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경우 급구하여 모실라해도 의사가 안가는 사유로 폐업한 병원들도 있었다고.. 그 의사에게 연봉도 두배 주는데 왜 안갈라하나 물으니 왈, 자긴 관찮은데 아이들 교육문제와 아내의 사회생활은 어쩌냐 라고 말하던데 할 말이 없는거죠. 지방도 교육 및 인구유입 인프라의 환경도 갖춰야지 균형발전이겠죠?!
정부랑 의사의 싸움은 한마디로 귀결됩니다 정부: 의사를 늘려야 한다 의사: 의사를 늘리는건 절대 안된다 이건 애초에 대화가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의사수 늘리는거 찬성하는 의사 한명 못봤고, 나라한테 의사수 절대 늘리지 않겠다고 각서쓰라면서 그전까진 환자가 죽던 말던 진료거부하겠다는 건데, 거기에 무슨 대화의 창구가 있나요 그리고 법 어기는 거 맞습니다 국가복지법도 어기고 있고 진료거부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법적으로 보호받는 정당한 파업이 되기 위해서는 노조가 주체가 되어야하며, 처우개선등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주를 상대로 파업이 발생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허용해주는 파업의 법적 근거이고요 따라서 의사들이 하는 모든 자체휴진은 모두 불법적 진료거부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즉 파업도 뭣도 아닌거지요 워딩선택부터 언론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j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정부정책반대운동이라 할만한데, 이는 자율적인 운동이기에 강제성이나 강요로 인해 개인의 피해가 발생하면 안되며 이또한 강제성과 강요로 인한 실질적 개인피해가 발생할시 고소가 가능한 위법행동입니다 그런데도 신원이 공개되는 투표나, 부결투표를 이중삼중으로 지속하는 집단투표등으로 같은 구성원들에게 집단행동을 강요하고 있죠 그 개인이 피해보는것을 대신해줄것도 아니면서요 그냥 자신들의 목적과 권리를 위해 법도 맘대로 어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서슴치 않는 무뢰배 및 양아치같은 집단이 바로 소위 의사파업을 벌이는 이들의 주체적 성격인 셈입니다 그들은 말도 통하지 않고 논리도 없으며 모순된 입장만 반복하고, 우기기만 하는걸 넘어서서 선민사상까지 지닌 최악에 집단입니다 양쪽 모두의 입장이라고 하는데, 그들에게는 입장이랄게 없어요 왜냐면 그들에겐 상대의 입장을 반대만 하는게 전부거든요. 상대의 입장을 전부 부정하는게 그들의 방식이니 그안에 소통이 어딨고 대화가 어딨고 협상이 어딨습니까 본인들이 원하는게 상대의 입장철회밖에 없는 집단이 뭔놈의 공공의 선을 위한답니까 그냥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는 옳고그름 안에서 현사태를 짚어주는 입장이 필요합니다 정치적이거나 권익적이지 않은, 무엇이 더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무엇이 더 맞고 틀린지 무엇이 더 공공의 선에 부합한지, 누군가는 이성적인 눈으로 현사태를 파악하고 확실하게 짚어줄 존재가 필요한 셈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j가 해줬으면 합니다 그러니 그 시작의 말을 되도않는 의사입장 보호를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까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주장들을 정리한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군요. 의사들의 시위는 '정부의 정책이 의도한 바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판단, 그 판단의 근거가 납득할만한지의 여부는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현재 의사들의 논리는 정부정책을 전면비토할 근거로선 매우 약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논외로 하더라도, 의사들이 항의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정책이 실패 한다고 해서 의사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건 아니니까요. 상식적으로 납득할 만한, 그들의 집단행동의 이유는 '의사수가 늘어나면 경쟁이 심해져 우리에게 좋을게 없다' 입니다. 이건 당사자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고 감정이지만 항의의 명분으로 내세울 순 없기에 감추고 있을 뿐이죠. '한큐정리'가 왜 싸우는지를 알려주겠다고 작정했다면 표면적 명분이 아니라 이런 진짜 이유를 짚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직업군과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욕망을 인정 하더라도,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주장관철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부적절함이 유발한 불쾌감에 자연스레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야 왜 다수의 국민들은 이들의 집단행동에 공감하지 않는지 알게됩니다. 그래야 다른 나라에 비해선 훨씬 큰 금전적 보상이 사실상 평생 보장되며 여러 장치로 국가가 특권적지위를 인정하고 있는 의사라는 직군의 이런 태도에 여타 국민들의 왜 화가나는지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국민들이 '의사들이 내세우는 명분'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화내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아무리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 해도, 항의의 행위가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폐해를 끼칠 수 있다면 자제하는게 상식입니다. 적어도 그 항의의 방법은 교정해야 마땅하지요. 수능당일 대중교통이 파업하지 않는다, 소방관이 파업하지 않는건 이런 이유 때문임은 당연합니다. 하물며 국가적, 전지구적 방역 위기 상태라면 말 할 것도 없겠지요. 양비론은 '어떤 이들이 뭔가를 강하게 주장할 때는 다 그럴만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라 믿어지는, 언뜻 그럴듯 한 본능에 기본적으로 기인합니다. 또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았다고 하는 자기 만족감도 한 몫을 하게 되죠. 그래서 표면적인 명분에 주의를 빼앗기고 스스로의 판단을 유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명제가 항상 참은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제로베이스에서 상식과 법률을 기반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양비가 아니라, 일시일비, 20대 80으로 누가 더 맞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언론인이라면 때론 큰 용기가 필요한 이런 판단을 포기한 채, 양비론이라는 편안한 안전막 뒤에서 '나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갖추고 있다'고 자족하고 있는건 아닌지 항상 살펴야 합니다.
대도시 문명에서 지역 중심 마을 공동체 문명으로의 전환은 기후위기 및 감염병 시대에 인류가 시급히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국토 균형 발전과 함께, 각 지역에서 의사로서 20년 이상 고정적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선발 과정 역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의료계 뿐 아니라 모든 사회 분야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 왜 왜? 잘 하는데 가는거요 이만큼 질 높은 유튜브 방송 없어요 내용 좋고 진행자 pd지망생이었던거 같은데 아나운서 뺘치게 전달력 좋고 J라이브보다 더 알찬방송 이었는데 가신다니 무척 아쉽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꼭 다시돌아와 우리의 얼론 환경을 바꿔 주기 바래요 건강하시고...
양비론 지겹다. 정책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아. 그렇다고 이 정책이 일방적으로 의사들의 희생만 강요했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아니다. 오히려 과중한 수도권의료 집중 현상을 해소 시키려는 의도잔아. 그렇다쳐도 여전히 정책이란건 누군가에겐 불만이기마련... 근데 그게 의사들이 응급실까지 비우고 환자들 인질로 협박하는 이유가 된다고???? 양비론으로 간보는게 진짜 제일 구역질 나는 언론 행태다. 꼴에 언론비판을 하면서 끝내네.
좀 웃기네요. 그래서 의사들의 진료거부 행위가 당연하다는 겁니까? 협의없이 정책나왔기 때문에 의사들은 어쩔 수 없이 진료거부 하는 거라는 식으로 의사 쉴드쳐주고 있잖아요. 의약분업때부터 의사들은 언제나 지들 밥그릇에만 개떼처럼 목소리 높여왔던 집단이구요. 의협을 비롯해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냥 의료 공공정책이 싫은겁니다. 공공정책에 대해서 저런식으로 반대표현하는 직군이 어디있나요?
국민의 의료 혜택에 대한 권한도 있다 의사는 그 동안 수없이 부당이득을 취하여 왔다 어떻한 변명도 괘변도 통하지 앉는다 의사란 자격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인가 죽이는 살인자 인가 의사는 답하라 자신의 이익때문에 환자를 볼모로 참 웃기는 부분 토론을 할려면 환자를 보면서 정부와 협상을 한다면 국민도 동조한다 하지만 이번은 의사는 살인자다 기증 사실
![[풀버전] 의사들은 왜 극렬 저항하나? 엘리트 집단과 망가진 의료 - 스트레이트 246회 (24.03.17)](http://i.ytimg.com/vi/38wUJHv3MCs/mqdefault.jpg)
![[풀버전] 의사들은 왜 극렬 저항하나? 엘리트 집단과 망가진 의료 - 스트레이트 246회 (24.03.17)](/img/tr.png)
![[지식뉴스] "ㅇㅇ설명 없이 필수의료 강화하겠다는 건 거짓말" 의료현장이 붕괴 직전인 심각한 이유 / SBS / 교양이를부탁해](/img/n.gif)
이사회 혼란의 모든 문제를 부추기고 키우고 심지어는 가짜뉴스까지
이 사회를 싸움과 분쟁으로 이끄는
주역을 살펴보면 항상
가장 앞서서 나서고 주동하는것이
언론이다.
부패한 거대 언론들의 부정부패를
잡지 않고서는 결코 이나라를
바로 잡기 힘들것이다.
언론부터 개혁하자
@@hoonniikim
잘못된 것은 여론을 형성해서
고쳐나가면 되는건데,
문제는
언론들이 거대권력에 좌지우지하며 가짜뉴스를 양성하고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겁니다.
발로 뛰는 취재가 아닌
빼껴쓰기 기사로
도배되고 있는것도 문제죠.
의사 파업으로 중환자, 응급환자 수술 지연하다 사고나면, 보호자가 의사를 보복 살인해도 강도침입 정당방어 기준으로 무죄임.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취약계층이 맨 먼저 고통받는다.
의료사고문제도법제도를만들어야
언론의 존재가치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의협도 해결책을 내 놔라.
깨시딩님 ㅠㅠ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깨시딩 님 설명 덕분에 정치알못이 조금이나마 사회문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주시길 기대할게요
역시 언론의 책임이 컸구나 ㅜ.ㅜ 궁금했는뎃!! 😄 고마워욧 설명을 정말 쉽게 해주시더라
언론이 젤 나빠..
지방의 경우 급구하여 모실라해도 의사가 안가는 사유로 폐업한 병원들도 있었다고.. 그 의사에게 연봉도 두배 주는데 왜 안갈라하나 물으니 왈, 자긴 관찮은데 아이들 교육문제와 아내의 사회생활은 어쩌냐 라고 말하던데 할 말이 없는거죠. 지방도 교육 및 인구유입 인프라의 환경도 갖춰야지 균형발전이겠죠?!
깨시딩 전민영 고생했다 항상 응원한다~!!
헐~~갑자기? 간단요약 넘 좋은데 ㅉ 잘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팩트 감사합니다 차분한 말이 귀에 쏘옥 들어옵니다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고..
건강 건승하세요~
이때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생명을 버린 의사는 당장면허 포기하고 다른 직업찾아라가라
언론 더 볼것없이 언론개혁 당장 시작하자.
향상 응원합니다.
대학 정원 늘리는데 정부가 종사자들 허락을 받는게 정상인가?? 의사는 국가 위의 존재들?
언론이 나빠 항상 그래
왜 떠나세요? 너무 깔끔하게 정리잘해주셨는데 ㅠㅠ
파업이 아니라 진료거부
의사 관둬라
박근혜 정부때부터 의논했는데 뭔 소리 ...의사들 카톡방이 정치편향적입니다
@@user-ic3xn3yu2h 종중동은 뭐임??
ㅇㅇ 의사 단톡방보니 거의 일베방
정부랑 의사의 싸움은 한마디로 귀결됩니다
정부: 의사를 늘려야 한다
의사: 의사를 늘리는건 절대 안된다
이건 애초에 대화가 되지 않는 싸움입니다
의사수 늘리는거 찬성하는 의사 한명 못봤고, 나라한테 의사수 절대 늘리지 않겠다고 각서쓰라면서 그전까진 환자가 죽던 말던 진료거부하겠다는 건데,
거기에 무슨 대화의 창구가 있나요
그리고 법 어기는 거 맞습니다
국가복지법도 어기고 있고 진료거부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법적으로 보호받는 정당한 파업이 되기 위해서는 노조가 주체가 되어야하며, 처우개선등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주를 상대로 파업이 발생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허용해주는 파업의 법적 근거이고요
따라서 의사들이 하는 모든 자체휴진은 모두 불법적 진료거부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즉 파업도 뭣도 아닌거지요 워딩선택부터 언론이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j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정부정책반대운동이라 할만한데, 이는 자율적인 운동이기에 강제성이나 강요로 인해 개인의 피해가 발생하면 안되며 이또한 강제성과 강요로 인한 실질적 개인피해가 발생할시 고소가 가능한 위법행동입니다
그런데도 신원이 공개되는 투표나, 부결투표를 이중삼중으로 지속하는 집단투표등으로 같은 구성원들에게 집단행동을 강요하고 있죠 그 개인이 피해보는것을 대신해줄것도 아니면서요
그냥 자신들의 목적과 권리를 위해 법도 맘대로 어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서슴치 않는 무뢰배 및 양아치같은 집단이 바로 소위 의사파업을 벌이는 이들의 주체적 성격인 셈입니다
그들은 말도 통하지 않고 논리도 없으며 모순된 입장만 반복하고, 우기기만 하는걸 넘어서서 선민사상까지 지닌 최악에 집단입니다
양쪽 모두의 입장이라고 하는데, 그들에게는 입장이랄게 없어요 왜냐면 그들에겐 상대의 입장을 반대만 하는게 전부거든요.
상대의 입장을 전부 부정하는게 그들의 방식이니
그안에 소통이 어딨고 대화가 어딨고 협상이 어딨습니까
본인들이 원하는게 상대의 입장철회밖에 없는 집단이 뭔놈의 공공의 선을 위한답니까
그냥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는 옳고그름 안에서 현사태를 짚어주는 입장이 필요합니다
정치적이거나 권익적이지 않은, 무엇이 더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무엇이 더 맞고 틀린지 무엇이 더 공공의 선에 부합한지, 누군가는 이성적인 눈으로 현사태를 파악하고 확실하게 짚어줄 존재가 필요한 셈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j가 해줬으면 합니다
그러니 그 시작의 말을 되도않는 의사입장 보호를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 까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디올 케어 지지하는 홍워병, 어용 홍위병이 나라 망친다.
윤두창 탄핵될때까지간다
와 아무도 안알려줘 만날 뉴스보면서 왜싸우는데 왜싸워이유를 보도하라고;;; 했는데 와진짜 유익 뉴스뭐하니?
깨시딩님. 그만두신다니. 아쉽습니다. ㅠㅠ
많이 ㅠㅠ
댓글은 잘 안남겼지만 늘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시딩님 늘 응원합니다
누구도 납득할 만한 대안을 만들지 못하면서 대안이 될까???
대책이 없으면 뭐라도 해봐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으면 문제가 해결이 되나??
연봉 1800만원 받는 최저임금자들이 파업하면 죽일놈.
연봉이 거의 2억 이상되는 의사가 하면 갈등문제~~~~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마저 뺐을 때 문제의 본질이 명확해졌다. 저것들이 나중에 대리수술 중복수술 유령수술을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깨시딩을 더난다니 너무 슬프네요!ㅜ ㅜ
헉!!!!!!!! 민영씨 어디가요!!!!!!!! 가지 마요!!!!!!!
그나마 의사 좋게 보이게하려 애쓰셨네요 ... 수가논란 돈달라 ... 정원증가 ... 내밥그릇 ... 진료거부 ... 생명위협 .... 이게 생각할 문제인지 의문입니다 .... 의사인간들 다 법대로 처리하고 새로운 의사들 뽑기를 원합니다. 자기의견 또는 자기이익위해 ... 이 코로나 시국에 생명위협하는 짓거리를한 집단 없어져야 합니다 ...
당신이 의료진 가장이었다면 생각이 다를지도 몰라요. 굉장히 편향적이고 비난조네요
건조하고 균형감있게 잘 다뤄주셨네요. 객관적인 상황파악이 힘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깨시딩 전민영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 명확해서 속이 다 시원함👍🏾👍🏾
잘 몰랐는데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의사는 증원 되는게 맞다.
지방 소 도시에도 의료진이 있어야한다.
비인기 종목에 대해선 정부가 나서야한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도대체 저들은 무엇에 홀려서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알수가 없네요...
겉으로 드러나 있는 주장들을 정리한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군요.
의사들의 시위는 '정부의 정책이 의도한 바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판단, 그 판단의 근거가 납득할만한지의 여부는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현재 의사들의 논리는 정부정책을 전면비토할 근거로선 매우 약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논외로 하더라도, 의사들이 항의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정책이 실패 한다고 해서 의사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건 아니니까요.
상식적으로 납득할 만한, 그들의 집단행동의 이유는 '의사수가 늘어나면 경쟁이 심해져 우리에게 좋을게 없다' 입니다.
이건 당사자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고 감정이지만 항의의 명분으로 내세울 순 없기에 감추고 있을 뿐이죠.
'한큐정리'가 왜 싸우는지를 알려주겠다고 작정했다면 표면적 명분이 아니라
이런 진짜 이유를 짚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직업군과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욕망을 인정 하더라도,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주장관철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부적절함이 유발한 불쾌감에 자연스레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야 왜 다수의 국민들은 이들의 집단행동에 공감하지 않는지 알게됩니다.
그래야 다른 나라에 비해선 훨씬 큰 금전적 보상이 사실상 평생 보장되며 여러 장치로 국가가 특권적지위를 인정하고 있는 의사라는 직군의 이런 태도에 여타 국민들의 왜 화가나는지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국민들이 '의사들이 내세우는 명분'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화내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또한, 아무리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 해도, 항의의 행위가 국민들에게 광범위한 폐해를 끼칠 수 있다면 자제하는게 상식입니다. 적어도 그 항의의 방법은 교정해야 마땅하지요.
수능당일 대중교통이 파업하지 않는다, 소방관이 파업하지 않는건 이런 이유 때문임은 당연합니다.
하물며 국가적, 전지구적 방역 위기 상태라면 말 할 것도 없겠지요.
양비론은 '어떤 이들이 뭔가를 강하게 주장할 때는 다 그럴만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라 믿어지는, 언뜻 그럴듯 한 본능에 기본적으로 기인합니다. 또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았다고 하는 자기 만족감도 한 몫을 하게 되죠.
그래서 표면적인 명분에 주의를 빼앗기고 스스로의 판단을 유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명제가 항상 참은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제로베이스에서 상식과 법률을 기반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양비가 아니라, 일시일비, 20대 80으로 누가 더 맞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언론인이라면 때론 큰 용기가 필요한 이런 판단을 포기한 채,
양비론이라는 편안한 안전막 뒤에서 '나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갖추고 있다'고 자족하고 있는건 아닌지 항상 살펴야 합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고생많으셨어요! 깨시딩 비롯해 그동안 해오신 것들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자율시장경제 인데 의사들만 집단행동해서 권리주장을 한다 이것 맞지 않다고 봅니다
동네미용실 100m마다 하나씩은있죠
마트 편의점 치킨집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런것들도 정부에서 숫자를 조정해 줘야 하나요?
깔끔하게 정리됬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ㅜ 어디서든 큰 뜻 펼치기 바랍니다~
와~~~~
핵심 사항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완전 짱♥♥♥♥
새로운 정책이 나와도 제대로 된 설명이 없고 정파적 이익이 담긴 온갖 가짜뉴스 선동이 판을 치니, 시민들이 자기 이익이나 가치관에 반한 결정을 하게 됨.. 저번 부동산 정책도 그렇고 본질에서 벗어난 말을 하는 언론은 일단 의심해 봐야 해요..
전민영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새벽에 응급실갔는데대기인원2명인데 1시간이상을 기다렸어요
단순한 감기 치과 같은건 접근성 높음 근데 다른 중증 질환들은 ?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의사전형으로 할사람은 따로지원시키면 됄일아닌가 어느정도 혜택을주는걸로하고
이번에 진료 거부한 전공의들 10년간 지방에 보내면 되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ㅠ 항상 어려운 이야기를 잘 풀어주셔서 좋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 전민영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예쁘고 똑똑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면 짜증내는 의새에게 불이익을 줘야한다. 쌍꺼플해서 100억버는데 10%더 들어오면 90억밖에 못번다. 목숨걸고 마자...
항상 설명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민영 씨 너무 예쁘세요🥰
펙트체크가 틀렸네요. 이야기가 없었다니 지들이 회의할때 의도적으로 보이콧했는데
의료계중 한부분으로 1/n이 존심 상했나? 지들이 참석하기 싫어서 비토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의료계의 수많은 인원중 하나면서 뭔가 특권의식이 어마어마한듯
보이콧 한적 없는데요~~팩트체크 다시해보세요 ㅎㅎ
팩트는 2000명이라는 숫자는 한시간만에 나왔다는 거구연~
👍👍👍👍👍
감사합니다.
제발 깊이 있게 관찰하고 떠들어❤주세요
대도시 문명에서 지역 중심 마을 공동체 문명으로의 전환은 기후위기 및 감염병 시대에 인류가 시급히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국토 균형 발전과 함께,
각 지역에서 의사로서 20년 이상 고정적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선발 과정 역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의료계 뿐 아니라 모든 사회 분야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해보고 안되면 파업하던가ㅡㅡ정부랑 의료계 싸움에 환자는 다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게 의사들이 할짓이 맞나ㅡㅡ진짜 우리나라는 양심이랑 돈을 바꾼 의사들밖에 없나:;
오. 정리 잘되어 있네요! 활용해야겠어요👍👍
일어난일도 아니고 일어날수도 있는 일을 가지고 환자들을 볼모로 집단 활동을 하다니 그러면 인간은 어차피 죽을건데 치료해서 생명을 살리는 수고를 할 필요가 있는건가?
의료수가 이미 올렸었죠. 근데 그게 병원이 그대로 먹고 의사 안뽑음. 그럼 병원을 상대로 파업을 해야지 왜 국민 목숨담보로 진료거부함?
사회 이슈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셨었는데
아쉽네요.
더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웜합니다
떠나지마요 ㅜㅜ
사장님이 니네들 꼴보기 싫어서 충원하겠다는데, 왜 왈왈 거리는 거냥?? 왈왈왈왈
어디가요???잘하셨는데.....👏👏👏👏👏
제대로 알려주시네
간단한 요약 이해가 쉽게 되네요 ~~^^
박근혜 때부터 의사수 늘리려 했다!
서울에서 의사면상 보려면 줄서있는 노친네들과 함께 짧으면 30분 길게는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기껏해야 3분정도 어떤 증상있냐고 대충 물어본 다음에 처방하고 끝나더라. 그동안 짜증나도 선생이라 참았는데 이제는 안 참고 바로 진상 부려야겠다 이 의료관련 노동자 놈들.
의사증원+공공의료=정답!
의로수과를 높여야 된다 그것도 의사들에 과욕 때문이죠 병원재정이 좋아야 자기네 월급을 충당해주니까 과연 이것이 전공인이 의료 서비스 개똥같은 소리 그냥 밥그릇 챙기기
일단 댓글 달기전에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세요~
왜 왜 왜?
잘 하는데 가는거요
이만큼 질 높은 유튜브 방송 없어요
내용 좋고 진행자 pd지망생이었던거 같은데 아나운서 뺘치게 전달력 좋고
J라이브보다 더 알찬방송 이었는데
가신다니 무척 아쉽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꼭 다시돌아와 우리의 얼론 환경을 바꿔 주기 바래요
건강하시고...
생명을 천시한 의사들에게 천벌을
이번 파업은 밥그릇 때문이고 그 외에는 어떤 이유도 없으며
의사들도 자기 입장이 있겠지만 최소한의 위기 대응이 가능한 근무를 하지 않아
환자를 죽음으로 모는 모습은 정상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장사꾼이지 의사가 아닙니다.
양비론 지겹다. 정책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아. 그렇다고 이 정책이 일방적으로 의사들의 희생만 강요했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아니다. 오히려 과중한 수도권의료 집중 현상을 해소 시키려는 의도잔아. 그렇다쳐도 여전히 정책이란건 누군가에겐 불만이기마련... 근데 그게 의사들이 응급실까지 비우고 환자들 인질로 협박하는 이유가 된다고???? 양비론으로 간보는게 진짜 제일 구역질 나는 언론 행태다. 꼴에 언론비판을 하면서 끝내네.
의약회사에서 불법으로 돈받아먹은 의사와 의료단체 기득권자의 숫자가 얼마나 될까요? 왜 그부분은 이번 사태의 원인에서 재외하신거죠? 결국 받아먹은 불법 돈이 문제의 근원인 것 같은데요.
깨시딩을 전민영이 떠나면 어떻게 해?
깨시딩=전민영인데!!!!
전민영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bb
최고^^~
과거에 했던 말 그대로 하는군요. 진정한 고민은 없어 보입니다. 다른 언론과 뭐가 다른지요
좀 웃기네요. 그래서 의사들의 진료거부 행위가 당연하다는 겁니까? 협의없이 정책나왔기 때문에 의사들은 어쩔 수 없이 진료거부 하는 거라는 식으로 의사 쉴드쳐주고 있잖아요. 의약분업때부터 의사들은 언제나 지들 밥그릇에만 개떼처럼 목소리 높여왔던 집단이구요. 의협을 비롯해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냥 의료 공공정책이 싫은겁니다.
공공정책에 대해서 저런식으로 반대표현하는 직군이 어디있나요?
응급의료 거부한적 없다!!! 계속 근무 중이다. 시민단체 얘긴 보복부 애서 직접 얘기한거고 성적 만큼 객관적인게 없다. 어떤 단체든 개입은 절대 안된다
3분이나 진료해주면 고맙겠지 현실은 1분
국가고시에 인성평가도 포함시켜 인성쓰레기는 걸러주세요
아직까진 싫어요가없네 ㅋㅋ 신기
과거엔 한겨레 경향이라도
있어 균형이 나름이루었는데
지금은 더ㅈㄹ 떠니원
늘 이유와 사건의 사실부분은
보도해주지 않고
자극과 충돌, 분열만
강조해서 뉴스가 재미없는 거임.
이런 꼭지 언론, 방송사마다 있어야함.
최소 공영방송은 꼭!
그동안 즐겁게 잘 봤습니다. 새로운 업무 지켜볼게요.
아니 어디가요? ㅠㅠㅠㅠㅜ
ㅜㅜ 환자들 우짜노
서로 타협
국민의 의료 혜택에 대한 권한도 있다
의사는 그 동안 수없이 부당이득을 취하여 왔다
어떻한 변명도 괘변도 통하지 앉는다
의사란 자격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인가
죽이는 살인자 인가
의사는 답하라
자신의 이익때문에 환자를 볼모로 참 웃기는 부분
토론을 할려면 환자를 보면서 정부와 협상을 한다면 국민도 동조한다
하지만 이번은 의사는 살인자다 기증 사실
생명 위협해 밥그릇 챙기는 의사는 의사 아닌 사악한 의료백정......법대로 처결하라~!!! 우리는 의사를 원한다~!!!!....ㅉㅉㅉㅉㅉㅉ
"정부가 독단적으로 했다는거죠. 전문가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않았다." 는 누구의 생각인가요? 본인인가요. 6번들었는데 말미에 언론을 비판하면서 의사들 진료거부를 언론과 정부에만 던진거같은데? 의사들 집단행동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될지 모르지만 국민목을 쥐고 흔드는것은 상대적비교를하면 안되죠!
@@eluv2146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시행해야 할 정책같은데 도대체 왜?
아 갑자기 깨시딩을 떠나시네요 ㅠㅠ 다른 프로에서 꼭 보았으면 합니다
간단한 요약 쪽집게 설명 감사했습니다
의사 파업으로 중환자, 응급환자 수술 지연하다 사고나면, 보호자가 의사를 보복 살인해도 강도침입 정당방어 기준으로 무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