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교복자율화 시절 패션 (서울여학생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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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3

  • @librarian5977
    @librarian5977 Місяць тому +16

    제가 중학교 입학하던 해에 교복이 폐지되었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에 부활했어요... 정말 6년동안 옷 때문에 매일매일이 고민이었어요. 빈부차이도 나고, 매일 똑같은 옷을 계절별로 1벌씩 입었던 것 같아요. 당시 피아노학원샘이 왜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오냐고... ㅠㅠ .. 여기 나오는 학생들은 좀 부자동네 아이들 같아요. 제 친구는 일요일에 외출을 못했다죠. 한벌뿐인 청바지를 빨아야 해서... 실화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네요.

  • @Alex-v1i3t
    @Alex-v1i3t Місяць тому +13

    84년~89년 중고딩 다닌 100% 사복세대죠 영화 써니 짝패 품행제로가 그 시대를 다룬 영화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

  • @세바만-z7w
    @세바만-z7w Місяць тому +8

    못생겼어도 다들 이뻤던 시절 😂

  • @theory-y7c
    @theory-y7c 13 днів тому +1

    80년대 중반이라 가정하면 얘들은 70년대 초반에 태어났겠네.
    우리나라 역사상 아기들을 가장 많이 낳았던 시대. 100만명 씩 ㄷㄷ
    지금은 50이 넘었겠구나

  • @무학대사-x9c
    @무학대사-x9c Місяць тому +6

    죠다쉬.청바지가 아마 2만5천원인가
    했던시절
    미팅나가면
    신발부터 어떤메이커 신었나
    밑에서부터 위로 스캔하던시절..

  • @곽씨네
    @곽씨네 Місяць тому +5

    교복이 편하긴 했죠. 옷스타일에 신경안써도 되고...대신 그와중에 교복빨이 잘받는 몸이라도 만들었어야하는 고충이...;;

  • @joker_1st.
    @joker_1st. Місяць тому +4

    월드컵 죠다쉬 반갑다.ㅎ~

  • @아침해를보다뜬눈으로
    @아침해를보다뜬눈으로 Місяць тому +4

    반갑다!
    동기들아😅

  • @빙글뱅글-g3o
    @빙글뱅글-g3o Місяць тому +3

    땅크를 비난하면서도 자율, 완화거리는 요즘 세대들은 80년대 중반 중·고딩때부터 옛날 이모, 삼촌 학창시절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가 ㄹㅇㅈㅉ 부러워서 저랬을건데 말이누 😩😮‍💨

  • @Loveshine-w9m
    @Loveshine-w9m Місяць тому +1

    빼빼로네 챌린지 그린에이지 등등 이쁜
    쥬니어 브랜드들 생각나네요 ㅎ

  • @더좋은내일-q3m
    @더좋은내일-q3m Місяць тому +4

    82년도 중1 학생들이 당시 마지막 교복 세대였고 83년부터 교복 자율화였습니다.
    당시에는 대부분 형편이 좋던 시절이 아니라 어머니들의 자식들 캐주얼 사 입힐 일이 걱정이라 자율화를 반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교복이 사복보다 더 비싸니 원.

  • @waterfront3098
    @waterfront3098 Місяць тому +3

    저때는 94년이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가 흑자를 본 시절로 중산층이 생겼다
    당시 교복자율화로 중산층 이상은 자유로움을 즐길수 있었으나 하층의 아이들로선 사복을 입는 경제적 비용이 커 빈부가 드러나기도 했었다 오죽하면 교복으로 돌아가잔 이야기도 나왔지
    아뭏든 국가가 부흥했음을 88년 올림픽으로 확인하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희망이 부풀어 오른 시절이었다

  • @meat_lover5570
    @meat_lover5570 Місяць тому +3

    교복을 한번도 못입어본 세대
    70년대 초반생 73년생까지였죠.
    지역마다 달랐겠지만 저희 학교는 74년생이 고1올라온때부터 다시교복의무착용.73년생은 입을지 말지 자유선택 근데 아무도 안입었음

    • @ulin700
      @ulin700 Місяць тому

      맞아요..제가 73년생이고 언니가 71년생이라 교복을 안입었죠..중.고등때..제가고2때 고1 74년생부터 우리학교도 교복 부활 했죠

  • @stayy5
    @stayy5 Місяць тому

    교복 한 번도 안 입어본 저 세대인데, 고등학교 때 아이들이 교복 부활해 달라고 요청하곤 했어요. 그 이유가 교복 있으면 그냥 옷에 신경 안 쓰고 더 편할 거 같아서. 근데 선생님들이 반대했음. 다양성 키워야 한다고.

  • @vanechkapark
    @vanechkapark Місяць тому +2

    시커먼 유리 보온 밥통 깨먹어서 엄마한테 혼난 기억나네

  • @welcome1656
    @welcome1656 Місяць тому +3

    내가 중학교 교복자율 1세대였는데
    두발 자유화는아니였지 무조건 스포츠머리

  • @RANMMANDO
    @RANMMANDO Місяць тому +3

    1980년대 중고딩 교복 자율화

  • @Bsy-n6x
    @Bsy-n6x 24 дні тому

    맞다. 이땐 백팩은 없었고 다 옆으로 매는 체육가방 같이 큰것들 매고 다녔다. 그래서 어깨가 기울어졌지. ㅎㅎ

  • @헤이즐넛-e1q
    @헤이즐넛-e1q Місяць тому +1

    조다쉬 ㅎㅎ옛 추억이 새록새록

  • @지줄대고끄적이고
    @지줄대고끄적이고 Місяць тому

    청소년들의 심리적 위축감과 소외감 해소, 개성 신장과 민주의식 함양, 책임감 심어주기.
    이게 통했을까 더욱더 위축감 심화 그전까지는 도시락반찬 정도였는데 브랜드 옷 신발로 더욱더 위축감 심화

  • @박공룡-p1f
    @박공룡-p1f Місяць тому +1

    저때 나이키 신발 한켤레 얼마였을까요

    • @남자정대용-v7i
      @남자정대용-v7i Місяць тому +1

      2만원

    • @solee1126-y3n
      @solee1126-y3n Місяць тому

      ​@@남자정대용-v7i기억남 처음엔 하늘색천에 흰 나이키마크신고 고등가서는 흰색에 파란 마크신음 뿌듯했던 기억 😊

  • @solee1126-y3n
    @solee1126-y3n Місяць тому

    나이키 짝퉁이 판을 치던 시절
    브랜드에 열광했죠 😊

  • @RANMMANDO
    @RANMMANDO Місяць тому +1

    1980년대 중고딩 교복 자율화 대딩 초딩 수준이네

  • @ajin6200
    @ajin6200 Місяць тому

    중딩때 가정책에 나오던 언니들 복장이네

  • @수진쓰000
    @수진쓰000 Місяць тому +3

    공립은 저래야 된다고 생각함
    사립은 학교에서 교복 유무 정하고

  • @부동랄부군면제
    @부동랄부군면제 29 днів тому

    의느님이 없었던 시절 한국여인들

  • @zh0820-uj6bi
    @zh0820-uj6bi Місяць тому

    ㅋㅋ 차라리 교복이 나음 옷들이 왜이리 구려

  • @남이상만-r8c
    @남이상만-r8c Місяць тому +7

    윤석열 계엄령 선포로 나라가 혼돈의
    시대속으로 가고있네요~😢
    소중한 시절속 고전영상 감사드립니다🎉🎉 72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