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런게 진짜 남들 다하는 게임턴텐츠가 아니라 진짜 고전 컨텐츠인듯. 나름대로 유튜브로 고전게임 많이 봐왔다고 자신하는데 아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꿀단지님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 하실 때 부터 재밌게 봐왔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신지는 몰랐습니다. 그 전문성이 어디 가진 않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보겠습니다!
타이토 게임은 진짜 엔딩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놀랐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엔딩이 진짜 매력 있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21세기가 된후로 80~90년대 게임의 주인공이 저희세대가된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아케이드 게임 개발진들은 암울함을 잘 나타낸걸 보면 현세대들의 암울함을 나타낸 예언자라 생각합닌다
이번 리뷰 주제는 '엔딩'이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직접 플레이해서 끝판까지 깨서 엔딩을 본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네요. 어쨌든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레이포스... 이 게임은 해 본 적이 없네요. 제가 플레이 해 본 것은 레이스톰이었던지라... 그건 그렇고 이 게임(레이포스), 엔딩 참 허무하네요. 아크로뱃 미션...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 주인공 머리에 욱일기...ㅡ.ㅡ+ 닌자 워리어즈... 정말이지, 버블 경제 시절이니까 가능한 화면 구성이네요. 체르노브... 이 게임,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실제로 보긴 처음이네요. 판타즘... 적의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만 보면, 어딘지 모르게 테크노스 재팬의 '섀도우 포스'가 연상되네요. 출시년도를 보면 판타즘이 먼저이지만... 원시도... 이 게임 처음 봅니다. (2) 설마 버뮤다 삼각지대였다니...@.@!!! 메탈블랙... 이 게임 처음 봅니다. (3) 왜 타이토 게임들은 죄다 엔딩이 현시창인 걸까요(...)? 스플래터 하우스... 이건 게임 분위기 덕분인지, 시궁창 엔딩으로 나올 거라는 것은 대충 예상이 되네요. 하지만 직접 보니...ㅡ.ㅡa;;; 엑스 멀티플라이... 이 게임 처음 봅니다. (4) 엔딩 내용 이해가 안 되네요(...). 비스트 버스터즈... 이 게임, 아주 어렸을 때 본 적이 있지만, 비주얼이 워낙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다만, 코찔찔이 시절이었고,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은데다, 당연하게도 최종보스까지는 못 가봐서 엔딩은 못 봤는데, 최근 알게된 엔딩을 보고, 여러모로 충공깽을 느꼈었죠. 사이버립... 이 게임... 구경돌이(...)였던 제 기억에는 '스테이지 보스들은 로켓탄 5발에 디진다는 것'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게임도 엔딩 참 씁쓸하네요.
타이토가 아니라 또이토가 분명할겁니다. 암울하고 막막한건 타이토가 대부분이여 ㅋ 그리고 소개해주신 작품들중에 단 하나도 제 손으로 엔딩을 못봤을 정도로 제가 X손이기도 하지만 난이도가 좀 있다는게 위안인것 같네요. 별 의미없이 난해한 질문들을 남발하고 제대로된 결말도 아닌데다가 뭘 말하고 싶은지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게임들이 꽤 많았는데 고전게임? 이라고 단순해 보이지만 훨씬 임팩트있고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것 같아서 굉장히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유독 슈팅게임에서 씁쓸한 엔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슈팅게임인 그라나다의 경우에도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지만 주인공의 기체도 파괴되었고 "정말 이걸로 모든 전쟁이 끝난 것일까" 라는 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전쟁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반전주의를 넣은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전게임중 배드엔딩 뜨는 게임들 제작회사들을 보면 설마 또이토냐? 라고 때려 맞추면 반은 맞을 정도로 뒷맛 더러운 엔딩들이 상당히 많았죠 진짜ㅋㅋㅋ 특히 닌자 워리어즈는 어게인으로 처음 알았었는데, 최초로 나온 것보다 엔딩 분위기를 더욱 암울하게 심화시켜서 당시 아직 한창 어린 나이에 그 더러운 맛의 여운이 며칠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저도 엔딩을 본 게임이 얼마 안되죠… 전 다 보렵니다. 레이포스: 이 게임 3D으로도 있죠. 지구와 같이 파괴인가요? 아크로벳 미션: 이 게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인류가 적이라는 것이군요. 닌자 워리어스: 화면이 특이한 게임이네요. 아니 주인공을 자폭시키는 엔딩은 처음봅니다! 체르노브: 캐릭터가 봄버맴과 비슷하네요. 철퇴 무기를 보니 아르고스의 방패가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죽은 것인가요?! 판타즘: 이 게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엔진이든 주인공은 죽은 것만 확인시켜주네요. 원시도: 옛날에 즐긴 게임이죠. 여러번 도전을 해봤지만 엔딩을 보진 못했네요. 엔딩이 충격이네요. 주인공이 죽고 그 자리가 버뮤다 삼각지대라니… 메탈블랙: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죠. 그렇게 힘들게 끝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했지만, 주인공은 그대로 소멸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엔딩이 2가지 였습니까? 피했을 때 엔딩도 있었네요. 스플레터 하우스: 저와 제동생은 저 하키마스크때문에 제이슨이라고 불렀죠. 여자친구를 잃고 솔로가 된 엔딩이네요. 엑스 멀티플라잉: 기괴한 게임이네요. 그리고 어려워 보입니다. 빌런이 ‘이것이 끝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네요. 비스트 버스터즈:전에 리뷰하신 적이 있는 게임이네요. 외계인 본대가 오고 멸망하는 엔딩이네요. 시이버 립: 적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엔딩이네요. 다음 2부에는 더 하우스 오브 데드와 지 다라이어스2가 나올 것 같네요. 엔딩이 인상 깊은 게임들이었죠!
참고로 말하자면 스플래터 하우스 3의 경우 멀티엔딩입니다. 스테이지 1, 2, 4에서 제한시간 안에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가족의 생사가 갈립니다. (S1: 제니퍼 생존/사망, S2: 제니퍼 멀쩡함/괴물로 변신, S4: 데이빗 생존/사망) 이 결과에 따라 4가지 엔딩(둘 다 생존/제니퍼 사망/데이빗 사망/둘 다 사망)이 나옵니다. (제니퍼가 괴물로 변한 것은 사망으로 취급)
세가의 건수팅게임 에이리언3도 한 엔딩하죠. 최종보스를 쓰러트렸더니 정부의 에이전트가 나타나 너희들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다며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쓰러트린 후 나타나는 무장군인들..... 그런데 유튜브에 비밀댓글 달기기능이 없나요? 영상 특성상 스포 넘치는 댓글들이 많을 것 겉은데.
여러 국가의 자막을 달수 있군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꿀딴지곰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faust5737 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
우와... 이런게 진짜 남들 다하는 게임턴텐츠가 아니라 진짜 고전 컨텐츠인듯. 나름대로 유튜브로 고전게임 많이 봐왔다고 자신하는데 아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꿀단지님 예전에 네이버 포스트 하실 때 부터 재밌게 봐왔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신지는 몰랐습니다. 그 전문성이 어디 가진 않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보겠습니다!
보는 내내 8,90년대 막연히 암울했던 게임속 미래가 매우 어둡게 느껴졌는데, 2020년대를 살아가는 현실이 더 암울하게 느껴지는 묘한기분이 드네요.이게 최대의 반전인듯.ㅠㅠ
과거엔 앞 세대들을 보며 괜찮아, 우리 시대엔 더 나아질거야 이러고 왔는데 뒷 세대를 보니..뭐야? 왜 더 퇴보해 있어? 결국 내가 죽을때까지 앞으로 더 진전은 없게 되는건가?
과거에서 미래를 바라보면서 생각했던 디스토피아가 그나마 선녀였다는 걸 알려주는 씁쓸함이죠
도트게임의 장점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감성이 굉장히 훌륭하다는거.. 그래서 어색하지가 않음
레이포스는 93년도 게임이고, 닌자워리어 게임은 87년도 게임인데 지금봐도 도트 퀄리티가 아주 좋음
주인장님 영상은 너무 고퀄이라서 좋아요. 하나하나 만드시는데 노력한 흔적이 보여요.
학원끝나고 주안역 뒤 오락실을 자주 들렀는데 늘 친구랑 아크로뱃미션하고 아웃존을 즐겨했드랬죠. 물론 엔딩은 보지못했는데 이런이야기였군요.
잘 봤습니다~
그 당시는 한 세기가 끝나가고
더불어 천년이 저물어가는 시기라서
각종 루머에 예언에 세기말적 분위기가 있었죠
게임에도 그런게 반영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답. 당시 밀레니엄 y2k, 인류멸망, 사이버시대, 아포칼립스 등의 분위기가 영화 음악 만화 게임등 문화전반적으로 유행이었음.
다크한 엔딩이 참 인상깊네요.. 해피엔딩은 따뜻하지만 기억에서 잘 잊히는데 배드엔딩은 항상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ㅎㅎ
10번의 호의보다 1번의 악의가 각인되는 게 사람이니까.
배드엔딩 딱내얘긴데 세드엔딩 배드엔딩은 딱 나임
@@불행남 해피엔딩이 되시길 바래요!!
마지막에 배경으로 깔리는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꿀딴지곰님! ㅠㅠ
아련한게 너무 좋네요
스플래터 하우스 엔딩테마입니다.
오르골 버전
ua-cam.com/video/Onlze1JHMFY/v-deo.html
오리지널
ua-cam.com/video/mHWFeMgeEps/v-deo.html
@@nunseolrearcade7581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이 가득하세요!! 로또 당첨되세요!
레이포스의 G는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또 1차 최종보스 음악인 "THE FATE" 도 좋아하는데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 넌 절대 우릴 이길 수 없다" 라는 압박감을 느낄 정도였죠.
허무한 엔딩으로 치자면 소년군이 집에서도 할수있다고 기뻐하다 크게 낚였던
수왕기도 있죠. ㅎㅎ 열심히 변신 구슬 먹어가며 보스를 힘겹게 물리쳤지만...
그게 영화 세트장에 영화촬영.. 다같이 끝나고 건배하는 모습에 빵터지면서도
허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전 게임들은 개발자들이 뭔가 게임 외의 메시지도 줄려고 노력한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멀티엔딩을 제공한 게임들도 많았고 게임내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배드엔딩이 나오기도 했죠 천지를 먹다 2나 건프론티어 언더커버캅스 등
사실 최근 알게된 다른 채널에서 봤던것도 몇개 있지만 꿀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니 더 실감나고 좋았네요!
레이포스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원코인도 가능하게 절묘하고, 특히 스테이지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화면연출과 BGM... 인생 슈팅게임입니다 ㅎㅎ 차기작인 레이스톰이랑 시간대는 같아서 레이스톰 엔딩은 인류가 정착한 행성이 날아가버리죠...
영상 퀄러티 미쳤네..이거 한편 제작할려면 시간 겁나 오래 걸렸을듯.. 존경스럽네요..
타이토 게임은 진짜 엔딩이 상당히 충격적이라 놀랐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엔딩이 진짜 매력 있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21세기가 된후로 80~90년대 게임의 주인공이 저희세대가된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아케이드 게임 개발진들은 암울함을 잘 나타낸걸 보면 현세대들의 암울함을 나타낸 예언자라 생각합닌다
타이토가 진짜 결말 찝찝한거 만들기 대장이네요... 닌자워리어 엔딩 보고 얼마나 허무하던지 ㅠㅠ 쿠노이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꿀단지곰님 다른분들이 잘 안다뤄주시는 슈팅게임도 다뤄주시고...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스토리 영상같은거 만든다면 알타입이나 썬더포스같은 게임들 스토리 영상도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존버하곘습니다.
꿀딴지곰의 레트로 채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해외 유저를 위한 자막 추가 매우 좋습니다 근데 꿀딴지곰님 스피디한 멘트뒤에 따라붙는 나지막한 다쳐~ 이런 말투 웬지 중년탐정 김정일의 느낌이 나는데요
일본의 학생 운동이 실패로 돌아가고 나름 지식인들이었던 애들이 죄다 허무주의에 빠져서 당시에는 주인공이 죽거나 지구 멸망하는 작품이 엄청나게 쏟아졌음 게임이라고 피해가진 못했네요 ㄷㄷ
0:34의 게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당시 설명 부분 한글화까지 해서 오락실에 있었습니다만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Nostradamus.
링크를 추가했더니 삭제가 되네요. 제목만 올립니다.
10:48 체르노브는 엔딩 뿐만이 아니라, 소재 자체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입니다ㅋ
평범했던 광부가 체르노빌의 핵폭발에 휘말리고 나서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방사능의 부작용(?)으로 초능력을 갖게됐다는 안드로메다급 정줄놓은 설정이죠
국내에서 보기드문 정말 잘 정리된
아케이드 게임 영상이라 반갑습니다
의외로 스파이널 브레이커스 가 안나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
그건 아꼈다가 다음 기회에 ㅋㅋㅋ
암울한 엔딩은 혹시 일본 버블 경제의 붕괴와 연관이 있을까요?
안그래도 요즘들어 이런내용의 일본영상이 자주 추천으로 뜨던데 아니나다를까 꿀단지곰님까지...
진짜 구글알고리즘의 생각은 알다가도 모르겄네요
근데 꿀딴지곰 형님 구독한지 진짜 오래됐는데 어떻게 아직도 10만이 안돼신거지,,,,,, 이정도 고전게임리뷰사이트가 없는뎅,,,,,,,,
이번 리뷰 주제는 '엔딩'이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직접 플레이해서 끝판까지 깨서 엔딩을 본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네요.
어쨌든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레이포스...
이 게임은 해 본 적이 없네요.
제가 플레이 해 본 것은 레이스톰이었던지라...
그건 그렇고 이 게임(레이포스), 엔딩 참 허무하네요.
아크로뱃 미션...
이 게임 처음 봅니다. (1)
주인공 머리에 욱일기...ㅡ.ㅡ+
닌자 워리어즈...
정말이지, 버블 경제 시절이니까 가능한 화면 구성이네요.
체르노브...
이 게임,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실제로 보긴 처음이네요.
판타즘...
적의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만 보면, 어딘지 모르게 테크노스 재팬의 '섀도우 포스'가 연상되네요.
출시년도를 보면 판타즘이 먼저이지만...
원시도...
이 게임 처음 봅니다. (2)
설마 버뮤다 삼각지대였다니...@.@!!!
메탈블랙...
이 게임 처음 봅니다. (3)
왜 타이토 게임들은 죄다 엔딩이 현시창인 걸까요(...)?
스플래터 하우스...
이건 게임 분위기 덕분인지, 시궁창 엔딩으로 나올 거라는 것은 대충 예상이 되네요.
하지만 직접 보니...ㅡ.ㅡa;;;
엑스 멀티플라이...
이 게임 처음 봅니다. (4)
엔딩 내용 이해가 안 되네요(...).
비스트 버스터즈...
이 게임, 아주 어렸을 때 본 적이 있지만, 비주얼이 워낙 강렬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다만, 코찔찔이 시절이었고,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은데다, 당연하게도 최종보스까지는 못 가봐서 엔딩은 못 봤는데, 최근 알게된 엔딩을 보고, 여러모로 충공깽을 느꼈었죠.
사이버립...
이 게임... 구경돌이(...)였던 제 기억에는 '스테이지 보스들은 로켓탄 5발에 디진다는 것'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게임도 엔딩 참 씁쓸하네요.
보글보글도 있죠...마지막 스테이지를 깨고 나면 이렇게 생긴 애인을 구하려고 그동안 이고생을 했나라는 자괴감과 그 귀여웠던 자신의 모습이 역변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경험할수있죠...결국 인간빼고 모든 디자인이 훌륭했다!!
영상 넘넘 잘봤습니다.
근데 원시도 엔딩에서 터지는 비행기가 주인공 비행기가 아니라 조난 당한 비행기가 터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얘들의 소행이다.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햇갈려요ㅠ
주인공이 탄 비행기가 수송기로 들어간 뒤에 창밖을 바라보며 돌아가서 나라에 알려야겠다고 대화하는데 익룡에게 습격당합니다
인트로에서 나오는 비행기 슈팅게임의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옛날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 계속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입니다.
@@nunseolrearcade7581 감사합니다.
이중에선 엔딩본건 없지만ㅋㅋ 잘봤습니다 교수님ㅠㅠ 닌자워리어즈는 최근에 타이토합본으로 굴려봤는데 저세상난이도더라고요ㅠ
꿀단지곰님의 해설이 언제나 들어도 즐겁습니다~~ 이번에도 넘 잘봤어요^^
26:26 ㅋㅋㅋㅋ 웃겼습니다
참고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8:57 주인공은 사이보그가 아니라 로봇입니다. 사이보그는 인공장기나 로봇팔등을 장착한 인간을 뜻하는 말이에요.
나무위키 사이보그 검색해보시면 사이보그 개념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옛생각에 추억에 젖게 만드는 채널입니다. 더욱 더 번창하세요😊
정말 엔딩이 다들 암울하네요 ㅠ.ㅠ 빨리 암울한 오락실 게임 엔딩들 2편도 만들어주세요 > _
타이토가 아니라 또이토가 분명할겁니다. 암울하고 막막한건 타이토가 대부분이여 ㅋ
그리고 소개해주신 작품들중에 단 하나도 제 손으로 엔딩을 못봤을 정도로 제가 X손이기도 하지만 난이도가 좀 있다는게 위안인것 같네요.
별 의미없이 난해한 질문들을 남발하고 제대로된 결말도 아닌데다가 뭘 말하고 싶은지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게임들이 꽤 많았는데
고전게임? 이라고 단순해 보이지만 훨씬 임팩트있고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것 같아서 굉장히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버블버블도 사실 진엔딩 빼면 엔딩이 시궁창이죠ㅎㅎ 당시 오락실에서 이름있는 게임 들은 대부분 이랬던것 같습니다
마지막게임은 오래전 해본기억이 나네요. 엔딩은 AI가 지구를 위한 애들이었을까요?
이런 게임들이 이런 엔딩을 갖이고 있다니 정말 허무하네요 다 재미있개 한 게임들인대.,.,.
아무것도 없이 끝나거나 무한루프 되는 게임들 생각하면
엔딩 만들어준게 어딘가 싶으면서도
저런 암울 그 자체의 엔딩을 코인러쉬 끝에 보게 된다면
엄청나게 허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당시 꼬꼬마였던게 다행인건지 ㅋ
예상했던 것들은 거의 대부분 나온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비스트 버스터즈는 우리 동네 오락실에 들어왔다가 왜 인지 몰라도 하루만에 없어져서 엔딩을 못봤는데
이렇게 허무한 엔딩이었다니요. 지금 생각하면 없어진 게 다행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독 슈팅게임에서 씁쓸한 엔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슈팅게임인 그라나다의 경우에도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지만 주인공의 기체도 파괴되었고 "정말 이걸로 모든 전쟁이 끝난 것일까" 라는 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전쟁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반전주의를 넣은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이카루가도 엔딩의 여운이 상당하죠..
좌다 타이토 게임 스토리 하나는 진짜 끝장이죠
거기에 준타타의 음악. , ,
준타타 음악은 진짜 좋죠 닌자워리어즈 음악은 지금도 듣고다닙니다ㅎㅎ
80-90년대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도 있던 시대고 그랜드 크로스(태양계 행성 십자 배열) 지구 멸망, 1999년 지구 종말설이라든가 오움진리교 사건, 집단 자살 사건 같은 것들도 있었고 각종 세기말적인 현상들이 나타나던 때라서...
저 처럼 80년대에 태어난 게임 유저들은 정말 재밌게 봤던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상 보고 꿀딴지곰님 바로 구독 버튼 박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ㅎㅎㅎ
ㅠㅠ 크.. 아직 이런 구닥다리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다른걸 떠나 목소리 단어선택 말투가
참 호감스타일
시작부터 내가아는 음악 원시도 ㄷㄷㄷ 아재 ㅜㅜ
ㅋㅋㅋ ㅋ항상 적당한 대사드립?이라고 해야하나 유머코드가 맞아서 잘보고 있습니다
리뷰 대사가 알차서 보기 좋은..
생각 없이 신나게 플레이 했던 게임들을 스토리를 다시 보니 흥미롭네요!
4:56 이거 찾으려고 검색진짜 많이 했는데도 못 찾았는데 여기서 찾을줄이야…!!!!!
맨처음 32초부터 나오는 슈팅게임은 제목이 뭔가요? 재밌어 보이는데...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입니다.
ua-cam.com/video/bEwF9DEmVrw/v-deo.html
이거 너무 멋진 기획인데요. 얼른 다음 편 기다려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블로그시절부터 보던 꿀곰님.
영상 잘보고갑니다~
닌자워리어스의 엔딩은 이 한마디로 간단히 표현한답니다. "그놈이 그놈."
쩐다! 간만에 제대로된 영상 본듯!
와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타이토 이놈들 ㅎㅎ. 한 시대를 풍미한 귀요미 게임의 대명사 보글보글도 일반엔딩은 참혹 그 자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엔딩을 봐야 부모님을 구출하는 거였던가... 반대였던가? ㅎㅎ 잼난 영상 감사힙니다~
재밌게 잘봣어요 진짜 정성껏 만드셧는데
영상보고 바로구독했어요
근데 게임소개전에 한줄로 요약해주시는게
엔딩소개전에 스포가되서 좀 재미가반감됫어요
아 그렇군요.. 담부터 이런 콘텐츠는 게임 제목만 적어야겠습니다 ㅠㅠ
선생님 내공이 ㄷㄷㄷ 장난 아니시네요...
꿀단지곰님 방가요 🤗 오늘도 즐감하고갈게요~ 😄
고전게임중 배드엔딩 뜨는 게임들 제작회사들을 보면 설마 또이토냐? 라고 때려 맞추면 반은 맞을 정도로 뒷맛 더러운 엔딩들이 상당히 많았죠 진짜ㅋㅋㅋ
특히 닌자 워리어즈는 어게인으로 처음 알았었는데, 최초로 나온 것보다 엔딩 분위기를 더욱 암울하게 심화시켜서 당시 아직 한창 어린 나이에 그 더러운 맛의 여운이 며칠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또이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마메에 롬 추가하려고 찾아다니면서 스샷으로 봤던 게임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오락실에서 격투게임 말고 엔딩을 본 유일한 게임은 1945 2편이 유일합니다... 그땐 몰랐죠. 사람들 돈 더 쓰라고 일부러 어려운 난이도로 게임을 배치해놓는다는걸...
저도 엔딩을 본 게임이 얼마 안되죠… 전 다 보렵니다. 레이포스: 이 게임 3D으로도 있죠. 지구와 같이 파괴인가요? 아크로벳 미션: 이 게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인류가 적이라는 것이군요. 닌자 워리어스: 화면이 특이한 게임이네요. 아니 주인공을 자폭시키는 엔딩은 처음봅니다! 체르노브: 캐릭터가 봄버맴과 비슷하네요. 철퇴 무기를 보니 아르고스의 방패가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죽은 것인가요?! 판타즘: 이 게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엔진이든 주인공은 죽은 것만 확인시켜주네요. 원시도: 옛날에 즐긴 게임이죠. 여러번 도전을 해봤지만 엔딩을 보진 못했네요. 엔딩이 충격이네요. 주인공이 죽고 그 자리가 버뮤다 삼각지대라니… 메탈블랙: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죠. 그렇게 힘들게 끝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했지만, 주인공은 그대로 소멸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엔딩이 2가지 였습니까? 피했을 때 엔딩도 있었네요. 스플레터 하우스: 저와 제동생은 저 하키마스크때문에 제이슨이라고 불렀죠. 여자친구를 잃고 솔로가 된 엔딩이네요. 엑스 멀티플라잉: 기괴한 게임이네요. 그리고 어려워 보입니다. 빌런이 ‘이것이 끝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 같네요. 비스트 버스터즈:전에 리뷰하신 적이 있는 게임이네요. 외계인 본대가 오고 멸망하는 엔딩이네요. 시이버 립: 적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엔딩이네요. 다음 2부에는 더 하우스 오브 데드와 지 다라이어스2가 나올 것 같네요. 엔딩이 인상 깊은 게임들이었죠!
킹오브몬스터도 누가 이기건 결국 지구 파괴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스플레터하우스는 그래도 3편까지 가면 해피엔딩아니었나요? ㅎㅎㅎ
그나마 후속편들이 해피엔딩인 스플래터 하우스가 낫네요.;;;(2편에서 여친 부활 및 구출성공 = 결혼성공, 3편에서 마왕 이블원과 그 배후 완전사망, 가족들 전원생존 성공한 채 아침맞이....)
1편이 너무 충격이라서 그랬던걸까요.. ;ㅁ;
참고로 말하자면 스플래터 하우스 3의 경우 멀티엔딩입니다.
스테이지 1, 2, 4에서 제한시간 안에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가족의 생사가 갈립니다.
(S1: 제니퍼 생존/사망, S2: 제니퍼 멀쩡함/괴물로 변신, S4: 데이빗 생존/사망)
이 결과에 따라 4가지 엔딩(둘 다 생존/제니퍼 사망/데이빗 사망/둘 다 사망)이 나옵니다. (제니퍼가 괴물로 변한 것은 사망으로 취급)
15:32 어렸을적 어느날 아침에 오락실에 들어갔는데 조용하던 정적에 갑자기 딱 저 인트로의 bgm이 나오며 공룡이 등장하던 그 장면을 잊을수가 없네요
첨보는 게임이었는데 공룡들을 때려잡는 전투기라니...
코찔질이 동전 많이도 뺏어갔지요 ㅋㅋㅋ
오락실이란 곳을 처음 가보고 봤던 겜중 하나 인데.. 50원 넣고 했죠
재밋게 잘봤습니다! 우리동네 오락실엔 왜 없었을까 싶은 게임들이 많네요 ㅎㅎ
초기 오프닝에 나오는 엘레베이터 액션 게임은 이름이 뭐일까요?
엘리베이터 액션 리턴즈(Elevator Action Returns)입니다.
꿀곰님! 영상에 나오는 게임 플레이 장면들은 꿀곰님이 직접 플레이 하는걸 녹화 하신건가여?!
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있습니더 ㅠㅠ
@@꿀딴지곰 컨텐츠 하나 제작할 때 시간이 엄청 많이 소요되겠네요;;;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메탈 블랙의 게임오버 엔딩 뒤의 인류의 반격 실패 설정은 사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냥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하고 끝내는게 좋았을 텐데.
Spinal Breakers라는 카발류? 슈팅 게임도 엔딩이 암울하죠.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주제 와 컨셉이 아주 맘에 듭니다
오락실 엔딩은 대부분 스탭롤만 올라가고 끝인 게 많아서 잔뜩 기대했다 실망하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후속작을 염두해둔 스토리가 많은것 같네요 ㅋ 재미있게잘봤습니다
추억의 게임들 하고싶은데 요즘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웹하드에 없는 게임이 많은거같아요
00:31 에 나오는 슈팅게임 이름이 뭔가요????
31초부터 나오는 슈팅 게임은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입니다.
ua-cam.com/video/z4RsdVMiOi8/v-deo.html
생각해보니 도입부에서 나온 엘레베이터 액션 리턴즈는 찝찝한 배드앤딩이라기보단 주인공들의 희생으로 지구평화가 수호되는 내용이라는 새드앤딩이라 빠진걸까요..
아뇨 사실은 잠시 빼놨... =ㅂ=;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세기말, y2k, 지구종말, 2000년대끝자락 요한계시록 신의 심판 이런게 유행하다보니..
또 믿는사람도 있고
게임이나 미디어, 애니 자체가 세기말적인게 많았음
역시 빠질 수 없는 메탈 블랙!
게임을 보며 기억도 못하던 추억이 떠올랐내요..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고퀄의 영상 잘봤습니다
무슨 에뮬로 그래픽 필터를 뭐를 쓰셨을까요? 아주 레트로한 스캔라인 느낌이 최고입니다
세가의 건수팅게임 에이리언3도 한 엔딩하죠. 최종보스를 쓰러트렸더니 정부의 에이전트가 나타나 너희들은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졌다며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쓰러트린 후 나타나는 무장군인들.....
그런데 유튜브에 비밀댓글 달기기능이 없나요? 영상 특성상 스포 넘치는 댓글들이 많을 것 겉은데.
우와~
아크로뱃 미션
중딩때 오락실에서 했던건데 제목이 생각 안나서 못찾았는데 여기서 제목을 알게되네요.
암울한 게임 엔딩이라 그런지 묘한 맛이 있네요
뭔가 감염체들 없애고 돌아오니까 아내랑 아이까지 감염돼있어서 죽이고 주인공도 자살하는게 엔딩인 게임도 있었던 거 같은데 참 이런 게임이 왜 이리 많았던지 ㅋㅋ
아하 그 시간 여행하면서 감염체 같은거 잡는거였죠? 그거 정상적인 엔딩도 있더라구요. 무슨 조건으로 해피 엔딩과 베드 엔딩이 다른거인듯 합니다 ㅎㅎ
@@Turn_off 다행이 해피엔딩이 있었군요ㅋㅋ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휘파람-d6m ua-cam.com/video/HrHHki67L_Q/v-deo.html 해피엔딩이네요.
ua-cam.com/video/Y8SVhp0I8lc/v-deo.html 그리고 이것도 베드 엔딩인데 주인공이 감염...엔딩이 총 3가지군요
판타즘 엔딩에서 여친 눈색깔을 자세히 보시면 호박색 눈동자로 바껴있어요(원래 파란색)
즉 주인공은 그녀와 영원히 함께임..그래도 슬픕니다..ㅠㅠ
으어어.. ㅠㅠ
오늘 아주 재밌네요
이번엔 제발 내가 아는 게임 적게 나와라.. 나는 아재 아니다...나는 아재 아니다...
그걸 바라는거 자체가 '아재' 인증 입니다. ㅋㅋ
그러는 저도 ''아재'' 입니다.
@@SUMTAL2023 우리들 모두 아재잖아요? 새삼스럽게 스리
@김진일 원시도는 부산백화점 가는 날에만 할 수 있었는데 어쩌다 한 번 하는 게임이었음에도 삘받는 날이면 무려 5스테이지를 가는 기염을 토했던 기억이 난다고 옆에서 삼촌께서 말씀하시네요 으허허허..
여기있는 게임 전부 다 알아도 아재는 아닙니다. 우린 아직 '젊은이'에요.
아재를 쓰면, 너는 아니다.
레이 시리즈는 3부작이 하나같이 엔딩이 참;;; 그 와중에 이 배드엔딩 분야는 타이토가 꽉잡고 있는듯도 합니다
1:02이야 오늘은 보기전에 이글부터 쓰고 봅니다 저 이런 소재 좋아요 ㄷㄱㄷㄱ
오 레이어섹션, 이거 엔딩이랑 음악이 참 좋았죠..
혹시 0:32 에서부터 시작되는 게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10년 이상 찾던건데 제목을 몰라서 찾지를 못했어요.
Nostradamus.
링크를 추가했더니 삭제가 되네요. 제목만 올립니다.
@@sunwoolee1516 정말 감사합니다. 제목만 알면 찾는건 금방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반전이 나오려나요
하하하
영상 제일 처음에나오는게임이름좀 알수있을까요
'엘리베이터 액션 리턴즈(Elevator Action Returns)'입니다.
ua-cam.com/video/y0wDXesSmM0/v-deo.html
꿀단지곰은 꿀단지곰인뎅
15:15 여러분, 연애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0:37 이게임 무슨게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를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37초부터 나오는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bEwF9DEmVrw/v-deo.html
@@nunseolrearcade7581 네 맞습니다. 오래전에 남긴 댓글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와 유령나오는 게임이 어벤징 스피릿이 였군요 어렸을때 모음 게임 CD에 들어있던 게임이였는데 오프닝 보고 낯익은 데? 싶었는데 맞네요 ㅋ
게임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고 전부 영어였기 때문에 어쩌다 하게됬지만 한번한 후로 못찾았던 게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