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마일리지를 계산하는 식을 모르지만, 우리 우유와 폴란드 우유를 각각 제가 소비할 때 과연 우리 우유가 더 좋은 선택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폴란드 가축들은 거기서 난 풀을 먹고 우리 가축들은 미국에서 수입된 옥수수를 먹는다고 생각할 때 그게 푸드 마일리지 계산식에 포함되는지를 모르겠거든요
우유 생산하는 젖소 보통 수입 조사료나 배합사료를 먹임 과연 이게 올바른 국내 식량안보인가 싶음 그래서 우유 단가가 올라가고 수입 우유를 찾는 사람이 늘어남 얼마전 우유 리터당 단가 몇십원 올랐는데 유업체에서는 원재료상승이라는 명목으로 그 10배이상 우유 값을 올려서 낙농업자들만 욕받이 만듬
@@케밥과핫소스 오래전 부터 그런경우 가 있었습니다! 체질적 으로 안 맞는다고 해도~ 강제 로 먹이는경우 가~ 1980년대 에도 있었습니다! 매일 2교시 를 마치면 강제 로 먹였죠! (마시고나서 곧바로 설사 를 하는 사람 도 예외없이!) 거기에 각반 마다 우유당번 까지 있었구요! 심했던 경우 는 반장 부반장 선거 에 우유부장 도 뽑았다고도! 학교탓! 보다는? 당시 의 정부탓! 교육청탓! 을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만! (+ 융통성 없던 담임교사탓!) ~~~ 요즘 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어째뜬! 싫어하는데 강요 를 하면? 당연히 탓!~ 을 합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그런데 정확히 살균법이 등장한 뒤에도 미국에서는 유통기한이란 개념이 없어서 상한 우유를 배송하는 사례가 종종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조폭이 우유패권을 잡게 된 뒤 유통기한과 냉장보관시스템을 만들어내면서 미국 전역에 퍼트린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제품에 유통기한이 쓰이게 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기한으로 바뀌어도 유통기한은 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초코파이 만드는 오리온 같은 경우는 낱개 초코파이 봉지에 제조일자를 난수로 써놔서 문제긴 합니다. 그렇다고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한 오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Gang-ok7hi 원래 젖 떼는 나이가 되면 유당불내증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세계 인구의 10% 북유럽 쪽 사람들만 나이가 들어도 유당을 분해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 부터 끊지 않고 젖을 계속 먹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젖을 먹을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가 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Gang-ok7hi 동아시아면 맞는 말임. 전 세계가 90%는 아니지만 Different studies have shown wide variation in the prevalence of lactose malabsorption across the world, ranging from 4% in Denmark to almost 100% in China and among native Americans
우리나라 처럼 유통단계가 많고 불투명한 나라에선 푸드마일리지 개념이 성립이 안되지 않을까요? 푸드마일리지 최대인 지구 반대편 우유 생산자가 푸드마일리지 최소인 우리나라 생산자보다 더 잘벌던데요... 이 무슨 코미디 같은 상황인지... 당연히 그러니까 소비자는 해외 멸균우유를 선택하죠..
조금 영상 과 큰 관계 는 없겠지만! 우유 에 얽힌 (그다지 좋은 일 은 아닌) 과거학창시절! 국민학교시절!(1980년대초!~ 아시안게임 ~ 올림픽 하기 전!) 매일 2교시 끝나면? 강제(!)로 우유 먹이고! 매달 우유값 내라고 독촉하던 담임! 다행히(?) 나는 문제 없었지만! 내 옆자리친구 는 우유 만 마시면? 폭풍설사! 후~ 울었었는데! 그때! 담임 의 말! -> 이 좋은걸!(우유 가 나쁘다고는 아무도 안했음! 먹고 탈 이 나니까 문제였지!)왜 안 먹어! ~~ 결국 그 안먹는것 과 못먹는것 도 구분 못하던 멍청한교사! 는 얼마 못 가서 참교육 당함!
우유.. 포유류가 젖이 나오기 위해선 임신상태 혹은 출산 후 새끼에게 젖을 먹일 상태에서 나오는지라, 자연적인 상태에서 그건 조건을 갖춘 소에게 우유를 얻는게 아닌 인간이 필요로 인해 인위적으로 소를 품종개량 해서 젖이 많이 나오는 젖소를 만들고 또 그 젖소에게 인공수정을 해서 계속해서 젖을 얻는게..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우유를 먹어야 하는가,, 젖소를 인간에 비유한 '더 허드'라는 영화를 보고 나니 내가 딱히 환경보호나 동물보호 같은거에 관심이 없어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던거 같음.
![[통합본] 우리의 기원: 20분 만에 정리하는 700만 년 인류사 (코리안 오디세이 PART 1)](http://i.ytimg.com/vi/8slEJ0MLi_A/mqdefault.jpg)
![[통합본] 우리의 기원: 20분 만에 정리하는 700만 년 인류사 (코리안 오디세이 PART 1)](/img/tr.png)
*비즈니스 문의: iooodhie@gmail.com
*인스타그램: bit.ly/3gbHgsy
*시리즈 소개: 푸디
푸디는 음식에 담긴 다양한 코드들을 해석하는 버티컬 시리즈입니다.
와 매번 어쩜 이렇게 맥락에 딱 맞는 영화 장면을 가지고 오시는지 감탄해요 ㅋㅋㅋㅋ
영화보다 느낌오는걸 주제로 하는걸지도ㅋㅋ
주성치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줄ㅋㅋㅋㅋㅋ
영화 장면을 대사로 찾는 웹사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쓰시나?
챗지피티
주성치 모유 먹은건가?ㅋ
소원 이뤘습니다...감사합니다 우유의 역사 너무 보고 싶었어요!!
같은 주제여도 그 깊이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오 채널에 경외감이 느껴지네요 ㄷㄷ
이오님 언제 오세요?
하루 30L 내외로 우유를 생산하는 소는 좀 적은편이고 하루 40L 부터 좀 나오는 수준이고 80L 까지 생산하는 소도 있습니다. 송아지가 하루 3L 를 마시는데 현대 개량된 홀스타인 젖소는 정말 우유 공장 수준으로 우유를 뽑아내는거죠
미국 기준
우유를 짤때 우유 자체만 먹는게 아니라 치즈 버터 요구르트등 가공식품도 당연히 먹으니까요
이오는 느낌표가 떠오르는 컨텐츠를 만들었소
콘텐츠 소소한 정보 수준이 참 높네요. 우유가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이다를 넘어 성인이 우유를 매일 마실때 야기할 수 있는 부분처럼 우유의 장단점까지 다 컨텐츠에 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당불내증때문에 우유 안마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원래 우유를 싫어해서 안먹었는데 군대에서는 내가 먹기 싫다고 안먹을수가 없더군요
산양유 드세요
락토프리 제품도 있어요
불내증 있을때 우유마시면 배도 아프고 설사도 할텐데 ㅠㅠ 요즘 군대는 안 그렇길 바라네요.
군대는 전쟁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죽고 사는 상황에 스스로를 맞추는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매버릭-h5e 유당불내증이면 전쟁상황에 우유를 안 먹어야죠. 복통에 설사하는게 일반적인데…
요즘 왜 콘텐츠 안올라오나용😢
잊을만 하면 나오는 그 유튜버 분이랑랑 같은싞으로 가시는듯 ㅋㅋ
우유 좋아하는데 자주먹어도 유당불내증 개선이 되진 않더라구요...
저즌, 저즐, 저지. 발음이 정확하셔서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한국인들 점점 종성연음을 아예 ㄱㄴㅂㄹㅁㅅㅇ 로 단순화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에 아주 귀한 영상이에요.
위생에 문제가 없다면 가성비 좋은 우유를 마시는게 제일...
빠져들어서 봤네요🎉🎉🎉
이 형은 딱 잊을만 하면 찾아오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도 비싼 원유 가격을 올리는 것은 아마도 국내 낙농가의 몰락을 가져오게 할 조치가 될 거라 봅니다. 낙농 규모를 통폐합하고 비용 줄이거나 저지 품종같이 고급화를 진행하지도 않고 그냥 하던대로 하면 몰락이 얼마 남지 않게 되는거죠.
현직 낙농업자입니다. 원유가격이랑 소비자가랑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원유의 가격은 낙농업자한테 돌아가는거고 소비자가가 올라야 낙농가가 몰락하는겁니다.
그리고 품종고급화가 뭘 뜻하는건진 모르겠으나 한국의 경우엔 젖소의 지속적이고 엄격한 유전자 선별과정으로 계속 개량중입니다.
@@사요코토비 저도 궁금해서 품종고급화를 검색해봤는데 어느사이트에서도 나오지 않는단어네요... 그리고 저지가 고급화되었다는데 홀스타인이 훨씬 사육규모도 크고 개량도 많이됬습니다...
@@사요코토비뭘 모르나본데 저지개량사업은 이미 진행중입니다만 ㅋㅋ
@@사요코토비 공개된 곳에 댓글 올려놓고 답글받기 싫으세요? 그럼 일기장에 쓰셔야죠
@@user-li4pp7zw4z 세계 유통업계의 구조 보면 한국 유통구조가 뭔가 찔리지 않으십니까?
마침 우유가 생각 날 타이밍에 이 영상이보이네
문제는 비싸요
오랜만에 뵙는데 역시나 좋네여
푸드마일리지의 함정은 그거죠
한국내에서 젖소를 키우는데 있어 어떤 사료를 사용하는가
만일 해외의 사료라면 그 마일리지는 해외의 우유에 비해 장점이 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더불어 공간의 거리뿐 아니라 시간적 거리도 생각해야죠, 바로 옆 도시에서 가져오는데 100일이 걸리는데 만원이고 지구 반대편에서 가져오는데 1일인데 2만원이라면 어느걸 고를 것인가
한국의 현실에서는 이동거리가 훨씬짧은 국내우유가 지구반바퀴를 돌아들어온 우유보다 비싸다는게 문제죠
영상 올라올 시기일 거 같아 매일 퇴근하고 확인하네요. ㅎㅎ 늘 흥미로워서 이오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진짜 재밌다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죠띠
전 우유 엄청 좋아 하는데 사실 요즘 우유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좀 고민 이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1리터짜리 2팩씩 소모 하는데 이것도 좀 줄인거임..........가실 그래서 수입 멸균 우류를 먹어 봤는데 확실히 고온에서 장시간 멸균 한거라 맛이 확 떨어지더군요
영상 좋아요
파스퇴로 대단하네요
덕분에 우유를 먹을수 있게 된
선택의 기준에 가격도 빠질 수 없겠지요.
유튜브에서 보기 드믄 유익한 좋은 채널이네요!
우유맛은 좋아하는데 유당불내증때문에 ㅜㅜ
우유 목축업은 몽골 같은 중앙아시아, 유럽쪽에서 많이 발달함.
푸드마일리지가 높고 에너지 사용이 높은데도 근처에 있는 우유보다 저렴하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요?
ㄹㅇㅋㅋ
아니면 근처에 있는 우유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던가요.
@@220-n5m그쵸! 한반도 내에서 만들어져서 유통되기 때문에 푸드 마일리지는 최소 인데 어뜨케 그 적은 마일리지 안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윤을 남기더라고요. 푸드마일리지가 무의미해지죠.
@@220-n5m 생산과정이 아니고 유통과정이 비효율적인거지;;
@@user-li4pp7zw4z 유통과정도 비효율적이지만 생산과정이 더 비효율적인게 큽니다. 물가 싼 나라들은 산지가도 진짜 비교할수 없이 싸요. 물론 미국처럼 규모의 경제가 되니 대형화 시켜서 그런거지만.
동아시아인은 무려 90%이상이 유당불내증이라 어린 시절 말고는 마시기 어려운 제품인듯
푸드 마일리지를 계산하는 식을 모르지만, 우리 우유와 폴란드 우유를 각각 제가 소비할 때 과연 우리 우유가 더 좋은 선택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폴란드 가축들은 거기서 난 풀을 먹고 우리 가축들은 미국에서 수입된 옥수수를 먹는다고 생각할 때 그게 푸드 마일리지 계산식에 포함되는지를 모르겠거든요
우유 생산하는 젖소 보통 수입 조사료나 배합사료를 먹임 과연 이게 올바른 국내 식량안보인가 싶음 그래서 우유 단가가 올라가고 수입 우유를 찾는 사람이 늘어남 얼마전 우유 리터당 단가 몇십원 올랐는데 유업체에서는 원재료상승이라는 명목으로 그 10배이상 우유 값을 올려서 낙농업자들만 욕받이 만듬
한복에 대한 역사도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
퇴근후 볼영상이 나왔다
어이 없게도 우유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만든건 미국 마피아들 이랍니다.
금주령 시대에 마피아들이 수입원으로 우유 유통라인을 탈취하여 영업을 하면서 유통중 우유가 상하는 손해를 막기위해 술을 유통하던 노하우와 유통라인을 이용해 우유를 냉장유통 시켰다고 그러더군요
대체 최초의 우유를 먹은 사람은 어떻게 소의 젖을 입에 댈 생각을 햇을까요....
아기를 위해 어떻게든 나오지 않는 젖을 구하려 했던 어머니거나, 아니면 소 유두가 겁나 꼴려보였던 광인이거나 둘 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가격 떨어진다고 우유 바닥에 뿌리며 시위하는 놈들 보고 국산 우유는 절대 안사먹음 ㅋㅋㅋㅋ
폴란드 멸균우유 든든합니다~
영양 부족한 저질 우유 실컷 마셔라^^ 우유 파는 분들도 너한텐 안판댄다.
유당불내증도 못 참게 만드는 이오의 '우유' 이야기
와 이거 어렸을 때부터 진심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소, 당신은 정말 GOAT(어?!)
어릴적 서울우유 병우유는 정말 맛있어요.. 종이팩 의 종이맛도 안나고 플라스틱의 찝찝함도 없고 콜라도 병콜라가 최곤데.. 얼음에 박아놨다 마시면.. 크하..
우유는 참 맛있어요
가공식품으로 만들어도 맛있고 요리에 첨가해도 좋고 근데 우유의 단점도 이야기했으면 더 좋은 자료같아요
우유만 먹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치즈 요구르트 버터등 가공식품들도 유당불내증있는 사람도 먹을수 있습니다
반추동물은 엄밀히 따지면 풀만 먹는게 아닌 풀을 먹는 미생물을 먹는거죠. 위가 4개나 있고 삼킨걸 뱉어내서 되새김질하고 다시 삼키는 과정이 미생물이 풀을 먹고 번식하고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일종의 발효인거죠.
학교에서 억지로 우유 먹여서 트라우마 생김
진즉에 제티 챙겼어야죠
우유 존맛인데 왜?
그냥 우유를싫어하는건데 학교탓ㄴㄴ
@@yangsu2150 우유 먹으면 설사함
@@케밥과핫소스 오래전 부터 그런경우 가 있었습니다!
체질적 으로 안 맞는다고 해도~ 강제 로 먹이는경우 가~ 1980년대 에도 있었습니다!
매일 2교시 를 마치면 강제 로 먹였죠! (마시고나서 곧바로 설사 를 하는 사람 도 예외없이!)
거기에 각반 마다 우유당번 까지 있었구요! 심했던 경우 는 반장 부반장 선거 에 우유부장 도 뽑았다고도!
학교탓! 보다는? 당시 의 정부탓! 교육청탓! 을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만! (+ 융통성 없던 담임교사탓!)
~~~ 요즘 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어째뜬! 싫어하는데 강요 를 하면? 당연히 탓!~ 을 합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헉 그래서 파스퇴르 라는 브랜드도 있는거군요...신기해요!!!
5:06 파스퇴르 우유 좋아하는데
저희 아버지 지론이 있습니다 사람이 소젓을 먹어서 사람이 되는게 아니고 동물이 된다고.
그건좀ㅋㅋㅋ
어릴때 어렴풋이 병우유 시대에서 짧게 마신거 같은데 참 고소하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국산우유 너무 비싸요
염소젓은 짜서 못 먹습니다
염소할때 염이 소금염 鹽 입니다
인간이 우유 다음으로 많이 먹는게 염소젖이고 염소의 염은 수염 염
아마 개그친거인듯
보고싶네요 그립습니다
와 우유와 식품 살균
라디오로듣다가 광고언제나올까 했는데 안나오고 끝나버리네 ㅋㅋㅋㅋ
곧 다음편이 올라오길 길다리고 있습니다아아아아아 😅
우유는 국산인데 사료가 수입이면 그냥 우유를 사오는것보다 이득인가?
프랑스에서 모르고 말우유 샀어요. 냄새가 애기토한 냄새 ㅜ 다 버렸어요.
항상.. 최초로 염소의 젖을 노린 인간에 대해 궁금해했는데.. 그쪽 사람들이였구나.. 아..
정보 : 현대적인 우유의 냉장 유통 시스템과 엄격한 품질관리, 유통기한을 기입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시장을 접수한건 금주법 시기 미국의 마피아, 알 카포네였다.
매우 많은 떡들이 존재하는데 프디시리즈 떡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사람 머리크기가 작아진 그래프를 추가해도 될 듯
최초로 우유를 먹은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면 왜 먹었냐와 어떻게 먹었는가....
우유가 완전식품 이라느니 그런말은 과장됐다고 합니다 그냥 식품정도로 보면 되겠죠
그럼 다음번엔 선지에 대해서도 방송해 주실수 있나요!? 선지도 우유 만큼이나 소나 돼지가 있어야 만들수 있으니깐요.
이거보고 우유마시고싶어짐 ㅋㅋㅋ 우유마시러가야지
먹을게 지천에 널린 지금은 구지
우유를 생각할 필요가 없음.
각자 취향대로 입맛대로 먹으셈.
떳다 내 우유
해외우유 들어오면 국내껀 안먹을거임
당연한 양~
영화 삽입컷이 놀랍다.. ㅋㅋㅋㅋ
와 근데 잠깐잔깐 등장하는 영상자료는 어떻게 알고 수집하신건가요???
진짜 신기하다
1:02
…
…
?
어?
라떼 지식채널 e가 있었다면 지금은 이오,,, 이오채널은 학교에서 보여줘도 될듯
지식채널 e 개 엉터리 프로파간다물인데 에휴..
@@LNF828 진짠가요?? 주로 어떤 이념을 주입시키려고 했던건가요..?
지구 반 바퀴를 돈 것이 국내보다 싸다면, 그걸 먹게 되겠지
그런데 정확히 살균법이 등장한 뒤에도 미국에서는 유통기한이란 개념이 없어서 상한 우유를 배송하는 사례가 종종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조폭이 우유패권을 잡게 된 뒤 유통기한과 냉장보관시스템을 만들어내면서 미국 전역에 퍼트린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제품에 유통기한이 쓰이게 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비기한으로 바뀌어도 유통기한은 표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초코파이 만드는 오리온 같은 경우는 낱개 초코파이 봉지에 제조일자를 난수로 써놔서 문제긴 합니다. 그렇다고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심한 오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01 그래서 무슨젖인데여?
상한우유 먹는 장면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눈수술후 먹는 우유가 갑이죠 ㅋㅋㅋ
의외로 마피아들이 우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던데요ㅋㅋㅋ
우유 유통의 왕 알 카포네
우유 몸에 않좋다는 예기도 많고
우유 몸에 좋다는 예기도 많고
무엇이 진실인지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있죠.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라도 안 좋기 마련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때문에 유제품이 몸에 맞거나 안맞는사람이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란 용어도 괜히 있는말이 아니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반되는 의견이 많은것입니다
우유는 기호식품입니다. 취향에 따라 먹는 식품(식재료)이란 것이죠.
일단 우유형태로 마신건 현대시대에 들어와서 입니다. 과거에 주로 먹던 방식은 우유를 가공한 치즈나 버터형태였죠.
1:06 이게 무슨 젖인지 매우 궁금해지는 1인... ㅎ
어떤 우유를 먹을 것인가에 가장 중요한건 리터당 얼마인가..............
푸드마일리지따위 ㅈ까라 하고 덴마크산 팩우유 먹는게 최고.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좋아하지만 먹으면 위 아래로 메탄가스와 질소가스 뿜뿜하는 입장에서 국산우유보다 이탈리아산 사르데냐섬 아르보리아 우유가 비교 불가할 정도로 더 나아서 참... 우유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자신의 위장이 받쳐주면이란 전제조건이 있다 봅니다
꼭 우유자체만 먹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치즈 요구르트를 드세요
이제 안 팔아서 아쉽습니다. 저도 아르보리아 우유 마셨는데... 이젠 아예 불내증수준이라 지금은 그냥 아몬드밀크 마십니다.
처음에 누가 왜 마셨을까...
원래 남의 것 뺏어먹는 게 맛있긴 하죠 ㅋㅋ
세계인의 90%가 일종의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우유를 먹는 이유는 낙농업계의 성공적인 마케팅 때문이죠.
이거죠 팔기 쉬우니까 팔기 좋으니까 돈이 되니까🎉
90%나 유당불내증이 있다구요? 근거가 있는 얘긴가요?
@@Gang-ok7hi 아시안인 기준으로는 90%가 맞을겁니다, 서양쪽은 음식에 우유를 넣어 조리하는 요리가 많은편이라 적은편이고
@@Gang-ok7hi 원래 젖 떼는 나이가 되면 유당불내증이 생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세계 인구의 10% 북유럽 쪽 사람들만 나이가 들어도 유당을 분해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 부터 끊지 않고 젖을 계속 먹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젖을 먹을 수 있는 기능이 활성화가 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Gang-ok7hi 동아시아면 맞는 말임. 전 세계가 90%는 아니지만
Different studies have shown wide variation in the prevalence of lactose malabsorption across the world, ranging from 4% in Denmark to almost 100% in China and among native Americans
엄격하지만 해외 우유에 비하면 너무 밍밍한 맛이라 결국 해외 우유를 찾게 됨...
그건 기분탓
@@재석김-q8n 수입멸균우유가 더맛잇음
@@재석김-q8n진짜임, 난 국산이 좋은데 해외 우유는 품종이 다른지 향이 너무 쎄서 거부감 들정도
근데 유우 항생제 많이들어가서 그거보고 생산하는사람들은 잘 안마신다는데 사실인가요
무슨일 있으신가요, 요즘 영상이 계속 안올라와요
우리나라 처럼 유통단계가 많고 불투명한 나라에선 푸드마일리지 개념이 성립이 안되지 않을까요? 푸드마일리지 최대인 지구 반대편 우유 생산자가 푸드마일리지 최소인 우리나라 생산자보다 더 잘벌던데요... 이 무슨 코미디 같은 상황인지... 당연히 그러니까 소비자는 해외 멸균우유를 선택하죠..
마일리지에 마일이 야드파운드의 그 마일이였구나...
파스퇴르 저온살균우유 맛있음
우유는 폴란드산 믈레코비타😄
국산우유는 갖다버리고 수입멸균우유 마십시다~ 그게 더 맛있고 싸고 좋아요~ 폴란드 우유 강추
조금 영상 과 큰 관계 는 없겠지만! 우유 에 얽힌 (그다지 좋은 일 은 아닌) 과거학창시절!
국민학교시절!(1980년대초!~ 아시안게임 ~ 올림픽 하기 전!)
매일 2교시 끝나면? 강제(!)로 우유 먹이고! 매달 우유값 내라고 독촉하던 담임!
다행히(?) 나는 문제 없었지만! 내 옆자리친구 는 우유 만 마시면? 폭풍설사! 후~ 울었었는데!
그때! 담임 의 말! -> 이 좋은걸!(우유 가 나쁘다고는 아무도 안했음! 먹고 탈 이 나니까 문제였지!)왜 안 먹어!
~~ 결국 그 안먹는것 과 못먹는것 도 구분 못하던 멍청한교사! 는 얼마 못 가서 참교육 당함!
올해. 유당불내증이 나에게도 찾아와 빠이빠이함ㅜ
푸드 마일리지 따지기엔 국내 낙농업은 ㅋㅋ
저는 우유를 정말 좋아해요.
건강 때문에 챙겨먹는게 아니라,
그냥 맛이 좋아서 음료수마냥 마셔요.
많이 마실때는 하루에 1.8L 정도 마시는데 신기하게도 배가 아프거나 설사가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신나게 마시고 있어요. 물론 유제품도 좋아하고요
우유.. 포유류가 젖이 나오기 위해선 임신상태 혹은 출산 후 새끼에게 젖을 먹일 상태에서 나오는지라, 자연적인 상태에서 그건 조건을 갖춘 소에게 우유를 얻는게 아닌 인간이 필요로 인해 인위적으로 소를 품종개량 해서 젖이 많이 나오는 젖소를 만들고 또 그 젖소에게 인공수정을 해서 계속해서 젖을 얻는게..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우유를 먹어야 하는가,, 젖소를 인간에 비유한 '더 허드'라는 영화를 보고 나니 내가 딱히 환경보호나 동물보호 같은거에 관심이 없어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