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비기들은 누군가 알아내서 퍼뜨렸겠지만, 알기가 힘든 비기들은 대개 잡지나 일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극소수의 게이머들로 부터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7~80년대는 특히 그랬겠죠. 그러다 90년대 정도 되면서 국내 게임 잡지들이 일단은 나오기 시작했고 그 덕을 보게 된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슬랩 스틱에서 저 방법만 알았어도! 아으...
제가 80년도 중반 당시 충무로의 국딩이였는데....당시 오락실 전국 기판을 담당하던 세운상가에 수많은 가게들 중 몇몇 가게에서는 기판을 정식으로 수입할때 일본측 바이어나 기사들이 해당 게임을 만든 팀에서 이스터에그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게임 제작팀들이 오락실용 콘솔게임기 기판 설치기사들에게 게임 출시전 게임을 시켜보거나 피드백을 받을 목적으로 전혀 알려주지 않고 스토리만 간단히 이야기 해주고 오락하고 술자리도 잦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들 코인 투입전 화면을 보면 더럽게 못하는 데모 화면이 많은거죠...그러면서 이스터에그에 관해서도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예전엔 오락실 게임들은 컴퓨터 머더보드처럼 기판을 사고 팔던시기였으까요...
꿀단지곰님 영상은 머리 식힐 때 보기 참 좋네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구독했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슈퍼 알라딘 보이라고 하죠? 메가드라이브가 저의 학창시절 주기기였는데 메가드라이브 게임 콜렉션도 언제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랩파이터 나름 고수였습니다 막판 유리대장 깨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이게 반복되는데.. 제 기억으론 원코인으로 거의 항상 3번째 반복까진 갔던거같습니다. 기본기체로 수많은 총알 사이로 쇽쇽쇽 피하면서 슈팅할때면 뒤에서 들려오는 탄성소리.. 그 재미를 잊을수없죠..
구닥 수위입니다. 꿀곰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던 영상이군요^^ 오락실 출입금지 당했던 비기들... 훗~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참. 서커스 찰리 오류가 있어요. 4회가 아니라 3회입니다. 또는 스테이지내 불동그라미 앞으로 뒤로 앞으로 해도 나오구요^^ 제 오지랖지적질이 여기서도 쿨럭!!! (크크... 비기는 공스테이지 빼고는 다 있죠... 공 스테이지는 저도 아직까지 못찾았습니다 ㅠㅠ)
@@꿀딴지곰 중장갑 입기전 경찰복 입는 1 2 3스테이지 에 해당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인용으로 진행해서 윙스 비기랑 비슷했던걸로 기억해요. 한명은 일부러 총알을 바닥내서 직접타격모드로 만들고 한명은 윙스처럼 화면 끝에 있는 방식 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몇대 발로차면 보스가 쓰러졌죠
30대 중반인데 20년정도의 어릴 적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학원에서 보글보글 파워업 비기를 친한 친구들끼리만 몰래 알려주는 분위기 였는데 당시 문방구에서 팔던 컵 떡볶이 (300원) 짜리 사주니까 흔쾌히 알려줘서 보글보글 파워업 한 상태로 즐겼던 기억이 나요. 이 외에도 철권3의 킹 연속기나, KOF 시리즈의 미친이오리 고르기 등 간단한 커맨드나 비기들도 서로 공유하고 공책에 적어서 오락실에서 보면서 했던 기억이... ㅎㅎ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10점에 해당하는 문어(옥토퍼스) 인베이더를 최후에 격추시키는 것으로 3번 흰줄을 나타냈다가 지우는 동안 격추시키지 못하면 높이에 관계없이 최하단으로 워프, 잔기 무관 게임 오버.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2에서는 똑같은 방법으로 플레이시, 격추시킨 10점 인베이더가 최초에 있었던 위치에 따라 500점, 800점, 1000점 차별적으로 보너스 점수 수여. 또, 동일 게임에서 55마리의 인베이더를 55발로 한발의 미스 샷도 없이 백발백중 시키면 1UP이 되고, 라운드 1~3 에서 가능하고 각 라운드 종료시 1UP이 되나, UFO를 격추시키는 것은 조건에 해당되지 않음.
어릴때 골든엑스 비기도 생각나네요 동전을 넣고 전원을 껏다키면 게임시작시 마법호리병이 풀로 차서 시작한다던가 2인용할때 적에게 맞아서 에너지가 하나밖에 없을때 스테이지 클리어후에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다른캐릭이 에너지 하나밖에 없는 캐릭을 두대씩 때리면 에너지가 아예 없어지고 그상태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에너지가 풀로 차서 시작한다던가 그런 비기도 있었죠 ㅎㅎ
11:00 이거 진짜 ㄹㅇ 개꿀
아!~~잠깐만 할게 한판만!!!! ua-cam.com/video/gGFkaWnn21Y/v-deo.html
뽀글뽀글은 ㅋㅋ모르는사람이 거의없었지
비기도 비기지만 예전 추억에 젖어서 봤네요.....매일 어머니께 잡혀도 같은 동네 오락실만 갔던 어리석고 순수한 나의 어린시절 ㅋㅋㅋㅋ
말려~
한두명씩 친구들이 어머니께 잡혀갔죠... 아니 끌려갔죠.... 그중 한명이 사슴님 그 옆에 끌려가는 어랜애가 접니다ㅋㅋㅋㅋㅋㅋ
공감이갑니다 어렷을적 집에 게임기가있는친구들이 부럽지만 게임기사달라고할 형편이안되 구경이라도 하러 자주가던 오락실 옛날추억의향수가 뿜뿜이네요 가장소름돋았던점이 오락실에서 친구가 학원가야한다고 하던거 저한테 주고 갔을때 엄청기분좋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하고잇는데 등뒤가 쌔해서 뒤를쳐다보니 장보시고 장바구니 들고계시면서 저를 쳐다보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이났습니다...어린마음에 시장근처에 오락실이있는데 항상거기만갔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여튼추억글을보는거같아 반가웠습니다 ㅎㅎ
@@dragon12127 잘하는 형들 뒤에서 구경하는데 이따금 등짝 스매싱 찰지게 맞고 엄마한테 끌려나가는 애들이 있었죠.
다 똑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8 왼쪽끝에 있는새끼 담배피는 중
헐
어엌 ㅋㅋ
ㄷㄷㄷ
걔가 주인공입니다
이 분 컨텐츠 내공이 정말 대단하셔서 댓글 안남길 수 없네요. 잘 되실듯! 잘봤습니다.
+ㅂ+ 댓글에 기운내고 갑니다.
입소문만으로 전국에 버그가 퍼진게 너무 신기함...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알기 쉬운 비기들은 누군가 알아내서 퍼뜨렸겠지만, 알기가 힘든 비기들은 대개 잡지나 일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극소수의 게이머들로 부터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7~80년대는 특히 그랬겠죠. 그러다 90년대 정도 되면서 국내 게임 잡지들이 일단은 나오기 시작했고 그 덕을 보게 된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슬랩 스틱에서 저 방법만 알았어도! 아으...
아... 그렇군요 무척 궁금했습니다
@@강태규-q3t 지금과는 환경이 크게 달라 어지간한 게이머들도 양질의 정보를 얻기는 어려운 시절이었죠...
제가 80년도 중반 당시 충무로의 국딩이였는데....당시 오락실 전국 기판을 담당하던 세운상가에 수많은 가게들 중 몇몇 가게에서는 기판을 정식으로 수입할때 일본측 바이어나 기사들이
해당 게임을 만든 팀에서 이스터에그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게임 제작팀들이 오락실용 콘솔게임기 기판 설치기사들에게 게임 출시전 게임을 시켜보거나
피드백을 받을 목적으로 전혀 알려주지 않고 스토리만 간단히 이야기 해주고 오락하고 술자리도 잦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들 코인 투입전 화면을 보면 더럽게 못하는 데모 화면이 많은거죠...그러면서 이스터에그에 관해서도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예전엔 오락실 게임들은 컴퓨터 머더보드처럼
기판을 사고 팔던시기였으까요...
꿀단지곰님 덕분에 어릴 적 미처 즐기지 못 했던 게임들 보며 대리 만족하고 있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레트로 게임 다 다뤄주시고 그 마저도 다 다루시게 된다면 현세대기 게임들도 리뷰 해 주시며 운영해 주세요.
요즘 꿀단지곰님 영상 보며 힐링하는게 낙입니다^^
으흐흐 언젠간 현세대기도 할 생각입니다.. 다만 아직도 해야할 고전게임이 산더미 같으니 먼저 좀 해결하구요.. ^^;
8:50 뭔지모르지만 귀엽다
지금생각해 보면 오락실 형들이 비기(야비라고 했었죠^^)를 어떻게 알아왔는지 진짜 미스터리네요 .. 당시에는 인터넷이나 겜잡지도 없었는데ㅎㅎ
저도 그 생각함 미스터도는 진짜 신기하네여
아 맞다.. 야비라고 하는 동네도 있었죠. ^^;
얌생이 ㅋ
일본잡지는 있었음 그거 보고 하는거 일본잡지 뒷부분 보면 사차원 공식들 주~욱 써있음
전 88년이 기억이납니다
엄마에게 하루용돈 100원받았습니다. 그럼 쇠고기라면 90원짜리 뿌셔먹고 남은 10원을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에 땅에 갈기시작함
당시 오락실게임이 50원이었거든요. 그럼 50원 크기에 맞춰서 땅에다 10원짜리를 갈아서 오락한판 하고갔어요. 오락실 벽에 써있던게 기억이 납니다. 10원짜리 갈아서 하다 걸리면 죽는다고
예전이 그립네요
와.. 어느세월에 10원을 갈아서 50원 크기를 만드나요? ^^; 그건 완전 근성플레이인데요?
결론: 예나 지금이나 게이머들에게 핵질의 유혹은 강력했다.
이번판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녹화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ㅁ; 알아주시는군요.. 크흑.. 2부도 지금 올리고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하앙 뉴질랜드스토리 ㅜㅜㅜ캐오랜만 ㅜㅜㅜ
재미있게 했던 이름도 모를 게임들을 여기서 다시 보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8:48 애야 뭐피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어떻게 발견하셨지?
@@민문기-v1d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왼쪽 아래 앉아있는 병아리 담배 핀닼ㅋ ㅋ ㅋ
시가
버블보블 비기는 나무위키에서 설명을 보긴 했지만 실제 영상으로 보는건 처음입니다
서커스 찰리는 옛날 합팩이 유행하던 시절 언니들이 하는걸 어깨너머로 보기만 했는데 꽤 어려운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비기 찾아 삼만리 중이네요..
오락실용 골든 액스 무한 마법항아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커맨드는 잊어버렸지만 성공하면 화면에 영문자막이 고정적으로 뜨면서 마법항아리가 풀차지되어서 끝판까지 편하게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은 재미없게 되지만 당시 적은돈으로
오랬동안 놀려는 애들이 많이 하곤했지요
그거 기계끄고 켜자마자 기계에 있는 모든 버튼을 골든엑스 로고 나올때까지 누르고 있으면 이상한 문자가 뜹니다 그럼 비기가 걸린것이고 특정기판만 실현가능한 게임입니다
올라가서 양쪽 무릎으로 1,2P버튼 다 누르고 껐다 키거나 둘이할땐 한명이 버튼 3개씩 양쪽 다 누르고 한명이 껐다 키면 화면에 이상한 글자들로 도배되면서 무한 항아리가...
안되는 기판도 있었구요..ㅎㅎ
^^; 안타깝게도 에뮬같은걸로는 구현이 안될겁니다.
이분 목소리랑 비슷한걸 다른곳에서도 본기억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버그가 있단거 보다 버그가 있다는걸 알아낸 사람들이 더 대단한듯
버블보블은 우정쌓기 게임
잘 모르는 게임도 많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군...
MAME 미지원이고, 1988년 발매된 퀴즈펀치, 1989년 발매된 퀴즈펀치2는 정답이 가장 나중에 표시되는 특성이 있어 눈썰미 좋은 사람들은 이 점을 이용하여 장시간 플레이.
저런 숨은비법들이 제작사는 첨부터 알고있었을까? 저런비기들을 알아낸사람들에게는 진짜 큰상을 줘야한다~
MBC인가? 방송에서 봤던 분이넼ㅋㅋㅋ
목소리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영상 다보고 나니 생각나네요 ㅋㅋㅋ
헉..! 그 방송 본사람이 제 주변에도 거의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 ;ㅁ; 지방마다 나가는 날짜가 다 달랐다고 하더라구요..
@@꿀딴지곰 그때가 아마 대략 12월이랑 1월 사이였을꺼에요 레트로쪽 설명 해주시는거 봤어요 ㅋㅋ
아.. 그리고 슬랩파이터 설명해주신 시작하자마자 중무장 팁에서 한가지 팁을 더 추가하자면.. 바로 죽지않고 최대한 적의 총알을 피하면서 어느정도 버티다 죽으면 시작화면이 처음이 아니고 중간어딘가부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정말 추억돋네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꿀단지곰님 영상은 머리 식힐 때 보기 참 좋네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구독했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슈퍼 알라딘 보이라고 하죠? 메가드라이브가 저의 학창시절 주기기였는데 메가드라이브 게임 콜렉션도 언제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메가드라이브 ;ㅁ; 꼭 해야죠.. 안그래도 뭘 소개할까 리스트 생각중이네요.. ㅋㅋㅋ
@@꿀딴지곰오오, 기대하겠습니다! 제 인생겜 샤이닝포스2도 꼭 수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슬랩파이터 나름 고수였습니다
막판 유리대장 깨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이게 반복되는데..
제 기억으론 원코인으로 거의 항상 3번째 반복까진 갔던거같습니다.
기본기체로 수많은 총알 사이로 쇽쇽쇽 피하면서 슈팅할때면 뒤에서 들려오는 탄성소리..
그 재미를 잊을수없죠..
구닥 수위입니다. 꿀곰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던 영상이군요^^
오락실 출입금지 당했던 비기들... 훗~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참. 서커스 찰리 오류가 있어요. 4회가 아니라 3회입니다.
또는 스테이지내 불동그라미 앞으로 뒤로 앞으로 해도 나오구요^^
제 오지랖지적질이 여기서도 쿨럭!!!
(크크... 비기는 공스테이지 빼고는 다 있죠... 공 스테이지는 저도 아직까지 못찾았습니다 ㅠㅠ)
위험수위님 안녕하세요? ㅋㅋ 아.. 서커스 찰리 어떤분이 똑같이 지적하셔서 제가 직접해봤어요.. 3회하면 안나와요.. ㅠㅠ 화염링을 앞으로 뛴다음에 뒤로도 뛰어도 나오는건 테스트 끝났습니다. ㅋ
윙스는 종종 애용했던 버그네요ㅎㅎ
세가 E-SWAT 보스 잡는 비기도 생각 나네요ㅎㅎ
이스와트 보스 잡는 비기는 뭔가요? ㅇㅂㅇ
@@꿀딴지곰 중장갑 입기전 경찰복 입는 1 2 3스테이지 에 해당 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인용으로 진행해서 윙스 비기랑 비슷했던걸로 기억해요. 한명은 일부러 총알을 바닥내서 직접타격모드로 만들고 한명은 윙스처럼 화면 끝에 있는 방식 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몇대 발로차면 보스가 쓰러졌죠
총다쓰고 발차기 한방이면 끝남
잼나게하던 겜인데 ㅋ
옛날 생각납니다 재미있게봤네요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최고의 비기는 역시 파이널파이트의 와리가리죠ㅋㅋㅋ
주인 아저씨는 더 했어요
연속 몇 시간 이상 하면 저절로 전원이 꺼진다고 떡하니 쓰여져 있을 정도였어요.
90년대 초반 문방구 오락기에는 꼭 쓰여져 있었어요.
^^; 아저씨가 많이 당하셨나봐요..
정말 과거에 한번씩 해본것들이네요. 옛날생각에 흐믓해 해봅니다.
여기서 뵙네요 ㅎㅎ
간만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옛추억에 잠시 잠겨봤네요! 지금은 어느덧 한아이의 아빠로 사네요! 아련한 추억이네요 왠지 맘이ㅜ ㅜ! 즐감하고 가요!
저당시 인터넷도 없는데 어떻게 사차원을 알아넸는지가 더 신기함
구전의 힘이죠.. ㅋㅋ
입소문아닐까요
딱지라도 쥐어줬어야 했었던 ㅠㅠ
그놈의 구전때문에 득본거보다 손해본게 더 많은데... 내 포켓몬 데이터...
보는내내 초집중하고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몰랐던 비기가 많았네요~ㅎ
댓글에 힘내고 갑니다. ^^
이런... 나도 모르게 마자 마자 라고 옹알거려버렸네
마흔이 넘은 나이에 다시 초딩때의 봉인된 추억이 풀린 느낌은 나혼자만이 아니겠지 ㅋ
훗.. 걸려들었... =ㅂ=)b
ㅋㅋ 끝판까지 갓던 겜도 있다는..
줄 서 봅니다!!
자... 잠시만요. 40대 이시면 국딩이실텐데요
추천떠서 들어왔는데 ㄹㅇ 꿀잼이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조만간 게임기나 피씨게임 비기도 다룰 예정입니다 ㅋㅋ 비기 시리즈는 만드는 사람입장에서도 재밌더라구요 ^^
1:22 ㅁㅊㄷㅁㅊㅇ..
꿀단지곰님 최고~~~넘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ㅂ
버블보블은 정말 오랬동안 오락실 지킨 게임인데.. 저런 것들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ㅎㄷㄷㄷ
소개해주신 모든게임을 다해봤었네요 잠시나마 추억여행을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기해서 좋았고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미스터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오늘 비기 처음 알았네요 오락실로 처음 인도했던 갤러그 bgm 오랫만에 듣네요
1986..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십년전..
믿고보는 꿀곰님 ㅎㅎ
좋으요 꾸욱누르고갑니다앗
감사 감사!
잘 봤어요
이형왜여깃어;;
ㅋㅋ
옛생각에 무심코 클릭했다가.. 해설에 감탄하고 갑니다.
신문,방송계 전공을 하셨나요. 단어,어휘.. 문장력이 마치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나레이션을 듣고있는듯하군요(요즘 개판된 방송말고 옛날 진짜엘리트들이 진행하던 뉴스).
게임분야도 좋긴하지만 게임 해설만하고계시기에는 아까울정도네요ㅋㅋ
와.. 난 내가 아재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진짜 아재가 있었네..
꿀딴지곰은 정말 최고의 유튜버입니다
완전 과찬이시네요.. =ㅂ=
저는 꼼수라길래 나쁜걸 생각했는데..저 어릴땐 동전에 구멍을 뚫어 실을 꿰어 동전 무한코인을 쓰는 나쁜 형들이 있었죠. 저도 따라해보려 했는데 동전이 너무 단단해서 실패했었더랬죠
잘못해서 주인한테 걸리면 정말 크게 혼나죠.. 특히 라이터 딱딱이 같은건 수백만원짜리 기계 한큐에 날라가거든요..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어머니께 잡혀왔던 시절도 생각 나구요..^^ 이런 추억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40대시겠죠??? 언제 한번 정모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아케이드 오락실 대여해서..ㅋㅋㅋㅋ
참신한 컨텐츠네요 굿굿
꿀딴지곰님의 리뷰 정말 최고입니다. 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좋은 컨텐츠 잘 부탁 드립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시면 라이브 채팅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라이브도 하고는 싶은데 얼굴공개는 부담스럽구요.. 준비되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찾아뵙죠..
이 짓 하다가 걸리면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바로,
50원 다시 내어주면서
나가라고 했지.
참신박한 버그들이 많네요.ㅎㅎ
오늘도 잘보고 추천박고 갑니다 행님!
추천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추억의 꿀단지다. *~*
초등학교 3학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 시작하는 학년이었는데... .도시락 싸간 첫날 오락실에서 밥통 잃어버림...
잘봤습니다.다해본것들이군요.
미스터도 1크레딧증가는 몰랐습니다.
버블바블은 이름새기는것이 저렇게 종류가 많은것도 처음 알게되었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버블바블은 시계를 먹으면 오락실아저씨가 꺼버렸죠.뉴질랜드스토리도 무한루프짓하면 꺼버렸고,미스터도도 무한댓수 천자만들기라고 불렀는데 꺼버리셨죠 ㅎ다 추억입니다
칼같으신 아저씨셨네요.. ㅋㅋㅋ
이영상이.....
30년전에만 나왔어도..
벌써 오락실주인들은 꿀단지곰 잡으러 뛰쳐나왔을듯..
소개 해준 영상들 오락실에서 다 해본 게임들이네요 ^^
전 다윈4078을 참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스렙파이터도 많이 했지만요
다윈 4078..ㅜㅜ 박쥐!!
오..나름 레트로맨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군요..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보글보글 우리동네에선 방향기 막대기 빙글빙글 돌리면 파워업 됐었는데
꿀단지곰 고전게임 동영상 보면서 추억을 달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삼국전기 제갈량 기무한 or 책무한 생각나네요
정말 잘봤읍니다 세월이 야속만 하네요..그리고 이때 당시 전자 오락실도 그립고..불황 탓에 전자 오락실도 많이 사라졌죠.!!!..저는 개인적으로 죠이플로드 하고 아라구로스 전사 마계촌을 참 단골로 했었는데..!!!..
캬~ 미스터도 한판더 저거 알고 계셨네요 ㅋ
역시 게임 마스터 답습니다~
당시 동네 아저씨가 시전하시는거 옆에서 구경했거든요.. ㅋㅋㅋ
추억 소환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스터 도 비기는 둘다 몰랐네요...아는것도 있었고, 모르는것도 있었고... 미니기통 한번 가동해봐야 겠네요..
바로 실험해보시는 정신! =ㅂ=)b 굿입니다!
잘봤습니다..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버블버블 파워업은빨간색이고 노란색 멀리쏘기랑 파란색 도있는거로 기억해요 그거 3개 다하려면 시작화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커맨드 입력하고 했던거같음 그리고 판수뛰어넘기 이런것도 있는뎅....... 끝나고 진앤딩 보기....이런것도있고..
모든 게임의 비기를 전 다 아네요.ㅋㅋㅋ 특히 전 미스터 도를 젤루 좋아 했어요.
첨보는 게임도 있고 엄청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추억소환해줘서
꿀딴지곰님 제 기억이 맞다면 처음에 게임 소개하실때 나오는 bgm이 스렙파이터 비행 게임 아닌가요? 재미있게 해서 bgm이 기억 나는거 같아요 ㅋ
오 역시 .. 아시는군요.. @ㅂ@ 슬랩파이트 BGM이죠.
현재 PC겜의 글리치 기술이 이때부터 탄생했다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넘 재밌게 봤네요~
와~추억이다ㅋㅋㅋ나도 어릴적에 문방구 앞에 게임 버그 걸려서 무한으로 한적이ㅋㅋ
30대 중반인데 20년정도의 어릴 적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학원에서 보글보글 파워업 비기를 친한 친구들끼리만 몰래 알려주는 분위기 였는데 당시 문방구에서 팔던 컵 떡볶이 (300원) 짜리 사주니까 흔쾌히 알려줘서 보글보글 파워업 한 상태로 즐겼던 기억이 나요. 이 외에도 철권3의 킹 연속기나, KOF 시리즈의 미친이오리 고르기 등 간단한 커맨드나 비기들도 서로 공유하고 공책에 적어서 오락실에서 보면서 했던 기억이... ㅎㅎ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당시엔 친구들끼리 오락실 정보공유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겠네요.. ;ㅁ;
아 옛날생각나네요...
사실 우리는 테니스줄로 동전구멍 쑤셔서
공짜로 게임하기 많이했죠...^^;;
그때 게임한판에 50원시절이었는데
ㅎㅎㅎ 지금은 500원쯤 하나요???
아 옛날이여~~~~^^
제가 다니던 시절도 50원이었죠..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동네마다 100원짜리로 많이 바뀌더군요..
모르는 게임이 많다 했더니... 나이가 꽤 있으시네요... 73년생 정도일까요? ^^;
오랜만에 추억에 빠졌네요 감사합니다. ^^
내가 아직 아재력이 낮구나ㅜㅜ 90년대중후반 아니면 잘 모르겠네ㅜㅜ 사실 아저씨들이 눈을 크게 뜨고 단속하는건 따닥이(똑딱이) 스파크를 이용한 플레이
유일하게 잘하던 보글보글. 원코인은 안되고 투코인으로 파랭이 잡고 녹색은 죽이고 시작하면 적들이 따라오지 않고 도망을 갑니다. 파랭이로는 보스깨고도 다시 스테이지 50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네버엔딩했던 기억도 납니다. 파랭이에 파워모드면 그야말로 무적이었죠.
와 저 노란색병아리 키위새? 저거 진짜 많이했었는데 .. 어려운데 ㄹㅇ꿀잼이였음
뉴질랜드 스토리ㅎㅎ 겁나 어려웠어요
다깬줄 았았는데 천국 스테이지로 가버리는..
뉴질랜 스토리 한번하면...거의 1시간가까이 한듯...ㅋㅋㅋ
돈없고 오래하고 싶을때 하면 꿀잼
잼있네요
슬랩파이터는 스틱은 움직여도 괜찮습니다.
총알만 쏘지 않고 죽으면 되죠 ㅎㅎ
구댝에서 보고 구독했어요. 마메로 돌리신건가요?설정을 어떻게해야 이런 화면이 나오나요. 너무 궁금해요
구닥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ㅂ=a 그 질문 자주 받는데 그게 더 이상하네요 ㅋㅋ 그냥 평범한 화면인디.. 스캔라인 옵션만 줬을겁니다.
새록새록 기억나네요~~^^갤러거 작업하다 걸리면 빰3대에 대가리 스메싱2대는 기본이었죠. ㅋㅋ
내가 젤 좋아하던 보블버블 뉴질랜드 스토리.. 아마 캐릭터 영향때문인가? 원더보이 시리즈도 좋아했는데
이 동영상 올린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ㅎ 대단함.
와 이런걸 어떻게 알아냈지?
추억소환, 말이 필요없이 최고입니다.
보고나니 기억나는것도 있네요 ^^
대충 하는건봐서 존재는알았지만
뭔지 정체는몰랏던 보글보글은 거의 30년만에 정체를알게됐네요 ㅋㅋㅋ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10점에 해당하는 문어(옥토퍼스) 인베이더를 최후에 격추시키는 것으로 3번 흰줄을 나타냈다가 지우는 동안 격추시키지 못하면 높이에 관계없이 최하단으로 워프, 잔기 무관 게임 오버.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2에서는 똑같은 방법으로 플레이시, 격추시킨 10점 인베이더가 최초에 있었던 위치에 따라 500점, 800점, 1000점 차별적으로 보너스 점수 수여. 또, 동일 게임에서 55마리의 인베이더를 55발로 한발의 미스 샷도 없이 백발백중 시키면 1UP이 되고, 라운드 1~3 에서 가능하고 각 라운드 종료시 1UP이 되나, UFO를 격추시키는 것은 조건에 해당되지 않음.
우린 사차원이라 안하고 타임머신이라 했내요 ㅎㅎㅎ
ㅎㅎㅎ맞어요! 타임머신ㅎㅎㅎ
그러게요.. 제가 그 단어를 까먹었네요.. ㅋㅋㅋ
어릴때 골든엑스 비기도 생각나네요 동전을 넣고 전원을 껏다키면 게임시작시 마법호리병이 풀로 차서 시작한다던가 2인용할때 적에게 맞아서 에너지가 하나밖에 없을때 스테이지 클리어후에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다른캐릭이 에너지 하나밖에 없는 캐릭을 두대씩 때리면 에너지가 아예 없어지고 그상태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에너지가 풀로 차서 시작한다던가 그런 비기도 있었죠 ㅎㅎ
에너지 채우는 비기는 한번 시도해볼만한데, 무한마법 버그는 시도해볼 방법이 없네요.. ;ㅁ; 에뮬에서 되려나 모르겠어요.
와 진짜 추억돋는다 ㅋㅋㅋ 어릴때 다 해본 ㅋㅋㅋ
추억에 빠졌네요~~!! ㅎㅎ 감사감사!!
스트리트 파이터 2였나.. 가일의 허공던지기도 있죠. 잡히는 거리도 아닌데 업어치기 무한으로 당하고 ko!
그림자 잡기
그거 버그버젼이라던데 혹시 아조갠 두개나 위아래 가일 나데꾸 위아래 장기에프 하늘도 올라가는거 말씀하신건지 플레이도중 캐릭터 바꿀수있고
@@Ssssssdd-f4d 금단의비기 2편 뒷부분에 나오네여.. 그림자잡기를 저희동네에선 허공던지기라고 했습니다.
+#코딱지캐 그건 스트리트파이터 슈퍼버전인가 원래 기술이 그렇게 적용된 다른게임이라 생각하면 되고 요오빠가님이 말씀해주신건 진짜 버그기술,비기 그런거에요.
6:06 오류발견
토아플랜 아니고 타이토입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8:48초지금병아리가담브에으우를
입꼬리가 씨익 올라가며 웃음이 지어지는데 마음한구석은 짜~~한 기분. 그리운 그시절
이제 고딩되는데 버블버블? 은 치트 알고있었음 태권도 형들이 데리고가서 친히 알려주심
좋은 형들이네요 ㅇㅂㅇ
진짜 옛날 50원 넣고 오락실갈때 생각나네요~~~1985년당시 초딩때 동네오락실에서 고수들 진짜많았는데ㅎㅎ 가스렌지 전기 티기는거 몰래 동전넣는데 티기다가 화면 뒤집어져서 도망간거 기억나네요ㅎㅎㅎ동전에 구멍넣어 넣는 얘들도있었음