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경 기자 '의사 번아웃' 심층 취재기-의사 집단행동 진짜 이유-의료수가 체계가 방치한 병원·의사간 서열화-"의대 증원은 잘못된 처방"(0326_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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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бер 2024
  • 점심에 경제하는 습관 이원재의 끝내주는 경제 3월26일(화) 라이브 주요내용. 끝내주는 인터뷰에 홍희경 서울신문 기자가 출연해 '의대 증원' 논란의 이면을 '의사들의 번아웃' 심층 취재기를 통해 들여다봅니다. 의사들이 의대 증원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진짜 이유, 의료수가 체계가 방치한 병원, 의사간 서열화의 실태, 의대 증원으로 의료 현장 고질병을 고칠 수 없는 이유 등을 짚어봅니다.
    🌍 끝내주는 인터뷰: 홍희경 서울신문 기자
    - ‘의대증원 격렬 저항’ 의사들 진짜 이유는?
    - 현행 수가 제도…‘장롱 전문의 면허’ 양산
    - 시대·인구구조 변해도 제도 고정…노동시장 대혼란
    - 의사‧교사‧돌봄… ‘저출생고령화’ 3대 인력 무기력 심각
    - ADHD의 습격, 학교가 아프다
    #이원재의_끝내주는_경제 #홍희경 #의대증원 #의료대란 #의사_번아웃 #이원재
    👨‍👩‍👦‍👦 제작진
    - 기획: 박종찬, 이원재, 이미지
    - 구성: 이원재, 이미지
    - 진행: 이원재
    - 출연: 윤형중 홍희경
    - CG·타이틀: 윤수경, 김서준
    - 조연출: 이승민
    - 오디오: 김한비
    - 자막: 고인식
    - 연출: 박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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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00

  • @steveking7758
    @steveking7758 Місяць тому +271

    산부인과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를 망하게 한사람이 박민수, 이런 써글 인간부터 쳐내야 복지부가 살고 나라가 산다.

    • @wonsf3126
      @wonsf3126 Місяць тому

      정부안도 잘보고 사인 해야함 박민새는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아작내신분 눈매봐라 뱀의 눈이다

    • @user-tj6wb7kt9s
      @user-tj6wb7kt9s Місяць тому +15

      공감

    • @JongJj
      @JongJj Місяць тому +4

      맞소 박민수먼저
      사퇴가답

    • @user-bt9oq4gc8g
      @user-bt9oq4gc8g Місяць тому +1

      동감입니다

  • @user-vz2pv4ye1y
    @user-vz2pv4ye1y Місяць тому +214

    홍희경기자는 유일하게 취재를 하고 발언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제대로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k6hw9rs4e
    @user-sk6hw9rs4e Місяць тому +131

    너무나 맞는 말만 하시네요
    전공의들 늘 고민이 있었는데 정부에서 사직의 결단을 내릴수 있게 불을 지펴주신거죠 윤정부가 이걸 꼭 봐야 할텐데요

  • @user-bb8ws9iz9h
    @user-bb8ws9iz9h Місяць тому +167

    기자님!
    와 본질을 정확히 취재 하셨네요.
    젊은 의사들은 필수의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걸 정부는 모르는겁니다.

  • @charliegwak1446
    @charliegwak1446 Місяць тому +286

    40년동안 수가는 안올리면서 증원은 한방에 60-70프로를 올리냐? 써글놈들아..찬성하는놈들은 똑같이당해라..😅😅😅

  • @user-gy6hz5gc2w
    @user-gy6hz5gc2w Місяць тому +208

    멍청한 국민들은 필수과 의사들을 욕하고있음 ㅋ

    • @quenjun9714
      @quenjun9714 Місяць тому +10

      멍청하기 보다는 충격 먹었다고 할까요.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에 환자에게 어떤 경우에도 날 살려주겠지. 대다수 미디어가 의사를 선으로 그리고 존경받는 모습이고 이국종교수라는 성인 있으니까요. 누군가는 이런 이국종 교수의 모습이 양날의 칼이라 했죠. 증원이 아니라 증원은 새로운 노예 2000명 이고 전공의 처우가 메인이어야 하는 데 나팔수인 의혐이 엑스맨이죠. 이 여론을 어떻게 바꿀지 참......

    • @cris-mg6ok
      @cris-mg6ok Місяць тому +46

      @@quenjun9714 정부와 언론의 가스라이팅이죠. 이국종교수도 보건복지부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몇년전에 말했어요

    • @user-ez2uz8bs5s
      @user-ez2uz8bs5s Місяць тому +2

      생각하는개머리가써거서혼자사러이혼하고꼴조다

    • @hcson5091
      @hcson5091 Місяць тому +3

      의사들 번아웃 걱정해서 증원하자는건데...돈만 생각하니..ㅉㅉㅉ

    • @logos3987
      @logos3987 Місяць тому

      @@hcson5091 반대로 알고계시네요~ 증원해도 병원이 사람을 안뽑습니다~~^^*

  • @user-lf5yj3pt4k
    @user-lf5yj3pt4k Місяць тому +190

    여태까지 전공의를 노예처럼 뷰려먹고,
    의사들 한테는 병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쥬니, 왜? 내 허파를 동의 없이 짤랐냐, 소송해서 몇 십억을 병 완치와 함께 받아가고,
    실신해서 숨넘어 가길래 심폐소생술해 살려주니 내 갈비뼈 부러졌으니 소송해서 몇억 받아가 이러는데 누가 의사하려고 할꺼니???

    • @user-wu1yo9ho9x
      @user-wu1yo9ho9x Місяць тому +4

      그러니까 하지마
      공장가서 월급 250 만원 받으면서 일하셈 소송은 안당할테니

    • @flowerseorak9166
      @flowerseorak9166 Місяць тому +26

      @@user-wu1yo9ho9x 댓글 수준 하곤 ㅉㅉ

    • @garlee8223
      @garlee8223 Місяць тому +4

      @@flowerseorak9166 누가 보면 성적우수자 징발해서 의사 강제 복무시키고 월급은 징집병들만큼 주는줄 알겠네 ㅋㅋㅋ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14

      당신 같은 사람때문에 의사들 번아웃이 오는 겁니다.

    • @dghyrfelxftet
      @dghyrfelxftet Місяць тому +2

      허파를 잘라도 된다는 환자의 동의가 절차적으로 분명할 필요가 있다. 이게 클레임하는 환자 문제일까? 울나라 수련과정이 외국에비해 가혹하다던데 외국에서 배운 의사들은 기술에 문제가 있는건가? 심폐소생 해도 갈비뼈를 안부러트리게 하는 걸 배우는게 의사아닌가? 의사들 실력이 검증이 안되는건 아닐까? 의사면허도 주기적으로 갱신하거나 레벨 나누어야 함.명의의 가치를 높여야 함.

  • @swk1982
    @swk1982 Місяць тому +75

    대화 타협? 정부 자체가 신뢰를 잃었습니다. 의약분업 당시 합의나 2020년 의정합의 모두 깬 상항이라 타협이 아니라 정부가 백지수표들도 나와야 돌아갈까 말까입니다. 타협한다고 정책 나와도 야당에서 통과 안시키면 그만인데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또 속나요? 아니면 그냥 대학병원들 다 문닫는거죠. 혈세로 떔빵하거나요.

  • @hamasun1
    @hamasun1 Місяць тому +245

    의사는 평생 logic하나를 물으면서 살아온 사람입니다.2000은 logic하지 않습니다.
    대통 아니라 국민 100프로가 욕해도 logic 하지 않은것은 승복 절대 안합니다.
    Logic한것에만 승복하는 집단이 의사입니다.

    • @jpy2779
      @jpy2779 Місяць тому +38

      맞습니다. 꼴랑 교수 3명 있는 의국 아침컨퍼런스에서도 rationale 찾으며 치열하게 토론하는게 의사입니다.

    • @user-tb6ev3qo7o
      @user-tb6ev3qo7o Місяць тому

      개~뿔 환자 떠난 의사는 의사라고 지칭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 의새들의 집단행동은 그저 구린내나는 당신들의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단체 이기주의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열통이 터집니다. 환자떠난 의새가 어디서 logic을 언급하세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입니다

    • @user-wt7vx7nd3y
      @user-wt7vx7nd3y Місяць тому +23

      이게 정답.

    • @user-bl2lu7ox6o
      @user-bl2lu7ox6o Місяць тому +8

      인원 증가 한다는데 전원 사퇴 한다? 대응 방식이 완전 싸가지.
      환자 목숨 약점 잡아 정부와 딜 한다? 환자들과 딜 한다 ?
      직업의 장단점은 모든 직업에 똑 같이 적용 된다 니네들만 힘들다 불이익이다 완전 갑질 행패 이다

    • @albatross4922
      @albatross4922 Місяць тому +7

      사람 살리라고 면허 받아서 일하는 사람이 환자 버리고 저로고 있는건 절대 logic 하지 않는데.. 답은 돈이지 뭐.. 참..

  • @user-xv3ow1bu2c
    @user-xv3ow1bu2c Місяць тому +77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정부는 무조건 2,000명 의대증원에 집착하는게 대형병원에서 급여는 조금주면서 젊은 의사선생님들의 열정을 이용하는걸로 밖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필요한 의료개혁은 안하고 정부의 이런 말도 안돼는 정책으로 열정을 가지고 참아왔던 전공의 선생님들이 자포자기한 걸로 보여집니다

  • @rhew2000
    @rhew2000 Місяць тому +118

    전공의들 멘붕와서 그만둔건데 무능력한 정부는 협박만 일삼고 있는거네

  • @user-xy8ow6zr3t
    @user-xy8ow6zr3t Місяць тому +117

    홍희경기자님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밥그릇 싸움 만으로 치부해버리는 무지한 국민들은 언제쯤에나 현실을 바로 볼 수 있을련 지 참으로 안탑갑습니다.
    꼭 의료 문제 뿐 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현안에 대해 국민들은 깨어나야 할 텐데요....

    • @user-qh1sr6kd1n
      @user-qh1sr6kd1n Місяць тому +3

      돈 문제인걸 인정 해라.
      그래야 문제의 핵심에 닿는다.
      파이를 나눠야한다는 게 핵심인데 아니라고 하니까
      일이 꼬이고 도돌이표인게다.
      솔직함이 최선이다.
      정부나 의사나.

    • @user-ep6qp2jf7g
      @user-ep6qp2jf7g Місяць тому +2

      밥그릇싸움만은 아니긴 하죠 그러나 밥그릇이 가장 핵심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의사들 주장이 뭔지도 잘 알고 있고요 마치 의사들 주장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국민들이 반대한다고 생각하나요 ㅎ

    • @user-uu2jv5bc9q
      @user-uu2jv5bc9q Місяць тому

      밥그릇싸움맞지무슨 ㅋㅋㅋ

    • @user-zy2gq2qj4x
      @user-zy2gq2qj4x Місяць тому

      사람의마음이라면 타협 도할줄알아야 ~~쌍방이밀어부치기하면 국민 만 머리 터진다.젊은이들 희망을 ~~❤❤

  • @user-id6rg2we5u
    @user-id6rg2we5u Місяць тому +90

    박민수를 파면시켜야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필수의료 붕괴의 주범으로 죗가를 받아야한다 이사람이 설치고있는한 대한민국 의료는 수렁으로 계속 빠질것이다~~

    • @user-rp7ov1pm5h
      @user-rp7ov1pm5h Місяць тому +2

      그사람도 자기일을하는거지요.문제는 의사대표라는사람들의 발언도 너무쎄고 태도도 문제있다고 봅니다.정부도 인원증원만 부각시키는 실수도 한거지요 미숙한대처입니다.하지만 한개인을 악마화한다든지 그런짓은 이제 하지말아야합니다.

  • @user-bo3zy3cv7g
    @user-bo3zy3cv7g Місяць тому +95

    홍회경기자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세밀 세심한 취재
    대기자의 소양을 잘 갖추셨네요
    의료 분쟁에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멋있어요 ^^♡♡♡^^

  • @user-bo3zy3cv7g
    @user-bo3zy3cv7g Місяць тому +104

    이 대단한 기자분이
    서울신문기자라니
    서울신문도 희망이 보이네요

  • @charliegwak1446
    @charliegwak1446 Місяць тому +148

    그어떤놈도 의사를 늘려야하는당위성에대해 논리적으로설명하는 놈이 없어.! 😢😢그냥..아몰라 빽..하다하다.!학생늘리는데 의사가웬참견이냐는둥..무지성 밀어부치기..그러니 니들이 뒤에 힘빠지는거야..ㅋㅋ😅

    • @maya-es9ge
      @maya-es9ge Місяць тому +15

      윤석열 논리는 이겁니다.원래 3천 명 증원하려다 2천하는거다.끝.

    • @cris-mg6ok
      @cris-mg6ok Місяць тому +11

      배아파리즘

    • @yohi9790
      @yohi9790 Місяць тому +1

      이천은 미신임 천공이가 윤가에게

  • @pC-yn7ym
    @pC-yn7ym Місяць тому +94

    의대증원 및 이번 정책으로 이익보는 인간들(이런 뉴스댓글마다 의사욕하는 인간들 특징)
    1. 의사를 악마화시켜서 이익보는 정치인(여당야당구분없음)->하필 총선때만 다가오면 시작되는 의료정책 및 의사악마화(2번같은 사람들의 지지로 지지율 일시상승)
    2. 의사가 그냥 미운사람, 자격지심있는사람(의사를 하기엔 그만한 노력,시간,비용을 들이긴 싫고 주80시간 일하기도 싫고 그저 의사포함 모든 전문직들이 배아프고 내심 부러운인간들, 다만 노력안하는 나보단 덜벌고 더힘들었으면 좋겠다하는사람)
    3. 정권을 떠나서 공공의대생기면 해당지역 시장과 쿵짝쿵짝해서 땅부지사놓은 시청고위직 및 주변 부동산,건물주카르텔
    4.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굳이 붕괴하면서 재정파탄으로 인해 건보해산 및 의료보험민영화로 손해보험사->이번정부정책발표후 주식급등
    5. 이런정책 관철시켜주고 손해보험사 사외이사로 가는 보건복지부 고위직카르텔
    6. 의대생 숫자늘면 가르칠수있는 공간, 여건 이런건 모르겠고 비싼 등록금으로 배부르는 대학교총장과 관계자들
    7. 이번 사회주의적정책을 내던지고 본인은 민주당 비례대표받아 국회의원자리 딱 받아먹을 모교수(참고로 본인은 병원에서 한번도 근무안하며 본인자식은 미국에서 연봉 5~6억받아챙기는 의사->본인아들이 그러니 우리나라도 똑같이 그런줄알고? 우리나라는 실력있는 이국종교수님정도되면 병원에서 연봉1억 또는 자식이 이제 잘사니 남의자식은 ㅈ되는 상관없는?)
    8. 사교육시장(의대준비반~)
    의대증원 및 이번 정책으로 피해보는 사람
    1. 의료보험 빵빵하지 않는 노인(의료민영화 수순인데 건보재정파탄난 걸 선거전에 알리기는 큰일날거같고 증원해서 파탄날 때 의사탓하고 어쩔수없이 민영화할것이다 발표할려고)
    OECD평균의료는 단순수술 대기몇달에 수술비용 수천
    의사욕하는 당신들이 원하는 의료인거죠??
    2. 시골지역 노인 및 환자(시골병상을 늘리지않고 서울 수도권 병상만 늘리는 이유가 뭘까요? 보건복지부본인들도 알고 그러는거겠죠?)
    3. 의사 및 미래 의사(의대생)
    3. 의사단체 조지고 법적으로 조져놓고나선 남은 전문직 누가있을까? ㅎ(치과의사,수의사,한의사, IT대기업 연구직 등등)
    4. 이 상황을 모르고 자식무조건 의대,치의대,한의대,수의대가라하는 부모
    5. 의대공화국 + R&D예산삭감으로 이공계에 인재가 갈까? 이공계 개박살->우리나라 이공계는 인재 0->다 재수삼수하고있겠지 인재수재들이

    • @kgeeho
      @kgeeho Місяць тому +12

      분석력이 기획실 출신같네요.

    • @trecime
      @trecime Місяць тому +12

      이익보는 인간들에 [공부 좀 하는 초중고생 부모들] 추가합니다. 의대정원 확대를 반기고, 절대로 정원확대 취소하면 안된다고 댓글 작업. 의사를 악마화하면서 자기 자식은 의대를 보내려는 이중성.

    • @user-rh7ju4gn8l
      @user-rh7ju4gn8l Місяць тому +9

      이 글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네요!!!

    • @soogang
      @soogang Місяць тому

      한의사들도 멍청한게 의사들 대거 늘어나면 지들은 살아남을 줄 아나봐. 다음은 니들이야.

  • @sinabro_PS
    @sinabro_PS Місяць тому +103

    기자님이 취재를 제대로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user-gy6hz5gc2w
    @user-gy6hz5gc2w Місяць тому +186

    자기목숨은 백억가치인데 치료비는 만원도 아깝다는 국민들에게는 기대할게 없음. 국민성 문제임

    • @user-tb6ev3qo7o
      @user-tb6ev3qo7o Місяць тому +4

      이건 또 무슨 개소리여? 당신 어느 행성에서 왔어?

    • @cris-mg6ok
      @cris-mg6ok Місяць тому +36

      @@user-tb6ev3qo7o 맞는말 했구먼. 이번 사태로 인간에 대한 기대 다 버렸음. 시기질투덩어리들을 위해 내가 왜 희생해야함??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마음을 버리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돈 열심히 벌어서 의료민영화나 대비해야겠다.

    • @km-bo2yj
      @km-bo2yj Місяць тому +50

      ​@@user-tb6ev3qo7o너야말로 무슨 행성에서온거임? 지금 사태가 딱 저꼴인데ㅋㅋ내몸은 소중해 근데 내 몸 치료하는 의사가 돈많이버는건 배아파~ 복지는 유럽처럼, 수준은 미국처럼, 빠른건 한국처럼 의료서비스해줘~ 근데 값은 싸게 해줘~

    • @user-tb6ev3qo7o
      @user-tb6ev3qo7o Місяць тому

      @@cris-mg6ok 굿 디씨전! 나는 당신에게 절대 개인적 희생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당신 또한 희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전한 마인드로 본인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기 바랍니다. 나도 당신을 모르듯이 당신도 나를 잘 모를것이나, 항상 우월감에 젖어있는 당신들 의사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도 나름대로 육십넘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인생을 사익은 물론 사회적 공익을 위하여 충분히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의사단체들의 집단이기주의적 행동은 나름 열심히 살아온 보통 사람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이것은 절대 당신 의사 단체를 시기하는 댓글이 아닙니다. 또한 의사들만 대단한일 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사익과 공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사들만 리스크가 있는게 아닙니다. 화재나면 누가 목숨을 걸고 화재진압을 하는가요? 벼락불에 정전이 되면 누가 감전을 무릅쓰고 활선작업을 하나요? 당신의 아파트앞 쓰레기통은 누가 매일 비워주나요? 모두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고 힘든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만 대단한일 한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일에 종사하는사람들이 당신 의사단체보다 보통 평균적으로 적은 보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국민의 목숨, 그리고 전기 , 사익을 볼모로 의사집단과 같이 환자를 볼모로 하는 집단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정부는 의사집단을 절대 이기기 못한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 정부입니다 그런데 의사 아니 의새집단은 정부와 국민위에 군림한다는 의미가 아닌지요?

    • @drneuro65
      @drneuro65 Місяць тому +31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백성 근성

  • @user-by2zm4ie8z
    @user-by2zm4ie8z Місяць тому +137

    의약분업시 올려준 수가를
    다음해에 몰래 깍아버리고 그거회복하는데 10년걸림
    복지부가 응큼하고 신뢰불가!

    • @wonsf3126
      @wonsf3126 Місяць тому +21

      복지부 한번속지 두번속냐? 음흉한것들

    • @user-vj2rs5gj1f
      @user-vj2rs5gj1f Місяць тому

      악마가 보복부 정부네요
      처음 알았네요

    • @dghyrfelxftet
      @dghyrfelxftet Місяць тому +5

      복지부도 똑바로 해라. 명의 인증제도 만들어라.

    • @user-ep3si8sb8w
      @user-ep3si8sb8w Місяць тому +3

      의료 공급 독과점 체제에 공무원들 나름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 @user-jd9dm7ty2g
      @user-jd9dm7ty2g Місяць тому +2

      당사자인 의사들과 의료기관은 생존에 위협을 느끼죠..죽을똥말똥 살아오다 숨 좀 쉬려면 "법을 새로 만들어 숨을 못쉬게"... 불합리다고 해도 여론조사 70%찬성이란다
      (제대로 조사한 적을? 내용을 알린 적은? 해당. 제도가 필요하고 부작용을 알린 적은?)
      의사도 이런데 평범한 국민들의 권리나 상존권이 보장 될까요?

  • @wadiaimac
    @wadiaimac Місяць тому +136

    홍희경 기자님 정확한 분석이네요

  • @user-yo7zi4lo2j
    @user-yo7zi4lo2j Місяць тому +23

    서울신문이 조중동보다 훨 낫네.

  • @AAAM-xt8fb
    @AAAM-xt8fb Місяць тому +115

    2000명 증원은 다 같이 망하자는거죠

  • @user-mu8ir8dx5i
    @user-mu8ir8dx5i Місяць тому +88

    의사,간호사,기사,의료기 종사자가 모두 가족인대요. 가장 정확한 보도입니다👍👍

  • @user-qz7cu3pu6p
    @user-qz7cu3pu6p Місяць тому +43

    드물게 제대로된 취재네요

  • @user-vf3sh7nn9m
    @user-vf3sh7nn9m Місяць тому +82

    mz세대도 다 똑같습니다.
    과거에는 힘든 수련을 거치면 미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미래를 없애려하니까 힘든 수련을 해야할 의미를 못찾는겁니다

    • @dghyrfelxftet
      @dghyrfelxftet Місяць тому +1

      미래가 없는게 맞나요? 전보다 상대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거겠죠?

    • @user-fe5mb2qs5c
      @user-fe5mb2qs5c Місяць тому +4

      ​@@dghyrfelxftet소아과 산부인과는 없다고 봐야죠 ㅋㅋ

  • @leecw3519
    @leecw3519 Місяць тому +66

    국민들도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 @qoghlgksmsrha
    @qoghlgksmsrha Місяць тому +166

    정부도 그렇지만 국민 동의가 대다수였던게 컸죠.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면 이제 이나라에서는 절대 안바뀌겠구나라는 희망을 잃어버린 상실감이 너무 큰거죠. 그래서 그냥 그만둠.

    • @user-mu8ir8dx5i
      @user-mu8ir8dx5i Місяць тому +42

      맞아요. 온국민과 언론의 의사악마화가 실제 사직으로 이어지게한 큰 원인입니다.

    • @garlee8223
      @garlee8223 Місяць тому +5

      그런데 애당초 의대가 국가에서 가장 성적 우수자가 들어가는 대학인 상황자체가 정상이긴한거임?

    • @pys830
      @pys830 Місяць тому +41

      @@garlee8223 그렇게 똑똑한 친구들이 가서 인생을 갈아넣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의술이 세계최고수준까지 온 거에요...우리 모두 언젠가는 환자가 되기에 감사해야 할 일이죠...

    • @user-tb8li5su2s
      @user-tb8li5su2s Місяць тому +7

      오랫동안 의료문제 지난정권 오래된 문제라는데 그전부터 문제아니었나요 윤석렬대통령님도 다 아는 전지한분이 아니니 대책을 세우고 목소리를 내야할때 의사들이 목소리와의견을 내지않았던 시간들이 있을텐데 정부 탓하지말고 의논하고 협의하고 연합하고 하나되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의사들의 집단 데모가 아닌 합력하는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문제를 잘해결할 수 있길 바라고 진심 바랍니다

    • @jy-ob1cl
      @jy-ob1cl Місяць тому +19

      언론도 큰역할 했죠ㅜㅜ
      앵무새처럼 정부옹호발언만😢
      이제 다 끝!

  • @raraj1209
    @raraj1209 Місяць тому +16

    이국종교수가 사람살릴수록 병원이 적자나는 상황이라고 얘기할때 복지부에서 해결했어야했다 대체 몇년지난얘기냐

  • @user-sk6hw9rs4e
    @user-sk6hw9rs4e Місяць тому +136

    전공의들이 월급이 많다고요? 시극 9000원대라고 합니다

    • @hjjh400
      @hjjh400 Місяць тому +25

      정상적으로 책정하면 9000원도 안 나와요... 40시간기준 209만원임. 40시간 이후에는 1.5배 계산해야 하고 36시간 연속근무하면 야간근로는 0.5배 쳐줘야 하고 지금 주 88시간 기준 400쯤 받아간다고 하면 시급 9000원은 연장. 야간 제대로 계산안했을때고. 제대로 계산하면 외국인노동자라도 700은 받아가야함.

    • @user-tj6wb7kt9s
      @user-tj6wb7kt9s Місяць тому +26

      넘슬프네요 주100시간 300만원인데. 무식한댓글러들은 전공의도돈벌레취급해서 분하고화가나더라구요

    • @claid4919
      @claid4919 Місяць тому +2

      뭔 허접하게 계산해서 웃긴짓을하네...
      세후가 400이고 세전으로하면 거의 600가까이.
      80시간으로잡고 시급으로 해도 최저시급보단 높음.40시간기준 세후가 200임.
      의사들 급여는 모두 세후로 이야기한다고 메디털메거진이랑 노동관련변호사들이 이야기함. 그걸왜 세전으로 받아들이는데?

    • @user-tc3fc7kl6y
      @user-tc3fc7kl6y Місяць тому

      @@claid4919 멍청한인간아 니가의사냐??전공의해뽰냐니?가뭐잘낫다고 시간게산 돈계산??개뿔도모르는것이 허접하게게산해서 웃긴댓글질하고있네

    • @user-fe5mb2qs5c
      @user-fe5mb2qs5c Місяць тому +7

      ​@@claid4919 아오 연장근무랑 야간수당 하면 600도 모자라다고 세후 400도 잘 안나와요 거의 350에서 당직 횟수 따라서 20 위아래로 왔다갔다하지; 세후로 계산하든 말든 그건 하는사람 맘이고요

  • @user-gy6hz5gc2w
    @user-gy6hz5gc2w Місяць тому +74

    개고생하는데 욕쳐먹으면서 일하고 싶겠냐. 그냥 기피과안하고 미용하면 되는데

  • @ejc-tm5oz
    @ejc-tm5oz Місяць тому +20

    전문의는 많은데 병원에서 안뽑는것이 문제입니다, 병원도 수가가 낮아서 적자라서 그래요, 특히 수술비는 원가의 80프로 받는데 일본의 5분의1이랍니다. 그러니 아산병원같은곳에도 뇌수술의사가 2명이랍니다 전문의는 많아요. 병원이 수가 올려서 2명을 5명으로 바꾸어 뽑는인원늘리면됩니다, 이러면 응급실도 안모잘라요. 응급학과 전문의는 아주 많아요. 병원이 안뽑으니 나가서 피부같은것 하는겁니다.

  • @shinesun6968
    @shinesun6968 Місяць тому +70

    대형병원에서 싸게 쓰고 버리는구조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Місяць тому +56

    서울신문 홍이경선생님대단한기자시네요
    의사들의현상황을제대로말씀하시는거같아요

  • @user-fp8dl2yn2b
    @user-fp8dl2yn2b Місяць тому +22

    이 기자님은 진짜 세밀히 조사했고 전달도 참 잘하네요 의사는 다른 직종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인데 다수의 국민들은 이해를 못하고 정부에 현혹되어 의사들의 인격을 모욕하고 절망감을 주니 참 답답하네요 이젠 돌아가기 힘든 상황이 된거같네요ㅜㅜ

  • @total7drum699
    @total7drum699 Місяць тому +36

    대부분 언론이 정부측
    나팔수인 세상에서
    홍희경 기자는 이번 의료사태를
    제대로 취재해서 방송하네요
    앞으로도 중립적인 기사와 보도
    기대해봅니다

  • @user-ip5gm5tf8m
    @user-ip5gm5tf8m Місяць тому +71

    🍊🍊🍊
    의대증원2000명은 무조건 전면 백지화 해야지요.
    지금도 의사가 많아요.

  • @kgeeho
    @kgeeho Місяць тому +73

    전공의가 제일 똑똑하네요. 딱 맞는 말만 하네.

  • @cho4724
    @cho4724 Місяць тому +19

    주당 100시간까지 이건 아닙니다
    좀 쉬며 가게 시스템 바꿔야 합니다
    의사는 범죄자도 마녀도 아닙니다
    잘못된 준비조차안된 장난정책을 따르지 않는다고 범죄자 쒸우기 절대 아닙니다

  • @user-hd3bk8zn3e
    @user-hd3bk8zn3e Місяць тому +47

    홍희경 기자님 여러직역들 다방면에서 이정도로 취재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합리적으로 잘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후원계좌같은거라도 있으면 후원하고 싶습니다

  • @fsjeo2797
    @fsjeo2797 Місяць тому +35

    기자님
    똑똑하시고 정의로우시네요
    나아질것이라는 희망이 없어졌다는거에 동감되네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채찍질 ,비난하고 있는걸
    보건부 정부는 잊고 있네요

  • @user-vf3sh7nn9m
    @user-vf3sh7nn9m Місяць тому +56

    필수의료문제는 공급보다 수요의 문제입니다.
    선심성 정부방침때문에 무너진 의료전달체계 때문에 빅5등 일부 대형병원으로 수요가 몰리는 겁니다.
    공급을 무조건 늘릴게 아니라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 @user-ug9sh1wr3w
    @user-ug9sh1wr3w Місяць тому +34

    발로 뛰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진정한 기자십니다.

  • @seong-junim8720
    @seong-junim8720 Місяць тому +56

    한국의 모든 의사가 이국종 교수처럼 되길 바라는 우리국민의 수준 ㅋㅋ

    • @wonsf3126
      @wonsf3126 Місяць тому +12

      이국종 교수님은 치료할 수록 손해가 나서 이익추구해야 하는 아주대에서 있을수 없는 상황 개인 빚이 환자 치료해주니라 신문에서 6억이라 들었어요 공공의료에 맞는분

    • @user-tc3fc7kl6y
      @user-tc3fc7kl6y Місяць тому

      .. 남의희생을딛고자기만잘살겟다는 더럽고이기적인 국민성이 의사를죽이고있다 ..살려달래서 살려주면 온갖트집잡고 소송하면 판새들은약자편이라고 무조건10억이상씩때리고감옥가고 니들같으면 하고싶겠냐?15년씩 뼈빠지게고생하고 ...

    • @user-fe5mb2qs5c
      @user-fe5mb2qs5c Місяць тому +5

      ​@@wonsf3126 그렇죠 그런 삶을 의사한테 살라고 하는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죠

    • @user-jd9dm7ty2g
      @user-jd9dm7ty2g Місяць тому +2

      다른 수익을 내는 분야가 있어서 그 분이 그나마 그 일을 하실 수 있는거죠.
      만약. 다른 분들이 수익을 못냈더라면? 그 외상센터가 벌써 없어졌겠죠.
      여기서 언론은 외상센터와 이국종 교수님만 마이크로 포커스로 이야기 하지, 수익을 내서 유지해준 다른 부서들의 이야기가 없죠?
      무지한 국민들도 그 큰 병원에서 외상센터가 있도록 해주는 다른 병원을 악, 비선, 문제 점으로 인식하고, 더 수익을 못내게 하면.. 가장 먼저 외상센터가 멊어지죠..

  • @user-hf9xh8mm6y
    @user-hf9xh8mm6y Місяць тому +44

    대한민국 국민들은 참 이상한게 다른사람의 희생과 봉사는 당연한거임. .
    군인들도...당연히..가는거 전쟁나서 죽어도 당연히...의사들도 당연히...돈많이 버니깐...당연한것. 선생님들은 애들 케어는 당연히....공무원은 당연히...소방관도 당연히...본인들에게 불합리한게 생기면 단하나도 못넘어가면서..다른사람들의 행위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 @user-qq7ns2fx6x
      @user-qq7ns2fx6x Місяць тому

      산다는게 희생과 봉사는 어느정도는 전제가 되어야 서로 같이 살수 있습니다.
      부모의 희생과 봉사로 선생님의 수고와 사회일반에 깔려있는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이사회가 부드럽게 돌아갈까요.
      모두 제 이익만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산다면
      끊임없이 분쟁해서 아귀다툼하며 나만 잘살면돼 하면서도 늘 불안해하며 살겠죠.
      언제 어떤놈이 해꼬지할지 모르니....😢

  • @user-ej6qj6sq8u
    @user-ej6qj6sq8u Місяць тому +153

    전공의들은 의사직을 포기한 것입니다 거의.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 @user-vb4fx1vo8b
      @user-vb4fx1vo8b Місяць тому +20

      홍의경 기자님..정말 설득력있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의료는 세심함이 유독 필요한것 같습니다.대화하고 토론하고 조금씩 좁혀나가야 하는데..정치인들이 문제네요.눈치보기 바쁘고 표팔이만 하니..슬프네요

    • @hyqaz
      @hyqaz Місяць тому +21

      의사직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개학병원 노예직을 사직한것입니다.

    • @user-zr4oc8vv6t
      @user-zr4oc8vv6t Місяць тому +1

      의사면허 취소

    • @JungseobSo
      @JungseobSo Місяць тому +16

      의사직은 포기 안했습니다.
      중증, 필수과 전공을 포기한겁니다.
      즉, 필수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국민 건강 및 의료직군에서 일할듯요.
      의사직을 포기할지는 좀 더 봐야 알수 있겠죠.

    • @jihona6816
      @jihona6816 Місяць тому +11

      @@JungseobSo ㅎㅎㅎ 그걸아직도 정부에서 모르니까 교수달래서 돌아오라고 하는건데 핀트를 잘못잡은듯요

  • @sys2300
    @sys2300 Місяць тому +14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의료교육을 이렇게 무대책으로 하다니,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교육을 압박, 겁박,
    압수수색, 면허정지로 하려 하다니…기가 차네요..
    전공의 의대생분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user-by2zm4ie8z
    @user-by2zm4ie8z Місяць тому +70

    울 아들 전공의 인데 우울증 왔고
    직업을 바꾸어야하나 고민중예요ㅠ

  • @charliegwak1446
    @charliegwak1446 Місяць тому +98

    😢빡대개린가? 받는돈은쥐꼬리로같은데 어떤미친의사가 3분볼걸10분보나? ㅋ 굶어죽으라고?머리가그렇게안돌아가? 그럴러면 유럽이나공산국가처럼 공무원화하면 한사람만하루종일볼수있다..단 다기시간1년.ㅈ😅😅😅 패널 사회자모두 상식이. 😢😢😢

    • @pC-yn7ym
      @pC-yn7ym Місяць тому

      의사가 쥐꼬리만큼 받고 주80시간 희생봉사해달라는 소시오패스같은 좀비국민성인거 이제야 알았나요~?

  • @user-tg7mi3cy7b
    @user-tg7mi3cy7b Місяць тому +54

    사회자가 딱 윤석열 수준. 한 달 이상이 지났는데 여전히 지식 수준이 제자리. 방송볼 때마다 편파적으로 정부 편만 들고 있다.

    • @Drjkpark
      @Drjkpark Місяць тому +10

      공감합니다

  • @littlemouse7162
    @littlemouse7162 Місяць тому +11

    그렇게 버티눈 병아리 의사들을 왜 건드리나? 돈도 못 벌고 열정페이로 앞으로 생길 희망을 보면서 버티는데..정부는 철퇴를 치니...

  • @orcein8833
    @orcein8833 Місяць тому +67

    이런걸 박민수 차관이 알까?

    • @helen98981
      @helen98981 Місяць тому

      알지만
      그냥 밀어부쳐!
      의사때문에 배아파!
      나도 서울대 경영출신이고
      행시출신인데
      왜 쟤들이 나보다 난것같지
      그거죠!
      근데 보복부가 의사샘들에게 갑질 쩔죠
      그리고 민새가 포괄수가제로 산부인과 말아먹은 ㄴ입니다
      한마디로 악마!!!

    • @cris-mg6ok
      @cris-mg6ok Місяць тому +15

      알면서도 그러죠. 산부인과 박살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죠

    • @steveking7758
      @steveking7758 Місяць тому

      얘는(박민수) 의사를 혐오하고 때문에 일부러 죽이는거죠

    • @user-nj9cx6dw8e
      @user-nj9cx6dw8e Місяць тому

      공감능력 1도 없게 생긴놈인데 알리가 있나요.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5

      포괄수과제를 만들어 동네 산부인과 망하고 애 낳을곳도 없애고, 그사람이 박민수인데 어떻게 의료정책을 맞겨 파탄 내는지 책임을 안지는 복지부차관

  • @user-sk6hw9rs4e
    @user-sk6hw9rs4e Місяць тому +54

    전공의들의 마음을 잘 캐치하신거 같아요

  • @praus0104
    @praus0104 Місяць тому +24

    정말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취재해주시고, 내용을 왜곡 없이 깊이 있게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언론의 올바른 역할과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kslee6879
    @kslee6879 Місяць тому +28

    의료이슈에 대해 최근에 본 영상 중 가장 본질적인 부분까지 잘 짚으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mi9nt5kc2k
    @user-mi9nt5kc2k Місяць тому +67

    정확한 분석입니다

  • @user-zi8gn2yc8r
    @user-zi8gn2yc8r Місяць тому +21

    우수한 인재는 미국, 일본으로 가야함.
    이 쓰레기같은 나라, 정부, 정치인들은 더이상 희망이 없어.

    • @user-bi4fn3rf8v
      @user-bi4fn3rf8v Місяць тому

      제발 미국, 일본으로 가시길.

    • @user-xy1gl4ow9q
      @user-xy1gl4ow9q Місяць тому +3

      걱정 마 싹 나가줄게 네가 아파도 고쳐줄 사람 이젠 없다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12

    아는지인 60대 흉부외과 의사인데 벌써30년전부터 나오면 개업 할수 없는과이고 취업도 안되 그분 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정도 입니다. 30년전에도 이랬어요 그분이 무능해서가 아닙니다.

  • @user-sz8md8xx2g
    @user-sz8md8xx2g Місяць тому +6

    임시직이고 어리다는 이유로 주100시간 120시간 굴리면서 어린 전공의들에 빨대 꽃고서 다른분야들 몇십년간 다들 잘먹고 잘살았지...

  • @trecime
    @trecime Місяць тому +98

    이번 의료사태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전공의들이 한 명 한 명 [사직]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전처럼 직장을 유지하면서 파업을 했다면, 집행부도 있고 합의도 될 수 있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기 쉬었을텐데, 사직을 하면서 다시 돌아갈 명분이 없어졌습니다. 파업이 아닌 사직을 택한 이유는 이번 사태 초기에 정부가 제공했습니다. 작년에 의료법이 바뀌면서 의사들은 직장을 유지하면서는 임의로 일을 중단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업무복귀명령을 내리면 이것을 거부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정부는 그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인 발표를 해도 의사들이 파업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기습적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병원 의사의 대부분이 사직을 한다는 것은 정부의 소위 "대책"에는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2000명 증원 발표 초기에 의사들이 모임을 갖고 파업 등의 얘기가 나올때, 정부에서 강력하게 이 점(의료법이 바뀌어서 집단파업시 처벌가능)을 의사단체들에게 주지시켰죠. 그랬더니 전공의회의에서, 파업을 못하게 하면 사표를 내고 직장을 그만 두는 것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요. 그 직후 전공의회장이 "단체행동은 안할 것이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사표를 낸다"고 했어요. 매년 2월달은 모든 전공의들이 최소 1년, 많으면 3년 간 계속되는 격무에 몸도 마음이 극도로 지쳐있는 시기입니다. 전공의들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고 있었지만 선배들도 다 했고, 동료들도 다 하고 있고, 개인적인 미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조금만 참고 버티자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습 증원발표와 정부의 겁박이 감정선을 폭발시킨 것입니다. 처음에는 전공의들도 이렇게 까지 될 줄 모르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일단 좀 쉬자고 생각하고 사표를 냈습니다. 20대 MZ세대들은 다 공감할 겁니다. 뭐 대단한 의료개혁이나, 뒤에 벌어질 일 같은 것은 생각 안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많아지니까 점점 의료계의 불합리한 모순들이 보이는 거죠. 거기에 정부 및 언론의 [의사 악마화]와 이에 동조하는 네티즌들의 조롱때문에 환자에게 잘 해야겠다는 모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돌아갈 이유도 명분도 없기 때문에 그냥 패배감과 자조감에 누워 있는 겁니다.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가 된다고 해도, 이 전공의들을 한분 한분 설득해서 돌아오게 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user-bi4fn3rf8v
      @user-bi4fn3rf8v Місяць тому +8

      그래요 사직들 잘하셨네요. 다시는 의사 하지마시고 그냥 다른 직장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개개인 사표라구요? 개개인이 동시에 그렇게 사표쓰는게 집단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환자 내팽게치고 단체 사직 그런 의사들은 의사하면 안돼죠.
      사직한 의사분들 모두 의사면허 박탈되서 몃년동안 고생한거 다 물거품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의사라는 타이틀이랑 돈만 보고 의사 하시는 분들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 @user-zf5pi4ig9f
      @user-zf5pi4ig9f Місяць тому +2

      기자 설명이나 제대로 들은건지. 21C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로마시대 검투장을 보는듯. 노예인 검투사들을 사자한테 던져 물어뜯게하고. 군중은 피를 보고 흥분해 열광시켜 자기 과오, 현실 불만을 잠재우고. 지금 윤은 네로황제놀이를 하고 싶은거야. 문이 못한 걸 자기가 해냈고. 의사를 눌렀다는걸 보여줄려고. 의사가 파업함 법으로 때려잡으려했는데 사직은 예상못하고 당황해 효과도 없고 위헌성있는 행정명령만 매일 남 발하고 협박만 하고. 그러니 무대책이면서 2000명 증원을 못놓고 철회도 못하는거지. 의료개악도 국민을 위한게 아니고. 이미 그 정치적 속셈이 다 드러났음에도 말야.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윤을 비롯한 정부. 박수친 국민들이 야비하게 의사들 찌른 큰 대가를 치를거다. 의사를 자기 스트레스. 분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건지. 정부는 매번 의사의 저항을 예상하고 의료개악정책을 던져 희생양으로 삼고 정치적 이득을 보았고 . 선동당한 국민은 이때다 싶어 의사들을 물고뜯고. 이런 이기적인 소리하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열심히 자신을 갈아 일했던 의사들이 상처받고 보람과 희망을 잃고 자발적 포기를 한거다. 다 어찌됐건 나 불편한건 못참아. 나만 아니면 되고. 다른 사람의 희생은 당연하다는 인성클라스. 왜 남의 희생을 강요하며 너무 지쳐서 더이상은 못하겠다는데 그들을 폄하하고 비난하고 저주하는거야. 뭔 자격으로. 당신은 할 수 있어? 내가 소중함 남도 소중한 걸 알아야지. 의사는 부당해도 무조건 다 참고 시키는대로 해야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럴 가치가 없다. 그래 의사 필요없고 지맘대로 😅면허박탈하고 싶고. 물론 병원은 안 가겠지. 자가 치료할거니까. 의사도 이런 환자는 안 보고 싶을거고. 국민 의식수준을 보니 한국은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

    • @user-mo4tn4yu4l
      @user-mo4tn4yu4l Місяць тому

      ​​@@user-bi4fn3rf8v생각하는 수준이 윤통과 비슷합니다.
      반박 댓글 다는 시간이 아깝네요.
      여튼, 아프지 말아요.

    • @user-qh1sr6kd1n
      @user-qh1sr6kd1n Місяць тому +11

      솔직한 얘기 고맙다.
      맘고생 심하겠네.
      근데 일단 쉬자는 생각이 일파만파 ...
      이 직업이 목숨을 다루는거니까 국민들도
      화가 나고...
      이제 다 들 이성을 찾고
      해결책을 찾자.

    • @user-nn9ts2qc1r
      @user-nn9ts2qc1r Місяць тому

      @@user-bi4fn3rf8v 너같은애들이.제일 악질이지 지는 조금만 억울하고 불합리해도 남 비아냥 거리는 주제에 남한테는 그게뭐 어쨌다는거야 할일은 해야할거 아니냐 라고 지적질을 하지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되는 애들이랑 말섞어봐야 아무 소용없단건 알고있지만 남의 희생을 당연한듯 지껄이는애들 보면 썩은내가 나서 참기가 힘들다

  • @user-cf5no5lk1o
    @user-cf5no5lk1o Місяць тому +25

    홍희경 기자님은 정말 취재를 진심으로 하시는 참기자분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사회자는 교체하는게 어떠실런지요? 홍기자님 수준을 따라가질못하고 편협된 사고를 갖고있는것 같습니다.

  • @user-br9sx5kt6m
    @user-br9sx5kt6m Місяць тому +7

    요즘 의사들 군복무 39개월한다. 애국자들이다. / 코로나 사태 때는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막았다./신현영의원의 “2022년 전공의 실태조사”에서 흉부외과 일주일 평균근무시간이 102.1시간이다. 초인간적 근무시간이다. / 2000년 유승흠교수 연구에선 의사 평균수명이 61.7세로 발표했다. 업무강도가 높다는 것이다./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의료환경이다./ 의사들 대부분이 윤정부 지지자들일텐데… 과학적 대화로 잘 협의하라.

  • @slee4681
    @slee4681 Місяць тому +17

    정부에서 지도부를 구속하겠다고 했자나ᆢ 그러면서 왜 지도부가없냐고? 멍청한거나. 악독한거냐
    ?

  • @user-fi9lj2xi1h
    @user-fi9lj2xi1h Місяць тому +7

    국민들이 의새로 보지않고 의사로 보게 해 주세요~~

  • @jungheelee1727
    @jungheelee1727 Місяць тому +31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병원을 다녔는데 동네 병원 선생님께 감사한 맘이 듭니다~^^

  • @maya-es9ge
    @maya-es9ge Місяць тому +34

    깊이 있는 취재.기자님 감사합니다.

  • @user-hb7fe5yz8f
    @user-hb7fe5yz8f Місяць тому +51

    홍희경기자님
    참지혜롭고똑똑하시네요
    콱막혔던속이좀내려가네요
    의사선생님.전공의선생님
    용기잃지마시고힘내세요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Місяць тому +23

    우리후손들의미래가걱정이되네요
    똑똑하고젊은의사들이많이나와야하는데지방의료시스템도제대로안만들어놓고학생만무한정뽑아서교육과수련이될까요의사가되는수업은일반학생들강의실공부하는거다른거같아요
    수술경험시체해부모든걸연구하면서하는것같구요대학은살아남아야하는걸의대생에다목숨을걸고인원은넓히는총장님의뻔한속이보이구요
    다들돌아가는세상이너무암울합니다

  • @user-xn6ob5cv2j
    @user-xn6ob5cv2j Місяць тому +35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 @user-fr8qr7en5k
    @user-fr8qr7en5k Місяць тому +13

    의사 시키고 싶지않네요.

  • @user-jz2ww3er8u
    @user-jz2ww3er8u Місяць тому +5

    기자님 속이 시원합니다,전공의들 ,의사들 마음을 어떻게 잘 설명하시는지 감사합니다

  • @cool77112
    @cool77112 Місяць тому +48

    정말 생각도 못한 세심한 부분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번아웃 이해됩니다..전공의분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82mandoo
    @82mandoo Місяць тому +6

    왜 근거도 없이 2000명 증원을 밀어붙이느냐? 대체 왜??????

  • @user-iv2su2vx1q
    @user-iv2su2vx1q Місяць тому +21

    홍희경기자님 정확한 취재 감사합니다.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Місяць тому +16

    홍회경기자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

  • @user-tc2in3pp5v
    @user-tc2in3pp5v Місяць тому +21

    병원근로자 일자리 무너진다~~
    건보료 폭탄으로 노후파산난다~~

  • @user-ck4ep6yj3j
    @user-ck4ep6yj3j Місяць тому +12

    정확하시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 @user-ru6if9zk8q
    @user-ru6if9zk8q Місяць тому +22

    투 잡을 뛰어야 먹고 사는 절박한 의사에게 생명을 맞기기 싫으면, 적정 보수와 보람을 느끼게 해 줘야함 .

  • @huitaekim9928
    @huitaekim9928 Місяць тому +10

    가만 둬도 해 말어 고민하는데 나가라고 떠민 꼴임

  • @littlemouse7162
    @littlemouse7162 Місяць тому +8

    시스템없고 2천명 늘려 필수엔 낙수의사보내겠다..멘붕이지..

  • @user-xp6lq5kd8l
    @user-xp6lq5kd8l Місяць тому +21

    너무똑똑한설명을해주시는말씀을 정부 공무원들은 몰라서 이런상황이 생기는게 맞구요 의사선생님이3분진료하는건 미리검사수치를컴퓨터데이터로다보시고환자를대하기때문이란걸요

    • @user-tx6ez7tq8q
      @user-tx6ez7tq8q Місяць тому +4

      그거보다는요 진료비수가가 너무낮아서 한사람당 10분이상봐서는 의원경영이 안됩니다. 국가에서 의사월급주는 유럽국가랑 상황이 달라요.

  • @hyqaz
    @hyqaz Місяць тому +24

    지금은 이미 늦었습니다. 한달전에 명문화하고 해결했어야죠

  • @tomboy2819
    @tomboy2819 Місяць тому +23

    잠재적 환자가 댓글로 상처 주는데 무서워서 돌아오겠어요?

    • @user-qh1sr6kd1n
      @user-qh1sr6kd1n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똑똑한 척 하지말고
      잠재적 환자들 귺는 소리 말고 읍소를 해야지.
      공부 잘 했다고 나머지를
      개돼지라 하니 박수 받겠니?
      파업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전략 전술이 엉망이다.
      감정적인 면에서 빵점이다.

    • @user-qh1sr6kd1n
      @user-qh1sr6kd1n Місяць тому +1

      팁 하나 줄까?
      지금 뽑은 의협 회장 같은 사람은 의사들 한테 도움1도 안 돼.
      인도주의의사협회 같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협상을 해라.
      뭐니뭐니해도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야 국민적 지지를 얻지, 아니면 진다.

    • @shyj15
      @shyj15 Місяць тому

      @@user-qh1sr6kd1n 이제 다 알빠노다 ㅋㅋㅋㅋㅋㅋ

  • @user-mv6vw1hv7m
    @user-mv6vw1hv7m Місяць тому +4

    돈만보고 의사하는사람 얼마나있을까요? 왜사람들은 본인보다 잘난사람들보면 끌어내리기바쁠까 ???

  • @user-ed3if8qy4p
    @user-ed3if8qy4p Місяць тому +18

    심층분석 굿

  • @user-fr7br3co3n
    @user-fr7br3co3n Місяць тому +3

    홍희경기자님의 폭넓고 심도있는 말씀 동감합니다 ***

  • @jinjoo5687
    @jinjoo5687 Місяць тому +9

    홍기자님 정확한 포인트 콕 찝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ox5du6be5u
    @user-ox5du6be5u Місяць тому +19

    결론은 필수의료과 전문의 지원이 부족한 이유는 소송의 위험성과 저수가 가 원인이라 기존의 필수전문의가 일을 그만두고 전공의 지원이 줄어드는 것이잖아요. 그럼 그 처방으로 최소한 소송을 줄여주고 수가를 올려서 기존 전문의들도 안 떠나고 전공의도 지원을 늘려가는게 정답이잖아요 그런데 느닷없이 의사가 모잘라서 그런거니 의사를 늘리면 갈데없는 의사가 필수전문이가 되지 않겠냐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양념으로 소송도 안걸리게 해줄게가 아니라 노력해볼게,수가도 (쬐끔 )올려줄게... 이런게 처방 맞습니까? 국립대 교수 1000명을 뽑는게 불가능한데 쉽답니다, 지방에 수련병원도 수천병상을 짓는게 불가능한데 가능하답니다, 지금 당장 있는 교수도 사표내는 마당에 지방대 병원에 환자가 없어 폐업을 걱정하는 마당에 ,,뭔 이율배단되는 정책입니까?

  • @user-yk3yb5bv5c
    @user-yk3yb5bv5c Місяць тому +13

    홍희경.기자님. 기억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의사를 막연히 나쁘게 생각하듯이 저도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user-ld2ux9co8y
    @user-ld2ux9co8y Місяць тому +27

    정부는 정치하는것이 죄인다르듯 하고 있지요

  • @user-rm8ot3yo2w
    @user-rm8ot3yo2w Місяць тому +7

    정부가 후려치로 퉁치는게 장난없는게 여러분, 넘어져서 발가락, 발등, 정강이, 무릎, 허벅지까지 쫙 쓸려서 다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전부 다 드레싱 했어요. 예전에는 대충 4x4거즈 면적 넘어가는 부위는 따로 쳐서 드레싱 수가를 청구가 가능했거든요? 한 4개로 청구하는게 합리적이겠네요. 그런데 최근 내려온 지침이 몸을 머리, 오른팔, 왼팔, 오른다리, 왼다리, 몸통앞, 몸통뒤 7부위로 나눠서 각 부위는 그냥 하나로 퉁치래요. 그래서 예시대로면 1부위 드레싱으로 밖에 청구를 못합니다. 봉합도 마찬가지에요. 수술도 전부 범위를 묶어서 후려치는데 이런 부분들이 한해 한해 조금씩 바꿔가면서 늘어가는게 눈에 보여요. 정부가 좋아하는 포괄수가제로의 흐름이죠. 따로 따로인 것을 그냥 하나의 범주로 묶고 말도 안되는 수가로 후려칩니다. 정부는 어떻게 해서든 후려치려들고 의사들은 기를 쓰고 받아내려 하고. 이 싸움을 수십년간 하고 있으니 정부는 의사가 돈벌레, 범법자로 보이고 의사들은 본인들의 치료나 수술이 정당한 보상을 못받고 박탈 당한다 느끼는거죠. 이게 반복되니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정부를 믿지 못하고 어떠한 대화나 일시적 타협도 미봉책에 불과하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 Місяць тому +15

    홍희경기자 같은 분이 많아야 이세상이 진실이 통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의사들조차도 수술받을 필수의료과의사분들이 없어지는 거에 두려워 합니다. 이상황에서 필수의료과를 갈 의사들이 없다는 거지요

  • @user-oq2dv6hh6j
    @user-oq2dv6hh6j Місяць тому +8

    훌륭한 취재입니다.

  • @youngjalee4107
    @youngjalee4107 Місяць тому +7

    개원의도 많이 가는 의원도 있지만 텅텅빈 데도 있어요 서울은 개원 의가 문 밖에 나가면 어디로 갈까 골라 갈수 있어요
    대형병원에 계신 선생님들 존경해야 합니다

  • @user-yk3yb5bv5c
    @user-yk3yb5bv5c Місяць тому +13

    그리고 증원에만 너무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더욱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사실 의료패키지라는 제목만 그럴듯하나 행간은 사악한 정책이 훨씬 더 문제입니다.
    관련 내용 풀어놓은 자료나 영상이 많습니다. 비의료인들이 이해하기에 가장 쉬운 자료가 지식의 칼.이 아닐까 싶습니다.

  • @joouni2u
    @joouni2u Місяць тому +49

    심층분석 공감이 갑니다.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후 증원문제를 논의해야 할 듯 합니다.

  • @tjlee3233
    @tjlee3233 Місяць тому +34

    박민수는 문제 인간

  • @user-bj9db4wc3s
    @user-bj9db4wc3s Місяць тому +15

    의료파탄은 정부책임이다

  • @user-tq8lc2fq7l
    @user-tq8lc2fq7l Місяць тому +5

    좋은 영상입니다.
    일방적으로 악마로 몰렸는데, 심도 있게 알아보셨네요.
    저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요.
    기자님 최고입니다.❤

  • @user-jo5hy2ci3p
    @user-jo5hy2ci3p Місяць тому +10

    운전면허도 장롱면허가 있는데
    전문의도 장롱면허로 만드는 시스템에서 더 뽑아서 의료 개선을 하겠다?
    결국 장롱면허만 양산하는데 그사람들이 계속 이나라에 있을 이유가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