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그땐그랬지 : 80년대 공항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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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лип 2024
  • #비행기 #공항 #해외여행 #코로나미워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요즘
    코로나 같은 전파력 강한 질병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여행하지 못했던 시대가 있었던 옛날을 기억하시나요🙄
    공무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여행을 갈 수 없었던 80년대는
    비행기를 타는것만으로도, 해외에 나가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래서 공항가는길이 더 설레고 특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점차 해외여행에 관련된 제한이 조금씩 풀리더니,
    완전 자유화 되고 난후 폭팔적으로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공항과 여행객의 모습을 담은
    귀한 영상들이 KBS아카이브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80년대 공항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김나현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3,2 тис.

  • @gourcuffy306
    @gourcuffy306 4 роки тому +5145

    엄마가 아시아나 7기 승무원이라 보여드렸더니 아는 선배들이라고 좋아하네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vickimstar
    @vickimstar 3 роки тому +3387

    저당시에 배낭여행 다닌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인터넷 스마트폰도 휴대폰도 없고 오로지 지도 하나들고 공중전화 해가면서 영어랑 손짓발짓 해가면서 물어보며 다녔을텐데ㅋㅋ

    • @user-jm4qh4jc3i
      @user-jm4qh4jc3i 3 роки тому +48

      뭔 놀러간거가지고 대단하다 하고잇넼ㅋㅋㅋㅋ대단할것도없닼ㅋㅋㅋㅋ

    • @vickimstar
      @vickimstar 3 роки тому +714

      @@user-jm4qh4jc3i 전 백퍼센트 길잃고 헤멜거같은데ㅜ 일본이나 유럽도시같은데는 엄청 복잡하잖아요

    • @SAKURHH
      @SAKURHH 3 роки тому +722

      약탈자 대단한거지 폰없이 지도하나주고 해외다니라면 잘다닐수잇냐?ㅋㅋㅋ

    • @lynny6996
      @lynny6996 3 роки тому +572

      약탈자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구글맵, 번역기 돌리고 문제상황 생기면 인터넷으로 서칭하고 전화하면 되는데 저 당시엔 전화도 못하고, 지금은 잘 사지도 않는 그 흔한 여행책자 하나도 구하기 힘들었을텐데요. 정말 배낭과 자기 자신만 짊어지고 모험심 하나로 간걸텐데 대단한거 맞습니다.

    • @user-he8xj2rm4c
      @user-he8xj2rm4c 3 роки тому +41

      개척자

  • @pinkzia
    @pinkzia Рік тому +120

    공항에서 우는게 촌스러운게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몇년이고 중동이고 어디고 기약도 없이 출국했다구요. 어떻게 눈물이 안 나요.? 촌스럽다니..당치않아요.ㅠㅠ

    • @user-hx3um5pv5i
      @user-hx3um5pv5i 4 місяці тому +6

      정스러운이요 정스러운;

    • @pinkzia
      @pinkzia 3 місяці тому

      @@user-hx3um5pv5i 저는 어려서 아빠가 해외나가서 1년에 한번씩 오시고
      국제전화도 너무 비싸서 한달에 한번.
      전화받으면 너무 슬퍼서 목이메여서 말을 못했어요.그땐 그런게 당연한것인줄 알았는데.ㅠㅠ 비디오가 어디있어요.
      그냥 카세트테잎에 우리 목소리 녹음해서 보내드리고, 아빠는 일년에 한번 오실때 정말 귀한선물 많이 들고 오시면 너무 기뻤지만 일주일후에 가실때는 너무 너무 슬펐어요. 아빠쫓아 외국나가서 살 때가 제일 좋았어요.

    • @user-ix6gi9kd3h
      @user-ix6gi9kd3h Місяць тому

      귀가.. ㅉ

    • @koreanstorygrandma6460
      @koreanstorygrandma6460 Місяць тому

      저기 물품 창고에 있던 것들은 어떻게 되나?

  • @roadsaxer
    @roadsaxer 4 роки тому +2925

    요즘 해외여행은 목숨을 내놓고 가야할 정도로 귀함

    • @미띤
      @미띤 4 роки тому +451

      요즘 여행은 뒤지고싶어서 가는거죠

    • @0fh374
      @0fh374 4 роки тому +121

      앜ㅋㄲㅋ 마즘ㅋㅋㅋㅋㄱ의미가 다른 귀한일이지만ㅋㅋㅋ 코비드19 ㅠ

    • @user-bi1jl8pl3y
      @user-bi1jl8pl3y 4 роки тому +36

      격하게 공감되는 말입니다 ㅋㅋㅋ

    • @shaneseo9885
      @shaneseo9885 4 роки тому +55

      1:59 오징어??ㅋㅋㅋㅋ

    • @user-rm1un9vh7n
      @user-rm1un9vh7n 4 роки тому +11

      @@shaneseo9885 오징어 ㅋㅋ

  • @Jinuri526
    @Jinuri526 3 роки тому +640

    4:54 은행 직원분 여권 들고 있으시면서 여권같은거 좀 보여달라고 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남자분도 엉겁결에 다른서류 주시네 ㅋㅋ

    • @kounghikim9184
      @kounghikim9184 3 роки тому +193

      비자를 여권으로 잘못 말한 것 같아요
      둘다 긴장한 노습이 참 순진해 보입니다

    • @ljkmighty
      @ljkmighty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PBook10
      @OPBook10 3 роки тому +22

      몇 사람 목소리만 뚜렷하게 들리고 카메라 앵글같은 거 보니까 방송촬영? 같은 거였나본데ㅋㅋㅋㅋ

    • @Prosexer911
      @Prosexer911 3 роки тому +1

      개스무스 햇는데;

    • @hyungseokkim6478
      @hyungseokkim6478 3 роки тому +5

      그당시 한국어 특징이 ....같은거..란 표현을 많이 사용했었죠.

  • @Levenerag
    @Levenerag Рік тому +293

    10:28 우리 엄마에요ㅋㅋ 와 엄청 신기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보여줬는데 깜짝 놀라면서 맞다고 하네요ㅋㅋ

    • @user-my5ee8cb5w
      @user-my5ee8cb5w Рік тому +13

      풋풋하네요 ㅎㅎ

    • @kdjdjdjdjdjdj
      @kdjdjdjdjdjdj 2 місяці тому +12

      오 평생 간직할 영상이네요ㅎ

    • @jhk212
      @jhk212 2 місяці тому +5

      우와 대박이네요!!!

    • @user-kb8iz3zd1p
      @user-kb8iz3zd1p 2 місяці тому +5

      와. 대박이네요

    • @user-cz2ic3lv5t
      @user-cz2ic3lv5t 2 місяці тому +5

      우와~~부럽습니다 엄마의 젊은시절 모습을 간직하실수있으시니까~~

  • @sunmono5040
    @sunmono5040 3 роки тому +729

    90년대 1세대 배낭어행 하신 분들이 가장 부럽더라고요. 정말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사진 한쪽 보고 나갔던 시절. 지금은 직접 가지 않아도 수많은 간접경험을 겪고, 세계화로 똑같은 체인 ,공통된 문화 등과 거기에 대한 익숙함으로 실제로 여행을 가도 뭔가 시무룩 한거 같아요. 영화관 입장 할 때 스포당하는 느낌.

    • @limo7989
      @limo7989 Рік тому +59

      가서 바가지 당해봐야지 아 ~ 지금이 좋구나 얘기할꺼야?

    • @missme2438
      @missme2438 Рік тому +30

      90년대 여기저기 배낭매고 다닌 세대로서 어떻게 다녔는지 꿈 같네요. 히치하이크도 많이 했었는데 ㅎㅎ

    • @gomdorina8985
      @gomdorina8985 Рік тому +12

      신비로움이 없어졌죠ㅜㅜ

    • @hyunkyongkim2125
      @hyunkyongkim2125 Рік тому +17

      공감합니다.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많은 것을 보고 듣게 되어 그 감흥이 줄어들더라고요.

    • @user-tq9xt9hz7t
      @user-tq9xt9hz7t Рік тому +30

      호주 워킹홀리데이 첫 시행할때 갔어요... 비자를 받는데 (스탬프) 직원이 시행후 20번째라나 ...암튼 댓글로 다 못 적지만 홀로 개척해가는 건 맞아요. 대신 사건사고도 중간에 많았어요..호주에서 운전미숙으로 교통사고로 전원 사망등... 전 당신 군전역후 돈이 없어서 호주에서 BMW. 얻어타거나......그 시절이 너무나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 경험이 일때문에 장기출장 아프리카에 가도 잘 살아남는 경험이 되더라구요.

  • @user-vr5db7sd3c
    @user-vr5db7sd3c Рік тому +23

    어머님 말씀이 4살때 아버지가 사우디로 출국하시는데 김포공항에서 제가 아부지 가지마~~하고 엄청 울어서 출국하시는 분들 다 울었다고 ㅋㅋㅋㅋ

  • @user-ul1qm5hq6o
    @user-ul1qm5hq6o 3 роки тому +1410

    1:58 누가 오징어 들고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inmin_Bottle
      @Rinmin_Bottle 3 роки тому +92

      와 씨 이거 어떻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unterParkNZ
      @HunterParkNZ 3 роки тому +87

      세관 합격

    • @hoshizorarin1101
      @hoshizorarin1101 3 роки тому +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 @istjinfp3841
      @istjinfp3841 3 роки тому +20

      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ㅁㅊ 맛있겠다

    • @Thankyouforeverything_
      @Thankyouforeverything_ 3 роки тому +19

      아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 @shkim652
    @shkim652 4 роки тому +955

    저땐 유학도 아무나 못갔음. 돈도 돈이지만 문교부 유학시험에 통과해야 유학목적으로 출국 가능.

    • @KK-tt4if
      @KK-tt4if 4 роки тому +15

      그럼 양준일씨는. 금수저인가요? 이민자들 대부분 부자였나요?

    • @ydj08171
      @ydj08171 4 роки тому +173

      지금 외국어 담당 교수님들 대단하신 분들이죠. 다 국비 장학금받고 유학 다녀오신 분들

    • @shkim652
      @shkim652 4 роки тому +110

      @@ydj08171 맞습니다. 당시엔 외화 반출이 지금과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제한적이었으니 사실상 국비장학생이나 해외정부 초청 장학생 아니면 유학이 거의 불가능했죠.

    • @jhgo9375
      @jhgo9375 4 роки тому +60

      K Yon 준일님은 아버지가 여행 가이드고 어머니는 기자 인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특파원 이였던 것 같아요.

    • @user-tv6un8sl2p
      @user-tv6un8sl2p 4 роки тому +12

      @@KK-tt4if 어렸을때 엄청 부유했다네요

  • @meteormeteor5653
    @meteormeteor5653 3 роки тому +177

    6:25 캐나다 원자력공사의 할리배리씨를 찾는다고 했는데 실제로 저 인터뷰가 이루어진 80년대 초에 지어지고 있던 월성원전에는 캐나다 원자력공사에서 개발한 CANDU형 원자로가 설치되었음. 아주 짧은 인터뷰지만 저 속에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수있는 단서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음. 물론 저 할리배리씨는 진짜 원자력공사 직원일수도 있고 장난으로 말한 이름인지는 모르지만ㅋㅋ

    • @goodman4321
      @goodman4321 3 роки тому +15

      오 대박이네요. 님의 지식도 놀랍습니다 ㅎ

    • @Bobbydonothing
      @Bobbydonothing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신기

    •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님의 지식이 더 놀라움...ㄷㄷ

    • @jamesyouk
      @jamesyouk 2 роки тому

      귀하는 한전 엔지니어셨군요. 원전관련~~ㅎㅎ

  • @DJZUNKsound
    @DJZUNKsound 3 роки тому +159

    6:39 불편한 공항에서 지금은 세계1위... 대단하다

    • @CupsCT
      @CupsCT 3 роки тому +8

      공항이요..ㅋㅋ

    • @user-vp2wx3vd1n
      @user-vp2wx3vd1n 2 роки тому +12

      현재 김포공항은 공식적으로 세계 국제공항 59위 입니다

    • @DJZUNKsound
      @DJZUNKsound 2 роки тому +5

      아하 인천이랑 헷갈렸네요 ㅋㅋㅋ

    • @user-cq5zk6qs1x
      @user-cq5zk6qs1x 2 роки тому

      거긴 인천

  • @HkJoo-in4mi
    @HkJoo-in4mi 4 роки тому +245

    영상 다 보는데 왠지 모를 울컥함이 있네요~
    저는 80년대생인데, 97년에 부모님과 처음갔던 해외여행도 생각나고
    젊은시절 부모님 모습도 생각나고
    아 눈물나네요ㅜㅜ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 @ksp9939
      @ksp9939 4 роки тому +8

      전 78년생인데 2005년도에 비행기 첨 타봤습니다 ㅎㅎ

    • @3858HSVHFMTNP88
      @3858HSVHFMTNP88 4 роки тому +7

      실질적으로 90년도 부터 여행의 자율화를 느꼇죠
      어느정도 돈도 작게 나마 여유도 생기고 주변이 품처럼 해외여행을 일고있을때라

    • @89BROS
      @89BROS 4 роки тому +6

      저는 89년생.. ㅠㅠ 진짜 소중한 영상이라 생각되더라구여

    • @jhkim6210
      @jhkim6210 4 роки тому +25

      80년대생이 눈물이 나면 60년대 생은 어쩌란 말입니까? 아직 청춘이구만.....

    • @user-vr2wn2sn2e
      @user-vr2wn2sn2e 3 роки тому +4

      80년대생이 아니고 80년 생이세요? 나도 80년대생인데 그 정도는 아닌데...

  • @chikachannel8104
    @chikachannel8104 4 роки тому +34

    그리운 저 시대 근데 말투땜에 빵빵 터진다
    ㅋㅋㅋㅋㅋㅋㅋ저시대 특유의 말투와 패션
    !!귀한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3 роки тому +31

    18초쯤에 아시아나 언니는 지금봐도 상당한 미모네

  • @동사성진
    @동사성진 3 роки тому +55

    5:07 본인이시군요 , 목소리 너무 옛날영화 여주인공 더빙소리같다구

  • @mochalatte04
    @mochalatte04 4 роки тому +259

    88년도쯤, 아빠가 학교직원들과 동남아랑 일본 다녀오신걸 필두로 우리가족들도 자주는 아니지만, 해외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당시 김포공항 청사 들어설 때의 설래임을 잊을수가 없네요. 환전을 하고, 필름을 여러통 사고, 사람들 캐리어만 봐도 들떠서, 워크맨 끼고 탑승 기다리던 그때 ㅎㅎ 지금은 버스터미널처럼 공항에 별 감흥이 없지만, 저 당시는 정말 풍선마냥 마음이 붕 떴었네요. 그리워라~~

    • @user-xd6nh3nb2k
      @user-xd6nh3nb2k 4 роки тому +35

      부유하셨나봐요 ㅎㅎ

    • @KimKim-jg7fs
      @KimKim-jg7fs 4 роки тому +11

      저당시 워크맨?ㄷㄷ
      저기 님 여성이면 저랑 결혼하실래요?ㅅㅅ

    • @user-sx3ph6jc4s
      @user-sx3ph6jc4s 4 роки тому +31

      88년에 워크맨이면 진짜 부자네요~ ㅎㅎ
      님 남자시면 kimkim님 말고 저랑 결혼해용~ 🤗
      ㅋㅋㅋㅋㅋㅋ

    • @KimKim-jg7fs
      @KimKim-jg7fs 4 роки тому +1

      luv gum님 말투가 틀림없이 여자 이신거같아요
      저랑 결혼합시다!!
      181 74 건장합니다!

    • @user-yg4dd3td7v
      @user-yg4dd3td7v 3 роки тому +21

      아니 미친ㅋㅋㅋ 여기서 공개구혼을 햌ㅋㅋㅋㅋ 개귀여웤ㅋㅋ

  • @ass-ql8ec
    @ass-ql8ec 3 роки тому +34

    진짜 저기있는젊은사람들이 60~70대 라는게믿기지않음 저때는 이렇게세월이 빨리갈줄모르셨겠지 ㅜㅇㅜ

  • @juliayang3879
    @juliayang3879 Рік тому +17

    인터뷰 한 여자분들 화장을 안해도 다들 이쁘네요 ㅎㅎㅎ수수한 매력 좋다 ㅎㅎㅎ

  • @user-xi6rj2go5m
    @user-xi6rj2go5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7

    저 시절 해외여행 가신분들 진짜 대단하다.. 지금도 해외가려면 알아볼것도 많고 두렵고 한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어떻게 갔을까

    • @Yang4910
      @Yang4910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우리 아버지 중동에서 일하시다 휴가때 집으로 귀국 안하고 유럽으로 여행하셨다고함.
      70년대였는데, 이탈리아 공항에 내렸는데 그냥 택시타고 호텔가자고 하고 가서 체크인하고 자고 다음날 돌아다니시고..
      뭐 그렇게 젊은날은 누구나 그렇듯 두려움이 적고, 막상 어딜가든 사람사는게 비슷해서 특별히 어떤 문제가 된적은 없다고 하시네요.
      하나 기억나는건 다음날 길거리 돌아다니면 현지 사람들이 많이들 쳐다봤다고 하네요.

    • @user-qy5em6po5c
      @user-qy5em6po5c 6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은 쉽게 가는구만ㅋㅋㅋㅋㅋㅋ 니가 돈 없는 흙수저라서 어렵게 느껴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

    • @user-oz5zi4dr2p
      @user-oz5zi4dr2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형인데. 형은 82년도 인도 여행했다 덤으로 홍콩하고 일본도 그태 갔다왔다 뉴델리. 아시안 게임 갔다오면서 아 선수로 간것은 아니고 국민 응원단으로 당시 거금인 250만원 내고 갔다 시바 아시아 유럽은 다 가본 나라들인데 남미만. 못갔네 남아공에도 갔는데 나이 칠십 되어가는데 언제 남미 가려나

    • @SeaUnderstand175
      @SeaUnderstand17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버지께서 비서 구해서 출장 갔다 하시네요.

  • @dogtoro
    @dogtoro 4 роки тому +68

    와... 왜 스튜어디스가 예전부터 최고의 미인인줄 알겠다 ... 너무 아름답..

  • @NADOYAGANDA
    @NADOYAGANDA 4 роки тому +512

    69년 생입니다. 스무살 무렵에 탑골공원 주변을 지나가는데 일본인 학생들 수학여행단을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일본은 얼마나 잘 살길래 어르신도 아니고 애들이 수학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할까 ....한국인으로서 위축되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우리는 수학여행을 운 좋으면 경주 기껏해야 서오릉으로 가던 시대였죠.

    • @phdogy
      @phdogy 3 роки тому +58

      자매학교 교류로 학교에서
      초청하는거였음
      우리 고모가 그케이스로
      일본갔다오심
      80년대초..

    • @jessiehan257
      @jessiehan257 2 роки тому +9

      환율때문에……..같은 일본으로 가면 더 비싸, 저렴한 한국으로

    •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2 роки тому +36

      환율차이 때문에 그래요! 우리나라사람들 제주도 가는거 보다 동남아가 더 싸게 먹히는것 처럼!!!

    • @user-js4qu5ck4o
      @user-js4qu5ck4o Рік тому +21

      94년에 일본 시골학교 애들이 결연으로 놀러 왔었는데... 걔들 갖고 있던 싱글 음반 8cm CD가 신기했음.

    • @berrymerry8061
      @berrymerry8061 Рік тому +8

      버블재팬

  • @Yeking_S2
    @Yeking_S2 Рік тому +36

    그 누가 방문해도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이 되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하게 애써주신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덕분에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pm7fw4wb7c
    @user-pm7fw4wb7c 3 роки тому +6

    이렇게 보면 80.90년대는 너무 재밌네요.... 경제발전 대박...

  • @Kimtiger0
    @Kimtiger0 4 роки тому +161

    난..인천공항세대라;;;;;;; 신기방기...
    그런데 코로나 덕에 갑자기 해외여행자유도가 80년대가 되었네요;;;;;;;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4 роки тому +5

      서민들에게 자가용 보급 시작 한게
      1991년 인데 .. ㄷㄷㄷ

    • @elvenisar
      @elvenisar 3 роки тому

      그건 아님. 해외여행 자체는 아무 제한없이 갈 수 있음. 입국하는 국가에서 방역절차에 따라야 될 뿐.
      저때는 아예 여행 목적 여권 발급이 안되다가, 81년에 일단 여권은 만들 수 있게 바뀌고, 점차 제한적으로(60세이상 부부동반, 60세이상, 50세이상...) 여행을 허가해 주다가, 89년에 완전자율화 한 거에요. 즉 89년 이전엔 20대 청년이 해외여행 자체가 안 되었고, 80년 까진 여권 가지고 있는 자체가 불가능 했던거죠.

    • @user-ex4oy9mf4e
      @user-ex4oy9mf4e 3 роки тому +1

      @@user-dy6li1cc8u 그건 아니에요
      80년대도 돈 있으면 얼마든지 자가용 사서 타고 다닐수 잇었습니다

  • @calvinsc5105
    @calvinsc5105 4 роки тому +728

    15:02 거 잠깐 기다려달라는데 말 드럽게 안듣네. 저 아재들 운전도 개떡같이 하고 다녔을 확률 백퍼

    • @qwert8996
      @qwert8996 3 роки тому +1

      ??????

    • @vibehi3898
      @vibehi3898 3 роки тому

      ㅋㅋ 이상한데 찍어놈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3 роки тому +137

      어느시대나 중년 꼰대들이 젤 문제. 좀 살았다고 지멋대로.

    • @mMU4aCpVq-j
      @mMU4aCpVq-j 3 роки тому +44

      지금은 틀딱이 됐을까요

    • @vivaliana
      @vivaliana 3 роки тому +22

      ㅋㅋㅋㅋ앜 기다려달라는데 양옆에서 스틸,,

  • @catherinew3091
    @catherinew3091 Рік тому +11

    옛날 감성 너무 좋다 ~~!!!

  • @user-po6qv7ds5n
    @user-po6qv7ds5n Рік тому +165

    저당시 해외로 다니던 어른들의 표정과 말투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다.
    신선하면서 또 한편으론 신기합니다ㅎㅎ

    • @j.y.5276
      @j.y.5276 Рік тому +29

      진짜 그랬어요~ 심지어 여행가면서 옷도 꼭 정장을 챙겨갔어요 ^^ 우린 한국인이야 마치 약간 외교관들 마음가짐으로~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Рік тому +5

      저땐 아무나 못나갔을테니 뭐ㅎㅎ

    • @normal77079
      @normal77079 Рік тому +7

      번외지만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에 해외 나가려면 반공교육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군부정권 시절이기도 했지만 해외 나간다는 자체가 공산권 국가 사람들과 접촉도 이뤄지는거라 교육이 필수였죠.

    • @user-si5ij2ez2p
      @user-si5ij2ez2p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무나 못나가던 시절임 저때 해외 나가면 최소 지금 상위 5%이내 부자들임

  • @kimpinkc8307
    @kimpinkc8307 3 роки тому +37

    이번편 너무 재밌네요. 14:06 승무원님 피부 꿀피부~❤ 특히 기내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 @Soo_sub
    @Soo_sub 3 роки тому +1096

    정말 우리나라가 엄청 빨리 발전한거구나....... 북한보는거 같애욬ㅋㅋ

    • @oov6419
      @oov6419 3 роки тому +74

      70년대까지만해도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살았다고 알고있어요~

    • @user-vx1uc2vr4k
      @user-vx1uc2vr4k 3 роки тому +14

      80년대면 40년전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3 роки тому +41

      @@oov6419 수치상 73년도 역전되었고 배급제 한계와 국가예산 반을 국방비로 쓰는 북한 특성상 70년전후 이미 남한이 역전함 그때 남한은 차들이 급증했는데 북한은 평양거리도 차들 없어 한산했음

    • @user-nd8gl3so8h
      @user-nd8gl3so8h 3 роки тому +30

      70년대 북한이 아무것도 없는데 잘살긴 뭘잘살아 ㅋㅋ똑같지 ㅋㅋ우리나라가 70년대 포니차 만들고 삼성금성 티비 만들고 북한은 암것도 없었는디 ㅋㅋㅋ

    • @taehyoungkim225
      @taehyoungkim225 3 роки тому +28

      그걸 한강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

  • @jonyjungs
    @jonyjungs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ssz1234
    @ssz1234 3 роки тому +269

    단기간에 급성장한 대한민국. 이렇게 만들어주신 어른들을 존중하고 존경합시다.

    • @rainbee9168
      @rainbee916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성장이 아니라 비극임.

  • @baeyonce
    @baeyonce 4 роки тому +27

    마지막에 창공노래깔리면서 지나가는 영상들보니까 왜이리 찡하냐ㅠㅜㅜㅜ 세월 많이 좋아졌다. 정말 내 나이에이말할줄 몰랐는데 격세지감이다

  • @tokyobahnhana
    @tokyobahnhana 3 роки тому +18

    구석구석 이모저모 편집 재밌게 해주셨어요 ^.^ 관광 공부할 때 배웠던 역사를 살아있는 역사뉴스로 다시 보니 신기방기 합니다~! ㅎㅎ

  • @aikawa1
    @aikawa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와 약간 촌스런 느낌은 있는데 저시대 스튜어디스 개이쁘네 ㄷㄷㄷ 13:36

  • @user-zn6ge5fv4z
    @user-zn6ge5fv4z 3 роки тому +287

    17:05 화낼만 하네....5시간을 기다려ㅋㅋㅋ

    • @user-oh9lw5yt3e
      @user-oh9lw5yt3e 3 роки тому +22

      솔직히 지연 50분도 힘든데 5시간이면 상상도 안되네요 ㅋㅋ

    • @JJ-jj4ms
      @JJ-jj4ms 3 роки тому +11

      재작년인가 다낭갈때 아시아나 기내에서 1시간 앉아있는데도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는데 5시간이면 ㅡㅡ

    • @user-kg9oe1gr6w
      @user-kg9oe1gr6w 3 роки тому +2

      아후 다섯시간............................. 세상 끔찍하네요..............

    • @jessiehan257
      @jessiehan257 2 роки тому

      호주, 뉴질랜드도 엄청 오래 걸리더만 세관 검사

    • @user-zn5tm7jv4j
      @user-zn5tm7jv4j 2 роки тому

      우린 핸드폰이라도 하지 핸드폰도 없으니 와...우

  • @sookkim579
    @sookkim579 4 роки тому +6

    넘 그리운 옛날이네요!!! 모든게 정겨워 보이네요!!!

  • @DavidLee-xq5iv
    @DavidLee-xq5iv 4 роки тому +51

    18:18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인삼 특식. 상추 위에 놓인 생인삼 한 조각. 함께 제공되는 버터...

    • @multikimberification
      @multikimberification 3 роки тому +1

      David Lee 보니까 꿀인거 같아요

    • @kikoo72
      @kikoo72 3 роки тому

      그 시절 인삼과 꿀이 서비스 됐습니다

  • @user-yk8ls7yi8l
    @user-yk8ls7yi8l 3 роки тому +1

    추억이 생각나네요 잘보앗어요 감사합니다

  • @user-qm2mf8jb9k
    @user-qm2mf8jb9k 3 роки тому +70

    아빠께서 딱 저 때 쯔음에 유럽일주 배낭여행을 갔다오셨는데 폰도 없고 지도만 보고 뭐가 있는지도 자세히 모르고 무작정 떠나기....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가네요 아빠께서 돈이 없으셔서 다리 밑에서도 자보고 이탈리아 일반 가정집에서 말도 안통하지만 하루 자고 오기도 하고 프랑스에 가서 개똥도 많이 밟아오시고..ㅋㅋㅋㅋ
    저라면 절대 못갔을 것 같아요ㅠㅋㅋ

    • @user-qn1ee4jh2p
      @user-qn1ee4jh2p Рік тому +5

      악깡버가 기본인 시대였으니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Рік тому +4

      그때는 국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운전면허증따면 선물이 지도였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없는 시절이라~ ㅎㅎ

  • @chaltomato
    @chaltomato 4 роки тому +17

    해외 한번나가보는게 꿈이고 가슴설레이던 시절...

  • @89BROS
    @89BROS 4 роки тому +146

    89년생인데 보면서 느낀게 뭔가 추억도 나고.. 진짜 소중한 영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이제 코로나때문에 예전처럼 해외여행을 많이 갈수도 없고 비행기값이 많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Fbbaa27
    @Fbbaa27 Рік тому +28

    와 진짜 경제적으로 못 살던 나라가..발전해서.. 정말 애 썼구나..노력의 역사구나 싶다.

  • @user-th1ui1ze2n
    @user-th1ui1ze2n 3 роки тому +5

    코로나로 인해서 못갔던 해외여행이 풀리면 저런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수도 있겠네요ㅎㅎ

  • @aquawell
    @aquawell 4 роки тому +137

    예전 서울말 발성이 또박또박하니 듣기 좋다.

    • @eriyayu7026
      @eriyayu7026 3 роки тому +8

      이제는 없어진 말씨 듣기 좋네요

    • @user-jt7dh9hx1g
      @user-jt7dh9hx1g 3 роки тому +9

      약간 더 시크한 느낌이네요

    • @user-nd8gl3so8h
      @user-nd8gl3so8h 3 роки тому +1

      @@eriyayu7026 2020년 지금 말투 40년후 들어보면 똑같음

    • @Grandbase167
      @Grandbase167 3 роки тому +6

      요즘은 웅얼웅얼거림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4 роки тому +503

    저 때 해외여행 갈 정도면 상위 1%였지..

    • @user-nv5co5qz7b
      @user-nv5co5qz7b 4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19에는 국제선에서는 외국인 입국금지인가요?

    • @user-ld7bb4zn4r
      @user-ld7bb4zn4r 3 роки тому +16

      공무원들도 4달 안쓰고 모으면 환율상 해외여행 쌉가능이었음 ㅋㅋ 아는척 하지 마요

    • @user-jh8hl5sc5q
      @user-jh8hl5sc5q 3 роки тому +23

      @@user-ld7bb4zn4r 4달 안 쓰고 모으면이라는 전제는 어케 나오는거임?

    • @user-th6zz5ee9i
      @user-th6zz5ee9i 3 роки тому +5

      ᄋᄋ 그 전에 법적으로 만50세이하인가?
      불가했었음...그 80년대 전에는
      사업 외교 유학 외신기자 해외취업
      이런게아니면 출국자체가 불가능했었음...
      물론 국내선이용은 가능했었음ㅎ

    • @user-km3ku1on1q
      @user-km3ku1on1q 3 роки тому +1

      @오구오구 저희나라라고 하지마시죠

  • @htim2685
    @htim2685 3 роки тому +10

    옛날 영상 보면 왤케 다 그때가 그리운지....

  • @mido871
    @mido8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 사람들 보면 왜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ㅋㅋ 낭만이 흘러 넘치던 시절이 보기만 해도 그리워지는 느낌

  • @user-rm6ur2pv9d
    @user-rm6ur2pv9d 4 роки тому +54

    저 시대가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캄보디아나 베트남 여행가면
    느낄수있는 풍경이랄까
    그리고 해외여행 완전자유화와
    여행경비 만달러 시대 개막
    대한민국 최고 초호황기시대

    • @semil898
      @semil898 3 роки тому +14

      저시절 젊음 보냈던 세대가 늙어서 동남아도 가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기들 모습이었단걸 망각하고 동남아가서 애들 무시함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semil898 50세 이상들이 20대 아가씨 1~2 애인 만들어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남아

  • @user-wu1kq9ls1v
    @user-wu1kq9ls1v 3 роки тому +6

    귀한자료영상 감사합니다,저 당시때만해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일인데 지금은 저가항공이다 저렴하게 갈수도 있고 요세는코로나19때문에 못가지만 빨리 일상으로돌아와서 여행다시가고 십다,암튼 감사합니다.^^

  • @wss7182
    @wss7182 3 роки тому +4

    저시대에 나온건 아니지만 김원준 음악 오랜만이내 ㅎㅎㅎ
    참 지금도 잘 못가는 미국 유럽 여행인데 삶에 여유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 @b767zzang
    @b767zzang 3 роки тому +11

    18:52 와... jal b747-200부터 kal dc-10 칵핏... 거기에 아시아나 B737-400 칵핏에 kal b727-200칵핏 ㅎㄷㄷㄷㄷㄷ

  • @gx9iz
    @gx9iz 4 роки тому +684

    2:32 잘생기심
    13:38 아이돌인줄 개이쁘심ㅠ

    • @kangcharles8683
      @kangcharles8683 4 роки тому +58

      원래 아시아나가 예쁨

    • @user-gu6kz7tf6x
      @user-gu6kz7tf6x 4 роки тому +48

      @@kangcharles8683 네..제가1976년생 98년도 제주군생활할때 처음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맴버십해서타고다니다가 아시아나 한번타보고는 이뻐서 그담부터 계속 아시아나만 타고다녔죠.당시 배우 이보영이 아시아나모델이었구

    • @kangcharles8683
      @kangcharles8683 4 роки тому +21

      서민재 아시아나가 미모를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 @kangcharles8683
      @kangcharles8683 4 роки тому +1

      우최우!SPU ㅇㅈ ㅋㅋㅋ

    • @chujadoman
      @chujadoman 4 роки тому +7

      랜시랭 닮은 꼴!

  • @asdfishkkhoqwer
    @asdfishkkhoqwer 4 роки тому +33

    흡연자들에겐 천국 같았던 저 시절 공항과 뱅기ㅋㅋ 좌석팔걸이에 재떨이가 있었지~ㅋㅋ

  • @im_genius1013
    @im_genius1013 Рік тому +1

    카메라는 참 대단한 발명품이라는걸 다시한 번 느끼게 됐다...ㅜㅡㅜ 너무 좋아

  • @chrisLee-go1ed
    @chrisLee-go1ed 3 роки тому +22

    14:06 시작부터 저때 일본문화 개방도 안되었는데 머리가 마쯔다 세이코임..~!!

  • @lyetadol
    @lyetadol 4 роки тому +6

    추억돋네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 @hellodiamond
    @hellodiamond 4 роки тому +706

    저기 나오는 여행객들이 진짜 부자들임. 당시에 외국나가려면 1년 가까운 연봉을 모아야 가능했음

    • @samyukgu369
      @samyukgu369 4 роки тому +121

      @@user-kj3pp2ps6r 꼬맹아 엄마한테 물어보고 오렴

    • @sangsoonkwon6382
      @sangsoonkwon6382 4 роки тому +38

      80년대 초반은 월급이 10만원 아래였어요
      장관 월급이 25만원이었는데

    • @r56mini
      @r56mini 4 роки тому +52

      @@sangsoonkwon6382 그럼 $2000 가지고 가는 그 부부는 장관 80개월치 월급을...와....

    • @MC-md1re
      @MC-md1re 4 роки тому +6

      @@user-kj3pp2ps6r 조또 모르면 다물어라

    • @M5Exhaust
      @M5Exhaust 4 роки тому +2

      @@user-kj3pp2ps6r 확마 찍어불라 사회생활 하면서 ㅈㄴ 나대다 인생 개망할거다

  • @Kim-ig3qq
    @Kim-ig3qq 3 роки тому +19

    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고 이듬해 89년 1월1일부터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었죠.
    서민들에게 희망찬 시대였습니다.

    • @LEEkyouho
      @LEEkyouho 3 місяці тому

      80-90년대 그 희망이 이루어져가는 경우도 많았죠. IMF 모든게 바뀌었지만요

  • @moolnorijoa
    @moolnorijoa 6 днів тому

    ♡.♡ 너무 재미나고 행복해요:) ❤ 사롱합니다감사합니다

  • @Letsrun.____.HeeBoong
    @Letsrun.____.HeeBoong 3 роки тому +238

    요즘 맨날 마스크만 써서 그런지 마스크 안쓰고 있는 장면이 너무 어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v2zd4ti1r
      @user-pv2zd4ti1r 3 роки тому

      요즘 이라해서... 얼마전에 쓴글인줄 알았는데 11개월전..ㅜㅜ 언제쯤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2021.08.04일에 글 남겨봅니다. 코로나 아웃~

  • @jaypark4467
    @jaypark4467 4 роки тому +10

    60년대엔 김포공항 터미널 한나뿐이었는데, 비행기 타러 가는사한들은 빌딩으로 들어가 밖으로 다시 나가 비행기로 걸어가서 계단을 걸어 비행기 탑승했어요. 환송객들은 터미널 빌딜 안쪽으로 베란다 같은걸 만들어 송영대라고 부르는곳에 나가 걸어가는 승객들을 보며 손을 흔들며 전송했고, 승색들은 탑승직전 돌아서서 송영대쪽을 보며 손을 흔들며 비행기 속으로 들어갔지요. 그땐 다 울며 헤어졌지요 ㅋㅋㅋㅋ. 60년대 중반 대한항공 비행기는 DC-6 였어요.

  • @user-rg3gt2yj5l
    @user-rg3gt2yj5l 3 роки тому +2

    재밌네요~~😁
    젊은 여직원들의 헤어스타일이
    시골할머니 빠마 ㅋㅋ
    30년전과 지금의 세월의 격세지감 느낍니다
    또 30년 후는 어쩌까 기대가됩니다☺

  • @user-hc3zs9it5i
    @user-hc3zs9it5i 3 роки тому +6

    울들의레전드🌠
    이ㆍ문ㆍ세
    해외여행이 완전 자유화된건
    1989년이래요
    88서울올림픽 끝나고 나서
    나는 그때 중2
    넓디넓은 운동장에서
    홀로 굴렁쇠? 굴리며
    달려가던 꼬마 생각나요
    그꼬마도
    이제 아저씨가 됐겠죠
    그땐 그랬는데...

  • @jgf-tm2xg
    @jgf-tm2xg 3 роки тому +697

    난 신기한게옛날사람들은 특유의 그발음이있어
    북한사람같은말투

    • @insunniya
      @insunniya 3 роки тому +21

      ㄴㄴ 옥희말투

    • @user-ph7ij8fr8e
      @user-ph7ij8fr8e 3 роки тому +205

      저 말투가 원래 서울말투입니다.
      지금 서울 말투는 전라도랑 많아 섞여있다네요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3 роки тому +16

      서울말도 시대에 따라 많이 바뀌는게 느껴지지요? ..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3 роки тому +51

      @@user-ph7ij8fr8e 그런것 같아요 티비 아나운서가 전라남도 식으로 단어를 발음 하던데 그게 표준말 처럼 되어서 , 장음과 단음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ㅜ

    • @Mmmm-rz3fj
      @Mmmm-rz3fj 3 роки тому +13

      북한보는것 같네..ㅋㅋ

  • @user-sf7eo1ty7x
    @user-sf7eo1ty7x 3 роки тому +18

    누군가해외갔다오면서 초코렛하나 선물받으면 우와~대박하던시절

  • @user-ne2vj7me6g
    @user-ne2vj7me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때 공항 출국장은 눈물바다였죠.
    해외로 일하러가는사람이 관광객보다 많았죠.

  • @happymomma487
    @happymomma487 3 роки тому +5

    80년초에 어린나이에 이민올때 저 공항에서 정말 가족들과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땐 돈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가난을 피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음에 복받쳐서 더 슬펐어요. 비행기표값도 빚으로.

  • @user-ln7ol5mo8s
    @user-ln7ol5mo8s 4 роки тому +69

    ㅋㅋ 절차는 지금이나 그때나 비슷하네 ㅋ 근데 신기한건 ㅋㅋ 다 정장 입고 나가네 ㅋㅋ 비행기 탈때 쪼리 반바지 반팔& 긴팔 아닙니까?! ㅋ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4 роки тому +6

      정장이.. 양복 양장 이죠
      마치.. 미국 영국사람들 처럼
      차려 입는 겁니다. 서양복

    • @renewal3982
      @renewal3982 4 роки тому +5

      @@user-ou7xn9tz5n 공항패션 입는건 자기맘인데 뭔 뺨을쳐

    •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3 роки тому

      울긋불긋 등산복두요.

    • @multikimberification
      @multikimberification 3 роки тому +1

      김미영 우와 그렇군요! 그렇게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차림새를 단정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양장, 서양 양장이라 그렇게 입었던 거군요..

  • @user-kt7gs1bb5w
    @user-kt7gs1bb5w 4 роки тому +100

    선배님들한테 말로만 듣던 한복입고 웰컴인사ㅋㅋ 진짜였네요ㅋㅋㅋ

  • @user-wz9qr4dl8c
    @user-wz9qr4dl8c 2 роки тому +9

    2:32 와.. 진짜 잘생겼다

    • @OOO-mz9ie
      @OOO-mz9ie 15 днів тому

      출입국관리 공무원?

  • @user-hu8mr9tj4c
    @user-hu8mr9tj4c Рік тому +9

    80년대 김포공항.. 정말 오랜만이네요.^^; 1988년 8살때 처음 비행기 탄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승무원 누나가 선물로 주신 연필,볼펜 같은 나름 굿즈가 기억에 남네요. 대한항공 비행기 굿즈 같은 것도 받았는데 그게 부모님이 사주신 건지 아니면 어린이라서 선물로 주신 건지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은 불투명하지만 그때 받은 비행기로 친구들에게 한참 자랑한 기억이 납니다. 좋은 추억 여행 했어요. 감사합니다. 😄

    • @Tttttttm
      @Tttttttm Рік тому +2

      어린이라서 받은거에요! 저도 11살 때 대한항공 가방 작은거 언니랑 받았어요~ 물론 거의 20년 전이라 지금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yangsanrabbit
    @yangsanrabbit 4 роки тому +14

    해외여행은 공항에서의 설레임이 즐거움의 반이상인듯~ 요즘은 제휴카드로 라운지에서도 즐기는것도 편해졌고.. 아... 이놈 코로나때문에 진짜ㅠㅠ

  • @yosupyang2952
    @yosupyang2952 4 роки тому +13

    삼십년전 대한항공 기내를 보니 즐거워요. 그 당시 신혼여행가느라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즐거워요. 오래된 김포공항 사진을 보니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의 눈부신 발전에 감회가 새로워요. 하와이는 거의 변한게 없거든요.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요. 하와이로 유럽으로 여행같다가 하와이에 살게되어 기뻐요.

  • @JK-rw1qc
    @JK-rw1qc 3 роки тому +162

    옛날에 초등학교때, 반마다 꼭 한 두명 씩은 방학때 미국가고 그러는 친구들 있었는데... 가끔씩 선생님이 발표 시키고 그랬는데...미국 여행 소감 말하라구.... 그때 나도 미국 가고 싶다 그랬는데 ....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근데 내가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네 ㅋㅋ

    • @xlwpu0efdwer
      @xlwpu0efdwer 3 роки тому +13

      근데 한국이 더 좋은걸 깨닫고...

    • @zsazsazsusy
      @zsazsazsusy 3 роки тому +9

      ㅋㅋ 저도 해외여행 다녀온 친구들 부러웠는데 이젠 해외도 많이 다녀오고 외국서 살고 있네요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3 роки тому +10

      저도 외국에 대한 동경있어서 승무원 했는데. 다니다보니 한국이 젤 좋더라구요.

    • @user-ex4oy9mf4e
      @user-ex4oy9mf4e 3 роки тому +5

      @@xlwpu0efdwer ㅈㄹ

    • @오쿠소라아야네
      @오쿠소라아야네 3 роки тому +2

      재일한국인인데 외국이라고 좋을거 없음 ㅋㅋㅋㅋ 한국이 말통하고 제일나음

  • @hyunbinkim3251
    @hyunbinkim3251 3 роки тому +12

    98년에 우리집 이민간다고 공항 갈 때도 온동네 사람들 다 같이 공항와서 배웅해주던 거 생각나네여...
    같이 온 동네 친구가 내 양손가락에 짱구과자 끼워줬었음

  • @gemelli8888
    @gemelli8888 4 роки тому +81

    저때는 한국 관광공사 산하 교육원에서 소양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아야
    여권 들고 해외에 나갈 수 있었죠. 일종의 에티켓 교육 , 반공 교육 그런거 였어요.

    • @jaypark4467
      @jaypark4467 4 роки тому +1

      1979년땐 정보부 위장단체 대성공사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

    • @taeseongcho584
      @taeseongcho584 4 роки тому +3

      그렇게 만들어 주었던 여권도 아무나 만들수 없었다고 들었어요.
      그야말로 부 아님 명예의 상징이었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 @gemelli8888
      @gemelli8888 4 роки тому +5

      @@taeseongcho584 88년 올림픽 이후로는 해외 여행 자율화가 되어서 대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한 해외 연수 목적으로 쉽게 나가곤 했어요. 그땐 주로 유럽에서 하는 음악 연수 프로그램이 많았던거 같아요.여권 만들기도 쉬웠고 소양 교육만 받으면 됐었죠.

    • @jaypark4467
      @jaypark4467 4 роки тому +4

      @@taeseongcho584 60년대 중반 베트남에 기술취업하는 사람수가 많아지면서 해외여행의 폭이 넓어졌고, 70년대 중반부터 중동건설 붐이 불면서 건설회사의 주선으로 한꺼번에 수천명씩 여권을 받아 나가면서 해외여행이 푹증했어요. 이집트 같이 잘 가지 않던 나라에도 많이들 나가게 되고...그러다 보니 건설회사의 해외자재구매. 건설수주 팀들이 선진국에 지사로 많이 나가게 되었지요. 영국. 미국등에 큰 건물 몇개층을 사용하는 대규모 지사 시대였고...그들을 따라가는 가족들....

    • @hun7360
      @hun7360 4 роки тому +1

      지금 중국이랑 비슷했네요

  • @qiangdajin489
    @qiangdajin489 4 роки тому +43

    저 시기에는 기내에서 오렌지쥬스 마시는거도 되게 행복했겠다 ㅎㅎㅎ

    • @lennonno6156
      @lennonno6156 3 роки тому +2

      요즘도 기내에서 쥬스만 마셔도 행복ㅋㅋㅋㅋ난 해외여행 가는거 도착한 장소 여행 보다 공항 가서 비행기 탈때의 설렘이 더 좋아서 해외여행 좋아했는데ㅋㅋ

  • @user-uu7ug1ob7e
    @user-uu7ug1ob7e 3 роки тому +196

    15:00 비매너에 성질 급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네ㅎ 진짜 싫다. 얼마 걸린다고 그걸 못 기다려서 휴....

    • @ososisislu1009
      @ososisislu1009 3 роки тому +12

      그니까요 잠깐 그 조금 기다리는 것도 못하고 아오 진짜 욕나와요

    • @user-tr6or8tr6n
      @user-tr6or8tr6n 3 роки тому

      접어서가져와도 될것같은뎅 ㅜ

    • @user-uu7ug1ob7e
      @user-uu7ug1ob7e 3 роки тому +9

      @@user-tr6or8tr6n 그러면 부피가 커지잖아요. 접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몇 초만 기다리면 될걸. 그걸 못 기다리는 사람이 문제죠.

    • @user-tr6or8tr6n
      @user-tr6or8tr6n 3 роки тому +1

      @@user-uu7ug1ob7e못기다리는사람이 문제인건맞죠ㅎ 그렇네여 부피가크니깐 미리 안접어서 오능구낭ㅠ

    • @loropian
      @loropian 3 роки тому

      영상에서는 5시간 기다렷다고 하는데 화날만도 하죠 ㅋㅋ

  • @unclederecho7141
    @unclederecho7141 3 роки тому

    추억이 새록새록~ 캄샤~

  • @jetpilot_7373
    @jetpilot_7373 4 роки тому +143

    참 신기하네요.. 별 차이없는 시간대 같은데 여행가는데 연령제한이 있고 저렇게 자유롭게 칵핏을 들어가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다음날 바로 해외로 떠날 수 있는 지금 시기와는 너무 생소하네요.
    지금도 비행을하면서 매일 김포공항에 들어가지만 김포공항에서 유럽을 갔었던 적이 있다는걸 듣기만 했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예전처럼 다시 자유롭게 해외여행객들을 태우고 비행하고 싶네요.

    • @penp2420
      @penp2420 3 роки тому +2

      그시절gdp 3000 ᆢ지금
      30000 ᆢ

    • @user-hv9df3on3l
      @user-hv9df3on3l Рік тому

      저때 항공법이 아마 잘안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 @komi38
      @komi38 Рік тому

      9.11 테러이후 조종실 함부로 못들어감

    •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활발해졌네요ㅎㅎ

  • @user-th5kv9og9o
    @user-th5kv9og9o 4 роки тому +434

    2:32 아저씨 뜬금없이 잘생기셨넴

    • @rbdsb9353
      @rbdsb9353 3 роки тому +7

      눈이 초롱초롱

    • @kellyahns
      @kellyahns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나두 이 생각해서 쭉 내려서 댓글 찾음. 겁나 꽃미남 훈남 아저씨 ㅋㅋㅋ훅 튀어나오심

  • @hjchung9288
    @hjchung9288 3 роки тому

    억양이 지금과 다르네요^^ 아이와 함께 보니 재미있어요.

  • @user-kw2oe5zf9x
    @user-kw2oe5zf9x 3 роки тому +13

    인천공항 이 생기기 전까지는 김포공항이 유일한 공항이었죠
    아버진 김포공항을 통해 출장도 많이
    다녀오시기도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인천공항 이 생겼고 넓고 큰
    규모에 별천지에 온줄 알았죠

  • @park12301230
    @park12301230 4 роки тому +30

    해외 다녀오면 공항에서 꽃다발 들고 기다리던게 엇그제같은데.. ㅎㅎ

  • @user-xn9gt2hq1e
    @user-xn9gt2hq1e 4 роки тому +112

    저때는 해외 나가려면 남자들은 병역신고해야해서 진짜 별짓 다했는데....서류 떼러 여기갔다 저기갔다....여권도 늦게 나오고... 복수여권은 꿈도 못꿈. 무조건 단수여권... 지금은 참 많이 편해졌죠...예전 생각나네요 ㅎㅎ;;

  • @canadagoose6192
    @canadagoose6192 Рік тому

    아...저사탕...ㅎㅎ..잊고있던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 @user-nh3ww8vb7t
    @user-nh3ww8vb7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4:52 이런톤이 귀에 때려박아주면
    잠 솔솔~♡

  • @aquanut1226
    @aquanut1226 3 роки тому +6

    제가 태어난 해에 바뀐정책이많네요ㅎㅎ
    신기해서 한장면한장면 유심히 보게되네요

  • @Giagraphy_
    @Giagraphy_ 4 роки тому +6

    81년생이지만 옛날영상 너무 신기해요😀

  • @user-mz9wt9lv2j
    @user-mz9wt9lv2j 3 роки тому

    저거 보고 생각했다.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 떠나자!🛫

  • @user-mg8jl9us1t
    @user-mg8jl9us1t Рік тому +2

    1995년 미국 가족여행갈때 저렇게 신문있어서 골라서 봤는데 영상보니 생각나요

  • @user-og6vb8zi8z
    @user-og6vb8zi8z 4 роки тому +50

    비행기.탄다는건 언제나 즐거움
    하와이 괌 싱가폴 캐나다 일본 중국..해외여행은 언제나 나이스샷

    • @oxoxoxox8152
      @oxoxoxox8152 2 роки тому

      @@etc13589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본거 티내누

  • @user-op8kn7ll6p
    @user-op8kn7ll6p 3 роки тому +3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외할어니와 외할아버지 가 일본 가다 와서 코끼리 밥솥을 선물로 주셨는데...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두분
    오랜만에 두분 추억이 생각나요

  • @chloel626
    @chloel626 3 роки тому +39

    6:21
    아 익스큐주미
    누굴찾나요?
    미스티 행링베리 케나다 아토믹.. 쩌구저구
    아... 그를 만낫나요?
    아니요 아직 그분을 못 찾앗어요.
    왜 안만나는거죠?
    ㅡㅡ;;;;;

    • @ooo5001
      @ooo5001 3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ㅋㅋㅋㅋ왜 물어봤을까ㅎㅎㅎ

    • @garlic_park
      @garlic_park 3 роки тому

      Why don't you 는 ~하는게 어때 라는 뜻 아닌가요??
      영알못이라서 틀릴수도 있지만..

  • @user-yd9wk3np8e
    @user-yd9wk3np8e 3 роки тому +18

    해외갈려면 소양교육을 하루받아야했는데
    납치당하지않게 간첩조심하라는 거 그것만기억나네요
    김포공항 출입구엔 총든 헌병같은 군인들도 계셔서 어디가냐고 묻고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2 роки тому +1

      김포공항 경비대 검문검색 ! 대한민국 주요 길목마다 검문소가 널렸던 시절!
      서울에서 강화도 놀러가는데 열개도 넘는 검문소 마다 버스 세워서 군경합동검문 받았음.
      세월이 지났으니 좋은 추억 같지만 전대가리 시절은 지옥 그 자체였다!

  • @미띤
    @미띤 4 роки тому +49

    관광 여권발급이 83년도 부터라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 @penp2420
      @penp2420 3 роки тому +4

      88년도 일반인 자유여행시작 일반인들 83년 힘듬 회사보증 개인은불가 ᆢ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3 роки тому +3

      사실 부자들은 70년대에도 여행 많이 했습니다
      원래 무역회사같은 회사직원은 업무상 해외에 나갈 수 있는데
      이름만 회사에 올려놓고 직원들하고 같이 출국해서 직원은 열심히 바이어 만나서 줄다리기 하는동안 주로 사주들 가족들은 관광지 찾아다니면서 여행하다 왔죠

  • @jih199846
    @jih199846 4 роки тому +16

    이 영상을 보니 다시 공항에 가서 출국심사가 받고 싶네요.. 특히 이 시국에는 더욱 그렇네요. ㅠㅠ

  • @williamchoi8166
    @williamchoi8166 2 місяці тому +1

    캬...기억이 새록 새록...배낭여행 1세대입니다...남산밑 반공센터가서 1주일 소양교육받고 도장 받은거 중앙청앞 외무부 여권과에가 여권받고 기내 흡연이 되던시절 배낭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타고...돈이없어 김포공항에서 100불 들고...이나라 저나라 자전거로 이동하며 돈이없어 일도하고...대부분 노숙에...해외여행을 했더랬습니다...좋은 영상 제작해주셔 감사합니다...옛날티비 영상제작팀 최고🎉

  • @user-fj8zz3kg1s
    @user-fj8zz3kg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첫해외여행이 대만이고 90년대 배낭도 다녀왔는데 추억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