 입장에서는 질적으로 아슬아슬한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지속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대 증원은 말도 안된다고 보지만 어떻게든 수요를 억제하는 방향으로의 제도 개혁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과연 어떤 정부가, 정치인이 이걸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 @_so_o__
    @_so_o__ 2 місяці тому +11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요, 그러면 의사 숫자는 이대로 계속 유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지금의 숫자는 의약분업 그러니까 2000년이죠 그때 3분은 파업에 참가하셨을 텐데
    의약분업의 대가로 의대정원 10%로 감축하게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지난 27년간 단 1명의 증감도 없었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직역은 증감 변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3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수가 조정이 필요할 텐데
    포괄수가제도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필수과에 대한 보상으로 수가 인상이 필요한데
    이 경우 수가를 인상하기 위해서 다른 과와의 수가 조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니까, 외과의 수가를 올리기 위해선 영상의학과나 가정의학과 정신의학과 같은 비필수과의 수가를 낮추는 거죠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건강보험이 한정되어 있고 결국엔 제로섬 관계에 있으니깐요
    이 문제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jihona6816
      @jihona6816 2 місяці тому +5

      뭐 알고계시겠지만 4 500명정도 증원은 의사들도 예상하고있었음~ 갑자기 2000명늘리고 이번에 증원대학 수 보면 개판날림이라는건 인정하겠고...

    • @leonkim4736
      @leonkim4736 2 місяці тому +12

      4~500증원도 윤석열 총선 지원용 선물이었음. 실제로는 의사수 줄여야함. 인구가 줄어서.

    • @uds3656
      @uds3656 2 місяці тому +10

      솔직히 말해서 건보료를 올려야죠 뭐 ㅋㅋ
      옛날에 정해놓은 수가를 그대로 줘도 재정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건보료 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런정책을 공약으로 걸면 표 못받으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미래를 위해선 지금당장 국민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건보료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이 아예 무너지는것 보단 나으니까요. 무너지면 더 힘든건 미국만 봐도 알 수 있죠.
      애초에 국민연금이든 건보든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 부족해질 수밖에 없고, 인원이 적은데 유지를 하려면 금액이 높아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계산이죠.
      경제성장,의료수준,인구비율등 몇십년 전과 모든게 달라졌는데 제로섬 게임을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지금내놓은 의료개혁들은 현업자들의 의견을 하나도 고려하지않은 총선용 정책이라고밖에 생각 안들구요.....

    • @derma7778
      @derma7778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의대 정원이 동결되었지만 인구대비 의사 수는 계속 증가 하고 있습니다(자연증가률). 그 증가률은 OECD 국가중 최고 입니다. 지금 상태로 그냥 유지해도 정부에서 항상 들고 나오는 1000명당 의사수 곧 따라 잡습니다. 더우기 인구 감소까지 발생하는 현실에서는 더 빨리 오겠죠.
      노인 인구 증가로 의사가 부족하다? 일본이 이미 그 답을 내 놓고 있습니다.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를 놓아두고 정부가 정책을 너무 대책없이 저질렀다는것에 대부분의 의사들이 분개하는것입니다.

    • @hcson5091
      @hcson5091 2 місяці тому

      @@derma7778 독일 프랑스 전부 증원해서 우리보다 정원이 훨씬 많은데...OECD 평균의사수도 늘어나겠지...이해안됨?? 핑계도 참..

  • @user-re7pn4nr6m
    @user-re7pn4nr6m 26 днів тому +1

    국민들중 대부분은 의료 시스템을 이해를 못하는듯. 한국은 싼 비용으로 높은 의료를 원하니 전공의들이 희생당하는거.
    그리고 애초에 이 영상에 나오는 의사분들은 증원에도 타격을 받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설명하는 것 부터가 신뢰도가 높지.

  • @user-bg7ih8mt3i
    @user-bg7ih8mt3i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같은경우는 유재일,문갑식보면서 현실을 아는데 많은 국민들이 잘 몰라요.

  • @MoonhongKim68
    @MoonhongKim68 Місяць тому +1

    사태가 장기화되면 결국 대학병원은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해서 무급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아산병원, 서울대병원이 파산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진짜 파산하지는 않겠죠. 세금과 건보 재정을 계속 투입할 거니까. 하지만 이 돈들을 진작에 바이탈과 수가를 높이는 데 썼더라면 어땠을까? 지금처럼 경증 환자가 대학병원에 가지 않는 의료전달체계에 바이탈과 수가가 OECD 평균 정도로 높아진다면 정말 많은 문제가 해결됐을 것 같은데, 하지만 이미 늦었죠. 이제 아무리 돈을 써도 전혀 해결될 기미가 없이 사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 @hoonenough
    @hoonenough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의 2000명 의대증원은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얼마 전 영상의학과 대학병원 봉직의를 구하는 지인의 근무조건과 급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급여는 월 세후 1600만원입니다. 의사니까 그 정도는 받을 수 있지 했는데, 근무조건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월~금 오전9시 ~ 12시, 딱 3시간, 주말 근무 없음! 이 조건을 보니 공급은 얼마나 없고, 수요는 얼마나 많길래 이런 조건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지던트를 막 마친 전문의 근무조건과 급여가 저렇게 좋고 높다면 의대정원을 증원하는게 맞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증원만한다고 필수의료가 살아나진 않겠지만요. 바쁘시겠지만 저의 짧은 생각에 코멘트 한 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우리 의사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user-hx4of4tn4j
    @user-hx4of4tn4j 2 місяці тому +12

    의사분들 여기 지방에서 살면서도 서울로 병원에 갑니다 왜냐면 의료가 서울이 더 잘 되어 있고 더 잘한다고 생각해서요
    사실 더 잘합니다 지방에 활성화를 위해서 연구하시고 방안을 내는 것 중요, 비난만 하는 것은 국민이 볼 때 답답합니다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그런데 의사는 힘이 없어 요 . 정부는 알고도 표 팔이 선동용으로 쓰는거에요

    • @user-tc3fc7kl6y
      @user-tc3fc7kl6y 25 днів тому

      지방활성화는 정부에서해야죠 연구논문은 환자가없고 뒷받침이 없으니 할수잇는상황이 아니죠

  • @Fma-ih9yd
    @Fma-ih9yd Місяць тому

    독점시장에서 공급 늘리면 가격 내려간다는 건 경제학원론에 나온다
    의사 수 많아지면 수입 줄어드는 건 당연하지
    결국은 밥그릇 싸움이야
    하지만, 서비스 품질은 높아져, 왜냐면 경쟁을 하거든
    증원되었으면 좋겠다

  • @user-vu2wi5ne7x
    @user-vu2wi5ne7x 2 місяці тому +2

    총선용 마녀사냥에 재수없게 걸린 의사분들 넘넘 죄송하고 응원합니다.
    무지성 비판댓글 다는 분들은 정부가 만들어 놓은 비참한 의료현장과 의대증원이 일으킬 의료파탄 사회파탄 한번만이라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njkim6428
    @njkim6428 2 місяці тому +7

    표플리즘이 때문에 망국으로 가는거죠
    정치인도 시험 봐서 자격을 주어야힐것 같아요
    정치인들 고위직 월급은 반으로 줄이고 임기 일정기간 못 미치는 사람들 연금 안 주는 제도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세금 쓸 때만 잘 써도 의료쪽으로 충분히 올수 있을거 아닌가요

  • @user-br9sx5kt6m
    @user-br9sx5kt6m 2 місяці тому +2

    요즘 의사들 군복무 39개월한다. 애국자들이다. / 코로나 사태 때는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막았다./신현영의원의 “2022년 전공의 실태조사”에서 흉부외과 일주일 평균근무시간이 102.1시간이다. 초인간적 근무시간이다. / 2000년 유승흠교수 연구에선 의사 평균수명이 61.7세로 발표했다. 업무강도가 높다는 것이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의료환경이다.

  • @user-oc5fw4rz3m
    @user-oc5fw4rz3m 2 місяці тому

    국민의 삶이 변해갈때..국가는 이 변화되어가는 상황에 따라 그 운영이 잘 되게 하기 위하여 언젠가는 국가 기반 조직을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할텐데..이 경우 당시 해당 조직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국가는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그 대안으로 그 조직에 반대 급부를 제안 한다는 것이지.. 이 혜택을 주며 굴복하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 @user-ck5lw1px7y
    @user-ck5lw1px7y Місяць тому

    말이 쉽지 수가 건드는건 어렵죠. 안그래도 보건재정 몇년안에 파탄난다 하고있는데 수가 올리면 당연히 그시간은 더 빨라지는거. 걍 답이없음. 건강보험제도 자체를 바꾸던가해야되는데 이건 의대증원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국민적 반발이 일어나는건 당연한거라.

    • @user-fr7ob2vc4d
      @user-fr7ob2vc4d Місяць тому

      문정권때 특히 문재인케어, 외국인 등 의료보험 혜택 등으로 인한 건보재정 줄줄 새는게 가속화 되고 있는걸로 알아요. 그전까진 나름 안정적이 었던걸로 알구요. 이렇게 줄줄 새는부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수가조정 해도 어느정도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ck5lw1px7y
      @user-ck5lw1px7y Місяць тому

      @@user-fr7ob2vc4d 그냥 실손보험에서 조진거임. 거기서 도덕적해이 일어난게 제일 큰 문제임. 그래서 의사도 비판받을 지점이 존재하는거임. 실손 보험때메 본인돈 안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별생각없이 가게되고 병원도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올리고. 그거에 맞춰서 대형 프랜차이즈식 병원들 생기고 갑자기 6~700이면 구했던 GP가 1500까지 오르니까 더더욱 필수의료 안가게되는거고.
      수가 그리고 한두푼 조정해서 되는 문제 아님. 개두 뇌수술 한국에서는 수가 300인데 일본은 1500임. 우리나라는 저런수술은 본인부담금 10%밖에 안되고 국가가 전액 메꾸는 시스템인데 어떻게 메꿀거임? 그럼 결국 소위 수가 조정이라는건 바이탈 관련 수가 올리면서 생명과 관련없는 모든 일반적인 질환들 이를테면 기본 진료비, 감기, 장염같은 걸려도 안죽는 병들 전부 본인부담금 70%이상 올려야 가능한건데 그것도 반발심한건 똑같은데 그걸 어느 정부에서 함?

  • @cristalmania
    @cristalmania Місяць тому +1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으로 의대 등록금 냈고,
    중위 월급 받으면서 39개월 군복무했고,
    200만원 남짓한 돈 받으면서 외출 못하고 잠 못자면서 서른 중반에 전문의 된 나인데,
    왜 내가 국가 공공재야?
    의사 공공재 외치는 지금 정부가 미친 거 아님?

  • @happygo1714
    @happygo1714 2 місяці тому

    미국과 북한의 차이
    경쟁과 비경쟁의 차이

  • @user-xw4lt7hp2l
    @user-xw4lt7hp2l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좁고 교통은 발달되어 .. 우리나라 대부분지역에서 두시간이면 서울에 갑니다.
    하루만에 진료보고 돌아올수 있는거죠.. 주위를 보세요 수술해야할것 같으면 우선 서울쪽 생각하지 않나요?

  •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Місяць тому +1

    그러니 의사를 많이 증원하여 경쟁토록 한다.
    지금 해결 방법은 놀랄 정도로 많이 증원하는 외 다른
    방법 없다. 경쟁하여 의사가 남아 돌도록 해야한다.

  • @user-rz9ht5ub7b
    @user-rz9ht5ub7b Місяць тому

    현장의사들과 만나 대담을 나눠보면 답이 쉽게 나올 건데 그런 아주 쉬운 일조차 하지도 않고 무조건 밀어부치기만 하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에휴 이러다 진짜 나라 망하게 생겼네.

  • @haesoonchung8398
    @haesoonchung8398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그런 문제가 없는 곳은 눈씻고 찾아도 없을겁니다. 터놓고 얘기하고 문재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으면서 꾸준이 대화를 해야하지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