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은 원칙이 있어요. 1. 청결(잘씻기. 냄새안나기. 털관리) 2. 단정(기장 맞추기, 사이즈 맞추기, 다려입기) 3. TPO(상황에 맞게 입기) 4. 간지. 이렇게 단계를 쌓아야 합니다. 특히 남자는 오바하면 안되요. 절대로요. 담백하게 입으면서 미세한 포인트를 주는 게 좋아요. 정장을 입을때는 넥타이를 잘 고르시고요. 너무 밋밋한거 같아 뭔가 화려하고 싶으면 걍 커프스 같은거 하나 다세요. 사람은 옷차림에 지배됩니다. 옷에 맞는 언행이 습관이 되서 잡혀요. 옷은 라이프스타일입니다. 평소에 후줄근하다가 근사한 옷 하나 장만해 놓고 중요할때 입으면 되지? 그런거 아니에요. 입어봤자 어색한 티가 납니다. 평소에 신경써야 합니다. 나이들어 후줄근하면, 그게 곧 그 사람이 살아온 결과이기 때문에 매우 불쌍해 보입니다. 늙어서 옷차림 신경안쓰는게 더 성숙한 증거라는 말도 하는데 아니에요. 게으르고 빈곤한것과 성숙한 건 달라요... 걍 잘입고 다녀요.
나이를 떠나 '용모단정'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반증이자 생활 태도, 가치관, 세계관, 개성 등이 투영되어 보이는 거죠. 단순히 옷을 입고 꾸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체계를 1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자 외양이라는 것에 그 사람의 말투, 태도가 합쳐졌을 때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죠.
아이한테 늘 감탄하니, 사춘기 아이랑도 사이가 좋아요 사실 꼬물거리던 아이가 이렇게 한 가지씩 해내는 게 진짜 신기해 눈이 동그래져, 입을 쩍 벌리며 감탄하는데 아이는 그게 재미있고 좋나 봐요 늘 잘한 일은 저한테 달려와 얘기해 줘요 그럼 전 감탄하고, 저녁에 남편한테 "얘가 그걸 했대" 하며 호들갑 떨며 전달하죠 그럼 남편은 아들을 칭찬하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원하고 사람됨을 사랑하는 호선 교수님😊 의복과 내 몸의 청결도는 물론 품격이 떨어지는 행동의 깔끔함에 더욱 공감합니다 누구애게 받은 것과 남얘기 오지랖 이간질에만 혈안이 된, 즉 자기 삶에 자신의 무게와 긍정이 없는 사람은 젊어서도 늙어서도 정말 만나기 싫울거예요
@@솔솔-v6m 그럼요 귀티는 억지로 내고 싶어도 되는게 아니죠 역으로 일부러 귀티를 추구하지 않아도 귀티가 나보이는 사람이 있죠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게 강력하니까요 귀티가 나보이는건 나이가 들수록 살아온 가치관이나 방식이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이겠죠 편하게 입는다가 상놈티 난다 가 아니듯 귀티난다가 불편하다 와 연결되는것 또한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외모를 가꾸라는 건 꼭 남을 의식해서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같은 값이면 다홍지마 ..신언서판 ..이런 말들이 왜 조상때부터 있었겠습니까. 나를 깨끗이 냄새 안 나게 몸도 옷도 하는 건 가장 기본이고 이왕이면 너무 촌스럽지 않은..그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정돈되면서 자연스런 화장....신발.핸드백...작은 조화가 그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고 남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하는 힘을 가진답니다. 님이 아들의 아내가 될 사람을 고를 때 님이 딸아이의 남편될 사람을 고를 때 어떤 이미지를 주는 사람을 선택할지 생각하면 자신을 잘 꾸미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로 알 겁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제엔 명품이나 화려함 보여주기식 과시적 물건은 아니라는 건 아실 테지요.. 중요합니다.며칠 전 동창 5명 모임인 자리에 나갔습니다.모두 60대...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반가웠지만 한 친구가 온 옷에 개털인지 고양이 털인지 ..검은 니트에 번벅이 된 채...장화같은 부츠엔 진흙이 굳어 있고..머리도 흰머리 다듬지 않은 채 촌사람처럼 올백으로 묶고...한마디로 농사일 하다 뛰어나온 모습을 왔더군요. 물론 좋은 친구인거 알고 그 사람을 폄훼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하지만 불쾌했습니다.내 존재가 적어도 저 친구에겐 예의를 갖춰 대할 사람이 아니라는 대접을 받은 기분...오랜만에 만났지만 고급 식당을 들어갈 의복이 아니었습니다.진흙 묻은 장화같은 부츠... 아무리 춥고 따뜻한게 좋다지만 .. 친구 모임이라 단정하고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 보여주고 싶어 신경쓴 다른 친구들과 분명 다른 자기 편하면 그만이란식의 태도... 바뀌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분들일수록 냄새가 많이나요.왜냐면,좁은집에서 음식을 해서먹고.만약 술과 흡연까지하면 냄새가 옷과 몸에 그대로 베어서 가까이가면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좋은옷보다 옷을깨끗이 입는건 매우 중요해요.
깨끗 하게.깔끔하게 제일 중요 한게 맞아요.노인은 그냥 있어도 냄새 나는데 깨끗이 안하면 타인 한테 피해 줄수 있겠어요.요즘엔 다들 깔끔한것
같긴 해요.
노인분들 집안 환기를 잘 안해서 나는 냄새도 심하죠..ㅠ
작년에 나이가 12살 많은 사람이 시기질투하고 4살이나 많은 사람이 이간질하고 자기가 오해하고 왜곡한 내용을 퍼트리고 다녀서 손절했습니다. 40대 50대가 그러는거 보고 아 진짜 사람은 나이 먹었다고 사람이 되는게 아는구나 너무 배웠습니다
나이하고 상관없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더 들어도 마찬가지임
기본적인 인성이 안 된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더 심해져요. 신념이 더 견고해지기 때문에요. 그대로 40이 넘어서면 손절을 추천합니다. 20대 30대 초반에나 조언에 변화될 가능성이 있고 점점 그 가능성이 낮아지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나이 먹는 거임
밥 먹고 똥만 싸도 나이는 먹으니까
70대 넘어서도 인간 아닌것들 많이 봤습니다. ㅎㅎ
냄새 진짜 중요.
황화합물ㅠ
진짜 사람이 나이들수록 청결한 습관이랑 자기한테 맞는 깔끔한 옷차림 중요하다
부정적인 사람 이간질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이 높아지고 싶은 사람이네요😄
자랑질하는 사람은 인간폭격기입니다😊
교수님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옷도 옷이지만 제대로 안씻어서 냄새나면 정말.. ㅠ
아침 저녁
옷2번씩 갈아입고 샤워해야지요😊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해
나를 위하는게 모두를 위한것
귀 뒤
정수리냄새
침냄새
거기다 냄새를 냄새로 덮겠다고 쓴 향수냄새
냄새지옥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옷을 버리지않고 너무 오래입는 사람들ㅡ쩐의 노예ㅡ의 옷에 벤 사람 냄새도 정말 역합니다.
맞습니다 ㅜㅜ 우아한척은 다 하는데
옷을 쭈글쭈글에 냄새에
첫인상이 차지하는 부분중에 냄새도 중요해요 냄새는 건강의 상징이기때문에 나이가 젊은데도 운동이나 관리안하면 냄새나는 분들도있고 나이가 들어도 관리하신분들은 냄새가 잘 안나는 경우도있죠 향수뿌리고 화장해도 특히 입에서 나는 냄새는 어쩔수없죠
옷도 오신데 치아 관리를 되게 잘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 이빨이 빠져 있거나 치아가 제대로 관리 되어 있지 않으면 바로 그 사람의 경제력과 형편이 좋지않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말끔하게~
치아싹다 빼고😂
정말 치아관리 중요한듯
돈으로도 못사고
그래서 전 사람들 만나면 치아. 입주변 봄
맞아요 방치하다 이제야 대대적인 공사하고 있어요 돈은 돈대로 그리고 남 눈치보지 말고 내편한대로 사셔요 나이먹고 남 눈치보지말고
교수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를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나이들수록 고집과 아집이 세어짐을 느낍니다. 젊을때 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추어 놓지 않으면 나이든다고 더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나빠질수 있음을 나이들수록 느낍니다.
윤석열 이죠
자랑도 하지 말고.
말이되든안되든 남말
잘 들어주고.게다가 감탄까지.얼마나 힘들겠어요.나이들면
나 스스로와 놀기에도 에너지가
부족해요.
어설픈 사람 안만나고,어설픈 모임 안나가니 내면이 꽉 차오르면서 차분해집니다.
나이 먹고.. 안 씻고.. 옷도 추레하게 입고.. 입에 욕을 달고 다는 사람을 보면.. 진짜 그렇게 없어 보일 수 없음..
옷은
자리에 맞게
깔끔하게
50대 초반인데 저에게 꼭 맞는 조언입니다.감사합니다.
청년이네요
옷차림은 원칙이 있어요. 1. 청결(잘씻기. 냄새안나기. 털관리) 2. 단정(기장 맞추기, 사이즈 맞추기, 다려입기) 3. TPO(상황에 맞게 입기) 4. 간지. 이렇게 단계를 쌓아야 합니다. 특히 남자는 오바하면 안되요. 절대로요. 담백하게 입으면서 미세한 포인트를 주는 게 좋아요. 정장을 입을때는 넥타이를 잘 고르시고요. 너무 밋밋한거 같아 뭔가 화려하고 싶으면 걍 커프스 같은거 하나 다세요. 사람은 옷차림에 지배됩니다. 옷에 맞는 언행이 습관이 되서 잡혀요. 옷은 라이프스타일입니다. 평소에 후줄근하다가 근사한 옷 하나 장만해 놓고 중요할때 입으면 되지? 그런거 아니에요. 입어봤자 어색한 티가 납니다. 평소에 신경써야 합니다. 나이들어 후줄근하면, 그게 곧 그 사람이 살아온 결과이기 때문에 매우 불쌍해 보입니다. 늙어서 옷차림 신경안쓰는게 더 성숙한 증거라는 말도 하는데 아니에요. 게으르고 빈곤한것과 성숙한 건 달라요... 걍 잘입고 다녀요.
너나 잘묵고 잘입고 다녀라 아가야
남의이목에 신경 엄청쓰시네..그냥 깨끗하고 정갈하게 입고다니면되지요..냄새안나게 신경쓰고..
옷차림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청결이 우선 되야하는것도요~~
근데 세상에서 제일 추한게 나이들어 돈도 없으면서 비싼 옷만 차려입고 다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도 있어요? 개인에 따라 자기관리일 수도 있는 거 같은데 ..
음.. 차를 놓쳤어요 알바한 돈으로 먹고싶은거 알뜰하게 선택해서 냠~ 맛있게 먹다가 ㅋㅋ 옷은 그냥 오늘 따뜻하게 ㅋㅋㅋㅋㅋ 아 @@흘러가리라
들어보니 단순히 외모를 가꾸라는 말이 아니라 여러모로 뼈때리는 말씀이시네요. 결국은 외모도 내면도 가꾸라는 말씀이네요. 제 나이 40 이지만 일찍 이 말씀을 들은게 다행이라고 생각들어요
나이를 떠나 '용모단정'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반증이자 생활 태도, 가치관, 세계관, 개성 등이 투영되어 보이는 거죠.
단순히 옷을 입고 꾸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체계를 1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자 외양이라는 것에 그 사람의 말투, 태도가 합쳐졌을 때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죠.
반증(x), 방증(0)
우와...맞는말씀
단적으로 보고싶고 보이고싶은거겠지
아이한테 늘 감탄하니, 사춘기 아이랑도 사이가 좋아요
사실 꼬물거리던 아이가 이렇게 한 가지씩 해내는 게 진짜 신기해 눈이 동그래져, 입을 쩍 벌리며 감탄하는데 아이는 그게 재미있고 좋나 봐요
늘 잘한 일은 저한테 달려와 얘기해 줘요
그럼 전 감탄하고, 저녁에 남편한테 "얘가 그걸 했대" 하며 호들갑 떨며 전달하죠
그럼 남편은 아들을 칭찬하고요
"가족에게도 욕을 하고 그 과정을 어린 자녀들이 보아오고 커서까지. 그 사람은 비극을 넘어 형편없다" 깊은 통찰력이십니다.
껍데기가 제일 중요한건 아니지만 나의 본질을 가리는 외형은 조심해야되는 것 같아요.
좋은 표정, 청결한 몸, 정갈한 헤어,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 본인의 감각을 보여주는 악세사리.
1.어리다고 초면에 반말금지
2.냄새안나게 잘씻기
3.가만히 입다물기
다정한 반말은 괜찮지 않나요? 전 어른들 깍듯이 존대하니 별로던데. 찍 반말아니고 그래 안녕 아 그랬구나 이 정도. 부탁할때는 이것 좀 해주실래요? 고마워요 그렇게
1.목뒤기름, 겨느랑이, 귀바퀴기름, 사타구니
잘 씻기
2. 좋은 향 유지하기(쩐 패딩입지 않기, 주기적으로 세탁해서 입기)
3. 발뒤꿈치 팔뒤꿈치 각질 관리
4. 손발톱관리, 헤어 각질(비듬) 관리 감기 말리기
5. 양말 신발 깨끗히 신기
6. 양치질 잘하기(혀세척만 잘 해도 냄새X)
와~~우!!
교수님 강의는 동서고금 막론하고도 글로벌하게 모든 내용이 맞닿아 있음에 계속~
감탄하며, 무릎을 치며 듣고있으며,
계속 듣고싶어 집니다!!
고맙습니다 ~
오래도록 매력적이게 건강하셔요❤
젊을을때라면 좀
그렇지만 80 을바라
보는나이인데도친구 모임에 집에서
입던 츄리닝으로 나온
모습을보니정말아니다
싶더라구요~~
감사히 잘들었답니다 🫠
저희 큰언니네요. 가족이지만 너무나도 큰 상처를받고 몇날며칠을 울다가 손절을 결심했네요. 부모님은 물론 자기자식 며느리에게까지” ㅆ“욕을 서심없이 하는데 듣는것도 말리는것도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이간질을당했네요. 그것도 제가 화해시킨다고 다리를 놓아준사람에게…
그때 오빠가 그러더군요 우리누나지만 못배워서 무식해서 막살아서 그런다. 그러니 같은사람되면 너의수준을 내려맞춰야하니 안보고 사는게 답이라고….
교수님말씀 너무나도 제마음에 와닿고 위로가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언행과 의복 은 나 자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가 경험하고 느낀 모든것입니다 교수님 말씀 다 맞습니다 🫶🍀💞 교수님 모닝 커피 한잔 하시고 오늘 하루도 시작해 볼까yo👩💻 ☕️
맞아요. 진짜 중요. 공감
잘들었습니다. 나이를 먹는게 쉽진 않아도 유쾌하고 즐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탄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ㅎㅎ 늘 명쾌하게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호선 교수님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너무 현실적으로 잘 이해되고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드니 검정.회색.곤색 이런것보단 일불러라도 색이 좀 있는 옷을 고르게 돼요
예쁜 옷색들을보면 마음이 상쾌해져요.
거기에 어울리게끔 몸매도 유지하고싶은 욕심이 생겨 운동도 열심히 하게되구요.
갱년기시기에는 몸이 화려한 꽃색깔을 좋아하게하는 호르몬이 나온데요.제가 어느순간 꽃 사진을 많이찍고 옷이 알록달록 화려해지는 이유를 알았네요 ㅎㅎ
그런 옷이 어울리니 그런쪽으로 마음이 가는거 아닌가 싶으네요.
저는 아직까지 회색 제일좋아 하고 검정이 편하고 좋아요.
일부러
곤색은 일본말 입니다 남색으로 해야 합니다
나이드니 검정이랑 흰색이 안받더라구요. 이색도 젊을땐 어울리더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원하고 사람됨을 사랑하는 호선 교수님😊 의복과 내 몸의 청결도는 물론 품격이 떨어지는 행동의 깔끔함에 더욱 공감합니다 누구애게 받은 것과 남얘기 오지랖 이간질에만 혈안이 된, 즉 자기 삶에 자신의 무게와 긍정이 없는 사람은 젊어서도 늙어서도 정말 만나기 싫울거예요
옷깔끔하게입어도 자랑질에 입으로남을 하대하면 진짜 근처에 가기싫어요
그것도 좋지만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쉬이 평가절하하지 않고 모든 이에게 기본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후회할 일들은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됩니다.
인간 폭격기 . . . 대공감 입니다 . . .
40대 초반인데 알고리즘이 떠서 봤는데 나름 신경쓰면서 사는중인데 , 영상보면서 더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카페 알바하는데. 나이드신 분들 단체로 오시면, 냄새가.. 그 특유의 냄새가 엄청나여. 나이가 들면 몸에 노폐물이 더 잘 쌓인다고 하던데 더 신경써서 씻어야 할 것 같아요😢
씻는 다고 되는게 아니라 네요. 몸 안에 자통차로 치면 연소가 잘 안되서 몸에 노페 물이 정체 해있어서 그렇다 합니다. 운동이 아마 도움이 되지 싶긴 하는데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맞아요 운동 사우나로 노폐물 배출하셔야 해요😅
시우나로 노폐물도빼야지만 옷세탁 자주해야하고 이불도 집환기 자주해주고 그러면 냄새 안납니다
맞아요 씻는게 우선이에요
그냥 안씻어요
이호선 교수님 🤍
존경해요 애정합니다👍
페이스북에서도 페친이예요. 팬이예요. 패션브랜드 대표로서.평생을 옷만 한 사람입장에서 샘 말씀에 극 공감해요. 늘 재밌게 말씀하셔서 쏙쏙 들어와요. 엄지척입니다요
참 지혜로운 선생님입니다 잘배우고갑니다❤
겉으로보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몇번보고. 실증나는데. 역시마음과속에서부터나오는교양이그사람을결정함
교양 따지시는분이 맞춤법이 틀리시네 ㅎㅎ
사람들 속에서
내가 아끼는 이에 대해서 칭찬하지 않는다
시기의 표적이 되더라
늘조은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에쏙들어오는 강의 감사해요❤
그냥 단정하게 입으면 됨
귀티나서 뭐하려고
사업하는 사람 아니면 편하게
입으면 됨
단정의 기준이 뭔지 아세요?
상놈티 나서 뭐하시게요?
@@이은순-h7v 편하게 입는게 상놈티난다랑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
귀티나면서도 얼마는지 행동하기에 편하게 입을수 있어요 ㅎㅎ
@@김-j7r2s 굳이 귀티를 추구하지 않는 거예요 귀티를 인위적으로 내려는 사람들과 삶의 가치가 달라요
@@솔솔-v6m 그럼요 귀티는 억지로 내고 싶어도 되는게 아니죠 역으로 일부러 귀티를 추구하지 않아도 귀티가 나보이는 사람이 있죠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게 강력하니까요
귀티가 나보이는건 나이가 들수록 살아온 가치관이나 방식이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이겠죠
편하게 입는다가 상놈티 난다 가 아니듯
귀티난다가 불편하다 와 연결되는것 또한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진짜 나이들스록...
잘 씻고. 깔끔하게 잘 차려입는게
무조건 중요한듯...
아닌분들보면 진짜 대화도 근처도있기시름..
배울게 많아요! 구독했어요
아프게 잘들었습니다. 다시 돌아보고 멋진중년되려고요
구구절절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제 중년이 되어가는 나이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였어요 너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쌍욕하고 이간질하는 사람
손절했어요ㅡ정신건강에 최악 이더라구요 ㅎ😊
내용이 앞부분은 별로 흥미없었는데 뒤로갈수록 넘 필요한 내용이네요!!!
70년대에는
40대가 중년이었지만
지금은
청년입니다.
옷차림이 자신의 존재감이죠
넘잘듣고갑니다...😊❤❤
교수님~
속이 시원합니다!!
정말 감탄이나오는 강의입니다
최고의언어 연금술사
존경이절로나옵니다
좋은 영상 감상하고 가요😊❤
옷 잘입기는 저에게는 큰숙제입니다ㅜ 옷입는 센스도 없고 관심도 없고 몸도 받쳐주질 않아서.. 옷 사러가는게 큰 스트레스입니다ㅜ 모든 옷이 다 유니폼이였으면 좋겠어요ㅠ
와 . 어떻게 이런 영상이 . 😮😮 감탄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ㅜ
와 중장년 1타강사
이야~~~
직설적으로 말씀하셔서 유쾌상쾌통쾌해요~
저도 일년후면 중년이 됩니다~
지나온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나머지 반백년을 위해 다시 마음 잡아보려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글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ㆍ좋아요ㆍ구독팍팍
꿀팁이 많아서 재밌게 잘 봤어요
근데 마지막에 감탄 부분에서는 절반은 공감이 되지만
절반은 안되네용
감탄 많이 하는 분과 같이 있어봤는데
"칭찬감옥"에 갇힌 것 같은 기분이...ㅋ
사람 성향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른 것 같아요
아무렇게나 입고 당당하게 다니는 외국인이 부럽습니다 ᆢ편하게 살고싶어요 옷도 화장도 ᆢ강박증 걸릴것같아요
외국인들은 결혼식이나 파티에서 옷차림 더 따져요
명품의 시초가 유럽인데 무슨 외국인들은 아무 싸구려옷이나 입고 다니는줄 아시나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남자든 여자든 늙든 젊든
관리돼있는 사람이 좋겠죠
혼자 산에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씀 너무좋아요 ❤❤😊
옷을 잘입고 못입고보다는 쓸때는. 써야한다. 돈을 안쓰는 인간은 매장된다. 나이먹고도 얻어만 먹고 다니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일단 씻어야!
정말 교수님 말씀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 💕
어머~~~~굿
본인이 외모가꾸기를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왜 남을 의식해서 차리고 다녀야하나.. 금전적으로 여유있으면 대충입고 댕겨도 무시당할일 거의 없어요. 어쩌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은 내가 무시하면 그만입니다~그냥 잘씻고 잘빨아입으면 최고.
외모를 가꾸라는 건 꼭 남을 의식해서 해야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같은 값이면 다홍지마 ..신언서판 ..이런 말들이 왜 조상때부터 있었겠습니까.
나를 깨끗이 냄새 안 나게 몸도 옷도 하는 건 가장 기본이고 이왕이면 너무 촌스럽지 않은..그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정돈되면서 자연스런 화장....신발.핸드백...작은 조화가 그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고 남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하는 힘을 가진답니다.
님이 아들의 아내가 될 사람을 고를 때 님이 딸아이의 남편될 사람을 고를 때 어떤 이미지를 주는 사람을 선택할지 생각하면 자신을 잘 꾸미는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로 알 겁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제엔 명품이나 화려함 보여주기식 과시적 물건은 아니라는 건 아실 테지요..
중요합니다.며칠 전 동창 5명 모임인 자리에 나갔습니다.모두 60대...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반가웠지만 한 친구가 온 옷에 개털인지 고양이 털인지 ..검은 니트에 번벅이 된 채...장화같은 부츠엔 진흙이 굳어 있고..머리도 흰머리 다듬지 않은 채 촌사람처럼 올백으로 묶고...한마디로 농사일 하다 뛰어나온 모습을 왔더군요. 물론 좋은 친구인거 알고 그 사람을 폄훼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하지만 불쾌했습니다.내 존재가 적어도 저 친구에겐 예의를 갖춰 대할 사람이 아니라는 대접을 받은 기분...오랜만에 만났지만 고급 식당을 들어갈 의복이 아니었습니다.진흙 묻은 장화같은 부츠... 아무리 춥고 따뜻한게 좋다지만 ..
친구 모임이라 단정하고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 보여주고 싶어 신경쓴 다른 친구들과 분명 다른 자기 편하면 그만이란식의 태도...
바뀌어야 합니다
옷은점말 잘 입어야 될것같아요
결혼식장에 등산복입고오는 동창 여친이있어요
그건아닌것같아요
오늘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도하고 다짐도 했습니다
좋은 말씅 고맙습니다^^
흔히들 노인냄새라고하는거 피부 각질냄새래요. 잘씻고 바디로션 바디스프레이같은거 뿌리셔야되요.
나이드시면,옷은단정하게 악세사리 치렁치렁 과하게 하면 안좋아요,
이야~~~~~~~~이호선 교수님 짱!!
다 세상이 만들어낸 기준에 따라서 살려고 하니 속은 텅텅 비워도 남에게 관심을 끌고 인정받고…. 그래서 뭐 그런 만족이 행복을 준다고 착각속에서 죽어가는게 맞을까?
거리에 나가보세요
아름다운 색의 한복을 가진 민족이 색이 없어졌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꺼없이 불랙일색에 가끔 아이보리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가 다인 세상으로 뒤덮었어요
서울 어디를가도 길거리 패션으로 자리잡은 블랙패딩!!!정말 눈물 나게. 안타깝습니다!!!!
겨울엔 어쩔 수 없어요 .. 뼈가 시려움 ㄷㄷ
겨울엔 어쩔수없죠 ㅎㅎㅎ
겨울엔 생존을 위해서 어쩔수 없죠 그나마 올해는 블랙패딩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숏패딩이 유행이라...
개성있는 옷차림과 아름다움이 부러우면 본인도 노력해서 그렇게 하던가 칭찬은 못할지언정 시샘과 질투ᆢ본인의 센스없는 옷차림과 낮은 안목을 탓해야지요 ᆢ
안목이 높은것도 능력입니다 ᆢ부러우면 배우고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시샘하지 말고 칭찬해줍시다 ~
좋은 강의 명심할께요
삶의 좋은 소스입니다
이호선교수님 모습이 나이듦의 모범입니다 :) 가야할 길늘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멋져지세요 😊
사람은 역할로 산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좀 있음 고희인데도
항상 이호선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법을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의 들을 정도 되면 욕설 하는 사람 없지 싶으네요. 욕하는 사람 들이 주위에 안 보여요. 늘 영상 감사 드립니다.
식당 가면
향수 노인들
비위상해요
엘베속 젊은 여자 향수 완전 쩔죠..악취아닐까요..자차는 용서되지만 지하철은 타지 마요..
속이 답답합니다
휴...
맞아요.저는 주목 받는거 불편해 합니다. 그레이가.블랙이. 잘 어울리고 제일 좋습니다. 저는 싼 옷도 드라이 해서 입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깔끔 하게 입는 것도 고객 에게 예의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늘 외모에 신경써야 하죠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옷은 거의 매일 세탁하는데
향수도 과하지 않게 뿌리면 좋을듯
과한 향수 너무 역겨워요.
약한 향수도 극혐
싸구리 향수가 최악
냄새안나게 자주씻고 몸은 물론 옷도 세탁 잘해줘야됨 까만 패딩에 카라쪽 소매쪽 허연거나 얼룩 보이면 진짜😩
편의점 출근합니다.
아... 그 냄새는 정말요
그 사람을 싫게 만들더라구요.
우리대한민국에 더운물, 세탁세제는 많잖아요.
제발 씻기라도 합시다.
정말 하고싶었던 말들이네요
용모단정~~
깔끔하고 기본만해도 아침마다 어떻게 그렇게 꾸미냐고 비꼬는사람들 꼭있음
대부분 냄새나고 지저분함😂
특히 지금같은 겨울 쉰내,쩐내냄새가 더 심하게남
와...진짜 일리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옷이야기로 들어왔는데. 신의 탄성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알아갑니다.
🎉감사함니다😊
여자들이 너무 요란하게 입고 다니는것 보면 넘ㆍ추하데요 나이들면 머리정리도 해야 됩니다 정갈한 옷차림이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