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업무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은 점점 밀리고 쌓여가고, 윗사람이 자기가시키는일이 제일급하다 빨리처리해달라고해서 하는데 또와서는 밀려있는일들 가리키면서 이일들 아직까지 붙잡고있으면안된다. 전에왔던사람은 빨리빨리해냈는데 너는왜못하냐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참고로 전에했던사람은 10년경력자였고, 6개월정도있다가 퇴사하셨던분이라네요) 그리고 회사전화나 이메일을쓰면되는데, 계속 핸드폰 카톡문자로 업무지시하고, 쉬지도못하고 점심시간에도일하고, 맡은일은 지장없게하라면서 퇴근시간지나서도 업무강요하고, 계속일하는데 와서는 너는 아무것도해낸게없다는 아무것도 한게없다는 황당한소리하고있어요. 그리고 바쁘게 일하는데 앞에 와서는 이 일이 너한테 맞는것같나면서 일하는데 대한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어떤일은 제대로 안했다면서 바로 면전앞에서 돌겠네 하면서 쌍욕하고 감정적으로 화내요. 다른직장동료들 붙잡고 제가했던 실수들, 안좋은소리들만 골라서 하면서 정치를 합니다. 이 윗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을 사람이예요. 그래서 퇴사가 답인것같아요.
진짜 저는 백화점 모 향수 브랜드에서 5개월차 근무중인데. 글쓴이 분이랑 상황이 똑같아요 내 성격 버리고 앞으로 이 일로 10년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하기싫고 무엇보다 "저 사람들" 은 절대 바뀌지 않아서 같이 있는 공간에 나 자신이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없기에 그만둡니다 저도
지금 직장 옮긴지 2개월 지났네요... 매번 이런 상황, 이런 고민이 드네요... 전 직장이 일은 힘들지만 일을 배우기 위해 참았고 더 배우기 위해서 그만둘 생각도 없었는데 권고시직... 현 직장 그전 직장의 참고 견딘 시간이 스팩이 되더라구요... 강사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직장 생활뿐이 아니라 더 나이들어서 소속하게 되는 지역사회의 작은 집단들에서의 관계에도 적용되는 팁이네요. 인간관계는 학교나 직장이나 학부모 모임이나 문화센터나 ‥다 미묘하고 힘든 문제이지만 늘 나에게 집중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배경의 소음들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퇴사고민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말한 고민을 정말 수도 없이 했네요 제고민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드네요 이회사에 남았을때 미래의 내모습이 얼마나 별로 일까를 생각 했습니다. 점점 성격도 변해가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고 요즘은 우울해서 틈만나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일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이제 사직하고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30살이지만 전혀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퇴사하지않고 이회사를 다닌다면 그것만큼 후회스러운일은 없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늘 성장할수있어야 후회가 없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장취업하지 못해도 저를 먼저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0중반까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처세고 뭐고... 40넘으면.. 결국... 개인 능력입니다. 좋은 경험들, 관련 지식들... 단단한 인맥... 많은 성공과 실패 프로젝트에서 쌓인 노하우들이... 40대 이후 직장생활을 결정하더라고요... 40넘어서 재태크를 시작했는데... 한편으로는 30대 시절에 재태크같은것보다 ... 업무에 집중하면서 ..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한것이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힘내세요 ㅠㅠ
백화점에서 모 브랜드 향수 판매직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5개월차 근무중인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부분들은 좋지만. 상품을 많이 팔던 적게팔던 제 스스로에게 크게 성취감이나 보람이 없습니다. 뭔 말만해도 툭툭 쏘아대는 말투와 , 정치질, 텃세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까지 늘 있고 이 공간에서 무언가를 새롭게 배울때도 의욕도 안생기고.. 매일 출근은 괴롭고. 내가 못버티는 나약한 사람인가 싶다가도 내 자신의 성격만 나빠지는 건 5년이 지나도 원치 않않고 지금 상태로 후회만 남을꺼 같아서 백화점 이 브랜드 퇴사합니다
다른데 스카웃제의와서 대표에게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연봉 맞춰주겠다고 해서 그냥 있기로 했더니 월급때 되니까 언제 맞춰주겠다고 핸냐고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지않았냐고 하네요.. 올려줄지말지도 암생각 안하고 있었다는데.. 이런데를 다니는게 맞나 싶네요. 부하직원들은 그만두지 말아달라지만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나이가 50이라 옮기는 것도 쉽지않고 가족들 생각하면 참아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서도 힘드네요.
폐급 당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 이유가 나한테 있는지 회사자체에 있는지 앞으로 바뀔건지 안바뀔건지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회사구조상 답도 없는 조직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면 버티는거고 없으면 그만둬야죠. 생각은 신중하되 결정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는 오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회사에 물건 들어온 박스 발로 차고 옆에 사람있는데 일부러 한숨 진짜 크게 쉬고 혼자 화나서 싸가지 없다 진짜 짜증난다 이런거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쯤되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뒷 생각안하고 그냥 행동하게 되네요. 당장 퇴사하고 싶습니다
곧 40대를 바라보는 유부남입니다. 한 회사 13년 넘게 다녓고, 연봉 8.5천 입니다. 당장 그만 두기엔 걱정이 많지만 제가 너무 지쳤습니다. 처음엔 매너리즘인가,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버티면 버틸 수록 제 자신의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퇴사 후 재 취업 기간동안이 공백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천천히 계속 걷는 것 보다 한 타임 쉬고, 달릴 준비를 하는게 인생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큰 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아이티회사인데 업무가 너무 없어서 물경력이 될 것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그래도 월급 꼬박꼬박 나와서 남는 시간에 공부하고 있긴한데 메인프로젝트는 못하고 잡무만 하면서 시간 보내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근속년수 최소 2년은 채우려고 버티고 있는데 맞는 것인지 고민이네요.
1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관뒀다. 원래 평가 만점인데 지멋대로 항목 추가해서 절반 이하로 평점을 낮춘 팀장색기 덕에 관둠. 급여가 별로 많지 않지만 집 가까워서 걸어 다녔는데.. 일잘하는 직원이 필요한게 아니라 지 말만 잘듣는 인간이 필요한거더라. 이직하고서 연봉도 복지도 좋은 곳에 가보니 참 우물안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10년을 살았구나 느낌. 이직 해서 연봉 올리고 환경도 좋은데로 가는게 능력인건데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는걸 느낌.
너무 힘들고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제 성장의 발판이 될 거란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참다 보면 언젠가 내가 그 때 참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할 날이 오겠죠 다들 이렇게 버티면서 배우는 거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도 하고 전 직장들에서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기억이 쌓이면서 이제 조금만 힘들어도 일 할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이직이 쉬운 직업이라 리프레쉬 하고자 이직하고 싶은데 이것도 궁금하네요. 치과위생사 입니다. 이제 직급도 달 정도로 에너지를 쏟을 예정인데 한 곳에 3년 있었더니 권태기가 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같은 직종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미 해도 되나? 하면 안 되나? 물었을 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지라 이왕 이런 마음 먹은거 이직하자 마음이 더 커지네요
저는 진짜 하루에 안해도 한번씩 퇴사이야기를 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맨날 퇴사이야기를 하니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퇴사하고 싶다 이야기 하게 되요 직장대표는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그 거래처직원보다 먼저 저희 팀에 전달줘야하는데 그걸 더 늦게 알고 그냥 일을 던져준달까요 사람도 좋고 임금도 괜찮고 워라벨도 괜찮은데 이제 배울만한 일도 마땅치않고 그리고 저는 회계를 하고 싶은데 그런일도 아니고 하여튼 고민이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경력이 될거같구요 퇴사하는게 맞겠죠?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micromanaging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보고서도 직접 상사(부장급) 본인이 작성해서 보내주네요. 아무리 잘 쓰여진 보고서라도 제가 고민하고 생각해서 쓴게 아니니.. 배우고 성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말 잘 안듣는 직원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사람 봐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반항 못하는 직원들에게만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분들은 본인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본인이 제일 똑똑하거나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다 해당되는 분 아래에서 주먹구구식의 업무스타일이라 실무자로써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합니다. 아무리 직원들이 열정다해 해도 결국 자기 마음에 안드니 답답하고 일못하는 직원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항상 퇴사욕구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일보다는 사람때문에 힘든데 더이상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않아요... 평생 이해할수 없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냥 저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그후로는 조금은 편해졌어요! 그래도 하루하루가 버겁긴해서 여전히 퇴사는 하고싶네요
대기업 도급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원청과 하청이란 주종관계에서 우리는 영원한 을이란 걸 알았고, 까라면 까란식의 원청업체의 행동을 보면서 요 근래 들어서 퇴사하고 이직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졌습니다.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공직쪽 아니면 영세업체인력난인 곳밖에 못가고 공직도 요즘 돈도 안되고 일도 헬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가끔 그땐 정신차리고 존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이 업무는 늘어나고 워라밸이고 뭐고없어지니까 일단 반년만 더 다녀보고 기회를 봐서 갈아타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삽니다.
좀 더 성장할려고 경력을 쌓고 동종업계지만 직무가 다른 분야로 대리로 이직을 했는데.. 면접에서 듣던 거와 달리 입사 후 일해보니 이직한 곳이 근무체계 복지 휴무시스템이 저랑 안 맞고..야근 휴일수당도 정해진 것도 없고..복지 등이 저랑 안 맞고.. 애초 기준인 배우고 성장할 건 있으나 아쉽게 직무교육체계가 안 잡혀 해당 주먹구구식으로 배우기에 전문가로 성장하기엔 이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서 이전 회사로 재입사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연봉은 이전 직장이 퇴사 이후..이전 직장의 급여상승으로 현직장이랑 비슷하고 근무는 이전 직장은 교대라 육체적으로 조금은 힘드나 견딜만 했고 현직장은 육체적으론 힘드건 없지만 머리를 써야기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직무라..하루에 한번씩 현타가 오네요..
안녕하세요. 한 중소기업에서 5년 근무한 임베디드 개발자입니다. 첫 회사 입사 후 3~4년차까지는 회사에서 많은걸 배웠는데 회사 매출은 작년에 프로젝트를 잘해서 좋지만 그에따른 보상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급여나 복지가 부족합니다) 그와중에 1년간 외주작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개발을 안하니 제 자기 계발이 안되고 성장이 안되는 느낌을 받고 있어 이직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몇일전 퇴사를 고려한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린걸과 연봉 등 처우는 사장님께 얘기해사 좋게 해줄꺼란 답변은 받았지만, 확실히 선생님 말씀대로 이 회사에서 더이상 배울점이 없다면 나가는게 맞겠죠??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가장 베스트일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연봉 협상도 다가오고, 장기근속 등 받을 거 다 받고 나가는게 배신자 소리 들을까봐 참.. 고민이 많습니다. 현 시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하면 중소기업은 서류 통과가 거의 되는 상황이고, 중견 기업은 넣어봤는데 아직 상황을 봐야할거 같습니다. 거취를 정하고 퇴사하는게 맞을지 일단 퇴사하는게 맞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표를 잡았는데 그목표랑 다른일을 위주로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여기 있으면서 자격증은 8개를 취득했거든요 워라벨은 매유 좋지만 급여가 혼자사는데는 지장 없지만 결혼이나 소개팅에서는 택도없는 상태고 옮겨야할까요?? 자격증 공부하기엔 시간이 매유 많습니다 다닌지는 2년6개월됐어요
어제 아침에 들으면서 출근했습니다. 딱 세번쩨 경우가 제 경우라서 고민을 하던 요줌이지요. 타이밍이 절묘하게 퇴사 고민 이유 하나가 어제 때마침 추가되었네요~ 밤새 고민을 많이 하다가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도 괜찮은지? 상담 가능한 루트가 있다면 알려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고 신경끄고 다녀도..그게 조직이란게 혼자 신경끄고 다니는게 아니라서 되게 기운빠지고 부정적 에너지가 오는건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신경안쓰고 쌩까면 더 시비털지 않나요?? 어머니뻘 아줌들이 그러는데 짜증나서 돌거같음
부정적고민만 생기고 결국 퇴사까지 생각하게되고.. 악순환인거같아요.. 힘받고싶어요 어떤회사던간에 다 있나봅니다..
맞는거 같어요 공감합니다 입사한지얼마안됫는대 저한테와서 계속 다른사람들 나열하면서뒷다마 하는대 왠지 기운빠지고 가스라이팅당하는느낌에 가면갈수록 그만두고 싶은마음이 들더라구요 ^^
1. 일이 재미 있는가? ->no
2. 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 ->no
3. 돈을 많이 주는가? ->no
삼진 아웃으로 퇴사 결정 하였습니다
전 진짜 고민입니다..
위 세 개 문항 모두 yes에요..
근데 동료 일부가 진짜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너무 안맞고 꼴도 보기 싫습니다
와 저도요.. 진짜 다 해당되요.. 어떻하면 될지 맨날 아침마다 고민해요.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1, 2 -> no .. 3-> yes.....😢
저도 쓰리아웃 체인지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이아름-s6t 당장 관두세요.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들은
살아가기힘든 현대사회..
박쥐같고 영악한 사람들은
살아가기좋은 현대사회..
월급은 알바수준
업무는 만능이길 바라는~
자꾸 화가 치밀기 시작해서
이직준비 하려고요~
제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내가 성장할 수 있어야 오늘을 후회하지 않는다.” 진실이죠.
퇴사를 결정한다는 것은 인생을 결정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므로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지요.
3가지 유익한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치질 하고 영악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요 돈 벌기 참 힘드네요..😭
진짜요. 정말 힘드네요.
정치질도 과분. 일찐놀이에 힘드네여 ㅋ
@@bonabak2138 저도 동기 한명이랑 틀어지면서 그년이 여왕벌마냥 일진놀이랑 정치질을 아주 신명나게 하길래(옆에는 따까리년이 딱 붙어서는) 다른 동기들이랑 직원들마저도 얕보고 무시하고 거리두고 외면하고 그래서 거의 왕따처럼 고립돼서 생활하고 있어요..😭
@@후훗-o1v 와 진짜 이거 저 다니던 회사가 이랬어요...결국 그냥 사표냈어요
@@젤리복숭아-y9y 와 혹시 춘천이었나요?ㅎㅎ
시키는업무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은 점점 밀리고 쌓여가고, 윗사람이 자기가시키는일이 제일급하다 빨리처리해달라고해서 하는데 또와서는 밀려있는일들 가리키면서 이일들 아직까지 붙잡고있으면안된다. 전에왔던사람은 빨리빨리해냈는데 너는왜못하냐면서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참고로 전에했던사람은 10년경력자였고, 6개월정도있다가 퇴사하셨던분이라네요) 그리고 회사전화나 이메일을쓰면되는데, 계속 핸드폰 카톡문자로 업무지시하고, 쉬지도못하고 점심시간에도일하고, 맡은일은 지장없게하라면서 퇴근시간지나서도 업무강요하고, 계속일하는데 와서는 너는 아무것도해낸게없다는 아무것도 한게없다는 황당한소리하고있어요. 그리고 바쁘게 일하는데 앞에 와서는 이 일이 너한테 맞는것같나면서 일하는데 대한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어떤일은 제대로 안했다면서 바로 면전앞에서 돌겠네 하면서 쌍욕하고 감정적으로 화내요. 다른직장동료들 붙잡고 제가했던 실수들, 안좋은소리들만 골라서 하면서 정치를 합니다. 이 윗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을 사람이예요. 그래서 퇴사가 답인것같아요.
업무적인게 아니라도 본인 인생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곳이네요
ㅋㅋ 저랑비슷. 빨리튀엇음ㅋ들어온지 5개월된사람한테 설계도면 100퍼센트 완벽하게하길 원함ㅋㅋㅋ
진짜 저는 백화점 모 향수 브랜드에서 5개월차 근무중인데. 글쓴이 분이랑 상황이 똑같아요
내 성격 버리고 앞으로 이 일로 10년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하기싫고
무엇보다 "저 사람들" 은 절대 바뀌지 않아서 같이 있는 공간에 나 자신이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없기에 그만둡니다 저도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와우… 저런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일찍 만난거라고 생각할래요 ㅠ 저도 ㅠ 진짜 우웩
정말 고생많으셨네요....제가 쓴줄알았어요. 저도 완전똑같은 상사있는데 다른데 이직해도 그런사람잇음 어쩌나하고 계속다닙니다.... 혹시 퇴직하셨나요?ㅠ
그만두고 싶은데 갈데가 없어요.
다른데가도 임금 비슷하고 어딜가나 돌아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존재해서 ㅠㅠ 먹고살기 힘드네요. 다들 힘내세요!
현장에서 크레인 타는데...요즘들어 너무 퇴사하고싶네요ㅡ 저는 직장 내 괴롭힘, 폭언이 아니라...그냥 지쳐서 쉬고싶어서....사는게 참 어느하나 맘대로 할수있는게 없네요...한적한 시골에서 알바나 하면서 살고싶다.
유흥 안하고 3년만 열심히 타도 평생 말하는대로 살 수 있겠구만ㅋㅋ
지쳐서 쉬고싶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어제 날 퇴사 했네요 30대 입니다
다시 시작하기 두렵지만 이 회사에 희생을 많았습니다
여기 쉬고싶은 댓글 모두 공감입니다 ㅜ
전 업무도 사람도 모두 다 안맞아서 곧 퇴사예정입니다. 잠깐 쉬어가야 또 달려갈 수 있죠! 잘되시길 바랍니다
@@BTSkorea777 30대시면 다시 시작할수있는 충분한 나이신데요?.. 저는 45살입니다 저는 한직장에서 14년차 근무중인데.... 현재 너무너무 퇴사하고싶네요 ㅠㅠ 스트레스가 심함
나이가 많아서..
여기 아니면 퇴사해도 갈곳없을게 뻔해서..
그래서 힘들게 버팁니다.
저도 나이많아서 버티고있습니다ㅎㅎ
어쩌겟어요 아이들을 위해 더럽고 치사하지만 버텨야지요.
이거 저도그렇네요...갈대가없을것같고 딴데가더라도 임금도 같고 환경이 똑같을까봐 무섭네요
공감합니다.
나이먹으니 갈때도 없고
경제상황은 해야되고
우리네 부모님들도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억지로 버티고 있네요
다 똑같네요 저도 앞자리 숫자 4자가 넘어서니 현실은 현실이다 생각하고 일단 참고 삽니다.뭐 결혼못해서 처자식 부양의무에선 자유롭지만 노부모 용돈드리고 저 개인적인 노후대책도 세워야 되니
전 사표 냈어요
하루도 못 버티겠더라구요~~!!
잠못 자고 우울증이 왔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보려구요
지금 직장 옮긴지 2개월 지났네요... 매번 이런 상황, 이런 고민이 드네요...
전 직장이 일은 힘들지만 일을 배우기 위해 참았고 더 배우기 위해서 그만둘 생각도 없었는데 권고시직...
현 직장 그전 직장의 참고 견딘 시간이 스팩이 되더라구요...
강사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만 두는 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성장에 초점을 두라는 이야기같아요. 생각이 잘 정리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당연한데 놓치고 있었네요ㅎㅎ
직장 생활뿐이 아니라 더 나이들어서 소속하게 되는 지역사회의 작은 집단들에서의 관계에도 적용되는 팁이네요. 인간관계는 학교나 직장이나 학부모 모임이나 문화센터나 ‥다 미묘하고 힘든 문제이지만 늘 나에게 집중하면 나머지 문제들은 배경의 소음들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난 퇴사가 맞지만 결국은 돈은 벌어야하니깐 참는중임..
동생은 번아웃 왔다고 할정도고
근데 그만두면 그 다음은..? 비전도 없고 더 나은 조건은 기대도 안하는데 일이 재미없고 질려버림..
뭣보다 당장 생계때문에 다니는중임..
지친다 ㅜㅜ..
결국 "회사는 돈을 벌러 가는곳이다" 이거만 생각하고 갑니다 ..
돈은 벌어야되니깐요 힘내세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생계형
작년부터 퇴사고민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말한 고민을 정말 수도 없이 했네요
제고민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드네요
이회사에 남았을때 미래의 내모습이 얼마나 별로 일까를 생각 했습니다. 점점 성격도 변해가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고 요즘은 우울해서 틈만나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일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이제 사직하고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30살이지만 전혀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퇴사하지않고 이회사를 다닌다면 그것만큼 후회스러운일은 없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늘 성장할수있어야 후회가 없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장취업하지 못해도 저를 먼저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랑 동갑이고
같은 상황이네요.. 우리 힘내봐요
34도 있어요 홧팅
동감합니다!!
너무 젊으신데요^^
퇴사를 너무자주해서ᆢ처음엔 직장이문제같았는데 이제는 제가 문제가있어보입니다ㅜ
직장에 비전은 있는데 나 자신에게 비전이 없다면 어쩔까요…. 몇개월이 지나도 늘 같은 실수 같은 잔소리 실력이 늘지도 않아서 그냥 자존감을 갉아먹네요…
저도 매번 비슷한 실수를 반복해요..스스로 자책하구요.. 나를 갉아먹고 있었네요.
저도요.. 이런 경우가 제일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금 회사에 다닌지 6-7개월 됐는데 매일 매일 그만두고 싶어서 눈물 나네요.. 🥲 회사 생활 너무 어렵네요
저두요...
저도요.. 화이팅..
다 똑같아요 ㅠ ㅠ
힘내세요
다들 제가 쓴것 같아요 ㅜㅜㅜ 힘내요 우리..
진짜 너무 힘듭니다.... 하
내가 나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나에게만 집중하기 👍🏻
사회경험 많으신만큼 경험을 토대로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고민하고있는데 이렇게 똬악👍 생각하는데 도움 됐어요^^
정말 지혜를 알려주시는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유세미님 강의 듣고 난 후 부터는 직장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갑자기 마음이 편해짐.. 성장은 하고 있고, 계속하다보면 발판삼아 다른길로도 갈수 있는데 인간관계나, 부수적인 스트레스에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것 같음..
오히려 더 전문성을 성장시키는 데 생각을 집중해야 되겠음.
40중반까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처세고 뭐고... 40넘으면.. 결국... 개인 능력입니다. 좋은 경험들, 관련 지식들... 단단한 인맥... 많은 성공과 실패 프로젝트에서 쌓인 노하우들이... 40대 이후 직장생활을 결정하더라고요... 40넘어서 재태크를 시작했는데... 한편으로는 30대 시절에 재태크같은것보다 ... 업무에 집중하면서 ..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한것이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힘내세요 ㅠㅠ
뒤에서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겉에서는 잘해주는 팀장하나 있었고 나머지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업무적으로나 다른걸로너 배울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네요.. 정말 이직이나 쉴때가 된거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잘하면 일만 많이하고 팽당하더라고요
그냥 혼자살고싶다
일 잘하면 좋아할 것 같은데 그냥 이용만 당할 뿐이더라구요
대우랑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맞아요 결국 안어울리고 똥꼬안빨고 술안먹고 입닥치고 일만하면 온갖 더러운 일 다 맡게되고 팽당함 똥치우는 사람됌
이글에 힐링됐어요
저또한 죽어라 일한회사에서 대표한태
이용만당하고 팽당했어요
제가 똑똑한줄 알았더니 현실은
능력빨아먹고 버림당한 헛똑똑이 였어요
그냥 핑계죠..나도 대충해야지…아마 당신 일 못햇을 겁니다.
영상을 지금이라도 보게돼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ㅠ 진짜 직장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직할 준비가 전혀 안됐음에도 당장 나가야 하는가 너무 고민했거든요.. 사직서를 내고 싶을때마다 저를 먼저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되던 내용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만 하던 저에게 너무나 도움되는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직장에 일잘러 상사나 동료가 있다면 참고 견뎌보세요.. 덕분에 제가 일머리 좋단 말을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부분은 젊고 능력되고 내가 여길 버리고 가도 어디든 날 뽑아주는곳이 있을때 얘기입니다.
백화점에서 모 브랜드 향수 판매직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5개월차 근무중인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부분들은 좋지만. 상품을 많이 팔던 적게팔던 제 스스로에게 크게 성취감이나 보람이 없습니다. 뭔 말만해도 툭툭 쏘아대는 말투와 , 정치질, 텃세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까지 늘 있고 이 공간에서 무언가를 새롭게 배울때도 의욕도 안생기고.. 매일 출근은 괴롭고.
내가 못버티는 나약한 사람인가 싶다가도 내 자신의 성격만 나빠지는 건 5년이 지나도 원치 않않고 지금 상태로 후회만 남을꺼 같아서 백화점 이 브랜드 퇴사합니다
이런곳은 무조건 퇴사해요!!
어쩜 이렇게 실질적이고 practical 하게 찝어주시는지 유튜브 직장 관련 영상중에 항상 최고의 조언을 듣는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세요
맑고 청량한 바람이
나를 휘리릭 훝고지나가는
그런 솔루션
내가 기준이 되어야한다..감사합니다. 제가 잠시 제가 선택한 게 잘못됐나했는데 제 선택이 맞다싶네요
삶을 사는데 있어서 눈떠서 사는 시간의 대부분은 회사에서 보내는데 그런 자신의 마음을 눈감고 스팩을 쌓기위해 일을한다.. 맞지 않는것같고, 그렇게 참으면서 스팩을 쌓는다고 해서 장기간 버틸 수는 없을듯 합니다~
다른데 스카웃제의와서 대표에게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연봉 맞춰주겠다고 해서 그냥 있기로 했더니 월급때 되니까 언제 맞춰주겠다고 핸냐고 그냥 생각해본다고 하지않았냐고 하네요.. 올려줄지말지도 암생각 안하고 있었다는데.. 이런데를 다니는게 맞나 싶네요. 부하직원들은 그만두지 말아달라지만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나이가 50이라 옮기는 것도 쉽지않고 가족들 생각하면 참아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서도 힘드네요.
저도 그래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됫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다잡는데 참고가 됫습니다.
11년째 직장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다 내려놓고 싶네요. 나는 이 집단에서 뭘해도 안되는 놈이구나 라는걸 깨달은 후 다시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지쳐서 이젠 돈이고 회사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워야겠습니다
저돈데 ㅜ 힘내세여
@NCTSWISH 말씀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직장상사의 폭언이 너무 심한데다 일까지 너무 많고 어려워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드네요 ㅠㅠ
아직 다니시나요..?
저도 폭언아닌 폭언이 계속되니 너무 힘이듭니다
말한마디한마디가 무시하는 듯하고 내가하는 일 하나하나 걸고넘어지니 실수는 더 잦아지고 이런 것들이 무한루프를 도니 그만두고싶네요ㅜㅠㅠ
@김도영 그만뒀어요.ㅎㅎ 사실 갈곳을 구해놓고 그만둔건 아니라서 조금 두렵긴 하지만 계획은 가지고 나온거라서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건강도 다시 돌아오는것 같구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kwangk_y 저도 입사한지 한달됐는데 한심하다는듯이 보는 시선과 무시하는것같은 말투인데 나가야겠죠?
@@kwangk_y 잘 결정하셨어요
아무리 직장이 힘든 곳이라지만 내 자존감까지 깎아 먹으면서까지 버틸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나도 힘든일 겪고집에서 은둔 생활하다가 정말 괜찮은 회사인곳에 3년만에 취업했는데 직속 상사가 너무 재수없네요. 일 힘든거야 뭐 어디든 다 마찬가지니 괜찮은데 사람이 안좋으면 때려치고 싶네요.. 주변 사람들 다 축하해주고 좋아해줘서 그만두기도 참 어렵네요 ㅜ ㅜ
퇴사가 답인데 당장 돈때문에 지옥처럼 보내고 있네요
회사에서...폐급 취급당해도 버텨야 하나요????너무 괴로움
폐급 당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 이유가 나한테 있는지 회사자체에 있는지 앞으로 바뀔건지 안바뀔건지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회사구조상 답도 없는 조직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면 버티는거고 없으면 그만둬야죠. 생각은 신중하되 결정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는 오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회사에 물건 들어온 박스 발로 차고
옆에 사람있는데 일부러 한숨 진짜 크게 쉬고
혼자 화나서 싸가지 없다 진짜 짜증난다 이런거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쯤되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뒷 생각안하고 그냥 행동하게 되네요. 당장 퇴사하고 싶습니다
곧 40대를 바라보는 유부남입니다.
한 회사 13년 넘게 다녓고,
연봉 8.5천 입니다.
당장 그만 두기엔 걱정이 많지만
제가 너무 지쳤습니다.
처음엔 매너리즘인가,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버티면 버틸 수록 제 자신의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퇴사 후 재 취업 기간동안이 공백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천천히 계속 걷는 것 보다
한 타임 쉬고, 달릴 준비를 하는게 인생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큰 결심해야겠습니다. ㅎㅎ
무거운거 맨날 드니 현타옵니다ㅠ
처음에는 물량이 얼마없어 쉬기도하며 했는데 요새는 쉬는시간없이 일하다보니 하루하루 지치고 서로 이제 직원들끼리 무거운거 안들려하고
정말 대단하신분인것 같습니다 놀랬어요 ㅠ
속이 뻥 뚫리는 수업이었어요 핵심만 짚어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누구나 알 듯 한...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 알고 있던 것을 잊고 마는.., '오늘의 주제' 좋았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상황인데 도움이 많이 되엇어요
지금 바로 나네요.
더 이상 일하고 싶지않네요.
아이티회사인데 업무가 너무 없어서 물경력이 될 것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그래도 월급 꼬박꼬박 나와서 남는 시간에 공부하고 있긴한데 메인프로젝트는 못하고 잡무만 하면서 시간 보내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근속년수 최소 2년은 채우려고 버티고 있는데 맞는 것인지 고민이네요.
1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관뒀다.
원래 평가 만점인데 지멋대로
항목 추가해서 절반 이하로
평점을 낮춘 팀장색기 덕에 관둠.
급여가 별로 많지 않지만
집 가까워서 걸어 다녔는데..
일잘하는 직원이 필요한게 아니라
지 말만 잘듣는 인간이 필요한거더라.
이직하고서 연봉도 복지도 좋은 곳에 가보니 참 우물안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10년을 살았구나 느낌.
이직 해서 연봉 올리고 환경도 좋은데로 가는게 능력인건데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는걸 느낌.
퇴사 30대 중반으로 가니깐 쉽지않네요~ 확 사직서 쓰고 싶은데 20대랑은 틀립니다ㅜㅜ
직장은 기계처럼 돌아가고 성과를 늘 요구 합니다 스트레스로 힘들거나 몸에 무리가 온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저는 씨드머니만 만들고 5년일하고 나와서 사업합니다 아마 탈북자의 자유를 느끼실껍니다 지혜롭게 착착~
너무 힘들고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제 성장의 발판이 될 거란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참다 보면 언젠가 내가 그 때 참길 잘했구나 라고 생각할 날이 오겠죠
다들 이렇게 버티면서 배우는 거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도 하고 전 직장들에서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기억이 쌓이면서 이제 조금만 힘들어도 일 할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한달만에 계속 고민이드는회사는 나가는게맞나요
각자 회사생활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다릅니다.
워라벨, 인간관계, 업무강도, 급여, 발전도 이런것들 본인에게 중요도를 매겨서 평가를 해보고 다닐지 말지 결정해보는거 좋을거같습니다
이직이 쉬운 직업이라 리프레쉬 하고자 이직하고 싶은데 이것도 궁금하네요. 치과위생사 입니다. 이제 직급도 달 정도로 에너지를 쏟을 예정인데 한 곳에 3년 있었더니 권태기가 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 같은 직종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미 해도 되나? 하면 안 되나? 물었을 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지라 이왕 이런 마음 먹은거 이직하자 마음이 더 커지네요
이걸 보니 전 기준을 잘못 세우고 있었네요....비전이 없으면 바로 떠났어야 했는데 편하다고 7년을 어영부영 했는데...옮기고 나니 거기서 시간 보낸게 후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들어야 겠어요!!
2년전 중소에서 외국계중견으로 회사타이틀만보고 보직변경을해도버텼습니다..근데 제가성장할수가없네요. 다시 하고싶던직무로 이직오퍼가들어왔고 스타트업이라 고민하던중 이번기회를놓치면안될거같아 오늘퇴사계냅니다.너무고민을많이했는데 회사네임벨류빼고는 팀장도,업무도,시스템도 너무괴로워서 그만하렵니다..더 발전할수있는미래를기도해주세요 ~ 넘 유용한영상 항상감사합니다^^
@@Nuclear_Launch 한국에서외국계는그냥한국회삽니다ㅋㅋ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많이 해요...자꾸 아프고 낼이 불안해요...그치만 일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서 매일매일이 숨 막히지만 그만 두기가 너무 망설여지네요...😢
저는 진짜 하루에 안해도 한번씩 퇴사이야기를 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맨날 퇴사이야기를 하니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퇴사하고 싶다 이야기 하게 되요 직장대표는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그 거래처직원보다 먼저 저희 팀에 전달줘야하는데 그걸 더 늦게 알고 그냥 일을 던져준달까요 사람도 좋고 임금도 괜찮고 워라벨도 괜찮은데 이제 배울만한 일도 마땅치않고 그리고 저는 회계를 하고 싶은데 그런일도 아니고 하여튼 고민이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경력이 될거같구요 퇴사하는게 맞겠죠?
부서내 비윤리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 무시,괴롭힘.성장할수없는환경. But 회사복지.연봉.안정적인회사. 고민이네요 이직한지얼마안되서 또이직해야하나...ㅠ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micromanaging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보고서도 직접 상사(부장급) 본인이 작성해서 보내주네요. 아무리 잘 쓰여진 보고서라도 제가 고민하고 생각해서 쓴게 아니니.. 배우고 성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말 잘 안듣는 직원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사람 봐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반항 못하는 직원들에게만 지나치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대처법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 분들은 본인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본인이 제일 똑똑하거나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다 해당되는 분 아래에서 주먹구구식의 업무스타일이라 실무자로써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합니다. 아무리 직원들이 열정다해 해도 결국 자기 마음에 안드니 답답하고 일못하는 직원이 되는거같아요..
@@dabi540 안녕하세요.혹시 퇴사하셨나요?? 지금 제상황과 명확히 일치하는데. 대응법이없어서 힘드네요
그럼 본인도 말잘안듣는직원이 되면 되는가 아닌가 ㅋㅋ 말잘듣는사람은 되고싶고 마이크로컨트롤해주니까 그건또싫고 ㅋㅋㅋ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고 능력되는 사람들이 따져볼수 있는 기준이에요.정말 열악한 상황에선 멀 따집니까
입으로만 일하고 이간질하며 정치펼치는것들때문에
무식하게 성실하게 잘하면서 헤쳐나가며 일하는 내가 비교를 듣고 결국 트집잡혀서 요즘 계속 공개망신당하는데
이거 퇴사각이죠..?
에휴..너무 공감이. 진짜 힘드네요
와 진짜 저 그래서 1년2개원만하고 지금하고잇는곳뛰쳐나올려구요
동감
이런 케이스가 정말 많군요. 제가 딱 이 상황입니다.
저도 낼회사에 말할려구여 .퇴사한다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새로운 도전해보고 싶어서
평생 할 수 있을까? 했을때 아니다 싶음 그만두는거지 평생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어도 힘든데 ㅋㅋ
모든 일에 재미를 붙이는 편이라 최대한 열심히하고 일은 재미있는데 작은 회사라 여러개의 일을해서 깊은 직무 경력은 안되고 소개 받아서 시작한 일이라 원래 생각했던 직무가 아닌데다 돈은 최저… 그리고 대표님 성격이 너무 힘들어요 퇴사하는게 낫겠죠…
저도 항상 퇴사욕구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일보다는 사람때문에 힘든데 더이상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않아요... 평생 이해할수 없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냥 저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그후로는 조금은 편해졌어요! 그래도 하루하루가 버겁긴해서 여전히 퇴사는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있어 쉽게다른곳 이직못하겠어요. .
대기업 도급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원청과 하청이란 주종관계에서 우리는 영원한 을이란 걸 알았고, 까라면 까란식의 원청업체의 행동을 보면서 요 근래 들어서 퇴사하고 이직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졌습니다.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공직쪽 아니면 영세업체인력난인 곳밖에 못가고 공직도 요즘 돈도 안되고 일도 헬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가끔 그땐 정신차리고 존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이 업무는 늘어나고 워라밸이고 뭐고없어지니까 일단 반년만 더 다녀보고 기회를 봐서 갈아타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삽니다.
좀 더 성장할려고 경력을 쌓고
동종업계지만 직무가 다른 분야로 대리로 이직을 했는데..
면접에서 듣던 거와 달리 입사 후
일해보니 이직한 곳이 근무체계 복지 휴무시스템이 저랑 안 맞고..야근 휴일수당도 정해진 것도 없고..복지 등이 저랑 안 맞고..
애초 기준인 배우고 성장할 건 있으나 아쉽게 직무교육체계가 안 잡혀 해당 주먹구구식으로 배우기에 전문가로 성장하기엔 이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서 이전 회사로 재입사하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연봉은 이전 직장이 퇴사 이후..이전 직장의 급여상승으로 현직장이랑 비슷하고 근무는 이전 직장은 교대라 육체적으로 조금은 힘드나 견딜만 했고 현직장은 육체적으론 힘드건 없지만 머리를 써야기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직무라..하루에 한번씩 현타가 오네요..
두번째 케이스.. 다른 곳에서 제의가 와서 섣부르게 이직했다가 너무 후회중입니다 ㅜㅜ 다니던 데 잘 다닐걸. 이 영상을 미리 봤다면 안했겠죠… 저를 부른 사람과는 원수가 된 것 같습니다. 이미 이렇게 엎질러진 물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만두고 보는 ㅠㅠ
선생님 공부는 대단해요
좋은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질문의 경우에 해당하면, 일단 이직or퇴사하지말고 현 회사를 다니면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고민하는게 나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 중소기업에서 5년 근무한 임베디드 개발자입니다. 첫 회사 입사 후 3~4년차까지는 회사에서 많은걸 배웠는데 회사 매출은 작년에 프로젝트를 잘해서 좋지만 그에따른 보상은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급여나 복지가 부족합니다)
그와중에 1년간 외주작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개발을 안하니 제 자기 계발이 안되고 성장이 안되는 느낌을 받고 있어 이직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몇일전 퇴사를 고려한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린걸과 연봉 등 처우는 사장님께 얘기해사 좋게 해줄꺼란 답변은 받았지만, 확실히 선생님 말씀대로 이 회사에서 더이상 배울점이 없다면 나가는게 맞겠죠??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가장 베스트일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연봉 협상도 다가오고, 장기근속 등 받을 거 다 받고 나가는게 배신자 소리 들을까봐 참.. 고민이 많습니다.
현 시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하면 중소기업은 서류 통과가 거의 되는 상황이고, 중견 기업은 넣어봤는데 아직 상황을 봐야할거 같습니다.
거취를 정하고 퇴사하는게 맞을지 일단 퇴사하는게 맞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상황만으로는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메일로 더 자세히 요청주세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사례 제가 다녔던 전직장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그래서 4년 근무 끝에 결국 퇴사
이걸 왜 지금보고 퇴사해버렸지
👍 👍
(무지큰 엄지) 👍
쌤 최고!!! 감사드립니다
고민 중인데 너무 좋은 해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됫는데..
일명 깍두기라는사람은 느리다는이유로 안시키고 빠릿하고 잘하는사람한테 일 두배이상주고 월급은 깍두기가 더많이받고(연차있음) 형들이라는이유로 동생들한테 일 다 떠넘기고 정치질 심하고 드러워서 못해먹겟네요 퇴사하고싶은데 영상보면서 위안삼고갑니다..
목표를 잡았는데
그목표랑 다른일을 위주로 일을 하고 있어요 물론 여기 있으면서 자격증은 8개를 취득했거든요
워라벨은 매유 좋지만 급여가 혼자사는데는 지장 없지만 결혼이나 소개팅에서는 택도없는 상태고 옮겨야할까요?? 자격증 공부하기엔 시간이 매유 많습니다 다닌지는 2년6개월됐어요
직장에 오래 다니는 사람은 ..
보통,,, 처자식 살려야하는데,
퇴사후가 불확실해서
돈을 벌어야하고 나이 많고 뽑아주는데 없고 ..이 나이에 더 다녀봐야 경력?복지?재미? 다 필요없어요.그냥 먹고 살아야하니 참고 다니는거에요ㅠ
그 철수씨가 저를 대변하는 것 같아요...부서 옮기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15년 다닌 직장 그만두고 이직합니다.
어제 아침에 들으면서 출근했습니다. 딱 세번쩨 경우가 제 경우라서 고민을 하던 요줌이지요. 타이밍이 절묘하게 퇴사 고민 이유 하나가 어제 때마침 추가되었네요~ 밤새 고민을 많이 하다가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도 괜찮은지? 상담 가능한 루트가 있다면 알려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메일로 상담하고싶은 내용 보내주세요. 개인상담 프로그램 있습니다
가족 회사로 이직했는데 상식은 없고 가족애만 있어서 퇴사하고 싶네요.. 하..
지금 당장 어디로 가도 연봉이 15프로 이상 뛸 수 있는데, 성장 가능성 있으면 버텨야 할까요? 지금 저는 외국에 있고, 한국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현지 물가때문에 제값 못받고 있어요ㅠ
열심히일했는데 돌아오는건 힘든일을 당연한듯 시키네요.그만두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