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K] 의사 출신 경제학자가 본 의-정 갈등 -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ㅣKBS 2402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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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ют 2024
  • ▷[뉴진수Ⅱ]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 의사 출신 경제학자가 본 의-정 갈등
    - ‘의대 정원 증원’ 10년 뒤 전망은?
    - 의료계와 정부 대치, 어떻게 풀어야?

КОМЕНТАРІ • 559

  • @user-wg7ig4ie5y
    @user-wg7ig4ie5y 2 місяці тому +262

    우리나라 수가는 세계유례없는 저수가라서 박리다매해야만 병원이 유지되는 구조라네요

    • @mubik453
      @mubik453 2 місяці тому +12

      시스템이 달라서 단순 비교하면 안 되요. 그냥 의사 소득 수준으로 간접 비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user-pu1jk8lf3t
      @user-pu1jk8lf3t 2 місяці тому +15

      @@mubik453공무원하고 자영업자를 비교하려면 자영업자 적자와 파산도 추계에 넣어야 합니다

    • @user-nt5pp7zb5r
      @user-nt5pp7zb5r 2 місяці тому +11

      @@mubik453 그것도 방법이긴 한데 마르크스식의 방법입니다. 부가가치와 근로방식 근로환경이 다르면 간접 비교는 그냥 선동도구밖에 안됩니다.

    • @user-pv3ki5qg7p
      @user-pv3ki5qg7p 2 місяці тому +8

      건보료 세금 올리면 됩니다.
      결국 그렇게 하쟈 거지요.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8

      원가회계를 좀 아시면 알텐데... 행위별 수가제에서 박리다매가 가능하면 더 이상 저수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수가를 할수ㄹ밖에 없는 이유는 원가가 치솟기 때문에 그래요.. 수가를 계속 올려줘도 원가가 치솟으면 계속 저수가가 유지 되는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의사들이 미국 다음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그 높은 인건비를 원가에 넣을려면 수가를 계속 올려줘야 하는데요..

  • @user-nt6dw5dj9g
    @user-nt6dw5dj9g 2 місяці тому +81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늘었을때, 가장 많이 필요한 직종은 의사보다 노인 요양사 입니다. 의사는 실지적으로 조금만 늘어도 됩니다.

  • @bolokyi
    @bolokyi 2 місяці тому +95

    1분 30초 진료보고 큰돈 내고 가는것처럼 앵커가 이야기하네요. 3700 원 내고 가요 노인들은 1500원 내고요

    • @skku5370
      @skku5370 2 місяці тому +7

      큰 돈내는건 아니지만 의사는 큰돈 벌잖아?ㅋ 그게 국민 세금이고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2 місяці тому +9

      너한테는 큰돈이지..

    • @user-gu5mh5eu8n
      @user-gu5mh5eu8n 2 місяці тому +15

      건강보험공단에서 받는돈은 돈이 아닙니까?

    • @seonkilee3372
      @seonkilee3372 2 місяці тому +13

      그 나머지돈을 부담하는게 건보라 문제 ㅋㅋㅋ
      어휴 건보는 세금투입도 안되요
      그래서 건보 고갈되는순간 헬게이트 오픈임

    • @user-mg4oz2sp3j
      @user-mg4oz2sp3j 2 місяці тому +13

      국민 세금이라고 하지만 건보료 솔직히 내는만큼 차등 대우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얼마내지도 않고 거기에 가족들 다 부양가족으로 들어가있고. 건보료가 남아나겠냐? 중국놈들이 항암제 다 타먹고.. 망하는 테크가 너무 절묘하다

  • @junhoyoo2087
    @junhoyoo2087 2 місяці тому +167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전공의가 파업한다고 병원이 멈추는 나라 대한 민국입니다.

    • @kkk8786i
      @kkk8786i 2 місяці тому +5

      아니 지금 영국 전공의 파업하고 있다는데

    • @dokpark5547
      @dokpark5547 2 місяці тому

      파업은 병원멈춤이 아니다

    • @user-kv3rb7jh7e
      @user-kv3rb7jh7e 2 місяці тому +5

      의대정원 증원한다고 전국의 전공의들이 돌보던 환자 죽던말던 버리고 가는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 @chosam6430
      @chosam6430 2 місяці тому +5

      전공의가 파업한다고 나라가 이 난리. 실상 총 의사수의 10%도 안되는데. 모두가 파업하면 꼴 보기 좋겠다

    • @user-wz8sg3qj3g
      @user-wz8sg3qj3g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v3rb7jh7e애초에 진료도 안보는 전공의가 환자 생사 여탈에 어찌 관여해, 전공의 그냥 윗 선임에 노티하고 오더받아 실행하는 일꾼일 뿐이야.병원에SCV가 전공의임

  • @user-od1ef7xr7z
    @user-od1ef7xr7z 2 місяці тому +83

    대통령이.지금.한발자욱도.물러설수없다는게.문제죠.우리.국민이.큰일입니다.정부도.의사와.대화해야만.됩니다.

  • @junhoyoo2087
    @junhoyoo2087 2 місяці тому +161

    지금 이순간에도 영국 정공의는 파업중입니다. 병원은 잘 돌아 갑니다

    • @noinkim
      @noinkim 2 місяці тому +17

      영국의사는 공무원입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 @user-mq1zl2tq2e
      @user-mq1zl2tq2e 2 місяці тому +12

      영국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 @PETBOY
      @PETBOY 2 місяці тому +3

      @@noinkim 이것아 일본도 파업안햇다 ㅋㅋㅋ

    • @user-hl4bm8zi1i
      @user-hl4bm8zi1i 2 місяці тому

      일본 파업은 거의 깡패처럼 했죠. 과거에 엄청 과격하게 했습니다

    • @chosam6430
      @chosam6430 2 місяці тому +18

      @@PETBOY 일본식 파업 모르나? 중환자실, ICU도 다 닫은?? 그 이후로 정책결정에 의사말을 무시할수 없게되었고 이로 인해 더이상의 파업이 없었던 것.

  • @user-wv1du5bs7w
    @user-wv1du5bs7w 2 місяці тому +129

    인구도 줄고 의료 기술도 발전합니다.
    의사수보다 의사의 질이 중요합니다.
    공공의료화 되면 의사가 많아도 진료 받기 힘듭니다

    • @user-amoomoo
      @user-amoomoo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공의료는 반대하면서 또 민영화는 반대하죠? 그냥 개원의에게 유리한 쪽만 택한다고 하세요.

    • @yuribottari
      @yuribottari 2 місяці тому +2

      민영화되면 의사가 망할까요 환자가 망할까요 정부안대로 가면 민영화없이는 필수의료는 없어집니다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2 місяці тому +201

    지난해 합계 출산율 0.72 출산개혁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빨리 모든 국민에게 아이를 출산하라는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국민들의 불응은 엄격이 처벌하여야 합니다.

    • @shy-oc2ku
      @shy-oc2ku 2 місяці тому +37

      출산명령이 젤 급한데 말이죠

    • @stardust5225
      @stardust5225 2 місяці тому +28

      정부는 부부관계 불응시 사법처리 바람~

    • @gijunlee7556
      @gijunlee7556 2 місяці тому +5

      일개 직종 이익단체가 정부와,국민들의 여망을 환자들을 볼모로 휘두르는 나라가 세계에 어디에 있나?
      십수년간 1명도 증원 없고 고령화는 갈수록 커지고...ㅠ

    • @user-cu8kc9hx8q
      @user-cu8kc9hx8q 2 місяці тому +19

      영국의사 파업 못들어보셨나여

    • @user-xm4jc2ej1w
      @user-xm4jc2ej1w 2 місяці тому +8

      니가쫌낳아라 40명

  • @user-ru6kj9rh5i
    @user-ru6kj9rh5i 2 місяці тому +110

    기분좋은가요?
    초딩폐교가 181개
    라고 하는데 의사만 늘린다면 말이되나요

    • @user-gu5mh5eu8n
      @user-gu5mh5eu8n 2 місяці тому +3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대통령보다 하나님보다 위대하다.
      우리는 모두 위대하고싶다.

    • @winterl6988
      @winterl6988 2 місяці тому +3

      국민 목숨가지고 협박하는 살인자랑 비슷한 행태...지금은 정원확대가 필요하다고 왜 니들이 결정해

    • @markkim9329
      @markkim9329 2 місяці тому +9

      @@winterl6988의사들은 조용히 하던일 하고 있었다. 누가 국민 목숨가지고 협박했지?

    • @user-rh2ms6xw2d
      @user-rh2ms6xw2d 2 місяці тому

      @@winterl6988 사실은 정부가 환자들을 볼모로 의사들을 협박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환자가 죽든 말든 전공의를 끝까지 처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고, 정작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의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의사들이 지쳐서 포기하면 그때부터 의료 대란입니다.

    • @pokpolly
      @pokpolly 2 місяці тому +7

      당신은 무슨 근거로 증원을 현재 상황의 해결책이라고 주장하세요?
      납득가게 설명 부탁드려요 제발.
      그냥 국민이 원한다는 할아버지들 뇌피셜로 주절거리는 말들 말구요.
      지금 문제의 핵심은 의대생들이 필수과에 충분히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2000명 늘리면 확실히 필수의료 분야로 의대생들 가나요?
      “가겠지 뭐”라는 식의 막연한 대처는 있어서는 안된다는거 아시죠? 엄청난 국고금 및 세금이 투입되는 일이고 어떠닝에게는 평생의 업이 환자들 입장에서는 목숨이 오가는 중대한 정책입니다.
      근데 이런 중요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논의의 주체가 되어야 할 의대생,전공의 없이 정치인들끼리 의논해서 2000명 등원한다? 무슨 중국, 러시아입니까??
      제발 알려주세요. 왜 등원을 해야만하나요? 언제 의사가 부족해서 치료를 못 받으셨나요? 합당한 근거들을 듣고 싶습니다

  • @deokhonam4001
    @deokhonam4001 2 місяці тому +36

    가장 중요한 돈 문제가 빠졌다. 바로 돈 문제다. 돈이 무한정 있으며 상관 없다. 노인이 늘어 의료 서비스가 원하는 대로 늘면 의료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텐데 이걸 누가 감당하나. 건보료로 감당 못하면 결국 민영화로 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연금도 바닥난다는 상황에서 건보료는?

    • @JL-rc2dy
      @JL-rc2dy 2 місяці тому +3

      그뿐만이 아닙니다 보험사만 지금신났어요
      실손료도 오를것이고 국가보험이 감당하지못하는 금액은 사보험인상으로 다가올겁니다.
      돈없이 그냥 머릿수 늘리면 그끝은 미국입니다

    • @user-sd1pw6xx5r
      @user-sd1pw6xx5r 2 місяці тому

      26조 도둑질해먹은놈 잡아서 찾아옴 된다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13

    조금만 아파도 병원 가는 이유가, 실비보험 가입해서 보험료 내는 게 아까워 가는 경향이 있다!

  • @jinnyeongchae3548
    @jinnyeongchae3548 2 місяці тому +67

    필수과 수가부터 올리고 증원하세요

    • @ss3300
      @ss3300 Місяць тому

      증원 딜받고 수가협상 하든가ㅎㅎ

    • @user-mm7uz3xr9s
      @user-mm7uz3xr9s Місяць тому

      필수의료패키지에 필수과 수가 높인다고 나와있는데

  • @lee-dr7el
    @lee-dr7el 2 місяці тому +55

    국민들이 지방의대로 치료 받으러 다니면 해결 됩니다. 그러나 내 목숨 하나 좋은병원 유능한의사들 찾아 다니는 것이 문제지요.

  • @user-df5gm8im8q
    @user-df5gm8im8q 2 місяці тому +18

    간단하게 일차 이차 삼차 정해서 일차먼저 가고 일차에서 거르고이차가고 이차에서 더이상은 안될때 삼차 가는게 정상아니냐?

  • @benjamin-kh4ht
    @benjamin-kh4ht 2 місяці тому +32

    이 분은 아직 젊은 의사, 전공의들의 밥그릇 차원으로 해석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의료시스템 문제를 짚어주셔야! 고령화인구 때문에 의사수가 늘면 일단은 좋다고요? 이대로면 필수의료가 더 빨리 붕괴되죠..

  • @junhoyoo2087
    @junhoyoo2087 2 місяці тому +70

    전임의를 많이 뽑으세요 !! 전공의 비중을 줄이세요 OECD 기준으로 10% 정도로

    • @shyn7833
      @shyn7833 2 місяці тому +23

      현재 한국 병원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이유가 전공의를 많이 써서 가능한겁니다. 전문의를 전공의보다 많이 쓰게된다면 병원비가 급속도로 상승하게 됩니다

    • @brianpark8131
      @brianpark8131 2 місяці тому +21

      OECD수준으로 하고 환자 하루에 OECD처럼 10명씩 보게해라.
      병원 의사 한번 볼려면 6개월씩 기다리더라도~~

    • @khlee188
      @khlee188 2 місяці тому +8

      전공의 안뽑고 전임의만 뽑아라 에휴 수련을 해야 전임의가 되지 ㅋㅋ

    • @user-sj1dp6zk4i
      @user-sj1dp6zk4i 2 місяці тому +2

      레이져 뽕뽕하면 연봉4억인데 누가 종병에 가서 고생을 해요

    • @jaegyunkim4287
      @jaegyunkim4287 2 місяці тому

      @@user-sj1dp6zk4i 레이저 뿅뿅 연봉4억은 대체 어딘가요ㅋㅋㅋㅋ. 사람들 자꾸 레이저 쏘면 4억 받는다 하는데 미용쪽 의사들이 페이 거의 제일 낮아요. 수련 받지 않았고 할줄 아는게 적으니까요. 피부미용 일반의의 월급은 700정도입니다. 의사지인이 있다면 의사구직 사이트에 페이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한번 물어보시고 댓글 다시죠.

  • @jinnyeongchae3548
    @jinnyeongchae3548 2 місяці тому +14

    필수의료 수가부터 올리고. 천명이든 만명이든

  • @JL-rc2dy
    @JL-rc2dy 2 місяці тому +6

    10%정도로 순차적으로 늘리는게 합리적인것같은데
    무리해서 수가조정하고 보험료인상했다간 어떻게 감당하려고?

  • @user-df5gm8im8q
    @user-df5gm8im8q 2 місяці тому +33

    지금 현실이 되든 안되든 삼차부터 가잖냐 그러니 이상한 의료가 된거다 그럼 그걸 누가 방조했을까?

    • @ss3300
      @ss3300 Місяць тому

      돈벌려는 의사들ㅎㅎ

  • @kmjoy7475
    @kmjoy7475 2 місяці тому +5

    교수협의회가 말한 350명선이 맞는거 같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의정 합의를 통해 의대증원 뿐 아니라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대한 대책도 구체화해야한다

  • @user-vr5mn4gs1h
    @user-vr5mn4gs1h 2 місяці тому +27

    전공의들의 이런 집단적행위는 단순히 우연의 한순간의 일로 보이지 않는데요.뭔가 있는것 같네요.

  • @drjang1
    @drjang1 2 місяці тому +107

    김현철 교수는 1년도 임상의사는 하지 않고 이후 미국 그리고 홍콩에서만 계셨는데. 우리나라 의료 보험 제도 뒤에 대기업의 영리 병원과 실비 보험등의 이익이 들어 있는 것을 잘 모르세요. 그리고 개원가 의사가 가민히 있는 이유는 날치기로 통과 시킨 면허 박탈법 때문에 개원의는 세무조사부터 면허 박탈까지 당할 수 있어서 그래요.

    • @DavidLee-db3ki
      @DavidLee-db3ki 2 місяці тому +4

      그렇게 세상을 돌아다녔기에 의새들 하는꼬라지가 잘 못 된거를 아는거에요. 고 시스템에 가두어져서 몇십년을 살아보니 그게 진리고 자신이 맞는거 같쥬? 그러면 회사들은 구조조정 왜하고 왜 쇄신하나유? 의사는 의료행위 하시고, 정책은 정부에서, 경영은 경영인이 하게 내버려둬. 무슨 자기들이 경제 경영 전문가인척 아주 오지게 나대는데 님들은 의학전문가세요. 포스코에서 철강전문가라고 회사경영을 알 것 같아?

    • @drjang1
      @drjang1 2 місяці тому +20

      @@DavidLee-db3ki 나라별로 보험 제도및 의료 시스템이 달라요. 이건 우물안 갸구리를 논할 문제가 아니란 뜻. 의새라고 표현 허는 거 보니. 의사들에게 반감이 큰 사람이라 오히려 중립적으로 못보시는 것 같은데. 허루에 진료비 10달라 밖에 안내는 이 구조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혜택은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보험료도 여긴 잘사는 사람들이 기형적으로 많아 내고 서비스는 똑같은 가격에 받지 않나요? 그런데 적은 돈 내는 사람들이 훨씬 미워해요. 정말 이상한 나라.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귝민들이 많지 않으니 늘 정차인들 선동에 노리개로 노는 모양입니다 내는 돈만큼 서비스 받는 진짜 공평한 세상을 누라게 될 때는 어떤 욕을 할지 궁금하네요. 사실 전 의료 보험료 내기 아까운 사람 즁 하나라. 그냥 사보험으로 그만큼 내면 융숭허누대접을 받을 것 인데 말이죠

    • @drjang1
      @drjang1 2 місяці тому

      @@DavidLee-db3ki 전문가가 내놓으누통계라는 것이 엉터리입니다. 그리고 진짜 전문가는 현장에 있지요. 경영과 상관없이 대통령은 필수의료에 사람이 가게 하기 위함이란 건 경영적 문제가 아닙니다. 이해도가 떨어지고 그저 어디서 줏은 이야기로 의사들을 폄훼만 하려는 사람 이네요

    • @dukechung8457
      @dukechung8457 2 місяці тому +1

      면허와 권리를 착각하는게 글에서 잘 드러나네요.

    • @user-cq4zy3ec5q
      @user-cq4zy3ec5q 2 місяці тому +5

      언제는 정책을 잘 만들어서 이공계 인력이 부족하고 중소기업은 구인난인데 청년실업은 늘어났나요?
      지금 한국 의료의 문제는 중증질환을 다루는 과에서 의사들이 빠져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진로를 결정하거나 변경하는 심리를 누가 제일 잘 알까요? 자기 인생을 걸고 그걸 해봤고 그 인생을 살고 있는 의사들이 제일 잘 알죠.

  • @user-qn6qm2dt9f
    @user-qn6qm2dt9f 2 місяці тому +6

    필수 의료 의사 근무 강도 낮추고 급여 올려주고, 국민은 병원 애용 줄이고, 의사 배분 문제 해결하도록 해야지 반드시! 쌍꺼풀 수술비? 280만원~300만원 하는데 10대 20대 여성 대부분 한다니
    수입이 엄청나네! 병원 산업으로 인재 몰리는 기형 구조 반드시 잡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현 의사만큼 급여를 맞출 정도로 it산업이나 바이오 사업 등을 키워내야 한다!

  • @user-nw3gd3it9r
    @user-nw3gd3it9r 2 місяці тому +21

    환자-의사 관계에서 관련된 사람이 많을수록 전체 의료 비용만 증가합니다. 무분별한 고소,기소로 필수과 의료인의 사법 비용 증가하고, 의료수요를 창출하는 의사 늘리고, 강제로 대기업 보험사가 끼면 우리나라는 정말 OECD에 걸맞는 의료비를 지출하게 될겁니다. 2000년대 의약분업이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약사는 고소득 직업이 되었고 그 비용은 국민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보험사가 어마어마한 돈을 벌겠네요. 의료비가 폭증하면 결국 민영화는 오게되고 그때는 보험사 잔치날입니다.

    • @robinj7145
      @robinj7145 2 місяці тому

      논리가 너무 비약적이네요
      비용증가가 약간은 있겠지만
      대부분 비급여에서 발생할겁니다
      그러니 다른곳에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요

  • @user-nt6dw5dj9g
    @user-nt6dw5dj9g 2 місяці тому +31

    필수의료 관련한 문제제시는 의사들이 이미 20년 이전 부터 요구하였는데 정부는 아무 정책도 내놓지 않다가 이제와서 의사의 잘 못처럼 방송에 떠들지 말고, 대 국민사과 부터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dokpark5547
      @dokpark5547 2 місяці тому +3

      대중선생, 명박선생 문선생 책임이라

    • @user-od8fo4gs6h
      @user-od8fo4gs6h 2 місяці тому +2

      옳소.절차도없고

    • @user-wm1rp8co4x
      @user-wm1rp8co4x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부는 반성부터 먼저임

  • @zuriel7236
    @zuriel7236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니요 의사수가널어나면 회사에서도의사가취업도합니다
    꼭병원에서만진료합니까?
    직장인들은 회사내에서도진료받을수있죠

  • @user-sd1pw6xx5r
    @user-sd1pw6xx5r 2 місяці тому +3

    환자곁에 있을때 존중받는다

  • @WalkingPalm
    @WalkingPalm 2 місяці тому +7

    다들 심각한데..넘 즐거워 보인다..

  • @drjang1
    @drjang1 2 місяці тому +11

    1분 받아도 되는 것을 왜 3차로 가나요? 그게 문제지.

  • @HaAEReTz
    @HaAEReTz 2 місяці тому +63

    필수의료패키지가 뭐가 합리적이라는 건지.. 개나 소나 아무말을 지껄이는구만

    • @user-ko1cu9vs7w
      @user-ko1cu9vs7w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보다는 합리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의사만 모르거나 모른척하거나..다른이유로 반대하거나..

    • @robinj7145
      @robinj7145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게요
      지금보다야 훨씬 좋은 방안입니다

    • @ddong0_kim
      @ddong0_kim 2 місяці тому +1

      필수 의료 패키지 반대하는 사람들 그러면 뭘 해줘야 합리적인건데요?? 수가 올리는거..??

  • @user-gq3ho8ck6p
    @user-gq3ho8ck6p 2 місяці тому +3

    만성질환자 약을 처방받으러 한달에 4번 병원에 간다하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런환자들이 다반사이다 그러니
    진료 횟수가 많을 수밖에요

  • @user-ud1id6kv7y
    @user-ud1id6kv7y 2 місяці тому +14

    연세대의대 입학정원이 현재 110명이고 서울대의대는 135명인데 그냥 100명이라고 퉁쳐서 가정하면, 2000명증원시 연세대의대가 20개가 생겨야하는데 물리적 수리적으로 가능한 건가요?
    의사일은 머리가 아니라 실제로 몸을 부딪혀야하는데...의사양성이 제대로 될까 걱정입니다.

  • @user-cr6ri6jq5o
    @user-cr6ri6jq5o 2 місяці тому +4

    우리나라는 한의사는 의사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데 한의사들은 필수의료를 담당하지 않습니다.
    의사수 늘리기 전에 한의사수를 먼저 줄여야 합니다.
    한의료에 대한 한의료보험을 따로 징수해야합니다.

    • @user-ko1cu9vs7w
      @user-ko1cu9vs7w 2 місяці тому

      오이시디에...자료제출시에는 한의사도 의사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과 의사는 필수의료에 담당합니까?
      한의사수를 줄이자는건 어느정도 동조해도
      앞뒤가 맞는 주장은 아닌듯합니다...

  • @user-fp8dl2yn2b
    @user-fp8dl2yn2b 2 місяці тому +50

    윤통은 국민을 위한 의지가 아니라 선거를 위한 독단의지죠~!!!
    무조건 증원안한다는게 아니라 협의중에 느닷없이 2천명을 증원하겠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 @user-od8fo4gs6h
      @user-od8fo4gs6h 2 місяці тому

      의료인들의가족은북한사람아니다.좌빨단체도아니다선량한가족이었다.그런데밥줄끊겠다고혀팍을하는이정부?😢

  • @mkj7758
    @mkj7758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 친구 남편은 미국 요양병원에서 내과의사로 일하는데 2주 일하고 2주 쉬어요.
    일하는 시간은 한국 병원보다 훨씬 짧고요.

  • @user-df5gm8im8q
    @user-df5gm8im8q 2 місяці тому +4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이 의대에서 의사를 얼마나 양성하나요?후원말고

  • @sangjchoi6906
    @sangjchoi6906 2 місяці тому +52

    김현철교수도 한국의료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무엇이 옳은지를 말하지 않고 그냥 두리뭉실하게 중간만 가자는 식이네요.한국의사는 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참고 참다가 못참을 정도가 되면 조금 심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고 법적인 처벌을 감수하고 하는 겁니다.

    • @user-wq7pj6tl1c
      @user-wq7pj6tl1c 2 місяці тому +2

      개그임.
      지방의료 붕괴로 증원을 한다면 지방에 있는 필수과 의사들이 발언을 해야지
      홍콩에 있는 놈이 뭘암?

    • @chosam6430
      @chosam6430 2 місяці тому +3

      타이틀이 그럴싸해보여서 데리고 온듯요. 실상은 상관 없는 이공계 교수가 의료계를 논하는 꼴

    • @user-ko1cu9vs7w
      @user-ko1cu9vs7w 2 місяці тому +1

      법적인것을 감수한다면 ...처벌받으시면 됩니다.
      불법은 불법.

    • @user-ko1cu9vs7w
      @user-ko1cu9vs7w 2 місяці тому

      @@user-wq7pj6tl1c 그걸 가장 실감나게 지켜보는 곳이 정부입니다...

    • @user-wq7pj6tl1c
      @user-wq7pj6tl1c 2 місяці тому

      @@user-ko1cu9vs7w 그래서 정부 대표자가 서울대 김 뭐시기 교수임.
      관악산 골짜기에서 썰대라고 자랑하는 사람이 지방 의료에 대해 뭘 암?
      지방의료 붕괴. 지방에서 일하는 필수과 의사들 보고 인터뷰 시키삼.
      사업가 병원장, 서울에서 꿀빠는 교수가 지방이랑 뭔 상관?

  • @leeshmd
    @leeshmd 2 місяці тому +46

    19:16 대학병원에서 3만원 내고 1시간 기다려서 2분 진료봐서 불만. 10-20만원 내는 시스템으로 바꾸면 기다리는 시간 줄이고 10분 이상 진료 볼 수 있겠죠. (일본이 이 정도죠) 설마 이분은 3만원 내면서 진료 오래 보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그건 모텔비 내고 호텔 서비스 기대하는거죠.

    • @JH-kc6dt
      @JH-kc6dt 2 місяці тому +2

      돈으로 환자 차별해야 한다면 건강보험료 천만원 내는 사람한테는 한시간 이상 진료보고 3만원 내는 사람은 2분만 보세요.

    • @pys830
      @pys830 2 місяці тому

      아마도 앞으로 돈없음 대학병원 근처도 못가게 될듯~~

  • @user-qj4pb1ud9q
    @user-qj4pb1ud9q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부는 제발 타협하고 대화하라 .
    환자와 보호자들은 국민이다 젠장

  • @user-kd9yk7qb3o
    @user-kd9yk7qb3o 2 місяці тому +2

    김현철 교수님..합리적인 의견이십니다..양 쪽이 참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을 했으면 합니다..

  • @chosam6430
    @chosam6430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저수가, 높은 노동강도에도 불구하고 의사라는 사명감으로 일하라고 했던 '가스라이팅'을 이제 없애줬습니다.
    이제 저수가에서 벗어나서 의사수도 oecd 평균, 금액도 oecd평균으로 가야죠.

  • @octopus2014
    @octopus2014 Місяць тому +1

    역시 최고의 논리네요 😊결국 만오천명 증원은 필수

  • @g62173
    @g62173 2 місяці тому +2

    Government decision makers need to be flexible. Their mind set is so straightforward. There will be terrible damage.

  • @MrBiotron
    @MrBiotron 2 місяці тому +1

    말은 부드럽고 완곡하게 하지만, 정곡을 찔러서 정말로 좋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의사들보다는 관점을 보다 더 크고 넓게 보고 있으시네요...김현철 교수님의 성격이 좋아 보입니다. 여러 의견에 동감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선진국일수록 의료에 대한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정부 정책의 일부가 아닌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이 되어갑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저출산과 노령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어느 나라 할 것없이, 이를 해결할 정부 재정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AI 로봇과 테크 기업들에 의한 Digital Medical 추세는 피할 수 없게됩니다. 국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요구이니까요...0.1% 뛰어난 수재들이 보다 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 눈 앞의 것만을 보면 그저 지역의 자영업자가 될 터이고, 멀리 보면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 @lee102666
    @lee102666 Місяць тому +1

    김현철교수님 부드럽게 설명 잘하시네요. 저도 재협상으로 적절한 방법들을 상의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근데 전공의들의. 실질적인 밥그릇문제로 젊은혈기로. 집단행동도 이나라에 문제입니다. 어른답지 않는 생각을 훌륭한 선배,교수님들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tonylee707
    @tonylee707 Місяць тому +2

    흉부외과 간담 췌장 외과
    응급실 등등 3D업종 의사분들
    돈벌기 보다는 의사 명예 사람들을 살리겠다는 그런 의무적인 선생님들이고 수련을 다른 의사보다 오래해야 하는과들인데 연봉 5억이상씩 올려주고 의료 분쟁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개인 자유시간 보장해주고 하면 기피과에 가지 않을까요?

  • @user-el5ve9hb7k
    @user-el5ve9hb7k 2 місяці тому +39

    이번사태의 장, 단점이 있어보입니다..장점은 의사 과잉으로 소득이 줄어서 젊은 인재들의 의대 솔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것이고, 단점은 젊은 의사들이 힘들게 일할 동기가 없어져서 주 40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면 야간에 환자 볼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라 어느정도 보상이 있어야 고된 노동도 견디는데..미래가 암울하니 힘든 전공의 지원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user-vq5uw5sq5j
      @user-vq5uw5sq5j 2 місяці тому +7

      의사의 과잉소득을 줄이는게 장점?..어디서부터면 과잉소득인가요? 여기 공산주의 국가인가요? 그게 해법입니까...이공계 학생들의 진로에 더 투자하는게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닌가요?

    • @user-tv4oj8re3l
      @user-tv4oj8re3l 2 місяці тому +2

      증원은 결국 의대쏠림 막는장점이 있겠네요
      공대 기초과학에도 좋은 머리들 가야죠

    • @sunminlee209
      @sunminlee209 2 місяці тому

      ​@@user-tv4oj8re3l 로스쿨보세요 계속 쏠려요...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금 입시는 의대 몰빵중인데 증원해서 메리트 없으면 분산된다
      아.. 대단하다
      저런 뇌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하네

  • @user-cq4zy3ec5q
    @user-cq4zy3ec5q 2 місяці тому +2

    교수님 말씀을 정리해보면,
    현 시점에서 의사 전체 수는 모자라지 않다. 모자란건 일부 분야 뿐이다.
    미래에는 고령화로 의사가 모자랄 것 같고, 15000명 정도 예상한다.
    의대 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의사들이 필요한 분야로 알아서 들어가지는 않는다. 필요한 분야에 획기적 대우 향상이 필요하다.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효과적이어야만 정원을 늘리는 의미가 있고, 효과적이지 못하면 오히려 피해가 발생한다.
    효과적일지 알 수 없고, 오랜 기간 성공적이지 못했으니 조심스럽게 증원하는게 좋겠다.
    다음은 제 사견입니다.
    필수의료패키지가 효과적이려면,
    중증의료 수가를 늘려야 합니다. 많이 늘려야 합니다. 현재 수가가 평균적으로 원가의 70% 수준입니다. 3배로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중증의료 하시는 분들이 본분을 다하는 것 그 자체로 보상이 됩니다.
    의료소송 위험을 낮춰야 합니다. 고의적이지 않은 의료사고에 형사처벌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논의가 발생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민국 법조계는 깊은 수치심을 느껴야 합니다. 형사처벌은 원천배제하고, 민사에서 과도한 배상금이 나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엑스레이 하나 놓쳐서 17억 배상금이 나오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17억이면 의사가 4억의 고연봉이라고 해도 8년동안 소득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감당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중증의료는 그 자체로 본인과 가족에게 많은 희생을 감수시키는 선택입니다. 민사 배상액을 치료비의 10배 이내로 제한하십시오.
    중증의료에서 자신을 불태울 생각이 있는 의사들 현재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사들이 본인과 가족을 희생한 대가로 소송과 구속, 헤어나올 수 없는 배상액이 부과되는 현실이 바뀌지 않는 한 한국 의료에 미래는 없습니다. 정원을 만명 늘린다고 해도.

  •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부 즉 국민이
    의협 이겨야 하죠

  • @user-eb4qb7eu6v
    @user-eb4qb7eu6v 2 місяці тому +4

    지난 수십년간 의대정원 증가 외 의료개혁 관련하여 의협 등 의료계가 건건히 극단적 저항을 해왔으니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거죠. 지금도 환자들의 목숨까지 담보로 정부안 모두에 대해 절대 물러날 수 없다고 하고 있잖습니까?

  • @bolokyi
    @bolokyi 2 місяці тому +4

    탁상공론

  • @user-gh4jj2qq3f
    @user-gh4jj2qq3f Місяць тому +1

    전공의들은
    협의를하면서도 환자들 곁에 있읐으면 개네들 소리에 귀 기울였을 것임

  • @user-er9vz2sl2v
    @user-er9vz2sl2v 2 місяці тому +1

    김현철교수님,의사가단체로,사직서내고,병원을떠나는행동에말씀해주세요,

  • @user-qv1pb8lq5w
    @user-qv1pb8lq5w 2 місяці тому +3

    의사가 늘어서 4억버는것 2억벌고 노동강도 줄어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종합병원ㆍ대학병원 의사샘 만나기 힘듦 큰병뭔은 배로 늘려도 부족하단 느낌 듭니다 의사직업이 상위0.1퍼가 몰리는 현상은ᆢ

  • @user-ch5ev1hq1t
    @user-ch5ev1hq1t 2 місяці тому +2

    탁상공론 멈추고....
    공공의료 의사수 많은 나라 의료체험하기 하면 좋을거 같아요~

  • @user-df5gm8im8q
    @user-df5gm8im8q 2 місяці тому +11

    방조라기보다는 돈되는 기업들한테 준거나 마찬가지다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yc9wk9tb7m
    @user-yc9wk9tb7m 2 місяці тому +4

    전세계에 이처럼 난폭하고 폭력적인 경우가 있나요

  • @kdh8237
    @kdh8237 Місяць тому +1

    정부정책을 따라야지...

  • @user-gv6xs8fg9q
    @user-gv6xs8fg9q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세계 어디를 가도
    유수병원 전문의 보는데
    당일진료 1시간 반 기다려서 3만원 내고 볼수있는곳없다
    3분진료 짧다고? 그럼 본인이 거기다닐 환자가 아닌거지
    대형병원만 선호하니까 몰리는거아닐까?
    의료민영화해서 본인 주치의로 쓰시던지,
    가까운 병원에서 해결될건 거기서 보시든지..
    세상 제일 좋고 싼 의료놔두고
    불만불평은 1등이네
    Oecd가 그런것도 발표했으면 좋겠다

  • @user-pu1jk8lf3t
    @user-pu1jk8lf3t 2 місяці тому +11

    증원보다 필수의료패키지가 더 문제임. 독소조항도 많고

  • @user-rj4xw1gh2e
    @user-rj4xw1gh2e 2 місяці тому +3

    경제학자이신데 거보료에 대해선 얘기 안하시네요
    의사 수 많이 늘면 건보료는 요
    한구을 떠나신지 오래라 현실을 모르시나봐요
    대학병원 5분 전료가 왜 생길 수밖에 없는지 설명은 안하시네요

  • @user-zq6vk2yb1x
    @user-zq6vk2yb1x Місяць тому +1

    선진국처름 국회의원 과 장관은 지하철 타고 다니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여 국민경제 살려 주세요...
    튼튼건강 하여 병원 갈일없는....
    서민에게 흉악한 건보료 패지 하여주세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관리 하면 됨니다..
    아멘...
    아멘...
    .

  • @dong-junlee6339
    @dong-junlee6339 2 місяці тому +35

    지들한테 유리한것만 OECD 평균 참 좋아하는것 같은데..
    oecd 평균을 말해줄게...
    의사는 일단 늘려야 되.
    근데 그 의사1인당 수입은 지금 우리나라 의사들보다 좀 적을꺼야 80%정도? 근데, 노동을 지금 한국 의사의 1/3도 안하고. 1년에 휴가를 1달이상 가.
    국민들은 아프면 당일날 의사 얼굴 못보고 예약해서 1달이상 기다려서 볼꺼고, 의료보험료는 지금보다 더 내야됨.

    • @user-wm1rp8co4x
      @user-wm1rp8co4x 2 місяці тому +1

      분석이 정확함

    • @shin-rq3fx
      @shin-rq3fx 2 місяці тому +1

      OECD 평균의료가 뭔지나 알고하는 소린지? 좋아하는 OECD 영국 캐나다 의료 어떤지 보면 이런 말 못할텐데.
      외국 안 나가 봤지?

    • @ba_bba
      @ba_bba 2 місяці тому

      위에 말한게 딱 영국 캐나다의 의료인데...?? 수술 반년씩 기다리고...

  • @user-se9jg9di1c
    @user-se9jg9di1c Місяць тому +1

    요즘 피부과는 미용실 같아요 질병있는분은 치료가 힘드네요

  • @user-qg3be9tf4n
    @user-qg3be9tf4n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대정원 뜬금 없이 2000 명 늘리자는 것
    점차적으로 늘리자는 거 맞습니다
    정부는 의사들 악마화 하지말고
    점차적으로 늘리자는 합리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무조건 밀어붙여 겁박하고 협박하는 이정부 총선 코앞인데 차관이란 분 온갖협박 코너로 몰아넣고 어쩌자는 것인가
    총선에서 승리를 해야됩니다

  • @user-wv1du5bs7w
    @user-wv1du5bs7w 2 місяці тому +27

    초고령화 일본은 의사를 줄이고 있습니다
    고령화에는 의사보다 요양보회사가 필요합니다

  • @bomstory23
    @bomstory23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훌륭한 생각입니다. 저도 2000명은 너무 황당한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가정주부의 작은 생각에도 500명정도 늘리면 적당하다고 생각되거든요. 나중에 또 줄여야 되는 상황에는 또 어떻게 감당해요. 길게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user-cw9uf9ig5h
    @user-cw9uf9ig5h 2 місяці тому +1

    단순 약처방을 약사가 하게 해야ㅜ약사는 마트 점원ㅠㅡㅡㅡ

  • @mt34765berry
    @mt34765berry 2 місяці тому +4

    공공의료를 OECD만큼 올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 @leesytv
      @leesytv 2 місяці тому +2

      있는 보건소도 안가면서...

    • @mcwang1215
      @mcwang1215 2 місяці тому

      정부가 강제로 눌러 진료비가 너무 싸니까 보건소나 지역 의료원 안가고 무조건 큰 병원부터 찾는거죠.
      지금 개인이 부담하는 진료비 2배만 올라도 달라집니다.

  • @user-nb4ls1fz5s
    @user-nb4ls1fz5s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공한과만 하게 막아야 합니딘

  • @user-nb4ls1fz5s
    @user-nb4ls1fz5s 2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나라는3분진료 너무 불친절합니다~ 의사들 자기 전공만 하게 해야 합니다~전공도 안하고 돈만 촞아가는 의사들 다 막아안 합니다

    • @earlybird1032
      @earlybird1032 2 місяці тому +1

      3분진료 받았다는건 당신이 가진 질환으로 가지않아도 되는 상급병원에 갔다는 증거임.

  • @user-yl1yb4zb5n
    @user-yl1yb4zb5n 2 місяці тому +5

    국민의 80%는 의대증원 찬성합니다

    • @mariejo1144
      @mariejo1144 2 місяці тому

      국힘 지지율 떨어지고 있어요~ 이미 현명한 국민은 이 사태의 책임이 정부하는 것 파악하고 있습니다~
      곧 정부의 졸속 행정을 탓하는 국민이 80% 됩니다.
      김건희 특검 막으려고~ 갈라치기하고~ 대화하지 않는 정부는 대국민 사과해라~

  • @user-zx2re1bh4t
    @user-zx2re1bh4t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의 우리나라 대기업이 힘을 못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가 되려고 하는 것으로 인해 영행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 똑똑한 사람이 의사만 되려고 한다는 현실이 국가의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1표....
    벨런스를 맞추지 않는 부의 분배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현철님 정말 제대로 말씀을 해주시네요.

  • @seonillee1410
    @seonillee1410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있어요 의료공백을 개선 하고자
    의견을 개시하는 그룹이 필요 합니다 500-1000명 정도 20년이상 유지 해 보면 어떨가요?

  • @user-in2vl1tw7f
    @user-in2vl1tw7f 2 місяці тому

    정부에서 추진해야죠
    국민들이 원하는데

  • @sunnyj5641
    @sunnyj5641 2 місяці тому +8

    고령자는 중증환자가 아니라 만성질환이 대부분이에요. 나이들수록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병원 가서 치료한다고 낫는 병이 아니라 그냥 관리하고 통증 줄이면서 죽을 때까지 가는 거라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많은 의사가 필요한가요? 출생율 반토막 영향이 더 크고 오히려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 @user-sb8bt6em8j
    @user-sb8bt6em8j 2 місяці тому +4

    의대정원 늘려도 의사들 수입이 전혀 줄어들지않거나 오히려 늘어나도 정말
    의사들이 의대정원확대 반대할까?^^

    • @Qwerttkjh
      @Qwerttkjh 2 місяці тому +4

      응 반대한다

  • @peterjeong3220
    @peterjeong3220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럼 2000명씩 증원하고 필수 의료 수가를 올려주면 의사가 적절하게 분배되겠군요.

  • @uiyi3199
    @uiyi3199 Місяць тому

    대통령의 의지가 아니고 국민의 의지다.

  •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산 부와 권한 명예
    양손쥐고서
    절대놓지 않것단거죠

  • @user-er9vz2sl2v
    @user-er9vz2sl2v 2 місяці тому

    현재의사내용보다,단체로환자곁을떠나고,사직서제출대하여,이야기해주세요,

  • @user-fd7ft8xc5f
    @user-fd7ft8xc5f Місяць тому

    의사 늘려야 합니다

  •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2 місяці тому

    한사람 노농 하루 량은
    있는데
    의사숫자
    늘면 질떨어지고
    숫자줄면 질 높아진단건
    무슨 근거인가요
    의사도 먹고사는 3끼 식사량 질 높다하고
    햔수저만 밥 먹음 되나요

    • @user-os4ou8qq1x
      @user-os4ou8qq1x Місяць тому

      의사숫자가 증가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갑작스럽게 증가폭이 너무 큰게 문제인거죠.
      3000명 교육하던 시스템에서 약 1.67배로 시스템을 키워야하는데 미리 준비한것도 아니고 단기간에는 제대로 안돌아가겠죠.
      의료패키지 같은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단순히 증원만 따졌을때 어차피 증원하더라도 당장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10~15년 뒤에 효과가 오는건데
      좀 더 길게 보고 적절히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 질적하락 문제는 없거나 있다하더라도 적을거라 봅니다.

  • @Medi709
    @Medi709 Місяць тому

    고령화 대비 의대증원는 미루면 안됩니다. 의협에 증원허락받을 필요없습니다. 협의대상도 아닙니다 증원해도 필수의료나 지역의료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증원후 필수패키지는 더 다듬으며 협의하면 됩니다ㆍ증원반대는 돈때문이며 의사들은 증원은찬성하고 필수패키지내용에서 더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이나 수정했으면 하는내용등에 관해서만 협의하면 됩니다. 정원을 늘리지 못하게 하여 의사 연봉이 너무 높아 의대과열현상이 나타나는데 과열되지 않게 충분히 늘려 의대나 공대나 기초과학이나. 수익이 비슷하게 예상되게 하여 적성대로 진로가게 해야 합니다 의대증원 이번에 꼭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번에 의사가 환자목숨가지고 시위할때 또 정부가 물러서면 안될것입니다

  • @user-se9jg9di1c
    @user-se9jg9di1c Місяць тому

    피부비용 분야는 외과의사 또는 비인기분야에 10년 이상 근무자에게한해 별도 자격부여하면됨

  • @yhchoi8089
    @yhchoi8089 Місяць тому

    인구 고령화에 더 필요한 건 의사보다는 요양기관과 그 관계되는 인력들입니다.

  • @hjkim1667
    @hjkim1667 2 місяці тому +1

    김현철교수는. 그냥 경제학과임.

  • @user-tb1zo6cl8n
    @user-tb1zo6cl8n 2 місяці тому +4

    잘터졌습니다
    터질게터진것입니다
    본질은사회주의의료와자유민주체제의선택의문제임

  • @yoonsimon
    @yoonsimon 2 місяці тому

    피부미용 관련 세금을 높일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 @ddong0_kim
    @ddong0_kim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 수
    OECD 평균 대비 의사 수 적음. 인당 외래 진료 수도 OECD 대비 월등히 높음.
    -> 의사 수가 부족한건 팩트고, 한국은 미용 관련 의사들이 많아서 실제론 통계보다 더 부족함. 물론 필수 의료 분야 위주로 증원할 필요성이 있음.
    2. 건보료 인상
    매년 물가 비례해서 매년 인상하고 있고 의사 수 늘리면 건보료 인상된다고 하는데 의협에서 주장하는 수가 인상도 어차피 똑같이 건보료 인상은 불가피함.
    -> 저번 정부에서 의협의 파업으로 수가 인상하는 걸로 합의했지만, 개인들 이익을 위해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 효과도 영향도 없었음
    3. 의사 파업
    의사들도 결국엔 돈 벌기 위해서 된 사람이 대부분이라 증원했을 경우 피해보는건 이해하지만 환자 버리고 주장하는 거에서 국민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음.

  • @user-hl4bm8zi1i
    @user-hl4bm8zi1i 2 місяці тому +1

    별로 잘 모르는것 같은데. 논문 자세히 안 읽어봤나?, 정부에 대한 신뢰도 없고(정책을 지킨다는), 대기업들의 이권과 관련된 원격의료 및 실손보험...로비가 상당하겠죠. 만약 증원이 잘못된 예측이라면 그 뒤 책임은?? 증원 근거를 의대교수님들 아니라 다들 납득을 못하는데, 납득이되면 따라야죠. 증원 이유가 총선의 종치적 목적도 강하게 드는 상황에서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1

    9:05 선생님 틀렸어요 oecd에서 우리와 일본이 대표적으로 행위별수가제 진료횟수를 마구 늘릴수 있는 구조이구요 oecd에서도 행위별수가제의 특수성 진료횟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수익을 발생시키는 과잉진료 고려해야 해야 한다고 추기 설명을 붙였어요 미국이나 유럽은 진료시간이 15분이구요 우리는 5분미만입니다 그럼 15분똑같이 진료하는데 우리는 3분진료로 15분동안 5명 봤다고 의사가 5배 더 일한건가요? 전혀 맞지 않는 엉터리분석입니다

    • @user-qw9fy5py8c
      @user-qw9fy5py8c 2 місяці тому

      참고로 그리스는 환자 하루에 3명본다고합니다......... 수술 숫가도 일본의 1/5정도.. .수술횟수는 우리나라가 더 많겠지요.................

  • @jaearnaz
    @jaearnaz 2 місяці тому

    영국에서 진료 추천😊

  • @user-ft2gj8sd4x
    @user-ft2gj8sd4x 2 місяці тому

    왜 개인 병원을 안가세요 개인 병원가면충분한진료 받을 수있어요

  • @iksungkim6716
    @iksungkim6716 2 місяці тому

    대한민국에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정의가 있는지, 기준이 있는지??? Only who is stronger ,that is problem.

  • @user-ms8uz1dn2p
    @user-ms8uz1dn2p 2 місяці тому +1

    다른 산업은 시장 경제로 경쟁 시키는데. 왜 의사는 보호하려고 하나? 유능한 의사가 대우 받도록 하는게

  • @fius-vr8tz
    @fius-vr8tz 2 місяці тому

    저 외래진료 횟수 통계 밑에 oecd에서 적어놓은 거 있음.
    한국의 특수성이 있어서 의사들의 과잉 진료가 성행해서 재방문율이 높다고...
    비급여 미용 시장과 비만 치료제 등 의사 처방약을 위한 진료 방문이 저 통계에 들어갔다는 소리임.
    다른 나라랑은 엄연히 다름.

  • @user-gj5ls5vk2l
    @user-gj5ls5vk2l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역 교사제. 지역의사제는 위헌판결 났어요

  • @user-mq1pm2jz1o
    @user-mq1pm2jz1o 2 місяці тому

    2천명증원에 대한 3개의 논문의 논리가 저자부터 잘못되었다고 인정한 상태에서도 절대 굽히지 않는 정부가 먼저 대화의 장을 열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천명을 못박고 절대 변겅없다고 하면 대화의 시작부터 성립이 안되죠.
    필수의료패키지도 하나하나 해당과 선생님들이 다 부적절하다고 하는데... 이걸 교수님은 왜 적절해보이신다고 하는지 좀 납득이 가질 않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