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는구려~~ 저 시절엔 아빠도 살아있었고 나도 젊었었고 꿈도 있었겠지~ 세상 떠난지 40년이 된 아빠 시절의 모습이라 뭉클하네 미치게 평생 내 수명을 갈아먹고 날 죽이던 엄마란 여자와는 50이 넘어서야 영원히 인연을 끈게 됐어~ 아빠 마니 힘들었지 저 시절 땅 값 똥 값 이었는데 도박과 남자에 미쳐 아빠가 떠나기도 훨씬 전부터 내연남과 살고 아빠가 떠나자 미성년인 나와 어린 동생들 돌본다는 핑계로 기어들어와 전재산과 집 ㆍ땅 다 가져가고 난 성년이 되자마자 빚만 수억원을 만들고 도망가고 유흥으로 몇군데나 팔렸는지 몰라ㅠ 너무 힘들었다 23년전 다시 안산으로 돌아왔을땐 병들고 아프고 혼자였어~ 지금은 뜯어갈께 없으니 암진단금과 장애진단금 받고 그 뒤로 엄마란 여자 안와서 너무 좋아~~ 아빠랑 갔었던 사리 포구가 나온다~ 울컥했오~ 그리 길지 않을거야 만나러 갈께~~~~~~~~~조금만 기 다 려 줘 ~~
@@정회권-m6d 50대 후반으로 가는 몸이 좀 불편한 안산 토박이 입니다 지금 나오는 곳 예전 명칭이 성포리 월피리 아주 어릴때 장화신고 고동 잡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다 슬라브집 볏집에서 최초로 예술인 아파트 생긴데서 그거 구경도 가봤네요 86년도면 안산시로 승격되던 해니까요 그 전까지 안산시가 아니였어요 군ㆍ면ㆍ리였어요 86년 당시 집을 2천이면 샀고 그 당시 시세로 2억 받고 밭 팔아먹고 논 팔아먹고 옛날 한옥집도 팔아먹고 저도 팔아먹고ㅠ 그래도 고향이 좋아서 제가 떠날때까지 살거 같습니다 다만 예전의 모습은 조금도 없지만 그냥 잠시 소풍 왔다가는거라 생각하렵니다~~~
아 왜 눈물이 나지.. 전 지금 스무살이고 안산에 어엿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제가 지금 사는 안산.. 정말 눈부시게 발전했구나 싶네요. 이 발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지.. 좋은 나라, 좋은 도시에서 마음 편히 살수있게 해주신 모든 윗세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사리포구 내고향.. 우리땅을 한양대에 뺏기고 호수공원에 뺏기고 .. 그렇게 내 어릴적 추억은 사라져갔다..그립다.. 추억이 그립고..기억이 그립다..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사라져 간다.. 먼옛날의 내 모든것들이..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그나마 잠시 눈물을 적시며 보게 되었습니다.. 사리에서 나고 자라 협퀘열차타고 학교가던기억..고3때 여후배와 지금은 안산역 부근 철길을 새벽기차란 노래를 내게 불러주며 함께 걸었던 기억.. 라성호텔 롯데리아에서 알바를 시작으로 스타프라자 딕시랜드 알바의 기억.. 내 어린시절과 대학시절은 그렇게 지나갔고 지금은 사동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내내 왜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요..
82년 겨울 10살의 어린아이가 안산에 와 52살의 아줌마가 되도록 안산에 삽니다. 보여지는 영상마다 옛추억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원곡동 군자아파트 2단지에서 10년, 성포동 10단지, 월피동 3단지...등 지금은 한대앞역근처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 이제는 40년 넘게 산 안산이 나의 고향이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때문에 안산에 90년후반과 2000년대 중반까지 자주갔는데 단골식당 여사장님이 60대후반 정도 되신분이었는데 자신이 어릴때 안산은 정말 경치가 아름답고 살기 좋고 먹거리가 풍부한곳이라고 말씀하셨다. 시화공단지구와 고잔신도시까지 바닷가였는데 석양이.아름다웠고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왕족이나 사대부 양반들도 많은 동네라고 하셨다
학교 개교가 79년이라고 들었는데 까마득한 선배이시군요. 저는 98학번 입니다. 제가 입학했을 당시에도 참 아날로그틱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그래도 일부러 한달에 두세번은 학교에 놀러가서 학교앞에서 밥도 먹고 산책도 합니다. 학교가 참 이쁘게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도 있더라구요
아버지가 70년대에 안산으로 오셔서 대덕전자 사내 버스기사로써 일하셨는데 당시 안산이 신도시에는 논에 바다에 이렇다고 하셨고 심지어 중앙대로는 지금처럼 넓지도 않았다고 했고 더군다나 (구)수인선이 다니고 있었다고 해서 안산 태생이라 나름 어땠을까 했는데 이렇게 동영상이 있어 옛 안산의 모습이 어땠는지 알게 되었네요. 90년 중반에 태어난지라 당시의 안산시가 이렇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와 진짜 추억이다. 안산에서 25년을 살았는데 90년대 중앙동 모습이랑 예술인 아파트, 라성쪽, 다농마트 등등 너무 감회가 새로워요. 이사 오고 안가본지 거의10년은 되서 진짜 지금은 여기가 안산인가 할것같아요. 우리가족의 추억이 있던, 우리 부모님이 가정을 만들고 시작하셨던 추억의 곳이네요. 어렸을때 세반으로 수영다니고, 학교다녀오던길에 다농마트 지나오고 그랬는데. 그때 영상이 있는것도 넘 감사하네요
안산시 가 많은발전이있었군요동생이사는 안산 사동 푸르지오6차에놀러 왔다가 주위를살펴봤는데 복잡한 서울에 살다가 안산에와보니 공기도좋고 호수공원도 있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이사오고싶다는 마음 ❤ 이참에 아파트를 하나 살까 마음먹었네요 신안산선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9호선갈아타고가다가 신논현역-- 신분당선강남역까지 40분이면 ok 어서빨리 신안산선 개통되기를 기원합니다
안산출장소 시절 81년에 와서 살면서 불편한 걸 당연시하던때라 어려움이 많았어요.시골에 갈땐 수원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자동차등록은 안양시청으로 검사는 수원검사장으로 가야하고 경찰서도 안양경찰서 관할이고 등기부등본발급은 급행료를 내야 했고 안내면 다음날 오라고 했습니다.30대에 와서 어느덧 70대가 되었는데 새삼 세월이 빠름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30대 중반이되니 어릴적 제 고향인 안산이 제일 그립고 소중한 곳 중 한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때묻지 않은 시절 엄마와 소박하게 다녔던 골목골목에 새겨진 그때의 순수함과 평온함이 그리워서 일까요? 예전 모습이 참 보고 싶어서 설마설마하고 찾아봤는데 딱 있는걸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산 지리를 어떻게 다 알고 계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92년 안산에서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2022년 까지 30년을 살았는데. 20대 청년이 50대 아저씨가 되었네요.ㅠㅜ. 지나온 추억이 새록 새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이쿠 저 안산공고 1회 졸업생인데....저보다 조금 선배님이네요 ㅎㅎㅎㅎ 아직도 안산 살고 계시나요...92년이면 안산 그냥 논밭일때인데요....수인산업도로 타고 수원가는 기착점에 있는 도시정도의 느낌이였죠......
@@신레지스탕스 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디자인 6회 입니다..ㅎㅎㅎㅎ
@@moebius_I9 앗 후배님 잘살고 계시나요 ! 반갑습니다 전기과 1회에요
@@신레지스탕스 아!! 범용이형이랑 동기시네요! ㅎㅎㅎ 범용이형한테 구박 받으며 잘 지내는 중입니다.ㅎㅎㅎ
@@moebius_I9 오호 범용이하고 단체톡방에서 대화는하고있어요..ㅎㅎㅎ 1회졸업생 단톡방 있거든요 아직..연말에만 모입니다. 한번 나오세요 이번 연말에 ㅎㅎ 선배님들 보면 좋죠뭐 ㅎㅎㅎ
1985년 안산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다 안산에서 나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선부동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ㅠㅠ
영상 자세히 안보고 댓 다시는듯.. 선부동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85년생 선부동 살았었는데... 저는 원일초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가련한 월급쟁이가 되었지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1986년도 에 안산와서 지금껏 36년정도 살고있는데 여기나오는 대분에 장면들이 눈에 선 합니다
추억돋고 눈물나네요 😢
저도 86년도에 와서 지금까지 살고있어요~ 신기방기^^♡
저도 86년10월에 와서 지금까지 호수동에 살고 있네요.
정말 이 영상은 돈주고도 과거를 돌아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귀한 귀한 영상입니다.
와아~~ 어쩜좋아 ~~ 10대때에 미친듯이 뛰며 누비고 다녔던 거리들 이제는 사라진 우리집 ~~ 너무 반가워 눈물나네요
눈물이 나는구려~~
저 시절엔 아빠도 살아있었고
나도 젊었었고 꿈도 있었겠지~
세상 떠난지 40년이 된 아빠
시절의 모습이라 뭉클하네
미치게 평생 내 수명을 갈아먹고
날 죽이던 엄마란 여자와는
50이 넘어서야 영원히 인연을
끈게 됐어~
아빠 마니 힘들었지
저 시절 땅 값 똥 값 이었는데
도박과 남자에 미쳐 아빠가 떠나기도
훨씬 전부터 내연남과 살고
아빠가 떠나자 미성년인 나와
어린 동생들 돌본다는 핑계로
기어들어와 전재산과 집 ㆍ땅
다 가져가고 난 성년이 되자마자
빚만 수억원을 만들고 도망가고
유흥으로 몇군데나 팔렸는지 몰라ㅠ
너무 힘들었다
23년전 다시 안산으로
돌아왔을땐 병들고 아프고
혼자였어~
지금은 뜯어갈께 없으니
암진단금과 장애진단금 받고
그 뒤로 엄마란 여자 안와서 너무
좋아~~
아빠랑 갔었던 사리 포구가 나온다~
울컥했오~
그리 길지 않을거야
만나러 갈께~~~~~~~~~조금만
기 다 려 줘 ~~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정회권-m6d 50대 후반으로 가는
몸이 좀 불편한 안산 토박이 입니다
지금 나오는 곳 예전 명칭이
성포리 월피리
아주 어릴때 장화신고 고동 잡으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다 슬라브집 볏집에서
최초로 예술인 아파트 생긴데서
그거 구경도 가봤네요
86년도면 안산시로 승격되던 해니까요
그 전까지 안산시가 아니였어요
군ㆍ면ㆍ리였어요
86년 당시 집을 2천이면 샀고
그 당시 시세로 2억 받고
밭 팔아먹고 논 팔아먹고
옛날 한옥집도 팔아먹고
저도 팔아먹고ㅠ
그래도 고향이 좋아서
제가 떠날때까지 살거 같습니다
다만 예전의 모습은 조금도
없지만 그냥 잠시 소풍 왔다가는거라
생각하렵니다~~~
앞으로는 행복만 하시기를 바랄게요🙏
그 당시 흔했던 삶의 에트랑제...
남녀가 눈맞아 집나가고 그런 일이 지천이던 시대...
그래도 잘 버티고 살아 보세요..
사실 버티나 안버티나 마찬가지지만....
맘 아프네요...
이때 유입되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한 반에 보통 80~90명이었고 거기에 오전 오후반으로 돌아갈 정도로 안산은 그야말로 펄떡펄떡 뛰는 도시였었죠.
아 왜 눈물이 나지.. 전 지금 스무살이고 안산에 어엿 20년 넘게 살아왔는데.. 제가 지금 사는 안산.. 정말 눈부시게 발전했구나 싶네요. 이 발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지.. 좋은 나라, 좋은 도시에서 마음 편히 살수있게 해주신 모든 윗세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협궤열차라는것도 있었답니다.
헐 나도 스무살인데.. ㅠㅠ 엄마가 암튼 예전에도 중앙동이나 고잔동은 비슷했다고 하셨는데 보니까 뭔말인지 알거같음.. 그시절을 살아보진 않았지만 왜이리 추억이냐..
난 안산에41년살고있다..
부자세요?
나도 현재 20살인데, 그리고 20년째 제 고향인 안산에서 살고있는중~
86년도에 안산에 이사와서 30년이상 살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추억입니다..소중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네요
90년대에 엄마아빠가 결혼해서 안산에서 자리를 잡았어요 저도 그 이후로 쭉 안산에 살고 있는데.. 변화도 놀랍지만 엄마아빠의 젊고 빛나는 날들을 보낸 거리들은 이랬었구나 하고 조금 울컥했어요 특히 90년대 후반 부분이요 ㅠㅠ 영상 너무 좋네요
사리포구 내고향.. 우리땅을 한양대에 뺏기고 호수공원에 뺏기고 ..
그렇게 내 어릴적 추억은 사라져갔다..그립다..
추억이 그립고..기억이 그립다..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사라져 간다.. 먼옛날의 내 모든것들이..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그나마 잠시 눈물을 적시며 보게 되었습니다..
사리에서 나고 자라 협퀘열차타고 학교가던기억..고3때 여후배와
지금은 안산역 부근 철길을 새벽기차란 노래를 내게 불러주며 함께 걸었던 기억..
라성호텔 롯데리아에서 알바를 시작으로 스타프라자 딕시랜드 알바의 기억..
내 어린시절과 대학시절은 그렇게 지나갔고 지금은 사동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내내 왜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요..
안녕하세요!사리출신입니다.정말 사리가그리워요.선배님 석호국민학교23회졸업생입니다.
안산에 거주한지30년 되었네요~~ 옛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82년 겨울 10살의 어린아이가 안산에 와 52살의 아줌마가 되도록 안산에 삽니다.
보여지는 영상마다 옛추억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원곡동 군자아파트 2단지에서 10년,
성포동 10단지,
월피동 3단지...등
지금은 한대앞역근처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
이제는 40년 넘게 산 안산이 나의 고향이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의 고향 안산!
25년간 나의 젊은시절을 보내고
노년으로 접어든다.
온갓 슬픔, 절망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왔던,
그리운 고향 안산.
@@lkj94쫌..
@@lkj94 이런 애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울 질머 지고 간다는 게 참으로 너무나 도 안타깝네
@@싹다-e3i 내말이... 너무 안타깝다
@@lkj94 25년이면은 25살인데 뭔 틀니 드립임
이 영상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어요...제가 태어나던 그때 어떻게 생겼나를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한편으론 찡하네요ㅠㅠ 눙물이 그렁그렁 합니다ㅜㅜ
딱 내가 안산에서 태어난 1986년도부터 쭈욱 나오다니 안산 토박이는 울어요ㅠㅠ 심지어 학창시절을 다 보낸 옛날 우리집도 나와ㅜㅜ
이 영상 너무 소중해🥹😭
일때문에 안산에 90년후반과 2000년대 중반까지 자주갔는데
단골식당 여사장님이 60대후반 정도
되신분이었는데 자신이 어릴때 안산은
정말 경치가 아름답고 살기 좋고 먹거리가 풍부한곳이라고 말씀하셨다.
시화공단지구와 고잔신도시까지 바닷가였는데 석양이.아름다웠고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왕족이나
사대부 양반들도 많은 동네라고 하셨다
안산의 옛 멋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아파트만 남았네요.
고향이 부산에서 25살에 떠나와 30년이상 지금까지 안산에서 살고있어요 제겐 지금 너무나도 좋은 안산입니다.
댓글보니 죄다 안산분들만 계신듯ㅎㅎ
무척 정답네요ㅎㅎ
전1997년 25세때 안산에와서
직장다니다 결혼후 계속
선부동서 살았는데 벌써25년째네요
와~~진짜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87년생 나 안산에서 2~3살때부터 살았는데 내가 알고있지만 잊고있었던 또 내가 모르던 옛날안산모습보니 재밌고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네요~혹시 저 많은 사람들중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계실까 유심히 보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머여 나랑 똑같은 87에 사연까지 비슷해서 내가 올린 댓인가 하고 두번세번 읽었어요
부모님의
빈자리는 나이를
한두살 먹어갈수럭 더더더 더 느껴져요
오늘까지 기특하게 살아줘서 장합니다
감정이입오지는데요 난 그래요
내가 나에게ㅡ장하다고 말해주고싶어요
@@user-jiiiiiinaaaaaa 맞아요 부모님 두분이 고1때 돌아가셔서 오래되어 익숙해질만한데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 빈자리는 채워지지않네요 같은 나이에 비슷한 사연을 가지신 분을 만나자니 반가워요 님도 저도 장하고 기특해요^^
저도 87 안산태생 지금은 시화살지만 신기하네요ㅋㅋ어릴때 수인선타고 소래갔는데...
81년에 한양대 반월캠퍼스 어문계열에 입학했습니다.
그리 즐겁진않은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내긴했는데 지금 그시절 영상을 보니 반짝이던 그시절 그젊음 그우울이 그립습니다.
학교 개교가 79년이라고 들었는데 까마득한 선배이시군요. 저는 98학번 입니다. 제가 입학했을 당시에도 참 아날로그틱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그래도 일부러 한달에 두세번은 학교에 놀러가서 학교앞에서 밥도 먹고 산책도 합니다. 학교가 참 이쁘게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도 있더라구요
마지막 한대 에리카 캠퍼스의 풋풋한 젊은 학생들이 이제는 정년 퇴직하여 노년의 인생을 보내고 있겠네요.
저도20년 살았는데 옛모습을 보니 우리 안산이 이렇게 발전한거에 뭉클합니다.
알러뷰 안산~~^^
93년도에 안산 에 사는 친구따라 안산을 처음 와보고 안산의 여유로움에 반해 96년에 결혼하며 안산에 터를 잡아 살고있네요...
그시절의 안산을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봤었던 옛날거리들 영상으로보니 너무 뭉클하네요.. 너무 그립네요 젊으셨던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와 안산을 2007년도에 와서 살기시작하다보니 옛날모습은 전혀 몰랐는데 정말 도시가 막 세워지는 모습들 신기하고 뭔가 감동적이기도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 ㅎㅎ안산 많이 발전했구낭
91년생인데 어렸을때 기억 못하는 제가살던 동네를 볼 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70년대에 안산으로 오셔서 대덕전자 사내 버스기사로써 일하셨는데 당시 안산이 신도시에는 논에 바다에 이렇다고 하셨고 심지어 중앙대로는 지금처럼 넓지도 않았다고 했고 더군다나 (구)수인선이 다니고 있었다고 해서 안산 태생이라 나름 어땠을까 했는데 이렇게 동영상이 있어 옛 안산의 모습이 어땠는지 알게 되었네요.
90년 중반에 태어난지라 당시의 안산시가 이렇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저도 대덕전자 1986년도 부터 다녔는데..
아마 버스기사님 중 한 분이 아버님이셨다니😀
전 1984년 대덕산업에 입사해서 대덕전자로 교육받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jordanzo555
그때는 신입사원 교육을 양평수련원에서 대덕전자, 대덕산업 직원들 함께 교육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와 진짜 추억이다. 안산에서 25년을 살았는데 90년대 중앙동 모습이랑 예술인 아파트, 라성쪽, 다농마트 등등 너무 감회가 새로워요. 이사 오고 안가본지 거의10년은 되서 진짜 지금은 여기가 안산인가 할것같아요. 우리가족의 추억이 있던, 우리 부모님이 가정을 만들고 시작하셨던 추억의 곳이네요. 어렸을때 세반으로 수영다니고, 학교다녀오던길에 다농마트 지나오고 그랬는데. 그때 영상이 있는것도 넘 감사하네요
세반 대박이군요 ㅋㅋㅋ 세반이 선부동이였지요??
@@leejungwon7740 맞아요 선부동 ㅋㅋ 롤러스케이트 타러 마니갔는데 세반ㅋㅋ
@@캣똥 와~안산분들 많으시네요~^^추억에 다시봅니다
혹시 엘마트와 라성마트도 알고계신가요?
@@leejungwon7740 ㅋㅋㅋ진짜 츠역이네요ㅋㅋ세반 지하인가 돈까스정식도 맛있었는데ㅋ기
아버지랑 사리포구가던때가 생각나네요. 그시절 라성호텔근처에서 살았어요. 팔각정에 소풍가서 보던 풍경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저도 사리 가던 험한 길이 생각나네요.. 저도 라성쪽에 살았고 그넘의 팔각랜드.ㅜ.ㅜ.. 초딩 6년 동안 두어번 정도 빼고 봄가을 소풍을 팔각랜드로 갔었어요.ㅜ.ㅜ.. 안산서 입니다.ㅎ;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ㅜㅜ 그립고 서글퍼 지내요..
진짜 눈물나게 어린시절 기억이 새록 새록 다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안산에서 태워나서
83년도 서울갔다가 결혼하고 아이둘키우면서
95년도 안산으로 발령받아서
아예안산에서 자리잡고 지금꺼살고있네요!
공단이 생기면서 제 시골인생살이도 많이 바뀌었던 꿈많은 시절 서울대기업가야한다는 목표가생기고 시야도넓어져서 큰 용꼬리는 못되지만
뱀머리정도되는 인생으로 바뀌어서
돌아온거같은 인생전환점이 되었네요!
울고등학교때 원곡동 라성호텔 근처 라이트클럽도 있었고 싸움도많았고 무엇 보다 나이키운동화 사러갔던곳!!
제가64년생이니 어릴땐 고잔초등학교도 멀기도 하지만 비가엄청오기도 눈도엄청와서 저한테는 버거운거리였던 어린시절였지만
그립네요!
안산살기좋습니다
안산을 사랑합니다
이런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라성호텔.. 공단역 풍경들..
부모님들 젊고 건강하셨던 들판에서 뛰어놀았던 어릴적 모습들이 생각이 납니다..^^
와...눈물나네....마누라 만나 둘이 사리가서 새우튀김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질 않았는데 영상보니 옛생각에 .....아들넘이 벌써 서른살이 되었으니...
이런 영상이 다 남아있네요 정말 신기
타임머신이 있다면 어릴때 친구들과 자전거타고 누비던 동네 곳곳을 한번 돌아보고싶어요
영상으로나마 알던곳이 보이니까 좋네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런 귀한영상이 다 있네요.
92년 12살에 안산 상록수에 아파트 입주했는데ㅠㅠ
다 기억나요 눈물이 나네요
12살 소녀는 40대 중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86년 안산이 시로 승격할때 이사와 지금까지 안산에 살고있네요~ 영상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그때그친구들은 잘살고있는지... 고밉습니다...
우아~
나도안산에서 38년 살었어요~
다.기억나요.울.아들 안산공고나왔고.지금 k T다녀요.넘반가와요.추억이네요~~😊😊
안산시 가 많은발전이있었군요동생이사는 안산 사동 푸르지오6차에놀러 왔다가 주위를살펴봤는데 복잡한 서울에 살다가 안산에와보니 공기도좋고 호수공원도 있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이사오고싶다는 마음 ❤ 이참에 아파트를 하나 살까 마음먹었네요 신안산선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9호선갈아타고가다가 신논현역-- 신분당선강남역까지 40분이면 ok 어서빨리 신안산선 개통되기를 기원합니다
안산 본오동에서 6대째 살아온 사람입니다...개발 당시 화면을 보니 거의 기억이 나네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안산에 올 무렵부터 나오네요.
옛날 추억에 빠져보네요.
서서히 바뀌어서 몰랐지만 지금 보니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간만에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성호텔근처 30년살았어요. 지금 영캐주얼자리가 불란서과자점이었는데 거기서 빵도 많이 사먹고, 공단역뒤에서 쑥도 캐고 사리포구 엄빠손잡고가서 갇혀있는 물개도 보고..영상 진짜 잘만드셨네요 옛날기억이 많이 납니다
와 갇혀있는 물개 기억하시는 분이 있네요 영상에 사리 나올 때 혹시나 나올까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기억해주는 분 보니까 그 아쉬움이 확 가라앉네요
영캐주얼에서 옷 많이샀었는데ㅜㅠ
ㅋㅋㅋ 영캐주얼은 지금도 있어요~~
영균닭집 기억하시나요 ㅋㅋㅋㅋㅋ
너무나 귀한 영상이네요. 어머니랑 정신없이 봤습니다. 걸음도 떼기 전에 안산에 왔었는데 94년도 부터는 중앙동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귀한영상 제발 내리지 말아주세요ㅠㅠ 나중에 또 볼게요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아니 무슨 캄튼이냐고~~
안산출장소 시절 81년에 와서 살면서 불편한 걸 당연시하던때라 어려움이 많았어요.시골에 갈땐 수원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자동차등록은 안양시청으로 검사는 수원검사장으로 가야하고 경찰서도 안양경찰서 관할이고 등기부등본발급은 급행료를 내야 했고 안내면 다음날 오라고 했습니다.30대에 와서 어느덧 70대가 되었는데 새삼 세월이 빠름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내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89년도 8살때부터 살았는데 엘지마키도 반갑고 정말 어떻게 이렇게 옛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놓으셨는지 감사하고 박수보냅니다.
안산에 아빠가 건축업으로 해서 3살때 와서 이제 40대 후반이 되었네요..너무 감회가 새로운 영상입니다..이 영상보니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오호 이런 귀한영상을 감회가 남다르네요 .. 불과 어제 일들 같던 날들이.. 이제는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콧 끝이 찡하네요
30대 중반이되니 어릴적 제 고향인 안산이 제일 그립고 소중한 곳 중 한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때묻지 않은 시절 엄마와 소박하게 다녔던 골목골목에 새겨진 그때의 순수함과 평온함이 그리워서 일까요? 예전 모습이 참 보고 싶어서 설마설마하고 찾아봤는데 딱 있는걸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산 지리를 어떻게 다 알고 계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천안에서 89년 3월에 반월공단 취직해서 현재 한 회사 33년 근무중..소중한 영상 잘 감상하고갑니다..
한직장33년 근무요
대단하네요
제가 92년생에 어린 시절까지 살다가 서울로 상경 했는데 아직도 가끔 그리우면 한대앞 이동쪽 공원은 한번 들렸다 가네요 제 기준으로는 꽤 오래된 공원인데 몇년전 갔을때도 있어서 추억을 떠올리다 갑니다
지금에 비하면 도시가 전체적으로 허허벌판 분위기네요. 영상속의 터덜터덜 걸어가는 인부, 덩그러니 홀로서있는 덤프트럭 같은 시대의 산업역군들 한분분이 모여 만들어낸 현재의 모습이겠지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2002년 시집가서 2014년까지 시댁이네요.초지역푸르지오시티 이젠 볼수없던 옛날집을보내요. 기쁘네요~
안산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24년을 살아오면서 학교 선생님들이나 부모님이 네가 지금 있는 이곳이 원래는 갯벌이었다고 수없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체감이 확되네..
안산 진짜 많이 발전한거구나
감회가 새롭다
해양동 ?
@@user-zc9xy6gq9f 초지동입니다!
@@user-zc9xy6gq9f 경기도 안산시에는 원곡동, 백운동, 선부동, 중앙동, 고잔동, 와동, 본오동, 초지동 이렇게 있습니다. 저도 20년째 안산에서 살아가고 있는중이라 안산에 대해 빠삭하게 잘 알고있습니다ㅎㅎ
갯벌이었고 어민들은 보상받고 오이도로 이주했어요!
신기방기
제가 84년 부터 30년 넘도록 안산에 살았었는데 딱 그때 모습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건 영상 속의 위치와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계시다는 것이네요. 영상 한 참 봤네요 ㅎ 정말 추억 돋네요
30년 지금 어디사세요
저는 30년전 본오동 아파트 입주(93년)하여 한 아파트에 30년 동안 사는중입니다
그전엔 원곡동 살았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저는 안산에 산지 20년 되었어요
대학생때부터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지금과 너무 달라서 알아보기 힘들지만...옛날에는 이러한 모습이었다니 신기해요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더욱 살기 좋은 안산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보는 내내 뭉클하네요..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는 도시지요. 계획도시라 교통좋고 녹지율도 높습니다. 메스컴에서 안좋은 사건에 몇번 연관되어 그러지 실 거주자들은 만족하고 잘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ㅋㅋ맞아요 안산다 안산다 하면서 결국 제일 잘살고있는 안산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교통 진쨔 좋고.. 침수날 일도 타지역보다 확연히 적고 인구수 적당하고
안산 토박이입니다. 다 저와 세월을 보낸 영상들이네요. 안산은 날로 발전 해 나가는데 저는 노화만 되네요.
기쁘고 슬픈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8년도에 안산으로 이사왔는데 어린시절 흐릿한 기억이 다시 선명해 지는것 같네요 영상에 ㅅㅔ심하게 위치까지 적어주시고 감사합니다~
92년 6학년때 안산으로 이사가서 고1때 까지 살았는데....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곳어딘가에 계실것같아서 자꾸보게되네요 ㅜㅜ
혹시나 찾지못해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언젠가 나중에 위에서 다시 만날거잖아요☺️☺️
완전 저에게 있어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네요
명절이면 사리 가서 약수도 받고 삼촌들하고 낚시하고 그랬는데.. 그때 쪼꼬미가 벌써 42살이나 됐네요
안산을 떠난지 25년 정말 상전벽해네요 옛 추억에 젖어 봅니다
와우 저 안산산지 49년 그냥 파노라마
2탄도 올려주세요 간만에 옛추억에 젖어드네여
안산시민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거 보자마자 바로 아버지께 보내드렸습니다. 할아버지가 6.25때 월남하신후 사리에 뿌리내리시고 안산토박이로 살아가는데 이런 귀한영상이 있었다니 찡하네요
내 젊음을 바치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안산, 좋지 않은 기억, 슬픈 기억, 고생한 기억이 많다. 옛 기억이 떠올라서 또 슬퍼진다.
96년마지막에 본오동에서 태어나 21년까지 살다가 천안으로 자취하러 떠났습니다
부보님과 같이다니던 옛 오이도와 본오 월드아파트 보니 어릴적 생각이 많이나네요
안산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저 어릴때 중앙동에 NEWS 문구점 많이 갔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2001 아울렛도 없어진지 꽤 됬는데...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아 2003년에 안산2001아울렛 간게 마지막인데 언제 없어졌나요''''
아 2001아울렛 진짜 오랜만이네요ㅎㅎㅎㅎㅎ
와 뉴스 추억이네 ㅋㅋ
아울렛 뉴코아로 바뀌었쥬
뉴스ㅋㅋ오랜만
시간을 다시 돌릴수 없는데 소중한 추억 감사합니다 50중반이 되고보니 뒤도 돌아보는데 아련하고 바쁘게살았구나 생각하네요 소중한 추억 되세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3년 시화공단에 있는 회사에 취업하여
안산에 살다가 2008년에 안산을 떠나왔는데
그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안산에 다시 오실거에요.
저도 2008년에 안산에서 다른데로이사했다가 거의10년다되서 2018년에 안산으로 다시왔거든요.
지금 어디사세요!저도 안산10년살아지만 타지는별로라서
다시 안산유턴 내년에요
귀한 영상감사합니다. 신도시 개발전 모습 감회가 새롭네요. 뭉클한 감정도 생기고..
1976년생 입니다. 어릴적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의 지명을 갖고있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잉? 원곡리가 지금 원곡동인가요? 군자장례식장 있고 그 외국인들 많이 사는? 거기가 예전에 시흥이었나 보군요. 안산역 거기 맞죠?
저랑 동갑이시네요^^
당시에 국민학교가 몇개 없어 얼굴보면 알수도 있겠네요
고잔 관산 원곡
94년에 군 제대해서 안산에 정착 하였는데 옛날 모습이 아직도 머리 속에 생각이 나네요
그때 그시절 너무나 그립 습니당
와 이런 귀한 자료를…반월이 보이지는 않지만ㅠㅠ
안산은 개획도시라고 하던데 황무지에서 공원 조성율이 이렇게 높아질줄이야 대단합니다
그래서 안산이 자동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잘 시공되어있죠
잘봤습니다. 행복한 80년대 세상이네요
어찌 이리 귀한 영상들 수집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추억이 담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련한 추억이 새록 새록^^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79년도에 안산에 모습이 머리에서 생각 납니다 무지 좋은 자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꾸벅
안산시로 승격 되기전부터 (시흥군이었습니다) 살아온 사람입니다. 귀한 영상 보니까 옛시절이 생각나서 가슴이 찡해지네요
상록구는 화성군 이었습니다..본오,석호,호동국민학교는 반월중학교를 다녔지요~
시 이전에 본오동은 화성군 반월면 본오리였죠....ㅎ
너무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넘좋은영상 감사합니다3종세트꾹❤❤❤❤
진짜 옛날 생각나네요! 왠지 맘이 뭉클한
86년인가 87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안산 살았는데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이 너무 나네요.
안산에서 1999년부터 2023년까지 24년 거주했던 사람으로 제2의 고향 안산에 대한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88년도 5살부터 주공5단지에서 살고 학교생활과 성인까지 지내고 지금도 부모님은 안산에 계시는데 너무 추억이 돋네요~ 저도 안산을 지금까지 변화된 모습을 본 산증인으로써 너무 새롭고 그때의 추억을 꺼내보네요~ 진짜 영상 꼭 없애지 말아주세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 5단지 분양받아 첫 입주 하셨던 터라 중앙국민학교 같은 학년이셨을꺼 같은데 세상 좁네요
@@홀릭비전 82년생이데 저도 대략 그쯤에 2단지에 살았었는데 중앙국민학교 다니다가 집이 월피동 한양아파트로 이사가서 삼일 국민학교로 이사갔었는데 ㅎㅎ
저도 5단지 살면서 중앙국민학교 다녔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ㅠ
헐 저도 5단지 살았었어요~ 요즘은 재건축으로 5단지 앞쪽단지 건물들 부수고 있습니다~
오 저도 5단지 살면서 중앙초 다녔었어요.
이런 영상을 보면 그 시대에 안살았음에도 뭉클해지는 뭔가가 있어요~ 저는 겨우 30년 좀 안되게 여기서 살았지만, 뭉클해요~
안산 시민으로 정말 소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편집에 공이 보입니다.
92년 안산에 정착 했었지요 많은 추억 만들고 지금은 고향에 살고 있어요 라성호텔 인근에서 살았고, 일하던곳도 인근이였지요 철없던 시절이라 사고도 많이 치고 ㅋ 즐거웠던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은 어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벌써 40대 후반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진짜 옛추억이네요... 영상이 없었다면 이젠 기억 저편으로 사라질뻔한게 새록새록 되살아 나네요
91년생 안산 토박이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때 공단역 뒷편에서 우럭과 개구리 자주 잡으러 다니곤 했는데
와우. 40년 세월 주마등처럼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하네요. 오디세이 자주감 ㅎㅎㅎ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안산에서 처음 소방서에 근무했던 1인입니다. 선배들로부터 안산이 옛날엔 이랬다 얘기로만 들었던걸 이렇게 영상에서 보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소방소방서에 제친구들 두명 근무 했지요 한친구는 지금도 현역입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네요. 잘 봤습니다.
90년생 안산토박이인데.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어봅니다.
안산도 수도권이었는데 저때까지도 허허벌판이었네요 ㅎㅎ 대한민국이 엄청난 속도로 급성장했다는걸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잘봤어요
저 시대에는 강남도 허허벌판이였는데요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