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호송선의 생존률은 40%수준이었어요 나중 영국정부가 일률적이 아닌 죄수 생존률을 따져서 선주들에게 돈을 지급하니 생존률이 60%까지 올라갔다네요...메리는 정말 로또수준으로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애시당초 호주로 보내진 이유 자체가 얼토당토 하지 않았지만요
저 당시의 영국 뿐만아니라 유럽에서는 귀족과 성직자들, 재벌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서민들은 인권 자체가 없었다. 여자와 어린이들의 삶은 끔찍했고, 가혹한 노동과 인권유린에 여지없이 노출되었다. 남편이 아내를 노예매매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았고, 사소한 범죄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형에 처하기도 했다, 노동자, 하인, 하녀, 서민들, 아동들의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는 존재자체가 없었고, 그야말로 노예취급을 당하며 참혹한 삶을 살아가야 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서서히 형편이 나아졌다.
@@kimseoul8380 일제시대떄 세뇌당한 식민 사학이 수십년이 근 10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한국인들은 이러고 있으니, 역시 일본은 참 한국인들에게 무서운걸 뿌리 내리게 하고 일본으로 도망감,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학을 잘하는 민족이 되어버림,지금도 일본인들을 만나면 알아서 굽신 굽신 알아서 기니까,. 교육의 힘이란 무서움 ㅠㅠ
@@lee-rr7mx Are you kidding? You have no knowledge about history. See what happened ever since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 Korea. Missionaries removed all the caste system and women got opportunity to educated and Korea became developed country
메리 앤 웨이드를 구글링 하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후손들이 많다고 합니다. Mary Ann Wade는 특별한 업적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당시 죄수로서 시작했지만 새로운 땅에서 가족과 공동체를 이루며 호주 초기 사회를 형성한 이들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호주의 "건국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hfrd9358 자식 내다파는 부모는 조선만의 특징인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도 넘쳐남, 가까운 일본만해도 세금 안낼 목적 혹은 먹을 입 덜 목적으로 자식 매매 혹은 살해하는 일이 빈번했음 다만 아무래도 선교사 이다보니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려해서 우울하고 절망적인 모습보단 인간미 있는 모습을 많이 기록했겠지
@@hfrd9358 유럽도 마찬가지로 아동 매매, 유기가 심심찮게 일어났는데 그런 배경을 토대로 탄생한 동화가 헨젤과 그레텔임 헨젤과 그레텔 원본 동화 보면 버리는 엄마가 계모가 아니라 친모이고 애들 팔아먹을려다 잘안돼서 갖다버리는게 동화의 시작인데 이거만 봐도 말 다했지 뭐
@@ganekim 어린애 잡아다 죽이는 게 무슨 강력한 법규와 룰이냐. 애초에 룰과 법규는 무슨 차이지? 인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당시 영국보단 조선이 훨씬 고도의 철학을 갖고 있었음. 물론 영국이 위대한건 시대가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고 스스로 악습과 나쁜 시스템을 철폐하거나 배척해냈다는 점.
갠적으로 역사좋아해서 역사채널들이나 흥미로운 얘기들 많이보는데 이건 듣도보도 못했던 얘기네요, 찾아보니 진짜 이런일이 있었군요,,, 어디서 이런 이야기 발굴하시는지 대단 대단,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근데 새라휘틀램 대박, 미래를 약속했다더니 남자 영국가니까 이틀만에 다른남자 ㅎ, 그리고 메리는 왜 결혼하는 남자마다 사망, 실종?? 혹시?
좋은 내용이네요. 호주에 죄수들을 강간 살인 저지르고 온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록상 최고 심한 범죄가 말을 잠깐 훔쳐탄 범죄였습니다. 형기를 마친 후에는 땅을 무료로 나누어주어 결과적으로 호주로 유배된 사람들과 후손들은 대부분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Mary Wade도 2년의 형기를 마치고 25 핵타르의 넓은 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작은 범죄라해도 호주에 이주한 영국인들이 대부분 범죄인이라 오히려 백인 우월주의 폭력성 심한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영국 본토에는 작은 범죄조차 저지르지 않은 사람만 남은거죠. 청교돋들이 주를 이룬 미국 이민자들은 또 틀리죠. 오늘날 미국 & 호주의 차이가 조상들의 신분 차이가 아마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 봅니다.
지구 역사상 이렇게 동질성이 있는 유전자 집단 또는 성향이 비슷한 성향이 비슷한 존제가 한지역에 한꺼번에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억울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다수가 범죄자 성향 또는 유전자를 갖은 사람들일 것 입니다. 오렌시간을 거치며 섞였을텐데 지금의 호주인의 유전자 또는 신체에 어떤영향을 끼쳤나에 궁금합니다.
여자 죄수들에게 자유롭게 대우한 이유는 명확했다. 선상반란을 일으킬 완력이 없어서였다. 여자가 50명이 덤벼도 선원 1명을 이길 힘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묶어둘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사실 선원들도 인간이니까 귀찮은 걸 하기 싫어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이다. 귀찮게 묶어두고 감시하고 이딴 짓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user-czauwerox한국인들이 타인종들에 배척이 오히려 더 심하더군요. 호주 사회에서 호주식 문화 따르지 않고,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들을 하는 외국인들은 저라도 반갑지 않아요. 예로 다음의 행위들 하는 사람들, 인종 불문하고 저같아도 반갑지 않고, 알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 팔꿈치로 입을 가리지 않고 재채기 하기 • 식사할때 입 다물고 씹지 않기. 동시에 음식이 입안에 있는동안에 다 삼키지 않은채로 말하기 • 지나가다가 길을 비켜주지 않기. • 지나가다가 부딪혀도 "실례합니다", "괜찮으세요?" 묻지 않기. • 5m내에 뒷따라오는 다음사람이 있는데도, 배려없이 문을 닫아버리기. • 자신과 타인의 감정들을 제대로 인지 조차 못한채로,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보다는 분노 남발하기. 등등등
영국에 그대로 살기보다 죄수로 호주에 건너 간 것이 오히려 더 나았던 것 같네
인류최초의 런닝머신으로 하루 20시간 강제노동 ㅎㄷㄷㄷㄷ
처음 호주로 간 이들은 힘들었겠지만.후손들은 많은 좋은것을 누리고 살았슴.영국이랑 반대가 됨.@@hjh1868
죄수호송선의 생존률은 40%수준이었어요 나중 영국정부가 일률적이 아닌 죄수 생존률을 따져서 선주들에게 돈을 지급하니 생존률이 60%까지 올라갔다네요...메리는 정말 로또수준으로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애시당초 호주로 보내진 이유 자체가 얼토당토 하지 않았지만요
300일 배타고 가바라, 저당시 배는 먹을것이 냉장고가 없던시대라 돌같이 딱딱한 비스킷 이상한 맥주 혹은 포도주엿다. 물이 더 귀햇던. 맥주나 포도주는 더 보관이 쉬웟거던.
@@docpab그옛날엔 배를 타는 선원중 많은 이들이 각기병에 걸렸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보급받지 못했고 비타민 부족으로 몸이 약해졌죠 그결과 긴 여행중에 죽는 이들도 많았을 테고
저 당시의 영국 뿐만아니라 유럽에서는 귀족과 성직자들, 재벌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서민들은 인권 자체가 없었다. 여자와 어린이들의 삶은 끔찍했고, 가혹한 노동과 인권유린에 여지없이 노출되었다. 남편이 아내를 노예매매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았고, 사소한 범죄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형에 처하기도 했다, 노동자, 하인, 하녀, 서민들, 아동들의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는 존재자체가 없었고, 그야말로 노예취급을 당하며 참혹한 삶을 살아가야 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서서히 형편이 나아졌다.
그 보다 더 양호했던 조선의 노비들을 '같은 민족 끼리 노예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멍청이들이 많지요. 인간사에 보편적인 인권개념이 도입된게 2백년 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대영제국 이 된거임.
선진국들이 인권 찾고 민주 찾아서 강대국이 된줄로 잘못 알고 있는 한국인들.
@@kimseoul8380 일제시대떄 세뇌당한 식민 사학이 수십년이 근 10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한국인들은 이러고 있으니, 역시 일본은 참 한국인들에게 무서운걸 뿌리 내리게 하고 일본으로 도망감,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학을 잘하는 민족이 되어버림,지금도 일본인들을 만나면 알아서 굽신 굽신 알아서 기니까,. 교육의 힘이란 무서움 ㅠㅠ
20세기들어서 과학과2차대전등등해서 기독교힘이 약해져서 잠시 자유가 생긴것뿐임
@@lee-rr7mx Are you kidding? You have no knowledge about history. See what happened ever since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 Korea. Missionaries removed all the caste system and women got opportunity to educated and Korea became developed country
메리 앤 웨이드를 구글링 하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후손들이 많다고 합니다.
Mary Ann Wade는 특별한 업적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당시 죄수로서 시작했지만 새로운 땅에서 가족과 공동체를 이루며 호주 초기 사회를 형성한 이들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호주의 "건국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단편적으로 죄수의 후예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영상은 레이디줄리아나호라 여자만 타서 그런겁니다. 남자 죄수들은 사형수등 흉악범들도 많이 갔어요. 경범죄가 더 많아서 다행인거지요.
@@박민석-j2j애들레이드는 일반 영국인들이 만든 도시라서 우월감 가진다는.조상이 죄수가 아니라서🎉
찰스디킨스의 소설이 당시 시대상을 나타내주는 올리버트위스트 같은 경우 잡힌 도둑들 교수형이 다반사였어요.
호주에서 일을 시킬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런 저런 핑게로 사형 선고를 내리고 어쩔 수 없이 호주로 사람을 가게 만드는 영국의 정책
참고로 저거 이전에는 복지라면서 멀쩡한 사람 팔다리 잘라버리는게 일상이었다
그렇게 해서 영국이 대영제국으로 전세계를 지배하게 된거임.
인권 따지고 민주 따져서 강대국이 되는게 아님.
@@simhopp 그래서 오늘날에도 그걸 실천하겠다?!
@@simhopp대신에 셀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희생되고 지금도 전쟁이 생기는 단초를 제공함. 그렇게 이룬 강대국이 좋은 건가?
@@simhopp 염병 그래서 근대의 모든 사건사고에는 영국이 개입돼 있다 모든 전쟁에
이 시절 영국에서는 죄수들뿐만 아니라
대학시험에 낙방한 학생들도 가문의 수치라고
혈혈단신 혼자 호주에 보냈답니다.
지독한 부모들!
너무하네요ㅠㅠ
와 미쳤네ㄷㄷ
@yyy-bt5boㅈㄹㅋㅋ 자식을 팔았으면 팔았을텐데ㅋ
@@hfrd9358 자식 내다파는 부모는 조선만의 특징인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도 넘쳐남, 가까운 일본만해도 세금 안낼 목적 혹은 먹을 입 덜 목적으로 자식 매매 혹은 살해하는 일이 빈번했음 다만 아무래도 선교사 이다보니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려해서 우울하고 절망적인 모습보단 인간미 있는 모습을 많이 기록했겠지
@@hfrd9358 유럽도 마찬가지로 아동 매매, 유기가 심심찮게 일어났는데 그런 배경을 토대로 탄생한 동화가 헨젤과 그레텔임 헨젤과 그레텔 원본 동화 보면 버리는 엄마가 계모가 아니라 친모이고 애들 팔아먹을려다 잘안돼서 갖다버리는게 동화의 시작인데 이거만 봐도 말 다했지 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얘기들을 많이 다뤄주시네요😊바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옷 훔쳤다고 사형......그것도 어린 여자 아이한테.....햐! 정말 미친 시대였구나..........
그러게 말입니다 영국은 진짜 교양 신사의 나라가 아니죠 아프리카 흑인들을 착취하고 시위하던 인도인 죽이고 옷 훔쳤다고 그것도 여자애한테 사형을 하 진짜 말도 안되는 시대죠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그런데... 그 시대는 그게 별로 특이사항이 아닌 시대였던지라...ㅎㅎ
이게 사실이면 거의 인권이 없던 나라인데? 100년만에 그런 민주주의를 성취했다고?
그렇게라도 안하면 도저히 치안 유지가 안되던 막장 시대라서...
@@GO-zh8if 동일한 시대의 동양에선 아무리 그래도 옷 훔쳤다고 사형시키진 않았습니다. 설령 노비라고 해도요.
장발장의 형량이 관대한거였네.. 세상에..
그러게요.장발장이 16년간 선고는 착한판사였네요.
장발장은 프랑스니까
당시영국은 좀심하긴했음
몇년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장발장도 처음부터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징역살이 도중에 탈옥시도 하다가 들키는 바람에 그렇게까지 늘어났었지요
사족으로 레미제라블 완역본에도 나오지 않던데 장발장의 형수와 어린 조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십중팔구 굶어죽었겠지만요...ㅜㅜ
같은 동시대 동쪽의 작은나라 조선은 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인권에 대해 무지하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상식으로 그걸 탑제하는게 기본인 시대의 관점에선 인권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는 완전 암흑이구나 ㅋㅋㅋ
가벼운 죄의 죄수들이지만 원주민들을 죽이고 그 땅을 빼앗고 최근에야 원주민을 호주인으로 받아들였다지만 여전히 식민지의 날을 뻔뻔하게도 기념일로 축하하며 즐기는 마인드는 죄인스러워요.
니듸ㅜ당시 영국인이라면 똑같았을것
땡스기빙도 ㅋㅋ
미국도 .,
귀신축제날(할로윈)도 매년즐기는데 그것을 한국이 받앋들여서 미국보다 더 심하게 즐기다 작년에 그런사고가...
@@fremont-j6d 맞아요 할로윈의 기원이....켈트족의 죽음의 신에게 드리는 제사의 개념이었음. 기념일의 의미를 생각하지않는 현대인들
헐 목도리 훔쳤다고 사형
그것도 본인은 주운거
한국은 저나이때 살인은해도 귀과조치하던데 촉법소년
@@2yeong 우리의 저 시대는 조선인데 생리를 하면 혼인을 하여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
잘 감상했습니다.
다소의역) 사형수가 호주의 어머니.
진짜 사형수라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범죄자 같은데 사실은 우물 옆 떨어진 옷을 주워왔다가 사형 ㅋㅋㅋㅋㅋ
와.. 정말 재밌어요!!! 실화이기에 더욱!!!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21명의 자녀들을 두었다니... 남편이 정자왕이고 본인은 쌍둥이를 여러번 임신하게되서 그런걸까요? 일생동안 임신과 출산을 계속 반복했을 메리 웨이드... 고단했겠네요 하긴 그 시절의 삶 중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10대 증반에 출산을 하고 40대까지 아이를 낳은거면 불가능은 아닐듯...?
재미있고 유익해요 역사공부도되니
감사합니다
그림 퀄리티 무슨일 ❤ 옛날 판화 삽화 이미지에 현대적인 리터칭이 살짝 더해져 고상하고 이뻐요 영화한편 본듯해요
@yyy-bt5bo 어휴 누가 그걸 모를까 ai가 그렸어도 괴랄하고 유치한 이미지 많아요 결국은 ai에게 시키는 자의 심미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는건 진짜 이미지 메이킹 심하게 한거지....지금도 영국때문에 세계의 분쟁지역이 많이 있죠...그걸 의도한 정책을 펼친나라
영국으로 인해 지금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구가 되었죠.... 우리도 일본으로 부터 전쟁 보상금을 받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영국이 일본에 병합된 것으로 인정하면서 유일하게 받지 못하게 만든 영국 입니다.
당시 교육수준이 높지 않는 시대엔 강력한 법규와 룰이 신사의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 반면 조선은 뭐야? 내세울 것이 없었던 시대에 '백의민족' ㅋㅋㅋㅋㅋㅋ 이게 자랑이냐
@@ganekim ㅋㅋㅋ신사의 나라가 강력한 법때문에 나온지 아냐? ㅋㅋ 아는척 오지네 ㅋㅋ 그리고 베이비성토크는 하지마라 ㅋㅋ
@@ganekim 어린애 잡아다 죽이는 게 무슨 강력한 법규와 룰이냐.
애초에 룰과 법규는 무슨 차이지?
인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당시 영국보단 조선이 훨씬 고도의 철학을 갖고 있었음.
물론 영국이 위대한건 시대가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고
스스로 악습과 나쁜 시스템을 철폐하거나 배척해냈다는 점.
힘이 정의고, 신사대접 받는걸
지금의 잣대로 보는 건 역사를 판단할 능력 부족으로 봐야함
세상에나......미치미치.....제발 제발....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어머니 아버님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께서 평소에 기도많이 하신 덕을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어여 거뜬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 좋고 바로 구독박고 가요
저 시절 영국은 법이 참으로 가혹했었네...
저때는 멜서스트랩이 한창 주요학문으로 떠오르고있었고 귀족들이나 부르주아들의 선민사상이쩔어서 가난한자나 못배운자는 그냥 죽게하는게낫다고 그나마있던 빈민구제법도없애던시대라..심지어 구제소가 있긴했는데 거기입소했단 흔적이있으면 취업도거의불가능했었음 그래서 죽기직전에도 구제소 안들어가려는사람도 많았음
법이 가혹하다기보다는 판사의 자유가 너무 컸던것임.
권리가 생명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강자의 재산권이 약자의 생존권보다 훨씬 중요하죠.
저 시절 조선은 더 미개하게 백성들을 착취하고 처벌했죠.
자본주의의 추악함을 보여주는게 현재미국과 근대영국
가슴 저리는 아픈 이야기로군요... 당시 평민들은 다들 그 정도의 삶이었나 봅니다.
좋은 영상,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내용은 거시기 했지만 영상 퀄리티는 너무 좋네요 구독합니다
13살 소녀한테 사형;; 진짜 정신나간 시대였네..
그 시대는 정상이거든?
지금의 잣대로 보면 무리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 없고 가난하고어린아이들이 이렇게고통을 당하네요세상 사는게 참 뭐 하네요
힘이 정의지
가짜 민주당이 다수석 가졌다고 탄핵 남발하잖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역사좋아해서 역사채널들이나 흥미로운 얘기들 많이보는데 이건 듣도보도 못했던 얘기네요, 찾아보니 진짜 이런일이 있었군요,,, 어디서 이런 이야기 발굴하시는지 대단 대단,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근데 새라휘틀램 대박, 미래를 약속했다더니 남자 영국가니까 이틀만에 다른남자 ㅎ, 그리고 메리는 왜 결혼하는 남자마다 사망, 실종?? 혹시?
혹시가 아니라 역시
저 시절 남자 평균수명 개같이 짧은 건 조선도 똑같았음. 그저 재혼이 되냐 안되냐 차이였지
@@lIlIllIIlIlIlllIIlI저때 서구 기독교 문화권은 불륜은 처벌해도 재가는 뭐라 안하던 분우기였져
저때는 엄벌주의가 강해서 사소한 잘못에도 판사 삔또상하면 목 댕강했죠
처음 시작이 영국 얘기라는데 첫화면이 독일 로텐부르크네요.
이어지는 삽화도 독일 건축양식이고...
저도 로텐부르크를 방문한 적이 있어서 바로 알아봤지요.ㅎ
브리저튼에서 소피가 아버지의 부인 신발 장식 훔쳤다고 감옥에 갇혔을 때 호주로 유배 가게 될 거라고 하던데 시대 반영한 거였군요
영국이 서구에서 악마로 묘사된다는 몽골군보다도 더 잔인하고 무자비해 보임
몽골은 복종만하면 세금이나 조공이 가혹하고 가끔 징병하는 정도였지만
영국은 사람이나 물자 국가간 지형까지 다 바꿔버림
모든 분쟁과 식민지 탄압의 맨끝에는
영국이 존재하는게 대다수
참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카를 마르크스가 영국 런던에서 공산당선언을 쓴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은 하겠네. 옷을 주워 가졌다고 사형이라니.
영국이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식량과 자원들을 약탈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을텐테 왜 일반 국민들은 저렇게 가난하게 살았을까요?
먹고살기 힘들어질 때까지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임
원래 부를 쌓으면 그만큼 착취당하는 사람이 많으니 빈부격차가 심하죠
유익한 내용, 좋은 편집,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역시 인간은 위기가 있어야 뭉치는군
이들은 오리지날 호주인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데요. 다른 나라 에서온 이민자들을 무시하지요. 가이드가 알려주던데요.
왕과 귀족들 부자들 매일같이 사교댄스파티 돈으로 저 불쌍한 빈자들 좀 도왔으면 프랑스혁명으로 수많은 단두대 죽음은 없었겠지 영국은 웨슬리의 종교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안거치고 입헌군주제 공화정으로 갔지만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은 인간이 죄인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너무나 기혹하고 고통스러운 이야기 같다 . 연약하고 , 배고프고, 슬프고 .. 강한여자군요 .
당시 영국은 식민지로 인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서민들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았지........오히려 더 가난해진 참 아이러니......
성냥팔이 소녀시절엔 다 저런 서민의 불쌍한 시절이었군요
영국에서 4살 아이들이 12시간 넘는 노동착취가 당연시 되었다 하니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심지어 노동환경 자체가 미쳤죠. 석탄을 파내기 위해 아이한명이 겨우 기어 들어가는 굴을 파고 엎드린 자세로 석탄을 채취하도록 시킴. 또는 성냥공장에서 일하며 다량의 백린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코를 비롯한 얼굴조직이 녹아내리고 뼈까지 변형되어 사망.
모르던 호주의 역사와 영국 이야기 재미지네요
중세 유럽이 오히려 아시아 보다 정신이 미개했던 거 같음... 물론 당시엔 세계 어디건 어린이에 대한 인권의 개념 자체는 없었던 때 이지만
저렇게 죄에 비해 무거운 판결을 남발하던 중세 유럽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국은 변함없이 개막장의 나라네... 어딘가 대형사고 사건 터지면 꼭 영국 짚으면 영국이 범인이더라.
혹시 그림을 ai로 그린 건가요? 퀄리티가 높네요.
호주역사에 대한 소상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오 이런 이야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세계속의 역사도 알게 되고 유익했습니다 !!!
재밌었습니다 감사해요
유배형으로 이주한것이 먼저 이긴 하지만
이후에 골드러쉬 때문에 호주인구유입이 늘어난 이야기도 해주세요
골드러쉬~재밌을거 같은데…ㅎ(영국 이외에 엄청 여러군데서 왔다던가..?..)
과도하지 않고 적절한 AI 그림배경과 배안에서 흔들리는 디테일+나레이션 =재미있네요 ㅎ
와 옌날 영국 진짜 헬이네 !
자국민에게 저 정도였지만 유색인종에겐 진짜 지옥보다 더했죠
당시 귀족은 하인에게 음식줄 때 개애게ㅡ주듯이
땅바닥에 던지고. 하인은 줏어 먹었어
그게 정상?인 시대임
지금의ㅡ잣대로 조면 무리
@@user-it4eu1tg24
유색안종은
인간으로 보지 않았는데ㅍ당연핱 취급임
19세기 때의 영국 런던의 민중의 삶한번 찾아보길 권장함
공산주의가 왜 생겼으며 왜 퍼졌는지 납득이 감
머 공산주의를 두려워한 덕에 사회보장제도가 발전했으니 자본주의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재미있기는 한데 배안에서 생긴일을 시시콜콜히 묘사하는 부분은 많이 지루하네요.
실화이야기 감사합니다.
영화로 봐도 감동 적일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 죄수들이 선원에게서 그거 하자는 요청을 받았을 때 거부권이 있기는 했을지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호주인들의 터프함이 유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왜 리우로 갔다 갔었을까요? 바로 희망봉에서 가는게 더 빠른게 아니었을까요?
와 이때까지 호주는 악질 범죄자들이 만든 나라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 정말 가벼운 범죄로 유배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나 보네요.
반정고는 길가다 사소한 실수로 시비걸려서 강제로 끌려갔다고 하네요 ㄷㄷㄷ.
정말 말도안되는 걸로 어린애들에게 사형을 때리는 영국 재판관들은 백정같은 클라스.
출산을 몇번이나 하셨다고요???
저 시대 82세 사망이면 진짜 장수
새옹지마 인생이였네요 ~~~
영상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메리 웨이드가 왜 호주건국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지를 알려주셨으면 더 완벽한 스토리가 됐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아이를 많이 나아서요..
그 아이들이 지금은 수 만명...
배경화면은 독일 로텐부르크네요
테네리페가 저때도 주요 기착지였군요. 항공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호주인보고 죄수의 후손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이정도면 그냥 보통사람들이었네
무슨 수백만원 훔쳐서 죄수되는거도 아니고 그냥 붙잡아서 감옥에 보낸거
물론 심각한 범죄자들도 있었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경범죄를 모두 저지름
누명을 쓰거나 이게 걸릴만큼 운이 없었던 사람들일뿐
재밌다. 구독 바로 박아 버림,
좋은 내용이네요.
호주에 죄수들을 강간 살인 저지르고 온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록상 최고 심한 범죄가 말을 잠깐 훔쳐탄 범죄였습니다.
형기를 마친 후에는 땅을 무료로 나누어주어 결과적으로 호주로 유배된 사람들과 후손들은 대부분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Mary Wade도 2년의 형기를 마치고 25 핵타르의 넓은 땅을 받았다고 합니다.
많이 알고가요 메리웨이를 도와준 경찰이 한말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라는말이, 기억나네요 그녀가 불우했지만 호주의 건국의 어머니가 되는것 운명이었나봐요
여직껏 오해하고 있었네요. 죄수들의 후손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참 슬픈 건국 신화가 아닌 실화네
4:53 영상에 401톤짜리 범선 221명 탑승이라는게 그냥 적혀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저거 엄청 빡빡한겁니다. 아마 두평짜리 방에 서너명은 낑겨가는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했을겁니다.
애를 21명 낳았고 82세로 사망할때까지 수백명의 자손을 둬? ㅎㄷㄷ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그나마 살기 좋은 나라였네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어느나라든 예전엔 다 지옥이었음 상류층 아닌이상;;
4:52 에 늘이다가 아니라 늘리다입니다 ^^
진짜 섬나라 인간들은 왤케 잔인할까...
👍👍👍
아무리 작은 범죄라해도 호주에 이주한 영국인들이 대부분 범죄인이라 오히려 백인 우월주의 폭력성 심한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영국 본토에는 작은 범죄조차 저지르지 않은 사람만 남은거죠. 청교돋들이 주를 이룬 미국 이민자들은 또 틀리죠. 오늘날 미국 & 호주의 차이가 조상들의 신분 차이가 아마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 봅니다.
지구 역사상 이렇게 동질성이 있는 유전자 집단 또는 성향이 비슷한 성향이 비슷한 존제가 한지역에 한꺼번에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억울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다수가 범죄자 성향 또는 유전자를 갖은 사람들일 것 입니다. 오렌시간을 거치며 섞였을텐데 지금의 호주인의 유전자 또는 신체에 어떤영향을 끼쳤나에 궁금합니다.
이내용은 AI출처일까요?
이런 시대와 국가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 받은 분들이시네요~
여자 죄수들에게 자유롭게 대우한 이유는 명확했다. 선상반란을 일으킬 완력이 없어서였다. 여자가 50명이 덤벼도 선원 1명을 이길 힘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묶어둘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사실 선원들도 인간이니까 귀찮은 걸 하기 싫어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이다. 귀찮게 묶어두고 감시하고 이딴 짓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알베르게에서 새치기하는 유일한 나라 호주인들 만남 신선한 경험 ^^
시드니에 살고있는데 아주 잘 들었습니다..호주인들 대개 순수하고 착합니다❤
백호주의가 사라진 모양이네요 인종차별 엄청났다고 들었는데
순수? 인종차별 장난아님
순수? 저도 갔었는데 인종차별 심하던데요
그리고 애보리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user-czauwerox한국인들이 타인종들에 배척이 오히려 더 심하더군요. 호주 사회에서 호주식 문화 따르지 않고,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들을 하는 외국인들은 저라도 반갑지 않아요.
예로 다음의 행위들 하는 사람들, 인종 불문하고 저같아도 반갑지 않고, 알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 팔꿈치로 입을 가리지 않고 재채기 하기
• 식사할때 입 다물고 씹지 않기. 동시에 음식이 입안에 있는동안에 다 삼키지 않은채로 말하기
• 지나가다가 길을 비켜주지 않기.
• 지나가다가 부딪혀도 "실례합니다", "괜찮으세요?" 묻지 않기.
• 5m내에 뒷따라오는 다음사람이 있는데도, 배려없이 문을 닫아버리기.
• 자신과 타인의 감정들을 제대로 인지 조차 못한채로,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보다는 분노 남발하기.
등등등
일본 거주자입니다만 이곳 영어학원에서 호주인 수업 듣다가 차별적 대우 받았어요. 일본인 수강생에게는 안하던 인사해도 무시가 빈번해서 학원측에 말했었죠 ㅎㅎㅎ
이야기를 읽고보니 영국에서 착한 사람들만 솎아서 호주로 보낸 듯 하군요.
수건 하나 가지고 사형을 시키는 법을 만든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요.
ㅈㄴ재밌다
영국을 신사라고 부른건 영국이 아니라 일본이랍니다. 그리고 신사라는 의미는 그당시 계급을 지칭하고 싸가지 없는 돈많은 사람정도의 의미라고 합니다. 지금의 예의있는 신사의 의미는 순화되고 순화되서 만들어진 별 의미없는 신사랍니다....
ㅋㅋㅁㅁ
큰 제주도네..
10살도 안돼는 어린애들을 사형 시켜버리는건 뭐냐??
하루를 죽지 않고 살아가는게 최선이자 악몽인 그런 삶이었구나.
호주로 보내진 사람들 대부분은 경범죄 아이들과 산업화에 저항하던 정치범 또는 양심수 같은 사람들이었다고..
호주 다산왕이셨네 ㄷㄷㄷ
혹시 배경음악뭔가요
영상아래 '더보기' 클릭하시면 배경음원 정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3:19 에 들어간 것은 'A Baroque Letter - Aaron Kenny'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