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한 장으로도 충분했던, 마트 장보는날~ | [그땐그랬지: 대형마트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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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лис 2023
- #옛날티비#그땐그랬지#90년대#대형마트#가격파괴#할인전쟁
해마다 치솟는 물가로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살기가 어려운 요즘, 각종 할인으로 주부들의 장바구니를 책임지고 있는 ‘대형마트’ 의 첫 등장과 90년대 생필품 물가들을 살펴본다. ‘대형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시작된 유통업계의 할인전쟁과 당시 인기있게 이용되었던 ‘마트 전용 셔틀버스’ 등 지금은 사라진 다시 추억의 풍경들도 되짚어 본다.
✨기획/제작 : 김수비🍎🍧
✨책임 : 최하은🍞🧃 - Розваги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다 살아봤습니다만... 90년대가 제일 낭만이 넘치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성장의 꿀을빨면서 배가불렀던시절이저 일본버블경제때처럼 그래서 지금40 50 대들이 철이없는겁니다.
캬 90년대 폭력과 야만이 넘치던 시대였지 어딜가든 폭력! 학교가도 폭력! 가정에서도 폭력! 친구끼리도 폭력! 연인간에도 폭력! 국회에서도 폭력! 회사에서도 폭력! 군대에서도 폭력!
90년대 잊을수 없죠 ㅎ
본인 어릴때가 제일 낭만 시절이다
감성팔이 그만해 틀딱아
형이볼때 낭만은 40년대 였단다..
역시 과거는 항상 그립다
그리고 정겹다 핸드폰 없이도
사람들이랑 행복했던 시절
윤석열이 물가를 너무 올렸죠 물가 싸게 해주셨던 문대통령 그립습니다. 문재인 5년 그립습니다 돌아가고만 싶은 그리운 저물가 문정부 ㅠㅠ 우리 모두가 사랑한 문정부!
ㅂㅅㅋㅋㅋ
@@lllklkkkk 문재인 지능적 안티인가요?ㅋㅋㅋ 물가랑 최저임금은 문정부때 제일 올랐는데..ㅋㅋ지능적안티 대박 ㅋㅋ
@@lllklkkkkㅋㅋㅋㅋㅋㅋ 대파 7000원대 이던 문정부 시절이 그립니?
@@user-rg3mv8ok5s 문정부는 물가가 싸기로 유명했단다 윤석열이 물가를 올려서 서민이 괴롭다 전국민의 소원이 문재인 시절 다시 돌아가서 사람답게 서민이 행복하게 사는것이란다
저 시절이 딱 좋았다.. 요즘은 살기도 힘들고 각박한 세상속에있는듯한 느낌.. 저 시절의 그 행복을 앞으로 살면서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싶다.
ㅇㅈ 저때는 사람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처럼 냉소하지않고 정많았음
더불어 살아간다는 느낌 그 자체였지. 윗집옆집아랫집 다 알고 지내야 되는게 기본 상식이었고. 서로 왕래 하면서 반찬 나누고 , 집열쇠는 중요한거라, 왠만하면 애한테 안주고, 우리집인데 초인종 여러번 눌러서 집 비어있으면 옆집에 가있는게 기본 상식이었음 ㅋㅋ. 집 문에 메모지 써서 문틈에 껴놓고.
맞음 옆집가있느거 ㅋㅋㅋㅋ
IMF 이전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을 때니까요
ㅈ ㅣ랄병하지말고 ㅋㅋ 저때도 너처럼 똑 같이 말하는 사람들 많았다.. 진짜 살기힘든 시키라고 .. 그냥 느끼기 나름이지 뭘 진짜 살기 좋았던거 마냥 얘기하냐 살기는 지금이 헐신 살기좋지
대형마트가 생긴것도 신기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 셔틀버스 무료 운행 해주니까
사람들이 많이 이용 했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 업계에서 반발해 없어 지기는 했지만
업체간 경쟁해서 다시 할인 되는 물건이 많아지면 좋겠다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백화점도 해줬는데 좋았어ㅠ
저때는 기업들이 감당하는
물건값이랑 인건비 월세가
되니까 쌌던거임..
물건 파는 농사짓는곳도 수도세 사료비용 인건비가 붙으니 저렇게 싸질일은 어려울듯..
푸드코트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고 물고기 팔던 코너에서 금붕어 같은 거 구경하고 돌아갈때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짐 나눠들고...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장보러 간다는 핑계로 가족끼리 모여서 시간 보낼 수 있던 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음. 뉴스에서는 맨날 재래 시장이 사라진다더니 설마 직접 장보는 게 사라지는 시대가 올 줄은 몰랐지....
미국 일본은 아직도 저래 우리나라만 ㄱㅈ같이 비싸게 팜
뮤1가 사라졌다는???;;;;
@@vohfsryi4806 마트에 직접가지 않고,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데서 구매하는 시대를 말하는듯요
@@vohfsryi4806 머리가 사라진거같은데? ㅋㅋ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생각나다...마트 셔틀 없어져서 엄청 서운해 하셨는데.....엄마 보고싶다....
그러니 있을때 잘해
@@user-ee7op9bv7m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시다는데 "그러니 있을때 잘해" 이러고있네 ㅋㅋ 없이 자라서 가방끈 짧은 티 내네
돌아가셨다는데 뭔쌉소리노@@user-ee7op9bv7m
화이팅 ~~
전 이영상 보다 셔틀버스안에 우리엄마 앉아있는게 찍혀있는고보고 너무 신기했네요 엄마도 저때 찍는거몰랐대요
마트 셔틀버스는 진짜 개꿀이었는데ㅎㅎ
저시절 까르푸 들어왔을때 직원들 매장에서 인라인타고 다니던것도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다 홈플이 되어버린...
맞아요
까르푸가 창고형 대형마트였는데 우리나라에선 성공을못하고 홈에버로바뀌었다 홈플러스가 되었지요
맞아 마트셔틀버스 있었지 와 ~ 잊고있다가 생각났네요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부산엔 홈플전에 아람마트였는데
앗 까르푸ㅠ
시민들 보면 웃으며 장보고 있어 뭐 저때도 힘들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세상같았다
@@user-bs4rq7zr1k IMF는 98임 90년대초반까지 호황이었음
웃으면서 장보는 애들만 골라서 내보낸거지 ㅋㅋ 순진한건가 이런애들은
와...이 당시에 학창시절이었는데 주말이면 마트에 장보러가는게 각 가정의 일이었음. 그땐 핵가족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가족 구성원이 4~5명이었음. 그러다보니 일주일 먹을거 사다가 막 쟁여놨는데 그땐 마트끼리 경쟁하니까 우리 마트가 싸다며 막 보상해준다 난리였음. 셔틀버스 괜찮았는데 버스회사와 택시가 ㅈㄹ해서 그냥 사라짐.
또 식품코너는 오후6시 이후가면 20~30%세일해서 판매 했엇죠 특히 초밥종류등은 더더욱 그렀고요 ...
@@user-qj6vr6yd8d 지금은 밤 9시에 가야 할인하더라구요;;
@@normal77079매장 상황 보면서 신선코너 할인해요.
정해진 시간은 없구요..
유독 한가한 평일에는 7시에도 초밥 할인하더라구요..
10만 원의 행복.ㅋ 4인 가족 일주일 식비를 해결해 줬던 마트.
핵가족? 나도 이시대때 사람이지만 처음알았네 대가족이라하지않았나?
저당시 학창시절 만원으로도 행복하게 지냇는데 지금은 오만원아니라 십만원도 참없어보여 스마트폰이고 유투브고 없어도좋으니 저시절 갬성 다시느껴보고싶다
내말이요....에고.ㅜㅠ돈없어도되니까 저시절로...지금은 사람사는세상아님
대신 최저시급 1000원도 안될때지 "좋았던 옛날 편향" 일명 추억 보정 심리라고도 함 지금보다 훨씬 심했던 범죄율과 지금보다 불편했던 시대였는데 라떼는 거리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마치 불편했던것도 그때 시절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보정하는 심리지
패키지가 그대로인 제품들이 많아서 더 반갑고 재밌네요. 이게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네요.
라면들은 거의 안바꼈네요
23년 현재 - 쿠팡으로 먹는거부터 생필품까지 로켓으로 받아서 살아가는 세상 앞으로는
얼마나 어떻게 변해갈지 참 많이도 변했습니디
90년대 당시엔 백화점 및 마트가 개업하면 시내버스 노선이 이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어야 했는데도 버스회사간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노선조정이 안되자 백화점과 마트측에서 매출 상승을 시키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회사들이 적자를 많이 보자 결국 헌법소원까지 냈고 헌재에선 셔틀버스를 위법으로 간주했지요. 문제는 지금도 시내버스 회사가 백화점, 마트가 신설되면 이를 조정을 안한다는데 있습니다.
벌써 세월 이 20년 지났구나
저때 어머니랑 대형마트 가는 낙 으로 갔었는데 시식 코너로 배 채우고 참 좋았죠😊
96년도 토요일 일찍끝나고 집에 올때 솔솔 부는 봄바람 맞으면서 집에오던 중학생때가 그렇게 생각나네요😊
저때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그럼 울엄마 다시 만날수 잇겟지?
응 못돌아 가쥬
느금뮈~
대댓 가정교육 못받으셨나보다..어떡해 안타까워 😢
ㅠㅠ
한솥 970원 콩나물밥으로 끼니 때우던 2000년대 초반 고딩시절 친구들이랑 물건 하나 안 사고 마트 시식코너 자주 돌았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진상짓인데 귀찮은티 하나 안 내고 군만두며 소시지며 불고기며 구워주시던 마트 누님들 이모들 넘 감사했어요.. ㅠ
한솥 970원일때 최저시급이 얼마였죠? ㅋㅋㅋ
1650원이요
진상짓 같은소리하네 그 아줌씨들은 니깐넘 쳐먹든 말든 시급만 받으면 땡이야 ㅂㅅ아
870원 아니었냐
그때 친구들이 밥차려먹기
귀찬타고 시식코너나 돌자며
같이 순회 다녔어요 챙피함이 없었음
마트장보는것도 이제 옛날 영상이 되보리다니
그립네요
모든게 풍성했던 시절...
92년생인데 솔직히 90년대 기억은 잘 없고 2000년대 초반만해도 또래들 바글바글해서 토욜에 4교시하고 마트 따라가면 게임 코너, 놀이터 같은 시설에 애들 좀비떼마냥 있었음 ㅋㅋ 부모님 쇼핑하는 동안 급친해진 또래들이랑 마트에서 경도하고 뛰어뎅겼는데...그때는 다들 애들이 있어서 그랬던건지 사회적 분위기가 애들이면 그럴 수 있지 이런 인식도 있었고(대신 자기 부모님한테 걸리면 등짝 터짐) 그러다 이웃 만나면 장 본 재료로 이웃집가서 저녁 같이 해먹고 밤새 딱지치고 놀고 그랬는데 진~~~~짜 행복했는데 초딩 의대반 이런 얘기 들으면 참...마음이 아프구만요
진짜 2010년까지는 90년대 감성 남아있었어요~~^^
걍 스마트폰 생기고 다 바뀜
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요즘은 저 때에 비해 너무 힘들어....그립다....아 옛날이여~
주6일이었을텐데요
저때로 돌아가면 단 하루만에 추억보정되서 지금으로 오고 싶을꺼다
@@yoonsukyeol10bird 2찍이냐
에휴~진짜
@@user-xy3ip3pe6t 하고싶은 말이 뭐야? ㅂㅅ아 말을 똑바로해
너 현실에서도 지적 많이받지? 인생 참 고달프겠다
@@user-xy3ip3pe6t훠훠 아파트고점에서 파셨죠?
온라인 쇼핑이 더 싸고, 더 편리하고, 더 많은걸 비교하게 장점을 줬지만 저 시절 감성과 향수를 못느껴본 사람은 저때가 왜 좋았는지 이해못하지… 부모님따라 주말에 마트가면 학교 친구고, 동네사람, 부모님 친구, 학교 선생님까지 꼭 한두명은 마주치는 재미도 있었는데 어른이 아닐때라 그런지 몰라도 참 별거아닌데 저시절엔 재밌는게 많았음 그냥
그말이 정답ㅠ
요즘엔 마트도 배달이 되니
직접 갈 필요없어 편하긴한데..
에혀.. 😥
어른이 아닐때라 그랬던거 맞음
@@vohfsryi4806 배달이라 편하지만 그 가서 이것저것 골라보며 아는 지인 만나는 그 재미죠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런걸 잘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맞아요 요즘아이들은 비대면이 익숙해지다보니 저때는 목욕탕에서도 반친구들 만나고 그랬는데요
마트에서 친구만나는 거 진짜ㅋㅋㅋㅋ 다 한 동네 사니까 마주침
쿠팡이나 마켓컬리같은 모바일 쇼핑 플랫폼도 유용하게 쓰고있지만 80년대생이라 그런지
역시 마트가는 재미가 또 따로 있는거같음 ㅎㅎ
와.. 어릴 때 우리가족, 외삼촌 가족하고 까르푸 가서 장 보고 피자 먹던 시절이 그립네
마트, 백화점 셔틀버스 타고 다닐 때가 참 좋았는데 그립네요~
아 저도요 전 이마트 하나로클럽우리농산물 셔틀버스타고 다녔어요 5학년때부터 중2때까지요
저도 고등학교때ㅋㅋ
근데 쌍놈의 버스회사들이 딴지걸었죠
@@htjh2678 어디지역이였는데요 저는 서울시 강서구가양동요
좋은건 다 없애버림 ㅜㅜㅜㅜ 이노무 대한민국 ㅜㅜㅜㅜ
근데 이마트버스는 거의 시내버스 수준인데 옛날 lg마트 셔틀은 카운티버스 정도고 그것도 1년도못가서 마을버스회사에서 개지랄해서 막힘 ㅠ근데 저땐 lg마트 이용했다는 증명도없이 무료로 그냥 태워서 그럴만도 하긴함ㅋㅋ심지어 마을버스안가는곳도 갔었지 집이 우리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시간대맞음 진짜 잘이용했었는데ㅋㅋ
저때 이마트가 뭔가 참 혁신이었지
머라노 월마트가 있었는데
@@user-ns8rk7ld6h이마트가 93년도먼저생겻고 월마트가 98년에 나중에 한국에들어옴.
그리고 월마트 철수하고 남은 점포가 이마트흡수됨
이런영상은 항상보면 말투가 참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면 내 어릴적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투가 달랐나싶어
도봉구 살아서 e마트 1호점이 창동이라 어릴때 e마트 많이 갔는데 나중에 하나로마트 생기면서 하나로마트를 더 많이 다니게 된것같다는 ㅎㅎ 그 시절 어릴때는 장보면서 엄마한테 졸라서 먹고싶은거 사달라고도 하고 시식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 참 낭만있는 90년대였다.
순풍산부인과에 박영규가 이마트 갈거도 아닌데 이마트 버스 공짜로 타고 가는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 맥주빨리마시기1등해서 술공짜로먹고
노래방 100점받아서공짜노래부르고ㅋㅋㅋㅋ
오중 창훈 불만가득 표정 생각나네ㅋㅋㅋㅋ
앜ㅋㅋ 그
에피 보셨군요
와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
왤케 옛날영상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정겨운지 모르겠다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립다 정말 폰없이도 애들이랑 재미있게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뛰어놀던 그때 그 시절 ㅋ
학창시절때...
집은 경기도 하남인데...
서울 나가서 버스비가 모자르면...
천호현대백화점,천호이마트 물건도 안 샀으면서...눈칫보면서 셔틀버스 타구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같은 강동구민이네요! 천호이마트가 원래 신세계백화점이였죠
아...이때가 그립다 엄마따라 마그넷 이마트 셔틀버스 다 타봤는데 너무 추억이다...이제는 30대중반ㅜㅜ
옛날 모습 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구독과좋아요 박고갑니데잉
옛날 추억들이 물씬 풍기네요 저도 셔틀버스타고 장보던때가 초등학생 이었는데 저때 팔던 물건들 보니 가슴한켠이 아련해져오기도 하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북적이는건 매한가지네요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 했던 저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 90년대생 -
식품코너만 보면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전자기기코너에서 세월의 흐름을 제대로 맞았네.
콩라면 다시나왔으면 좋겠다 02:10
전 삼양 대관령김치라면 ㅠㅠ 그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갑자기 단종됨.
@@normal77079삼양콩나물김치라면이 거의 대관령리뉴얼되서 나온거.
완전히 맛이 똑같진 않지만 그걸로 만족하셈
@@user-qo5zr2tt3u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아니긴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삼양라면골드쪽으로 바꿨네요
매운 콩라면 진짜 재출시 좀
@@normal77079대관령은 아니라도
김치라면은 있잖아요
삼양 안좋하고 삼양라면 맛없는데 내최애라면이 삼양였다는게 충격😓
저때는 꿈같같았다 무려 24시간하는 대형마트도 있었음
와 이런거 좋아요ㅠ 과자 옛날 포장지 보면 저땐 포장지가 저랬지 저 과자는 저런 맛이 있었지.. 저 과자는 없어졌지 회상함ㅠ 이젠 저런 대형마트도 없어지는 판국이라니ㅠ
엄마 손잡고 동생이랑 마트가면 항상 90년대 후반 노래 흘러나오고 마지막에 항상 먹고싶은간식 하나씩 고르라고 했던 그 추억.. 잊을 수 없네요 ㅜㅜ
저땐진짜 과열경쟁수준이라서 저렴한것도 같이 끼워파는것도 겁나 많았는데 그놈의 환경규제 + 단합으로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탄생된게 대한민국이랍니다.
좌파들이 망쳐놓은거 ㅇㅈ
아 진짜 엄마아빠 퇴근하고 저녁이나 ㅎ 주말에 가족들 다같이 장보러 대형마트 가면 너무너무 좋았는데 . 지금은 아빠도 동생도 옆에 없지만 .. 여튼 그 때 우리 가족 그립다..
아빠 동생 어디있으신가여
그걸 굳이 처물어보냐 눈치없는 쓰레갸
각자 집에 있겠지@@justinlee8457
@@justinlee8457あの世
@@justinlee8457 눈치가없니...
삭막하지 않아서 좋다
아맞네ㅜㅜ어릴때는 종이에 장볼거적어서 장보고 그랬는데 아날로그시절 그립다 ..
우리동네 창동이마트 나왔네.. 오픈날 갔던날이 생각나네요...영상속에 나있나 했더니 안보이네ㅋㅋ 그 시절 그립니다..
😂옛생각나네여 재밌게 보고가요
와 진짜 개추억이네~~
나 어릴때도 많이보고 타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했던 추억이 떠오를정도야^^
어릴때 대형마트 한번도 못가봐서 그런가 이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 저때 마트는 저랬구나.
저도에요
저도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저때는 무조건 마트에 직접 가거나 전단지를 통해서만 세일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불편했지만 그땐 그게 최선이었으니까.. 어릴때 이마트 매장도 잘 없던 시절 장보고 짐이 무거워서 택시 타고 집에 오던게 생각난다
이마트 셔틀버스 타고 다닐때가 참 좋은 시절이었다..
셔틀버스 규제한다고 없애고 대형마트 규제한다고 월2회 강제휴무 때리고..
각종 규제가 난무할수록 세상이 점점 답답해지는 느낌이다..
개같은 나라 쓰잘데기없는 규제는 존나게 좋아함
90년대 초등학생때 엄마손잡고 장보러 다니던 시절 우리지역에 이마트 없어서 옆지역 이마트 가곤 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 우리도 이마트가 입점하면서 자주 가니 옆동네라 가끔 갈 수 있던 설레임이 없는거 말고 최고였지..
처음 나온 곳 창동 이마트네요~ 제가 초4때 집앞에 생겼는데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랐어요 ㅋ 저때는 정말 커보였는데 얼마전 가보고 동네마트 같아서 깜놀함
딱 00년대 시절에 초등학생 때였는데 홈플러스에 독서공간도 있고 게임공간도 있어서
홈플러스가면 바로 거기 달려가고 부모님은 편안하게 장볼 수 있었는데
아직 그 추억을 잊지 못한다,,, 스마트폰만 아는 지금 시기의 애기들은 그 추억을 알까 ?
그립다 2000년대 초반ㅜ 투니버스 보면서 콧물 질질 흘리던 시절 하...
아직도 생각나는게 어릴때 대형마트 장보러가면 내가 어릴때라 부모님이 만화책 보는 코너에 두고 장보러 가셨었음. 당시 만화책 코너가보면 또래 어린아이들 엄청나게 많았었고 책을 공짜로 볼수있었음. 기억나는게 메이플스토리, 마법천자문, 으악 너무너무 무섭다 이런책들이 많았음.
저는 '우리몸의 신비'''우주의 신비' 같은 만화책을 본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주인공 이름이 똑똑이였나? 나름 시리즈별로 있어서 재밌게 봤던~
너무 귀여우세요 🤗
와...완전 추억 돋네요! 🤗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90년대후반~2010년대초반 최고 살기 좋던 시절
90년는 진짜 낭만의 시대였지,..😊
90년대에 대형마트가 각 지역마다 생기고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이마트 전용 셔틀버스도 타보고 말이에요.
저당시 할인전쟁장난아니었는데ㅎㅎ 실시간으로 타점포가격보고 가격낮추고 난리도아니었음ㅋㅋㅋ 그립네요 저때가ㅎㅎㅎ 이마트셔틀버스보니 추억돋네ㅋ
이마트 직원이 홈플러스 가서 가격조사 하고 최저가 전쟁 했었어요
그땐 경쟁사 마트보다 비싸게 사면 차액을 현금으로 환불해주고 그랬어요
뭐 이마트도 최근까지 쿠팡,SSG보다 더 비싸게 사면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E머니로 적립해주고 그랬어요
그 할인 이라는 명목하에 가격이 점점 올라서 지금의 형태가 된것임
엄마랑 어릴때 동네 까르푸 갔던거 생각나요! 자주 간게 아니라서 소풍 갔던 느낌이였어요 ㅎㅎ
편집이 재미나네😊
급여는 지금보다 더 적었지만 행복지수는 높았던시절 물가안정시대 최저임금은 능력에따라 받아야지 무조건 높여서 달라면 물가도 같이 폭등하는걸 왜모를까
진짜 저때가 있었어? 돌아가고싶다
눈물이 나네 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현재도 그래도 좋아요~
미래의 주인 현재
우와 옛생각 나네요~ 근데 자막 너무 웃겨요 ㅎㅎㅎ
마지막에 애기 둘 데리고 장 다보고 집에 가려고 택시 잡는 어머니ㅠ 2000년대 초반 나 초딩때도 이마트가 집근처에 없어서 엄마랑 멀리 떨어진데까지 가서 장보고 그랬는데 차가 없으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무겁게 장본거 들고가는 것도 일이고 나랑 동생도 챙겨야했으니ㅠ
새우깡 300원 할때
월급 100만원 받는 사람 많았는데
새우깡 1500원 하는 요즘
월급 500만원 받는사람 많치않다
100만원도 못버는사람 엄청 많았어요
건강했던 우리아빠 생각나서 더이상 영상을 못보겠어ㅜㅜㅜㅜ
ㅈㄹㅋ
옛날 너무 그립고 정겹네요
마트 셔틀버스 타봤던거 생각나네요 90년대 중후반에 갑자기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었죠ㅎ
부천역 로얄백화점에서 부천역 이마트로 옮겨가고.. 중동 까르푸... 저 시절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버스 생각나요~ ㅋ 노랑버스 청주점 타고 다녔던 생각나요 ㅋ
00년생인데 잠시나마 아날로그를 겪어봤던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주말에 대형마트 가면 꼭 친구들 만나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ㅋㅋ
정말 저시절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백화점도 셔틀버스 굴리던 시절
인터뷰 말투가 ㅎㅎ 정겹다
7:25 이런 옛날 영상 좋아하는데 자막도 깨알같이 너무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식코너최고😂
풍요롭다 ㅠㅠ
진짜 초딩때 부산에 까르푸 생겨서 처음 가봤는데 충격 그 자체
까르푸... 들어는봤는데
기억이;;;;;; 급궁금🤣
초딩때 추억돋네ㅋㅋㅋ저때는 진짜부모님따 마트가는게 낙이였는데 장난감 구경하고
90년대는 머랄까. . 낭만,절망,희망 이 넘치던 시절 이랄까
어렸을때 마트에 알바자리 많아서 자주일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는데
처음 대형마트 생겼을때 진짜 깜놀 그 자체였음...셔틀버스도 운행해주고 에스컬레이터가 계단이 아니라 일자로 되어있던 ㅋㅋㅋㅋㅋ 그리고 녹말로 만든 녹색 이쑤시개가 기억남 ㅋㅋㅋㅋㅋ 여기서 처음 봄
녹말로 만들었다고 씹어먹어보려고 시도한 것도 국룰임^^
지금도 마트는 에스컬레이터 일자임 계단이면 어케 카트 이용함?ㅋㅋㅋㅋㅋㅋㅋ
@@nyangnyang6782 야 잼민아...예전에는 일자로 된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다고 그러니까...그래서 대형마트에서 처음봤다는 뜻 아니냐...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라
에스컬레이터 아니고 무빙워크에요~
먼 훗날 지금을 또 좋은시절이라고 그립다고 하는 날이 오겠죠? 그러니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네요 후회없이..
초딩때 학교마치고 배고프면 친구들이랑 시식 하러 돌아댕겼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나라경제가 좋아야 이런 행복한 삶을 살텐데ㅠㅠ
응 현실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초저출산이야 ㅋㅋㅋ
온라인 쇼핑
@@user-dv3mh9sf4b 와 진짜 친구 없을 것 같다
@@user-dv3mh9sf4b문재인 작품
저는 2003년도 정용진 아저씨 동인천이마트 에서 봤는데 ㅋㅋ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지금 환갑이 다 넘으셨겠네요.. 눈물나네요, 울엄마아빠 30대였는데 ㅠ.ㅠ 지금 나보다 젊은나이.. 전국 엄빠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맞아 마트 셔틀 타고 엄마따라 구경 다녔는데 지금은 마트가도 횅~ 시식 코너도 거의 없어지고. 이젠 폰으로 장보는 시대가 참 격세지감
그립다.. 저 시절이ㅜㅜ
셔틀버스가 시내버스 손님 없어진디고 사라졋는데 사라지니까 그냥 자가용몰고 장보러감 ㅋㅋㅋㅋ
0:02까르푸...ㅠㅠ 어린이집생일적에 잘가던 곳이였는데 어린이집에서 현장체험인가 소풍도 가고ㅠㅠ 근데 엄마가 이마트를 더 잘감으로서 잊혀진생각이 납니다ㅜ
어렸을때 여행 전 친구들과 킴스클럽 까르프 가서 장 볼때가 진심 설레임 최고였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그땐 그걸 누리는게 당연한건데
아빠 엄마 때문에 누릴수 있던거네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ㅠㅠ
진짜 어렸을때 저녁만 되면 아빠 차 타고 온식구 마트가서 장보러 갔던 거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지
노란색 자동차카트 그리워요ㅋㅋㅋㅋ개잼있었는데ㅠ
진짜 그땐 그랬지구나 정말 저시절이 그립다😂
반갑네요 인트로에 분당 이마트 예전모습이 ㅎㅎ
크으..옛날에 아람마트 셔틀타고
엄마따라 장보러 가던날이 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나이 먹다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